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군수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효자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나주시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스키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한강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161
  • 러 “포탄 150만발 고마워 북한”…그런데 절반이 불량이네

    러 “포탄 150만발 고마워 북한”…그런데 절반이 불량이네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포탄 150만발을 제공했지만 그중 절반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낡은 것이라고 우크라이나가 주장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총정보국(HUR)의 바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북한이 러시아에 넘긴 포탄 중 상당수가 생산된 지 50년이 더 넘은 것이라고 밝혔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 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이미 북한으로부터 150만발의 탄약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그러나 이 포탄들은 1970~1980년대 생산돼 그중 절반은 작동하지 않고 나머지는 수리나 점검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낡은 물건을 내주고 국내 (포탄) 생산을 늘리면서 그 대가로 특정 기술, 특히 자체 방위산업 발전을 목표로 미사일과 잠수함 기술을 (러시아에)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스키비츠키 부국장은 북한이 500㎏ 중량의 탄도미사일도 러시아에 공급했다면서 “러시아가 미사일 생산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늘리기엔 자체 생산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재차 입증됐다. 그렇지 않다면 왜 북한에 (미사일 공급을) 요청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키릴로 부다노우 HUR 국장도 지난달 북한이 현재 러시아의 최대 무기 공급국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부다노우 국장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북한의 도움이 없었다면 러시아의 상황은 재앙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9월 닷새 동안 러시아를 방문해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했다. 김 위원장은 현지 군수공장을 방문하고 전투기·미사일 시스템을 살펴보는가 하면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러시아 해군 기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공식 발표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김 위원장의 방러 당시 북한이 무기를 지원하는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위성 기술 등을 제공받기로 합의한 것이 분명하다고 더타임스는 분석했다.우리 군 당국은 지난해 7~8월 이후 북한에서 러시아로 포탄 300만발 이상을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 약 6700개가 넘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우크라이나 전장에서는 한글이 표기된 북한제 포탄과 KN-23, KN-24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잔해가 잇따라 발견됐다. 그러나 러시아와 북한은 무기 거래 사실을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다.
  • “농산물값 폭락 걱정 뚝”…정선군, 최저가보장제 확대

    “농산물값 폭락 걱정 뚝”…정선군, 최저가보장제 확대

    강원 정선군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대상 작목에 서리태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저가격을 보장받는 작목은 기존 건고추, 청양고추, 오이고추, 홍고추, 꽈리고추, 찰피수수, 생곤드레, 고랭지감자, 백태, 토마토를 포함 총 11개이다. 군은 이들 작목이 최저가격 이하로 값이 내려가면 그 차액의 70~100%를 보전한다. 최저가격은 군이 설정한다. 보전 금액은 최대 500만원이다. 군은 2015년 도내에서 가장 먼저 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한 뒤 총 9억 3700만원을 지원했다. 최승준 군수는 “최저가격 보장제가 인건비와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인간존엄성·보조성·연대성·공동선 원리 위배”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인간존엄성·보조성·연대성·공동선 원리 위배”

    한국지방의회학회 2024년 연례학술회의 주민자치 기획세션 행정안전부의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 조항을 주민자치의 기본원리인 인간존엄성·보조성·연대성·공동선으로 평가한 발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열린 한국지방의회학회 연례학술회의 주민자치 기획세션에서 허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외협력회장이 발표한 ‘주민자치 기본원리로 평가한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읍면동 단위의 위원만 있는 주민자치회, 보조성 원칙 위배 허선 회장은 “표준조례 제1조와 2조에서 주민자치회 설치구역을 읍면동에 시장·군수가 설치하도록 되어있는데, 주민자치회 구성을 읍면동 지역단위로 특정 짓는 것은 인간의 사회적 활동과 필요성을 무시하고 행정단위에 맞추는 식의 구역설정”이라며 “주민자치회 설치권한을 주민이 아닌 시장군수로 규정하는 것은 주민의 ‘자치결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행정적 사고의 결과물이며, 주민자치의 주민중심과 보조성의 개념이 전혀 개입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분권법 제27조는 주민자치회를 ‘해당 구역의 주민으로 구성’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표준조례에는 위원만을 주민자치회의 구성원으로 규정하여 위원만이 주민자치회 구성원이 되는 것으로 한정하고 있다”며 “위원만을 주민자치회 구성원으로 한정짓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 측면에서 공동체 원리에 위반되고, 공동체에 대한 간섭을 자제해야 한다는 점에서 보조성 원칙에도 반하며 연대성 측면에서 보면 위원들의 연대성을 허구화시킨다는 점 등에서 비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의 입법·인사·조직권 부재, 주민존엄성 무시하는 행위 또한 “표준조례 제5조(기능)는 주민자치업무, 협의 업무, 수탁업무를 규정하고 있는데, 읍면동장과의 협의기능을 업무에 포함시키고 수탁업무는 굳이 규정이 없어도 계약에 의해 수탁할 수 있는 내용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주민자치회 업무를 주민이 스스로 경험하고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적극적 개념으로 확장하고 개방적으로 규정하지 않은 점은 인간의 존엄성, 공동선의 실현, 보조성의 원칙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허 회장은 “표준조례 제9조와 10조는 위원선정위원회가 추첨 등의 방법으로 선정하게 규정하고 있느느데, 시장군수가 위원 위촉권한을 가지도록 하여 주민자치회에 입법권, 인사권, 조직권을 부여하지 않는다”며 “주민의 존엄성이 전적으로 무시되고 있다는 점, 관료와 행정이 주도하는 조직 환경 하에서 어떻게 주민이 연대하여 공동책임을 지며 공동선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가라는 측면에서 비판할 수 있다”고 성토했다. 주민자치 기망하는 권한과 책임 없는 주민총회 그는 “표준조례 제14조의 2항에서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에서 의결된 안건을 상정하고 주민자치회 활동평가, 읍면동의 행정사무에 대한 의견제시, 자치계획안, 주민예산에 대한 편성안과 기타사항에 대해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주민이 회원이 되어 주민자치회원 총회를 최고의결기관으로 두면 충분한데 주민총회라는 주민자치와는 별개의 기관을 권한이나 책임도 없이 관리하는 것은 주민총회를 형해화 하고 기망하는 행위”라고 언급했다. 또 “권한과 책임이 없는 주민총회라는 기구를 두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연대와 참여의 동기가 발견되지 않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표준조례 제21조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주민자치회에 행정적 지원 및 전년도 주민세(개인균등분)의 징수액 등의 재원으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재정지원의 부족, 사실상의 감독, 관여에 대해 비판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인간의 존엄성, 보조성에서 볼 때 주민자치에 필요한 재원을 주민들의 회비 징수 등의 자주적 재정권을 부여하고 위임·수탁업무는 그에 상당한 대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주민자치회의 현실적 문제 개선할 수 있는 출발점 지정토론자인 문은영 아주대 연구교수는 “자치의식을 담보하기 위한 자기효능감, 조직 내 신뢰 형성,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마다 운영해왔던 사례 등을 반영해 지시와 명령에 의한 참여가 아닌 자발적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회의 구성과 운영이 유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정토론자인 이동호 변호사는 “위원 선발과 관련해 2018년 폐지한 위원선정위원회 제도 부활은 읍면동장이 위촉하거나 읍면동 산하 행정기구인 이통장 또는 읍면동장이 지정한 주민자치조직 등 읍면동장의 강한 영향력 아래 있는 기구가 위촉한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선정위원회가 공개추첨하거나 선출하게 하여 민주성 측면에서 오히려 퇴보했다고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지정토론자인 유동상 공공성과연구원장은 “기독교 교리라는 당위적 개념의 조작화가 가능해 평가요소들을 뽑아낼 수 있고 평가도 가능해 보인다”며 “그렇지 않으면 행정 주도의 주민자치회 표준조례라는 명확한 대응논리 구성이 어려워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상직 한국주민자치학회장은 “주민에게 있어야 할 주민자치회 구성, 기본권한을 행정에 뺏겨 존엄성도 없고 주민연대도 못하게 한 것”이라며 “오늘 발제가 현실에 있는 문제를 끌고나와 주민자치회의 발전적 개선을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다고 본다”고 총평했다.
  • 군위형 마을 만들기… “좋아졌네, 좋아졌어”

    군위형 마을 만들기… “좋아졌네, 좋아졌어”

    대구 군위군의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은 역량에 맞는 단계별(5단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씨앗마을 ▲새싹마을 ▲열매마을 ▲희망마을 ▲행복마을 순으로 진행된다. 단계·마을별 사업비 5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5억원, 10억원이 지원된다. 군위군은 올해 62개 새싹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마을은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 첫해인 지난해 73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씨앗마을 가운데 환경정화와 문패달기, 벽화그리기 등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마을들로 선정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쳤다. 군은 사업 성과를 위해 선진지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 우수마을 시상 등을 지원했다. 군은 새싹마을 사업 추진에 앞서 최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마을 리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마을 리더들의 정보 공유, 특강, 군위형 마을 만들기 추진 상황 및 일정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새싹마을들은 올해 소규모 쓰레기처리장 조성, 마을안내판 설치, 유휴지 정비,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충헌(72) 부계면 대율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저력을 지녔다”면서 “올해는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마을 만들기’ 첫 사업으로 음악실과 야외공연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또 6일 군청에서 ‘군위형 마을 만들기 대상 마을 선정위원회’를 개최, 72개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2차 씨앗마을을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이 다 함께 주인이 돼 창의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가꿔 가기 위해 시작됐다”면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화합과 결속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사업 효율성 등 각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성남시·응급의료기관, 의료 공백 최소화 방안 논의

    성남시·응급의료기관, 의료 공백 최소화 방안 논의

    경기 성남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보건의료 분야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이어 응급의료협의체를 꾸려 비상 진료 협력 체계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진찬 성남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응급의료협의체는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장, 성남·분당소방서장, 성남시의료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중앙병원, 성남정병원, 국군수도병원 등의 응급의료기관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응급의료협의체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현재 비상진료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와 비상 진료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성남·분당소방서는 응급실 과밀화와 응급의료 종사자들의 피로도 완화를 위해 중증 응급환자 외에는 관내 야간·휴일에 운영하는 의료기관 이용을 안내하기로 했다. 각 응급의료기관은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남시의료원 외래진료와 3개 구 보건소 내과 진료를 평일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해 운영 중이다. 국군수도병원 응급진료를 이용해도 된다.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과 운영시간은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다만, 야간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기관 사정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미리 유선 확인 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자 명예의 전당’ 오픈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자 명예의 전당’ 오픈

    전북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고향사랑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무주군은 2023년 1월 1일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무주군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 4103명의 이름과 기부 금액을 명예의 전당에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매월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명예의 전당이 무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새기고 고향사랑 기부를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부자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이 살기 좋은 무주, 더 행복한 군민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금사업 선정과 운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총 3906건, 6억 25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5억 원 대비 125%를 달성했다.
  • ‘2024 진안홍삼축제’ 10월 3일 마이산 북부에서 열린다

    ‘2024 진안홍삼축제’ 10월 3일 마이산 북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축제이자 홍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인 ‘진안홍삼축제’ 올해 일정이 확정됐다. 전북 진안군은 지난 4일 1차 총회를 갖고, 올해 진안홍삼축제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진안군 기관사회단체장 및 문화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신규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임원선출, 홍삼축제 추진 방향,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진안홍삼축제’는 대한민국 유일 홍삼 특구의 고장인 진안에서 홍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고, 5년 연속 전라북도 대표축제,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진안군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홍삼축제 추진위원들은 총회에서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서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 별이 내려앉은 도시 합천…대표 캐릭터 ‘별쿵’ 선보여

    별이 내려앉은 도시 합천…대표 캐릭터 ‘별쿵’ 선보여

    경남 합천군은 군정 홍보·군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대표 캐릭터 ‘별쿵’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별쿵’은 한반도 최초이자 유일한 운석충돌구인 합천운석충돌구를 모티브로 삼았다. 합천운석충돌구는 합천군 적중면과 초계면에 걸쳐 있는 지름 약 7㎞ 규모 분지다. 5만년 전 직경 200m의 운석이 충돌한 흔적으로 세계 202개 운석충돌구 중 하나다.‘별쿵’ 개발에는 8개월가량 소요됐다. 군은 지난해 8월 대표 캐릭터 개발에 착수하고 나서, 빅데이터 분석과 문화관광해설사·향토사학자 인터뷰, 의견 수렴 등을 거쳤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간 용역보고회를 열어 별이 내려앉은 도시 합천의 ‘운석’을 대표 콘셉트로 결정했다. 올 1월에는 군청사, 17개 읍·면사무소, 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에서 군민, 관광객 등 2300여명을 대상으로 캐릭터 형태·이름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군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보완해 운석이 우주에서 합천에 ‘쿵’ 떨어져 빨간 망토를 입고 합천 곳곳을 여행하는 호기심 많고 천진난만한 캐릭터 ‘별쿵’을 최종 선정했다. 캐릭터 이름 ‘별쿵은’은 군민이 제시한 의견으로, 심장이 쿵하고 뛸 정도로 놀라거나 설렌다는 의미의 단어 ‘심쿵’처럼 별이 합천에 쿵하고 떨어진 상황을 표현했다. 밝은 미래와 새로운 희망으로 설렘을 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대표 캐릭터 ‘별쿵’을 다양한 군정 홍보에 활용해 대내외적으로 군정 인지도를 제고하고,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씨앗→새싹→열매→희망→행복 마을,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아십니까”

    “씨앗→새싹→열매→희망→행복 마을,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아십니까”

    대구 군위군의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5단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씨앗마을 ▲새싹마을 ▲열매마을 ▲희망마을 ▲행복마을 순으로 진행된다. 단계·마을별 사업비 5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5억원, 10억원이 지원된다. 군위군은 올해 62개 새싹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마을은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 첫 해인 지난해 73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씨앗마을 가운데 환경정화와 문패달기, 벽화그리기 등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마을들로 선정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쳤다. 군은 사업 성과를 위해 선진지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 우수마을 시상 등을 지원했다.군은 새싹마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최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마을 리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 만들기’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마을 리더들의 정보 공유, 특강, 군위형 마을 만들기 추진 상황 및 일정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새싹마을들은 올해 사업으로 소규모 쓰레기처리장 조성, 마을안내판 설치, 유휴지 정비,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충헌(72) 부계면 대율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저력을 지녔다”면서 “올해는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이 있는 마을 만들기’ 첫 사업으로 음악실과 야외공연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또 6일 군청에서 ‘군위형 마을 만들기 대상 마을 선정위원회’를 개최, 72개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2차 씨앗마을을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이 다 함께 주인이 돼 창의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어 가기 위해 시작됐다”면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화합과 결속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사업 효율성 등 각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美 공군, AI 기반 무인 전투기 개발 박차

    B-21 등 전략 폭격기와 함께 공중 합동작전으로 적을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전투기를 미군이 개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협동전투기(CCA)로 불리는 무인 전투기는 기존 드론(무인항공기)보다 진화한 미니 전투기다. 조종사가 탑승한 F-35 전투기와 B-21 폭격기를 호위하고, 탑재 무기로 목표물을 공격하면서 정찰·통신 거점 역할을 하는 ‘윙맨’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CCA 개발은 중국보다 공중 전력 우위를 모색하고, F-35 스텔스 전투기 등 기존 전력 대비 예산 효율성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 국방부는 CCA 제작 업체 두 곳을 올여름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이미 보잉, 록히드마틴, 노스럽그루먼, 제너럴 어타믹스, 안두릴 등 미 군수업체들이 수주 경쟁 중이다. 미 공군은 향후 5년간 60억 달러(약 80조원) 예산을 투입해 무인 CCA 1000대를 보유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방산업계는 향후 AI 무인전투기 목표 생산가를 1000만 달러(130억원)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 이는 1억 달러(1300억원)에 이르는 F-35 전투기 등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가격이다.
  • 유럽 최초의 지하철을 보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기억하다 [한ZOOM]

    유럽 최초의 지하철을 보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기억하다 [한ZOOM]

    1804년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2세(Franz II·1768~1835)가 나폴레옹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약 800년을 이어온 신성로마제국이 역사의 뒤로 사라졌다. 프란츠 2세는 오스트리아, 보헤미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남은 국가들을 합쳐 동군연합(同君聯合·동일 군주를 모시는 연합체) 국가인 ‘오스트리아제국’을 세웠다. 1848년 오스트리아제국 헝가리에서 자유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오스트리아제국은 러시아제국의 지원을 받아 혁명을 진압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오스트리아제국의 위상은 하락세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866년 오스트리아제국은 프로이센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독일 연방에서의 영향력마저 상실했다. 오스트리아제국의 위기를 느낀 프란츠 요제프 1세(Franz Joseph I·1830~1916) 황제는 제국 내에서 오스트리아 다음으로 규모가 큰 헝가리에게 공동국가를 제안했다. 기나긴 대타협의 결과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탄생했고, 헝가리는 재정, 외교, 국방 외 분야에서 확실한 자치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유럽대륙 최초로 지하철이 등장하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을 세운 황제에게는 헝가리 국민들의 민심을 얻어야 하는 다음 숙제가 남아 있었다. 황제는 오래 전부터 오스트리아 수도 빈(Wien)의 재건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는 오스만제국 침략을 막기 위해 세운 성벽을 허물고 그 자리에 순환도로(링슈트라세·Ringstraße)를 만들었다. 그리고 순환도로를 따라 정부기관, 박물관, 미술관 등을 세웠다. 따라서 진행대로라면 다음 순서는 수도 빈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철도 체계를 만드는 것이었다. 황제는 헝가리 국민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빈이 아닌 부다페스트에 먼저 도시철도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부다페스트 도시철도는 1892년 착공하여 1896년 개통되었다. 이렇게 전세계 두 번째 도시철도이자, 유럽대륙 최초의 도시철도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만들어졌다.유럽대륙 최초 지하철의 우여곡절 하지만 유럽대륙 최초의 도시철도는 거기서 멈추고 말았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배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해체되었고, 헝가리는 유럽대륙의 약소국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패전국이 되면서 소련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소련은 헝가리 국민들의 민심을 달래야만 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와 같이 도시철도를 만드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렇게 부다페스트에는 1호선이 완공된 1896년으로부터 약 70년이 지난 1970년 2호선, 1976년 3호선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19세기 만들어진 1호선은 고전적인 분위기가 나는데 반해, 소련이 만든 2호선과 3호선은 소련의 느낌이 난다. 1989년 동유럽에 자유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헝가리 역시 소련에서 독립하여 마침내 헝가리 공화국이 되었다. 헝가리 정부는 1990년대 지하철 확장을 계획했지만 1990년대 동유럽의 혼란과 2000년대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약 38년 후인 2014년에서야 4호선을 개통할 수 있었다. 1896년 1호선, 1970년 2호선, 1976년 3호선, 2014년 4호선 이렇게 19세기부터 21세기의 모습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부다페스트 도시철도는 2002년 전 세계 모든 도시철도 가운데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그리고 유럽대륙의 첫번째 도시철도는 다섯 번째 노선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1호선만 좌측통행, 2~8호선은 우측통행 “1호선만 좌측통행, 2~8호선은 우측통행. 헷갈렸다간 거꾸로 타요. 출퇴근 시간 뒤바뀌죠. 정신만 차리면 괜찮아요. 멋대로 달리는 지하철” 대한민국 뮤지컬의 전설 ‘지하철 1호선’(김민기 연출) 1부가 끝날 때쯤 모든 배우가 무대에 올라 함께 불렀던 노래 ‘일호선’의 가사이다. 노래가사처럼 서울 수도권 지하철 노선에서 1호선은 좌측으로, 2호선부터는 우측으로 통행한다. 물론 일부 구간이나 노선에서는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일각에서는 지하철 1호선을 일제시대에 일본이 만들었고, 나머지 노선은 해방 후에 만들었기 때문에 운행방향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 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1호선 착공이 1971년이었기 때문에 일제시대가 아니라 해방 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졌다. 아마도 당시 우리나라 기술로는 지하철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일본의 자본과 기술을 들여오는 과정에서 일제시대에 일본이 만들었다는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또한 1호선이 좌측통행을 하는 것은 일본 기술자가 결정한 것이 아니라, 일제시대 군수물자 운반을 위해 설치한 경부선 선로와 연결해야 했기 때문에 경부선과 같은 좌측통행으로 결정한 것이었다.학전 어게인(again), 학전 포에버(forever) 유럽대륙 최초의 도시철도의 역사를 머리 속으로 정리하며 퇴근길 지하철에 올라탔다. 우리나라 도시철도는 유럽대륙 보다 시작은 약 80년 늦었다. 하지만 쾌적함과 편리함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니 역사를 비교하기 보다는 자부심을 먼저 가져도 될 것 같다. 지하철 좌석에 앉아 스마트폰 메모장에 정리한 내용을 적어 나가고 있었다. 그때 김민기 대표의 건강과 재정난을 이유로 대학로 ‘학전’이 문을 닫는다는 속보가 올라왔다. 갑자기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20대의 많은 시간을 보낸 공간이자, 대학로를 찾으면 공연이 없어도 괜히 근처를 서성거리며 추억을 되새김질 헸던 공간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퇴근길 내내 학전의 모든 공간을 채우던,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록음악이 그리워졌다.
  • 20만명이 찾은 ‘2024 청자축제’···축제의 새역사 열다!

    20만명이 찾은 ‘2024 청자축제’···축제의 새역사 열다!

    지난달 23일부터 3월 3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제52회 강진 청자축제’가 열흘간의 화려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강진에 올래? 청자랑 놀래!’를 주제로 8개 분야, 69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축제는 꽃샘추위와 강풍 등으로 날씨 리스크가 있었지만 지난해보다 92%가 늘어난 20만 4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관광객도 두배 늘었다. 올해 처음 시작한 ‘반값 강진 관광’의 흥행과 어린이 콘텐츠 대거 확충, 여기에 1973년부터 시작돼 온 강진청자축제가 회를 거듭하며 계승 보완 발전해 차별환된 경쟁력을 자랑했다. 관광객이 늘면서 청자와 특산품 등 축제장 매출도 덩달아 상승했다. ▲청자판매 3억 9000여만원 ▲농특산물 4500여만원 ▲먹거리타운 2억 4000여만원 ▲강진한우촌 6500여만원 ▲하멜촌 카페 2600여만원 등 총 7억 6000여만원을 기록했다. 축제장으로 향했던 발걸음은 인근 가우도나 마량항, 백련사 등으로 이어져 강진 내 주요관광지에 축제 기간 지난해 같은 기간 29만 5000여명 보다 91% 늘어난 51만 8300여명이 방문해 성공한 축제의 파급 효과를 여실히 증명했다. 축제가 관광을 견인하고 관광객 유입이 다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강진원 군수의 철학과 뚝심이 다시한번 빛을 발했다. 올해 처음 시도한 반값 강진 관광 혜택과 함께 축제장 안에서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축제장에서 소비한 금액의 20%를 강진사랑상품권(지류)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모든 관광객들에게 알뜰 여행의 혜택이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는 동시에 축제기간동안 상대적으로 읍 상권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했다.지난해와 달리 메인 무대 외에 축제장 중앙에 ‘놀래 무대’를 신설, 야간 방문객들이 마지막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소극장식 무대와 연출도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였다. 강진원 군수는 축제기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축제장을 돌며 안전 상태를 살피고,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불편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강 군수는 “강진은 알수록 매력 있고, 올수록 또 오고 싶은 곳이다”며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병영성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또 “축제는 관광이고 관광은 경제다”며 “앞으로 더 풍성한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만족과 충만한 감성을 주는 축제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진군에는 올해 17개의 크고작은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라병영성축제가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 경기도, 납세자의 날 맞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

    경기도, 납세자의 날 맞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

    김동연, “일자리 투자·사회안전망 강화 등 경기도 적극재정은 유공납세자 덕 ”경기도가 4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24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지역을 대표하는 44개 기업 대표자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도는 최근 7년 이상 매년 4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안에 낸 사람을 성실납세자로 뽑고, 이 가운데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납세자 300명을 시장·군수 추천에 따라 유공납세자로 별도 선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총 25만 7천175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는데, 성실납세자 대상을 대폭 늘린 2021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지난해 20만 7천750명과 비교하면 23.8% 늘었다. 성실납세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수원시가 2만 7천4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최다 납부자는 성남시에 소재한 A법인으로 7년간 지방세 납부세액이 322억 원이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협약 의료기관의 종합검진비, 입원비 등 할인 ▲도 금고 은행 금리우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유공납세자에는 추가로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시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인증패 전달식에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올해 중앙정부가 줄인 R&D 예산을 대폭 늘렸고, 사회기반시설(SOC)·경기부양·일자리·사회안전망 예산 등에 적극 투자했다”면서 “지방세 납부에 도움을 주신 덕분에 경기도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앞으로 닥쳐올 어려움에 대비해 역주행이 아니라 정주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잘 내주신 세금으로 좋은 일에,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서,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잘 쓰겠다”고 덧붙였다.
  • 지역서점은 도서 15%이상 할인, 내국인도 도시민박 이용 가능

    지역서점은 도서 15%이상 할인, 내국인도 도시민박 이용 가능

    앞으로 지역서점은 도서를 15% 이상 할인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허용하던 도시민박(공유숙박)을 내국인에게도 허용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규제혁신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문화·예술·스포츠·관광 등 5대 분야 20개 과제의 규제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에서 웹툰과 웹소설을 제외하는 내용으로 연내 출판문화산업진흥법을 개정한다. 도서정가제는 도서 가격 할인 폭을 정가의 15%(가격 할인 10%+마일리지 5%)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다.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이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다만 지역서점에 한해 정가의 15% 이상 할인해 판매할 수 있도록 완화한다. 지역서점은 규모 660㎡(약 200평) 미만으로, 매장 내 구성 상품 절반 이상이 책이고 서적 매출액이 50% 이상인 오프라인 서점을 가리킨다. 이밖에 도시지역 주택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허용한 도시민박을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게임물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광고의 등급분류 민간 자율성도 대폭 확대한다. 현재 게임물 자체등급분류사업자는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에 대한 등급을 분류할 수 없지만, 올해 안에 게임산업법을 개정해 청소년이용불가 게임도 등급을 분류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한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도 연내 개정해 OTT 자체등급분류사업자가 본편뿐 아니라 광고·선전물 등 예고편에 대해서도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사전심의 없이 자체 심의할 수 있도록 한다. 수출과 투자 확대를 위한 과제로는 신규 개발된 카지노게임의 사행성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6개월 이내로 시범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술품 수출 규제도 올해 안에 문화유산법 시행령을 개정해 완화한다. 제작된 지 50년 이상 지난 미술품은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됐으나, 앞으로 1946년 이후 제작된 미술품은 별도 허가 없이 수출할 수 있도록 한다. 소상공인과 기업의 애로사항도 개선한다. PC방 등에서 소상공인이 신분증 위조·변조·도용 등으로 청소년에게 속아 억울하게 영업정지·등록취소를 당하지 않도록 영화비디오법, 게임산업법, 공연법 등을 개정해 행정처분을 면제받는 근거 규정을 마련한다. 선착순으로만 이용할 수 있던 비회원제 골프장의 이용방식을 개선해 골프장과 숙박 등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개발이 가능하게 하고, 골프장의 체육지도자 배치 의무도 폐지할 방침이다. 지자체가 공립 박물관·미술관을 설립하려면 문체부 장관으로부터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받아야 했지만, 관련법을 개정해 지자체가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인구 감소 지역에서는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신설한다. 소규모 관광단지(5만~30만㎡)는 총면적이 관광단지(50만㎡ 이상)만큼 크지 않아도 시장·군수가 시·도지사의 사전협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다. 저작권자를 알 수 없는 저작물을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자를 찾기 위해 문서 등을 보낸 후 1개월 이내에 회신이 없으면 법정 허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데 이 기간을 최대 20일로 축소할 방침이다. 이밖에 저작권 등록 수수료 인하, 여행업, 국제회의업과 유원시설업의 등록·허가 신청 서류 간소화 등도 포함됐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등 분야별로 건의 사항을 수렴해 문체부 개혁전담팀(TF)이 추진 과제를 구체화했다. 전병극 제1차관이 팀장인 개혁전담팀을 통해 추진과제 이행 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한다.
  • “러, 하루 1000명씩…총 35만명 사상” 무기부족 우크라에 ‘인해전술’

    “러, 하루 1000명씩…총 35만명 사상” 무기부족 우크라에 ‘인해전술’

    러시아군이 군사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최전선에서 인해전술식 공세를 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은 3일(현지시간) 일일 정보 업데이트에서 올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죽거나 다친 러시아군의 수가 하루 평균 983명이라고 집계했다. 국방정보국은 이 같은 추산치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개전 이후 지금까지 전쟁에서 숨지거나 다친 러시아 군인은 총 35만5000명으로 추산됐다. 국방정보국은 “러시아의 일평균 사상자 증가에는 물량공세와 소모전을 지속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히 반영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명피해를 따지면 비용이 크게 들지라도 그 결과로 최전선 전체에 걸쳐 우크라이나군 진지에 대한 압박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영국 국방부는 개전 이후 러시아군 사상자 수나 주요 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사실로 드러나는 사례가 많았다. 러시아는 이들 정보가 허위라고 반박해왔다.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선에서는 러시아가 화력과 병력의 우위를 앞세운 집중공세로 전략 요충지를 빼앗고 있다.러시아는 지난해 가을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아우디이우카를 압박해 지난달 우크라이나군의 철수를 끌어냈다. 그러나 러시아는 아우디이우카 점령을 위해 충격적인 인명손실을 봤다는 분석도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여러 군사 분석가, 군사 블로거,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의 추정을 인용해 러시아가 10년간의 아프가니스탄전(1979~1989년)보다 아우디이우카 전투에서 많은 병력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내부에 이 같은 상황을 알리고 비판한 저명한 군사 블로거 안드레이 모로조프는 최근 갑자기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집중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밀려나는 형국이다. 서방이 약속한 군사 지원이 지연되고 미국의 추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이 야당인 공화당의 반대로 하원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심각한 포탄 및 군수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아우디이우카에서 퇴각하면서 외곽에 방어선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일주일 사이에 아우디이우카 서쪽 마을 3곳을 점령하고 추가로 최소 1곳 이상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
  • 9000평 이하 ‘보전산지 해제 권한’ 시도지사에게 넘긴다

    임업 생산과 공익을 위해 산지 이용을 제한하는 보전산지(保全山地) 관리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합리적으로 개선된다. 최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군사보호구역 해제에 이은 규제완화의 연장선이다. 산림청은 3만㎡(약 9075평) 미만 보전산지에 대한 해제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하는 산지관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산지(634억 5245만㎡)의 79%(499억 2827만㎡)가 보전산지이고 21%(135억 2418만㎡)는 준보전산지다. 임업용과 공익용 산지로 구분되는 보전산지에선 산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없는 반면 준보전산지에선 건축 등이 가능하다. 현재 보전산지를 해제하려면 시장·군수·구청장이 시도지사를 거쳐 산림청장에게 보전산지 해제를 신청하고 산림청장은 중앙산지관리위원회를 열어 이를 심의하게 된다. 행정절차에만 평균 3개월이 소요돼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난개발 우려에 대해 산림청은 “국토교통부 및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산지의 합리적 보전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위임 면적을 정했다”고 밝혔다. 법이 개정되면 지자체는 산지관리법령에 따라 수요와 여건을 반영해 보전산지 해제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할 수 있게 된다. 또 중앙행정기관장 또는 지자체장 재량으로 공익용 산지를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 조항을 삭제해 법정 목적에 따른 합리적이고 투명한 산지 관리가 가능해진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보전산지 해제를 지자체가 책임지고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도 “산림생태계 등 보호 산지는 관리를 강화해 공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민주당 광주 선거구 8곳 중 5곳 경선 마무리

    민주당 광주 선거구 8곳 중 5곳 경선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거구 8곳 중 5곳에서 본선 주자가 결정됐다. 나머지 3곳도 이달초 경선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2일 현재 선거구 8곳 중 동남갑, 동남을, 북구갑, 북구을, 광산을 등 5곳이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가 확정됐다. 동남갑은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 동남을은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북구갑은 정준호 변호사, 북구을은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광산을은 민형배 현 의원이 공천장을 확보했다. 현역인 동남갑 윤영덕, 동남을 이병훈, 북구갑 조오섭, 북구을 이형석 의원은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경선이 마무리된 선거구 5곳 중 동남갑·동남을·북구갑·북구을 4곳은 2자 구도의 국민참여경선을 치렀다. 광산을은 현역의원이 참여, 3인 경선에 결선 투표를 도입했으나 민 의원이 1차 경선에서 득표율 50%를 넘어 결선 없이 마무리됐다. 남은 선거구 3곳 중 서구을은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경만 현 비례대표 의원,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3자 경선을 치른다.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이 배제된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국민 5만명 대상 ARS 여론조사를 오는 7~8일 이틀간 진행하며 결선 없이 공천 후보를 확정한다. 광산갑은 이용빈 현 의원과 박균택 당 대표 법률특보가 오는 4~6일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을 치른다. 서구갑은 비명계로 하위 20%에 포함된 송갑석 현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인 경선을 진행한다. 송 의원은 본인 득표율의 20%를 감점받게 되며, 조 전 부시장은 신인가점 10%를 적용받는다. 경선 일정은 서구을 경선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에선 10곳의 선거구 모두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덩달아 경선일정도 늦춰졌지만 지난달 29일 여야 합의로 선거구 획정안이 뒤늦게 통과되면서 대진표도 한꺼번에 발표됐다. 민주당이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 최고위 의결을 거쳐 2일 확정한 경선 대진표에 따르면 담양·장성·함평·영광은 3선 이개호 의원이 단수공천됐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여성전략특구로 지정돼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전략공천됐다. 지역구 현역인 서동용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됐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김승남 현역 의원과 정치신인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2자 경선으로 치러진다. 전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현역 김원이 의원과 언론인 출신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인 경선을 치른다. 여수갑은 주철현 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 간 2인 경선이 결정되면서 4년 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여수을에선 재선을 노리는 김회재 의원에 맞서 ‘이재명의 복심’으로 알려진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이 2인 경선을 치른다. 나주·화순 선거구는 신정훈 현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 간 3인 경선으로 결정됐다. 신 의원과 손 전 의원은 총선 리턴매치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치른다.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윤재갑 현 의원과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간 1대 1 맞대결이 진행된다. 무안·신안·영암에서는 3선을 노리는 서삼석 의원과 김태성 민주당 쟁책위 부의장, 천경배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간 3인 경선이 치러진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를 치러야 한다. 순천·광양·곡성·구례 갑도 2인 경선이 진행된다. 소병철 현역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면서 전남에선 유일하게 현역 없이 김문수 당대표 특보와 손훈모 변호사 간 2인 경선이 치러진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3.01. 20hwan@newsis.com
  • ‘86’ 이인영 ‘친명’ 김병기 공천…임혁백 “계파공천 없어”

    ‘86’ 이인영 ‘친명’ 김병기 공천…임혁백 “계파공천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1일 친명(친이재명)계 김병기·정성호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비명(비이재명)계에서는 ‘86 운동권’ 출신 이인영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으나, 친문(친문재인)계 전해철 의원은 2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임혁백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공천 심사대상 19개 선거구 중 경선지역 11개, 단수공천 지역 8개를 발표했다. 친명계 좌장이자 핵심으로 꼽히는 정성호(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 의원과 김병기(서울 동작갑) 의원은 단수 공천을 받았다. 당 지도부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덕 조직사무부총장,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역시 각각 전북 전주갑과 익산을 지역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당 농어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택(전북 김제·부안) 의원도 단수 공천을 받았다. 86 운동권의 대표 주자이자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인영 의원은 서울 구로갑에서 단수 공천을 받으며 국민의힘의 호준석 전 YTN 앵커와 본선 대진표를 확정지었다.반면, 친문계 전해철(경기 안산갑) 의원은 전 의원을 ‘수박’(비명계를 뜻하는 은어)이라고 비판하며 당에서 징계를 받은 ‘친명’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임 위원장은 “양 후보의 경우 혐오발언에 해당하지 않느냐는 것이(지적이) 제기됐지만 그 정도가 경선에서 탈락시켜야 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는 결론이 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경기 평택병에서는 김현정 당 대표 언론특보가 단수공천을 받았고,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에서는 남병근 전 지역위원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공관위는 현역 서동용 의원 지역구인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전략지역로 선정해 전략공관위원회로 이관했다. 현역인 홍기원(경기 평택갑)·윤준병(전북 정읍·고창)·안호영(완주·진안·무주)·주철현(전남 여수갑)·김회재(여수을) 의원은 2인 경선을 치른다.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의원은 손금주 전 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과 3인 경선을 한다.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에서는 박희승 현 지역위원장, 성준후 당 부대변인,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3인 경선을 치른다.‘올드보이’들도 경선 기회를 잡았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현역인 윤재갑 의원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전북 전주병에서 김성주 의원과 2인 경선을 펼친다. 임 공관위원장은 이날 당내 공천파동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임 위원장은 “세간에서 민주당의 공천은 혁신을 위한 고통스러운 결단으로 평가한다”며 “저는 당의 단결과 통합을 저해하는 계파 공천을 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의원들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자기 희생을 하려 하지 않아서 혁신공천의 속도가 붙지 않았고 통합보다 분열의 조짐이 일어났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 군 병원 이용 민간인 누적 86명…전날보다 19명 늘어

    군 병원 이용 민간인 누적 86명…전날보다 19명 늘어

    국방부는 전공의들의 이탈 등으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한 11일째인 1일 정오까지 국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이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총 86명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수도병원에서 41명, 국군대전병원에서 18명, 국군양주병원에서 4명, 국군포천병원에서 2명, 국군춘천병원에서 3명, 국군홍천병원에서 2명, 국군강릉병원에서 4명,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7명, 국군고양병원에서 2명, 해군해양의료원에서 2명, 항공우주의료원에서 1명이 진료를 받았다. 국방부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해 지난달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개방했다. 지금까지 일반 국민 55명, 군인가족 27명, 예비역 4명이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영광군, 합계출산율 5년 연속 전국 1위

    영광군, 합계출산율 5년 연속 전국 1위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이 2023년 합계출산율 1.65명으로 5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전국 출생아수는 23만여 명이며, 전국 합계출산율은 0.72명이다. 합계출산율 1.65명은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광’을 입증한 것이다. 영광군이 5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2017년부터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군이 나눈다는 기조로 난임부부 지원 확대와 다문화 가정 지원정책 등을 적극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영광군은 또 결혼장려금 500만원 지원과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전세 대출 이자 지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30만원에서 최대150만원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70% 감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생아 양육비 첫째 500만원부터 여섯째 이상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월50만원씩 6개월 동안 지원하는 등 결혼부터 양육까지 총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5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영광에서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올 하반기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준공으로 청년층의 교류의 장과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육아 거점 공간을 마련하게 된 데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공공산후조리원이 2026년 준공되면 장거리 산후조리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