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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지역 4만8150명 확진…사망자 27명 올들어 최다

    경기지역 4만8150명 확진…사망자 27명 올들어 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고 있다. 경기도는 25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8150명이라고 26일 밝혔다. 전날(4만882명)과 같은 4만8000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는 85만6644명이며, 사망자가 27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 도내 하루 사망자는 ‘위드 코로나’로 확진자가 급증하던 지난해 12월 22일 39명으로 최다였다가 올해 들어서는 10명 안팎으로 줄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24일 26명, 25일 27명으로 이틀 연속 20명대에 올라섰다. 누적 사망자는 2456명으로 늘어났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용인시 3740명, 수원시 3584명, 고양시 3470명, 성남시 3284명, 화성시 3057명 등 5개 시가 3000명을 넘었다. 부천시 2699명, 남양주시 2417명,안산시 2183명, 김포시 2093명, 파주시 2011명 등 5개 시는 2000명대였다. 또 시흥시 1995명, 평택시 1983명, 안양시 1879명, 의정부시 1808명, 광주시1331명, 하남시 1270명, 광명시 1232명, 오산시 1096명, 군포시 1096명 등이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53.2%로 전날(52.6%)보다 0.6%포인트 올라갔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44.5%로 전날(41.4%)보다 3.1%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9만7984명으로 전날(18만1960명)과 비교해 1만624명 늘어났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7.2%, 2차 86.2%, 3차 59.5%다.
  • “GTX-C노선 의왕역 정차 사실상 확정”

    “GTX-C노선 의왕역 정차 사실상 확정”

    경기 의왕시는 GTX-C 추가 역사인 의왕역이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 확보와 함께 실시협약에 반영돼 사실상 확정 단계라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의왕, 왕십리, 인덕원, 상록수)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의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되어 실시협약(안)에 반영하였으며, 실시협약(안)은 향후 KDI 검토, 민투심 심의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으로 적기에 GTX-C가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해 8월 국토교통부가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의왕·군포·안산 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으로 의왕역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이후, 국토교통부와 의왕시는 의왕역 등 추가역사에 대한 민자적격성 검토 및 실시협약(안) 작성을 추진 중이었다. 의왕시는 GTX-C 의왕역이 민자적격성 검토결과 타당성이 있고, 실시협약(안)에 추가역사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실시협약(안)에 대한 KDI 검토 및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상반기 중으로 실시협약이 체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 “현재 진행상황으로 보면 GTX-C 의왕역 정차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의왕역 유치 초기에 부족한 수요 해결이 선결과제임을 인지하고 신규 신도시 개발을 통한 수요 창출로 의왕역을 유치하려는 전략적 판단이 유효했다”며 “GTX-C 의왕역 유치는 한 두명의 노력이 아닌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회와 16만 의왕시민이 단결하여 얻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GTX-C는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8km를 연결하는 급행철도로 약 4조385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의왕역에서 삼성역까지 18분이면 도착 가능해 의왕시민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최대호 시장“안양천 국가정원 지정땐 관광산업 발전 견인”…23일 안양천 고도화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최대호 시장“안양천 국가정원 지정땐 관광산업 발전 견인”…23일 안양천 고도화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문화관광 분야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지난 23일 안양시청에서 열린 안양천 고도화사업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은 도시환경 보전, 시민휴식과 치유, 문화 및 소통 공간조성에도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이날 용역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승돈 의왕시장, 민병덕·이소영 국회의원도 참석해 안양천 명소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시를 비롯해 안양천 유역에 있는 8개 지자체는 지난해 5월 11일 안양천 명소화 협약을 체결하고 8월에 행정협의회를 발족한 상태다. 작년 10월 경기권 안양천 고도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그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이날 갖게 된 것이다. 각 지자체의 하천관리 방향에 따른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 서울권은 기본계획을 지난 해 4월에 수립했고, 이어서 안양, 광명, 군포, 의왕 등 경기권은 “안양천 고도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본 용역은 금년 4월 준공을 마쳐, 오는 6월에 안양천 지방정원을 경기도에 등록 신청 예정이다. 이와 아울러 2023년부터 2025년 안양천 고도화사업을 시행하고 2026년에는 산림청에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안양천 명소화 행정협의회 정기총회를 오는 3월 24일에 개최해 그간의 성과보고 및 국가정원 등록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안양천 고도화를 위해 지자체 간 지혜를 모으고 있어, 넓은 안목과 전문가의 의견이 더해지면 기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구로, 안전하고 따뜻한 스마트 도시… 안양천 따라 휴식도 즐긴다”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구로, 안전하고 따뜻한 스마트 도시… 안양천 따라 휴식도 즐긴다”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구 전역에 와이파이·IoT망 구축 스마트 기술 접목해 행정 서비스 IoT로 24시간 건물 안전 점검도 악취 풍기던 안양천, 수목원 변신 2025년 국가정원으로 거듭날 것 코로나 속 ‘해고 없는 도시’ 성과서울 구로구가 구로공단 이미지를 벗고 ‘스마트 도시’라는 새 정체성을 얻은 건 이성 구로구청장의 이유 있는 확신에서 비롯됐다. 2010년부터 구로구를 이끈 이 구청장은 스마트 기술이야말로 도시에 활력을 더하고, 구로의 미래를 이끌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믿었다. 이에 다른 자치구보다 발 빠르게 스마트 도시의 기반인 와이파이망과 사물인터넷(IoT)망 같은 인프라를 지역 곳곳에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안전하고 따뜻한 스마트 도시와 더불어 이 구청장이 주목한 건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 도시다.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쉼터를 마련하고 있다. ‘오염 하천’의 대명사였던 안양천이 나무와 꽃으로 가득한 대규모 정원으로 변신한 것도 이 구청장의 굳은 의지가 이룬 성과다. 구로구에서 부구청장으로 지낸 시간까지 포함해 16년간 구로의 다양한 변화를 지켜본 이 구청장을 지난 15일 만나 구로의 비전에 대해 들었다. -스마트 도시를 만드는 데 공을 많이 들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구로공단이 있을 때에는 산업도시라는 정체성이 뚜렷했다. 공단이 사라지고 디지털산업단지가 생겼지만 옛날 같은 정체성이 생기진 않더라. 고민 끝에 구로 하면 ‘스마트 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올라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세계적인 흐름으로 봤을 때 모든 도시가 결국은 스마트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세계에서 제일 앞서는 ‘스마트 구로’를 만들어 보자는 목표를 세웠다. 2017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 도시 전담 조직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하고 2020년 스마트도시과로 조직을 확대했다. 지역 전역에 와이파이망과 IoT망을 구축했다. 2020년에는 ‘스마트 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주정차 단속, 쓰레기 무단 투기 감시, 취약 계층 안심 돌봄 서비스 등 구청 각 부서가 운영하는 IoT 활용 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결과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 도시 인증’을 받았다.” -최근 붕괴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2018년 선보인 ‘IoT 기반 시설물 안전 관리 예·경보 서비스’도 눈에 띈다. “2018년 발생한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를 보고 이 시스템을 생각하게 됐다. 당시 인근 주민들은 ‘딱’ 소리 같은 게 났다고 증언했지만 건물 안전 점검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대부분의 붕괴 사고는 안전 점검을 해도 미리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물의 안전 관리를 근본적으로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 학교, 옹벽, 건축물 등 노후한 시설물에 부착된 감지 센서가 24시간 세 가지 신호를 감지한다. 진동과 기울기와 균열이다. 센서에 저장된 기록이 구청 상황실로 전송되고, 일정 범위를 넘는 진동이나 기울기 변화가 느껴지면 경보가 울리게 돼 있다. 마치 건강 검진 받을 때 심전도를 재듯이 건물의 상태를 그래프로 판단할 수 있다.”-스마트 도시를 조성하는 데 아쉬운 점이 있나. “법적 규제 때문에 이루지 못한 일이 많다. 자율주행 서비스 3대 목표가 있었다. 하나는 주정차 단속을 자율주행차가 하는 것, 또 몇 개 구간에서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시범 운행하는 것, 마지막으로 디지털산업단지를 순찰하는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기업 산하 연구소와 접촉해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지만 법적 규제가 많았다. 자율주행차는 고시된 지정도로에서만 운행해야 했다. 지정된 시간과 차선이 있어 차선 변경도 불가능했다.” -과거 악취가 풍기던 안양천이 주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갈대와 잡초가 무성했던 공간이 주민들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 안양천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사 가기 싫다는 주민들의 메일을 받아 본 경험도 있다. 하천변 산책로를 따라 여러 종류의 꽃과 풀, 나무를 심어 계절별로 다양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수목원처럼 만들었다. 이젠 인접한 자치단체와 함께 안양천을 국가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협력 중이다. 지난해 서울 금천·영등포·양천구를 비롯해 경기 광명·군포·의왕·안양 등과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8개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안양천 40㎞ 중 일부 구간은 벚꽃으로, 또 일부 구간은 장미로 연결할 예정이다. 국가 정원으로 등록하려면 안양천을 지방 정원으로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음달 지방 정원 등록부터 추진한다. 각 자치단체의 노력을 모으면 2025년에는 안양천이 국가 정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해고 없는 도시’를 선포한 것 역시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코로나19가 확산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가 ‘해고’였다. 일자리가 없어지면 주민들 가정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 경제를 안정화하고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2020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해고 없는 도시’를 선언했다. 지역 내 기업이 경영난으로 직원을 해고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다. 근로자가 유급 휴직하는 경우 기업이 지급해야 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중 사업자 부담금을 구에서 지원했다. 이 제도를 통해 도움을 받은 근로자만 8000명이 넘는다. 올해도 7억 8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오는 6월 민선 7기를 마무리한 이후 계획이 있나. “손주들과 놀면서 보낼 계획이다. 아버지가 제 사주를 적어 놓은 원고를 최근에 발견했는데 3년 단위로 나이대를 나눠 정리했더라. 신기하게도 내가 공무원이 되고, 구청장이 되는 것까지 적혀 있었다. 65세 이상을 내다본 사주는 단 한 줄 적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손자를 데리고 논다’였다. 늘 공직을 천직이라고 생각해 왔다. 적성에 잘 맞았고 보람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운명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나중에 직업을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아마 공직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다른 정치적 욕망은 없다.”
  • 정원오 성동구청장, 참좋은지방정부협 3대 회장에

    정원오 성동구청장, 참좋은지방정부협 3대 회장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전국 지방정부 행정협의회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5일 성동구에 따르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법 152조에 근거해 지난 2018년 결성됐으며, 전국 116개 지방정부가 가입했다. 협의회는 지방정부의 우수 정책과 조례를 발굴하고, 지역균형발전 등 자치분권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한다. 지방정부의 우수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 정책대회와 지방자치 조례·정책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0일 영등포 켄싱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정 구청장을 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2대 회장이었던 염태영 수원시장은 단체장직을 사퇴하면서 회장직도 내려놓게 됐다. 임시총회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박겸수 강북구청장(감사), 한대희 군포시장(감사),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부회장),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부회장), 이재수 춘천시장(부회장), 정미영 부산 금정구청장(부회장) 등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정 구청장은 “협의회 창립부터 지금까지 사무총장, 수석부회장을 거치면서 보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식산업센터 평당 3000만원 시대… 서울 아파트값 근접

    지식산업센터 평당 3000만원 시대… 서울 아파트값 근접

    ●지식산업센터 열기…전국에 1309개주택 시장 열기가 상업용 부동산으로 번지면서 지식산업센터 가격이 치솟고 있다. 최근 기업이 몰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매매가는 평(3.3㎡)당 3000만원을 돌파했다. 구로디지털단지와 영등포, 가산디지털단지도 2000만원 안팎을 기록 중이다. 주요 업무지역에서 오피스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지식산업센터 가격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전국 지식산업센터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는 총 1309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다. 착공하지 않았지만, 인허가 승인을 받은 곳과 공사 중인 곳을 포함한 수치다. 서울 363개, 경기 605개, 인천 77개로 지식산업센터의 약 80%가 수도권에 몰렸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성지’ 가산디지털단지가 있는 ‘금천구(133개)’에는 서울지역 지식산업센터의 36.6%(전국 10%)가 집중돼 있다. ●전국 10% 몰린 금천, 총 면적은 여의도 2배 지식산업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몰린 금천구의 지식산업센터의 건축면적을 모두 더하면 615만 3497㎡에 이른다. 여의도 면적(290만㎡)의 2배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알스퀘어가 확보한 서울 지식산업센터 현황에 따르면 가산디지털단지에는 11개의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건축 중이거나 준공을 앞뒀다. 2개의 신규 개발 부지도 지식산업센터로 개발된다. 모두 입주의향서를 받고 있다. 알스퀘어는 “가산디지털단지는 강남권이나 도심권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하면서도, 교통이 편리하다”며 “초기 스타트업이나 IT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 콜센터 등이 꾸준히 몰리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금천구에 이어 경기도 ‘시흥(107개)’과 성수동이 있는 ‘성동(85개)’에도 지식산업센터가 많다. 경기도 ‘부천(65개)’, 동탄신도시가 있는 ‘화성(52개)’, ‘구로(50개)’, ‘성남(48개)’, ‘안양(43개)’, ‘파주(35개)’, ‘수원(33개)’, ‘군포(30개)’, ‘안산(29개)’, ‘영등포(28개)’ 등도 지식산업센터가 몰렸다. ●성수동 평당 3천만원 돌파, 가산은 2천만원 웃돌아가격도 상승세다. 최근 스타트업과 유명 음식료(F&B) 브랜드가 몰리는 성수동의 경우 지식산업센터 ‘서울숲포휴’가 지난해 11월 평당 3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매매됐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인근이라 입지 조건이 좋다. 2016년 입주 당시 평당 1000만원이 안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5년새 3배 가까이 폭등한 셈이다. 강북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지난 12월 기준으로 평당 3023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파트 값에 육박한다. 가산디지털단지도 마찬가지. 2019년 현대건설이 선보인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더 퍼블릭’은 분양가가 평당 1050만원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평당 15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성호전자와 태림모피 부지 등이 지식산업센터로 개발되면 최대 2000만원까지 분양가가 치솟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4월 공급된 영등포 ‘반도 아이비 밸리’ 분양가도 평당 1900만원대에 달했다. 구로에 지난해 분양한 대륭포스트8차 분양가도 2000만원을 넘어섰다. 알스퀘어는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대출 규제와 저금리 때문에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가격도 가파르게 치솟았다”며 “일부 지역의 경우 공급 과잉 우려가 있지만, 입지가 좋은 곳은 현재 가격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입주 기업 10곳 중 1곳은 임대업 영위 입주 기업 상당수가 투자처로 지식산업센터를 인식하는 경향이 짙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초 국토연구원이 낸 ‘국내 지식산업센터 현황 분석과 정책 과제’에 따르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8.7%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을 영위했다. 국토연구원은 “소규모 사무실 형태로 임대?투자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을 분양?임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식산업센터는 공장, 지식산업, 정보통신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있는 3층 이상의 집합건물을 뜻한다. 6개 이상 사업장이 입주해야 하고, 사업장 외 지원시설도 입주 가능하다. 과거에는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특화설계를 통해 호실 앞까지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화물을 하역할 수 있는 로프트인 등 물류 편의시설과 옥상정원, 리테일, 기숙사 등 시설이 들어서며 고급화되는 추세다.
  • ‘김연아 키드’ 유영, 올림픽 첫 무대 순서는 발리예바 다음

    ‘김연아 키드’ 유영, 올림픽 첫 무대 순서는 발리예바 다음

    ‘김연아 키드’ 유영(18·수리고)이 올림픽 첫 무대 순서는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 다음으로 정해졌다.유영은 오는 15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리는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에서 마지막 조인 5조의 3번째, 전체로는 30명 가운데 27번째로 배정됐다. 유영의 연기가 끝나면 세계랭킹 2위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1위 안나 셰르바코바(이상 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경기에 나선다. 발리예바와 트루소바, 셰르바코바는 남자 선수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고난도 기술인 4회전(쿼드러플) 점프를 구사한다. 이들 세 명은 나머지 선수들과 기량 면에서 큰 격차를 보이기 때문에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에 이어 엿새 전 단체전에서 일본의 동메달에 힘을 보탰던 사카모토 카오리가 쇼트프로그램 마지막 은반을 누빈다.유영은 세계 최고의 선수 3명 사이에 연기를 해야 해 적지 않은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최근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발리예바는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 만약 발리예바가 출전하지 못하면 유영의 순서는 5번째 그룹 두 번째로 당겨진다. 유영은 여자 싱글에서 3바퀴 반을 도는 고난도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쇼트프로그램에서 1차례, 프리스케이팅에서 1차례 시도할 예정이다. 발리예바의 출전이 불발되고, 유영이 트리플 악셀을 두 번 모두 성공하는 클린 연기를 펼치면 메달 가능성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유영이 올림픽 무대를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유영과 함께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김예림(19·수리고)은 4조 첫 번째다. 전체로는 19번째 순서다. 발리예바의 출전이 불발되고 그 이득을 유영이나 김예림이 메달로 얻게 된다면 한국 여자피겨는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연아에 이어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신고하게 된다. 이들은 모두 김연아의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메달 획득을 TV로 보면서 은반의 꿈을 키운 ‘김연아 키즈’들이다. 김연아를 배출하면서 피겨 스타의 ‘화수분’이 된 경기 군포 수리고의 후배들이기도 하다
  • 경기지역 6557명 확진, 이틀 연속 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경기지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0명대 규모로 나왔다. 경기도는 2일 하루 도내 확진자가 6557명이라고 3일 밝혔다. 하루 전인 1일 확진자 6050명보다 507명이 증가한 것으로, 하루 만에 다시 최다 확진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2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으로 전날(2명)보다 3명이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에서 19개 시에서 100명 이상의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성 519명, 용인 506명, 남양주 497명, 평택 472명, 수원 439명, 성남 435명, 안산 404명, 고양 399명, 시흥 370명 등 9개 시에서 300명 이상이 나왔다. 이어 김포 247명, 부천 242명, 안양 210명, 하남 208명, 파주 204명, 의정부 175명, 광주·군포 각 167명, 구리 140명, 오산 105명 등의 순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40.4%로 전날(38.8%)보다 1.6%포인트 상승해 28일 만에 40%대로 다시 상승했다. 다만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5.7%로 전날(15.1%)보다 0.6%포인트만 올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6.3%로 전날(60.7%)보다 4.4%포인트 낮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2만8019명)보다 1771명 증가한 2만9790명으로 3만명에 육박,한계에 이른 상황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2차 접종률은 85.5%,3차 접종률은 51.8%로 전날과 같다.
  • 경기지역 1일 6050명 확진…첫 6000명대

    경기지역 1일 6050명 확진…첫 6000명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6000명대를 돌파했다. 경기도는 1일 하루 도내 확진자가 6050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5537명보다 513명 증가했고,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달 29일 5711명보다 339명 많은 것으로, 설 연휴 기간에 하루 최다 기록을 사흘 만에 경신했다. 1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으로 전날(6명)보다 4명 줄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21개 시에서 100명 이상의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 507명, 화성시 448명, 성남시 420명, 평택시 418명, 고양시 407명, 안산시 377명, 수원시 369명, 부천시 325명, 남양주시 313명 등 9개 시에서 300명 이상이 나왔다. 이밖에 안양시 268명, 의정부시 218명, 파주시 206명, 하남시 187명, 광주시 176명, 김포시 164명, 군포시 149명, 시흥시 146명, 광명시 133명, 구리시 118명, 의왕시 102명, 오산시 101명 등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8.8%로 전날(38.7%)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5.1%로 전날(15.4%)보다 소폭 내려갔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60.7%로 전날(65.5%)보다 4.8%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도 전날(2만6천668명)보다 1천351명이 증가한 2만8천19명으로 3만명에 육박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2차 접종률은 85.5%, 3차 접종률은 51.8%다.
  • 경기 31일 5537명 확진…닷새째 5000명대

    경기 31일 5537명 확진…닷새째 5000명대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경기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5000명선을 넘었다.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는 5537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인 30일 5105명보다 432명 감소했다. 설 명절 연휴로 진단 검사가 즐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도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이후 닷새 연속 5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3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으로 전날(13명)보다 7명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21개 시에서 1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시 510명, 용인시 500명, 고양시 431명, 성남시·남양주시 각각 344명, 시흥시 306명 등 6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 발생했다. 안산시 298명, 부천시 289명, 화성시 285명, 평택시 282명, 안양시 213명, 파주시 197명, 김포시 175명, 의정부시 163명, 광명시 146명, 하남시 144명, 군포시 138명, 광주시 135명, 양주시 107명, 오산시 103명, 구리시 100명 등 15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8.7%로 전날(37.9%)보다 0.8%포인트 올라갔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15.4%로 전날(15.2%)보다 소폭 올랐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도 65.5%로 전날(65.2%)보다 소폭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2만4889명)보다 1779명 증가해 2만6668명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 2차 접종률은 85.5%, 3차 접종률은 51.7%다.
  • 경기 수원·광명 등 20개 시·군 대설주의보…많은 곳 10㎝ 이상 내려 쌓여

    수도권기상청은 31일 오후 8시를 기해 경기 안산·시흥·김포·평택·화성 등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오후 9시에는 광명·과천·부천·동두천·연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오산·군포·의왕 등 1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추가 발령한다. 대설주의보 발령 지역을 포함한 경기지역에는 2월1일 0시까지 2~7㎝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남부권 일부에서는 10㎝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다. 눈구름대는 시간당 50㎞ 속도로 동북동진 중이다.오후 8시 중부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오후 9시 경기 서부, 오후 10시 이후에는 그 밖의 경기 내륙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9시부터 높게 발달한 구름이 지나가면서 시간당 3㎝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귀성,귀경,성묫길 등 이동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 29일 5711명 확진, 주말에도 최다 경신…사흘 연속 5000명 선

    경기 29일 5711명 확진, 주말에도 최다 경신…사흘 연속 5000명 선

    오미크론 변이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경기지역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0명 넘게 발생했다. 경기도는 이날 하루 도내 신규확진자가 5711명이라고 30일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하루 전 28일 5629명보다 82명 증가하면서 엿새 연속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 24일까지 2000명대를 보이던 확진자 규모는 25일 4422명, 26일 4765명, 27일 5175명, 28일 5629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29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으로 전날(15명)보다 9명이 줄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20개 시에서 1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용인시 466명, 평택시 459명, 화성시 441명, 수원시 352명, 성남시 351명, 안산시 337명, 남양주시 333명, 고양시 330명, 부천시 315명 등 9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이 발생했다. 시흥시 253명, 안양시 205명, 파주시 190명, 의정부시 187명, 광주시 173명, 하남시 151명, 광명시 137명, 의왕시 136명, 구리시 135명, 오산시 106명, 군포시 103명 등 11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0%로 전날(37.1%)과 비슷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4.4%로 전날(18.0%)보다 3.6%포인트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64.8%로 전날(69.0%)보다 4.2%포인트 떨어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30일 0시 기준 2만2500명으로,전날 1만9843명보다 2657명이 증가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2차 접종률은 85.5%,3차 접종률은 51.6%다.
  • 경기지역 5629명 확진, 5일째 ‘최다 경신’…이틀연속 5000명 대

    경기지역 5629명 확진, 5일째 ‘최다 경신’…이틀연속 5000명 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로 폭증하고 있다. 경기도는 28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가 5629명이라고 29일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하루 전 27일 5175명보다 454명 증가하면서 닷새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도내 28일 하루 사망자는 15명으로 전날(14명)보다 1명이 늘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19개 시에서 100명대 이상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화성시 529명, 용인시 481명, 성남시 411명, 고양시 376명, 수원시 369명, 평택시 330명, 안산시 320명, 남양주시 318명 등 8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이 발생했다. 부천시 275명, 시흥시 266명, 김포시 217명, 의정부시·광주시 각 203명, 안양시 185명, 오산시 170명, 파주시 149명, 구리시 138명, 광명시 121명, 군포시 104명 등 11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1%로 전날(37.3%)보다 0.2%포인트만 낮아졌으며,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8.0%로 전날(19.0%)보다 1%포인트만 낮아져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69.0%로 전날(70.3%)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1만7842명)보다 2001명이 증가해 1만9843명으로 처음으로 2만명에 육박했다. 확진자 급증에도 병상 가동률에 변동이 없는 것은 재택치료 확대와 함께 중증병상 26개를 포함, 72병상을 추가 확보했기 때문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2차 접종률은 85.4%,3차 접종률은 50.2%다.
  • 경기 5175명, 나흘 연속 ‘최다’ 경신…첫 5000명선 넘어

    경기 5175명, 나흘 연속 ‘최다’ 경신…첫 5000명선 넘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7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가 5175명이라고 밝혔다. 종전 최다 수치인 하루 전 26일 4765명보다 410명이나 증가하면서, 나흘 연속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도내 확진자는 급증세를 보인다. 도내 하루 사망자는 14명으로 전날(16명)보다 2명이 줄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용인시 505명, 성남시 389명, 수원시 358명, 화성시 348명, 고양시 335명, 평택시 324명 등 6개 시에서 300명 이상 발생했다. 안산시 287명, 시흥시 252명, 남양주시 251명, 부천시 250명, 안양시 189명, 의정부시 183명, 김포시 169명, 광주시 168명, 파주시 148명, 구리시 129명, 광명시 121명, 군포시 107명 등 12개 시에서도 100∼2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3%로 전날(37.1%)과 비슷해 22일 연속 30%대를 유지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전날(19.2%)과 비슷한 19.0%로 7일 연속 10%대를 기록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0.3%로 전날(72.4%)보다 2.1%포인트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1만5646명)보다 2196명 증가해 1만7842명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 2차 접종률은 85.3%, 3차 접종률은 49.4%이다.
  • 지난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의왕, 시흥, 인천 연수 폭등

    지난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의왕, 시흥, 인천 연수 폭등

    지난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일까. 서울 강남이 아니고 경기도 의왕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값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값은 전국적으로 13.25% 올랐다. 전년 7.04% 오른 것과 비교하면 6% 포인트 정도 더 올랐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큰 차이를 보였다. 부동산원 자료만 놓고 보면 서울은 6.58% 오르는데 그쳤지만, 경기도는 20.76% 상승했고, 인천은 22.56% 폭등했다. 서울 아파트값 폭등이 수도권으로 확산한 것을 알 수 있다. 기초단체별로 분석하면 가장 많이 도시는 경기 의왕시로 무려 38.56%나 폭등했다. 전년도 상승분 10.39%까지 더하면 2년 사이에 집값이 50% 가까이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집값 오름 폭이 크지 않았던 지역이라 이 지역 서민들은 집값 폭등에 버거워했다. 의왕 아파트값이 폭등한 것은 교통 호재였다. 서울 등 대도시 집값 상승에 밀린 수요가 몰리면서 아파트값이 올랐는데, 여기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C노선 의왕역 정차 결정이었다. 수원에서 의정부를 잇는 GTX-C노선은 애초 의왕역 정차 계획이 없다가, 정부가 왕송택지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교통대책의 하나로 추가 건설키로 확정한 것이다. 여기에 GTX-C노선 인덕원역도 건설하기로 하면서 의왕 아파트값은 천정부지로 올랐다. 두 번째 많이 오른 곳은 시흥으로 37.26% 상승했다. 이곳 역시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 등이 집값에 반영됐다. 안양 동안구는 33.81%, 인천 연수구는 33.11% 올랐다. 연수구는 GTX-B노선 건설 호재를 안은 지역이다. 이밖에 군포, 안산, 오산 등도 아파트값이 연간 30% 이상 올랐다. 반면 2020년 42.37%나 폭등했던 세종시 아파트값은 지난해 0.68% 하락한 것으로 기록됐다. 국민은행 통계는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자체 톱3로 오산, 시흥, 인천 연수구를 꼽았다. 지난해 40% 이상 집값이 올랐다. 오산은 무려 49.30%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수구는 45.94%, 시흥은 43.1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오산은 오산과 기흥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는 등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값이 크게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는 전반적으로 아파트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교통여건이 호전되는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무용협회, 예술대상 수상자 선정…27일 시상식 개최

    한국무용협회, 예술대상 수상자 선정…27일 시상식 개최

    한국무용협회가 예술대상 수상자로 발레 강수진(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현대무용 안은미(안은미컴퍼니 예술감독), 한국전통무용 양성옥(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한국창작무용 윤덕경(서원대 명예교수) 등을 선정했다. 한국무용협회는 오는 27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시상식을 개최한다. 강수진은 동양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유럽 발레계에서 크게 활약해 대한민국 발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국립발레단의 예술감독으로 예술과 행정을 겸비한 유연한 리더십을 발휘해 발레 대중화와 발전에 힘쓰고 있다. 안은미는 독창적인 안무 철학과 실험적 퍼포먼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안무가이자 예술감독으로 국내외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의 현대무용이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데 일조한 공로로 선정됐다. 양성옥은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의 보유자로서 한국 전통무용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명맥을 잇기 위해 춤 연구에 평생을 바친 춤꾼이다. 전통무용가 발굴·양성에 힘쓴 교육자로 전통예술의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가 됐다. 윤덕경은 한국 춤의 체계적인 표현법 연구와 현대화 작업에 앞장서 한국창작무용을 재정립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현재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이사장으로서 장애인을 위한 문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무용협회는 또 지역부문 예술대상과 공로상 수상자도 확정했다.  지역부문 예술대상 수상자로는 김진홍 부산시지회 고문, 김영주 강원도지회장, 정양자 경남지회 고문, 김송주 충남지회장 등이 선정됐다. 지역공로상 수상자로는 배주옥 세종시지회 고문, 윤민숙 전 대전시지회장, 김은희 군포시지부장, 정지윤 전남지회장이 선정됐다. 무대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무대예술상은 이주환 조명감독, 김정환 영상감독, 이종영 무대감독, 옥상훈 사진감독이 수상하게 됐다. 한국무용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나라 무용 장르별로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구와 활동에 매진해 대한민국 무용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애쓴 무용가들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예술대상을 시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 대한통운, 밀양에 4000억 들여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

    대한통운, 밀양에 4000억 들여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

    우리나라 최대 물류업체인 CJ대한통운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가 경남 밀양에 대규모 물류센터와 사천에 혁신공간을 각각 조성한다.경남도는 20일 도청에서 CJ대한통운, 스프링클라우드, 밀양시, 사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4800억원 규모의 투자와 220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CJ대한통운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6만 4214㎡ 부지에 4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스마트 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 동남권 물류센터는 2100명을 고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물류센터는 그린뉴딜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 기술과 시스템이 적용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물류센터로 건립된다. 수소를 활용한 운송체계 구축도 계획하고 있어 경남 수소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은 2021년 말 ‘혁신기술 기업’을 선포하고 경기도 군포시에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 가동을 시작으로 물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3년까지 2조 5000억원을 자체 투입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확장과 전문 인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안 9만 6754㎡의 부지에 800억원을 투자해 4차산업 관련 교육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혁신공간을 조성한다. 모두 105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스프링클라우드는 국내외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세종시, 군산시, 서울과기대 등에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스마트차고지 등의 서비스를 구축한 우리나라 우수 벤처기업으로 꼽힌다. 경남도는 이번 스프링클라우드 투자가 서부경남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산업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투자는 경남형 그린뉴딜 산업 활성화와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들의 투자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5년간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량 26배 증가

    경기도 5년간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량 26배 증가

    경기도에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된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 매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2019년 12·16대책을 통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매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됐다. 19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17년 경기도에 15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6건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465건으로, 2017년의 26배로 늘어났다. 2018년 172건, 2019년 330건, 2020년 899건, 작년엔 1465건으로 해마다 늘었다. 거래량 뿐만 아니라 경기도 15억원 초과 아파트 단지도 대폭 증가했다. 2017년 15억이 초과한 경기도 아파트 단지는 13곳이었지만, 2021년에는 201곳으로 집계돼 2017년의 15배에 이른다. 지난해 처음으로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15억원을 넘긴 시는 4곳으로 군포·남양주·부천’의왕시로 확인됐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래미안 하이어스’ 전용면적 178㎡는 지난해 8월 31일 15억 7000만원(16층)에 거래되면서 군포시에서 처음으로 15억원을 돌파했다. 또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 두산위브’ 전용면적 188㎡도 작년 8월 9일 18억 5000만원(21층)에 거래돼 남양주시에서도 15억을 넘겼다. 부천시에서는 중동에 위치한 ‘위브더스테이트’ 전용면적 183㎡이 지난해 5월 7일 16억 2000만원(14층)에 거래됐으며, 의왕시에선 내손동 ‘인덕원 센트럴 자이 2단지’ 전용면적 169㎡가 작년 1월 9일 15억 6000만원(20층)에 거래돼 처음으로 15억원을 넘겼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으로 중저가와 고가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중저가 아파트의 실수요층은 대출 규제에 발이 묶였지만,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자체 자금조달이 가능한 수요층 위주로 거래되기 때문이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데다 15억원 초과 고가아파트는 2019년부터 대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지더라도 영향이 적기 때문에 중저가와 고가 아파트의 가격 양극화는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슈&이슈] 입주 30년 1기 신도시 ‘리모델링’ 바람

    [이슈&이슈] 입주 30년 1기 신도시 ‘리모델링’ 바람

    30년 전 입주한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에서 아파트 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2월 이들을 품고 있는 5개 지역 시장들이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하고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면서 해당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14일 경기도 고양시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기지역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는 40여 곳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성남 분당에서는 한솔마을 5단지가 지난해 3월 처음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그 해 4월에는 분당 무지개마을 4단지가 사업계획승인을 받았고, 올해 매화마을 1단지와 느티마을 3·4단지 등이 사업계획승인을 앞두고 있다. 야탑동 매화마을 1·2단지와 정자동 한솔마을 6단지등을 필두로 관망세에 있던 다른 단지들도 리모델링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는 2013년 6월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7개 단지를 지원을 하고 있다. 은수미 시장은 최근 해당 지역 주민 대표들과 서울지역 리모델링 추진 단지를 둘러본 후 “현재 520억원인 리모델링 기금을 1000억원으로 늘려 공공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도 마찬가지. 일산은 분당과 함께 타 신도시 보다 3~4배 넓지만, 인구 밀도는 매우 낮다. 특히 녹지비율이 타 1기 신도시 보다 22.5%로 매우 높다. 리모델링이 빠른 곳은 주엽동 문촌16단지와 강선14단지다. 강선14단지는 지난해 10월말 두 달여 만에 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법적 기준치 이상 주민동의를 얻었다. 중소형 792가구 규모로 1994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수평·별동 방식 리모델링을 통해 가구수를 910가구로 늘릴 계획이다. 2029년 입주가 목표다. 이밖에 일산에서는 강선 12단지, 장성2단지, 후곡11·12단지와 일산과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한 덕양구 별빛마을 등에서도 리모델링사업이 추진중이다. 마두1동 큰솔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일산 아파트는 동 간 간격이 넓어 수평·별동 증축하기가 용이하다”며 “새아파트로 나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려는 문의전화가 많다”고 말했다.산본에서는 최근 리모델링연합회가 만들어졌다. 이 연합회는 산본신도시 내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설립된 4개 단지와 준비단계의 14개 단지 등 총 18개 단지로 구성됐다. 발대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산본에는 40개 아파트 단지가 있으니, 절반에 가까운 단지가 리모델링에 나선 셈이다. 이 지역에서는 2020년 11월 7단지를 시작으로 지난 해 12월 까지 4개 단지가 리모델링주택조합을 설립했다. 주민들은 다른 1기 도시 처럼 준공 30년이 되면서 상·하수도관 부식, 층간소음, 주차 불편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해 10월 리모델링지원팀을 신설해 행정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채용해 리모델링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아 전 국회의원은 “1기 신도시는 공원 가로수길 등 높은 녹지율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 있어 재건축을 통해 고층아파트를 짓는 것 보다 리모델링을 통해 중저층으로 확장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 “이른바 ‘꾼’들이 침투해 입주민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토록 투명한 지원 및 감시체제를 갖춰야 한다”면서 “과거 서울시의 재정비크린업 시스템과 같은 시 차원의 시스템 구축 및 교육, 전문인력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의왕역 전동차 안 ‘묻지마 흉기 난동’ 40대 구속

    전동차 안에서 모르는 승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살인미수 혐의로 A(49)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법원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3시 35분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에서 의왕역 방향으로 향하던 전동차 안에서 B(33)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동차 의자에 앉아있다가 습격을 당한 B씨는 귀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전동차 내에는 다른 승객도 다수 있었지만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범행 후 의왕역에서 정차한 전동차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가 범행 45분 만인 같은 날 오후 4시 20분쯤 군포 주택가 골목에서 붙잡혔다. A씨는 “B씨를 평소 안 좋은 감정이 있던 지인으로 착각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철도특사경은 구속한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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