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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者회담 결산-분과위 첫 가동… 급진전은‘기대난’

    ┑제네바 秋承鎬 특파원┑“외교관 납치사건과 관련해)북·미간 쌍무 접촉을했고 미국이 수도에 보고한 뒤 곧 답변을 주기로 했다” 李根 북한 차석대표가 지난 21일 제네바 4자회담 긴장완화 분과위가 끝난뒤 내외신 기자들에게던진 이 말 속에는 ‘독일주재 북한외교관 미국 망명사건’처리에 대한 북한의 이중적 고려가 그대로 녹아있다. 외교관 망명사건을 ‘4자회담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다 갑자기 23일부터 재개되는 북·미회담에 넘긴 것은 ‘협상카드’로 활용하겠다는 의도가다분히 깔려있다.북한이 사실상 금창리 지하핵의혹시설의 공개 원칙과 그 대가로서 ‘100만t 식량지원’을 제의해놓은 만큼 가능하면 보다 빠른시일 내에,보다 많은 식량을 얻어내기 위해 외교관 망명사건을 지렛대로 이용하겠다는 심산이다. 북한 李차석의 말 속에는 또 북한의 대미(對美)전략과 4자회담 의장국으로서의 딜레마가 얽혀 있다.북한은 이번 회담에서 순번에 의해 의장국을 맡아당초 우리의 우려와는 달리 비교적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해왔다는 평가다.국제회의에서 의장국을 맡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북한으로서는 이번 기회에 국제사회에서 이미지를 개선해보고자 하는 욕심도 있었을 것이다.외교관망명 문제를 계속 거론해 회담을 공전시켰을 경우,쏟아질 비난의 화살을피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법하다. 朴健雨 우리측 대표는 “이번 4자회담은 2개 분과위 첫 가동 자체에 의미를 둬야하며 더이상의 진전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이는 4자회담의 성격과 한계를 명확히 짚어주고 있다.4자회담은 기본적으로 미국과의 대화에만 관심이 있는 북한을 남한과의 대화의 틀로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였다.미국은 현재 고위급대화와 각종 지원이란 ‘유인책’으로 북한을 4자회담에 묶어두고 있다.또 ‘북한의 마지막 남은우방’인 중국도 지켜보고 있다.따라서 북한이 4자회담에서 뛰쳐나갈 가능성은 매우 적다.4자회담은 북·미회담의 향방에 영향을 받으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 제네바 4자회담 이모저모

    ┑제네바 秋承鎬특파원┑4자회담 분과위 가동 첫날인 20일 평화체제구축분과위가 오전에,긴장완화분과위가 오후에 각각 열렸다.▒긴장완화분과위에 참여한 한·중·미 현역 고위 군당국자 3명은 모두 군복이 아닌 양복 정장차림으로 회의장에 등장했다.외교통상부 당국자는^252국제외교상 군복차림은 관례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이에 앞서 19일 열린 4자회담 본회담에서 의장을 맡은 북한 金桂寬대표는각국 대표의 인사말 순서를 소개하면서 우리측 朴健雨대표를 ‘대한민국 대표단장’으로 처음 정식 국호를 넣어 호칭했다.북한은 남북기본합의서 등 공식 문서에서 대한민국 호칭을 인정한 것과 달리 국제회의에서는 ‘남측대표’ ‘박대사 선생’등으로 불렀다. 화기애애했던 본회담 분위기는 북한이 기조연설에서‘일촉즉발의 위기상황’,‘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이 원인’운운하면서 한때 얼어붙었다.오후에 속개된 본회담에서 미국은 “인도적 차원의 식량 및 중유를 지원하는데 무슨 대북 적대정책이냐”고 북한을 공박. 우리도”한반도에서는긍정과 부정적 상황이 공존한다”면서”금강산관광이 대표적인 긍정적 상황이며 부정적인 것을 지양하는 것이 4자회담의 목적 아니냐”고 지원사격.▒중국은”쉬운 것부터 해결해 나가자”는 뜻에서 ‘구동존이(求同存異·의견이 같은 것은 추구하고 다른 것은 놔둔다)’를 들고 나왔다.이에 북한은” 쉬운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자는 게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그래서는 한반도의 근원적 문제를 풀 수 없다”고 반박했다.chu@
  • 노사 ‘일자리 공유’ 운동 펼친다

    제2의 건국 범국민 추진위원회는 20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보통신을 비롯한 문화 관광 등 고용창출 여력이 큰 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캠페인과노사합의에 의한 일자리 공유(job sharing) 운동의 확산을 추진키로 했다. 제2건국위는 또 중소·벤처기업의 창업붐 조성을 위한 정부지원제도를 정비키로 하고 벤처기업주식 10주 갖기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제2의 건국위는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3번째 공청회에서 李英世 산업연구원 정책연구센터 소장의 ‘경제 재도약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의식개혁 과제’란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은 방침을 천명했다. 제2건국위는 농어촌·환경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고유의 전통산업을 전략산업화하고,‘지식경영 운동’과 ‘지식 근로자 운동’을 전개키로했다. 제2건국위는 이밖에 중산층 만성질환 노인들에게 보건·의료·복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 노인 의료복지 시설의 설치 확대 및 규제완화를 통해 사회복지 요원의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 金孝成 대한상의 부회장은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현재 미등록 벤처기업에 투자한지 5년이 경과하지 않으면 주식양도소득세를부담하도록 돼 있는 규정을 1년으로 단축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申英燮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저학력,단순 인력의 고용창출을 위해 일용직 노동자,노점상,과외선생,중개인,보따리상인,영세영업자,유흥업소 종사자 등 비공식부문 및 지하경제의 양성화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申澈永 실직가정돕기 범국민 캠페인본부 사무처장은 “일자리 공유 캠페인을 단순히 노동시간을 단축한다는 정도로 접근하지 말고,해고를 하지 않고 4조3교대,3조2교대 운동 등 보다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공유하는 운동을 위해노동조합 또는 노동자 대표기구와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4者회담 분과위 첫 회의

    ┑제네바 秋承鎬 특파원┑남북한,미국,중국이 참여한 가운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4자회담의 두개 분과위원회(긴장완화 및 평화체제구축)가20일 처음으로 개최돼 군사적 신뢰구축과 평화협정체결 문제 등에 대한 협상이 시작됐다. 평화체제구축 분과위는 이날 오전(현지시간) CICG(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긴장완화 분과위가 개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제 등에 대해 각국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특히 북한은 평화체제구축 분과위에서 북·미 평화협정 체결,긴장완화 분과위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의제로 삼자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한편 金桂寬 북한대표는 19일 4자회담 4차 본회담에서 우리측 朴健雨대표를 ‘대한민국 대표단장'으로 정식국호를 넣어 호칭했다.chu@daehanmail.com
  • 전경련,崔鍾賢전회장 동판부조 제막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의 월례회장단회의 후 崔鍾賢 전 회장의 동판부조제막식을 갖는다. 전경련은 전임 회장의 노고와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그동안 역대 전경련회장의 동판부조를 제작,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장 앞에 설치해왔다.부조는서원대 尹석遠 교수가 제작했다.
  • 2개분과위 오늘 첫 회의-4자회담 개막

    [제네바 秋承鎬특파원] 남북한,미국,중국이 참여하는 4자회담 4차 본회담이 19일 오전(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CICG(국제회의장)에서 개막돼 오는22일까지 나흘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우리측 朴健雨수석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252분과위가 내실 있게 운영돼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면서^252의장국인 북한이 능률적이고 공정한 회담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북한이 지난번 3차회담의 합의대로 4자회담의 실질내용을 토의할 2개 분과위원회를 이번 4차회담에서 개최하겠다고 공식 표명함으로써 20∼21일 이틀간‘긴장완화분과위’,평화체제분과위’ 등 2개 분과위가 처음으로열리게 됐다.
  • 4자회담 오늘 개막

    ┑제네바 秋承鎬특파원┑4자회담 4차 본회담이 스위스 제네바 CICG(국제회의장)에서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개막된다.이에 앞서 남북한,미국,중국등 4개국은 18일 한·미,북·중,한·중,미·중 양자회담을 열고 전략조율에들어갔다.chu@daehanmail.com
  • 외국인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

    ‘한국인들은 현재를 중시한다.한국의 역사는 장구하고 기록이 잘 되어 있지만 한국인들은 이를 그다지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다.마치 새로 태어난나라의 국민처럼 보이려 한다.한국인들은 외국인에게 옛 사찰을 구경시켜 주는 것보다 삼성전자 공장을 견학시키는 것을 더 좋아한다’ 서양인의 눈으로 한국을 진단한 책 ‘한국인을 말한다’에 나오는 한국사람들의 역사를 대하는 이상한 태도의 한 단면이다. ‘한국인을 말한다’는 영국의 권위지 ‘더 타임즈(The Times)’ 서울특파원으로 1982년 부임한 후 서울과 평양에서 15년동안 생활한 마이클 브린씨가 다양한 체험과 폭넓은 교우관계 그리고 진지한 탐구를 바탕으로 98년 낸 ‘더 코리안즈’(The Koreans)를 김기만 옮김으로 펴낸 책이다. 외국인이 한국을 진단한 책은 그동안 많이 나왔다.그러나 대부분 일본인이쓴 것이었다.브린씨는 서구인으로서 한국을 서양과 비교하며 역사·문화적배경을 바탕으로 거시적인 분석을 시도한다.그의 거시적 접근과는 달리 한국인들의 모습을 미시적 관점에서 비판한 책‘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한국인 비판’도 최근 나왔다.한국에서 26년째 살고 있는 오사카 라센 관공업의 이케하라 마모루 고문이 쓴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을신랄하게 비판한다.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브린씨는 국제화 시대에 한국이 부정적으로 세계에 비치고 있다며 그 원인 중의 하나는 한국해외여행자들의 무례한 행동때문이라고 지적한다.“서울행 여객기의 영국인 스튜어디스는 한국노선이 전세계에서 최악이라고 말했다.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순간 한국인 한 사람이 나를 밀치고 지나가더니 ‘야!위스키’라고 소리쳤다.아무말 없이위스키를 따라준 스튜어디스는 ‘그 이유를 알겠죠’라고 말했다” 이케하라씨도 한마디 한다.“사진촬영 금지 팻말이 붙은 외국관광지에서 사진찍다가 망신당하는 사람중 십중 팔구는 한국인이다.비행기 바퀴가 활주로에 닿자마자 일어나 주섬주섬 가방을 챙겨들고 나가는 사람들도 틀림없이 한국사람들이다”동·서양 사람들이 똑같이 한국여행객들의 무례함을 비판한다. 브린씨는 한국인을 이해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민족주의라고 말한다.“한국의 민족주의는 너무 편협해서 외국인들을 질리게 한다.한국인들이 흔히쓰는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은 그들의 편협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케하라씨는 “한국인들은 스스로를 너무 과대 평가하고 있다.세계가 한국을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브린씨는 “한국인들은 배울점이 많은 국민임에도 그들 자신은 다른 나라사람들이 배울만한 점이 없다고 생각한다.다른 사람 앞에서는 자신있게 행동하지만 스스로에게는 비관적이다.국제회의에서는 정연한 논리보다는 감정에호소하는 방법을 쓴다”고 말한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재벌의 문제,부정부패,무질서 등 한국사회의 많은 어두운 면을 아프게 지적한다.그들의 지적이 모두 온당한 것은 물론 아니다.그러나 외국인의 눈으로 보는 우리들의 모습이 어느면에서는 더 객관적일 수 있다.그들이 지적하는 것은 사실 대부분 우리들도 공감하고 있는 일들이다.우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냉정하게 성찰하고 고쳐 나가야 하지 않을까.李昌淳 cslee@
  • 공직탐험-여성 외교관(2회)

    여성 직업외교관의 역사는 짧다. 외교통상부 내 여성 외교직 공무원 36명 가운데 80% 이상이 90년대 이후에입부한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90년대 전반적인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속에서 외교관 배출도 증가한 셈이다.이렇다 보니 초기 여성주자들의 진로가 후배들의 근무지를 결정하기도 했다. 최근 외교부에 여성인력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과(課)선택에 대한 금지구역은 거의 없는 편이다.외교부 내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북미1과에 지난해 처음으로 여성사무관 2명이 배치됐으며 ‘몸이 힘든’ 의전과에도 진출했다. 물론 이른바 ‘청비총’(청와대 비서실 총무과)은 여전히 힘들어 이들에게마지막 관문으로 통한다.청비총을 뚫는 길은 여성장관이 탄생하는 것이라고농담삼아 말한다. 또 해외공관의 경우에도 모든 외교관의 희망 1순위인 주미대사관(워싱턴)과 주일대사관(도쿄)에 여성 외교관 근무자가 없다.워싱턴은 워낙 경쟁이 치열한 곳이어서 여성에게까지 기회가 오지 않은 것으로 본다면,주일대사관 근무는 접대문화가 자리잡은 일본의 특성상 술을 자주 마셔야한다는 통념 때문에 좀처럼 여성외교관을 받지 않는다.일본 전공자가 여성외교관 중에 없기도하다. 한 사무관은 “여성외교관이라면 90% 이상이 영어연수를 택한다.영어는 웬만한 과에서도 쓰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일어는 동북아과장,국장을 목표로 해야 하는데 여성이 그 자리에 오를 확률은 지금으로서는 전무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나 일단 해외공관을 나갔을 때는 여성 외교관의 프리미엄을 누린다고이들은 말한다.국제회의에서도 이들은 소수에 속하는 만큼 한마디를 해도 이목을 집중시켜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여성대사 1호인 李仁浩 주러시아대사가 지난 7월 한·러 외교관추방사건으로 ‘보드카외교에 맞지 않다’는 자질론까지 대두된 것에 대해 이들은 직업외교관 대 비직업외교관의 문제로 봐야지 남성 대 여성으로 보아서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여성외교관이어서 유리한 점도 많지만 힘든 점도 많은 게 사실이다.무엇보다 결혼 이후 공관근무를 위한 잦은 이동이 힘들게 다가온다.미국도 70년대까지 여성외교관이 결혼하면 그만두는 관례가 있었던 만큼 가정을 가진 여성들의 외교관생활은 어렵다.따라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외교관 중에는 독신이 많다. 한 기혼 여성외교관은 재외공관에 나갈 때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외국인파출부를 구하는 일이라고 말했다.다른 외교관은 시부모를 공관갈 때마다 동행한다.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다.부부외교관은 두 커플.외교부에서는 이들에대해 큰 공관일 경우 같이 근무하게 하고,그렇지 않으면 인근 공관에 배치하는 배려를 해준다.그러나 매번 이들을 위한 특혜를 줄 수는 없는 입장이다.앞으로 부부외교관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많기 때문이다.
  • 새해는 이렇게…광역단체장에 듣는다-洪善基 대전시장

    洪善基 대전시장은 올해 세계속의 첨단 과학기술도시,지식정보산업의 중심도시,물류·유통산업의 거점도시 구축 등 3대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에는 도시철도,월드컵 축구경기장,도로사업 등 각종 SOC사업을 조기발주,경기부양의 기폭제로 삼겠다고 말했다.다음은 洪시장과의 일문일답.●지하철건설사업이 사업비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설명해 달라. 1조6,045억원이 드는 1호선은 기본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재원문제가 있어 2∼5호선부터는 건설비가 저렴한 신교통 시스템 경량전철 도입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지하철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국비지원이 대폭 상향조정돼야 한다.국비부담율이 지난 97년 30%,98년 50%에서 앞으로 70%까지 조정되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가 시급하다.어떤 지원대책이 있는가.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대책 마련을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우선 연초에 도시철도,월드컵경기장,각종 도로사업 등 5,890억원 규모의 SOC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조기발주한다.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6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담보능력이 없는 300여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2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등을 통해 향토기업의 자생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시세 감면조례,공유재산 관리조례 등을 개정하고 행정규제도 대폭 완화하겠다.●둔산신도시 및 서남부 개발로 동·중구의 도심 공동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대책이 있는가. 업무·상권이 신도심으로 이전,구도심의 공동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구도심의 경우 토지와 건물 가격이 높아 재개발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그러나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16개 구역과 중구 12개 구역 등 28개 구역 61만평에 대한 도심 재개발기본계획을 수립,정부의 승인을 얻었다.동·중구의 낙후된 26개 구역 64만4,000평에 대한 주택재개발 관련 용역도 지난해 발주했다.올해말까지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다.●엑스포 과학공원이 올해부터 대전시에 무상양여됐다.이의 활성화 대책은. 엑스포관리공사를 설립,소유와 경영을 일원화하는 책임경영체제로 운영해나가겠다.영상관 위주로 구성된 관련시설의 과감한 기능전환을 통해 운영의효율을 꾀하겠다.과학공원과 인접한 국제전시구역을 적극 개발,이곳을 국제회의 및 국제전시산업 용도로 활용하는 등 경제기반도 확충하겠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단계 구조조정이 계획돼 있다.그 방향을 어떻게잡고 있는지. 조정방향은 민간위탁이 가능한 사무와 시설을 발굴,과감히 위탁하고 일용직·청원경찰 등 비정규인력을 감축하는 것이다.효율적 조직관리를 위해 지금까지의 시장 중심에서 실국장 중심의 책임행정체제도 구축해 나갈 것이다.이런 방향으로 올해 구조조정의 큰 축을 이끌고 나갈 것이다.대전l崔容圭ykchoi@
  • 金행자 해외출장 공직사회 긴장

    金正吉 행정자치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출장에서 돌아온 뒤 끌러놓을 보따리에 무엇이 담길 것인가에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있다.오는 13일 출국을앞두고 金장관이 “공직개혁의 가속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갖고 오겠다”고공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내내 정부부문의 구조조정 등 행자부의 고유업무 뿐 아니라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라는 저서 등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공직사회에 끊이지않고 충격파를 던져왔던 그다.그런 金장관이 정부개혁의 모범사례를 수혈받아 공직개혁의 방향을 재설정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金장관은 주말인 9일 ‘개혁 미비’를 이유로 경찰청장을 전격 교체하고 귀국 후 ‘대대적인 개혁 인사’를 다짐하는 등 강력한 개혁 의지를 과시하고 있어 공직자들의 마음은 편치만은 않은 실정이다. 이번 출장은 앨 고어 미국 부통령 주재로 전세계 45개국의 정부개혁주무장관이 모이는 ‘21세기 정부혁신전략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金장관으로서는 한국의 개혁 흐름을 대표해 참석하느니 만큼 앞으로 그의 정부개혁 작업은 더욱 ‘약발’이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金장관의 각오는 일정만 봐도 알 수 있다.그는 워싱턴 일정을 마무리한 16일 지방자치 선진국인 프랑스를 방문하고 18일에는 정부개혁의 모범생인 영국으로 건너간다.그곳에서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총리실의 잭 커닝햄 행정관리장관 및 지방정부의 현대화 계획을 수행하고 있는 존 프레스코트 환경교통부장관과 만난 뒤 21일 아침 귀국한다. 金장관의 출장에는 정부 안에서 영어실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소문난 文東厚소청심사위원과 조직정책과 沈德燮서기관이 수행한다.沈서기관은 영국버밍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행정개혁전문가.또 행정개혁위원인 연세대金判錫교수가 동행하여 조언 역할을 맡는다.함께 가는 사람의 구성을 보아도 金장관이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는 분명하다는 얘기다.徐東澈 dcsuh@
  •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신년인사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崔亨燮)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과학기술인과 정·관계 인사 등 5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참석자들은 과학기술의 진흥과 혁신으로 국난을 이겨내고 21세기에는 선진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국가과학기술력의재창출을 다짐했다. 金鍾泌 국무총리를 비롯,姜昌熙 과학기술부장관,金善吉 해양수산부장관,朴益洙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朴佑炳 국회 과기정보통신위원장,鄭鎬宣국민회의 의원,李台燮 자민련 의원,金炯旿 한나라당 의원,李基俊 서울대 총장,金炳洙 연세대 총장,全武植 과학기술한림원장,朴元勳 KIST원장,權彛赫 성균관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金榮中
  • 예금보험공사사장 朴鍾奭씨 선임

    투신협회는 8일 상오 10시30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朴鍾奭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한다.
  • 오늘의 동정

    ‘박람회 추진현황’ 주제 포럼●金相賢 국회환경포럼 회장(국민회의 국회의원)은 8일 오전 7시30분 서울여의도 국회 귀빈식당 2층에서 金庸來 99년 하남국제환경박람회 조직위원장을 초청,‘박람회 추진현황 및 지원방안’이란 주제로 환경포럼을 개최한다.高大교우회 신년하례식●鄭世永 고려대교우회장(현대자동차 명예회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는다.동문회 총회및 신년하례회●尹炯斗 재경 순농·순천대 동문회장(범우사 사장)은 7일 오후 6시30분 스포타임 그랜드볼룸에서 총회 및 신년 하례회를 갖는다.민주노총 겨울문화캠프서 특강●白基玩 통일문제연구소장은 9일 오후 7시 충북 영동 마니산수련원에서 민주노총 겨울 문화캠프 초청으로 ‘우리 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한다.바르게살기운동협회장 취임●朴康壽 배재대 총장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흥사단 이사장에 선임●李大亨 심재건축 대표는 최근 열린 흥사단 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선출됐다.취임식은 오는 9일 오후 3시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다.醫保통합 공로 국민훈장 받아●車興奉 한림대 교수는 6일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발족에 맞춰 통합의료보험료 부과체계 구축등 의료보험 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 만기도래 IMF차관 10억弗 8일 추가상환

    한국증권거래소는 4일 증권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 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 洪寅基 증권거래소이사장 등 증권관련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증권시장 개장식을 가졌다. 李장관은 축사를 통해 “금년말 외환보유고가 55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며 “오는 8일 만기도래하는 IMF(국제통화기금)의 긴급보완준비금(SRF) 10억 달러도 추가 상환하겠다”고 밝혔다.이어 李장관은 “기업들의 효율성과책임성 제고를 위해 전문경영인과 기관투자가 등이 참가하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민간 주도로 기업지배구조개선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 金 대통령,韓·中·日+아세안 정상회의 연설

    ◎‘東아시아 經協 비전그룹’ 제의/교역·투자활성화 등 경제난 타개 방안 제시 【하노이 梁承賢 특파원】 베트남 공식방문 이틀째인 金大中 대통령은 16일 오후 하노이 국제회의장에서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한·중·일 3개국 정상간 열린 9+3회의에서 동아시아 지역 전체의 경제협력 구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할 ‘동아시아지역 경제협력 비전그룹’ 구성문제 검토를 제의했다. 金대통령은 회의에서 “최근 아세안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역내 국가간 상호의존도와 협력은 비약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를 위해 아세안과 한·중·일의 기업인 및 학계인사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비전그룹 구성을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金대통령은 비전그룹의 향후 역할에 대해 ●9+3 정상회의의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 ●역내 교역 및 투자활성화와 산업 및 자원분야 협력강화 방안 마련 ●동아시아 경제활력 부여 방안 등으로 규정했다. 金대통령은 이어 중국측이 제안한 아시아 재무차관회의 제의에 지지의사를표시하고 “그러나 금융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문제인 만큼 필요한 경우 역외 다른 관계국들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세안 9개국과 한·중·일 3국 정상은 비전그룹 구성과 재무차관협의체 설치,일본의 9+3 정상회의의 일본 개최 제안에 원칙적으로 찬성하고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다음 회의때부터 추진하기로 했으며,9+3 정상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金대통령은 아시아지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위기 당사국의 금융 및 기업부문의 신속한 개혁 ●중국의 위안화 가치 유지 노력과 일본의 미야자와 플랜의 규모 확대 등 역내 경제대국의 적극적인 노력 ●역내 무역당사국 수출입은행간 수출신용의 상호보증 확대 ●경기진작을 위한 내수진작 노력 등 을 역설했다.아울러 아세안지역안보회의(ARF)가 안보협력협의체로 발전되길 기대하면서 북한의 참여를 희망했다. 이어 金대통령은 아세안과 한국과의 9+1회의에 참석,한·아세안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미얀마 등 일부 국가들이 지원을 요청한 신규사업에 경제개발협력기금(EDCF)차관과 무상원조의 규모를 가능한 범위내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金대통령은 2박3일간의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한다.
  • 北 核의혹 규명 공조 강화/韓·日 정상회담

    ◎문화협력위 새달 가동키로 【하노이 梁承賢 특파원】 金大中 대통령은 16일 오후 하노이 국제회의장에서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지하핵시설과 미사일 개발 및 수출을 방치할 수 없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金대통령은 또 우리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설명하고 10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일 문화협력위를 내년 1월 중 가동하자고 제의했고,오부치 총리도 이에 동의했다고 林東源 청와대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오부치 총리는 이 자리에서 내년 봄 적절한 시기에 우리나라를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金 대통령 베트남 방문­金 대통령 이틀째 행보

    ◎호치민묘 내부는 참배 안해/잇단 회의서 개혁·개방 역설 【하노이 梁承賢 특파원】 金大中 대통령은 16일 베트남 방문 이틀째를 맞아 오전 하노이 시내 호치민 전국가주석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첫머리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레 카 퓨 베트남공산당서기장 예방,아세안 정상들과의 회동 등 숨돌릴 틈 없는 일정이었다. ▷베트남 국가주석 주최 만찬◁ 金대통령은 이날 저녁 베트남주석궁 대연회실에서 트란 둑 루옹 주석 내외가 주최한 만찬에 부인 李姬鎬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金대통령은 만찬사에서 우수한 인적자원과 풍부한 자연자원을 들어 베트남을 ‘가능성과 기회의 나라’로 지칭하면서 “한국에는 지금 ‘홍강의 기적’을 꿈꾸는 베트남 젊은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이어 “‘한국의 기적’을 일군 한국의 경험과 기술이 베트남의 발전에 동반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9+3 및 9+1회의 참석◁ 金대통령은 오후 하노이 시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9+3회의와 9+1회의에 잇따라 참석,동아시아지역 경제협력을 위한자신의 구상을 밝히고 참석 정상들과 친분을 다졌다. 金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선 위기당사국의 금융 및 기업부문에 대한 신속한 개혁추진이 급선무라고 역설했다. 9+3회의에서 일본이 200억달러 규모의 미야자와 플랜과 아세안경제회복을 위한 6,000억엔 규모의 추가지원 계획 등을,중국은 위안화 가치 유지와 내수진작책 등을 제기했다. ▷퓨 공산당서기장 면담◁ 金대통령과 베트남 최고실권자인 레 카 퓨 공산당서기장은 이날 오후 면담을 갖고 분단 경험국의 고통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양국간 미래지향적인 우호협력관계 발전을 다짐했다. 金대통령이 한·베트남 과거사 문제에 대한 베트남의 미래지향적 자세를 ‘퓨 서기장과 베트남 국민의 결단’이라고 높이 평가하자 퓨 서기장은 “과거사 문제는 극복됐다”고 완료형을 써 종래의 “극복되고 있다”는 입장에서 더 진전된 태도를 보였다. 金대통령은 특히 베트남공산당이 북한과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들어 한국의 대북포용정책을 상세히 설명, 퓨 서기장의 적극적인 동감과 이해를 얻어낸 뒤 베트남이 북한의 개방·개혁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퓨 서기장은 “양국 관계의 강화를 위해 집권당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해 그간 정치적으로 남북한간 철저한 등거리원칙을 지켜오던 베트남의 태도변화를 시사했다. ▷호치민묘소 참배◁ 金대통령은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인민의 국부로 추앙받는 독립혁명가 호치민 전국가주석의 묘소를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참배,헌화했다. 金대통령은 헌화 뒤 소감을 묻자 “방문국 국민들이 존경하는 분 묘소니까 방문국 요청에 따라 방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 金대통령은 이례적으로 호치민 묘소까지 승용차를 타고 와 묘소관리소장의 영접을 받은뒤 카펫을 따라 묘소입구에 헌화했으나 호치민 시신이 유리관속에 안치돼 있는 묘소 내부는 둘러보지 않고 10여분만에 참배일정을 끝냈다. 화환에는 ‘호치민 주석께 바칩니다.대한민국 대통령 金大中’이라고 베트남어로 쓴 띠가 둘러졌다.
  • 동해안 동북아 관문으로 개발

    ◎경북도 계획… 21조 투입 교통·물류·관광 중심지로/포항­벤처·자유무역도시/경주­국제 역사문화도시/영덕­해양관광도시 조성/울릉­자연친화 섬광광도시 경북 동해안이 동북아의 경제와 문화중심지역으로 개발된다. 경북도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경북 동해안 종합개발 및 환경보전개혁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이 경북도의 의뢰를 받아 수립한 이 계획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을 21세기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지,국토 동남해안의 첨단산업지,세계적 해양·문화관광지,푸른 바다와 녹색환경이 보존된 청정지로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이들 사업은 교통·물류 15조554억원,관광개발 3조7,063억원,환경보전 1조6,850억원 등 총투자비 21조8,234억원을 들여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포항시는 환동해 벤처도시와 국제자유무역도시로 개발한다.이를 위해 테크노파크조성을 통한 벤처산업 및 첨단기술산업유치,영일만 신항만의 조기 건설과 배후 신시가지조성,구항만 지역 재개발,국제회의장과 국제전시장 등 국제교류시설 확충,국제 자유무역도시 기반조성,칠포 해양리조트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국제역사문화도시로 개발한다.역사문화공간을 정비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발전적으로 정착시키고 국제 컨벤션도시의 토대를 구축키로 했다. 영덕군은 다양한 중·소규모의 관광지조성,해양의료센터조성,연안관광지와 정통마을을 연계한 관광벨트조성 등을 통해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킨다. 국제 온천관광도시로 조성할 울진군은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을 국제 온천타운으로 개발하고 울진공항 건설과 우포항·죽변항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섬관광도시로 개발키로 하고 10개지역에 자연친화적 관광·휴양지개발,환동해권 국제회의유치,사동항개발과 현포항축조,울릉공항건설 및 일주도로 조기완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같은 개발계획과 병행해 김천∼포항고속도로 건설,경부고속도로 확장,경북일주 철도건설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공사도 할 계획이다.
  • 교통봉사상 대상 崔大鳳씨/대한매일신보사 제정

    ◎白南出·卓榮命씨 등 18명 선정 대한매일신보사가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한 교통봉사상 올 수상자 18명(대상 1,본상 5,장려상 10,특별상 2)이 14일 확정됐다. 올해로 8회째인 교통봉사상 대상은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18년째 문화방송 교통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안전운전 계도에 앞장서 온 崔大鳳씨(51·서울 은평구 증산동 162­22)에게 돌아갔다.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과 함께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올해에도 건설교통부를 비롯,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단 교통안전공단 부산교통공단 고속철도건설공단 신공항건설공단 홍익회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한국공항진흥협회 전국화물차운송사업공제조합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등 13개 교통관련 단체가 행사를 후원했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대한매일·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崔大鳳(개인택시 기사 문화방송 교통통신원회 회장) ●본상 ▲도로 白南出(47·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철도 卓榮命(57·서울지방철도청) ▲육운 朴云洙(57·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자공제조합 총무부장) ▲안전 李重宰(36·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항공 姜相俊(47·한국공항공단 전파탐지부)●장려상 ▲도로 元根寧(33·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과) 金顯世(39·건교부 도로심의관실 도로구조물과) ▲철도 李大山(54·철도청 서울기관차사무소) 宋壽浩(47·철도청 안전관리관실) ▲육운 金容昊(51·서울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운전기사) 姜永植(48·동부고속 여객운송팀) ▲안전 魯允泰(광신고속 운전기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항공 李根成(49·대한항공 운항본부 운항훈련원 선임기장) 金炳喆(45·아시아나항공 운항관리팀장) ●특별상 申永煥(65·서울 서초구 반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河濟俊(59·한국정보통신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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