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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민 1980명, 14일동안 총 1억 5000만보 걷기 기록 달성

    경기도 군포시는 10월 ‘일상 속 걷기’ 행사에 시민 1980명이 참여해 14일동안 총 1억 4978만 7848보를 걸었다고 5일 밝혔다. 1명당 하루 평균 5404보다. 수리산 거점 7개소 중 2개소 이상 다녀오기 행사에는 1155명이 참여한 가운데 7개소 전체 누적(중복) 방문자 수는 1775명에 달했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생활 속 걷기와 등산 활성화로 많은 시민 건강 습관 형성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걷기 생활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달에는 일정한 도전 과제를 주고 달성하는 행사를 이어간다. 지난달 31일 기준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에서 시가 개설·운영 중인 공식 커뮤니티 ‘수리산에서 건강을 만나다’의 가입자 3622명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개시일인 7일 전후에라도 군포시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동참이 가능하다. 11월 걷기 행사는 앞서 과제와 다르지 않다. 2주간 10만보 걷기 또는 수리산 주요 거점 2개소 다녀오기로 동일하다. 2가지 과제 모두 워크온에서 달성 정도를 편하게 점검, 확인 가능하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하루하루 꾸준히 걷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수리산을 오르내리다 보면 건강과 선물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도시 성장 동력 발굴한 ’군포도시공사 1일 공식 출범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성장 동력을 발굴할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공식 출범했다. 시는 1일 출범식을 갖고 도시공사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군포시설관리공단 조직에 개발사업부를 신설해 공사 구성을 마쳤다. 5개 부서 13개 팀에서 251명이 근무한다. 2008년 6월 설립한 군포시 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을 10여년 동안 관리·운영해 왔다. 앞으로 새로 출범한 공사는 체육문화, 교통, 환경자원 등 공공시설 18개소를 운영한다. 특히 토지·주택 개발·공급·임대, 위락단지(관광지와 리조트) 조성·관리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산업단지 조성·관리, 교통 관련 시설 건설·유지관리 업무도 포함한다. 시는 운영 이익이 발생하면 재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시민 생활편의와 복리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시공사 첫 사업으로 2020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건립을 추진할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 참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지역 내 공공 유휴부지 개발 등 개발이익의 지역 내 재투자를 전제로 한 공공 개발 중점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도시공사가 도시의 잠재력을 끌어내 군포가 수도권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 도시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저수지가 명품 호수공원으로… 경기 남부 도시 가치·품격 ‘쑥’

    저수지가 명품 호수공원으로… 경기 남부 도시 가치·품격 ‘쑥’

    “호반의 도시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경기 남부에는 저수지가 많습니다. 도시화로 인구가 늘면서 농경지는 줄어드는데 오히려 활용도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한 저수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오염으로 외면받았던 저수지가 도심 속 새로운 환경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각 지자체는 저수지를 시민을 위한 재충전과 여가, 레저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호수가 주는 다양성이 도시 생활을 더욱 윤택하고 풍요롭게 꾸며 주며 도시의 가치와 품위를 한껏 높여 주기 때문이다. ●자연생태-레저·관광 공간으로 적극 활용 31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경기 남부 도시 의왕에서 발원한 황구지천 수계는 수원을 거쳐 진위, 안성천으로 이어진다. 40여㎞에 이르는 이 구간은 드넓은 벌을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상류 지역에는 의왕 왕송호를 비롯해 수원의 광교, 원천, 신대, 일월, 파장, 서호와 정조 때 축조한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 만석거까지 저수지가 산재한다. 오산천 신갈저수지와 동탄호, 진위천 상류 이동저수지까지 포함하면 셀 수 없이 많다. 지자체들은 곳곳에 있는 저수지를 특성과 목적에 맞춰 도심 속 수변공원으로 자연생태, 레저·관광 등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농업용수 공급에서 벗어나 다양한 목적과 기능을 가진 호수로 개발, 도시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심지어 물을 끌어 호수를 인위적으로 만들 정도로 ‘도시’와 ‘호수’는 이젠 서로 떼놓을 수 없는 꼭 필요한 관계가 됐다. 홍석완 의왕시 도시개발 과장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저수지 개발은 투자 대비 수익은 적다”며 “하지만 시민이 얻는 유무형의 가치는 수치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크다”고 말했다.특성에 맞게 개발된 도심 속 호수공원은 부동산 가치까지 높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이 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원시 ‘광교호수공원’(205만m²)은 개발 이전 지역 최대 유원지였던 신대저수지와 낚시터로 유명했던 원천저수지를 활용했다.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고 여기에 교·관목 수십만 주를 심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으로 꾸몄다.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는 광교신도시 개발로 수변공간 ‘어반레비’(도시제방)와 6개 주제를 가진 둠벙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를 담아냈다. 특히 1.6㎞에 달하는 공원 핵심공간 어반레비는 휴식과 만남의 장소인 저수지 제방에서 의미를 빌렸다. 도시 일상과 축제를 모두 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이다. ‘신비한 물너미’, ‘물보석분수’ 등 바닥분수 9개 시설과 총 6.5㎞의 순환보행로, 도심 속 힐링 공간인 가족캠핑장,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 체험장을 갖췄다. 또 가족 단위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들’, 수변 위에 5개의 원형 데크와 아치형의 정다운 다리가 있는 ‘조용한 숲’, ‘행복한 꽃섬’, 습지와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먼 섬숲’ 등 여러 가지 특색 있는 공간을 꾸몄다. 새로운 개념으로 태어나 호수는 문화와 여가의 중심 공간으로 도시의 가치를 이끌고 있다.한때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오염됐던 의왕시 월암동 왕송호수(96만㎡)는 개발을 통해 오명을 벗고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됐다. 시는 2011년부터 철도특구사업을 진행하면서 바닥을 파내고 정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오랜 노력 끝에 수질을 크게 개선했다. 2016년에 호수를 순환하는 4.3㎞ 레일바이크 개장에 이어 지난해에는 스카이레일(집라인)과 캠핑장을 준공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종합 레저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호수 주변에 시골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도 조성했다. 주변 생태환경이 개선돼 호수를 넘나드는 100여종이 넘는 철새와 다양한 어류,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 의왕을 알리고 있다. 바라산(427m)과 백운산(566m) 맑은 물은 담은 의왕 학의동 백운호수(36만m²)는 평촌과 안양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다. 평촌이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원래 목적이 약화되자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개발했다. 호수를 따라 조성한 순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수도권 시민에게도 인기가 높다. 지난해 준공한 3㎞ 생태탐방로에서는 호수 위를 산책하면서 자연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의왕시는 지난 7월 백운호수를 중심으로 63만 8396㎡ 규모의 생태문화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수변 지역에 문화체육, 생태숲, 생태학습, 친수 등 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백운호수는 왕송호수와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의왕을 대표하고 있다.1957년 축조, 60여년이 넘은 군포시 둔대동 반월호수(40만㎡) 역시 심각한 오염으로 한때 시민의 외면을 받았지만, 시민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되살아났다. 한여름 밤 수변공원에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레저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3.4㎞ 둘레길은 산그림자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호수를 느끼며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홍 과장은 “도심 속 호수는 삭막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집값 상승 견인 등 유·무형의 가치 높여” 다른 지역에서도 호수공원은 신도시 가치와 품위를 높이기 위한 필수 조건이자 트렌드가 됐다. 동양 최대 인공호수인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을 비롯해 인천 송도, 청라 신도시에도 대규모 호수공원이 조성됐다. 1996년 개장한 일산 호수공원(103만㎡)은 호수 면적만 30만㎡다. 물과 나무 등 자연적 요소를 도입해 도시인이 접하기 어려운 자연생태계를 재현한 환경공원으로 일산신도시 개발과 함께 조성됐다. 바다로 둘러싸인 송도에는 도심을 관통하는 4㎞의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라 신도시에는 최장 길이 2㎞의 호수공원이 멋진 풍경을 뽐내고 있다. 수질 개선으로 쾌적해진 호수 주변은 오랫동안 보존 지역으로 유지돼 온 덕분에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호수가 주는 다양한 혜택과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주거단지 조성이 잇따르고 있다.신대, 원천호를 중심으로 3만 1000여 가구(수용 인구 7만 7000명)를 건설하는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등 주요 기관 이전으로 도시의 중심성을 확보하고 친환경 도시로서 수원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의왕 왕송호수 일원 2곳에는 공공주택 7000여 가구가 조성된다. 인근 월암동 신혼희망타운(52만㎡)에는 4000여 가구가 2024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초평지구(39만㎡)에는 민간임대주택 3000가구가 2022년까지 조성된다. 백운호수 일원에 조성된 백운지식문화밸리(95만㎡)에는 4080가구가 조성돼 이미 입주를 시작했다. 시흥 물왕동 물왕저수지 수변을 활용해 친수환경적 테마공원을 조성한 목감지구(175만㎡)에는 1만 2000여 가구가, 반월호와 갈치저수지 일원 군포대야미공공주택지구(62만㎡)에는 54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호수 주변은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이지만 지자체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공공성을 강화해 해제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호수의 쾌적한 환경과 조망권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등 도시의 유무형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 군포 ‘금정역’사 개량사업비 250억원 반영

    환승 공간이 협소하고 낡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사 개량사업비로 250억원이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의원회관에서 국토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GTX-C노선 역으로 확정된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사는 1988년 10월 25일 영업을 시작했다. 1일 평균 23만명이 이용하고 환승객은 18만여명에 달한다. 특히 1일 승하차 인원은 5만 5766명으로 154개 광역 철도 역사 중 7번째로 많다. 하지만 환승공간이 비좁고 역사가 노후해 건축물에 대한 개량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 금정역 노후역사 개량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환승역, 경기도 광역 환승센터 사업이 검토, 진행되고 있다. 국토부는 금정역사 개량과 광역교통 환승센터 사업은 먼저 GTX-C노선 기본계획 수립 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TX-C노선 환승역 및 승강장 사업비는 243억원이 책정됐다. 시는 기재부와 협의를 통해 금정역사 개량, 경기도 광역 환승센터 사업 추가 재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한대희 시장, 이학영, 김정우 국회의원과 국토부에서는 황성규 철도국장이 참석했다. 한 시장 등은 군포시민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노후된 금정역사 개량 및 GTX-C노선 환승게이트 사업에 대해 차질 없는 진행을 요청했다 총사업비 4조 3000억이 들어가는 양주 덕정~수원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GTX) C노선 사업은 지난해 12월 사업이 확정됐다.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 국토부는 GTX-C 노선 기본계획 수립 중이면 2020년 9월 완료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동별로 시행

    경기도 군포시가 동네마다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주민 건강관리에 적극 나선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11개 동에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군포2, 수리동에 이어 최근 9개 동에 간호직 공무원을 1명씩 추가 배치를 마쳤다. 이로써 시민 건강관리사업을 보다 더 다양하고 밀접하게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각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들은 질환 여부와 관계없이 담당지역의 주민의 건강을 전담해 보살피게 된다. 이들은 거주지 연령과 성별 등 동별 특성에 맞게 주민 건강관리에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시행할 계획이다. 각 동 맞춤형 복지팀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들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한다. 또 각 동의 간호직 공무원들은 동네에서 보편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담당한다. 추가적인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군포시보건소 또는 산본보건지소에 연계해 필요한 치료 및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의 집 근처인 주민센터에서 건강관리 전담 간호사가 활동하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절차 2020년 완료

    군포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절차 2020년 완료

    “아이를 대하는 방식만큼 그 사회의 정신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것은 없다,” 전국 87개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이 안녕한 건강한 도시‘,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CFC. Child Friendly Cities)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내 13개 지자체가 사업 추진에 나선 가운데 군포시도 2020년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유니세프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수원, 광명 시흥, 오산, 화성시 등 경기도 내 5개 시가 이미 인증을 받았고, 군포시를 비롯해 부천, 성남, 안산, 용인, 의왕, 이천, 평택시 등 8곳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한 군포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절차의 하나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시민 참여 원탁토론회의 개최했다. 공모로 모집한 초중고교 학생 76명, 학부모와 교사 32명 등 총 10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1개 모둠으로 나눠 6개 분야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주거환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1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110개에 달하는 아동친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고, 9월에는 ‘군포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현재 군포지역 내 만 18세 이하 아동은 5만여명(2019년 1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17.8%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아동친화도시(CFC) 인증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유니세프에 인증을 신청해야 한다. 이어 유니세프의 자가평가지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인증절차가 완료된다. 인증 후 4년간 전략 사업 수행과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새로운 군포 100년 10대 핵심전략 시민이 선택

    군포시, 새로운 군포 100년 10대 핵심전략 시민이 선택

    경기도 군포시가 새로운 100년을 위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핵심사업을 시민과 함께 선정하고 책임을 공유한다. 시는 세부 과제 중 10대 핵심 전략사업을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한 원탁토론에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연구용역에서 ‘시민이 브랜드인 군포’라는 비전에 맞춰 4개 분야 100대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시는 최근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한 50대 과제를 공개한 후 원탁토론에서 10대 핵심전략사업을 뽑았다.주요 사업으로 ‘100인 위원회 운영 활성화’, ‘산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GTX 금정역 주변 복합개발’, ‘군포 맞춤형 인재육성’ 등 도시 성장을 이끌 시민 주도 사업을 선별했다. 군포 100인 위원회 위원과 50개 과제 관련 부서 공무원 88명이 9개 조로 나눠 2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군포 100년’을 위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더 많이 담기 위해 공청회도 개최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는 지난 100년 역사에서 쌓아온 도시 잠재력을 일깨워 변화와 성장을 위한 분기점에 섰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선정한 중장기 계획을 시민과 함께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형 협치를 상징하는 100인 위원회가 지난 8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차로 선발한 100인 위원회 80명 위원은 공모 56명, 시장 추천 24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권한은 나누고 책임은 공유하며 시정의 모든 영역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군포형 협치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전통사찰 수리사 경내에서 이번 주말 ‘2019 산사음악회’ 개최

    군포시, 전통사찰 수리사 경내에서 이번 주말 ‘2019 산사음악회’ 개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선율이 이번 주말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의 고즈넉한 산사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군포시는 2019 산사음악회를 전통사찰 수리사 경내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연과 음악이 조화를 이룰 이번 음악회는 수리산 자락 전통사찰에서 가을 풍경과 음악의 조화를 선물한다.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국악, 클래식, 대중음악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의 도시 군포의 매력과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볼 좋은 기회다. 노래, 대북, 장구, 버나를 두드릴 때 나는 가슴 시원한 소리, 타악기로 듣는 모차르트 합주곡 40번, 현악 5중주로 연주되는 비발디와 브람스, 사람의 목소리가 음악이 되는 성악 공연 등 이어진다. 이번 음악회가 열리는 수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로 신라 진흥왕 때 창건했다. 군포시를 병풍처럼 감싸 안고 있는 수리산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지역 문화자산 ‘공예문화’로 도시가치 높인다.

    군포시, 지역 문화자산 ‘공예문화’로 도시가치 높인다.

    경기도 군포시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초막골생태공원에서 ‘2019 군포공예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사다. 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공예문화축제는 국가 지정 사적 제342호 ‘조선백자 요지’와 방짜유기를 비롯한 지역 내 문화자산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한다. 축제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포공예문화협회 주관으로 추진한다. 도시에서 활동하는 공예인들의 능동적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사람, 자연, 공예를 주제로 자연으로부터 비롯된 다양한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람과 체험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번 축제는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통과 현대를 함께 포용하는 공예 작품으로 구성한 전시존, 다양한 분야의 공방작가들이 참여하는 공방존을 운영한다, 또 한복 패션쇼와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는 공연존, 투호와 사방치기를 즐길 수 있는 놀이존도 준비했다. 축제 둘 째날인 27일에는 축제 현장에서 공예문화학교를 연다.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진주반지 만들기, 물레로 도자기 그릇 빚기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도심 속 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 즐거운 체험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이자 지역 공예인들이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 축제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생태복원의 산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개관 7주년

    생태복원의 산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개관 7주년

    생태복원의 산실 경기도 안양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았다. 시는 다음달 2일 기념행사로 체험한마당 ‘이야기가 있는 생태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개관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천이 물맑은 하천으로 되살아나기까지 과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준다. 특히 안양천 환경대학과 생태교실을 포함해 하천생태계를 조명하는 1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때 물고기를 잡고 멱을 감던 안양천은 1970년대 급속한 산업화, 도시화로 큰 위기를 맞았다. 안양천변에 들어선 대규모 공단의 공장폐수와 생활하수가 정화 없이 배출돼, 하천으로 흘러들며 크게 오염됐다. 점차 오염의 심각성이 커지자 시는 안양천을 살리기 위해 1986년 하수처리장을 건설을 시작해 6년여만에 준공 1992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안양천정화사업 등 오랜 노력 끝에 하천수질이 개선돼 일부 구간에서 고기가 서식하게 되면서 물맑은 안양천으로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현재 안양천과 지천에는 잉어, 붕어, 모래무지 등 어류 34종, 황조롱이, 흰뺨검둥오리 등 조류 65종이 서식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서·파충류, 곤충 등 수백여종을 관찰할 수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이랬던 안양천의 오염과 물맑은 하천으로 되살아나까지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7주년을 기념해 오염에서 되살아난 안양천의 생태계를 살펴보는 체험의 시간 비롯해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개관 특별사진전으로 ‘2019 안양천의 여름새’를 개최한다. 올여름 안양천을 찾은 ‘물총새’와 ‘새호리기’ 등 현장감과 생동감 넘치는 20여점의 조류사진을 선보인다. 물총새는 생태이야기관 상징이다.특별 프로그램으로 777프로젝트 ‘물총새탐사대! 이야기관 어디까지 가봤니?’를 진행한다. 개관 7주년을 맞아 7가지 생태를 체험하고 7개 스탬프를 찍는 행사다. 이 프로그램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표물을 찾아가는 생태체험인 ‘에코티어링’ 기법을 결합했다. 물총새탐사대가 되어 이야기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놀이와 게임을 한다. 또 생태이야기관 옥상정원에서는 공동작품 “안양천의 수호천사가 돼 주세요”를 마련했다. 아울러 생태이야기관 해설사들이 생태작품전, 창작교실작품전, 안양천사진전을 마련한다. 한강의 제1지류인 안양천은 경기도 의왕시 지지대 고개에서 발원한다. 군포시를 경유 안양시 도심 중앙을 가로질러 광명, 서울시를 거쳐 한강에 유입되는 도시형 하천이다. 유역면적은 286㎢, 하천연장이 32.5㎞로 비교적 규모가 크다, 학의천, 삼성천, 수암천, 삼막천, 오전천, 산본천 등 크고 작은 지천이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의 숨겨진 보물전’…전각예술가 ‘진공재’ 기획전

    ‘군포의 숨겨진 보물전’…전각예술가 ‘진공재’ 기획전

    경기도 군포시는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군포의 숨겨진 보물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재)군포문화재단 주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군포 지역의 예술가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준비했다. 전시에 초대된 작가는 1995년 당시 한국 최초로 중국 청말에 항주에서 조직된 전각가 조직 ‘서령인사’ 전각평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전각예술가 진공재 작가다. 전각은 나무, 돌, 금옥 등에 전자로 인장을 제작하는 예술이다. 자신을 ‘삶류작가‘라 칭하는 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누구나 마음에 새기고 담아두어야 할 덕목을 새긴 채근담부터 석복까지 선생이 칼끝으로 내어온 길 45년을 총망라한다. 작품마다 수십개에서 수백개에 이르는 전각과 병풍, 가리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는 작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소개하고, 직접 사용하는 도구도 함께 전시해 장인정신과 기술도 엿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작가에게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전각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행사도 준비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180여개 정책 심의의결 ‘인구정책위원회’ 발족

    경기도 군포시는 인구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인구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187개에 달하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 효율을 높이고, 균형감 있게 시행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시민 12명과 인구정책 관련 업무 담당 부서 공무원 8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인구정책 협의·추진, 사업 발굴을 심의, 의결한다. 인구정책을 개발하고 지역 실정에 맞게 시행되도록 유도하고 시민사회 정책 효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구정책 사업이 지역 내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기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도시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사업 발굴, 관련 부서 간 업무 조정,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시 자문 및 심의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한편 시는 임신·출산,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 9개 분야에 1609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80여개에 달하는 인구정책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민, 야간경관 저해 요소 ‘상업지역 대형간판과 네온사인’ 1위

    군포시민, 야간경관 저해 요소 ‘상업지역 대형간판과 네온사인’ 1위

    경기도 군포시민은 야간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상업지역의 대형간판과 네온사인’을 1위로 꼽았다. 시가 시민 500명과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야간경관에 대한 시민의식을 조사 한 결과다. 15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의 야간활동이 많아지고 야간조명은 도시의 안전성과 쾌적성뿐만 아니라 도시 매력을 증대시키는 요소가 됐다. 이에따라 시는 야간경관계획 마련에 나섰다. 군포시 야간경관 저해요소로 상업지역의 대형간판과 네온사인이라고 꼽은 응답자는 주민 53%(공무원 5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숙박및 유흥업소 과도한 조명시설’, ‘도로 무질서한 조명’, ‘공동주택 옥탑조명’ 순으로 조사됐다. 또 야간조명 개선 대상으로는 ‘어두운 보행로 조명’을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과도하게 눈부신 조명 정비’, ‘가로등 개선’, ‘공원조명 특성화’ 등의 순으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야간조명 개선과 함께 야간경관 연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시민과 공무원 모두 공원이나 광장의 야간연출이 필요한다는 의견(80%이상)이 대다수를 차지 했다. 하천이나 호수에 대한 필요성도 60%를 훨씬 웃돌았다. 야간연출 방향으로 ‘적정 밝기 확보로 범죄를 예방’해야한다는 시민 의견(44%)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빛 공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공무원보다 시민들이 훨씬 높았다. 시민은 74%, 공무원은 59%가 빛공해 관리가 필요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빛공해 등의 부작용도 있지만 야간경관 개선은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시민 76% (공무원 65%) 정도가 이에 동의했다. 시가 수립한 2025 도시 경관계획에는 야간경관 개선사업 대상을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계획안에 포함된 야간경관 거점 대상은 문화예술회관, 수리산 상상마을, 군포시청, 군포역 등 ‘공공건축물’이 대상이다. ‘주요 진입부와 관문’인 군포로, 고산로 군표고 애자교 등도 포함한다. 또 중앙근린공원. 철쭉도안. 반월,갈치호수 등 ‘도시기반시설’의 야간경관 개선안을 담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2025 도시 경관계획 수립…4개 권역·거점별 경관 관리

    군포시, 2025 도시 경관계획 수립…4개 권역·거점별 경관 관리

    경기도 군포시가 지역을 4개 권역과 4개 거점별 경관 관리 기본방안과 세부계획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연,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 문화생태도시’를 도시 경관 미래상으로 확립해 실현하기 위한 계획안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군포지역을 중심시가지, 동부산업, 남부복합, 서부자연 등 4개 경관권역으로 나눠 각 특성에 따른 경관 보전, 관리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권역별 경계구분 기준은 경부선, 산본로, 국도47호~신부곡IC 연결도로, 국도 47호, 번영로, 동행정경계 등 6곳이다. 거점별 특성을 보면 ‘중심시가지’는 수리산과 조화를 이루도록 공동주택 경관을 형성하고 산지와 연속된 도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안을 담고 있다. 수변지역으로 접근성을 강화한 ‘동부산업’은 도시 진입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한다. ‘서부자연’은 수리산, 반월호수, 갈치호수 경관을 보호하고 명소화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다. 산, 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남부복합’은 정주환경과 조화를 고려한 첨단산업단지 조성안을 포함하고 있다. 부곡, 송정지구의 통합된 신도시경관을 형성하는 계획안이다.또 경관거점을 4개 유형으로 나눠 주요 거점을 지정했다. ‘산림녹지경관거점‘은 초막골, 중앙공원, 철쭉공원, 능안공원 등 9곳을, ‘수변경관거점’은 반월, 갈치호수 2곳을 각각 지정했다. ‘시가지경관거점‘은 당정,군포,산본 등 주요 역과 산본시장, 상상마을 등 9곳, ‘관문경관거점’은 산본고가차도, 애자교 등 일대와 국도 47호 안양경계 등 7곳이다. 지역의 변화하는 경관요소를 분석해 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시는 이를 통해 수리산과 조화를 이루는 중심도시경관, 안양천이 살아 숨 쉬는 쾌적한 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활기찬 정주환경, 산과 호수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전원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경제수준의 향상에 따른 경관환경이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변해가는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경관계획을 재정비한 것이다. 시는 도시경관 개선에 효과적인 여러 경관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민병재 도시재생과장은 “시의 주요 정책과 각종 자원 현황, 미래 비전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2025 경관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100인 위원회 공식 출범…권한 나누고 책임 공유

    군포시, 100인 위원회 공식 출범…권한 나누고 책임 공유

    “권한은 나누고 책임은 공유하며, 시정의 모든 영역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군포형 협치‘의 완성된 모습이다.” 경기도 군포시 100인위원회가 마침내 공식 출범했다. 군포시는 8일 시청에서 ‘100인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차로 선발한 100인 위원회 80명의 위원과 한대희 시장이 참석했다. 공모 56명, 시장 추천 2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원탁 토론으로 진행한 100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론화, 시정참여, 당사자 등 3개 분과의 기능과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앞으로 활동 방향과 의제를 선정했다. 특히 분과별 중요 과제를 찾는데 집중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10월 2차례에 걸쳐 위원회 활동을 위한 교육과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1차 회의에 직접 양성한 토론진행촉진자를 투입해 토론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시는 군포형 협치 실현을 위해 100인 위원회 운영 조례안 제정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20회의 회의와 3차례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8~9월 100인 위원회 위원 공모를 진행, 236명의 응모자 가운데 56명을 공개 추첨으로 선발했다. 한 시장은 “군포형 협치 실현을 위한 준비가 철저했던 만큼 위원회가 활약을 시작하면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 확산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산본동 옛 차고지에 ‘복합문화센터’ 2023년 개관

    군포시, 산본동 옛 차고지에 ‘복합문화센터’ 2023년 개관

    경기도 군포시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옛 버스 차고지 활용을 위해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 2004년 말부터 15년간 방치됐던 산본동 차고지는 지역주민이 개발을 원했던 곳으로 체육과 문화 시설을 융합한 센터를 건립한다.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군포복합문화센터 지상 1~2층에는 헬스장과 수영장 실내서핑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3~4층에는 키즈카페, 스터디카페, 역사관, 공연장, 갤러리 등 문화시설로 꾸민다. 지하 1~2층에는 15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는 440억원을 들여 2023년 하반기에 군포복합문화센터를 개관할 계획이다. 2021년 상반기 내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중앙투자심사, 지구단위계획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교통영향평가 등 향후 진행될 각종 행정절차를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7일부터 모든 마을버스에 공공 와이파이 무료 제공

    군포시, 7일부터 모든 마을버스에 공공 와이파이 무료 제공

    경기도 군포시가 7일부터 모든 마을버스에서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역에 운행하는 15개 노선 마을버스는 총 102대에 공공 와이파이 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2020년까지 모든 마을버스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보다 한발 앞섰다. 군포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승객 6만여명은 인터넷 검색이나 모바일 메신저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달 지역 내 버스정류장 17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기기를 설치했다. 앞으로 증차 되는 마을버스에도 공공 와이파이 장치를 설치하고, 버스정류장도 매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이 버스를 기다릴 때부터 승차 중, 내릴 때까지 무료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각 가정 경제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하 교통과장은 “교통정책 개선 등을 위해 시행한 ‘스마트 정책 결정을 위한 군포시 빅데이터 분석(교통보고서)’ 자료를 분석해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청년 정책 발굴 ‘청년정책위원회’ 발족

    경기도 군포시가 청년 특성에 맞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0알 밝혔다. 청년정책 5개년(2020~2024년) 계획 수립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고 시정 운영에 청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총 1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19~39세 사이의 청년이 6명으로 전체 위원의 3분의 1일 차지한다. 30일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해 2019년의 청년 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받았다. 2020년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청년자립활동공간 조성(I-CAN 플랫폼)과 청년단체 지원 등 6개 분야 23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발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정책 의견 수렴, 시책 모니터링, 연구, 청년사업 기획·제안 등 실무를 맡을 ‘청년정책협의체’ 구성과 운영 등 제도 운용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후속 조치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시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청년정책 기본계획(5개년 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위원회 발족은 새로운 군포 100년 역사의 토대와 기둥을 만들어갈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관련 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새로운 100년 중장기 발전 조합계획 시민 수렴

    경기도 군포시가 새로운 100년을 위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1일 이와 관련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 4대 중장기 목표와 100대 세부과제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최근 ‘시민이 브랜드인 군포’라는 비전을 도출했다. 지역 현황과 상위 도시계획 등을 심층 검토한 전문가 제안가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답변을 토대로 만든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 많은 시민 의견을 담아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청회에는 도시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 모두가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군포의 역사는 시민이 써나간다고 믿는다”며 “시민의 사랑으로 오랫동안 성장하는 군포, 시민의 가치와 행복도가 도시를 상징하는 군포를 만들기 위한 계획 수립에 도움 줄 분들이 공청회에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24가지 안전체험 기회 제공 안전교실 개최

    경기도 군포시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복합생활스포츠타운 내 축구장에서 ‘시민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일상에서 언제든 닥칠 수 있는 위험을 상황별 대처능력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전생활 습관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군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다. 체험교실은 가상현실과 동영상 등 각종 장비를 통해 경험하기 어려운 24가지가 넘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량 전복, 지진, 수상 안전, 완강기와 소화기 사용, 미로 탈출 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4세 이상 아동부터 학부모와 교사 등 안전생활을 위한 실질적 정보와 대처법을 알기 원하는 시민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체험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신현돈 재난안전과장은 “쉽고 재미있게, 실제 재난?사고에 직면했을 때 활용 가능한 생생한 안전지식을 습득할 아주 유용한 기회”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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