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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적으로 일어나 충격적 진술” 가해자 누구?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적으로 일어나 충격적 진술” 가해자 누구?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적으로 일어나 충격적 진술” 가해자 누구?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저런 상황이라면 암담했을 텐데”, “식물인간 이등병, 그래도 뒤늦게라도 깨어나서 다행이네”, “식물인간 이등병, 철저하게 조사해서 사건의 전후관계를 살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충격적이다”, “식물인간 이등병, 이런 사건이 있나”, “식물인간 이등병,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구타 가해자들 이름 폭로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구타 가해자들 이름 폭로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충격적이다”, “식물인간 이등병, 이런 사건이 있나”, “식물인간 이등병,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사건정황 설명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사건정황 설명

    군대 자대배치 19일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해있던 구상훈씨가 의식을 찾은 후 충격적인 증언을 해 화제다. 지난 2012년 2월 자대배치를 받은 구씨는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이어 구씨는1년 7개월만에 의식을 회복, 선임병들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구씨는 “선임병 7명이 자신을 생활관과 떨어진 창고 뒤쪽으로 불러내 각목으로 머리를 구타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구씨의 증언에 따라 가족들은 군이 구타 사건을 은폐하고 사고처리 했다며 형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군 20여 발 경고사격 “병력 6000여명·코브라 헬기 기동” 사건 당시 상황은?

    우리군 20여 발 경고사격 “병력 6000여명·코브라 헬기 기동” 사건 당시 상황은?

    우리군 20여 발 경고사격 “병력 6000여명·코브라 헬기 기동” 사건 당시 상황은? 북한군이 10일 오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내 군사분계선(MDL)에서 저강도 도발을 감행해 군 당국이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북한군 10여명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JSA내 우측 MDL로 접근해 설치된 ‘MDL 푯말’을 촬영하는 행위를 하다가 20여 발의 경고사격을 받고 오후 1시쯤 퇴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군의 행위가 우리 군의 호국훈련 시작일에 맞춰 이뤄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군사분계선에 처음 접근한 시간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한국시간10시 45분 시작된 한중 정상회담 직전 이기도 하다. 북한군은 이날 JSA 지역에 설치된 MDL 푯말 근처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JSA 인근에 200여m 간격으로 설치된 MDL 푯말은 다른 지역 푯말보다 양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MDL을 표시하는 푯말은 1953년 휴전과 더불어 전 전선의 MDL 지역에 설치됐다. JSA 지역 푯말은 북측과 우리 측에서 잘 식별될 정도로 상태가 양호하다고 한다. 군의 한 관계자는 “JSA 지역의 MDL 푯말은 우리 측에서 육안으로 2개 정도가 뚜렷하게 보일 정도로 상태가 양호하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북한군이 JSA 지역의 MDL 푯말에 대해 느닷없이 사진을 찍는 등 관리하는 행동을 보인 것은 저강도 도발 의도가 강한 것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우리측이 1996년 시작 이래 가장 많은 병력을 동원해 돌입한 호국훈련에 대응해 저강도 도발을 감행함으로써 일정한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겠다는 의도가 크다는 것이다. 문성묵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은 “남측에서 대규모 호국훈련을 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 같고, 한중 정상회담 등 양국관계 발전에 대해 속으로 굉장히 불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북한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대응하지 않았고 대남 비방 수위도 조절하는 듯한 모양새”라면서 “남북 고위급 접촉에 대한 불씨를 완전히 꺼버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전 전선의 MDL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특히 호국훈련 기간 북한군의 도발에 대응해 대북 감시 및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북도서사령부는 이날 6000여 명의 병력과 코브라 공격헬기, 함정, 수송기 등을 동원해 12일까지 일정으로 대규모 방어훈련을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우리군 20여 발 경고사격, 북한이 이렇게 계속 도발하는 게 이상하다”, “우리군 20여 발 경고사격, 이러다 정말 국지도발 일어나는 것 아닌가”, “우리군 20여 발 경고사격, 군대 가야 하는데 정말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눈 떠 하는 말이…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눈 떠 하는 말이…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충격적이다”, “식물인간 이등병, 이런 사건이 있나”, “식물인간 이등병,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선임병 이름도 알고 있어.. ‘집단구타 폭로’

    식물인간 이등병, 선임병 이름도 알고 있어.. ‘집단구타 폭로’

    군대 자대배치 19일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였던 구상훈씨가 의식을 찾은 후 집단구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012년 2월 구씨는 자대배치 19일만에 쓰러져 식물인간이 됐다. 이후 지난해 9월 1년 7개월만에 의식을 회복한 구씨는 올해 9월 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자, 군대내 집단구타를 주장했다. 구씨는 “선임병 7명이 자신을 생활관과 떨어진 창고 뒤쪽으로 불러내 각목으로 머리를 구타했다”고 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 만에 눈 떠서 한 첫마디는?” 충격적 반전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 만에 눈 떠서 한 첫마디는?” 충격적 반전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 만에 눈 떠서 한 첫마디는?” 충격적 반전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내가 저 상황이라면 정말 어땠을까”, “식물인간 이등병, 철저하게 수사하라”, “식물인간 이등병, 구타당해서 저런 심각한 질병을 얻다니.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문 연 ‘식물인간 이등병’… 군대 구타 의혹 진실은

    말문 연 ‘식물인간 이등병’… 군대 구타 의혹 진실은

    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시사기획 창’의 ‘식물인간 이등병 사실대로 말해줘’ 편에서는 구상훈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다. 구상훈 이등병. 그는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세 청년이었다. 그러나 군 입대 후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의문의 변을 당한다.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 안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 이후 그는 식물인간이 됐다. 가족들은 구타를 의심하고 아들의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흔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지만 돌아온 말은 “욕창”이란 설명뿐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로부터 1년 7개월 뒤 구 이등병은 기적같이 깨어났다. 처음엔 밤을 새워 간호하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한다. 그러길 또 1년 만에 말문이 열렸다. 그러곤 자신은 구타를 당해 쓰러진 것이라면서 자신을 구타한 사람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구 이등병은 구타의 장소나 목적,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다. 하지만 사건 당시 수사기록은 구 이등병의 진술과 엇갈린다. 이런 가운데 군 수사당국이 당초 구 이등병의 뒤통수에 난 상처를 사고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제작진의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 또한 수사기록에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는 등 수사 기록 자체에 대한 의문도 증폭되고 있다. 과연 이 사건은 구타에서 비롯됐을까, 아니면 자연 뇌출혈에 따른 결과일까. 사건의 진실 규명을 놓고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실체적인 진실을 파헤쳐 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조사 철저하게 했다? 1년7개월만의 증언보니..

    식물인간 이등병, 조사 철저하게 했다? 1년7개월만의 증언보니..

    군대 자대배치 19일만에 식물인간이 돼 돌아온 육군 이등병이 1년 7개월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구상훈 씨는 입대 후 전방의 한 부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이후 1년 7개월만에 의식을 회복한 구씨는 선임병들이 자신을 각목으로 구타해 쓰러진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군은 ‘뇌출혈로 의식을 잃었다’고 보고했지만 가족들은 머리에 난 상처를 확인해 구타 의혹이 제기했다. 한편 구씨의 증언에 따라 가족들은 현재 형사소송을 준비 중이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구타 장소·목적·방법 구체적 진술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구타 장소·목적·방법 구체적 진술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충격적이다”, “식물인간 이등병, 이런 사건이 있나”, “식물인간 이등병,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영화] ‘철의 꿈’ 감각적인 영상과 상징적 음악의 100분 다큐영화의 새 형식

    [새 영화] ‘철의 꿈’ 감각적인 영상과 상징적 음악의 100분 다큐영화의 새 형식

    장르 형식에 연연한다면 영화를 보는 내내 당혹스러워진다. 제작사는 ‘시네포엠’을 표방했지만 넓게 봐서는 다큐영화다. 그럼에도 그냥 다큐영화로 분류하기에는 구체적인 삶과 사건의 기록이 없다. 물론 일정한 서사가 없으니 극영화는 더더욱 아니다. 오로지 감각적인 영상과 상징적인 음악이 100분의 상영시간을 가득 채운다. 철을 소재 삼아 한국의 근현대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준 다큐영화 ‘청계천 메들리’의 박경근 감독이 내놓은 새 영화 ‘철의 꿈’은 ‘철 3부작’의 두 번째에 해당된다. 3부작의 마지막으로 준비하는 것이 ‘군대 놀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담대한 실험이 돋보인다. 영화가 차용하는 소재는 크게 세 가지다. 각각 쇠와 불, 물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현대중공업, 포스코, 그리고 고래다. 이 세 개의 소재와 이미지가 울산이라는 지역이 품고 있는 지역사적 의미와 정보통신기술이 대세인 속에서 철과 배가 갖는 산업사적 의미, 그리고 죽음과 이별이 품은 생명의 순환적 의미를 담아 하나의 고리 속에서 끊어질 듯 이어지며 순환한다. 영화를 끌고 가는 것은 박 감독이 직접 맡은 내레이션이다. 떠나간 여자 ‘승희’에게 보내는 음성편지는 감각적인 바다와 조선 기계들 배경으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1번과 티베트의 명상 음악, 그리고 남극과 하와이에서 촬영한 고래의 목소리 사이사이로 읊조려진다. “승희에게. 날 떠나며 말했지. 신을 찾고 싶다고. 우린 지금 믿을 것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 혹은 “내가 그린 기계의 이미지들은 산업시대의 끝에 대한 이야기일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일까.”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 고래를 찾아내며 출발한 영화는 한 사찰에서 열리는 천도제를 지나 울산이 만들어진 역사를 과거의 기록 화면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중반부터는 지루할 정도로 느릿하게 배 만드는 공정을 따라간다. 쇳가루를 녹여 철을 만들고, 컴퓨터 공정을 거쳐 거대한 배로 디자인되고, 그 철이 배를 움직이는 스크루 프로펠러가 되어가는 과정까지 공장의 여러 기계 구조물들이 벌이는 향연이 펼쳐진다. 노동자들은 기계 부속품처럼 비쳐지지만, 매끈하게 만들고 틈새 용접하는 노동 등은 직접 행해야 한다. 노동자들은 마치 망자의 평안을 기원하는 천도제의 승려처럼 정성껏 노동한다. 이 과정에서 적어도 2~3분쯤 될 법한 꽤 긴 정적까지 포함해서 말러의 교향곡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묘하게 어울린다. 다소 불편하지만 충격적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 넷팩상, 로마아시아영화제 최우수다큐상, 타이완국제다큐영화제 경쟁부문 작가시선상을 받는 등 수많은 국제영화제로부터 공식초청을 받았다. 오는 13일 개봉. 전체관람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통영함 납품비리’ 로비스트 前 해군대령 구속영장 청구

    통영함·소해함 납품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6일 로비스트 역할을 하면서 납품업체에서 거액의 활동비를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모(61) 전 해군 대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대령은 무기중개업체 O사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미국 군수업체 H사가 방위사업청에 음파탐지기 등을 납품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이 업체의 강모(43·구속) 대표에게서 4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대령은 해군 조함단 사업처장 출신으로 황기철 현 해군참모총장의 사관학교 3년 선배다. 검찰은 김 전 대령이 군내 인맥을 이용해 H사와 당시 방위사업청 상륙함사업팀 최모(46·구속기소) 중령 등을 연결해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H사는 2011년 1월 위·변조된 서류를 근거로 630억원(5490만 달러)에 소해함 가변심도음파탐지기(VDS)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포함해 강 대표가 방위사업청과 맺은 납품계약 규모는 2000억원대다. 검찰은 김 전 대령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강 대표 등의 진술을 확보하고 전날 그를 체포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한그루 근황, 늑대목도리 선물해야할 듯 ‘수줍은 표정’

    한그루 근황, 늑대목도리 선물해야할 듯 ‘수줍은 표정’

    ‘한그루 근황’ 배우 한그루 근황 사진이 화제다. 5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즐거웠던 하루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수줍은 표정으로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를 체감한 듯 퍼가 달린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그루 근황에 네티즌은 “한그루 근황 참하고 예쁨”, “한그루 근황..볼수록 매력 있음”, “한그루 근황 군대에서 보고 반했음”, “한그루 근황 배우로 연기 잘해서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 근황) 연예팀 chkim@seoul.co.kr
  • (영상)‘빅매치’ 라미란, 짧은 분량이지만 ‘미모로 승부?’

    (영상)‘빅매치’ 라미란, 짧은 분량이지만 ‘미모로 승부?’

    “액션 연기보다 군대가 더 힘들다” 배우 라미란이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군 생활을 하는 것이 액션 영화를 찍는 것보다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빅매치’는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극중 라미란은 이정재의 무서운 형수이자 이성민의 아내 역을 맡았다. 라미란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액션 영화를 찍은 것과 군대 생활 중 어느 것이 힘드냐’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라미란은 “힘든 걸로 따지면 군대가 훨씬 힘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많이 하지 않아서 체력적으로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많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매번 출연하는 작품마다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대해 라미란은 “예쁘게 생겼으니까 그건 당연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그것보다 짧게 많이 출연하다보니, 나온 줄도 모르고 지나칠까 걱정이 많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짧은 비중이지만 멋진 남성분들과 있다 보니 오히려 돋보이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본다”고 덧붙이며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영화 ‘빅매치’는 ‘후아유’와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영화 ‘도둑들’과 ‘신세계’, ‘관상’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이정재를 비롯해 신하균, 이성민, 배성우, 라미란, 김의성, 보아 등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1월 27일 개봉.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83년생이 지팡이는 왜? ‘훈련 중요성 강조’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83년생이 지팡이는 왜? ‘훈련 중요성 강조’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김정은이 지팡이 없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동신문은 5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3~4일 평양에서 열린 ‘인민군 제3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 대회’에 지팡이 없이 걷는 장면을 공개했다. 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 이동하는 과정에 지팡이 없이 걸음을 옮긴 것. 앞서 김정은은 지난달 13일, 40일의 잠행을 깨고 복귀한 이후 지팡이에 의지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번 왼쪽 발목 물혹 수술 이후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것. 그러나 이번 공개석상에 지팡이 없이 모습을 드러내 건강이 완벽하게 회복됐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8년 만에 일선 군부대 대대 지휘관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김 제1위원장은 강도 높은 어조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제1위원장은 대회 연설에서 “인민군대에 있어서 싸움 준비, 훈련보다 더 중요하고 더 절박한 과업은 없다”며 “싸움 준비에서 내일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사시에 피를 물고 덤벼드는 적들에게 군인들이 훈련되지 않았으니 기다려달라고 할 수 없다”며 “이 세상에서 전쟁처럼 냉혹하고 엄정한 판정관은 없다. 전쟁은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왜 저렇게 군사 훈련에 목숨을 걸까”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건강 많이 회복했나보네”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83년생이 지팡이 든 것도 놀라운데 지팡이 사라진 게 화제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처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뉴스팀 chkim@seoul.co.kr
  •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발목 복사뼈 물혹, 수술 뒤 치유?”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발목 복사뼈 물혹, 수술 뒤 치유?”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발목 복사뼈 물혹, 수술 뒤 치유?” 40일간의 칩거 이후 공개활동을 재개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손에서 지팡이가 사라졌다. 조선중앙TV가 5일 오후 3시쯤 김 제1위원장이 ‘인민군 제3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며 내보낸 사진에서 김 제1위원장이 지팡이 없이 군 수뇌부와 대회장으로 걸어나오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날 노동신문에 실린 사진에서도 김정은 제1위원장이 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이동하면서 지팡이 없이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 제1위원장이 지난달 14일(보도날짜) 장기간의 칩거를 깨고 등장한 이후 지팡이 없이 공개활동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왼쪽 발목 복사뼈에 낭종(물혹)이 생겨 수술을 받았고 이 때문에 장기간 칩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인민군 제3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가 3일과 4일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됐다”면서 김 제1위원장이 대회에서 연설하고 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북한군 대대장의 계급은 보통 대위 또는 소좌(우리의 소령)이며 대대 정치지도원은 대대 군인들의 사상교육을 책임진 정치장교다. 이번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는 2006년 10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차 대회 이후 8년 만이며, 1차 대회는 1953년 10월 김일성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제1위원장은 대회 연설에서 “인민군대에 있어서 싸움준비, 훈련보다 더 중요하고 더 절박한 과업은 없다”며 “싸움준비에서 내일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대들에서는 부업을 강하게 내밀어 중대들을 다 부자중대로 만들고 군인들에게 언제나 푸짐한 식탁과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대회 연설 후 김 제1위원장은 지난 10여 년간 대대장 또는 대대정치지도원으로 일하면서 공로를 세운 방경철 등 5명에게 ‘노력영웅’ 칭호와 함께 국기훈장 제1급을 직접 수여했다. 김 제1위원장의 연설로 미뤄 이번 대회는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육을 강화하고 훈련 강도를 높여 군 기강을 확립하며 군인복지에 힘을 넣어 ‘군심’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해 10월에는 김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만에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를 열고 군 기강 확립을 독려했다. 대회와 기념촬영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군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변인선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박영식 총정치국 조직부국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 조경철 보위사령관 등이 함께했다. 네티즌들은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제발 건강이 나빠져야 할 텐데”,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이제 치료가 다됐나”,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저 몸으로 잘 걸어다니지도 못 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1941년 당시 독일 나치와 싸웠던 ‘붉은군대’, 붉은 광장 덮다.”

    [화보] “1941년 당시 독일 나치와 싸웠던 ‘붉은군대’, 붉은 광장 덮다.”

    ▲ 5일(현지시간)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서 1941년 당시 ‘붉은 군대’의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 리허설에 참여한 러시아군인들ⓒ AFPBBNews=News1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군, 이른바 '붉은 군대'가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코바의 붉은 광장을 덮었다. 1941년 독일 나치군과의 전면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현역 군인들이 당시의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에 나선 것이다. 승전 제73주기를 맞은 리허설이다. 당시 붉은 군대는 1941년 10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나치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탓에 양측의 사망자가 4만명이 넘었다. 끝내 붉은 군대는 나치의 침략을 막아냈다. ⓒ 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군 인권 모니터단 대상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

    군 인권 모니터단 대상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국방부와 맺은 군 인권교육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군 법무관에 이어 군 인권 모니터단으로 대상을 확대, 실시했다.  이 교육은 군 인권 모니터단이 각 군에서 친인권적 병영문화 확산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인권감수성 향상 및 모니터링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대상은 육·해·공군 및 국직부대의 인권 모니터단으로 위관급 장교부터 병사까지 다양한 계급으로 구성되며, 소속부대 인권모니터단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우 임명하도록 한다.  교육은 군대와 인권(권인숙 명지대 교수), 성인지감수성 훈련(정재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해외사례 분석(이계수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新) 병영문화 만들기(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 소장), 군 인권 모니터링 가이드라인(변신원 양평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1기(10월 30~31일)에 이어 2기 교육이 6일~7일 진행된다.  김행 양평원장은 “인권업무 담당자 대상 인권교육은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본 교육은 군대 내 인격을 존중하는 친인권적인 병영문화가 확산되도록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기 교육에 참여한 공군·군무원 등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은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육·해·공군 및 국직부대가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소속부대 외 다른 부대의 장점 등을 모델링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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