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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시장 강임준)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군산시 (시장 강임준)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 전북 군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쌀 ▲박대 ▲장아찌·젓갈 ▲방울토마토 ▲통곡물 세트 ▲생선구이 세트 등 지역 특산품을 고루 준비했다. ▲짬뽕라면 ▲커피 ▲군산사랑상품권 등 실용적인 답례품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는 인기 연예인 김성환(72) 씨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카카오톡·유튜브·SNS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진행되는 기부 순번과 일정 기부 금액 달성 기념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기부순서 100번과 1000번째 기부자와 기부금 달성액 1억원 달성 시 기부자는 군산사랑상품권 20만원을 받게 된다. 기부순서 300번, 500번, 700번과 누적 기부금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달성 시에는 5만원의 군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고향 군산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분이 군산 고향사랑기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www.gunsan.go.kr
  • 군산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시동…녹지 공간 확대 나선다

    군산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시동…녹지 공간 확대 나선다

    전북 군산시가 도심 생활권 녹색공간 확대를 통한 친환경 녹색도시로 변화를 꾀한다. 도시 외곽의 자연 바람이 도심 안으로 유입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대기오염 및 기후환경 문제 개선에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군산시는 바람이 다니는 길을 만드는 ‘도시바람길숲’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활용한 ‘새들허브숲’조성 등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도시바람길숲은 오는 2025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자연·역사·문화가 함께하는 ‘군산 Wind LINE’ 조성, 산림과 도심 녹지를 잇는 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폐철도 구간 바람길숲 조성 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공모·선정되면서 오는 6월 중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지역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구간별 특색있는 관목과 초화류 등을 식재해 철길숲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새들허브숲 사업은 도심 내 장기미집행 근린공원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미세먼지를 정화해 시민이 생활 속 자연을 느끼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새들허브숲은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숲 놀이터 조성을 비롯한 가족 단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마당, 우수를 활용한 수경공간, 억새원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다. 군산예술의전당과 실내배드민턴장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수송동 새들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도시바람길숲과 새들허브숲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삶의 질을 높이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금전 제공 증거 없다” 강임준 군산시장 1심 무죄

    “금전 제공 증거 없다” 강임준 군산시장 1심 무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았던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정성민 부장판사)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매수) 혐의로 기소된 강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종식 전 의원의 진술이 번복되고 강임준 피고인이 단독으로 혹은 공동 피고인과 함께 김종식에게 재산상 이익이나 금전을 제공했다고 보기 어렵고 증거도 없다”고 판시했다. 군산시장 돈선거 의혹은 “강임준 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선거를 도와달라며 400만원을 건넸다”는 김종식 전 도의원의 폭로로 불거졌다. 김 전 의원은 폭로 이후 강 시장 측근들이 돈을 들고 찾아와 ‘강 시장을 무혐의로 만들자’며 회유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자신의 처벌을 감수하면서까지 진술한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강 시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강 시장은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다. 재판부는 “김 전 의원이 민주당 도의원 경선에 낙선하게 된 이유를 강 시장이 다른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생각하고 배신감을 느껴 이 사건을 폭로하게 됐다고 진술한 바 있어 허위 진술을 할 동기나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법원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 유선우 전 군산시의원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 영세 상인들이 뭉쳤다…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장 임박

    영세 상인들이 뭉쳤다…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장 임박

    군산지역 소상공인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영세한 사업체인 소매업 중심의 지역 골목상권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물류비용 절감으로 영세 소매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물류센터는 경암동 504-2번지에 연면적 1만1,813㎡ 2개동 규모로 전북 군산수퍼마켓협동조합이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기존의 다단계·고비용의 유통단계를 줄일 수 있다. 소규모 골목 슈퍼의 가격경쟁력 확보는 물론, 제조업체로부터 상품을 대량 구매하고 직접 소규모 골목 슈퍼에 공급, 물류비용을 절감해 지역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암동에 새롭게 개장하는 물류센터는 취급 품목을 기존의 공산품, 주류 중심 6,000여개에서 냉장, 냉동, 정육까지 추가해 1만6,000여개 품목까지 확대하고 한번 방문으로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제공하게 된다. 일부 채소·청과·양곡 및 축산·수산물은 소포장으로도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시와 물류센터는 이용업체 1,000개소 확보를 목표로 인근의 서천 지역까지 슈퍼마켓, 골목식당을 대상으로 이용자 확대를 도모하고 전주·익산·광주·천안 센터와 공동구매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구매를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 물가 민감 상품에 대한 소매 가격 상한을 설정하는 ‘소매가격 상한제’, 명절이나 하절기 등 시즌 주요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시민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한 ‘골목수퍼 공동세일전’ 등의 활성화 이벤트도 추진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IT 산업의 발달로 세상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소비자의 수준도 높아지고 다양화되고 있어 유통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골목상권을 지키고 지역 순환 경제의 마중물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의 조기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가 뜬다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가 뜬다

    실시간 문제 해설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가 다음달부터 운영된다. 전북 군산시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공부의 명수’ 실사용자인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를 상대로 시연회를 개최하고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5월 1일 출시되는 ‘공부의 명수’는 1:1 온라인 수업을 통해 군산시 초·중학생의 학습을 도와 교육격차를 줄이고,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시가 운영하는 공공학습 플랫폼이다. ‘공부의 명수’의 대표 서비스인 온라인 튜터링은 중학생과 멘토가 1:1로 이뤄지는 온라인 수업이다. 온라인 튜터링에 참여하는 멘토들은 서류 및 면접, 문제 풀이 시연을 통해 자격과 실력을 확인해 선발했다. 5~7월 수업에 참여하는 1기 학생은 이미 모집이 마감됐다. 시는 오는 7월 공부의 명수 홈페이지를 통해 2기 모집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학습질문방은 매주 월~목, 매일 4시간씩 수학, 영어, 과학 분야 풀기 어려운 문제를 질문방에 올리면, 실시간으로 문제 풀이와 명쾌한 개념학습을 지원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진로와 자기주도학습법 상담이 이뤄지는 ‘명수 상담소’와 영어프리토킹 ‘영어 소통방’도 열린다.이날 시연회에서는 공부의 명수가 제공하는 2가지 학습서비스인 ‘학습질문방’과 ‘온라인튜터링’의 접속 방법, 학습이 이뤄지는 시연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공부의 명수는 군산시 초·중학생 1만5000명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학부모가 교육 때문에 타지역으로 유학을 고민하지 않도록 만든 학습지원서비스”라며 “우리 지역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만큼 만족도 높은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월 1일 정식 오픈하는 ‘공부의 명수’는 군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이용 가능하며, 검색포털에 ‘공부의 명수’를 검색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 4년 만 개최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 4년 만 개최

    제17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가 19일 중국 지린성 창춘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최희덕 중국 선양 총영사는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양국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양국 지방정부들이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우의를 강화하며 상생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광 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이 직면한 인구감소, 문화격차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방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혜를 교류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함명식 지린대 교수가 한중 수교 30주년 지방정부 협력 현황 및 발전 방안을 강연했고 강임준 군산시장, 둥샤오린 산시성 외사판공실 주임 등이 나서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 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 외교부 외사관리사(司·국)가 2002년 시작한 이 행사는 해마다 중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2019년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 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애초 정재호 주중대사가 이 행사에 참석하고 지린성 당서기 등을 만나 한국과 지린성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측 사정으로 무산됐다.
  • 검찰, ‘금품 살포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당선무효형 구형

    검찰이 금품 제공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8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성민) 심리로 진행된 강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매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강 시장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김종식 전 도의원에게는 벌금 100만원과 추징 400만원, 유선우 전 시의원에게는 벌금 300만원,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측근 2명에게는 각각 징역 8월을 구형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선거를 도와달라며 김 전 의원에게 두 차례에 걸쳐 40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 시장은 김 전 의원을 회유하고자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측근을 시켜 현금 500만원을 건넨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날 “피고인 강 시장 등은 금품을 준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김 전 의원은 법정에 이르기까지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이 일관된다”며 “다른 피고인들의 김 전 도의원에 대한 회유와 관련해서도 통화 내용에 강 시장이 다수 언급되는 점 등을 보면 강 시장이 개입한 정황이 다수 확인된다”고 말했다. 강 시장 측 변호인은 “현금 제공과 관련해서는 김 전 의원의 진술이 유일하다”며 “당시 강 시장 입장에서는 뭘 부탁해야 하는 상황 전혀 아니었고 피고인은 전혀 모르는 내용들이 증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의 선고 재판은 오는 5월 11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첫 블록 출항…본격 양산 돌입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첫 블록 출항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박용 블록 양산에 돌입했다. 블록 생산의 첫 공정인 철판 가공 공정을 시작으로 소조립, 대조립, 도장공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생산된 블록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로 옮겨져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에 쓰이게 된다. 10일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출항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운천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신영대 국회의원, 권오갑 HD현대 회장, 강임준 군산시장, 국주영은 도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따라 5년여만에 고향인 군산으로 돌아온 근로자 한 명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에서 추진 중인 숙원사업들을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면서 “전북의 조선산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1,4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1970년대에 현대중공업이 울산 미포만의 황량한 백사장에서 세계 최대의 조선사로 성장한 기적을 전라북도가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를 통해 군산의 기적으로 재현해 내겠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정부와 국회, 지자체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물량 확대를 통해 고용인력을 늘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선박용 블록 양산 목표는 10만여t이다. 전북연구원에 따르면 연간 10만t 규모의 블록 생산은 생산유발효과 1989억원, 인구유입효과 3,600명 등 지역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 새만금, 전국 최초 ‘메가시티’ 될까

    전북 새만금이 전국 최초 메가시티 타이틀을 노린다.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가 사실상 좌초된 틈을 타 새만금 인접 시군인 군산·김제·부안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에 도전한다. 전북도는 시군의회를 상대로 ‘새만금 특별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 김제시의회를 시작으로 새만금 특별지자체의 의미와 효과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월 김관영 전북지사가 주재한 새만금행정협의회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 구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새만금 사업의 신규 국책사업 발굴과 현안 협력 등을 통해 새만금 내부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게 목적이다. 특히 새만금 동서도로, 신항만, 수변도시 등 ‘행정구역 갈등’이 새만금 개발에 악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게 단체장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새만금 특별지자체가 만들어지려면 규약 제정과 지방의회 의결, 행정안전부의 합동추진단 한시기구 및 별도정원 승인 등이 필요하다. 특별지자체가 설립된 이후에는 공무원과 의원 일부가 업무를 겸직하게 된다. 그러나 일부 시의원이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새만금 특별지자체에 기존 시군이 흡수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지방의회 설득이 특별지자체 설립의 가장 큰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특별지자체에 대해 단체장들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내년에는 단체장들의 완전한 합의를 통한 협약식을 진행하는 게 목표”라며 “물론 성급하게 추진하지 않고 주민들과 의회에도 충분히 설명을 하면서 신중하게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 전국 최초 메가시티 노린다

    새만금, 전국 최초 메가시티 노린다

    전북 새만금이 전국 최초 메가시티 타이틀을 노린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사실상 좌초된 틈을 타 새만금 인접 시군인 군산·김제·부안이 특별자치단체 설립에 도전한다. 12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도는 이번주부터 시군 의회를 상대로 ‘새만금 특별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게로 했다. 오는 16일 김제시의회를 시작으로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의미와 효과 등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지난 8월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주재한 새만금행정협의회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 구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새만금 사업의 신규 국책사업 발굴과 현안 협력 등을 통해 새만금 내부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게 목적이다. 특히 새만금 동서도로, 신항만, 수변도시 등 ‘행정구역 갈등’이 새만금 개발에 악영향을 미쳐선 안된다는 게 단체장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새만금 특별지자체가 만들어지려면 규약 제정과 지방의회 의결, 행정안전부의 합동추진단 한시기구 및 별도정원 승인 등이 필요하다. 특별지자체가 설립된 이후에는 공무원과 의원 일부가 업무를 겸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일부 시의원들이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새만금 특?지자체에 기존 시군이 흡수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지방의회 설득이 특별지자체 설립의 가장 큰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특별지자체에 대해 단체장들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내년에는 단체장들의 완전한 합의를 통한 협약식을 진행하는 게 목표다”며 “물론 성급하게 추진하지 않고 주민들과 의회에도 충분히 설명을 하면서 신중하게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6·1 지방선거 수사 마무리…전북지역 교육감과 단체장 등 5명 재판행

    6·1 지방선거 수사 마무리…전북지역 교육감과 단체장 등 5명 재판행

    전북지역 단체장과 교육감 등 5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기소된 이들은 단체장직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법적 다툼을 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검찰은 1일 선거법 공소시효가 만료된 가운데 전북 지역 자치단체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전주·군산·익산·남원·정읍·순창·무주 등 모두 8명의 단체장에 대해 수사해왔다. 이 가운데 서거석 교육감과 강임준 군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최경식 남원시장, 이학수 정읍시장 등 5명이 기소됐다. 서 교육감은 지난 6·1 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2013년 동료 폭행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서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에서 “A 교수를 폭행한 적 없다”고 발언해 상대 후보였던 천호성 후보 측에 고발당했다. 다만 9년 전에 발생한 일이고, 피해자로 지목된 이귀재 전북대 생명공학부 교수가 입장을 번복하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검찰과 경찰은 서 교육감과 이 교수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금품살포 의혹을 받아온 강임준 군산시장도 불구속 기소 처분됐다. 군산시장 돈선거 의혹은 “강임준 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선거를 도와달라며 400만원을 건넸다”는 김종식 전 도의원의 폭로로 불거졌다. 이후 강 시장 측근들이 돈을 들고 찾아와 ‘강 시장을 무혐의로 만들자’며 400만원을 전달한 사실도 검찰 수사로 드러났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TV 토론회 발언이 문제가 됐다. 정 시장은 당시 토론회에서 “도시공원 민간 특례 사업 협약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있다”며 “수도산은 5%, 마동은 3% 정도로 수익률이 제한돼 있고, 그 수익률을 넘게 되면 환수하는 조항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상대 후보였던 무소속 임형택 전 익산시의원이 “시 관계자로부터 확인한 결과,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은 없다”며 정 시장을 고발했다. 이학수 정읍시장도 허위사실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이 시장은 무소속 김민영 후보에 대해 “구절초 테마공원 인근에 위치한 임야와 밭 16만7081㎡(5만542평)를 집중적으로 매입했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지만, 검찰은 이 시장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했다. 최경식 남원시장도 검찰 수사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한양대 허위학력’과 ‘민주당 중앙당 정치경력’, ‘소방행정학 박사 학력’ 등 3가지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왔다. 이 가운데 원광대 소방학박사를 취득했음에도 소방행정학 박사로 표기해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반면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영일 순창군수, 황인홍 무주군수는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한시름 놓게 됐다. 우범기 시장은 ‘선거 브로커 사건’에 연루 의혹을, 최영일 순창군수와 황인홍 무주군수는 토론회 등에서 허위사실 발언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고소, 고발이 많았고 공소시효도 짧아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유사한 혐의에 대해선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과 잣대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 검찰, 강임준 군산시장 집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과 관련해 군산시청 시장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망을 조이고 있다. 9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이날 오전 군산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군산시장 돈선거 의혹은 “강임준 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선거를 도와달라며 400만원을 건넸다”는 김종식 전 도의원의 폭로로 불거졌다. 김 전 의원은 폭로 이후 강 시장 측근들이 돈을 들고 찾아와 ‘강 시장을 무혐의로 만들자’며 회유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강 시장은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경찰은 김 전 의원이 자신의 처벌을 감수하면서까지 진술한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증거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강 시장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 ‘금권선거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검찰 송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 시장 등 6명을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산시장 돈선거 의혹은 “강임준 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선거를 도와달라며 400만원을 건넸다”는 김종식 전 도의원의 폭로로 불거졌다. 김 전 의원은 폭로 이후 강 시장 측근들이 돈을 들고 찾아와 ‘강 시장을 무혐의로 만들자’며 회유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강 시장은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경찰은 김 전 의원이 자신의 처벌을 감수하면서까지 진술한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전북 관계자는 “그동안 수사한 내용을 토대로 최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전북 지방선거 선거 경찰수사 마무리…109명 입건

    전북 지방선거 선거 경찰수사 마무리…109명 입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2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총 170건, 318명에 대한 지방선거 수사를 진행해 4명을 구속하고 10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후보비방 허위사실이 79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향응 제공 67명, 공무원 선거영향 52명, 사전 선거운동 17명, 선거 폭력 12명 등 다양했다. 당선인은 24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고 현재까지 4명이 송치됐다. 전북자원봉사센터 당원 명부 관련 30명 송치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 유출과 관련해 ‘관권 선거’ 의혹을 받는 전·현직 공무원 등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22일 전북자원봉사센터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들을 확보하고 관련자들을 불러 소환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전현직 공무원 12명과 송하진 전 도지사의 부인 오경진 여사 등 30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 송하진 전 도지사와의 관련성은 찾지 못했다. 나 떨고있니…현직 단체장들도 송치 최영일 순창군수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송치됐다. 최 군수는 TV토론회에서 최기환 후보에게 “2015년 4월 13일 금우영농조합법인에서 소 53마리를 순창축협에 팔았는데, 당시 (최 후보) 배우자가 법인 이사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최기환 후보 부인이 2009년 사임, 당시 이사를 지내고 있지 않던 점 등을 볼 때 허위사실을 발언했다고 판단했다. 금품선거 무마 혐의를 받는 강임준 군산시장도 조만간 송치될 전망이다. 군산시장 돈선거 의혹은 “강임준 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선거를 도와달라며 400만원을 건넸다”는 김종식 전 도의원의 폭로로 불거졌다. 김 전 의원은 폭로 이후 강 시장 측근들이 돈을 들고 찾아와 ‘강 시장을 무혐의로 만들자’며 회유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그는 또 “강임준 시장과 대질조사를 못하도록 번갈아가며 출석하지 말 것도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번주 내로 강 시장과 서지만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등 5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치할 예정이다. 전북은 앞서 ‘선거 브로커’ 연루 의혹의 우범기 전주시장과 ‘학력 위조’ 혐의 최경식 남원시장을 송치했다.장수군 여론조사 조작, 조직적으로 이뤄졌다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받는 장수군수 선거 수사도 이번주 마무리된다. 경찰은 마지막 장수군수 후보 여론조사의 응답률이 50%를 넘겨 임의적인 조작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여론조사 조작은 선거를 앞두고 휴대전화가 신규 개통됐거나, 장수로 요금 청구지가 변경되는 등 조직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여론조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업무방해) 등으로 38명을 입건해 조사했다. 이 중 10명이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선거에 비해 선거사범 수는 줄어들었지만 새로운 유형의 불법행위(여론조사조작, 대리투표)가 확인되고 있다”며 “11월 초까지는 사건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군산시장 돈선거 진실은?

    군산시장 돈선거 진실은?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권선거 의혹에 대한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빠르면 이번달 내 경찰 수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결과에 따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군산시장 돈선거 의혹은 “강임준 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선거를 도와달라며 400만원을 건넸다”는 김종식 전 도의원의 폭로로 불거졌다. 김 전 의원은 폭로 이후 강 시장 측근들이 돈을 들고 찾아와 ‘강 시장을 무혐의로 만들자’며 회유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자신의 폭로를 신빙성 없게 만들어서 강 시장이 무혐의를 만들게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것이다. 김 전 의원은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강 시장에 대한 폭로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 측근들로부터 변호사비 등으로 3억원을 줄테니 시키는대로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후 A씨가 찾아와 냉장고에 돈을 놓고 간 것을 확인하고 다음날 돌려줬으며, 냉장고 사진은 수사기관에 증거로 모두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강임준 시장과 대질조사를 못하도록 번갈아가며 출석하지 말 것도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경찰은 강 시장 측근들에 대한 수사에 나선 상태다. 특히 경찰은 김 전 의원의 폭로를 입막음하려고 나선 사람 중 한명으로 지목되는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오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어 22일에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였던 서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김 전 도의원 등에게 전달된 현금이 시민발전주식회사를 통해 마련됐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해 서 전 대표는 “김 전 도의원이 먼저 연락을 해왔고 약속이나 회유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관련 수사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강 시장과 김 전 의원 두명에 대한 대질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만 아직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박대·꽃게장 등 검토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박대·꽃게장 등 검토

    전북 군산시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특산품인 쌀과 박대, 꽃게장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군산시는 올해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모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일본의 사례를 토대로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시는 군산시만의 매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답례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군산의 대표 특산품인 쌀과 흰찰쌀보리, 박대, 꽃게장, 울외장아찌 등이 후보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시는 모아진 기부금으로 군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군산시 고향사랑기금’을 만들어 주민의 복리를 증진에 사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 수도권에 치중된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간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제도”라며 “군산을 응원하는 마음을 기부로 표현해주시길 바라고 모금된 기부금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 군산시장 부정선거 수사 속도…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압수수색

    경찰, 군산시장 부정선거 수사 속도…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6월 지방선거과정에서 강임준 군산시장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를 압수수색하고 대표이사를 입건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4일 오전 시민발전주식회사와 대표이사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대표이사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수사과정에서 압수수색을 한 건 사실”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강임준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김종식 도의원은 “강임준 군산시장 측으로부터 자신을 도와달라는 취지로 400만 원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돈이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와 연관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군산시가 100% 출자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전담 기관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다. 강 시장은 “어떠한 금품도 제공한 적 없다”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 앞에선 “협치” 뒤에선 ‘딴짓’… 새만금 2차 관할권 다툼 예고

    새만금 관할권을 둘러싼 지자체의 갈등이 이전보다 더욱 날카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문제가 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엔 신항만 관할권 갈등이 불붙을 태세다. 인접 시군마다 앞에선 협치를 앞세우면서 뒤로는 ‘땅따먹기’에 몰두하고 있어 제2차 영토 전쟁이 예상된다. 전북도는 지난 22일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민선 8기 첫 새만금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논의를 공론화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정구역 분할을 놓고 시군이 첨예하게 대립하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돼야 할 새만금이 되려 사회 갈등의 원인이 될 거라는 우려에 따라 협치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행정구역 귀속지를 둘러싼 법정 다툼을 피하고 신속한 개발에 나서겠다며 손을 맞잡았다. 그러나 이 같은 구호와 달리 해당 시군들은 여전히 관할권 욕심의 끈을 놓지 못한 분위기다. 최근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토지와 비안도 어선 보호시설에 대한 지적공부 등록을 추진, 새만금 신항만에 대한 관계 시군 간 관할권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할권 확보를 위한 근거 자료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김제시는 최근 ‘새만금 신항만 및 해양공간 등 행정구역 확보 대응전략 연구용역’을 입찰공고했다. 신항 관할권 관련 김제시 중심의 각종 논리를 개발하고 행정안전부 중분위 심의 및 대법원 소송에 대비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판단된다. 군산시도 내부적으로 관할권을 가져오기 위한 준비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새만금은 선개발 후 행정구역 논의가 우선”이라면서도 “만일을 대비해 논리 개발 등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앞에선 ‘협치’ 손 맞잡고 뒤에선 여전한 새만금 ‘땅따먹기’

    앞에선 ‘협치’ 손 맞잡고 뒤에선 여전한 새만금 ‘땅따먹기’

    새만금 관할권을 둘러싼 지자체의 갈등이 이전보다 더욱 날카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문제가 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엔 신항만 관할권 갈등이 불붙을 태세다. 인접 시군마다 앞에선 협치를 앞세우면서 뒤로는 땅따먹기에 몰두하고 있어 제2차 영토 전쟁이 예상된다. 전북도는 지난 22일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과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함께 민선8기 첫 새만금 행정협의회 개최하고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논의를 공론화했다. 행정구역 분할을 놓고 시군이 첨예하게 대립하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돼야 할 새만금이 되려 사회갈등의 원인이 될 거라는 우려에 따라 협치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행정구역 귀속지를 둘러싼 법정다툼을 피하고 신속한 개발에 나서겠다며 손을 맞잡았다. 그러나 이같은 구호와 달리 해당 시군들은 여전히 관할권 욕심의 끈을 놓지 못한 분위기다. 최근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토지와 비안도 어선보호시설에 대한 지적공부 등록을 추진, 새만금 신항만에 대한 관계 시·군간 관할권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할권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김제시는 최근 ‘새만금 신항만 및 해양공간 등 행정구역 확보 대응전략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신항 관할권 관련 김제시 중심의 각종 논리를 개발하고 행안부 중분위 심의 및 대법원 소송을 대비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판단된다. 군산시도 내부적으로 관할권을 가져오기 위한 준비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새만금은 선개발 후 행정구역 논의가 우선”이라면서도 “만일을 대비해 논리개발 등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신항은 3조2,476억원이 투입돼 2040년까지 부두 9선석이 구축될 예정이다.
  • 군산시, 소상공인 상수도요금 4개월 감면 결정

    군산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 1만2,000여 개소에 대해 상수도 요금을 4개월간 감면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가정용을 제외한 전 업종의 상수도 요금을 별도의 신청 없이 오는 11월까지 감면하기로 했다. 일반용 및 목욕용, 선박용 수용가는 상수도 요금의 30%를, 공업용 수용가는 10%를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소상공인 1만2천여 개소, 목욕용 42개소, 공업용 173개소 등으로 감면액은 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업장에 실질적인 행정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빠른 시일 내에 지역 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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