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국회 국방위
    2026-05-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62
  • 남한 지뢰밭 여의도 30배/미확인 지역 23배 넘어

    남한의 지뢰지대는 여의도 면적(90만평)의 30.6배인 91㎢(2753만평)로 총 108만여발의 지뢰가 매설돼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23일 국방부와 함참이 국회 국방위 박양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남한의 확인된 지뢰지대는 22㎢(665만평)인 반면 미확인 지뢰지대는 69㎢(2088만평)에 이른다. 매설된 지뢰의 물량은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내 전방지역에 105만여발,후방지역에 3만여발에 이른다.미확인 지뢰지대의 경우 민통선 이북에 50곳,민통선 이남에 15곳 등 총 65곳에 이른다. 민통선 이남지역에 있는 15곳은 당초 민통선 이북지역이었으나 민통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민통선 이남에 놓이게 됐다. 민통선 이남의 미확인 지뢰지대의 경우 군당국이 관리하고 있지만,민간인 출입이 비교적 자유롭고 하절기에는 풀이 우거지기 때문에 지뢰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4대강 수질개선사업 겉돈다

    상수원보호를 위해 추진돼온 4대강 수질개선사업의 절반 이상이 포기됐으며,설치된 시설마저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 박인상(민주당) 의원에게 감사원과 환경부가 제출한 국정감자료에서 밝혀졌다. 환경부는 당초 수질개선사업에 102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31.7%에 불과한 325억원만 예산에 반영되고 확보된 예산마저 61.3%만 집행됐을 뿐이다. 또 15개 종류 210건의 상수원 수질개선대책 사업이 계획됐으나 15.2%인 32건만 추진되고 있을 뿐 나머지 84.8%인 178건은 손도 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한강수계에는 8곳에 수초를 이용해 수질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고 영산강에도 5곳에 설치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단 한 군데도 추진되지 않았다. 또 금강에는 40군데에 자연형 오수정화지역 설치를,낙동강수계에는 15곳에 하천 밑바닥 오염수거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었다.특히 녹조 등 상수원의 오염 조류 전문 제거선을 배치하기로 하고 외국회사와 계약까지 마쳤지만 추진 자체가 흐지부지됐다. 그나마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하천자연정화시설과 물의 정화를 위해 설치한 습지·수초재배섬 등 4개 사업 30곳의 운영실태도 60%가 넘는 18곳이 설계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5년간 투입된 325억원도 지엽적인 것에 국한됐을 뿐 상수원 수질개선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실제로 대청호와 낙동강에 설치한 가압부상시설(강제로 밑바닥의 부유물질을 띄워 제거하는 시설)은 60%의 제거율이 각각 27.8%와 39.2%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편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 내에 모두 71개 부대가 위치해 있고 이들 부대에서 하루 5916t의 오수를 배출하고 있어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상수원지역에 위치한 군부대들은 오수를 무단 방류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도 제대로 미치지 않고 적발되더라도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서 팔당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지난 99년 특별법을 제정,특별대책지역 내 오염물질 배출시설 신규입지를 엄격히 제한했는데도 국방부는 이후 육군 모부대 기동중대 비롯해 13개 부대,27동의 시설물을 신규로 설치했고 총 저장능력 8만ℓ의 저유탱크 4기를 신설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진상기자 jsr@
  • 軍 먹는물 45% 오염/지하수 일부선 중금속 검출도

    군부대에서 식수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의 45%가 먹는 물로는 부적합하고 일부에서는 청색증이나 암을 유발하는 중금속물질까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21일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박양수 의원이 서울을 비롯,전국의 15개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광주광역시 제외)에서 제출받은 군부대 수질조사 자료에서 드러났다. 자료에 따르면 2001년에는 전체 조사건수(520건)의 45.6%인 237곳이 먹는 물로 부적합했고 2002년에는 455건 중 43.1%(196곳)가,올해는 307건 중 46.3%에 해당하는 142곳이 각각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오염물질의 대부분은 사람이나 동물의 배설물에 의해 오염되는 일반세균이나 대장균 등 미생물이었고,일부는 청색증을 일으키는 질산성질소·철·아연 등에 오염돼 있었다.일부 부대에서는 발암성 물질인 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오염된 물을 마신 장병들이 집단으로 식중독을 일으킨 사고도 자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군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수는 연간 1억 3000여만t으로 전체 용수의 44.1%만 상수도를 공급받고 있고 나머지 55.9%는 지하수나 하천수를 사용하고 있다.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개선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진상기자
  • 북파공작원 43년간 1만3000명 양성

    북한지역 침투를 위해 양성된 이른바 ‘북파 공작원’이 1만 3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군정보사령부가 21일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51년 육군첩보부대(HID) 창설 이후 94년까지 1만 3000여명의 북파공작원이 양성됐으며,이중 사망 및 행방불명자는 7800여명,부상자는 200여명에 달한다. 정부는 지난해 말 시기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지급토록 하는 보상안을 마련했으나 북파공작원들의 반발을 산 뒤 지난 3월 이들을 예우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국가인권위의 권고로 특별법안을 국회에 상정한 상태다. 조승진기자
  • 이라크 파병여부 최대한 늦춰 결정/盧대통령 밝혀… 윤영관외교 “연내 결정해야”

    정부는 최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이라크전 전투병 파병 문제와 관련,최종결정을 상당기간 늦출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올 연말까지 결론이 미뤄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광주·전남지역 언론인과 합동인터뷰를 갖고 “(이라크전 파병을)할지 말지를 충분히 검토해서 해야 한다.”면서 결정을 최대한 늦추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노 대통령은 “일부 언론에서는 ‘빨리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라.’라고 하는데 결단을 내리기 전에 끝까지 판단해야 될 상황이 아주 많은 게 지금의 현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관련기사 3면 노 대통령은 “지금 유엔에서 논의도 있고,세계 각국의 흐름도 있기 때문에 앞장서서 먼저 깃발을 든다고 반드시 이득되는 것도 아니다.”면서 “또 앞장서서 ‘우리는 안돼.’라고 먼저 선언하는 것이 가장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보내더라도 되도록이면 명분과 이익을 두터이 해야 하고 그렇게 될 수 있는 시기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설사 안 보내더라도 가장 원수를 덜 지고,(미국의)마음이 덜 상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절차와 과정들을 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병문제로)참 골치가 아프다.”면서 “어느 쪽 결정을 하더라도 정말 나라가 시끄러울 것”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윤영관 외교부 장관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 참석,“파병 문제는 매우 신중하고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미국측에서 시한을 못박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2∼3개월 안에,즉 연내에는 결정해야 한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한편 국방부는 미국의 이라크 추가파병 요청과 관련,22~23일쯤 군인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조사단을 이라크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외교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와 공동으로 10∼12명의 실무조사단을 구성해 다음주 중으로 이라크에 파견,현지 정세와 안전 문제 등 제반 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조사단은 이라크에서 7∼8일간 체류하며 제마(의료)·서희(공병) 부대 주둔지역과 바그다드 소재 연합합동사령부(CJTF-7)를 방문,현지 정세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곽태헌 김상연기자 tiger@
  • 김홍일 새달 북한간다/건교위 개성공단 국감 동행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민주당 김홍일(사진) 의원이 다음달 2일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개성공단을 찾아 건교위의 토지공사에 대한 현장 국감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건교위원들의 개성공단 방문은 당일치기로 예정돼 있다. 김 의원측에 따르면 북측이 지난 8·15 때에도 북한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관련행사에 참가해 줄 것을 비공식적으로 타진해 왔으나 김 의원은 재판 등을 들면서 거절했다.대북송금 사건에 따른 햇볕정책 논란 등의 부담도 고려됐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방북은 개인차원이 아닌 국회 국정감사 활동의 일환이고,다른 일정이 없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의 방북시 북측이 햇볕정책을 통해 한반도 긴장완화와 북측의 경제난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김 전 대통령에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다만 파격적 행보도 마다하지 않는 북측이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김 의원을 특별대우해 줄 가능성도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 이춘규기자 taein@
  • 정치 플러스 / 장영달 “이라크파병 여단규모로”

    장영달 국회 국방위원장은 16일 미국의 전투병 파병 요청과 관련,“전투병이 파견될 경우 사단 규모보다는 독자 지휘권을 갖는 3000명 정도의 여단 규모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장 위원장은 “주체적인 지휘권이 있어야 역할도 확실해지고 전후복구사업 확보에서도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면서 “특히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를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이 공식적으로 파병을 요청하면 우리 정부도 현장조사를 통해 현지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뒤 협상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이라크와 역사·문화가 상이한데도 섣불리 전투병을 파병할 경우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며 “공병과 의료부대를 늘리는 것이 더 효과가 높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 美, 다국적군 참여 요청 안팎/파병 불똥… 또 保革갈등 우려

    미국이 이라크 평화유지를 위한 유엔 다국적군 파병을 우리 정부측에 요청함에 따라 파문이 예상된다.지난 4월 이라크 파병동의안을 둘러싼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서의 극심한 보혁 갈등이 다시 재연될 것이란 우려다.내년 17대 총선 체제에 돌입한 정치권이 선명성 경쟁으로 맞설 가능성도 높다.북핵 문제 해결과 주한미군 재배치 협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 정부는 “국민 의견을 수렴,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전투병?여단 규모? 정부 당국자들은 9일 “미측이 병력의 성격과 규모·시기 등을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나 일각에선 미국 정부가 수천명 규모의 여단급 병력을 요청했다는 설도 제기된다.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지난 7일 연설을 통해 다국적군 창설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했고 8일에는 주요 동맹국에 직접 파병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파병 규모와 성격에 대해 “유엔 및 국제사회 전체의 논의 방향을 봐가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군은 이라크 남부 나시리아 지역에건설 공병지원단 575명,의료지원단 100명 등 675명을 파견,대민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정치쟁점으로 부각될 가능성 전투병의 경우 반미 단체의 테러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반전 시민단체들의 파병 반대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파병을 결정한다 하더라도 국회의 동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또 한번 불씨를 던질 수도 있다.특히 총선을 앞둔 시기여서 이 문제가 표를 의식한 정치쟁점으로 부각될 개연성이 짙다는 분석이다. 북핵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지난 4월 파병을 결정했던 정부의 입장도 난감하다.미국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에 유연한 자세로 변하고 있는 가운데 용산기지 이전 등 주한미군 재배치 협상 문제를 오는 10월말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방한시 열릴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때까지 어느 정도 마무리지어야 하기 때문이다.국내여론과 주한미군 재배치 논의에서의 실익 등을 저울질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장영달 국회 국방위원장은 이와 관련,“이라크 파병이 평화유지활동(PKO)에 필요하다는 유엔논의를 통해서라면 몰라도,유엔의 요청이 없는 파병요구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는 미국이 현재 추진중인 파병이 유엔 다국적군의 형식이어서 이러한 미국의 시도가 성공하고 이를 통해 파병을 추진할 경우 국회가 동의할 수 있다는 뜻이어서 주목된다. 김수정기자 crystal@
  • 국회상임위별 국정감사 일정

    ●운영위▲9월26일:중앙인사위,중소기업특위,국회사무처·도서관▲10월11일:대통령 비서실·경호실,기획예산처 ●법사위▲9월22일:서울고·지검,인천지검,수원지검,춘천지검▲23일:헌법재판소,법제처▲25일:서울고·지법,서울가정·행정법원,인천지법,수원지법,춘천지법▲26일:부패방지위▲29일:부산고·지법,창원지법,울산지법,부산고·지검,창원지검,울산지검▲30일:대전고법,특허법원,대전지법,청주지법,대전고·지검,청주지검▲10월1일:광주고·지법,전주지법,제주지법,광주고·지검,전주지검,제주지검▲2일:군사법원,국가인권위▲6일:대검찰청▲7일:감사원▲9일:대법원▲10일:법무부 ●정무위▲9월22일: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23일:국민고충처리위,비상기획위,청소년보호위▲24일:경제사회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인문사회연구원 및 소관 연구기관▲25일: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88관광개발㈜▲26일:감사원장 임명동의▲29,30일,10월1일:금융감독위,금융감독원 ▲2일:한국자산관리공사▲6일:기초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산업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공공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8,9일:공정거래위▲10일:금융감독위,금융감독원 ●재경위▲9월22일:국세청(본청) ▲23일:부산지방국세청,대구지방국세청,선물거래소(현황청취)(이상 1반) 광주지방국세청,대전지방국세청(이상 2반)▲24일:조달청(본청,서울.부산.인천지방조달청,중앙보급창),관세청(본청,서울.인천공항,부산.인천.대구.광주세관)▲25일:서울지방국세청,중부지방국세청,국민경제자문회의▲29일:재정경제부▲30일:한국은행▲10월1일:기술신용보증기금,한국산업은행▲2일:예금보험공사▲6일:신용보증기금,한국증권거래소(현황청취),한국수출입은행▲7,8일:재정경제부 ●통외통위▲9월22일∼10월5일:재외공관(아주반:주일 대사관,주중 대사관,주호주 대사관,주미얀마 대사관.미주반:주미 대사관,주UN 대표부,주뉴욕 총영사관,주LA 총영사관,주멕시코 대사관,주과테말라 대사관.구주반: 주러 대사관,주프랑스 대사관,주OECD대표부,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6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7일:통일부▲8일:통일부,한국국제협력단▲9일:재외동포재단,한국국제교류재단▲10,11일:외교통상부 ●국방위▲22,23일:국방부,합동참모본부▲24일:육군본부▲25일:해군본부,해병대 사령부▲26일:공군본부 ▲29일: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위기관리센터(시찰)▲30일:국방부조달본부,군인공제회▲10월 2일:육군교육사령부,병무청▲6일:육군제1군사령부,육군제7사단(시찰)▲7일:현대중공업㈜,해군작전사령부▲8일:㈜로템,㈜대한항공▲9일:해병6여단(시찰),정보사령부(현장확인)▲10일:국방부 ●행자위▲9월22일:행정자치부▲23일:경찰청▲24일:공무원연금관리공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새마을운동중앙회▲25일: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한국소방검정공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29일:경기도,경기도경,경상북도,경북도경▲30일:강원도,강원도경▲10월1일:부산시,부산시경,충청북도,충북도경▲2일:제주도,제주도경,광주시▲6일:서울시▲7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8일:서울시경▲9일:경찰청▲10일:행자부 ●교육위▲9월22일:교육인적자원부▲23일:서울시교육청▲25일:경기도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청▲29일:경북교육청,대구교육청,경북대학교,경북대병원,전남교육청,광주교육청,전남대학교,전남대병원▲30일:제주도교육청,제주대,제주대병원,경남교육청,부산교육청,울산교육청,경상대학교,경상대병원▲10월2일: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충남대학교,충남대병원,강원교육청,강원대,강원대병원▲6일:대한교원공제회,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7일:한국학술진흥재단,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사학진흥재단▲9일:교육부,서울대병원,충북대병원,강릉대치과병원,부산대병원,전북대병원▲10일:교육부 ●과기정위▲9월22일:과학기술부,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23일:정보통신부▲24일:기상청▲25일:한국과학기술평가원,한국과학문화재단▲26일:정보통신연구진흥원▲29일:원자력안전기술원,원자력연구소▲30일:한국과학기술원,광주과학기술원,한국과학재단▲10월1일:한국전산원,한국정보문화진흥원▲2일: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한국정보보호진흥원▲6일: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7일:부산체신청▲8일:과기부▲9일:정통부▲10일:과기부,정통부 ●문광위▲9월22일:문화관광부▲23일:방송위원회,방송문화진흥회▲24일:국정홍보처,해외홍보원,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25일:문화재청▲29일:한국문화예술진흥원,영화진흥위원회▲30일:국립중앙박물관,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10월1일:한국관광공사,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협의회▲2일:한국방송공사,문화방송▲6일:한국방송광고공사,언론중재위원회▲7일:공주·부여·익산 백제 역사재현단지 시찰▲9일:문화관광부,문화재청▲10일:국정홍보처,방송위원회 ●농해수위▲9월22일:농림부▲23일: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25일:농촌진흥청▲26일:수협중앙회▲29일: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30일:농업기반공사▲10월1일:농협중앙회▲2일:한국마사회▲6일:해양경찰청,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7일:농수산물유통공사▲9일:해양수산부▲10일:농림부 ●산자위▲9월22일:산업자원부▲23일:산자부▲24일:한국전력공사,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한국 KDN㈜,한국기공㈜,한국전력기술㈜,한국원자력연료㈜▲25일:한국수력원자력㈜▲29일:한국석유공사▲30일: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기술공업㈜▲10월1일:중소기업청▲2일:특허청▲6일:한국수출보험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7일:한국전기안전공사,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강원랜드▲8일: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중소기업진흥공단▲9일:현장시찰(한국산업기술대학,시화공단)▲10일:산자부 ●보건복지위▲22일:보건복지부▲23일:식품의약품안전청(국립독성연구소 포함)▲24일:한국보건산업진흥원▲25일:건강보험심사평가원▲26일:현장시찰(인천공항검역소)▲29일:국민연금관리공단▲30일:국립보건원▲10월1일:보건복지부▲2일:대한적십자사▲6일:국민건강보험공단▲7일:전라남도▲8일:시찰(제주검역소,복지시설)▲9일:제주도▲10일:보건복지부 ●환노위▲9월22일:환경부▲23일:노동부▲24일:한강유역환경청,금강유역환경청,영산강유역환경청,경인지방환경청,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전주지방환경청▲25일:서울지방노동청,대구지방노동청,경인지방노동청,광주지방노동청,대전지방노동청▲29일:중앙노동위원회,노사정위원회,한국산업안전공단,학교법인기능대학,한국기술교육대학교▲30일:제주도▲10월1일:부산지방노동청,낙동강유역환경청▲2일:우포늪 시찰▲6일:환경관리공단,국립공원관리공단,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7일:근로복지공단,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한국노동교육원,산재의료관리원▲8일:서울시▲9일:환경부▲10일:노동부 ●건교위▲9월22일:건설교통부▲23일:한국도로공사▲24일:철도청,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25일:한국수자원공사▲29일:대한주택공사▲30일:한국토지공사▲10월1일:5개 지방국토관리청▲2일:국책사업 현장감사▲6일:서울시▲7일:경기도▲8일: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9일:부산교통공단,대한주택보증㈜,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10일:건교부 ●여성위▲9월26일:여성부 ●정보위▲10월4일:현지시찰▲6,7일:국가정보원법에 규정된 정보 및 보안업무의 기획.조정대상부처 및 소속기관▲8일: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법에 규정된 정보 및 보안업무의 기획 및 조정대상부처
  • 김두관 해임안 가결/北, 김정일 통치 2기 개막

    3일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1기 1차회의에서는 세 가지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첫째는 이날 김정일(얼굴) 노동당 총비서를 임기 5년의 국방위원장으로 재추대한 것이다.김 위원장은 국방위원회가 지난 98년 9월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차 회의에서 국가의 최고권력기구로 승격됨에 따라 군 통수권자에서 국가최고권력자가 됐으며 이날 추대로 통치 2기를 맞이한 셈이다. 최고인민회의는 이와 함께 홍성남 총리 대신 경제전문 테크노크라트인 박봉주 화학공업상을 등용하는 등 내각과 군을 개편,김정일 친정체제를 다졌다.그의 권력입지는 더욱 강화됐으며 이는 앞으로 안정적인 후계구도를 구축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방송은 오전부터 이례적으로 ‘중대방송’을 예고하는 등 김 위원장의 국방위원장 추대 사실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이는 김 위원장이 주민들의 직접 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의원(국회의원)들로부터 추대됐다는 점을 강조해 ‘민주적 지도자’로서의 정통성을 부여하려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북한은 또 이날 내각 개편 소식을 방송을 통해 이례적으로 즉각 보도,관심을 모았다. 두 번째는 대내적으로 지난해 시작한 경제개혁 조치를 보완,뒷받침한 것이다.미국 등 외부세계에서는 극심한 인플레이션 등을 이유로 들어 북한이 지난해 7월1일 일부 시장경제 원칙을 받아들여 단행한 경제개선 조치가 실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그러나 북한 당국은 이를 뒤집거나 중단하기보다는 보완하는 방식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것으로 통일부 당국자들은 전망하고 있다.특히 박봉주 신임 총리 등 경제전문가들이 전면 배치되면서 이들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 번째는 대외적으로 체제의 사활이 걸린 핵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과시한 것이다.최고인민회의는 이날 핵 억제력 강화 등 강성대응을 시사하는 발표를 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미국의 강경대응을 전제로 한 발표이며,기본적으로는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것이 북한의 입장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현재로서는 6자 회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북한이 실제로 핵을 포기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혹의 시각이 많다. 이도운기자 dawn@
  • 뉴스 플러스 / 장영달 “일부장교 진급청탁 징후”

    장영달(민주당) 국회 국방위원장은 31일 “내년 군 진급 예정자를 선발하는 심사기간을 맞아 일부 장교들이 진급 청탁과 관련,엉뚱한 짓을 하려는 것으로 엿보이는 사건이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장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 금품을 수수하는 것으로 보이는 행위 1∼2건이 느껴졌다.”면서 “국방부 차원에서 보다 철저한 관찰과 강력한 단속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내년 국방비 GDP 3%이상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자주국방론’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자주국방을 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이다.여야는 국방예산 증액에 대해서는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으나,구체적 증액수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물론 국방부는 예산을 대폭 늘리기를 원하고 있으나,예산사정이 좋지 않아 예산당국은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장영달 민주당 의원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방부가 내년 예산으로 요구한 규모는 올해보다 4조원 이상 늘어난 수준이라 국내총생산(GDP)의 3.2%쯤 된다.”면서 “그 정도는 증액해야 노후장비를 교체할 예산이 나올 수 있지만 국민들이 부담하는 게 쉽지 않아 점진적으로 증액하되 내년에는 GDP의 3% 수준은 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원유철 제1정조위원장도 “국방부가 GDP의 3.2%까지 요구한 대로 수용할 것”이라면서 “북핵 문제와 주한미군 재배치 등 안보가 심각하기 때문에 예산 증액에는 적극 협조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도 주한미군 재배치나 철수와 관계없이 국방비 증액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20년간)200조원이 넘는 비용을 국민에게 부담시키는 지극히 비전략적인 선언”이라며,노 대통령의 ‘10년내 자주국방 역량 축적’ 발언 자체는 비판했다. 정치권과는 달리 예산당국과 청와대는 자주국방 논의가 국방예산 규모로 확산되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예산당국의 핵심 관계자는 “내년도 국방예산을 GDP의 3%로 하는 것은 힘들다.”고 잘라 말했다.그는 “올해가 2.7%인데,내년에 3%로 하려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부분 외에 추가로 2조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부정적으로 말했다.국방예산이 늘면 상대적으로 복지나 농어촌 등 다른 분야의 예산은 축소될 수밖에 없다. 청와대측도 대통령이 자주국방과 국방구조 개혁을 말한 것이지,GDP의 몇%를 국방비로 책정하겠다고 말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청와대의 고위 관계자는 “노 대통령은 자주국방이라는 큰 틀과 원칙을 밝힌 것일 뿐 구체적으로 예산을 얼마로 하겠다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고설명했다. 앞서 국방부가 기획예산처에 요구한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보다 4조 9231억원(28.3%) 늘어난 22조 3495억원이다.GDP 대비 3.2%선이다.올해는 GDP 대비 2.7% 선이다. 박현갑 박정경기자 eagleduo@
  • “한나라대표 경선때 100억 썼다는 소문”장영달 민주의원 주장

    민주당 장영달 의원은 7일 “최근 나와 외국을 함께 갔던 한나라당 전 부총재로부터 ‘한나라당 대표경선 당시 100억원이 넘게 쓰였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 의원은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대표나 최고위원 경선을 위한 전당대회는 없어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같은 발언에 대한 파문이 일자 “돈 안드는 정치를 강조한 것이지 한나라당을 공격하려한 게 아니다.”고 해명하고 “그러나 그렇게 들은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과 함께 외유를 하고 온 한나라당 모 의원은 “내가 대표 경선 후보로 나선 것도 아닌 데 경선자금으로 얼마를 썼는지 어떻게 알겠느냐.”면서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또 최병렬 대표 등 경선 당시 ‘빅4’로 불렸던 주요 후보측도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23만명에 이르는 대의원이 직접 참여한 한나라당의 대표 경선을 흠집내기 위한 의도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김상연기자
  • 北 최고인민회의 11기대의원 687명 선출

    북한은 3일 실시된 임기 5년의 최고인민회의 제 11기 대의원(국회의원) 선거 결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포함해 총 687명을 선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 뉴스플러스 / “美軍재배치 비용 30억~50억弗”

    조영길 국방장관은 30일 주한미군 재배치 및 대체전력 확보비용과 관련,“대략 30억∼50억달러 선에서 총비용이 들지 않겠나 하고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개략적 마스터플랜을 만들고 지가조사가 이뤄지는 올해 말쯤 판명나겠지만 150억달러는 과대 평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군기지 이전비용 논란 / 2사단 후방이전 “비용 100억弗” “韓國부담 0”

    한·미 양국은 최근 하와이에서 열린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에서 용산기지 이전을 2006년까지 완료하고,주한미군이 맡아 오던 9개의 ‘특정임무’를 2004∼2006년에 한국군이 이양받는다는 내용의 ‘일정표’를 마련했다.하지만 미 2사단 한강이남 배치,용산기지 이전,특정임무 이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둘러싸고 국방부와 한나라당이 다른 견해를 내놓고 있어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미2사단 이전 비용 한나라당측은 경기 북부에 있는 미2사단을 후방으로 이전할 경우 10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며,이는 곧 우리 국방예산의 대폭적인 증액으로 이어져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주장이다. 반면,국방부측은 미2사단 이전은 미국측 요구에 의한 것인 만큼 우리측은 바꿔줄 대상부지만 확보해 주면 될 뿐 우리가 부담해야 할 추가 비용은 ‘0’이라는 입장이다.관련 시설도 역시 미측이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다만 부지를 구하는 시점과 현 부지가 팔리는 시점이 달라 발생하는 시간상의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기본적으로 우리측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의 입장은 대체로 2사단 이전에는 우리측이 부담해야 할 예산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란 국방부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육군 대장 출신의 군사전문가 A씨는 “한·미 양국간의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2사단 이전의 경우 미측의 요구에 따른 사업인 만큼 미측이 상당 부분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국방부 주장에 손을 들어줬다. 그는 또 부지 비용에 비해 영내 시설부분은 그다지 많은 예산이 들지 않는다며 부지 확보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또 다른 군사전문가 B씨도 “부대 이전의 경우 이전을 요구한 측에서 이전 비용을 대야 한다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의 관련 규정에 따라 미2사단 이전의 경우 미측이 비용을 대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이는 협상과는 무관한 원칙의 문제인 만큼 달라질 게 없다.”고 말했다. ●특정임무 이양 이양을 전제로 한·미 양국이 논의해 온 특정임무는 대부분 전시에 필요한 임무들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책임,기상예보,헌병 전장순환통제,주야탐색구조활동,공지사격장 관리,신속 지상 지뢰 설치,후방지역 제독,근접항공지원,대화력전 수행,해상 대(對) 특수작전 등이다. 국방부는 10개 임무 중 대화력전 수행을 제외하고 이양이 결정된 9개 임무의 경우 대부분 이미 우리측이 감당할수 있는 업무들인데다 예산상으로도 추가 소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또 현재의 국방 사업계획에 대한 우선 순위 조정만으로도 더이상의 예산 투입없이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측은 한국군에 이양되는 특정임무 중 JSA 경비책임 등 일부를 제외하고 후방지역 제독,신속 지상지뢰 살포,주야 탐색구조활동 등은 추가 비용이 상당히 들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민주당 소속 장영달 국회 국방위원장도 연간 10억달러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협상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우리 군의 능력이 미군보다 낮아 임무를 인수받더라도 새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예산이 꽤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A씨는 “임무를 넘겨줄 경우 미측이 관련장비까지 우리에게 무상으로 넘길가능성은 없다.”면서 “미군측에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력보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주한미군의 특정임무를 우리측이 가져올 경우 국방예산이 결국 GDP 대비 4.2%쯤까지 늘어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씨는 “자주국방을 위해서는 미군의 임무를 인계받은 뒤 한국군의 수준에 맞도록 새로운 작전내용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추가비용은 한 푼도 없다는 식의 국방부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용산기지 이전 비용 용산기지 이전 비용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이견이 적은 편이다.이전을 요청한 측에서 이전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우리측이 대는 것으로 이미 교통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다만,이전 비용의 규모에 대해서는 분석이 다소 엇갈린다. 지난 1990년 한·미 양국이 용산기지 이전에 합의하고도 93년 이를 무기연기한 것은 이전비용의 급증 때문이었다.당초 미군측은 91년 이전비용을 17억 달러로 추산했으나 92년엔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95억 달러로 상향조정했다.하지만 미측의 당시 주장은 과장됐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나라당은 용산기지 이전비용이 약 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2사단 이전비용까지 감안한다면 내년 국방예산이 국방부 요청대로 GDP대비 2.7%에서 3.2%로 증액되더라도 추가 비용 때문에 지금의 군 전력 유지가 힘들 것이란 얘기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방부는 이같은 한나라당의 주장에 대해 그동안 학계에서 용산기지 이전비용으로 추산된 30억∼50억 달러를 그대로 인용한 수치인 것 같다며 현재로선 추산이 곤란하다는 입장이다.다만 “내년쯤 시설종합계획이 마무리되면 추정비용이 조금은 구체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용산기지 이전비용의 경우 오랜 기간 준비를 해온 만큼 예전보다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관련규정에 따라 현재와 비슷한 수준의 기지를 물색해 주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호 조승진기자 redtrain@
  • 뉴스 플러스 / 軍복무 단축 병역법 개정안 통과

    국회 국방위원회는 2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현역병·공익근무요원 등의 복무기간을 2개월 단축하고,전문 연구요원 복무기간을 1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병역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육군과 해병 현역병,전·의경 등의 경우 복무기간이 현행 2년2개월에서 2년으로,해군은 2년4개월에서 2년2개월로,공군은 2년6개월에서 2년4개월로 각각 준다.
  • ‘김정일 밀사’ 서울 와 있다?/정형근한나라의원 주장 파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11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친서를 가진 ‘대남밀사’가 현재 서울에 체류하고 있다고 주장,파문이 일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지금 김정일의 메시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하얏트 호텔에 머물고 있다.”면서 “남북정상회담 관련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내년 총선 전에 김정일 위원장이 답방할 것이라는 얘기가 유력한데 북한과 모종의 거래를 통해 총선 직전에 여러가지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그는 11차 남북장관급회담 일행과 별도로 왔으며 이름은 남모씨”라고 밝혔다. 그러나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나종일 국가안보보좌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에 확인해 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정부 당국자는 “정 의원이 지목한 인사는 UC버클리 한국학연구소 부소장 토니 남궁(58) 박사로,미국 민주당 인사들과 북측 인사,특히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한성렬 차석대사 등과 친분이 깊은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박정경기자olive@
  • “ROTC 왜 없나요”남녀공학 된 女大들의 항변

    신설 대학이나 남녀공학 전환 대학의 학생군사교육단(ROTC) 설치 논란이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받게 됐다. 서울 상명대,부산 신라대 등 최근 몇년 사이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대학들은 국방부를 상대로 조만간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남녀공학으로 바뀐 뒤 교내에 학군단을 설치해 달라는 민원을 국회와 국방부,국민고충처리위 등에 여러 차례 냈지만 정작 주무부처인 국방부는 예산과 인력난을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7일 “조만간 국방부를 상대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대학과 신설대학 학생들에게 학군단 지원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평등권을 침해하는 것’이란 요지의 헌법소원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헌법소원이라는 사실상의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 것에 대해 이들은 “학생들의 비등하는 여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속사정은 간단치 않다.이들이 학군단 유치에 공을 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입학생 유치 문제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공학 전환 8년째를맞지만 아직까지 여대 이미지가 강해 남학생 유치에 어려움이 적지 않다.”면서 “학군단의 존재가 대학의 여성 이미지를 탈색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상명대는 지난 96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했지만 올해 입학생의 남녀 성비는 4대6 정도로 여전히 여학생이 우세하다. 학군 출신 졸업생들의 높은 취업률도 이들 대학의 구미를 당기는 요인이다.장교 전역자들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취업시장의 특성 때문에 학군 장교출신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일반 졸업생보다 30∼40% 높다.취업률 제고에 목숨을 걸다시피한 중하위권 대학들로선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다. 때문에 상명대·신라대뿐 아니라 용인대·강남대 등 신설 대학들도 지난 99년 ‘학군단 창단 추진협의회’를 결성하고 국방부,국회 국방위원회,대통령직 인수위 등에 여러 차례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노력해 왔다. 하지만 국방부는 원칙적으로 “장교 수요에 뚜렷한 증가요인이 없는 한 힘들다.”는 반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학군단 1개를 만드는 데 장교와 사병 등 7,8명의 인력과4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면서 “다만 신설대학과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대학 수십여곳이 신설 요구를 하고 있어 국방개혁과제에 학군 선발방식 개선 문제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올해 안에는 국방부의 입장이 정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1년 창설된 학군단은 전국 193개 대학 가운데 97개 대학에 설치돼 있으며 매년 육군 초급장교 인력의 60%를 배출하고 있다. 이세영 이유종기자 sylee@
  • “北, 새 核실험장 설치” 정부 ‘NCND’ / 청와대 “새사실 아니다”

    북한의 새로운 핵실험 장소가 발견됐다는 미 뉴욕타임스(NYT) 보도의 진위 여부를 놓고 국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사실이라면 북한이 중장거리 미사일 탑재 소형핵탄두 개발을 거의 끝내가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어 중대한 상황변화이기 때문이다. ●정부,단정적 언급은 꺼려 정부는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적이거나 구체적인 언급은 일단 피하고 있다.다만 보도 내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데 대체로 인식을 같이하는 분위기다. 국방부와 외교부는 2일 정보사항이라는 이유 등으로 “확인해 줄 사안이 아니다.”고만 밝히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뉴욕타임스에 북한의 새로운 고폭실험장으로 보도된 ‘용덕동’에 대해 “평북 구성시 용덕동은 한·미 양국이 지난 1990년대부터 핵실험 장소로 추정했던 곳으로 전혀 새삼스러운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정보당국의 관계자도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보유하고 있다고 공언하는 상황에서 전(前) 단계인 고폭실험장 발견은 별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정치권,분명한 대처 촉구 정치권도 부산해졌다.국회는 곧 통일외교통상위와 국방위,정보위 등 관련 상임위를 열어 정부측 보고를 받고 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관련 정보의 정확한 내용을 국민에게 알리고 북한의 핵탄두 개발 위협에 분명하게 대처하라고 정부측에 촉구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