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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비아­서방합동군 충돌위기 고조

    ◎나토·서구동맹 개입 불구,전운 감돌아/유엔평화유지군 막사 피폭 【사라예보·파리 로이터 AFP 연합】 유엔의 대세르비아 금수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서구연합(WEU)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대세르비아 합동해상봉쇄작전이 개시된 가운데 세르비아계 민병대는 1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시 동남쪽 인근까지 진격,양측간의 무력충돌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WEU 의장국인 이탈리아는 이날 제일먼저 호위함 우라니아와 프리깃함 에스페로등 2척의 함정을 이탈리아와 알바니아사이의 전략요충이며 아드리아해 입구인 오트란토해협에 파견,경계활동에 나섰으며 4대의 공군기와 수미상의 해군헬기도 곧 파견할 예정이다. 그리스도 구축함 사흐토리스호를 합동작전에 파견할 것이라고 콘스탄틴 미트소타키스 그리스 총리가 말했으며 네덜란드 국방부는 구축함 1척과 초계기 2대의 파견준비를 마치고 WEU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WEU­나토 합동군의 작전개시에도 불구하고 세르비아계 민병대는 이날 사라예보에서 동남쪽으로 70㎞떨어진 고라즈데 마을을 집중 공격했는데 회교도와 크로아티아계 민병대 사령관인 세페르 할릴로비치는 이날 상오 사라예보 방송을 통해 고라즈데 마을 수비병력을 지원하기 위한 병력을 긴급배치할 것을 지시했다. 보스니아내 회교도 및 크로아티아계의 BH 프레스 통신은 세르비아계 민병대가 80대의 탱크와 장갑차 다탄두 로켓발사대를 장착한 트럭,40정의 대공중기관총등을 앞세우고 고라즈데마을로 진격해 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라예보 방송은 6만명의 고라즈데 주민과 3만명의 피난민들이 사라예보시보다 더욱 심각한 식량 및 의약품 부족난을 겪고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10일 저녁 사라예보에 있는 유엔평화유지군 막사에 박격포탄 3발이 떨어진데 이어 11일 새벽부터 사라예보공항 주변에서 전투가 재개돼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캐나다군 병사 2명이경화기총탄에 맞아 부상했다고 유엔관계자들이 덧붙였다.
  • 군헬기 4대 DMZ 비행/조종사 실수

    ◎양측한때 경고사격… 모두 귀환/피격된 1대는 우리비행장에 안전착륙 유엔군사령부는 15일 상오10시쯤 육군 모부대소속 UH1H 헬기콥터 4대가 정규비행훈련중 조종사의 실수로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을 넘었으나 곧 모두 귀환했다고 발표했다. 유엔군사령부는 이날 육군 헬리콥터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측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으나 남방 한계선을 넘어 비무장지대를 비행할때 한국측 및 북한측 초소에서 경고사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헬리콥터중 1대는 북한측에서 발사한 경화기에 피격당해 인근 한국군 비행장에 비상착륙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 3·24 총선전야 선관위·각당 스케치

    ◎“막판 금품공세 막아라” 철야비상/매표행위 새벽까지 순회감시/선관위/부동표 투표장 연결에 총력전/민자/기권방지 캠페인… 투개표 참관 요령 시달/민주 총선투표 하루전날인 23일 여야 각 정당은 상황실을 설치해놓고 선거구별로 최종 점검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각 후보자들도 밤늦게까지 부동표를 모으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며 선관위도 투·개표소 설치점검등 철야근무로 긴장된 분위기였다. ○준비상황 최종점검 ▷중앙선관위◁ 막판 금품수수 행위를 감시·적발하기 위해 24일 새벽까지 단속활동을 펴는 한편 투·개표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등 비상체제에 돌입. ○…선거 직전에 금품수수가 최고조에 달한다는 역대 선거결과 분석에 따라 단속요원을 7만여명으로 증원,23일 하오10시부터 24일 상오 7시까지 호별방문을 통한 금품수수 행위를 집중 단속. 2인1조로 구성된 단속요원들은 금품수수가 예상되는 마을어귀·골목입구 등에 심야 잠복활동을 전개. 단속요원들은 또 달동네등 서민층 밀집지역을 집중적으로 순회·감시했으며이에따라 각 지역 선관위 사무실에는 법정 사무처리·상황접수 등을 위한 3∼4명의 직원만 남아 있는 상태. 단속요원들은 수시로 친지등 주변인물과 통화를 해 불법유인물 살포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선거를 하루앞둔 23일 중앙선관위 5층에는 「14대 선거종합상황실」이 설치되는등 그동안의 선거운동관리·통제체제에서 투·개표 관리및 상황집계체제로 전환. 선관위 상황실 벽에는 13대의원 득표상황이 철거되고 대신 전국 2백37개 선거구 후보자 1천48명의 득표 상황판이 공란으로 비어진 채 부착. 상황실 관계자들은 전국 1만5천1백87개 투표소와 3백8개 개표소의 투·개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등 부산한 모습. 각 개표소에는 한전과 협조를 통해 정전에 대비한 특별선이 가설됐으며 자가발전시설·플래시등 비상조명시설이 비치되는등 2중장치가 되어 있다는 것. 투·개표 과정에서 있을지 모르는 부정·폭력사태에 대비해 개표소에는 60∼90명의 경비경찰이 배치될 예정. 이번 선거관리에 동원될 인원은 투표사무종사요원 7만6천여명,개표관리종사요원 2만6천여명등 모두 10만2천여명과 투표참관인 18만2천2백44명,개표참관인 8천3백84명 등으로 거대규모. ○…3백58개 특수도서지역과 40여개의 산간오지·접적지역의 투표소에는 모든 투표함이 23일 하오까지 이송을 완료. 선관위측은 육지에서 투표소로 투표함 이송은 별 문제가 없으나 도서지역 등은 일기불순 등으로 투표함 수송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언제든지 경찰 경비정·해군·군헬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입체작전을 세워놓고 있다고. 이번 선거의 투표함은 13대때의 철제제 고정식이 아닌 알루미늄조립식으로 대체. ○비상연락망 풀가동 ▷민자당◁ 「3·24」총선을 하루 앞둔 23일 50여명으로 구성된 중앙당상황실요원 전원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투·개표가 완료되는 25일 상오까지는 전국 2백37개 지구당 선거대책본부와 「시간별교신」을 통해 막판 표관리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 민자당은 이날 「D­1일 특별지침」을 각 지구당에 시달했는데 이 지침서에는 ▲제작된 홍보물은 한장도 남김없이 「소화」하고 ▲그동안 다져놓은 지지표는 투표장으로까지 연결되도록 당원비상연락망을 전면 가동하도록 했다.또 선거 막판 예상되는 야당후보들의 금품공세와 흑색선전 배포물등을 사전에 차단키 위해 지구당별로 2백여명 규모의 청년기동대를 배치토록 하는 내용이 수록. 이와함께 유권자들에게 참신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훼손된 민자당후보의 현수막등은 선관위 신고를 거쳐 교체토록 하고 유권자들의 눈에 거슬리는 대규모 당원모임이나 운동원들의 과잉행동은 자제토록 하는등 세심한 배려. 민자당은 특히 선거운동 막바지 단계에서 「돌발사태」가 발생,결정적인 감표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안단속」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모습. 민자당은 투표일인 24일 상오 여의도중앙당사 상황실에 전국각지의 개표장을 연결하는 19개의 TV수상기로 이루어진 「인포비전」을 설치,이를 통해 개표상황을 신속하게 집계할 계획. 이날 상황실에는 상황판옆에 개표결과 당선된 후보자 명패에 붙일 카네이션꽃 1백80개를 준비. 한편 민자당은22일 밤 최종적인 판세분석을 실시했는데 자체분석결과 ▲안정권내지 확실한 우세 50석 ▲80% 당선가능권 55석 ▲30% 당선가능권 61석등 당선 가능 의석수가 1백12∼1백13석에 이른다고 판단,당초목표인 과반수이상의 의석확보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 ○투표율제고에 신경 ▷민주당◁ 김대중·이기택대표가 23일 서울 일원을 함께 돌며 최종 득표활동을 벌이는 한편 각 지구당에 투·개표참관요령과 부정선거 방지대책을 긴급시달하는등 투·개표에 대비한 상황준비를 완료. 민주당은 이와 함께 이날 중앙당과 지구당별로 카네이션배포 방법을 이용한 가두 기권방지 캠페인을 벌이며 투표율제고에 안간힘. 마포당사 5층에 마련된 상황실은 이날 지구당별 투·개표상황판을 설치하고 긴급사태에 대비한 각종 대책을 수립,시달하느라 하루종인 부산. 상황실은 개표상황을 신속히 파악키 위해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각 3명으로 편성된 전담팀을 배치하고 ▲TV모니터 담당자 ▲지구당별 상황연락전화담당자 ▲상황판 기록 담당자등도 지정. 이와함께각 지구당에 전통문을 보내 ▲투표통지표가 없어도 투표가 가능한 점을 집중홍보하고 ▲투표일 당일에는 그동안의 홍보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권자에 좋은 이미지를 주도록 하는 등의 「간접운동」방법을 사용토록 긴급지시. 또 박 일 선거대책본부장 명의의 「부정선거 방지대책 특별지시」를 통해 투표일 전야의 금품살포·흑색선전을 막기 위해 ▲차량 또는 오토바이가 포함된 감시조를 5개 이상 편성,골목골목을 누비고 ▲10명이상의 긴급출동조를 대기토록 하라고 당부. 이밖에 투표당일엔 타당의 유권자 수송차량안에서의 매수행위,릴레이 투표등을 철저히 감시하고 각 투표소에 무선전화와 카메라를 배치하라는 등의 「투·개표참관 요령」도 시달. ▷기타◁ 국민당과 신정·민중당 등도 이날 각각 당사에 투·개표상황실을 설치하고 특히 자당후보 당선유력및 경합지역에 대한 특별 전담요원을 배치하는등 투·개표준비를 완료. 국민당은 당사 5층 상황실에 개표상황판과 TV·컴퓨터단말기 등을 설치하는 한편 전 당직자가 48시간 철야근무태세에 돌입. 정주영대표는 이날 새벽 6시에 최종 핵심당직자 회의를 소집,『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필승을 다짐했으나 최근의 전국구 자격시비 때문인지 긴장된 분위기. 신정당도 당사 9층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52명 당직자 전원이 준비태세에 돌입했으나 절대적인 인원이 부족해 각 지구당으로부터 사무장급 1명씩을 차출하는 등 기력이 쇠잔한 모습. 민중당도 당사 2층의 상황실을 중심으로 지구당별 최종 표점검에 돌입하는 한편 막판 선거부정단속을 위한 감시조를 편성,운영토록 지시.
  • 군헬기 추락,2명 사망/양주

    【양주=조덕현기자】 17일 하오4시40분쯤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광석리467 민재마을앞 논에 육군모부대소속 860252호 500MD 군용헬기 1대가 추락,헬기조종사 조성현대위(28)와 조원주소령(38)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군·경합동조사반은 기관고장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육군헬기 추락은 방향장치 이상탓

    【대구】 지난 14일 경북 선산군 장천면 상림리에서 발생한 육군헬기추락사고는 운항중 방향조정장치인 「테일로터」가 떨어져 나가면서 순식간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번사고로 중상을 입고 대구육군통합병원에 입원치료중인 이 헬기 부조종사 이수호대위(26)와 문기남상병(22)은 17일 하오 의식을 회복한뒤 기자들과 만나 『헬기뒷부분에서 따닥하는 소리가 난뒤 곧바로 추락했다』고 사고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헤즈볼라 지도자 무사위 폭사/이스라엘,남부레바논 공습

    ◎「팔」난민촌 2곳도 폭격… 40여명 사상 【시돈(레바논) AP 연합 특약】 이스라엘의 공군헬기들이 16일 하오 남부 레바논 시돈에서 친이란계 무장단체 히즈볼라(신의당)의 지도자 셰이크 아바스 무사위가 탄 차량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무사위를 비롯,그의 아내와 아들등 최소한 4명이 폭사하고 21명이 부상당했다고 회교근본주의자 소식통이 밝혔다. 【예루살렘·나돈(레바논) 로이터 AP 연합】 도끼와 칼 등으로 무장한 아랍인들이 15일 새벽 텔아비브 북부에 위치한 한 이스라엘군 병영을 습격해 잠자고 있던 이스라엘군 병사 3명이 피살되고 4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발표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의 점령지내 저항이 4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점령지밖의 이스라엘군 병영이 습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스라엘 공군기들은 16일 레바논 남부의 팔레스타인 난민촌 2곳을 폭격,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보안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날 폭격은 15일 새벽 무장한 아랍인들이 이스라엘 북부의 한 병영을 습격해 이스라엘 군인 3명을 죽인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데,PLO측은 현재 피해지역에서의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 군헬기 추락… 군단장등 7명 순직/어제 포항가던중 선산상공서

    ◎이현부중장 참변… 3명 중상 【선산=김동진·이동구기자】 14일 상오9시50분쯤 경북 선산군 장천면 상림리 금정산 해발 4백50m 8부능선 부근에서 육군 제3183부대 204 항공대소속 UH­1H 대형헬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추락,이 헬기에 타고 있던 이현부중장(50·육사20기)과 참모장교 5명,사병 1명 등 모두 7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조종사 이지성대위(35)등 3명은 중상을 입었다. 사고가 나자 주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상림리 주민들이 현장에 달려가 조종사 이대위와 이수호대위(27)·문기남상병(22)등 중상자 3명을 구미순천향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를 받게 했으며 이어 긴급 출동한 군에의해 이날 하오 이수호대위와 문상병은 대구통합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구미순천향병원에 남은 조종사 이대위는 생명이 위독하다. 군은 또 이날 하오1시쯤 숨진 이중장과 참모장교 등 7명의 시신을 헬기로 대전국군통합병원으로 수송해 갔다. 군은 사고직후 발표를 통해 『사고헬기는 이날 상오 강원도 홍천에서 이중장과 참모장교 6명을 태우고부대순시차 경북 포항방면으로 운항중 사고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명단 ▲이현부중장(50·군단장) ▲허정봉대령(43·작전참모) ▲이원일〃(40·군수참모) ▲노용건중령(40·감찰참모) ▲한황진소령(32·비서실장) ▲서상권중위(25·부관) ▲조규성상병(22·보조승무원) ◇부상자명단 ▲이지성대위(35·헬기조종사) ▲이수호대위(27·〃) ▲문기남상병(22·보조승무원)
  • 월남전서 맹위 국군 주력 헬기/추락 UH1H기

    지난 67년 미국 벨항공기 제작사에서 개발한 기종으로 70년대 월남전에서 맹위를 떨친 미 육군의 대표적인 전투 헬리콥터. 완전무장한 병력 11∼1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한국과 대만·브라질의 주력헬기로 사용되고 있다. 길이 17.4m 최대시속 2백3㎞ 최대 항속거리 5백11㎞. ◎84년 김홍한대장 순직 ▷군헬기사고◁ 군내 헬리콥터 추락사고로는 지난 84년 7월12일 김홍한대장(당시 2군사령관) 등 군인 7명이 충북 영동군 매곡면 산중턱에 추락하는 바람에 김 대장 등 4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은 적이 있다. 휴전직후인 1954년에도 당시 2군사령관이던 이용문장군이 지리산 중턱을 연락기로 순시하다 악천후로 추락,순직했다.
  • 울릉도 50대 응급환자/공군헬기로 긴급후송(조약돌)

    ○…뇌출혈을 일으켜 사경을 헤매던 응급 환자가 공군부대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긴급 수송됐다. 15일 상오 10시5분쯤 서울 한국연합구조본부로 부터 울릉도에 응급환자가 발생,생명이 위독하다며 협조 요청을 받은 공군 제3758부대는 UH­60 헬기(조종사 정갑출중령·김광연 소령)를 보내 뇌출혈을 일으킨 천영자씨(51·여·울릉군 울릉읍)를 이날 하오 1시30분쯤 강릉 동해병원으로 긴급 수송했다.
  • 군헬기 동원,고립 피서객 구출/홍천서… 2시간 걸쳐 1백55명

    【홍천】 3일 상오 5시30분쯤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1리 속칭 물골강변에서 김기경씨(36·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구관리) 등 피서객 1백55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돼 있는 것을 육군 204항공대가 헬기 2대를 동원,23차례에 걸쳐 2시간동안의 구출작전끝에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피서객들은 강물이 불어나기 전인 지난달 30일까지 텐트를 치고 야영하던중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고립돼 강물이 줄어들기를 기다려왔으나 대부분 식량이 동나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2일 낮12시30분쯤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속칭 도둔부락 강 건너편에서 야영하던 조강평씨(28·서울 성북구 석관동 53의 308) 등 피서객 3명이 고립돼 있었으나 육군 5162부대가 헬기를 동원,무사히 구출했다.
  • 중국 군헬기 추락/장성등 19명 사망

    【홍콩=최두삼 특파원】 중국 공군 헬리콥터기 1대가 지난주 티베트(서장) 자치구에서 추락,성도 군구 소속 장성 2명을 포함한 19명의 군고위장교들이 사망했다고 홍콩 스탠더드지와 성도일보가 25일 보도했다.
  • 섬 10여곳 고립… 이재민 수백만명/방글라 태풍

    ◎구조대 접근 어려워 피해 크게 늘듯 【다카 로이터 AFP 연합 특약】 지난달 29일 밤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태풍의 피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늘어나 1일 밤(한국시각) 현재 집계된 사망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섰다고 관영 BSS통신이 보도했다. BSS통신은 치타공시발 기사로 『비공식 집계로 5망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BSS통신은 구조작업에 참여한 관리들의 말을 인용,고립된 10여 개의 섬에서 2만명이 사망했고 제2의 도시 치타공항과 콕스 바자르시에서 3천명,산드위프섬에서 5천명,쿠투브디아섬에서 2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다카시 태풍재해대책본부측은 현재 벵골항의 수개 섬에서 보고된 실종자 수가 수천명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사망자 수가 훨씬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에 몰아닥친 20년래 최악의 이번 태풍은 지난달 29일 밤 약 9시간 동안 시속 2백33㎞의 강풍과 파고 6m의 해일을 동반,치타공항과 벵골만 일대의 크고 작은 섬들을 강타했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1일 현재 공식확인된 사망자 수가 4천5백명,실종자 수를 1만여 명으로 발표하고 있다. 당국은 고립된 섬지역을 포함해서 이재민 수가 수백만명에 이른다고 추산하고 1일 군헬기 등을 동원,마른식품과 의약품을 피해지역으로 긴급공수하고 있다. 한편 침수된 한 섬에서는 2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적십자 관계자는 현지관리의 말을 인용,문제의 섬은 대부분이 아직도 수심 2m로 침수돼 있는 상태로 2백만명의 전체주민 중 2만명 이상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베굼 칼레다지아 방글라데시 총리는 1일 『폐해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방글라데시 혼자 힘으로는 감당키 어렵다』며 재해대책에 외국의 도움을 호소했다.
  • 군헬기 추락,6명 실종/부안 앞바다서/낙도 긴급환자 수송하려다

    ◎잔해 발견… 모두 사망한듯 【전주=임송학기자】 12일 상오3시40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상공에서 긴급환자를 후송하기 위해 출동했던 공군 광주비행단 소속 UH­1H형 헬기 1대가 바다에 추락,조종사 최세혁소령(31)과 군의관 등 탑승자 6명이 모두 실종됐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공군은 헬기 5대와 경비정 5척을 동원,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낮12시쯤 위도 서남방 5㎞ 해상에서 사고헬기의 잔해를 발견함에 따라 이 헬기가 엔진고장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경찰과 공군당국에 따르면 최소령이 조종한 이 헬기는 전북도경으로부터 지난 11일 밤부터 복통으로 피를 토하며 사경을 헤매고 있던 하왕등도 주민 남현희씨(32·어업)를 구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12일 상오1시30분 군의관 등 5명을 태우고 광주기지를 출발했으나 초속 20∼30m의 강풍으로 하왕등도 근해에서 추락,실종됐다는 것이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최소령 외에 임현대위·김대준중위 등 3명의 장교와 김종업중사·이용범하사·최철호하사 등 3명의 하사관이 타고 있었다. 한편 환자 남씨는 12일 상오6시11분쯤 숨졌다.
  • 미군헬기 2대 실종/페만작전 수행 도중

    【마나마ㆍ런던ㆍ니코시아 AP AFP 연합 특약】 8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2대의 미 해군소속 헬리콥터가 8일 북부 아라비아해 상공에서 일상적인 야간 비행훈련중 실종됐다고 미군소식통들이 밝혔다. 사우디에 파견된 미군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상륙작전용 오키나와호 소속의 UH­1 헬리콥터가 이날 상오 5시13분(현지시간)이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유엔의 대 이라크 금수조치를 감시하던 미국ㆍ영국ㆍ호주 군함들은 8일 검색을 거부하는 이라크 화물선에 경고사격을 가한 후 승선,검색을 실시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다.
  • 군헬기 한강추락/승무원 3명 사상

    【하남연합】 23일 하오1시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조정경기장부근 한강에 육군 항공대 소속 UH­1H형 9인승 헬리콥터(조종사 김동원준위ㆍ28)가 추락,헬기에 타고있던 강호성일병(22)이 물에빠져 실종되고 조종사 김준위와 부조종사 공한균준위(26)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군병원에서 치료중이다.
  • 새벽 덮친 수마… 5만명 “맨몸대피”/한강제방 붕괴 고양일대

    ◎마을도 논밭도 흙탕물속에/“둑 터졌다” 방송에 아수라장/군순찰대… 첫발견,군청에 통보/대피소서 이웃만나 안부 확인 【일산=육철수ㆍ오승호기자】 엄청나게 불어난 강물로 한강둑이 무너져 내리면서 밀려든 홍수는 순식간에 정든 집과 삶의 터전인 농경지를 송두리째 휩쓸어 버렸다. 12일 상오3시30분 한강둑이 터진 경기도 고양군 지도ㆍ일산읍 일대 20여개 마을은 온통 물바닷속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한밤중에 덮친 수마로 맨몸만 빠져나온 이 일대 4만5천여 주민들은 졸지에 집과 재산을 잃은 허탈감에 말을 못했다. 주민들은 그러나 『살아있는 것만도 다행』이라며 대피소에서 만나는 이웃을 볼때마다 서로 안부를 확인하며 다시 일어설 것을 다짐했다. 무너진 강둑 바로 아래에 있는 지도읍 신평리는 온 마을이 물에 잠겨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으며 토당4리ㆍ대화6리,송포면 복건2리 등 3개마을은 섬으로 변해버렸다. 또 고양군 지도읍ㆍ일산읍 일대 농경지 5천여㏊는 완전히 흙탕물에 잠겨 엊그제의 황금들녘이 삽시간에 수장됐다. 한강 둑이 터지는 것을 처음 발견한 시각은 이날 상오2시17분쯤. 육군 필승부대 91연대 1대대 1중대소속 김영환소위(23) 등 8명의 순찰대가 한강제방을 순찰하다 행주대교 서쪽 2백m 지점에서 물이 스며들고 있는 것을 발견,행주외리 이장에게 긴급 연락하여 고양군청에 알리게 했고 상오3시쯤부터 군청측이 주민들에게 긴급대피방송을 실시,한밤중에 깊은 잠에서 놀라 깨어난 주민들은 긴급 대피를 하느라 큰 소동을 벌였다. 이어 상오3시30분쯤 강둑이 20여m쯤 무너지면서 강물이 노도처럼 쏟아져 들어오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지도읍 대화리,송포면 복건2리 주민 6백여명은 우선 급한대로 마을 뒷산으로 대피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범람한 강물은 삽시간에 마을을 덮쳐 바다를 이루었고 주민들은 그대로 고립되고 말았다. 이들은 이날 하오5시쯤 구조작업에 나선 군헬기에 대부분 구조됐다. 이날 상오부터 하오4시쯤까지 계속 한강수위가 높아지자 지도읍과 일산읍 등지의 주민 3만여명은 일손을 거둔채 침수지역 도로변에 몰려나와 걱정스런 눈으로 구조작업을 지켜보았다. 침수된 지도읍과 일산읍 일대는 이날 상오11시부터 감전사고 등에 대비,단전조치를 내려 외부로 통하는 공중전화 등이 모두 불통됐고 이곳에 사는 친척들의 안부를 알아보기 위해 수해지역으로 들어오던 주민 20여명이 도로를 통제하는 군경과 몸싸움을 벌여 화전읍 화천리에서 지도읍으로 가는 2차선도로가 한때 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
  • 고산지대 쓰레기 49t 처리키로/국립공원관리공단,헬기6대 동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공단소속 헬기와 국방부ㆍ산림청의 헬기를 동원,이번 여름에 버려진 지리산ㆍ설악산 등 고산지대의 오물 49t(1천9백50마대)을 수송,처리키로 했다. 이에 따라 9월1일 공단소속 헬기1대와 육군헬기 3대 및 산림청헬기 2대 등 6대의 헬기를 이용,지리산의 오물 40t(1천6백마대)을 수송해 처리할 방침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 25일 계룡산과 속리산의 오물 9.1t(5백57마대)을 육군과 경찰의 헬기를 이용,하산시켰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이를 위해 미국 벨 헬리콥터사로부터 5인승 헬기1대를 65만달러에 구입했다.
  • 소 키르기스공 민족분규 재연/30여명 부상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소련 키르기스공화국 오쉬 지역에서 지난 15일 키르기스인과 우즈베크인간의 충돌로 30여명이 부상,그동안 양민족간의 유혈충돌로 2백여명이 숨진 이 지역에서 긴장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16일 전했다. 타스통신은 오쉬 지역에서 양민족간의 충돌로 30여명이 부상하고 군헬기가 경계비행을 하고 있으며 상점들은 철시하고 교통도 두절됐다고 전했다.
  • 소 키르기스 민족분규 격화/경찰 발포… 장갑차ㆍ군 헬기 등 투입

    ◎사흘새 40명 사망… 폭동 수도로 번져 【모스크바 로이터 AP 연합】 소련 중앙아시아 지역의 키르기스 공화국에서 지난 3일간 계속된 민족분규로 약 40명의 사망자와 2백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소연방 최고회의 의장 아나톨리 루키야노프가 6일 밝혔다. 루키야노프는 이날 연방최고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오쉬지역에서는 아직 키르기스인과 우즈베크인들간에 무력충돌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는데 토지소유권을 둘러싸고 지난 4일 오쉬지역에서 일어난 폭력사태로 5일 이 지역에 비상사태와 통금이 선포되고 군대가 소요진압을 위해 투입되었다. 그는 또 군대와 경찰 등 당국에 의해 어려운 소요진압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방부는 투르크멘 공화국에서 증원군을 파견했다고 밝히고 이번 사태로 지금까지 목숨을 잃은 사람들 중에는 21명의 군인등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오쉬의 경찰간부는 모스크바와의 전화를 통해 5일 문을 닫았던 이 지역의 상점과 공장들이 6일 대부분 영업을 재개했다고 전했는데 현재 인구 21만명의 오쉬시에는 장갑차들이 시가를 순찰하고 있으며 군헬기가 상공을 날며 경계비행을 실시중이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사흘째 계속된 유혈종족폭동으로 40여명의 사망자를 낸 소련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공화국 사태는 6일 시위가 수도인 프룬제에까지 번져 경찰이 돌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던 학생들에게 발포,강제해산시켰다.
  • 대구 팔공산에 불/소나무등 3㏊ 피해,계속 번져

    【대구=최암기자】 9일 하오4시쯤 대구시 동구 각산동 37 팔공산내 속칭 「마꼭지」뒷산에서 불이 나 이날 하오9시 현재 20년생 소나무ㆍ낙엽송 등 5천여그루 3㏊를 태우고 동구 신서동 초래봉쪽으로 번졌다. 불이 나자 대구 동부소방서 소방차 10대와 공군헬기 4대,공무원ㆍ민방위대원 등 1천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폈으나 산세가 가파른데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진화작업을 제대로 펴지 못했다. 불은 이 마을에 사는 이을출씨(63ㆍ여ㆍ동구 각산동 8)가 밭에 흩어져있는 폐비닐을 모아태우다 갑자기 부는 바람에 불길이 이웃산으로 순식간에 옮겨붙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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