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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항공특위, 항공기소음대책 ‘시민회의’ 구성

    서울항공특위, 항공기소음대책 ‘시민회의’ 구성

    서울시의회 항공기소음특별위원회(이하 서울항공특위)는 항공기소음에 대한 문제 인식과 공감대 확산, 정책대안개발을 위해 항공기소음특별위원회 시민회의를 구성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항공특위 (위원장 우형찬·사진)는 지난 2015년 5월 서울 서남권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항공기소음 문제를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접근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4차례 활동기간을 연장했다. 항공기소음 피해주민들의 희생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누려온 국토부와 공항공사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행정의 철폐를 위해 노력해온 항공특위는 이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법률자문과 검토를 거쳐 이번에 구성하게 되는 ‘시민회의’는 서울항공특위와 함께 항공기소음의 피해현황 분석과 홍보, 정책개발과 함께 국토부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등 항공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방지책 수립 등을 요구하게 된다. 우형찬 서울시의회 항공기소음특별위원장은 “앞으로 ‘시민회의’와 함께 김해공항과 대구공항 등 전국의 공항피해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동대응에 나서 공항소음문제에 대해 전국단위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양준욱의장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의회와 함께 발맞추어 가는 의미 있는 정책사례이다”라고 언급하며 “서울시의회는 서울항공특위 ‘시민회의’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회원 가입은 ‘서울시의회 항공기소음특별위원회 시민회의’ 홈페이지 http://www.airportpeople.kr로 신청할 수 있고 회원이 된 시민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 본부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 개설하라”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이하 시민운동본부)가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 개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운동본부는 27일 ‘의도적으로 김해공항 유럽 노선 개설 막는 국토교통부를 강력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핀란드의 핀에어 항공이 김해~헬싱키 노선 신설을 추진했으나 국토부가 국적항공사 손실 보전, 환승 불허 등 받아들이기 어려운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어 노선개설이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시민운동본부는 “김해공항의 중장거리 노선은 항공운항운수권자인 정부의 의지에 달렸는데 진척이 없는 것은 정부의 의지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며 “이는 인천공항을 유일한 허브공항으로 육성하려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시민운동본부는 “지난해 기준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수요는 전년 대비 17.3% 증가했고, 김해공항의 국제선 여객수요는 30.5% 증가했는데도 김해공항에는 중장거리 노선이 없어 영남권 주민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면서 연간 1000억원 가까운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시민운동본부는 “조건만 맞으면 유럽이나 중동 등 중장거리 노선을 개설하겠다는 외국 항공사도 있고 지난 10월 열린 국정감사에서도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 연내 개설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까지 했는데도 지켜지지 않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시민운동본부관계자는 “영남권 주민들이 해외 어느 곳이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김해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앞으로 중장거리 노선 개설 등 항공 서비스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용인 고림동에 국제물류단지 조성 추진

    용인 고림동에 국제물류단지 조성 추진

    경기 용인시 고림동 일대에 추진 중인 용인국제물류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용인시는 용인국제물류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물류단지 실수요 검증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실수요 검증은 투기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4년 물류단지 총량제를 폐지하고 도입한 절차로, 물류단지 입지 수요의 타당성과 사업자의 사업수행능력 평가 등을 거쳐 물류단지 조성 적합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번 국토부 실수요검증을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 사업 승인 절차를 거치면 물류단지 조성공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용인국제물류단지는 처인구 고림동 산28-6번지 일대 96만 8411㎡에 조성될 예정이다. KT&G, 퍼시스, GS건설, 스페이스가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용인중심)이 3000억원을 투입해 물류단지시설, 지원시설, 공공시설, 주거시설 등을 개발한다.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는 KT&G, 퍼시스 외에 패션그룹형지, 서울패션 공동 브랜드 사업협동조합 등 11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애초 용인국제물류단지 조성에 5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지난해 4월 용인시와 투자유치협약을 맺은 미국의 글로벌 다국적투자사는 1년 넘게 실수요검증 절차가 길어지면서 투자의사를 철회했다. 김대열 용인시 투자산업국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해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용인이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디딤돌 유한책임 대출 기준, 부부 연소득 3000만→5000만원 확대

    디딤돌 유한책임 대출 기준, 부부 연소득 3000만→5000만원 확대

    주택도시기금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인 ‘디딤돌 대출’의 유한책임대출 대상자 기준이 29일 신청분부터 부부합산 연소득 3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27일 이와 같이 디딤돌 유한책임대출 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유한책임대출은 대출자의 상환 책임을 담보물인 해당 주택에 한정하는 대출이다. 2015년 12월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1만 4000가구에 1조 3000억원이 지원됐다. 현재는 부부합산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경우로 제한돼 있으나 이용자의 80%가 선택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고 상환도 적절히 이뤄져 이용자 소득 기준이 확대된다. 국토부는 지난달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이와 같은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내년 중에는 디딤돌 대출의 유한책임대출 대상자를 전 소득구간(7000만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기 좋은 으뜸 마을 마포

    살기 좋은 으뜸 마을 마포

    서울 마포구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17년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서 구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우수조례 부문은 총 5개로 도시재생 기본조례, 상생협약, 마을 만들기,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 기타(경관, 재정비 등)로 구분된다. 마포구는 마을 만들기 부문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평가는 국토부 및 학계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와 최종 본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마포구는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해 2008년부터 16개 동별로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09년에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법·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마포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마을의 경쟁력은 도시의 경쟁력이고,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해하는 도시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협동조합·사회적기업 저가로 토지 장기 임대

    정부가 사회주택 시범사업을 위해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에 저가로 토지를 장기 임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사회주택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택지인 경기도 고양 삼송 점포 겸용 단독주택 용지를 활용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주택이란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운영하는 임대주택으로, 임차인이 저렴한 임대료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의 중간적 성격을 가진다. 국토부는 지난달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사회주택 도입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저층에는 상가, 그 위에는 임대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점포 겸용 단독주택 용지에 시공 능력이 있는 사회적 경제주체가 건물을 짓고, 상가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할인해 시세의 80%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토지의 저렴한 공급을 위해 LH가 사회주택리츠에 땅을 매각하면 사회주택리츠는 최소 10년 이상, 최대 20년까지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토지를 임대한다. 임대 기간 종료 뒤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 자생적으로 사회주택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자는 청년, 신혼부부 등 청년 공공지원주택 입주 자격을 갖춘 자로 사회적 경제주체가 사전에 모집할 수 있다. 사회주택에 입주할 경우 최소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고양 삼송 시범사업 용지는 대지면적 305㎡, 301㎡인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80% 이하, 1주택당 7가구 이하를 공급할 수 있다. LH는 26일 공고 뒤 내년 2월 22일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3월 초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회주택 사업은 단독주택용지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회주택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사업 하나의 유형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방향 지시등 안 켜는 운전자 3분의 1...“외제차들 더 심해”

    방향 지시등 안 켜는 운전자 3분의 1...“외제차들 더 심해”

    “외제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아예 막무가내로 들이대는데 원...”지난 주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시내에 들렀던 김모(45)씨는 정체로 길게 늘어서 있는 도로에 잠깐의 틈을 비집고 들어온 외제차 때문에 깜짝 놀랐다. 앞차와 약간 간격이 벌어지면서 옆 차선에 있던 외제차가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지 않고 갑자기 들어왔기 때문이다. 안전 문제도 그렇지만 외제차와 접촉사고가 날 경우 보험료나 수리비 부담이 여전히 만만찮기 때문이다. 김씨의 사례처럼 국내 운전자의 3분의 1이 차선을 바꿀 때 깜빡이를 켜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7년도 교통문화지수’를 25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70.75%로 지난해보다 5.1%포인트 오른 것이지만 아직도 30%의 운전자는 방향지시등을 제대로 켜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네티즌들은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방향지시등 점등을 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한 네티즌은 “방향지시등 켜지 않고 방향을 바꾸는 인간들이 3분의 1 밖에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도로에 잠깐만 나가봐도 알 수 있다. 절반 가량은 깜빡이 없이 차선을 바꾸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깜빡이 켜는게 그렇게 어렵나.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되는데... 타인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안전을 위한 것인데 기본이 안돼 있는 운전자들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깜빡이 안 켜고 운전하는 사람들을 적발해 면허를 취소시키는 삼진아웃제를 실시했으면 하는 심정”이라고 비판하기도 헀다. 다른 네티즌은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을 바꾸는 운전자 대부분은 외제차를 비롯한 고급차 운전자이거나 트럭같은 특수용 차량들이 많다”며 “당연히 비켜줄 것이라는 생각부터가 틀려먹었다. 엄격한 단속이 필요한 이유”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 가는 길 다 뚫렸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향하는 모든 도로가 연내 개통된다. 21일 국토교통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접근도로인 국도 6호선, 59호선의 27일 개통을 마지막으로 경기장 접근도로 사업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강원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총 7조 7672억원을 투입해 경기장으로 통하는 각급 도로 328㎞ 공사를 마쳤다. 지난해 수도권과 경기장을 연결하는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비롯해 올해 안양~성남 고속도로를 개통했고, 연말 국도 2개 노선에 이어 지방도로를 순차적으로 개통했다. 올림픽 접근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구간은 2시간,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구간을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소개했다. 국토부는 올림픽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수송을 위해 대회 차량 전용차로를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올림픽 기간에는 원활한 교통 수송을 위해 대회 관련 차량 전용차로를 지정해 운영하고, 폭설 등에 대비한 제설장비의 배치 등도 마쳤다. 국토부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기간 중 폭설 등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모의훈련 등을 강화해 올림픽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광주시 주민 숙원 중부IC 개설 ‘파란불’

    경기도 광주시 주민 숙원 사업인 중부고속도로 ‘중부IC’ 개설이 탄력을 받게됐다. 경기도는 광주시를 대신해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중부IC 설치사업 경제성 분석(B/C) 연구용역’을 한 결과 B/C가 1.37 (1보다 높으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비는 공사비 512억원, 보상비 49억원, 부대비와 예비비 123억원 등 총 684억원으로 추정된다. 최적의 IC 설치 방법은 대규모 교통량(하루 평균 6천500여 대)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고 전 방향 진·출입이 가능한 ‘트럼펫형’이 제시됐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경제성 분석 용역 결과를 이달 안에 광주시에 제공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경제성, 기술성, 대안성, 교통수요 예측 등 다양한 용역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도와 광주시는 용역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협의에 나서는 등 중부IC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IC 설치사업은 광주시 초월읍 산이리∼무갑리 일원에 교량 2개 등 중부고속도로와 지방도 325호선을 잇는 길이 800m, 폭 20m의 입체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내년 6월 초월물류단지가 완공되면 현재 하루 9천∼1만2천대 가량의 교통량이 하루 2만5천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중부IC 설치를 추진했다. 그러나 광주시가 경제성, 기술성, 적법성, 대안성 등 중부IC 설치에 따른 타당성 검토용역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행정절차 진행에 차질이 빚자 도가 나서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경제성 분석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광주시는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국가사무임을 고려해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적극적으로 공조하는 등 중부IC 개설이 이른 시일에 이뤄지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SRT 수서역 일대 미래형 복합도시 탈바꿈

    SRT 수서역 일대 미래형 복합도시 탈바꿈

    2021년까지 서울 수도권고속철도(SRT) 수서역 인근에 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조감도)가 들어선다.서울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안’이 국토교통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지난해 12월 개통한 SRT를 비롯해 지하철 3호선·분당선, 개통 예정인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수서∼광주선 5개 철도 노선이 지나게 되는 광역 철도망의 중심이다. 이번에 지구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던 SRT 수서역 일대 약 38만 6000㎡는 철도시설(환승센터)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주거기능 등이 조화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탈바꿈한다.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은 강남구가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이뤄낸 결과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수서역 일대가 KTX 광명역과 같이 나 홀로 역사로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1년부터 6년여간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을 요청해 왔다. 이번에 통과된 공공택지지구 계획안은 지난해 6월 지구 지정 이후 국토부, 서울시, 강남구, 공공주택사업자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태스크포스(TF) 회의와 지역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수립했다. 구는 이외에 밤고개로 확장 최우선 추진 등 수서·세곡지역 현안인 교통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 문제도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이희현 도시선진화담당관은 “토지보상 등 절차를 거쳐 내년에는 공사에 착수해 2021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긴급차량 정보 스마트폰 내비서 확인

    앞으로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서 소방차나 구급차 등이 접근하면 일반 차량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길을 양보하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가능해진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급 상황을 알려 주는 시스템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와 소방청은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 이는 고속도로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119 출동 상황을 고속도로 전광판(VMS)과 터널 비상방송,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주는 서비스다. 소방청이 운영하는 구급차와 구조차, 소방차 등 긴급차량 6199대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긴급차량 앞 2~3㎞에 있는 모든 차량에 10초 간격으로 알린다. 운전자는 이 정보를 보고 차량을 움직여 긴급차량이 지나가도록 길을 터 줄 수 있다. 환자 생명 등을 놓고 시간을 다투는 긴급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중 경기 지역에서 ‘카카오내비’와 ‘원내비’(KT와 유플러스 통합 서비스)가 서비스를 시작한다. ‘티맵’도 조만간 동참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에 이 서비스를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고속도로 긴급차량 출동 건수는 2014년 1만 781건에서 지난해 1만 7837건으로 65% 넘게 늘었다. 배덕곤 소방청 소방장비항공과장은 “앞으로도 효과적 재난대응을 위해 정부부처 및 민간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지자체·공기업 퇴직자 3명 중 1명 경력 부풀려 건설회사 부정 재취업

    공기업 퇴직자 중 2급 이상 422명 허위 경력으로 용역 수주 1조 넘어 지방자치단체·공기업 퇴직자 3명 중 1명이 경력증명서를 부풀려 민간건설회사에 고액 연봉을 받고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따낸 공공기관 발주 건설기술용역 계약액은 총 1조 1200억원에 달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최근 10년간 전국 지자체, 9개 공기업을 퇴직한 건설기술자 5275명의 경력증명서를 전수조사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와 함께한 이번 점검에서 지자체 퇴직자 1070명(34%), 공기업 퇴직자 623명(29%) 등 총 1693명의 경력이 허위로 판명됐다. 그중 20명은 지자체·공기업의 직인을 위조해 발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진위 여부 검증 안 하고 ‘전관예우’ 처리 국토부는 1995년부터 ‘건설기술자 경력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건설기술자의 근무처·경력 등의 내용을 국토부에 신고해 기록을 유지·관리하는 것이다. 이때 작성되는 경력증명서를 부풀린 게 적발 사례다.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설용역을 수주하려면 해당 업체에 근무하는 기술자들의 평가점수가 높아야 한다. 기술자들의 경력증명서가 평가점수를 산정할 때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리가 저질러졌다. 이들은 직위해제·교육파견·휴직 등으로 실제 근무하지 않았던 기간에 시행됐던 건설사업을 마치 감독한 것처럼 꾸미는가 하면, 다른 부서에서 관리하는 건설공사를 마치 자기 부서에서 감독한 것처럼 속이기도 했다. 적발된 지자체 퇴직공무원 1070명 중 5급 이상 관리직이 798명(74%), 공기업 퇴직자 623명 중 2급 이상 관리직이 422명(67%)에 달했다. 이들은 지자체장, 공기업 대표 직인을 위조·도용해 경력확인서를 위조하거나 퇴직하기 전 본인 지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에게 이를 발급하도록 시켰다. 또 후배가 선배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진위 여부를 검증하지 않은, 전관예우도 드러났다. 이들의 허위 경력증명서로 2014~2017년 11월까지 219개 용역업체에서 수주한 공공기관 건설사업 계약금 총액은 1조 1227억원이다. 공공기관에서 같은 기간 발주한 기술용역 계약금인 6조 1651억원의 18%다. 지자체 출신이 5134억원, 공기업 출신이 6093억원을 수주했다. ●경력확인서 위조 가담자들 수사 의뢰 정부는 경력확인서 위조에 적극 가담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력을 부풀린 건설기술자에 대해선 경력 정정 및 업무정지 조치를 취했다. 이들이 취업해 수주한 용역은 취소하고 해당 업체의 입찰참가를 제한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국방부 등 5개 중앙행정기관 퇴직공무원 445명에 대해서도 이 같은 사례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앞으로는 경력관리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허위 경력증명서 발급을 막고 상급자가 실제 참여한 정도에 따라 기술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주인없는 짐 싣고 비행한 대한항공 과실 여부 조사

    국토교통부가 주인 없는 짐을 싣고 12시간 가까이 비행한 대한항공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18일 국토부와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분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떠나 오후 6시 인천에 도착한 KE130편에 인도인 A씨가 탑승하지 않았지만 이 여객기는 A씨의 짐을 그대로 싣고 인천까지 왔다. 테러 위험성 등 허술한 보안 관리에 대한 지적이 일자 정부가 조사에 들어갔다. 과실 등이 확인되면 규정에 따라 제재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지방항공청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승객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위 등을 정확히 조사해 항공보안법 위반 여부 등을 가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오클랜드 이륙 전 탑승객 확인 과정에서 A씨의 탑승 기록이 없어 기내에서 A씨 자리에 앉은 승객에게 본인 여부를 확인했지만 이 승객이 “맞다”고 대답해 여객기를 출발시켰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추후 확인 결과 A씨는 다른 가족 4명과 함께 항공권을 끊었고, A씨의 자리에는 A씨와 성이 같은 가족이 앉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이 승객의 신원을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고 성만 듣고 A씨가 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A씨 가족이 A씨의 탑승권까지 제시하는 바람에 직원이 A씨로 착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단독] 서울외곽순환로 민자구간 통행료 최대 30%↓

    [단독] 서울외곽순환로 민자구간 통행료 최대 30%↓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남부구간보다 3배가량 비싸다는 지적을 받아 온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 민자구간(일산~퇴계원 36.3㎞) 통행료가 내년 6월까지 최대 30% 내릴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민자구간 사업시행사인 ㈜서울고속도로가 최근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컨소시엄을 새로운 주주가 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서울고속도로 지분은 국민연금공단이 86%를, 나머지 14%는 다비하나이머징인프라투융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다. 서울고속도로는 기업·우리은행 컨소시엄과 신규 투자조건 등을 협의하고 있다. 국토부는 현재 2036년까지 30년인 요금징수 기간을 2056년까지 20년 연장해 주는 대신 통행료는 최대 30%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책 민자사업의 사업 기간을 연장해 요금을 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 투자자인 국민연금 등을 밀어내고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한 것은 특정 사업자에게 사업 기간을 연장해 줄 경우 제기될 수 있는 특혜 의혹을 피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통행료 징수기간을 늘려 주고 요금을 내리는 방식은 결국 후대에 통행료 부담을 떠넘기는 ‘눈속임’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은 2006년 1차 구간 개통 때부터 통행료 인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남부구간은 총길이 91.7㎞를 운행하는 데 1종 승용차 기준 4600원을 내는 반면 36.3㎞밖에 안 되는 북부 민자구간에서는 4800원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당 통행료가 136원으로, 50원인 남부구간보다 3배가량 더 비싸다. 지난 10년 동안 인하 압력을 받아온 국토부는 지난해 말 통행료 인하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이번 기회에 ‘새로운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모델’이 정립되면 다른 민자도로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탄력’

    민자고속도로의 비싼 통행료를 낮출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유료도로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여야 합의로 지난 15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주목된다. 이 법안에는 민자도로 통행료 경감과 명절 연휴 통행료 감면 등 문재인 대통령의 교통 공약이 담겼으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도 동의하는 내용이다. 우선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중대한 사정 변경 등이 있을 때 민자고속도로 사업자에게 통행료 등 실시협약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다. 민자도로는 수익이 예상에 못 미치면 정부가 손실을 보전해 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조건이 있어 통행량이 적으면 국가가 혈세로 지원해야 한다.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가 지급한 민자고속도로 MRG 금액은 3조 2521억원에 달한다.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량이 사업자의 예상치를 현저히 밑돌 경우 실시협약을 다시 맺음으로써 통행료 인하 등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매년 국가가 재정을 지원한 민자도로의 건설 및 유지·관리 현황을 국회에 보고해야 하고, 이를 위해 민자 사업자는 국토부에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 민자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통행료 미납에 대해 국토부가 위탁받아 미납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게도 됐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내년부터 부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당초 예정대로 내년부터 부활하게 된다. 15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건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모두 폐기됐다. 개정안은 공통적으로 초과이익환수제 유예기간을 연장하거나 조합원 부담을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위 회의에서는 여야 의원 간 재건축 시장 안정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법안은 큰 이견이 없이 폐기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초과이익환수제는 5년여의 유예기간을 끝내고 내년 1월부터 공식 적용된다. 재건축으로 조합원 1인당 평균 개발이익이 3000만원을 넘으면 초과이익의 최고 50%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다. 2006년 시행됐으나 주택시장 침체 등을 이유로 2012년 12월부터 올해 말까지 두 차례에 걸쳐 5년여 동안 시행이 잠정 중단됐다. 이에 따라 재건축을 추진 중인 조합이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려면 내년 1월 2일까지는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야 한다. 서울 강남권의 재건축 조합들이 최근 잇따라 관리처분총회를 열고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미분양 적은 산업단지가 대세…‘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전청약 진행 중

    미분양 적은 산업단지가 대세…‘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전청약 진행 중

    최근 산업단지가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산업단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반시설이 잘 확충돼 있어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수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기업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에 입주하면 취득세, 법인세, 소득세 등 다양한 세제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지방의 경우 정부에서 입지보조금을 지원해줘 기업의 초기투자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런 장점은 수치로도 나타난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전국 산업단지 분양 단지 수는 1,176곳, 지정면적은 14억232만3,42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53곳 13억9,627만9,646㎡보다 23곳 604만3,777㎡ 늘어난 수치다. 용지공급 분양 공고가 이뤄져 처분이 가능한 개발면적 기준 산업단지 분양률은 95.8%를 보였다. 10월 말 기준 서울과 제주의 산업단지는 모두 팔리고 잔여물량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 또 대전과 울산(99.6%), 대구(99.5%), 광주(99.2%), 경기(98%), 부산(97.4%)의 산업단지들도 분양물량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저금리와 각종 주택규제로 인해 산업단지가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세제혜택과 기반시설도 잘 확충되어 있어 일반 기업들의 선호도도 높다”고 말했다. 이에 최근 공주시와 계룡건설이 충청권 핵심 산업단지로 개발 중인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사전청약을 진행 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일원에 총 76만7,138㎡ 규모로 조성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인적자원, 정주여건 등 산업단지 필수요소 3박자를 모두 갖춘 산업단지다. 산업단지를 구성하는 업종으로는 자동차부품, 화학 등 총 11개 업종으로 첨단산업이 대부분이며 업종추가도 가능하다. 먼저 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는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세종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선 산업단지 바로 옆에 남공주IC가 위치해 천안논산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KTX공주역도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및 다른 지역으로 접근도 용이하다. 또 국도를 이용해서도 반경 20km 내에 위치한 세종시 및 대전시와도 이동이 쉽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분양가도 3.3㎡당 50만원대로 저렴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세종 및 인근 지역의 분양가가 3.3㎡당 100만원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세종시 및 대전시 고분양가 산업단지를 대체할 최적의 산업단지라는 평가다. 특히 인근 지역의 각종 개발호재를 감안할 경우 지가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공주시와 계룡건설이 공동으로 개발함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2017년 시공능력평가 17위인 계룡건설은 지금까지 8개의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사업기한 내에 모두 준공하였고, 준공 전 100% 분양을 달성하는 등 산업단지 개발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통해 지난 2016년 말 기준 약 300개 기업, 600만㎡ 규모의 면적을 분양한 바 있다. 한편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현재 사전청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 청약 시 각종 혜택을 통해 입주 기업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 주최,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만진(심사위원장) 경상대 건축학과 교수, 김성균(심사위원)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박석훈 대우건설 상무, 김우상 쌍용건설 상무, 박건규 GS건설 상무, 원유성 포스코건설 상무, 박병균 금호산업 상무, 허재석 현대건설 상무, 홍록희 대림산업 상무.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통영 등 68곳 ‘도시재생 시범지’ 선정… 정부 “투기 땐 중단”

    통영 등 68곳 ‘도시재생 시범지’ 선정… 정부 “투기 땐 중단”

    재정·기금 연평균 6.9조 투입 ‘경제기반형’ 통영 50만㎡ 최대 경기 8곳 최다…세종시는 1곳 투기과열지구 서울 등 제외경남 통영 등 68곳이 ‘도시재생 뉴딜’의 내년도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부동산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그러나 시범사업지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경우 사업 시행이 중단 혹은 연기된다. 정부는 14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68곳을 의결했다. 도시재생 뉴딜은 재개발 등 전면 철거방식을 수반하는 기존 정비사업과는 달리, 도시의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활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뉴딜 사업에는 연평균 재정 2조원, 기금 4조 9000억원이 투입된다. 공기업 등의 투자도 최대 3조원 수준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비 중 국비 투입 비율은 광역시는 50%, 기타 지역은 60%다. 국비 지원의 경우 우리동네살리기형은 3년간 50억원, 주거지지원형과 일반근린형은 4년간 100억원, 중심시가지형은 5년간 150억원, 경제기반형은 6년간 250억원이 투입된다. 당장 내년에는 재정 4638억원, 기금 6801억원 등 총 1조 1439억원이 지원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8곳이 선정됐고 그다음으로 전북·경북·경남에서 6곳씩 뽑혔다.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제주도와 세종시는 각각 2곳과 1곳이다. 사업지는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44곳을 자체적으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신청을 받아 직접 뽑은 곳은 15곳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제안 방식이 9곳이다. 지난 ‘8·2 부동산 대책’ 이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 세종 행복도시 등은 시범사업지에서 제외됐다. 국토부는 “부동산 가격 급등이나 투기 발생 등의 문제가 있으면 사업 시행을 연기하거나 중단할 계획”이라면서 “부동산 가격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지역에 대해서는 내년에 후보지 물량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재생도 결국 부동산 개발 사업이기 때문에 투기로 인해 해당 지역과 주변의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있음을 감안한 조치다. 이번 심사 과정에서도 세종시가 행복도시 인근 금남면에서 벌이려 했던 일반근린형 사업은 집값 및 땅값 상승률이 해당 지역 평균 상승치를 4배 이상 넘겨 제외됐다. 하지만 이번 시범사업지에는 투기과열지구보다는 급이 낮지만 집값 불안으로 부동산 규제를 받는 청약조정지역은 일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지역 8곳 중 고양 2곳, 광명, 남양주 등 4곳이 현재 청약조정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국토부는 이번 선정 결과와 별개로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 흥해읍 일대를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해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또 뉴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의 비전과 정책 과제, 중장기 계획 등을 담은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내년 초 발표한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 부산 영도구 등 4곳 선정

    부산 영도구 등 4개 구가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2017년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영도구, 사하구, 동구, 북구 등 4개 구가 선정돼 국비 397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형은 영도구 봉래동 일원의 ‘베리베리 굿 봉산마을 복덕방’, 주거지 지원형은 사하구 감천2동 일원의 고지대 생활환경 개선 ‘안녕한 천마마을’, 일반근린형은 동구 범일2동 일원 ‘래추고(來追古)! 플러싱’, 중심시가지형은 북구 구포동 일원 ‘구포이음’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시범사업 선정지역은 총 69곳(광역 44곳, 중앙 15곳, 공공기관 제안형 10곳)이다. 국토부는 이날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해 시범사업인 만큼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협의나 계획수립 진행 등이 된 준비된 사업을 우선 선정했다. 국토부는 올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130여곳에 대해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부산시는 지자체와 함께 내년도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도시재생 쇠퇴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내년에도 부산의 쇠퇴지역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적극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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