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국제행사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독재정권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억류 국민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대통령제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피싱 문자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53
  • [시론] 푸틴 3기, 한·러 경제협력 방향 모색/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CIS팀장

    [시론] 푸틴 3기, 한·러 경제협력 방향 모색/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CIS팀장

    세계적 관심을 집중시켰던 러시아 대선 결과 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1차 투표에서 63.6%의 득표율로 제6대 러시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000년부터 대통령 재임에 이어 총리직에 이르기까지 지속된 푸틴의 권위주의적 통치방식에 반감을 보였던 러시아 국민은 결국 급변보다 안정을 선택했다. 이제 푸틴은 2008년 개정된 헌법에 따라 임기 4년이 아닌 6년의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되고, 재선될 경우 2024년까지 최고 통치자로 군림할 수 있다. 사실상 종신 대통령을 향한 1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그렇다면 오는 5월 7일 출범할 푸틴 3기의 주요 정책방향은 무엇이며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지난 4년간 메드베데프 정부 하에서 푸틴 총리가 국정을 주도한 실권자였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정책기조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푸틴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토대 구축과 부패한 정치·관료집단에 대해 개혁을 추진할 공산이 높다. 그동안 ‘강한 러시아 건설’의 기치 아래 실행된 푸틴의 권위주의적 통치방식이 새로운 러시아인들의 욕구를 더 이상 충족시킬 수 없다는 점이 이번 대선과정에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푸틴은 ‘강한 경제’를 내걸고 각종 제도 개혁과 경제 개혁을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 과정에서 푸틴이 밝힌 국내 경제 분야의 주요 공약은 기술혁신과 경제 현대화, 투자환경 개선, 대대적인 민영화, 지역개발 활성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주요 대외경제정책은 구소련 지역의 경제 통합 강화에 기초한 유라시아경제공동체 창설과 더불어 아·태지역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통한 자국 경제의 성장 동력 확보다. 여기서 러시아 정부는 특히 가즈프롬 같은 대기업을 동원하여 남·북·러 3각 경제협력을 강화하고자 할 것이다. 푸틴 3기의 러시아는 지금보다 투명성·공정성이 제고된 경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10년 내 세계 5대 경제대국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국과 러시아 간의 경제협력도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호기를 잘 활용하여 한·러 경제협력 수준을 질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보다 과감한 대러 접근 자세가 필요하다. 즉, 지금까지 대러 협력에서 정치와 경제를 분리하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러시아가 정·경(政·經) 복합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인식하고, 보다 정교한 협력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야 한다. 우선,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극동지역을 비롯한 새로운 ‘북방성장 공간’의 창출이 절실하다. 러시아와 공동으로 남·북·러 가스관, 전력망 연계 및 철도연결 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실현할 수 있다. 이는 푸틴도 절실히 원하는 만큼 양국 간 정부차원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보다 체계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러시아 정부는 의약, 첨단화학, 비금속, 우주항공,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은 이러한 분야에서 산업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러시아가 아·태지역으로 해외 직접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를 한국에 유치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셋째, 러시아가 대대적으로 추진할 민영화 정책은 한국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처를 의미하므로 현재까지 발표된 에너지, 항공, 금융, 나노기술 관련 기업들의 민영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지분 인수에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 넷째, 러시아는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8년 월드컵 등과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함으로써 관련 인프라 개발 수요가 급증할 것인 바,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와 같은 협력 방안을 제대로 실행하면 한·러 경제협력은 탄력을 받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한반도와 인접한 극동지역의 경제성장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푸틴의 당선이 한국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 대전엑스포 재창조사업 본격 추진

    대전엑스포 재창조 사업들이 이달에 잇따라 착수된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HD 드라마타운’ 조성 사업이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 공고를 내고 설계에 들어간다. 이는 2014년까지 모두 884억원의 국비를 들여 부지 6만 6115㎡에 전천후 스튜디오 5개동, 특수세트 1개동, 야외 및 미술세트 등을 건립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다. 연건평이 3만 7156㎡에 달한다. 특히 스튜디오 중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5000㎡·3300㎡짜리 2개동이 건립돼 영화·드라마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과학공원 방재센터를 철거한 뒤 지어지는 ‘대전액션영상센터’도 이달 중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문화산업진흥원과의 부지사용 협의는 이미 지난달 끝났다. 이 센터는 액션배우, 스턴트맨 등을 양성하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시설로 와이어액션 등 배우들의 액션 장면도 촬영할 수 있다. 체조장, 수중촬영실, 3D 동작 실험실(테스트베드)을 갖추고 있다. 사업비는 38억원으로 오는 7월 착공해 내년 2월 완공된다. 엑스포기념관 리모델링 사업 실시설계도 이달 중순 착수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39억원을 들여 기존 공간 외에 각각 1층 470㎡, 2층 432㎡를 추가로 증축해 세계엑스포기념품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전시관에는 전 세계 각종 엑스포에서 수집한 기념품 3000여점이 전시돼 시민들로서는 쏠쏠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시는 각종 국제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무역전시관 신축에도 나선다. 현재 4200㎡인 공간이 2만㎡ 규모로 늘어난다. 오는 5월 기본계획 수립이 착수돼 2016년 공사가 마무리된다. 여기에 2015년까지 엑스포과학공원에 실내외 워터파크 등 서울 ‘롯데월드’와 같은 시설을 만들려는 롯데그룹이 다음 달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 이 사업계획서가 들어오면 부지 58만㎡의 엑스포과학공원을 전체적으로 재창조하는 마스터플랜이 세워진다. 김기환 시 엑스포재창조계장은 “마스터플랜이 수립되면 1993년 대전엑스포가 끝나고 남은 15개 전시관 중 몇 개를 활용하고 남길지가 결정된다.”며 “엑스포과학공원이 ‘과학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기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시민에게 재미를 주고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강남구, 한국의 맛 알리기 나서

    강남구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명품 음식점 메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신연희 구청장은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이어 오는 26일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등 해마다 큰 국제행사들이 지역에서 열리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한류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우선 한·중·일식 등 120개소의 명품 음식점과 외국인이 자주 찾는 맛집, 24시간 운영업소 등의 정보가 담긴 가이드북 ‘테이스티 더 웨이’(tasty, the way) 4000부를 제작해 코엑스, 관광호텔, 여행사 등에 비치했다. 또 구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정보를 링크해 관광객들에게 ‘강남의 맛’을 소개할 계획이다. 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역 내 음식점에 남은 음식 포장 용기와 덜어먹는 공동찬기를 보급하고, 청결한 외식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리원의 위생복·위생모를 지원하고 원산지표시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명품음식점 메카 만들기 자문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업소와 위생시설 개선에 나선 업소에 각각 5000만원과 1억 5000만원을 식품진흥기금에서 저리융자해 주기로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담양 대나무엑스포 개최

    담양 대나무엑스포 개최

    대나무의 고향 전남 담양군에서 대나무 엑스포가 열린다. 담양군은 매년 12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대나무숲을 찾을 정도로 명성이 있다. 담양군은 “죽향(竹鄕)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온 ‘2015 담양세계대나무엑스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전남, 산림청, 담양군이 함께 주관하며 2015년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30일간 담양읍 향교리 죽녹원 일원에서 치러진다. 군은 죽녹원, 종합체육관 일대 31만 3000여㎡ 부지에 145억원을 들여 전시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국제교류전, 학술회의, 전시, 이벤트 등 행사를 통해 90만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것이 군의 목표다. 특히 현재 조성 중인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개구리생태공원과 연계해 대나무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종으로 재인식시키는 계기로 활용할 복안이다. 군은 준비작업을 맡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위원회 설립의 근거가 될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또 세계 대나무협회(WBO) 10차 총회 유치에 나서 엑스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주변 자연생태 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기존의 시설물을 활용해 행사장을 조성하겠다.”며 “외관보다는 프로그램으로 승부해 자연친화적 엑스포로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담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정책기획] “생태계 보전된 건강한 산림… 도시숲 관리에 달렸다”

    [정책기획] “생태계 보전된 건강한 산림… 도시숲 관리에 달렸다”

    지난 30년간 계속된 산림녹화 사업으로 우리 산림은 양적으로 눈에 띄게 풍성해졌다. 산림정책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녹화 대상이 도시로 확산되고 웰빙 바람을 타고 산림 수요도 다양해졌다.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이 ‘나무를 심는 것’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다양한 산림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산림에서 행복’이라는 기치를 내건 생애주기 산림복지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시대적 요구에 부합한 정책으로 평가되는 반면 산림훼손에 대한 우려도 공존한다.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는 산림정책에 크나큰 오점을 남겼다.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산림정책, 생활 속에서 친근한 숲을 만들기 위한 정책의 재점검 및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 산림정책의 미래를 대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신문은 지난 22일 국립산림과학원 대회의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숲이 미래 희망이 되는 나라’를 주제로 산림정책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이규태 산림청 기획조정관과 윤여창(산림과학부 글로벌환경경영학과) 서울대 교수, 김영숙(삼림과학대 임산생명공학과) 국민대 교수가 참석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저탄소 녹색성장이 화두가 되면서 산림청의 역할이 커졌다. MB 정부 4년간의 산림정책과 산림청의 역할을 평가한다면. -이 기획조정관 현 정부 4년간 산림 분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경제림 6만㏊를 조성했고, 100만㏊에 대한 숲가꾸기를 실시해 우량목재 생산기반을 마련했다. 도시숲 1573곳, 학교숲 342곳, 가로수 4861㎞를 조성해 녹색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연간 4만 3000여명에게 녹색일자리를 제공했다. 해외조림 25만 4000㏊ 중 44%(11만 2000㏊)가 지난 4년동안 이뤄졌다. 산림을 기후변화 대응의 수단으로 삼은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제정돼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윤 교수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전략은 시대가 요구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한다. 산림청이 녹색성장에서 상징적 역할을 수행하고 산림정책에 탄력이 붙는 계기도 됐다. 녹색성장은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의미한다. 지금은 산림이 건강하고 풍성한 자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과제다. 산림청이 청 단위 기관이다 보니 국가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김 교수 산림청의 대응은 매우 민첩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탄소 흡수원 증대에 있음을 인식하고 역할을 정확히 진단해 신속·적절한 정책을 수립, 시행했다. 일부 정책에 지나친 계량적 목표 달성을 위해 단기 정책을 시행하는 등 산림경영, 관리라는 기본 업무가 간과된 것 같다. 산림정책은 지속 가능한 이용이 이뤄지도록 장기·거시적 안목을 갖고 시행해야 한다. →치유의 숲과 숲길, 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복지 정책이 추진되면서 관리 부재 및 무분별한 조성에 따른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윤 생태계서비스도 복지의 한 축이다. 산림복지정책 추진 시 국민이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가 필요하다. 산림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다. 도시숲 관리가 체계적이지 못한 것은 생태계 관리가 아닌 도시 및 국토 공간관리 차원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도시숲 제정 등 법·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훼손 문제는 이용집중에 따른 문제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분산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 -김 산림복지는 국민적 호감을 살 수 있는 정책이나 산림청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지자체와 국민의 협력이 필요하다. 산림 생태계 보존 및 건강한 산림을 위해 산림이나 공원의 휴식년제 도입 및 산림관리에 국민의 자원봉사 또는 비용 부담 형태 등으로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이 기존 휴양 중심인 산림문화가 교육과 치유, 산림복지 등으로 확대됐다. 치유의 숲이 생겨났고, 지리산 숲길은 국민적 수요를 반영한 결과물이다. 숲해설가도 전문직으로 정착됐다.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는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이슈 속에서 1970년대 이후 침체됐던 목재산업이 제2의 중흥기를 맞고 있다. 목재산업이 연착륙하기 위한 전략은. -김 목재산업의 중요 발전 인자는 원자재 확보이다. 벌채·수집·운반의 고비용 구조도 탈피해야 한다. 산림자원의 자원 순환형 산업구조 구축이 필요하다. 조림·목재생산·산물수집·이용·폐기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 목재산업은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업이다. -윤 목재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쪽에 맞춰져야 한다. 국산목을 연료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은 환경친화적이나 산림탄소저장 능력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 친환경 자재 등과 원료 경쟁을 초래함으로써 가격 상승을 불러 결국 정책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이 목재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다. 우리 산림에 40년생 나무가 전체 40%를 차지해 적절히 활용해야 할 시기다. 목재와 부산물 활용은 분리해 추진하고 있다. 산에서의 생산과 수집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임도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 →2010년 세계산림과학자대회(IUFRO), 지난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등 굵직한 산림 분야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졌다. 국제산림협력의 방향 및 실효성 제고 대책은. -윤 굵직한 국제행사 유치는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해외 유학생 증가는 그 변화를 체감케 한다. ‘친한파’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나 지원이 부족해 아쉬움이 크다. 목재의 85%를 수입하는 나라에서 임무관이 151개 해외 공관 중 1곳이라는 점도 이해가 안 된다. 자원확보 등 국제협력은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임무관과 국제협력 전문가를 많이 해외로 내보내야 하고 관련 공무원 양성도 시급하다. -김 산림 분야의 국제 협력은 필요하고 더욱 확대될 것이다. 북한 산림복구를 비롯해 동아시아 지역에서 조림사업 및 산림기술 개발 연구비 투자 등을 강화해야 한다. 탄소배출권 확보 효과뿐 아니라 국제적 산림정책 결정 및 환경보존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반이다.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 국민 불안이 높아졌다. -김 무분별한 산지개발과 향유는 자연 재앙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도심 주변에서의 산지이용 시 전문적 판단 기준과 의사결정 시스템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윤 자연재해는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면산 사고는 산사태의 위험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예방과 수종 갱신 등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원인도 있다. 산림관리는 기술자가 아닌 산과 숲을 잘 아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대 전제는 결국 숲 관리라고 생각한다. 급경사지 전용기준을 강화하고 피해지 예측과 위험 전달 시스템도 정비하고 있다. 효과가 입증됐음에도 설치가 미흡했던 사방댐과 계류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산림정책의 발전 방향 및 과제가 있다면. -윤 현행 산지관리는 품목관리 형태로 돼 있다. 숲의 건전성 유지 측면에서 야생 동식물과 미생물까지 통합관리하는 행정체계 개편이 필요하다. 국가 재정 및 인력관리 효율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조직이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확립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산림 관련 지식 창출과 보전을 위해 박사급 전문인력 채용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 설치를 제안한다. -김 임도가 낙후된 산림부국은 없다. 임도는 생태계 보전 및 경제림 육성 등 산림경영에서도 필수적이고 건강한 산림 조성에도 필요하다. 경제림 수종에 대한 고민과 원자재로서의 가치가 전제돼야 한다. 경제성을 갖추려면 일정 규모의 단지가 조성되고 동일 수종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때마다 수종을 교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미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요구된다. -이 산림 관련 연구·개발을 적극 검토하겠다. 기능에 따른 숲 관리로 방향을 전환하고 도심주변 산림에 대한 재해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임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진행·정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오송엑스포 정부서 지원을” 충북, 국비 100억 신청 계획

    충북도가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기관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국제행사 승인과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용역 결과 이 행사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됐다. KIEP는 이날 보고회에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최고 1400억원, 예상 관람객은 최대 133만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돼 행사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KIEP는 “오송 일원에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500여곳, 국책 보건의료기관 6곳이 몰려 있어 행사를 치를 인프라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도는 오는 28일 이런 용역 결과를 첨부해 오송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과 국비 100억원 지원을 지식경제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도는 7월쯤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행사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도의 한 관계자는 “용역 결과가 좋게 나와 국제행사 승인이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 같다.”면서 “정부 승인을 받아 국제 엑스포를 하면 해외 관련 기업이나 연구기관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2014년 8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17만㎡에서 오송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 31개국에서 관련 기업이나 연구기관 270여곳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외교부 의전 전문가들 여수 찾은 까닭은?

    외교통상부 의전·매너 전문가들이 여수를 찾은 이유는? 대통령 순방 등 대외 활동에 치중해온 외교부 의전장실 당국자들이 13일 오후 여수시청을 방문, 두 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외교부가 처음으로 마련한 지자체·지방대 대상 ‘의전 아카데미’의 첫 번째 행사로, 여수시 직원 70여명을 상대로 국제 매너와 오·만찬 등 연회, 주요 인사 영접·안내 등에 대해 생생한 현장 교육을 제공한 것이다. 외교부는 그동안 중앙부처나 서울에 있는 기관을 중심으로 해 오던 의전 교육 활동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와 지방대로 콘텐츠 공유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 지자체 등의 국제행사나 해외 귀빈 초청행사 등이 증가하면서 의전업무 소요나 국제적인 식견과 자세를 높일 필요성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지자체 등을 상대로 의전 교육 수요를 조사한 데 이어 오는 5월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여수시를 상대로 첫 의전 아카데미를 갖게 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세계박람회를 앞둔 여수시 직원들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동두천시·제주도 등 지자체 14곳과 전남대·부산외대 등 지방대 7곳을 돌며 특강을 할 예정”이라며 “외교부 의전장실 외에 호텔 등 외부 전문가도 초청, 의전 및 비즈니스·테이블·드레스 코드 매너 등 분야별 전문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지자체 국제행사 유치 까다로워진다

    국제행사 개최 요건이 까다로워진다. 지방자치단체가 선심성 또는 치적용으로 국제행사를 무분별하게 유치, 예산 낭비로 이어지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의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 및 국제행사 관리지침 등을 7일 개정했다. 국제행사는 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1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여하며, 국고 지원 1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행사다. 재정부 소속하에 국제행사심사위원회가 구성된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타당성 조사 대상 행사가 늘어난다. 현재는 총사업비가 100억원 이상일 경우만 타당성 조사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50억원 이상으로 강화된다. 타당성 조사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총괄·수행하며 타당성 조사 비용은 정부와 행사 주관 기관이 반반씩 부담한다. 지금까지는 행사 주관 기관이 타당성 조사 연구기관을 직접 선정하고 타당성 조사 비용을 전액 부담, 조사의 객관성에 의문이 제기되곤 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서울예술단 이사장 김현승씨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김현승(58)씨를 임명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문화부 전통예술과장, 국립국악원 기획관리과장 등 예술기관에서 기획·예술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대형 국제행사 조직·기획 경험을 인정받았다. 임기는 3년.
  • [여수엑스포 D-100] “바다 자체가 박람회장… 그 신비 알릴 것”

    [여수엑스포 D-100] “바다 자체가 박람회장… 그 신비 알릴 것”

    국제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려면 치밀한 준비와 기획력이 필수적이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김근수 사무총장으로부터 엑스포 준비상황을 들어본다. →엑스포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준비는 잘되고 있나.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박람회장 건설과 전시관별 연출 공사는 3월 말까지 끝난다. 3월부터는 모든 전시관과 지원시설, 공연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고 3회 20만명의 관람객을 모집해 모의박람회를 열어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다른 박람회와 다른 점은. -여수엑스포는 바다를 박람회장으로 삼은 최초의 사례다.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사라고사 등 바다를 주제로 한 박람회는 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바다 자체를 박람회장으로 삼은 것은 처음이다. 박람회 사이트 전역이 바다를 끼고 있다. 주제관과 공연무대도 모두 바다 위에 있으며 매일 90회에 달하는 참여형 문화 예술 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마디로 관람객이 주역이 되는 박람회, 관람객 한분 한분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휴먼 엑스포’가 될 것이다. →주제관과 공연무대가 바다 위에 있다면 관람객들이 불안해하지 않을까. -박람회장이 바다를 감싸고 있어서 그 안은 잔잔한 호수와 같다. 실제로 보면 바다위에 있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대형 파이프들이 심어져 있고, 그 위에 건물을 지어서 겉에서 보면 육지나 마찬가지여서 관람하는 데 아무런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여수박람회가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위기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여수엑스포는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가깝게 체험하고, 그동안 몰랐던 바다의 삶, 가능성, 신비에 대해 알려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쿠아리움과 오동도 인근에 조성되는 바다숲, 연안 어선은 해양생태계와 어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것이다. →박람회 이후 시설 활용 방안은. -사후활용을 잘하는 것도 성공적인 박람회의 기본요건이다. 엑스포가 끝난 뒤, 여수 신항 일대는 아시아권에서 제일 가는 해양관광 리조트의 여건을 갖추게 될 것이다. 계획 단계부터 전시관 등 하드웨어보다 문화예술행사,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전시물 등의 콘텐츠를 남기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전체 21개 전시관 중 주제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스카이타운, 국제관 일부는 영구 보존물이다. 박람회가 끝나도 핵심적인 볼거리는 남아서 관광객들에게 큰 감흥을 줄 것이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 제2컨벤션센터 건립 급물살

    광주 제2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가시화됐다. 광주시는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5만 3301㎡에 들어설 제2컨벤션센터 건축설계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제2컨벤션센터는 내년 4월 말까지 모두 480여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면적 1만 8000㎡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2800석 이상의 가변성 다목적홀과 중·소회의실 20실(1실당 100㎡) 등이 들어선다. 컨벤션홀 3층에 회의실이 신설되고, 1층에는 지역 우수상품 종합전시장이 설치된다. 이번 설계공모는 기존 컨벤션센터와 융통성 있는 공간 구성, 조화, 경제성 등이 우선 고려될 전망이다. 추정 설계용역비는 20억 4900여만원으로 범위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통신, 소방, 조경, 관계법령 및 규정에 의한 각종 인허가 등이다. 응모 자격은 건축사사무소 등록업체로 문화와 집회시설에 해당하는 설계용역 규모가 건축 연면적 기준 6000㎡ 이상의 준공실적(진행 중인 사업은 제외)이 필요하다. 공동도급의 경우 대표업체의 실적이 기준에 적합해야 하고, 외국 건축사 자격 취득자는 반드시 국내 업체와 공동 수행해야 한다. 시는 27일 응모신청서 등록과 함께 현장설명회를 가진 뒤 다음 달 27일까지 작품을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당초 1460억원의 예산을 들여 5·18 자유공원 내 상무대 영창과 법정을 제외한 2만 3000㎡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전시장(7540㎡)과 컨벤션시설(4860㎡) 등을 건립하려 했으나 5·18 단체의 반발로 무산된 뒤 현재의 부지로 장소를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김대중컨벤션센터 가동률이 70%를 넘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회의공간이 부족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르는 데 애로가 많다.”며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 2013년 수소에너지대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제2컨벤션센터 건립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30개국의 여성인사 여수로

    세계 30여개국에서 활동 중인 한민족 여성 인사들이 전남 여수에 모인다. 전남도는 30여개국 국내외 여성 6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8월 28~31일)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12회째로 서울, 인천, 부산, 울산 등 주로 광역시에서 개최됐으며 광역도로는 전남이 처음이다. 전남대회는 한민족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회의와 관련 토론, 네트워킹, 도내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전남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광양 중마·금호동에 해상공원 조성

    광양 중마·금호동에 해상공원 조성

    전남도가 해양 친수공간을 넓혀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도는 18일 모두 400억원을 투입해 광양시 중마·금호지역에 해상공원(조감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마동 택지개발지구와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이의 유휴공간과 공유수면 등 1.1㎢ 지역을 활용해 해양친수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원에는 친환경데크로 만든 해상산책로와 해상무대, 아름답고 이색적인 교량분수,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선다. 또 중마동과 금호동을 잇는 300여m의 해상보행 교량 등 다양한 해양관광 시설들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중마·금호동 주민들은 쾌적한 여가 공간을 확충하게 되고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와 광양제철소 등 광양만권을 찾는 관광객들은 해양관광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해상공원은 광양과 여수를 연결하는 2260m의 해상교량인 이순신대교와 함께 광양만권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박세리 골프클럽·88올림픽 굴렁쇠 등 문화재로”

    “박세리 골프클럽·88올림픽 굴렁쇠 등 문화재로”

    1998년 7월 US여자오픈 골프 대회에서 맨발 투혼을 보여준 박세리의 골프 클럽이 ‘문화재’로 등록된다. 김찬 문화재청장은 12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올해부터 ‘예비문화재’(가칭) 인증제도를 도입해 만든 지 50년이 지나지 않았다 해도 첨단 산업기술 분야나 각종 국제경기대회 우승 관련 스포츠 유물 중 미래에 가치가 있을 문화재를 확보해 나가겠다.”며 “박세리의 골프 클럽을 비롯해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사용한 굴렁쇠,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붉은악마가 사용한 대형 태극기 등 국민적 주목을 받은 스포츠 유물을 ‘문화재’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 붉은악마 대형 태극기도 등록 이에 따라 휴대전화나 자동차, 화장품, 의약품 등 근·현대 산업기술 분야 최초의 국산품이나 현대 건축가의 건축물, 주요 국제행사 관련 유물, 우리의 문화 전파력이 우수한 분야의 작품이나 유물 중에서 상징성이 큰 것을 우선 예비문화재로 인증키로 했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올해 안에 예비문화재 인증 대상과 기준을 마련하고 그중에서도 산업기술과 체육, 한글 분야 예비문화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나아가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보호협약 제정(2003.10.17)과 중국의 무형유산법 제정(2011.2.25) 등에 대비하는 한편 무형문화재 진흥활성화를 위해 무형유산 보존 육성을 골자로 하는 법률을 별도로 제정키로 했다. 기술이나 예능 위주의 무형유산 범위를 한의학, 농경과 어로에 대한 전통지식 등으로 확대해 포괄한다. 또한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인정 연령제를 도입해 만 80세가 넘으면 명예보유자로 전환한다. 아울러 문화재청은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발굴제도 개선’ 차원에서 보존조치한 유적에 대한 재평가와 더불어 이에 따른 유적 정비·활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문화재 현장관리 인력 1000명 투입 문화재청은 또한 국가지정문화재의 재난예방 관리인력으로 1000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관리인력을 배치하는 곳은 지방의 서원 등 597곳이다. 문화재청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보나 보물 등 중요 목조문화재를 지키고자 121곳에 안전경비 인력 362명을 24시간 배치하고, 산간 오지나 폐사지(廢寺址) 등의 관리가 취약한 문화재 476곳에는 관람환경 개선 등을 위한 특별관리인력 638명을 배치한다고 덧붙였다. 이 중에서도 안전 경비인력 배치사업은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방화관리자격증 소지자나 문화재 안전경비 경력자, 문화재 관련 교육 이수자를 우선 채용하며 이들은 지역 여건에 따라 24시간 2교대 또는 3교대로 근무한다. 이들에게 지급하는 급여는 월 140여만원(2교대 기준)이고, 특별관리 인력은 하루 8시간 근무하고 월 114만원을 받는다. 문화재청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의 중·장년층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용 문의는 기초자치단체 문화재 담당 부서로 하면 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환경플러스]

    [환경플러스]

    ●환경부, 유독물 불법수입 원천 근절 환경부는 이달부터 유독물 유입 관문을 철저히 지켜 불법 수입·유통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8일 밝혔다. 관세청과 공조해 유독물 세관장 확인 대상 품목도 확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유독물을 수입할 때는 사전에 환경부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행사 지속 개최와 유독물 불법 유통으로 인한 화학 테러·사고 예방을 위해 취해진 조치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유독물 561종과 함께 개정 이전의 취급제한·금지물질(석면함유 탤크 포함) 72종 등 유해화학물질의 불법 수입이 불가능하다. 세관장 확인제도는 관세법(제226조)에 따라 식품위생법 등 35개 법령에서 정한 수출입 요건(허가·승인 등)의 이행 여부를 세관이 통관 단계에서 확인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에 확인 업무를 위임하는 등 관리 강화를 위한 체계도 구축했다. 따라서 유독물을 수입할 때 세관장 확인을 받으려면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장의 유독물 수입 신고 확인증도 구비해야 한다. ●‘에코드라이빙’ 연비 10%↑ 연간 34만원↓ 환경부는 운전자의 친환경 운전을 도울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에코드라이빙’을 개발해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각각 내려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운전 포털사이트(eco-drive.or.kr) 가입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에코드라이빙은 경제속도 준수와 급가속·급제동 체크 등 운전 중 자신의 운전 습관을 체크할 수 있는 체험 기능을 제공한다. 주행 시 실시간 서비스를 활용해 운전습관을 바로 확인하고, 친환경 운전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친환경 차계부는 ▲주행거리와 주유비 관리 ▲차량점검 기록과 알림 ▲차량 소모품 교환 시기 알림 ▲기간별 리포트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에코드라이빙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친환경 운전을 실천하며 경제속도(60~80㎞/h)를 준수하면 연료비의 10%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하루 급출발 10회를 줄일 경우 1인당 연간 약 34만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이벤트 진행을 통해 참여자 중 80명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대한항공 문대성·손연재 후원

    대한항공 문대성·손연재 후원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체조요정’ 손연재가 올 한해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은 5일 문 위원과 손연재를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예술·사회봉사·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선정해 후원하는 대한항공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후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년간 국제행사 참가시 대한항공의 전 노선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족과 코칭 스태프 등 관계자들도 기준에 따라 프레스티지 이용 혜택을 받는다. 피겨 김연아와 수영 박태환 선수 등도 현재 엑설런스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김정일 사망 이후] 北주민들 억지 울음?

    “평양주민들이 거짓으로 울었다고 보진 않는다. 하지만 (김일성 주석 사망 때와 달리) 냉정을 되찾는 시간이 빨랐고 평양과 지방의 온도차가 확연했다.”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민간단체 관계자가 전한 현지 분위기는 1994년 김일성 주석이 사망했을 때와는 차이를 보였다. 이 관계자가 평양을 떠날 때까지 마주친 호텔 종업원과 안내원, 비행기 승무원 등은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울었다. 하지만 평양시내 분위기는 의외로 차분했다. 주민들은 동요했으나 정상적으로 출근했다. 특이한 점도 발견하지 못했다. 조선중앙TV가 방영한 평양 분위기도 마찬가지였다. 평양 출신의 탈북자 민모(30)씨는 “중학교에 다닐 때 김 주석이 사망했는데 대부분의 평양시민이 땅을 치며 통곡했다.”면서 “당시 주변에선 통곡하는 소리 때문에 귀가 먹먹했다.”고 전했다. 민씨는 최근 김 위원장 사망 발표 직후 TV를 통해 본 평양 분위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그는 “평양시민들이 억지로 눈물을 짜내는 것처럼 보였다.”면서 “통곡소리도 너무 작아 진짜 사망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21일 대북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발표 뒤 북한 주민의 분위기가 예전과 달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문가들조차 북한 주민들이 억지로 슬픔을 연출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 당이 나서 기업과 농장, 학교별로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점도 그렇다. 배경에는 김 주석과 김 위원장을 모두 겪은 북한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감정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김 주석이 북 주민에게 나름대로 존경스러운 지도자였던 반면 김 위원장은 경제난과 부도덕한 사생활 탓에 거부감을 줬다는 것이다. 김 주석 통치기는 북한 경제의 성장기로, 적어도 주민들이 식량문제로 고통받다가 대규모 탈북을 감행하는 일도 없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김 위원장 통치 때는 지도층에 대한 불신이 증폭됐다. 김 위원장의 권력 장악 이후 무리한 국제행사 개최와 식량난, 폭압정치가 겹치면서부터다. 청진 출신의 탈북자 송모(57)씨는 “일제강점기를 경험했던 노인들이 ‘수백만명이 굶어 죽은 김정일 시대는 일제강점기보다 열악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도 방송 인터뷰에서 “‘빨리 죽길 잘했다’라는데 이게 북한의 민심”이라고 주장했다. 평양과 지방의 온도차도 열악해진 경제 상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공대 교수를 지낸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는 “평양 시민은 그래도 잘살지 않느냐.”면서 “그런 사람들이니까 슬프고, 카메라까지 들이대면 그 슬픔을 표현하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에 있는 1500만 북한 주민은 배급을 제대로 타지 못하고 혜택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표정이 다르다. 지역에 따라서 계층 간, 세대 간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단둥에서도 “조문 귀국 인파가 몰리고 있지만 김 주석 사망 때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적은 편”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전남 5조 3503억 규모 내년 예산안 통과

    전남도 내년도 예산안이 5조 3503억원 규모로 전남도의회를 통과했다. 전남도의회는 14일 2012년 전남도 세입·세출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고 도가 요청한 예산 중 81억 6400만원을 삭감하고, 78억 5400만원은 증액한 5조 3503억 2300만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F1운영비의 경우 150억원 가운데 상임위에서 15억원을 빼고 나머지가 모두 삭감됐으나, 예결위에서 75억원이 되살아난 뒤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도가 요청한 예산 중 원어민 원격 화상콜센터 구축비 8억 2000만원, 바이오매스 해조류 고밀도 양식 3억원, 국제행사 대비 차량 탑재형 화장실 설치 1억 7000만원 등이 통과됐다. 공무원 맞춤형복지제도 운영비는 당초 43억 4200만원에서 11억 5000만원 증가한 54억 9200만원이, 농수산위원회에서 보이콧을 통해 강력히 요구한 맞춤형 농기계 공급지원비는 20억원이 새롭게 증액·편성됐다. 도의회는 또 2조 7180억원 규모의 내년도 전남도교육청 특별회계 예산안도 의결했다. 당초 도 교육청이 요청한 예산안 가운데 장흥 말(馬) 산업 특성화고 지원금 48억 5600만원, 교육공동체 인권조례 교재 제작비 2억 2100만원 등 52억 8200만원이 삭감됐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고시&취업 플러스]

    ●영상물등급위 계약직 직원 채용 사무·행정 분야 ○명. 사무국 사무 행정 업무 등.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OS 기능 숙달자. 사무, 행정 등 유사 업무 유경험자 및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연구·행정 분야 ○명. 해외 등급분류 제도 및 기준 연구 및 조사 업무, 해외 등급분류 제도와 경향 파악 업무 등. 영화, 영상, 미디어, 정책, 법학 등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영어회화 및 문서작성 가능자 및 해당 분야 경력이 있으면서 기 연구 실적(학위논문 포함)이 있는 자 우대. 전산(경력직) ○명. 위원회 정보화 업무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업무 등. 전산 분야 경력 10년 이상인 자. 프로그램 개발 능력 우수자 등 우대. 응시원서는 15일 오후 6시까지 나라일터 홈페이지(gojob.mopas.go.kr)나 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www.kmrb.or.kr)에서 내려받아 우편 및 방문(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문화콘텐츠센터 5층 영상물등급위원회 경영지원부) 접수. 인사담당 (02)3153-4306.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핵안보정상회의준비기획단 홍보에디터 채용 대언론홍보 에디터 2명. 정상회의 대언론 홍보기획, 정상회의 내외신 취재지원, 준비기획단 미디어 연락관 및 참가국 대표단 미디어 담당관 지원 등 업무. 홍보·광고·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이거나 홍보·광고·커뮤니케이션·국제행사 관련 분야 실무 경력 2년 이상 학사학위 소지자. 홍보업무·국제회의 유경험자, 영어권 대학 학위 소지자, 영어 능통자, 스피치라이터 업무 유경험자, 문서작성 능력자 혹은 사진 촬영 및 편집 능통자. 응시원서는 18일 오후 7시까지 이메일(nsspress@mofat.go.kr) 접수. (02)721-9665. ●서울대 운전원 채용 운전원(기능10급 대우) 6명. 1종 대형운전면허 소지자로 대형버스 운전경력 1년 이상인 자. 무사고 운전경력자(5년 이상) 우대, 대학에서 셔틀버스 운전경력이 2년 이상인 자 우대. 응시원서는 16일까지 나라일터나 서울대 홈페이지(www.snu.ac.kr)에서 내려받아 우편 및 방문(서울 관악구 관악로 599 서울대학교 총무과) 접수. 인사담당 (02)880-5096~8.
  • 강성대국 원년?… 흉흉한 北

    강성대국 원년?… 흉흉한 北

    북한이 내년을 ‘강성대국 원년’으로 선전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평양시의 아파트 건설을 서두르면서 부실공사로 인한 붕괴 우려가 커져 주민들이 아파트 입주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또 물자 확보를 위한 증산경쟁 운동과 함께 ‘김일성·김정일 부자’에 대한 선물상납 운동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강성대국 진입 선전용 성격의 평양시 아파트와 류경호텔(지하 4층·지상 101층)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00가구 규모의 평양 만수대지구 아파트는 3~4개월 만에 골조공사를 완료해 붕괴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파트를 배정받게 될 주민들이 입주를 꺼리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북측은 또 ‘함남의 불길’이라는 새로운 노력동원을 통해 전력(희천발전소), 화학(2·8비날론), 광업(단천 마그네사이트) 등 기간산업 부문의 증산을 독려하고 있다. 북한은 특히 평양시 토목공사에 필요한 노동력 확보에 대학생들을 강제동원하고 있으며 행사용 물자조달에 필요한 자금 마련에도 부심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공기(工期) 단축을 위한 ‘속도전식’ 작업과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인해 공사 현장에 동원된 대학생 가운데 200여명이 각종 사고로 숨졌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특히 부모가 골재를 상납한 ‘있는 집’ 대학생은 노동을 면제해 주고 집에서 쉬도록 편의를 봐주는 등 동원된 대학생들 간에도 차별대우가 이뤄지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북한은 또 내년 대규모 국제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 들어 각종 행사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준비절차에 돌입했다. ‘주체사상 세계대회’ 개최를 위해 외국의 장관급 이상 인사를 초청대상으로 물색하고 있다. 내년 고(故)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을 계기로 이 대회를 통해 체제선전과 함께 대내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예술인 등이 참가하는 ‘친선예술축전’을 계획하고 국가별로 책임자를 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친북단체들은 축전에 참가할 방북 희망자 모집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지난 4월 공식 매체를 통해 내년 4월15일 김 주석 생일에 ‘국제친선모임’과 ‘통일지지 세계대회’, ‘주체사상 세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있다.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출생지라고 주장하는 ‘백두 밀영’에서 ‘김정일 찬양 국제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