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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연휴’ 귀경길 몸살

    연휴 마지막 날이자 식목일 겸 한식인 5일 전국의 산과 유원지 등지는 봄나들이 인파로 붐볐다.벚꽃과 목련 등 제철을 맞은 봄꽃을 구경하러 나선 시민과 청명한 날씨를 맞아 산을 찾은 등산객,조상의 묘를 찾은 성묘객,오랜만의 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가족 단위 행락객 등으로 전국의 곳곳이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벚꽃 축제인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에서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4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벚꽃길’로 유명한 전주∼군산 도로와 송광사,정읍 천변,청주 무심천변에도 꽃놀이 인파로 혼잡을 빚었다. 튤립축제와 유로 카니발이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과천 서울랜드,수원 원천유원지 등 수도권 유원지들에도 수만명의 손님이 몰려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파주 시립묘지,용두리 묘지,청원 가덕 공원묘지 등에는 성묘객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이에 따라 경부·중부·영동 등 주요 고속도로는 이날 오후부터 귀경차량들로 한바탕 몸살을 앓았다. 채수범기자 lokavid@˝
  • 군산 ‘자동차부품 단지’ 추가조성

    전북 군산시 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 중인 ‘자동차부품 집적화단지’가 모두 분양돼 단지가 추가 조성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5일 군산으로 몰리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부품 업체를 수용하기 위해 포화상태에 이른 자동차부품 집적화단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산업자원부와 토지공사,전북도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현재 조성 중인 자동차부품 집적화단지(46만㎡)와는 별도로 인근에 132만㎡ 규모의 단지를 추가 조성,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를 확보하려는 150여개의 국내외 자동차부품 업체를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2002년 6월 지정된 현 자동차부품 집적화단지는 자동차와 지게차 등 산업용 차량의 부품을 생산하는 27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체결,집적화단지 지정 1년 10개월 만에 부지가 모두 분양됐다.자동차부품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산자부가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 특화사업이다. 군산 임송학기자 shlim@˝
  • [인사]

    ■ 행정자치부 ◇서기관 전보 및 지역협력관 파견 △부산시 李昌洙 △광주시 金炳玉 △충남 朴昌用 ■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홍소일 ■ 산업자원부 ◇파견 △정책기획위원회 趙榮新 ■ 경찰청 △본청 과학수사과장 장전배△전남 무안서장 이강복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원장 宋休燮△강릉분원장 文吉周△연구조정부장 吳仁煥△재료연구〃 金俊璟△시스템연구〃 盧滎民△환경·공정연구〃 李炳權△기술사업단장 金昌鎬 ■ 산림조합중앙회 △지도상무 李長壽 ■ 한국증권전산 ◇전보 △차세대시스템TF팀장 尹東基△BASE21시스템팀장 金俊鎬 ■ 메리츠증권 ◇부장 승진 △전산실 鄭鎭亨△감사실 呂正九△금융상품사업팀 李海旭△기업금융팀 崔錫台△주식운용팀 金克洙△행당지점 張銀洙△창원 王健旭△경주지점 金正雨△반포 金相澈 ■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장 △금융센터강서본부점 金光鉉△〃송파본부점 全榮瑾△〃압구정본부점 金瑩夏△금융팀 李峯吉△대구동지점 朴昌洙△역삼지점 全辰鎬◇팀장△리서치팀 李東秀△리테일기획팀 金勉植◇지점장△영업부 李康一△금융센터포항본부점 安鉉模△〃대구본부점 朴昌夏 ■ 키움닷컴증권 ◇부장 승진 △업무지원팀 이화열△컴플라이언스팀 裵忠燮△리테일영업팀 尹洪元 ■ 굿모닝신한증권 △산본지점장 姜昇吾 ■ 교보증권 ◇지점장 △영업2부 裵正三 ■ 대한화재해상보험㈜ ◇부·지점장 △자동차업무팀장 金鐘榮△감사실장 韓東仁△광주지점장 安永九△수원〃 鄭鎭鎬△제주〃 玄重桓△경북〃 成敬模△고객서비스팀장 表潤鐘△수리·상품개발팀장 宋炳喆△중부지점장 潘錫奎△북부〃 朴錫訓△강동〃 李浚瑞 ■ 동양생명 ◇지점장 △경기 朴鍾斗△종로 李永雨△강북 宋邦植◇파트장△인재개발 金畿蕃△경영기획 金萬基△인사 曺正晩△총무 朴在烈△부동산사업 趙澈奎△계약조사 鄭基燦△CS개선 崔在聖△영업전략 李昌錫△영업지원 朴天圭△Value영업 金泰煥△상품개발 金泰賢△방카슈랑스파트 李完雨△E-마케팅 金正雲△법인영업 朴贊鍾△법무 崔東鉉△경영교육 鄭慶熙△나이스프로젝트 沈光燮△효율개선 金拮腹 ■ 알리안츠생명 ◇전보 △관악지점장 申鎭澈△영업전략기획부장 金鐘年△창원지점장 張輝文△마산지점장 朴昌完 ■ SK생명 ◇임원 승진(상무) △중부지역본부장 李元雨◇전보(상무)△개인영업본부장겸 서부지역본부장 李辰雨△전략영업본부장겸 기업고객사업부장 尹相弼△DTM영업본부장 文在華△경영지원본부장 梁敏洙△마케팅전략팀장겸 마케팅지원팀장 鄭恒采△고객지원본부장 李相福(부장)△영남지역본부장 河萬德 ■ 하나은행 ◇지점장 △부천 金相桓△남동공단 徐炳燦△정자동 宋壽鎬△목동3단지 吳重植△산본 李東永△영업1부 林德南△풍덕천 崔翼培◇RM(기업금융전담역)△삼성센터지점 金祺鉉△중기업금융2본부 鄭燦鎭 ■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장 △운영 직대 裵成文△조직관리 직대 부국장 馬東日◇부장△총무 邊鳳宇△출자관리 高根山△조직1 鄭長祐△조직2 安永根△대외협력 車元俊 ■ 전자신문 △판매1부장 宋學根 ■ 월간조선 △국장대우 영업부장 趙南俊△부장 편집위원 李泓△〃 총무팀장 朴鍾勳 ■ 스포츠조선 △편집국 부국장 겸 전문기자 方俊植△홍보출판심의실 홍보부장 羅鍾顥 ■ 한국공항공사 △경영정보실장 金東勳△재무처장 鄭一權△운영처장 金鍾成△감사실장 金潢鎔△항공전자처장 李振翼△제주지사 시설처장 李珍求△울산지사장 朴海演△양양〃 盧昌勝△여수〃 宋根庸△사천〃 金玉彬△포항〃 高岬戊△군산〃 成宗錫△항공기술훈련원 교무처장 박생기 ■ 제주일보 △논설위원실장 부영주△논설위원(국장급) 김범훈△편집국장 양해석△경영전략실장 김인섭△판매국장 직대 오동훈△편집부국장 대우 강승남 김홍철△남부지사장 겸 사회2부장 송용관 ■ 제주타임스 △전무 고계추△광고국장 직대 김공남△판매국장 직대 김길수△취재부장 대우 정경부장 김용덕△총무부장 대우 김윤심△광고국 부장 대우 양재철 ■ ㈜제이엔큐브 △감사 朴東宣△상무 鄭鎭湖△기술개발부장 曺宇鉉△솔루션팀장 金判局△개발1과장 愼映漢△〃2〃 姜昇吾△BI팀장 徐永三△〃과장 孫東湲△영업기획부장 朴鍾勳△기술지원팀장 金明錫△기술지원과장 朴根亨△디자인팀장 鄭恩朱△경영지원〃 직무대리 卞英林 ■ 한국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 金忠三△운영〃 李仁圭 ■ 스포츠서울21 △편집국장 申明徹△굿모닝서울 편집국장 裵成國△사업국장 李秉珍 ■ 범양상선 ◇전무△기획본부장 李鍾哲◇상무△제4영업본부장 宋泳文△2〃 秋成燁△3〃 鄭甲善
  • [인사]

    ■ 행정자치부 ◇서기관 전보 및 지역협력관 파견 △부산시 李昌洙 △광주시 金炳玉 △충남 朴昌用 ■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홍소일 ■ 산업자원부 ◇파견 △정책기획위원회 趙榮新 ■ 경찰청 △본청 과학수사과장 장전배△전남 무안서장 이강복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원장 宋休燮△강릉분원장 文吉周△연구조정부장 吳仁煥△재료연구〃 金俊璟△시스템연구〃 盧滎民△환경·공정연구〃 李炳權△기술사업단장 金昌鎬 ■ 산림조합중앙회 △지도상무 李長壽 ■ 한국증권전산 ◇전보 △차세대시스템TF팀장 尹東基△BASE21시스템팀장 金俊鎬 ■ 메리츠증권 ◇부장 승진 △전산실 鄭鎭亨△감사실 呂正九△금융상품사업팀 李海旭△기업금융팀 崔錫台△주식운용팀 金克洙△행당지점 張銀洙△창원 王健旭△경주지점 金正雨△반포 金相澈 ■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장 △금융센터강서본부점 金光鉉△〃송파본부점 全榮瑾△〃압구정본부점 金瑩夏△금융팀 李峯吉△대구동지점 朴昌洙△역삼지점 全辰鎬◇팀장△리서치팀 李東秀△리테일기획팀 金勉植◇지점장△영업부 李康一△금융센터포항본부점 安鉉模△〃대구본부점 朴昌夏 ■ 키움닷컴증권 ◇부장 승진 △업무지원팀 이화열△컴플라이언스팀 裵忠燮△리테일영업팀 尹洪元 ■ 굿모닝신한증권 △산본지점장 姜昇吾 ■ 교보증권 ◇지점장 △영업2부 裵正三 ■ 대한화재해상보험㈜ ◇부·지점장 △자동차업무팀장 金鐘榮△감사실장 韓東仁△광주지점장 安永九△수원〃 鄭鎭鎬△제주〃 玄重桓△경북〃 成敬模△고객서비스팀장 表潤鐘△수리·상품개발팀장 宋炳喆△중부지점장 潘錫奎△북부〃 朴錫訓△강동〃 李浚瑞 ■ 동양생명 ◇지점장 △경기 朴鍾斗△종로 李永雨△강북 宋邦植◇파트장△인재개발 金畿蕃△경영기획 金萬基△인사 曺正晩△총무 朴在烈△부동산사업 趙澈奎△계약조사 鄭基燦△CS개선 崔在聖△영업전략 李昌錫△영업지원 朴天圭△Value영업 金泰煥△상품개발 金泰賢△방카슈랑스파트 李完雨△E-마케팅 金正雲△법인영업 朴贊鍾△법무 崔東鉉△경영교육 鄭慶熙△나이스프로젝트 沈光燮△효율개선 金拮腹 ■ 알리안츠생명 ◇전보 △관악지점장 申鎭澈△영업전략기획부장 金鐘年△창원지점장 張輝文△마산지점장 朴昌完 ■ SK생명 ◇임원 승진(상무) △중부지역본부장 李元雨◇전보(상무)△개인영업본부장겸 서부지역본부장 李辰雨△전략영업본부장겸 기업고객사업부장 尹相弼△DTM영업본부장 文在華△경영지원본부장 梁敏洙△마케팅전략팀장겸 마케팅지원팀장 鄭恒采△고객지원본부장 李相福(부장)△영남지역본부장 河萬德 ■ 하나은행 ◇지점장 △부천 金相桓△남동공단 徐炳燦△정자동 宋壽鎬△목동3단지 吳重植△산본 李東永△영업1부 林德南△풍덕천 崔翼培◇RM(기업금융전담역)△삼성센터지점 金祺鉉△중기업금융2본부 鄭燦鎭 ■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장 △운영 직대 裵成文△조직관리 직대 부국장 馬東日◇부장△총무 邊鳳宇△출자관리 高根山△조직1 鄭長祐△조직2 安永根△대외협력 車元俊 ■ 전자신문 △판매1부장 宋學根 ■ 월간조선 △국장대우 영업부장 趙南俊△부장 편집위원 李泓△〃 총무팀장 朴鍾勳 ■ 스포츠조선 △편집국 부국장 겸 전문기자 方俊植△홍보출판심의실 홍보부장 羅鍾顥 ■ 한국공항공사 △경영정보실장 金東勳△재무처장 鄭一權△운영처장 金鍾成△감사실장 金潢鎔△항공전자처장 李振翼△제주지사 시설처장 李珍求△울산지사장 朴海演△양양〃 盧昌勝△여수〃 宋根庸△사천〃 金玉彬△포항〃 高岬戊△군산〃 成宗錫△항공기술훈련원 교무처장 박생기 ■ 제주일보 △논설위원실장 부영주△논설위원(국장급) 김범훈△편집국장 양해석△경영전략실장 김인섭△판매국장 직대 오동훈△편집부국장 대우 강승남 김홍철△남부지사장 겸 사회2부장 송용관 ■ 제주타임스 △전무 고계추△광고국장 직대 김공남△판매국장 직대 김길수△취재부장 대우 정경부장 김용덕△총무부장 대우 김윤심△광고국 부장 대우 양재철 ■ ㈜제이엔큐브 △감사 朴東宣△상무 鄭鎭湖△기술개발부장 曺宇鉉△솔루션팀장 金判局△개발1과장 愼映漢△〃2〃 姜昇吾△BI팀장 徐永三△〃과장 孫東湲△영업기획부장 朴鍾勳△기술지원팀장 金明錫△기술지원과장 朴根亨△디자인팀장 鄭恩朱△경영지원〃 직무대리 卞英林 ■ 한국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 金忠三△운영〃 李仁圭 ■ 스포츠서울21 △편집국장 申明徹△굿모닝서울 편집국장 裵成國△사업국장 李秉珍 ■ 범양상선 ◇전무△기획본부장 李鍾哲◇상무△제4영업본부장 宋泳文△2〃 秋成燁△3〃 鄭甲善
  • [인사]

    ■ 국회 예산정책처 △산업사업평가팀장 崔庚圭 ■ 행정자치부 ◇서기관 승진△여성정책담당관 金敬姬△조사담당관실 趙明春△기획예산담당관실 安炳玧△법무담당관실 朴源錫△여성정책담당관실 金炳玉△인사과 李旼遠△혁신총괄과 權奉斗△혁신총괄과 權寧習△조직기획과 金成仲△참여정책과 鄭善溶△참여정책과 李亨馥△자치행정과 金忠一△자치행정과 李雨鍾△자치행정과 崔鍾元△재정정책과 林相圭△재정조정과 李東沃△지역경제과 李昌洙△세제과 金外錫△지방세심사과 朴昌用△전자정부정책과 姜載晩△전자정부정책과 李鍾鉉△정부전산정보관리소 金吉淵△민방위기획과 吳甲根△인사과 金찬선 △방재계획담당관실 全영옥 ■ 산업자원부 ◇국장급 파견△국가균형발전위원회 金京洙△한국형다목적헬기개발사업단 南仁錫◇과장급 파견△국가균형발전위원회 權奎燮 金正鎰△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南昌鉉◇과장급 전보△공보관실 姜明秀△균형발전정책담당관 金宰弘△지역투자입지담당관 李炳哲△지역혁신지원담당관 元東塡△디지털전자산업과장 李官燮 ■ 농림부 ◇국장급 파견△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崔亨圭◇과장급 파견△국가균형발전위원회 金德浩 ■ 중소기업청 ◇서기관 파견△국가균형발전위원회 金壹浩 ■ 농촌진흥청 △가금과장 李德秀△조사료자원과장 徐成 ■ 한국교직원공제회 △대구지역본부장 崔錫潤△대전〃 權容善 ■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신규임명△인천지부 구조부장 黃聖然△대구〃 〃 嚴旭 ■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환경연구실장 徐泰晟△지역·도시연구〃 朴載吉△SOC·건설경제연구〃 鄭逸鎬△건설경제연구팀장 兪在潤△정보자료〃 申東彬△연구조정〃 李壽煜 ■ 파이낸셜뉴스신문 △주필 李源斗 ■ ㈜국민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서재인 ■ 하나은행 △경인중기업금융본부장 沈蓮圭△중기업금융2본부장 李光先 ■ 하나증권 ◇부장승진△경영기획팀장 文鳳聲△재무관리팀장 鄭用晩△감사팀장 玄鳳式△투신법인2팀장 宋錫汶△속초지점장 李康直△명동〃 全炳國△주식선물팀 田準雨 延光濟 曺一煥 任泌淳△투자은행본부 RM부장 金壽煥△영업부 李亨梧△광주지점 李汰徽 李哲宇△대구 崔鎬植 金榮度 鄭夏吉△방배 高延根△분당 尹台榮△삼성동 金永勳△은평 朱泳善△익산 朴相沃△종로 黃晶南△중앙 金赫 ■ 대신증권 ◇승진(임원)△상무급 감사위원 黃鎭虎△이사대우 鄭善國 沈忠輔 羅載哲◇1급(부장)△영업부 張哲源(팀장)△자금팀 裵活△투자분석팀 羅民昊(실장)△홍보실 趙炅淳(지점장)△목동 崔權錫△수원지점 張光洙△울산 韓良鉉△무거동 吳祥煥◇2급(지점장)△신내동 李判洙△압구정 金鍾五△잠실 朴顯哲△영등포 崔龍洵△사하 朴永振(부부장)△기업금융팀 李濟永△기업공개등록팀 金成眞△채권팀 安慶煥(부장)△구리 金相祚△강남 高奉俊△평촌 朴尙圭(영업부장)△남대문 宋柄鏞△상계동 尹在乭△양재동 金進杰△서산 朴炳台△인천 柳光日△칠곡 趙南鶴◇전보(팀장)△법인1팀 申暻雨△법인2팀 李鉉植(지점장)△서대문 申炳浚△남대문 金盛太△중앙청 殷鐵相△명동 曺湧鉉△홍제동 李洪滿△신설동 林鴻澤△역삼동 梁乘榮△강남 張禹哲△송파 李鎭鶴△신촌 金熙正△광명 蔡炳燮△시흥동 林東屹△전자랜드 方然柱△서여의도 金鎭孝△화곡동 尹源哲△염창동 鄭柄周△김포 朴澯鎰△서산 林炳完△청주 申東昕△분당 金貞植△대구 全禹植△마산 魏晧烈△진주 安淳廷△해운대 孔基烈△구포 金鎭龍△대전 趙益萬△군산 金南坤△둔산 朴判炷△나운동 張鎭宇(영업부장)△중앙청 金登基△명동 柳完善△명동 朴元基△강북 朴商俊△일산 崔炫△주엽 黃炯淳△천호동 辛相洪△올림픽 羅運鍾△반포 孫在裕△광명 文珍鐸△전자랜드 卞相仁△서여의도 金圭鉉△목동 朴正寬△염창동 裵映勳△천안 李仁洙△남인천 金泰鉉△동래 金暻燮△서대전 朴恩在△익산 裵炯甲 ■ 대신경제연구소 ◇1급승진(실장)△기업분석실 朱明鎬◇2급승진(수석연구원)△금융공학실 任正宰 ■ 교보증권 ◇승진(이사)△벤처밸리지점장 裵用漢 ■ 삼성증권 ◇지점장△반포 尹奉鉉△순천 鄭鎰起△서부지역 지원팀 金泰賢△정자지점 개설준비위원회 李承宰△아크로비스타지점〃 徐成元◇부서장△파트너영업팀 鄭英完△리테일관리팀 羅正洙 ■ LG투자증권 ◇전보△부평지점장 金東伯△감사팀장 金然洙 ■ 한국투자증권 ◇승진△경영지원단 팀장 徐東薰△영업지원팀장 權五雄△프로젝트금융부장 吳相龍 △광장지점장 李漢鏞△평택〃 鄭鍾賢△구미〃 金榮鎬◇이동△준법감시인 金泰源△리서치센터장 李誠柱△WA운용팀장 朴昇薰△1지역본부장 劉炳權△3지역〃 尹星道△4지역〃 朴德夏△목동지점장 朴宰煥△동래〃 金炳泰△천호역〃 權奉周△신촌〃 李光熙△명동〃 尹漢錫△신림동〃 尹東燮△강서〃 金演植△제주〃 高元福△광주〃 李成基△사하〃 張進榮△부산〃 金永久△군자〃 朴漢陽△논현〃 임종문△둔산〃 金承中△인천〃 河萬魯△상계동〃 金相東△청량리〃 金學俊△마포〃 金泰勳△울산〃 李愚鍾△포항〃 崔泰煥△천안〃 金知勉△영업부장 崔鎭文 ■ SK증권 ◇임원승진△전무 李明振△상무 朴東立 徐泰章 ■ 한국증권업협회 ◇승진(이사대우)△회원서비스부 朴炳珠△증권산업지원부 李政洙△증권인력개발부 金東蓮(부장)△증권투자자보호실 실장 金熙永△총무부 부장 權炯哲(팀장)△자율규제부 전문인력관리팀 車相奇△장외시장관리부 OTC관리팀 鄭鍾鶴△장외시장관리부 채권시장팀 李興根△증권인력개발부 자격시험관리팀 李鍾瑞△증권산업지원부 증권법규팀 朴重敏◇전보(부장)△감사실 실장 黃聖秀△기획실 부장 朴炳文(팀장)△회원서비스부 국제업무팀 姜炳允△증권산업지원부 조사연구팀 姜錫勳△〃 증권산업팀 崔容求△증권투자자보호실 분쟁조정팀 鄭海山△증권인력개발부 교육개발팀 康盛皓△ 〃 도고연수팀 黃洛性△증권홍보실 증권PR팀 朴大淳 ■ 서울보증보험 △울산지점장 朴奉皓△안양〃 劉東圭△홍보팀장 金三悅 ■ 보험개발원 △기획관리본부장 李東範△손해보험〃 李得周△정보통계본부 대우 崔宇奉△경영기획실장 權興球△자동차보험제도〃 金庸柱△정보통계기획〃 李建國△연구조정〃 李基亨△소장 崔相泰△기술연구실장 朴仁松 ■ 한국바스프 △전무 梁德用△이사 金鍾雨 尹贊暎 ■ 한국기상전문인협회 △회장 奉鍾憲△부회장 尹用皇 洪性吉 南基玄△이사 金英錫 金一雄 朴鍾周 宋春圭 趙壽萬 朱泰龍 崔吾相△감사 姜鎬三 崔熙承 ■ 동부그룹 △부사장 金丙泰 孫在權△부사장 朴濡根 李武殷△부사장 朴興俊△상무 李潤鍾,梁沅植,金漢興△상무 沈東燮 李宗世 柳在仁△상무 車勝洙△상무 李俊泳 ■ 두산중공업 ◇부사장△화력 BG장 홍성은△원자력BG장 김태우△주단BG장 김중명△변화관리담당 이윤영△건설영업본부장 백한식△기술연구원장 윤종준◇상무△최희국 구기욱 박종규 고석희 이상규 김명우 안현상 안치일 ■ 한국교원대 △대학원장 남궁달화△제1대학장 신헌재△제3대학장 김범기△제4대학장 이창림△교육연구원장 최병모 ■ 한국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 김충삼△운영본부장 이인규 ■ 한국전력기술 △감사 金殷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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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예산정책처 △산업사업평가팀장 崔庚圭 ■ 행정자치부 ◇서기관 승진△여성정책담당관 金敬姬△조사담당관실 趙明春△기획예산담당관실 安炳玧△법무담당관실 朴源錫△여성정책담당관실 金炳玉△인사과 李旼遠△혁신총괄과 權奉斗△혁신총괄과 權寧習△조직기획과 金成仲△참여정책과 鄭善溶△참여정책과 李亨馥△자치행정과 金忠一△자치행정과 李雨鍾△자치행정과 崔鍾元△재정정책과 林相圭△재정조정과 李東沃△지역경제과 李昌洙△세제과 金外錫△지방세심사과 朴昌用△전자정부정책과 姜載晩△전자정부정책과 李鍾鉉△정부전산정보관리소 金吉淵△민방위기획과 吳甲根△인사과 金찬선 △방재계획담당관실 全영옥 ■ 산업자원부 ◇국장급 파견△국가균형발전위원회 金京洙△한국형다목적헬기개발사업단 南仁錫◇과장급 파견△국가균형발전위원회 權奎燮 金正鎰△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南昌鉉◇과장급 전보△공보관실 姜明秀△균형발전정책담당관 金宰弘△지역투자입지담당관 李炳哲△지역혁신지원담당관 元東塡△디지털전자산업과장 李官燮 ■ 농림부 ◇국장급 파견△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崔亨圭◇과장급 파견△국가균형발전위원회 金德浩 ■ 중소기업청 ◇서기관 파견△국가균형발전위원회 金壹浩 ■ 농촌진흥청 △가금과장 李德秀△조사료자원과장 徐成 ■ 한국교직원공제회 △대구지역본부장 崔錫潤△대전〃 權容善 ■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신규임명△인천지부 구조부장 黃聖然△대구〃 〃 嚴旭 ■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환경연구실장 徐泰晟△지역·도시연구〃 朴載吉△SOC·건설경제연구〃 鄭逸鎬△건설경제연구팀장 兪在潤△정보자료〃 申東彬△연구조정〃 李壽煜 ■ 파이낸셜뉴스신문 △주필 李源斗 ■ ㈜국민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서재인 ■ 하나은행 △경인중기업금융본부장 沈蓮圭△중기업금융2본부장 李光先 ■ 하나증권 ◇부장승진△경영기획팀장 文鳳聲△재무관리팀장 鄭用晩△감사팀장 玄鳳式△투신법인2팀장 宋錫汶△속초지점장 李康直△명동〃 全炳國△주식선물팀 田準雨 延光濟 曺一煥 任泌淳△투자은행본부 RM부장 金壽煥△영업부 李亨梧△광주지점 李汰徽 李哲宇△대구 崔鎬植 金榮度 鄭夏吉△방배 高延根△분당 尹台榮△삼성동 金永勳△은평 朱泳善△익산 朴相沃△종로 黃晶南△중앙 金赫 ■ 대신증권 ◇승진(임원)△상무급 감사위원 黃鎭虎△이사대우 鄭善國 沈忠輔 羅載哲◇1급(부장)△영업부 張哲源(팀장)△자금팀 裵活△투자분석팀 羅民昊(실장)△홍보실 趙炅淳(지점장)△목동 崔權錫△수원지점 張光洙△울산 韓良鉉△무거동 吳祥煥◇2급(지점장)△신내동 李判洙△압구정 金鍾五△잠실 朴顯哲△영등포 崔龍洵△사하 朴永振(부부장)△기업금융팀 李濟永△기업공개등록팀 金成眞△채권팀 安慶煥(부장)△구리 金相祚△강남 高奉俊△평촌 朴尙圭(영업부장)△남대문 宋柄鏞△상계동 尹在乭△양재동 金進杰△서산 朴炳台△인천 柳光日△칠곡 趙南鶴◇전보(팀장)△법인1팀 申暻雨△법인2팀 李鉉植(지점장)△서대문 申炳浚△남대문 金盛太△중앙청 殷鐵相△명동 曺湧鉉△홍제동 李洪滿△신설동 林鴻澤△역삼동 梁乘榮△강남 張禹哲△송파 李鎭鶴△신촌 金熙正△광명 蔡炳燮△시흥동 林東屹△전자랜드 方然柱△서여의도 金鎭孝△화곡동 尹源哲△염창동 鄭柄周△김포 朴澯鎰△서산 林炳完△청주 申東昕△분당 金貞植△대구 全禹植△마산 魏晧烈△진주 安淳廷△해운대 孔基烈△구포 金鎭龍△대전 趙益萬△군산 金南坤△둔산 朴判炷△나운동 張鎭宇(영업부장)△중앙청 金登基△명동 柳完善△명동 朴元基△강북 朴商俊△일산 崔炫△주엽 黃炯淳△천호동 辛相洪△올림픽 羅運鍾△반포 孫在裕△광명 文珍鐸△전자랜드 卞相仁△서여의도 金圭鉉△목동 朴正寬△염창동 裵映勳△천안 李仁洙△남인천 金泰鉉△동래 金暻燮△서대전 朴恩在△익산 裵炯甲 ■ 대신경제연구소 ◇1급승진(실장)△기업분석실 朱明鎬◇2급승진(수석연구원)△금융공학실 任正宰 ■ 교보증권 ◇승진(이사)△벤처밸리지점장 裵用漢 ■ 삼성증권 ◇지점장△반포 尹奉鉉△순천 鄭鎰起△서부지역 지원팀 金泰賢△정자지점 개설준비위원회 李承宰△아크로비스타지점〃 徐成元◇부서장△파트너영업팀 鄭英完△리테일관리팀 羅正洙 ■ LG투자증권 ◇전보△부평지점장 金東伯△감사팀장 金然洙 ■ 한국투자증권 ◇승진△경영지원단 팀장 徐東薰△영업지원팀장 權五雄△프로젝트금융부장 吳相龍 △광장지점장 李漢鏞△평택〃 鄭鍾賢△구미〃 金榮鎬◇이동△준법감시인 金泰源△리서치센터장 李誠柱△WA운용팀장 朴昇薰△1지역본부장 劉炳權△3지역〃 尹星道△4지역〃 朴德夏△목동지점장 朴宰煥△동래〃 金炳泰△천호역〃 權奉周△신촌〃 李光熙△명동〃 尹漢錫△신림동〃 尹東燮△강서〃 金演植△제주〃 高元福△광주〃 李成基△사하〃 張進榮△부산〃 金永久△군자〃 朴漢陽△논현〃 임종문△둔산〃 金承中△인천〃 河萬魯△상계동〃 金相東△청량리〃 金學俊△마포〃 金泰勳△울산〃 李愚鍾△포항〃 崔泰煥△천안〃 金知勉△영업부장 崔鎭文 ■ SK증권 ◇임원승진△전무 李明振△상무 朴東立 徐泰章 ■ 한국증권업협회 ◇승진(이사대우)△회원서비스부 朴炳珠△증권산업지원부 李政洙△증권인력개발부 金東蓮(부장)△증권투자자보호실 실장 金熙永△총무부 부장 權炯哲(팀장)△자율규제부 전문인력관리팀 車相奇△장외시장관리부 OTC관리팀 鄭鍾鶴△장외시장관리부 채권시장팀 李興根△증권인력개발부 자격시험관리팀 李鍾瑞△증권산업지원부 증권법규팀 朴重敏◇전보(부장)△감사실 실장 黃聖秀△기획실 부장 朴炳文(팀장)△회원서비스부 국제업무팀 姜炳允△증권산업지원부 조사연구팀 姜錫勳△〃 증권산업팀 崔容求△증권투자자보호실 분쟁조정팀 鄭海山△증권인력개발부 교육개발팀 康盛皓△ 〃 도고연수팀 黃洛性△증권홍보실 증권PR팀 朴大淳 ■ 서울보증보험 △울산지점장 朴奉皓△안양〃 劉東圭△홍보팀장 金三悅 ■ 보험개발원 △기획관리본부장 李東範△손해보험〃 李得周△정보통계본부 대우 崔宇奉△경영기획실장 權興球△자동차보험제도〃 金庸柱△정보통계기획〃 李建國△연구조정〃 李基亨△소장 崔相泰△기술연구실장 朴仁松 ■ 한국바스프 △전무 梁德用△이사 金鍾雨 尹贊暎 ■ 한국기상전문인협회 △회장 奉鍾憲△부회장 尹用皇 洪性吉 南基玄△이사 金英錫 金一雄 朴鍾周 宋春圭 趙壽萬 朱泰龍 崔吾相△감사 姜鎬三 崔熙承 ■ 동부그룹 △부사장 金丙泰 孫在權△부사장 朴濡根 李武殷△부사장 朴興俊△상무 李潤鍾,梁沅植,金漢興△상무 沈東燮 李宗世 柳在仁△상무 車勝洙△상무 李俊泳 ■ 두산중공업 ◇부사장△화력 BG장 홍성은△원자력BG장 김태우△주단BG장 김중명△변화관리담당 이윤영△건설영업본부장 백한식△기술연구원장 윤종준◇상무△최희국 구기욱 박종규 고석희 이상규 김명우 안현상 안치일 ■ 한국교원대 △대학원장 남궁달화△제1대학장 신헌재△제3대학장 김범기△제4대학장 이창림△교육연구원장 최병모 ■ 한국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 김충삼△운영본부장 이인규 ■ 한국전력기술 △감사 金殷圭
  • 딸 가진 아버지와 性평등

    남성이 남녀 불평등에 진정으로 분노하는 것은 자신의 딸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의 딸이 처한 불평등한 현실을 통해 비로소 그 남성은 아버지란 이름으로 여성의 현실에 눈뜨게 된다. 아버지와 딸,그들의 관계를 통해 앞으로 달라질 여성과 남성의 역학관계를 알아본다. ●딸이 겪을 일 생각하니 남의 일 같지않아 딸을 낳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는 아버지들이 많다.낡은 남아선호 때문이 아니다.“여자들이 살기엔 너무 험한 세상이라서…”라는 것이 그들의 솔직한 답이다.“분만실 앞에서 간호사의 ‘딸입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덜컥 겁이 났습니다.내 어머니나 아내가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편치 않은 것을 모르진 않았지만,사실 그것은 내가 아닌 타인의 일이었는데….내 딸이 겪을 일을 생각하니 그게 남의 일이 아니더라고요.” 아버지들은 내 딸만은 다른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게 마련이다.아버지의 노력에 따라선 달라질 것 같아도 보인다.실제로 교육년수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아진 현실도 역시 아버지의 의식변화와 깊은 관계가 있다. 회사원 신재영(51·서울 노원구 상계동)씨는 공부가 싫다는 딸(18)을 위해 넉넉지 않은 경제형편이지만 골프를 가르쳤다.“대학이라도 가야 괜찮은 남자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딸에게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위해 골프를 택했어요.”딸에게 지출이 많아 둘째인 아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그는 “남자는 여자보다는 자신의 의지대로 살기가 쉽다.참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달라진 세태는 이혼상담소를 찾는 아버지들에게서도 읽을 수 있다.딸(32)과 함께 이혼상담을 받으러온 김성태(66·서울 양천구 목동)씨는 “나도 이혼만은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그러나 부모 체면 때문에 딸의 불행에 눈감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부모가 빨리 결론을 내려줘야 딸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남편에게 ‘참고 살라.’고 강요하지 않겠다.”고 했다.“여자라는 이유로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세상이 달라졌는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박소현 상담위원은 “아버지와 함께 이혼상담을 오는 예는 5∼6년전만해도 좀체 볼 수 없었다.”며 “때로는 어머니보다 아버지가 더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직업을 가진 아내를 대신해 자신이 살림을 맡고 ‘전업주부(主夫)’라는 명함을 갖고 있는 ‘프로주부’ 오성근(39·경기 과천시)씨.그는 아내를 ‘바깥 양반’이라 부르고 딸 다향만은 ‘여자의 덫’으로부터 ‘구출’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는 아이가 자랄수록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가 쉽지 않단다.“흔히 남자아이들에게 ‘넌 남자니까 여자친구를 지켜줘야 한다.’고 가르칩니다.저는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그것은 또다른 여성편견을 만든다는 생각인데,저의 문제제기 자체에 공감하는 여성들이 많지 않습니다.” “‘예쁜 여성’을 강요당하는 여성들은 10대 여학생이 되면서 달리면서 자연스럽게 앞뒤로 팔을 젓는 자세에서,옆으로 팔을 휘젓는 ‘예쁜 척하는 자세’로 바뀐다.”고 예리하게 지적하는 오씨는 “우리 아이들이 자랄 때는 많은 점이 달라지고,특히 여성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 세상은 아닐 것이다.그 시대에 맞도록 여성이란 사실 때문에 콤플렉스를 갖지 않도록 교육시키고,태어난 그대로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아버지의 기대만큼 세상이 그리 빨리 친여성적으로 변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러나 오씨는 많은 아버지들이 문제인식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딸 둘을 건강하고,당당하게 키우고 싶다는 조영석(42·서울 송파구 문정동)씨는 6학년인 큰딸이 남자친구들과 다투고 나면,으레 “여자애가 왜 그리 드센지…”라고 하는 흉을 잡는 남자아이들의 엄마 때문에 속상하단다.“남자애들끼리 다투면 그렇게 말하지 않죠.하지만 여자애가 남자애를 밀치기라도 하면 단번에 ‘여자애가‘라고 말하거든요.”그는 딸들에게 “여자와 남자는 똑같다.결코 여성이 약한 존재가 아니다.따라서 맞아서는 안된다.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교육한다며,나아가 딸들의 진로 결정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할 생각이다.“여자로서 사회적 제약을 덜 받는 법관이 됐으면 합니다.” 양성 평등 사회를 꿈꾸는 아버지 100여명이 모여 2001년 6월,발족한 ‘딸사랑아버지모임(daughterlove.org)’은 이 시대 아버지들의 생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회원 강우철(59·오산고 교사)씨는 “딸사랑이 바로 평등사상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딸을 당당하게 키우는 것은 물론 여성을 동등한 인격체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나자신을 낡은 사고의 틀에서 빼내어 젊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이 모임의 공동대표 정신과전문의 김병후씨는 “아버지와의 관계형성이 잘못된 여성은 성장해서 남자와의 관계나 사회생활에서도 좋은 관계맺음이 되지 않는다.”고 충고하며,동시에 좋은 아버지로서의 변화는 아버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딸에게 역할모델을… 최근 ‘내 딸들을 위한 여성사’란 책을 쓴 정기문(37·군산대 사학과)교수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예다. 아버지 정 교수는 초등학교 2학년 딸 혜인에게 늘 가르친다.“외모가 중요하지 않다.여성의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남성들의 잘못된 의식에 불과하다.꾸며서 남자에게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스스로 네 가치를 알아야 한다.” 발레 대신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태권도가 더 낫다는 생각이고,흔히 ‘팔자 사나운 여자’‘기센 여자’란 여자에 대한 나쁜 말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는 여성’이란 생각으로 딸을 키운다. 그러나 생각만큼 딸에게 독립적인 여성교육은 쉽지 않다.“남자는 의사,여자는 간호사…”라고 말하는 딸에게 “의사나 간호사가 되는데 남자,여자 구별이 없다.”고 가르치는 아빠에게 딸은 “유치원에서 여자가 간호사 하는 거라고 배웠는데,그럼 나보고 남자가 되란 말야?”라고 버럭 화를 내는가하면,“왕비가 되면 왕이 준 돈을 마음껏 쓰니까 좋다.”고 백설공주를 부러워하기도 한다.그때마다 정 교수는 “왕이 기분 나빠져서 돈을 안 주면 어떻게 하니?자기 돈을 써야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쓰지.그러려면 왕비보다는 왕이 되는 게 좋겠다.”고 딸을 설득하지만 딸은 쉽게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 중에는 아들딸을 구별하지 않은 아버지로부터 자신감을 얻었다는 여성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그들은 사회인으로서의 아버지를 역할모델로 삼았다고 말한다. ‘내 딸만은‘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싶어하는 아버지들.그러나 이를 현실화하기에 여성에 대한 편견과 억압은 생각밖으로 두텁다.그럼에도 아버지인 남성이 불평등한 현실을 인식한 순간부터 그 벽은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는 것 같다. 허남주기자 hhj@seoul.co.kr˝
  • [인사]

    ■서울경제신문 사장 이종승씨 서울경제신문은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서웅 대표이사 사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대표이사 사장겸 발행·편집인에 이종승 이사겸 편집국장을 선임했다.이 신임 사장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증권을 거쳐 서울경제신문에서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 법제처 ◇서기관 승진 △행정법제국 尹吉俊△경제법제국 姜信九 ■ 행정자치부 ◇이사관 승진 및 파견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金南奭△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金雄基 ◇이사관 전보△국가전문행정연수원 기획지원부장 林宇鎭 ◇부이사관 전보 및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지원부장 安良鎬△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鄭淞 ■ 정보통신부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장 李在倫△부산체신청장 申鉉旭△충청〃 鄭卿元△경북〃 金在燮△전북〃 金大熙△전파방송관리국 방송위성과장 羅奉河△총무과장 黃鐵增△중앙전파관리소 감시2과장 李定求 ■ 건설교통부 ◇부이사관 △국민임대주택건설지원단장 姜八文 ◇과장급△국민임대주택건설지원단 주택기획과장 林義澤△"택지개발" 兪成鎔△"주택건설" 金東洙△신행정수도건설추진단 金鐵煥 徐明敎△국가균형발전위원회 具本煥△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金龍錫△광역교통정책과장 河判道△광역도로" 張永秀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전보△국가균형발전기획단 파견 邊昌律 ■ 관세청 ◇전보(국장급) △광주세관장 柳炯原(과장급)△관세청 심사정책과장 鄭宗完△〃 조사총괄과장 吳泰泳△〃 감시과장 趙瑞浩△서울세관 조사국장 朴聖宇△안양세관장 朴秉浩△동해〃 申龍德△대전〃 愼鎔石△천안〃 陳仁根△부산세관 통관심사국장 金徹洙△〃 조사국장 裵尙俊△창원세관장 辛泰郁△수원〃 河英修△여수〃 金慶浩△관세청 비서관 鄭在完△〃 특수통관과장 李燦基△부산세관 감시국장 崔熙仁△포항세관장 李鍾崙△군산 〃 金喆秀△제주〃 李國行 ■ 경찰청 ◇총경 △전북 김제경찰서장 朴達根◇경정(승후)△전북 무주서장 韓基晩△전남청 경비교통과장 黃浩善 ■ 기획예산처 ◇과장급 전보 △산업재정2 曺琫煥△기금제도 鄭圭敦△교육문화예산 文盛裕 ◇과장급 파견△수질개선기획단 韓銘辰△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 金哉勳△국가균형발전기획단 姜升晙 ■ 언론중재위원회 ◇실장△민간언론피해상담센터 林炳國△기획 權宇東◇팀장△기획 權五勤△총무 鄭熙星△조사연구 金一慶△심의Ⅰ 張源祥△심의Ⅱ 李辰淑△법무상담 梁在圭△교육홍보 朴哉宣△전문위원 吳光鍵 黃正根◇지방사무소장△경기 沈榮珍△부산 余鍾國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權泰進 崔世均△연구위원 金昌吉 李龍善 林頌洙 鄭靖吉 허장 黃義植△부연구위원 金哲民 ■ MBC프로덕션 ◇부장 △경영관리 李俊桓△영화기획 金正縞△국제사업 朴在福△기획사업 李揆晶 ■ 굿앤리치자산운용 △대표이사 趙德煥△이사 林大豪△감사 任鎬天△준법감시인 方哲浩△자산운용본부장 鄭德孝△마케팅〃 梁熙虔△채권운용팀장 李寬弘△파생운용〃 趙雄章△주식운용〃 張大勳△상품개발〃 南尙源 ■ 대우증권 ◇전무 △국제사업부 任炯九◇상무△리서치본부 全炳瑞△자산관리영업본부 黃俊皓 ■ 동부화재 (본점 파트장)△총무 李宇烈 △상품개발 金兌澈(지점장)△동부 尹錫準△경기북부 李得洙△마산 金相洙(지사장)△포천 張台一(본부 마케팅팀장)△부산 金京洙(고객서비스팀장)△강북 金智泰△남서울 金泳默△동부 柳錫烈△강남 金榮用△대구 金元河 ■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 李宗奐△논설위원 李賢雨 ■ 한겨레커뮤니케이션스 ◇상무 △헤드헌팅본부장 禹斗植◇이사△커리어컨설팅본부장 晋國榮 ■ 동아닷컴 △미디어본부장 金志完△콘텐츠기획〃 李文鎬△디지털스토리부장 曺炳來△경영총괄〃 金頭奭△마케팅팀장 鄭賢澈△기술연구소장 黃壯淵△온라인스포츠팀장 崔容碩△디자인〃 吉卿薰△기획취재〃 曺昌鉉△DB운영〃 姜美禮△도깨비뉴스〃 高美娜△콘텐츠〃 李美淑△뉴스&커뮤니티〃 許希在△경영지원〃 金泰亨 ■ 한국증권전산 △상임감사 金仁建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과장급 △혁신기획담당관 金点俊◇서기관 승진△국내2담당관실 金運植 ■ 코트라(KOTRA) △IT·지식서비스수출지원센터 운영전담반장 安相根△뉴욕 한국무역관 부관장 趙琦昶△첸나이 한국무역관장 李重銑 ■ 우리신용정보 △상무 洪承吉
  • [인사]

    ■서울경제신문 사장 이종승씨 서울경제신문은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서웅 대표이사 사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대표이사 사장겸 발행·편집인에 이종승 이사겸 편집국장을 선임했다.이 신임 사장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증권을 거쳐 서울경제신문에서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 법제처 ◇서기관 승진 △행정법제국 尹吉俊△경제법제국 姜信九 ■ 행정자치부 ◇이사관 승진 및 파견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金南奭△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金雄基 ◇이사관 전보△국가전문행정연수원 기획지원부장 林宇鎭 ◇부이사관 전보 및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지원부장 安良鎬△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鄭淞 ■ 정보통신부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장 李在倫△부산체신청장 申鉉旭△충청〃 鄭卿元△경북〃 金在燮△전북〃 金大熙△전파방송관리국 방송위성과장 羅奉河△총무과장 黃鐵增△중앙전파관리소 감시2과장 李定求 ■ 건설교통부 ◇부이사관 △국민임대주택건설지원단장 姜八文 ◇과장급△국민임대주택건설지원단 주택기획과장 林義澤△"택지개발" 兪成鎔△"주택건설" 金東洙△신행정수도건설추진단 金鐵煥 徐明敎△국가균형발전위원회 具本煥△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金龍錫△광역교통정책과장 河判道△광역도로" 張永秀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전보△국가균형발전기획단 파견 邊昌律 ■ 관세청 ◇전보(국장급) △광주세관장 柳炯原(과장급)△관세청 심사정책과장 鄭宗完△〃 조사총괄과장 吳泰泳△〃 감시과장 趙瑞浩△서울세관 조사국장 朴聖宇△안양세관장 朴秉浩△동해〃 申龍德△대전〃 愼鎔石△천안〃 陳仁根△부산세관 통관심사국장 金徹洙△〃 조사국장 裵尙俊△창원세관장 辛泰郁△수원〃 河英修△여수〃 金慶浩△관세청 비서관 鄭在完△〃 특수통관과장 李燦基△부산세관 감시국장 崔熙仁△포항세관장 李鍾崙△군산 〃 金喆秀△제주〃 李國行 ■ 경찰청 ◇총경 △전북 김제경찰서장 朴達根◇경정(승후)△전북 무주서장 韓基晩△전남청 경비교통과장 黃浩善 ■ 기획예산처 ◇과장급 전보 △산업재정2 曺琫煥△기금제도 鄭圭敦△교육문화예산 文盛裕 ◇과장급 파견△수질개선기획단 韓銘辰△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 金哉勳△국가균형발전기획단 姜升晙 ■ 언론중재위원회 ◇실장△민간언론피해상담센터 林炳國△기획 權宇東◇팀장△기획 權五勤△총무 鄭熙星△조사연구 金一慶△심의Ⅰ 張源祥△심의Ⅱ 李辰淑△법무상담 梁在圭△교육홍보 朴哉宣△전문위원 吳光鍵 黃正根◇지방사무소장△경기 沈榮珍△부산 余鍾國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權泰進 崔世均△연구위원 金昌吉 李龍善 林頌洙 鄭靖吉 허장 黃義植△부연구위원 金哲民 ■ MBC프로덕션 ◇부장 △경영관리 李俊桓△영화기획 金正縞△국제사업 朴在福△기획사업 李揆晶 ■ 굿앤리치자산운용 △대표이사 趙德煥△이사 林大豪△감사 任鎬天△준법감시인 方哲浩△자산운용본부장 鄭德孝△마케팅〃 梁熙虔△채권운용팀장 李寬弘△파생운용〃 趙雄章△주식운용〃 張大勳△상품개발〃 南尙源 ■ 대우증권 ◇전무 △국제사업부 任炯九◇상무△리서치본부 全炳瑞△자산관리영업본부 黃俊皓 ■ 동부화재 (본점 파트장)△총무 李宇烈 △상품개발 金兌澈(지점장)△동부 尹錫準△경기북부 李得洙△마산 金相洙(지사장)△포천 張台一(본부 마케팅팀장)△부산 金京洙(고객서비스팀장)△강북 金智泰△남서울 金泳默△동부 柳錫烈△강남 金榮用△대구 金元河 ■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 李宗奐△논설위원 李賢雨 ■ 한겨레커뮤니케이션스 ◇상무 △헤드헌팅본부장 禹斗植◇이사△커리어컨설팅본부장 晋國榮 ■ 동아닷컴 △미디어본부장 金志完△콘텐츠기획〃 李文鎬△디지털스토리부장 曺炳來△경영총괄〃 金頭奭△마케팅팀장 鄭賢澈△기술연구소장 黃壯淵△온라인스포츠팀장 崔容碩△디자인〃 吉卿薰△기획취재〃 曺昌鉉△DB운영〃 姜美禮△도깨비뉴스〃 高美娜△콘텐츠〃 李美淑△뉴스&커뮤니티〃 許希在△경영지원〃 金泰亨 ■ 한국증권전산 △상임감사 金仁建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과장급 △혁신기획담당관 金点俊◇서기관 승진△국내2담당관실 金運植 ■ 코트라(KOTRA) △IT·지식서비스수출지원센터 운영전담반장 安相根△뉴욕 한국무역관 부관장 趙琦昶△첸나이 한국무역관장 李重銑 ■ 우리신용정보 △상무 洪承吉
  • 대우상용차 印 타타그룹 계열사로 새출발

    대우상용차(옛 대우차 군산공장)가 트럭생산 부문 세계 6위인 인도 타타모터스의 자회사로 새 출발했다. 타타모터스는 29일 군산공장에서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66) 회장과 대우상용차 법정관리인 채광옥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상용차 인수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인도 최대의 기업집단인 타타그룹 계열사인 타타모터스는 한국시장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대우상용차를 인수했으며 현재 25% 수준인 대우상용차의 대형트럭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중·소형 트럭부문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또 ‘미래트럭’ 프로젝트에 대우상용차를 참여시켜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타타모터스는 지난해 11월 대우상용차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뒤 지난달 18일 1206억원(1억 200만달러)에 지분 100%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고속철 개통 D-2] 눈길끄는 고속철驛

    “어수선한 역보다는 마치 세련된 공항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속철 개통을 앞두고 속속 모습을 드러낸 고속철 역사(驛舍)가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고속철 개통으로 새로 조성된 신역사는 12개.그 지역의 교통·사회·문화의 중심지로서 상징성 및 대중교통과의 연계,이용 편의 등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1월1일 문을 연 서울역은 지하 2층,지상 5층,연면적 2만 8800평 규모로 기존 역의 3배에 달하며 하루 10만여명 수용이 가능하다.활을 형상화해 고속철도의 역동적인 출발과 진취적 방향성을 표현했으며 고속철 시·종착역으로서 첨단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하역인 광명역은 유리와 스테인리스 지붕으로 첨단 고속철도 이미지를 표현했다.역사 양측 승강장 75m를 오픈해 자연 환기 및 채광이 가능하다.복잡하고 어수선한 대합실 분위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광명역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단기적으로는 대중교통망이 확충되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전철과 철도망이 구축된다.2010년까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및 7호선과 연계되는 광명 경전철을 비롯,안산∼광명∼청량리역을 잇는 신안산선이 2014년 마무리된다. 고속철 역세권 개발도 한창이다.호남선 중심역인 용산역은 국제업무타운으로 조성되고 광명역 일대 70만평은 종합환승센터 및 비즈니스와 상업,주거 기능이 복합된 시설로 개발된다.천안아산역은 장래 호남고속철 건설과 충남 서남부지역 인구 수용을 목적으로 조성됐다.대전역은 철도청과 대전시가 26만여평에 대한 역세권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와 함께 고속철 정차역은 단거리 열차의 시발역 역할도 맡는다. 서울∼대전을 비롯해 대전∼동대구,동대구∼부산간에 각각 16개(왕복) 무궁화 열차가 운행된다.특히 대전역에서 광주간 새마을호 8개 열차가 투입되는 것을 비롯,익산∼군산간 근거리에는 4개 통근형 전동차도 운행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KBS 無보직 국장급 100여명

    공영방송인 KBS의 전국 25개 지방방송국 가운데 상당수가 카메라맨이나 제작 PD 등이 없어 실질적으로 자체 프로그램 제작이 어려운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나타났다. KBS는 지난 99년 감사원으로부터 지방방송국을 통·폐합하라는 권고를 받고도 여태껏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있다. 무보직 국장급이 100여명에 이르며,대부분의 공기업이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했지만 KBS는 여전히 시행하고 있다.예비비 120억원 중 112억원을 임직원 성과급으로 지급한 사실도 확인됐다. 29일 감사원과 KBS에 따르면 KBS 25개 지방방송국 가운데 순천방송국 등은 라디오방송만 하고 자체 TV방송을 하지 않고 있어 독립방송국으로서 기능이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다.충주방송국은 라디오나 TV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PD가 한 명도 없고,군산방송국과 목포방송국에는 영상제작을 위한 카메라맨이 없는 실정이다.안동방송국 등은 뉴스를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TV중계차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감사원 관계자는 “지난 99년부터 지방방송국을 통·폐합하는 등 과다한 지방방송 조직 구조를 개선하라고 했으나 지역주민의 반대 등을 이유로 아직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국장(관리직급) 및 국장급(1직급)은 지난해 9월1일 현재 정원 401명보다 12명이나 초과한 413명이다.관계자는 이들 가운데 무보직 국장급이 100여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회사인 KBS 아트비전은 지난 99년이후 계속적인 적자로 2001년 무려 33억원의 당기 순손실이 발생해 자본금 32억원이 완전히 잠식됐다.그런데도 퇴직금 누진제를 시행해 경영을 악화시켜온 것으로 적발됐다.이들 직원 143명에 대한 퇴직금제도를 누진제에서 단수제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2004년 퇴직금 12억 7000여만원을 추가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감사원은 또 지난해 국회에서 부결처리됐던 2002년 KBS 결산부분을 감사한 결과 예비비 120억원 가운데 112억원을 임직원 성과급으로 지급한 것을 밝혀냈다.예비비는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지출에 써야 하는 것으로,임원들 성과급을 복지후생비가 아닌 예비비로 처리한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감사원이 지적한 무보직국장급에는 해설위원,심의위원,대기자,대PD 등이 포함돼 있다.”고 해명했다.감사원은 조만간 감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감사결과를 심의할 예정이다. 최광숙기자 bori@˝
  • [세상속으로] 서울역앞 ‘파출소’ 통해본 세태

    “늙은이가 엿이라도 팔아서 목구멍에 풀칠 좀 하겄다고 서울 올라왔어.평생 농사짓다 망한 것도 서러운디 야박하게 딱지를 끊고 그려.” 토요일인 27일 밤 11시10분쯤 서울 남대문경찰서 동부지구대(옛 서울역전 파출소)에서는 전북 정읍에서 상경한 이모(70·농업)씨가 자식뻘되는 경찰관을 붙잡고 선처를 호소하고 있었다. 지하철 4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망치질을 하며 엿을 팔다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잡혀온 것.이씨는 “농사도 못짓고 몸도 아파 이제는 이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라고 하소연했지만 3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했다.이씨는 농촌 생활이 갈수록 힘들어 얼마전부터 서울과 정읍을 며칠씩 오가며 엿을 팔았다고 했다. 지난해 8월 ‘파출소’에서 ‘지구대’로 이름은 바뀌었지만,이곳은 여전히 서민의 힘겨운 삶과 세태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농촌서 온 노숙자 1주일에 2∼3명 최근 이씨처럼 농촌에서 푼돈이나 벌겠다고 상경한 뒤 이곳 신세를 지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지구대 직원들은 환란위기 때 ‘IMF노숙자’가 쏟아져 나온 것처럼 요즘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했다.지구대장 이용성(52)경위는 “농촌경제 파탄으로 무작정 상경했다가 일을 구하지 못해 귀향도 못하고 노숙하며 발만 동동 구르는 딱한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지난 겨울부터 예전에는 없던 이같은 신종 노숙자가 1주일에 2~3명씩 꾸준히 생겨난다.”고 말했다. ●“더 큰 도둑은 여의도 있는데 왜 우리만…” 서울역 인근의 노숙자들이 걸핏하면 문을 두드리는 곳도 동부지구대.지난 26일 오후 8시32분쯤 만취한 노숙자 서모(43)씨가 지구대에 들러 무작정 “죄가 있으니 나를 잡아가 달라.”고 소리지르며 20분 남짓 소란을 피웠다.배 고프고 갈 곳 없으니 유치장이나 감옥에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김동식(50)경사는 “힘들게 살아가는 노숙자들에게 벌금을 물려 뭐하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있으니 단속은 해야 한다.”라면서 “요즘엔 노상방뇨나 소란 등 경범죄로 단속하려고 하면 노숙자들이 ‘더 큰 도둑은 국회에 모여 있는데 왜 이런 것 가지고 그러냐.’고 항의해 난감할 때가 많다.”고 씁쓸해했다. ●무임승차권 발급 올들어 176명 무임승차권을 얻으려는 ‘딱한 사람’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여비와 연고가 없는 노약자나 장애인,지갑을 분실한 사람 등이 무료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서울역에 의뢰해 무임승차권을 내주는 것은 ‘서울역전 파출소’만의 오랜 전통.하지만 지구대측은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무조건 무임승차를 요구하며 떼 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다.실제 무임승차권이 발급된 건수는 올들어 지금까지 176장으로, 300만원 어치에 이른다.이 가운데 ‘귀향 노숙자’가 41명으로 4분의1정도를 차지한다. 지난 26일 낮 1시쯤에는 군산에서 일용직 노동을 했다는 한모(51)씨가 지구대 문을 열고 들어섰다.한씨는 “지방에 하도 일이 없어 며칠전 상경했는데 일도 못 구하고 이제 1000원짜리 몇장만 달랑 남았다.”면서 “군산으로 내려가게 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27일 오후 10시43분쯤에는 술에 취한 김모(50·여)씨가 세살배기 외손자와 함께 와서 “사흘 전 친척집에 놀러왔는데 내려갈 차비가 없다.”면서 “가정주부가 돈이 없어 집에 못 내려갈 판인데 왜 무임승차권 하나 못 끊어주냐.”고 20분 남짓 떠들었다.경찰은 대구에 있는 김씨의 남편에게 연락해 후불제로 귀향토록 조치했다. 무임승차 비용은 결국 국민의 혈세에서 충당되기 때문에 발급 여부를 결정하는 지구대 직원들의 눈은 거의 ‘인간 거짓말탐지기’ 수준.박순기(48)경사는 “일부 노숙자들은 무임승차권을 건네주면,그것을 다른 승객에게 팔아 소주를 사 마시곤 한다.”면서 “얘기를 나눠보고 정말 딱한 사정이 있는 사람에게만 무임승차권을 발급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지혜 이재훈기자 wisepen@seoul.co.kr˝
  • [인사]

    ■ 관세청 ◇과장급 전보△혁신담당관 千泓昱 ■ 산업자원부 ◇과장급 전보△전자무역팀장 金勝植 ■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 혁신담당관 남관표 ■ 교육인적자원부 ◇부이사관 전보△충북대 사무국장 金錫賢△강릉대 사무국장 柳明圭△국제교육진흥원 기획관리부장 韓銀錫◇서기관 전보△안동대 金璨基△여수대 시설과장 金秉湖△제주대 시설과장 金學均△군산대 시설과장 吳錫秀△공주대 시설과장 金善求△서울대 崔正熙 ■ 재정경제부 ◇과장급 전보△금융정책과장 金光洙△증권제도과장 崔相穆△장관비서관 崔永錄△본부 과장 申齊潤 ■ 경찰청 ◇경무관△본청 외사관리관실 趙龍衍△서울 교통지도부장 林在植◇총경(승후)△인천지방청 차장 朴永憲 ■ 재향군인회 △중앙고속 사장 閔丙璇 ■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 金敬煥 ■ 스카이라이프 △상무 겸 경영기획본부장 鄭聖煥△감사실장 朴種允 ■ KT네트웍스 △전무이사 김은진△상무이사 정재진 ■ 코마코 △회장 이태림△사장 겸 BI코리아 사장 홍성일 ■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정책연구원장(이사급) 金敏鍾△기획관리부장 廉基永△회원지원부장 白善基△경영개선지원부장 李禮薰△홍보실장 宋基春△공제보험부장 金重培△조합자금부장 金興燮△조합감사위원회 사무국장 徐光文△어업통신본부장 徐基桓△연수원장 朴城基
  • [인사]

    ■ 관세청 ◇과장급 전보△혁신담당관 千泓昱 ■ 산업자원부 ◇과장급 전보△전자무역팀장 金勝植 ■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 혁신담당관 남관표 ■ 교육인적자원부 ◇부이사관 전보△충북대 사무국장 金錫賢△강릉대 사무국장 柳明圭△국제교육진흥원 기획관리부장 韓銀錫◇서기관 전보△안동대 金璨基△여수대 시설과장 金秉湖△제주대 시설과장 金學均△군산대 시설과장 吳錫秀△공주대 시설과장 金善求△서울대 崔正熙 ■ 재정경제부 ◇과장급 전보△금융정책과장 金光洙△증권제도과장 崔相穆△장관비서관 崔永錄△본부 과장 申齊潤 ■ 경찰청 ◇경무관△본청 외사관리관실 趙龍衍△서울 교통지도부장 林在植◇총경(승후)△인천지방청 차장 朴永憲 ■ 재향군인회 △중앙고속 사장 閔丙璇 ■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 金敬煥 ■ 스카이라이프 △상무 겸 경영기획본부장 鄭聖煥△감사실장 朴種允 ■ KT네트웍스 △전무이사 김은진△상무이사 정재진 ■ 코마코 △회장 이태림△사장 겸 BI코리아 사장 홍성일 ■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정책연구원장(이사급) 金敏鍾△기획관리부장 廉基永△회원지원부장 白善基△경영개선지원부장 李禮薰△홍보실장 宋基春△공제보험부장 金重培△조합자금부장 金興燮△조합감사위원회 사무국장 徐光文△어업통신본부장 徐基桓△연수원장 朴城基
  • [인사]

    ■ 건설교통부 △대통령비서실 파견 金景植 ■ 환경부 ◇부이사관 전보△기획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 宋在用△환경정책실 정책총괄과장 姜馨信△” 민간환경협력과장 高在潤△상하수도국 토양수질관리과장 林鍾賢◇과장(급) 승진△감사관실 중앙환경감시기획단장 金哲雨△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장 董德守 ■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공보관 趙學行△인천 인천항건설사무소장 趙宗煥◇국장급 전보△감사관 申平植△안전관리관 金德一△수산정책국장 金永奎△어업자원〃 崔壯賢△국립수산과학원 연수부장 徐相範△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吳恭均◇과장급 승진△부산 항만정비과장 鄭泰旭△인천 항만개발과장 金圭鎭◇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金碩九△감사담당관 卞鎭植△해운정책과장 朴容文△항만건설과장 崔鳴鏞△항만개발과장 朴升企△인천 총무과장 尹正鉉△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洪槿△군산〃 丁奉燮△목포〃 鄭鎭寬 ■ iTV △전무 朴光洵 ■ 국민일보 △심의위원 남정식△논설위원 김윤호△부국장 직대 김수완△전문위원(의학) 이기수△〃 윤여홍◇부장 직대△경제 변재운△사진 강민석△정보생활 김현덕△독자여론 서완석△기획취재 문일△인터넷뉴스 박동수 ■ 메리츠증권 ◇임원승진△지점1지역본부 및 인사총무본부 담당상무 丁海永◇임원선임△지점2지역본부 및 지점영업지원본부 담당이사 姜大允△지점3지역본부 〃 金憲秀◇본부장선임△지점 4지역 본부장 成鎭慶◇부서장전보△소공동지점장 孫根洙△영동〃 鄭勢徹△분당〃 金炳俊△반포〃 金相澈△영업지원팀장 朴在昱△반포지점장 金相澈◇부서장선임△고객자산운용팀장 金成泰 ■ KTF △전략기획부문 경영전략실 DMB TF팀장 蔡太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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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교통부 △대통령비서실 파견 金景植 ■ 환경부 ◇부이사관 전보△기획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 宋在用△환경정책실 정책총괄과장 姜馨信△” 민간환경협력과장 高在潤△상하수도국 토양수질관리과장 林鍾賢◇과장(급) 승진△감사관실 중앙환경감시기획단장 金哲雨△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장 董德守 ■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공보관 趙學行△인천 인천항건설사무소장 趙宗煥◇국장급 전보△감사관 申平植△안전관리관 金德一△수산정책국장 金永奎△어업자원〃 崔壯賢△국립수산과학원 연수부장 徐相範△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吳恭均◇과장급 승진△부산 항만정비과장 鄭泰旭△인천 항만개발과장 金圭鎭◇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金碩九△감사담당관 卞鎭植△해운정책과장 朴容文△항만건설과장 崔鳴鏞△항만개발과장 朴升企△인천 총무과장 尹正鉉△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洪槿△군산〃 丁奉燮△목포〃 鄭鎭寬 ■ iTV △전무 朴光洵 ■ 국민일보 △심의위원 남정식△논설위원 김윤호△부국장 직대 김수완△전문위원(의학) 이기수△〃 윤여홍◇부장 직대△경제 변재운△사진 강민석△정보생활 김현덕△독자여론 서완석△기획취재 문일△인터넷뉴스 박동수 ■ 메리츠증권 ◇임원승진△지점1지역본부 및 인사총무본부 담당상무 丁海永◇임원선임△지점2지역본부 및 지점영업지원본부 담당이사 姜大允△지점3지역본부 〃 金憲秀◇본부장선임△지점 4지역 본부장 成鎭慶◇부서장전보△소공동지점장 孫根洙△영동〃 鄭勢徹△분당〃 金炳俊△반포〃 金相澈△영업지원팀장 朴在昱△반포지점장 金相澈◇부서장선임△고객자산운용팀장 金成泰 ■ KTF △전략기획부문 경영전략실 DMB TF팀장 蔡太俊
  • [탄핵정국-헌법학자 설문] 일반인 설문과 왜 차이나나

    헌법학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신문 전화 조사결과를 보면 탄핵이 잘못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일반 시민·네티즌 조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일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탄핵이 잘못됐다.’는 응답은 문화일보 76.2%,연합뉴스 74.9%,한겨레신문 71.1%,동아일보 70.3%,MBC 70.0%,경향신문 67.6% 등으로 나타났다.이는 헌법학 교수에 비해 7∼15%포인트가량 높은 것이다.네티즌 조사에서는 비율이 더 높아 서울신문 홈페이지 79.4%,야후 82.7%,포털사이트 다음 84.8% 등이었다. 헌법재판소 결정 전망에서도 교수들은 56.3%가 ‘기각’ 의견을 나타냈다.이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향신문 68.5%,문화일보 75.1%,한겨레신문 62.9%보다 최대 18.8%포인트 낮은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교수의 경우 정치적·감정적 판단보다 법리에 입각해 신중하게 답변한 까닭으로 보인다.탄핵의 정당성 여부와 헌재 결정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 입장 표명을 유보한 사람이 각각 10.3%,31.1%를 차지한 것도 변수가 됐다. 이번 전화조사에서 답변을 준 교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강경근 숭실대▲강경선 한국방송통신대▲강태수 경희대▲계희열 고려대▲권형준 한양대▲김명규 단국대▲김문현 이화여대▲김배원 부산대▲김백유 한성대▲김상겸 동국대▲김수갑 충북대▲김승환 전북대▲김영천 서울시립대▲김영환 경주대▲김용화 호남대▲김욱 서남대▲김운용 성균관대▲김일환 성균관대▲김종서 배재대▲김학성 강원대▲김한성 연세대▲김형남 경성대▲김형성 성균관대▲김효전 동아대▲김효진 경운대▲남궁승태 대불대▲남기환 경기대▲남복현 호원대▲노기호 군산대▲류시조 부산외국어대▲명재진 충남대▲문광삼 부산대▲문재완 단국대▲문종욱 충남대▲민경식 중앙대▲박남규 창원대▲박병섭 상지대▲박수혁 서울시립대▲박인규 공주영상정보대▲박정원 국민대▲박종보 한양대▲변해철 한국외국어대▲서경석 광주대▲석종현 단국대▲소진운 군산대▲손병기 목원대▲송길웅 부경대▲송석윤 성신여대▲신광휴 한국외국어대▲심경수 충남대▲양진 한양대▲오동석 아주대▲윤명선 경희대▲윤재만 대구대▲은숭표 신라대▲음선필 순천향대▲이관희 경찰대▲이금옥 순천대▲이기철 위덕대▲이덕연 연세대▲이동훈 세명대▲이명구 한양대▲이상돈 고려대▲이승우 경원대▲이시우 서울여대▲이영우 목원대▲이완율 동의대▲이윤환 건양대▲이인호 중앙대▲이재명 안동대▲이준구 경북대▲이헌환 서원대▲이흥용 건국대▲장명봉 국민대▲장영수 고려대▲전일주 진주산업대▲전정환 원광대▲정순훈 배재대▲정연철 동의대▲정영화 서경대▲정정부 동부산대▲정태호 경희대▲최용기 창원대▲최용전 경북전문대▲허전 충북대▲허종열 서울교대▲황무임 안양대(이상 87명)˝
  • 한반도 겨울 30일 줄었다

    한반도가 뜨거워지고 있다.여름이 길어진 만큼 겨울은 짧아졌다.비도 한꺼번에 몰아쳐 내리는 집중호우 현상이 뚜렷해졌다.지구 온난화 때문이다.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사계절 구분이 뚜렷한’ 한반도 기후의 특성이 수정될 날도 머지않은 듯하다. ●온난화 뚜렷,집중호우 빈번 기상청이 12일 근대 기상관측 100주년을 맞아 발표한 ‘한반도 기후 100년 변화와 미래 전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 세기에 한반도는 전지구 평균보다 기온 상승률이 높았다.전지구적으로 평균 기온이 0.6도 올라가는 동안 한반도는 무려 1.5도 상승했다.급속한 도시화의 영향이다. 기상청 윤석환 기상홍보과장은 “한반도 기온상승에서 도시화 효과는 20∼30%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평균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혹한과 관련된 ‘서리일’,‘결빙일’ 등의 발생빈도가 줄었다.반면 여름철 기온을 뜻하는 ‘냉방일’,‘열대야’ 등은 증가했다.하루 중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이 18도 이하일 때를 뜻하는 ‘난방일’은 100년 동안 평균 15일가량 줄었다.일 최저기온 0도 미만의 ‘서리일’은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30일 정도 감소했다. 강수량은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 호우식으로 변하고 있다.최근 20년 동안 남부 지역의 연 강수량은 7% 증가했는데,정작 비가 내린 날은 14%가량 줄었다.한번에 내리는 비의 양도 크게 늘었다.지난 1954년부터 63년까지 강수량을 분석한 결과,일 강수량이 80㎜ 이상 내린 날은 연간 1.6일꼴이었지만 94년부터 2003년 사이에는 1년에 2.3일로 잦아졌다. ●겨울 짧아 봄꽃도 빨리 핀다 기상청 권원태 기후연구실장은 “90년대 겨울은 20년대에 비해 무려 한달 정도 짧아졌다.”고 밝혔다.권 실장은 “90년대 겨울철 최저기온이 낮은 날의 수가 현저하게 줄고 있다.”면서 “그만큼 겨울철이 따뜻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겨울이 짧아져 3월 평균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개화시기도 해마다 앞당겨지는 추세이다.기상청 조영순 산업교통기상과장은 최근 ‘기후변화 뉴스레터’에서 서울은 41년 이후 10년 단위로 평균 3.1일씩 개나리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광주 등 5개 도시의 개나리 개화일도 10년 동안 평균 1.5일씩 빨라졌다.권 실장은 “인간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등의 영향으로 온난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면서 “만년설을 대표하는 킬리만자로 정상 부근의 눈도 10년 뒤에는 모두 녹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급격한 기후변화 속도를 생태계가 따라잡지 못해 혼란이 예상되므로 철저하게 연구,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벚꽃 평년보다 4일 빨라 올봄 벚꽃도 평년보다 4일 빨리 핀다.윤 과장은 “2월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3도가량 높았고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벚꽃은 평년보다 4일 앞당겨진 오는 22일 제주 서귀포에서부터 피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부·동해안에서는 26일부터,서울 여의도에서는 다음달 5일쯤 꽃망울을 터뜨린다.주요 벚꽃 관광지의 개화 예상시기는 ▲진해 제황산 27일 ▲진주 쌍계사 29일 ▲청주 무심천변 4월4일 ▲전주∼군산간 번영로 4월6일 등이다. 박지연기자 anne02@˝
  • [盧탄핵안가결-高대행 체제] 高대행은 누구

    ‘행정의 달인’ 고건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됨으로써 공직사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고 대행은 새로운 자리를 맡거나 한번 맡았던 자리를 다시 역임하는 ‘재수(再修)’를 해왔다. 김영삼 정부 시절 총리를 지낸 그는 노무현 정부 들어 다시 총리를 맡았는가 하면,노태우 정부에서 지낸 임명직 서울시장 자리를 김대중 정부에선 선거를 치러 재수했다.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의 고 대행은 1961년 고등고시 행정과 13회에 합격한 뒤 만 37세의 나이에 전남도지사를 지냈다. 교통·농수산·내무부 장관 등 그가 맡아온 장·차관급(도지사와 청와대 수석비서관 포함) 이상 자리만 9개다.1985년 총선에서는 전북 군산·옥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이런 까닭에 공직사회에서는 그를 ‘기록제조기’로 부르기도 한다.“4·15 총선이 끝나면 대학교수로 돌아갈 것”이라던 그가 이번에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음으로써 또다시 기록을 만든 셈이다. 다만 삼고초려 끝에 자리를 맡아온 고 대행은 이번엔 고민할 시간없이 곧바로 권한대행을 맡은 점이 다르다. 고 대행은 행정의 달인이라는 닉네임(별명)에 걸맞게 행정의 구석구석을 챙긴다.결코 무리수를 두는 일은 없다. 100년 만의 ‘3월 폭설’이 내리던 지난 5일 대부분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 때 고 대행은 중앙재해대책본부를 세 차례나 찾아가 차질없는 대응을 당부했다.이런 행정능력 탓에 총리를 맡을 때 ‘안정형’ 책임총리로 불렸다. 그는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책임지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기도 한다. 고 대행의 생활신조는 ‘돈 받지 말라.누구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지 말라.술 마신다고 소문내지 말라.’는 세 가지다. 부친인 고형곤 전 전북대 총장이 공직에 나가는 아들에게 한 당부다. 고 대행은 공직생활 내내 이런 당부를 지키려고 했고,공직생활의 장수 비결과 화려한 경력도 여기에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고 대행은 ‘화합주’를 즐긴다.화합주는 폭탄주를 이르는 말이지만 그는 폭탄주라는 표현 대신 ‘화합주’라고 칭한다.고 대행은 “돈 받지 말고,시류에 영합하지 말라는 것은 잘 지켰는데,술 문제는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 같다.”고 너털웃음을 웃곤 한다. 요즘에는 화합주 대신 ‘설산 칵테일’을 즐기기도 한다. 설중매와 산 소주를 한 병씩 섞은 뒤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이다.1주일에 한번 정도 테니스를 치고,골프는 아예 치지 않는다. 박정현기자 j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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