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군복무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여배우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인민군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래퍼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아카데미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82
  • [NTN포토] 재희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주세요!’

    [NTN포토] 재희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재희 ‘군인의 Gee 댄스란?’

    [NTN포토] 재희 ‘군인의 Gee 댄스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Gee 댄스를 추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재희를 보기 위해 한국 온 일본팬들

    [NTN포토] 재희를 보기 위해 한국 온 일본팬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재희, 일본팬들에게 보내는 ‘정겨운 손인사’

    [NTN포토] 재희, 일본팬들에게 보내는 ‘정겨운 손인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팬들과 악수하는 ‘친절한 재희씨’

    [NTN포토] 팬들과 악수하는 ‘친절한 재희씨’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일본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군 전역한 재희 ‘홀가분한 마음으로···’

    [NTN포토] 군 전역한 재희 ‘홀가분한 마음으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재희 ‘군 전역 축하댄스~’

    [NTN포토] 재희 ‘군 전역 축하댄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춤을 추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재희 ‘내 가방 좀 부탁해!’

    [NTN포토] 재희 ‘내 가방 좀 부탁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가방을 맡기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군복무 마친 재희 ‘신나는 발걸음’

    [NTN포토] 군복무 마친 재희 ‘신나는 발걸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차 사이로 모습 드러낸 재희

    [NTN포토] 차 사이로 모습 드러낸 재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군제대한 ‘재희’ , 날아갈듯한 기분~

    [NTN포토] 군제대한 ‘재희’ , 날아갈듯한 기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재희 군제대 현장’

    [NTN포토] ‘재희 군제대 현장’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재희 (본명 이현균·31)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재희는 지난 1996년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산’에서 감우성의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최근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개봉 및 KBS 2TV ‘전설의 고향’ 방영을 앞두고 입대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고연봉’ 메시, 김정우의 1만 5천배 ‘눈길’

    ‘최고연봉’ 메시, 김정우의 1만 5천배 ‘눈길’

    메시 몸값이 김정우의 약 1만5천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고 연봉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반면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미드필더 대한민국의 김정우는 최하 연봉으로 기록됐다. 메시는 지난해 9월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하며 2016년까지 매년 950만 유로를 받는다. 현재 환율로 약 142억 원이다. 반면 김정우는 군복무 중인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한 일병으로 월급 7만9500원을 받는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95만4000원이다. 한편 독일의 축구 전문 사이트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의 몸값은 총 3억 473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51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한국 팀은 4435만 유로(657억원)으로 나타났다. 사진 = FC바르셀로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범용사에 듣는다] “취업위해 들어온 軍이 천직 되었죠”

    [모범용사에 듣는다] “취업위해 들어온 軍이 천직 되었죠”

    “취업을 위해 발을 들여놓았던 군이 천직이 되었죠.” 서울신문과 국방부가 선정한 국군모범용사 김병준(52·육군 3공수특전여단 정찰대 행정보급관) 원사는 군에 입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취업 때문’이라고 말했다. 예나 지금이나 취업문제는 젊은이들의 고민거리였다. 그가 입대하던 1970년대에는 ‘군필자’는 공인된 경력이기 때문에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베레모를 쓴 공수부대 대원이라고 하면 뭔가 더 남자답고 조금 더 성공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열아홉 청년이던 1977년 10월의 기억이다. ●32년 복무… 고공점프 1230회 기록 김 원사는 원래 4년만 복무할 예정이었다. 입대 후 의무복무기간이 4년인 데다 취업을 목적으로 군에 입대한 까닭에 장기복무할 이유가 없었다. 1981년 전역 후 어디로 취직할까 고민하던 중 공수부대 출신자를 경사로 특채하던 경찰로 사실상 진로를 정했다. “당시만 해도 이파리 세개(무궁화잎 한개가 순경이던 시절)를 달아주니까 경찰로 갈 마음을 갖고 있었죠.” 하지만 김 원사가 이른바 ‘말뚝’을 박게 된 것은 함께 근무했던 선배가 지나가는 말로 던진 “경찰은 무슨…. 너는 군대가 천직이다.”라는 한마디 때문이었다. 지금은 공수부대 부사관은 장기복무자를 별도로 선발하거나 신청에 의해서 임관되지만, 당시에는 사고 친 부대원들에게 “영창갈래, 장기복무할래”하면서 반강요를 하던 시절이었다고 전했다. 이렇다 보니 자진 입대해 군생활 잘하고 있던 그로서는 공수부대에는 인재였던 셈이다. 자동적으로 장기복무자가 됐고 지금까지 32년간 군복무를 하게 됐다. 김 원사는 장기복무자가 된 후에도 3공수에만 근무했다. 오랜 기간 한 곳에서 근무하다 보니 갖게 된 기록도 있다. 3공수여단 내에 3명밖에 없는 고공점프 1000회 이상 기록 보유자다. 그가 1230회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고공점프는 스카이다이빙처럼 자신이 직접 고도를 조절하면서 낙하산을 펼치는 전문 강하다. 낙하산이 자동으로 펼쳐지는 일반 강하와는 큰 차이가 있다. 이런 고공낙하는 공수여단 내에서 대략 50명 정도만 할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사는 1970~80년대 격동기에 공수부대가 투입된 현장에 늘 있었다. “격동기이던 그 시절 공수부대는 전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투입됐었죠. 씁쓸한 기억도 있고, 자랑스러운 기억도 있습니다.” ●5·18땐 고향친구 양장점 앞서 경계근무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고교를 졸업한 김 원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때 투입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광주시내 경계근무를 담당했는데 고향친구가 하던 양장점 앞에서 경계근무를 서기도 했다. 친구 어머니가 알아보시곤 ‘혹시, 다칠까’ 가게로 끌고 들어가기도 했다고 한다. 역사의 격동기에서 군인이란 신분으로 겪게 된 기억이라고 전했다. 대간첩작전에 모두 투입됐으며 서울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구조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이라크 파병도 다녀왔다. 사단 주임원사로 파병 장병들을 돌보는 역할을 맡았다. 틈틈이 공부도 열심히 해 경원전문대 사회체육과를 2007년 졸업했다. 최고 연장자로 과대표 생활을 하면서 자식뻘인 과동기생들을 관리(?)하며 치열하게 공부했다. 덕분에 졸업 때는 4.5 만점에 평점 4.5점이란 기록을 세우며 전체수석을 차지했다. 이제 전역이 2년밖에 남지 않은 김 원사는 “군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행복한 가정생활의 중심이 되어 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면서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사설] 부사관 사기 높여 軍 교량역 더 키워라

    국방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군 모범용사 초대행사’가 올해로 4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특히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육·해·공·해병대 등 전군에서 선발된 모범 부사관 60명과 배우자들이 행사에 초청됐다. 이들은 4박5일간 국립현충원·청와대·국회 등 국가 기관과 산업현장을 둘러보며 국토방위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모범 부사관들이 행사를 마치고 귀대한 뒤 복무에 더욱 힘쓰고 사기가 충천하길 기대한다. 나아가 장교와 사병 사이를 잇는 교량 역할을 강화해 국가안보 및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 군에서 중견간부이자 중추인 부사관들은 그 역할에 비해 예우가 크게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전군의 모범 부사관들을 해마다 선발해서 초청하는 이유도 이들의 노고와 사기가 군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기 때문이다. 천안함 폭침사건에서 보았듯 희생사병 46명 가운데 30명이 부사관이었다. 이는 부사관들이 전투력의 중심에 있다는 뜻일 것이다. 전군에 걸쳐 11만명(17%)에 이르는 부사관들은 그러나 어려운 집안 환경에서 학업을 마친 경우가 대다수다. 군복무 중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의무복무 사병이나 명예가 뒷받침되는 장교와 달리 직업군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기도 쉽지 않다. 부사관들이 군복무에 전념하고 국가에 충성을 다하게 하려면 예우와 복지, 전역 후 취업 등에 획기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때마침 천안함 사건에 따른 군 지휘부 및 보고계통의 문책 수위가 논의되고 있다. 군 일각에서는 관련자들을 지나치게 징계할 경우 군 전체의 사기 저하가 우려된다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휘·보고·경계의 책임을 엄중히 묻는 것과 사기는 별개의 사안이다. 군의 사기는 평시에 예우와 복지로 앙양해 주면 된다. 군인들도 임무소홀에 대해선 당당하게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처벌에 사기를 연계하면 안 된다.
  • 이준기, 훈련소 퇴소…연예병사로 군복무

    이준기, 훈련소 퇴소…연예병사로 군복무

    배우 이준기가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모범적으로 마치고 연예병사로 발탁됐다.이준기는 11일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하면서 총 900여명 훈련대원 중 4명에게 주어지는 육군훈련소장상을 받았다.국방홍보원 측은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 기간 중 연예인 신분을 떠나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것은 물론 훈련 분위기를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타의 귀감이 됐다.”라며 수상 배경을 전했다.이어 “이준기 이병은 입대 전 영화, 드라마 등 많은 작품을 통해 큰 활약을 보인 실력파 배우이자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들에게 크게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재능을 살려 국방홍보원내 여러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이 기대되어 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준기는 앞으로 남은 복무기간 동안 국군방송 TV,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 최장수 공개방송 ‘위문열차’를 통해 전, 후방 장병들을 찾아가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사진 = 아미누리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代 13명이 현역병으로 복무 병·역·명·가

    3代 13명이 현역병으로 복무 병·역·명·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에 걸쳐 한 집안에 현역 군복무를 마친 가족이 무려 13명인 ‘병역 명문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사는 김종갑(83)씨 가문이다. 병무청은 10일 올해 최고의 병역이행 명문 집안으로 김씨 가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응봉동의 강경순(63)씨, 제주시 아라1동에 사는 문병회(59)씨 가족 등 모두 192개 가문도 병역 명문가로 선정했다. 병역 명문가는 조부, 부, 백·숙부, 본인 및 형제·사촌형제 등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마친 집안을 말한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씨 가문은 3대 가족 13명이 29년간 군 복무를 했다. 1대 김씨는 6·25 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아들 천수씨 등 5형제와 손자들 7명이 모두 병(兵)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손자 영우씨는 박사과정 중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그의 동생인 영범씨도 입영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아토피 증상이 있었지만 병원을 다니면서 현역으로 입영해 군복무를 마쳤다. 올해 병역 명문가 시상식은 1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병무홍보대사인 탤런트 조인성 상병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이정, 현충일 맞아 애국가 불러...팬 “여전해”

    이정, 현충일 맞아 애국가 불러...팬 “여전해”

    군복무 중인 이정이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프로야구장을 찾았다. 이정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와 경기에서 애국가를 불러 시선을 모았다. 현재 해병대에서 현역 복무 중인 이정은 입대 전과 다름없는 훌륭한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불러 관중들로부터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타는 국가보훈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송일국이 나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혜선 “조인성, 내 인생의 멘토..면회 가고파”

    구혜선 “조인성, 내 인생의 멘토..면회 가고파”

    배우 구혜선이 현재 군복무 중인 배우 조인성이 멘토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인생의 멘토가 누구냐는 질문에 “선배 조인성”이라고 답한 후 “군 복무 중인 조인성에게 면회를 가고 싶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조인성이 입대 전 제빵 회사에서 모델로 2년간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참 좋은 선배”라고 조인성을 소개한 구혜선은 “내가 준비하고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보여줬더니 조언도 많이 해주고 용기도 북돋아 줬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구혜선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장 양현석에 대해 “평소 연애를 하지 않고 일만하면서 살아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양현석 사장을 보며 너무 멋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래서 롤모델로 삼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9년간 몰래 연애를 했더라.”며 “배신감 느꼈지만 사랑을 믿게 됐다. 양현석 사장의 결혼 소식을 듣자마자 직접 축가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시 Q&A] 합격 후 군복무시 2년만 임용유예 인정

    Q:군 장학생 신분으로 졸업 후 7년간 장교로 복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군 입대 전에 7급시험에 합격하고, 군복무 사유로 7년 동안 임용유예를 할 수 있는지요. A:채용후보자는 공무원 임용령 제13조에 따라 ‘학업의 계속’, ‘6개월 이상의 장기요양을 요하는 질병이 있는 경우’ 등에 한해 채용후보자명부 유효기간의 범위 내에서 유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군에 입대한 경우 의무복무기간에 대해서는 채용후보자명부 유효기간에 산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무복무기간을 벗어나는 기타 기간은 유효기간 계산에 산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즉,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상 의무복무기간인 2~3년(장교 3년, 육군사병 2년, 해군사병 2년2개월, 공군사병 2년4개월)간의 기간만 채용후보자 명부 유예기간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병역법상 의무가 아닌 직업으로서의 군 복무 수행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군 의무복무기간(최대 3년)에 해당하는 경우 외의 임용유예는 채용후보자명부 유효기간(2년)의 범위 내에서만 인정되므로, 질의자의 경우 4년간 군복무를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임용유예가 가능한 기간은 2년에 불과합니다. 결론적으로 군 장학생 등의 사유로 7년간 복무가 불가피한 상태에서 올해 7급 시험에 합격한 경우, 군복무가 끝난 뒤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는 없습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kize@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