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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국조특위, 재·보선에 막혀 좌초하나

    세월호 국조특위, 재·보선에 막혀 좌초하나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이번 주 중 사전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진상 규명에 들어간다. 열흘간의 사전 조사 기간이 11일로 끝남에 따라 기관 보고 일정과 방식 등에 대한 협의에 들어가지만 보고 일정, 청와대 기관 보고 공개 여부를 두고 대립하면서 좌초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기관 보고는 청와대 비서실, 국가안보실, 국무총리실, 국가정보원, 교육부,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으로부터 12일 내에 받게 된다. 그런데 국정조사 기간에 7·30 재·보궐 선거가 끼어 있어 문제다. 선거 영향 때문에 여야의 셈법이 복잡하다. 새누리당은 기관 보고 일정과 관련해 “야당은 7·30 선거와 비슷하게 가자는 계산인 것 같은데 기관 보고를 늦추는 건 선거 연계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이 정치적 목적을 갖고 협상을 하려고 하니까 꼬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청와대 기관 보고 공개가 큰 쟁점이다. 여야의 국조계획서에는 ‘국정조사청문회는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면서도 ‘국가정보원 및 위원회가 결정하는 기관은 비공개’라며 청와대 등의 비공개 여지를 남겼다. 야당은 공개, 여당은 비공개 입장이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국회 출석 여부, 사퇴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당선된 유정복 전 안행부 장관 등의 일반 증인 채택 문제도 대립 중이라 국조 자체가 좌초될 수도 있다. 한편 특위 여야 간사 등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 진도 현장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피해 가족들이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6·4 선택 이후] 6월 국회 여야 주요쟁점 强대强 대결 예고

    6·4 지방선거가 사실상 무승부로 귀결된 이후 여야는 6월 임시국회로 전쟁터를 옮기고 있다. 이번 국회에서 주도권을 잡아야 ‘미니총선급’으로 펼쳐질 7·30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이란 계산에서다. 이에 따라 6월 국회에서 여야의 ‘강대강’의 주도권 쟁탈전이 불가피해졌다. 우선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첫 번째 쟁점이다. 국조특위는 6일 세월호 유가족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여야·유가족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여야가 싸우면 유가족들이 나서 중재함으로써 특위가 순항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증인 채택 문제 등 여야가 충돌할 수 있는 ‘뇌관’은 여전히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또 새누리당은 사후 대책 마련에, 새정치민주연합은 관련자 책임 추궁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파행 가능성도 내재돼 있다. 증인에 대한 청문회는 재·보선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8월 초로 미룬 상태다. 야당이 주장하는 ‘세월호 특검’도 다시 쟁점화될 수 있다.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는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검거가 지체되고 있고 수사가 미진하다는 점을 근거 삼아 “상설특검법이 발효되는 오는 19일을 기점으로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5월 국회에서 합의에 실패하고 후반기 국회로 바통을 넘긴 정무위의 ‘부정 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명 김영란법 처리 문제도 국회를 좌초시킬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닌 이슈다. 세월호 참사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관피아’(관료 마피아)의 부정부패를 척결하자는 내용이며 입법 취지에도 여야가 동의하고 있지만, 적용 범위를 놓고 여야가 의도적으로 정쟁화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충돌이 예상된다. 국무총리 인선을 비롯해 새 각료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6월 국회에서 폭발력 있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예고된 개각의 폭이 크면 클수록 여야 대결은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안전처, 인사혁신처 신설 등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도 여야 간 건곤일척의 승부가 예상된다. 오는 11일과 12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신경전을 예고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완구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에서는 박영선 원내대표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정정 및 반론 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해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관가 포커스] 또 청와대 못 넘은 총리실 규제조정실장

    “규제조정실장 찾습니다.” 국무조정실 채용 인사가 거듭 청와대 문턱을 넘지 못하자 김동연 국조실장이 직접 나서 관련 전문가들과 접촉을 갖고, 헤드헌터 손까지 빌리고 있다. 정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 논란 탓에 행정고시(5급 공무원 공채시험) 출신을 줄이고 민간 전문가 채용을 대거 늘리기로 했지만, 1급 민간 개방형직위 한 자리도 채우지 못한 채 허둥대고 있는 모습이다. 2일 청와대와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청와대는 국무조정실에서 규제조정실장 후보 3배수 가운데 1순위로 올린 A씨에 대해 “적임자가 아니다”라며 이례적으로 틀어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불허한 이유는 “행시를 거친 경제부처 출신이어서 개방형직위 도입 취지에 맞지 않는다”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법무법인 김&장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주변으로부터 “사실상 내정된 것이고 형식적인 절차만 남았다”며 부러움을 샀다가 최종 관문에서 뜻밖의 좌절을 맞본 셈이다. 이로써 국무조정실은 올해 초 “우리는 1급 자리도 개방한다”며 김 실장이 야심 차게 준비했던 개방형 규제조정실장 자리를 5개월 이상 비워둔 채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3차 공모에 들어갔다. 각 부처의 규제 개혁을 범정부 차원에서 조정하고 통할하는 막중한 자리를 모집공고만 내놓고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급한 마음에 헤드헌터의 손이라도 빌려야 하는 처지에 몰린 것이다. 지난 1차 공모에 11명, 2차 공모에 10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적임자를 낙점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규제조정실장 자리에 올 만한 사람을 민간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데도 아무런 제도적 보완이나 장치 없이 성급하게 개방형 직위로 변경한 것 아니냐”는 핀잔이 공직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그 자리에 가려면 까다로운 인사 검증을 받아야 하고 재산도 일반에 공개할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받던 연봉보다 턱없이 적은데 누가 오려고 하겠느냐”라는 태생적 회의론도 나온다. 또 일부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 공직을 바라보는 국민의 눈이 곱지 않은 상황에서 내부적으론 자칫 정통 관료들 사이에 끼어 들러리 역할만 할 수 있는데, 누가 나서겠느냐”라며 제도적 보완이 우선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무조정실의 일부 직원들은 “그 자리를 개방직으로 만든다는 구실 아래 멀쩡하게 일 잘하던 젊은 1급 간부를 아무런 이해도 구하지 않고 퇴직시킨 사실이 새삼 재론된다”고 전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적합한 인재를 찾기 위해 헤드헌터까지 동원했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규제개혁을 과감하게 추진할 경력과 전문성, 추진력을 가진 인물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세월호 국조 첫날부터 ‘네탓 공방’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합의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지만 첫날부터 ‘네 탓 공방’을 벌이며 삐걱거렸다. 국정조사특위 여야 위원들은 첫 일정으로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유족과 생존·실종자 가족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날 아침 출발지인 서울 용산역에서 불참 의사를 밝혀 결국 야당 의원들만 현장으로 출발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야당 의원들과의 비공개 만남에서 국조 첫 시작부터 ‘반쪽 방문’이 된 데 대해 정치권을 질타했다. 새누리당 소속 심재철 특위 위원장은 “현지에서 가족들이 우리가 오는 것을 원치 않아 가지 않았다”며 “오늘 0시 30분쯤 현지에서 결정돼 연락이 왔는데 밤중이라 너무 늦어 위원들에게 연락을 못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심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일정을 취소해 놓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심 위원장은 지난 1일 오전 범대본에 전화를 걸어 당초 2일 방문하기로 한 일정을 5일로 변경한다고 통보했다고 한다”면서 “심 위원장은 이런 사실을 왜곡해 김현미 야당 간사에게 가족들의 요청으로 연기한 것처럼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심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범대본 측에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사실을 왜곡하는 정치 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파견△홍보담당관 김기대△하천계획과장 이상철△도로운영과장 이우제△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방윤석 ■한국조폐공사 △부사장(총무이사 겸임) 신기방△기획이사(국내사업이사 겸임) 전재명△해외사업이사 김종승△화폐본부장 박성현 ■KBS △제작기술센터 보도기술국장 김순기△제주방송총국장 유애리△강릉방송국장 최재호 ■서울대 △법과대학장(법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이원우 ■스포츠서울미디어 ◇승진△스포츠서울닷컴 편집국 전무이사 박순규 ■이데일리 △논설실장 허영섭 ■뉴데일리 △산업부장 김문신 ■삼성증권 ◇신규 선임△정보시스템 담당 전무 이제훈 ■하나대투증권 ◇신규 선임 <이사>△리테일본부장 김선태△영업추진실장 양경식 ■한양 △건축주택사업본부 도시정비사업팀 전무이사 김명곤△건축주택사업본부 건축사업팀 상무이사 이봉규
  • 한국조폐공사 채용, 처음으로 스펙초월전형 방식…빠진 스펙 항목 살펴보니

    한국조폐공사 채용, 처음으로 스펙초월전형 방식…빠진 스펙 항목 살펴보니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 채용’ 한국조폐공사 채용에서 처음으로 스펙초월 전형 방식을 도입해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한국조폐공사 스펙 초월 공개 채용은 일반전형시 지원자의 잠재적 능력과 실력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업, 홍보, 사회공헌 분야에 대해 입사지원서에 출신학교,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등 스펙 관련 요소 일체를 기재하지 않고 진행된다. 또 한국조폐공사 일반전형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면접 순이며 양성평등 및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적용하고 보훈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에 대해선 가점을 부여하여 우대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채용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재무, 일반기술, 전산, 화공, 디자인, 조소 7개 분야(00명)이다. 신규 채용되는 직원은 본사(대전) 및 각 본부(경북 경산, 충남 부여)에 배치되어 5개월의 청년인턴기간 수료 후 업무성적 등 평가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90%내외) 될 계획이며 업무성적 등을 고려하여 전환비율은 증감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정부 민간화 수준 OECD 최하위권

    한국 정부 민간화 수준 OECD 최하위권

    한국 정부가 공기업 등 공공 부문과 민간의 경쟁을 유도해 공공서비스의 가격을 낮추고 질을 높이는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영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1일 발표한 ‘공공부문의 성공적인 개혁을 위한 방향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민간위탁 지출비율이 우리나라는 6.8%다. 비교 가능한 30개 회원국 중 26위다. 민간위탁이란 정부가 공급하는 공공서비스 업무를 기업 등 민간에 맡기는 것으로 공공기관과 민간의 경쟁으로 공공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다. GDP 대비 민간위탁 지출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네덜란드로 19.4%에 달했고 핀란드(13.8%), 영국(13.3%), 스웨덴(13.1%), 이스라엘(12.9%)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보다 민간위탁 지출 비율이 낮은 나라는 스위스(4.7%), 멕시코(2.7%), 브라질 및 터키(0%) 등 4개국에 불과했다. 오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민간과의 경쟁이 필요한 기능은 민간 위탁이나 민영화를 통해 성과를 높여야 한다”면서 “다만 과거 정부에서 민간 위탁이 계약 과정에서 수의계약, 입찰비리와 같은 문제가 발생해 오히려 효율성을 저하시킨 사례가 많기 때문에 민간 위탁의 입찰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경쟁을 촉진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인사 관리의 권한과 책임을 조직 하층부에 위임하는 인사 관리 분권화 수준도 OECD 30개 회원국 중 23위로 낮았다. 제도적으로 팀제를 도입하고 자율운영기관을 지정했지만 상위 관리자의 인사 관리 권한을 실제로 위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 연구위원은 “한국의 공직 제도가 전문성보다는 서열을 중시하는 계급제에 기초하고 있어 상위 관리자가 권한을 위임하는 데 소극적”이라면서 “개인과 조직의 전문성을 개발시키고 그에 맞는 직무 자율성을 부여해 성과에 스스로 책임을 지게 할 수 있도록 미국과 같이 공직의 인력 운용에 직위 분류제 도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한국조폐공사 채용, 사상 최초 스펙초월전형 방식으로 채용…빠진 스펙 항목 살펴보니

    한국조폐공사 채용, 사상 최초 스펙초월전형 방식으로 채용…빠진 스펙 항목 살펴보니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 채용’ ‘스펙초월전형’ 한국조폐공사 채용에서 처음으로 스펙초월 전형 방식을 도입해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한국조폐공사 스펙 초월 공개 채용은 일반전형시 지원자의 잠재적 능력과 실력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업, 홍보, 사회공헌 분야에 대해 입사지원서에 출신학교,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등 스펙 관련 요소 일체를 기재하지 않고 진행된다. 또 한국조폐공사 일반전형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면접 순이며 양성평등 및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적용하고 보훈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에 대해선 가점을 부여하여 우대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채용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재무, 일반기술, 전산, 화공, 디자인, 조소 7개 분야(00명)이다. 신규 채용되는 직원은 본사(대전) 및 각 본부(경북 경산, 충남 부여)에 배치되어 5개월의 청년인턴기간 수료 후 업무성적 등 평가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90%내외) 될 계획이며 업무성적 등을 고려하여 전환비율은 증감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앞으로도 청년고용은 물론 사회형평적 채용과 스펙이 아닌 열정과 능력, 인성 위주의 채용을 실시해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지방선거 D-4] 與 “농약 급식 게이트 국조를” 뒤집기 맹공 野 “친박 실세가 네거티브” 靑 책임론 반격

    [6·4 지방선거 D-4] 與 “농약 급식 게이트 국조를” 뒤집기 맹공 野 “친박 실세가 네거티브” 靑 책임론 반격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간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농약급식’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를 닷새 앞둔 30일 ‘농약급식’ 이슈를 ‘농약급식 게이트’로 규정하고 판세 뒤집기에 나섰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친박(친박근혜)계 인사가 박 시장 후보의 저격수로 나섰다는 점을 들어 청와대 책임론을 부각시키며 반격에 나섰다. 특히 박 후보는 이날 정 후보 측이 ‘출국설’ 등 의혹을 제기했던 부인 강난희씨를 보란 듯이 대동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서울시 친환경 급식 납품업체 과정은 당시 박 시장이 밀어주고 배옥병 무상급식네트워크 대표가 주도하고, 배 대표의 남편인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이 뒤를 봐준 특폐 의혹”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박대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논평에서 “진상 규명을 위해선 검찰 수사는 물론이고 필요하면 국정조사도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에 가세했다. 정 후보는 이날 라디오 연설에서 “농약급식 자체도 문제지만, 서울시장이 공개적으로 거짓말했다는 것이야말로 중대한 사태”라고 비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대대적인 네거티브 공세에 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고 나섰다.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인 민병두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윤 사무총장의 발언과 관련, “대통령의 오른팔 중 오른팔이라는 친박 실세가 네거티브 전면에 나선 것으로 국민으로부터 ‘이게 대통령의 뜻인가. 대통령이 네거티브를 주도하나’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비판했다. 노웅래 사무총장은 “윤 사무총장이 제기한 의혹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맹비난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정 후보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내가 서울시장이 되면 관련 규정에도 개인적으로 (사회복지공제회에) 기부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112조 제1항 규정에 위반된다. 기부 제공을 약속하고 그런 의사표시를 하는 것만으로도 처벌되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날 부인 강씨와 함께 구로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박 후보는 투표 후 휴대전화로 ‘인증샷’을 찍었으며 트위터에 지난해 4월 부인 강씨에게 보낸 엽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엽서에 “그대, 강난희씨. 평소에 너무 많이 진 빚 언제 갚을지 한숨뿐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갚아 나가겠습니다”라고 썼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교내 대회 개최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교내 대회 개최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가 지난 5월 28일 제2회 C.H.L.C(Coffee Holic Latte art Championship) 대회를 개최했다. C.H.L.C대회는 라떼아트를 겨루는 대회로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3인 1팀을 이뤄 참여하게 된다. 예선에서는 기본 푸어링 디자인 2잔과 애칭디자인 2잔의 라떼아트를 제출하게 된다. 결선에서는 기본 푸어링 2잔과 창작 디자인 푸어링 1잔과 곰돌이, 애칭디자인 1잔을 제출한다. 이번 교내 대회는 실제로 열리는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매우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규정도 엄격하게 적용해 대회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올 한해 진행되는 커피 관련 대회를 대비하고, 대회 현장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매년 다양한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고 있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월드슈퍼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에 바리스타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의 학생들을 제치고 명실상부한 바리스타 양성의 요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커피 대회 뿐만 아니라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조리기술경연대회인 사과 빨리깍기 대회등을 열어 실력을 겨루고 다양한 재미를 주고있다. 또한 다양하고 폭넓은 실습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중앙일보에서 선정한 소비자선택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식음료학과장 전인호 교수는 “이러한 자체 대회를 통해 대회에 좀 더 익숙해지고 학생들 역시 흥미와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며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한 학교인 만큼 교재 자체 대회에서도 재학생들끼리의 경합이 치열하게 벌어진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2015학년도 예비생도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coco.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국조 합의… 김기춘 증언대 선다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다음 달 2일부터 8월 30일까지 90일간 열린다. 조사 대상에는 청와대 비서실과 안보실, 국가정보원,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안전행정부 등 20여개 기관이 포함됐다. 청문회는 8월 4~8일 닷새간 실시된다. 여야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희생자 가족들이 방청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국정조사계획서를 의결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증인 채택 여부에 대해서는 이름을 명시하진 않았지만 ‘기관보고는 각 기관의 장이 보고한다’로 절충점을 찾았다. 따라서 김 실장이 비서실장직을 유지한다면 국정조사 특위에 출석해야 한다. 조사 범위로는 사고 원인 및 인명 피해 발생에 대한 책임 소재, 선장과 승무원의 불법행위 및 탈출 경위 등을 적시했다. 국정원, 청와대 등의 초기 신고 상황 대응 등도 포함됐다. KBS와 MBC, 한국해운조합, 한국선급도 국정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19대 국회 후반기 의장에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 부의장에는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과 이석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선출됐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세월호 국조 ‘김기춘 증인’ 줄다리기

    세월호 국조 ‘김기춘 증인’ 줄다리기

    국회를 찾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이틀째 여야에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지만 28일 여야는 팽팽한 줄다리를 이어 갔다. 일부 유가족이 전날부터 뜬눈으로 국회에서 밤을 새우는 등 여야 협의를 강력히 바랐는데도 소용이 없었다. 여야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밤샘 마라톤협상을 벌인 뒤 다시 접촉에 나섰지만 증인 채택 절차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조사 계획서에 증인을 명시하자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고, 새누리당도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먼저 가동한 뒤 증인은 추후에 협의하자고 맞섰다. 논쟁의 핵심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이름을 계획서에 포함시키느냐 여부였다. 새정치연합은 김 실장의 이름을 계획서에 적시하거나 ‘대통령 비서실장’이란 직책명을 쓰자고 제안했으나, 새누리당은 ‘대통령 비서실’이라는 기관명까지만 된다고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야당이 법을 무시하고 증인을 구체적으로 넣으려고 한다”며 “법을 위반하면서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사전검증팀 연석회의에서 “새누리당은 협상에서 김 실장의 이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며 “한국의 또 하나의 성역인 ‘김기춘 대원군’의 존재가 확인되는 순간”이라고 비꼬았다. 한편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특위를 먼저 열든 나중에 열든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한 확실한 약속이 전제된다면 관계없다”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국회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 “정치싸움 말고 국조 실시하라”

    국회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 “정치싸움 말고 국조 실시하라”

    세월호 유가족들이 27일 국회를 찾아 난항을 겪는 ‘세월호 국정조사’에 대한 빠른 처리를 촉구했다. 여야는 이날 밤늦게까지 증인 채택 절차 등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등 진통을 겪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 소속 유가족 130여명은 이날 국정조사 계획서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본회의를 참관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그러나 여야의 입장차로 본회의가 무산되자 의원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유족들은 여야의 즉각적인 합의를 강력히 요청했다. 한 유족은 “언론에서 나오는 대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증인채택 때문에 안 되는 것인지 명확히 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여야 대표들은 각당의 입장을 설명했으나 다른 유족이 나서 “지금 여야 입장을 듣고 지지할지 말지를 정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유족들은 1시간 30여분간 간담회를 이어가다 오후 4시쯤 “여야가 국정조사를 어떻게 할지 합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등 4명이 두 시간 동안 비공개 회의를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는 유족들이 “무슨 핑계가 필요하냐”, “차라리 청와대로 가자”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자 협상을 재개하는 한편 여야 따로 국정조사특별위원 등이 참석하는 회의까지 개최했으나 밤늦게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새누리당은 유족의 뜻이라며 심재철 특위 위원장을 물러나게 했다고 밝혔다가 번복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한편 유족들은 이날 여야에 ▲즉각 국조특위 가동할 것 ▲여야가 주장하는 모든 조사대상, 증인, 자료 공개를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을 채택할 것 ▲조사 대상 등을 사전 합의해 본회의와 국조특위를 같은 날 개최할 것 ▲국조특위는 시작과 동시에 진도에서 실종자 가족의 목소리를 들을 것 등 4개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씨줄날줄] 간척과 철새/문소영 논설위원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림지대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에서 좁은 땅덩이를 늘리겠다는 야심적 정책이 간척사업이다. 1910년 일제시대부터 시작됐는데, 개펄을 땅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는 국민적 각인은 박정희 대통령 때 강화된 것 같다. 다도해인 서해안과 남해안을 이어 만든 간척지 개간 현황을 국토지리에서 배우면서 흐뭇해했던 기억들을 40~60대들은 떠올릴 것이다. 대표적인 간척사업으로 계화도 간척사업(1963~1968)과 시화지구 간척사업(1987~1997), 서산·대호 간척사업(1980~1996), 새만금 간척사업(1991~2004)이 있다. 간척지를 조성한 뒤 농경지나 공장 부지 등으로 사용하면 경제적 가치가 크다고 알려졌다. 서산 등 간척지에서 재배한 쌀이 더 맛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시화지구 간척사업 이후 공해문제가 제기됐고, 새만금의 활용도를 두고 대통령 선거가 있을 때마다 논란을 빚었던 탓에 간척사업의 결과가 꼭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특히 1990년대 중엽 이후 간척사업이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고 어민의 생존권을 침해한다는 등의 문제제기가 잇따르면서 갈등과 대립이 더 커졌다. 조수가 드나드는 개펄에는 게나 낙지, 꼬막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연안 해양 생물의 66%가 갯벌 생태계와 직접 관련이 있다. 어업도 물고기를 잡는 것만큼이나 개펄 채취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육지에서 내려온 오염물질의 정화와 아름다운 해변, 홍수방지, 태풍과 해일의 완충지 등이 개펄의 추가된 역할이다. 즉 개펄은 육지로 전환할 때보다 더 가치와 생산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엔 충청남도 서산 천수만에서 역간척사업도 진행된다. 개펄 보존과 간척사업 사이에는 말 못하는 이해 당사자가 하나 더 있었다. 철새다. 세계 조류학자들은 지구의 남반구와 북반구를 오가는 철새 이동경로를 9개로 나누는데, 한국·중국·일본은 동아시아·대양주 하늘길에 속해 있다. 도요새류와 물떼새류를 비롯해 155종의 새들이 여기를 지나가는데, 땅덩이가 큰 중국조차 개펄 개발사업에 뛰어들어 서해안과 발해만의 개펄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때문에 철새들이 멸종 등의 위기에 처했단다. 서해안과 발해만 개펄은 남쪽 철새가 3~5월에 북쪽으로 더 올라가기 위한 중간 기착지로 체력을 보충하는 곳이다. 1992년 이래 7종의 도요물새떼 숫자가 43~79%까지 감소했다. 붉은어깨도요새는 2020년이면 1990년대 숫자의 30%만 남게 될 것이라고 한다. 큰뒷부리도요새나 넓적부리도요새의 운명도 마찬가지다. 지구를 독점할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다른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하다니 뻔뻔했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세월호 국정조사 朴대통령은 제외

    여야가 25일 ‘세월호 침몰 사고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국조계획서 작성을 위한 실무협상에 들어갔지만 조사 대상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실무 협상에는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조원진 특위 간사,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현미 간사 등 4명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수석은 “오늘은 야당의 입장만 듣고 헤어졌다”며 “26일 오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다시 만나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조사 대상과 관련해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남재준 전 원장을 비롯한 국가정보원, KBS와 MBC 등의 방송사를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복 전 장관을 포함한 전·현직 안전행정부 장관도 조사 대상으로 적시했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김기춘 비서실장 조사로 대신하기로 했으며 전직 대통령에 대해선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조사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26일 오전 회동을 하고 국조계획서를 확정할 계획이지만 양측 간 입장 차가 여전히 커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조 특위도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공식 선출하고 국조계획서를 의결해 27일 국조 본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재테크 특집] 한국거래소

    [재테크 특집]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지난 3월 금 거래와 지하 경제를 양성화하기 위해 증권시장과 유사한 ‘KRX 금시장’을 열었다. 거래소가 운영 전반을 맡고, 한국예탁결제원이 금 보관과 인출을 담당한다. 한국조폐공사는 품질 인증을 처리한다. 그동안 음성적으로 이뤄지던 금 거래의 상당 부분이 점차 거래소 금 시장에 흡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종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거래소 금 현물시장에 공급되는 수입금은 관세가 전액 면제된다. 또 거래소 금 현물시장에 참여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들에 대해서는 거래소 이용 실적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도 부여한다. 개소식과 함께 8개 증권사와 49개 금 실물사업자가 회원으로 가입해 금 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금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파생상품 계좌와 별도의 일반상품계좌가 필요하다. 주문 방법은 전자통신, 전화, 문서 등 현행 증권·파생상품과 동일하다. 위탁증거금은 당일 결제에 따른 결제대금을 미리 내는 방식이다. 즉 금지금과 결제대금을 주문 전 100% 예탁해야 한다. 매매·호가 수량 단위는 1g이며, 인출할 때는 1㎏ 단위로만 가능하다. 매매거래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3시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 현물시장의 등장으로 소액으로 간편하게 금 실물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투자자들의 자산운용 폭이 넓어지고, 골드뱅킹 등 금 관련 투자상품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 청와대 포함

    여야는 21일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대상에 청와대를 포함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본회의에서 국조 요구서를 보고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 김장수 안보실장을 포함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관계자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사실상 전·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성역 없는 조사’를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은 세월호 국조가 ‘정쟁’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이에 반대해 왔다.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할 국정조사 실시 계획서에는 ‘청와대’만 명시하고 세부 대상에 대해선 추후 합의하기로 함에 따라 전·현직 대통령을 범위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놓고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전·현직 대통령까지 포함하자는 것은 국정조사를 정쟁의 장으로 몰아가겠다는 야당의 술수”라면서 “최대한 범위를 넓혀도 청와대 비서실장 정도까지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앞서 새정치연합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성급한 처방”이라며 공세를 펼쳤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전국 시도당 연석회의에서 “대통령의 눈물은 너무 늦었고, 대통령의 대책은 너무 빨랐다”며 성급한 대책임을 꼬집었다. 반면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내용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관련 입법조치를 속도감 있게, 아주 속도감 있게 하겠다”며 “세월호 특별법, 일명 김영란법, 유병언법, 정부조직법, 공무원법 등 관련된 법률에 대한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김광진 의원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투입 지시가 번복된 이유가 뭐냐” 국회 긴급현안질의

    김광진 의원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투입 지시가 번복된 이유가 뭐냐” 국회 긴급현안질의

    ’김광진 의원’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 긴급현안질의’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2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해군참모총장이 ‘여객선 침몰 구조지원’이라는 공문을 통해 통영함의 출동대기 명령을 내렸지만 이것을 취소한 사람이 누구겠냐”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사고 당일 해군참모총장이 방위사업총장, 대우조선과의 3자 합의를 통해 진도군에 통영함을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그 지시가 3시간 만에 번복이 되었다”면서 “배가 투입되지 못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에 대해 “장비보안의 이유로 통영함의 투입이 보류가 되었던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광진 의원은 “해군 측이 통영함은 뜰 수 있다고 판단을 내려 오전 내내 준비를 했다”며 “장비 문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김광진 의원은 “북한의 은하3호 로켓이 바다에 떨어졌을 당시 청해진함은 세월호의 2~3배에 달하는 수심 88m에서 비행체 조각을 찾아오기도 했고, 또한 157m 수심에 있는 북한 잠수정을 인양한 적이 있어 기네스북에 올라있다”면서 “이렇게 뛰어난 첨단장비는 물론 훌륭한 능력을 가진 잠수부들이 대기하고 있었음에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투입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김광진 의원이 입수한 국방부 자료에 의하면 사고 당일 SSU, UDT 대원 40명이 헬기로 급파되었고 해군의 헬기와 함정도 도착했다. 그러나 김광진 의원은 “해경 측이 민간업체 언딘의 우선잠수를 위해 그들을 저지했다”면서 “신고한 학생의 ‘살려주세요’라는 외침에 답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대한민국은 ‘짐의 부덕의 소치다’라는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면피되는 왕조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이 모든 결정자이자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침몰 사고를 처음 인지한 시점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김광진 의원이 “언제 대통령이 처음 알았느냐”고 묻자 정홍원 총리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 전후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안전행정부가 청와대에 문자메시지로 보고했다고 알려진 오전 9시 31분보다 약 30분이나 늦게 박 대통령이 사고 발생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의미다. 질의 과정에서 논란이 벌어지자, 정홍원 총리는 “청와대 일을 일일이 제가 보고받지 않아 정확한 시간대는 알 수 없다”고 해명했다. 김광진 의원이 청와대의 첫 대책회의 시점을 질문하자 “잘 모른다”고 했고, “청와대에서 일어난 일을 총리가 어떻게 일일이 조사하느냐”고 말을 돌렸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이렇게 ‘사표총리’가 나와서 ‘청와대 상황은 잘 알지 못한다’고 앵무새처럼 답변해서는 안 되는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와 답을 해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홍원 총리에게 최초로 청와대에서 대책위를 한 시각이 언제이며 참석자 리스트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줄 것을 요청하면서 당시 회의 문건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됐던 문건을 오후 질의 전까지 제출해달라고 했다. 김광진 의원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구원파도 청해진해운도 아닌 살릴 수 있는 학생들을 왜 살리지 못했는가에 대한 의문이라면서 반드시 국정조사나 특검으로 성역없는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야는 21일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에 청와대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본회의에 보고했다. 여야는 국조 요구서에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하여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규명하고,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진 의원 “‘사표총리’ 말고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와 답을 해줘야” 강하게 질타

    김광진 의원 “‘사표총리’ 말고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와 답을 해줘야” 강하게 질타

    ’김광진 의원’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 긴급현안질의’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2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해군참모총장이 ‘여객선 침몰 구조지원’이라는 공문을 통해 통영함의 출동대기 명령을 내렸지만 이것을 취소한 사람이 누구겠냐”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사고 당일 해군참모총장이 방위사업총장, 대우조선과의 3자 합의를 통해 진도군에 통영함을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그 지시가 3시간 만에 번복이 되었다”면서 “배가 투입되지 못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에 대해 “장비보안의 이유로 통영함의 투입이 보류가 되었던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광진 의원은 “해군 측이 통영함은 뜰 수 있다고 판단을 내려 오전 내내 준비를 했다”며 “장비문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김광진 의원은 “북한의 은하3호 로켓이 바다에 떨어졌을 당시 청해진함은 세월호의 2~3배에 달하는 수심 88m에서 비행체 조각을 찾아오기도 했고, 또한 157m 수심에 있는 북한 잠수정을 인양한 적이 있어 기네스북에 올라있다”면서 “이렇게 뛰어난 첨단장비는 물론 훌륭한 능력을 가진 잠수부들이 대기하고 있었음에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투입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김광진 의원이 입수한 국방부 자료에 의하면 사고 당일 SSU, UDT 대원 40명이 헬기로 급파되었고 해군의 헬기와 함정도 도착했다. 그러나 김광진 의원은 “해경 측이 민간업체 언딘의 우선잠수를 위해 그들을 저지했다”면서 “신고한 학생의 ‘살려주세요’라는 외침에 답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대한민국은 ‘짐의 부덕의 소치다’라는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면피되는 왕조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이 모든 결정자이자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렇게 ‘사표총리’가 나와서 ‘청와대 상황은 잘 알지 못한다’고 앵무새처럼 답변해서는 안 되는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와 답을 해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홍원 총리에게 최초로 청와대에서 대책위를 한 시각이 언제이며 참석자 리스트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줄 것을 요청하면서 당시 회의 문건과 박 대통령에게 보고됐던 문건을 오후 질의 전까지 제출해달라고 했다. 김광진 의원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구원파도 청해진해운도 아닌 살릴 수 있는 학생들을 왜 살리지 못했는가에 대한 의문이라면서 반드시 국정조사나 특검으로 성역없는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야는 21일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에 청와대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본회의에 보고했다. 여야는 국조 요구서에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하여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규명하고,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조·특검·정부조직법 여야 ‘세월호 입법’ 논의

    여야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후속 대책으로 국회 차원의 입법 조치를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세월호 국회’로 불리는 5월 임시국회가 시작됨에 따라 세월호 국정조사와 특검,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물밑 협상 라인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정부조직법·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세월호 특별법 마련을 비롯해 국회에 장기계류 중인 일명 ‘김영란법’ 추진 등 초당적 후속 대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바라보는 여야의 시각이 달라 각론 단계에서 충돌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여당은 법적 뒷받침을 위한 후속 대책 마련에 방점을 찍은 반면 야권은 청와대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새누리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은 정부 제출 즉시 추진하되 이와 별도로 범죄 은닉재산 환수를 위한 일명 ‘유병언특별법’은 여당 주도로 선제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폐지 등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선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제일로 여기지 못하는 정부 조직은 없애 버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계류 중인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김영란법) 처리도 여야 합의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은 박 대통령이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안전 관련 기능을 통합하는 국가안전처 신설 방침과 관련해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재난 위기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정부조직법 개정 방향을 놓고 충돌이 예상된다. 또한 ‘세월호 특검’ 범위에 대해 청와대와 여당은 청해진해운 특혜 의혹 등 민관 유착으로 한정했지만, 새정치연합은 정부의 초동대응 실패와 정치권까지 포함한 성역 없는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언급한 진상조사위에 대해서도 새정치연합은 정치권과 민간에 더해 정부와 유가족 대표까지 포함할 것을 주장했다. 세월호 특별법도 박 대통령은 특별법 내용으로 진상규명을 강조하고 있지만, 새정치연합은 범국민 기구인 ‘안전한 대한민국 위원회’를 설치해 국가운영의 근본 패러다임을 점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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