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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설 등 공사별 예산액까지 세분화

    준설 등 공사별 예산액까지 세분화

    국토해양부가 25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제출한 ‘2010년 국가하천정비사업 추가 참고자료(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에서는 공사종류별 사업물량에 따른 예산액이 추가로 제시됐다. 하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예산액 산출근거 등이 미약하다며 심사 과정에서 추가 자료 제출 및 소명을 적극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물량별 예산 내역 추가 국토부가 추가 제출한 자료는 전날 민주당이 요구한 ‘최소한의 양식’에 맞춰 작성됐다. 민주당은 국토부 소관 공구의 제방보강, 준설, 생태하천 조성, 자전거도로, 보, 기타 항목별로 사업물량과 예산액을 요구했다. 예를 들어 ‘낙동강살리기 6공구’에서 국토부는 1차로 추가 제출한 자료에서 ‘시설비 790억원, 토지매입비 351억원’이라고만 기재했다. 2차 추가 제출 자료에는 준설 5.1㎞, 생태하천 조성 1.6㎞, 자전거도로 8.3㎞ 등 사업물량만 추가됐다. 하지만 이날 제출한 추가 자료에는 준설 5.1㎞에 551억원, 생태하천 조성 1.6㎞에 119억원, 자전거도로 8.3㎞에 12억원이 든다는 공사종류별 예산액까지 담겼다. ●민주 “보 설치공사 대부분 빠져” 민주당은 일단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기는 하겠지만, 국토부가 제출한 자료가 여전히 ‘수준 미달’이라는 입장이다. 국토위 소속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몇 ㎡를 얼마나 깊게 파낼지, 준설 구간이 수중인지 육상인지, 준설토 처리 비용은 얼마인지도 나와 있지 않고, 토지매입비 역시 매입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기준이 공시지가인지 감정가인지조차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또 “공구별로 사업량은 같은데 예산액을 다르게 책정한 경우도 있고, 기본적으로 단가가 왜 이렇게 나오는지 산출 근거가 없어 이 상태로는 예산안 심사가 힘들다. 최소한 실시설계 이전에 하는 기본조사 내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하천정비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보 설치 공사는 국토부 예산안에서 대부분 빠져 있다. 당초 발표한 마스터플랜과 달리 16개 보 가운데 15개 보 사업을 수자원공사에서 투자하기로 해 예산심사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은 “수공에 보 설치 사업을 모두 떠안기고, 수공이 그 가운데 10개 사업을 다시 국토관리청에 위탁하는 현란한 핑퐁게임 과정에서 불필요한 금융비용 800억원이 추가로 발생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예산 심사 과정에서 수공을 상대로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보 설치 비용도 철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예산안 심사는 착수… 난항 여전 민주당은 예산안 심사 착수의 전제 조건으로 정부가 제출한 자료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상황이다. 때문에 국토위가 정상가동되더라도 심사나 의결이 순조롭게 이뤄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부가 구색을 맞추기는 했지만 추가 제출한 자료 역시 이전 자료와 비슷한 수준이라 공구 하나하나를 문제삼을 수도 있다.”면서 “격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심사가 시작된 뒤에도 야당이 시간끌기용 심사를 한다면 예산안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어 예산안 확정까지는 난항이 계속될 전망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국토위 4대강에 잠겼다

    국토위 4대강에 잠겼다

    연말 예산 국회가 험로로 치닫고 있다. 경제관련 5개 부처가 17일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기일(다음달 2일) 내 처리를 촉구하자, 민주당은 이를 “정치 공세”라며 비판했다. 다른 야당과 연대해 4대강 예산 투쟁의 고삐를 죄겠다는 각오도 분명히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며 맞불을 놓았다. 당장 4대강 사업 관련 예산 80%가 집중된 국회 국토해양위의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국토위 소속인 민주당 김성순 의원은 이날 “4대강 예산 내역 가운데 보(洑) 준설 관련 예산은 원천 반대하고, 자전거길 설치는 효용성이 없어 대폭 감축해야 한다.”면서 “예산 내역을 아무리 자세히 가져와도 ‘4대강 예산’이 통과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국토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4대강 예산의 세부 내역이 제출되지 않으면 예산심의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전날 예산심의를 위한 전체회의가 개회 15분 만에 끝나기도 했다. 국토위가 진통을 겪다 보니 환경노동위, 농림수산식품위 등 다른 4대강 관련 위원회에서도 예산심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1차로 국토위에서 강력 저항해 4대강 예산의 부당성을 알린다는 각오다. 국토위 소속 민주당 간사인 박기춘 의원은 “국토위에서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정부 원안이 예결특위로 자동 상정되기 때문에 예결특위와도 연계해 의사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면서 “19일 원내대표 협상이 결렬되면 국토위는 물론 예결특위도 열 수 없고, 결국 예산안은 본회의 직권상정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상임위, 예결특위, 본회의로 이어지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겠다는 속셈을 드러냈다고 일갈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4대강 예산 내역에는 아예 관심도 없고, 나아가 4대강 사업 자체를 부정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국토위 간사인 허천 의원은 “일정에 맞춰 예산 심사가 진행되지 않으면 우리도 예산안 처리를 강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예결특위 간사 협의를 통해 20일부터 예결특위에서 예산을 심사하자고 제안했으나 민주당은 이를 거부했다. 19일 원내대표 회동을 앞두고 양당 지도부도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4대강 때문에 복지예산이 줄어든 것처럼 흑색선전을 하는 것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원내대표는 “19일 회동에서, 늦어도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달 9일까지 예산안이 통과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자유선진당 등 다른 야당과 공조해 연대 투쟁을 벌이겠다고 응수했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세종시와 4대강 문제에 대해 정파간 협력을 공언한 점을 전적으로 환영한다.”면서 “안 원내대표와 회동하기 전에, 자유선진당 류근찬 원내대표를 만나 협력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4대강 예산전쟁 스타트

    4대강 예산전쟁 스타트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힘겨루기가 12일 시작됐다. 이번 예산안에는 이명박 정부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이 포함돼 있어 심의 과정에서 극심한 진통이 예상된다. 야당은 4대강 사업에 대한 과도한 예산이 재정 건전성을 해치고 교육·복지·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잠식하고 있다며 강력한 예산 투쟁을 다짐했다. 특히 민주당은 4대강 예산과 미디어법 재논의를 연계하기로 했다. 국회는 이날 상임위별로 예산안 심의에 들어갔지만,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운영위·교육과학기술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국토해양위·정보위 등은 심의 일정조차 잡지 못했다. 민주당은 정부가 4대강 사업에 대한 항목별 세부 예산내역을 제출할 때까지 국토해양위와 예결특위 등의 예산심의를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정부가 4대강 사업의 총액만 가져왔다. 이대로는 예산 심의가 도저히 불가능하다.”면서 “실질적 심의가 가능하도록 구체적 내역을 제출하기 전까지 국토해양위의 심의와 예결특위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미디어법 재논의 문제를 논의하지 않고는 관련 예산 논의도 불가능하다.”며 4대강과 미디어법 등 현안을 다루기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다. 민주당은 4대강 사업 예산에 대해선 정부가 배정한 3조 5000억원을 1조원 수준으로 줄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민주당은 부처별로 4대강 사업추진을 위해 ‘위장 배정’된 예산까지 합치면 내년도 실제 4대강 예산은 모두 5조 4000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하며, 4대강 사업 예산을 줄이는 대신 교육·복지 예산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규모가 81조원에 이르고, 4대강 사업 예산을 빼더라도 지방에 혜택이 돌아가는 각종 SOC 예산이 충분하게 편성됐다며 반론을 펴고 있다. 한나라당은 예산안 심의 법정시한인 12월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야당의 공세에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기국회의 남은 기간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당력을 모두 쏟아야 한다.”면서 “세종시 문제로 당의 추동력이 분산되는 사이에 민주당이 4대강 사업의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종합정책질의 사흘, 부처별 심사 나흘에 예산안 증감 규모를 결정하는 계수조정소위 활동 기간을 감안하면 다음달 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계획대로 오는 20일쯤 예결특위가 가동되면 예산안의 법정시한 내 처리는 올해도 물건너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지운 허백윤기자 jj@seoul.co.kr
  • [오늘의 눈] 의원님들의 임진강 행차/허백윤 정치부 기자

    [오늘의 눈] 의원님들의 임진강 행차/허백윤 정치부 기자

    “여기 사진 찍으러 오셨습니까?” 유가족 대표의 말에 의원들은 아무 말도 못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8일 임진강 참사 현장을 둘러보던 참이었다. 이병석 위원장을 비롯해 국토위 소속 의원 10명과 이 지역 출신인 한나라당 김영우 의원은 참사에 따른 군과 소방당국의 대응상황을 보고 받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도 동행했다. 의원들은 먼저 천막으로 만들어진 상황소를 찾았다. “저희가 초동대응을 잘해서 야영객들을 일찍 구출했고 어제 3명을 발견했습니다.”라는 경기 제2 소방재난본부장의 보고에 의원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지원금을 건넸다. 하지만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에게는 의원들의 방문이 달가울 리 없었다. 경기 연천군 왕징면 주민복지문화센터를 찾아 위로의 말을 건네는 이 위원장에게 한 실종자 부인은 고개를 돌렸다. 이 위원장은 “사후 대책으로 남북 수계 공동관리와 협력 지원방안에 대해 충분한 대화가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유가족이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에 책임을 떠넘기지 말라.”면서 “우리가 볼 때는 수자원공사에서 안전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게 제일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의원들과 유가족 사이에 고성이 오가자 구석에 앉아있던 한 실종자 가족이 “다 필요없고 빨리 찾아나 달라. 늦게 찾아줘서 죽은 것 아니냐.”며 바닥을 내리쳤다. 결국 김 의원은 “우리가 어서 대책을 강구할 테니 오늘은 우리를 놓아 달라. 여기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며 머쓱하게 웃었다. 정장을 말쑥하게 빼입고 참사 현장을 찾은 의원들에게서 답이 나올 리 없었다. 강변이라 자갈과 모래가 거치적거렸는지 몇몇 의원들은 구두에서 모래를 털기 바빴다. 슬픔을 달래러 갔지만 오히려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아닌지, 의원들의 생색내기가 씁쓸하기만 했다. 허백윤 정치부 기자 baikyoon@seoul.co.kr
  • 국토위, 주공·토공 통합법 의결

    여야가 4월 국회 첫날부터 충돌했다. 국토해양위는 1일 본회의가 끝난 뒤 전체회의를 열어 주공·토공 통합법인 토지주택공사법을 의결, 법제사법위로 넘겼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추가 토론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법안 처리에 반대하면서 고성이 오갔다. 민주당은 회의에 불참하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날치기 처리로, 원천 무효”라면서 “원상회복이 안 되면 향후 의사일정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여야는 이 법을 4월 첫 주에 처리키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이번 국회에는 추경, 비정규직법 등 난제가 쌓여 있다. 재·보선을 앞두고 있는 데다 ‘박연차 리스트’까지 여의도를 강타하고 있어 극심한 진통이 예상된다. 당장 6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서부터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한편 법사위는 이날 변호사시험법과 관련, 원안대로 로스쿨 출신에게만 응시기회를 주는 내용의 대안을 마련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자 감세분’ 4조 8000억이 발목

    ‘부자 감세분’ 4조 8000억이 발목

    예산안 법정 처리 기한인 12월2일은 물론 여야가 합의한 8일까지도 예산안 본회의 처리가 힘들 전망이다.아직 상임위 중 5곳은 예비심사조차 끝내지 못한 데다 여야가 종부세 감세 및 개편 등을 두고 대치 전선을 형성하면서 진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김형오 국회의장은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달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어려우면 직권상정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27일 현재 16개 상임위 가운데 예비심사를 마친 11개 상임위가 증액한 예산은 8조 8570억원으로 지난해 증액분인 3조 5718억원의 두 배를 넘는다.액수가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행전안전위원회가 종부세 감세 등으로 부족한 지방세수 4조 8000억원을 메우기 위해 증액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상임위 5곳 예비심사도 못 끝내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최인기 의원은 “행안위 전체 증액분 4조 9785억원 가운데 종부세 환급금 및 종부세율 완화,소득세·법인세 인하에 따른 지방재정 감소분이 무려 4조 8000억원에 이른다.”면서 “그런데도 정부는 목적예비비로 1조 1000억원만 책정했을 뿐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특히 한나라당이 감세로 구멍난 재정을 국채로 메우려 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예산안 처리를 막을 방침이다.부자 감세를 철회하는 내용의 수정 예산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 의원은 “한나라당이 어떤 대안을 가져 올지가 변수이지만 지금 상태로 볼 때 여야가 합의한 12월8일까지도 예산안이 통과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반면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올 정기국회 회기 안에 예산과 법안을 차질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내부 결의를 다졌다. 당 핵심 관계자는 “당내에서는 단독으로라도 예산안 및 법안 심의에 나서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더 이상 야당의 무리한 요구에 밀리지 않고 강하게 대처하는 쪽으로 전략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위 1조8562억 증액  지난 9월1일 시작된 올 정기국회에서 이날 현재까지 법안은 단 8건이 통과됐지만,11개 상임위가 그 동안 예비심사를 통해 늘린 예산은 8조원이 넘는다.이 중 상당수가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 챙기기의 결과로 분석됐다.대표적인 곳이 국토해양위원회로 올 정기국회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모두 1조 8562억원이 증액됐다.  특히 대통령의 고향이자 이상득 의원과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의 지역구인 경북 포항에 가장 많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포항~안동 국도건설(20억원), 영일만2산단 진입도로 건설(139억원), 포항~삼척, 울산~포항 철도건설(300억원),영일만항 건설비용(208억원) 등으로 당초 예산 에 비해 가장 큰 폭의 증액이 포항 지역에서 이뤄졌다.민주당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을)은 혁신도시건설 특별회계와 관련,광주·전남 혁신도시 진입도로에 우선 지원이 필요하다며 398억원의 추가 예산을 요청했다.  특히 이병석 의원은 전날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포항 출신 5급 이상 공무원들의 모임인 ‘영포회’에 참석,“이 대통령과 이상득 의원의 후광으로 동해안 시대를 열기 위한 예산안의 윤곽이 드러났다.”면서 “내년부터 포항과 동해안이 예산으로 혈맥이 뚫릴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밖에 운영위는 대통령실과 국회 소관 예산을 각각 74억 4200만원과 81억 1000만원 증액했다.대통령실은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20억원 늘렸다.  반면 사회복지 예산은 상대적으로 줄었다. 보건복지가족위는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행안위와 국토위에 이어 세 번째로 증액(6148억원)을 많이 요청했다.그러나 빈곤·취약계층과 직결되는 사업비(4677억원)는 오히려 삭감됐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정부가 계획한 재정지출 가운데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3조원 이상 삭감하는 등 모두 7조 3000억원의 예산을 줄이고,이를 재원으로 ‘중산층과 서민지원’ 예산을 6조~7조원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현진 오상도 구동회기자 jhj@seoul.co.kr
  • 새달 10일부터 쌀직불금 국정조사 여야 저격수 누구 겨누나

    새달 10일부터 쌀직불금 국정조사 여야 저격수 누구 겨누나

    18대 첫 국정감사를 마무리한 여야가 쌀 직불금 국정조사를 앞두고 전면전을 선포했다.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조 특위에 법제사법위, 농림수산식품위, 행정안전위 등 관련 상임위 소속의 내로라하는 공격수들을 전면 배치했다. 이번 국조는 여당은 수비, 야당은 공격을 위주로 하던 이전과는 달리 여야가 전·현 정권의 책임론을 각각 공격 타깃으로 설정하면서 방패 없는 ‘창’들의 싸움이 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위원장인 송광호 의원(3선)을 제외하곤 재선 3명, 초선 5명으로 상대적으로 ‘젊은피’를 중용했다. 강석호·정해걸·황영철(농수위)·장윤석·주성영(법사위)·권경석·이범래(행안위)·송광호(국토위)·박준선(환노위) 의원 등 9명이다.‘드림팀’의 연령대는 40대와 50대,60대가 각 3명씩이지만 55세 이하가 5명(55.6%)으로 절반을 넘는다. 출신 직업별로는 검사가 4명(44.4%)으로 다수를 차지한다.3선의 송광호 의원(위원장 내정)을 비롯해 강석호, 정해걸, 권경석 의원 등 4명은 농촌 현안에 밝다. 원내대표단의 한 초선의원은 “지난 24일 홍준표 원내대표 주관 아래 모여 역할분담을 논의했다.”면서 “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시정하고 참여정부의 은폐 의혹을 파헤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다. ‘투톱’으로는 주성영·장윤석 의원이 꼽힌다.DJ비자금 의혹을 폭로했던 검사 출신의 주 의원은 탁월한 공격능력으로 국면전환 능력도 뛰어나다. 이번 국조에선 ‘차세대 저격수’란 꼬리표를 떼어버릴 작정이다. 역시 검사 출신인 장윤석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차분하고 빈틈없는 논리로 귀퉁이를 파고들었다. 세무관련 법률전문가(검사 출신)인 이범래 의원도 직불금과 관련된 세제회피 부분을 공략할 예정이다. 쌀 직불금 문제로 정국을 폭풍 전야로 몰고간 장본인인 정해걸 의원은 의성군수를 3차례나 역임할 만큼 지역농정에 밝다. 그는 그저그런 국감이라 혹평받을 때 감사원 비공개 자료를 입수,2006년 4만명의 공무원이 쌀 직불금을 수령했다고 밝히는 등 개가를 얻어냈다. 같은 농식품위 소속 강석호 의원도 끈질긴 질의로 승부사 소리를 들었고, 황영철 의원은 탁월한 자료분석 능력과 IT지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박준선·이범래·황영철 의원은 원내 부대표로 가교역도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미 쌀 직불금 문제를 제기해 온 저격수와 노련한 재선 의원들을 위주로 특위 위원을 구성했다. 당내 쌀 직불금 진상조사단장인 최규성 의원과 이 문제를 정치이슈로 끌어올리는 데 있어 일등 공신격인 백원우 의원을 포함, 김우남·최규식·백재현·이춘석 의원 등 6명을 위원으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할 때와 마찬가지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부도덕성을 부각시키는 것을 기본 계획으로 삼고 있다. 이명박 정부 초기 ‘강부자 내각’과 연결시켜 대여 공세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한나라당 의원 3명이 불법 수령자로 의심받고 있는 만큼 기선을 잡아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겠다는 입장이다. 또 명단 공개에 있어서 실사가 중요한 만큼 당내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최규성·김우남 의원 등 농촌 출신 의원들이 상당수 포함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나라당이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참여정부 책임론’에 대해선 이명박 정부 책임론으로 맞설 방침이다. 국조에 앞서 양승조 의원 등 또다른 쌀 직불금 저격수들이 다음달 3~7일 국회 대정부 질문 등에서 적극 부각시켜 기선을 잡는 것도 계획 중 하나다. 오상도 나길회기자 sdoh@seoul.co.kr
  • 오 시장 “뉴타운 필요하면…” 불씨 남겨

    14일 서울시에 대한 국토해양위의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최대 이슈였던 뉴타운사업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지난 8일 행안위 국감에서 고압적인 답변 태도로 여야 의원들의 공분을 샀던 오세훈 시장은 ‘부드러운 남자’로 되돌아와 자세를 낮췄다. 오히려 현 정부의 정책에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 한나라당 의원들의 공세를 받기도 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뉴타운 사업은 원주민 재정착과 세입자 대책, 주택공급, 부동산가격 안정 등의 모든 측면에서 실패한 정책”이라고 날을 세웠다. 하지만 오 시장은 “이미 지정된 사업 진행이 가시화되고 부동산 가격이 안정돼야 알 수 있다.”며 원론적 답변으로 공세를 피해갔다. 현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소신을 드러내 민주당 강창일 의원으로부터 “좋은 방향이다. 강하게 밀어붙여달라.”는 칭찬(?)까지 받았다. 무소속 이인제 의원이 “송파신도시 지정을 서울시와 교감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했나. 서울시는 반대하지 않았냐.”며 유도 심문을 던지자 “반대할 장치가 없다.”며 정부 정책에 우회적인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같은 오 시장의 답변 태도에 친정인 한나라당 의원들의 공세가 이어졌다. 현기환 의원은 “은평뉴타운은 2002년 3.3㎡당 250만원이던 땅값이 뉴타운 지정 뒤 1350만원까지 폭등했다.”고 꼬집으며 “서울시만의 대책을 내놓으라.”고 다그쳤다. 이에 오 시장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때 뾰족한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오 시장은 “뉴타운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냐.”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질의에는 “필요하다면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향후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 그동안 서울시는 “뉴타운 추가지정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기 때문이다. 한편 오 시장은 제2 롯데월드 초고층 건립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이 “제2 롯데월드 초고층을 건립할 것이냐.”는 질문에 “일자리가 3만개나 창출되는 등 건축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도시가 고층빌딩으로만 승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시에 랜드마크로 기능할 초고층 건물이 2~3개 더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국방부의 반대 등을 의식한 듯 “총리실과 국토해양부, 국방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견지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여의도의 140배” 국내 최대 규모/새만금지구 간척사업 착공

    ◎서해안의 중추산업기지로 2004년까지 완공/“농공·항만·관광단지 종합개발/국토와 산업 균형발전의 상징”/노 대통령,기공식 치사서 강조 【부안=채수인·김명서기자】 서해안시대의 중추적 산업기지로 21세기를 열어나갈 새만금 간척종합개발사업 기공식이 28일 하오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현지에서 노태우대통령을 비롯,조경식농림수산부장관등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2천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노 대통령은 이날 치사를 통해 『만경·김제의 넓은 벌이 우리나라의 곡창으로 겨레의 삶을 보장해 온 터전이었듯이 새만금의 광활한 간척지는 21세기 번영을 보장하는 기약의 땅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공단과 항만,농수산단지와 관광시설이 함께 개발되는 이 사업은 종합적인 지역개발의 시금석일 뿐만 아니라 농업구조개혁과 농외소득 향상을 선도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 세기와 새로운 세기를 잇는 이 역사는 국토와 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룩하려는 시대정신의 표상』이라고 규정하고 『새로운 국토위에 산업화와농수산업의 발전,도시와 농어촌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좋은 고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새만금 종합개발사업은 오는 2004년까지 14년간 1조3천억원을 투입,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가역도 신시도 야미도및 비응도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를 쌓아 여의도의 1백40배나 되는 4만1백㏊(1억2천여만평)를 새로 개발하는 사상 최대의 간척사업이다. 정부는 개발되는 4만1백㏊중 토지 2만8천3백㏊는 도시및 산업용지와 식량단지등으로 사용하고 1만1천8백㏊는 담수호로 조성,산업용수로 이용할 방침이다. 또 간척지 중간부분인 고군산군도에 부산항보다 큰 연간 5천만t의 하역능력을 갖춘 새만금 국제항이 건설되는데 이 지역의 수심이 20∼23m에 이르러 5만t 규모의 대형선박 접안이 가능하고 조류속도도 초속 1m로 군산항의 3m보다 훨씬 낮아 서해안시대를 이끄는 국제항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한필성씨 방북과 남북교류(사설)

    지난 3월초 일본 삿포로에서 40년만에 그 누이와 극적으로 상봉했던 한필성씨가 이번엔 평양에서 몽매에도 그리던 노모를 만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엊그제 한씨를 포함한 한국국적 이산가족들의 방북을 승인했지만 아직도 그 실현을 놓고는 기대와 의구심이 엇갈리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 그들의 입북실현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측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고장난명이란 말이 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이치를 가르치는 얘기다. 우리쪽이 아무리 인도와 인권을 들어 승인했더라도 북으로 가는 길엔 적잖은 난관이 따르는 것이다. 우선 북한당국은 한씨 가족이나 재미 교역자 가족들의 입북절차와 과정에서 자유와 인도주의원칙을 지켜야 한다. 무엇보다 그들의 신변을 보장해야 하고 자유의사에 따라 행동할 수 있게 해야하며 이윽고는 무사하게 귀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밝혀진 바로는 북한의 한필화씨는 남쪽 오빠에게 보낸 편지에서 평양에 와서는 다시 돌아가지 말고 노모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녀는 또 최근 그곳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빠 한씨와 삿포로에서 만났을 때의 실정을 과장하여 거짓 증언을 했다. 한씨와 나눈 얘기가 모두 도청 녹음됐고 모든 행동이 부자유스러웠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실을 왜곡한 그런 터무니없는 선전선동을 아예 시비코자 아니하나 다만 그 일련의 저의를 경계하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측이 한씨 등의 방북을 정치적 선전자료로 이용하려거나 혹시 본인들을 강압하여 이른바 「위장귀순」등을 획책하려 한다면 중대한 사태가 야기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는 한씨등의 신변을 보장하겠다는 북한 적십자측의 통지를 신뢰하고자 한다. 남북한은 지난해말 적십자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이산가족 고향방문단의 교환문제에 큰 진전을 이뤘다가 결국 성사 직전에 실패한 경험을 갖고 있다.구태여 지금 와서 그 책임을 따지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당시 북한측은 이산가족재회라는 본질문제 보다 예술공연단등 부속문제를 내세워 결국 이를 트집잡아 일을 그르치고 말았다. 남북한 이산가족들은 그때의 한과 아쉬움을 아직도 삭이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지난번 삿포로에서의 감격적인 한씨 오누이 상봉을 지켜보며 이산가족들은 물론 대부분의 국민들이 환호했던 것도 그 까닭이다. 지금은 비록 분단된 국토위에서 남북으로 나뉘어 있으나 피를 나눈 가족이나 친척의 상봉은 어디까지나 인도와 인륜의 문제이다. 그들의 재회에서 이념이나 체제는 비켜서야 한다. 또 어떠한 경우에도 선동이나 홍보의 대상이 되어서도 안된다. 지금 우리쪽에서는 이산가족재회 뿐만 아니라 종교ㆍ문화ㆍ학술ㆍ스포츠ㆍ언론 등 모든 분야의 북한접촉 요청을 승인하고 있다. 북한측은 그러나 어느 한 분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호응을 않고 있다. 그쪽의 호응만 있다면 이런 분야의 교류와 접촉은 남북한간 기존의 공식대화채널을 통하지 않더라도 당장 실현될 수 있다. 한씨 등의 방북이 이산가족 상호방문 상봉사업에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북한측의 호응과 성의를 거듭 촉구하고자 한다.
  • 고려대 총장 졸업식사 요지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젊은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들의 앞에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강의실에서 연마했던 지식과 기술,대학캠퍼스의 안팎에서의 많은 경험들은 여러분들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살이 되고 피가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세계는 빠른 속도의 변화속에서 번민과 회의에 빠져있습니다. 세계각국은 국익을 확장하기 위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련과 동구권에서의 자유화물결은 모든 국가와 국민들을 한 울타리속에서 함께 뛰는 새로운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던 시대도 서서히 종말을 고하고 보편적 진리ㆍ자유ㆍ정의를 부른짖던 보편적 인도주의의 물결이 이데올로기에 의해서 억지로 그어진 경계선을 무너뜨리고 지구를 온통 하나의 넓은 광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한반도의 분단상태도 기약없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역사의 여신은 미소를 지으며 눈짓하고 있습니다. 민족분열과 국토분단으로 얼룩졌던 온갖 슬픔과 손실들이 언제까지나 우리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멀지않은 장래에 우리는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향해 새로운 세계를 건설해야 할 졸업생 여러분앞에는 넓고 희망이 가득한 광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국제적 경쟁의 대열에 참가하여 기량을 마음껏 펼칠 때가 왔습니다. 패기와 지혜와 투지를 가지고 선의의 공정한 승부를 걸어 영광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행이나 운수에 기대를 거는 후진사회의 안일한 타성은 이제 발붙일 곳이 없는 시대가 되었고 주관과 원칙이 없이 시류에 편승하여 적당히 살아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치밀한 계산하에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로 새로운 것을 개척해가야 합니다. 활동의 무대가 넓을수록 경쟁의 상대가 강할수록 여러분들은 서두름없이 장기적인 안목과 구상을 토대로 의연하게 밀고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세대가 풀어야 할 역사적 과제중에는 하나의 조국,하나의 민족,하나의 국토위에 우리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날을 하루속히 앞당기는 일이 무엇보다도 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인류의 역사는 인간성과 이성의 각성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자유와 정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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