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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역대 최대 국비 3조 6017억원 반영

    대구 역대 최대 국비 3조 6017억원 반영

    대구시가 ’22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3조6017억 원(경상적 복지비, 교부세 제외)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전년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률과 비교했을 때 15% 정도가 증가한 것이다. 정부 예산안 총지출 증가율 8.3%를 크게 상회한다. 특히 대구시 첨단의료, 물산업, 미래차, ICT융합산업 등 주요 신규사업 52건 1756억 원이 정부안에 반영되었다. 전년도 신규사업 반영은 1078억원이었다. 대구시는 올해 내 공모선정 가능성이 있는 국비사업과 전국배분 사업들의 금액이 확정되면 국비 확보액이 추가로 증액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매진한 결과, 미래산업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양질의 사업들을 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었다”면서 “정부안에 누락 된 우리시 현안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 또는 추가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최대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유승민 대선 출사표… 중·수·청 지지 업고 尹 넘을까

    유승민 대선 출사표… 중·수·청 지지 업고 尹 넘을까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비전과 철학과 정책을 가진 준비된 대통령은 유승민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전 의원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중도층·수도권·청년층(중·수·청)의 지지를 기반으로 대선 경선에서 야권 지지율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대선 출마 선언식을 열고 “우리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할 개혁을 용감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30년간 추락해 온 우리 경제를 ‘다시 성장하는 경제’로 만들겠다”며 반도체 혁신인재 100만명 육성, 남부경제권에 반도체 미래도시 건설을 공약했다. 노동과 기업을 설득해 노동은 유연하게, 사회안전망은 촘촘하게 만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성공시키겠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공정한 성장’을 실현하겠다”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어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나누면서 커 가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금의 20~40대가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연금개혁을 단행하겠다고 했다. 부동산 문제는 취임 즉시 공급을 늘리고 부동산 세금을 낮추는 정책을 일관되게 밀어붙여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전 의원은 “내년 대선은 1~2% 포인트 차이로 승부가 난다. 중도층, 수도권, 청년층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후보로는 대선에서 필패한다”며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본선에 강한 유승민,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유승민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으로 대구·경북(TK) 등 국민의힘 전통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데 대해 “탄핵 등에 대해 대구·경북민들에게 제 진심을 솔직히 말씀드리고 호소를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구를 방문해 지역 언론사와 인터뷰를 가진 유 전 의원은 27일 대구시당에서 별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권영진 대구시장을 예방하는 등 TK 표심 잡기에 나선다.
  • 서대구 복합환승센터 속도 낸다

    서대구 복합환승센터 속도 낸다

    대구시는 26일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1∼2025년)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가 계획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 및 국비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서대구 고속철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수립을 1년 앞당겨 올해 하반기 착수할 계획이다. 서대구역·고속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를 연계하는 방법, 판매·유통·문화·주거·상업시설 등 핵심 기반시설 조성, 사업자 유치 세부 전략 등이 개발계획에 포함돼 있다. 2023년 복합환승센터 개발실시계획 승인 및 고시, 2024년 착공을 거쳐 2026년 복합환승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성공할 수 있도록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승민, 대선 출마 선언… 중·수·청 지지 업고 尹 잡을까

    유승민, 대선 출마 선언… 중·수·청 지지 업고 尹 잡을까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26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비전과 철학과 정책을 가진 준비된 대통령은 유승민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전 의원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중도층·수도권·청년층(중·수·청)의 지지를 기반으로 대선 경선에서 야권 지지율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대선 출마 선언식을 열고 “우리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할 개혁을 용감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30년간 추락해온 우리 경제를 ‘다시 성장하는 경제’로 만들겠다”며 반도체 혁신인재 100만 명 육성, 남부경제권에 반도체 미래도시 건설을 공약했다. 노동과 기업을 설득해 노동은 유연하게, 사회안전망은 촘촘하게 만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성공시키겠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공정한 성장’을 실현하겠다”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 개를 만들어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나누면서 커가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금의 20~40대가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연금개혁을 단행하겠다고 했다. 부동산 문제는 취임 즉시 공급을 늘리고 부동산 세금을 낮추는 정책을 일관되게 밀어붙여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전 의원은 “내년 대선은 1~2% 차이로 승부가 난다. 중도층, 수도권, 청년층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후보로는 대선에서 필패한다”며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본선에 강한 유승민,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유승민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으로 대구·경북 등 국민의힘 전통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데 대해 “탄핵 등에 대해 대구·경북민들에게 제 진심을 솔직히 말씀드리고 호소를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후보를 가장 확실하게 박살낼 수 있는 후보라고 말씀드리고 영남보수 유권자들께서 그동안 유승민에게 섭섭했던 마음을 지우셔 달라고 충심으로 호소드리면 짧은 기간에 (지지율이) 10~20% 올라가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대구를 방문, 지역 언론사와 인터뷰를 한 뒤 27일 대구시당에서 별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권영진 대구시장을 예방하는 등 대구·경북 표심 잡기에 나선다.
  • 대구시, 18~49세 청장년층 백신 접종 시작

    대구시, 18~49세 청장년층 백신 접종 시작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은 26일부터 18~49세의 청장년층(66만 5000명), 발달장애인 등(2000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9월까지 전 시민의 70%(168만 777명) 이상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24일까지 총 121만2837명(50.5%)에 대한 1차 접종과 53만9885명(22.5%)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18~49세(1972~2003년생)의 청장년층 66만 3,649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해 10월 2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24일까지, 42만 5946명(64.2%)이 예약했고 9월 18일까지 추가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발달장애인·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2085명에 대해서도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8월 24일까지 1,082명(51.9%)이 예약했고 발달장애인 등은 가족이 대리 예약 가능하며, 8월 28일(토) 18시까지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콜센터(053-324-0103) 및 보건소에서도 예약을 지원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주 개학 및 휴가 후 일상 복귀로 감염확산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40대 이하 청장년층에 대한 접종이 본격 시작되는 만큼 아직 예약을 못한 분들께서는 예약에 동참해 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1년 신규 Pre-스타기업 20사 선정

    2021년 신규 Pre-스타기업 20사 선정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주 스타기업 8개 사 선정에 이어 유망 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육성하는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지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작지만 강한기업 20개 사를 신규 Pre-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20개 사는 2020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54억원, 평균 근로자 수 24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48%에 이르며 산업분야별로는 주력산업 분야 9개 사, 미래 산업분야 11개 사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고루 선정됐다.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대건금속, ㈜소포스, ㈜이룸쿡, ㈜제이에스코리아, ㈜창보(이상 뿌리·소재), ㈜씨엠케이푸드, ㈜엑스팩토리, 영원(이상 도시형 산업), 아레텍㈜(지능형기계)이, 5+1 미래 산업분야에서는 ㈜릴리커버, ㈜무지개연구소, ㈜제나, ㈜지비소프트(이상 ICT융합), ㈜라지, 비젼디지텍㈜, 퍼시픽엑스코리아㈜(이상 미래형 자동차), ㈜로우템, ㈜엠모니터, ㈜씨티셀즈, ㈜아스트로젠(이상 의료)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 Pre-스타기업 선정 시 혁신적 기술로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유형인 대구형 유니콘 기업을 일반기업과 별도의 트랙으로 선정했고, 향후 대구형 유니콘 기업은 중기부 유니콘 사업과 연계한 성장 사다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형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아스트로젠, ㈜씨티셀즈(이상 의료 분야),(주)릴리커버, ㈜무지개연구소, ㈜제나, ㈜지비소프트(이상 ICT융합 분야) 이상 6사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규 Pre-스타기업 20사가 선정되면서 Pre-스타기업이 141사가 됐다. 이 가운데 11개 사가 대구의 5+1(의료, 에너지, 미래차, 로봇, 물, 스마트시티)산업분야에서 선정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들 예비스타기업의 성과가 곧 대구경제의 미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기술파급력 및 고용창출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작지만 강한 소기업 집중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RE100 시민클럽을 아십니까?

    RE100 시민클럽을 아십니까?

    대구시와 광주시는 23일 ‘RE100* 시민클럽 발대식’을 가졌다. RE100는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의미다. 행사는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캠페인으로, 현 온실가스 배출량 7억 톤의 20%를 차지하는 시민생활과 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에서는 4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지난 4월 28일 ‘RE100 시민클럽 추진단’ 주관으로 전국 발대식에 이어 대구시와 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지역 발대식과 인증식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두 도시의 시장, 의장, 교육감, 공공기관장이 참석해 RE100 시민 캠페인 취지에 동의하는 협약식을 했다. RE100 시민클럽은 국가와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기존 캠페인 성격을 탈피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에게 구체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자발적인 행사이며, 궁극적으로는 화석연료에서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완전 전환을 목표로 한다. RE100 시민클럽의 참여 방법은 3가지 인증 등급으로 나뉘며,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전환을 서약하면 ‘화이트 등급’을, 자동차를 제외하고 사용하는 화석에너지를 2kW 이상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탄소발생량을 상쇄하면 ‘그린 등급’을, 5kW 이상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해 자동차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생량이 제로(0)가 되면 최종단계인 ‘블루 등급’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산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광주시와 협력해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취수원 다변화 추진에 시민사회 모두가 적극 나서야

    취수원 다변화 추진에 시민사회 모두가 적극 나서야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취수원 다변화의 마지막 고비를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사회도 함께 나서 이번에 꼭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대구시장은 “30년 동안 상황변화가 없었던 취수원다변화 정책에 구미시장이 공동취수 조건부 수용 의사를 표명했고, 해평 지역 주민들의 지역발전 원동력으로 삼자는 여론이 형성돼 가는 등 상황이 좋아졌다”며, “구미와 대구의 상생협력 방안인 취수원 다변화 문제에 전 직원이 역량을 쏟아붓고, 시민사회가 적극 나서 구미시민을 설득해 이번 기회에 꼭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북상 중인 12호 태풍 오마이스와 관련해 “이번 태풍은 예보 상 우리 지역으로 접근하면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여러 차례 북상할 태풍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또 “계속되는 호우에 따른 지반침하로 인한 싱크홀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싱크홀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과 싱크홀 발생 시 안전대책도 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체불임금 해결, 서민들을 위한 물가 안정 등 민생경제 대책으로 시민들이 추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 지역주도형 일자리로 대구 청년 526명 새롭게 출발

    지역주도형 일자리로 대구 청년 526명 새롭게 출발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가 공모에서 전국 최대 국비 17억 7000여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비 등을 더한 총 사업비 35억 5000여만 원을 투자해 청년 526명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이번 추가 사업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의 산업 구조 대전환 등 새로운 변화 요구에 맞춰 지역 일자리를 확충해 청년층의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2회 추경에서 긴급히 편성된 예산으로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했으며, 전체 국비 규모는 100억원이다. 대구시는 미래 신산업으로의 지역 산업 구조 대전환과 위드 코로나 시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대구AI스쿨, ▲기술이전혁신기업, ▲토탈뷰티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4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추진 사업 중 효과성이 높은 ▲뉴딜 청년인재 일자리 연결, ▲고용친화기업 청년채용 등 10개 사업의 규모 확대 등을 통해 총 14개 사업 공모에 나섰으며, 전체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심사 문턱을 넘었다. 특히, 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올해 전국 2번째이자 특·광역시 중 최대인 국비 271억원을 확보, 총 사업비 541억원을 투자해 왔으며, 국비는 이번 17억원을 더해 288억원, 총 사업비는 576억원으로 35억원 늘어난다. 청년 일자리 수는 2620개에서 3146개로, 사업 수도 신규 사업 4개를 더해 56개 사업으로 늘어난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경영난으로 신규 채용을 주저하는 지역 기업의 숨통을 틔워 청년을 신규 고용하면 인건비의 80%, 월 최대 16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보장과 함께 자격증 취득, 교육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적극 돕는다. 대구시는 철저한 사업 준비로 내달부터 참여 청년과 기업을 모집하고, 10월부터는 본격 사업에 돌입하는 등 하반기 사업 시기를 고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멀리 낯선 곳으로 떠나지 않고도 가깝고 친밀한 대구의 품에서 꿈을 마음껏 펼쳐 미래 지역을 주도하는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새로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지역 중소기업 신규 스타기업 선정

    대구시, 지역 중소기업 신규 스타기업 선정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 8개 사를 신규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8개사는 2020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159억원, 평균 근로자 수 59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15%에 이르며, 산업분야별로는 주력산업 분야 3개 사, 미래 산업분야 5개 사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다.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AL네트웍스, ㈜백두에프앤에스(이상 도시형 산업), 디에스메탈㈜(뿌리·소재)이 선정되었고, 5+1 미래 산업분야에서는 ㈜솔라라이트, 대영지에스㈜, ㈜에이엘테크(이상 스마트 에너지), ㈜올소테크(의료), ㈜우경정보기술(ICT융합)이 선정됐다. 대영지에스㈜는 시설원예, 유리온실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및 관련 기술력 1위 기업으로 첨단 농업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사업, 농자재 사업은 물론 신사업분야인 육묘사업을 통해 식물공장 및 도시농업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디에스메탈㈜는 자동차프레스 금형용 주물 및 대형공작기계용 주물 등 이종복합주물기술을 보유한 대표적인 뿌리소재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이 13.7%에 이르는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다. ㈜백두에프앤에스는 차별화된 간편식자재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빵류 등의 외식업 및 식재료 유통기업으로 BBQ, 교촌치킨 등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에 치즈볼 등을 납품하고 있으며, K-Food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OEM, ODM을 탈피해 자체브랜드를 통한 국내 및 해외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솔라라이트는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인 태양광과 ESS 솔루션을 개발 및 제조해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ESS 유지보수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SDI와 계약을 체결, 아시아권에 독점 서비스를 제공하며 태양광을 통해 자체 전력생산 및 공급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엘테크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 광섬유 발광형 도로교통 표지판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력과 통합관제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3년 평균매출성장률이 23.5%에 달하는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 ㈜올소테크는 해외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시장에서 한국인의 해부학적 구조에 맞는 정형용 임플란트를 설계 및 제작해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술유망기업으로 최근 인체조직 유래 의료기기 분야 진출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사업재편 승인을 받는 등 헬스케어 분야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우경정보기술은 딥러닝 기반의 독보적인 객체검출 기술을 바탕으로 CCTV 영상반출 및 암호화 전문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 수상, SW고성장클럽 선정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3년 평균매출성장률이 32.6%에 달하는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 ㈜AL네트웍스는 반려동물 용품, 사료 제조 및 유통, 자사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을 하는 기업으로 관절 조성물 특허 물질을 첨가한 곤충사료, 펫 밀크 등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벤처투자사로부터 투자를 받는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특히 ㈜에이엘테크, ㈜올소테크, ㈜우경정보기술은 Pre-스타기업 출신으로 올해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Pre-스타기업에서 스타기업으로 스케일-업 된 사례로 지속적인 성장사다리 육성정책의 지원을 통해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성장전략 컨설팅, 사업화 수요 맞춤형 신속지원, R&D 과제발굴 및 기획,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 지원 등 산학연관 연계협력체계인 원라운드 테이블 지원체계를 통해 맞춤형-패키지-실시간 지원을 받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규 스타기업 8개 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리더로서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해 대구 미래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로봇 기업이여, 대구로 오라…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로봇 기업이여, 대구로 오라…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부지선정 결과, 대구시가 사업 최종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남, 충남 등 6개 광역시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대구의 제안부지(테크노폴리스) 최종 선정되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은 서비스 로봇 규제혁신을 위한 인증 체계 구축 및 실환경 기반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서비스 로봇 신시장 창출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23년부터 ’29년까지 7년에 걸쳐 총사업비 3000억원을 들여 로봇 데이터 센터구축 및 테스트필드 구축(1,600억원)과 서비스로봇 공통기반기술개발(1,400억원)를 지원하는 대형국책사업이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대구에 구축되면 로봇기업의 연구개발(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실증?규제개선(5G기반 첨단제조로봇실증, 규제자유특구)→테스트베드(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화지원(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전 주기 로봇기업 지원체계가 구축되어 명실상부한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선다. 대구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유치(’10년),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12~’17년), 현대로보틱스 유치(‘17),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GRC)구축및사무국유치(’18),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센터 구축(‘20~’23),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20.7.~)를 추진하고 있다. 또 로봇산업 시장창출 및 부품경쟁력강화 사업(’15~’19, 188억원),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20~’24, 267억원)을 전액 시비로 추진하는 등 기 구축된 인프라와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를 위해 홍의락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유치계획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의전문가와 함께 기획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의 적극적인 협력 등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의 대구 유치를 위해 산·학·연·관 일심동체로 함께 뛰었다. 50억원을 출연한 현대로보틱스와 아진엑스텍 등 360여개 넘는 로봇관련 기업·기관들의 참여협력과 함께, 경상북도의 전폭적인 지지의사 표명과 달성군의 지방비 20억원의 출연은 대구시의 유치 추진에 큰 힘을 보탰다. 지역 정치권의 발 빠른 정치적 대응과 대구시 의회의 유치지지, 그리고 지역 언론사들의 지역균형발전 등 지역유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빛을 발했다. 대구시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의 활성화와 서비스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청 신청사와 도심융합특구를 로봇, 자율주행, AI 등이 융합된 실환경 테스트필드로 제공하고, 서비스로봇 실증 경진대회 등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로봇 비즈니스 모델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대로보틱스 등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전·후방 대·중·소 로봇기업 협력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서비스 로봇 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GRC)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해외기업의 국내 유치와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등 성과 창출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 대구는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로봇산업 선도도시로서 2030년까지 지역 로봇기업수 662개사, 고용 11,799명, 매출액 4.1조원 규모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의 대구 유치는 그동안 대구시에서 로봇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에 대한 열매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로봇산업 발전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인다. 국가차원에서의 인정과 격려에 대해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가의 로봇산업 발전에 경북과 상생협력을 통해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 해평취수장 공동활용 관련 성명서 발표

    권영진 대구시장, 해평취수장 공동활용 관련 성명서 발표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대구시청 본관에서 해평취수장 공동활용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 대구시장은 우선 용단을 내려준 장세용 구미시장과 구미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 도시 상생 발전에 대한 의지와 함께 구미시민들이 그동안 우려했던 사항들을 해소하기 위한 약속도 재확인했다. 그동안 대구시민은 구미국가산단의 주기적인 수질오염사고로 인해 먹는 물로 인한 고통을 겪어 왔다. 반면 구미해평취수장 인근 지역 주민들은 기존에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입지규제로 인해 재산권 제약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고, 지역 발전에도 장애가 있었다. 지난 6월 24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취수원 다변화 방안’에 따라 대구는 안전한 취수원 확보에 대한 지난 30년간의 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구미는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최근 정부안 확정에 따라 구미지역에 양 지역의 상생을 위한 찬성 입장과 정부 방안에 대한 불신을 기반으로 한 반대 입장 등 다양한 의견이 표출됨에 따라 구미시민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이번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의 약속을 다시 한 번 전했다. 첫째 대구시는 구미시와 협정을 체결하는 즉시 해평취수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100억원의 예산을 구미시에 지원하고,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인근 농가의 소득향상도 도울 계획이며, 구미 5공단 분양 활성화를 위한 입주업종 확대 등 구미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둘째, 정부가 이미 약속한 관로공사 착공 시부터 낙동강수계기금을 통한 매년 100억원의 예산 지원과 더불어, 추진을 검토 중인 KTX 구미역사 신설 등 구미의 숙원 사업들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해평취수장의 공동활용으로 인해 구미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재산권 침해 확대, 용수 부족 등의 문제는 기 의결된 ‘낙동강통합물관리 방안’에 이미 명시되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향후 체결될 협정서에도 다시 한 번 명문화하여 구미에 전혀 불이익이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권 시장은 “이번만큼은 대구와 구미가 물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되어 더 큰 미래로 함께 비상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대구ㆍ경북 시ㆍ도민, 그리고 지역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구의 변화! 시민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됩니다

    대구의 변화! 시민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 제2회 시민·공무원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방안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대구 만들기 방안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기 및 재활용품 활용방안 등 3건이다. 대구시민은 물론이고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10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대구시 홈페이지 토크대구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업무 담당부서의 검토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제안실무위원회의 심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우수제안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우수제안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정책아이디어 공모는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공모주제로 정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대구시, 금융사각지대 소상공인 특별보증 지원

    대구시, 금융사각지대 소상공인 특별보증 지원

    대구시가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구 희망플러스 특별보증’ 및 40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확대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초 경제방역을 위해 1조 2,46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날로 늘어나는 경영피해와 신용도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고자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00억원을 출연해 보증공급을 확대하고, 특히 금융 사각지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자에 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구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이하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을 8월 9일부터 집중 지원한다.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은 5일부터 시행 중인 정부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받지 못하는 금융 사각지대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대구시가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해 기금(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및 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기존 보증액 및 신용평가점수(0~1000점)에 관계없이 대구시에 현재 영업 중인 사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해 대출금리의 1.8%를 1년간 지원하는 등 초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증료율도 우대해택(0.3%~0.6%)을 받아 연0.8% 고정으로 지원한도 1000만원 이내에서 대구신보의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1조원 규모로 지원한 경영안정자금이 급격한 자금수요로 지난 6월 말 기준 9765억원을 지원해 자금의 98%가 소진됨에 따라 대구시는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4000억원 추가 확대(사업비 44억원 증액)해 자금수요가 많은 창업·성장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8월 9일부터 지원을 재게한다. 또한, 대구시는 이번에 확대한 경영안정자금 중 1000억원 규모를 정부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과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에 배정해 1년간 1.8%의 이자 지원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희망플러스 특별보증 및 경영안정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와 신용도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금융 사각지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구시는 지속적으로 지역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대구시민 절반 8~9월에 백신 접종

    대구시민 절반 8~9월에 백신 접종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8~9월에 일반시민(50대, 18~49세)에 대한 대규모 접종과 접종사각지대(장애인 등), 고령층(60세 이상) 미접종자 등 125만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시는 7월 30일까지 총 83만6152명(34.8%)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쳤고, 30만8818명(12.9%)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8~9월에는 9월까지 전 시민의 70%(168만 777명) 이상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50대(50~59세)와 청장년층(18~49세) 111만명에 대한 대규모 접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행하고, 접종 사각지대(장애인 등)에 대한 접종 및 고령층(60세 이상) 미접종자 등 14만명에 대한 접종을 시행한다. 55~59세(1962~66년생) 17만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은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50~54세(1967~71년생) 14만명은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예약(~7.24까지)한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활동성이 높은 18~49세(1972~2003년생)의 청장년층 67만명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연령순으로 구분하지 않고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지역 특성과 방역상황을 고려한 18~49세 중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 3만 1천 명은 7월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8월 14일까지, 10만 5천 명은 8월 4일에서 8월 6일까지 사전 예약* 후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또 접종 참여가 어려운 발달장애인,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간 등 장애인,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약 1만 3천명)은 5일부터 온라인 예약(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콜센터(시, 구군) 전화예약, 보건소 현장 예약을 지원하며, 접종은 8월 26일(목)부터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중증질환으로 입원 중인 환자 등에 대한 의료기관 자율접종과 국제항해 종사자, 거리 노숙인, 미등록 외국인 등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8월 중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8~9월은 40대 이하 청장년층과 50대 등 많은 시민들의 접종이 진행되는 만큼,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백신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감염률, 위중증률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노병대회 참석한 김정은...지난해와 달리 ‘핵 억제력’ 언급 없었다

    노병대회 참석한 김정은...지난해와 달리 ‘핵 억제력’ 언급 없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지난해와는 달리 ‘자위적 핵 억제력’ 강화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27일 김 위원장은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에서 열린 제7회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우리 혁명 무력은 변화되는 그 어떤 정세나 위협에도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영웅적인 전투정신과 고상한 정치도덕적 풍모로 자기의 위력을 더욱 불패의 것으로 다지면서 국가방위와 사회주의 건설의 전초선들에 억척같이 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위적 핵 억제력을 강조하지 않았다. 남북관계와 대미관계에 대해서도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해 노병대회 연설에서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이 땅에 더는 전쟁이라는 말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비교된다. 김 위원장은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사상 초유의 세계적인 보건 위기와 장기적인 봉쇄로 인한 곤란과 애로는 전쟁 상황에 못지않은 시련의 고비로 되고 있다”며 “전승세대가 가장 큰 국난에 직면하여 가장 큰 용기를 발휘하고 가장 큰 승리와 영예를 안아온 것처럼 우리 세대도 그 훌륭한 전통을 이어 오늘의 어려운 고비를 보다 큰 새 승리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여정에 지금보다 더한 역경이 닥친다 해도 우리는 절대로 멈춰서지 않을 것이며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계승하여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향해 줄기차게 돌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6·25 전쟁을 조국해방전쟁으로 지칭하고,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로 부르며 기념해 오고 있다. 노병대회는 주요 전승절 계기 행사 중 하나에 속한다. 이날 대회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리일환 당 비서, 오일정 당 군정지도부장, 정경택 국가보위상, 김영환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가 참석했다. 박정천 군 총참모장과 권영진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국방상 등 군 고위 간부들도 함께 자리했다.
  • “지방분권돼야 미래로 나갈 수 있어… ‘5+1 대구 신산업’ 육성”

    “지방분권돼야 미래로 나갈 수 있어… ‘5+1 대구 신산업’ 육성”

    “지방과 지역 문제가 더 잊히고 있습니다.” 현재 펼쳐지는 대선국면에 대한 권영진 대구시장의 평가다. 권 시장은 26일 대구시청 별관 접견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앙 집권이 아니라 지방 분권이 돼야 미래로 나갈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적인 국가경영시스템이 너무 오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시장은 “모든 정권은 출범 1년 동안은 분권과 균형발전을 얘기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수도권 중심, 분권보다는 중앙 집권으로 갔다”며 “이로 인해 우리는 엄청난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는 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어 내는 대통령 선거의 국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여야 어떤 후보도 나라가 당면하는 이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권 시장은 국회의원 선거구제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다. 현재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선거구제 개편은 여야 양대 정당의 독식을 방지할 수 있고 지역 감정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그 이유다. 권 시장은 대구시정에 대해 “대구 3대 숙원 해결과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고 지난 7년 동안 시정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다음은 권 시장과의 일문일답.●어떤 대선 후보도 ‘분권’ 해법 내놓지 못해 -대구의 3대 숙원사업을 모두 해결했다. “통합신공항 건설, 시청 신청사 건립, 취수원 다변화는 대구의 오랜 숙원이었다. 1997년부터 논의됐던 대구공항 통합 이전과 신공항 건설 사업은 대구는 물론이고 경북도민들도 바라는 사업이었다. 시도민의 하나 된 염원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지난해 8월 이전부지 최종 선정이라는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 2004년부터 필요성이 논의돼 온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도 2019년 연말 시민들의 숙의과정을 통해 건립 예정부지를 선정했다. 시민의 손으로 결실을 보는 쾌거였다. 1991년 페놀 사태 후 시민의 열망으로 자리한 안전한 취수원 확보 문제는 대구시와 정부, 관련 지자체, 민간이 함께 고민을 거듭했다. 지난 6월 24일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정부의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이 확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지난 14일 환경부는 낙동강 취수원다변화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도 개최했다.” -대구 산업구조도 크게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는데. “대구의 산업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지역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지난 7년간 물, 로봇, 미래차, 의료, 에너지, 스마트시티의 ‘5+1’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데 매진해 왔다. 그 결과 미래신산업 분야 660여개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액이 3조 5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냈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산업구조를 혁신해 나가면, 10년 이내 미래 신산업이 대구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대구가 산업구조 혁신에 성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시민참여시정을 뿌리내렸다. “시민원탁회의, 현장소통시장실,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시민이 시정의 주인으로서 정책의 중심에 서게 됐다. 전국 최초의 신청사 부지 공론화 결정,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 위원회의 시도민 공론화 활동,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대책위원회의 시민참여 방역은 시정이 시민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방역 모범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18일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일일 확진자가 최대 741명까지 발생했다. 53일 만에 일일 확진자 0명을 기록하는 등 위대한 시민정신과 시민참여방역으로 기적 같은 방역성과를 보여 줬다. 그 과정에서 고위험군 전수검사, 드라이브스루 진단검사, 생활치료센터와 공공격리병상 운영 등 대구의 창조적인 방역 시스템은 대한민국 표준이 되고, 세계로 확산됐다. 또 1인당 재난지원금 지급액이 49만원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17개 시도 평균 지급액은 33만원이다.”●원탁회의 등 시행 시민참여시정 뿌리내려 -달빛고속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됐었다. “달빛고속철도 건설 노력을 한 지 20여년 만의 쾌거다. 이 사업은 국비를 통해 진행되는 국가사업인 만큼 향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추진될 것이다. 2023년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 및 통과가 되면 2024년 기본계획,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되면 영호남을 하나로 잇는 대구~광주 1시간대 고속철도 연결이 가능하다. 동서화합과 남부권광역경제권 형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에도 획기적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유지 6개 시도가 공고히 연대하고, 국회의원들의 협력을 잘 이끌어 내어 이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토록 하겠다.” -달빛동맹 교류 사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대구에 5·18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518버스, 광주에 2·28대구민주운동을 상징하는 228버스를 운행한 것이다. 이 버스들을 타며 대구와 광주 시민들은 동질감을 느끼게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 ‘대구와 광주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드높인 곳이었구나’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했을 것이다. 지난 6일에는 달빛고속철도가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것을 환영하고, 이를 계기로 달빛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대구·광주 달빛동맹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대구와 광주의 이러한 노력이 서로의 마음을 더 가깝게 하고, 소통을 더 절실하게 해 ‘달빛고속철도’ 건설 계획 확정과 같은 큰 성과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세계가스총회 준비는 차질 없이 되고 있나. “당초 올 6월에 개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5월로 연기됐다. 현재 세계 가스산업을 이끄는 25개 후원사 대부분이 참가 의향을 밝혔다. 부스 신청도 이미 70% 이상 완료됐다.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 2년간 행사가 개최되지 못해 억눌렸던 마케팅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중국, 동남아 등 많은 기업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지난 4월 엑스코 제2전시장을 개관해 전시면적이 3만 7000㎡로 늘어나 행사를 개최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마련했다. 프리미엄 호텔과 크고 작은 호텔들이 최근 몇 년간 많이 늘어나 숙박문제도 해소됐다. 공항에서 숙소, 숙소와 행사장 간 버스 노선 증편, 전용버스 운영, 맞춤형 운송수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대구·경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대구 뷰티투어, 천년고도 경주 관광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체험·체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 가장 빨리 극복 ‘더 자랑스러운 대구’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돼 묵묵히 인내하고 고통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또 D 방역이라는 ‘대구참여방역’ 모델을 탄생시키는 역량을 보여 주기도 했다.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시는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일상회복과 경제회생의 대도약을 이끌어 코로나를 가장 빨리 극복한 도시 대구를 만들겠다. 이와 함께 지역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대형 현안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대구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고, 백신 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더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 “달빛내륙철도·광주형일자리 ‘속도’… 돌아오는 광주 만들 것”

    “달빛내륙철도·광주형일자리 ‘속도’… 돌아오는 광주 만들 것”

    광주가 바뀌고 있다. 노사상생형 1호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완성차를 생산한다. 연간 10만대 규모이다.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 융복합단지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연구개발특구 지정 등으로 산업지형 자체가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광주형일자리와 AI 산업이 양 날개로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형국이다. 광주시는 최근 대구와 공동으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국가사업에 반영하는 등 ‘제2기 달빛동맹’ 강화를 견인했다. 양 도시는 내친김에 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나선다. 광주~대구 고속철도 건설을 통해 인구 1700만명의 ‘동서광역경제권’ 조성에 시동을 건 셈이다. 수도권의 블랙홀에서 지역을 지켜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공감대를 토대로 하고 있다. ‘경제동맹’을 통해 비수도권 지자체의 일자리와 인구 유출 문제 등 당면 과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해묵은 현안도 속속 해결됐다. 신생아가 늘면서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실현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을 19일 만나 민선 7기 마지막 남은 1년 과제와 시정 전반에 대해 들어봤다. ●인구 1700만명 ‘동서광역경제권’ 시동 -최근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국가철도망사업에 포함됐다. “광주와 대구가 이 사업을 정부에 요구한 지 20년 만이다.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애초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서도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배제됐다. 그러나 양 도시는 단순한 경제논리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를 압박했다. 두 도시의 정치·사회·경제계도 힘을 보탰다. 결국 정부를 설득했다. 이 사업은 단순히 통행량 위주의 경제성·타당성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철도가 개통되면 광주와 대구 간 거리는 현재 2시간 30분에서 1시간 내로 단축된다. 경부선 고속철과도 연결된다. 영호남 1700만 주민들의 인적·물적 교류는 크게 확대된다. 영호남은 자연스레 광역경제공동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길이 열리면 사람은 모이게 마련이다. 이제는 공룡으로 변한 수도권과 맞서기 위해서라도 비수도권 자치단체 간 연대가 필수적이다. 이 철도는 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제2기로 접어든 달빛동맹 강화 비전은 무엇인가. “지난 6일 달빛내륙철도의 출발지인 광주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대구·광주 지역 정치권·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모였다. 광주와 대구는 이날 이 철도가 지나는 6개 광역자치단체의 이름으로 동서화합과 국가 균형발전의 의미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민관이 참여하는 ‘달빛동맹 발전위원회’를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하루빨리 고속철도를 착공해 완공하는 것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기 위해 두 도시가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광주와 대구에서 동시 착공을 꾀하고 있다. 달빛동맹이 단순한 교류 증진을 넘어 경제·산업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 협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첨단의료와 AI 등 양 지역이 윈윈하는 각종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 앞서 지난 5월엔 국회에서 권 시장과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선언했다. 공동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앞당기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 -GGM의 완성차 생산이 1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형일자리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 일자리다. 전국으로 확산될 경우 취업 절벽시대를 맞아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고비용 저효율’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본다. 이런 방식으로 탄생한 GGM은 이미 시험생산에 돌입했다. 오는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완성차를 생산한다. 현재까지 530명의 직원을 채용했다. 앞으로 직접고용 1000명, 간접고용까지 합치면 1만여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된다. GGM이 입주한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일대는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 특구로 지정됐다. 이곳에 국내 첫 친환경자동차 인증센터와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자동차 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 산업도 선점했다. “광주첨단 3지구에 국가사업으로 AI융합복합단지가 조성된다. 최근 세계적 수준의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갖춘 국가AI데이터센터가 착공됐다. AI 기업과 인재들의 광주행 러시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와 싸웠던 지난 1년 6개월 동안에도 99개 AI 기업과 협약했고, 이 중 60여개가 광주에 법인이나 사무소 문을 열었다. 지난해 AI 사관학교에서는 1기 졸업생 155명을 배출했다. 올해도 180명을 모집해 교육하고 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몰려들고 있다. AI 창업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이 스케일을 키우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단을 운영하고, 법률 서비스와 창업공간·자금 등을 지원한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기술력과 상상력을 가진 젊은이들이 광주에 내려오면 성공한다는 확신을 심어 주고 싶다.”●16년 갈등 도시철도 2호선 사업 해결 -지역의 해묵은 현안들이 민관 협치로 속속 해결됐다. “무려 16년 동안 논란과 갈등을 반복했던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을 시민 공론화 방식으로 해결했다. 2호선이 완공되면 도시 전역을 버스나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민관거버넌스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면적의 공원을 지켜 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경우 공원 면적 비율이 90.4%로 전국 평균 81%보다 훨씬 높다. 공원 개발업체의 과다한 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또 민관 협치로 신양파크호텔을 매입하는 등 무등산 주변의 난개발을 막았다. 개발과 보존 의견이 대립했던 광산구 장록습지도 시민공론화 방식으로 국내 1호 도심 국가습지로 지정되도록 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효율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반대 목소리까지 수용할 수 있는 협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협치는 지역사회 분열과 갈등을 없애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동력이란 판단이다.” ●저출산 문제 해결 다양한 정책 적극 발굴 -광주만 유일하게 출생아가 늘고 있다. “지난 1~4월 누적 출생아는 276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 올해부터 출생 축하금 100만원과 출생 후 2년간 매달 20만원씩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둘째아이 150만원, 셋째아이 이상은 200만원으로 다자녀 출생 축하금을 늘린다. 또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부부 아이돌봄 서비스, 산후 관리 공공서비스, 난임부부 지원 확대 등도 호응을 얻고 있다. 결혼부터 임신, 출산, 양육 관련 모든 정보와 정책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광주 아이키움’ 통합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7기 남은 1년 과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난달 발생한 건축물 붕괴 참사 등을 교훈 삼아 시정 제1의 가치를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뒀다. 우선 공사현장과 재난취약시설 1만 4833곳을 일제 점검해 보수·보강 조치했다. 각종 안전신고에 기동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점검 시스템과 재발 방지책을 수립, 시행하는 등 통합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수도권의 코로나19 창궐이 지역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오는 25일까지 방역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감염병은 지구환경 변화에서 비롯된다.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목표로 세웠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용역을 발주하는 등 시도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국무총리실 범정부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해 이전 후보지 조기 결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근대유산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공장의 보존과 개발,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등 현안 역시 광주 발전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
  • 숙청설 돌던 北 리영길, 국방상에 임명된 듯

    북한이 지난달 말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단행한 인사조치 결과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남측 국방부 장관에 해당하는 국방상에는 한때 숙청설까지 돈 리영길 사회안전상이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15일 북한 국방상에 리영길 사회안전상이 임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김일성 사망 27주기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당시 찍힌 사진에서 도열 위치나 군복 등을 토대로 한 분석 결과다. 당시 리영길은 기존 김정관 국방상이 섰던 둘째 줄 권영진 군 총정치국장과 정경택 국가보위상 사이에 자리했으며, 군복의 옷깃 역시 녹색이 아닌 육군의 적색 테두리에 대장 견장(별 4개)을 착용했다. 다만 통일부 당국자는 “공식 보도가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리영길은 김정은 체제 첫해인 2012년 12월 상장(별 3개)에 진급한 뒤 다음해 대장을 달고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군 총참모장에 취임했지만, 2016년 2월 갑자기 물러나면서 처형설이 돌기도 했다. 2018년 다시 총참모장으로 복귀했으나 다시 해임됐고 공식 석상에도 1년 넘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1월 당 정치위원과 사회안전상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리영길이 국방상으로 가면서 사회안전상에는 지난해 같은 직책에 있다 해임됐던 김정호가 재임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고속 승진과 해임, 복귀를 반복하는 ‘회전문 인사’가 되풀이되는 배경에는 다른 세력이 자라는 것을 견제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심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위원장은 자신이 군 서열 1위로 끌어올렸던 리병철을 돌연 정치국 상무위원에서 내치는 등 군에 대한 대대적 인사를 단행했다.
  •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취수원 설명회 간 이유는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취수원 설명회 간 이유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로 주민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드리겠습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4일 경북 구미 산동읍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에서 강조한 말이다. 그는 “주민들의 물 이용에 지장이 생기면 물 공급을 중단하겠다”고도 밝혔다. 지난달 24일 제6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의결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물관리방안)과 관련해 일부 지역에서 물 부족과 규제 강화 등을 우려한 반발 및 주민 갈등이 불거지자 한 장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설명과 이해를 구하고 있다. 물관리방안은 수질오염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한 먹는물 확보를 위해 원수는 취수지점·취수방식을 변경하고, 정수는 추가 고도정수처리하는 방식 등을 골자로 한다. 원수를 공급하는 문산·매곡취수장이 낙동강 중류에 위치해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상류에 있는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공급해 달라는 대구시 의견이 반영돼 해평에서 하루 30만t을 공급하는 계획도 담겼다. 낙동강 상류의 경북 구미는 이로 인한 생활·농업·공업용수 부족과 취수원 확대에 따른 규제 강화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하류인 경남 합천·창녕 등도 같은 이유로 반대 목소리가 높다. 환경단체는 본류 수질 개선을 위한 보 철거 등 근본 대책이 빠졌다고 지적한다. 한 장관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 도중 해평취수장 공동 활용에 반대하는 시의원과 주민들의 일부 항의가 있었지만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환경부는 “해평취수장은 용량(80만t)보다 적은 40만t을 공급하고 있어 공동 활용에 따른 물 공급 부족 문제는 없다”며 “대구는 안전한 물을 확보함에 따라 상생기금 등을 조성해 구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주민 동의하에 추진한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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