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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한파·연말연시… 숨고르는 주택시장

    폭설·한파·연말연시… 숨고르는 주택시장

    지난주 아파트값은 서울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폭설과 한파, 연말연시 등 계절적 요인으로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줄었기 때문이다. 급매물이 거의 소진되면서 반등한 집값은 다시 소강 상태로 돌아서는 모양새다. 거래 움직임마저 끊겨 시장은 조용한 모습이다. 추운 날씨 속에 매매 문의마저 줄자 서울과 신도시는 일시적인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수도권은 매매가 상승이 이어졌다. 서울 강남지역에선 저가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 개포동 주공7단지가 500만원 안팎씩 올랐지만 나머지 지역에선 가격하락과 매물 회수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평촌과 분당, 산본 등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중동 등은 가격이 내렸다. 평촌에선 실수요자 위주로 소형아파트 거래가 이뤄졌다. 수도권은 안양, 광명, 군포, 의왕, 안산, 용인 등에서 고르게 집값이 올랐다. 광명은 소하동 일대 아파트가 750만~1000만원가량 올랐다. 안양은 관양동 일대 중소형 아파트가 500만원 이상 올랐다. 군포에선 저가매물이 소진되면서 시세가 조금씩 상향됐다. 전세시장은 신학기 수요가 겹쳐 매물 부족이 심화됐지만 서울과 신도시에선 전셋값이 오히려 조금 내렸다. 급격한 오름세의 반작용인 셈이다. 수도권에선 용인, 안양, 의왕, 군포, 파주, 남양주, 수원, 구리 등의 전셋값이 모두 올랐다. 전세시장에선 수급 균형이 깨져 당분간 수요자들의 매물 확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거래 관망 분위기와 전세 품귀 현상이 연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서울신문 신년특집] 지방행정 NEW 스타트 - 시·군·구 통합 어떻게 1 2

    [서울신문 신년특집] 지방행정 NEW 스타트 - 시·군·구 통합 어떻게 1 2

    오는 2014년 상반기에 실시될 민선 6기 지방선거. 2010년 실시된 민선 5기 선거보다 적은 수의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다. 시·군·구가 통합되기 때문이다. 각종 특례를 받는 통합 대도시로 도의 권한이 이양됨에 따라 도의 기능은 줄어든다. 국가 사무를 도와 통합 대도시 두 곳에서 처리하는 시대가 다가온다. 올 6월쯤 지자체 통합기준이 마련된다. 인구와 지리적 여건, 생활권·경제권, 발전가능성, 지역의 특수성, 역사적·문화적 동질성 등이 고려된다. 구체적 통합기준은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마련한 뒤 공청회 등을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국회 추천 10명 등 민간위원 24명과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장관, 국무총리실장 등 총 27명으로 구성될 체제개편위는 1월 중 발족될 전망이다. 실무를 담당할 50여명 규모의 지원단은 중앙부처는 물론 지자체 파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통합 대상 지자체의 인구는 많을수록 통합이 이득이지만 면적이 지나치게 넓은 경우 행정비용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다. 통합 창원시 면적 743㎢가 참고 대상이 될 수 있다. 서울시 면적 605㎢보다 넓지만 경남 전체 면적으로 봤을 때는 7%에 불과하다. 생활·경제권은 통근권이 주요 고려대상이다. 발표될 통합 기준에 따라 지역의 통합 건의가 들어오면 통합 권고안이 마련돼 2012년 6월 30일까지 대통령 및 국회에 보고해야 된다. 정부는 2009년부터 ‘자율통합’을 원칙으로 삼아 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2009년 행안부에 통합 건의를 했던 18개 지역 46개 지자체가 다시 통합건의를 할지가 일차적 관심사다. 통합 의사가 확인되면 통합추진공동위원회가 설치된다. 지자체 통합을 결정할 때 자치구 의회 의결로 할지, 주민투표로 할지는 미정이다. 양측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논의도 불가피하다. 통합 창원시는 의회 의결로 결정됐다. 통합시에는 각종 지원이 약속된다. 최소한 통합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만은 예방된다. 통합으로 초과되는 공무원은 정원외로 인정된다. 절감되는 예산은 운영경비로 지원되고 기존에 받던 보통교부세는 4년간 보장된다. 다른 재정 지원도 부여된다. 시·군·구 통합이 활성화되면 대도시 특례를 적용받는 지자체가 많이 나오게 된다. 현재 인구 50만명 이상인 대도시는 13개다. 13개 시의 평균 인구는 76만명으로 일반시 평균(20만명)의 세 배를 넘는 만큼 다른 대우를 받는다. 인구 50만명 이상이면 석유판매업·사료제조업·유독물질영업자 등록, 공원녹지 기본계획·지역산업 진흥계획 수립 등을 할 수 있다. 인구가 100만명을 넘으면 지역개발채권을 발행할 수 있고 50층 이하 건축물에 대한 허가권도 갖는다. 부시장도 2명까지 둘 수 있다. 현재 인구 100만명이 넘는 곳은 경기 수원시와 경남 창원시 두 곳이다. 정부는 통합이 활성화되면 인구 100만명의 대도시가 20개 정도까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대도시는 인구가 집중돼 도시행정 수요가 늘어난다. 이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의 권한이 넘어간다. 개편위원회는 대도시 특례를 더 발굴할 예정인 만큼 이양될 권한은 지금보다 늘어난다. 즉, 도는 인구 50만명 이하 도시에 관해서만 현재의 권한이 유지되는 셈이다. 그래서 시군구 통합 기본계획을 발표한 1년 뒤인 2013년 상반기 중 도의 지위와 기능의 재정립 방안도 마련된다. 도와 함께 광역시와 특별시 내에 있는 자치구와 군의 지위 및 기능도 변화가 예상된다. 자치구 중 인구 또는 면적이 적은 곳은 통합이 추진된다. 자치구 의회 폐지 안은 지난해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무산된 만큼 이를 둘러싸고 다시 논란이 일 전망이다. 교통 발달로 일일 생활권이 몇개 자치구에 걸쳐 있는 시대에 자치구 자체가 필요하냐는 주장에서부터 풀뿌리 자치를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결론을 점치기 어려운 상태다. 의회 존속 여부 등을 포함한 자치구의 지위·기능 등에 대한 개편방안도 2012년 6월 30일까지 나와야 한다. 정부는 풀뿌리 자치 감소의 대안으로 읍·면·동 주민자치를 내놨다. 읍·면·동에 주민자치회가 만들어지면 지자체 사무 일부가 넘어가는 형태다. 즉, 공무원 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의미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출범 6개월 창원시 통합효과일자리 늘고 인구유입 ‘지역 활기’ 지자체 예산 절감 등 외적성장 청사유치 등 내부 갈등은 여전 통합 창원시가 출범 6개월을 맞았다. 마산·창원·진해시의 자율통합으로 인구 100만명이 넘는 거대 기초자치단체로 출범한 통합 창원시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잣대가 되고 있다. 지자체 통합은 단기적으로 인구 증가, 경제규모 확대 등의 효과를 불러오기 마련이다. 통합 창원시는 출범 당시인 지난해 7월 1일 기준 108만 1499명이던 인구가 매달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해 12월까지 8646명 늘어난 109만 145명을 기록했다. 통합 이전 세 지자체의 인구가 인근 김해시 진영, 신도시인 장유 등지로 전출, 감소 추세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증가 추세다. 인구 유입 배경에는 일자리 증가가 한몫 했다는 평가다. 창원시에 따르면 통합 이전 3335개였던 지역 내 기업체는 지난해 말까지 3395개로 60개 늘어났다. 또 지역 산업 활성화로 외부 기업의 투자 등 235억원이 창원시로 몰렸다. 장기적으로는 통합 인센티브로 10년간 보통교부세 총액의 6%(1460억원), 4년간 교부세액 부족분 92억원 등 최대 6024억원을 지원받는다.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행정 효율성도 높아졌다. 창원시는 각 지역별 재향군인회, 새마을협의회 등 45개의 공공사회단체 통합을 추진, 그 성격에 따라 17개 단체를 1개로 통합했고 올해는 25개 단체를 단일화할 방침이다. 또 지자체 사업의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 100억원 이상 38개 대형 사업과 산업단지별 18개 사업 등에 대해서는 통합 및 축소 여부를 놓고 재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외적 성장에도 불구, 통합시 청사 유치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난제도 만만찮다. 현재 창원시는 옛 창원시 청사, 옛 마산시 청사는 마산합포구 청사, 옛 진해시 청사는 진해구 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통합시청사는 후보지로 마산종합운동장, 진해 육군대학 부지, 창원 39사단 부지 등을 놓고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나 유치경쟁이 치열해 최종 결정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유현석 창원YMCA 시민사업팀장은 “창원·마산·진해 통합은 데드라인만 있었을 뿐 로드맵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행정통합 시한만 정해놓고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없었다는 것이다. 유 팀장은 “주민투표를 거치지 않고 지방의회 의견만으로 강행한 통합은 진정한 자율통합이 아니다.”면서 “충분한 준비 없는 통합은 내부 갈등만 조장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행정체제 개편 이후 선거구 조정· 지방사무소 통폐합 변수 지방행정체제개편은 선거구의 변화를 가져온다. 지난해 실시됐던 지방자치단체 통합 추진 과정에서 경기 안양·군포·의왕과 경남 진주·산청 2개 지역의 통합이 무산됐던 이유는 국회의원의 선거구 조정 문제가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지자체 통합이 활발해지면 선거구 조정과 이에 따른 국회의원 정원수 변화까지 일어날 수 있다. 국토관리·환경·병무 등을 담당하는 특별지방행정기관, 즉 지방사무소의 변화도 뒤따른다. 지난해 제정된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은 특별지방행정기관을 관할하는 중앙행정기관이 올해 10월 1일까지 지자체에 사무를 넘기는 계획을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주도가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면서 중소기업·해양수산·보훈 등의 업무를 제주도청에서 맡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예컨대 통합 지자체가 출범하면 해당 지역 국도관리사무소의 업무를 통합 지자체에서 하게 된다.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업무가 이관되면 자연스럽게 지방 사무소의 통폐합 논의가 불거지게 된다. 현재 관세청은 지방사무소를 통폐합하고 여기서 남은 인원으로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조직을 강화하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사무소가 없어지는 지역 국회의원들로부터 찬성을 얻어낼 수 있을지,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는 어떻게 진행될지 변수가 많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통합을 추진하는 지자체에도 똑같은 변수가 적용된다. 지방행정체제의 개편은 지방을 넘어 중앙부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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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승진 △평가관리관 한상원◇부이사관 승진△기획총괄정책관실 정책관리과장 조홍남△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총괄〃 이상진 ■법무부 ◇교정공무원 <고위공무원 전보>△대전교도소장 정유철△성동구치소장 김선태△인천〃 정명철<서기관 승진>△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전승옥△대구교도소 총무〃 김영준<서기관 전보> [교도소장]△의정부 김준겸△진주 홍남식△천안 김명철△춘천 안희용△원주 홍종우△강릉 이경식△장흥 김천수△해남 김정선[구치소장]△밀양 박현조[법무연수원]△교정연수과장 김학성[지방교정청 과장]△서울 총무 정병헌△서울 보안 김동현△서울 직업훈련 이영희△대구 총무 신경우△대전 총무 민육기△대전 의료분류 김영권△대전 사회복귀 임봉기△광주 직업훈련 오세홍[교도소 부소장]△대전 배희창△대구 이경우△광주 위찬복△안양 배종섭[교도소 과장]△대구 사회복귀 윤종주△광주 〃 이승철△안양 총무 신동윤[구치소 부소장]△부산 문병일△성동 오홍균△인천 박형배[구치소 과장]△서울 총무 김명곤△수원 사회복귀 이석구△성동 〃 박태원◇출입국관리공무원 <서기관 전보>△인천공항사무소 출국심사국장 허동준[사무소장]△대전 김승기△광주 김원숙△춘천 차병복 ■조달청 ◇서기관 승진 △감사담당관실 김자연△운영지원과 백종진△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설태웅△쇼핑몰기획과 오세홍△시설기획과 박재훈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장급 전보 <부장>△경영지원 김규식△정책홍보 민병준△영화 김길원△영상콘텐츠 류종섭△공연추천 최영호 ■우정사업본부 ◇서기관(기술서기관) 전보 <예금사업단>△예금사업팀장 임정수△금융정보화〃 박태희<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기획협력과장 주동율△교학〃 김영화<우정사업정보센터>△예금정보과장 백형국△보험정보〃 안태욱<우체국장>△서대문 김영철△동대문 박주석△서울광진 임호영△여의도 김영표△서울강남 최병태△서울금천 박하영△서울강동 하동용△서울송파 김영훈△서울양천 김정웅△서울서초 정찬만△서울용산 정인지△서울노원 송세범△서울중랑 김철수△인천 조을래△군포 엄명섭△안양 윤기태△성남 강순철△성남분당 류웅규△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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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부천시 부시장 정용배△국방대 파견 전성태△중앙공무원교육원 〃 김희겸◇지방부이사관△기획조정실 비전기획관 김경희<국장>△농정 김정한△평생교육 조청식△경제농정 김수만△교통건설 신석철<부시장>△의정부시 김동근△화성시 김진흥△광주시 정승희△오산시 심기보<파견>△황해경제자유구역청 이한규△세종연구소 박신환 이진수△외교안보연구원 이진찬△국방대 최형근△지방행정연구원 안수현◇지방서기관 <파견>△지방행정연구원 김남형 이병관 최원호<직무대리>△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명선△경제투자실 투자산업심의관 김용연<부시장·부군수>△의왕시 류광열△여주군 조종화△양평군 김필경◇시·군간 교류 <부시장>△안산시 윤성균△용인시 최승대△고양시 조병석△군포시 임명진 ■국립산림과학원 ◇과장 승진 △자원육성연구과장 이재천△산림유전자원〃 홍용표△녹색산업연구〃 박찬우△탄소경영연구〃 이경학△남부산림연구소장 정영진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사공호상 ■한국법제연구원 ◇실장 △사회문화법제연구 손희두△감사 최환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연구본부장 지경용△감사실장 손재현<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소장 김종대△사업지원실장 이용봉 ■공무원연금공단 ◇본부장 임명 △연금사업 최재식△고객업무 고영길△시설주택 최석준 ■코레일유통 ◇1급 승진 △전략기획실장 김선웅△경기본부장 선만용◇2급 승진△유통기획팀장 최상기△인력관리〃 조문수△유통영업〃 김두옥△경인본부장 송융호△경기〃 유지송◇1급 전보△서울본부장 백광렬△동부〃 신재욱◇2급 전보△대전본부장 정용호 ■대한전기협회 ◇2직급 승격 △기획홍보처 홍보팀장 이연성 ■대한건설협회 ◇전보 △서울시회 사무처장 김기덕◇승진 <1급>△계약제도실장 조준현△건설경제전략기획〃 안광섭<2급>△글로벌지원센터장 강영길[실장]△건설정보 진장욱△원가조사 최상근△감사 김관수△건설단체연합회 박흥순 ■서강대 ◇보직 임명 △신학대학원장 직무대행 이규성△법학부 학장(법학전문대학원장 겸임) 홍성방△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이상수△현대정치연구소장 박호성△법학〃 이준현 ■한성대 △산학협력단장 조혜경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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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부서장 전보 △영업추진부 겸 WM추진부 박성준△기업공개(IPO)부 임제홍△퇴직연금컨설팅1부 이병주◇지점장 전보△영업부 윤호희△양재 이환성△도곡 정승규△죽전 김재훈△대구동 곽진국△상인 정동규△전하동 윤진규△북울산 임성빈△병영 이규대 ■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부회장 구재상△채권운용부문 대표(전무) 김성진△법인마케팅부문 대표(전무) 장부연◇신임△홍콩법인 사장 박천웅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신임 △사장(공동대표) 서유석△마케팅부문대표 강길환△금융공학부문대표 이준용◇부사장 승진△PEF투자부문 대표 유정헌△Index/ETF부문 대표 이태용△ 부동산투자1본부장 최창훈 ■하이자산운용 ◇승진 <상무보>△채권운용본부장 안재현<이사대우>△주식운용부본부장 이건학△금융공학〃 남흥용△상품전략팀 김경하<본부장>△AI본부장 윤기훈 ■금호아시아나 ◇승진 <홍보실>△부사장 장성지<전략경영실>△부사장 황선복 ■금호타이어 ◇승진 △부사장 이한섭 조춘택△전무 박세창 손두형△상무 김재복 정택균 조중석△상무보 김산 김서일 김현호 박동주 박민현 박창민 안광식 안병준◇전보△전무 김형균△상무 백현철 ■금호건설 ◇승진 △부사장 장해남△상무 김여생 이장근 임선재 한흥수 황윤주△상무보 김인선 김윤 양성용 최관해 홍낭기 ■아시아나항공 ◇승진 △부사장 현동실△전무 류광희 한태근△상무 김이배 문명영 장종훈△상무보 기철 김세영 김영헌 노은상 정성권◇전보△상무 이용욱 홍주완 ■아스공항 ◇승진 △부사장 배오식△상무보 이재상 ■대한통운 ◇승진 △부사장 서재환△전무 김세종 김영선 이현우△상무 배해봉 서영희 양석하 이현희△상무보 이기배 이상길 ■아시아나IDT ◇승진 △부사장 박상배△상무 김현빈△상무보 김창호 백형충 ■금호고속 ◇승진 △전무 이덕연△상무보 김경용 신희준 ■금호터미널 ◇승진 △상무보 이영진 ■대한해운 ◇승진 △전무 조윤형 김칠봉 ■KLC에스엠 ◇승진 △상무 송성규△이사대우 김문옥 박임구 김태형 ■파라다이스 ◇전보 △상무보 신준균 ■파라다이스글로벌 건설 ◇승진 △대표이사 사장 안덕영 ■파라다이스티앤엘 ◇승진 △대표이사 전무 최종문 ■파라다이스면세점 ◇승진 △상무 김진모◇신규선임△대표이사 부사장 정준영 ■파라다이스 워커힐지점 ◇승진 △상무보 박철규 ■파라다이스글로벌 카지노 ◇승진 △상무보 권병호 ■파라다이스 인천 골든게이트 지점 ◇승진 △상무보 고규철◇전보△상무보 전태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신규선임 △총지배인 이인배 ■동부CNI ◇승진 △컨설팅부문 사장 신해철△부사장 김형구◇신규선임△상무 김원조 박헌영 김태연 ■동부제철 ◇승진 △부사장 이덕재◇신규선임△상무 이민호 ■동부한농 ◇승진 △부사장 구자용 ■동부특수강 ◇신규선임 △상무 이기찬 ■동부팜 ◇신규선임 △상무 이종호 ■동부건설 ◇신규선임 △상무 홍문기 ■동부하이텍 ◇신규선임 △상무 조기석 ■동부익스프레스 ◇신규선임 △상무 정의선 ■한일시멘트 ◇승진 △전무 최덕근△상무보 홍성윤 ■한일산업 ◇승진 △상무 이정원 김진수△상무보 홍순거 ■한일건설 ◇승진 △부사장 함재우△전무 서관식△전무대우 이명권 ■한덕개발(서울랜드) ◇승진 △부사장 최형기 ■중원전기 ◇승진 △사장 신영훈△상무 서원호△이사 김용근 김석철 ■충무화학 ◇승진 △부사장 유상경 ■GKL ◇1급 승진 △서울강남점장 민춘기◇전보 <실장>△인재개발 신경수△마케팅전략 김형직△해외마케팅(일본마케팅팀장 겸임) 조기정<점장>△서울강남 민춘기△밀레니엄서울힐튼 김봉무△부산롯데 주용화 ■한미파슨스 ◇승진 △부사장 오현석△전무 이욱원 정양곤△상무 권오찬 김정호 윤요현△상무보 박재열 조일현 최영규 한상섭
  • 수도권 강세 여전… 환경·복지·문화 중요해져

    지자체들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는 무한히 커지고 있는 반면 한정된 재정, 지리적 약점 등은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자체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어떤 분야에 집중 투자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주는 좋은 근거가 된다. 2010년 지자체경쟁력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특징은 다음과 같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강세 현상이 여전히 두드러졌다. 경기도에선 과천·군포·수원·화성·안산시의 경합이 눈에 띄었다. 과천은 행정도시의 강점을, 수원은 기업 인프라의 적지로, 화성·안산·군포는 공업 입지 조건 등 서울 주변 도시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 경쟁력은 서울이 선두자리를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강남·종로·중구·서초·영등포·송파·용산구까지 상위권 10위 안에 7개 구가 포함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개발 호재가 많은 인천권이 서울 자치구와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광역시 군들의 강세 현상 지속도 특징이다. 달성·기장·울주군은 각각 대구·부산·울산광역시권에 포함돼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이다. 사회간접자본시설(SOC) 등 도시 기본 인프라와 삶의 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조업을 근간으로 하던 지역 경제 기반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경쟁력 패러다임으로서 첨단 지식 및 정보기술산업·문화관광·교육 문화·보건 복지·환경 자원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상위권에 진입한 자치단체들의 공통적 특징은 도시 기본 인프라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결정하는 다양한 지표들에 대한 평가가 높이 나온 것으로, 이는 전반적인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졌음을 의미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이곳엔 특별한 영어수업이 있다

    “All life is beautiful.”(인생은 아름다워요·3월), “I hope my country is peacefully unified soon.”(평화통일을 바라요·6월), “A book can take you anywhere.”(온 세상이 책 속에 있어요·10월)…. 강원도 화천 광덕초 학생들이 매달 바꿔가며 쓰는 인사말이다. 달마다 영어 인사말을 정해 함께 쓰면서 6년 동안 70문장을 익힐 수 있다. 학생들은 학년별·수준별로 영어일기를 쓰고, 주말과 화요일 방과후에는 전문 강사와 영어뮤지컬 연습을 한다. 학부모들도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에 한 시간씩 영어와 영어 학습법을 배운다. 학생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최근 설문조사에서 영어수업에 대한 흥미도는 1년새 24.95%가 늘었고, 자신감은 13.07%나 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광덕초를 비롯해 100곳을 영어교육 리더학교로 선정, 27일 발표했다. 초등학교 50곳과 중학교 32곳, 고등학교 18곳이 포함됐는데, 우수사례를 홈페이지에 올려 공유하기로 했다. 대부분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 학습자료를 제작했거나, 영어 노출도를 높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 학교들이다. 경기 군포 당동초에서는 학생 수준을 고려해 기본·심화·특성화 단계를 두고 다양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했다. 영어전담교사 3명과 원어민 강사 외에 회화전문강사, 학부모 도우미 40명, 학생 도우미 24명 등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키우는데 투입됐다. 매일 아침마다 영어동요를 가르치고, 화요일에는 EBS 영어수업, 수요일에는 수준별 영어비디오 시청, 목요일에는 생활영어 방송 등을 꾸준히 했다. 경남 창원 용원중은 영어독서에 방점을 찍었다. 이 학교는 영어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영어책과 영자신문을 읽은 뒤 내용을 기록하는 영어독서 기록장을 작성하게 했다. 부산 해운대 해강고는 영어신문을 발행하거나 유네스코 모의총회에 참석하는 등의 활동을 폈다. 미국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서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12세 소녀 집단 성폭행’ 무죄

    12세 소녀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가해자들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 법 적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유상재 부장판사)는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백모(22·판매원), 양모(21·대학생)씨 등 20대 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나이 어린 소녀이고 음주상태에 있던 사정은 인정하지만 심리적·물리적 반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런 행위가 형법 제299조에서 규정한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간음행위로 단정할 수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사건과 관련,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경우 항거불능 여부와 관계없이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를 적용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수원지법 관계자는 “피해 소녀가 나이를 속인 데다 외모도 성숙했고 가해자들 역시 피해자들이 13세 미만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볼 수 있는 증거가 없어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판결에 불복, 곧바로 항소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백씨와 양씨 등은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4시쯤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김모(당시 12세)양 등 3명을 군포시 당동의 한 여관으로 데려가 함께 술을 마신 뒤 이중 김양을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북한 인권개선 3단계 로드맵 구축

    북한 인권개선 3단계 로드맵 구축

    북한 주민과 국군포로, 이산가족 문제 등 주요 이슈별로 북한 인권을 개선하려는 중·장기 정책과 로드맵이 마련됐다. 국가 차원에서 북한 인권과 관련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과 로드맵을 마련한 것은 처음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및 로드맵 구축’ 용역연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연구는 인권위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 정부가 추진할 수 있는 정책과 실천계획을 행위자, 이슈별로 제시했다. 인권위는 북한 인권 범위를 북한지역 내 주민, 탈북자, 이산가족·납북자·국군포로 등으로 설정했다. 단기·중기·장기 등 3단계별로 목표를 정해 주요 전략과 정책도 제안했다. 단기적으로는 정치범수용소, 공개 처형 등 북한 당국의 인권 침해 행위 방지에 주력하기로 했다. 남북한 통합과 북한 인권의 본질적 개선을 위해서다. 아울러 이산가족과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이산가족 상시 상봉 체계, 사회적 합의 기반, 좌우를 막론한 국내 시민사회단체·국제인권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정책 목표로 세웠다. 인권위는 또 국무총리실 산하에 대북인권 종합전략을 담당하는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북한인권법’ 시행 및 인권위 내 ‘북한인권기록보존소’를 운영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 한·미·일 3국이 공동으로 ‘북한인권대사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한 외국대사관을 대상으로 ‘북한인권구락부’를 만들어 개별 국가 차원에서 북한 인권실태와 인권개선 전략을 공유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북한인권구락부에는 스웨덴 등 과거 북한과 인권문제를 직접 논의한 사례가 있는 국가를 적극 포함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권위는 비공개 형태의 국제기구인 ‘북한인권 국제협의체’를 스위스 제네바에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유엔의 ‘북한인권외교기본계획’ 수립 등 국제기구 차원의 대응방안도 제안했다. 비정부기구(NGO) 차원에서는 정부가 북한인권단체와 ‘북한 인권개선 민관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각 시민단체들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받고 대북 인권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적으로는 북한 내 인프라 구축 여건을 조성하고 인권 개념 변화를 유도한다. 장기적으로는 인권친화적 정권으로 변화를 유도하고 자유권과 정보 접근권도 대폭 확대한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는 북한 주민에 대한 정보접근권과 관련해 대북방송 등 구체적인 실행안이 마련되지 않아 실효성이 낮다고 비판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대북방송 등의 방안은 인권위가 추진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 통일부 등 직접 관련된 기관이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돼 로드맵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한국판 ‘엘 시스테마’ 연주회 열린다

    한국판 ‘엘 시스테마’ 연주회 열린다

    경기 구리시에 사는 정현철(14·가명)군은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갖고 있다. 듣지를 못해 누가 말을 거는 것을 두려워했고, 사람을 기피하는 폐쇄적이고 소극 적인 성격이었다. 경기 군포시의 윤현진(9·가명)군은 한 순간도 집중해서 책을 보지 못할 만큼 산만한 아이였다. 눈을 연신 깜빡이는 틱 증상도 심했다. 수학 실력이 뛰어나 영재교육을 시켰지만 불안 증세는 더 심해졌다. ●2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 뽐내 이런 신체·정서적 장애를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우고, 플루트를 연주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바로 ‘아동정서발달서비스’를 통해서다. 2년 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현철·현진군을 비롯, 정서적 발달장애를 겪었던 157명의 아이들이 마침내 꿈에 그리던 연주회를 연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문화예술회관에서 보건복지부의 아동정서발달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배운 아이들이 펼치는 ‘제1회 꿈을 그리는 연주회’가 그 무대. 이번 공연은 음악을 이용해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나 신체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재활을 돕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연주회로 불린다. ‘엘 시스테마’란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사회운동으로, 음악을 이용해 마약과 범죄에 노출된 빈민가 아동의 범죄 예방과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재도 베네수엘라에서는 정부 지원으로 157개 오케스트라가 운영되고 있다. ●서희태·김남윤·김신영씨 등이 교육 복지부는 2008년부터 평균소득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클래식 악기교육과 정서순화 상담 등을 통해 정신건강의 문제를 치유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440명의 어린이가 이 음악교육을 받았다. 교육에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밀레니엄오케스트라 서희태 상임지휘자와 코리아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김남윤 상임지휘자, 목포대 김신영 교수 등 저명 음악인들이 참여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가족의 양육기능이 떨어지고 미디어에 과도하게 노출되면서 ADHD·불안장애·정서행동장애를 겪는 아동의 수가 해마다 늘어나 아동의 정상적 발달을 위한 사회적 개입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업정책과장 김덕호△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김윤종△지역무역협정과장 이충원△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방역부 동물약품평가〃 김대균△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품질검사〃 윤상린 ■코트라 ◇승진 <처장급>△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G2G지원팀장 김광희[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 센터장]△블라디보스토크 소영술△암스테르담 왕동원△상파울루 김두영△하노이 선석기<부장급>△쿠알라룸푸르 KBC 정영종△런던 KBC 김명수△콜롬보 KBC 센터장 이동원△청두 KBC 〃 임성환△도쿄 KBC IT지원센터운영팀장 유승호△외국기업고충처리팀 김선기△글로벌사업지원처 글로벌파트너링사업팀장 전미호△인사팀 이희상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장인순△설비개선추진단장 이석순△감사실장 이종일△기획홍보〃 제충호△연구개발원장 신현근△중동지사장 조시호<처장>△신규사업 박익현△판매 이제항△기지운영 김재연△기지건설 이대성△관로운영 김원배<본부장>△평택기지 유건재△삼척기지 김병주△서울지역 강대성△경인지역 박성수△호남지역 오무진△경북지역 이규준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실장]△판매계획 김태익△송변전사업 노장현[지점장]△직할 장명석△동부 박홍규△서부 김교욱△북부 이호평△성동 손영기△성서 김현석△강북 이희배[전력소장]△성동 백두현△중부 이홍기<남서울본부>△송변전사업실장 오중근[지점장]△직할 송훈영△남부 김용팔△강서 김홍연△강남 윤상용[전력소장]△영서 이경욱△동서울 윤철희△강남 김광열<인천본부>△판매계획실장 강정호△송변전사업〃 왕재명[지점장]△직할 김종수△제물포 박철희△부천 박영호△남인천 김성민△강화 강동순△영종 김관명[전력소장]△신인천 이상규△신시흥 정창수<경기북부본부>△판매계획실장 나동채△송변전사업〃 이승범[지점장]△고양 이병권△구리 이종붕△포천 장동원△동두천 이의원△가평 임현철△연천 임영수[전력소장]△의정부 김용덕<경기본부> [지점장]△직할 조병복△성남 이영승△안산 조시제△용인 신택균△평택 박원형△이천 홍희선△오산 정연국△서수원 임헌목△광주 윤석열△안성 박노천△여주 하봉수△화성 김재환△광명 구귀남△하남 이금철[전력소장]△군포 장철우△신성남 임성주<강원본부>△강릉지사장 이주암△판매계획실장 김상윤[지점장]△원주 송관식△홍천 표성학△동해 박열△속초 한거영△태백 이달우△횡성 최은규△삼척 강일철△영월 이해국△인제 이규택[전력소장]△강릉 최한열△동해 이청학△원주 유홍근<충북본부>△송변전사업실장 김주성[지점장]△충주 최규상△제천 이선민△진천 김영길△괴산 조철△음성 강현양△보은 고임식△영동 이재중△옥천 심한욱[전력소장]△청원 이완수<대전충남본부>△송변전사업실장 박순규△판매계획〃 김응태[지점장]△서대전 박병선△천안 박용우△아산 신창환△직할 국연호△논산 이병배△서산 이기철△공주 윤정중△연기 고흥원△예산 김영우△흥성 이민하△태안 김숙철△서천 이홍용[전력소장]△아산 권영완△대전 심동섭△청양 신근호△서산 박창우<전북본부>△송변전사업실장 안보순[지점장]△익산 이강세△군산 이기봉△김제 문태영△남원 문용두△임실 김영각△무주 고영주△장수 정상용[전력소장]△군산 최영환△김제 강희수<광주전남본부>△판매계획실장 정금영△송변전사업〃 방민재[지점장]△직할 전재은△서광주 이교형△여수 김종현△순천 이성엽△목포 송환기△광산 김락현△나주 백경식△고흥 이성구△광양 박기순△영암 한인구△무안 이동영△영광 노문철△장성 강성원△장흥 장광일△완도 현명운△구례 박철웅△신안 김영의[전력소장]△신강진 손명수△신광주 변인원<대구경북본부>△송변전사업실장 최명국[지점장]△직할 박병후△서대구 최장수△포항 박정모△경주 박재덕△남대구 이종영△구미 이광윤△경북 김정원△경산 윤창희△상주 고원근△영주 권오득△문경 이유식△의성 김태성△예천 곽은한△영덕 정종모△북포항 손용석△고령 윤종월△봉화 오중근△청송 이용재[전력소장]△달성 김철수△칠곡 안병곤△신영주 이복형△경산 이준홍△구미 박창기△안동 김재준<부산본부>△판매계획실장 임찬식△송변전사업〃 도영회[지점장]△직할 김명보△중부산 박병태△동래 김성권△북부산 정용수△울산 신문철△남부산 이천행△김해 고현욱△양산 서무교△동울산 장상식△영도 유인택△기장 예해근△서울산 김진환[전력소장]△신울산 조금식△북부산 박중길△기장 서정태<경남본부>△송변전사업실장 탁의균[지점장]△직할 하희봉△진주 정귀동△밀양 박보근△거제 김준식△사천 강신권△통영 박상연△거창 조태웅△진해 정정수△함안 노일래△창녕 한영석△합천 정연동△하동 심재식△남해 나욱희△고성 박수민△산청 공영호△함양 윤정현[전력소장]△함안 반석걸△진주 이관종△통영 소병일<제주특별지사>△서귀포지점장 김재형△제주전력소장 박기용<경인건설단>△남서울건설소장 윤상훈△수원〃 신순영<중부건설단>△제천건설소장 허용호 ■이투데이 △부사장(편집국장 겸임) 김종현△기획실장(온라인실장 겸임·이사대우) 오태석 ■데일리안·EBN △상무(편집국장 겸임) 이의춘 ■강원대 △교수학습개발원장 한인숙 ■우리은행 ◇승진 <단장>△PB사업 김진석△주택금융사업 김병효△U뱅킹사업 김장학△신탁사업 최종상△기업개선지원 백국종 ■기업은행 ◇승진 <부행장>△신탁연금본부 정만섭<지역본부장>△서부지역본부 박상환 ■한국야쿠르트 ◇승진 △전무 허철성 김종길 이계태△상무 고정완 ■LS ◇승진 △상무 남재봉△이사 한상훈 ■LS전선 ◇승진 △전무 김연수 윤재인 명노현△상무 전재열(전문위원)△이사 전승익 신용현 최창희 ■LS산전 ◇승진 △전무 김원일△상무 권봉현△이사 이종호(연구위원) ■LS니코동제련 ◇승진 △상무 최차실 김영훈△이사 김환우 이지형 선우정호(연구위원) 추준태(전문위원) ■LS엠트론 ◇승진 △전무 이익희△상무 박경일 박영수△이사 허규찬 ■가온전선 ◇승진 △이사 이수열 김창환 ■E1 ◇승진 △부사장 최수종△상무 윤선노 최영철△이사 강정석 박영문 ■예스코 ◇승진 △CEO선임 노종석△전무 장균식△이사 곽영순 ■LS메탈 ◇승진 △이사 홍관식 정호림 ■LS네트웍스 ◇승진 △부사장 김승동 박재범△전무 김광연 김영한△이사 홍진표(전문위원) 김성수 ■LS글로벌 ◇승진 △전무 신문선(대표이사 CEO)△상무 이상국(전문위원) ■대성전기 ◇승진 △부사장 이철우(대표이사 CEO) ■JS전선 ◇전보 △대표이사 CEO 최명규
  • 부산, 뉴타운 전면 재검토

    부산, 뉴타운 전면 재검토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전면 재검토된다. 부산시는 현재 건설경기 침체로 시공사 선정이 힘들고 재산권을 침해당한 주민의 민원 제기 등을 이유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뉴타운 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가 이처럼 뉴타운 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나선 것은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건설업체들의 사업 참여 기피, 부산시의 높은 주택보급률(107.5%) 등이 맞물려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또 주민들이 사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건축행위제한 및 토지거래 허가제 등으로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이익과 생활 불편 등이 뒤따르면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 밖에 뉴타운 지정 면적은 보통 6만㎡ 안팎인 재개발보다 최대 25배 큰 50만~150만 ㎡에 달해 시공사를 찾기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주민 간의 갈등도 심해 조합을 구성하기조차 쉽지 않은 실정이다. 현재 뉴타운으로 지정된 충무, 영도 제1지구, 서·금사 지구, 시민공원 주변 등 4개 지구 가운데 최근 서·금사지구의 2개 구역만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을 뿐 조합 설립은 단 한 군데도 없다. 시는 이처럼 뉴타운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사업추진 전환을 위해 내년에 ‘타당성 조사에 대한 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뉴타운 추진 대상에 포함된 ▲부산시민공원(옛 하얄리아) ▲영도(봉래·신선·영선·청학동) ▲충무 ▲서·금사동 주민들의 사업 추진 찬반 여부를 묻는 설문 조사 비용 4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 시는 지구별로 찬반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또는 사업 전환 등의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뉴타운 지구 내에서 주민 찬성률이 높은 구역 몇 개를 묶어 개발하는 ‘소형 뉴타운’ ▲특정 구역만 찬성하면 단독 재개발 ▲대다수가 반대하면 뉴타운 지구를 해제하고 희망마을이나 행복마을사업처럼 생활환경개선에 집중하는 등의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전국에서 74개 뉴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서울시의 9개 지구만 사업이 정상추진되고 있을 뿐 그 외 나머지는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인천시와 경기도 군포시는 여론수렴 결과 반대가 심한 일부 지구를 해제했다. 시 관계자는 “무작정 주민 재산권을 묶어 두는 것보다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자는 차원에서 뉴타운 사업을 재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경기도, 장수기업 찾아라

    경기도는 기술과 일자리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도내 장수 기업체를 발굴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다음 달 기초조사에 들어가 내년에 분기별로 장수기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장수기업체에는 인증서를 수여하고 홍보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 도 자금지원 업체 평가시 가점을 부여하고, 해외마케팅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내에는 50년 이상 된 제조업체가 4개, 30년 이상 된 업체가 290개 정도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19년 1월 수원 영동시장에서 문을 연 ‘이천우 상회’는 26㎡ 면적의 잡화와 건어물 가게를 3대째 운영중이다. 또 군포시 금정동의 ‘가온전선’은 1947년 전선 제조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도는 일본과 독일처럼 장수기업체에 상속세를 감면하는 방안을 중앙에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한국도로공사 ◇부처장급 전보 <팀장>△기획 김병회△도로조사 설운호△평가 황광철△노무후생 변상훈△영업운영 장성조△방재총괄 권오철△전기 박광용△건설계획 이의준△인력개발 정대형<건설사업단장>△함양성산 김대진△진주마산 서봉영△수도권 박성태△삼척속초 이성근△음성제천 김재형△남원전주 이춘주△광양남원 임근용△냉정부산 박태영△인천김포 주국돈<경기지역본부>△관리처장 이광호△기술〃 이철우<강원지역본부>△관리처장 박상활<충청지역본부>△관리처장 이상준△기술〃 박명득<호남지역본부>△관리처장 장형팔<경북지역본부>△관리처장 문기봉△기술〃 최훈석<경남지역본부>△관리처장 강운△기술〃 김완열<영업소장>△서서울 심재춘△서울 이용운<지사장>△군포 기남석△수원 문명국△경안 이동준△동서울 안종갑△이천 유병호△원주 김동희△대관령 조남훈△충주 김희경△춘천 박진식△대전 정구명△논산 곽동주△무주 백해흠△당진 노재두△보령 김재현△공주 조등용△광주 서성필△순천 진규동△부안 김시환△담양 정광철△구례 이호경△구미 이강훈△대구 전강열△군위 현병업△영주 박기철△영천 민경숙△울산 유시영△양산 최동덕△창원 강춘식△진주 이석남△산청 곽석환<관리소장>△강릉도로 노승렬△서해대교 김일환△성주도로 김정효△고성도로 홍춘광 ■우리투자증권 ◇승진 <전무>△WM사업부 대표 김원규<상무>△강북지역본부장 허정호△Operation & Technology담당 오세임<상무보>△부산지역본부장 황원돈△호남〃 심홍섭△중부〃 김재준△Non Equity영업 그룹장 이대희<이사>△영업부 센터장 나헌남△대치WMC 〃 배경주△GS타워WMC 〃 최영남△Coverage1그룹장 김대영△퇴직연금〃 박기호△Wholesale 사업부 소속 신종원△HR센터 센터장 공현식△전략기획부장 김정호△리스크관리센터 센터장 박영환△준법감시인 방근호<부서장>△결제업무부장 김준표◇전보 <상무>△WM영업1본부장 정주섭△WM영업2〃 김형상<상무보>△강동지역본부장 백광현△강서〃 윤여항△WM전략담당 이종국 ■대한전선 ◇상무 △홍보담당 이계영
  • 경기 뉴타운사업 주민 반대로 휘청

    경기도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뉴타운 사업(재정비 촉진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함께 지구지정 취소 소송이 잇따르면서 휘청거리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도가 지정한 12개 시·군, 23개 뉴타운 지구 가운데 재정비 추진계획이 수립된 지구는 고양 능곡·일산, 남양주 덕소 등 11곳에 불과하다. 촉진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군포 금정은 지난 9월 지구 지정이 취소됐으며 나머지 지역 11곳의 지구도 지구지정 이후 3년 이내에 사업계획을 결정하지 못할 경우 지구지정이 취소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22개 뉴타운지구 가운데 부천 소사·원미, 광명, 안양 만안, 구리 수택·인창 등 5개 지역에서 뉴타운 지구지정 취소 소송을 제기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발목을 잡고 있다. 안양 만안에서는 뉴타운 사업의 근간이 되는 도시재정비 촉진특별법(도촉법)으로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일부 주민들이 지난 2일 헌법소원을 냈다. 이들은 “도촉법이 주민 동의 없이 재정비 촉진사업이 가능하도록 규정하면서 헌법에 보장된 거주 이전의 자유와 재산권 보장 등 기본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군포시의 군포지구도 주민들이 오는 26일 지구지정 취소소송을 제기하기로 하는 등 곳곳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도는 이와 관련,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주민 부담이 늘어나는 등 사업성이 떨어진 데다 낮은 재정착률 우려 등을 이유로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경기개발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뉴타운사업지구 내 원주민 가구 가운데 67%가 세입자이고, 50%가량이 저소득층 가구여서 지구 내에서 다시 정착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에 앞서 주민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요식적으로 이뤄졌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구리 뉴타운 시민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시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진행한 주민 찬반조사가 소수 의견만을 반영해 주민 의사가 왜곡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해당 시·군에서 설문조사 및 공람 등을 통해 주민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부동산 경기침체로 뉴타운 사업의 사업성이 떨어진 게 주민들이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고 있어 사업성 확보를 위해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10월 아파트 거래 6개월만에 최대

    지난달 전국 아파트의 거래신고 건수가 전월보다 20% 이상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8·29 대책 이후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대한 실낱 같은 기대감이 새어나오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0월 한달 동안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4만 1342건으로, 9월(3만 3685건)보다 22.7%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 매매 때는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하게 돼 있어 10월 신고 물량은 지난 8~10월 계약분의 일부이다. 따라서 정부 8·29 대책의 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거래 건수는 4월 4만 3975건에서 5월 3만 2141건, 6월 3만 454건, 7월 3만 2227건, 8월 3만 1007건, 9월 3만 3685건으로 5개월째 4만건을 밑돌다가 10월에 4월 수준을 회복했다. 그럼에도 지난달 거래량은 최근 4년(2006~2009년)의 10월 평균(5만 803건)에 비해 여전히 18.6% 적은 것이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3126건, 수도권은 1만 2401건으로 전월 대비 각각 39.1%, 37.5% 늘었다. 서울이 3000건, 수도권이 1만건을 웃돈 것 역시 4월 이후 처음이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801건으로 9월보다 31.1%, 강북 14개구는 1291건으로 38.8% 증가했고 5개 신도시(21.5%)와 6대 광역시(27.2%), 지방(17.3%)이 모두 늘었다.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7㎡는 8억 6000만~9억원에 거래돼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개포동 주공1단지 51㎡는 1층이 9억 1500만원과 9억 8000만원에 매매됨으로써 전월에 팔린 같은 층보다 2000만~6000만원 올랐다. 경기 분당과 일산 등에서는 약간 떨어지고 안양·군포·용인 등에서는 약간 올랐지만, 거래 자체가 거의 없었다. 구체적인 자료는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http://rt.mltm.go.kr)나 국토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GTX,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키로

    경기도가 제안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이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 7일 도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오는 2020년까지 추진될 중장기 철도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보고서에는 신규 광역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사업내용이 수록돼 있으며, 이는 정부가 3개 노선 동시 추진을 건의한 도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도는 밝혔다. 도 관계자는 “오는 12월 국토해양부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할 것”이라며 “공청회까지 거친 만큼 GTX 3개 노선 동시 추진은 확정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GTX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오는 12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 후에 민간투자심의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GTX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4월 고양 킨텍스~동탄신도시(74.8㎞, 수서~동탄 구간 28.5㎞는 KTX 노선 공용), 의정부~군포 금정(49.3㎞), 청량리~인천 송도(49.9㎞) 등 총 연장 174㎞의 3개 노선 GTX 건설 계획안을 마련, 국토부에 제안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곽민정 “완벽한 연기가 목표”

    김연아(20·고려대)가 없어 썰렁한 빙판에 곽민정(16·군포수리고)이 나선다. 곽민정은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한다. 다음 주 4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12~14일·미국 포틀랜드)까지 두 그랑프리 시리즈에 초청받았다.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나서는 건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곽민정은 김연아와 함께 나선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13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4월부터 김연아의 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에게 지도를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둘의 결별로 9월 초 캐나다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현정 코치를 새로 맞이해 두달 동안 태릉과 목동링크를 오가며 묵묵히 새 시즌을 준비해 왔다. 가을부터 시작된 허리 부상은 여전히 곽민정을 괴롭힌다. 그러나 지난주 회장배 전국남녀랭킹대회에서 역전 우승(126.20점)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컵 오브 차이나에는 밴쿠버올림픽을 수놓았던 안도 미키, 스즈키 아키코(이상 일본)와 미라이 나가수(미국), 엘레나 레오노바(러시아) 등이 총출동한다. 곽민정은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만큼 욕심부리지 않겠다. 경험이 중요한 만큼 시상대에 오르기보단 완벽하게 연기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서익환씨, 사망한 국군포로 형님 아들 만나

    서익환씨, 사망한 국군포로 형님 아들 만나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행사가 3일 금강산에서 진행됐다. 남측 이산가족 94명과 동반가족 43명은 육로로 금강산에 도착, 북측 가족 203명과 감격적으로 상봉했다. 남북 이산가족들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금강산면회소 내 대연회장에서 북측 가족 203명을 만나 혈육의 정을 확인한 뒤 오후 7시부터 북한 조선적십자회의 최성익 부위원장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 식사를 함께 하며 재회의 기쁨을 이어갔다.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2차 상봉에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4차례의 개별 및 단체 상봉과 2차례의 공동 식사가 잡혀 있다. 남측의 서익환(72)씨는 북측이 사망했다고 통보해 온 국군포로 출신의 형 서필환씨의 장남 백룡(55)씨 등 아들 3형제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대한적십자사는 북측에 국군포로 10명, 전후 납북자 11명, 전시 납북자 5명의 생사 확인을 의뢰했으나 서필환씨 외에 나머지 25명에 대해서는 ‘확인불가’ 통보를 받았다. 한적은 2000년 11월 상봉행사 때부터 이산가족의 생사 확인을 의뢰할 때 국군포로와 납북자를 10% 정도 포함시켜 지금까지 총 68명(국군포로 27명·전후 납북자 39명·전시 납북자 2명)의 생사를 확인했다. 그 가운데 국군포로 12명과 납북자 16명이 남측 가족과 상봉했고 사망자 13명의 북측 유가족과 남측 가족의 만남도 이뤄졌다. 금강산 공동취재단 chaplin7@seoul.co.kr
  • 탈북 80대 국군포로 국내 송환

    지난 4월 초 탈북해 제3국의 한 재외공관에서 보호를 받아온 80대 국군포로 김모(84)씨가 국내로 송환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한 외교소식통은 “최근 제3국 정부가 우리 측과 교섭을 통해 김씨의 송환을 허가해줬다.”면서 “이에 따라 이번주 초에 김씨가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제3국과의 고위급 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김씨의 송환문제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4월 초 탈북했으나 제3국 정부가 국내 송환을 허가해 주지 않아 제3국 한국 영사관의 보호를 받아왔다. 김씨는 지난 9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을 통해 국회에 보내는 20장 분량의 편지와 국방부 장관에게 보내는 탄원서에서 자신의 기구한 인생사를 털어놓으며 송환을 요구하기도 했다. 김씨는 탄원서에서 “고향에서는 내가 죽은 줄 알고 제사까지 지냈고 전쟁이 나던 해 혼인했던 처는 내 묘지 앞에서 목놓아 울고 친정으로 갔다고 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참혹한 이산가족이 없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08년에도 탈북했으나 한국 입국이 여의치 않자 다시 북한으로 돌아갔다가 이번에 며느리와 함께 두번째 탈북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의 송환으로 1953년 정전협정 이후 탈북해 조국으로 생환한 국군포로는 80명으로 늘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시흥 무한돌봄센터 개소식

    경기 시흥시 무한돌봄센터가 1일 시흥시청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무한돌봄센터에는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4명이 상주하면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무한돌봄사업을 2008년 11월 전국 처음으로 시행해 지난해까지 4만 3000여 가구에 500억원을 지원했다.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9개 시·군이 무한돌봄센터를 개소했고 올해 말까지 29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군포와 수원 등 2개 시는 내년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전사처리’ 국군출신 4명 극적 상봉

    ‘전사처리’ 국군출신 4명 극적 상봉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행사에 참가한 북측 상봉신청자 가운데 6·25전쟁에 참전한 뒤 전사자로 처리됐던 국군 출신 4명이 포함돼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행사에도 북측 상봉신청자에 국군 출신 1명이 포함됐으나 이번처럼 다수가 포함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500여명으로 파악된 국군포로 현황을 재정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북측은 이들을 국군포로라고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31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이산가족 상봉에 앞서 교환한 북측 상봉신청자 97명 중에는 1957년 정부에 의해 전사처리됐던 리종렬(90)·리원직(77)·윤태영(79)·방영원(81)씨 등 국군 출신 4명이 포함됐다. 이는 북측이 알려온 것이 아니라 통일부와 국방부가 병적기록부 등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이들은 30일 열린 첫 단체상봉에 모습을 나타냈고, 이들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측 가족들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그러나 이들은 가족과의 상봉에서 국군포로 여부에 대해 함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국군포로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 국군포로의 존재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민감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가했던 국군 출신 1명도 남측이 그를 ‘국군포로’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반발, 남북 간 껄끄러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방부는 이 문제가 남북관계에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이들의 지위에 대해 남측 가족들의 의견을 들어 처리할 방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사자로 처리된 국군포로의 생존 사실이 확인되더라도 남측으로 귀환하지 않는 한 전사자라는 법적 지위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족들이 원하면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지위는 상봉 행사 이후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국방부가 정리하게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이번 국군 출신 4명의 생존 확인을 계기로 국군포로 현황을 추가로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더라도 북측의 협조를 얻기 어려워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긴 쉽지 않아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간 국군포로에 대한 입장 차가 크기 때문에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십자회담 등에서 문제를 계속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오이석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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