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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서리 골프연습장 개장식에

    박영언 경북 군위군수 26일 군위읍 수서리 해피 아일랜드 골프연습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 김 추기경 추모공원 조성 탄력 받을 듯

    고 김수환 추기경이 어린 시절 살았던 경북 군위에 추기경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원 조성 사업(서울신문 2월20일자 4면 보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위군은 24일 천주교 대구대교구(대주교 최영수 신부)가 고 김수환 추기경이 네 살때부터 약 8년간 살았던 군위읍 용대리 옛집 일대 터 1만 8500여㎡에 추모공원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군위군이 이 일대 부지 33만㎡에 걸쳐 김 추기경의 추모사업을 추진키로 계획했던 것보다 대폭 축소된 것이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김 추기경 평생의 소박하고 검소했던 삶을 최대한 감안해 추모사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대교구는 김 추기경의 기념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23일 추기경의 옛집을 방문해 주변을 둘러봤다. 이날 조환길(다테오) 대구대교구 보좌주교는 “김 추기경의 평소 유지를 받들어 대구대교구가 이미 매입해 둔 옛집과 인근 군위초교 용대분교 폐교 부지 1만 8533㎡를 정비해 추모공원을 조사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지가 확보된 상태여서 추모공원 조성에는 큰돈이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군위군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추모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영언 군위군수는 “대구대교구가 김 추기경의 옛집 일대에 추모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온 점을 적극 환영하며 사업이 추진될 경우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우선 추모사업으로 시작해 김 추기경이 성인으로 추대되면 본격 성역화 사업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추기경의 용대리 집은 한때 투기꾼들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추기경이 1993년 5월 용대리 집을 방문한 이후 전국에서 수십명의 투기꾼들이 집을 매입하려 했다는 것. 당시 이 집을 소유하고 있었던 정점봉(73·군위읍 용대리)씨는 “추기경께서 용대리를 다녀가신 뒤 대구 등지의 투기꾼들이 몰려와 추기경 집을 매입하려 들었지만, 이를 뿌리치고 2004년쯤에 천주교 대구교구청에 팔았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대통령님 저희 서민들 말 꼭 들어주세요” ’유인촌 장관 덕?’ 문화부산하 기관장 싹 갈렸네 北 미사일 발사 공식 예고…靑 “구체징후 없어” 3g병뚜껑의 비밀 다국적 도박회사 국내 침투
  • ‘100억 기금’ 군위만 취학아동 증가

    경북 군위군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이 늘어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도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이 지난 1월 기준 모두 2만 3808명으로, 지난해 3월 입학생 2만 7378명에 비해 13.1% 감소했다. 2007년 입학생 3만 1490명보다는 24.4%(7682명) 줄었다.그러나 군위군만 지난해(109명)보다 오히려 8명이 증가한 117명(7.3%)이 취학할 것으로 조사돼 도내에서 나홀로 입학 예정자가 늘었다. 군지역은 평균 13.9%나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포항시가 지난해 대비 15.2%(814명), 경주시는 13.8%(381명) 각각 줄었다. 특히 영천시는 지난해보다 24.4% 줄어 시 지역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다. 군지역의 경우 성주군이 254명으로 지난해 305명보다 16.8%(51명),고령군이 230명으로 17.9%(50명) 각각 줄었다. 이처럼 군위군의 취학 예정 아동이 증가한 것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100억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해 지역의 교육여건을 크게 개선할 결과로 분석된다.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문제로 대도시로 이주하는 현상이 다른 지역에 견줘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해 교육발전기금으로 초·중·고 등 각급 학교 장학사업에 1억 8000만원, 학교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4억 5600만원 등 모두 6억 3700만원을 지원했다.박영언 군위군수는 “앞으로 교육발전기금을 150억원으로 확대 조성해 교육지원사업을 더욱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선진 농업기술 습득 당부

    박영언 경북 군위군수 23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농업지도자 초청 특강에서 농업인들에게 선진 농업기술 습득을 통한 살기 좋은 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식지 않는 김추기경 추모열기] 수백억짜리 추모공원 논란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기념사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김 추기경의 추모공원을 세우는 방안이 나오고 있으나 서울대교구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소박한 추모방식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 추기경의 추모미사가 열린 22일 경북 군위군은 300억원을 들여 33만㎡의 땅에 김수환 추기경 추모공원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에는 김 추기경이 4살 무렵부터 8년가량 살던 집이 남아 있다. 군위군은 김 추기경 선종 전부터 이곳에 추모공원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고 앞으로 5년간 동상, 추모비, 성모동상 등을 세우기로 했다. 이 사업을 위해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한승수 국무총리에게 예산 지원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대교구는 “별도의 기념관 건립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허영엽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은 이날 “다른 단체나 개인이 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서울대교구에서는 추기경의 이름을 내세우거나 별도의 건물을 짓는 것을 원치 않았던 생전의 유지를 받들어 기념관 건립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현재 교구에서 계획 중인 명동 개발이 이뤄지면 역대 교구장들의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인데, 김 추기경은 12대 서울대교구장으로 여기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국장은 “군위군으로부터 사전 협의나 연락을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명동성당을 방문한 한승수 국무총리도 “지금은 그런 얘기를 할 계제가 아니지 않으냐.”면서 경북도지사의 추모공원 건립 지원 요청과 관련된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천주교 신자들도 호화판 기념사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모(40·대구)씨는 “추기경께서 평생을 무소유 정신으로 사셨는데 수백억짜리 추모공원이 웬말이냐.”면서 “종교 지도자를 기린다는 취지 아래 자치단체를 홍보하려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최은정(41·경기 분당)씨도 “선종 직후 열기에 휩쓸리지 말고 추기경님 뜻대로 소박하게 추모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평생학습 마을리더’ 수료식 참석

    박영언 경북 군위군수 18일 오전 경산 대구대캠퍼스 성산홀에서 열린 군위지역 평생학습 마을 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에 참석,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평생 학습과 마인드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수환 추기경 추모] 유년생활 각별 애정… 복원 생가에도 분향소

    [김수환 추기경 추모] 유년생활 각별 애정… 복원 생가에도 분향소

    김수환 추기경과 경북 군위는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김 추기경이 꿈 많았던 유년시절을 고스란히 보낸 곳이기 때문이다. 추기경은 네 살 무렵 가톨릭에 대한 박해를 피한 아버지의 등에 업혀 군위군 용대리로 이주해 이곳에서 소학교(5년 과정)를 졸업했다. 대구 성유스티노 소신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9년 정도 군위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추기경은 1993년 5월 용대리 집을 방문했을 때 유년시절을 또렷이 기억해 냈다. 당시 추기경은 주민들에게 군위소학교 동창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대며 안부를 물었다. 마침내 3~4명의 동창생들을 만났으나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너무 오랜만의 만남 탓이었다. 잠시 머쓱했지만 이들은 곧장 마을 앞 개울에서 함께 고기를 잡고 멱을 감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어린시절로 돌아갔다. 추기경은 한동안 집 툇마루에 앉아 옛날을 회상하며 동행했던 이들에게 이야기도 들려줬다. 추기경은 “내가 신앙생활을 잘못하면 어머니가 저기 집 앞 수양버들 가지를 꺾어 사정없이 종아리를 내리치시곤 했다.”며 “밭으로 변한 저곳은 아버지께서 옹기를 구우시던 곳”이라고 회상했다. 대구대교구 군위성당 최호철(안토니오) 신부와 신자들은 16일 밤 군위성당과 김 추기경의 용대리 집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17일부터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新귀거래사] 홍대일 전 계명대 교수

    [新귀거래사] 홍대일 전 계명대 교수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4시30분. 30년간 대구 계명대 교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8월 퇴임과 함께 귀향한 홍대일(66) 전 교수의 하루가 기지개를 켠다. 그의 고향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1리는 사방이 팔공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 돌담길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그의 고향 자랑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홍 전 교수는 잠시 뒤 아내와 함께 대율교회로 향한다. 5시부터 1시간 동안 새벽기도를 마친 뒤 곧바로 집으로 돌아온다. 이때부터 그의 분주한 하루가 시작된다. 조상대대로 살아온 1700㎡의 널찍한 집에 자라는 갖가지 정원수에 물을 주랴, 마당과 집 앞을 치우랴…. 가벼운 운동과 독서도 빼놓지 않는다. 그는 그래도 요즘은 겨울철이어서 농사일을 덜어 그나마 여유가 있단다. 지난가을까지만 해도 아침 해가 고개를 내밀기 전에 텃밭으로 나가 자두를 따고, 무·배추 등 채소를 정성스럽게 가꿨다. 서툰 농사일로 정신없이 바빴다. 귀향 후 그의 몸과 마음은 언제나 즐겁다. 중학교 졸업 후 도시에서 보낸 50년간의 팍팍한 삶을 벗어던진 홀가분함과 고향이 안겨준 푸근함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세상에 어디 고향만 한 곳이 있겠느냐.”며 “강산이 다섯번이나 바뀌도록 보낸 도시생활은 보람도 있었지만 너무 각박하고 숨가빴다.”며 도시생활을 잠시 떠올렸다. 홍 전 교수는 대학에 있는 동안 기획력과 추진력 등을 인정받았다. 총무·사무처장과 사회교육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아 동분서주했다. 2002년부터 3년간 대구 테크노파크 사업단장으로 파견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도 많이 했다. 특히 대학 사무처장으로 있던 1992년부터 4년 동안 계명대의 미래 100년을 위한 성서캠퍼스 조성 사업을 주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때 주위에서 그에게 ‘불도저’란 별명을 붙여줬다. 그의 이 같은 열정적인 노력과 활동은 이미 대학 안팎에 소문이 났다. 때문에 퇴임을 앞두고 그의 귀향 설계도 잠시 흔들렸다. 대구 등지의 각종 기업과 기관들이 앞다퉈 ‘높은 보수와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그를 유혹했다. 그러나 끝내 이를 뿌리쳤다. 그는 “정년을 마친 나를 인정해 준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지만 남은 인생을 고향에서 뜻있게 보내겠다는 평소의 꿈을 접을 수는 없었다.”며 귀향 동기를 들려줬다. 그는 “고향은 지난 수십년 동안 발전은커녕 허술해지고 망가지고 빈(貧)한 모습으로 전락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지난 30년간 대학교수를 지내면서 쌓은 각종 노하우와 폭넓은 인맥 등을 활용해 고향을 잘사는 농촌으로 가꾸겠다.”며 귀향 포부를 밝혔다. 그의 귀향을 고향 사람들이 마냥 반긴 것은 아니었다. ‘국회의원 꿈이 있는 게 아니냐, 교수질하던 사람이 시골에서 얼마나 살겠느냐, 저러다 결국 도시로 다시 가겠지.’라며 이웃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이런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묵묵히 일하며 봉사했다. 주민들도 그의 진정성을 믿고 따르기 시작했다. 고향 발전을 위한 직책도 맡았다. 부계면 대율·동산리 등 6개 자연부락(한밤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행복 한밤마을 만들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이다. 고향 발전을 위한 봉사단체다. 그의 남다른 노력은 벌써부터 성과를 내 한밤마을이 정부로부터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와 ‘농촌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돌담길을 복원하고 돌을 이용한 건축문화체험장 건립도 구상하고 있다. 그는 “고향의 전원 생활은 건강에 좋고, 새로운 개척의 길이 있어 즐겁고, 보람이 있어 기쁘다. 우리 스스로 버린 고향 농촌은 노년이 돼서 찾아와도 많은 선물을 안겨주고 있다.”며 실향민 같은 도시민들의 귀향을 적극 권유했다. 홍 전 교수는 “정부가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정주공간 확충과 귀농자 지원책 수준을 넘어 잘사는 농촌 건설에 정책의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정부의 농촌정책에 일침을 가했다. 글 사진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인각사서 발굴된 통일신라 국보급 불교공예품 왜 무더기로 묻혔을까?

    인각사서 발굴된 통일신라 국보급 불교공예품 왜 무더기로 묻혔을까?

    고려시대에 일연이 ‘삼국유사’를 쓴 곳으로 잘 알려진 경북 군위군 인각사에서 발견된 통일신라시대의 국보급 불교 공예품(서울신문 2월6일자 3면 보도)들은 어떻게 땅속에 무더기로 파묻혔을까. 매장의 방식이나 장소 등이 전례가 없는 만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매장 방식·장소 전례없어 관심 증폭 앞서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범하)는 “지난해 말 인각사 5차 발굴조사에서 금동병향로, 청동정병 2점, 청동향합, 청동이중합, 청동반자 등 통일신라시대 불교의식구 10여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유물이 무더기로 발굴된 지점은 인각사의 오른쪽으로 통일신라시대 회랑과 담장, 탑 등의 터가 드러났다. 그리고 부도로 추정되는 탑터 2~3m 지점에서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 가장 큰 의문점은 왜 묻었을까이다. 묻힌 장소가 지표층에서 5㎝밖에 되지 않는데다, 묻는 방식이 그리 정교하거나 치밀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더욱 의문을 남긴다. 유물들은 둥그렇게 땅을 파서 바닥에 기와를 깔고 벽과 위쪽에 기와로 칸막이를 삼은 뒤 흙을 덮어 묻었다. 일부에서는 몽고 침입 당시 약탈이나 훼손을 막으려 급하게 묻은 것이거나, 새로운 건물이나 탑을 지을 때 땅의 신을 위로하고자 묻는 지진구(地鎭具)가 아니겠느냐는 가설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동반 유물인 기와가 통일신라시대의 것이 확실한 만큼 몽고가 침입한 고려나 임진왜란 때 묻어놓았을 가능성은 낮다. 지진구라는 가설 역시, 매납 방식이 정교하지 않은 데다 유물이 의식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되었던 것이라는 점에서 가능성은 높지 않다. ●생전의 공양구 함께 묻은 것으로 추정금속공예전문가인 안귀숙 인천공항 문화재감정관은 “일단은 통일신라시대에 국사(國師)급의 고승이 열반하자 묘탑을 짓고 생전의 공양구를 함께 묻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불교사 연구 전문가들이 더욱 연구해야 할 대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굴된 유물 가운데 길이 40㎝, 높이 10㎝의 금동병향로(銅柄香爐·금박이 입혀진 손잡이 달린 향로)는 중국, 일본에서는 몇 차례 발견된 사례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두 점(삼성미술관 소장 병향로, 말흘리 출토 병향로)만이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출토 지역과 성격이 명확한 것으로는 사실상 이번 것이 처음이다. 손잡이에는 사자가 조각돼 있어 765년 세워진 당나라 고승 신회선사의 신탑(身塔) 지하석실에서 나온 병향로와 유사하지만 세밀한 아름다움은 더욱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청동정병(靑銅淨甁) 2점은 그동안 고려시대의 것만 알려져 있었으나 통일신라시대 것은 처음으로 확인됐다. 한 점은 완벽하게 형태를 보존하고 있고, 또 한 점은 목 부분이 파손됐다. 작은 뚜껑으로 여닫을 수 있는 주구와 첨대가 달린 정병으로 유일한 통일신라시대 출토물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삼국유사 설화 군위서 재현된다

    700여년 전 보각국사 일연(1206~1289년) 스님이 삼국유사를 편찬한 경북 군위에 삼국유사 문화 콘텐츠를 집대성한 문화 단지가 조성된다. 군위군은 오는 2014년까지 삼국유사의 산실인 고로면 화북리 인각사(隣角寺) 일원에 ‘삼국유사 문화랜드’를 만들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에 총 3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삼국유사 문화랜드에는 우선 삼국유사에 전해지는 각종 신화·향가·설화 등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창극화해 공연하는 마당놀이 상설 공연장이 들어선다. 공연으로는 선화공주와 서동, 선덕과 지귀의 사랑, 원왕생가(願往生歌·사랑의 갈등과 깨달음)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단군·박혁거세·김수로·고주몽 등 각종 신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화 체험관, 도솔가·찬기파랑가 등 향가, 왕력·흥법 등 설화를 감상하는 문예촌이 세워진다. 삼국유사를 주제로 한 영화·만화·연극·게임·캐릭터 등의 문화 콘텐츠 창작마을과 삼국유사를 한눈에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역사 박물관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관광객 등이 문화랜드에 머물면서 불교와 삼국유사를 경험하게 하는 템플스테이 시설 및 자연 치유(治癒)·효(孝)·명상 체험장 등의 설치도 구상하고 있다. 또 삼국유사 문화연구소 및 국제교류관을 설립해 문화콘텐츠 등을 지속 발굴해 관광 상품화하고, 한자·불교 문화권과의 교류도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군은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달 중 각계각층의 삼국유사 권위자 20여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주민들의 문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9일을 시작으로 매월 2차례씩 지속적으로 ‘삼국유사 아카데미’를 연다. 군은 삼국유사 문화랜드 조성 사업을 정부의 100대 국책 선도사업의 하나인 3대(신라·가야·유교) 문화권 개발 계획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키로 했다. 한편 고려 후기의 고승으로 경북 경산에서 출생한 일연은 노년에 어머니를 모시고 군위 인각사에 머물면서 역사서인 삼국유사를 편찬(충렬왕 7년·1281년)하고 그곳에서 입적했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올해는 경북 민속문화의 해

    국립민속박물관의 ‘지역 민속문화의 해’는 한해에 하나의 시·도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민속문화자산을 점검하고 보존·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 제주도에 이어 지난해는 전라북도를 대상으로 보이지 않는 민속문화도 가치있는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올해는 경상북도다. 흔히 ‘선비의 고장’이자 하회탈춤으로 대표되는 민속문화의 고장이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경상북도는 정월 대보름인 9일 안동시 안동탈춤공연장에서 ‘2009 경북민속문화의 해’ 선포식을 갖는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참여한 어느 시·도보다도 민속문화의 해 사업에 많은 예산을 배정하는 등 의욕을 보이고 있다. 민속문화의 해가 지역의 관광자원을 개발해 관광객을 늘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포식에선 앞풀이로 정월 대보름 연날리기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이 펼쳐진다. 공식 행사 뒤에는 삼월 삼짇 화전놀이, 한식 성묘 상차림 시연, 오월 단오 그네뛰기와 씨름대회, 성년의 날 행사, 유월 유두 유두면 잔치, 칠월 백중 청유놀이, 팔월 중추절 길쌈 겨루기, 구월 중양절 알밤 따기, 시월 상달 명종가 시향 행사 참관나들이 등의 세시 민속놀이가 펼쳐져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도민들의 시름을 달래줄 예정이다. 선포식을 시작으로 경북 각 지역과 서울에서 경북 민속 문화를 조명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6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유형(有形) 무형(無形)을 말하다’를 주제로 경북 민속문화 특별기획전이 개최되며, 9월에는 민속축제 한마당 행사가, 10월에는 ‘2009 한국민속학자 대회’가 각각 경북 지역에서 열린다. 또한 찾아가는 박물관, 다문화가족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협력망 사업, 사진전 등이 준비된다. 민속문화의 해 사업은 보이는 사업보다는 보이지 않는 사업이 더 많고, 의미도 더 크다. 경북 지역 설화를 조사, 정리하고 도내 33건에 이르는 무형 문화재를 기록하는 사업도 그렇다. 앞서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문화 행사 특별기획전을 준비하며 지난해 해안 마을인 영덕군 축산면 경정1리와 산간마을인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에 대한 민속 현장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현영 조혜수△헌법연구관보 오훤 박세영 ■기획재정부 ◇실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 김근수 ◇국장급△국고국장 최규연 ■법무부 ◇3급 승진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이춘복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통상협력팀장 공형식△해외문화홍보원 홍보기획과장 박용철△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 기획총괄팀장(파견) 이형호△주인도네시아대사관 문화홍보관 김현기 ■국회도서관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이한민△〃 자료조직〃 최영수△정보봉사국 장서관리〃 김광진<서기관>△기획협력국 기획예산감사과장 홍형선<사서서기관>△입법정보실 입법정보지원과장 우학명△〃 입법정보생산〃 노우진△총무〃 임은표<전산서기관>△입법정보실 인터넷자료과장 고영진 ■재외동포재단 ◇전보 △기획실 차장 장정환 박종환△경제사업팀 〃 조형재△홍보조사팀 〃 이훈용 ■고등과학원(KIAS) ◇임명 △부원장 김재완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김규륜△통일정책연구센터소장 조민△남북협력연구센터〃 박형중△북한연구센터〃 최진욱△국제관계연구센터〃 배정호△북한인권연구센터〃 박영호△통일문제연구협의회 사무국장 손기웅 ■대한지적공사 ◇사업처장 △서울특별시본부 이규봉△경기도본부 김철수△광주·전남본부 장성권△울산·경남본부 이권재△제주특별자치도본부 양세웅◇팀장△본사 경영지원처 재무팀 권기중<운영지원팀장>△경기도본부 오성훈△인천광역시본부 문병수△강원도본부 허의환△충청북도본부 최상호△대전·충청남도본부 최홍찬△광주·전라남도본부 이권△울산·경상남도본부 안종△제주특별자치도본부 고철수 ◇지사장 <서울특별시본부>△용산구·마포구 윤형섭△서초구 김창하△강동구·송파구 정철현△중랑구·노원구 남천현△종로구·중구 김병수△강남구 이상호△성동구·광진구 홍순선△관악구 김희수△영등포구·동작구 전종배△강서구·양천구 임상석△도봉구·강북구 김재복<부산광역시본부>△동구 겸 부산진구 신용근△중구·서구·영도구 우정한△북구·사상구 김윤태△동래구·금정구·연제구 이중동△강서구 최대운△남구·수영구 김덕길△사하구 전석근△해운대구 겸 기장군 정종진<인천광역시본부>△부평구·계양구 이도석△남동구·연수구 이용문△중구·옹진군 홍성혁<경기도본부>△용인시수지구·기흥구 김영필△동두천시 배상우△오산시 오윤선△시흥시 윤춘△용인시처인구 김용만△파주시 윤상기△고양시 백명기△이천시 박재근△남양주시 홍광기△하남시 박승현△안양시·과천시 한덕희△화성시동부 김건배△연천군 황운식△평택시안중 이자길△구리시 김인현△여주군 김원호<강원도본부>△홍천군 박영진△화천군 정동구△동해시 최병섭△삼척시 유은상△영월군 최규언△태백시 이재원<충청북도본부>△청주시 박상갑△음성군 나병운△괴산군·증평군 김기수△제천시 하동희△영동군 이정원△충주시 장재용△단양군 민경부△옥천군 이달왕△진천군 손덕규<대전·충청남도본부>△서구·대덕구 윤성진△유성구 양영봉△천안시 박정수△공주시 한재규△아산시 이택종△서산시 정동호△논산시·계룡시 이건묘△금산군 김석곤△연기군 김종배△홍성군 백낙훈△태안군 허현△부여군 김용호△청양군 정보해△서천군 송재문△보령시 이종성<전라북도본부>△전주시 이철명△군산시 윤남석△익산시 정충원△정읍시 임혁규△남원시 서맹열△장수군 김정득△진안군 윤학현△임실군 문표주△무주군 김병호△순창군 이성호△부안군 이경식△고창군 박현섭<광주·전라남도본부>△동구·남구 신형구△광산구 김인종△여수시 김문곤△담양군 조용선△화순군 위성효△함평군 조상훈△영광군 최광식△장성군 오동석△곡성군 윤두현△완도군 김영섭△해남군 강유원△보성군 이교일△장흥군 김동원△신안군 서정용△무안군 김기만△강진군 윤병현△영암군 강병석△구례군 김선민△목포시 김광용<대구·경상북도본부>△고령군 차영균△영주시 남진성△청도군 유병곤△안동시 김기웅△서구·달서구 배서규△군위군 박정근△달성군 박해원△예천군 김종석△경산시 정한기△북구 박홍근△영양군 박종수△울진군 정병철△구미시 윤원수△봉화군 엄한준△김천시 김창환△성주군 박영환△칠곡군 윤광열△의성군 이병덕△울릉군 유재현<울산·경상남도본부>△거창군 김상인△창원시 강신관△마산시 정해용△고성군 여준모△진해시 황길구△중구·남구 김종철△의령군 박영진△남해군 허성주△함안군 김명근<제주특별자치도본부>△서귀포시 고동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장급 전보 <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대전 전풍림△경인 김기영△대구 우종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희수 초성운△연구위원 여재현 ■서울여대 △사무처장 정연식△기획〃 조원애 ■대한주택보증 △상근감사위원 박광서 △상임이사 이상훈 ■SBS홀딩스 △브랜드전략팀장 신동욱△전략기획〃 김진욱△경영지원〃 천인식 ■YTN <보도국>△취재부국장 직무대행 김익진△영상부국장 〃 홍문표△경제부장 김장하△문화과학〃 이재윤△국제〃 김호성 ■씨앤앰 ◇상무 △강남본부장 정헌식△동부〃 이동호◇이사△디지털미디어운용센터장 문준우△고객지원실장 김신철
  • 군 예산조기 집행 보고회에

    박영언 경북 군위군수는 28일 오전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부서별 예산 조기 집행 상황 보고회에 참석, 집행 실적과 문제점 등을 보고받고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미니 마을의 애환

    “주민 수가 적고 마을이 멀다는 이유로 엄청난 가설비를 요구하는 바람에 전기도 못 쓰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시 사북면 인람리 주민 김재복(56)씨는 주민 수가 적어 불편한 게 없느냐고 묻자 “한전에서 전기 가설비로 5000만원을 요구한다.”고 분통부터 터뜨렸다. 이 마을에는 4가구가 산다. 춘천호에 둘러싸여 뱃길만 열려 있는 마을에서는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켠다. 주민들은 호수를 사이에 두고 계절별로 두 집 살림을 한다. 육지속의 섬과 같다. 인터넷과 발달된 교통수단으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요즘의 최첨단 세상과 딴판이다. 김씨는 “제일 불편한 것은 생필품을 사고 시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보려면 수십리 길을 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초미니 마을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2가구가 사는 화천군 상서면 김병희(45)씨는 “전기 공급이 안돼 한겨울에도 시냇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다.”면서 “남들 다 좋아한다는, 반딧불과 별을 보고 자연과 함께 사는 것도 하루이틀이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 배르미마을은 7가구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해가 지면 암흑천지로 변한다. 도로사정도 나빠 자동차 진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다. 영화 ‘집으로’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충북 영동군 상촌면 궁촌2리에는 15가구 25명이 모여 산다. 10년 전만 해도 100가구였으나 마을 사람들의 도회지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이처럼 쪼그라들었다. 생필품을 사려면 버스 정류장까지 2.5㎞를 걸어 나간 뒤 8㎞ 떨어진 읍내까지 버스를 타야 한다. 경북 군위군 고로면 학성2리 용하마을은 면소재지에서 6㎞나 떨어져 있지만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다. 10가구 25명이 사는 이 마을 이장 한광희(58)씨는 “면사무소 한번 가려면 큰 맘 먹을 만큼 불편하지만 조상 대대로 살아온 마을을 버릴 수 없어 이러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홍성길 면장은 “주민이 없어 마을 자체에서 하던 일을 면사무소가 대신 해주고 있고, 집집마다 노인 한두 명만 살아 전화연락도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전국종합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시·군의회 의장 협의회 참석

    박영언 경북 군위군수는 22일 오전 읍 교육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64차 경북 시군의회 의장 협의회’ 월례회에 참석, 군정을 설명하고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생각나눔 NEWS] 여성 공무원 숙직 시기상조일까

    “이젠 여성 공무원도 숙직을 해야 한다.”(자치단체 남성 공무원)“여성이 숙직하는 것은 시기상조다.”(여성 공무원)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그간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숙직근무를 여성 공무원에게도 부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여성숙직제 도입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당직 및 비상근무 규칙’ 개정 등 관련 제도 정비와 숙직실 환경개선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현재 도와 23개 시·군의 전체 공무원(일반·계약·별정·기능직 포함)은 모두 2만 250명이다. 여성 공무원은 5765명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했다.시·군별로는 군위군의 여성 공무원 비율이 34%(450명 중 155명)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문경시도 24%(817명 중 196명)나 됐다. 경북도는 공무원 1706명 중 여성이 21%(351명)였다. 시·군 전체 공무원 가운데 여성 점유율이 10%에 크게 못 미쳤던 1980년대 이전에 비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남성 공무원들은 “여성 공무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도 도청을 비롯한 시·군 본청의 숙직근무는 여전히 남성 몫”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80년대 이후 시·군의 계속된 공무원 수 증가에도 불구, 남성 공무원들의 숙직 근무 횟수는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다. 여성 공무원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군위군 본청에 근무하는 남성 공무원들의 지난해 숙직근무 빈도는 월 두 차례로 공무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80년대와 같았다. 다른 시·군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 공무원들은 여성들이 하는 공휴일 일직근무도 4~5개월 만에 한 차례씩 함께 하고 있다.다만 시·군의 읍·면·동사무소와 사업소 등은 90년대 중반부터 숙직을 재택 근무제로 전환하고 있어 경우가 다르다.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백승욱(49) 사무총장은 “여성의 숙직근무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문제가 됐다.”면서 “여성공무원들도 숙직근무를 수용할 자세가 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하지만 상당수 여성 공무원들은 육아 및 출산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숙직근무를 할 경우 적잖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부정적이다.한 여성 공무원은 “숙직문제 해결보다 시·군청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단지 여성 공무원 수가 늘었다고 해서 숙직근무를 맡겨야 한다는 식의 논리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출산을 앞둔 다른 공무원도 “여성은 일상에서 생리, 출산, 보육으로 남성보다 어려움이 많다.”면서 “남성들이 현실화된 당직수당 수령 등으로 숙직을 크게 꺼리지 않아 현행 방식을 유지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지자체의 숙직은 보통 평일(월~금) 3~5명(반장 6급), 공휴일(토·일요일 등) 4~6명(반장 5급)이 근무시간이 끝나는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한다. 5만원 안팎의 수당을 받으며 다음날 휴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錢錢긍긍’하다가 “이럴 바엔…”

    ‘錢錢긍긍’하다가 “이럴 바엔…”

    “200명 정도의 노인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인식 조사를 했을 때 20% 정도가 ‘자살시도 경험이 있다.’고 답했어요. 80%는 경증 이상의 우울감을 느끼거나 현재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정신건강센터 직원 A씨) “하지마비가 있는 한 노인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고독사(孤獨死)하는 것은 싫다고 다음 날 와서 (시신을) 거둬 달라고 해서 방문 도우미가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다가 구청의 자살예방센터에 연락했습니다.”(구청 노인복지담당 직원 B씨) 노인들의 자살 문제는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2004년 이후 매년 3000명 이상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노인자살 증가율은 다른 연령대보다 매우 높아 매년 약 10.4%씩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 노인들과 자주 접하는 일선 복지·상담 관계자들도 이런 상황을 전하고 있다. 자살예방협회가 지난해 10~12월 서울·경기지역 노인복지담당자 9명을 심층 조사한 결과 상당수 노인이 이미 자살을 시도하거나 마음속으로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다. 조사결과 대다수 노인의 자살 이유는 ▲노인 배우자의 간병에 대한 부담감 ▲만성적인 질병과 장애에 대한 부담 ▲경제적인 어려움 ▲가족의 관심 등 정서적인 지지 부족 등 네 가지로 압축됐다. 경제적으로 볼 때 노인들은 매우 취약하다. 수입도 없는 데다 연금 혜택을 받는 비율도 극히 낮다. 65세 이상 노인 중 국민연금은 19.6%, 공무원 연금은 2.5%, 사학연금은 0.3%만 받고 있을 뿐이다. 특히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노인의 자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협회가 1998~2004년 전국 1만 2001가구의 건강상태와 자살의식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노인의 35%, ‘매우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노인의 50%가 1회 이상 자살을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으로 인한 고통보다 가족이 없거나 여건 때문에 가족이 자신을 돌볼 여력이 없을 때 노인의 심리적인 위기감이 높았다. 하지만 가족 이외의 사람에게는 도움을 받는 데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살 수단은 도시지역의 50% 이상이 목맴, 농어촌 지역은 50% 이상이 살충제 등의 농약류가 차지했다. 서울, 부산, 인천 등 3개 지역은 목맴이 70%를 차지했다. 자살 장소는 ‘집’이 가장 많았다. 목맴과 같은 수단은 통제가 어렵지만 농촌 노인의 농약류 음독은 수단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예방전략이 필요하다고 협회는 지적했다. 가장 빈곤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등을 모두 보낸 75세 이상 고령 노인들의 자살률이 대체적으로 높았다. 또 전체 노인 자살자의 남녀 비율은 1.6대1로 나타나 남성의 자살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노인의 직업과 자살 관계를 살펴보면 무직>기타>농업>노동>상업>일반봉급자 등의 순으로 나타나 직업이 없고, 학력이 낮은 노인에 대한 선별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인 인구가 많아 도시 지역보다 고령화된 농어촌 지역의 자살률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이 도시지역 44.5%에 비해 농촌지역은 25.6%로 낮다. 경제 사정이 도시보다 낫지도 않고 더욱이 젊은 층이 대부분 도시로 떠난 농어촌 지역 노인의 상실감이 도시보다 더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는 결국 지역 사회의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30.2%를 기록,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은 자살률이 인구 10만명당 29.5명과 30.3명에 이르렀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정책진단-껍데기만 남은 여성부] “여성정책은 죽었다”… 한해 예산 무려 95% ‘싹둑’

    [정책진단-껍데기만 남은 여성부] “여성정책은 죽었다”… 한해 예산 무려 95% ‘싹둑’

    지난해 초 여성부는 정부조직개편의 격랑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주요 기능을 타 부처에 떼어주고 조직은 축소되면서 “간신히 목숨만 붙여놓은 것”이라는 우려를 자아냈다. 일반회계 예산규모는 2007년 1조 1994억원에서 2008년 539억원으로 1년 만에 95.5%가 줄어들었다. 여성정책을 총괄하는 한 부처의 예산 규모라고 하기엔 너무나 초라한 수준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여성 관계 전문가들은 “여성부는 살아남았지만 지난 1년간 여성정책은 죽었다.”고 서슴없이 비판한다. ●“여성정책 30년 전으로 후퇴”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부처 관계자는 18일 “지난 1년간 여성정책 자체가 실종됐다.”고 단언했다. 여성정책이 30년 전으로 후퇴한 느낌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지난 정권까지는 큰 틀에서 제도개선을 꾸준히 해왔고 호주제 폐지와 같은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여성정책의 소프트웨어를 내실있게 다지는 단계에서 정권이 바뀌었는데 지금 정부가 생각하는 여성정책은 하드웨어 중심”이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만하면 하드웨어를 갖췄으니 여성부는 이제 필요없다.’는 게 새 정부의 관점이라는 것이다. 결국 존폐 논란 속에 살려두기는 했지만 정권 차원에서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이처럼 여성정책이 후퇴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일각에선 청와대를 지목한다. 한 정부 관계자는 “여성의제 자체가 진보적인 성격이 있는건데 청와대에선 진보적인 의제를 백안시한다. 수석회의에서 여성의제가 견제받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여성부 역할축소는 여성정책 후퇴와 밀접한 연관관계에 있다. 여성부는 2005년 가족·보육업무를 맡으면서 남녀차별 개선업무를 국가인권위원회로 넘겼다. 하지만 지난해 가족·보육 기능은 보건복지부로 넘어갔다. 현재 여성부는 집행부처가 아니라 ‘정책협력부처’일 뿐이다. 이같은 환경에서 여성관련 정책을 성평등 관점에서 주도적으로 끌어가기엔 힘이 부친다. ●위상은 집행부처 아닌 ‘정책협력부처’ 여성부측은 이의를 제기한다. 정봉협 여성부 여성정책국장은 “그동안 성과를 거둔 인권이나 소수자 중심 정책이란 바탕 위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여성인력개발로 정책중심이 옮아간 것”이라면서 “정책전환 초기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도기현상으로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그는 “사회변화라는 게 급격하게 올라가다가 어느 시기에서 정체되는 시기가 있다.”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다른 평가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여성부 스스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정책 후퇴를 외부요인이 아니라 내부요인에서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여성부는 지난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며 여러 정책목표를 내놓았다. 하지만 구체성이 떨어지고 새로운 정책수단도 부족했다. 가령 여성인력개발을 내세웠지만 여성 경제활동인구 660만명 가운데 441만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대책은 아예 없었다. 목표로 했던 성평등기본법 제정도 결국 이루지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산다 올해 예산을 살펴보면 성평등정책 관련 예산의 증가폭은 미미하다. 지난해 9500만원 규모였던 외국인성매매피해여성보호 사업은 올해 전액 삭감됐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념사업도 6억원에서 1억원으로 83%나 깎였다. 집결지 성매매여성 자활지원사업도 54억원에서 21억원으로 줄었다. 김경희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여성부 업무는 여성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정부차원의 협력이 필수”라면서 정부차원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3차 여성정책기본계획은 보육서비스 공공성확보를 강조한게 특징이다.”면서 “3차 계획이 충실히 이행되기 위해서는 국무회의나 여성정책조정회의 등 부처간 정책조정이 내실있게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관영 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처장은 “여성부의 영문명칭에서 명확히 드러나듯 여성부의 존재이유는 ‘성평등’이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야 길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평등보다 여성인력개발·여성일자리창출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업에 편중되면 ‘중복업무’ 논란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권미혁 여성민우회 공동대표는 “성평등을 위한 의제설정과 정책개발에 더 많이 주력해야 한다.”면서 “정부차원의 여성정책 후퇴에 대해 여성부가 적극적으로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미네르바는 박모씨가 아니라 금융계 7인 그룹” “아기접종비 20만원로 밀린 대부업체 이자 갚았어요” [씨줄날줄]인사청탁해 패가망신한 경우 못 봤다 ‘시들시들’ 발기부전은 정말 나이 탓일까? ‘승부사’ 한화 김승연 이번엔 패 접나 명절 앞두고 암행감사 비상령…관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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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군위,120억 들여 소도읍 육성

    경북 군위군은 내년부터 2012년까지 총 120억원을 들여 소도읍 육성사업을 펼친다.소도읍 육성사업은 군위읍 정리 일원에 농산물 수집과 1차 가공이 가능한 농산물공판장(1만 7000㎡)과 집하장,가공처리장,저온저장고 등을 갖춘 ‘푸드(Food) 유통단지’ 조성을 비롯해 군위읍 시가지 전봇대 지중화,상가 간판·차로·인도 정비,노상 주차장 설치 등이다.박영언 군위군수는 “읍시가지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푸드 유통단지를 조성할 경우 침체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군 일대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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