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군산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푸틴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빌리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결선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70주년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069
  • 군산~칭다오 뱃길 조마조마

    전북 군산과 중국 칭다오를 연결하는 유일한 국제여객선인 ‘세원 1호’의 시설이 너무 낡아 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다. 2일 전북 군산시에 따르면 이 항로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정원 300명, 컨테이너 화물적재량 100TEU인 ‘세원 1호’(1만 830t급) 여객선이 매주 월·수·토요일 운항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선박은 지난달 23일 오후 군산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280여명을 태우고 중국 칭다오로 항해하던 중 출항 2시간만인 오후 7시20분쯤 서해상에서 발전기 과부하로 엔진 작동이 멈추는 바람에 1시간가량 표류했다. 이 사고로 당시 이 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들이 공포에 떨었으나 긴급 복구가 이뤄져 예정보다 늦게 칭다오 항에 입항했다. 이 선박은 기관고장 3일 뒤인 지난 26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입항하던 중국의 유조선과 충돌해 선수 부분이 2∼3m가량 파손돼 당분간 운항을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도 갑자기 난방작동이 되지 않아 승객들이 추위에 떨기도 했다. 특히 이 선박은 1975년 건조돼 선령이 30년이 넘어 이미 교체시기를 넘기는 등 전반적인 시설마저 노후돼 대체 여객선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승객 문모(53. 사업가)씨는 “여객선이 해상에서 갑자기 고장을 일으켜 다른 여객선을 타고 군산이 아닌 인천항으로 귀국했다.”면서 “인천과 칭다오를 오가는 여객선은 운임가격이 같은 데도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주장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이영일(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영백(남인천세무서 과장)영희(군산시청 회계과)씨 모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19●임동철(동아운수·동아CNG·씨티커뮤니케이션스 회장)씨 별세 정욱(동아운수 대표)상욱(동아CNG 〃·전 하나은행 차장)진욱(애드씨티 〃·전 중앙일보 기자)재욱(동아운수 상무이사)지욱(뷰스앤뉴스 기자)씨 부친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2072-2091●조용삼 용오(조용오안과 원장)용학(런던포그 지사장)용구(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용자 용희(대전 조용희정신과 원장)용심씨 모친상 2일 건국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030-7901●김순호(전 재일한국인 신용조합협회 상임부회장)씨 별세 건홍(뉴질랜드 빅토리아대 교수)세홍(일본거주·사업)철홍(수원대 공과대 교수)혜리(충북대 심리학과 교수)씨 부친상 정호기(참한의원 원장)씨 빙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5●김운(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 함정장비기술팀장)윤(사업)씨 모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3010-2236●함기전(전 보원기계 대표)씨 별세 민용(캐나다 거주)재경 수경씨 부친상 임동춘(국회도서관 입법정보연구원)김우영(미국 거주)씨 빙부상 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02)392-0899●김병춘(전 조광무역 대표)씨 별세 재창(미국 거주·게스 사장)씨 부친상 원철희(미국 거주·사업)김성섭(〃)씨 빙부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우희영(성실교회 원로목사·백석대 인성교육원장)씨 별세 성민(성실교회 부목사)성권(미국 거주·사업)씨 부친상 김종민(성실교회 전도사)씨 빙부상 1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921-1099●맹근호(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 차장)석호(한국무역협회 홍보실 과장)씨 모친상 2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410-3151
  • “김씨 ‘돌발입북’ 주장 설득력 약해”

    “김씨 ‘돌발입북’ 주장 설득력 약해”

    김영남씨의 모자상봉과 기자회견은 납북문제를 놓고 적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쪽배를 타고 표류하다가 보니 망망대해였고, 북한 선박의 구조를 받아 입북했다는 ‘돌발 입북’ 주장은 설득력이 약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김씨의 회견내용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김씨의 주장은 백사장에서 울고 있던 고교생 김씨를 데려갔다는 북 간첩 김광현씨의 1997년 증언과 정면 배치된다. 뿐만 아니라 군산 현지에서는 지형적으로도 그의 주장대로 일어나기가 불가능한 현상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선유도 2구 김덕수(61) 이장은 30일 “우선 선유도 해수욕장은 북쪽, 서쪽, 남쪽 모두 섬으로 막혀 있어 쪽배가 표류해 빠져 나갈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당시 선유도에는 노 젓는 배는 있었어도 쪽배는 없었으며, 주민 가운데 쪽배를 잃어버렸다고 신고한 사람도 없었다고 전했다. 군산대 이상호(물리학과) 교수는 “북한 선박이 군산 근처에 와 있지 않는 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바닷물은 6시간 동안 나갔다가 그 시간만큼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 한쪽 방향으로 계속 표류한다 해도 5㎞ 이상은 가지 못한다.”며 김씨 회견 내용의 신빙성이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서해수산연구소 손재경 박사(해양생태 전문가)는 “바닷물의 흐름은 썰물과 밀물의 영향을 받는 조류와 일정한 방향성을 가진 해류로 나눌 수 있다.”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조석간만에 따라 섬에서 멀어진 뒤 서해 연안 해류(황해난류)를 따라 북쪽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김씨의 회견 내용이 거짓인지 여부보다는 자진월북이 아니라고 언급한 데 애써 의미 부여를 하고 있다. 고위 당국자는 “자진월북이라고 말하지 않은 데 유의하고 있다.”면서 “북측이 과거에 비해선 상당히 전향적 자세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납북이라고 고백하기도 어려웠을 북측이 자진월북이라고 주장하지 않은 점은 나머지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는 평가다. 하지만 김씨의 입북 경위에 대한 설명은 첫째 부인 요코타 메구미의 사망경위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김씨의 기자회견에 일본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데다 미·일 정상회담에서 메구미 납치 문제가 거론되면서 메구미 문제는 국제사회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전주 임송학 서울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인사]

    ■ 법무부 ◇서기관 승진 (교정직) △서울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李慶榮△대구〃 보안관리〃 愼鏞海△광주〃 보안관리〃 曺明炯△〃 작업훈련〃 金安植△광주교도소 총무〃 池相蓮△부산구치소 〃 尹鍾佑△수원〃 〃 李炳海△인천〃 〃 崔康柱△영등포〃 〃 宣圭哲△청송교도소 〃 金先鎭(교회직)△대전교도소 교육교화과장 林峰基△전주〃 〃 權玟碩◇서기관 전보 (교정직)△법무부 교정기획과장 宋永三△〃 보안관리〃 李載富△여주교도소장 高鍾錫△부산〃 韓在俊△영등포〃 羅承斗△진주〃 裵明秀△대구구치소장 鄭 燉△군산교도소장 朴龍哲△청주〃 張東元△청송직업훈련〃 李相承△춘천〃 李相熙△안동〃 羅鎭榮△청송제2〃 金善泰△김천〃 李正揆△공주〃 孫幸勇△청송제3〃 吳永太△울산구치소장 尹台燮△홍성교도소장 金鍾逵△경주〃 金英植△통영구치소장 景義星△강릉교도소장 尹慶植△장흥〃 朴成植△청주여자〃 鄭有哲△제주〃 鄭明哲△대전교도소 부소장 金準謙△대구〃 〃 金文夏△광주〃 〃 鄭鍾伸△안양〃 〃 張榮奭△수원구치소 〃 朱京燮△성동〃 〃 朴鉉照△인천〃 〃 서병석△영등포〃 〃 朴鍾寬△청송교도소 〃 李鍾元△법무부 교정기획과 姜英吉△〃 보안관리과 金明哲△서울지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金載坤△광주〃 총무〃 梁圭烈△대구〃 〃 李相國△서울구치소 〃 崔潤殊△대전교도소 〃 林光基△안양〃 〃 金相斗△부산구치소 부소장 柳承晩△성동〃 총무과장 崔孝淑■ 행정자치부 ◇관리관 승진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鄭鎭撤△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裵興秀△강원도 행정부지사 李炯求△전라남도 행정부지사 金瑛錄■ 정보통신부 ◇국장급(3급) 파견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曺奎照 ◇팀장급(4급) 전보△정책홍보관리본부 혁신기획관 金俊尙△〃 정보전략팀장 金東赫△전파방송기획단 전파방송총괄팀장 朴潤賢△〃 전파방송산업팀장 李孝鎭△〃 방송위성팀장 李定求■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전산정보관리소장 이길섭△사업관리본부 전투함사업팀장 엄주명◇일반계약직 3호△정책홍보관리관실 법무담당관 권재갑△사업관리본부 합동C4I사업팀장 김시주■ 군인공제회 △감사 田世鎭■ 한겨레신문사 △총괄상무 겸 판매담당이사 高光憲△편집국장 吳龜煥△논설위원 겸 순회특파원 權台仙△온라인영문판 편집장 朴炳洙■ 동아일보 ◇국장급 △지식정보센터장 겸 2020위원회 위원장 한진수△논술사업본부장 송대근 ◇부국장급 △독자서비스센터장 송영언△논설위원 육정수 권순택△편집국 부국장 겸 수도권본부장 방형남△〃 특집팀장 김상영△〃 대전ㆍ충청본부장 김지완△출판국 출판팀장 지재원 ◇부장급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진녕 정성희 허승호△편집국 정치 김차수△〃 경제 권순활△〃 교육생활 하준우△〃 문화 고미석△〃 부산ㆍ경남본부장 김동철△〃 대구ㆍ경북본부장 최성진△〃 특집팀 차장 최윤호△〃 정치부 전문기자 황유성△출판국 주간동아팀 차장 송문홍△〃 출판팀 이기우△2020위원회 윤정국■ 코리아타임스 ◇전보 △편집국 인터넷사업1부장 朴潤培△〃 사회부장 李甲洙■ 한국경제신문사 △대한민국혁신포럼 사무국장 權寧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鄭孔植△사외이사 李奉柱 趙雄來 金宗武■ 제일화재 ◇승진(전무) △법인영업 및 업무보상총괄 河元道△개인영업〃 崔炯天 (이사)△점포영업본부 金基赫 (부장)△총무팀장 金建純△점포지원 金宰鉉△고객센터 金昌建△자동차보험부 柳河春△감사실 成在珠△일반보험부 尹浚赫△특수영업팀장 李鍾哲△대구보상센터 全光錫 ◇전보△준법감시인 尹舒烈 (부장)△강남보상센터 朴鍾鴻△강북〃 徐容德△중부〃 朴珉淳△호남〃 丁桓燮△부산〃 柳漢容△대구〃 全光錫■ 흥국투자신탁운용 △자산운용본부장 상무 金哲中■ 서울대병원 ◇승진 △감사팀장 張淙權△원무과장 姜熙信■ 한국외국어대 △산학연계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韓致文△멀티미디어교육원장 尹錫晩△영어대 부학장 朴禹洙△서양어대 〃 張恩洙△동양어대 〃 吳承烈△사회과학대 〃 金容敏△법과대 〃 李鋌△상경대 〃 車泰勳△사범대 〃 李吉永△인문대 〃 李海允△경상대 〃 全種根△서유럽학대 〃 李康國△동유럽학대 〃 朴晸午△아시아아프리카학대 〃 張泰相△자연과학대 〃 朴興鮮△정보산업공과대 〃 朴相垣■ 에스까다 코스메틱㈜ △대표이사 김학면
  • [사설] 김영남씨 납북 부인 믿기 어렵다

    김영남씨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납북당하지 않았다며 `돌발적 입북´을 주장했다. 망망대해에서 북한 선박에 구조된 뒤 입북했다는 것이다. 김씨는 고교생이었던 1978년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돌연 사라졌다. 그를 북측으로 납치하는 공작사업에 참가했던 인물이 나중에 귀순해 서울에 살고 있다. 설령 우연히 북한 배를 태웠다면 인도적 견지에서 그를 돌려보내야 마땅했다. 북측은 허위 주장을 거두고 솔직해져야 한다. 김씨는 앞서 어머니 최계월씨 등 남측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큰 평수(아파트)에서 잘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씨가 북측에 끌려가서나마 그런대로 괜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나마 다행스럽다. 하지만 혹독한 사상전향 교육을 받은 뒤 대남공작기관에서 강제근무하고 있다면 결코 행복한 인생은 되지 못한다. 자신이 납북된 경위조차 거짓으로 꾸밀 정도로 언행의 자유를 속박당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북측은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이런 식의 선전전으로 덮으려 해서는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납북 사실을 인정한 뒤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게 옳다. 그리고 다른 납북자와 국군포로들도 남측 가족과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요코다 메구미씨가 자살했다는 김씨의 회견내용도 모두를 신뢰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번 사안을 대북 압박용으로만 활용하려는 일본의 태도는 바뀌어야 한다. 메구미씨의 생사 확인과 유골 문제는 북측과 다시 대화함으로써 해결책을 모색하는 게 낫다. 단계적으로 북측을 설득해 김영남씨 모자상봉이라도 이끌어낸 것처럼 북측을 상대할 때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일본이 너무 강경해 한·일간에 간극이 커지면 북측에 이용당할 여지를 만들어 준다.
  • [인사]

    ■ 국무조정실 ◇승진 (부이사관)△일반행정심의관실 행정자치팀장 韓俓浩(과장)△재경금융심의관실 연구기획과장 沈宗燮△정책상황실 정책3팀장 金達源(서기관)△총괄심의관실 총무팀 李虎模△산업심의관실 權慧麟 ■ 교육인적자원부 ◇국장급△명예퇴직 鄭永宣△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柳宣圭△대학지원국장 黃寅哲△재정기획관 邊昌律△경기도 부교육감 金華鎭△의원면직 金王福△교육인적자원연수원장 任承彬△교육인적자원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禹承求△대구시 부교육감 尹龍植△강원대 사무국장 李相範△제주대 〃 李鍾奉△교육인적자원부(바른역사정립기획단) 李起龍◇과장급△평가지원과장 金圭泰△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李宗南△금오공과대 총무과장 金翼秀△대학구조개혁팀장 任昶彬△감사총괄담당관 李成熙△민원조사〃 全喜斗△기획감사〃 河守鎬△법무규제개혁팀장 承隆培△정책상황〃 孔炳永△교육단체지원과장 朴杓鎭△교원평가추진팀장 朴柱澔△교육복지정책과장 尹仁載△정책조정〃 林俊熙△사립대학지원〃 丁炳杰△울산국립대건설추진단 韓承一△지식정보기반과장 柳正燮△국제교육협력〃 徐裕美△NURI추진팀장 丘然熙△국제교육진흥원 李桂英△교육인적자원부 吳碩煥 崔仁燁△제주도교육청 金錫均△경북대 金炳圭△서울대 趙泳畿△전남대 행정관리단장 邊光和△한국방송통신대 李萬熙△강릉대 朴容範△강원대 李鍾哲△경북대 孫大植△군산대 朴商俊△목포대 金三銓△부경대 權鶴滿△부산대 李啓周△전북대 金大圭△교육인적자원부 柳雄相△감사관실 金大成△정책홍보관리실 李皇源△대학지원국 金煥植△인적자원정책국 廉基成 蔡在恩△군산대 柳殷鍾△부산대 姜大洋△대구교대 총무과장 權正榮△원주대 총무과장 金徹雲△교육인적자원부 崔銀姬△부산광역시교육청 崔成有△경북대 朱達植△목포대 田在善△부산대 李相哲△전남대 李龍彩△목포대 趙廷綱△제주대 高祺澤△한국해양대 趙光晧 李午宰△감사관실 金應澈 ■ 법무부 ◇서기관 승진 △법무부 비서관 李鍾云△〃 송무과 元容仁△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金 圭△서울남부지검 조사과장(검사 직무대리) 崔錫奉△〃 검사직무대리 金根模△의정부지검 사건과장 權五準△인천지검 사건〃(내정) 金鳳泰△인천지검 집행〃 朴惟洙△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姜達秀△춘천지검 사건과장 嚴翼三△대전지검 총무〃 李云淵△홍성지청 사무〃 宣時洪△청주지검 집행〃 李院炯△춘천지검 수사〃 安民泰△대구지검 공판〃 金枓明△부산지검 마약수사〃 李京燮△부산동부지청 총무〃 盧奉根△광주지검 집행〃 李得秀△〃 검사직무대리 崔昌來△〃 사건과장(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파견) 崔俊泳◇4급 전보△대검 범죄정보기획관실 白雲起△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白承和△대전고검 사건〃 李錫永△대구고검 사건〃 薛鎭雄△광주고검 사건〃 李洪喆△서울중앙지검 집행제2〃 安秉郁△〃 증거물〃 鄭亨永△〃 피해자지원〃 金貞玉△〃 수사제1〃 李元俊△〃 수사제2〃 金奉培△〃 조사〃 鞠應燮△〃 조직범죄수사〃(검사 직무대리) 金鎭宇△〃 공판〃 朴柱殷△서울동부지검 총무〃 洪性煥△〃 공판〃 李秉大△서울남부지검 총무〃 金桓泳△〃 집행〃 韓義洙△〃 공판〃 李白龍△서울북부지검 조사〃(검사 직무대리) 張璣和△〃 수사〃 朴秉宇△서울서부지검 사건〃 李勳鎬△의정부지검 총무〃 姜泰植△〃 집행〃 李在寬△〃 수사〃 申仁燮△고양지청 사무〃 金桂煥△인천지검 총무〃 安昌煥△〃 조사〃 權赫轍△〃 수사〃 鄭然翼△〃 공판송무〃 丁金聲△수원지검 조사〃 朴容敏△성남지원 사무〃 陳善熙△여주지청 사무〃 柳南鎭△강릉지청 사무〃 鄭德亮△대전지검 수사〃 朴炳勳△청주지검 총무〃 李相億△〃 사건〃 都桂祿△대구지검 집행〃 朴鍾宅△〃 사건〃 崔周榮△부산지검 사건〃 羅福贊△〃 집행〃 崔璨模△〃 수사지원〃(검사 직무대리) 金鍾一△〃 조직범죄수사〃 姜相基△〃 공판〃 崔賢奎△부산동부지청 수사〃 崔玎鎬△창원지검 집행〃 李鍾聲△〃 검사직무대리 鄭炳鎬△광주지검 총무과장 申鉉允△〃 수사〃 金炅壎△〃 공판〃 車蓮浩△목포지청 사무〃 黃龍河△순천지청 사무〃 李炯玖△인천지검 사건〃(국외훈련) 劉承俊(행정직) ◇부이사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 金完植△재정기획관 尹景洙◇부이사관 전보△총무과장 林永秀◇서기관 승진△재정기획관실 高昌憲△시설관리담당관실 金賢洙◇서기관 전보△성과관리팀장 張昌錫△복지지원과장 韓俊燮△법무연수원 총무과장 李銀植△감사관실 權寧範△총무과 文權点△혁신인사기획관실 金泰福(교정공무원직) ◇부이사관 승진△서울구치소 부소장 李圭峻◇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교정청장 직무대리 梁仁權△광주〃 〃 趙鍾潤△법무부 교정심의관 朴吉永△대전교도소장 朴泰奉△부산구치소장 정종욱△인천〃 安東珠△영등포〃 李尙雨△청송교도소장 崔相允 ■ 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金容秀 ■ 건설교통부 ◇부이사관 전보 △건설교통인재개발원장 박기풍 △부산지방항공청장 정내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도태호 ■ 환경부 ◇국장급 전보 △자연보전국장 高允和△원주지방환경청장 申東元 ■ 기획예산처 ◇국장급 전보 △재정정책기획관 李秀元 △전략기획관 姜鎬人 △균형발전재정기획관 權海相 △재정운용기획관 李庸傑 △산업재정기획단장 金東 ◇국장급 전출 △대통령비서실 金大棋 ◇과장급 전보 △홍보관리팀장 安秉洲 △재정기준과장 許点旭 △민간투자제도과장 趙容滿 △성과관리제도팀장 李泰成 △총사업비관리팀장 金東一 ■ 법제처 ◇부이사관 전보 △행정심판관리국 심판심의관 권수철◇국장급(부이사관) 승진△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趙榮珪△법제지원단장 林松鶴 ■ 국세청 ◇국장급 전보 △감사관 李炳坮△국제조세관리관 洪哲根△개인납세국장 許宗九△법인납세〃 車泰均△부동산납세관리〃 金南文△서울지방국세청 조사2〃 蔡慶洙△서울지방국세청 조사3〃 洪誠昱△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 孔用杓△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 李浚星△중부지방국세청 조사2〃 金 珖△중부지방국세청 조사3〃 李承宰△대전지방국세청장 康一亨△광주〃 權春基△대구〃 金浩起△부산〃 鄭祥坤△국세공무원교육원장 姜成泰 ◇과장 전보△총무과장 金連根 ◇부이사관 전보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朴且錫 △서울지방〃 납세자보호담당관 金悳中 △중부지방국세청 〃 金起周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金永根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교육1과장 許章旭 ◇과장급 전보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李柄烈 △〃 정보개발1담당관 嚴宣根 △〃 국제협력담당관 宋成權 △〃 국제세원관리담당관 徐允植 △〃 국제세원정보TF팀장 崔震久 △〃 법무과장 徐鎭旭 △〃 심사1과장 李瑾榮 △〃 부가가치세과장 成潤慶 △〃 법인세과장 金明燮 △〃원천세과장 崔鉉敏 △〃 부동산거래관리과장 申世均 △〃 조사1과장 金銀浩△〃 조사2과장 金永基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申鉉于 △〃 개인납세2과장 金成俊 △〃 법인납세과장 姜正武 △〃 조사1국 2과장 趙春衍 △〃 조사1국 3과장 李承湖 △〃 조사2국 2과장 金敬洙 △〃 조사3국 2과장 文明斗 △〃 조사3국 3과장 朴永太 △〃 조사3국 4과장 金光政 △〃 조사4국 2과장 金鍾淑 △〃 조사4국 4과장 鄭利鍾 △〃 국제조사2과장 李榮周 △〃 국제조사3과장 任成彬 △종로세무서장 安承澯 △남대문〃 裵仁弘 △용산〃 李林洛 △성북〃 張寅模△서대문〃 安道凞 △강서〃 孫榮滿 △양천〃 崔炳南 △삼성〃 朴聖基 △역삼〃 琴聖淵 △반포〃 申雄湜 △서초〃 沈在鍊 △성동〃 金萬浩 △동대문〃 鄭埰敦 △강동〃 姜鎭玩 △송파〃 金正鈺△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崔東洙 △〃 총무과장 權奇榮 △〃 징세과장 方春錫△〃 개인납세1과장 李運昌 △〃 개인납세2과장 陳亨陽 △〃 조사1국 3과장 具暾會 △〃 조사2국 1과장 李己衡 △〃 조사2국 2과장 金錫和 △〃 조사2국 3과장 安東范 △〃 조사2국 4과장 金錫玲 △〃 조사3국 1과장 朴大圭 △〃 조사3국 2과장 鄭會洙 △〃 조사3국 3과장 張永柱 △인천세무서장 羅德洙 △북인천〃 李奉烈 △남인천〃 李相瑞 △안양〃 李鍾旗 △용인〃 韓仁煥 △안산〃 池七星 △시흥〃 金長壽 △수원〃 鄭煥萬 △성남〃崔鍾萬 △평택〃 安奉潤 △의정부〃 宋淵植 △이천〃 沈棋淑 △남양주〃 梁昇麟 △고양〃 安熙昇 △파주〃 洪正煥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金暢世 △〃 세원관리국장 崔萬鎬 △〃 조사2국장 吳政均 △대전세무서장 房九萬 △서대전〃 金在八 △청주〃 金碩禧 △천안〃 尹始赫 △영동〃 魯且根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鄭鎬京 △〃 세원관리국장 李英謨 △〃 조사1국장 朴要柱 △광주세무서장 金東均 △북광주〃金榮植 △서광주〃 金主炫 △전주〃李明熙 △익산〃 李夏潤 △대구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趙炳淇 △〃 조사2국장 李炫東 △동대구세무서장 朴正賢 △서대구〃 李斗三 △북대구〃 都珍浩 △구미〃 朴武漢 △경산〃 林敬久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鄭廷壽 △중부산세무서장 文永道 △서부산〃 朴庄浩 △북부산〃 盧在成 △동래〃 趙東浩 △금정〃 姜渭濟 △동울산〃 陳鏡沃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교육2과장 崔南翼 △국세종합상담센터장 昔浩榮 △국세청 劉連根 △〃 朴晩成 △국세청 비서관 吳好善 △원주세무서장 申東福 △홍천〃 金鍾斗 △영월〃 鄭克采 △삼척〃 朴外羲△속초〃 金容均 △강릉〃 李鶴永 △제천〃 朴壽榮 △공주〃 金世東 △논산〃韓正洙 △보령〃 崔興柱 △홍성〃 金忠國 △예산〃 金健中 △서산〃 崔英默 △군산〃 張南弘 △북전주〃 金文植 △여수〃 姜聲準 △순천〃 朴喜弘 △정읍〃 宋宇喆 △남원〃 朴興淳 △나주〃 姜錫遠 △해남〃 成点洙 △경주〃 朴武錫 △포항〃 申潤鍾 △안동〃 車基善 △김천〃 權景相 △상주〃 河永杓 △영주〃 姜仁求 △영덕〃 崔贊五 △마산〃沈相熹 △울산〃 李鍾汶 △진주〃 金容奭 △제주〃 金烽來 △거창〃 鄭鎭泰 ■ 관세청 ◇과장급 전보△관세고객지원센터장 朴炳晋△정보기획과장 朴喆九△김포세관장 柳時律△마산〃 朴天萬△제주〃 兪相鎭△관세평가분류원장 유병찬 ■ 기상청 ◇과장급 전보 △관측국 관측황사정책과장 李凞薰△제주기상청장 全尙植△기상교육담당관 朴寬榮△예보국 기상위성과장 徐愛淑△기후국 기상산업진흥〃 梁一奎△부산기상청 울산기상대장 李東翰△광주〃 전주〃 金炳甲△대전〃 인천〃 金湜泳◇과장급 승진△예보국 예보총괄관실 예보관 金東浩△부산기상청 대구기상대장 金琪洛△대전〃 수원〃 李秉烈△강원〃 기후정보과장 李精鎬◇4급 전보△관측국 측기관리과 朴秉權△총무과 李明洙△부산기상청 기후정보과 孫喆熙△제주〃 예보과장 金學松◇4급 승진△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실 金性均△예보국 예보총괄관실 태풍예보담당관 兪熺東△〃 〃 예보관실 金南吉△정보화관리관실 정보화담당관실 李美善 ■ 서울시교육청(일반직) ◇승진 (지방부이사관)△총무과장 梁鍾滿△교육연수원 鄭在郁△학교보건진흥원장 金秀東(지방서기관)△공보담당관 吳大錫△감사담당관실 趙興紀△학생교육원 서무과장 張明吉△총무과 宋南植(지방보건사무관)△학교체육보건과 崔秉綠◇전보 (지방이사관)△총무과 李秉鋪(지방부이사관)△정독도서관장 兪汪濬△총무과 李淑姬(지방서기관)△감사담당관 鄭然弘△강남 관리국장 朴長和△학생교육원 총무부장 朴相浩△서울특별시 교육협력관 파견 金東善(지방교육행정사무관)△총무과 曺炯燮△예산법무담당관실 薛寅煥△행정관리〃 任甲植△혁신복지〃 趙永權△재무과 李權榮 崔相烈△교육연구정보원 서무과장 張明洙△동부교육청 관리과장 金峻熙△수도여고 金泳根△신목고 金栗△영등포여고 徐武熙△청량고 朴貞信△성동여자실업고 裵萬坤△총무과 林泰佑 黃善五 李明子(지방사서사무관)△동대문도서관 자료봉사과장 林潤喆△양천〃 〃 李淑熙△정독〃 〃 金貞蓮△영등포평생학습관 평생학습지원과장 禹炳憲 ■ 단국대 (서울캠퍼스)△기획조정실장 安順喆△대외협력〃 金會瑞△국제문화교류처장 鄭善珠△예술조형대학장 金赫洙△사회과학〃 趙基用△사범〃 李鍾喆△음악〃 鄭學秀△정보통신원장 崔天源△국제어학원장 金珍鎬△단대신문사 주간 康乃元△영자신문사 주간 吳民錫 (천안캠퍼스)△교무처장 李聖揆△학생지원〃 姜信旭△산업정보대학원장 南輔祐△인문과학대학장 韓詩俊△경상〃 金炳淳△생명자원과학〃 徐正根△치과〃 千在植 ■ AIG손해보험 △영업총괄 전무 알버트 김(한국명 김형석) ■ ㈜애드라인 △사장 李相敏 ■ 한국HP ◇테크놀로지 솔루션그룹△전무 함기호△상무 조영환△이사 권익균 ■ 동양메이저 ◇승진△부사장 朴鍾萬△상무 李基烈△상무보 姜錫和 高在熙◇전보△상무 金宰弘 ■ 동양시멘트 ◇승진△상무 辛在洪 金昌植△상무보 金鍾五◇전보△상무 崔慶德 李根盛 李昌基 金榮勳
  • 한때 대남공작기관 근무 현재는 연구원으로 생활

    김영남씨는 28일 어머니 최계월씨와의 상봉에서 납북 이후 북에서의 28년 행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누나 김영자씨가 전했다. 김씨는 “나름대로 편안하게 살고 있다. 사는 데 어려움이 없다.”면서 “큰 평수(아파트)에서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김씨는 군산기계공고 1학년 때인 1978년 8월5일 여름방학을 맞아 군산의 선유도 해수욕장에 피서갔다가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됐다. 김정일정치군사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대남공작기관인 북한 노동당 대외정보조사부에서 근무했다.지금은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사설] 폭력교사 교단서 영구 추방해야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끔찍한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다.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50대 여교사가 시험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교탁 앞으로 불러내 뺨을 때리고 책을 머리에 던지는 일이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50대 교사가 장난이 심하다고 학생 머리를 빗자루로 때려 다섯 바늘을 꿰맬 만큼 큰 상처를 입혔다. 우리 교육 현실이 이 정도라니 참으로 암담하다. 두 폭력교사에게 희생된 아이는 모두 초등학교 1학년생이다. 이제 부모 품에서 막 벗어나 학교라는 공식적인 교육의 장에 들어선 지 겨우 넉달쯤 된 일고여덟살 짜리인 것이다. 그 나이에 무슨 큰 죄를 저질렀기에 뺨을 맞고 빗자루에 머리가 터져야 하는가. 반면 아이들에게 그처럼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른 인간들을 과연 교육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앞으로도 10여년을 제도권 교육의 틀 안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들의 정신적 상처를 생각하면 그 폭력교사들에게는 어떠한 벌을 주어도 부족할 뿐이다. 사건이 공개된 뒤 광주의 폭력교사는 해임됐다. 기간제 교사이기에 학교장 재량으로 처리된 것이다. 군산의 폭력교사는 직위해제됐지만 최종 징계는 전북도교육청 인사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결정된다. 문제는 그 교사가 해임 또는 파면을 당하더라도 3∼5년 후에는 교직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성적 조작, 촌지 수수 등 온갖 비리가 불거지면서 부적격교사를 교단에서 영구 추방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지난해 8월 입법예고된 바 있다. 그런데도 국회가 이를 처리하지 않아 현행 교육관련법상으로는 교단 복귀를 막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국회에 관련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 또 검찰에는 해당 폭력교사들을 수사하도록 요구한다. 이처럼 명백한 폭력을 방치하고서 어찌 아동학대가 사라질 것을 기대하겠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교직사회 스스로 환부를 도려내는 일이다. 자정운동을 적극 벌여서라도 일부 부적격교사를 교육계가 앞장서 정리하기 바란다.
  • [2007대입 수시1학기 모집요강] 116개大 2만8568명 선발

    [2007대입 수시1학기 모집요강] 116개大 2만8568명 선발

    다음달 1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16개 대학에서 내년도 신입생의 7.6%인 2만 8568명을 선발하는 원서를 접수한다. ☞ 2007대입 수시1학기 모집요강 바로가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7일 2007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에 나서는 116개 대학의 전형계획을 모아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7월13∼22일 중 3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 대학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대학별 원서접수일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주요 대학이 대부분 7월13∼18일이다. 재외국민특별전형만 있는 서울대는 7월11∼13일, 광운대 경남대 관동대 목원대 순천향대는 7월13∼22일, 가톨릭대 숭실대는 7월18∼21일 등이다. 인터넷과 일반 창구 접수를 병행하는 대학이 73개교,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는 대학이 39개교, 일반창구 접수만 실시하는 대학이 4개교다. 전체 모집인원은 2006학년도에 비해 981명 늘어났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63개 대학 9348명(32.7%), 특별전형이 106개 대학 1만 9220명(67.3%)이다. 대부분 고교생활기록부, 면접 구술고사, 논술고사, 실기고사 등을 활용하고 학생부는 고교 2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만 100% 활용하는 대학은 군산대 목포대 순천대 등 33개교, 학생부와 면접 구술을 병행하는 대학이 16개교, 학생부와 면접, 논술을 활용하는 대학이 1개교, 학생부와 논술을 활용하는 대학이 3개교, 면접만 활용하는 대학이 1개교 등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2단계 대비 토론면접·논술 준비 철저히 전문가들은 수시1학기 전형에서는 소신지원을 권고하고 있다. 수시 2학기와 정시모집이 남아 있어서다. 따라서 이번 수시1학기 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이나 심층면접에 자신 있다면 희망하는 대학이나 학과를 3∼4곳 정도 골라 소신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학생부 성적우수자 도전할 만 1학기 수시는 2학년 때까지의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현재까지 본 모의고사 성적을 본인의 학생부 성적과 비교, 학생부 성적이 유리할 경우에는 1학기 수시지원이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대부분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만큼 심층면접과 구술고사가 사실상 당락을 좌우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정원의 몇 배 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시행한다. 따라서 심층면접 성적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망학과와 관련 학문, 시사문제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넓히고 대학별 기출문제도 꼼꼼히 챙기면서 토론식 면접이나 논술고사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건 조심!’ 한편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원서접수 방법과 마감일자를 유의해야 한다. 인터넷과 일반접수를 혼용하거나 인터넷이나 일반접수만을 하는 등 대학마다 다양하다. 특히 인터넷 접수와 서류접수 일자가 다를 수 있어 수험생들은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이런 교사가 아직…

    교사들이 초등학교 1년생에게 지나친 체벌을 해 말썽이 일고 있다. 2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모초등학교 1학년 담임 A(57) 교사가 옆반 학생인 B(8)군이 장난이 심하다는 이유로 B군의 머리를 빗자루로 때렸다.B군은 머리에서 피를 흘렸고, 보건교사로부터 응급치료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다섯바늘을 꿰맸다. 이에 분개한 B군의 부모는 A교사를 폭행 혐의로 광주 광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A교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반의 신발장을 어지럽게 했다는 이유로 B군을 때린 것으로 파악됐다.”며 “지도방법이 서툴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A교사에 대해 해임 등의 조치를 학교장에게 권고할 방침이다. 또한 전북 군산시 신풍초등학교 학부모에 따르면 1학년 담임인 A(50·여) 교사는 지난 21일 학생들의 수학성적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5∼6명을 교단으로 불러내 손으로 뺨을 때리고 책을 머리에 던졌다.이같은 체벌은 우연히 학교에 들른 학부모 B씨가 휴대전화로 직접 동영상을 찍어 학교와 다른 학부모에게 보내면서 알려졌다. 동영상에는 교사의 호명을 받고 교단으로 올라오는 남자 어린이의 얼굴을 교사가 손으로 때리고 바로 이어 얼굴에 책을 던져 어린이가 휘청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여자 어린이도 교사에게 다짜고짜 뺨을 맞고 얼굴을 들지 못하는 등의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A교사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의를 준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학부모들은 “1학년생을 그렇게 심하게 때린 것은 교사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며 비교육적인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문원익 군산시교육장은 “폭력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진상조사를 통해 담임을 맡지 못하도록 하고, 직위해제 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사설] 김영남씨 가족의 이유있는 분노

    납북 고교생 김영남(45)씨의 어머니 최계월(82)씨가 내일 금강산에서 꿈에 그리던 막내아들 김씨와 상봉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전북 군산의 선유도로 놀러간 뒤로 소식이 끊긴지 28년. 새파란 고교생에서 어느덧 중년의 가장으로 바뀐 아들이건만 익사한 줄 알고 제사까지 지내온 최 할머니의 그 벅찬 심경이야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는가. 수면제로 잠을 청해야 하는 그 흥분과, 아들이 좋아했던 약밥을 챙기는 그 설렘은 비단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히 헤아리고 남을 일이다. 최 할머니의 아들 상봉은 납북자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제기된 상황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북측이 공개적인 납북자 상봉을 받아들인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2000년 2차 상봉 이후 14명의 납북자 가족과 14명의 국군포로 가족,1명의 전시납북자 가족이 만났지만 모두 비공개였다. 북측의 태도 변화는 물론 나름의 정치적 계산을 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인도적 차원의 이번 만남을 가로막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 하겠다. 또한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려 해서도 안될 일이다. 그런 점에서 김영남씨의 처 요코다 메구미씨 가족을 비롯한 일본의 납북자단체가 보인 자세는 유감이다. 북이 전한 메구미씨의 유해를 인정치 않는 이들은 자칫 메구미씨의 사망이 확인됨으로써 대북 압박의 고삐를 놓칠까봐 김영남씨 가족 상봉을 한사코 말렸다고 한다. 이 단체의 부회장이 역사왜곡 교과서를 주도하는 모임의 핵심인사인 점을 감안할 때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담긴 행동으로 보인다. 어떤 경우에도 납북자 문제는 인도적 차원에서 접근하고 해결해야 한다. 이는 북한뿐 아니라 일본에도 적용되는 원칙이다. 동병상련임에도 사돈의 모자 상봉을 함께 축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 [낚시사랑과 함께 월척樂漁 웰빙樂漁]천안 입장지

    [낚시사랑과 함께 월척樂漁 웰빙樂漁]천안 입장지

    성거산 새초골에서 흘러드는 깨끗한 계곡수를 담수해 1943년 완공된 5만여평의 입장지(양대지). 천안의 대표적 청정지역 북면과 인접해 있어 깨끗하기 이를데 없는 곳이다. 긴 그림자를 드리우며 저녁노을이 물들기 시작할 무렵, 우뚝 솟아 위용을 뽐내는 산 아래로 옹기종기 들어선 집들과 낯설지 않은 마을 모습이 아늑함을 준다. 평일임에도 많은 낚시인들이 물가로 나와 더위를 식히며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는 저수지의 모습이 한가롭다. 관리인 최병선(47)씨는 “붕어와 잉어, 향어 등을 일주일에 세번(화·금·토),300㎏씩 방류하고 있다.”며 “그래도 아직은 수입붕어보다 4∼7치급의 토종붕어 비율이 4분1 정도 많다.”고 은근히 자랑이다. 최씨는 또 “자생하는 새우가 워낙 많아, 새우미끼를 쓰면 토종 월척의 손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가끔 1m가 넘는 잉어가 낚여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잔잔한 손맛과 대물붕어들의 거친 손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현지 마니아뿐 아니라 수도권꾼들이 자주 찾는 이유이다. 오산에서 온 이완규(47)씨는 3.2칸 2대를 ‘쌍포’로 편성해, 잔교식 좌대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채비는 원줄 2호에 목줄 0.7호, 바늘은 붕어 5호. 찌는 다소 가볍게 맞췄다. 글루텐과 곡물류 떡밥을 주로 사용하고, 지렁이미끼는 비온 후에만 사용한단다. 평균조과는 20∼30수 정도. 이씨는 “붕어 외에도 동자개, 황배가사리, 민물장어, 가물치, 잉어 등 다양한 어종이 올라와 즐거움이 배가된다.”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포인트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봄과 가을엔 상류 수초가나 수몰나무가 좋고, 여름철엔 제방과 산아래가 좋은 포인트가 된다. 겨울엔 빙어와 송어낚시, 얼음낚시 등도 잘되는 곳.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수상좌대 14동과 200석 규모의 잔교식 좌대, 수세식 화장실과 방갈로, 매점, 식당 등이 들어서 있다. 입어료(1일/24시간)는 1만원. 수상좌대는 3인기준 5만원(1인 추가시 1만원)을 받는다. 식대는 5000원. 이곳에서 자생하는 새우로 요리한 특별 새우탕은 3만원이다. 방갈로는 무료. 예약순으로 배정한다. 문의 (016)496-6822. # 찾아가는길 경부고속도로 안성IC→평택→성환사거리→입장→한성아파트 사거리→북면방향우회전→입장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성거읍→입장→진천 방향 우회전→한성아파트 사거리→북면 방향 우회전→입장지. 글 사진 천안 김원기 낚시사랑 편집부장 (studozoom@naver.com) ■ 조황정보# 민물 갈수기가 되면서 조황이 좋지 못한 상태. 장마로 댐과 저수지마다 수위가 오르면 조황도 덩달아 좋아질 전망이다. 수도권-남양호에 대물출현이 잦아지면서 조황이 살아나고 있다. 안성지역은 많은 양의 배수로 부진한 가운데, 고삼지만 대형 떡붕어 낱마리 조황. 강화지역 저수지와 수로는 조황 좋은 편. 충청권-예당저수지는 계속되는 배수로 제방부근에서만 낚시가 가능. 서태안지역, 대호만 부진한 조황 속에 광천지역에서만 월척급 낱마리. 충주호도 월척급 낱마리 배출하는 가운데 장마 뒤 조황 살아날 듯. 영남권-경북의 남 계곡지 밤낚시에 대물 자주 낚여 제철 맞은 듯. 현지인에게 배수확인후 출조할 것. 합천호 밤낚시 조황 꾸준한 편. 호남권-전반적으로 부진한 조황. 강원권-파로호 조황 여전히 좋은 가운데, 소양호나 춘천호, 의암호 등은 주춤한 편. # 바다 수온 상승으로 지역에 관계없이 감성돔 조황 좋을 듯. 여수권과 통영권은 참돔과 벵에돔낚시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 동해권-거진 가자미 선상낚시 시즌시작. 울진, 포항지역 벵에돔 씨알 잔 것이 흠. 포항 신항만 볼락 마릿수 조과. 남해권-부산지역은 굵은 감성돔과 벵에돔, 볼락 등을, 통영·거제지역은 참돔과 벵에돔 등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남해지역은 참돔과 감성돔이, 여수지역은 돌돔, 감성돔, 벵에돔, 볼락 등이 호조황. 완도지역 내만권 선상 감성돔 조황도 좋은 편. 서해권-부안, 격포 갯바위에서 대물 감성돔. 군산과 서태안, 당진, 인천 등 지역에서 선상 우럭낚시 호조황. 서천지역 갯바위에는 학꽁치들이 몰려 있다.
  • [부고]

    ●도승환(공주 탄천초등학교 교사)주원(대전 삼천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임대열(대전 산내초등학교 교사)씨 빙모상 염명혜(대전 회덕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62●이종화(대구 북구청장)씨 부친상 20일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대구시립가족묘원 (010)9350-8642●황재성(동아일보 기자)씨 빙부상 19일 인천 인하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32)890-3195●장치덕(재 캐나다)현덕(코스콤 전무이사)화덕(행진개발 전무이사)씨 모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410-6920●최재은(현우건설 대표)재섭(옵티칼뱅크 대표)재선(개인사업)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38●김호중(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부장)성중(군산의료원 근무)씨 모친상 최병천(사업)씨 빙모상 20일 군산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63)472-5741●권오경(한미파슨스 상무)씨 상배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김기영(한진해운 PI팀 부장)씨 부친상 강경선(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씨 빙부상 20일 제주 한림서부병원, 발인 22일 오전8시 (064)796-9396●박찬호(대림산업 부장)씨 부친상 김중석(개인사업)씨 빙부상 20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
  • [커리어 우먼] 제니스 리 하나로텔레콤 부사장

    [커리어 우먼] 제니스 리 하나로텔레콤 부사장

    “원칙에 입각한 리더십이 중요하다. 믿는 원칙에 대한 추진력과 끈기가 흔들리면 변화도 가져올 수 없고 내부적으로 혼란만 생긴다.”국내 통신업계 최초의 여성 재무담당책임자(CFO)로 박병무 사장과 함께 하나로텔레콤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제니스 리(45) 경영지원총괄부사장의 신념이다. 올초까지 구조조정에 이은 매각설로 술렁이던 회사를 직원들과의 솔직한 대화로 변화의 충격을 줄이면서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2의 도약을 꿈꾸는 하나로텔레콤은 치열한 경쟁을 뚫을 돌파구를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TV포털사업 선점과 달라진 고객서비스에서 찾고 있다. 제니스 리 부사장은 통신도 여성을 염두에 둔 마케팅전략을 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녀는 “TV 포털서비스는 교육에 대한 주부들의 높은 관심을 감안, 일반 케이블TV와 달리 교육 콘텐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신업계 최초 여성 CFO 그녀의 통신업계 경력은 일천하다. 대신 여성으로는 드물게 중장비업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미국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컨설팅회사를 거쳐 대우중공업 미국본사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에서 재무담당 부사장 등을 지낼 때까지 13년간 중장비업계에서 일했다.“제조업은 섬세하며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분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잘 맞는다.”고 말했다. 비슷한 이유에서 재무 업무가 여성에게는 제격이란다.“재무책임자는 논리적·합리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여성들이 감정적일 것 같지만 오히려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결단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인지 외국에는 여성 CFO가 많다. 한국에 여성 CFO가 드문 것은 오너 중심의 기업문화 때문일 것으로 분석했다. 외국회사이기는 하나 한국에서 일하면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물었다.“볼보기계코리아와 하나로텔레콤 모두에서 전산시스템을 완전 개편하는 작업을 주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볼보기계코리아에서는 직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창원공장에 내려가 냉면 그릇에 소주를 마셔가며 격론을 벌이기도 했다. ●볼보 등 중장비업계서 잔뼈 굵어 하나로텔레콤의 대주주가 뉴브리지와 AIG 등 외국자본인 터라 론스타 사건으로 불거진 외국자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부담스럽지 않을까.“현재의 부정적 여론은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운을 뗐다. 외국자본을 투기자본으로만 보는 시각에는 무리가 있다는 그녀는 “외국자본들이 한국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다면 반드시 또다른 한국 산업에 투자할 것”이라면서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시장원리와 투명성에 따라 합리적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남매를 둔 그녀는 최근 한국사회가 친가정적 기업문화에 관심을 갖는 것에 주목한다.“여성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으려면 제도적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최고경영진의 여성인력 개발 의지가 더 중요하다.”며 자신의 예를 들었다.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한 달에 1주일씩 시카고대학원에 다닐 수 있었던 건 모두 상사의 권유 때문이었단다. 그래서인지 제니스 리 부사장의 여성인력 개발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회사 내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그녀는 “여성이라서 성장하는 데 제한이 있다는 식으로 스스로 생각의 굴레를 씌울 필요가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자기가 무엇을 원하는 지 정확하게 판단해 뚜렷한 계획을 세워야 일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게 미래에 대한 담보” 그녀는 평생 직장은 없다고 생각한다.“지금까지 쌓아온 경력이 도움이 될 것이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담보라고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한다.”는 그녀는 “이같은 생각은 오늘의 나를 더 소신껏 일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런 소신은 이채로운 습관에서도 엿보인다. 그녀는 1년에 한번씩 자신의 이력서를 다시 쓴다. 어디에 내기 위한 게 아니다. 지난 1년에 대한 냉정한 자기평가서다.“회사 가치에 도움이 됐는지, 변화를 가져왔는지, 새 제안을 했는지 스스로 생각하며 일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회가 된다면 유통·서비스와 컨설팅 일도 해보고 싶다고 자신의 ‘욕심’을 당당하게 말한다. 글 김균미 사진 이호정기자 kmkim@seoul.co.kr ■ 제니스리 부사장은 ▲1961년 전북 군산생 ▲83년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86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 석사 ▲90년 클리블랜드주립대 회계학 석사 ▲2004년 시카고대학원 MBA ▲92∼98년 대우중공업 미주본사 재무담당 컨트롤러 ▲98∼2000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프로젝트 매니저 ▲2000∼2004년 〃 재무담당 부사장 ▲2004∼2005년 하나로텔레콤 재무담당 전무 ▲2006년∼ 〃 경영지원총괄부사장
  • “대~한민국” 땜에 생산성 떨어질라

    “대~한민국” 땜에 생산성 떨어질라

    13일 토고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면서 산업계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독일과의 시차 때문에 경기 시간이 주로 밤 10시, 새벽 1시, 새벽 4시여서 자칫 월드컵에 빠진 직원들의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축구단을 보유하고 직원들이 자체 축구리그를 운영할 정도로 축구와 인연이 깊은 현대중공업은 밤잠을 설치며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생산직 직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업종 특성상 용접 등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 많아 밤샘 응원으로 신체리듬이 깨지면 자칫 생산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은 13일 저녁 울산 현대예술공원에 집결해 대규모 단체 응원전을 펼치는 등 월드컵 기간 각종 응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 사내 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월드컵 시청시 건강 유지를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꼭 할 것과 오전 업무 뒤 점심 시간 때 30∼40분 정도 낮잠을 잘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새벽 4시 경기를 보려면 이른 저녁에 잠자리에 들 것을 권유하면서 경기 시청 도중에는 밤참이나 과자보다는 과일과 따뜻한 음료를 먹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라고 당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 밤 인천, 창원공장에서 최승철 사장과 이종선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및 가족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잔업을 마친 야근자들도 동참한 응원전은 밤 12시가 넘도록 계속됐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14일 조업(8시 출근)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밤늦게까지 퇴근버스를 대기시켜 직원들의 귀가를 도왔다.”면서 “스위스전, 프랑스전은 새벽 4시여서 별도 응원전이 불가능하지만 16강 진출 이후에는 다시 한번 응원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대우차 부평공장 야간조 2000여명과 군산공장 야간조 1200명도 이날 밤 10∼12시 잠시 일손을 놓고 토고전을 지켜봤다.GM대우 관계자는 “한국과 토고전이 열리는 시간에 작업을 하다 보면 근무자들이 경기에 마음이 쏠려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작업을 잠시 쉬기로 했다.”고 말했다. 건설업계도 직원 챙기기에 나섰다. 삼성물산건설부문은 13∼24일 한국팀 경기가 치러지는 다음날 근로자들의 수면부족과 음주 작업을 막기 위해 특별 경계령을 내렸다. 한국팀 경기 중계 다음날은 현장 아침 조회 시간을 오전 7시에서 8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다. 또 공사 시작 전 근로자들의 수면 상태와 음주 여부를 확인한 뒤 현장 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다음 투입토록 했다. 타워크레인 등 중장비 고소작업과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작업은 아예 현장 소장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작업을 보류키로 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도 음주, 들뜬 기분 등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현장 소장이 근로자들의 컨디션을 꼼꼼히 살핀 뒤 작업에 투입토록 했다. 류찬희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자전거 해안일주도로 만든다

    자전거를 타고 인천에서 출발해 목포를 찍고 여수를 거쳐 부산까지. 13일 전남도와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인천∼군산∼목포∼여수∼창원∼부산에 이르는 해안일주 자전거 전용도로가 행정자치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인천에서 부산까지 기존 77번 국도를 이용한다는 게 기본 뼈대다. 이 도로에 폭 4m의 갓길을 만들어 자전거 도로로 활용하면 예산절감이 가능하다는 것. 사업비는 국비 7800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국도 77호선은 인천 동구에서 부산 중구까지로 총 길이는 1115㎞이다. 현재 이 구간에 있던 지방도는 모두 국도로 승격됐으나 도로가 없어 끊어진 부분은 58㎞이다. 전체 노선 가운데 전남은 굴곡이 심한 리아스식 해안이 많아 전체 국도의 50.1%인 559㎞를 차지한다. 그러나 자전거 전용도로는 정부 차원에서 구체안을 내놓은 단계는 아니다. 다만 행자부 요청으로 기획예산처가 지난해 4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사업비 투입대비 목적성 등을 따지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행자부는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된 용역결과 발표를 2개월가량 늦춰 주도록 요청한 뒤 자체로 자전거 전용도로 노선도를 마련해 건의키로 했다. 보통 어른이 자전거를 타고 하루에 달릴 수 있는 거리가 80∼100㎞인 점을 고려하면 인천에서 부산까지는 자전거로 12∼15일이 걸린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나날이 치솟는 기름값을 줄이고 주5일제 정착에 따라 여가활동을 즐기려는 직장인 등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긴다면 해안도로를 따라 주변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은 전남의 경우 관광객 유치에 폭발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포스코, 20~21일 강릉·군산·거제서 동시분양

    포스코건설이 오는 20일부터 강릉과 군산, 거제에서 동시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다른 업체들이 월드컵 경기로 아파트 분양을 미루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강릉 포스코 더은 입암동에 들어선다.609가구 규모로 39∼61평형으로 이뤄졌다.20,21일 청약을 받으며 2008년 5월 입주예정이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과 일조권이 뛰어나다. 주변에 2∼3년 안으로 3000여 가구가 입주, 모두 7000여 가구의 대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군산 더은 38∼90평형 663가구로 이뤄졌다.20일 하루만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08년 11월 예정. 부곡산 조망이 가능하다. 새만금 방조제 건설, 군산국제해양관광지 조성, 기업유치 활성화 등으로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변에서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4개 업체가 3000여 가구를 공급할 채비를 갖췄다. 거제 더은 36∼53평형 473가구로 21일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09년 3월 예정. 거제도 중심도로인 14번 국도와 여객선 선착장이 가깝다.2010년 거제-부산 간 거가대교 완공, 통영-거제 간 고속도로 연장(2017년) 등 교통여건의 호재가 많은 지역이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경제정책 돋보기] 특수직 근로자 권익보호법안 추진

    [경제정책 돋보기] 특수직 근로자 권익보호법안 추진

    정부가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 학습지 교사, 레미콘 기사, 보험설계사 등 4개 특수직 근로자의 기초권익 보호를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자영업자도, 근로자도 아닌 ‘반쪽 근로자’로서 겪는 불이익을 덜어주자는 움직임이다. 그러나 보험설계사들을 고용하고 있는 보험사들과 수입이 많은 일부 보험설계사들은 이를 반기지 않고 있다. ●특수근로자 권익 인정에 시큰둥 정부는 지난달 24일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특수근로자에 대한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특수근로자의 모성보호(육아휴직), 산재보상, 성희롱 방지 등 노사간 이견이 적은 부분은 곧 긍정적인 결론을 내리고, 근로자 인정 여부 등 쟁점에 대해선 노사정위원회와 정부 안에 협의체를 구성하도록 했다. 법원도 특수근로자를 정규 근로자로 인정하고 있다. 군산지원이 지난 2월 캐디를 인정한 데 이어 서울행정지원은 4월에 전화 보험모집인을 월급쟁이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회사의 교육, 인사조치, 출퇴근 규정 등을 통해 사업주와 사용종속 관계에 있는 점을 근로자로 인정하는 근거로 삼았다. 캐디나 학습지 교사, 레미콘 기사 등은 정규근로자 인정이 오랜 숙원이어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보험은 속사정이 이와 다르다. 보험사들은 전속 설계사를 직원으로 인정하면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개 보험료와 퇴직금 지급으로 설계사 수당 등 사업비가 30%쯤 늘어날 것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권익보호 법안의 당사자인 설계사마저 이해득실을 따져볼 문제라는 반응이다. ●월급쟁이 되면 세부담 3배 보험설계사는 거둬들인 보험료에서 일정액을 떼어 수당으로 받는 사업소득자다. 이 수당에서 사업소득세(3.0%)와 주민세(소득세의 10%) 명목으로 정률 3.3%를 원천납부 형태로 낸다. 월 소득이 500만원이라면 세금이 16만 5000원인 셈이다. 반면 월 소득이 500만원이고,4인 가족을 부양하는 월급쟁이라면 근로소득세와 주민세가 ‘간이세액조견표’에 따라 정액 41만 1320원에 해당한다. 세율로 따지면 소득의 9.04%에 이른다. 보험설계사는 월급쟁이에 비해 3분의1가량의 적은 세금을 내기 때문에 정규직 신분을 반길 이유가 없다. 그러나 사업소득자가 마냥 유리한 것도 아니다. 설계사는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 의료비, 교육비, 보장성보험 등에 대한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기본적인 가족공제와 연금저축 등의 공제만 가능하다. 봉급생활자에겐 없는 비용공제 항목이 있으나, 이는 사무실 임대비 등 돈벌이 규모가 큰 설계사에게 가능한 일이다. 또 월급쟁이는 국민연금, 의료보험, 퇴직연금의 경우 불입액의 절반을 고용 회사측이 부담하지만 설계사는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는 점도 불리한 항목이다. 세금 혜택과 부담액을 따지면 어느 편이 나을지 헷갈린다. ●그래도 고용안정 위해 찬성 보험전문사이트 ‘행복보험설계’가 최근 13개 보험사 110명의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평균 수입은 500만원으로 고소득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험설계사 A씨는 “평균액은 그 정도가 되겠지만 설계사의 70∼80%는 월 250만원을 벌기도 힘들다.”면서 “개인소득의 차이가 워낙 커 평균액이 비현실적으로 높아졌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근로소득세가 소득이 높을수록 세금이 누진해서 많아지는 점을 감안하면 돈 벌이가 시원치 않은 설계사에게는 근로소득 체계가 결코 불리하지 않다. 비용공제도 억대 연봉을 받는 설계사나 혜택을 따져볼 문제다. 설계사 B씨는 “일부 고소득 부동산임대업자 등 개인사업자나 소득을 속이고 국민연금 등을 적게 물지, 일반 설계사들은 근로소득자처럼 소득이 노출되는 데도 분담 혜택이 없는 것은 억울하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설계사 C씨는 “대다수 설계사는 금전적으로 조금 손해를 봐도 하루아침에 전속직에서 밀려나는 등 극심한 고용불안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지방선거비 보전 지자체 ‘허덕’

    지방선거에 출마해 일정한 득표율을 올린 후보에게 보전해주는 선거비용이 크게 증가해 자치단체들에 재정적 부담을 주고 있다. 현행 선거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해 유효투표수의 15% 이상을 확보한 후보자에게는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해 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10∼15%의 득표율을 올린 후보에게는 선거비용의 50%를 보전해준다. 8일 지자체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경우 도와 14개 시·군에서 200여억원의 지방선거 보전비를 지급해야 한다. 지사와 시장·군수에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비로 107억여원,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에게 100여억원 등이다. 도의 경우 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완주 당선자와 정균환 후보에게 25억 4400만원, 도의원 당선자와 일부 낙선자들에게 18억원 등 모두 43억원의 선거비를 보전해줘야 한다. 이는 지난 2002년 6억 6700만원보다 6.4배가 늘어난 것이다. 전주시도 2002년에는 2억 2000만원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10배가 넘는 26억원으로 늘었다. 익산시는 2억 9000만원에서 15억 3000만원으로, 군산시는 1억 9300만원에서 14억 6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충남도는 선거비보전비용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아 예비비에서 이를 충당할 계획이다. 도지사와 도의원 보전비용은 모두 86억원. 당초 예산에서 세운 예비비 250억원에서 빼내 이를 충당키로 했다.충남도 관계자는 “자기네들(국회)이 선거공영제를 만들어놓고 지원하지 않는 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광주시는 선거보전비용으로 31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2002년(13억여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선거비 보전비용이 대폭 늘어난 것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는 소형인쇄물 작성비,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비,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비 등만 보전해주었지만 이번부터는 보전대상 범위가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낚시사랑과 함께 월척樂漁 웰빙樂漁] 진수만 가두리 낚시

    [낚시사랑과 함께 월척樂漁 웰빙樂漁] 진수만 가두리 낚시

    모내기로 바쁜 농민들의 모습과 하얀 아카시아꽃 향기가 차창을 넘나드는 길을 따라 안면도로 향하고 있다. 어제 내린 비때문일까. 해는 안개에 묻혀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여름 같은 날씨는 한풀 꺾인 듯하다. 서해 바다낚시의 시작을 알리는 소식들이 태안반도 일대에서 꾸준히 들려오는 가운데, 바다 가두리 낚시터로 유명한 천수만을 찾았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양식장 폐사 현상이 전혀 없는 곳. 특히 천수만 끝자락에 위치한 영목항 일대에는 바다 가두리 낚시터들이 즐비하다. 바다 가두리 낚시터는 치어를 기르는 가두리 양식장 주변에 설치돼 있다. 치어에 먹이를 주면 자연산 바다물고기들이 먹이 섭취가 용이한 가두리 주변으로 몰려드는데, 바로 그곳에 낚시좌대를 설치한 것. 자연산 바다물고기를 특별한 장비나 기술 없이 쉽게 낚아낼 수 있다. 포인트도 따로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낚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터로 인기가 높다. 낚시회의 단체 출조도 많은 편. 천수만 끝자락의 넓은 바다, 그리고 안개에 가려 희미하게 보이는 아기자기한 섬들. 이 낚시터 관리인 이현우(48)씨는 요즘 우럭과 도다리, 그리고 놀래미가 잘 낚인다고 귀띔했다. 채비도 이에 맞게 준비해 오는 편이 좋단다. 낮 낚시에도 손맛을 볼 수 있지만, 밤 낚시의 조황이 더욱 좋다. 특히 붕장어의 입질이 활발해 10수 이상의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다. 월 2회 이상 이곳을 찾는다는 부천꾼 이순백(53)씨는 “간간히 올라오는 감성돔의 매력에 푹∼빠져 먼길 마다않고 찾아온다.”며 카드채비로 우럭낚시에 여념이 없다. 이씨는 또 “조류가 세찰 경우, 크릴새우 밑밥을 쪽빛바다에 뿌리면 감성돔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곳에선 특별한 낚싯대나 장비가 필요치 않다. 원투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선상용 자세낚시가 준비돼 있어 낚시점에서 몇백원이면 살 수 있는 카드채비와 미끼만 준비해오면 된다. 미끼로는 갯지렁이, 크릴새우, 미꾸라지, 꼴뚜기 등을 쓴다. 우럭이나 놀래미, 도다리, 갑오징어 등을 쉽게 낚을 수 있다. 조석간만의 차에 따라 약간의 조황차이를 보이지만, 물때와 상관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관리인이 회를 떠준다. 단, 초고추장이나 상추 등은 집에서 준비해 와야 한다. 매운탕도 즉석에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간단한 부식재만 준비하면 시원한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밥이나 매운탕을 끓일 수 있는 가스시설과 휴식공간,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주차장과 민박도 가능하다. 입어료(12시간 기준)는 낮낚시 2만원, 밤낚시 3만원. 어린이는 무료다. 안전 때문에 어린이는 밤낚시 금지. 민박요금은 5인기준 5만원,15인은 10만원이다. 식사도 할 수 있다. 매운탕백반이 1인분 5000원. 부남호앞 당암리 등 안면도 일대에는 가두리 낚시터가 50여군데나 있어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조황문의는 관리인 이현우씨 011-1737-5285. # 찾아가는 길 서해안 고속도로 홍성IC→안면도 이정표→좌회전후 직진→간월도와 간월호→부남호와 당암리포구→직진→삼거리→안면도방향 좌회전→연륙교→안면읍 고남면→영목항방향 3∼4㎞ 직진→왼쪽 고남6리(색시고랑) 버스정류소옆 시멘트길→1㎞정도 직진. 글 안면도 김원기(studozoom@naver.com) 낚시사랑 취재팀 편집부장 ◇ 민물 본격적인 모내기철로 접어들며 저수지마다 배수가 진행돼 낚시 여건이 좋지 못하다. 수위가 안정되면 밤낚시 조황이 되살아날 전망. 수도권-강화지역 월척급 선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부진한 편. 안성지역 고삼지 많은 배수로 낚시 어렵다. 두창지나 덕산지 좌대조황은 꾸준한 편. 남양호 홍원수로 만수로 호조황. 씨알이 잔 것이 흠. 진위천도 호조황. 확실한 손맛 볼 수 있다. 강원권-파로호 상류 호조황 이어져 굵은 떡붕어 손맛 볼 수 있다. 소양호 상류지역 마릿수 늘어나며 호조황. 릴낚시에 대형 떡붕어 볼 수 있으며 조황도 좋은 편. 충청권-충주호 붕어시즌 돌입. 충주지역 수로 굵은 씨알로 마릿수 가능. 맹동지 조황은 부진한 편. 예당지 많은 양의 배수로 부진한 편. 아산지역 저수지 떡붕어 조황은 좋은 편. 대호만을 비롯한 서태안지역은 부진한 가운데 수로에선 월척급도 선보였다. 영남권-경북지역 소류지 대물낚시 호조황. 합천호 밤낚시보다 새벽 입질 활발한 편. 두 자릿수 조과 가능. 밤낚시 시즌으로 들어가면서 합천호 조황은 더욱 좋아 질 듯. ◇ 바다 수온 상승하며 어종도 다양하게 낚이고 있어 본격적인 바다낚시 시즌을 맞이했다.6월로 접어들면 조황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며 다양한 어종에 씨알도 굵게 낚일 것으로 보여진다. 동해권-고성, 삼척 대구지깅 호조황. 울진, 포항지역 수온 상승하며 감성돔 손맛. 경주지역 선상 고등어낚시 호조황. 울산 방파제 전갱이 마릿수 조황. 남해권-부산지역 일부 뱅에돔과 감성돔 볼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부진한 편. 통영지역 고르지 못한 일기로 부진한 조황. 전갱이와 고등어, 볼락 등은 볼 수 있다. 남해지역 감성돔과 벵에돔 배출. 밤볼락은 여전히 호조황. 여수지역 감성돔 소식과 간간이 벵에돔 소식 들리는 가운데 거문도 벵에돔 호조황. 참돔이 낚이기도. 진도 내만권에도 감성돔 출현. 서해권-목포지역 도다리 호조황 속에 감성돔과 농어도 올라온다. 격포지역 갯바위낚시에 대형 감성돔 자주 낚이고, 군산지역은 전역에 농어낚시 호조황. 서천지역 학꽁치 씨알도 굵어지고 마릿수도 늘었다. 보령지역 농어낚시 호조황. 태안지역 선상낚시에 굵은 우럭 배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