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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유부동산 47건 24일 임대입찰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오는 24일 국유부동산 47건을 임대입찰한다. 이번 임대물건은 서울 등지의 주택 2건,근린생활시설 14건,사무실 8건,나대지 12건,임야 6건,공장 등 기타가 5건이다. 자산관리공사가 임대입찰하는 국유재산은 임차보증금이나 권리금없이 사용료만 내면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 만료 1개월 전에 신청하면 연장도 가능하다. 사용료는 연간 50만원이 넘으면 연 4회에 걸쳐 나눠서 낼 수 있다. 입찰참가자는 주민등록증,도장,입찰보증금(응찰가의 10% 이상)을 준비해야하며 입찰장소는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이다. 자산관리공사는 이번 입찰물건 외에도 수의계약이 가능한 물건을 갖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연간 사용료의 10%와 함께 신청서를 내면 계약체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테헤란밸리 찬바람 분다

    벤처기업들이 몰려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밸리에서 벤처기업의 집단 탈출(엑소더스) 조짐이 일고 있다. 최근 테헤란로 주변 부동산중개업소에는 하루 1∼2건씩의 벤처기업 사무실매물이 나오고 있다.매물이 있어도 입주하려는 벤처기업가들이 거의 없다고부동산 업자들은 입을 모은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대박’을 꿈꾸는 벤처 기업가들이 사무실을 얻기 위해 부동산중개업소의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줄을 섰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사무실만 차려도 투자자들의 쏟아지는 문의에 시달려야 했던 테헤란밸리에찬바람이 불고 있는 것은 코스닥 주식의 폭락과 비싼 임대료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임대 계약기간의 만기가 돌아오기 이전 재계약을 포기하는 곳도 늘고 있다. 인터넷 장비업체인 A사는 지난 1일 30평짜리 전세 사무실의 임대료를 아끼기 위해 일산으로 옮기려 했으나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이사가 늦어지고있다.건물 주인은 지난 달까지만 해도 평당 1,000만원을 호가했던 이 사무실의 전세임대료를 평당 600만원으로 대폭 내렸다.하지만 아직 반응은 없다. 이 회사 사장 김모씨(39)는 “회사 수익이 기대에 못 미치는 바람에 임대료가 싼 곳으로 옮기려 했으나 그것마저 안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지하철 강남역과 삼성역을 잇는 테헤란로에는 200여개의 크고 작은 벤처업체들이 입주해 있다.양재역과 포이역 주변까지 합하면 1,300여개나 된다.사무실 임대료는 전세가 평당 450∼600만원,월세는 평당 7만5,000∼10만원 정도다.목 좋은 곳에 30평짜리 사무실을 얻으려면 전세금이 1억8,000만원이나드는 셈이다.얼마전까지만 해도 3,000만∼4,000만원의 권리금까지 붙어 부동산 거래가 이뤄졌었다. T부동산의 김선남(金善男·56)씨는 “전에는 투자자들이 먼저 나서서 벤처사장에게 이곳에 사무실을 얻어 주었으나 지금은 옛 말”이라고 말했다.A부동산의 임성재(任成宰·48)씨는 “아직 매물이 마구 쏟아지는 정도는 아니지만 사전예약 수요층이 얇아졌고 그나마 입주를 원하는 대기업들은 임대료에대해 요모조모 따져 계약을 성사시키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여파는 근처 유흥가에도 번지고 있다.매일 밤 젊은 고객들로 흥청대던 룸살롱은 매상이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다.한 택시 기사는 “지난 봄까지만 해도 자정이 넘은 시각에 술에 취한 젊은 직장인을 팁까지 받고 태웠으나지금은 승객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금액 특정안된 권리금은 무효”

    임대차계약에 권리금 액수를 특정하지 않았다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권리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민사3부(주심 李林洙 대법관)는 17일 건물주인 박모씨가 세입자 장모씨를 상대로 낸 건물명도 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권리금을 돌려주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지법 민사합의부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씨가 임대차계약 단서조항에 ‘모든 권리금을 인정함’이라고 기재한 점은 인정되나 권리금이 보증금의 3배가 넘고 변동될수 있음에도 금액을 특정하지 않았다면 계약만료시 권리금을 돌려주겠다고약속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서울 역삼역세권 뜬다

    LG 강남타워 입주와 현대산업개발 I타워 건립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역세권이 부상하고 있다. 역삼역세권은 지금까지 테헤란로에 접해 있으면서도 강남이나 선릉역에 비해 상권이 빈약했었다.유동인구가 많지 않고 지형이 평탄하지 않아 이면도로상권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말 LG 강남타워 입주이후 임대료와 권리금이 오르면서 상권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특히 강남타워 대각선 방향에 건립중인 I타워 입주가 시작되면 상권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상권동향 역삼역세권은 타 역세권에 비해 업종도 단순하다.이에따라 가장발달된 것이 음식점이다. 강남타워 뒷편 이면도로에는 30여개의 일식집이,I타워 근처에는 대중음식점들이 각각 밀집돼있다.성지오피스텔 뒷길에도 대중음식점과 유흥시설이 각각자리잡고 있다.이면도로 1층 상가임대료는 지난해 상반기 평당 400만∼500만원에서 최근에는 1,000만원대로 올랐다.특히 강남타워 뒷길은 임대료가 크게 뛰고 권리금도 2배 정도 올랐다. 이에 비해 I타워 일대는 지금까지 뚜렷한 상권이 발달하지 못했었지만 최근들어 이면도로변 주택가를 중심으로 음식점들이 성업중이다.또 한국은행 강남지점 뒷길은 이 일대에서 가장 상권이 발달하지 못한 곳이다.앞으로도 발전가능성도 다른 지역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사무실 임대료는 벤처기업이 몰리면서 금융위기 직후보다 50만원 정도 오른평당 250만∼300만원선이다. ◆상권확대 기대 역삼역세권의 부상은 강남타워 입주 및 I타워 완공에 대한기대욕구라고 할수 있다. 실제로 지하 5층,지상 38층 규모의 강남타워에는 LG정밀 등 10여개 LG계열사가 입주했다.이들 계열사의 정식직원은 3,700여명 선이다.또 I타워는 지하8층, 지상 45층 규모로 전체 65,000평중 30,000평은 호텔로,35,000평은 사무실로 각가 활용된다. 올해말 입주예정(호텔은 내년 상반기 오픈)인 오피스부문 유동인구는 하루5,4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에이스컨설팅 임성재(任性宰)사장은 “강남역세권에는 못미치지만 I타워 입주가 시작되면 이 곳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영역도 확대 될 것”이라며 “임대료 등 가격 인상폭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역삼역세권 투자 요령. ◆체크 포인트 역삼역세권에서 가장 적합한 업종은 음식점이다. 강남역처럼 의류나 영화관 등은 들어설 여건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 인근의 직장 거주자나 강남타워 및 I타워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이 좋다는 분석이다. 특히 고급호텔이 들어서는 I타워 근처에는 강남타워 뒷편처럼 일식집을 내는 것도 좋다. 그러나 이 일대는 상가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이 경우 일반주택을 매입하거나 임대해 음식점을 내는 방안이 있다.일반주거지역인 만큼 음식점은 허용된다.I타워 뒷편 단독주택의 가격은 지난해초까지만 해도 평당 600∼700만원선이었으나 최근 1,000만원으로 올랐으며 앞으로 더 오를 전망이다.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만약 이곳에서 상가를 내고자 한다면 지금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상가를 임대할 때는 권리금 여부를 알아두어야 한다.권리금이 있으면 임대료가 싼 반면 권리금이 없는 상가는 임대료가 비싸다. 그러나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역삼역세권이 확장된다해도 강남역세권처럼 크게 활성화되기는 어렵다”며 “음식점의 경우 대그룹 사옥근처처럼 셀러리맨들이 주로 이용하는 가벼운 형태가 좋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국유부동산 임대 공개입찰 노려라

    임대보증금과 권리금이 필요없는 국유부동산 임대 입찰에 눈을 돌려라. 당장 사무실을 구할 능력이 없는 창업자나 싼 사무실로 옮겨야 하는 사업자라면 오는 25일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공개입찰로 공급하는 임대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번에 임대입찰에 붙여지는 부동산은 모두 80건으로 종목도 주택,토지,근린시설,사무실 등으로 다양하다.190건에 대해서는 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수의계약으로 임대해주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 관계가 확실하고 자산관리공사가 관리함으로 보증금을떼이거나 권리금 다툼이 없다. 임대료만 내면 2년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임대료는 연간 4번으로 쪼개 내면 되고 임대기간 끝나기전 한 달전에 계약 갱신을 신청하면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따라서 사무실이나 공장마련에 애를 먹는 창업자나 벤처기업가에게 권할만하다. 주민등록증과 도장,응찰가의 10%에 해당하는 보증금을 준비하면 입찰에참여할 수 있다.예정가 이상 응찰자중 최고 가격을 써낸 사람이 낙찰자로 결정된다. 서울 본사에서 입찰이 실시되며 인터넷 홈페이지(www.kamco.or.kr)을 통해물건을 검색할 수 있다.(02)3420-5528류찬희기자
  • 아파트상가 업종선택이 고수익 좌우

    실물경기 회복과 소자본 창업 열기가 이어지면서 아파트단지내 상가에 대한부동산 투자자의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에서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상가는 독점력만 확보하면 안정된 수입을 올릴 수있다는 장점 때문에 입찰경쟁이 치열하다. 부동산써브의 김정렬(金淨烈)사장은 “단지내 상가는 고정 수요가 확보돼있어 업종 선택만 잘하면 고수입을 올릴 수 있기때문에 금융위기 한파에도 큰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급계획 올해 수도권에서는 민간 건설업체가 공급하는 600여개 단지내 점포와 대한주택공사가 분양하는 223개 점포 등 모두 800여개 점포가 공급될것으로 추산된다.이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분양을 시작한 민간아파트 단지내 상가의 70%는 이미 분양이 끝나 400여개 점포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투자요령 단지규모가 크고 가구당 점포면적이 작은 상가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배후수요가 1,000가구는 돼야 안정적이고 가구당 점포면적이 0.5평이내여야 독점력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울러주변에 할인매장이나 백화점 등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대형 유통시설이 없어야 좋다.대형 상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단지내 상가는 수요가 분산돼 치명타를 입게 된다. 이와함께 분양가가 인근 상가의 시세보다 낮아야 투자가치가 있으며,나중에역세권 등 일반상가에 비해 권리금이 높지 않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업종선택요령 투자가치가 있는 독점력 높은 업종을 선택하는 게 무엇보다중요하다.유망업종으로는 PC방,애견센터,에어로빅장 등이 꼽힌다. PC방은 점포면적이 20평 정도면 되고 분양가가 비싼 1층이 아니라도 상관없다.PC구입비,전용회선비용,시설비 등 초기투자금이 5,000만원 정도여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특히 24시간 운영할 수 있어 25대의 PC를 60%만 가동해도 매일 60만∼70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애견센터는 점포면적이 작아도 되고 각종 시설비를 포함한 초기투자비가 2,000만원이면 된다. 에어로빅장은 점포가 넓어야 하는 대신 분양가가 낮은 지하층이라도 괜찮고초기투자비도 2,000만원이면 충분하다. 전광삼기자 hisam@
  • 소규모 국유부동산 62건 25일 임대입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25일 소자본으로 임차가 가능한 국유부동산 62건의 입찰에 들어간다. 입찰물건은 주택 9건,근린시설 7건,사무실 8건이다.이번 입찰은 임대계약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다.지금까지 임대입찰 물건은 계약기간이 1년으로 한정돼 임차계약 연장을 원할 경우 매년 재계약을 하는 등 임차인의 불편이 따랐었다. 국유부동산 임대는 임차보증금이나 권리금 없이 사용료만 내면 2년간 사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연간 사용료가 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연 4회에걸쳐 나눠낼 수 있으며 임대기간 만료 1개월 전에 계약갱신을 신청하면 적격심사를 거쳐 다시 사용할수 있다.입찰시간은 오후 2시.장소는 자산관리공사본사 3층 입찰장이다. 김성곤기자
  • 유흥주점 허가제한 없앤다

    20일부터 서울시내 룸살롱·나이트클럽 등 유흥주점의 신규 영업허가 및 공중위생 접객업소의 영업시간 제한규제가 폐지된다.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시해온 목욕탕과 이·미용실의 영업시간 제한과 목욕탕의 주 1회 정기휴일제도 없어진다. 서울시는 19일 정부의 행정규제완화 방침에 따라 지난 90년 이후 적용해 오던 유흥주점 및 접객업소에 대한 규제와 목욕탕,이·미용실에 대한 규제를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흥주점에 대한 신규 영업허가 제한조치는 지난 90년 정부가 ‘범죄와의전쟁’을 추진하면서 시행됐던 것으로,그동안 주거지역에 허가된 단란주점에서 접대부를 고용하거나 영업허가증이 수천만원의 권리금이 붙어 거래되는등 부작용이 많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또 IMF 이후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행해온 목욕탕과 이·미용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주 1일의 정기휴일제도시민 편의와 영업 자율성 보호차원에서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유흥주점의 경우 90년 10월17일부터 실시돼온 신규 영업허가제한이 없어지고,92년 12월31일 이후 규제를 받아오던 자치구간 장소 이전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또 오전 4시부터 밤 12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었던 휴게음식점 및 일반음식점,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할 수 있었던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의 영업시간 제한도 없어져 앞으로는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게 됐다. 공중위생업소 중에는 일반 목욕장업(오전 6시∼밤 9시),특수 목욕장업(오전 5시∼밤 9시),이용업(오전 6시∼밤 9시),미용업(오전 6시∼밤 10시)의 영업시간 제한이 폐지됐다.이와 함께 주 1회 정기휴일을 갖도록 한 목욕장업에대한 정기휴일제도 없어졌다.그러나 현재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도록 돼있는 컴퓨터 게임장업의 영업시간 제한규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시의 이같은 방침이 자칫 무분별한 규제완화로 인한 사치·향락업소의 난립으로 이어지거나 목욕탕과 이발소 등 공중위생 접객업소의 변태영업을 낳을 우려도 있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 대학생·주부에 적당한‘틈새 직종’안내

    당장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취업 준비생이나 줄어든 남편 수입에만 전적으로 의존할 수 없는 주부,아르바이트가 필요한 대학생들은 일단 ‘부업’으로눈을 돌려보자. 비록 정식 직장에 비해 보수가 많지는 않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하지만 부업도 직업인 만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고 하루중 언제 시간을 낼 수 있는지 등의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설문조사요원은 성격이 꼼꼼하고 대인관계가 넓은 사람에게 적합하다.리서치 회사에서 원하는 기일까지 설문 조사서를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이자유롭다.문의는 한길리서치연구소(02-921-2512),중앙마케팅연구소(02-386-8509) 등 각 리서치 회사로 하면 된다.▒홈쇼핑전화접수 도우미는 방송을 통해 화면에 소개되는 상품의 주문 접수를 받고 상담하는 일을 한다.24시간동안 3교대로 운영되며 시간당 근무비와상품판매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게된다.문의는 IMC텔레퍼포먼스 (02-517-2212) 에이스엔터프라이즈(02-871-6595).▒간병인은 병원이나 가정에서 노인성 치매환자,난치성 장기환자,지체장애인 등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을 돌보는 일을 한다.일단 간병인협회(02-3444-3481)나 대한주부클럽연합회(02-752-4222)에서 일주일 교육을 받아야 하며 일이 고된 만큼 하루 일당이 3만5,000∼4만원으로 높다.▒녹즙·유제품 배달원은 새벽에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부지런하고 건강한사람에게 적합하다.재정보증인을 세우거나 100만∼300만원 정도의 권리금을내야하지만 한달 평균 100만원을 벌수 있다.문의는 한국야쿠르트(02-3437-0291) 풀무원(02-395-3997) 등으로 문의를 하면된다.▒그밖에 생활에 바쁜 직장인의 잠을 깨워주는 아르바이트(모닝콜 02-718-5162),영화 엑스트라(한국예술 02-783-7624),폭소 방청 아르바이트(K.M.T 02-999-3870),포장이사짐 정리원,여행사 항공티켓 배달원,인쇄홍보물 배포 아르바이트 등이 있다.
  • 임대주택사업 새 재테크 ‘각광’/부동산

    ◎시세차익·고정 임대수입 장점/취득세 감면 등 각종 세제혜택/5가구 이상 되면 사업자 등록 금리가 10% 전후로 낮아지고 있고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신규 미분양아파트 시장에 집중되고 있어 임대주택사업이 새로운 재테크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임대주택 사업은 향후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되찾았을 경우 어느정도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을 뿐아니라 고정적인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도 임대주택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세제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임대주택 취득시 납부해야 하는 취득세 등록세의 경우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주택은 100% 면제되며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신규주택일 경우에는 25% 감면된다. 보유시 과세되는 재산세는 전용면적 18평 이하는 50% 감면되며,전용면적 12평 이하는 100% 감면되며 이는 동일 단지내에서 5가구 임대주택사업시에 적용된다. 종합토지세의 경우에는 전용면적 18평 이하는 0.003% 세율을 적용하며 이역시 동일단지내 5가구 임대주택사업시에 해당된다. 임대소득시 전세보증금은 비과세지만 월세는 과세이며,월세 임대소득은 표준소득률 38%를 적용한다. 양도시 납부해야 하는 양도소득세는 신규주택을 5년임대 후 양도할 때 100%,기존주택을 5년 임대후 양도할 때 50% 각각 감면된다. 기존주택을 10년 임대 후 양도할 경우에는 100% 감면된다. 이러한 세금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거주지 관할 세무서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임대개시한 날로부터 3개월이내에 주택임대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식적으로 임대주택사업을 하려면 임대주택자로 등록해야 하는데 본인 명의로 된 등기부등본이나 매매계약서(분양계약서)등을 합해 5가구 이상이 되면 임대사업자가 될 수 있다. 공동으로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등록요건이 까다롭다. 공동명의로 된 매매계약서를 작성해야 하고 등기부등본상에도 공동 소유주로 명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임대주택사업의 목적은 최대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요즘과 같이 경기가 침체된 시기에 입대주택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기투자 비용을 줄여 수익을 최대한확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초기투자 비용을 줄이면 임대료를 낮출 수 있어 다른 임대주택과 비교해 가격면에서 메리트를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여유자금이 있거나 앞으로 2∼3년 후 임대사업을 할 투자자라면 가격이 저렴하고 입지가 좋은 신규,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아 임대주택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임대주택사업은 주택의 입지가 매우 중요한데 요즘과 같이 경제가 침체인 시기엔 지하철 역세권이나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 교통비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지역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기업체나 회사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인근이나 대학가 주변이 사업지로 제격일 것이다. ◎전원주택/장기투자 원하면 지금이 매입 적기/김포·용인 등 도심인근 지역이 유망/가격싸고 도로와 인접한 곳 골라야 IMF이후 전원주택지의 인기는 급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전원주택에 투자하려면 지금이 매입하는 적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원주택지로 유망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곳은 도심에서 가까운 지역을 꼽을 수 있다. 경기도 김포,용인,양평,강화,구리,안성 등이며 이들지역은 서울외곽 순환도로가 개통되는 등 2∼3년 후엔 땅값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IMF이후 땅값이 하락하고 정부에서도 토지거래에 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 투자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지 구입 방법에는 단지형 전원주택지 구입,농가주택개발,준농림지를 구입하는 방법 등이 있다. 단지형 전원주택 구입은 완공된 주택을 매입하거나 필지를 분할한 땅을 매입해 직접 주택을 건축하는 방법이다. 농가주택은 대부분 지목이 대지로 되어 있는 작은 텃밭을 끼고 있어 약간의 개·보수로 전원주택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준농림지 구입은 대지에 비해 땅값이 30∼40%에 불과하며 지목변경이 가능해 전원주택으로 개발하는 방법이다. 전원주택은 일반주택과는 달리 향후 발전성을 보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야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 不如一見)이다. 자신이 직접 지역을 방문하고 자신이 구입 할 전원주택지가 어디인지 직접 확인해 보아야만 한다. 교통여건이 좋은 곳을 선택한다. 외진 곳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도로와 인접한 곳이 좋으며 각종 근린시설은 자동차로 10분∼20분이내의 거리에 있어야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가격이 저렴한 전원주택지를 구하도록 한다. 아울러 주택의 위치나 방향 등도 잘 살펴 보아야 한다. 만일 자신이 매입하고자 하는 전원주택지가 공동지분일 경우에는 계약된 면적이 분할됐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계약하기 전 토지관련서류를 확인하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 향후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지금부터 고르면 값싸고 살기 좋은 전원주택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상가/IMF이후 투자메리트 크게 감소/황금상권도 매물 홍수… 권리금 추락/서두르지 말고 수익률 꼼꼼히 따져야 상가의 경우는 우리 경제상황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수익성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상가는 지금까지 경기침체시기에도 가장 각광받는 부동산 종목이었다. 하지만 IMF이후 경기침체가 예상외로 심각하게 이어지자 상가의 투자 메리트가 현격히 감소한 것이다. 대학가나 종로,명동 등지의 황금상권에서 조차 많게는 50% 정도 상가들이 시장에 나와 있으며,최근에는 권리금 없는 상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들어 심화된 내수경기의 침체로 구매력은 바닥을 치고 있어 상가들은 수익성은 커녕 현상유지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과 같이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선 내수경기가 쉽게 회복될 것 같지 않으며,가계에서도 줄어든 수입에 맞게 지출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형 할인점의 등장으로 일반 상가들은 가격경쟁에서 현격히 처지면서 존립이 위태로운 지경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한 상가 투자는 수익성을 얼마만큼 확보할 수 있느냐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투자비 대비 수익성이 높게 나온다는 확실한 결론을 얻었을 때만 투자하는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총투자비 대비 매달 1%의 수익성은 확보되어야 투자처로서 매리트를 갖는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수익성에 대해 확신할 수 없는 경우라면 파격적인 가격할인이 된 상가를 얻어야만 초기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고 수익성 확보도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울러 주변지역의 상권은 얼마나 형성되어 있는지 유동인구는 얼마나 되고 고정인구는 얼마나 되는지,고객확보는 가능한지 등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 상가를 임대하거나 매입해 직접 운영할 경우에는 아무리 많은 수익을 올렸던 상가라 해도 주인이 바뀌고 나면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이 얼마나 잘 운영할 수 있는지,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요즘 그나마 수익성을 확보 할 수 있는 상가라면 연건평 1만평 이상의 대형 빌딩의 독점 상가나 1,000가구 이상의 아파트단지내 독점 상가,역세권 주변에 상권이 형성된 상가 등을 들 수 있으며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빌딩상가의 경우 30∼40% 공실을 보이는 곳이라면 생각을 다시 원점으로 돌려 보아야 할 것이다. 상가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은 당장 결론을 얻으려 하기 보다는 기다리는 자세를 가지고 자신의 입에 맞는 떡이 나오기를 기다리는게 낫다.
  • 취업 제1계명 눈높이 낮춰라/전문가 제언 구직자 10계명

    ◎한발 앞선 정보­건강한 심신유지 필수/특기 갖추고 자기PR도 적당히 해야 사상 최악의 취업난을 몰고 온 IMF시대.그러나 아예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전문가들이 말하는 취업 성공을 위한 10계명을 알아본다. ①눈높이를 한단계 낮춰라.먼저 직장에 받던 보수나 직책에 얽매이지 말고 3D업종이라도 선택하라. ②최신정보 흐름에 민감하라.정보를 따라잡지 못하면 시대에 뒤쳐진다.각광받는 업종이나 유망 직종,자격증 등 취업에 관련이 있는 정보에 민감해야 한다. ③자격증 어학 컴퓨터 등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에 충실하라.학력만으로는 안된다.한 분야만이라도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④부지런한 새가 모이를 얻는다는 생각을 가져라.구인정보는 빨리 알수록 좋다.연락이 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⑤장단점,적성 등 자신을 알라.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임을 명심하라. ⑥참신하고 겸손한 방법으로 자신을 PR할 줄 알아야 한다.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자신을 회사가 찾는 바로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식시킬 수 있도록 소개할 줄 알아야 한다. ⑦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다.밝고 적극적인 표정 관리가 필요하다.머리 모양과 옷차림,화장 등으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라. ⑧취업 알선기관을 적극 활용하라.기회는 찾는 자에게 먼저 온다. ⑨취업에 대한 심리적 여유가 필요하다.실직상태가 오래되면 불안해 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의 평정을 가져라. ⑩건강에 힘쓰라.건강하지 못하면 능력도 소용이 없다. ◎이런점에 주의하라 ①급여를 터무니없이 많이 제시하면 다단계 판매회사일 가능성이 높다. ②보험회사에서 사무직 등으로 10명 이상을 구인하는 것은 십중팔구 영업원이다. ③불법 피라미드업체는 가입비,교재비,세미나 참가비 등 각종 명목으로 금품을 받고 대개 3∼7일간 강압적인 합숙교육을 하는 경우가 있다. ④나레이터 모델을 모집하면서 교육비와 소개비를 징수하는 경우가 있다. ⑤인력 파견업체 중 과다 수수료를 챙기는 업체가 있으므로 근로조건을 명확할 필요가 있다. ◎미심쩍을땐 이렇게 ①다단계 판매회사는 등록증 및등록번호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②유령회사의 임원으로 등재되면 공범관계가 성립되기 때문에 회사간부로 입사할 때는 합법적인 회사인지 상업등기부등본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③미심쩍은 면이 있으면 노동청이나 노동사무소,고용안정기관에 연락해 확인하라. ④취업을 미끼로 상품 강매나 권리금을 요구하면 노동사무소에 신고하겠다고 항의하라. ⑤할당된 제품을 판매하지 못했을 경우 반품 여부를 반드시 서면으로 확인하라. ⑥사무실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면접을 하자면 일단 의심하고 거절하라. ⑦해당 회사에 다니는 다른 평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하라. ⑧임금체불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는 노동청이나 지방노동사무소 근로감독관에게 신고하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 임대료 90년들어 최초 하락 불구/서울 빈사무실·상가 12.5%

    ◎대한상의 공실률 조사 IMF 관리체제 이후 계속되는 불황으로 임대수요가 크게 줄면서 서울지역 빈 사무실과 점포가 크게 늘어 서울지역 사무실 및 상가의 공실률이 12.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의가 서울시내 사무실과 상가 756곳의 임대동향을 조사,28일 발표한 ‘97∼98년 서울지역 임대료 동향조사’에 따르면 전년(96년 6월말∼97년 6월말)동기 대비 공실률이 3.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실률이 이처럼 늘어난 것은 불황으로 인한 도산기업의 증가와 비용절감을 위해 기업들이 사무실을 축소·조정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사무실 및 상가 임대료도 전년보다 -1.7%를 기록,90년대 들어 최초로 하락세를 나타냈다.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폭락하거나 아예 없어진 곳도 27.8%나 됐다.
  • 소자본창업 ‘성업공사’ 주목/국유 부동산 임대 재테크 각광

    ◎값싸고… 안전하고…/유치원·상가 등 물건 다양/어제부터 입찰·수의계약 소자본 창업자들은 성업공사가 임대 입찰하는 국유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성업공사는 28일부터 국유부동산 68건을 서울 본사에서 임대입찰을 통해 공급한다.또 90여건의 수의계약 물건을 임대계약 요청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성업공사의 물건 중에는 중랑구 면목동의 유치원을 비롯,서울과 수도권의 상가,근린시설 등 다양한 물건이 제공되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을 노리는 실수요자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업공사의 국유부동산은 일반 물건에 비해 무엇보다 안전하며 임대보증금이나 권리금없이 사용료(대부료)만 내면 1년간 사용할 수 있어 부동산 소유에 따른 과중한 금융비용 등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성업공사 국유재산관리부 (02)3420­5157,5158.
  • 明洞/李世基 社賓 논설위원(외언내언)

    강남의 압구정동과 함께 우리나라 패션의 양대 축(軸)을 형성하는 강북의 명동이 국제통화기금(IMF)한파에 또 한번 비틀거리는 형국이다. 세월의 흐름과 시대의 변화를 맞을때마다 한바탕 홍역을 치르는 명동은 해방후 50년대엔 주로 문인들의 서식지로 가난과 슬픔, 외로움을 달래면서 ‘허무의 갈증’을 채우던 거리였다. 이후 근대화 물결속에 의류·제화 등의 패션 1번지로 변모하여 전국의 유행을 주도하는 온상이 되었다. 70년대에 이르러 도시팽창과 함께 다른 지역들이 상권(商圈)확산과 현대화에 주력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명동은 차츰 퇴조의 기미를 보였다. 여기에 80년대 초반의 사회혼란기를 틈타 각종 노점상들이 비집고 들어서자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져 언제부턴가 초라한 보통거리로 퇴락해버렸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땅값과 건물 임대료도 명동의 발전을 억누른 주된 원인이된다. 3천700여 명동상인들은 ‘명동지역 시범상가 조성계획’을 수립하는 등 자구노력으로 다시금 약동하는 과거의 영화를 되찾는 듯했다. 그러다가 88년이후 최루탄과 돌팔매에 시달려 ‘시위 1번지’로 전락해버렸고 다시는 일어설수 없는듯 암울한 시련기를 보냈다. 3년여만에 위기를 딛고 다시 활기찬 모습을 보이면서 이번엔 중저가(中低價) 상권으로 급속변신을 시도했으나 IMF 이후 패션몰이나 브랜드숍들이 다시문을 닫는 사례가 속출하게 된것이다. 중저가 상품 취급만으로는 비싼 임대료를 감당할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핵심상권지인 중앙로에 위치한 연건평 40평의 가게가 이전에는 권리금 6억원에 임대보증금 8억원, 월세 3천4백만원이던 것이 이제는 권리금 없이 보증금만 6억원에 월세 2천8백만원으로 내렸으나 현재 명동전체 1천여개(1층기준) 점포 가운데 약 15%인 150여개의 점포가 비어있는 실정이다. IMF 한파로 또한번 모진 시련을 겪고 있는 명동의 영욕은 마치 실업사태로 얼룩진 우리의 자화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화려한 것을 누렸고 가장 비참하게 전락하는 극(極)과 극을 겪으면서 약동하는 젊음으로 되살아났음을 기억한다. 되풀이되는 좌절에서도 밝고 화려한 이름처럼 다시한번 생기차게 재기하기를 기대해본다.
  • 신길동 윤락촌의 종말/김경운 사회부 기자(현장)

    ◎업주들 거친 항의… 도덕불감증만 확인 29일 상오 9시 이른바 ‘텍사스촌’으로 불리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61번지 일대 윤락업소 45곳에 대한 당국의 강제 철거작업이 시작됐다. 이들 업소는 지난달 30일 검찰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내린 자진 철거명령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계속해왔다.골목에서 70m 밖에는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120명의 경찰 병력을 선두로 영등포구청 철거반원 51명이 해머 등을 들고 폭 2m 남짓한 윤락촌 골목으로 뛰어들었다. 철문을 뜯어낸 뒤 벽면과 이층 구조물을 부수고 집기 등을 들어냈다.윤락여성들이 생활해 온 흔적으로 보이는 취사도구와 구두 옷가지 등이 집 밖으로 들려나왔다. 45개 업소가 영업을 했지만 261번지는 건축법상으로는 한 개의 가옥이라는 것이 구청직원의 설명이다.골목길을 따라 10곳의 대문이 있고 문을 열면 마당이 서로 이어져 또 다른 골목이 만들어졌다. 한 철거반원은 “벌집이 따로 없구만”이라고 말했다.4∼5평 정도의 각방 입구에는 ‘태양’ ‘정현’ ‘은마차’ 등 제각각의 상호가 내걸려 있었다.합판으로 얼기설기 만들어진 벽은 망치질에도 쉽게 무너져 내렸다.윤락녀들은 몸을 피한듯 보이지 않았다. 업주들로 여겨지는 20여명이 철거반원의 팔을 붙잡고 거칠게 항의했다. 일부는 “내 돈내고 장사했는데 뭐가 잘못됐냐”고 따졌다.지난 30여년간 터무니없이 오르기도 했지만 방 한개에 수천만원의 권리금을 냈고 월세만으로도 3백만∼4백만원을 주고 장사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한 청년은 철거에 항의,LP가스통의 밸브를 열면서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하는 소동을 부리기도 했다. 영등포구청 양권용 주택과장은 “공공연하게 거액의 권리금을 주고받으며 조직적으로 영업을 했다는 것 자체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퇴폐의 수준을 반영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 신명례방·LG 둔산타워·대우 네오시티/눈여겨 볼만한 오피스텔

    ◎신명례방/‘명동 노른자위’ 상업은행 재건축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4의1 일대 명동 상업은행 터가 ‘신명례방’으로 재건축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반 상업지역,1종미관지구,집단방화지구인 신명례방은 지하 7층 지상 18층 연면적 3만8천845.59㎡로 각종 판매시설(오피스텔) 등이 들어선다.재건축될 경우 지하철 4호선 명동전철역과 연계되고 유동인구를 포함,소비자들의 상권흡수에 아주 양호한 지역으로 탈바꿈해 명동지역 상권형성 점포권리금 등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명례방은 지하 1∼2층 제과점,약국,카페 ,지상 1∼3층 국내의류,4∼5층 수입의류,6∼7층은 스낵 등 전문식당가,8층 레스토랑 및 호프 9층 학원가 미장원,10층 클리닉센터,11∼18층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오피스텔은 250실 규모로 입지여건이 뛰어나 임대수익 전망이 높아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다. 주변 상가점포의 경우 하루 매출이 K 패스트푸드(50평)가 5백만원,B아이스크림(10평)이 백만원,R의류(40평)가 8백만원인 만큼 신명례방이 분양될 경우 투자자에게는 고수익과 함께 지난해말보다 10∼20% 뛰어오른 권리금의 인하라는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773­9483 ◎LG 둔산타워/대전 최고의 행정타운… 교통요지 대전 최고의 행정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둔산지구에 LG 둔산타워 오피스텔이 등장한다. LG건설은 서구 탄방동 707일대에 연면적 2만3천여평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 ‘LG둔산타워’ 429실을 분양한다.분양형은 11∼58평형으로 11가지 유형이며 총 429실이다.분양가격은 평당 4백40만원선이다.평형별로는 26평 204실,29평 132실을 비롯,31∼47평 80실,58평 13실 등이다. LG타워는 지하 7∼2층은 주차장,지하 1∼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지상 3∼6층은 사무실,지상 7∼19층은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20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자리잡게 되며 입주는 2000년 3월에 예정돼 있다. LG둔산타워가 들어서는 지역은 4개 대로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2001년 개통될 지하철 1호선 역사가 바로 앞에 위치하는 교통중심지인데다 이웃에 보라매 공원의 울창한 녹지대가 대규모로 펼쳐져 있어 투자대상으로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728­2174 ◎대우 네오시티/일산 호수공원·정발산이 한눈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750의 1에 들어설 일산 대우 네오시티는 뛰어난 입지환경이 장점이다. 동양 최대의 일산 호수공원과 정발산공원 및 산책로가 인접해 있고 까르푸 뉴코아 등 대형유통 매장과 사법연수원 국립암센터 등이 있어 입지환경은 만점수준이다.더욱이 자유로 강변도로를 통해 전국 어느지역에나 진입이 용이하고 경의선 교외선 등과 7분거리에 있는 등 교통여건이 대단히 좋다.아울러 전체 세대의 83%이상이 호수공원을 바라보도록 한 배치와 채광 및 환기에 유리한 편복도형 설계와 화강석으로 처리한 미려한 외관,100% 자주식 지상주차,입주자 안전을 위한 폐쇄회로TV,전층 엘리베이터 감시카메라 설치,디지털 도어록 등은 네오시티만의 장점이다. 대지 950평 연건평 9천평으로 지하 1층∼지상 15층규모로 19.65평형 36세대 등 19.65∼61.87평형까지 9개 유형 272세대가 분양된다.평당 분양가는 3백9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선이며 국민은행 3천만원 융자혜택이 주어진다.입주는 내년 5월로 예정돼 있다.(0344)905­5123
  • 파생금융시대 본격 개막/7일 주가지수 옵션거래시장 개장

    ◎증권사에 계좌 터 1천만원 예탁/주가지수 매매권 거래… 위험 줄어 오는 7일 우리나라에도 주가지수옵션거래시장이 개설된다.주가지수옵션시장이 개설되면 주식과 주가지수선물,채권 등과 연계해 투자위험을 줄일수 있는 다양한 복합상품이 나와 투자자들은 투자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일수 있게 된다. 주가지수옵션거래란 주가지수를 사고 팔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옵션을 살수 있는 권리는 콜옵션,팔수 있는 권리는 풋옵션이라고 한다. 쌀을 예로 들면 A가 가을철 수확기에 쌀값이 1가마에 1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해 쌀 5가마를 살 수 있는 권리를 1만원을 주고 샀다고 하자.수확기에 쌀값이 올라 1가마에 12만원이 돼도 A는 10만원에 5가마를 살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권리금 1만원을 빼고도 9만원의 이익을 낼 수 있다.그런데 쌀값이 9만원으로 떨어지면 권리행사날 쌀 5가마는 안사도 되고 살 수 있는 권리만 포기하면 피해를 1만원으로 줄일수 있다.반대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B가 현시세대로 쌀 5가마를 10만원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1만원에 샀다.값이 떨어져 가마당 9만원이 됐지만 B는 10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빼고도 4만원의 이익이 생긴다.그러나 값이 올라 시장에서 쌀 한가마당 11만원이 됐다면 권리만 포기하면 된다.주가지수옵션거래에서는 대상물이 쌀이 아니라 주가지수선물의 대상물인 KOSPI200 지수인 점이 다르다. 주가지수옵션거래는 1계약의 크기는 가 지수에 10만원을 곱하면 되는데 이는 현재 주가지수선물의 20% 수준이다.종목은 최근월물 3개와 3·6·9·12월물중 3개로 예를 들어 7일 개설되면 7·8·9월물과 12월·98년 3월·6월물 등 6개와 각각에 서로 권리행사가격이 다른 5개의 종목이 곱해져 모두 60개 종목이 상장,거래된다.최종거래일은 각 결제월의 두번째 목요일이다. 옵션거래를 하려면 우선 증권회사에 옵션거래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옵션거래 계좌는 선물계좌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고 기본예탁금은 1천만원이다.결제일이 거래 하루뒤이고 매매거래 시간은 선물시장과 같다. 실례로 1계약당 3포인트의 옵션가격을 주고 5계약의 콜옵션을 주가지수 90으로 매수한 투자자의 경우 매수대금은 1백50만원(3포인트×10만원×5)이나 매수권리를 행사하기로 한 날에 주가지수가 100을 기록하면 권리를 행사,지수 차이 10포인트의 5계약분인 5백만원을 받게돼 옵션 매수대금과의 차익이 3백50만원에 달한다.
  • 금융소득 첫 종합과세… 이것만은 알아두자

    ◎과세대상자 누락·축소땐 가산세 부과/부부중 소득 많은쪽 신고 배우자 연서 금융소득 종합과세제도가 도입된 뒤 5월 한달간 첫 신고에 들어간다.지난해에 4천만원(부부합산 기준)이 넘는 금융소득을 올린 사람은 1일부터 이달말일까지 금융소득 내역을 신고해야 한다.이자나 배당 등 금융소득이 있는 사람은 금융기관의 통보를 통해 소득이 얼마인지 대부분 알고 있다.따라서 금융소득이 4천만원을 넘는 사람은 자진신고해야 한다.신고서식은 세무서와 금융기관에서 얻을수 있다. 금융소득 이외에 부동산 임대소득이나 사업소득·근로소득·영업권이나 권리금 소득·원고료·복권당첨금 등이 있으면 함께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금융소득만 있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식의 문답식 신고서를 새로 만들었다.다른 소득이 있는 사람은 기존의 양식에 함께 작성하면 된다.국세청은 금융기관에서 자료를 제출받아 이미 종합과세 대상자와 금융소득금액을 파악해놓고 있다.따라서 과세대상자들이 누락하거나 축소해서 신고하게 되면 가산세를 물게 된다.통합전산망이 개통돼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금융기관의 통보내용을 토대로 총 금융소득이 얼마인지 잘 계산해 기간안에 신고하는 것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길이다. 국세청은 대상자에게 과세금액을 통보해줄지,과세대상자라는 사실만 통보해줄지를 검토중이다.오는 10일쯤 종합과세에 관한 세부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그러나 개인연금이나 비과세장기저축 등 비과세 저축과 5년 이상 장기채권 또는 저축·가계생활자금저축 등 분리과세되는 저축의 이자는 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다. 부부 합산으로 금융소득이 4천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액이 많은 쪽이 소득세신고를 하고 다른 배우자는 신고서에 연서해야 한다.금융소득액 4천만원을 넘는 경우 4천만원까지는 원천징수 세율로 분리과세하고 4천만원 초과분은 다른 소득과 합산,종합과세한다.세율은 과세표준이 1천만원 이하일 경우 10%,4천만원 이하 20%,8천만원 이하 30%,8천만원 초과 40%다.
  • 소득세 신고 이렇게

    ◎부부 금융소득 4천만원 넘으면 합산신고/영업·광업권 대여소득 300만원 이상만 대상 올해 소득세 신고의 주요내용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사업 규모별 신고 요령은. ▲간이소득금액계산서 첨부 대상자로서 부동산·사업소득만 있는 자 가운데 95년도 귀속분을 표준소득률에 의해 추계 신고한 영세 사업자는 세무당국이 표준소득률을 적용,송달한 신고서에 이의가 없으면 서명한 뒤 세무서에 우송하면 된다.사업 규모가 일정 수준이상인 경우에는 본인이나 세무대리인의 조정을 거쳐 표준 재무제표·조정계산서·간이소득금액계산서 등 신고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금융소득 신고요령은. ▲이자 및 배당소득 등 금융소득이 부부합산으로 4천만원을 넘는 경우 초과된 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종합과세한다.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금융소득 내역을 성실하게 신고해야 나중에 가산세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부부합산으로 4천만원이 넘을 경우 금융소득이 많은 사람이 신고하고 배우자는 연서를 하면 된다.자세한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요령은 대상자 수가 정확하게 나오는 오는 5월10일쯤 발표할 예정이다. ­자산소득 합산기준이 바뀌었는데. ▲부동산임대·금융소득 등 자산소득은 지난 해까지는 주민등록표상 세대 합산으로 신고했으나 올해부터는 부부 합산으로 변경됐다.이 경우에도 자산소득이 많은 사람이 신고하고 배우자는 연서를 하면 된다. ­영업권(권리금)과 상표권·광업권·어업권을 양도했을때 발생한 소득은 어떻게 신고해야 하나. ▲올해부터 영업권 등의 양도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은 일시재산소득으로 별도분류되며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신고해야 한다.오래 전에 권리를 취득해 취득금액을 알 수 없을 때에는 팔아넘긴 금액 (총수입금액)의 80%를 필요경비로 인정해 주고 나머지 20%를 소득금액으로 계산한다.영업권·광업권 등의 대여소득은 3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신고 대상이다.
  • 코오롱 「파라오」 인수 해명

    ◎인수가격 31억… 당시대표 박태중씨 아니다/실질소유주 여부·현철씨 관계 여전한 의혹 (주)코오롱이 지난해 9월 박태중씨 소유(지분율 50%) 패션메이커 「파라오」를 인수한 가격은 항간에 알려진 3백억원이 아니라 31억5천4백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오롱그룹측이 지난해 9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영업양수신고서」에 따르면 (주)코오롱 구광시 사장은 파라오 대표인 디자이너 김영주씨로부터 34억원에 영업권을 양수한 것으로 돼있다.신고서에는 파라오의 자본금이 1억원,총자산 33억9천만원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 양자간 오간 금액은 이보다 적은 31억5천4백만원이라고 코오롱측은 밝혔다. 코오롱측은 껍데기밖에 없는 파라오를 터무니없이 비싸게 산 것 아니냐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다.코오롱이 제시한 실사결과는 제품재고 11억2천만원,원재료 5천7백만원,임차보증금 1억3천5백만원,전신전화료 3백만원,사무실 집기 등 고정자산 8천5백만원,영업금 17억원 등이었다.파라오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등 8개 백화점의 매장과 직매장 1곳 등 모두 9곳에 매장을 갖고 있어 유명백화점에 입점하는데 드는 권리금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싸다는 것이다.여기에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파라오같은 브랜드를 만드는데 최소한 60억정도로 드는 것을 감안하면 성공한 기업인수라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은 박태중씨와 디자이너 김영주씨의 전남편인 김양수씨와의 관계이다.박씨는 김양수씨 소유의 카사두손 빌라를 사들였고 김씨가 운영하던 건설·의류생산판매업체인 두손개발이 부도위기에 몰리면서 부인 김씨가 93년 10월 (주)파라오로 독립하자 11억원을 선뜻 투자하면서 경영에 참여했다.코오롱측은 그러나 계약당시에는 박씨가 경영에서 손을 뗀 상태였고 김영주씨가 박씨에게 6억5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오롱이 정말 박씨가 실질 소유주였는지 여부와 김현철씨와의 관계를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믿기 어렵다.이웅렬 회장과 현철씨와의 소문이 끊임없이 나돌아 의혹은 검찰에 가서야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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