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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아끼는 비법, 아낌없이 나눴다

    예산 아끼는 비법, 아낌없이 나눴다

    서울신문과 행정자치부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2015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 사례 발표회’에서 인천시와 울산시, 전북 남원시, 경남 진주시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서울 서초구와 경남 김해시 등 4개 지자체가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서울 중구와 전남 강진군, 경북 성주군 등 28곳이 장려상인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강동구와 강원 횡성군 등 6곳이 특별상인 서울신문사장상 수상자가 됐다. 이날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4개 분야 우수 사례 10건이 발표됐다. 발표된 우수 사례는 각 지자체 자체심사를 거쳐 행자부에 제출된 265건의 사례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검증해 선정했다. 세출 절감 분야에선 경남 진주시의 ‘공공예산 투입 없는 비예산 복지정책인 ‘좋은 세상’, 서울 서초구의 ‘엄마 행정, 서초구 알뜰살림 운영’, 전북 정읍시의 ‘동상동몽 오순도순 행복마을 만들기’ 등 3건이 발표됐다. 또 세입 증대 분야에서는 울산시의 ‘유명 증권사 주도, 지방세 포탈 범칙사건 형사고발’과 인천시의 ‘정부 3.0 공유·협력으로 일석이조’, 경남 김해시의 ‘불법 현수막 과태료 부과 상한선 규제의 검토를 통한 과태료 수입 증대’ 등 3건, 벤치마킹 분야에선 서울시의 ‘벤치마킹을 통한 해외 은닉 재산 추적 및 체납 징수’, 전북 남원시의 ‘우수 사례를 활용한 소통과 협업으로 지방재정 살찌운다’ 등 2건, 기타 분야에선 경북 청도군의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광주시의 실용 실속 챙긴 저비용 고효율 광주 유니버시아드 등 2건이 우수 사례로 전파됐다. [대통령상 영광의 지자체들] ■체납차량 정보 공유로 지방세 누수 차단…인천시, 통합영치 ‘정부 3.0’ 시스템 구축 ‘지방세 체납차량은 꼼짝 마!’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방세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의 번호판을 떼는 지방 행정이 같은 구 안에서도 교통과와 세무과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사실에 주목했다. 한 인천시민은 과태료를 체납해 번호판이 영치되자 구 교통과를 방문해 과태료를 내고 번호판을 돌려받았다. 그런데 이틀 뒤 같은 구 세무과에서 자동차세를 내지 않았다며 다시 번호판을 떼갔다. 시의 번호판 영치 대상인 차량의 체납액은 597억원에 이르렀지만, 인력 부족과 계속 이동하는 차량의 특성 때문에 업무 수행이 어려웠다. 결국 과태료와 자동차세 체납차량 영치정보를 공유하는 ‘정부 3.0’ 시스템 구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2013년 말 시와 군·구는 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통합영치 전산시스템을 개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까지 완성했다. 현장에서 체납차량과 대포차량 조회가 가능하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번호판 영치 장소도 자동 검색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차량을 분석하는 통합영치 전자지도까지 제작했다. 이를 통해 시는 지난 1년간 과태료는 50억원, 자동차세는 28억원이란 놀라운 세수 증가를 이뤘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끈질긴 추적으로 100억대 탈세사건 해결…울산시, 주행세 포탈기업 2년간 조사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유명 증권사가 관여한 100억원 규모의 주행세 포탈 사건을 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주행세 탈루가 만연했지만, 이를 형사고발하고 세금을 추징한 것은 울산시가 처음이다. 13일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울산시는 지난 7월 유명 A증권사와 A사의 경유수입사업 담당 이모 전 부장을 지방세 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탈세 경유가 대규모 유통 중이란 제보를 받고 유통업체를 조사해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수입 경유 주행세 95억원 포탈을 확인했다”면서 “이들은 수입 경유에 부과되는 국세는 통관 때 내고, 지방세인 주행세는 수입신고 후 15일 이내에 신고 납부하는 점을 노렸다”고 설명했다. 수입업체인 A증권사는 자치단체가 주행세 미납 사실을 파악하고 압류에 나서기 전에 헐값으로 경유를 B사에 넘겼고 B사는 탈세 경유를 유통해 이익을 남겼다. 조사 결과 B사는 탈세를 목적으로 한 ‘바지회사’였다. 행자부 관계자는 “끈질긴 추적을 통해 조세 채권을 확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해 다른 지역에서도 이 같은 탈세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우수사례 보고 듣고 배워 예산낭비 최소화…남원시, 재정건전성 확보 ‘예산혁신단’ ‘보고 듣고 배워서 내 것으로.’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으로 세입 확충과 예산 절감을 이뤄내 주목받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 12월 재정건전성을 위해 ‘남원 예산혁신단’을 발족하고 올해를 ‘벤치마킹의 해’로 삼았다. 남원시의 재정자립도가 지난해 8.3%, 올해 9.1%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자체 세입이 열악해 고심하던 중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남원의 실정에 맞게 도입하기로 했다. 예산혁신단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토론회의 날’로 지정하고 발로 뛴 아이템을 모아 간부회의에 상정했다. 경남도에선 재정건전성 강화 전담조직, 지방 보조금 성과 평가의 전문기관 외부용역제 등을 벤치마킹했다. 전남 여수시에선 통합관리기금 및 지방채 제로(Zero) 분석 등을 우수 사례로 벤치마킹했다. 아울러 남원시는 관광객 연계를 통한 입장료 수입 확충, 주민세 인상 관련 조례 공포를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남원시는 20건의 타 지자체 벤치마킹과 자체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총 46억 400만원의 예산 절감·세입 확충 성과를 냈다. 앞으로 21건의 벤치마킹 사례를 도입해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남원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시민 재능 기부받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진주시, 주민 주도 ‘좋은세상’ 진행 사회복지 비용이 고스란히 자치단체 부담으로 옮겨 가면서 지자체의 재정 압박도 더 가중되고 있다. 비용 누수를 막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노력이 절실할 때 경남 진주시(시장 이창희)의 ‘좋은 세상’은 모범 답안이 될 법하다. 2012년부터 진행한 ‘좋은 세상’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 기부, 봉사라는 3박자가 조화를 이룬 복지정책이다. 회원 900여명이 참여한 좋은세상협의회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찾아다니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가 도배, 장판 교체, 방한·방풍 등 집수리를 하고 의료지원단을 통한 진료 지원도 추진했다. 지난 4년간 7만 3000여 가구(7만 6000여건)가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 사용한 공공예산은 거의 없다. 오히려 10억 700만원에 달하는 세출 절감 효과를 냈다. 비결은 시민의 정성이다. 주민들이 복지정책 공급자이자 수요자가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기부금 17억 9000여만원을 모았다. 진주시는 다양한 복지 자원을 ‘좋은 세상’으로 일원화하면서 수혜 중복과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사례 발굴에서 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추진하면서 만족도도 높였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서울신문 사장상 영광의 지자체들] ■강원 횡성군 - 경작정보 전산화로 농업 예산 절감 강원 횡성군(군수 한규호)의 ‘경작정보 전산화에 의한 효율적 농업예산 집행’은 정확한 농작 면적을 근거로 예산을 절감할 뿐 아니라 농민에게도 제때 알맞은 지원을 제시해 ‘농경 과학화’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평을 받는다. 전국 지자체는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와 영농 의욕 고취 등을 위해 다양한 농정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를 처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산 시스템이 없었다. 따라서 접수와 취합 등으로 말미암은 업무량 증가와 처리기간 장기화는 농가에 중복·과잉 지원 등으로 이어져 예산 낭비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횡성군은 지역 필지와 경농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다. 각종 사업신청서의 자동 작성과 출력으로 농민들의 사업 신청이 편리해졌다. 횡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부산 해운대구 - 드론으로 산불 발화지점 포착·진화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드론’을 활용한 창조경제 구현은 21세기형 비행체인 드론을 산불예방 등에 도입해 예산과 자원을 보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사실 지자체의 산림 감시는 인력 의존도가 높고, 차량과 장비 접근이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 해운대구는 현대 최신 기술의 집약체인 무인 비행장치 ‘드론’을 산림뿐만 아니라 재난 관리와 지역 홍보, 민원 해결 등 다방면에 활용해 공공부문의 창조경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월 해운대구 와우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진입이 힘들었다. 이때 드론으로 발화지점을 포착해 산불을 조기 진화하는 성과를 올렸다. 산불의 피해 복구비가 1ha당 2500여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수억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추정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서울 강동구 - 미등록 ‘숨은 땅’ 찾아 누락 세원 발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숨은 땅 찾기 프로젝트’는 지역 개발의 문제점을 미리 해결하고 새로운 세원도 발굴한 ‘1석2조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강동구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빠진 9필지(6846㎡)로 시가 77억원어치의 땅을 찾았다. ‘숨은 땅 찾기 프로젝트 사업’이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을 이용해 지적공부에 미등록(無지번)되었거나 등기되지 않은(미등기) ‘숨은 땅’을 찾아 누락 세원을 발굴하는 것이다. 기존 시스템으로는 지적공부에 미등록됐거나 미등기된 토지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각종 개발 사업이 시행될 경우 예상하지 못한 미등록 토지 문제가 발생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구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활용해 미등록 토지를 찾아 측량하고, 측량 결과에 따라 등록 절차를 밟은 것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강원도 - 리모델링 공사 과세요건 현장서 꼼꼼 체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의 ‘리모델링 공사 등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한 세원발굴’은 발로 뛰는 행정이 빛을 발한 것이다. 도는 리모델링 공사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공사로 건물 가치가 상승한 부분에 대한 과세 요건 여부를 확인했다. 또 다양한 과세 자료 등을 보면서 타당성 분석도 했다. 과세 규정에서의 범위와 여건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그뿐만 아니라 추징 당사자가 미리 자체 검토나 법률적 조언을 받도록 유도, 조세 저항을 없앴다. 도는 이런 기법으로 올해 지역 2개 법인에서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모두 89억여원을 더 걷었다. 앞으로는 소방공사 내용을 관련 부서에서 받아 건물 가치가 많이 늘어난 곳을 찾아내기로 했다. 단순 리모델링 공사 부분은 건축물대장 등 인허가 관련 부서의 자료로는 찾기 어려운 탓이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전남 해남군 - 옛 보건소 건물 고용복지센터로 활용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의 ‘구 보건소 건물을 활용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는 지역 사회단체를 설득해 예산을 절약한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해남군은 지역 주민을 위해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세우려고 했다. 문제는 22억원의 예산이었다. 전액 군비로 건립하면 어려운 군 재정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 우려됐다. 그래서 신축 건물로 이전한 보건소 옛 건물을 증·개축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리모델링 예산은 3억원이었다. 그러나 옛 보건소 건물에는 이미 지역 12개 사회단체가 입주하기로 돼 있었다. 군은 사회단체를 설득해 지역 사회에 시급한 고용복지센터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이 지역 사회단체와 대화와 타협을 이룬 덕분에 국가 단위에서 예산 19억원을 절감했다. 해남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광주 서구 - 민·관 네트워크 구축해 복지재원 마련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이웃에게 답이 있다’는 재정난을 겪는 기초자치단체가 복지를 확대한 모범 사례로 꼽혔다. 다양해지는 주민의 복지수요를 주민의 세금이 아닌 지역 민간자원으로 해결한 덕분이다. 서구의 재정자립도는 21.0%로 전국 자치구의 평균(25.8%)에도 못 미치며 아주 열악하다. 이 재정 상황에서 직원 인건비와 보조사업 등 법정·의무적 경비를 제외하면 자체적 사업 여력이 없다. 이에 서구에서는 민관의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복지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연구 등으로 연간 20여억원의 민간 자원을 확보했다. ‘서구민 한가족 나눔(1대1 결연)’, ‘희망 플러스 사업(인재육성과 취업 등)’이다. 서구만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지역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결혼합니다] 박근태군(삼창감정평가법인 이사, 감정평가사, 박종헌- 유명자씨 장남) 강유현양(동아일보 산업부기자, 강현직 전북발전연구원장 장녀)

    [결혼합니다] 박근태군(삼창감정평가법인 이사, 감정평가사, 박종헌- 유명자씨 장남) 강유현양(동아일보 산업부기자, 강현직 전북발전연구원장 장녀)

    ●박근태군(삼창감정평가법인 이사, 감정평가사, 박종헌- 유명자씨 장남) 강유현양(동아일보 산업부기자, 강현직 전북발전연구원장 장녀)= 19일 낮1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010-2704-2071●문경남군(군산뉴스 회장 문승우·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 회장 고은혜씨 장남) 양혜림양(양재형·박숙경씨 장녀)= 20일 오후2시, 서울 더바인웨딩홀 3층 라온홀, 02-521-2000●정지훈군(진안군 오천초등학교 교사, 고 정성남·최은숙씨 장남) 한다은양(전주 신성초등학교 교사,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장 한양호·김선화씨 장녀)= 12일 오전 11시30분, 전주 바울교회 바울센터 7층 아트홀●이민규군(이재열·김말분씨 3남) 제지양양(제인호 전 경남 고성군 과장·이정숙씨 장녀)= 13일 낮 12시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대웅예식장 2층 원앙특실, 055-673-4567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지속 가능 녹색기술 꿈에 그린 녹색도시

    녹색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은 대한민국의 녹색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온 정부부처와 관련기관이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그린건설 상이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한국의 대표 건설업체 6개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건축대상(국토부장관상)은 대우건설이 짓는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아파트가 받는다. 주택대상(국토부장관상)은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거제’ 아파트가 수상했다. 토목대상(국토부장관상)은 GS건설이 시공한 ‘송도 5·7공구 진입도로 공사(송도4교)’가 뽑혔다. 안전대상(국토부장관상)은 삼성물산건설부문의 건설안전 프로젝트 ‘SAFETY FIRST’가 받는다. 포스코건설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녹색대상(서울신문사장상)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강호인 국토부 장관, 김태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새누리당 간사)을 비롯해 LH, 주요 건설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 지방재정개혁 성과 공유 대토론회 시상식

    지방재정개혁 성과 공유 대토론회 시상식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사 주최로 열린 ‘2015 지방재정개혁 성과 공유 대토론회’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정종섭(가운데) 행정자치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인천시, 울산시, 전북 남원시가 대통령상, 서울시와 서초구, 전북 정읍시, 경남 김해시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광주광역시와 경북 청도군 등 28개 지자체는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신문 사장상은 강원도와 횡성군, 부산 해운대구, 서울 강동구, 전남 해남군, 광주 서구에 돌아갔다. <자세한 수상 내용은 오는 14일자 보도>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고위 공직자 자녀 병역 특혜 추적’ 본지 기획팀 보도에 관훈언론상

    ‘고위 공직자 자녀 병역 특혜 추적’ 본지 기획팀 보도에 관훈언론상

    고위 공직자 직계비속의 병역 특혜를 실명으로 심층 추적 보도한 서울신문 특별기획팀(팀장 김상연, 이두걸·유대근·송수연 기자)의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관훈클럽이 주는 올해 관훈언론상 사회변화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용중·한승헌)는 8일 “4명의 기자가 3개월 동안 취재한 역작으로 철저히 팩트를 추적하고 반론권까지 보장하며 고위 공직자 자녀의 병역 특혜 가능성을 파헤쳤다”면서 “특히 경찰청은 의무경찰제도를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훈령을 개정하는 등 보도의 파급력도 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권력감시 부문은 경향신문 ‘성완종 최후의 인터뷰 및 성완종 리스트 파문’, 국제보도 부문은 한겨레신문 ‘미국 MD 전문가들의 한반도 사드 분석 및 일본 배치 사드 레이더 르포’, 저널리즘 혁신 부문에는 SBS ‘스브스뉴스’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관훈클럽 주최로 열린다.
  • [동정] 박원순시장 , 박춘희송파구청장, 임영석서울아산병원 교수, 이주영의원, 성낙인총장, 함종한회장

    [동정] 박원순시장 , 박춘희송파구청장, 임영석서울아산병원 교수, 이주영의원, 성낙인총장, 함종한회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이클레이(ICLEI) 세계집행위원회와 이사회의를 주재하고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담은 이클레이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클레이는 세계 1200여개 도시와 지방정부 기후환경분야 협력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독일 본시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클레이 선언문에는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역할과 의지, 실천방안과 이클레이 회원도시의 약속이 담겼다. 회원국들은 7일 이클레이가 주관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부대행사에서 선언문을 공식 발표하고 각국 기후분야 장관들에게 전달한다. 박 시장은 지난 4월부터 3년 임기의 이클레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은 오는 9일 오전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스타강사 김창옥 교수와 ‘유쾌한 소통 토크쇼’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은 ‘소통하는 여자가 리더가 된다’를 주제로 박 구청장과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김 교수가 각자 강연하고 대화한다. 박 구청장은 여성 리더로서의 소통기법을, 김 교수는 여성의 소통이 가족과 주변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개그맨 김학도의 사회로 두 사람이 소통과 불통 경험담, 소통 단절 순간의 해결법 등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다. 참여 신청은 누리집(www.songpa.go.kr)에서 하면 된다. ●임영석(49)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5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병학회에서 ‘이머징 리더 렉처십’을 수상했다. 간질환 분야에서 한국인이 해당 학회서 수상한 것은 임 교수가 처음이다. ‘이머징 리더 렉처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40여개 회원국 소화기학회로부터 3명씩 추천받아 한 해 동안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인물 2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아・태 소화기병학회는 소화기관련 학회 중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다. 임 교수는 다약제에 내성을 가지는 B형 간염에 대한 국제적인 새 치료 지침을 마련함과 함께 간암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도 개발해 간질환 치료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은 오는 8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육성 대상’을 수상한다고 의원실이 7일 밝혔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지난 1965년 창설됐고, 현재 70개 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작년부터 청소년 육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언론사,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함종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는 8일 오후 5시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서울 방화동 소재)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청소년기관·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특히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육성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의정활동 부문에 국회 이주영, 이인영 의원이, 언론활동 부문에 유영석 SBS시사교양본부 차장과 윤석만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가, 기업 사회공헌활동 부문에 박영안 태영상선(주) 대표이사와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각각 수상한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6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21회 카트만두대 의과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네팔과 한국의 상호교류협력 강화, 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의 지속적인 지원 등을 강조했다. 졸업식에는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 등도 참석했다. 양 대학은 2010년 대학간 학생교환협정을 시작으로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교육개혁 토크 콘서트 ‘바른 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 개최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전 대한변협 협회장)와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서울교대 교수)은 오는 1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올해 교육개혁 운동을 마무리하는 제3차 교육개혁 토크 콘서트 ‘바른 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성교육 강화, 수학능력시험 폐지,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등 교육개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좌장을 맡고,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동아일보 정성희 논설위원, 김영희 한겨레신문 사회에디터, 김희삼 KDI 인적자원정책 연구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8일 문재인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8일 문재인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관훈클럽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당내 이슈와 총선 전략, 개헌, 역사 교과서 국정화 등의 현안에 대해 토론한다.
  • 관훈클럽, 8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관훈클럽, 8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관훈클럽(총무 이선근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야당의 조타수이자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인 문 대표의 정치적 구상과 행보는 관심의 대상이다. 정치 일정상으로도 이미 여의도 정치가 내년 4월 총선을 향해 일제 약진 채비를 갖추고 있는데다 그 이후 대선 정국이 본격화 할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토론회는 적지 않은 무게를 지니게 될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역학관계 등 ​여러 가지 당내 이슈, 총선과 대선 전략, 개헌, 역사 교과서 국정화, 경제와 복지​정책, 선거구 획정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승정원일기 등 한글화 50년… 오늘 한국고전번역 기념식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등 한국 고전이 번역된 지 올해로 50년이 됐다. 소설가 박종화, 시조시인 이은상, 한글학자 최현배 등 국학계 원로 10명이 1965년 11월 민간단체 민족문화추진회(민추)를 설립하면서 고전 번역의 첫 삽을 떴고, 2007년 정부 출연기관으로 세워진 한국고전번역원이 민추가 하던 작업을 이어받아 50년의 역사가 쌓였다. 민추와 한국고전번역원이 그동안 한글로 옮긴 문집과 기록물은 지난해 말 기준 215종, 1927책에 이른다. 올해엔 정조대 ‘일성록’ 번역 작업을 16년 만에 마쳤고 윤선도 문집인 ‘고산유고’를 처음으로 완역했다. 한국고전번역원은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고전번역 50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선 원로 한학자인 정태현 한국고전번역원 명예교수와 이계황 전통문화연구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념 강연을 한다. 새달 4일에는 고전 번역 50년과 정조대 ‘일성록’ 완역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조광 고려대 명예교수, 오수창 서울대 교수, 오항녕 전주대 교수, 김옥경 한국고전번역원 일성록번역팀장이 각각 강연과 발표를 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데스크 시각] 로펌에서 왜 공유경제를 열공할까/안미현 경제부장

    [데스크 시각] 로펌에서 왜 공유경제를 열공할까/안미현 경제부장

    공유경제에 호기심이 생긴 것은 식사 자리에서였다. 로펌에 있는 전직 관료가 요즘 공유경제를 ‘열공’하고 있다고 했다. 아니, 로펌이 왜 공유경제를? ‘무식한’ 의문이 풀리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회의가 열렸다. 한 아파트에 살던 청년 세 명은 외국인들이 호텔 방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자신들의 에어 베드(Air Bed·공기를 넣어 부풀린 간이 침대)를 펼쳤다. 내친김에 아침밥(Breakfast)도 제공했다.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듬해 아예 호스트(집주인)와 게스트(손님)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 세계 190개국에 뻗어 있는 ‘에어비앤비’(Airbnb·Air Bed & Breakfast)의 출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만개 넘는 곳이 에어비앤비에 등록돼 있다. ‘남는 방(집)’의 사진과 특징을 인터넷에 올리면 필요한 사람이 보고 ‘찍는’ 구조다. 굳이 내 것으로 소유하려 들지 말고 남의 것을 빌려 쓰자는 공유경제다. 거꾸로 내게 필요하지 않은 것은 남에게 빌려주자는 공식도 성립된다. 차를 공유하는 집카(Zipcar)나 우버(Uber)도 있다. 멀리 눈 돌릴 것 없이 우리나라의 ‘카풀’도 공유경제 형태다. 미국 타임지는 2011년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로 공유경제를 지목하기도 했다. 그런데 사유를 전제로 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유를 들고나왔으니 갈등이 없을 리 없다. 에어비앤비는 숙박업체들이, 우버는 렌터카 업체들이 “밥그릇 침해”라고 들고일어섰다. 올여름 부산지방법원은 관할 구청에 신고하지 않은 에어비앤비 집주인에게 벌금을 매겼다. 그런가 하면 이달 초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숙박공유 서비스를 제한하는 이른바 ‘에어비앤비법’을 도입하려다 무산됐다. 비싼 호텔비 대신에 저렴하면서도 북적대지 않는 숙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법안 부결에 힘을 보탰다. 잣대도 문제다. 새롭되 비슷하다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기존 법규와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방을 외국인에게 빌려주면 합법이요, 내국인에게 빌려주면 불법이란다. 우버는 안 되고 카카오택시는 된다. 로펌들이 공유경제에 눈 돌린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갈등과 분쟁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새 먹거리에 본능적으로 촉수가 발동한 것이다. 요즘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사업으로 조명받을 만큼 돈벌이도 되는 사업인데 세금을 물리지 않으니 이 또한 갈등의 시발점이다. 뒤늦게나마 정부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얼마 전 세미나에서 “공유경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제도권 안으로 흡수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맞춤형 잣대가 생기면 공유경제 영역이 다채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공유경제 바람을 경계하는 시각도 있다. 참신하기는 하지만 대안까지는 안 된다는 논거다. 그렇더라도 공유경제는 분명 생각해 볼 모델이다. BMW는 비싼 돈 주고 자기네 차를 사기 부담스러우면 차를 쓴 만큼만 돈을 내라며 ‘드라이브 나우’(Drive Now)라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미 시장의 기득권자들도 공유경제와 싸우기보다는 공존하는 방안을 찾는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당분간은 공유경제가 기존 가치와 충돌하겠지만 새 규범을 이루며 공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머리는 빌리면 된다”던 거산(김영삼 전 대통령)도, “해 봤냐”고 몰아붙이던 아산(정주영 현대 창업주)도 없는 아침에 이런저런 생각의 끝자락이 공유경제에 가 닿는다.
  • [열린세상] 프랑스여, 테러리스트가 원하는 것을 주지 말라/조성호 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열린세상] 프랑스여, 테러리스트가 원하는 것을 주지 말라/조성호 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 사건은 상당한 후폭풍을 낳고 있다. 우선 유럽연합 국가 간에 철저한 국경 검문을 시행하는 방향으로 ‘솅겐 조약’이 개정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조약 폐기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변화는 이민자들에 대한 프랑스의 관용정책이 후퇴할 조짐이 역력하다는 점이다. 세 번째 변화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연합에서의 이슬람 혐오주의의 급속한 확산이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 ‘다양성 속의 통합’이라는 유럽연합의 근본 가치의 상당한 후퇴를 의미한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는 이슬람국가(IS)에 대한 프랑스의 전쟁 돌입에 있다. 테러 직후 IS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고 연일 공습을 감행하고 있는 프랑스는 항공모함 샤를드골호를 시리아 연안에 배치해 전력을 세 배 이상 강화했다. 여기에 러시아와 미국 등 열강의 화력이 보태져 IS는 그야말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형국에 처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프랑스의 조치는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하지만 사정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다. IS에 대한 서방세계의 공습은 상당한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보복이 광범위해질수록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의 양산은 불가피해지는데, 이는 IS를 서방세계의 무차별 공격의 피해자 위치에 서게 할 공산이 크다. 이렇게 되면 IS에 대한 이슬람 세계의 광범위한 동정론이 일게 돼 IS는 자신의 세력을 결속하고 더 많은 지지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설령 이번 전쟁을 통해 IS가 와해된다 하더라도 9·11 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가 IS로 대치됐듯이 또 다른 더욱더 극렬한 테러 집단을 만들어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서방세계를 더욱더 곤혹스럽게 만들 것이다. 2차 세계대전에서 대략 6000만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대부분 민간인이었다. 걸프전쟁에서도 대부분의 사상자는 이라크 군사들이 아니라 인구 밀집 지역의 폭격으로 인한 민간인이었다. 9·11 테러 이후의 대규모 테러 전쟁, 즉 미국과 동맹국들의 아프가니스탄 폭격과 침공에서조차도 군인들보다 민간인이 더 많이 희생됐다. 이것이 테러와의 전쟁이 지니는 궁극적 자가당착이다. 올해 6월 3일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회의에 참석한 미 국무부 부장관 토니 블링컨은 ‘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한 국제전선’ 출범 후 1만여명의 IS 병사가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함께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 수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프랑스의 역사는 1789년 시작된 프랑스대혁명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인간의 자유와 존엄의 절대적 가치, 그리고 민권의 중요성을 세계 만방에 전파했다는 점은 프랑스대혁명의 위대한 유산이다. 하지만 자코뱅당이 장악했던 혁명 정부가 행했던 공포정치는 테러와의 전쟁에 나선 프랑스 정부가 교훈으로 삼아야 할 뼈아픈 역사다. 자코뱅당의 공안위원회 위원장 로베스 피에르는 1년 사이에 1만 7000명을 단두대로 처형했고, 반정부 운동의 중심지였던 어느 한 지방을 진압했을 때에는 한꺼번에 무려 25만명을 학살했다고 한다. 혁명으로 인한 혼란을 수습한다는 명분으로 반혁명 세력을 무자비하고 철저하게 처형했던 것이다. “인권을 억압하는 자들을 응징하는 일, 그것은 자비입니다. 그런 자들을 용서하는 일, 그것은 야만입니다. 폭군의 잔인함은 그저 잔인함일 뿐이지만 공화국의 잔인함은 미덕입니다.” 로베스 피에르가 자신의 공포정치를 정당화하면서 했던 말이다. 자유를 위해 자유를 없애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무고한 시민의 희생에 대한 보복으로 또 다른 무고한 시민의 희생을 정당화하지는 말아야 한다. 악의 뿌리는 뽑되 선량한 사람들이 같이 뿌리 뽑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이슬람국가는 자신들을 비웃는 우리를 비웃을 것이다. 프랑스여, 테러리스트가 원하는 것을 주지 말라.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달라. 진정한 문명인과 야만적 파괴자가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지를 온 인류에게 보여 달라.
  • ‘2015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언론부문에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과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성언회(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회장 이영만 (주)헤럴드 대표)는 ‘2015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언론부문에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과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을, 대외부문에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5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 있을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대장경판 역사·문화사적 의미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인 경남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역사적, 문화사적 의미를 고찰하는 학술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국보 제32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그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인사 대장경판은 고려 고종 19년(1232) 몽골 침입으로 초조대장경이 불타 사라지자 1237∼1248년 만들어졌으며 8만 4000법문을 실었다 해서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으로도 불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인사 대장경판 중·장기 종합 보존과 관리 계획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 발표는 대장경판 전문연구자인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이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지정범위’를 주제로 한다. 이어 최영호 동아대 교수가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에 포함된 중복경판 및 보각경판(補刻經板)의 역사·문화적 성격’을 설명하고, 김성수 청주대 교수는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기능 및 수량 재지정 문제’에 대해 고찰한다. 종합 토론에선 문화재위원인 흥선 스님을 비롯해 팔만대장경연구원장인 경암 스님, 박용진 고려대장경연구소 박사, 유부현 대진대 교수, 최연식 동국대 교수, 최연주 동의대 교수 등이 ‘대장경판의 효율적 보존과 관리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문화재청은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 이후 새겨진 경판도 일부 포함돼 있는데 이를 대장경에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한 견해가 학자들마다 다르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팔만대장경의 문화재 지정 수량 조정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지난 18일 개최된 2015 산업융합 컨퍼런스… 융합 실증사례 공유

    지난 18일 개최된 2015 산업융합 컨퍼런스… 융합 실증사례 공유

    산업통상자원부(윤상직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손웅희 소장)가 주관하는 ‘2015 산업융합 컨퍼런스’가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열린 융합 컨퍼런스의 전신은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융/복합 국제컨퍼런스’다. 그동안 융/복합 국제컨퍼런스는 정부 관계자, 기업의 CEO 및 임원, 학계와 사회문화계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해 융합을 통한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과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오고 있다. 올해도 국내외 산업융합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편 ‘Convergence, Will be your Business’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융합의 확산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실증사례들이 공유됐다. 또한 융합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려는 개인 및 스타트업(Start-up) 기업,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상담회’ 등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디맨드,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신용보증기금, 에이치앤피특허법률사무소, 창업진흥원, 청년창업사관학교, 타이드인스티튜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조달연구원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산업융합 성과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게 수여하는 ‘2015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서’, ‘2015 산업융합 유공자’ 포상, 국내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산업융합 Young-Meister 프로그램’ 수상팀의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초기창업자 및 중소/중견기업들의 사업화 추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향후, 국내 산업 환경에서 융합시장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 수립 등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정] 박원순시장, 신희석이사장, 김현웅장관

    [동정] 박원순시장, 신희석이사장, 김현웅장관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서울 정동 세실극장에서 경북 상주터널 차량화재 사고 현장을 무사히 탈출한 신대림초등학교 6학년생 68명과 아이들을 안전히 대피시킨 서울소방재난본부 박상진·안상훈 소방장을 격려한다. 오후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혁신교육 박람회’ 개막식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참석해 ‘혁신교육도시 서울 만들기’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신희석 아태정책연구원 이사장은 한국경제에 관한 정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연세대 동문회관 국제회의장 2층에서 “2016 세계경제환경과 한국 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외교통상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한 유장희 전 이화여대 부총장,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 오재희 전 주일대사, 미끼 아쯔유끼 서울일본인회 회장 등 국내외 전문가 약 40여명이 참석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오는 21일 제주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크루즈 승객 출입국심사 상황을 점검한다. 이 터미널 개장 전에는 출입국 심사관이 크루즈에 함께 타고 승객의 여권으로 입국심사를 했다. 지난달 터미널 개장 이후에는 승객 대면심사를 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편집기자협회장에 김선호 조선일보 차장

    편집기자협회장에 김선호 조선일보 차장

    19일 한국편집기자협회 제47대 협회장 선거에서 김선호 조선일보 편집부 차장이 당선됐다. 김 당선자의 취임식은 새달 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 나선특구, 北의 홍콩으로… 김정은식 개방 파격 실험

    나선특구, 北의 홍콩으로… 김정은식 개방 파격 실험

    북한이 중앙급 경제특구인 나선(나진·선봉) 경제무역지대에서 활동할 북한 기업에 대한 외국 자본의 투자를 허용키로 했다. 또 외국 자본의 투자가 가능한 북한 기업과 관련 사업 이름도 공개했다. 외국 자본의 자유로운 경영활동과 이윤 보장을 적용키로 한 것은 나선경제특구를 ‘일국양제’(一國兩制)의 홍콩식 모델로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문호개방 기업 명단 첫 공개 북한은 18일 대외선전용 웹사이트인 ‘내나라’에 50여개의 나선경제무역지대 투자 관련 법규를 게재하면서 관광지 개발대상, 산업구 개발대상, 국내기업 투자대상, 투자항목 등 7개 분야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북한이 나선경제특구와 관련, 종합적인 개발 계획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계획에 따르면 북한은 나선경제특구 내 신해국제회의구 등 10곳을 관광지로 개발키로 했다. 산업구 개발대상은 나진항물류산업구 등 9곳이다. 나진항물류산업구는 한국과 북한, 러시아 등 3개국 간의 물류 협력 사업으로 정부가 공을 들이는 ‘나진-하산 프로젝트’와도 관련이 있어 관심을 끈다. ●자국기업 사실상 공개세일 북한은 또 나선종합식료공장, 선봉온실논장, 남산호텔개건확장 등 8개 기업 또는 프로젝트에 대해 합작 또는 합영의 형태로 해외투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북한이 외국자본에 문호를 개방할 기업의 명단을 구체적으로 공개한 것은 자국 기업에 대한 사실상의 ‘공개 세일’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투자정책 분야의 경우 투자자는 경제무역지대에 들여왔던 재산과 지대에서 합법적으로 취득한 재산을 제한 없이 경제무역지대 밖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분명히 했다. 또 경제무역지대에서 기업은 경영 및 관리질서와 생산 ·판매, 재정 계획을 세울 권리, 이윤의 분배 방안을 독자적으로 결정할 권리 등이 있다고 명시했다. 이는 외국 투자자에게 소득의 제한 없는 송금을 보장하고 독자적 경영을 인정하겠다는 의미다. ●한국 자본 유치가 성공 잣대 이 같은 북한의 움직임은 나선경제특구에서 활동할 외국 자본에 대해 자유로운 경영활동과 이윤 보장 등 자본주의 시장경제 요소를 적용하겠다는 것으로 홍콩식 일국양제 모델을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외국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홍콩이나 싱가포르 수준의 개방 무역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북한이 여러 차례 외자 유치 계획을 밝혔음에도 핵실험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성공 여부는 한국의 자본을 얼마나 끌어들이느냐가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부산벡스코 20주년 포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는 오는 12월 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와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20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11회 이홍렬의 樂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하는 자선행사로, 부산지역의 마이스(회의·인센티브 관광·국제회의·전시회) 종사자와 시민 등 2000여명을 초청해 벡스코의 뜻 깊은 날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 27일에는 벡스코, 한국관광레저학회, 부산관광컨벤션포럼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벡스코 창립 20주년 기념 부산 컨벤션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학자와 컨벤션 관련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에서 세계로 뻗어나갈 부산 MICE 산업, 그 방향은?’이란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부산 마이스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벡스코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벡스코 20년사’도 발간된다. 벡스코는 이를 통해 지난 20년간 벡스코가 걸어온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앞으로 벡스코가 나아갈 지표로 삼을 예정이다.  오성근 벡스코 대표이사는 “벡스코는 부산 시민들의 사랑과 믿음을 자양분 삼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월드 전시·컨벤션센터’를 비전으로 하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국 공무원연금개혁 국제회의서 호평받아

    공무원연금공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최근 개최한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금전문가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공무원연금개혁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아·태 지역 연금전문가 국제회의는 한국과 중국, 인도 등 12개국 전문가가 참석하는 공적연금 관련 역내 최대 회의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연금공단 본사에서 지난 10~11일 열린 이번 회의의 주제는 공적연금의 적정성과 지속가능성이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한국 공무원연금개혁을 논의, 평가하는 별도 세션이었다. 송인보 공무원연금공단 선임위원이 우리나라의 공무원 연금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생말레이시아대 세다툴라만 모드 교수와 백은영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송 선임위원은 “재직자가 ‘더 내고 덜 받고 늦게 받는’ 재정안정화 조치와 함께 소득재분배 요소를 도입해 공직 내 형평성을 높였고 수급자도 연금 동결, 소득심사 강화 등으로 재정안정화에 동참한 것은 국제적으로도 드문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재정 측면에서 연금수지 적자 보전금을 40% 이상 대폭 줄였다”고 평가했다. 모드 교수는 “개혁은 언제나 쉽지 않다”고 전제한 뒤 “급속한 고령화로 재정 압박이 커지는 현실에서 한국은 형평성과 재정 지속 가능성을 함께 충족하기 위한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분할연금제도에 주목하면서 “이혼 후 가난에 빠지기 쉬운 배우자에게 이혼 뒤에도 연금소득에 대한 권리를 보장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사회고령화 추세를 반영했고 수급자도 5년간 연금을 동결하는 고통을 분담했다”고 분석했다. 백 교수는 “하지만 이번 연금은 시스템적인 개혁이 아니라는 한계도 있다”면서 “특정직 연금으로서 어떻게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제주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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