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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스러운 키스’의 인기배우, 33세까지 군대 안가더니

    ‘장난스러운 키스’의 인기배우, 33세까지 군대 안가더니

    지난해부터 대만의 군 복무 기간이 4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나자 인기 영화배우 등 12명이 병역기피 혐의로 조사받았다. 대만중앙통신은 19일 인기 배우 왕다루(33·왕대륙)이 병역기피 혐의로 조사받은 뒤 보석금 15만 대만달러(약 65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고 전했다. 왕다루는 친구 소개로 브로커들과 접촉해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위조된 의료증명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브로커들은 현역 복무 대상인 ‘상비역’에서 병역 면제 대상인 ‘면역’으로 신체 등급 판정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줬다. 이들은 병역 대상자에게 건강 검진 도중 아픈 척하는 방법을 가르쳤고, 의사들을 속여 ‘면역’으로 판정한 증명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왕다루는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러운 키스’ 등의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해 한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스타다. 그는 경력에 지장이 있을까 봐 병역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5년에도 수업에 거의 출석하지 않으면서 대학에 다닌다는 이유로 입대하지 않아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다. 대만 징병행정부는 전날 왕다루 외에도 약 80명이 의무 병역을 피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며, 허위 의료 기록 등을 사용해 불법적으로 병역을 회피한 사례가 2022~2024년 약 80건이라고 밝혔다. 1951년부터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만은 2~3년의 의무복무기간이 친중 성향의 마잉주 전 총통 집권 시절인 2014년 4개월로 줄었다가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커지면서 1년으로 늘렸다. 대만 남성은 33세까지 병역 연기가 가능하며 고의로 군 복무를 피하면 최대 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 김진경 경기도 의장, 일방통행식 도정 운영 ‘불통의 벽’ 쓴소리···소통과 협력 촉구

    김진경 경기도 의장, 일방통행식 도정 운영 ‘불통의 벽’ 쓴소리···소통과 협력 촉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김동연 지사가 이끄는 경기도 집행부에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19일 성명을 통해 “새해 첫 대표의원 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최종현·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각각 ‘경기도의회-경기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경기도 긴급 민생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며 “저 또한 지난 올해 첫 임시회 개회사에서 ‘여·야·정협의체’의 신속한 재가동으로 도민을 위한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름은 조금씩 달라도 이를 통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같다. 민생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의회 여와 야, 경기도가 지혜를 모아 민생예산 등의 해결책을 논의하자는 것”이라며 “하지만 지난 일주일간 경기도로부터 돌아온 답은 일방통행식 도정 운영에 속도감만 커진 ‘불통의 벽’”이라고 비판했다. 또 “도는 4월 초 의회 의결을 목표로 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공문을 오늘 시행했고, 앞서 지난 17일에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1차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계획’을 공지했다”며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추경 추진) 과정에서 도의회와의 협의는 보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김동연 지사는 하루속히 도의회 여야가 제안한 협의 체계 구성을 통해 민생 추경의 방향성과 내용을 ‘함께’ 고심해 달라”며 “민생 안정이라는 화급한 과제 앞에 도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도민 삶의 무게를 덜기 위한 협력의 길을 열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 하동공설시장에 ‘키즈카페’ 들어서…“모든 세대가 즐기는 시장으로”

    하동공설시장에 ‘키즈카페’ 들어서…“모든 세대가 즐기는 시장으로”

    경남 하동군은 하동공설시장 키즈카페(하동시장 아이조아 노리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오는 3월 중순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기존 시장 점포 10칸(99㎡)을 리모델링한 키즈카페는 영유아가 신체 발달에 맞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기구,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놀이시설 4종 등을 갖췄다. 역할 놀이, 블록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춰 아이가 즐겁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군은 2022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국비 6억원)에 선정된 후 약 2년에 걸쳐 키즈카페 개소 등을 준비했다. 군은 키즈카페에 앞서 고객 쉼터,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마련하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를 꾀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시장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퍼지고, 시장 방문객이 늘어나 상인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전국 지자체 문의와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키즈카페 또한 하동공설시장의 또 다른 명소가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 계엄문건 ‘허위서명 강요’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1심서 무죄

    계엄문건 ‘허위서명 강요’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1심서 무죄

    박근혜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계엄 문건’과 관련해 군 간부들에게 거짓 서명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영무(76)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19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장관과 정해일 전 군사보좌관, 최현수 전 대변인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 증거만으로는 송 전 장관이 당시 보좌관, 대변인과 사실관계 확인서 작성을 공모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정 전 보좌관, 최 전 대변인에 대해서도 “피고인들이 일방적으로 서명을 지시하거나 강요할 만한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봤다. 송 전 장관은 2018년 7월 군 간부 14명이 참석한 장관 주재 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기무사가 작성한 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해 자신이 ‘기무사의 위수령 검토는 잘못한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그런 사실이 없다’는 내용의 사실관계 확인서를 만들게 한 뒤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서명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회의 참석자였던 민병삼 당시 국방부 100기무부대장은 서명을 거부하고 송 전 장관이 해당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송 전 장관 등이 서명을 강요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에 기소를 요구했으며, 검찰은 이들을 지난해 2월 재판에 넘겼다.
  • 남해안에서 느끼는 역사와 감동…경남도 ‘이순신 승전길’ 본격 조성

    남해안에서 느끼는 역사와 감동…경남도 ‘이순신 승전길’ 본격 조성

    경남도가 남해안을 패됴하는 관광 콘텐츠로 ‘이순실 승전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9일 경남도 설명을 보면, 남해안 이순신 승전길 조성사업은 이순신 장군이 23전 23승을 거둔 경남·전남·부산지역 승전지와 주변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걷기여행 코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도는 우선 경남지역에 남겨진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12개 테마노선을 발굴했다. 전체 159.8㎞에 달하는 이 테마노선은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 등 6개 시군을 아우른다. 이 중 5개 시군 승전지 6곳(합포·당포·한산도·사천·옥포·노량)은 지난해 정부 예산을 확보해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나아가 도는 12개 승전길 전 구간에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상징물을 설치하고자 올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하고 6개 시군에는 보조금을 교부했다. 각 시군이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하반기에 종합안내표지판·상징 조형물 등을 설치하면 오는 연말 도내 12개 테마 승전길이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출 전망이다. 도는 이순신 승전길 외 기존 백의종군로 정비와 수군재건로 경남 구간 개발에도 나선다. 백의종군로는 원균의 모함 등으로 파직 후 옥고를 치르고 백의종군을 명령받아 한양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는 여정을 담은 길이다. 도는 이순신 장군이 유숙했던 장소를 중심으로 재단장해 테마화한다. 전남도에서 개발한 수군재건로는 경남 구간(하동·진주) 노선을 신설해 명량해전으로 가는 이야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도는 앞서 이순신 승전길, 백의종군·수군재건로를 명소화하고자 창원·진주·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산청·합천 등 시군 10곳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4000억원 규모 개발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향후 남해안 3개 시도(경남·전남·부산)가 힘을 합쳐 정부 계획에 반영한다는 게 도 목표다. 스타기업 육성·인재양성...관광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AI 등 신기술 기반 관광 테크 기업 중점적으로 발굴이날 경남도는 올해 경남 관광 스타기업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도 내놨다. 지난 5년간 스타트업 85곳을 발굴하고 지원했지만 추가 지원 연계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 기업을 선정해 성장 지원금과 전문 보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는 게 한 방향이다. 관광 스타트업 지원도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신규기업 20곳을 선정해 성장과 발맞춰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 종합적인 기업 성장 전략을 마련해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관광 테크 기업을 중점 발굴해 혁신적인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발도 독려할 방침이다. 관광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전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소도 다변화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해안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이순신 승전길’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승전길 명소화를 위해 필요한 국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 기존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대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적해온 관광기업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대폭 늘려 관광 스타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며 “관광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경남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통령이 경쟁자 암살 시도 관여, 선거 패배 후 내란 모의” 브라질 발칵 [핫이슈]

    “대통령이 경쟁자 암살 시도 관여, 선거 패배 후 내란 모의” 브라질 발칵 [핫이슈]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하자 결과에 불복하며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기소됐다. 로이터 통신은 18일(현지시간)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과 그의 부통령 러닝메이트였던 와우테르 브라가 네투 전 국방장관이 무장범죄단체 우두머리로서 내란을 획책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2022년 10월 대통령 선거 당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현 대통령이 당선되고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보우소나루가 낙선하자, 전 국가안보실장, 전 해군총사령관 등 고위직 수십 명이 선거 결과에 불복하며 극우 세력을 선동해 폭동을 부추겼다. 또 투표 및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며 군 장성들과 함께 쿠데타를 모의했다. 뿐만 아니라 룰라 현 대통령과 제라우두 아우크밍 현 부통령을 취임 전후에 독살할 계획을 세웠으며, 암살 대상에는 현 연방대법관이자 당시 연방선거고등법원장도 포함돼 있었다. 경찰은 보우소나루의 쿠데타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쿠데타 모의에 직접적·적극적으로 참여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특히 군부가 현 대통령과 부통령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도 잘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룰라 취임 전 암살을 모의한 피고인 5명은 지난해 말 구속됐다. 보우소나루의 러닝메이트였던 브라가 네투 전 국방장관은 경찰의 내란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2개월 전 구속됐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2주 내로 기소 혐의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재판이 열린다면 보우소나루는 전 대통령이자 쿠데타 모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보우소나루 “마녀사냥”…혐의 부인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우익 정치인인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대통령으로 재임했다. 이후 연임을 위해 2022년 대선에 도전했으나 패배하자, 그의 지지자들은 정적인 룰라 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장하며 룰라 취임 1주일 후인 2023년 1월 8일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대규모 폭동을 일으켰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폭동 과정에서 주요 정부기관 청사 여러 곳에 난입해 파괴 행위를 저질렀으나,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측은 “폭동을 지지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검찰의 수사 및 기소 내용과 관련해 “마녀사냥”이라고 반박하며 자신의 대선 출마를 막으려는 시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지 법률 전문가들은 대법원이 기소를 받아들일 확률이 높지만, 유죄 판결까지는 여러 관문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헌법재판 전문 변호사인 베라 셰밍은 로이터통신에 “대법원이 기소를 받아들일 확률이 99%”라면서 “다만 대법원이 보우소나루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리려면 확고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충남에선 ‘땡겨요’, 충청권 자영업계 구원투수로 등판

    충남에선 ‘땡겨요’, 충청권 자영업계 구원투수로 등판

    충남도·신한은행, ‘땡겨요’ 업무 협약소상공인 2.0% 중개수수료로 이용 충남도가 배달 어플리케이션(앱)의 과도한 중개수수료에 맞서 시중은행과 손을 잡았다. 도는 19일 도청사에서 신한은행과 ‘충청남도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 배달앱인 ‘땡겨요’를 사용하는 도내 소상공인은 기존 대형 앱 대비 낮은 2.0%의 중개수수료를 적용받는다. 별도의 광고비·월 고정료·입점 수수료 제외 혜택도 받는다. 도는 15개 시군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합리적 가격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 지역 배달앱 ‘땡겨유’ 가맹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4120개로 집계됐다. 회원 수는 7만 6882명이다. 도는 ‘땡겨요’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자 수와 가맹점 수를 확장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대전시를 비롯해 충북·세종시 등도 지난해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땡겨요’ 앱을 운영 중이다. 앱에서 결제 시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다. 천안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대형 배달앱 횡포에 높은 중개수수료를 감당하고 있다”며 “2%라고 저렴하면 점주는 훨씬 부담이 덜하고 가격 안정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외식업체 배달앱 사용 비중이 증가하면서 과도한 수수료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며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권위, “여인형·곽종근·문상호 등 신속한 보석 허가 검토해야”

    인권위, “여인형·곽종근·문상호 등 신속한 보석 허가 검토해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군 장성들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속한 보석 허가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표명했다. 19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군인권보호위원회 결정문에 따르면, 인권위는 무죄추정 원칙과 불구속재판 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봤다. 앞서 인권위는 전날 군인권보호위를 열고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 전 사령관, 곽 전 사령관 등이 권리를 침해당했다는 내용의 긴급구제 안건에 대해 각하했다. 다만 인권위는 중앙지역군사법원 재판부에 관련 의견은 표명키로 했다. 군인권보호위원회에는 소위원장인 김용원 상임위원과 위원인 이한별·한석훈 비상임위원이 참석해 1시간 20분 동안 해당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결정문에서 ▲계엄 선포의 통치 행위성 ▲내란죄 구성 요건 ‘국헌문란 목적’의 부존재 ▲‘폭동’의 부존재 ▲도주하거나 도주할 우려 및 범죄증거를 없애거나 없앨 우려 없음 등 근거로 들면서 “함부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는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배우자 및 직계혈족 등 접견 제한 해제 검토 ▲호송 시 수갑 등 사용 자제 등도 권고했다. 서 의원은 “인권위는 계엄으로 침해당한 시민들과 군 장병들의 인권에 대한 직권조사는 기각하고, 내란을 일으킨 군 장성들의 긴급구제 안건을 속전속결로 심의했다”며 “김용원 위원은 군인권보호관이 아니라 내란군 인권보호관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해남군-세종대 ‘농업기후변화 대응’ 맞손

    해남군-세종대 ‘농업기후변화 대응’ 맞손

    해남군이 세종대학교와 손을 잡고 농업 기후변화대응과 기능성 소재 산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상황실에서 세종대와 ‘기후변화 대응 미래농업 선도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세종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임진희 학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식량안보, 메디푸드 관련 국가 및 공공기술 과제발굴과 참여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첨단 농식품 연구 및 인적 교류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농특산물의 기능성 물질 탐색 및 이용기술 연구 등 지자체 기반 관련 대형 공동과제를 기획할 계획이다. 세종대에서는 교내 설립 예정인 기후식량기술혁신센터를 통해 해남군에 들어설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협약을 계기로 해남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세종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탈북어민 강제북송’ 文정부 안보라인들 전원 선고유예

    ‘탈북어민 강제북송’ 文정부 안보라인들 전원 선고유예

    지난 2019년 탈북 어민을 강제북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고위급 인사들이 1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허경무)는 19일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 안보 인사들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정 전 실장과 서 전 원장에게 각각 징역 10개월의 선고를 유예했다. 함께 기소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의 선고유예가 내려졌다. 재판부는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자백만을 토대로 신중한 법적 검토가 요구됨에도 신속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나포 시점으로부터 이틀 만에 북송을 결정하고, 불과 닷새 만에 실제 북송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남북 분단 이후 형성됐던 대결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대부분의 제도가 구축돼 이 사건과 같은 사안에 적용할 법률 지침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다”며 “제도 개선이 우선임에도 그것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일을 담당한 사람만을 처벌하는 게 옳은 것인가라는 의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2019년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지목된 탈북 어민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강제로 북한에 돌려보내도록 공무원에게 의무에 없는 일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2023년 2월 불구속기소 됐다. 이들 어민이 국내 법령과 절차에 따라 재판받을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게 방해한 혐의도 있다. 해당 어민들은 동해상에서 어선으로 남하하다가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군에 나포됐는데, 당시 정부는 살인 등 중대한 비정치적 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닷새 만에 이들을 북송했다.
  •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첫 기일에 변론종결…한 총리 “대통령 설득 못해 송구”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첫 기일에 변론종결…한 총리 “대통령 설득 못해 송구”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서 90분 만에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 헌재는 19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한 총리 탄핵심판 사건 심리를 진행했다. 선고기일은 재판부 평의를 거쳐 통지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날 변론기일에 출석해 “대통령이 (계엄이 아닌) 다른 선택을 하도록 설득하지 못했다”면서 “(국민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계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가슴 아프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계엄 당시 군 동원에 일체 관여한 사실이 없다”면서 헌재를 향해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호소했다. 또 탄핵소추사유로 적시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채해병 특검법’ 재의요구권 행사 방치 ▲비상계엄 내란 행위 공모·묵인·방조 ▲한동훈·한덕수 공동 국정운영 체제 ▲내란 상설특검 임명 회피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한 총리는 “해당 법안들은 모두 위헌 소지가 있었다”면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담화문을 발표한 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서였을 뿐 권력을 창출하기 위함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 ‘서해안 의료 허브’ 군산전북대병원 17년만에 첫삽

    ‘서해안 의료 허브’ 군산전북대병원 17년만에 첫삽

    서해안 의료 허브 역할을 할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이 시작됐다. 전북대학교병원은 19일 군산시 사정동에서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전북대병원 양종철 병원장과 이사장인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신영대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참석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은 지난 2009년 새만금지역 분원의 타당성 검토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서해안 시대 최고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북대병원의 도전과 군산시의 상급종합병원 유치에 대한 희망이 어우러지면서 급물살을 탔고 2013년 1월 교육부로부터 건립사업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환경문제와 부지 변경, 건축자재비 상승에 따른 부담 등으로 10년 넘게 난항을 겪었다. 이에 병원과 지역 주민, 정치권, 지자체 등이 지속해 협력해 난관을 극복했다. 지난해에는 정치권의 지지와 정부의 지원을 통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군산전북대병원은 2028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총사업비 3329억원(국비 996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10층의 500병상 규모의 종합의료시설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은 단순 질환자가 아닌 중증 환자와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특화된 전문진료를 통해 군산권역을 넘어 충남 서남부권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의료진 및 관련 인력 채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인구유입, 병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종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과 지역 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리는 의미 있는 날이다”며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질 핵심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지역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왕대륙, 당장 다음 달 군입대”…병역 기피 ‘대만 첫사랑’의 추락

    “왕대륙, 당장 다음 달 군입대”…병역 기피 ‘대만 첫사랑’의 추락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 ‘대만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은 대만 배우 왕다루(33·왕대륙)가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돼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그가 당장 한달 뒤 군에 입대해야 한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왔다. 19일 중천신문망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타이베이시 병역국(병무청)은 전날 왕다루에 대해 “그가 징병 신체검사 재검진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2011년 신체검사 결과 건강에 문제가 없었으므로 다음달 13일 입대해 1년간 대체복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역국은 “지난해 5월 33세가 된 왕다루는 징집 유예 기한을 넘겼다”면서 “만약 그가 재검사를 신청하면 과거 병력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병역법에 따르면 남성은 만 18세~36세에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군 복무 기간은 1년이다. 대학 및 대학원에 학적을 둬 입대를 미룰 수 있지만, 33세가 되도록 졸업하지 않은 경우 더 이상 징집 유예가 불가능하다. 왕다루의 경우 2015년 대학 재학을 이유로 한 차례 입대를 미뤘지만, 해당 대학은 2021년 폐교했다. 대만 ET투데이는 왕다루가 대학에 거의 등교하지 않았으며, 해당 대학을 운영했던 법인은 “왕다루가 2018년 자퇴했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4400만원 내고 ‘심장 질환’ 허위 진단서왕다루는 전날 병역 기피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신베이시 지방검찰청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타이베이시에 있는 그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왕다루는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전날 검찰에 모습을 드러낸 왕다루는 검정색 모자와 점퍼, 마스크 차림을 한 채 “왜 병역을 기피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왕다루는 브로커에게 100만 대만달러(4400만원)을 주고 심장 질환이 있다는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병역을 기피한 혐의를 받는다. 왕다루 외에도 10명 안팎이 브로커 일당에게 돈을 건네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브로커 일당은 1인당 10만 대만달러에서 100만 대만달러를 받고 부정맥이나 척추측만증 등의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게 해준 뒤, 이같은 질환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방법까지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브로커 3명을 포함해 13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인 뒤 브로커 일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왕다루는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에서 주인공 ‘쉬타이위’ 역할을 맡아 스타로 발돋움했다. 영화는 국내에서 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만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흥행했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왕다루는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고 팬미팅도 열었다. 이후 활동 기반을 중국으로 옮겨 영화 ‘영웅본색4’, ‘장난스런 키스’ 등에 출연했다.
  • 트럼프 “젤렌스키, 3년 동안 뭐하다가…” 무능하다 조롱 [핫이슈]

    트럼프 “젤렌스키, 3년 동안 뭐하다가…” 무능하다 조롱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거침없이 비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협상능력이 부족하고 매우 무능하다고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저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된 미국과 러시아 간 고위급 회담에 대해 “매우 잘 진행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 회담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비판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화살을 그에게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젤렌스키)은 3년 동안 그곳에 있었으며 그것(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어야 했다. 당신은 그곳에 없었어야 했으며 거래를 해야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종전 후 안전보장을 위해 미국을 포함한 서방의 군대가 평화유지군으로 배치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과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다. 나는 전적으로 찬성”이라면서도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술 더 떠 전쟁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데에도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선거가 없었고 계엄령이 내려졌으며 말하기 싫지만, 우크라이나 지도자의 지지율은 4%에 불과하다. 나라가 산산조각 났다”고 비판했다. 이에대해 폴리티코는 “트럼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이 러시아라는 사실을 무시한 채 우크라이나 측에 가장 가혹한 비난을 했다”면서 “젤렌스키의 지지율은 개전 초기보다 떨어졌으나 여전히 국민 과반수인 52%의 지지를 받고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 경상원-경기도 7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기관,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맞손’

    경상원-경기도 7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기관,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맞손’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경기바로’ 서비스 확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19일 오전 경상원 본원에서 도내 7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수원도시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부천산업진흥원,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기관 대표자들은 협력 의지를 다짐하며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데이터 수집·분석 및 공유, 소상공인 정책 개발 및 신사업 발굴, 경기도 소상공인 온라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 서비스 확대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앞으로 각 기관 간 협업사업을 모색하고 중앙정부 지원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이어 상호 협력사업 추진 계획 및 2025년 주요 정책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에서 ‘경기바로’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지원 체계 구축,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공동사업,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정기적인 협의 운영 등을 논의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지원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상공인이 활동하는 지역인 만큼 시·군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관광 명소 ‘담양 관방제림’ 진흙탕길…관광객 불편 호소

    관광 명소 ‘담양 관방제림’ 진흙탕길…관광객 불편 호소

    관광 명소로 알려진 전남 담양의 관방제림 산책로가 눈과 비가 내린 후에는 진흙탕길로 변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진흙이 영하의 날씨 속에 꽁꽁 얼어 붙어 미끄럼길로 변하면서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낙상 사고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 2023년 토양의 표면을 부드럽게 그리고 통기성을 좋게 하고, 수분관리를 목적으로 토양을 뒤집는 경운작업을 추진했다. 또 맨발 걷기를 하는 주민들을 위해 고운 마사토를 살포해 길을 정비한 바 있다. 마사토는 화강암이 풍화되어 생긴 모래 모양의 토양이다. 그때 살포한 마사토가 비가 오거나 눈이 녹은 후에 기존의 흙길 보다 못한 진흙탕으로 변해 걷기에 큰 불편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인근에 사는 주민 A(60세·여)씨는 “관방제림을 산책하기 위해 거의 매일 이곳을 찾고 있는데, 눈과 비가 온 후에는 산책로가 진흙탕길로 변해서 불편하다”며 보완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민 B(57·여)씨도 “관광객들이 관방제림 산책로 입구에서 서성이다가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마음 먹고 걸어볼려고 찾은 산책로를 걷지 못하고 그냥 가는 모습에 괜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소연 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에 따라 문제점을 더 보강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의 관광명소 관방제림은 약 2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고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경기도, 전국 최초 ‘간병 SOS 프로젝트’…연간 120만 원 지원

    경기도, 전국 최초 ‘간병 SOS 프로젝트’…연간 120만 원 지원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저소득층 노인에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중 상해·질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 서비스를 받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횟수와 관계없이 연간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20만 원은 6인 공동병실 간병비(1일 2만 원) 기준 60일분이다.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이나 시군 자체 간병비 지원 사업 등 다른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비는 경기도와 시·군이 50%씩 분담한다. 고양시·화성시·남양주시·평택시·시흥시·광주시·광명시·이천시·안성시·양평군·여주시·동두천시·과천시·가평군·연천군 등 전체 31개 시군 중 15개 시군이 먼저 참여하고, 다른 시군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4일 열린 경기도 노인의날 기념행사에서 “내년에 광역지자체 최초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두 달 치 간병비를 드리는 ‘경기도 간병SOS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하나 복지국장은 “간병 SOS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 환자에게는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 유지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가족 간병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시적인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전남교육청, 예비 수험생에게 대입 미담사례 들려준다

    전남교육청, 예비 수험생에게 대입 미담사례 들려준다

    ‘완도 섬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부 교과전형(지역인재)으로 의과대학에 합격한 김초은(노화고) 학생은 소규모학교라 미개설된 과목이 있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화상수업으로 희망 과목을 모두 이수할 수 있었다. 특히 인터넷 강의, 소인수 심화 수업, 주말 모의고사 실시, 정독실 이용 등 수능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 주는 학교의 지원을 합격의 요인으로 꼽았다.’ 전남도교육청이 김양 사례 처럼 예비 수험생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선배가 들려주는 대입 미담 사례를 발굴해 전남 진로진학지원포털 ‘디딜돌’에 순차적으로 탑재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끈다. 전남은 일반계 고등학교 97개교 중 읍·면·도서·벽지 지역 학교가 60.8%에 이른다. 학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남교육청은 다양한 유형의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합격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예비 수험생들이 스스로 대입 경쟁력을 키우도록 독려한다는 취지로 이번 ‘선배가 들려주는 대입이야기’를 마련했다. 농어촌 소규모 초·중학교를 거쳐 우수집단 학교에 진학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기전자공학부에 합격한 최형준 (화순 능주고) 학생도 눈길을 끈다. 내신 성적이 미흡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정성평가 방식을 믿고 학교생활기록부에 큰 강점을 주는 전략을 택해 희망 대학 및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 1학년 때부터 진로를 전기전자공학으로 정해 맞춤형 진학준비를 했다. 희망하는 학과가 선호할 만한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해 수학, 과학 과목에 집중해 높은 성취를 이뤄냈다. 소규모 학교에서 기회균형 전형으로 의과대학에 합격한 문요셉(나주 영산고등학교) 학생의 공부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문 군은 합격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주관하는 MMI(다중 미니 면접) 면접 프로그램을 꼽았다. 그는 “처음에 MMI(다중 미니 면접) 방식이 생소해서 막막했지만, 세 차례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했던 피드백을 떠올리며 구조적으로 답변할 수 있었다”며 “의대 면접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선배가 들려주는 대입 이야기’ 원본은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포털(http://jdram.jne.go.kr) ‘디딜돌’에 탑재돼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다.
  •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울산시, 투자기업 걸림돌 원스톱 해결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울산시, 투자기업 걸림돌 원스톱 해결

    울산시가 기업 투자 현장에서 회의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투자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19일 현대자동차 전기차(EV) 전용공장 건설 현장에서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기업 현장지원 성과 발표, 올해 중점 추진계획 공유, 현대차 투자사업 추진현황 점검,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처럼 시는 올해도 지역 투자기업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운영 중인 기업 현장지원 TF에 더해 유관기관 협의체를 추가 운영, 기업 애로사항 원스톱 지원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시는 또 올해부터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5개 권역별로 현장지원 책임관 운영하고 있다. 5개 권역은 ▲온산국가산단, 에너지융합산단 등 ‘남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남구), 울산테크노산단 등 ‘중부권’ ▲하이테크밸리, 길천·반천산단 등 ‘서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북구), 이화·매곡 산단 등 ‘북구권’ ▲울산미포국가산단 ‘동구권’ 등이다. 현장지원 책임관은 투자사업 상담과 초기 투자 위험 점검, 투자 애로사항 협의, 정부 규제개선 건의, 신속한 인허가 지원 등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5개 구·군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에게 기업 현장 지원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군별 현장 지원 전담 책임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김두겸 시장은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이동석 대표는 “울산이 친환경 자동차 생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군포시, 고용부 ‘2025 청년성장프로젝트’ 선정···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

    군포시, 고용부 ‘2025 청년성장프로젝트’ 선정···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

    청년자립성장 위한 프로젝트 본격 가동···국비 1억2천만 원 확보 경기 군포시는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2025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1억2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공모사업으로 올해부터 기초지자체 단독 운영,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군포시는 ‘청년 카페 운영 분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은 15~39세 청년 연인원 520명으로 내용은 취업 준비 프로그램(단계별 취업 준비클래스, 진로 컨설팅, 일 경험 지원)과 존중 프로그램(집단심리상담, 일상 지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군포시는 ‘청년공간 플라잉‘을 거점으로 내달부터 매월 1~10일 초기상담을 통해 사업 대상자를 초기 사회 진입, 경력 재설계, 구직 단념 예방 청년으로 구분해 일상 및 구직의욕 유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보다 성공적인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운영하는 ‘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면접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AI 모의면접 등)’와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들이 직면한 시급한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쉬었음’ 청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미래가치 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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