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군도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청와대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접전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수집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혜택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778
  • [시진핑 2.0 시대] “시 주석 개혁·법치 성공해야 완벽한 권력 장악”

    [시진핑 2.0 시대] “시 주석 개혁·법치 성공해야 완벽한 권력 장악”

    중국 인민대 정치학과 장밍(張鳴) 교수는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권력 집중에 매진하는 것은 중국과 공산당을 개혁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다만 어려운 방법만 고집해 개혁이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시 주석이 취임 2년 만에 ‘시 황제’와 같은 권력을 구축했는데. -시 주석은 상무위원들이 권력을 분점하는 집단지도체제를 무력화시키고 대통령제와 같은 1인지배체제를 구축했으나 외부에서 보듯 권력이 공고한 것은 아니다. 전임자인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보다는 세지만 ‘상왕’인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의 권력이 여전히 작지 않다. 군도 아직 장악하지 못했다. →권력 집중의 목표는. -시 주석은 중국을 이끄는 공산당이 심하게 부패해 당의 존립이 위험하다고 보고 권력 집중을 통한 개혁으로 당과 국가를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개혁의 보폭이 너무 크고 어려운 방법만을 고집해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시진핑표 개혁이 어려운 이유는. -개혁 실행안에 모순이 많다. 첫째 목표인 반부패를 보자. 중국은 민중 지지가 아닌 관료를 통해 국가를 다스리는 시스템이어서 반부패를 하더라도 당·정 집단을 안고 가야 한다. 부패 청산을 완벽하게 하기 어렵다. 18기 4중전회(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가 내세운 법치 목표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중심인 당이 법보다 크면 인치가 법치를 압도할 수밖에 없다. 법이 당보다 큰지에 대해 여전히 모호한 태도다. →시 주석이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조건은. -중국의 권력은 음성과 양성으로 나뉜다. 고유의 직위가 주는 양성 권력보다 실제 힘이 뒷받침될 때 생기는 음성 권력이 중요하다. 시 주석이 추진하는 반부패와 법치 확립 등의 개혁이 성과를 내야 권력이 완벽해진다. 시진핑은 명실상부한 최고 지도자로서 양성 권력을, 장쩌민은 퇴임했으나 음성 권력을 가지고 있다. 투쟁과 갈등이 불가피한 관계다. →저우융캉 상무위원 이후 또 다른 ‘큰 호랑이’(부패 혐의로 사법 처리되는 지도자급 인사)가 나올까. -중국은 지도자 부패 문제를 공개하는 일을 극도로 꺼린다. 당의 이미지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 불만이 폭발해 당이 수동적인 상태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우융캉이 문제가 된 것은 부패 때문이 아니라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당서기 등과 반(反)시진핑 쿠데타를 모의했기 때문이다. 글 사진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파키스탄 자폭테러 “10대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신의 몸에 폭탄 두르고…” 충격

    파키스탄 자폭테러 “10대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신의 몸에 폭탄 두르고…” 충격

    파키스탄 자폭테러 “10대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신의 몸에 폭탄 두르고…” 충격 인도와 국경을 맞댄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2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55명이 숨지고 120명 이상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다. 자폭공격은 이날 해질 무렵 라호르 인근에 있는 와가 국경검문소의 파키스탄 쪽에서 매일 장중하게 펼쳐지는 국기하강 행사를 보려고 8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있는 와중에 일어났다. 경찰간부 아즈말 부트는 10대로 보이는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신의 몸에 두르고 있던 폭약을 터트렸다고 말했다. 아민 와인스 라호르 경찰국장은 “관중이 와가 검문소에서 구경을 마치고 발길을 돌리고 있을 때 폭발이 있었다. 볼베어링들이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타히르 자베드 펀자브주 무장순찰대장은 “범인이 보안장벽을 타고 넘는데 실패했으며 관중이 밀려나오는 순간 자폭했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TV는 구급차가 사망자 시신과 부상자를 펀자브주 주도인 라호르로 실어나르는 장면을 방영했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의 순교(서기 680년)를 애도하는 아슈라를 맞아 파키스탄 전역에 비상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발생했다. 자폭테러 희생자 중에는 2명의 무장순찰대원, 여성, 어린이가 다수 포함됐다. 테러를 자행한 주체에 대해 파키스탄 당국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세력 3곳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해 혼선을 빚고 있다. 파키스탄탈레반(TTP)의 분파 대변인 압둘라 바하르는 작년 미국 무인기 공격으로 숨진 자파 지도자 하키물러 메흐수드의 복수를 위해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9월 TTP에서 이탈한 자마트 울 아흐라르 분파도 테러의 배후라고 나섰다. 에흐사눌라 에흐산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북와지리스탄에서 진행 중인 정부군의 소탕작전으로 사망한 동료 대원의 복수 차원에서 자폭테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파키스탄 TV는 수니파 무장세력 준둘라(신의 아들) 소행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수년간 탈레반 반군의 무차별 살상과 테러로 수천 명이 숨졌다. 다만 최근 파키스탄 정부군이 서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탈레반 소탕작전을 펼치면서 테러공격이 줄어들었다. 그동안 파키스탄군의 작전으로 탈레반 반군 1100여명이 사살되고 100명 이상이 투항했으며 정부군도 100명이 희생됐다. 와가 검문소는 파키스탄과 인도 간 주요 육상통로로 양국 사이에 대규모 교역이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파키스탄 자폭테러, 너무 무섭다”, “파키스탄 자폭테러, 어떻게 이런 일이”, “파키스탄 자폭테러, 정말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키스탄 자폭테러…폭탄 몸에 두른 자살폭탄 테러범 알고보니 10대? “8000여명 인파 몰려”

    파키스탄 자폭테러…폭탄 몸에 두른 자살폭탄 테러범 알고보니 10대? “8000여명 인파 몰려”

    파키스탄 자폭테러…폭탄 몸에 두른 자살폭탄 테러범 알고보니 10대? “8000여명 인파 몰려” 인도와 국경을 맞댄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2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55명이 숨지고 120명 이상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다. 자폭공격은 이날 해질 무렵 라호르 인근에 있는 와가 국경검문소의 파키스탄 쪽에서 매일 장중하게 펼쳐지는 국기하강 행사를 보려고 8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있는 와중에 일어났다. 경찰간부 아즈말 부트는 10대로 보이는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신의 몸에 두르고 있던 폭약을 터트렸다고 말했다. 아민 와인스 라호르 경찰국장은 “관중이 와가 검문소에서 구경을 마치고 발길을 돌리고 있을 때 폭발이 있었다. 볼베어링들이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타히르 자베드 펀자브주 무장순찰대장은 “범인이 보안장벽을 타고 넘는데 실패했으며 관중이 밀려나오는 순간 자폭했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TV는 구급차가 사망자 시신과 부상자를 펀자브주 주도인 라호르로 실어나르는 장면을 방영했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의 순교(서기 680년)를 애도하는 아슈라를 맞아 파키스탄 전역에 비상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발생했다. 자폭테러 희생자 중에는 2명의 무장순찰대원, 여성, 어린이가 다수 포함됐다. 테러를 자행한 주체에 대해 파키스탄 당국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세력 3곳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해 혼선을 빚고 있다. 파키스탄탈레반(TTP)의 분파 대변인 압둘라 바하르는 작년 미국 무인기 공격으로 숨진 자파 지도자 하키물러 메흐수드의 복수를 위해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9월 TTP에서 이탈한 자마트 울 아흐라르 분파도 테러의 배후라고 나섰다. 에흐사눌라 에흐산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북와지리스탄에서 진행 중인 정부군의 소탕작전으로 사망한 동료 대원의 복수 차원에서 자폭테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파키스탄 TV는 수니파 무장세력 준둘라(신의 아들) 소행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수년간 탈레반 반군의 무차별 살상과 테러로 수천 명이 숨졌다. 다만 최근 파키스탄 정부군이 서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탈레반 소탕작전을 펼치면서 테러공격이 줄어들었다. 그동안 파키스탄군의 작전으로 탈레반 반군 1100여명이 사살되고 100명 이상이 투항했으며 정부군도 100명이 희생됐다. 와가 검문소는 파키스탄과 인도 간 주요 육상통로로 양국 사이에 대규모 교역이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파키스탄 자폭테러, 참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이네”, “파키스탄 자폭테러, 이렇게 갑작스러운 테러사건이 일어나다니”, “파키스탄 자폭테러,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최귀화, 박대리 싱크로율 99% “행복한데 집 가기싫어..” 직장인 폭풍공감

    미생 최귀화, 박대리 싱크로율 99% “행복한데 집 가기싫어..” 직장인 폭풍공감

    ‘미생 최귀화’ ‘미생’에 출연한 배우 최귀화가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미생’(김원석 연출, 정윤정 극본)에서 최귀화는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못해 늘 손해만 보는 박대리 역으로 맡아 열연했다. 마음 약한 IT 영업팀 대리 최귀화는 거래처에 쓴소리를 하지 못해 늘 직장 안팎에서 무시를 당하는 캐릭터다. 이날 최귀화는 자녀 교육비로 아내와 갈등을 빚는 신에서도 가장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를 망설이면서 “행복하다. 행복하긴 한데 들어가기 싫다. 집이 힘들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미생’ 출연으로 화제가 된 최귀화는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해 주로 스크린에서 단역으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해무’, ‘마담 뺑덕’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미생 최귀화, 박대리 싱크로율 대박이다”, “미생 최귀화, 대사 하나하나가 폭풍 공감”, “미생 최귀화, 우리시대 가장의 모습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미생’ 캡처(미생 최귀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방산·군납 구조적 비리 척결에 軍 명운 걸라

    우리 군이 강군으로 거듭나려면 군수 체계의 투명성과 대국민 신뢰 회복이 필수적이다. 잇따른 방산·군납 비리로 건군 66주년을 맞은 우리 군의 위상은 낯부끄러울 정도로 추락한 게 사실이다. 군 전력의 핵심인 군수체계를 비리의 온상으로 방치하고서는 전시는 물론 평시에도 위기관리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드러난 방산·군납 비리 만해도 개탄할 수준이다. 해군 구조함인 통영함의 납품비리와 K11 복합소총을 비롯한 K계열 무기 관련 비리 및 결함, 불량 방탄복 등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폐쇄적이고 추악한 군(軍)피아의 사슬구조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박근혜 대통령도 어제 국회 시정연설에서 방산·군납 비리를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일벌백계 차원에서 강력히 척결해 그 뿌리를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 통수권자인 박 대통령의 발언은 군피아의 방산·군납 비리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일반 여론의 문제의식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군 수뇌부가 내놓은 방산 비리 척결 대책은 이 같은 위기감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유감스러운 일이다. 국방부의 후속 대책은 급식·피복 계약 업무 등 일부 기능을 방위사업청에서 국방부로 이관하는 한편 감시·감독 시스템과 비리 혐의자 징계를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일부 기능 분산과 사후 처벌 강화 등의 조치만으로 군피아의 환부를 도려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무엇보다 2006년 방사청 개청 당시 일반 공무원에게 문호를 폭넓게 개방하겠다는 방사청 문민화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 현재 방사청 내 일반 공무원 비율은 49.7%로, 개청 당시 49.1%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방사청에 근무하다 퇴직한 군인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방산업체에 재취업하고 있으며 이런 관행이 군피아의 적폐를 부추기고 있다는 점에서 방사청 문민화는 지금이라도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할 정책 과제라 할 수 있다. 그들만의 폐쇄적인 울타리를 고수하는 한 근본적인 군의 구조 혁신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감사원도 최근 투명성 보장과 업체 유착 방지 등을 위해 방사청 인력운용 실태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지 않았던가. 군 수뇌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오로지 비리척결과 혁신에 군의 명운을 건다는 각오로 제 살과 뼈를 깎는 조치를 서둘러야 마땅하다. 그래야 군도 살고 국민의 안보 불안감도 해소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 시진핑, 29일 ‘구톈회의’서 군권 다잡기

    중국군 통수권자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개국원수 마오쩌둥(毛澤東)이 군권을 장악한 ‘구톈(古田) 회의’ 85주년을 맞아 29~30일 푸젠(福建)성 구톈에서 전군회의를 열고 군권 강화에 나선다고 타이완 타블로이드지 왕보(旺報)가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시 주석 집권 후 진행된 일련의 반부패 캠페인에 군이 심하게 반발하고 있다”면서 “시 주석은 이를 무마하기 위해 마오가 당의 군 지휘 원칙을 세운 구톈에서 이 원칙을 다시 강조함으로써 군 기강을 다잡는 식으로 군권을 조이려 한다”고 전했다. ‘구톈회의’는 중국에서 ‘당(공산당)이 총(군대)을 지휘한다’는 원칙을 확립한 기념비적 성격을 띤다. 마오는 국민당과 싸우던 공산당의 홍군(紅軍) 대장정 직전인 1929년 말 군 경력이 짧다는 이유로 당시 군 통수권자 격인 주더(朱德)로부터 무시를 당하자 ‘당이 군을 지휘한다’는 명분을 수립해 군을 접수하고 권력을 강화했다. 덩샤오핑(鄧小平) 집권 때도 예전잉(葉劍英) 당시 국방부장이 군대로 정권 실세인 문혁(문화대혁명) 4인방을 제압했듯 일당독재를 내세우는 공산당과 그 지도자는 당의 군 장악 원칙을 목숨처럼 중시한다. 신문은 이에 따라 이번 전군회의에서 시 주석은 최근 폐막한 18기4중전회(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가 내세운 법치에서 군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반부패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부패로 권력강화에 매진해 온 시 주석은 반부패 캠페인에 대한 군의 반발이 정권 운용에 위협이 된다고 보고 있다. 한편 시 주석은 자신의 측근들로 군 요직을 채우며 군권 장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중화권 언론이 보도했다. 전날 군 지도자의 요람으로 통하는 18개 집단군 지휘부 가운데 6명을 교체하는 인사가 단행됐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프로야구] NC, 홈에서 잡았다 LG, 집에서 잡혔다

    [프로야구] NC, 홈에서 잡았다 LG, 집에서 잡혔다

    NC가 기사회생했다. NC는 24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3차전에서 4-3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안방 1, 2차전에서 연패하며 탈락 위기에 처한 NC는 이날 승리로 재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NC 맏형 이호준은 2-2로 맞선 6회 결승 1점포를 터뜨리는 등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이날의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포수 김태군도 결정적인 순간 제몫을 했다. 8회 1타점 적시타로 LG와의 점수 차를 2로 벌렸고 4-3까지 쫓기던 8회 말에는 천금 같은 홈 블로킹으로 동점을 막았다. 4차전은 25일 오후 2시 잠실에서 열린다. NC는 웨버를, LG는 류제국을 선발 예고했다. 1회 NC는 준PO 첫 선취점을 올렸다. 테임즈가 상대 선발 리오단의 2구를 때려 중전 안타를 만들었고 1루 주자 김종호는 3루까지 내달렸다. 3루수 손주인이 2루로 달리는 테임즈를 잡기 위해 송구했지만 공이 빠졌다. 김종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홈으로 쇄도했다. 이호준이 2루타로 테임즈를 불러들였다. NC가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3회 LG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병규(7번)의 희생타로 1점을 얻은 LG는 4회 손주인의 희생타로 2-2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흐름이 LG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던 5회 말, NC 중견수 나성범이 폭발적인 송구로 역전을 막았다. 무사 1, 3루에서 이병규의 호쾌한 안타성 타구가 나성범의 글러브에 빨려 들었고 나성범은 지체없이 홈으로 빨랫줄 송구, 홈으로 내달리는 오지환을 잡았다. 그리고 NC는 6회 초 이호준의 홈런 한 방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이호준은 리오단의 143㎞짜리 초구 직구를 통타, 우중간을 가르는 125m짜리 1점 아치를 그렸다. 이어 8회 초 김태군이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4-2로 앞섰다. 그러나 NC의 첫승은 쉽지 않았다. 믿었던 NC 베테랑 투수 손민한이 무사 2, 3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선 이병규(9번)를 맞아 폭투를 뿌렸다. 3루 주자 문선재가 홈을 밟았고 2루 주자 황목치승은 3루까지 진루했다. NC는 곧바로 손민한을 내리고 이민호를 올렸다. 이병규는 이민호의 6구를 받아쳤고 NC 2루수 지석훈이 공을 잡아 홈으로 던졌다. 홈으로 쇄도하는 황목치승보다 송구가 조금 느렸지만 포수 김태군이 홈 플레이트를 다리로 지켜 실점하지 않았다. 9회 말 등판한 NC 김진성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완성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달아오른 주택시장,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막바지 분양 ‘열기’

    달아오른 주택시장,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막바지 분양 ‘열기’

    가을 분양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그 동안 망설였던 수요자들이 아파트 계약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잇따른 부양책을 내놓은 가운데 기준금리도 다시금 인하되면서 지금이 내 집 마련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된 것이다. 더욱이 전세매물 품귀현상으로 전셋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에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미분양 아파트들이 세입자들의 전세탈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실제 부동산대책 이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거래량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기존에 주목을 받았던 미분양 단지들도 빠르게 팔려나가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2014년 9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9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8만6,186건으로 전월대비 13.4%,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울 인근 수도권 지역 미분양 단지들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 또한 다양한 혜택을 더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에 선보이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의 경우도 막바지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 송내역 직선거리 150m라는 초역세권 입지와 최신 설계, 중소형 프리미엄을 강점으로 한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62㎡(분양마감), 74㎡ (구 30형), 84㎡(구33형) 구성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539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 녹지율을 극대화했다. 또 지상에는 3가지 테마로 나뉜 산책길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앞에 40여 개 버스노선이 지나는 입지로서 부천 전 지역뿐만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 IC(차량 1분)가 교차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교통의 요충지로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상동홈플러스, 뉴코아, 중동 이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CGV와 영화의거리 등의 문화시설, 시청, 법원 등의 행정시설은 물론 순천향대학병원, 부천자생병원, 가톨릭성모병원 등의 대형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솔안초등학교, 부천고, 상일고, 부천여고가 가까워 우수한 학군도 기대된다. 도보로 5분거리 부천 순환 둘레길 2구간을 통해 성주산에서 거마산까지 통하는 산책길이 이어져 있다.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관리비 절감을 돕는 설비를 비롯해 세대별 센서식 절수기, 수세미살균기, 배터리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락이 제공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관에는 블랙박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된다. 분양관계자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노후화된 아파트가 밀집한 부천지역은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이 주목된다”며 “현재 잔여물량 소진을 앞두고 수요자들이 더욱 몰리면서 모델하우스가 혼잡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송내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다양한 혜택과 자세한 분양정보 관련 신속한 상담을 위해서는 방문 전 예약이 권장된다. 분양문의: 1600-1443
  • 스웨덴 홀린 ‘유령 잠수함’… 러 스파이 소문도

    지난주 스톡홀름 군도 해역에서 잠수함 추정 물체가 발견돼 스웨덴이 발칵 뒤집어졌다. 스웨덴은 5일째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벌였다. 그러나 잠수함은 온데간데없고 냉전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온갖 추측만 재생산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웨덴 국방부는 수색 5일째를 맞은 이날 스톡홀름 군도에 약 200명의 수색병력이 배치됐고 여기에 헬리콥터와 기뢰탐지선도 동원됐다고 밝혔다. 수색 작전은 스톡홀름 군도 해역에서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온 지난 17일부터 시작됐다. 국방부는 이날 “수색 병력이 냉전시대 이후 최대 규모였다”고 밝혔다. 발견된 물체가 러시아 소속이라는 의혹이 일어났다. 스웨덴 군 관계자는 지난 19일 “영해상에서 발견된 물체가 잠수함이나 소형 잠수정일 수 있고 분명한 것은 이 물체가 외국 소속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언론들은 군이 근해의 수중에서 발신된 다급한 통신을 감청했다고 보도하며 이 통신이 러시아 잠수함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했다. 일간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는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발틱함대 사령부와 스톡홀름 군도 사이를 오가던 암호 메시지를 입수했다고도 밝혔다. 트위터에는 ‘붉은 10월호의 추적’이라는 미국 소설가 톰 클랜시의 소설 제목을 거론하는 등 냉전시대를 연상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소설은 1984년 소련의 핵잠수함이 실종되는 가상의 사건을 그렸다. 스웨덴 언론은 한 술 더 떠서 ‘검은 잠수복을 입은 수수께끼의 남성이 코르소 군사기지 인근 해안에서 얕은 물을 헤치며 기지에 접근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해 이 같은 분위기를 부추겼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들은 주장과 반박을 계속하며 ‘러시아가 신형 고속 잠수정을 시험 가동 중이었다’는 ‘소설’을 완성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21일 자국 잠수함이 스웨덴 영해를 침범했다는 의혹에 대해 격렬히 부정하며 오히려 해당 물체는 네덜란드의 잠수함일 수 있다고 화살을 돌렸다. 이에 네덜란드 국방부는 “네덜란드 군 소속 잠수함 중에 결원은 없다”고 못 박았다. NYT는 이 잠수함 추정 물체가 현재 스웨덴 영해에 없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국방부 대변인실도 “어느 나라의 것인지는 물론 그것이 잠수함이었는지도 분명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폐기물매립장 허가를”… 12년 악성 민원에 군위군 ‘몸살’

    대법원에서 두 번이나 패소한 폐기물처리업(매립장) 설치 사업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또다시 추진하겠다고 나서자 경북 군위군과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민원인 K(32)씨가 임업용 산지인 소보면 위성리 산 38의1 일대 부지 15만 1656㎡ 중 10만 8932㎡에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 268만 7763㎥을 매립할 수 있는 폐기물매립장 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이 사업은 K씨의 아버지와 어머니 S씨가 2002년과 2005년에 같은 장소와 규모로 사업 허가를 신청했다가 주민들의 반대와 2005년과 2007년 대법원에서 패소하는 바람에 무산되자 이번에는 아들까지 동원했다. 따라서 군은 이번 사업 계획도 부적합함을 K씨에게 통보했고, K씨는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폐기물매립장 설치는 임업용 산지에 허용되는 시설이 아니고 환경오염으로 주변 지역 생활환경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위성리 주민들은 한창 바쁜 수확 철에도 도로변 곳곳에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주민 서명운동에 들어가는 등 반발하고 있다. 소보면 26개 마을 이장협의회도 23일 열릴 회의에서 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대규모 궐기대회 개최를 결의할 계획이다. 위성리 주민들은 “대법원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안 된다고 한 것을 가족들이 나서서 또다시 폐기물매립장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법과 주민들을 무시하는 것밖에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태용(70) 위성1리 이장은 “업자가 나이 많은 주민들을 10년 이상 괴롭히고 있다. 이제는 법도 소용없다는 식이다”라 ”면서 “더 참을 수 없는 만큼 이번에는 주민들이 사생결단을 내겠다”고 주장했다. 군위군도 강한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이런 악성 민원은 처음”이라며 “법을 무시하고 주민과 행정을 업신여기는 민원은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집에서 학교까지 3㎞… 멀고도 먼 등굣길

    전남 지역 초·중학생 가운데 15%가 편도 통학거리가 3㎞가 넘어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내건 최우선 공약인 통학 차량 증차 문제가 아직 헛공약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이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교는 22개 시·군 634개 초·중학교 중 42.3%인 262곳으로 조사됐다. 초등학교는 420곳 가운데 214곳(56.4%)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데 비해 중학교는 214곳 중 25곳(11.7%)에 그쳤다. 중학교에 통학버스가 없는 시·군도 22개 중 13곳에 이르렀다. 편도 통학거리 3㎞ 이상인 초·중학생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신안군으로 47.3%였다. 통학버스 배치율은 초교 63.1%(16위), 중학교는 7.7%(9위)에 불과했다. 특히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교 중 장성군은 하루 등하교시간이 161.3분으로 가장 길었다. 영광군은 156.6분, 해남군은 148.9분이었다. 장성군은 운행거리도 82.3㎞로 가장 길었다. 통학버스 노후화가 가장 심한 곳은 무안군으로 13대의 평균 출고연도가 2007년 7월이었으며 나주 영산포초교의 45인승 버스는 2003년식이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별로 통학 버스 증차와 거리 단축 등의 방안을 연구 중으로 내년 초에 세부 계획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일산까지 신분당선 연장, 식사지구 ‘일산자이’ 최대 수혜지 주목

    일산까지 신분당선 연장, 식사지구 ‘일산자이’ 최대 수혜지 주목

    신분당선이 일산 킨텍스까지 연장된다는 소식에 인근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운행 중인 신분당선은 강남-정자구간 17.3km로 정자~광교구간과 강남~용산구간이 추가적으로 개통 예정이다. 여기서 용산~삼송역까지 19.7km 추가 연장 안이 발표된 이후 고양 연장 서명활동 및 청원서 제출을 통해 ‘삼송~킨텍스 구간’까지 연장선을 건의, 이를 받아들여 지난 6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도내 대상사업으로 결정됐다. 이 노선은 서울을 직접적으로 관통해 강북 및 강남 중심가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만큼 신분당선 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고양시에는 현재 킨텍스~삼성~동탄을 잇는 GTX 사업 및 소사~대곡선(경인선) 등의 교통망 계획이 많지만, 실제 이용 편의에 있어서 가장 메리트 있는 노선은 신분당선 연장선이 될 것이다. 서울 중심권역인 광화문, 용산, 강남을 갈아타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기존에 공급된 3호선보다 더욱 이용객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택지지구가 들어서 주거생활 정비를 마친, 동국대 주변 일대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지목된다. 이 중 식사지구 ‘일산자이’가 가장 큰 규모의 사업지로 직접적인 가격상승이 기대된다. 최근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며 식사지구 일산자이의 해지 물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으로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이자가 낮아져 매수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GS건설이 공급한 일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0층 43개 동, 총 468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그 동안 여러 매체들을 통해 노출되면서 일산 최고의 고급 주거지라는 인식이 높아진 곳이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일산I.C,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풍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이뤄질 경우 서울 진?출입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일산 아람누리 아트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고양시청, 킨텍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등 의료기관을 인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조경수준은 국내 최고라 해도 손색없다.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명품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식재돼 있어 마치 오래된 소나무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도록 꾸몄다. 또한 물, 산 등을 테마로 해 설치된 미니석산인 ‘진경산수’와 분수 실개천 등으로 꾸민 ‘레이크 프라자’, 잔디광장 등 블록별로 차별화시켜 수요자들이 단지 안에서 쾌적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학군도 좋다.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원중?양일초, 양일?저현고 등 초?중?고교 5곳을 도보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도 자랑거리다. 3개 아파트 단지의 자이안센터 면적은 총 9787㎡에 달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위한 시설들로 채워져 있다.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운동?문화?레저 등 다양한 문화?여가혜택을 제공한다.분양문의: 1577-959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화 프리뷰] 우리는 형제입니다

    [영화 프리뷰] 우리는 형제입니다

    작정하고 만든 코미디 영화를 정색하고 비판하는 것은 그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장진 감독이 만든 영화라면 다르다. 웃음 속에 숨겨진 또 다른 페이소스와 함께 익숙한 세상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당연시 여긴다.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장진다운, 혹은 장진스러운’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눈높이는 여전하다. 고아원에서 헤어진 뒤 30년 만에 만난 목사 형(조진웅)과 무당 동생(김성균)이 잃어버린 치매 어머니(김영애)를 찾아 전국을 헤맨다는 영화의 설정만으로도 관객들에게는 이미 편안히 웃다가 이윽고 감동하겠다는 자세를 준비시킨다. 사실상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영화를 책임지고 끌고 간 조진웅과 김선균은 배우가 할 수 있는 최고치의 연기를 맘껏 뽐낸다. 특히 조진웅은 자신이 갖고 있는 넓은 연기의 폭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그간 ‘범죄와의 전쟁’, ‘분노의 윤리학’, ‘끝까지 간다’ 등에서 인식된, 자신을 폭발시키고 희생시켜 옆에 있는 이를 돋보이게 하는 캐릭터 강한 연기만이 아니라 잔잔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코미디며, 절제 있는 감정 연기 등도 얼마든지 가능함을 선보였다. 영화 후반부 어머니를 30년 만에 만나 흐느끼는 장면은, 왜 최근 한국 영화계가 곳곳에서 조진웅을 바쁘게 호출하고 있는지 짐작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올 한 해 개봉한 조진웅의 영화는 ‘명량’, ‘군도’, ‘끝까지 간다’ 등 네 편에 이르며, 올 초 KBS2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도 출연하는 등 정신없는 한 해를 보내는 중이다. 또 이미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등에서 보여준 소름 끼치는 범죄자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의 순박한 시골청년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김성균의 능청스러운 무당 연기 또한 압권이다. 원로배우의 반열에 오른 김영애의 탄탄한 연기는 영화의 중심을 묵직이 잡아준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역시 감독의 통제하에 있어서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은 맞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장 감독이 처음으로 자신이 직접 쓰지 않은 시나리오를 갖고 촬영한 작품이다. 촬영 회차도 30회에 그칠 정도로 투자배급사, 제작사 중심으로 기획된 전형적인 코미디 영화다. 그럼에도 아쉬운 것은 연출의 집중력이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순간 잠시 졸며 형제들의 어머니를 잃어버리게 만든 방송작가 여일(윤진이)의 기면증은 영화 초반부 서사의 핵심적 모티브를 제공했지만, 영화 초반부 이후부터는 말똥말똥 눈을 뜨며 잠들 기미가 없다. 도대체 왜 계속 형제를 따라다니고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의 생명력을 상실했다. 장 감독은 “영화 속 여일의 기면증이 중요한 모티브였는데, 관객의 입장에서 ‘왜 어느 순간부터 안 졸지?’라는 생각이 들어 불편했다면 이는 감독으로서 예측하지 못한 빈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윤진이는 시사회를 마친 뒤 “감독님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셨는지, 택시에서 몰래 웃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그대로 나왔다”고까지 얘기했다. 영화 기획, 시나리오부터 모든 것을 통제할 때 장진 감독은 더욱 장진 감독다울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작품이다. 12세 관람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파주 총격전,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에서 발견

    파주 총격전,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에서 발견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파주지역 총격전 “북한군 10명이 경고사격해 우리군 대응사격” 인명피해는?

    파주지역 총격전 “북한군 10명이 경고사격해 우리군 대응사격” 인명피해는?

    파주지역 총격전   남·북한군의 파주 총격전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쯤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덧붙였다. 북한군과 총격전을 벌였던 아군의 인명과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아군은 현재 북한군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군은 지난 18일에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강원도 철원군 MDL로 접근해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한 바 있다. 당시 북한군은 아군의 경고사격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채 철수해 총격전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주 총격전, MDL 인근서 총격전

    파주 총격전, MDL 인근서 총격전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파주 총격전, 전쟁을 생각나게 했던 총격전 ‘인명+시설피해 정도는?’

    파주 총격전, 전쟁을 생각나게 했던 총격전 ‘인명+시설피해 정도는?’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북한군과 총격전을 벌였던 아군의 인명과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아군은 현재 북한군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군은 지난 18일에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강원도 철원군 MDL로 접근해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한 바 있다. 당시 북한군은 아군의 경고사격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채 철수해 총격전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북한 왜 이러냐”, “파주 MDL 총격전,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너무 무섭다”,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전쟁 나는 거 아니야?”,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파주 총격전,아군에게 총격

    파주 총격전,아군에게 총격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파주 총격전, 남-북한 인명피해?

    파주 총격전, 남-북한 인명피해?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난파선서 발견된 170년 된 맥주, 실제 판매 예정

    난파선서 발견된 170년 된 맥주, 실제 판매 예정

    약 170년 전 바다 속에 가라앉은 난파선 안에서 발견된 맥주를 재가공해 실제로 판매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벨기에 루벤 대학 양조 기술 연구진들이 170년 전 바다에 가라앉은 맥주를 실제 판매 가능한 제품으로 재가공하는데 성공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4년 전, 핀란드와 스웨덴 사이 알랜드 군도 근해 수심 50m 지점에서 한 난파선이 발견됐다. 당시 수중 다이버들은 이 난파선 안에서 145개의 샴페인과 5개 맥주를 발견했는데 조사 결과, 이 알코올음료들의 제조년도는 1842년도였다. 그중 벨기에 루벤 대학 양조 연구진이 주목한 것은 170년 묵은 5개의 맥주였다. 물론, 이 170년 된 알코올 물질을 그대로 시장에 내놓는다는 것은 아니다. 연구진은 수년에 걸쳐, 해당 맥주 속에 남아있는 맥아성분, 효모, 박테리아를 추출하고 이를 분석·응용해 170년 전 제조방식 그대로 재현된 19세기 맛이 담긴 맥주를 만들어냈다. 연구진에 따르면, 해당 맥주는 17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맥아성분은 차이가 나기에 쓴맛과 단맛 모두 약간 덜하고 알코올 함량도 4.7% 정도다. 루벤 대학 연구진은 총 1500리터에 달하는 맥주를 생산해냈고 이를 19세기 방식 그대로 만들어진 유리병 1700개에 담았다. 맛은 물론 형태와 분위기까지 170년 전으로 되돌린 것이다. 또한 대중들도 머지않아 이 19세기 맥주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게 된다. 핀란드의 대표적 맥주브랜드 스톨하겐(Stallhagen)은 해당 맥주를 병당 90파운드(약 1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