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군경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생산법인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공관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지방 주도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하락세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00
  • 30년간 불우·독거 회원 찾아 생필품 등 지원[서울보훈대상]

    30년간 불우·독거 회원 찾아 생필품 등 지원[서울보훈대상]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특별시지부 마포구 지회장을 맡고 있는 하복덕(74)씨는 투철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30여년간 생활 밀착형 지원을 펼쳐 왔다. 불우 회원, 독거 회원, 고령 회원 등을 일일이 발굴하고 방문해 밑반찬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들을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또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해 취약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유공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매년 6·25 격전지 순례하며 안보의식 높여[서울보훈대상]

    매년 6·25 격전지 순례하며 안보의식 높여[서울보훈대상]

    박율균(62)씨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 용산구 지회장을 맡고 있다.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6·25전쟁 기념식, 현충일 추념식, 3·1절 행사, 종전 70주년 기념식 등 다양한 국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호국보훈 의식 함양에 앞장섰다. 제3사단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국군 장병을 위로하고, 매년 6·25전쟁 격전지를 순례하며 안보의식을 높이고 있다. 전국 상이군경 회원 체육캠프 개최를 통해 보훈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데도 기여했다.
  • 생활의 일부가 된 희생정신과 봉사…‘일상 속 영웅’들을 기억하겠습니다[서울보훈대상]

    생활의 일부가 된 희생정신과 봉사…‘일상 속 영웅’들을 기억하겠습니다[서울보훈대상]

    6월이 오면 국가와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떠올라 가슴이 시리고 미어집니다. 보훈을 국가정책으로 시행하면서 우리는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모든 분을 기억하는 일이 정부 중심으로 돼 버린 것 같아 아쉽습니다.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정부가 하는 보훈은 최소한의 것이며, 사회와 개인들이 그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처(處)에서 부(部)로 승격한 것은 국가가 보훈을 정부의 주요한 기능과 활동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올해 보훈부는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호국보훈의 달의 주제로 삼고 ‘기억과 감사’, ‘보훈 문화 확산’, ‘미래세대 전승’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훈을 일상적인 삶과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훈대상으로 더욱 기억해야 할 분들을 찾고 그분들의 공적을 헤아리고 있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희생과 노력을 감내하신 분들을 기려야 합니다. 올해에도 ‘서울보훈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들의 심사 서류들을 꼼꼼히 봤습니다. 서울보훈대상은 보훈부와 서울신문사가 함께 마련한 최소한의 기억입니다. 수상자를 선정하면서 사회에 공헌한 많은 사람, 특히 내 주변에 있는 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국가의 독립과 안위를 위한 희생과 봉사를 한둘씩 헤아려 봤습니다. 그토록 많은 희생과 봉사를 우리가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앞섭니다. 1년 365일 언제나 마음속에 보훈대상을 품고 있어도 그 희생과 노력에 보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매년 그랬듯이 보훈대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공동체를 위해 살아오신 분들을 헤아리고 추려 내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누구나 공동체를 위한 마음은 같습니다만 그래도 그 마음과 행동에서 보여 주신 것에 어렵게나마 순서를 매겼습니다. 우리는 보훈을 의무이자 권리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국가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보훈을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수상자들의 희생과 봉사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자 합니다. 힘들게 살아오신 분들에 대한 기억과 예우는 우리의 권리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희생과 봉사 그리고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분들에 대한 기억, 제대로 해야 합니다. 서울보훈대상 수상자들의 희생과 봉사는 그분들의 삶 속에 녹아 있습니다. 삶의 대부분을 희생과 봉사 속에서 살아오신 분들을 우선 선정했습니다. 상이군경으로서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으셨던 분, 월남전 참전 이후에도 참전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봉사에 매진하셨던 분, 순직한 군인의 가족으로서 삶의 곤경을 헤쳐 나오신 분, 4·19혁명과 월남전 참전 등 국가와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봉사활동을 남다르게 해 오신 분, 특수임무 유공자로서 사회에 대한 봉사에 열과 성을 다하신 분 등을 선정하게 됐습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다 소중히 모셔야 하는 분들로, 그들의 희생과 봉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보훈대상 수상자로 모시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답입니다. 보훈은 일상의 활동 그리고 삶이 돼야 합니다. 보훈부도 삶과 문화 속에 보훈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보훈대상 수여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활동으로서 보훈을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수많은 희생과 봉사 중에서도 우리가 기억하고 기억해야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의 희생과 봉사를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 세대의 철저한 보훈이 다음 세대의 충실한 보훈으로 이어집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 참전의 희생정신과 함께 계속해서 우러나는 봉사의 마음, 유공 단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그리고 끊임없이 봉사하겠다는 마음 등이 너무나도 곱게 느껴집니다. 가족과 자신을 희생하면서 살아온 삶을 우리는 기억하고자 합니다. 일상에서 보훈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성시경 단국대 공공정책학과 교수
  • 배진석 경북도의원 “참전명예수당 시군간 형평성 있는 지원 근거 마련”

    배진석 경북도의원 “참전명예수당 시군간 형평성 있는 지원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 배진석(경주,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과 「경상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347회 정례회 제2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 전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던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의 지원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담고, 국가보훈대상자는 「경상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신설 제정했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시군에 차등 없이 참전명예수당(6·25참전 10만원, 월남참전 6만원)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시군의 경우 동일한 희생·공헌에도 불구하고 참전명예수당(6·25참전 10~20만원, 월남참전 10~15만원) 지급액이 최대 10만원까지 차이가 발생했다. 각 시군의 참전유공자가 도비와 시군비를 합해서 지원받는 수당은 6·25참전유공자의 경우 20만원~30만원으로 칠곡군이 가장 높고, 월남참전유공자는 16만원~21만원으로 구미를 비롯한 10개 시군이 가장 높은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이처럼 거주 시군에 따라 차이가 나는 수당 문제를 개선하고 호국의 고장답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할 수 있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강화하는 것을 조례 개정의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전부개정조례안과 함께 일괄상정된 「경상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서 참전명예수당을 받지 못했던 전상군경 및 무공수훈, 4·19혁명, 5·18민주화, 특수임무 유공자 등 5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보훈명예수당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도내 일부 시군에서는 7만 원에서 15만 원의 범위에서 보훈예우(명예)수당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경상북도 차원의 수당이 없어 이번 조례를 통해 수당을 확대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발의하게 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희생ㆍ공헌자 예우에 대한 기반 조성과 보훈문화창달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나라사랑정신을 선양하는 시책에 도민이 적극 협력하도록 하고 ▲보훈대상자의 예우 및 공훈 선양사업과 ▲보훈단체와 참전자단체의 회원 권익 신장과 단체운영 및 시설건립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며 ▲보훈예우수당 신설과 ▲도가 운영하는 병의원의 의료비 감면, 도립 자연휴양림 등에 대한 사용료 감면 등 복지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조례안의 심의 과정에서 최태림(국민의힘, 의성)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박영서(국민의힘, 문경) 의원은 “2025년 본예산에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시군 협력 TF팀을 만들어 시군마다 다른 예우수당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충분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배진석 의원은 “이번 조례 제·개정은 시군 간 차이가 나는 참전명예수당의 형평성을 갖추고 일부 시군에서만 지원했던 보훈예우수당 5종에 대하여 경상북도가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라면서 “희생하고 공헌하신 황혼기의 국가유공자들께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여건이 허락되는 한 지속해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이 조례는 12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고, 21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장병에게 ‘수제 치즈버거’ 특식 제공

    호반호텔앤리조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장병에게 ‘수제 치즈버거’ 특식 제공

    호반호텔앤리조트는 12일 충남 태안·서산에 있는 1789부대와 충북 제천의 3105부대를 방문해 리조트에서 준비한 특식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리조트 인근 부대 군장병 약 300여명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직접 배식에 참여한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성준 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국토수호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간식을 전해줄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리조트에서 준비한 음식은 수제로 만든 더블치즈버거세트로 특히 젊은 장병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아일랜드 리솜, 장병과 면회객 리조트 이용 혜택 업무협약 체결 또한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1789부대 장병들과 면회객들이 리조트를 이용할 경우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7일에는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6·25 참전용사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 리조트에서는 6월 한달 간 국가유공자 및 군경, 소방관들에게 리조트 스파 무료 및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오는 15일부터 말일까지는 리조트 내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깜찍한 군복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짜 태극기를 찾는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 말라위 대통령 “부통령 등 10명 탄 추락 군용기, 생존자 없어”

    말라위 대통령 “부통령 등 10명 탄 추락 군용기, 생존자 없어”

    아프리카 말라위의 사울로스 칠리마(51) 부통령 등 일행 10명이 군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고 라자루스 차퀘라 말라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차퀘라 대통령은 이날 국영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칠리마 부통령 등이 탄 군용기 추락 사고에서 생존자가 없었다”며 “끔찍한 비극으로 끝나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전날 오전 9시 17분쯤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칠리마 부통령을 포함해 총 10명을 태우고 이륙한 군용기가 45분 후 북쪽으로 약 370㎞ 떨어진 음주주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실종됐다. 이들은 랄프 카삼바라 전 말라위 법무장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당시 군용기는 악천후로 인한 시계 악화로 착륙하지 못했으며 조종사는 회항 지시를 받았지만 몇 분 만에 관제탑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교신도 끊어졌다. 말라위 중앙정부와 지방 기관, 군경은 수색·구조 작업에 착수해 하루 뒤 시신과 군용기 잔해를 발견했다. 사고로 숨진 칠리마 부통령은 내년 말라위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던 인물이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기도 했다.
  • 고 변희수 하사 ‘국립묘지 안장’ 결정에 “국가 위해 뭘 했기에” 반발

    고 변희수 하사 ‘국립묘지 안장’ 결정에 “국가 위해 뭘 했기에” 반발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처분을 받고 목숨을 끊은 고 변희수 육군 하사의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이 결정되자 보수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2600여개 단체는 6일 국립대전현충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충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묻힌 곳인데 고인은 무엇을 했기에 현충원에 묻힌단 말인가. 또 어떤 공을 세웠기에 유족은 매달 보상금을 받는가”라면서 “군복무 중인 장병의 사기를 꺾는 결정이고 납득이 안 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렌스젠더를 순직 처리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국립묘지로 정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대국민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했다. 국방부는 지난 3월 변 전 하사의 순직을 인정했고, 국가보훈부는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결정했다. 변 전 하사는 육군 복무 중이던 2019년 휴가를 내 해외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이를 확인한 군 당국은 그의 신체적 변화가 ‘심신장애 3급’에 해당한다고 보고 2020년 1월 강제 전역 조치했다. 변 하사는 ‘여군으로 군 복무를 계속하고 싶다’고 육군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2021년 10월 승소했다. 하지만 그는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인 그해 2월 27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3월 3일 시신이 발견됐다.육군 전공사상심사위원회는 2022년 12월 변 전 하사의 사망이 “공무와는 상당하게 인과관계가 없다”고 순직이 아닌 ‘일반사망’으로 분류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월 국방부에 재심사를 권고했고, 심사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순직’으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개인적 요인이 일부 작용했으나, 주된 원인은 법원에서 위법하다고 판단한 ‘강제 전역’ 처분으로 인해 발병한 우울증”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변 전 하사 유족은 지난 4월 17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이장을 신청했다. 대전현충원의 군인 묘역이 만장(滿裝) 상태여서 변 전 하사는 충혼당(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유족은 그가 숨진 뒤 화장했다. 변 전 하사 유족은 또 지난 4월 순직군경 등록도 신청했다. 등록되면 유족은 매달 보상금을 받는다.
  • ‘일회용품 제로’ 확산…충남 종교·시민사회 등 민간확대

    ‘일회용품 제로’ 확산…충남 종교·시민사회 등 민간확대

    충남에서 공공기관, 대기업에 이어 종교계와 시민사회 단체도 ‘일회용품 제로’ 실천문화에 동참한다. 충남도는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과 일회용품 제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종교계에서는 기독교·불교·천주교·성공회·원불교 등 대한민국 대표 5개 종교가 참여한다. 시민사회단체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35개 단체가 힘을 보탠다. 충남소상공인연합회 등 30개 경제계를 비롯해 7개 장애인단체, 8개 자원봉사단체, 15개 농·축산 분야, 2개 건설 분야 단체도 ‘일회용품 제로’ 실천 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각 단체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용기 사용 분위기 확산과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등으로 순환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앞서 도는 지난해 6월 도청사 내 1회용품 퇴출 선포에 이어 충남경찰청·충남교육청·산하 공공기관 등과 손잡고 1회용품 줄이기를 추진 중이다.도교육청과 도경찰청의 본청은 물론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일선 경찰서에서도 청사 안 일회용품 반입이 금지되고 청사 안 커피전문점도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도내 14개 대기업 사업장과 1회용품 줄이기 업무협약도 체결하며 민간 영역까지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 1위 오명을 쓰고 있는 지역으로,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절반인 29기가 몰려 있는 실정”이라며 “도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탈석탄 에너지 전환과 산업구조 재편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부터 종교·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일회용품 제로 충남에 도전한다”며 “텀블러 사용과 분리수거, 자원절약 등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우리 충남이 맨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군 복무는 큰 자부심” BTS 제이홉, 군경험담 최우수상

    “군 복무는 큰 자부심” BTS 제이홉, 군경험담 최우수상

    제36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서 본인의 군 경험담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4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서 제이홉은 ‘K팝을 세계로 이끈 선두 주자, BTS 제이홉에서 대한민국의 군인, 정호석 병장이 느낀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자부심’을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그는 “입소 후 훈련병들이 배우는 정신 전력 교재에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사진이 교육 자료로 나오고 집중할 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훈련병들이 수료할 때마다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고 이야기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저는 느꼈다. 대한민국 안보의 한 축이 돼줄 그들에게 나란 존재가 가치 있는 첫걸음을 함께해주고 있구나 한다”고 말을 이었다. 제이홉은 “요즘 굉장히 의미 있고 보람찬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제가 무대에서 흘린 피땀 눈물 그리고 목소리가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듯 지금은 군인으로서 대한민국에서 다른 방식으로 크게 이바지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BTS 제이홉이 아닌 병장 정호석으로서 지켜야 하는 이곳, 대한민국. 제게 대한민국 군인으로 복무한다는 것은 커다란 자부심”이라고 강조해 장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결선 무대에는 지난 2월부터 부대별 지휘관 주관으로 열린 예선전을 통과한 총 16개팀이 올라왔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이홉이 속한 36사단은 최우수상을 받아 육군참모총장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상금 100만원의 대상은 73보병사단이, 또 다른 최우수상은 22보병사단이 각각 수상했다. 현재 병장인 제이홉은 올 10월 전역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오는 12일 전역한다.
  • 배진석 경북도의원 “참전유공자 최고 예우로 지원토록”…3건의 조례 발의

    배진석 경북도의원 “참전유공자 최고 예우로 지원토록”…3건의 조례 발의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국민의힘·경주)은 2024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공헌하신 유공자들의 공로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도의회 제347회 정례회에서 참전유공자, 국가보훈대상자, 학도병에 대한 3건의 제·개정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종전까지 ‘국가보훈대상자 등과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참전유공자를 지원해 왔으나, 호국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희생·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종전 조례를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를 분리해 ‘경북도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개정안으로 발의할 예정이며, 6·25 전쟁 당시 학도의용군으로 전쟁에 참여했으나 참전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희생된 학도병을 선양하기 위해 ‘경북도교육청 학도병 선양 및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함께 발의했다. 배 의원은 경북도가 ‘호국의 고장’임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희생·공헌자에 걸맞은 예우나 지원이 필요하고, 많은 선배·동료 의원들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나 예산의 한계로 기대만큼 예우와 지원을 확대하지 못했다면서 고령의 참전유공자나 국가보훈대상자, 학도병들에 대한 예우를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여러 동료 의원과 함께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기존 조례안을 전부개정한 ‘경북도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참전명예수당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함과 동시에 도내 거주하는 시군에 따라 지급하는 최고 1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참전명예수당에 대해 동일한 수준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강화했다. ‘경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참전명예수당을 받지 못하는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4·19혁명 공헌자, 특수임무 공헌자 등 다른 유형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해 경북도 차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경북도교육청 학도병 선양 및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는 참전유공자로 선정되지 못한 도내 이름 없는 학도병에 대한 기록 자료 수집 및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학도병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자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마련했다. 배 의원은 “이러한 계기를 통해 전 국민에게 본보기가 되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예우와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조례 발의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배 의원이 발의한 3건의 조례는 지난달 30일 제347회 정례회의 안건으로 접수했으며, 오는 10일 의회가 개원하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를 거쳐 25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5·18 왜곡한 게임 알린 초등생에 악성 댓글…경찰 수사

    5·18 왜곡한 게임 알린 초등생에 악성 댓글…경찰 수사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한 게임을 제보해 광주시로부터 표창을 받은 부산의 초등학생에게 악성 댓글이 이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초등학생 A군과 관련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10여명의 악플러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A군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확인 중”이라면서 “이후 거주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A군은 이용자들이 스스로 게임을 만드는 메타버스(가상 세계) 게임 사이트 ‘로블록스’에서 5·18을 왜곡한 게임 ‘그날의 광주’를 발견하고 언론에 제보했다. 그날의 광주는 1980년 광주에서 시민군과 군경이 총격전을 벌이게끔 설정했으며, 게임머니로 아이템을 사면 북한군이 될 수 있도록 하거나 땅굴을 따라가면 인공기와 북한 노래가 나오는 등 대표적인 5·18 왜곡 소재인 북한군 침투설을 차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로블록스 측은 사과문을 내고 게임을 삭제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A군은 지난달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 리솜리조트, 호국보훈의 달 ‘땡큐, 마이히어로’ 이벤트 진행

    리솜리조트, 호국보훈의 달 ‘땡큐, 마이히어로’ 이벤트 진행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리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및 군경, 소방관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유공자라면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 아일랜드 리솜(충남 태안) 등 3곳의 리솜리조트 스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동반인은 3인까지 50%가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군인과 경찰, 소방관은 스파 이용 시 본인 60%(아일랜드 리솜 50%), 동반인 3인까지 50%를 할인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일부 리오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자녀 가능)에 한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 이용 시 해당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나라사랑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8일 전 사업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태극기 그림 완성하기, 태극기 관련 퀴즈맞추기 등이 펼쳐지고 다음달 15일부터 말일까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깜찍한 군복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빠의 군시절 부대마크를 찾아 달아보는 재미도 있다. 6월 한 달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진짜 태극기를 찾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역사 발자취를 돌아보는 무료 투어도 진행한다.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다음달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자양영당과 박달재 옛길을 돌아보는 의병의 길 투어를 진행하고, 다음달 22일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윤봉길 생가를 둘러보며 역사 해설과 감사 명상을 진행하는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다음달 12일 충남 태안 안면도와 충북 제천 지역 인근의 군부대를 방문해 약 280인분의 케이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플라스 리솜은 다음달 7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을 통해 6·25 참전용사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한다.
  • 선임 지시로 입수했다 사망한 이등병…39년 만에 보상받는다

    선임 지시로 입수했다 사망한 이등병…39년 만에 보상받는다

    군부대 선임의 지시로 물에 들어갔다 익사한 이등병의 죽음을 ‘개인 일탈에 따른 변사’로 처리한 육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부장 김형철)는 김 이병의 유족 5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는 4억 1000만여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승소로 지난 22일 판결했다. 1985년 6월 26일 전남 장성군 한 육군부대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김 이병에 대해 당시 육군은 김 이병이 폐결핵을 앓는 아버지를 위해 물고기를 잡으러 혼자 입수했다 심장마비로 숨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도저히 발표 내용을 믿을 수 없었던 유족은 30여년이 지나 군사망사고 진사규명위원회에 재조사를 요청했다. 2022년 5월 위원회의 조사 결과 김 이병은 선임과 함께 쓰레기를 버리러 저수지에 갔다 선임 지시로 낚시 그물을 치러 물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김 이병은 전날 야간 근무를 하고 퇴근하지도 못한 상태였다고 한다. 선임 지시를 이행하다 변을 당했음에도 군은 수사 기록을 허위 작성해 김 이병의 죽음을 개인 일탈에 따른 변사로 처리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결국 국방부는 2022년 9월 위원회 진상규명 결정을 토대로 김 이병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했다. 이에 유족은 지난해 10월 “군 수사기관이 진실을 은폐해 정신적으로 고통받았다”며 “김 이병에 대한 보훈 신청을 제때 못해 보훈 급여도 못 받았다”면서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김 이병 사인에 관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변사 처리된 것은 군 수사기관이 고의나 과실로 직무상 의무를 위반해 진실 규명을 위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이병의 부모는 수십 년간 아들의 순직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하다 사망했으며, 남은 유족 또한 사망 후 37년이 지나서야 알게 됐다”고 비난했다. 재판부는 “이런 위법 행위로 김 이병 유족의 명예 감정이나 법적 처우에 관한 이해관계가 침해됐다”며 “이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리라는 점은 명백하고 순직에 따른 절차도 밟지 못해 망인의 공헌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받지 못했다”고 짚었다. 재판부는 김 이병 사망 당시 순직 군경으로 인정됐다면 유족이 받았을 연금 등을 고려해 배상액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 인천공항 신경작용제 의심 물질 신고 소동

    인천공항 신경작용제 의심 물질 신고 소동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신경작용제 의심 물질 신고가 들어와 군경소방 대응팀이 출동해 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20대 여성 승객 A씨가 “캐리어 안에 이상한 검은 가루가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인천공항공사와 소방당국 등이 확인한 결과 신경작용제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1
  • “오늘은 여러분의 날” 윤 대통령, 청와대로 어린이들 초청

    “오늘은 여러분의 날” 윤 대통령, 청와대로 어린이들 초청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와 가족 360여명을 청와대 연무관으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전남 무안 오룡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만난 학생 2명과, 지난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행사 때 윤 대통령의 손을 갑고 입장한 ‘히어로즈 패밀리’ 어린이가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해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의령 10남매 가족과도 만나 대학생인 첫째부터 유모차에 탄 막내까지 10남매와 일일이 인사하며 악수를 나누고 모자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의령 10남매 부모님에게 “예전에 TV에서 누나와 형들이 동생들을 챙겨주는 사연을 본 기억이 난다”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과 어린이들은 중앙 무대에서 버블 매직쇼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관람 중 다가온 어린이를 무릎에 앉히기도 했다.윤 대통령은 공연 관람을 마친 후 “할아버지도 여러분 나이 때 어린이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라며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라고 했다. 이어 “1년 내내 어린이날이어야 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어른들의 소망을 담아 축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은 “연무관 행사가 재미있는 게 많았나요”라는 윤 대통령의 물음에 큰 목소리로 “네”라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할아버지도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우고 힘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할게요”라며 “어린이 여러분 파이팅. 건강해요”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어린이들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행사에는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전몰·순직군경 자녀 등을 비롯해 윤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연무관에 입장한 어린이들은 건강 간식 만들기, AI 반려동물 만들기, 소방안전 체험, 반려동물 미용사 체험 등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 북, 대통령실 캐주얼 시계 등이 선물로 제공됐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출발지 참석해 격려 보내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출발지 참석해 격려 보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2일 관악구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를 격려하기 위해 오전 6시 30분 관악구보훈회관 2층 강당을 방문했다. 관악구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 100여명은 곧 다가올 보훈의 달을 앞두고 전적지를 순례하기 위해 전북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과 광한루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관악구 보훈단체 회원들을 격려하며 “직접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마음의 빚을 지고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의회 상임위원회 일정으로 함께 가진 못하지만 열심히 의정활동 하며, 다른 방식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도의회, 전국 첫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조례’ 의결···김동연, ‘여야정 협치 결실’

    경기도의회, 전국 첫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조례’ 의결···김동연, ‘여야정 협치 결실’

    재해 현장 동원 장병, 안전교육·안전전문인력 배치·상해보험 가입 지원 김동연 경기지사, “대민 지원 명분 무작정 장병 투입 구태 없어져야”경기도의회는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의결했다. 재난복구지원에 나선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안전 조례는 전국 최초다. 조례는 도지사가 군부대·소방재난본부·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과 연계해 재난복구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 안전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재난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고, 재난관리물품, 간이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 군용 장비의 유류비, 식비 등의 일부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안전행정위원회는 “최근 기후 위기 등으로 재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복구에 동원되는 군 장병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무런 안전대책 없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지난해에는 해병대 병사의 순직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난복구 활동에도 안전이 최우선이나 대민 지원을 위한 국방부 등의 군 장병 예산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며 “가장 많은 군 장병이 근무하고 있는 경기도도 재난복구에 많은 도움을 받아 온 만큼 전국 최초로 군 장병의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대민 지원에 나서는 군 장병의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7월 19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구명조끼 없이 실종자 수색 임무를 수행하던 해병대 채모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해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졌다.조례 제정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민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아무런 안전 대책도 없이 무작정 장병들을 투입하는 구태는 없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작년 7월 ‘채상병 사건’ 직후 대민 지원 군 장병들의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그리고 도의회에서 여야 합의로 조례안을 발의해 오늘 본회의를 통과했다”라며 “이 조례는 청년 세대의 비극을 막기 위한 여야정 협치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목숨,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면서 “경기도는 재난복구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 안전교육, 안전 전문 인력과 장비, 상해보험 가입까지 도에서 지원한다. 올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후속 대책들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마침 오늘이 첫 번째 ‘순직의무군경의 날’”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희생된 젊은 청년들을 기린다. 나라의 부름을 받은 장병들의 안전은 나라가 지켜줘야 한다.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 삐걱이는 바이든·네타냐후… 악시오스 “美, 이스라엘 군에 사상 최초 리히법 제용 추진”

    삐걱이는 바이든·네타냐후… 악시오스 “美, 이스라엘 군에 사상 최초 리히법 제용 추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사상 최초로 이스라엘 군(IDF) 부대에 리히법을 적용해 군사 원조를 제한하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중대한 인권침해 범죄를 저지른 1개 부대에 군사 지원을 제한하는 조처라 실효는 불분명하지만 미국이 이스라엘에 리히법을 적용한 건 전례 없는 일이다. 미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가 21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수일 내에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주둔중인 이스라엘 군 부대 네자 예후다(Netzah Yehuda)에 리히법을 적용한다는 발표를 하기로 했다고 익명의 미 정부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악시오스 보도를 인용하면서, 이번 심의에 정통한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은 점령된 서안 지구에서 작전 중 인권 침해 혐의로 기소된 이스라엘 대대 1개 이상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8일 국제탐사보도 전문매체 프로퍼블리카는 리히법에 근거해 인권 침해 혐의를 조사한 미국 국무부 특별 패널이 블링컨 장관에게 서안지구에서 활동하는 복수의 이스라엘 군경 부대가 미국의 원조를 받을 수 없도록 자격을 박탈할 것을 수개월 전에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1997년 패트릭 리히 상원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리히법’은 미 대외원조법(FAA) 개정안으로, 미국 국무부 장관이 판단할 때 전쟁 중 중대한 인권침해(GVHR) 행위를 한 외국 부대에 미군의 군사 지원 혹은 훈련 지원 등 군사적 지원을 금지하는 권한이다. 하지만 미 국무부의 제재 조치가 취해진다해도 미 하원이 승인한 군사 지원이 당장 중단되지는 않는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원조 관련 규약상 특정 이스라엘 부대에 대한 자금 조달을 추적하기 어렵고, 문제의 대대가 미국 훈련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제재가 어떤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럼에도 미국이 우방 이스라엘에 리히법을 적용하는 건 전례 없는 일이다.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정보관이자 국방부 고위 관리인 믹 멀로이는 NYT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같은 가까운 동맹국에 이러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찰스 블라하 전 국무부 민주주의 및 인권 담당 국장은 제재 부과 결정이 “이스라엘에 책임성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포함한 이스라엘 전시내각 일원은 지난 21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그러한 제재를 가할 가능성을 “불합리의 극치이자 도덕적 타락”이라고 지적했다. 네타냐후 전시내각의 중도파 의원이자 전직 군 참모총장이었던 베니 간츠 의원은 이스라엘 군부대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206억 달러 규모의 군사 패키지 지원법이 통과된 지 불과 하루 만에 나온 것은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관계가 중대한 변화를 맞았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NYT는 평가했다. 지난 몇달간 가자지구에서의 사망자 수는 3만 4000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가자전쟁 개전 이후 바이든 행정부가 일관되게 이스라엘을 지지해온 것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일부 민주당원들과 지지자들에의 불만과 분노의 여론에 직면했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에 심한 부담감을 느꼈고, 이번에 추진중인 이스라엘 부대에 대한 제재 부과는 일종의 균형추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서안지구 요르단강에서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된 네자 예후다 부대는 엄격한 유대교 종교 교리에 따라 남성과 여성을 분리해야 하는 초정통파 유대인 남성들만 입대할 수 있는 부대다. 이 부대는 서안지구 정착민 운동의 강경 민족주의자 등 다른 정통파 군인들이 합류했다. 네자 예후다 부대가 저지른 가장 끔찍한 반인권적 범죄 중 하나는 2022년 1월 마을을 급습한 부대원들에게 재갈을 물리고 수갑을 채운 78세의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남성 오마르 압델마제드 아사드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부검 결과, 그는 구금 중 입은 부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이스라엘 군은 해당 부대 지휘관 3명을 징계했지만, 오마르의 사망과 병사들의 과실 간 인과관계가 불분명하다며 이들을 형사기소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인권 단체들은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군사 사법 시스템이 잘못을 은폐하고 군이 면책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비난해왔다. 이스라엘군의 서안지구의 폭력은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가자전쟁 개전 이래 급격히 증가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은 약 500명에 달한다.
  • 한국전쟁 때 충남서 ‘민간인 등 집단 희생사건’ 피해회복 권고

    한국전쟁 때 충남서 ‘민간인 등 집단 희생사건’ 피해회복 권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 충남 서산과 당진·보령·청양에서 각각 경찰과 적대세력에 집단 희생 사건을 진실규명으로 결정했다. 진실화해위는 희생자·유가족 공식적인 사과와 추모사업 지원 등을 권고했다. 진실화해위는 76차 위원회에서 ‘서산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과 ‘당진·보령·청양지역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 사건’에 대해 각각 진실규명으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이 사건은 1950년 10월쯤부터 1951년 1·4후퇴 직전까지 서산 운산면·고복면·해미면에 거주하던 민간인 36명이 부역 혐의가 있거나 부역 혐의자 가족이라는 이유 등으로 운산면 무르티고개 등에서 36명이 경찰에 의해 희생됐다. 희생자는 모두 남성이며 주로 20~30대 농어업 종사자라고 진실화해위는 설명했다. 당진·보령·청양 희생 사건은 1950년 7~9월 말까지 인민군 점령기에 지역에서 거주하던 경찰 등 우익인사와 가족 17명이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집단 희생됐다. 진실화해위 조사 결과 희생자는 모두 남성이며, 주로 30~40대 경찰과 우익인사다. 진실화해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 피해 회복을 위한 조치, 추모사업 지원, 역사 기록 반영, 평화인권교육 실시 등을 권고했다.
  • 파푸아 반군에 납치된 뉴질랜드 조종사 “이곳에 폭격하지마”

    파푸아 반군에 납치된 뉴질랜드 조종사 “이곳에 폭격하지마”

    인도네시아 파푸아 반군에 1년 넘게 납치된 뉴질랜드 조종사가 자신이 억류된 지역에 공습을 하지 말라달라고 촉구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뉴질랜드 조종사 필립 메르텐스(38)가 인도네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일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인도네시아군이 밤에 이 지역에 폭탄을 투하했다”면서 “더이상 내게 안전하지 않다. 넓은 지역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인도네시아에 공습을 중단하고 외국 정부가 폭격을 실시하지 않도록 압력을 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메르텐스를 납치해 억류 중인 서파푸아 민족해방군(TPNPB)도 “우리는 이 조종사가 우리와 함께 죽을 때까지 전장에 데리고 다닐 것”이라고 경고했다.메르텐스는 지난해 2월 7일 인도네시아 항공사 수시 에어의 경비행기를 파푸아주 은두가 지역 파로 산악 공항에 착륙시킨 직후 TPNPB에 납치됐다. 이들이 메르텐스의 석방 조건으로 내건 것은 파푸아의 독립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에 인도네시아는 군경 합동 수색단을 구성, 수색에 나섰고 파푸아 반군을 상대로 대대적인 군사 작전도 진행했으나 메르텐스 구조에 실패했다. 또한 뉴질랜드 정부도 파푸아 지역사회를 통해 반군과 협상을 벌였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파푸아는 호주 북부 뉴기니섬의 서쪽 지역으로, 동쪽의 독립국 파푸아뉴기니와 달리 인도네시아 영토다. 서뉴기니는 1961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을 선포했지만, 인도네시아는 군을 동원해 강제 점령했고, 1969년 자국에 편입시켰다. 이후 파푸아에서는 독립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특히 TPNPB는 각종 테러를 일으키며 무장 반군 활동을 하고 있다.앞서 지난 2월 메르텐스는 납치 1년을 맞아 가족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이 영상에서 그는“그들이 나를 잘 대해주고 있다.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내와 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란다”면서 “두 사람 모두 너무 그립고 사랑한다. 곧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기 바란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