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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2차 녹취록 공개 뒤 정동춘에 “국조 대응방침 문건 누가 짰느냐” 추궁

    박영선 2차 녹취록 공개 뒤 정동춘에 “국조 대응방침 문건 누가 짰느냐” 추궁

    정동춘 “국정조사 대응방침 직접 작성” 공방도 최순실씨가 독일에서 귀국 전 자신이 설립을 주도한 재단의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증언 조작 등을 지시하는 내용의 녹취록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공개했다. 전날에 이어 두 번째 폭로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박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씨 측이 SK에게 미르재단 추가 모금을 요구하던 정황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녹취록에서 최씨는 “사무총장이 뭐라고 얘기했다는 거야. 그럼 내가 SK를 들어가라고 했다고?”라고 물었다. 최씨를 극존대하는 직원은 “네, 회장님(최순실)이 지시를 했고 안종범 수석이 또 확인 전화가 왔다”라고 답하며 독일에 체류하던 최씨에게 국내 보도내용 및 수사·조사 상황을 전달했다. 최씨는 “그거를 얘기를 좀 짜보고. 그리고 그 쪽에서 안 수석하고 얘기를 했다는데 그게 뭐 말이 되느냐”며 사건의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궁리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또 K스포츠재단이 짠 A4 3페이지의 특검 및 국정조사 대응방침 자료를 공개했다. 박 의원은 “문건을 보면 국조에서 (최씨 측을) 도와줄 새누리당 의원 3명을 파란색으로, 야당 의원 중 저와 안민석 의원은 빨간 글씨로 표시했다”면서 “의원 성향까지 파악한 이 문건을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직접 짰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문건의 마지막 장에는 대통령 탄핵소추 진행절차가 있고, 공소장에 거명된 사람들 외 많은 이들이 헌재에 와서 증언해야 한다는 지침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의 추궁에도 불구하고 증인으로 출석한 정 전 이사장은 “제가 (문건을 작성) 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정 전 이사장은 “정치 문외한이지만, (K스포츠재단에) 들어와 가장 신경쓴 부분이 정무적인 일”이라면서 “K스포츠재단 자체가 국정농단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사장으로서 어떤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가장 최대의 관심사여서 (문건을 작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일보 전 사장 “양승태 대법원장 등 판사 사찰 파일 있다”

    세계일보 전 사장 “양승태 대법원장 등 판사 사찰 파일 있다”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 등 사법부 판사들의 일상을 사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선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사찰한 문건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조 전 사장에게 “(보도되지 않은 것 중) 가장 중요한 내용 하나만 얘기해 달라”고 요구하자 조 사장이 사법부 사찰 문건을 제시한 것이다. 조 전 사장은 “양 대법원장의 비위 사실이 아니라 등산과 같은 일상에 관한 내용을 낱낱이 감시했다”면서 “이는 3권분립,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중대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조 전 사장은 이어 “2014년 춘천지법원장이던 최성준 지법원장의 관용차 사적 사용, 대법관 진출 운동 등을 포함한 두 건의 문건이 사찰문건이 됐다”면서 “부장판사 이상 사법부 간부들을 사찰했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최 지법원장은 2014년 4월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됐다. 이 의원은 “3권분립을 어기고 사법부를 사찰한 것은 명백한 헌정질서 위반이자 국기문란 행위”라면서 “명백한 탄핵사유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관련 문건 제출을 국조특위 차원에서 요청하자”고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에게 제안하자, 조 전 사장은 “갖고 왔다.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국조특위가 관련 의혹에 대한 정식수사를 특검에 요청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전 사장은 세계일보가 지난 2014년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최초 보도할 당시 사장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영선 “통화 내용 더 있다” 최순실 녹취록 추가 공개 예고

    박영선 “통화 내용 더 있다” 최순실 녹취록 추가 공개 예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최순실이 미르·K스포츠재단 관계자들에게 위증을 교사하는 내용의 통화 녹취록이다. 박 의원은 1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세계일보와 인터뷰해서 그것이 보도된 것이 10월 27일이다. 이 전화와 세계일보의 인터뷰가 거의 동시에 이뤄진 것“이라며 ”세계일보 인터뷰를 끝내고 나서 전화통화가 된 것이 아닌가 추측이 가능하다“고 최순실이 독일 현지에서 세계일보와의 인터뷰를 한 직후 전화를 돌렸다는 관측을 내놨다. 최순실이 같은 달 30일 독일에서 귀국하기 전에 급하게 전화를 돌렸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10월 27일 전후는 검찰이 이제 막 소환을 하기 시작할 때”라며 “최순실 씨가 휴대폰을 며칠 동안 꺼놔서 서로 연락이 안 된 상태에서 이게 첫 통화가 이뤄진 그런 순간이었더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리는 4차 청문회에서 최순실과 재단 관계자들의 통화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내용이 조금 더 있다. 어제는 내가 (최순실과 통화한) 그 분이 누구인지 공개를 안 했다”며 “오늘은 마저 들려드리고 누구라고 이야기를 할 생각이다. 오늘도 위증 교사를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영선 “전 승마 국가대표 감독, 레슨한다고 불참.. 헌금이라도 할테니 출석하라”

    박영선 “전 승마 국가대표 감독, 레슨한다고 불참.. 헌금이라도 할테니 출석하라”

    국조특위, 정윤회 박관천 등 11명에 동행명령장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박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박 전 감독의 불출석 사유서를 보면 생계 유지를 위한 승마 레슨을 이유로 들었는데, 불참 이유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삼성의 (불출석) 외압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생계 유지가 문제라면 헌금이라도 해드릴테니 박 전 감독은 청문회에 나와 진실규명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4차 청문회 시작 전 특위는 불참한 증인 11명에 대해 무더기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최순실씨 남편인 정윤회씨, ‘정윤회 문건 파동’의 핵심 관계자인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포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병우 친동생 “형 어렸을 때 활달하고 친구도 많았다”

    우병우 친동생 “형 어렸을 때 활달하고 친구도 많았다”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친동생 우모(43)씨는 “차갑고 인간관계의 폭이 좁다는 보도는 내가 알던 형과 다르다”고 밝혔다. 우 씨는 13일 문화일보 인터뷰를 통해 “형은 어렸을 때 같이 야구도 하는 등 활달하고 친구도 많았다. 내가 모르는 형의 모습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이후 형과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우 씨는 “형이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을 언론을 통해 알았는데, 청문회에 가서 소명할 부분이 있으면 모두 소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형으로부터 최순실이나 넥슨 의혹 등에 대해서도 일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평소에 일 이야기를 잘 하지 않고, 애들 이야기만 하고 그런다”고 답했다. 앞서 우 전 수석은 청문회 출석요구서가 처음 송달된 지난달 27일 이후 집을 비웠다. 그는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조차 내지 않았고, 국조특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지만 증인 출석 요구를 거부한 채 잠적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추적에 나섰고, 현상금이 1800만원까지 모이기도 했다. 우 전 수석은 22일 열리는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비선 진료’ 사실이었다

    朴대통령 ‘비선 진료’ 사실이었다

    김영재 “피멍, 필러 자국 같다 세월호 당일엔 미용시술 안 해” 김상만 “靑서 태반주사 2~3회” 김장수 “통영함 출동 막지 않아”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14일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3차 청문회에서 여야 의원과 증인 간 치열한 공방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 주치의나 자문의가 아닌 외부 의료인이 박 대통령을 ‘비선 진료’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즈음에 찍힌 박 대통령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고, 이 사진에는 피멍으로 추정되는 자국이 표시돼 있었다. 김 의원이 최순실씨의 단골 의사로 알려진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에게 소견을 묻자, 김 원장은 “(미용 시술인) 필러 자국 같다”고 답했다. 김 원장은 새누리당 최교일 의원의 추가 확인 질문에는 “추측성”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김 원장은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미용 시술 의혹에 대해 “절대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김 원장은 그러나 “2014년 2월 (2006년 커터칼 테러로 생긴 박 대통령 얼굴의) 흉터 부분에 감각이 없어지고 경련이 일어난다고 해서 들어갔다”면서 “그 이후에도 피부 트러블이 있거나 순방 갔다 와서 얼굴이 부을 때 연락 받고 (청와대에)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도 임명 전에 2~3회 청와대에 들어가 박 대통령에게 태반주사를 놓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김 원장과 김 전 자문의는 각각 청와대를 방문할 때 인적사항을 확인하지 않는 ‘보안 손님’으로 분류됐다. 또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참사 당시 상황파악 보고서를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에 1부씩 보냈으며 “당시 ‘박 대통령이 집무실엔 안 계신 것 같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관저에서는 안봉근 비서관에게 전달했다고 들었다”면서 대통령이 보고서를 직접 받았는지에 관해서는 “모른다”고 했다. 김 전 실장은 세월호 참사 당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통영함 출동을 지시했음에도 상부의 제지로 좌절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누가 지시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해군참모총장이 알아서 출동시키면 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sy@seoul.co.kr
  • 김장수 “통영함 출동 여부, 대통령 보고감 아니라는 말 사과”

    김장수 “통영함 출동 여부, 대통령 보고감 아니라는 말 사과”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은 14일 “통영함 출동 여부는 대통령 보고감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 전 실장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통영함 지시와 관련해 (보고)감이 아니라는 말이 유족에게 결례됐다는 윤소하 정의당 의원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국가)안보실장이 지휘통제 체계상 (통영함 투입을) 지시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는 게 그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통영함 출진이 준비됐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에 보고할 감도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 전 실장은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황기철) 참모총장이 (통영함 출진을) 명령했는데 못 가게 막은 게 대통령 지시였느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그는 “그런 지시는 일절 없었다”면서 “해군 참모총장이 알아서 출동시키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접한 후 곧바로 통영함을 출동시키라고 명령했지만 상부에 의해 제지됐고 끝내 통영함 출동은 좌절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일 4차 ‘최순실 청문회’…정윤회 출석할까

    내일 4차 ‘최순실 청문회’…정윤회 출석할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4차 청문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린다. 4차 청문회에서는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과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대입 특혜의혹과 관련된 인사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됐다. 청문회에는 최순실의 전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 의원 시절 전 비서실장인 정윤회 등 핵심 증인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특위 관계자는 이날 “정씨의 경우 아직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지는 않았다”며 “출석요구서를 집으로 보냈고 계속 출석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까지 출석대상 증인 30명 중 9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정윤회 문건’ 파동의 핵심 관계자인 박관천 경정과 당시 문건 유출자로 지목된 한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 정유라의 이대 특혜입학 의혹과 관련된 박재홍 전 마사회 승마감독,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 정동구 전 K스포츠재단 초대이사장과 정동춘 전 이사장, 정수봉 대검 범죄정보기획관도 줄줄이 불출석 입장을 밝혔다. 특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은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불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은 증인은 비선실세 논란을 보도했던 세계일보 조한규 전 사장 등이다. 또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이규혁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등도 출석 가능성이 열려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박 이완영, 비난여론을 비난?…정청래 “당신 삐돌이 짓에 분노”

    친박 이완영, 비난여론을 비난?…정청래 “당신 삐돌이 짓에 분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14일 최순실 국조특위 여당간사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완영 의원 당신을 국민 삐돌이로 임명한다”면서 비난했다. 정 전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이 주인이고 국회의원은 머슴이다. 국민이 문자보내고 18원 후원금으로 혼냈다고 삐져서 간사직을 사퇴한 당신. 차라리 의원직을 사퇴하라”면서 “당신의 삐돌이 짓에 도저히 분노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간사직 사퇴를 선언한 뒤 “국민들께 전한다. 그간 많은 고견을 줘서 감사하다”면서도 “자녀, 부모가 자기랑 견해가 다르다고 육두문자를 쓰는지 묻고 싶다. 특히 ‘18원’ 후원금을 몇백명이 넣고 영수증을 달라고 하고 다시 ‘18원’을 달라고도 했다”고 비난여론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의원의 행동에 대해 “일말의 반성 없이 국민을 비난했다”며 “무책임한 사퇴를 선언한 이 의원은 또다시 국정조사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 의원의 사퇴 이후 오히려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국민들의 평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되새겨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종환 의원, 윤전추 靑 행정관 성별 헷갈렸나

    도종환 의원, 윤전추 靑 행정관 성별 헷갈렸나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가 14일 발부한 동행명령서를 고의로 회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차 청문회에서 윤 행정관의 성별을 헷갈려하는 듯한 질의를 했다. 도 의원은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신보라 전 청와대경호실 간호장교에게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청와대 대통령 관저로 가글을 전달한 경위를 추궁했다. 도 의원은 “가글을 어떤 행정관에게 전달했느냐. 윤전추 행정관이냐”고 추궁했다. 신 간호장교가 “남자로 알고 있다”며 윤 행정관이 아니라는 뜻으로 답변했지만, 도 의원은 재차 “그러니까 윤전추 행정관에게 전달했느냐”고 물었다. 신 간호장교는 잠시 머뭇거린 뒤 “제가 알기로 윤전추 행정관은 여자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앞서 오전 질의에서 도 의원은 윤 행정관과 이영선 전 행정관의 불출석 사유서를 들어 보이며 “두 행정관의 불출석 사유가 같다. 의도적으로 청와대가 출석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국조특위가 두 전직 행정관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국회 경위직원 4명이 동행명령장 집행을 위해 청와대 면회실에 갔다. 하지만 오후들어 특조위원장을 대리하던 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청문회에서 “두 행정관 동행명령 집행을 위해 청와대에 간 국회 경위들에게 (청와대) 소속 관련부서 직원이 전화해 두 행정관은 오늘 연가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날 동행명령장 집행을 못한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3차 청문회] 靑 “윤전추·이영선은 연가중…출석 불가”

    [최순실 3차 청문회] 靑 “윤전추·이영선은 연가중…출석 불가”

    14일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국회 국조특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한 가운데 청와대가 이들이 “현재 연가중”이라며 출석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놨다. 국조특위 위원장 대행을 맡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3차 청문회에서 “국회에 경위관들이 김성태 위원장의 명을 받아서 청와대 이영선·윤전추 행정관 동행명령 집행을 위해서 갔다”며 “(청와대) 소속 관련부서 직원이 면회실로 국회 경위에게 전화해 말하기를 이영선·윤전추 증인은 현재 연가중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청문회에 불출석한 청와대 이영선·윤전추 행정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장으로 동행할 것을 명령한다”며 동행명령 집행을 위해 국회 경위 4명을 불러 두 행정관의 소재지인 청와대로 가 동행명령장을 전달하도록 지시했다. 국회 경위들은 청와대 면회실에서 이·윤 행정관을 만나 동행명령장을 전달하려 했으나, 점심 이후까지 전화통화가 되지 않고 면회실에 나오지도 않는 상태라고 김 위원장은 오후 청문회에서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차 청문회…이용주 “최순실보다 핵심인 朴대통령 불러야”

    3차 청문회…이용주 “최순실보다 핵심인 朴대통령 불러야”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주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현재 국정농단 사건의 국조특위를 하고 있지만 청와대에서는 여러 가지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조사를 받겠다고 하다가 지금 받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희 국조특위에서 애초에 박근혜 대통령의 증인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한 바가 있다”며 “지난 9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가 의결됐고 현재는 대통령에 대한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직무 공백을 우려해서 국정조사 증인으로 나설 수 없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순실보다 더 핵심인 박근혜 대통령을 청문회에 불러야 한다”며 김성태 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에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증인소환 논의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3차 청문회 김영재, 껌 씹으면서 답변? 선서 때 손도 안들어

    최순실 3차 청문회 김영재, 껌 씹으면서 답변? 선서 때 손도 안들어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 원장인 김영재 씨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정조사’에서 태도 지적을 받았다. 김 원장은 이날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골프를 치러 갔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느냐’고 묻자 “같이 운동했던 지인들의 진술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입 안에 무언가 있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여러번 잡혔다. 이에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지금 입 안에 넣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 원장은 “아무 것도 없다. 답변하다 보니 입이 말라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김 증인의 답변 태도가 가장 불량하다. 국정조사 자리에서 껌을 씹으면서 답변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주의를 줬다. 또 김 원장은 오전 청문회 시작 전 증인 대표를 선서를 하는 과정에서도 오른손을 들지 않고 선서문을 읽었다. 김 위원장은 “선서를 할 때는 손을 드는 것이다. 다시 하라”는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변기공주’ 일화는 무엇? ‘대통령의 하룻밤’ 칼럼도 화제

    ‘박근혜 변기공주’ 일화는 무엇? ‘대통령의 하룻밤’ 칼럼도 화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14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대통령의 정신상태에 대해 질의하면서 ‘박근혜 변기공주’ 일화와 ‘대통령의 하룻밤’이라는 신문칼럼을 인용했다. 먼저 ‘박근혜 변기공주’ 일화는 지난 7일 송영길 의원이 인천시장 재직 시절 있었던 일을 팟캐스트에서 고백한 것이다. 송 의원은 당시 박 대통령이 잠시 자신의 집무실에 들리면서 멀쩡한 변기를 뜯어간 뒤 교체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송 의원은 대통령이 잠시 시장 집무실에 왔음에도 변기를 뜯어갔다고 했다”며 “아무리 야권 소속이지만 시장까지 역임하신 분이 사실(팩트)을 거짓말 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앙일보 이상언 사회2부장이 쓴 칼럼 ‘대통령의 하룻밤’ 내용을 언급했다. 이 칼럼은 박 대통령이 2013년 영국 순방 당시 하룻밤 묵는 숙소의 침대와 욕실 샤워꼭지를 바꾸고, 개인 전자렌지를 구비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객실에 조명등 두 개와 스크린 형태의 장막을 설치했는데 그 이유는 “대통령이 머리 손질과 화장하는 곳은 대낮처럼 밝아야 하고, 대통령이 거울 보는 곳 뒤편에 흰 장막을 쳐 (대통령이) 거울을 볼 때 다른 사물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 김 의원은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에게 “대통령 인격을 침해하고자 함이 아니다. 다만 대통령의 의사결정 행동이 굉장히 독특하다”며 “이 정도라면 의료진들이 대통령 정신상태에 대해 청와대 주치의들이 검진이나 평가를 해야할 것 같은데 관심있게 지켜보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 전 주치의는 “일반 정상인과 크게 다르다고 못느꼈다”고 말했고, 정신과 전문의가 의료진에 배치되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아무도 없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선·윤전추, 동행명령 집행 실패…“만나지도 못해”

    이영선·윤전추, 동행명령 집행 실패…“만나지도 못해”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가 3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이영선·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지만 집행에 실패했다. 김성태 국조특위원장은 14일 오후 “국회 경위직원 4명이 동행명령장을 집행하기 위해 청와대 면회실을 가서 접견신청을 했지만 구내전화를 받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두 행정관은 만나지도 못하고 집행도 못한 채 면회실에서 접견을 시도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행정관 개인은 물론 청와대의 조직적인 고의 회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청와대가 국민과 국회를 우롱하고 기만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며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고의적으로 동행명령장을 기피하고 회피하는 행위는 국회모욕죄로 5년 이하 징역을 받을 수 있다”며 “분명히 고발될 것이고 법적처벌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재 “박근혜 2014년 2월 처음 봤다... 세월호 참사일 골프”

    김영재 “박근혜 2014년 2월 처음 봤다... 세월호 참사일 골프”

    박근혜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이 박 대통령과의 첫 만남이 2014년 2월에 이뤄졌다고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에서 밝혔다. 김 원장은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2014년 2월쯤 청와대 행정관과 비서관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박 대통령을 가장 최근에 진료했을 때는 8월”이라고 답했다. 최순실씨를 진료했던 시점에 대해 김 원장은 “2013년 12월에 (최씨가) 왔고, 그 전에도 한 번 왔다”고 기억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2014년 4월 16일 행적에 대해 김 원장은 “골프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황 의원이 “함께 골프친 3명의 이름과 연락처를 줄 수 있느냐”고 묻자 김 원장은 “드릴 수 있다. 한 분은 미국에 계시다”고 답했다. 한편 황 의원 질의가 끝난 뒤 국조특위 위원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김 원장에게 “무엇을 씹고 있느냐”고 주의를 줬다. 김 원장은 “씹고있는 것은 없고 침이 말라서 (입을 오물거렸다)”고 했지만, 김 의원은 “방송 생중계 중인데 무엇을 씹고 그러면 안된다”고 주의를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태, ‘우병우 방지법’ 발의…국조 증인 출석 의무 강화

    김성태, ‘우병우 방지법’ 발의…국조 증인 출석 의무 강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국정조사 증인의 출석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야당에 이어 여당에서도 국정조사의 증인 출석의무를 강화한 법 개정안을 잇달아 발의함에 따라 해당 법안은 무난히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국회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통신사 등에 증인·감정인·참고인의 주소·출입국 사실·전화번호 제공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국회사무처의 요청으로 관할 경찰서장에게 동행명령 집행에 협조하도록 했으며, 국회사무처 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번 국조특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청문회 출석요구서가 처음 송달된 지난달 27일 이후 집을 비워 도피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청와대가 증인 출석 막았다” 의혹 제기하는 도종환 의원

    [서울포토]“청와대가 증인 출석 막았다” 의혹 제기하는 도종환 의원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에서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전 행정관의 불출석 사유서를 보여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도 의원은 “두 행정관의 불출석 사유가 같다. 의도적으로 청와대가 출석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국조특위 위원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등을 해소하기 위해 두 전직 행정관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국조특위, 이영선·윤전추에 동행명령장 발부…“2시까지 나와라”

    국조특위, 이영선·윤전추에 동행명령장 발부…“2시까지 나와라”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4일 불출석한 청와대 이영선·윤전추 행정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김성태 특위 위원장은 “두 증인은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일정을 잘 알고 가교 역할을 수행한 핵심 증인”이라며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장으로 동행할 것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청문회 시작에 앞서 국회 직원들을 불러 두 행정관의 소재지로 가서 동행명령장을 전달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경호처 직원에 따르면 2시 5분 현재 두 사람은 아직 오지 않았고, 데리러 간 국회 직원들로부터도 연락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증인채택 방해 주도했단 비난 부당”.. 이완영, 국조 여당 간사직 사퇴

    “증인채택 방해 주도했단 비난 부당”.. 이완영, 국조 여당 간사직 사퇴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3차 청문회가 열린 14일 이완영 새누리당 간사가 “오늘부터 간사직에서 내려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삼성 미래전략실 임원들의 증인 채택을 자신이 막고 있다는 야당 의원들이 지목한 뒤 비난 여론이 자신에게 집중됐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어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며 “항의 문자로 휴대전화가 뜨거워 사용할 수가 없고, 후원금 계좌로 18원을 보낸 뒤 영수증을 발급하라는 요청이 쇄도한다”고 항변했다. 이 의원은 또 “야당 의원들의 얘기는 참 기도 안 찬다”면서 “제가 한 (증인 채택 논의 관련) 발언들은 제 개인의 말이 아니고 새누리당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발언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의원은 “야당 의원들의 발언이 예의도 없고 도의도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부터 간사직에서 내려오겠다. 특조위 활동에 대해서도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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