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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두산-LG(잠실) ●히어로즈-KIA(목동) ●한화-삼성(대전) ●롯데-SK(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 실업축구 ●울산-예산(울산종합) ●대전-홍천(대전월드컵) ●노원-고양(노원마들) ●김해-창원(김해종합 이상 오후 3시) ●부산-안산(부산구덕) ●강릉-인천(강릉종합) ●수원-천안(수원종합 이상 오후 7시) ■ 육상 종별선수권(오전 8시30분 김천종합운) ■ 배구 종별선수권(오전 9시 옥천군체육센터) ■ 핸드볼 종별선수권(오전 10시 영주국민체육센터)
  • [오늘의 경기]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FC서울-스리위자야(오후 5시 서울월드컵) ●포항-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 ■육상 종별선수권(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 ■배구 종별선수권(오전 9시 옥천군체육센터) ■핸드볼 종별선수권(오전 10시 영주국민체육센터 등)
  • [오늘의 경기]

    ■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여자부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1시 10분 인천도원체) ■ 하키 전국봄철대회(오전 9시 30분 평택하키장) ■ 근대5종 회장배 전국대회(오전 11시 국군체육부대) ■ 소프트볼 회장기 전국여자대회(오전 9시 장충리틀구장) ■ 테니스 대구국제남자퓨처스대회(오전 9시 대구유니버시아드코트)
  • [서울광장] 육사·해사·공사 통합의 전제조건/노주석 논설위원

    [서울광장] 육사·해사·공사 통합의 전제조건/노주석 논설위원

    육사, 해사, 공사. 3군 사관학교를 나온 분들이 의외로 주위에 많다. 군문에 남은 분들은 군 엘리트로서 한몫하고 있다. 군을 떠나 공직이나 기업에 몸담고 있는 분들도 한결같이 추진력 있고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는 공통분모를 가졌다. 육사는 육사대로, 해사는 해사대로, 공사는 공사대로 풍기는 멋이 다르다. 나름대로 평가해 보면 육사 출신은 촌스럽지만 리더십이 있다. 해사는 거칠지만 통이 크다. 공사는 잘지만 세련됐다. 60년 안팎의 전통 속에 장점을 살리면서, 조화를 이뤘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국군이 있다고 믿는다. 정부가 2012년까지 3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중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나선 것으로 보아 구두선(口頭禪)은 아닌 듯하다. 육·해·공 3군을 대표하는 각 군 사관학교 출신의 편가르기와 이기주의가 위험수위를 넘었다고 본 것 같다. 일정대로라면 3년 후에는 현재의 3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막강한 국군사관학교의 생도 모집공고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국방부를 출입하고, 국방대학교에서 수학하면서 육군의 일방 독주와 해·공군의 상대적 피해의식을 목격했다. 자리와 사안을 놓고 벌어지는 각 군의 이합집산에 신물이 날 정도였다. 그 중심에 육사, 해사, 공사 출신 ‘정치 장교’들이 있었다. 솔직히 따로 떨어져서 다투느니 합치는 편이 차라리 낫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다. 그런데 청와대가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사관학교 통합추진 소식을 듣자 통합의 당위성과 시너지효과보다 통합에 따른 불협화음과 부작용이 먼저 떠오른 것은 왜일까. 구조적인 문제는 팽개치고 곁가지만 흔드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또 뭘까. 파벌 불식과 더불어 사관학교 통합의 주요 이유로 거론된 ‘3군 균형발전론’은 ‘3군 차별론’의 또 다른 이름이다. ‘합동성 강화’는 현재의 ‘따로 국밥’ 체계로는 3군간의 신뢰와 이해가 다져지지 않는다는 양심선언이다. 3군을 하나로 묶자는 통합군체제의 도입과 통합사관학교 창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단골 메뉴였다. 노무현 정부 국방개혁의 화두 중 하나였다. 불과 3년 전 격론 끝에 ‘통일이 이뤄질 때까지’ 3군간의 합의를 존중하는 합동군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론내렸다. 불문곡직하고 3군의 교육기관부터 통합하고 보자는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이 떨어진다. 전 정권이 버린 통합군 카드를 다시 꺼내들기 위한 ‘바닥 다지기’라는 음모론마저 나돈다. 사관학교 통합은 통합군제가 도입되고 난 뒤 이뤄지는 게 순리다. 문제의 원천은 육군독식이다. 육군은 전형적인 가분수 군대다. 50만 병력으로 10개 사단을 운영하는 미국 육군에 비해 한국 육군은 비슷한 병력으로 무려 47개 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장교들의 자리 유지를 위한 저효율 고비용 구조다. 병력 감축과 부대 해체의 대상인 육군이 구조조정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사관학교 통합론을 꺼냈다는 분석도 그래서 나온다. 기업이 어려우니 신규채용 직원의 월급부터 깎자는 논리와 마찬가지다. 이상희 국방장관은 2006년 여·야 합의를 거쳐 만든 국방개혁법 법제화 당시 합참의장이었다. 자신의 손으로 만든 국방개혁법을 꺼내놓고 찬찬히 읽어보기 바란다. 그 속에는 사관학교 통합 같은 무리수를 두지 않고도 3군의 선의적 경쟁을 촉발하면서 균형발전을 도모할 상책(上策)들이 기지개 켤 날을 기다리고 있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본선1회전 4국]대한바둑협회, 체육회 정가맹 최종승인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본선1회전 4국]대한바둑협회, 체육회 정가맹 최종승인

    제9보(145~151) (사)대한바둑협회가 19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체육회의 55번째 정식가맹단체로 승인되었다. 바둑의 체육화사업은 지난 2002년 1월 (재)한국기원이 대한체육회의 인정단체로 승인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으며, 2005년 대한바둑협회가 바통을 이어받은 뒤 약 4년 만에 최종결실을 맺었다. 대한바둑협회의 조건호 회장은 이날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바둑계에 몸 담은 이후 가장 기쁜 날’이라고 소감을 밝힌 뒤, 바둑의 아시안게임종목 유지, 국군체육부대 바둑팀 창단 등 당면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백144는 흑이 <참고도1> 흑1로 두어 연결하는 수단을 방지한 것. 여기서 백이 무리하게 2로 차단하는 것은 흑3으로 돌파하는 수로 백이 안 된다. 또한 백144는 실리로도 클 뿐 아니라 중앙 흑대마에 대한 공격을 은연중에 노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흑145는 흑 한점을 희생해 백이 ‘가’로 젖혀나오는 뒷맛을 선수로 없애려는 것. 이어 흑149로 뻗는 수까지 선수로 들어 흑의 타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만일 백이 150을 게을리하면, <참고도2> 흑1로 끊은 뒤 흑3, 5의 이단젖힘으로 백진을 돌파하는 맥점이 생긴다. 이제 흑은 중앙 어느 부근을 적당히 벌려두면 타개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실전 흑151은 형세가 만만치 않다고 판단하고 최대한 강하게 버틴 것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선1회전 3국] 바둑, 이제부터 정식 스포츠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선1회전 3국] 바둑, 이제부터 정식 스포츠

    제9보(142~173) 2001년부터 시작된 바둑의 스포츠화가 약 8년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제25차 이사회에서 (사)대한바둑협회(회장 조건호)가 정식 가맹단체로 승인되었다. 따라서 대한바둑협회는 19일 열릴 예정인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의 최종 승인절차를 거치면 대한체육회의 55번째 정가맹경기단체가 된다. 또한 대한바둑협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경기력 향상비,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비 등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어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에서 바둑의 정식종목 채택, 국군체육부대 바둑팀 창단 등의 사업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백142는 기세상 <참고도1> 백1로 젖힌 뒤 흑 한점을 시원하게 때려내고 싶지만, 흑8까지 좌상귀 백 전체의 사활이 위험해진다. 흑143의 공격에 백이 백146,148 등으로 움츠리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백으로서는 굴욕적인 모습. 그러나 이를 게을리하다 역으로 흑에게 148 등의 급소를 찔리면 백대마의 삶은 보장받을 수 없다. 백이 168로 뻗었을 때 흑이 <참고도2> 흑1로 백 한 점을 욕심내면 백은 단순히 A로 밀고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흑의 자충을 이용해 2로 훌쩍 뛰어들어간다. 따라서 흑169의 보강은 정수. 백170은 상변 흑진의 뒷맛을 노리기 위한 사전 공작이지만, 흑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흑173으로 틀어막아 현실적인 이득을 먼저 챙긴다. 만일 아무런 뒷맛이 없이 상변이 그대로 흑집으로 굳어진다면 흑의 승리는 거의 확정적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문경시 인구 34년만에 증가

    경북 문경시의 인구가 34년만에 증가했다. 문경시는 지난해 말 현재 인구가 7만 5485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705명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문경시 인구가 늘어난 것은 1974년 이후 34년만이다. 당시 탄광도시인 문경시는 석탄산업의 호황으로 16만 1125명의 인구를 기록했다. 이후 탄광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2003년 8만 1258명에서 2004년 7만 9552명, 2005년 7만 8058명, 2006년 7만 6177명, 2007년 7만 4780명으로 계속 하강곡선을 그렸다. 문경시는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년동안 추진해 온 기업유치가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는 서울대병원 연수원, 숭실대 연수원, 성신산업㈜, 알루텍㈜, 케프·노벨 합작공장 등 모두 13개 기업과 기관을 유치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전입 인구( 9911명)가 전출인구(8961명)보다 950명 많았다. 출산장려책도 인구증가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시는 첫째 출산시 50만원, 둘째 70만원, 셋째 출산시 1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신생아는 45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49명 많았다. 시는 올해 인구 8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군체육부대 착공과 대성계전㈜, ㈜카라반KDE 등 굵직굵직한 기업들의 이전이 예정돼 있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산장려금도 올해에는 첫째 출산시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으로 늘리고 넷째 출산시에는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떠나는 문경에서 찾아오는 문경으로 바뀌고 있다.”며 “기업유치와 관광개발 등을 통해 인구 증가세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李대통령 “과거방식으로는 일자리 못지켜”

    李대통령 “과거방식으로는 일자리 못지켜”

    ■ MB 당선 1주년 민생행보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대선 승리 1주년을 산업현장에서 맞았다.인천항과 GM대우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 귀국한 자이툰·다이만 부대 환영행사에 예고 없이 참석하기도 했다.개인적으로는 67번째 생일이자 부인 김윤옥 여사와의 38번째 결혼기념일이기도 해 ‘경사’가 겹친 날이다.하지만 최근 최악의 경제난 등을 감안해 ‘민생현장 챙기기 행보’를 한 것으로 해석된다.청와대에서의 생일파티도 직원들과 조촐하게 치렀다. ●인천항·GM대우 부평공장 찾아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안상수 인천시장 등의 안내로 인천항 5부두 자동차 선적현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먼동이 터오는 바다 앞에서 김종태 인천항만공사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받은 뒤 현장을 둘러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일하던 한 근로자에게 “밥은 먹었느냐.”고 물은 뒤 “아직 먹지 않았다.”는 대답에 “시장하겠다.우선 식사부터 하라.열심히 하고 내년 한 해만 더 참고 견뎌 달라.”고 격려했다.이어 컨테이너 선적현장으로 이동한 이 대통령은 컨테이너 운송기기를 운전하던 한 기사에게 악수를 권하며 “힘들어도 참고 잘해 달라.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인천항 터미널에서 근로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GM대우 부평공장으로 발길을 옮겼다.이곳은 지난 1월 말 이 대통령이 대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산업현장이다.GM대우 직원용 점퍼를 입고 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진 이 대통령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가 아마 없었을 것이다.정말로 얼마나 어려운지 한국은 덜 느껴지는데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어렵다.”면서 “지금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근로자들과 환담하면서 일시적 조업중단을 염두에 둔 듯 “오늘이 (조업중단) 마지막인가.”라고 관심을 표명한 뒤 “한국GM은 (미국GM과) 다르다.한국은 GM 세계공장 가운데 가장 잘하는 곳으로,내가 지난 1월에 오고 오늘 또 온 것은 한국GM이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격려했다. ●“초심으로 뛸 것” 한나라 홈피에 글 이 대통령은 이어 한나라당이 대선승리 1주년을 기념해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에서 연 ‘경제살리기 국민 한마음 희망대회’에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높은 장애를 뛰어넘어야 하는데 간단치 않다.”면서 “이 나라를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올리고 미래의 새로운 질서 속에서 위상을 높이려면 앞에 놓인 장벽을 정면으로 맞닥뜨리면서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경제위기로 어렵지만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한나라당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2009년 한 해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심정으로,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뛸 것”이라면서 “당면한 위기극복은 물론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여러 국정과제와 공약들을 힘차게 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 여망을 받들어 최선을 다해 왔으나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우리도 어쩔 수 없이 힘든 시기를 맞게 되어 대통령으로서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조촐한 생일·결혼기념일 행사 이 대통령은 오후에는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자이툰·다이만 부대 귀국 환영식에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해외에 주둔하는 동안 국위를 매우 선양했고,주둔하는 지역의 국민들에게 매우 깊은 신뢰를 줬다.”고 치하했다. 그는 또 “지난번 이라크 총리가 한국에 와서 우리 장병들의 자랑을 많이 했다.매우 자랑스러웠다.”면서 “여러분들은 한·미 간,한·이라크 간 크나큰 외교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낮에는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직원 120여명과 함께 점심을 하며 조촐한 축하파티를 가졌다.직원들은 이 대통령을 위해 생일축하 꽃다발과 목도리를 선물했다.이 대통령은 김 여사에게 결혼 38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장미꽃 38송이를 선물했다. 이석우 선임기자·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문경, 레포츠도시로 발돋움

    경북 문경시가 스포츠레저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19일 문경시에 따르면 호계면 견탄리 일대 147만㎡에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 등 국제 규격 수준의 25개 종목 체육시설을 갖추는 국군체육부대가 이전한다. 현재 한국토지공사가 시행을 맡아 보상작업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 시공사가 선정되면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간다.2011년 6월에 최신시설이 완공돼 입주가 시작된다. 문경시는 국군체육부대 이전에 맞춰 스포츠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규모는 138만㎡ 규모로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문경시와 경북도, 국군체육부대, 민간기업이 공동 투자해 추진한다. 이곳에는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호텔 등 숙박시설, 워터파크, 모의전투 체험장 등 레저시설, 스포츠메디컬, 스포츠 관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문경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광주상무 선수들도 ‘군대리아’를 먹을까?

    광주상무 선수들도 ‘군대리아’를 먹을까?

    흔히들 우스갯소리로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가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라고 한다. 확인 불가능한 이야기이기에 그 누구도 자신의 군대 시절 축구 실력을 솔직히 고백하는 이는 없다. 하지만 이들 앞에서는 그 어떤 이도 자신의 군대시절 ‘축구 무용담’을 함부로 할 수가 없다. 그렇다 진짜 군대에서 축구만 한 광주상무의 이야기다. 우리는 과연 광주상무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상무의 프런트는 모두 군인일까? 아니다. 상무 구단에서 군무원 신분으로 4급 공무원 대우를 받는 이강조 감독과 이수철 코치를 제외하면 모두 일반인이다. 구단의 사소한 업무를 맡은 직원부터 나무석 단장까지 모두 축구가 좋고 광주가 좋아 자발적으로 모인 이들이다. 광주상무 구단 사무실은 여느 프로팀 구단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화기애애하다. 군기 같은 건 없다. 경기 외에는 일반 사병과 똑같이 생활할까? 리그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상무 선수단은 해당 지역의 호텔에서 숙식을 해결한다. 하지만 경기가 없는 날에는 성남의 국군체육부대에서 다른 종목의 상무 선수단과 똑같이 생활한다. 아침 점호를 받고 구보 후 에어로빅을 한 뒤 오전 일과, 점심 식사, 오후 일과 순으로 하루를 보낸다. 이들에게 일과란, 물론 공을 차는 일이다. 외곽근무는 없지만 불침번은 전투복을 입고 일반사병과 똑같이 선다. 오늘도 박규선 병장은 일과가 끝난 후 내무실에 누워 달력에 X표를 한다. 구단 버스는 운전병이 몰까? 2003시즌, 구단 버스를 몰던 운전병이 전역했다. 하지만 이 운전병은 전역 후 취업 형태로 다시 구단에 입사해 지금도 그대로 구단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구단 측에서도 이 운전사의 능력을 인정해 흔쾌히 그를 다시 받아들였다. 광주상무 선수단은 ‘고조 할아버지 군번’이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있는 셈이다. 팀닥터는 의무병일까? 아니다. 현재 상무의 팀닥터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명의’다. LG트윈스 프로야구단에서도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전문가를 모셔온 상무는 선수들의 부상 치료에 여느 K-리그 구단 못지않게 신경을 쓰고 있다. 상무는 축구 뿐 아니라 모든 종목에 의무병이 아닌 전문 트레이너를 두고 있다. 승리 시, 포상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군 팀의 특성상 이들에게 승리 수당은 없다. 다만 휴가와 외박이 있을 뿐이다. 원칙적으로는 국군체육부대 경기 대장의 승인이 있어야 하지만 상무 구단의 포상 휴가와 포상 외박은 이강조 감독이 큰 영향력을 차지한다. 이강조 감독은 선수단의 경기력에 따라 휴가증과 외박증을 건의하고 경기 대장으로부터 승인을 받는다. 23경기 동안 한 번도 못 이겨서 포상 휴가증 못 받았지? 그거 누가 그랬을까? 경고나 퇴장 등에 따른 벌금은? 대부분의 K-리그 구단은 선수가 경고나 퇴장 등 경기력을 저해하는 행위를 했을 경우 자체적으로 벌금을 부여한다. 하지만 상무에는 벌금 제도가 없다. 몇 푼 되지 않는 월급으로 생활하는 이들에게 벌금까지 부과한다면 그건 너무 잔인한 짓이다. 상무는 큰 잘못으로 프로축구연맹에 벌금을 내야하는 선수가 있다면 이를 구단 차원에서 대신 내주기도 한다. ‘짬밥’과 ‘군대리아’도 먹을까? 운동 선수라면 풍부한 영양은 생명. 이들은 ‘짭밥’과 ‘군대리아’는 먹지 않는다. 성남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에서 생활하는 축구 선수를 포함한 모든 상무 선수들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한다. 이들이 ‘짭밥’을 먹을 기회는 1년에 단 한 번, 연말 전방부대 체험 행사 때 뿐이다. 상무에도 계급이 존재할까? 첫 한 달 동안만 계급이 존재한다. 아무리 나이가 많은 선수라도 입대 후 훈련소를 거쳐 상무로 자대배치를 받으면 이등병이 할 일을 해야 한다. 말투도 무조건 ‘다’나 ‘까’로 끝낸다. 하지만 자대배치를 받고 한 달이 지나면 계급이 아닌 축구계의 선후배 순으로 계급이 바뀐다. “XXX 병장님”의 호칭도 자연스레 “XXX형”으로 바뀌고 말투도 “~요”로 변한다. 말년 병장 조재진 역시 “이등병 김상식이 더플백을 메고 자대에 들어와 꼬인 말년을 보냈다”고 상무 시절을 회상했던 바 있다. <사진=광주상무 구단 제공>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김현회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 국감]

    ●국방위 10:00 국방부·합참·기무사·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국군체육부대·군인공제회·국방연구원 등 ●행정안전위 10:00 서울시 ●교육과학위 10:00 서울대·서울대병원 ●지식경제위 10:00 KOTRA·한국수출보험공사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LG-한화(잠실)●삼성-두산(대구)●KIA-SK(광주)●롯데-히어로즈(사직 이상 오후 6시30분)■ 테니스 NH농협국제여자서키트(오전 9시 고양 성사시립코트)■ 태권도 제17회 국방부장관기대회(오전 9시 국군체육부대)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LG-한화(잠실)●삼성-두산(대구)●KIA-SK(광주)●롯데-히어로즈(사직 이상 오후 6시30분) ■ 골프 일송배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함안 레이크힐스골프장) ■ 태권도 제17회 국방부장관기대회(오전 9시 국군체육부대) ■ 하키 제5회 동해시장배 국제대회(오전 10시 묵호여중 하키장) ■ 핸드볼 다이소배 전국실업대회(오전 11시 목포대체)
  • “역경 극복한 당신, 환영합니다”

    “역경 극복한 당신, 환영합니다”

    베이징올림픽 선수단의 귀국을 앞두고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지역이 흥분으로 들썩이고 있다. 한국 선수단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둬 나라 전체가 기쁨에 들떠 있을 뿐만 아니라, 메달리스트의 고향이라는 자긍심에 걸맞게 대잔치라도 열자는 요구가 나오기 때문이다. 해당 자치단체는 25일 밤 서울광장의 총 환영행사가 끝나는 대로 선수들을 고향으로 부르는 일정을 짜느라 분주했다. ●강원·전북 등 범도민 잔치 24일 전국 자치단체에 따르면 강원도가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어느 대회보다 강원 출신 메달리스트가 많아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강원 출신이 베이징올림픽 10-10프로젝트 초과 달성의 주역’이라는 것이다. 환영 행사는 28일 오후 6시30분 춘천시 근화동 근화사거리 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원도청 광장까지 5㎞를 도보 퍼레이드로 시작한다. 퍼레이드에는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사격)·장미란·사재혁(이상 역도)과 은메달 윤진희(역도), 동메달 정경미(유도)·김정주(권투) 등 총 6명이 모두 참가하도록 일정을 짜고 있다. 지도자, 가족 등 21명도 선수와 함께 행진하면서 주민 2500여명의 열렬한 환영을 받도록 했다. 도청 환영식에서 김진선 지사는 메달리스트 6명에게 특별포상금과 공로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2시간에 걸쳐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장미란·사재혁 선수의 고향인 원주시와 홍천군에서는 이와 별도의 시·군 단위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원주·홍천 별도 행사 열어 홍천군은 29일 군과 군체육회 주최로 별도 환영행사를 갖기로 하고 사 선수의 가족과 일정을 준비 중이다. 전북도 역시 여자양궁 박성현 선수 등을 환영하는 범도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 덕진동 종합경기장에서 효자동 전북도청까지 카 퍼레이드를 벌이고 도청 광장에서는 도민환영회를 열기로 했다. 전남도는 27일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와 감독 김종수, 양궁 주현정, 핸드볼 김오나 선수 등을 도지사실로 초청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8일 도청 광장에서 메달리스트와 선수 가족,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환영행사를 갖는다. ●카 퍼레이드·음악회·불꽃놀이 등 다양 김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베이징올림픽 스타들이 참여하는 ‘시립예술단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또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연을 맡았던 소프라노 김원정씨와 가수 송대관·태진아씨가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유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김천 출신의 최민호·김재범 선수도 참석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의 상승 기운을 전하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에 선수 33명(8개 종목)을 보낸 서울시도 선수들이 일주일 휴가를 가진 뒤 시청에서 포상금 전달식 등을 열 예정이다. 특히 시가 2013년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유치에 도전함에 따라 서울시체육회 소속의 수영 박태환 선수에게 홍보대사직을 제안할 계획이다. 전국종합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Beijing 2008] 사재혁 ‘金 번쩍’… 5일째 ‘金잔치’

    [Beijing 2008] 사재혁 ‘金 번쩍’… 5일째 ‘金잔치’

    한국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개막 이후 5일 연속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금메달 10개를 따내 종합순위 10위를 지킨다는 ‘10-10 프로젝트’를 초과달성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회 6일째, 메달레이스 5일째 한국의 효자종목은 역도였다. 사재혁(23·강원도청)은 13일 베이징 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남자 77㎏급에서 합계 366㎏(인상 163㎏·용상 203㎏)을 들어올려 중국의 리훙리(28·합계 366㎏, 인상 168㎏·용상 198㎏)와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사재혁의 몸무게가 450g 더 가벼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역도 첫 금메달인 동시에 한국의 여섯 번째 금메달. 한국이 올림픽 역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의 전병관 이후 16년 만이며 통산 두 번째다. 함께 출전한 김광훈(26·국군체육부대)은 아르메니아의 게요르그 다브트얀(25·합계 360㎏)에게 5㎏ 뒤져 아쉽게 4위에 그쳤다. 사재혁은 인상 1차시기에서 160㎏을 가볍게 들어올린 데 이어 2차시기에서 목표한 163㎏(한국신)마저 성공,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체급 최강자인 중국의 리훙리 역시 2차시기까지 몸풀듯 168㎏을 들어올려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하지만 같은 무게를 들어올릴 경우 체중이 가벼운 선수가 승리하기 때문에, 사재혁으로선 주종목인 용상에서 리훙리보다 5㎏만 더 들면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는 상황. 승부는 용상 2차시기에서 갈렸다. 앞서 리훙리가 용상 3차시기에서 198㎏을 들어올려 합계 366㎏으로 경기를 모두 마쳤다. 당초 1차시기에 203㎏을 신청했던 사재혁은 리훙리의 경기를 모두 지켜본 뒤 무게를 201㎏으로 낮춰 가볍게 성공했다. 그리고 2차시기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인 203㎏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9회 초 3점을 내리 뺏겨 재역전당한 뒤 들어간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이종욱의 극적인 역전 희생타에 힘입어 8-7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야구는 4강이 겨루는 결선 토너먼트를 앞두고 한결 유리한 리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간판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조는 준결승에서 마에다-스에쓰나(일본)조를 2-0으로 꺾고 15일 치르는 결승에 올랐다. 임동현(22·한국체대)과 이창환(26·두산중공업), 박경모(33·인천 계양구청) 등 남자양궁 선수들도 모두 16강에 안착했다. 그러나 남자축구는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에서 온두라스를 1-0으로 격파했지만 이탈리아와 0-0으로 비긴 카메룬에 승점에서 밀려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베이징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Local] 광주,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광주시는 11일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광주지역 출신 선수에게 메달별로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체육회 등 유관기관의 ‘국제 및 국내 체육대회 입상자 포상 규정’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환영행사도 가질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메달은 100만원, 은메달은 70만원, 동메달은 50만원이 지급된다. 시가 자체 파악한 연고 선수는 김덕현(광주시청·세단뛰기), 김찬미(기업은행·공기소총), 이보나(우리은행·더블트랩), 장용호(광주시체육회·우슈), 최준상(삼성전자·마장마술), 이춘헌(주택공사·근대5종), 정영호(국군체육부대·레슬링 자유형 66㎏급) 등 6개 종목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日 ‘공립高 살리기’ 학군 통폐합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의 공립고교 학군제가 학생 부족과 사립학교로의 학생 쏠림현상 때문에 존폐 위기에 몰렸다.2003년 이후 47개 도도부현(都道府) 가운데 20곳에서 학군을 폐지한 데다 9곳에서는 학군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또 2010년 미야기현은 학군을 철폐하기로 했으며, 구마모토현은 통합할 방침이다. 홋카이도와 교토는 내년에 또다시 학군 통합을 실시하기로 했다. 2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공립고 학군체제가 출생률 감소에 따른 학생수 감소 및 사립고의 인기에 밀려 나눠먹기식인 ‘영역 분할’에서 ‘상호 경쟁’으로 전환, 생존을 꾀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넓히는 한편 공립고도 교육의 질을 높여 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도록 한 셈이다. 반면 교육계 일각에서는 고교 서열화 및 성적 위주의 교육이라는 부작용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는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학군제는 1956년부터 교육기회 균등 확보 및 진학률 제고를 목적으로 시행됐다. 일본은 학군제에 힘입어 평균 고교 진학률을 97%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군제 탓에 공립고 선택 폭이 좁아졌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또 지역 사회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을 사립고나 국립고로 빼앗기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학군제 의무조항은 2001년 지방행정교육법 개정으로 삭제돼 존속 여부는 도도부현의 권한이 됐다. 도쿄도는 2003년 당시 14개 학군, 와카야마현은 당시 9개 학군을 전국 처음으로 폐지, 학생들이 거주지와 관계없이 도·현 안에서 학교를 선택하도록 했다. 홋카이도나 이와테현 등 면적이 넓은 지역은 통학 거리 등을 고려, 폐지보다는 통합체제를 선택했다. hkpark@seoul.co.kr
  • 포항~봉화 500리 트레킹 로드 조성

    경북도내 시·군들이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한 각종 레포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경북도와 시·군들에 따르면 도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낙동정맥(洛東正脈)을 따라 포항에서 봉화까지자연 친화형 산악 레포츠시설 등을 설치하는 ‘낙동정맥 오백리 숲길(트레킹 로드)’을 조성하기로 했다.낙동정맥을 따라 산과 계곡, 산촌, 온천, 역사문화유적지 등을 연결하는 숲길에는 서바이벌 게임장과 산악승마장, 오토캠핑장, 산악자전거 코스 등 각종 체험 및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010년 세계 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상주시는 ‘승마 레포츠도시’ 육성에 나섰다. 사벌면 화달리 16만 5000㎡에 200억원을 들여 국제승마장과 함께 이 일대 시유지 66만여㎡의 부지에 종합 승마 레포츠 타운을 조성한다.2010년 완공 예정이다. 포항시는 내년부터 국비 등 1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룡포읍 장길리 앞바다에 동해안에서는 처음으로 ‘해상낚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이곳에는 해안데크와 낚시교(橋), 해상낚시터, 어촌생태체험장, 바다숲, 폐선어초(스쿠버체험), 음악분수 워터스크린 등이 들어선다. 울릉군도 울릉군 서면 태하마을과 북면 현포리 해안에 ‘해양종합리조트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총 2200억원을 들여 해양레저시설, 수중관광·해양체험, 해양연구시설 등을 마련한다는 것. 이밖에 성주군은 2012년까지 가천·금수면 성주댐 주변에 수상 및 산악형 레포츠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육군체육부대를 유치한 문경시는 인근 상주·예천지역과 연계한 ‘낙동강 광역 멀티 레포츠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또 봉화군과 예천군, 안동시에는 레프팅·빙벽 등반 등 겨울스포츠, 경비행기 등 항공 스포츠, 카누 조정 등 수상스포츠 등의 레포츠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레포츠 산업을 관광분야의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대폭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체면 구긴’ 한국 태권도

    이젠 한국 태권도가 아시아 무대에서도 종주국 체면을 구기고 있다.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태권도협회장이 물러난 28일, 공교롭게도 한국 태권도는 18회째를 맞은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개최국 중국에 내줬다. 한국이 대회 종합우승을 놓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중국 허난성 뤄양시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미들급에 나선 안새봄(삼성에스원)만이 결승에서 체츄찬(말레이시아)을 7-1로 꺾고 금메달을 따는 데 그쳤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세 차례나 제패한 남자 핀급의 최연호(국군체육부대)는 준결승에서 인대가 끊어져 결승 출전을 포기, 은메달에 머물렀고 웰터급의 장창하(한국가스공사)는 동메달만 보탰다. 남녀 8체급씩 모두 16체급에 출전한 한국은 남자가 금 1, 은 1, 동메달 2개로 3위, 여자가 금 2, 은 1, 동메달 2개로 역시 3위에 그치며 남녀 종합 4위로 주저앉았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이미연씨 여자축구팀 첫 女감독에

    이미연씨 여자축구팀 첫 女감독에

    국내 여자 축구 실업팀 최초로 여자 감독이 탄생했다. 국군체육부대는 31일 부산상무여자축구단의 감독으로 이미연(34) 코치를 승진 임명키로 했다. 국방부가 국내 여자축구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창단한 이 구단은 그동안 이수철(상무 남자축구부 2군 감독)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10년간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이미연 신임 감독은 30일 “최초의 여자감독이라는 자부심으로 여자축구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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