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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자수송 군차량 동원/시멘트등 공급돕게 비상열차 증편

    정부는 철도파업으로 일부 공급애로가 빚어진 시멘트 등 주요물자의 수송을 위해 군용차량을 동원하고 비상열차를 늘리기로 했다. 25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공급이 달리는 수도권에 시멘트를 긴급수송하기 위해 충북 제천∼서울 성북노선에 양회수송열차를 하루 6차례 새로 배정했다.또 수출입용 컨테이너 수송을 24일 7회에서 25일에는 18회로 늘리고,신문용지 등 기타화물열차도 25일부터 하루 3회씩 운행하며 유류는 지금처럼 하루 10회를 유지키로 했다. 유류는 전국적인 재고가 20일분으로 다소 여유가 있으나 강원도와 전라도·충청도 등 공급이 부족한 일부지역은 긴급수송열차를 최대한 확보,울산과 여천에서 실어나르고 휘발유의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등유와 경유 유조차도 휘발유를 수송토록 했다.
  • 중국,가짜 군용차 골치/위조번호판 달고 밀수·부녀자 납치

    ◎세금·통행료 면제혜택에 날로 증가 중국에선 요즘 가짜 군용차량이 범람,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최근 광동성일대에서 실시된 가짜 군용차량 일제단속에서 군용번호판을 단 6백여대의 차량을 조사한 결과 그중 31대가 가짜번호판을 달았거나 또는 가짜 사용증명서를 갖고 있었다.이 조사는 광주군구의 군무경비와 군교통운수부문 주도아래 총참모부와 총후근부 및 당군사위 법제국까지 참여했을 정도로 대대적인 검문활동이었다. 중국군에서 사용하는 승용차와 화물차량은 모양이나 색깔이 민간용과 똑같다.다만 군용차량은 흰색,민간용은 초록색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다를뿐이다.가짜 군용차량이란 민간차량이 불법으로 흰색번호판을 달고다니는 경우를 말한다. 군용번호판을 사용하면 각종 유료도로나 교량·터널을 통과할때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한 운수업자에 따르면 군용번호판만 구하면 1년에 1만원(한화 약 93만원)이상의 도로세와 통행료를 절약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단순히 통행료 절약에만 목적이 있다면 그래도 좀낫다.문제는 가짜번호판을 단 차량들이 범죄에 이용된다는 사실이다.범인들은 주로 국경지대를 무대로 마약 총기류 밀수밀매와 부녀자 납치,범인도주등 갖가지 불법행위를 자행하는데 적절히 이용한다. 군부의 차량감독은 군인들이 많은 곳에나 손이 미칠뿐이어서 군부대 부근만 피해다니면 군당국에 걸릴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교통경찰은 군용차량엔 거의 간섭을 하지않으니 별의별 못된 짓을 다할수 있다는 얘기다. 이같은 불법번호판도 수요가 생겨나면 공급이 따르게 마련.조잡한 번호판의 경우 단돈 6백원(약 5만6천원)에 거래되는 경우도 있으나 광주군구에서 붙잡힌 한 판매조직은 임시군용차 번호판을 1개에 1만원씩 무려 30개나 팔아먹기도 했다. 군용번호판에다 군용증명서까지 구하려면 몇만원이 들기도 한다.그러나 이같은 비용보다 훨씬 많은 이득을 보는데다 처벌법규마저 없어 가짜번호판의 불법거래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중국신문들은 지적했다. 중국신문들은 군당국에 압수된 가짜번호판중에는 너무 조잡해서 한눈에 가짜임을 알아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으나 대부분은 제작기술이 진짜보다 한수 위여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가짜 군용번호판의 범람은 개혁개방과 시장경제를 추진하면서 개인의 자유활동 폭을 넓혀주자 이를 이용해 한몫 챙기려는 기회주의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수방사 공포탄훈련 우면·관악산일대서/7일부터 26일간

    육군은 4일 수방사 예하 일부 부대병력이 오는 7일부터 3월4일까지 우면산과 관악산지역 및 경기 과천시 과천동 일대에서 동계 혹한기훈련의 일환으로 공포탄사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에 따른 인근주민들의 동요가 없도록 당부했다. 훈련은 ▲7∼8일 ▲14∼15일 ▲17∼18일 ▲18∼19일 ▲21∼22일 ▲24∼25일 ▲25∼26일 ▲3월4∼5일등으로 나눠 실시되며 특히 이 기간중에 무장병력이 탄 군용차량의 이동이나 지형정찰을 위한 군인들의 시가지 도보행진도 있을 예정이다.
  • 로켓포 무장 시위대 방송국 난입/이기동특파원 「오스탄키노」현장취재

    ◎공격 30분만에 경찰저지선 무너져/양측,장갑차등 동원… 심야까지 공방전 일요일인 3일 정오를 지나며 모스크바 시내는 한산한 가운데 꼭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무거운 긴장이 내리 깔리기 시작했다.루츠코이가 구소련 전역으로 방영되는 오스탄키노 텔레비전 방송국과 시청에 대한 공격명령을 내렸다는 뉴스를 최초로 접한 것은 하오 3시(모스크바시간).곧이어 수많은 의회지지 군중들이 의사당앞 경찰저지선을 뚫고 들어갔다는 소식이 있었다.그곳은 정부측 최정예 경찰병력이 배치돼 있는 곳이다.그게 뚫렸다면 심상치 않은 일이다.자동차를 끌고 곧장 오스탄키노 방송국으로 달렸다.방송국은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북으로 20㎞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 있다. 하오 4시30분 남산타워의 몇배 높이가 되는 텔레비전 송신탑 밑의 방송국 건물에 당도했을 때는 도심에서 떨어진 탓인지 아직 별 상황이 벌어지지 않고 있었다.다만 방송국 경비병력은 조금전 2배로 증강배치됐다고 했다. 하오 5시.시청이 공격당하는 장면이 CNN과 유러비전 뉴스속보를 통해 전해졌다.하오 6시직전.의회 지지자들을 가득 태운 버스,군용차량들 1진이 모습을 드러냈다.모두 탈취한 차량들이었다.공산당을 상징하는 적색깃발과 민족주의 단체의 흑·황·백색깃발을 흔들고 있었다.나이든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20대의 젊은이들도 다수 타고 있었다.젊은이들은 모두 의회가 지급한 군복을 입었고 탈취한 것이 분명한 경찰방패들을 들고 있었다.총기를 든 사람은 아직 보이지 않았다. 6시30분이 되자 이렇게 도착한 수가 어느덧 1천여명에 이르렀다.이들은 방송국쪽을 향해 『쥐새끼들아,나와라』,『옐친은 너희들도 버렸다』,『우리 마카쇼프 장군의 명령에 따르라』고 외쳤다.이들은 제1공격목표로 제1채널인 오스탄키노 방송본부가 든 건물을 택했다. 7시쯤에 경찰저지선이 무너졌다.별 저항이 없었다.그들은 돌과 곡괭이,병 등을 휘두르며 손쉽게 저지선을 넘어섰다.저지선을 넘자 수대의 차량이 방송국 1층에 위치한 유리벽을 향해 돌진해 들어갔다.오스탄키노는 이렇게 쉽게 시위대의 수중에 떨어졌고 곧이어 방송이 중단됐다.그때까지만해도 총성은 한두방만 들렸다.7시30분.이들은 맞은 편에 위치한 제2채널 베스티 TV를 향해 몰려 들어갔다.경찰저지선은 역시 쉽게 무너졌다.날은 이미 어두워져 있었다. 건물 2층에 위치한 베스티 TV 뉴스본부.8시 저녁 메인뉴스를 준비하던 스태프들은 총성이 요란해지자 일단 5층으로 피신했다.중앙 출입문과 뒷문 모두 시위대에 봉쇄돼 빌딩밖으로 탈출하기는 이미 늦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5층 복도로 올라서는 순간 요란한 수류탄 폭발음이 울렸고 일순간에 화약냄새가 복도를 가득 메웠다.필름제작진 가운데 1명인 크라실니코프가 총탄에 맞아 즉사했다는 비보가 2층에서 전해졌다.창문으로 밖을 살피다가 유탄에 맞은 것이었다.이들 제작진은 9시쯤 건물을 포위한 시위대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고 그곳을 탈출했다.베스티도 방송이 중단됐다. 베스티 방송 제작진들은 이후 모스크바 중심부의 압스카야 폴레에 있는 임시방송본부로 옮겨 방송을 재개했다. 9시가 지나서도 시위대는 차량 등 은폐물 뒤에 숨어 경찰과 총격전을 계속했다.방송국 1층 로비에 남은 경찰들은 의자뒤에 숨어 자동소총으로 응사하고 있었다.시위대 다수는 전투경험이 상당한 것이 분명했다. 9시20분쯤.엄청난 폭발음이 울렸다.한 경찰관이 『폭도들이 탈취한 장갑차를 이용해 방송국 중앙계단에 로켓포를 쐈다』고 외쳤다.안쪽에 있던 경찰관 6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시간이 지나며 총격소리,수류탄 터지는 소리,로켓포 소리는 점점 더 격해졌다.10시쯤 총소리를 뒤로 하고 철수했다. ▷러시아사태 일지◁ 다음은 지난 9월21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의회해산령발동 이후 3일 반옐친 시위대들의 모스크바시청 점령 및 옐친대통령의 비상사태선포에 이르기까지 러시아사태와 관련한 주요 일지다. ▲9월21일=옐친대통령,의회 해산 및 12월 조기총선 발표. 의회강경 보수파,옐친 탄핵 및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부통령을 대통령에 임명. 반옐친 시위와 함께 의사당 주변에 바리케이드 설치. ▲9월22일=군·경,친옐친 진영에 가담.의회측선 전국적 파업을 촉구했으나 지지확보에는 실패. ▲9월23일=옐친,의회선거 6개월후인 내년 7월 대통령선거실시 발표. ▲9월24일=옐친,의회수비대에 무장해제 명령. ▲9월25일=옐친,정국위기 타계위한 무력불사용 천명. ▲9월26일=시민 1만명,모스크바 붉은광장서 옐친 공개지지후 도심 가두행진 돌입. ▲9월27일=옐친,의회 및 대통령 동시선거를 요구한 보수파 제안 거부. ▲9월28일=보수강경파 지지 시위대,폭력진압 경찰과 충돌해 경찰관 1명 사망. ▲9월29일=옐친,보수파의 타협조짐에도 불구 10월4일까지 의사당건물을 떠나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의회에 경고. ▲9월30일=옐친진영과 의회대표,러시아정교회가 중재한 협상에 합의. ▲10월1일=협상은 의회가 군대해산을 조건으로 한 의사당 포위망 해제안을 거부함에 따라 아무런 결과 없이 무산. ▲10월2일=1천여명의 친의회 시위대,의사당건물서 8백m 떨어진 스몰렌스크 광장서 집회후 보안군과 충돌해 경찰관 24명 및 시위대 5명 부상. ▲10월3일=반옐친 시위대,스몰렌스크 광장으로 통하는 모스크바 도심의 레닌가집결후 모스크바시청 장악.옐친대통령 비상사태선포.
  • 소말리아 미군 차량 폭발/지뢰지대서… 병사 4명 사망

    【모가디슈 AFP 로이터 연합】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3일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미군 병사 2명이 타고 있던 군용차량이 폭발,미군 병사 2명이 사망했다고 이탈리아의 ANSA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사고는 지난 8월에 미군 병사 4명이 지뢰 폭발로 사망했던 바로 그 장소에서 발생했다고 말하고 사고직후 미군 헬리콥터 3대가 현장에 출동해 사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 미군기,이라크 대공포대 공격/비행금지 구역 초계중 미사일 공격받고

    【바그다드 AP 로이터 연합】 미군 전투기들이 19일 이라크 북부지역의 이라크군 대공포대와 인근 도로등을 폭격,군인 1명과 민간인 1명등 이라크인 2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정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미군기들이 쿠르드족 보호를 위해 미·영·불 3개국이 설정한 비행금지구역내에 있는 모술시 서쪽 20㎞지점에 4발의 폭탄을 투하한 뒤 이라크군의 대공포 반격을 받고 물러났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이날 공격으로 인명피해 이외에 군용차량 2대가 파괴됐다면서 미행정부가 「비겁한 침략행위」를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미국방부도 이라크 북부 비행금지 구역을 초계비행중이던 미군기들이 이라크 대공포대로부터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자위조치로 집속탄과 레이저 유도탄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 파키스탄군 수도 진입/오늘 대규모 반정시위… 충돌 우려

    【이슬라마바드 AFP 연합】 총리 퇴진과 총선 실시를 요구하는 파키스탄 야당의 대규모시위를 하루 앞둔 15일 아침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나와즈 샤리프 총리의 지시에 따라 군병력이 대거 동원돼 군과 시위대간의 충돌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슬라마바드 시가지에서는 대통령관저와 총리 관저,의사당으로 향하는 군병력수송트럭 행렬이 이어졌으며 행청 관청과 외국대사관들이 밀집한 중심가에도 군용차량들이 순찰에 나서는등 삼엄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슬라마바드 시에는 정규군뿐만 아니라 민병대 병력까지 동원됐으나 이들 민병대는 아직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약 20개 야당이 참가한 야당연합체인 『전정당회의』(APC)는 샤리프 총리의 사퇴및 긴급총선 실시를 요구하면서 정부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키기 위해 16일 50만을 넘는 군중을 동원해 이슬라마바드를 포위하고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 3군본부 게룡대시대 개막/해군합류… 「신길동 33년」 마감

    해군도 「계룡대시대」를 맞았다.육·해·공군중 유일하게 서울에 남아 있던 해군본부가 17일 충남 논산군 계룡대로 이전했다.이에따라 계룡대는 명실상부한 전군의 총본산으로 자리잡게 됐으며 「통합군체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해군은 60년9월부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던 해군본부 지휘부등의 이전작업을 완료,이날 상오10시 김홍렬참모총장이 계룡대 정문에 해군본부 현판을 건뒤 정상업무에 들어갔다.이날로 해군의 33년 「신길동시대」는 막이 내리고 계룡대에서의 「신해군」시대를 맞게 된 셈이다. 육·공군본부는 이미 89년 6월 계룡대로 이전했다. 이번 해군본부 이전은 국토의 균형개발과 수도권 인구분산을 위해 서울에 집중돼 있는 각군본부를 지방으로 이전키로 한 「620계획」에 따른 것이다.「620계획」은 83년에 수립돼 88년6월20일 당시 노태우대통령이 최종결재한 것으로 승인날짜를 따 이름이 붙여졌다. 해군은 이전사업을 「620작전」으로 명명하고 지난 10일부터 1주일동안 매일 대한통운의 12t트럭 70여대를 투입,보안유지와 교통체증유발을 피해 새벽2시에 출발,아침 6시에 계룡대에 도착한 뒤 육·공군장병들이 출근하기 전에 이삿짐을 풀었다.무기·탄약 및 보안장비등은 특수화물로 분류,헌병이 호송하는 군용차량으로 별도운반했다. 「620작전」에 투입된 4백90대 트럭의 차량비만 3억원(후불청산)이 들어갔으며 이삿짐 트럭행렬이 장장 5㎞에 달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계룡대로 내려가는 해병장병과 군무원은 2천여명이며 서울에는 복지근무지원단 및 일부 파견·연락요원등 1백50여명만 남게 된다. 해군본부 이전으로 뜻하지 않게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장병들과 「주말부부」가 많아진 점을 고려,해군본부측은 주말에 군용열차를 확대,운영하도록 관계당국과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신길동 해군본부옆에 있는 해병대사령부도 올 연말까지 경기도 화성군 발안지역으로 옮기게 되는데 12만평의 해군본부부지 활용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해군본부건물은 병무청이 이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 군 주둔지는 환경개선/환경처/시설공사·훈련때 영향평가 받게

    환경처는 2일 군주둔지에 환경오염의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따라 국방부와 협의,국방부와 각군에 환경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것등을 골자로 한 군부대에 대한 환경관리개선 대책을 마련,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군부대의 경우는 한차례의 환경실태조사도 없었으며 환경영향평가등 각종 환경관련 규제도 적용을 받지 않아왔다. 개선대책에 따르면 또 군특성에 맞는 군환경기준을 별도로 마련·적용하고 장병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한편,1부대 1산·하천 정화운동을 전개토록해 환경의식을 고취시키도록 했다. 이와함께 군사시설을 설치하거나 훈련을 실시할때도 일반공사처럼 환경성 평가를 하도록 했으며 자연생태계 우수지역및 특정 야생동·식물 서식지에서는 군사시설및 훈련을 지양할 방침이다. 그리고 국방부합동으로 정기적으로 군환경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군용차량의 배기가스에 대한 점검및 저황유등 청정연료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상 수상 4인의 업적

    ◎과학상 김재완씨/고에너지 물리학의 발판 마련 93년도 대한민국과학기술상의 과학상을 수상한 서울대 물리학과 김제완교수(61).미콜럼비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딴 후 73년부터 서울대에서 연구활동을 해온 그는 우리나라 고에너지 물리학의 발판이 될 초전도 가속기 사업의 핵심인물.『이번 상을 과학자에 대한 격려로 알고 과학발전을 위해 할수 있는 몫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공적은 통신·반도체및 생명현상의 기초가 되는 전자기적 작용의 기본원칙 규명및 천체의 소멸과정을 연구한 공. ◎기술상 이한백씨/승용차 독자모델 개발에 큰몫 『이 기술상은 제가 받는 것이 아니라 기아자동차의 공장및 연구소 엔지니어 모두가 받는 것입니다』 기술상을 수상한 기아자동차(주) 이한백부사장(60)은 이번 상을 받게 된 것이 자신의 힘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므로 기아자동차 젊은 기술인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에 재직중이던 지난71년 민수차량의 군용화및 군용차량의 조립생산을 완수해 군전력을극대화한뒤 86년 기아자동차에 입사,수출전략형모델인 세피아와 스포티지 등을 독자개발,국내 자동차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수상배경. ◎기능상 이연근씨/철강설비 우리것으로 체질화 93년도 과학기술상 기능상은 압연공장의 설비개조를 통해 제품생산라인의 고장 최소화,분임조활동으로 생산성및 품질향상 극대화에 이바지한 강원산업(주) 봉강압연부 이연근직장(49)으로 선정됐다. 지난63년 경북 봉화고를 졸업한 뒤 69년부터 강원산업에서 24년을 근무해온 이씨의 직급은 직장. 『평생을 이 압연공장에 바쳤고 특히 철강에 관한 새로운 기술및 설비를 도입,우리 것으로 체질화하는데 조그마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 수상경위』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진흥상 이광영씨/과학언론 창달에 크게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과학기술처의 탄생(1967년4월21일)과정을 지켜보고 과기처출입기자로 뛰어온 것이 어제같은데 28년이 지났습니다. 과학언론의 불모지에서 오직 한길로 우리나라 과학언론창달및 과학기술 진흥사업을 위해 뛰어온 정열을 격려해준 것으로 알고 상을 받겠습니다』 과학기술상 진흥부문 수상자 이광영씨(55·한국일보 기획위원)의 수상소감이다. 이위원은 세계적인 유명과학자의 활동무대와 업적을 조명해 보는 기획물 「세계관을 바꾼 사람들­과학사의 현장」등 수많은 기획취재를 해 과학문화를 펼치는데 앞섰다.
  • 지프/전장이 낳은 전천후차(자동차백과)

    ◎2차대전때 미 포드사 제품명서 유래/도시감각의 유선형 신모델 출하경쟁 튼튼한 차체와 강한 힘이 장점인 지프가 최근 레저인구가 늘면서 판매량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89년만 해도 겨우 1만5천대정도가 팔린 지프는 91년 2만7천여대,92년 4만5천7백대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올해는 7만5천여대가 공급될 전망이다. 세련된 외관을 중시하는 일반 승용차와 달리 「지프」는 거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모양새가 특징이다.이는 지프가 본래 군용으로 개발된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외관보다 실속만을 강조한 지프의 경우 산길이나 농토등 포장 도로가 없는 「전장」을 누비고 다니기 편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성이다. 제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미국방부는 「밴텀」,「오버랜드」,「포드」등 미국의 자동차회사들에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특수목적의 군용차량을 주문했다.각 사가 만들어낸 시제품을 갖고 전장과 유사한 모의 훈련장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마친 미국방부는 최종적으로 「포드」의 제품을 선택했다.성냥갑 생김의 볼품없는 듯한 우스운모양의 포드 제품의 본래 명칭은 「지피」였으나 당시 유행하던 뽀빠이 만화속의 작은 동물의 이름을 딴 「지프」로 세상에 알려졌다. 「2차대전의 영웅」「전장의 발바리」로 불리며 군인들 뿐아닌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게된 「지프」는 한때 압도적인 인기를 누려 동일차종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으나 이제는 과거의 차가 되버렸다.험한 길을 거침없이 주파하는 성능의 개선을 빼면 20년전과 똑같은 모습의 「지프」는 새로운 유선형 지프차들에 밀려 1위자리를 내놓은지 오래다. 국내 지프시장은 쌍용자동차의 「코란도」가 지난 88년까지 거의 독점하다시피했으나 아시아의 「록스타」,현대의 「갤로퍼」가 뛰어들면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있다.여기에 올 하반기쯤에는 기아자동차의 승용차형 지프 「스포티지」,쌍용자동차의 「미래형FJ지프」등 신모델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라 지프시장을 겨냥한 국내자동차회사들의 한판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새로 시판될 「미래형 지프」들은 스포츠카 못지않게 유선형의 날씬한 모양새를 자랑한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프 제조회사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선형의 미래형지프들을 선보이고 있어 국산 지프들의 스타일링 변화 역시 가속화될 전망이다.
  • 평양 평온 되찾아/「팀」종료후 방공훈련 등 중지/일 교도통신 보도

    【도쿄 연합】 핵확산 금지조약(NPT)의 탈퇴와 함께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는 등 긴장을 고조시켰던 북한은 지난 18일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팀스피리트가 끝나면서 차츰 안정을 찾기 시작,평양은 현재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23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평양의 외교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평양에서는 지난19일부터 등화관제와 방공훈련이 중지됐으며 길거리를 질주하던 군용차량의 수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소식통은 또 평양에 있는 외국대사관에 아직 공식통고는 해오지 않았으나 북한은 그동안 취해왔던 외국인들의 북한입국 제한,평양밖으로의 이동 금지,일반시민과의 접촉금지조치 등도 곧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북한 전역에서는 오는 4월15일에 있을 김일성의 81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준비가 이미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 방북 여성대표단 이모저모

    ◎남 이 대표,“3시간거리 47년만에 왔다”/북 간부 영접… 평양산원 탁아소 등 방문 ○…남측대표단 일행 30명은 방북단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4월 김일성주석의 80회 생일을 맞아 개통된 고속도로를 이용,1일 하오 12시45분 평양에 도착했다. 개성∼평양간을 직선으로 잇는 전장 1백60㎞에 4차선 아스팔트로 포장된 이 고속도로는 곡선도로가 전구간의 3%미만.그러나 평양까지 오는 도중 통과한 터널만도 20개나 됐다.고속도로에는 지나다니는 차량은 거의 없고 가끔 군용차량만 눈에 띄었는데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개성근처 터널에는 불이 안들어 오기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는 북측대표 김선옥 해외동포영접부 부부장과정명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참사등이 나와 있다가 우리 대표단을 맞았다. 대표단 일행은 화동으로부터 꽃을 받고는 잠시 통일각으로 들어가 환담한후 버스편으로 평양으로 출발,2시간10분만인 낮 12시45분 평양시내에 입성했다. 빗발이 간간이 뿌리는 가운데 평양거리는 비교적 오가는 사람이 눈에 많이띄었으며최근 조성된 통일거리의 아파트 베란다에는 많은 주민들이 나와 대표단에게 손을 흔들며 환영.통일거리 곳곳에는 고층아파트 건설현장이 많이 눈에 띄었다. ○…숙소에서 가진 도착 기자회견에서 남측 대표단의 이우정단장은 『서울서 2∼3시간 거리를 47년만에 오니 가슴이 벅차다.뜨거운 환영에 같은 민족임을 실감한다』고 인사.이어 이효재대표는 도착성명을 발표,『평양토론회를 계기로 남북여성이 서로를 이해하고 여성문제 공동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앞으로 다양한 여성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오3시40분쯤 대표단 일행은 평양 문수거리에 있는 평양산원을 방문,김진수원장의 안내로 1시간여동안 참관.북한이 세계에 자랑하는 이 시설은 부인과 산과를 기본으로 한 여성전용종합병원으로 착공 9개월만인 80년2월 완공됐으며 14층 1천5백개의 병상규모.병원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북한에는 구역별로 산과병원이 있지만 첫 출산이거나 아기가 거꾸로 서 있는등 이상이 있으면 평양산원을 이용한다는것.특히 산모가 위험하면 방에서 헬기로 산모를 수송하기도 한다고.평양산원에 오는 산모들은 정상적인 경우 1주일 가량 입원하는데 모두 무통분만이라고.이는 『위대한 수령님게서 현장지도 왔을때 아기 낳기란 고통이므로 무통분만을 연구하라고 사업을 준데 따른것』이라는 설명.이에 따라 병원측이 수십가지 무통분만법을 개발,산모의 체질이나 태아상태에 따라 적함한 방법을 쓴다는것. ○…대표단은 하오5시쯤 평양 북새거리에 있는 김정숙탁아소를 방문.비가 쏟아지고 있는데도 탁아소 입구에는 보육교사들이 떼지어 나와 우산을 쓰고 손을 흔들며 남측 일행에게 환영의 표시로 다알리아 꽃을 한송이씩 선사.탁아소 현관에서는 세살짜리 여아들이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하면서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
  • 유고,전투 재개 60명 사망/크로아공 전역서

    ◎수천명 슬로베공으로 탈출 【베오그라드·자그레브 AP 로이터 연합】 유고슬라비아 연방군이 EC의 중재에 따라 크로아티아 공화국으로부터 군병력을 철수시키기로 하는 합의문에 서명한 일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크로아티아 공화국 전역에서 11,12일 양일간 치열한 전투가 계속돼 6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여명의 피난민들이 인근 슬로베니아 공화국으로 탈출하는 등 유고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크로아티아 공화국의 자그레브 라디오방송은 세르비아 방위군과 연방군이 이날 공화국 수도 자그레브 남서부와 세르비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화국 동부에 대한 공격을 감행해 6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고 연방군은 12일 크로아티아 방위군에의해 거의 1개월간 봉쇄됐던 자그레브시의 한 병영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 크로아티아 방위군과 경찰,그리고 한 대규모 군용차량 행렬이 이날 하오 1시55분쯤 EC(유럽 공동체) 휴전 감시단의 인도하에 자그레브시내에 위치한 보롱가이 병영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는데 보도진들은 이날 약2백50대의 차량이 철수 차량대열에포함돼 있었다고 말했다. 보롱가이 병영에 대한 크로아티아군의 전격적인 봉쇄해제는 연방군과 크로아티아가 포위상태에 있는 부코바르시에 구호차량 대열을 보내는 것을 조건으로 보롱가이 병영에서 연방군 철수를 허용키로 합의한 데 이어 취해진 것이다.
  • 주이라크 미군/최종 철수 개시

    【사프완 로이터 연합】 딕 체니 미 국방장관의 쿠웨이트 방문을 수 시간 앞두고 미군은 이라크 남부에서 최종철수를 7일 개시했다. 이번에 최종적으로 철수하는 제3기계화사단의 1여단 병사들은 수천 대의 탱크·장갑차·군용차량 등을 타고 쿠웨이트로 입국하기 시작했다.
  • 발트 3국,「불복종운동」 추진/소군 파병에 항의

    ◎자국청년 징집도 거부 【모스크바ㆍ빌나 AP로이터 연합특약】 소련국방부는 8일 징집거부 및 기피자들을 검거하기 위해 라트비아ㆍ리투아니아ㆍ아르메니아를 비롯,8개 공화국에 공수부대를 파견하고 있다. 포도르 쿠즈민 발트지역 군사령관은 이날 징집거부 및 기피자중 자수하는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고 군복무가 허용되겠지만 징집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군이 검거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지관리들은 장갑차를 포함,1백8대의 군용차량과 함께 공수부대들이 이날 새벽 4시30분(현지시간) 대규모 징집거부 및 기피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리투아니아 수도 빌나에 파견됐다고 밝혔다. 그루지야ㆍ에스토니아ㆍ몰다비아ㆍ우크라이나ㆍ우즈베크공화국내의 카라칼파크자치지역 등 다른 7개 공화국에도 징병제도를 강제적으로 이행시키기 위해 소련군이 파견되고 있다. 소련방군이 파견되고 있는 가운데 발트해 3개공화국은 자국 청년들이 소련군에 강제 징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민 불복종운동을 전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카지미에라 프룬스키에네리투아니아공 총리는 징집문제로 발단된 이번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회담했으며 사비사르에스토이나공 대통령도 고르바초프와 회담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했다. 일부 관계자들은 국제적인 관심이 페르시아만 사태로 쏠리는 것을 이용,크렘린 당국이 모종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소련 중앙정부를 지지하는 리투아니공화국의 주민 1백여명이 8일 빌나에서 리투아니아 당국의 식료품가격 인상에 항의,경찰의 저지망을 뚫고 의사당으로 난입했다.
  • 다국적군,이라크접견 집결/병력·탱크등 줄이어 이동

    ◎페만 전쟁발발 위기 고조/미,바그다드대사관 문서파기 작업착수 【파리·바그다드·다란 AP로이터 연합특약】 페르시아만에 전쟁발발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된 미군을 비롯한 다국적군의 탱크와 차량 및 군병력이 이라크와의 접경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미군관리들이 8일 말했다. 이들은 사우디 고속도로는 북쪽전선으로 이동하는 탱크와 군용차량으로 질식할 정도이며 페르시아만에 있는 항구는 군수물자가 가득 쌓여 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도착한 MIAI탱크들도 사막으로 배치되고 있다. 한편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은 이날 9일 아지즈 아라크 외무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미테랑 프랑스대통령 및 롤랑 뒤마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군시한인 1월15일은 결코 연장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베이커장관은 미테랑 대통령과 90분동안 회담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양국은 페만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한 목표에 대해 전적으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밝혀 미국과 프랑스간에 페만 정책에 대한 균열이 생겼다는 추측을 일축했다. 【바그다드·워싱턴 AP로이터연합】 9일 열리는 미·이라크 외무장관 회담이 실패할 경우 이라크가 즉시 비군사 항공기들에 대해 영공을 폐쇄할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이라크주재 미국 대사관은 7일부터 문서 파기작업에 들어갔으며 다른 외국 공관들도 자국민들에 대해 영공 폐쇄시 육로로 탈출할 준비를 갖추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바그다드의 서방 및 아시아국가 외교관들은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이 9일 제네바에서 있을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간의 회담으로 전쟁을 피할 수 있다는데 큰 기대를 걸고 있지는 않은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토머스 폴리 미 하원의장은 하원에서 10일이나 11일중에 무력사용승인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 결의안이 근소한 차로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버트 돌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도 앞서 지난 6일의 한 회견에서 상원도 이를 찬성 60,반대 40표 정도로 채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한연설에서 미국이 이끄는 다국적군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이 전쟁은 전 세계로 확대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 비 정부,진압군 급파

    【마닐라 AFP 연합】 필리핀 남부에서 군반란이 발생한지 수시간 후인 4일 수도 마닐라 교외에 있는 필리핀 공군사령부에서 수미상의 탱크와 병력 및 기타 전쟁물자가 군수송기에 탑재됐다고 현지 목격자들이 전했다.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는 마닐라 교외 비야모르 공군기지 주변의 보도진들은 탱크와 군용차량 및 완전무장한 군인들이 활주로에 서 있던 C­130수송기들에 실려졌다고 전하고 그러나 이 수송기들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 헝가리 주둔 소군 연내 6천명 철수

    【부다페스트 AP 연합】 소련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이 지난 88년 12월에 발표한 동구 주둔군 일방철수계획에 따라 금년중에 헝가리 주둔 소군 가운데 1개공정연대와 2개 탱크대대 및 병력 6천명을 본국으로 철수시켜 해체할 것이라고 헝가리의 관영 MTI통신이 8일 소련군 참모차장인 그리고리 크리보셰예프 장군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헝가리 주둔 소련군의 이같은 철수계획에 따라 1개 기계회보병연대를 비롯,항공기 40대,탱크 1백20대,장갑차 1백80여대와 여타 군용차량 4백대가 소련본토로 철수하게 된다고 MTI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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