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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련판 ‘홀로코스트’ 죽음의 공포 겪은 사람들

    소련판 ‘홀로코스트’ 죽음의 공포 겪은 사람들

    돌아온 희생자들/스티븐 F 코언 지음/김윤경 옮김/글항아리/276쪽/1만 5000원 ‘홀로코스트’하면 대개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을 연상할 것이다. 그러나 20세기에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죽어나간 홀로코스트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탈린이 소비에트 연방에서 펼친 공포정치로 무고하게 죽은 사람들의 수는 히틀러의 손에 희생된 유대인 수를 웃돈다. 소비에트와 포스트소비에트 전문가인 스티브 F 코언 미국 뉴욕대 교수가 1953년 스탈린이 죽은 뒤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를 호소력 있게 풀어낸 책 ‘돌아온 희생자들’이 출간됐다. 책에 따르면 1929년부터 1953년까지 24년간 스탈린 치하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는 1200만명에서 2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스탈린의 테러는 1929~1933년, 소련의 1억 2500만 농민을 집단화하기 위해 농촌에 무자비한 수단을 동원하면서 시작됐다. 1936~1939년 무렵은 스탈린의 피비린내 나는 탄압이 모스크바, 레닌그라드에 이어 사실상 소비에트의 모든 도시에서 자행된 일명 대공포(The Great Terror)시대였다. 많은 희생자가 ‘트로이카’로 알려진 3인 위원회로부터 즉결 심판을 받고 사형에 처해지거나 고문을 받다 죽음에 이르는 등 체포 초기 단계와 투옥 뒤 심문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 그나마 희생자 수가 감당할 만한 수준이었을 때는 대부분이 뒤통수에 총을 맞고 기존의 묘지에 묻히거나 화장되었다. 하지만 희생자 규모가 점점 더 커지면서 전국 각지에 대량 학살지와 무덤이 늘어갔다. 지금도 그 장소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감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대부분 강제노동수용소인 굴라크(Gulag)에 보내졌다. 굴라크에서 죽은 희생자들도 수백만 명에 이른다. 굴라크는 당시 그곳에서 강제노동에 시달렸던 노벨문학상 수상자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소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에서 ‘수용소 군도’라고 이름 붙여지면서 그 실상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스탈린 테러의 표적은 정적으로 간주된 소비에트 체제의 고위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의 사람들로 확대됐다. 레닌과 뜻을 같이했던 옛 볼셰비키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스탈린 자신이 기용한 정치가와 젊은 하급 공산당원, 사제들도 숙청 대상이었다. 당과 국가, 군대를 위해 일하던 고위층들이 쓸려나가면서 이들을 보조하던 비서관과 운전사, 가정부까지 희생되었고, 유명한 작가와 공연가, 과학자를 포함해 농민과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이 시기에 널리 퍼진 표현대로 ‘끌려갔다’. 끌려간 사람들이 당한 고문은 실로 다양했고 정치 경찰이 거짓 자백과 무고한 사람들의 이름을 얻어내기 위해 극단적인 고문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스탈린 사후 새 지도자가 된 흐루쇼프가 그를 맹비난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만행을 폭로해 그의 영향력은 끝난 듯했다. 그러나 러시아 경제개혁이 실패하고 옛 영화에 대한 향수가 강렬해지면서 스탈린의 역사적 역할에 대한 평가는 지금 러시아에서 양분돼 있다. 스탈린 시대 희생자들의 귀환은 양측의 격렬한 논쟁 속에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유상덕 선임기자 youni@seoul.co.kr
  • 에볼라 공포 확산, 백신없는 ‘죽음의 바이러스’ 홍콩 의심환자 발생 아시아 상륙?

    ‘에볼라 공포 확산’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1일 외신들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라이베리아는 이미 휴교령을 내리고 공무원 강제휴가 조치를 취했으면 공항과 검문소를 제외한 국경을 폐쇄했다. 시에라리온에서도 검역, 방역 작업에 군대가 투입됐다.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앞으로 60일간은 에볼라에 대한 교육을 제외하고는 공공회의를 금지하는 등 전시를 방불케 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처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추가 의료진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1억달러(약 1038억원) 규모의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서아프리카 지역 여행을 자제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바이러스 감염 통제 전문가 50명을 추가로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WHO와 협력해 긴급대응센터를 설치하고 각종 의료 지원 활동을 펼 계획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는 아시아까지 확산됐다. 중화권 매체인 봉황 위성TV는 30일 케냐를 방문한 여성이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이 환자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 확산에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하고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에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발표했다. 이어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 방문 후 발열 및 출혈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 시에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에볼라는 사람이나 동물의 체액·분비물·혈액 등으로 감염되고 2∼21일의 잠복기를 거쳐 열·오한·두통·식욕부진·근육통·인후통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사율이 25%에서 최고 95%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병원체지만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죽음의 바이러스’라고 불린다. 네티즌들은 “에볼라 공포 확산, 아시아에도 상륙했나”, “에볼라 공포 확산, 바이러스가 정말 무섭다”, “에볼라 공포 확산, 결국 인류는 바이러스로 멸망하게 될 것이다”, “에볼라 공포 확산, 홍콩 의심환자 에볼라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8사단 윤모 일병 “안티푸라민을 성기에 직접 바르도록 지시” 충격

    28사단 윤모 일병 “안티푸라민을 성기에 직접 바르도록 지시” 충격

    28사단 윤모 일병 “안티푸라민을 성기에 직접 바르도록 지시” 충격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모 일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사단 윤모 일병,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28사단 윤모 일병, 뿌리깊은 군대 폭력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아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싱어게임 예은, 지드래곤 ‘그XX’ 열창 ‘물오른 섹시미’ 남심 올킬

    싱어게임 예은, 지드래곤 ‘그XX’ 열창 ‘물오른 섹시미’ 남심 올킬

    ‘싱어게임 예은’ ‘싱어게임’에 출연한 원더걸스 예은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대는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100인의 고무신녀들이 판정단으로 등장했다. 예은은 피프틴앤드와 함께 지드래곤의 ‘그 XX’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예은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예은은 52대 48로 케이윌에 1승을 거뒀지만 이날 ‘싱어게임’의 승리는 2연승을 차지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갔다. 네티즌들은 “싱어게임 예은 다시 봤다”, “싱어게임 예은, 물오른 섹시미에 깜짝 놀랐다”, “싱어게임 예은, 섹시미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싱어게임’ 캡처(싱어게임 예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을…” 분노 물결 “어디 내 자식 군대 보내겠나”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을…” 분노 물결 “어디 내 자식 군대 보내겠나”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을…” 분노 물결 “이래서 내 자식 군대 보내겠나”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내 자식 군대 보내겠나. 대답 좀 해봐라”, “28사단 윤 일병 사망, 이런 식으로 계속 할거야? 정말 화나서 참을 수가 없네”,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군대 뿌리 깊은 폭력, 도대체 언제 사라지나. 정말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멍에 쓰는 안티푸라민 성기에…” 국방부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선진화대책 계획”

    28사단 윤 일병 사망 “멍에 쓰는 안티푸라민 성기에…” 국방부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선진화대책 계획”

    28사단 윤 일병 사망 “멍에 쓰는 안티푸라민 성기에…” 국방부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선진화대책 계획”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선진화 대책을 계속 만드는 건가. 예전에 만든 것 아니었나”,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선임병이 후임병을 집단으로 왕따시키고 구타하고 이게 군대냐. 조직폭력배 집단이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우리 아들도 이제 군대 가야 되는데 이런 사건 터지니 너무 걱정된다. 제발 제대로 된 대책 만들어주세요. 부탁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선임병 조직적 증거인멸·가혹행위 조사해보니 ‘깜짝’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선임병 조직적 증거인멸·가혹행위 조사해보니 ‘깜짝’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선임병 조직적 증거인멸·가혹행위 조사해보니 ‘깜짝’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 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군대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안심이 되겠습니까”, “28사단 윤 일병 사망, 정부는 도대체 이런 상황까지 올때까지 뭘했나”, “28사단 윤 일병 사망, 이건 가해자들도 문제지만 신경도 안쓴 부대 간부와 정부 책임이 더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발라라” 혐의 드러나자 “조직적 증거 인멸 시도”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발라라” 혐의 드러나자 “조직적 증거 인멸 시도”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발라라” 혐의 드러나자 “조직적 증거 인멸 시도”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 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군대가 저런 곳이라면 정말 아이를 보내기가 싫어지네요”, “28사단 윤 일병 사망, 홍보용 방송만 하지말고 저 고통받는 병사들을 도울 대책이나 제대로 만들어봐라”, “28사단 윤 일병 사망, 이럴 땐 부모 가슴에 피멍울이 맺힐 것 같다. 어떻게 아들을 저렇게 보낼 수 있을까. 분통이 터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발라라” 국방부 “우리도 이 사안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발라라” 국방부 “우리도 이 사안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발라라” 국방부 “우리도 이 사안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어떻게 사람 침을 먹일 수가 있나. 이게 사람이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피해자였는데 또 가해자가 되고 또 피해자 만들고 이게 군대냐. 말 좀 해봐라”,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람 패는 곳이 군대라면 내 아이 군대 보내기 정말 싫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래 핥게 하고 성기고문하는 게 군대냐” 분노 물결…사망 28사단 윤 일병 향한 가혹행위 과정 살펴보니 ‘경악’

    “가래 핥게 하고 성기고문하는 게 군대냐” 분노 물결…사망 28사단 윤 일병 향한 가혹행위 과정 살펴보니 ‘경악’

    ”가래 핥게 하고 성기고문하는 게 군대냐” 분노 물결…사망 28사단 윤 일병 향한 가혹행위 과정 살펴보니 ‘경악’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망하기 전까지 죽는 것보다 힘든 고통을 겪었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사단 윤 일병 사망, 제대로 된 대책 안 만드나. 언제 대책 만들거야”,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군대 자식 보낼 수 있겠나. 이래서 군대 가기 싫어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바르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네티즌 분노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바르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네티즌 분노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바르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네티즌 분노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람인가 동물인가.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뿌리 깊은 악습을 언제까지 방치할거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이래서야 부모들이 안심하고 군대에 아들을 맡기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멍든 곳 안티푸라민 발라주다 “성기에 발라라”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건 가혹행위 구체적으로 보니 ‘충격과 공포’

    멍든 곳 안티푸라민 발라주다 “성기에 발라라”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건 가혹행위 구체적으로 보니 ‘충격과 공포’

    멍든 곳 안티푸라민 발라주다 “성기에 발라라”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건 가혹행위 구체적으로 보니 ‘충격과 공포’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내 자식 일처럼 너무 안타깝다. 정말 불쌍하다”, “28사단 윤 일병 사망, 어떻게 사람을 때려서 죽이냐. 군대는 국민을 보호하는 곳인데 어떻게 후임병을 저렇게 죽이냔 말이다”, “28사단 윤 일병 사망, 나도 군대 가야 하는데 걱정이 돼요. 제발 대책 좀 제대로 만들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침·치약 먹이기보다 더한 고통 ‘충격’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침·치약 먹이기보다 더한 고통 ‘충격’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침·치약 먹이기보다 더한 고통 ‘충격’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공범들을 모조리 엄벌에 처해라”,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군대 내 폭력을 뿌리 뽑도록 대책 만들어라. 도대체 몇번째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국방부 관료들은 도대체 뭘하는거냐. 근본적인 대책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내 자식 군대 보낼 수 있겠나” 성기고문·침 먹이기·구타 “대책 뭐냐” 분노

    28사단 윤 일병 사망 “내 자식 군대 보낼 수 있겠나” 성기고문·침 먹이기·구타 “대책 뭐냐” 분노

    28사단 윤 일병 사망 “내 자식 군대 보낼 수 있겠나” 성기고문·침 먹이기·구타 “대책 뭐냐” 분노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정부는 대답 좀 해봐라. 도대체 어떻게 할거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되는데 계속 방치할래?”, “28사단 윤 일병 사망, 기사 보다가 눈물이 다 나내. 관련자 관리자 모두 엄벌에 처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고문·침 먹이기…국방부 입장 “병영 선진화대책 시행 계획”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고문·침 먹이기…국방부 입장 “병영 선진화대책 시행 계획”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고문·침 먹이기…국방부 입장 “병영 선진화대책 시행 계획”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국방부 대책이란 게 계속 나오던 것 아닌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자식 군대 보내고 나서 주검으로 돌아오면 정말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밀 듯. 도대체 지금까지 나온 대책은 뭐였나”,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구타하고 고문하고 이게 정말 군대냐. 지옥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발라라” 황당 구타 이유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 네티즌 분노 물결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발라라” 황당 구타 이유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 네티즌 분노 물결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발라라” 황당 구타 이유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 네티즌 분노 물결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다고 사람을 죽이다니”, “28사단 윤 일병 사망, 관련자들 전부 엄중하게 처벌해라. 만약에 이번에 대책 제대로 안 만들면 정말 용서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28사단 윤 일병 사망, 우리 아들 군대 가야 되는데 이런 사건 보면 눈물이 납니다. 제발 정부에서 관심 좀 가져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전투부대도 아니고 의무대에서 뭘했길래…” 전국이 충격과 분노

    28사단 윤 일병 사망 “전투부대도 아니고 의무대에서 뭘했길래…” 전국이 충격과 분노

    28사단 윤 일병 사망 “전투부대도 아니고 의무대에서 뭘했길래…” 전국이 충격과 분노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의무대에서 도대체 가혹행위를 할 일이 뭐가 있다고 그랫나”, “28사단 윤 일병 사망, 폭행을 이렇게 방치하다 또 사건 일어나면 또 그냥 사과하고 넘어갈거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이번 사건 제대로 처리 안하면 국민 분노 끓어 넘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래 핥게 하고 성기고문하는 게 군대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분노 물결 “도대체 대책이 뭐냐”

    “가래 핥게 하고 성기고문하는 게 군대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분노 물결 “도대체 대책이 뭐냐”

    ”가래 핥게 하고 성기고문하는 게 군대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분노 물결 “도대체 대책이 뭐냐”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저 멍든 몸을 봐. 가래 핥게 하고 성기고문하고 이게 군대냐”,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구타당하고 가혹행위 당할 때 고통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내 몸이 다 떨린다”, “28사단 윤 일병 사망, 군대라는 게 이런 곳이었습니까. 우리 아이들 안전은 도대체 어디서 보장받아야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때린 이유가 “대답이 어눌하고 인상쓴다” 국방부 대책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때린 이유가 “대답이 어눌하고 인상쓴다” 국방부 대책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기에 안티푸라민…” 때린 이유가 “대답이 어눌하고 인상쓴다” 국방부 대책은?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8사단 의무대 윤모(23) 일병과 관련 1일 “앞으로 필요하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가해 병사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야 한다는 전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주장에 대해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일병은 부대 배치 후 2주간의 대기기간이 끝난 지난 3월 3일부터 사망한 4월 6일까지 4명의 가해자들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윤일병이 쓰러지면 링거를 맞히고 원기가 돌아오면 다시 때렸다. 심지어 무릎 형체가 사라질만큼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치약을 강제로 먹이고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까지 말살했다. 이들이 윤일병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어이없게도 “대답이 느리고 어눌하며 인상을 쓴다”는 것이었다. 군 인권센터는 이처럼 입에 담기도 참혹한 폭행이 벌어졌고, 게다가 윤일병이 사망한 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더해져 살해 의도성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이 군대의 고질적인 악습인 폭력의 대물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는 주범 이모 병장을 비롯해 공범 하모 병장, 이모 상병, 지모 상병까지 총 4명의 가해자들이 있다. 그러나 가해자 중 두 명은 윤 일병이 전입오기 전 주범 이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원통하겠나”, “28사단 윤 일병 사망, 내 자식 군대 못 보내겠다.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나”, “28사단 윤 일병 사망, 그놈의 선진화 대책은 도대체 언제 나오나. 병영 선진화 이미 하던 대책은 도대체 뭐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나도 스커드 미사일·전투기 ‘주인’ 될 수 있다?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나도 스커드 미사일·전투기 ‘주인’ 될 수 있다?

    -일반인 대상 온라인 경매 후끈- 지난해 가을 뜨거운 이슈였던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선정과 관련하여 뉴스를 접한 국민 가운데 대부분은 천문학적 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전투기 가격에 혀를 내두른 기억이 있을 것이다. 3종류의 후보기종 모두 대당 가격이 국산 중형차의 5,000배에 달했기 때문이다. 사실, 무기라는 것은 합법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집단인 군대만이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자가 한정되어 있어 일반 공산품처럼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어렵다. 또한 각종 첨단 부품들이 대량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인들이 구매하기에는 너무도 비쌀 수밖에 없다. 물론 유럽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전투기와 전차, 장갑차를 구매해 전쟁놀이를 할 때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 리인액터(Reinactor)라고 불리는 무기 동호인들이 그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구매할 수 있는 무기들은 대부분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것들로 현용 군사장비들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주요 강대국들이 현재도 운용중인 진짜 무기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장에 나온다면 어떨까? -’중형차 가격’에 토네이도 전투기 낙찰- 영국의 인터넷 경매업체 실버스톤(Silverstone)은 최근 인터넷 경매를 통해 2대의 최신 전투기를 일반인에게 판매했다. 판매주는 영국공군이었고 구매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민간인들이었는데 심지어 낙찰자 가운데 한명은 여성이었다. 판매된 전투기는 영국공군이 최근까지 운용하던 해리어(Harrier) GR.3 전투기와 토네이도(Tornado) F3 전투기였다. 해리어 GR.3 전투기는 영국공군이 1976년부터 운용했던 기체로 공대공 미사일과 폭탄 등을 운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테니스 코트에서도 뜨고 내릴 수 있는 수직 이착륙 전투기다. 영국 에섹스 지방에 사는 한 남성은 이 전투기를 10만 5,800파운드, 우리 돈으로 1억 8,840만원에 낙찰 받아 가져갔다. 고급 외제승용차로 불리는 BMW 7시리즈나 벤츠 S클래스 가격에 수직 이착륙 전투기가 판매된 것이다. 여성이 낙찰 받아 화제가 된 토네이도 F3 전투기는 최근까지도 영국공군의 주력 방공전투기로 운용된 기체로 1988년에 생산된 매물이었다. 영화 ‘탑건’을 통해 유명해진 F-14와 마찬가지로 가변익 형상을 하고 있으며, 마하 2.2까지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고, 각종 정밀유도무기를 운용할 수 있다. 낙찰자 여성은 이 전투기를 36,800파운드, 우리 돈 6,414만원에 받아갔다. 신형 제네시스나 K9 수준의 가격이다. 실버스톤사는 이번에 경매로 팔린 전투기들은 아직도 비행이 가능하며, 현역 시절과 같은 완벽한 상태였다면서 낙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하고 있어 전투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민간인들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준보다 굉장히 많았음을 짐작케 한다. -전투기 타고 출장? ‘비즈니스 제트기’ 출시- 한술 더 떠 미국의 한 항공기 제조업체에서는 전투기 형태에 초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고, 사출좌석까지 갖춘 2인승 ‘비즈니스 제트기’를 개발해 곧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에 장거리 출장을 위해, 혹은 단순히 취미를 위해 전투기를 타고 다닐 민간인들이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돈만 있으면 인터넷 경매로 살 수 있는 물건은 전투기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스 아메리카(Auctions America)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군용 사륜구동차부터 전차, 장갑차, 심지어 스커드 미사일까지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오파드 전차·스커드 미사일도 매물로-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은 6.25 전쟁에서도 쓰였던 M4 셔먼 전차부터 핵포탄 발사에 쓰였던 소련의 203mm 2S7 자주포, 심지어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썼던 4호 전차와 같은 반세기 전의 장비들은 물론 우리 군이 현재도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는 M48 전차와 아직도 유럽 여러 나라가 쓰고 있는 레오파드 전차에 이르기까지 무려 120종이 넘는다.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한 4호 전차는 현용 주력전차들의 가격과 맞먹는 260만 달러, 우리 돈 27억 원 가량에 매물로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스커드 미사일이다. 소련군이 실제로 운용했던 실물에서 탄두만 뺀 이 미사일은 북한도 보유하고 있는 사거리 300km짜리 스커드 A형인데, 이 미사일은 불과 35만 달러, 우리 돈 3억 6천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돈만 주면 소총부터 전투기, 미사일까지 민간인이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대부분 전시용이나 리인액트먼트와 같은 여가생활용이겠지만, 이들 전투기나 탱크에 공포탄을 넣을지 실탄을 넣을지는 순전히 구매자 마음이다. 민간인들에게 판매된 살상무기들이 테러나 범죄에 악용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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