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국지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의사 대체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도민 혜택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원자력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13개국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56
  • 광주·하남·양평시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광주·하남·양평시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경기 동부권의 광주시- 하남시-양평군 등 세 개 지자체장이 9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평가위원회에 참석, 사업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경제성 분석, 정책성 평가 등 평가위원들의 심의가 진행됐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총 연장 27㎞ 중 13.5㎞가 광주시 구간으로 평상시 출·퇴근 시간과 주말·행락철 팔당호 북측 국도 6호선과 남축 국지도 88호선·국도 45호선 주변 광주·양평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간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 퇴촌·남종·남한산성면 등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의 편의 및 생활환경 개선과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벨트 등 광주순례길 관광 수요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주·하남·양평의 교통개선은 물론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보완해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역차별 받고 있는 경기 동부권 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핵심 SOC사업으로 상산곡동 기업이전지구 지정과도 관련한 시급한 교통대책”이라며 “경기 동부에 위치한 3개 지자체 균형 발전과, 3개 도시의 절박한 필요성를 고려하고 경제성·정책성 측면에서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중첩규제로 고사되어가는 양평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6번 국도의 만성적이고 극심한 차량정체를 완화해 인근도시와의 문화, 경제, 교육, 생활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미래세대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2022년 타당성 평가·기본설계·실시설계 완료 후 2026년 착공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도로까지 막혀” 강원 폭설에 교통사고 53건...사망 1명·부상 94명

    “도로까지 막혀” 강원 폭설에 교통사고 53건...사망 1명·부상 94명

    1일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차량 수백대가 고립되고 눈길 교통사고가 수십건 발생하면서 1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다쳤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보고된 눈길 교통사고는 모두 53건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행치령터널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운전자가 사고 수습을 하던 중 뒤에서 오던 차량에 들이받히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94명으로 집계됐으며, 대부분 경상으로 파악됐다. 중대본은 다만 눈길 교통사고는 안전사고로 분류돼 직접적인 폭설 피해로 집계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도로는 모두 7곳이 통제되고 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북양양·하조대·양양 IC의 소통이 이날 오전 2시쯤 재개되면서 전날 밤보다 통제구간이 3곳 줄었다. 하지만 고성 군도 1호와 8호, 인제 군도 3호, 평창 군도 15호, 강릉 군도 12호, 춘천도시계획도로, 포천 국지도 56호 등의 일부 구간이 여전히 막혀 있다.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차량 최소 수백대 이상이 눈길에 갇혀 수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하다가 밤늦게서야 통행이 재개되면서 고립에서 벗어났다. 이에 중대본은 군 인력 160여명을 투입해 차량 견인 등을 지원했으며,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에 방치된 차량 2대는 소유자에 연락한 후 견인 조치했다. 또한 양양군은 빵·우유·생수 등 비상식량 1530인분과 담요 등을 한국도로공사를 통해 고속도로 고립 차량에 지원했고, 도로공사는 휘발유와 경유 등 연로 320ℓ를 전달했다. 행정안전부는 강원도와 속초시 등에서 핫팩과 담요, 음식 등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하도록 하고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주요소와 편의점 운영시간을 연장하도록 지시했다. 중대본과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은 밤사이 고속도로 고립 차량 지원과 제설 작업에 집중했다. 제설작업에는 전국에서 인력 3166명과 장비 2893대, 제설재 1만5406t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만 인력 1233명, 장비 1091대, 제설재 4572t이 동원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영만 경기도의원, 경기도와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형식 논의

    송영만 경기도의원, 경기도와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형식 논의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경기도의회 도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경기도 도로정책과 관계자와 국지도 82호선(갈천~가수) 벌음교차로 진행사항과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형식 변경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영만 도의원은 “현재 세교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한 공동주택단지 증가 등을 고려해 서부우회도로 평면교차로의 변경사항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도의원은 원안인 입체교차로 이행 촉구를 건의한 오산주민의 민원발생으로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도로정책과와의 협의를 통해 오랜 기간 오산주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교통안전과 도로운행 상태, 교통불편 해소 등을 면밀히 고려한 벌음교차로 및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공사 집행을 당부했다. 이에 김동섭 지방도계획팀장은 “정남산단 조성사업 협의로 지방도314호선 선형 변경 및 차선을 확대(2차로→4차로)해 4지 교차로 형성을 추진함으로서 교통서비스 수준 분석 결과 서비스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형식은 당초 입체교차로로 계획했으나 오산시와 LH간 상생협약 체결로 평면교차로 변경 추진함에 따라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면서 “입체교차로의 설계 유지 민원을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 심사할 경우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명 방음벽 조류충돌 막자”…경기도 시설개선·조례 추진

    “투명 방음벽 조류충돌 막자”…경기도 시설개선·조례 추진

    경기도는 투명한 방음벽에 부딪혀 다치거나 죽는 조류충돌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음벽 시설 개선사업과 이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는 3월 시군 공모를 통해 투명 방음벽이 설치된 시군 관리 도로 2∼4곳을 선정해 투명 방음벽 시설 개선에 6억원을 지원한다. 시설 개선은 새들이 투명 방음벽을 장애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방음벽에 수직 5㎝, 수평 10㎝ 간격으로 무늬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가 관리하는 화성시 매송면 국지도 98호선(2000만원), 올해 신설될 안성 불현∼신장, 김포 초지대교∼인천, 파주 적성∼두일 등 도로 3곳(1억6000만원)의 투명 방음벽 구간에도 같은 방식의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도민이 직접 조류충돌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100여명 규모의 민간 모니터링 단도 구성한다. 민간 모니터링 단은 새들이 투명 방음벽에 부딪혀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충돌사고가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과 점검 활동을 하게 된다. 도는 조류충돌 예방사업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담은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다음 달 조례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할 방침이다.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하남시 미사중학교 인근 투명방음벽 200여m 구간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충돌방지테이프 부착 봉사활동을 한 뒤 “벽에 작은 스티커만 붙여도 새들이 방음벽을 알아차릴 수 있어 충돌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면서 “조금만 노력하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도민들의 관심을 촉구한 바 있다. 2018년 환경부 의뢰로 국립생태원이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간 약 788만마리의 야생조류가 투명한 인공구조물에 부딪혀 폐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자연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기록을 공유하는 온라인 기반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경기도에서 4168마리의 조류 충돌사고가 발견됐다. 이는 전국 조류충돌사고 건수(1만5892건)의 26%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23일 1순위 청약접수 진행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23일 1순위 청약접수 진행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오는 23일 진행된다. 1721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며,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92세대 ▲59㎡B 54세대 ▲59㎡C 380세대 ▲75㎡A 110세대 ▲75㎡B 110세대 ▲84㎡A 489세대 ▲84㎡B 186세대 등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청약 일정은 2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당해, 24일 1순위 기타,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3월 4일이다. 정당 계약은 3월 15일~2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환승하여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높다.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단지 주변으로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등이 계획돼 있어 개통 시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처인구에는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으로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아울러 용인시에는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전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59㎡A, 59㎡B, 75A㎡A, 84㎡A 등 1000여 세대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맞통풍 및 채광이 우수하고, 75㎡, 84㎡에 팬트리와 현관 수납장(일부 타입 제외)이 적용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인근에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교통은 물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가 기대되는 신규 단지”라며 “1721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 나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 나서

    현대건설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392세대 ▲59㎡B 54세대 ▲59㎡C 380세대 ▲75㎡A 110세대 ▲75㎡B 110세대 ▲84㎡A 489세대 ▲84㎡B 186세대 등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전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59㎡A, 59㎡B, 75㎡A, 84㎡A 등 1000여 세대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맞통풍 및 채광이 우수하고, 75㎡, 84㎡ 전 타입에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상상도서관, 사우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약 2만 4782㎡의 근린공원이 조성돼 여가 시간을 활용해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높다.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도로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우선,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오는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중 용인시를 지나는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말 개통이 목표이며, 이 도로가 개통되면 단지 인근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용인분기점(예정)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세종으로의 이동시간이 기존보다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이 도로는 경기도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를 큰 원으로 잇는 순환도로이며,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계획 자료를 보면 11개 구간 중 10개 구간이 2024년 개통할 계획이다. 이 중 용인 지역을 지나는 이천~오산(동탄) 구간의 경우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도로가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포곡IC로 진입할 수 있어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지도 57호선 도로도 계획돼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동림리에서 초부리를 잇는 오포~포곡 도로가 지난해 12월 개통했으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서 초부리를 잇는 용인~포곡 도로사업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계획대로 국지도 57호선 이 도로들이 개통되면, 용인~오포~분당 지역 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이 들어서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48만㎡ 부지에 120조 원 이상을 투자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 산업단지가 계획대로 2024년 완공되면 2만여 명이 넘는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아울러 용인시에는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 등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청약 일정은 2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당해, 24일 1순위 기타,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3월 4일이다. 정당 계약은 3월 15일~2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설 연휴인 2월 11일~14일 4일간은 견본주택을 휴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김포·파주 경기도의원 “경기도가 일산대교 인수해 통행료 무료화해야” 촉구

    고양·김포·파주 경기도의원 “경기도가 일산대교 인수해 통행료 무료화해야” 촉구

    고양·김포·파주 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20명은 지난 4일 일산대교에서 경기도 서북부 200만 시민의 교통복지와 차별적인 통행료 부담 해소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경기도의 일산대교 인수를 통한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 관계기관이 전향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1.8㎞ 구간의 일산대교 통행료는 2008년 개통 이후 2차례 인상을 거듭하면서 현재 차종에 따라 1200원에서 2400원에 이르고 있다. 의원들은 “과도한 통행료 부과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건설 당시 투자된 차입금에 대해 과다한 이자수익을 얻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일산대교가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에서 민자사업으로 떠맡아 추진한 사실을 꼬집으며, 정부도 비용분담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제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최근 이재명 도지사와 고양·김포·파주 등 해당 지역 시장이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를 공론화한 것을 환영하면서도 “요금인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경기도가 일산대교를 인수해 통행료를 무료화해야 한다. 한강 27개 다리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부담하면서 일산대교를 이용하고 있는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외감과 불편함을 이번 기회에 말끔히 씻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원들은 “경기도의 일산대교 인수를 위해 경기도는 물론이고 국민연금공단과 국토교통부, 고양·김포·파주 3개 지자체가 비용분담 등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 협력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성명서는 소영환, 심민자, 김경일, 채신덕 의원이 낭독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 과정에서 “후순위 장기차입금 이자율 등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무엇을 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민경선 의원(고양4)은 “2013년부터 줄기차게 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해 2015년 경기도가 보조금 지급 보류 및 재무구조 원상회복을 명령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했으나 ㈜일산대교가 제기한 취소소송으로 2015~2019년에 걸쳐 대법원까지 가는 법적대응을 했었다. 하지만 ㈜일산대교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제한하는 처분이라며 경기도가 패소햇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론을 환기하고 국민연금공단을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기는 했지만 불합리한 점이 있었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경기도가 인수를 주도하고 정부와 3개시가 함께 고통분담, 국민연금공단이 협력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소영환 의원(고양7)은 “이재명 지사 면담과, 일산대교 무료화 특위 구성 등을 통해 적극적인 중재·견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방재율, 신정현, 민경선, 김경희, 소영환, 최승원, 고은정, 왕성옥 의원(이상 고양), 심민자, 채신덕, 김철환 의원(이상 김포), 조성환, 손희정, 김경일, 오지혜 의원(이상 파주) 등 해당 지역 도의원이 함께 했다. 지난 1일 이재명 도지사의 발언, 3일 고양·김포·파주 시장의 공동성명 발표에 이어 경기도의회도 한 목소리를 내면서 향후 일산대교 통행료에 대한 논의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속도로 개통 앞둔 수혜지역 용인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눈길

    고속도로 개통 앞둔 수혜지역 용인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눈길

    고속도로 개통을 앞둔 수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도로 개통으로 지역 간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출퇴근이 편리해지고,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지역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도로 개통을 통한 광역 교통망 구축은 지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다. 예컨대 경기 용인시의 경우 국지도 57호선(오포~포곡) 도로가 지난해 말 개통한데 이어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의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표적인 수혜 지역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며, 이중 용인시를 지나는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말 개통이 목표다.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로의 이동 시간이 기존보다 단축될 전망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경우 경기도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를 큰 원으로 잇는 순환도로이며,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계획 자료를 보면 11개 구간 중 10개 구간이 2024년 개통할 계획이다. 이 중 용인 지역을 지나는 이천~오산(동탄) 구간의 경우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도로가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포곡IC로 진입할 수 있어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지도 57호선 도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동림리에서 초부리를 잇는 오포~포곡 도로가 지난해 말 개통했으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서 초부리를 잇는 용인~포곡 도로사업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계획대로 용인~포곡 도로도 개통되면, 용인~오포~분당 지역 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 호재의 수혜를 두루 누릴 것으로 전망되는 신규 단지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1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구성된다.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단지 주변으로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 도로(오포~포곡) 등의 수혜가 기대돼 개통 시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환승하여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지’ 필화사건 겪은 소설가 남정현 별세

    ‘분지’ 필화사건 겪은 소설가 남정현 별세

    민족문학작가회의(한국작가회의 전신) 고문을 지낸 소설가 남정현씨가 21일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933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대전사범고를 졸업하고 1958년 ‘자유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1965년 발표한 대표작 ‘분지’는 우리나라가 외세에 의해 사실상 식민지화됐다는 시각을 풍자적으로 드러낸 소설이다. 고인은 이 작품 때문에 필화를 겪었다. 같은 해 5월 이 소설이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조국통일’에 실리자 공안 당국은 반공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그를 체포했다. 1년 뒤인 1966년 정식 기소돼 실형을 받았으나 이듬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1974년에도 민청학련 사건 및 문인 간첩단 사건 등에 연루돼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다섯 달 가까이 구속됐다가 기소유예로 석방됐다. 고인은 이후에도 작가회의 주요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라크 파병 반대 등 반미 성향 활동을 지속했다. 1961년 제6회 동인문학상을 받았고, 창작집으로는 ‘너는 뭐냐’(1965), ‘굴뚝 밑의 유산’(1961), ‘준이와의 3개월’(1977) 등이 있다. 한국소설가협회는 고인의 장례를 문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남돈희(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장학부장)씨, 딸 진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이고 발인은 23일 오전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올해 경기 최대 거래량 기록한 용인시에 새 아파트,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올해 경기 최대 거래량 기록한 용인시에 새 아파트,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올해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거래량을 차지한 용인시가 눈길을 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기도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음에도 아파트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1월~10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3만 4906건으로 지난 2006년 24만 7248건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내내 월 1만 건 이상 매매 거래된 것을 감안했을 때 11월과 12월 물량을 합치면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상반기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집값이 급격히 오르면서 서둘러 집 사기에 나선 ‘패닉 바잉’ 열풍의 영향이 컸고, 하반기에는 전세난에 지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집값이 비싼 서울을 벗어나 경기 지역 매수에 나서면서 매매 거래가 꾸준히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 중에서도 용인시의 경우 총 2만 2588건이 거래되며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매매 거래량을 기록했다. 용인시의 경우 서울 접근성이 높으면서 서울 도심보다 집값이 저렴해 실수요층인 30대가 매매 거래를 주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용인시 30대 매수자는 전체의 28.28%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에 새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1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환승하여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높다.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단지 주변으로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 도로 등이 계획돼 있어 개통 시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처인구에는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으로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아울러 용인시에는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현재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에 위치해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속도로 뚫리니 부동산 시장 ‘들썩’ 수혜 단지 눈길

    고속도로 뚫리니 부동산 시장 ‘들썩’ 수혜 단지 눈길

    고속도로 개통을 앞둔 수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도로 개통으로 지역 간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출퇴근이 편리해지고,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지역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고속도로 개통을 앞둔 수혜 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끈다.현대건설은 1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용인분기점(예정)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세종으로의 이동시간이 기존보다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단지 주변으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국지도57호선(용인~포곡~오포, 예정)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처인구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이며,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여 개의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11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 노선안(대안노선)이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 개통 시 가평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경춘로 및 강촌로 등을 통해 설악IC, 화도IC 및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필근 경기도의원 “도내 지방도 건설시 보상비 과다지급으로 혈세낭비” 대책 촉구

    이필근 경기도의원 “도내 지방도 건설시 보상비 과다지급으로 혈세낭비” 대책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은 17일 경기도건설본부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지방도 건설시 보상비의 과다지급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이필근 의원은 오남~수동 국지도 건설공사를 언급하며 “총사업비 2097억원 중 보상비가 506억원으로 약 25%를 차지한다. 공사구간의 길이가 8.1㎞ 중 터널구간이 3.2㎞로, 지하로 뚫는 터널구간은 보상비가 전혀 소요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터널구간을 제외한 약5㎞의 산악지형을 통과하는 보상비에 506억원이 들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보상시 기준은 공시지가기준법으로 터널구간의 대다수는 보상가격평가시 제외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보상에서 제외되는 ‘한계심도’는 토지소유자의 통상적인 이용행위가 예상되지 아니하고 지하시설물을 따로 설치하는 경우에도 일반적인 토지이용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깊이를 말하며, 고층시가지는 40m, 중층시가지는 35m, 저층시가지 및 주택지는 30m, 농지와 임야는 20m”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시 지목상 도로는 대지의 5분의1로 평가하는데, 산악지형을 통과하는 임야를 평가할 때 대략적으로 지목상 대지나 전답과 비슷한 가격으로 평가한 것 같은데 이는 심각한 문제이며, 도에서 보상을 위탁받은 지자체의 공무원들이 토호세력 또는 지역의 지주들과 결탁하여 보상가격을 부풀려 받음으로서 도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된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풀린 보상가격은 인근지역의 또 다른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감정평가업체의 보상가격 산정시 인근시세가격의 평가기준이 돼 보상비를 계속 부풀리는 원인이 되며, 지가급등에 따른 보상비의 과다지급으로 앞으로는 도로건설·신도시·산업단지 조성 등 공공개발 사업을 더 이상 추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방도 건설시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는 보상은 지자체에 맡기지 말고 도에서 직접 추진하도록 하고, 감정평가업체가 산정한 보상가격을 심의 평가할 ‘보상가격 적정성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것”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송해충 경기도 건설본부 본부장은 “의원님 지적대로 보상비가 많이 들어간 점이 있다”며, “다만 전문적인 보상 부분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으므로 건설국과 협의해서 충분히 검토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필근 의원은 토지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에서 20여년 이상 근무했던 도시계획·도시개발 및 토지보상 전문가로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기 보다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원도시 양평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다...“서울 위성도시로 급부상”

    전원도시 양평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다...“서울 위성도시로 급부상”

    코로나19 이후 청정지역 경기 양평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군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다른 군단위 지역과 달리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크고 작은 도시개발과 함께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국책 도로사업도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어 전원도시에서 서울의 위성도시로 변모하는 추세다. 가장 큰 성과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이다. 13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08년 민간투자 제안으로 시작됐으나 수익성 부족 등으로 오랜 시간 추진되지 못했다. 하지만 민선 7기 출범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서를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전달했다. 오는 12월중 예비타당성 종합평가 결과가 나온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평까지 이동시간이 15~20분내로 단축된다. 또 국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 군수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시와 경기동부권및 강원도간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균형 발전이 촉진되는 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사업구간인 화도~양평간 구간은 2022년 12월 전체 구간이 준공되고, 서양평 IC를 비롯한 양평구간은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밖에 국지도 88호선 강하~강상간 4차로 확장, 98호선 양근대교 4차로 확장, 국도 37호선 대신~개군간 4차로확장, 국지도 86호선 수입리~노문리 구간 개량 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서울 집값 급등으로 양평으로 집을 옮기는 사람이 늘면서 대중교통망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 부분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양평역 기준 하루 전철 101회, KTX 24회, 무궁화호 30회, ITX-새마을 2회 운행되고 있다. 이는 전국 군단위 지역중 철도운행 횟수가 가장 많은 것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의 재래시장에 전철이 통과할 정도로 접근성이 크게 나아졌다. 군은 양평 지역에 건설중인 많은 공동주택이 완공되면 전입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열차운행 횟수 증대와 교통환경 개선 등 대책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늘어나는 주택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공동주택용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대 1지구, 창대 2지구, 빈양지구, 덕평지구, 병산지구는 이미 구역결정및 개발계획이 수립돼 진행중이며 교평지구 등은 사업 절차를 밟고 있다. 양평역과 용문역 일원에서는 양평군이 직접 환지방식으로 시행하는 고흥·양근 지구 도시개발사업(면적 5만9300㎡)과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면적 19만3717㎡)이 추진되고 있다.정 군수는 “중앙선 전철및 KTX 운행 등 교통인프라 확대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양평군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면서 “난개발 방지및 자연 친환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군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혁신교육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양평군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혁신교육시즌2 사업을 추진중이다. 혁신학교에서는 1인 1특기 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 기초·기본학력 지원, 문화예술체험 지원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 지역내 42개 학교중 16개교가 혁신학교로, 경기도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정 군수는 “자녀 교육 문제 때문에 양평을 떠나는 것이 아닌 교육 때문에 양평을 오는 교육 여건을 만들기위해 혁신교육지구 내실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특성화고와 특성화학과 개설및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토종 씨앗 산업화… 양평,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할 것”

    “토종 씨앗 산업화… 양평,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할 것”

    2018년부터 198점 토종씨앗 수집·보존외국산은 ‘품종 단순화’라는 역기능 초래농민들 씨앗 사서 써 종자가격도 큰 부담내년부터 ‘토종자원 클러스터’ 사업 전개로컬판매장 운영·비대면 판매 방식 도입 숙원사업 서울~양평 고속道 건설 총력열차운행 횟수 늘리고 교통환경도 개선글로벌 인재 양성 ‘혁신교육시즌2’ 추진“양평의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토종 유전자원과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먹거리를 확보해 식량주권을 실현할 것입니다.”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가 ‘종자 주권 지킴이’로 나섰다. 농부들이 씨앗을 받아서 대를 심어오던 토종 종자가 점점 사라지고 외국계 종자회사에서 씨앗을 사서 쓰는 것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가 해외 국가에 지급한 종자 로열티는 무려 1357억원에 달한다. 반면 우리나라가 벌어들인 종자 로열티는 25억원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유전자변형농산물(GMO)로 식탁을 꾸릴 수밖에 없는 국민들의 건강이 걱정됐다. 정 군수는 이런 이유로 ‘토종 씨앗 산업화’를 민선 7기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2018년부터 민간단체 등과 손잡고 군 전역에서 198점의 토종 씨앗을 수집해 유전자원센터에 보관해오고 있다. 국내 토종 농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위해 내년부터 ‘양평 토종 자원 클러스터 사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또 코로나 19로 청정지역 양평에 대한 외지인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발생하는 교통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로 건설 등 기반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9일 정 군수를 만나 종자주권 지킴이로 나선 배경과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토종 씨앗이 왜 중요한가. “토종 씨앗은 오랜 시간 농업인의 주도로 지역의 기후와 풍토에 맞게 적응돼 온 씨앗이다. 지역별로 품종이 다양하게 유지 및 계승돼와 지역별 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땅 위에서 수천년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됐으니 우리 몸에도 좋은 것은 자명하다. 특히 토종 작물은 병충해에도 강하게 적응돼왔기 때문에 농약 사용이나 화학비료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도 잘 자랄 수 있다.” -현실은 어떠한가. “최근 판매되는 씨앗 대부분은 F1(잡종 1세대) 종자이거나 터미네이터 종자(불임성 종자)가 대부분이다. 첫 수확은 보기 좋으나 그다음 세대는 퇴화되거나 아예 후손을 남기지 못하는 1회용 씨앗이라는 점이다. 상업적으로 개발한 보급종은 한정된 품목만 재배되는 품종의 단순화라는 역기능을 초래했다. 게다가 토종종자가 점점 사라지고 외국계 종자회사의 씨앗을 사서 쓰기 때문에 농민들에게 종자값이 부담되고 있다. 결국 종자 선택권이 없으니 농부권도 없는 것이니 농부라고 부르기 어려운 것이다.”-어떤 계기로 토종 씨앗에 관심을 갖게 됐나. “취임 초 지역을 순시하다 밭에서 일하는 90세가 넘은 할머니로부터 ‘지금껏 병원 한번 안 갔다’는 말을 들었다. 또 자신이 키운 배추, 콩, 무. 상추. 쑥갓 등 토종 씨앗으로 재배한 농산물로 음식을 해먹고 개량종 농산물은 손도 대지 않는다고 했다. 할머니의 건강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지금 창궐하는 코로나는 즉 면역력과의 싸움인데 우리는 지금 GMO를 먹고 있다. 최근 도시 아이들이 아토피 질환을 많이 앓는데 GMO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키바리(추청벼)도 일본 벼 품종이고 식당이나 시장에서 흔히 찾는 청양고추도 마찬가지다. 배고픈 시절에는 소출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면역력을 높이고 영양가가 풍부한 토종 농산물을 먹어야 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들었다. “최근 경기도의 도움이 필요해 이 지사를 만났다. 지금 우리나라 종자주권이 외국회사로 넘어갔고, 우리는 유전자가 변형된 농산물을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환위기 이후 국내 종자회사들이 대부분 외국회사로 넘어갔는데 이제라도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군에서 종자주권을 찾아오고 싶다고도 했다. 이 지사는 이에 공감하면서 ‘이런 사실 처음 알았다. 양평군에서 길을 열어가면 경기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어떤 노력을 기울였나. “유전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토종 종자를 수집·보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양평을 토종 씨앗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민선 7기 주요 공약으로 정했다. 2018년부터 민간단체 ‘토종씨드림’과 연대해 양평군 전역에서 38개 작물 67개 품종 198점을 수집해서 농촌진흥청 유전자원센터, 산림청 시드볼트에 영구 보관해놨다. 또 양평군 토종씨앗보존연구회를 결성해 토종씨앗과 토종 농산물에 관심 가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 것인가. “토종 농산물 로컬 판매장을 운영하면서 비대면 판매방식도 도입할 계획이다. 언택트 시대인 만큼 농산물을 소량 단위로 진공 포장해서 인터넷으로 판매할 생각이다. 예를 들어 한 끼 분량을 계산해서 2500원짜리 5개를 상자에 넣어 2만~2만 5000원에 팔면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드실 수 있다. 농촌 정보화마을 사업 인력을 온라인 마케터로 양성하고 나이 드신 토박이 농부와 귀농·귀촌한 농부들의 도움을 받아 토종 농산물 재배를 추진할 방침이다. 양평 토종 씨앗으로 만든 우리 농산물은 선금을 내지 않으면 구입할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이다.”-향후 계획은. “내년부터 5년간 총 120억원을 들여 ‘양평 토종 자원 클러스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운면 공유수면 부지 3만 4000㎡에 토종자원 채종, 육모, 시험연구 교육 등을 진행하는 ‘토종 씨앗 거점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연계해 일터와 쉼터가 하나 되는 융복합 토종자원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종자은행인 ‘양평 토종 자원 보물창고’도 개설한다. 내년 가을쯤 양평의 토종 씨앗으로 처음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토종 씨앗 500인분 밥상’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청정지역 양평을 찾거나 이주하는 등 수도권 주민들이 크게 늘면서 교통난이 심해지는데.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양평군의 숙원인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8년 민간투자 제안으로 시작됐으나 수익성 부족 등으로 오랜 시간 추진되지 못했다. 하지만 민선 7기 출범 후 사업을 꼭 실현하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다음달 종합평가 결과가 나온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평까지 이동시간이 15~20분 내로 단축된다. 또 국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양평은 상수원보호 등 각종 규제로 지역경제 발전이 정체돼 있어 도로 확장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울 집값 급등으로 양평으로 집을 옮기는 사람이 늘고 있어 대중교통망 확충도 요구된다. “전원도시였던 양평이 서울의 위성도시로 변모하는 추세다. 인구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양평역 기준 1일 전철 101회, KTX 24회, 무궁화호 30회, ITX 새마을 2회 운행되는데 이는 군 단위 중 철도운행 횟수가 가장 많다. 하지만 양평에 건설 중인 많은 공동주택이 완공되면 전입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열차운행 횟수 증대와 교통환경 개선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다른 군 단위 지자체와 달리 혁신교육도시를 지향하는데. “교육 때문에 양평을 떠나는 게 아닌 교육 때문에 양평을 오는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혁신교육시즌2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혁신학교에서는 1인 1특기 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 기초·기본학력 지원, 문화예술체험 지원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 42개 학교 중 16개교가 혁신학교로, 경기도 평균보다 높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한미림 경기도의원, 분당.판교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5분 발언 실시

    한미림 경기도의원, 분당.판교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5분 발언 실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한미림 의원(국민의힘·비례)은 5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분당·판교 교통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한미림 의원은 아파트 단지를 피해 터널로 운행하는 공항버스의 노선 변경을 통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공항버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극심한 차량 정체를 겪고 있는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와 ‘국지도 57호선’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5000번 공항버스 노선 중 성내미 터널을 지나는 구간을 판교원마을 9단지와 판교동 행정복지센터 사이 도로로 운영하면 운행 거리는 1.1㎞가 늘어나지만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 2500세대가 서현역까지 가서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만큼 경기도에 노선 변경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와 ‘국지도 57호선’의 경우 극심한 차량 정체로 인해 국정감사에서도 개선 필요성을 지적하는 등 꾸준히 문제가 제기된 만큼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서 마련 중인 ‘국지도 5개년 계획안’에 성남·판교 교통 문제 해결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미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마치며 “분당, 판교 지역은 신규 아파트 분양, 기업 이주와 함께 인근 지역의 인구 증가 등으로 거주, 생활 여건이 급변하고 있다”며 “지역의 발전으로 인해 분당, 판교 주민들이 교육, 소방, 치안, 교통, 복지 등의 생활 여건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책 넘어온 북한 남성 ‘귀순 가능성’…‘군 경계 실패’ 논란일 듯(종합)

    철책 넘어온 북한 남성 ‘귀순 가능성’…‘군 경계 실패’ 논란일 듯(종합)

    3일 오후 7~8시쯤 감시장비로 포착‘눌린 철책’ 발견하고 ‘진돗개’ 발령 군이 강원도 고성 전방의 철책을 넘어 온 북한 남성 1명의 신병을 수색작전 끝에 확보했다. 이 남성은 북한군이 아닌 민간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우리 군은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장비에 포착된 미상 인원 1명을 추적하여 오늘 9시 50분쯤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황 발생 10여시간 만이다. 이어 “미상 인원은 북한 남성으로 남하 과정 및 귀순 여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공조 하에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남성, 별다른 저항없이 자수…귀순 가능성 이 남성은 고성 지역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에서 붙잡혔으며, 군의 신병 확보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이나 저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귀순자가 자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군과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은 이 남성을 압송해 신원 확인, 월남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는 전날 오후 7∼8시쯤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사분계선에는 북측과 남측, 그리고 그 사이 중간 철조망(중책)까지 3중으로 철책이 설치돼 있는데, 군 감시장비를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인원이 중책으로 이동하는 것이 식별된 것이었다. 이후 해당 지역을 수색한 결과, 남측 윤형 철조망 상단부가 일부 눌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군은 해당 부대에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하나’로 격상하고 수색작전을 벌인 끝에 첫 상황 발생 10여시간 만에 해당 남성을 찾아내 신병을 확보했다. ‘진돗개’는 무장공비 침투 등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방어 준비태세로, 평소에는 ‘셋’을 유지하다가 북측의 침투가 예상되면 ‘둘’로 올라가고, ‘하나’는 적의 침투 흔적 및 대공 용의점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연대장급 이상 지휘관이 발령할 수 있다. 3중철책 넘을 때까지 몰랐을 가능성…군, 경계태세 조사할 듯이번 일로 군의 경계 태세에 대한 논란이 다시 제기될 전망이다. 군은 감시장비를 통해 미상 인원이 이동하는 것을 포착해 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지만, 3중 철책을 넘어올 때까지 군이 징후를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경우 군의 전방 철책이 민간인에게 뚫린 셈이 된다. 최전방 철책에는 특별히 과학화경계감시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 철책에 닿으면 센서가 울리며 5분 대기조가 즉각 출동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귀순 당시 이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도 관심이다. 신병을 확보한 장소도 GOP(일반전초)에서 상당히 남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이번 귀순 사건과 관련해 해당 경계부대에 전비태세검열단을 내려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과정에서 군의 경계감시에 허점이 드러날 경우 문책이 이뤄질 수도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군, 철책 넘어온 북한 남성 1명 신병 확보…10여시간 만에 찾아

    군, 철책 넘어온 북한 남성 1명 신병 확보…10여시간 만에 찾아

    3일 오후 7~8시쯤 감시장비로 포착‘눌린 철책’ 발견하고 ‘진돗개’ 발령군 “귀순 여부 등은 곧 조사 예정” 군이 4일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에서 철책을 넘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남성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장비에 포착된 미상 인원 1명을 추적하여 오늘 9시 50분쯤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황 발생 10여시간 만이다. 이어 “미상 인원은 북한 남성으로 남하 과정 및 귀순 여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공조 하에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역에서는 전날 오후 7∼8시쯤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사 분계선에는 북측과 남측, 그리고 그 사이 중간 철조망(중책)이 있는데, 군 감시장비를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인원이 중책으로 이동하는 것이 식별된 것이었다. 이후 해당 지역을 수색한 결과, 남측 윤형 철조망 상단부가 일부 눌려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원 미상자가 철조망을 넘은 것으로 추정, 군은 해당 부대에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하나’로 격상하고 수색작전을 벌였다. ‘진돗개’는 무장공비 침투 등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방어 준비태세로 연대장급 이상 지휘관이 발령할 수 있다. 평소에는 ‘셋’을 유지하다가 북측의 침투가 예상되면 ‘둘’로 올라가고, ‘하나’는 적의 침투 흔적 및 대공 용의점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군, ‘진돗개 둘’ 발령…감시장비 식별 후 ‘눌린 철책’ 발견(종합)

    군, ‘진돗개 둘’ 발령…감시장비 식별 후 ‘눌린 철책’ 발견(종합)

    군 감시장비에 전날 저녁 철책 접근 정황 포착군, 수색작전 중…민간인·군인 여부 확인 안돼 4일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발령하고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해당 지역에서 미상 인원 1명이 북측 지역에서 철조망을 넘어 남쪽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 분계선에는 북측과 남측, 그리고 그 사이 중간 철조망이 있는데, 군 감시장비를 통해 신원을 알수 없는 인원이 중간 철조망으로 이동하는 것이 식별됐다는 것이다. 군 당국이 해당 지역을 수색한 결과 남쪽 윤형 철조망 상단부가 일부 눌려 있는 것을 확인, 신원 미상자가 철조망을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합참은 이날 “현재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되어 작전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이 종료되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둘’을 발령했다. 귀순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침투한 인원이 군인인지 민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진돗개’는 무장공비 침투 등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방어 준비태세로 연대장급 이상 지휘관이 발령할 수 있다. 평소에는 ‘셋’을 유지하다가 북측의 침투가 예상되면 ‘둘’로 올라가고, ‘하나’는 적의 침투 흔적 및 대공 용의점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3보] 강원 동부전선서 철책 넘어온 정황 포착…군, ‘진돗개 둘’ 발령

    [3보] 강원 동부전선서 철책 넘어온 정황 포착…군, ‘진돗개 둘’ 발령

    군 감시장비에 전날 저녁 철책 접근 정황 포착군, 수색작전 중…민간인·군인 여부 확인 안돼 4일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발령하고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해당 지역에서 미상 인원 1명이 북측 지역에서 철조망을 넘어 남쪽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이날 “현재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되어 작전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이 종료되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둘’을 발령했다. 귀순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침투한 인원이 군인인지 민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철책이 훼손된 것을 군이 뒤늦게 알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진돗개’는 무장공비 침투 등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방어 준비태세로 연대장급 이상 지휘관이 발령할 수 있다. 평소에는 ‘셋’을 유지하다가 북측의 침투가 예상되면 ‘둘’로 올라가고, ‘하나’는 적의 침투 흔적 및 대공 용의점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자족도시 아산에 일자리 더 늘어난다…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 수혜 기대

    자족도시 아산에 일자리 더 늘어난다…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 수혜 기대

    연내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비롯해 신창일반산업단지,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 등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일자리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산시는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 기업유치와 같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정책공약을 수립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 결과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고용시장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아산시는 청년고용률에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이처럼 안정적인 청년고용률을 보이고 있는 아산시에서 더욱 많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호재들이 이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지정된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KTX 천안아산역 주변 천안 불당동과 풍세일반산업단지 주변, 아산 탕정면 일대 등 1.08㎢ 규모로 개발된다. 차세대 부품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특화한 △차량용 디스플레이·인포테인먼트 △차세대 배터리 소재 부품 △미래형 자동차 융복합 부품 등 3개 분야를 집중 육성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특구가 활성화하면 1,578억원 생산 효과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1,155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 신창산업단지는 신창면 오목리, 궁화리 일원에 오는 2024년까지 64만 2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는 국지도 70호선과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과 아산시 인근지역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입지이다.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 조성사업도 민간자본을 투입해 인주면 걸매리·신성리·공세리·밀두리 일원 181만7,000㎡ 규모로 개발된다.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는 기업입주가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4,200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아산시는 민선7기 시정목표인 인구 50만 자족도시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1월 대창기업이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의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우수한 주거여건과 상품성, 합리적인 가격 등을 모두 갖춰 아산시 내 조성되는 산업단지들의 배후 주거지로 기대되고 있어서다.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 들어서는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63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5㎡ 384세대 △79㎡ 69세대 △84㎡ 310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용화남산지구는 용화동 일원 21만2,845㎡ 부지에 총 2,500여 세대를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며, 향후 아산을 대표할 신흥 주거지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거, 교통, 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주거 편의성과 미래가치도 예상된다.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온양온천시장, 이마트 아산점, 아산충무병원,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아산시청, 충남아산경찰서, 이순신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반경 3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남산 근린공원과 신정호 관광단지도 인접해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온양순환로와 삼성로, 세종평택로, 외곽 순환도로를 통한 산업단지 및 인접지역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지구와 인접한 2차선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예정돼 있어, 공사 완료 시 용화남산2지구에서 아산 시내권까지 왕복 4차선 도로로 연결돼 인프라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를 비롯해 코닝정밀소재, 프렉스에어코리아 등이 입주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차량 20분대 거리이며, 천안일반산업단지, 마정일반산업단지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가 4Bay 판상형 위주로 구성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세대 내에는 팬트리, ‘ㄷ자‘형 주방구조 등 최신 평면 트렌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민간 임대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의 장기적인 주거여건도 보장된다.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 가격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또한,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고, 양도도 가능해 수익 실현까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