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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하늘나라에서 배우 열정 마음껏”

    “이젠 하늘나라에서 배우 열정 마음껏”

    “아픔 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고, 이승에서 못한 배우로서의 열정을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펼치거라.”(고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고(故) 장진영이 자신의 대표작 ‘국화꽃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가을에 영면했다. 지난 1일 위암으로 37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배우 장진영의 장례식이 4일 유족과 안재욱, 김민종, 차태현, 오달수, 김아중, 한지혜, 한재석 등 동료 배우들의 애도 속에 진행됐다. 이날 오전 7시30분 빈소가 마련됐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열린 영결식은 기독교식 예배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발인식에서는 장진영의 조카 김우연군이 영정을 들었다. 애초 고인의 남편 김영균씨가 들 예정이었지만 유족이 세간의 관심을 우려해 만류했다. 김씨는 영정 뒤를 따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이제는 관속에 든 아내 곁을 지켰다. 그는 묵묵히 양손을 포갠 채로 있다가 간혹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 성남제사장으로 운구돼 화장 절차를 밟은 뒤 낮 12시40분쯤 경기 광주시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내 납골당에 안치됐다. 납골당 앞에는 고인의 여배우로서의 삶을 기리기 위해 레드카펫이 깔렸다. 이곳에서 동료를 대표해 추모사를 읊은 안재욱은 “자존심 센 네 성격대로 혼자 아파했을 거란 생각에 더 가슴이 아프다.”면서 “내가 고민하고 힘들어 할 때면 잔소리도 참 많이 들었다. 술잔을 놓고 티격태격했던 그날들이 너에겐 독이 됐구나.”라며 울먹였다. 이어 고인의 아버지 장길남씨가 딸을 먼저 보내는 애끓는 마음을 쓴 편지를 낭독했다. 이 역시 원래는 남편 김씨가 편지를 낭독할 예정이었으나, 유족 회의 끝에 아버지가 대신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장씨는 “진영아, 하늘나라로 가는 길은 홀로 외로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아비를 비롯해 너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같이하는 것임을 알아주기 바란다.”면서 “아픔 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고 이승에서 못한 배우로서의 열정을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펼치거라.”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비로서 진영이에게 마음껏 사랑한다고 전한다.”며 두 팔을 들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연합뉴스
  • [NOW포토] 김아중, 故 장진영 닮은 흰 국화를 헌화하며

    [NOW포토] 김아중, 故 장진영 닮은 흰 국화를 헌화하며

    4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영화배우 故 장진영 추모식이 진행됐다. 배우 김아중이 고인을 닮은 흰 국화꽃을 헌화하고 있다.故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처음 위암 선고를 받은 뒤 1년동안 병마와 싸우다,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37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광주(경기) han0709@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아중, 故 장진영을 떠나보내며

    [NOW포토] 김아중, 故 장진영을 떠나보내며

    4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영화배우 故 장진영 추모식이 진행됐다. 배우 김아중이 비통한 얼굴로 고인에게 흰 국화를 헌화하고 있다.故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처음 위암 선고를 받은 뒤 1년동안 병마와 싸우다,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37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광주(경기)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종플루 불안 고조] 광주시 세계광엑스포·김치축제 “취소”

    광주광역시가 신종플루 유행을 우려해 다음달에 열리는 세계광엑스포와 김치문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광주시는 3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범시민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시의 3대 축제인 세계광엑스포와 김치문화축제를 일단 취소하고, 내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3대 축제 중 하나인 디자인비엔날레는 대폭 축소해 개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이미 쏟아부은 막대한 예산상 손실과 축제와 관계된 기획, 제작 등 이해 관계인에게 미치는 영향 또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광주시는 또 충장축제(동구)와 효사랑녹색문화산업전(남구), 국화축제(북구), 어등축제(광산구) 등 자치구에서 열 계획인 축제와 문화행사도 취소 또는 축소할 것을 자치구에 요청했다.시 관계자는 “국제행사인 디자인비엔날레는 국제사회와의 신뢰 관계가 있는 만큼 축소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취소한 뒤 일부 행사는 내년으로 연기해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광주시교육청도 18일부터 3일 간 열릴 예정인 광주평생학습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고, 전남도교육청도 4일부터 여수시에서 열리는 전남평생학습축제를 취소, 연기하는 등 각종 행사가 신종플루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故장진영, 마지막 레드카펫 지나 배우로 잠들다

    故장진영, 마지막 레드카펫 지나 배우로 잠들다

    故장진영의 유해가 분당 스카이캐슬 천상관 장진영관에 안치됐다. 이날 오전 10시경 화장돼 유해로 남은 장진영은 4일 오후 12시 20분경 장지에 들어섰고 성가대의 찬송이 그녀를 맞았다. 슬픈 피아노 반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고인의 조카가 장진영의 영정사진을 들고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안재욱, 김민종, 한재석, 김아중 등 동료 연예인들과 친인척들이 고인의 뒤를 따랐다. 장진영의 유해는 레드카펫 위를 지나 천상관 앞에 마련된 추모식장으로 향했고 고인을 기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고인의 생전 작품 활동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자 곳곳에서 흐느끼기 시작했지만 고인의 옛 모습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영상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영상이 끝난 뒤에는 배우 안재욱이 무대에 올라 추도사를 낭독했고 이어 아버지가 딸에게 마지막 말을 전했지만 당초 예정됐던 남편 김씨의 편지 낭독은 이뤄지지 않았다. 추모식을 미소 지은 채 바라보던 장진영의 영정은 다시 조카의 손에 들려 앞으로 편하게 쉬게 될 천상관 장진영관으로 향했다.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9편의 영화 그리고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각인될 국화꽃 미소까지 그렇게 그녀는 우리 곁을 떠나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장진영, 마지막 레드카펫 지나 배우로 잠들다

    故장진영의 유해가 분당 스카이캐슬 천상관 장진영관에 안치됐다. 이날 오전 10시경 화장돼 유해로 남은 장진영은 4일 오후 12시 20분경 장지에 들어섰고 성가대의 찬송이 그녀를 맞았다. 슬픈 피아노 반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고인의 조카가 장진영의 영정사진을 들고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안재욱, 김민종, 한재석, 김아중 등 동료 연예인들과 친인척들이 고인의 뒤를 따랐다. 장진영의 유해는 레드카펫 위를 지나 천상관 앞에 마련된 추모식장으로 향했고 고인을 기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고인의 생전 작품 활동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자 곳곳에서 흐느끼기 시작했지만 고인의 옛 모습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영상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영상이 끝난 뒤에는 배우 안재욱이 무대에 올라 추도사를 낭독했고 이어 아버지가 딸에게 마지막 말을 전했지만 당초 예정됐던 남편 김씨의 편지 낭독은 이뤄지지 않았다. 추모식을 미소 지은 채 바라보던 장진영의 영정은 다시 조카의 손에 들려 앞으로 편하게 쉬게 될 천상관 장진영관으로 향했다.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9편의 영화 그리고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각인될 국화꽃 미소까지 그렇게 그녀는 우리 곁을 떠나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글 /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국화 꽃 들고 며느리 조문

    [NOW포토]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국화 꽃 들고 며느리 조문

    3일 오후 故 장진영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시아버지인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이 빈소로 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위암 선고를 받고 투병중이던 故 장진영은 1일 오전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병원에 실려왔고, 오후 4시 5분 별세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행가방]

    ●신종플루 퇴촌스파 한방탕으로 이겨볼까 신종플루가 한창이다. 퇴촌스파그린랜드에서 홍삼, 도라지, 모과, 국화를 우려낸 한방 스파를 선보인다. 모두 면역 기능 강화와 피로회복, 기침 예방 등 감기 증상에 효과를 자랑하는 약재들이다. 몸만 담근다고 신종플루를 퇴치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심리적 안정효과는 있겠다. (031)760-5700. ●롯데월드·서울랜드 핼러윈 축제 매년 10월31일은 서양에서의 핼러윈 데이다. 호박머리(잭 오랜턴)로 상징된다. 꼬마 아이들이 도깨비, 마녀 등으로 분장한 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탕을 주지 않으면 심술을 부리겠다.’고 말하며 과자, 사탕, 초콜릿 등을 얻는다. 어른들 역시 자기들 나름대로 귀신, 마법사 등으로 분장하고 핼러윈 파티를 연다. 일종의 ‘코스프레’라고도 볼 수 있다. 약간 어색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있다. 롯데월드에서는 4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일 핼러윈 파티를 연다. 대형 호박 등을 만들고, 입장객과 함께 참여하는 ‘해피 핼러윈 퍼레이드’를 펼친다. 어른들을 위해서는 ‘비어 패키지권’을 만들어 생맥주 2잔을 제공하기도 한다. (02)411-2000. 서울랜드에서도 12일부터 11월8일까지 핼러윈 매일 저녁 8시30분 펼쳐지는 레이저쇼와 불꽃놀이는 떠나 버리는 여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 준다. (02)509-6000. ●성우·하이원 리조트 시즌권 특가 판매 현대성우리조트는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09~10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1차 판매는 37만원으로 6일까지, 2차는 39만원으로 21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한다. (033)340-3000. 하이원리조트 또한 3일부터 12일까지 09~10시즌(패스)권을 판매한다. 정해진 횟수 안에서 무기명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횟수 패스권 (40회권 16만원, 70회권 26만원)과 시즌 기간 내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35만원, 여성은 17만 5000원), 겨울시즌 하이원스키장뿐 아니라 롯데월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롯데월드 시즌권(38만원, 여성은 24만 5000원)으로 구성됐다. G마켓(02-2052-3232), 인터파크(02-3484-3890), 11번가(1599-0110)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장진영 별세⑨]故 장진영 마지막 길 배웅나선 톱스타들

    [장진영 별세⑨]故 장진영 마지막 길 배웅나선 톱스타들

    국화를 닮은 그녀, 장진영이 위암투병 중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연이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일 늦은 오후 께 부터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이병헌, 송혜교, 황정민, 정준호 등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故 장진영과 생전에 함께 작품 활동을 했던 배우 박해일, 김주혁, 김승우, 송일국, 한재석은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와병 중에도 긍정적인 성격과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장진영답게 그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이들이 유독 많았다. 대개 고인이 사망한 당일에는 갑작스런 비보에 당황한 나머지 조문객들의 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장진영의 경우 이례적으로 첫날부터 빈소를 찾는 동료, 선후배는 물론 연예 관계자, 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후 7시를 넘긴 시각 가장 먼저 김민종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황망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김민종은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이후 안재욱과 차태현은 빈소에 동행했으며 박철, 김유미, 이덕화, 김석훈, 엄정화, 임수정, 이범수, 이승연, 박경림, 이의정, 엄지원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향했다. 생전 장진영과 친분이 돈독했던 여배우들은 그녀의 죽음에 오열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전도연, 유선, 김아중, 한지민 등은 눈과 코가 빨개질 정도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장진영과 지난 8월 28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부부가 된 연인 김 모씨가 빈소가 마련된 직후 병원을 찾아 말없이 빈소를 지켰다. 오늘(2일) 오후 3시 유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진영의 입관식이 엄수된다. 지난해 9월부터 병마와 힘겨운 사투를 벌였던 장진영은 지난 1일 오후 4시 3분 서울강남 성모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험사 ‘절판 마케팅’ 맛들였나

    보험사들의 겁주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혜택이 줄거나 보험료가 오를 것이라는 점을 내세워 얼른 가입하라고 채근하는 바람에 시장이 혼탁해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곧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중단된다는 이른바 ‘절판마케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작은 실손의료보험이었다. 보장 범위가 100%에서 90%로 줄어든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그 전에 미리 가입해 두라는 목소리가 커졌다. 실제 8개 대형 손보사들이 7월 한 달 동안 거둬들인 보험료는 2조 993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9% 증가했다. 특히 중소형 손보사들이 집중적으로 늘어났다. 메리츠화재는 16.2%, 흥국화재는 26.5%, 한화손보는 29.7%가 각각 늘었다. 증가분의 상당 부분은 의료실손 절판 마케팅 효과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그러나 보장 축소를 단행한 금융위원회는 보험료가 싸지기 때문에 만일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보장범위 축소가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그 다음에는 암보험으로 옮겨 갔다. 한동안 경쟁적으로 나왔던 암보험이지만 최근에는 암환자가 늘면서 손해율이 오르자 보험사들이 시들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워낙 고액의 치료비가 들기 때문에 사회안전망이라는 차원에서 완전히 없애기도 어렵다. 종합보험의 보장 대상 가운데 하나로 넣는 형식으로든 살아 있다. 그럼에도 일부 설계사들은 암보험이 곧 사라질 것처럼 말하면서 가입을 권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0월부터 새 경험생명표 적용에 따라 보험료가 비싸질 것으로 예상되는 연금보험도 마찬가지다. 한 생보사 관계자는 “연금보험은 장기간 가입하고 노후 생활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불완전 판매는 절대 안 된다는 점을 들어 수차례 단속하고 있다.”면서 “낸 보험료에 맞춰 연금이 나간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도 보험료가 싸다고 좋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국화꽃 향기’ OST 제작자, 故 장진영 눈물로 애도

    ‘국화꽃 향기’ OST 제작자, 故 장진영 눈물로 애도

    영화 ‘국화꽃향기’ OST 제작자 전창식 대표(㈜씨에스 해피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일 위암 으로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장진영을 떠올리며 하염없이 눈물을 떨궜다. 전창식 대표는 ‘국화꽃향기’ OST를 제작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내 인생에 가장 큰 사랑을 주셨던 어머님이 돌아가신 충격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당시 주저앉고 싶은 내 옆에서 같이 마음 아파하고 슬퍼해주며 힘을 줬던 이가 바로 故장진영이었다.”고 말했다. ‘국화꽃향기’ OST 제작 당시 전창식 대표는 갑작스런 어머니의 부고로 큰 슬픔을 겪어 힘들게 작업해 탄생시킨 곡이 바로 영화 속 장진영의 테마곡 ‘희재’다. 전창식 대표는 “평소 고인은 ‘국화꽃향기’ OST에 수록된 곡들을 모두 좋아해줬고 음악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조언을 해줬었다.”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투철한 프로의식을 갖춤과 동시에 무엇보다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배우였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또 “그동안 제작한 음반 중에서 ‘국화꽃향기’ OST에 가장 큰 애착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 내게는 가장 마음 아프고 슬픈 음반이 됐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현재 전창식 대표는 준비 중이었던 신인그룹 디셈버 제작 진행을 잠시 중단하고 영화 ‘국화꽃향기’ 제작 관계자들과 故 장진영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 = 영화 ‘국화꽃향기’ 포스터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진영 별세⑪] 故 장진영 추모 위한 TV 특집편성 잇달아

    [장진영 별세⑪] 故 장진영 추모 위한 TV 특집편성 잇달아

    TV서도 고(故) 장진영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KT의 IPTV 쿡TV는 2일 “영화처럼 살다 간 장진영을 기리고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장진영, 별이 되다’란 타이틀로 추모 특집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집 편성을 통해 장진영의 스크린 데뷔작이었던 ‘자귀모’, 심금을 울리는 눈물연기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던 ‘국화꽃 향기’와 ‘싱글즈’, ‘청연’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영화전문 케이블채널 OCN 역시 장진영의 영화인으로서의 삶을 둘러볼 수 있는 유작을 긴급 편성했다. OCN에서는 2일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시작으로 3일에는 ‘오버 더 레인보우’, 4일에는 ‘소름’ 등이 연이어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곰TV에서는 장진영의 추모 페이지를 마련하고 팬들과 함께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한다. 또 장진영의 생전 모습을 만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자귀모’부터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 향기’, ‘싱글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 그녀의 유작을 무료로 긴급 편성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진영 별세] 故장진영, 그녀의 영화 속 삶을 들춰보다

    [장진영 별세] 故장진영, 그녀의 영화 속 삶을 들춰보다

    지난 1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고(故) 장진영에 대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필모그래피 또한 주목받고 있다.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했지만 누구보다 영화를 사랑했던 고 장진영은 ‘자귀모’와 ‘반칙왕’에서 주·조연급 활약을 펼친 이후 ‘싸이렌’, ‘소름’ 등 총 7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특히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는 실제 투병 중이던 위암에 걸린 비련의 여주인공 ‘민희재’ 역을 열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장진영은 임종을 앞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짧지만 화려했던 여배우로서의 고 장진영을 영화 속 인물로 재조명 해본다.1. 화끈한 성격의 당차고 섹시한 룸싸롱 아가씨 ‘연아’2006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서 고 장진영은 맘에 든 남자(김승우 분)를 당당하고 섹시하게 유혹하는 룸싸롱 아가씨 ‘연아’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고 장진영은 이 작품에서 호연하며 제27회 청룡영화상과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2. 꿈을 향해 사랑을 포기한 여류 비행사 ‘경원’2005년 ‘청연’에서 고 장진영은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여비행사 ‘경원’역을 맡았다.한 남자의 여자로 남기에 꿈을 향한 소망이 컸던 경원은 ‘지혁’(김주혁 분)의 청혼을 거절하고 푸른 하늘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펴며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다.3. 솔직, 씩씩한 개성파 현대 여성 ‘나난’2003년 ‘싱글즈’에서 고 장진영은 솔직하면서도 발랄한, 하지만 겁도 많은 싱글 ‘나난’역을 맡았다. 나난은 자유연애주의자인 친구 동미(엄정화 분)와 성격이 정 반대인 룸메이트다.애인에게 차인 날, 임신 걱정과 더불어 직장에서도 엉뚱한 발령을 받게 된 나난은 친구들의 엽기 발랄한 응원에 힘입어 씩씩하게 극복해 나가는 현대 여성의 전형을 보여준다.4.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비련의 여인 ‘희재’2003년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고 장진영은 위암에 걸린 여주인공 ‘민희재’역을 연기해 수많은 관객들의 눈물을 짓게 했다.영화 속에서 인하(박해일 분)와 희재는 뒤늦게 이룬 사랑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 날 희재가 위암 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애절한 사랑의 깊이를 더해갔다.실제 이러한 영화 속 슬픈 사랑은 고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씨와의 아름다운 순애보가 공개돼 세인들의 가슴을 아리게 하고 있다.5. 사랑에 익숙치 않은 풋내기 연인 ‘연희2002년 ‘오버더레인보우’에서 고 장진영은 잃어버린 물건을 보관해두는 지하철 분실물센터 직원 ‘연희’로 분했다.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친구 진수(이정재 분)의 옛 사랑을 찾아주기 위해 돕던 연희는 어느덧 그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연희는 여린 심성에 혼자 가슴앓이 할 수 밖에 없는 순박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다.6. 마음도 육체도 황폐해진 매 맞는 아내 ‘선영’2001년 ‘소름’에서 고 장진영은 매 맞는 아내 ‘선영’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살인을 저지르는 황폐한 여인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배우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 이 작품으로 고 장진영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직도 많은 팬들이 이 작품을 고인의 최고 작품으로 꼽고 있다.7. 불같은 남자를 감싸는 따스한 ‘애련’2000년 첫 주연급 영화 ‘싸이렌’에서 고 장진영은 안전장치도 없이 불 속으로 뛰어드는 준우(신현준 분)를 사랑하는 ‘애련’ 역을 맡았다.화재현장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구해준 인연으로 무뚝뚝한 준우를 사랑하게 되지만 다른 복수극에 희생양이 돼 두 눈을 심하게 다친다.장진영은 이 작품을 통해 그동안 귀엽기만 한 CF스타 이미지에서 벗어나 멜로 영화의 주인공을 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영아…진영언니!” 빈소 앞 통곡한 여배우들

    “진영아…진영언니!” 빈소 앞 통곡한 여배우들

    서른일곱 해 짧은 생을 마감한 영화배우 장진영의 마지막 길은 외롭지 않았다. 1년 간 위암과 싸우다 떠난 장진영을 배웅하러 많은 동료 배우들이 빈소를 찾았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지난 1일 오후부터 사망 소식을 접한 선후배 연예인들이 달려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탤런트 김민종, 안재욱, 차태현이 비보를 접하자마자 한걸음에 찾아와 조문했으며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김주혁, 박해일 등이 영정 앞에 국화꽃을 바쳤다. 특히 생전 남다른 우정을 나눈 여자 배우들이 빈소를 찾았다. 전도연, 엄정화, 김아중, 공효진, 유선은 예기치 못한 동료의 죽음 앞에 눈물 지었으며 송혜교, 임수정, 한지민 등은 상심에 젖어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조문했다. 이밖에도 송일국, 이병헌, 김유미, 오달수, 박철, 이덕화, 김석훈 등 연예계 선후배 수십명이 1일 새벽 빈소를 찾아, 병마와 싸우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장진영의 넋을 달랬다. 한편 故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5분께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 해 9월 위암 선고를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호전되는 듯 싶었지만 8월 초 미국 요양을 마치고 귀국 직후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31일 입원했지만 끝내 세상을 등졌다. 사진=서울신문 ntn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진영 별세⑫] 스크린스타 장진영, 시작과 끝은 브라운관

    [장진영 별세⑫] 스크린스타 장진영, 시작과 끝은 브라운관

    팔색조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장진영이 지난 1일 위암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녀는 생전 연기변신에 대한 두려움 없이 스펙트럼 넓은 여배우라는 호평 속에 연기에 열정을 불살랐다. 故 장진영이 2001, 2003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무수한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지만 사실상 그녀는 브라운관을 통해 데뷔했다. 1998년 SBS 일일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엉뚱발랄 간호사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옮긴 장진영은 영화 ‘자귀모’를 시작으로 ‘반칙왕’, ‘싸이렌’,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 향기’, ‘싱글즈’, ‘청연’을 통해 영화배우로 거듭났다. 하지만 그녀의 마지막 유작은 결국 2007년 방영됐던 SBS 드라마 ‘로비스트’가 됐다. 특히 장진영은 SBS 드라마 ‘로비스트’ 종영 직후 2008년 1월 지인의 소개로 생애 마지막 연인 김 모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로비스트’를 끝으로 더 이상 장진영의 연기를 볼 수 없게 되자 대중들은 그녀의 유작들에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 그녀의 유작이 돼버린 ‘순풍산부인과’와 ‘로비스트’의 공식홈페이지에는 방문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상태다. 2008년 9월 발병사실을 처음 알았던 장진영은 1년간 위암으로 투병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염원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결국 지난 1일 오후 4시5분께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 부전으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발인식은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9월 4일 오전 8시30분 열릴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진영 별세⑩] 슬픔 더하는 故장진영 추모곡들

    [장진영 별세⑩] 슬픔 더하는 故장진영 추모곡들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故 장진영에 대한 추모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네티즌들이 추모곡을 통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짧은 생에 애도를 표한데 이어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노래들을 선정, 추모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성시경의 ‘희재’와 이승철의 ‘서쪽하늘’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성시경의 ‘희재’는 지난 2003년 고인이 열연한 영화 ‘국화꽃 향기’ OST에 수록된 곡.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여자주인공 민희재로 출연했던 장진영의 영화 속 모습과 맞물려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2일 장진영과 연인 김모씨(42)가 이미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까지 마쳐 법적인 부부가 된 사실이 공개되면서 노랫말에 담긴 애절한 가사 내용은 고인의 운명같은 사랑을 연상케 해 슬픔을 더하고 있다.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로를 감싸게 했죠’란 가사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날 /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 여전히 그댄 날 살게하는 이유일테니... 등의 노랫말이 담겨 있어 마치 고인의 러브 스토리를 묘사하는 듯해 애절함을 주고 있다. 가수 이승철이 부른 ‘서쪽하늘’이라는 곡도 네티즌의 공감을 얻는 곡 중 하나다. 이 곡은 2005년 장진영이 출연한 영화 ‘청연’ OST의 수록곡. 장진영은 한국 최초의 여자 비행사인 박경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 이젠 더 견딜 힘 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란 이 곡의 노랫말 역시 고인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을 선고 받고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으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2년 계약을 맺는 등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도 불태웠지만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 1일 오후 끝내 숨을 거두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진영 별세⑬] 생전 장진영 ‘국화꽃향기’ 뮤비…팬들 ‘눈물’

    [장진영 별세⑬] 생전 장진영 ‘국화꽃향기’ 뮤비…팬들 ‘눈물’

    영화 ‘국화꽃 향기’ 같은 삶을 살다간 영화배우 장진영의 생전 모습이 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성시경이 불렀던 ‘희재’는 장진영이 2003년 당시 출연했던 영화 ‘국화꽃 향기’의 OST로 뮤직비디오에는 고인의 생전 해맑았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여자 주인공 민희재로 출연했던 장진영은 영화 속 모습과 맞물려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이유일테니’라는 가사 또한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을 선고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중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 1일 오후 끝내 숨을 거뒀다. 사진 = 성시경의 ‘희재’ 뮤직비디오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티즌 “故 장진영, 부디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네티즌 “故 장진영, 부디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영화배우 장진영(37)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故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 4분께 서울 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그동안 위암으로 투병 중이였던 그는 3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짧은 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기 열정이 뛰어나신 분인데 너무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세요.”라는 댓글로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고인이 생전에 출연한 영화들을 언급하며 추모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다른 어떤 여배우들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였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국화꽃 향기’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였는데...하늘나라에서 못다핀 연기열정을 피우길 바란다.”는 말로 고인을 추모했다. 199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충남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장진영은 영화 ‘자귀모’, ‘반칙왕’, ‘싸이렌’,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향기’, ‘싱글즈’, ‘청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을 선고 받고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으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2년 계약을 맺는 등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도 불태웠지만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 1일 오후 끝내 숨을 거두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진영 별세⑥] ‘국화꽃 향기’ 박해일 “슬픔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장진영 별세⑥] ‘국화꽃 향기’ 박해일 “슬픔 말로 표현할 수 없어”

    故 장진영이 생전 위암 환자로 분해 애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국화꽃 향기’의 상대 배우 박해일이 고인의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1일 오후 침통한 표정으로 황급히 빈소에 들어선 박해일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고인의 영정 앞에서 넋을 위로할 뿐 극도로 슬픔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국화꽃 향기’에서 암 투병 중인 희재(장진영)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킨 ‘인하’ 역을 연기한 박해일의 충격은 더 남다를 수 밖에 없다. 박해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 박해일은 누구보다 고인의 마지막을 슬퍼하고 있다.”며 “하지만 고인을 떠나 보낸 지금,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고인을 두고 슬픔을 표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며 노코멘트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그 밖에 이덕화, 이병헌, 김주혁, 전도연, 송혜교 등 동료 배우들의 조문도 줄을 잇고 있으며 현재 빈소 입구는 밀려드는 근조 화환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한편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처럼 실제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고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 3분께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인해 사망했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4일 오전 발인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진영 별세②] 故 장진영, 영화 ‘국화꽃 향기’ 같은 삶을 살다

    [장진영 별세②] 故 장진영, 영화 ‘국화꽃 향기’ 같은 삶을 살다

    1일 위암으로 사망한 배우 장진영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국화꽃 향기’(감독 이정욱, 2003)와 같은 삶을 살다 가 팬들의 애잔함을 더하고 있다.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장진영은 위암에 걸린 여주인공 ‘민희재’역을 연기해 수 많은 관객들의 눈물을 짓게 했다.김하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국화꽃 향기’는 대학 독서 클럽에서 만난 여자 선배(장진영)와 그녀를 사랑한 한 남자(박해일)의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영화 속에서 인하와 희재는 뒤늦게 이룬 사랑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 날 희재가 위암 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애절한 사랑의 깊이를 더해갔다.실제 이러한 영화 속 슬픈 사랑을 장진영은 안타깝게도 현실에서 이어갔다.위암 투병 소식이 전해진 뒤 지난 7월 장진영은 30대 후반의 부동산 사업가 김모씨(42)와의 아름다운 순애보를 공개했다.약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김모씨는 지난해 9월 장진영이 위암 선고를 받아 병원 치료를 받을 당시부터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간호해 왔다.당시 장진영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는 지치고 힘들어 주저앉고 싶었을 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준 사람”이라며 “나로 인해 그 사람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어 이별을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줬다.”고 말했다.한편 팬들은 영화 ‘국화꽃 향기’ 속 희재의 마지막 일기장을 떠올리며, 끝까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길 원했던 고인의 마음과 넋을 기리고 있다.다음은 영화 ‘국화꽃 향기’ 속 희재의 일기장 中 발췌.” 나, 머잖아 당신을 떠나, 나 머잖아 죽는대, 하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자존심이 상해서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그의 슬픔이 무서워서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나는 그를 떠날 수 없는데, 내 사랑이 그렇게 약해 보이는 건 너무나 싫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 때문에 절망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1999. 11. 9 희재의 일기장 中에서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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