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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성시경, 제대 축하 케이크 들고 ‘흐뭇한 미소’

    [NTN포토] 성시경, 제대 축하 케이크 들고 ‘흐뭇한 미소’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가수 성시경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1군사령부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이 선물해준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2008년 7월 입대 후 군악대 소속으로 22개월간 현역 복무했다. 한윤종 기자 원주(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성시경 ‘드디어 제대구나!’

    [NTN포토] 성시경 ‘드디어 제대구나!’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가수 성시경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1군사령부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2008년 7월 입대 후 군악대 소속으로 22개월간 현역 복무했다. 한윤종 기자 원주(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성시경, ‘팬들에게 사랑의 손짓’

    [NTN포토] 성시경, ‘팬들에게 사랑의 손짓’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가수 성시경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1군사령부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2008년 7월 입대 후 군악대 소속으로 22개월간 현역 복무했다. 한윤종 기자 원주(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발라드 왕자’ 성시경, 그가 돌아왔다!

    [NTN포토] ‘발라드 왕자’ 성시경, 그가 돌아왔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가수 성시경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1군사령부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2008년 7월 입대 후 군악대 소속으로 22개월간 현역 복무했다. 한윤종 기자 원주(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발라드왕자’ 성시경 “전역합니다”

    [NTN포토] ‘발라드왕자’ 성시경 “전역합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가수 성시경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1군사령부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2008년 7월 입대 후 군악대 소속으로 22개월간 현역 복무했다. 한윤종 기자 원주(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성시경 “남자다운 모습 보여 드릴게요”

    [NTN포토] 성시경 “남자다운 모습 보여 드릴게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가수 성시경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1군사령부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2008년 7월 입대 후 군악대 소속으로 22개월간 현역 복무했다. 한윤종 기자 원주(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성시경, ‘팬들의 사랑’ 너무 고마워~

    [NTN포토] 성시경, ‘팬들의 사랑’ 너무 고마워~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가수 성시경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1군사령부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팬이 선물한 케이크를 받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2008년 7월 입대 후 군악대 소속으로 22개월간 현역 복무했다. 한윤종 기자 원주(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7인조로 활동.. 유이는 어디에?

    애프터스쿨 7인조로 활동.. 유이는 어디에?

    8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사라졌다.최근 신곡 ‘뱅!’(Ba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지난달 30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섰지만 유이의 모습은 없었다. 천안함 사태로 근 한 달 만에 무대에 선 애프터스쿨은 7명뿐이었다.‘뮤뱅’ 무대에 유이가 불참한 것은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유이는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강원도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이번 애프터스쿨 앨범 활동 중 앞으로도 유이를 보기 힘들 전망이다.대신 새로 합류한 리지가 색다른 매력으로 애프터스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면서 이 날 리지와 다른 멤버들은 유이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하지만 지난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8명의 애프터스쿨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긴다리를 부각시킨 핫 팬츠와 마칭밴드(군악대와 같은 행진 밴드) 콘셉트의 옷을 입고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군무를 보여줬다.하루 만에 멤버수의 변화가 있었던 것은 이날 방송이 천안함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녹화했던 영상인 것으로 밝혀졌다.유이의 드라마 촬영 소식에 팬들은 “이제 드라마에서만 유이를 볼 수 있다니 아쉽다.”, “8명 애프터스쿨에 적응이 됐는데 다시 7명이라니...”, “연기자로 시작하는 유이를 위해 응원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 = KBS ‘뮤직뱅크’ 캡처,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노모 혼절·어린딸 오열…시민들 국화꽃 ‘마지막 배웅’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노모 혼절·어린딸 오열…시민들 국화꽃 ‘마지막 배웅’

    “그대 다 피지도 못하고 물 젖은 몽우리로 산화하여 구릿빛 육체는 차디찬 바다에 던져졌지만 당신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은 우리들의 가슴에 생생히 살아 영원할 것입니다.” 29일 오전 10시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엄수된 ‘천안함 46용사’ 영결식은 유족들의 오열로 가득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46명의 용사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하나하나 추서하는 동안 유족들의 울음소리는 더욱 더 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천안함 생존장병인 김현래(27) 중사가 전우를 먼저 떠나 보낸 심정을 담은 추도사를 읽기 시작하자 유족들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슬퍼했다. 고 이창기 준위의 아들 산(13·중1)군이 눈물을 흘리는 엄마의 얼굴을 계속해서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꿋꿋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 ☞[사진] ‘편히 쉬소서’ 천안함 희생장병 영결식 ●장병들 눈물훔치며 입술 깨물기도 해군군악대 중창단이 ‘임이시여’ ‘떠나가는 배’를 합창하는 가운데 92명의 유가족들은 고인의 영정 앞에 마지막 헌화와 분향을 했다. 유가족 중 백발의 어머니는 혼절해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고, 아버지 영정 앞에 선 딸은 사진만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지켜보던 장병들 역시 마스크 위로 눈물을 떨궜고 소매 끝으로 흐르는 눈물을 훔치거나 입술을 깨무는 장병도 있었다. ‘바다로 가자’와 ‘천안함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운구행렬은 영결식장을 나와 군항 부두로 향했다. 선두 차량이 3번 도크를 지날 때 정박 중인 독도함, 부천함, 청주함 등 4척의 함정 승조원들은 “대함경계 준비, 총원차려, 경례”라는 명령에 맞춰 함정의 뱃전에 정복을 입고 도열해 바치는 해군 최고의 예우 ‘대함경례’를 했다. 군함에서는 이와 함께 해군 정모와 정복을 상징하는 흰색과 검은색 풍선 3000여개가 하늘로 날아 올랐다. 운구행렬은 각각 9~12대의 차량으로 나뉘어 총 11개 그룹이 시차를 두고 2함대 해군아파트를 거쳐 안장지인 대전현충원으로 향했다. 운구행렬이 지나는 도로에는 태극기와 해군기가 게양됐고, 아파트에는 집집마다 조기가 걸렸다. 길가에서는 시민들과 해병전우회 등 수백명이 국화꽃을 바치며 배웅했다. ●백령도에선 해상 추모제 영결식장 주변에는 고인들을 기리기 위해 찾아온 일반인들이 유독 많았다. 안산에서 온 김순희(57·여)씨는 “나도 자식 키우는 마음에 가슴이 아파서 어제 서울광장에 갔다왔는데 또 왔다.”면서 지나는 버스에 모두 목례를 했다. 한국전쟁에 해군으로 참전했다는 강창근(80)씨는 제복을 입고 훈장을 단 채 희생자들을 배웅했다. 한편 이날 오전 백령도 침몰해역에서는 46용사들을 기리는 해상 추모제가 열렸다.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백령도 주민들이 마련한 국화꽃과 학생들이 주민들의 추모글을 모아 만든 종이학 1000여개를 해병대원들이 침몰 해역에 뿌렸다. ●故한주호 준위 가족에 위로 전해 한편 천안함 전사자 가족협의회는 영결식 후 성명서를 내고 34일간의 합숙생활을 마감했다. 가족협의회는 성명서에서 “그들의 희생을 영예롭게 해주시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명박 대통령님과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신 김성찬 해군참모총장님을 비롯한 해군 장병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와 함께 천안함 46용사의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모든 분들과 무엇보다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구조 작업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빌고 조문까지 한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표했다. 김병철 김학준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천안함 희생자 오늘 장례식] 2함대 영결식 → 운구 이동 → 현충원 안장식 → 영면

    [천안함 희생자 오늘 장례식] 2함대 영결식 → 운구 이동 → 현충원 안장식 → 영면

    천안함 순국장병 46명을 보내는 마지막 행사인 영결식이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거행된다. 정부는 이날 하루 온 나라가 이들의 영혼을 달랠 수 있도록 ‘국가 애도일’로 정했다.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조기를 게양해 이들의 영면(永眠)을 기원한다. 영결식은 장의위원회 주관으로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된다. 순국장병의 유가족과 정운찬 국무총리, 김태영 국방부 장관, 역대 참모총장 등 2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의 개식사,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경례에 이어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된다. 이어 김 총장이 조사를 낭독하고 천안함에서 생존한 김현래 중사가 전우를 떠나보내는 심정을 담은 추도사를 읽는다.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이 끝나면 5초 간격으로 3발씩 총 9발의 조총이 발사되고 기적이 울려 퍼지면서 영결식이 엄수된다. ☞[사진] ‘편히 쉬소서’ 천안함 희생장병 영결식 영결식이 끝나면 해군 군악대 합창단 20명이 ‘바다로 가자’와 ‘천안함가’를 부르는 가운데 운구 이동이 시작된다. 육·해·공군 의장대 80명이 도열한 가운데 해군 의장대 호위병 2명의 선도로 대형 태극기와 해군기가 앞서 나가고, 46명 장병들의 영정과 위패· 훈장·운구함이 뒤를 따른다. 계급에 따라 제일 앞 열에는 고(故) 이창기 준위의 영정과 임재엽 중사, 김선명 병장의 영정이 자리한다. 영정은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이송하며 46명의 영현(유골)은 군항 부두를 지나 이들이 살던 해군아파트를 돈 뒤 대전 현충원으로 이동한다. 군항 부두를 지날 때 정박하고 있는 모든 함정은 5초간 기적을 울린다. 해군 정모를 상징하는 흰색과 정복을 상징하는 검은색 풍선 3000개가 하늘로 날려지고 승조원들은 정복을 입고 함정의 뱃전에 도열해 최고의 예우인 ‘대함경례’를 올린다. 오후 3시 대전현충원에 도착해 현충문에서 김 총장 주관으로 안장식이 거행된다. 사병 제3묘역에 조성된 합동묘역에서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 영현봉송, 하관 밑 허토(흙 한줌을 관 위에 뿌리는 일), 성분(분묘 조성)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4시가 되면 안장식이 마무리되고 영원한 휴식에 든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수삼’ 방중현 “10회 출연인데 30회나 나왔어요”(인터뷰)

    ‘수삼’ 방중현 “10회 출연인데 30회나 나왔어요”(인터뷰)

    시청률 40%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KBS2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 최근 이 드라마는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던 한 등장인물의 퇴장이 시청자들에게 적지않은 여운을 남겼다. 폭력전과의 막무가내 남편이었다 마지막에는 부성애를 짓누르며 남에게 자신의 아들을 양보하며 아름답게 퇴장한 하행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행선 역의 방중현은 “당초 10회만 출연하기로 했는데 30회나 나왔으니 영광이다.”며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수삼’ 퇴장 후의 큰 아쉬움을 전했다. 애초 ‘수삼’에서 방중현은 그야말로 단역에 불과했다. 엄청난(도지원)의 남편이자 종남의 친부로 나와 김건강(안내상)과 삼각관계를 설정하다 곧바로 퇴장하는 게 하행선의 정해진 행로였다. 하지만 방송이후 하행선은 폭력적이고 무식한 이미지이지만 순수한 마음씨와 청난을 향한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여준 까닭에 어느덧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엄친 캐릭터’로 돌변(?)했다. 당초 단역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 역으로 ”작가님께 감사하죠. 저도 몰랐던 하행선의 매력을 작가님이 잘 입혀주셨거든요. “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는 그. 하지만 단역에 불과했던 하행선이 ‘수삼’의 인기몰이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방중현의 탄탄한 연기력이 하행선에 그대로 덮혀진 게 컸다. 사실 그는 올해로 자그마치 연기경력이 17년째다. 그동안 줄곧 영화에 주력했고 하는 영화마다 흥행에 실패한 탓에 그를 알아보는 이가 많지 않았을 뿐이다. 그의 연기 경력의 첫 테이프를 끊게 한 것은 지난 2005년 출연한 단편영화 ‘가발’. 그 이전까지는 독립영화나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했었다. 그러다 방중현은 ‘가발’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연기력을 서서히 인정받았고, 이후 영화 ‘미스터 로빈꼬시기’와 ‘백야행’ ‘환심’ 등에, 드라마로는 TV소설, 드라마시티 등 단막극에서 연기파 배우로 기반을 탄탄히 잡아왔다. ”우동카페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데 ‘수삼’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제의가 왔어요. 그 때만 해도 긴가민가했었는데 이렇게까지 인기 드라마가 될 줄은 몰랐어요. ‘수삼’은 제게 있어 ‘방중현’이라는 이름 석 자를 알리는 가장 계기를 만들어 준 의미있는 작품이죠.” 17년간 무명의 설움을 씻게 해 준 것도 그렇지만 ‘수삼’은 방중현에게 연기인생의 전성기를 맛보게 하고 있다. 17년간 무명생활, 이제는 할인마트 가도 알아봐 최근 들어 할인마트라도 가면 열 명중 아홉 명은 “하행선이다!”며 자신을 알아보는 것부터가 예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라는 게 방중현이 말하는 ‘수삼’ 후유증(?). 이같은 인기를 실감하는 것은 그의 아내도 마찬가지다. 7년의 열애끝에 4년 전 부부의 연을 맺은 이들 부부는 요즘엔 길을 가다가도 아내는 한참 뒤쳐져서 방중현의 뒤를 쫓아간다고 한다.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싶어서라는 게 이유인데 아내말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남편을 알아본다고. 특히 일러스트 작가인 그의 아내는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하면서 ‘미모의 방중현 아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기도 하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제가 총각인 줄 알아요. 여성 팬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면 굳이 총각이 아니다는 점을 밝힐 필요도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총각행세하는 것도 제 스타일 아닙니다.(웃음)” 방중현의 인생 모토는 이처럼 ‘솔직함’이다. 거짓과 꾸미는 것은 그가 제일 싫어하는 말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너무 솔직했던 탓인지 그의 연기인생은 파란만장했다. 그는 처음 밴드 보컬로 연예계의 꿈을 키웠다. 지난 1992년 보컬로 한 대기업이 주최한 가요제에 출전한 게 계기였는데 당시 고영욱, 유리(쿨 소속)와 함께 당당히 입상하기도 했다. 게다가 은상에 입상했던 방중현은 대상탄 사람에게 주어지는 해당 기업의 모델로 기용되는 기회까지 얻었을 만큼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음반발매를 준비하던 차에 군대를 가게됐고 이후 군에서도 군악대에 근무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지만, 고민 끝에 연기자로 자신의 꿈을 전환했다. 그 출발은 바로 단편영화였다. ”용의 꼬리가 되느니 차라리 뱀의 머리가 되자는 생각에서 이왕 시작하는 거 단역보다는 단편이라도 주연이 되자고 생각했어요. 내 힘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러다 단편영화 ‘가발’에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밴드 보컬 출신, 군에서 연기자로 변신 다짐 영화로 출발했다 TV드라마에서 자신의 이름이 알려진 지금 방중현은 하행선의 매력은 단순하면서도 자기감정을 속일 줄 모른다는 점을 강조한다. 청난과 종남, 이 세 명이서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 그것이 하행선이 추구하는 유일한 행복이라는 것이다. ”청난이에게 맞는 것도 사랑하니까 맞아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이처럼 뒹굴기도 하고 떼를 쓰는 것도 그렇고요.” 많은 사람들은 이같은 방중현에게 ’하행선과 현실의 방중현이 얼마나 닮았을까.’라며 궁금증을 갖는다. 그는 이에 대해서도 “절대 폭력적이지 않다.”며 웃고는 “거짓말을 못하는 것, 감정을 속여서 말 못하는 것은 비슷하다.”며 하행선과의 싱크로율을 설명했다. 한 작품이 끝날 때 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습관이 있다는 방중현. 그는 아마 지금쯤이면 또 한번의 해외여행을 위해 배낭을 싸고 있을 줄 모른다. 그 어느 때보다 편안 마음을 갖고 말이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시경, 전역 앞두고 미국행 ‘왜?’

    성시경, 전역 앞두고 미국행 ‘왜?’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가수 성시경이 통역병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강원도 원주 1군 사령부 내 군악대 소속인 성시경은 그간 유창한 영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오는 19일 육군 장군들의 통역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한 관계자는 “성시경은 뛰어난 영어 실력 덕분에 장교들과 함께 미국으로 군복무를 하러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그의 영화 회화는 현지인 못지않게 유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다음날 17일 전역할 예정이다. 성시경은 그동안 각종 군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군복무에 최선을 다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픽하이 DJ투컷, 군생활 소감 밝혀

    에픽하이 DJ투컷, 군생활 소감 밝혀

    최근 군에 입대한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DJ투컷이 육군 웹진 아미진을 통해 군복무 근황을 밝혔다. DJ투컷은 김정식이라는 본명으로 아미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DJ투컷은 수색대에 지원한 동기를 “어차피 하는 군생활 힘들더라도 보람되고 알차게 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DJ투컷은 군악대 면접도 봤지만 결국 수색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DJ투컷은 또한 수색대대 훈련 중에 헬기레펠 훈련을 하며 성취감을 느꼈다는 말도 전했다. 그는 “헬기레펠 훈련을 받고 나서 ‘진짜 내가 군인이 되었구나’라는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픽하이의 다른 멤버들에게는 “나 없이 두 명이서 활동도 하고 새로 앨범도 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둘이 열심히 해서 에픽하이라는 팀을 좀 더 유명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DJ투컷은 아내에게도 “결혼 이틀만에 훌쩍 먼 곳으로 떠나서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프로포즈에 응해줘서 진짜 고맙다.”면서 마지막으로 “사랑해.”라는 말을 남겼다. 아미진은 DJ투컷의 인터뷰 외에도 DJ투컷이 수색대에서 훈련받는 사진들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아미진 영상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시크릿, ‘천안함’ 여파로 가혹한 4월

    애프터스쿨-시크릿, ‘천안함’ 여파로 가혹한 4월

    천안함 침몰 여파로 방송 3사의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들이 무더기로 결방되면서 힘 한 번 못 써보고 뒷자리로 밀려날 위기에 처한 가수들이 있다. 특히 컴백무대 후 개점휴업에 들어가야만 했던 애프터스쿨과 대형가수들 틈바구니에 낀 시크릿에게 4월은 가혹하기만 하다. 비가 지난 7일 스페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무대였던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정상에 오른 가운데 이효리가 오는 13일 4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2주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2AM 등 쟁쟁한 가수들이 합세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비, 이효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대형 스타인만큼 앨범 프로모션에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벌여야만 하는 시크릿은 현 상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는 시크릿 역시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졌지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비에게 쏠린 것만 봐도 단적으로 드러난다. 특히 시크릿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매직’(Magic)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총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던 터라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경쟁이 더욱 아쉽다. 시크릿은 “우리만의 색깔을 살려내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결과에 만족한다.”며 “아직 우리는 올라가는 단계고 톱가수 분들과의 경쟁이라 내려갈 곳은 없다. 한 번 열심히 부딪혀보자는 생각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시크릿에 앞서 컴백한 애프터스쿨도 상황이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지난달 26일 컴백무대를 가진 애프터스쿨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야 할 시기에 무려 2주간 무대에 설 기회를 박탈당했기 때문. 애프터스쿨은 컴백 당시 화려한 군악대 퍼포먼스와 타이틀곡 ‘뱅!’(Bang!)의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았지만 2주의 공백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측은 “한창 활동에 박차를 가할 시기에 무대에 서지 못해 아쉽지만 다른 가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다시 무대에 섰을 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2주 동안 연습에 매진해 왔다.”고 전했다. 사진 = 플레디스,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군대에 취직… 취업·학자금 해결”

    “군대에 취직… 취업·학자금 해결”

    ‘취직하기 어려운데 군대에 취업해 볼까.’ 해군 제주방어사령부 허성환(21) 하사. 낮에는 부대 보급대 급양 업무 부사관이지만 야간에는 대학생으로 돌아간다. 입대 전에 다니던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야간부에 복학, 군생활을 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다. 허 하사는 2007년 12월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해군에 일반병으로 입대했다. 2년간 의무복무를 마치고 이어 12개월 복무하는 전문하사의 길을 선택했다. 부사관 교육을 받고 자대에 복귀한 허 하사는 부대원들이 먹고 입는 것을 보급하는 중책을 맡았다. 허 하사처럼 입대한 뒤 제대하지 않고 전문하사를 선택하는 일반병이 늘고 있다. 처음부터 유급지원병으로 입대하는 사람도 많다. 병무청에 따르면 유급지원병 모집 첫해인 20 08년에는 1400명(육·해·공군, 해병대) 모집계획에 1176명이 지원,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1700명 모집에 1841명이 몰렸다. 올해는 3132명의 유급지원병을 모집할 계획이다. 유급지원병은 군의무 복무기간 감축에 따라 군에서 필요한 숙련된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의무 복무기간에는 일반병과 똑같은 내무생활을 한다. 이후 연장 복무기간은 하사로 복무하며 월 봉급 120만원과 각종 지원 장려수당 60만원 등 180만원(하사 3호봉)을 받는다. 같은 부대 군악대에 복무 중인 김진우(22) 하사는 일반병으로 의무복무를 마친 뒤 6개월짜리 전문하사를 선택했다. 김 하사는 “군에서 트롬본 연주 등 전공도 살릴 수 있는 데다 처우도 좋아 직업으로서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장기 복무 신청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애프터스쿨, ‘뮤직뱅크’ 컴백무대…리지 합격점

    애프터스쿨, ‘뮤직뱅크’ 컴백무대…리지 합격점

    새 멤버 리지를 영입한 애프터스쿨이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세 번째 싱글앨범 수록곡인 ‘렛츠 두 잇’(Let’s Do It)과 ‘뱅!’(Bang!)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공개한 ‘뱅!’ 뮤직비디오에서 군악대 의상을 입고 파워 넘치는 안무를 선보였던 애프터스쿨은 이날 무대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짧은 팬츠 차림에 허리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나와 섹시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은 애프터스쿨에 새로 합류한 멤버 리지의 첫 무대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기존 멤버들과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팝가수 에이머리(Amerie)와 포미닛이 에이머리의 ‘허뎀 올’(Heard’Em All)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시와 길] (7) 제주 516도로

    [도시와 길] (7) 제주 516도로

    제주 사람들은 서귀포를 산남이라고 부른다. 한라산의 남쪽이라는 뜻이다. 한라산의 북쪽 산북은 제주시다. 지금은 자동차로 1시간이면 족히 달려오고 달려가지만 한라산을 사이에 두고 산남과 산북에는 미묘한 감정의 골이 흐른다. 홀대받고 있다는 산남 사람들의 푸념이 바로 그것이다. 그동안 개발이나 투자가 제주도의 행정·경제의 중심지인 산북에만 집중돼 산남은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다는 주장이다. 아직도 산남의 중학교를 졸업하면 산북의 고등학교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이 많다. 여전히 산북사람들은 산남사람들을 촌사람이라고 부른다. ●길의 혁명 한라산 516도로 516도로는 한라산 동쪽 해발 750m 능선을 넘어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횡단도로다. 제주시 관덕정에서 현 서귀포시청까지 이르는 43㎞구간으로 이 도로가 처음 개설된 것은 1932년이다. 당시 일제가 군사 목적과 한라산 산림수탈 목적으로 한라산에 임도를 개설했다. 5·16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박정희 군부정권은 산남과 산북 횡단도로 건설을 계획했고 공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당시 제주도의 차량 대수가 300여대에 불과해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한라산 횡단도로 건설 무용론이 터져 나왔으나 군부는 그대로 밀어붙였다. 1962년 3월 현 제주시청앞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2만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송민도, 도미, 박재란, 해군군악대 등의 요란한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전국에 실황중계가 됐다. 1963년 10월 12일 비포장이긴 하지만 한라산의 임도가 확장,정비돼 개통식을 가졌다. 공사에는 국고금 7500만원이 투입됐다. 516도로는 1969년 10월 1일 또 한번 개통식을 갖게 된다. 당시 전 구간에 포장공사가 끝나지 않았으나 곧 있을 대통령선거를 의식해 개통식을 다시 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후 516도로를 따라서 제주시청, 세무서, 법원 등 관공서와 제주대, 제주산업정보대, 제주여중고, 중앙여고, 서귀포 시청 등이 속속 들어섰다. 제주의 1호 골프장인 제주골프장도 516도로 주변에 조성됐다. 516도로는 지금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아마도 탄생하지 못할 길이었다. 한라산을 훼손한다며 환경단체가 반대했을 게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516도로가 생기고 나서 제주의 주 산업인 관광산업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제주 관광도로 1번지 516도로 개통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까지 차량으로 5시간 걸리던 것을 1시간 30여분으로 단축시킨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서귀포 등 산남 사람들은 제주도의 행정, 경제 중심지인 제주시 왕래는 물론 산북의 제주공항·제주항과도 접근성이 나아져 육지 나들이도 한결 편리해졌다. 516도로가 개통되기전에 제주에서 서귀포로 가려면 타원형의 외곽 일주도로를 따라 빙 둘러가야만 했다. 516도로 개통은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제주 관광이 본격 시작된 1970년대 초반부터 516도로는 한라산을 넘나드는 관광도로로 명성이 높았다. 당시 관광버스를 타고 한라산의 비경을 감상하는 것은 여간 큰 볼거리가 아니었다. 516도로가 개통되자 주변에도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 시설이 속속 들어섰다. 516도로변에 들어선 대표적인 관광지는 제주시 아라동 탐라목석원이다. 1971년 문을 연 탐라목석원은 화산섬 제주의 기암괴석과 괴목 등을 전시하면서 스토리텔링을 처음 도입해 제주 관광객의 필수 방문 관광지였다. 탐라목석원은 제주돌문화공원이 생기면서 전시물 등을 기증, 지난해 8월 문을 닫기까지 40여년간 516도로와 함께 호흡을 같이했다. ●아름다운 산길로 재탄생 한라산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한라산을 횡단하는 516도로변의 풍경도 계절마다 다른 한라산의 속살을 보여준다. 국내 유명 자동차의 광고를 찍기도 했던 해발 600m 숲 터널은 봄부터 가을까지 하늘을 가리는 장관을 이룬다. 마치 깊은 숲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주는 이곳은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산길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516도로를 따라 성판악에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탐방객들이 사계절 붐빈다. 한라산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서 516도로를 따라 성판악에서 백록담에 오르려는 탐방객들이 크게 늘어났다. 제주시 용강동 516도로변에는 지난해 한라생태숲이 새로 들어섰다. 초지였던 이곳에 30여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자연상태의 숲으로 복원해 놓았다. 516 도로변 제주마 방마지에는 조랑말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제주에서만 볼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한라산 노루개체수가 늘어나면서 516도로를 달리다 노루를 불쑥 만나기도 한다. 김명문(76·제주시 아라동)씨는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한라산에 도로를 뚫는다고 해 당시에는 미친 짓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결과적으로 516도로는 제주 발전을 앞당긴 효자 도로”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어르신 일자리 소개합니다

    노인 일자리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년 대구노인일자리 정보한마당’이 16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노인 일자리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대구시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대구시니어클럽협회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채용정보 제공보다는 노인에게 맞는 일자리, 타 지역의 노인일자리사업 사례 등을 소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행사장에는 75개 공공기관과 기업체가 124개 부스를 마련해 채용 면접, 일자리 상담, 노인 일자리 체험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 또 6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채용정보 게시판도 설치되며 대구도시철도공사의 경우 이날 336명 규모의 지하철안전지킴이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 대구지역 7개 시니어클럽과 복지관 등에서도 70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재활용 매장 근무, 택배, 산모·가사·간병 도우미 등 정부 지원으로 마련되는 일자리도 있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메디시티대구 의료서비스관에서는 치매·골밀도·체성분 검사를 할 수 있다. 노인 일자리를 소개하는 실버직업능력개발관, 노인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알려 주는 노인종합정보관도 운영된다. 육군 50사단 군악대의 군악 연주, 예그린연주단의 미니콘서트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참가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하철 동대구역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수원 화성 상설공연 28일 재개

    경기 수원시는 겨울철 중단했던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상설공연을 오는 28일부터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조대왕의 친위부대 장용영 수위의식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3시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11월 말까지 열린다. 또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체험이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1~2시 연무대~화성행궁 구간에서 펼쳐지고,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화성행궁에서 궁중복식체험과 궁중한과 만들기 등 주말체험마당이 마련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시30분에는 궁중무용과 전통줄타기, 버나돌리기 등 토요상설공연을 화성행궁에서 즐길 수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무예24기 공연은 조선시대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24가지 지상·마상무예를 시연하는 것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11시30분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는 28일 오후 1시 화성 연무대에서 3군 군악대와 의장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공연을 갖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공군 군악대 조인성, 제7대 ‘병무홍보대사’ 위촉

    공군 군악대 조인성, 제7대 ‘병무홍보대사’ 위촉

    공군군악대 소속 배우 조인성이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조인성은 지난 26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행사에 참가해 ‘제7대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에서 박종달 병무청장은 “한류스타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다.”라고 조인성을 소개했고 이에 100여명이 모인 행사관계자들은 함성으로 환호했다.이날 조인성은 “오랜만에 환호성을 들으니 너무 감사하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무한한 영광과 책임을 느낀다. 병역 의무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조인성은 3월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케이블 TV 전시박람회 ‘2010 KCTA 디지털케이블TV 쇼’에 붐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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