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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재산업 취약 국제수지 악화/한은 보고서

    ◎기초소재산업 비중은 37%… 원자재수입 큰몫 우리나라는 에너지를 많이 쓰는 철강·석유화학·시멘트 등 기초소재 산업이 비대한 반면 에너지를 적게 쓰고 보가가치가 높은 중간재와 기계류 등 자본재 산업이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에너지 소비 및 자본재 수입 급증으로 국제수지 악화 요인이 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기초소재산업이 전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7.6%(93년)다.80년의 33.5%보다 4.1% 포인트 높아졌다.철강·석유화학·시멘트 등 기초소재산업은 제조업 전체의 에너지 소비량중 70%정도를 소비한다. 일본은 70년대 두 차례의 석유파동(오일쇼크)을 거치며 산업구조를 에너지 절약형 조립가공산업으로 바꾸어 나갔다.80년에는 기초소재산업의 비중이 36.5%였지만 90년에는 32.1%로 낮아졌다.부품·자본재 등 에너지를 덜쓰는 조립가공산업의 비중은 80년에는 31.6%였지만 90년에는 42.2%로 높아졌다. 우리나라는 중간재와 자본재산업이 뒤져 제조업 생산에 필요한 중간재의 17%(93년)를 수입에 의존하지만 일본은 6%선(90년)이다.수출 1억달러를 달성하려면 우리나라는 3천만달러를 수입에 의존하지만 일본은 1천만달러다.기술 부진으로 수입을 유발하는 산업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재래산업으로부터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고부가가치화 전략을 통해 산업다변화를 하는 쪽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기술드라이브 정책을 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 불황과 여가생활/박희준 경제부 기자(오늘의 눈)

    너도나도 경제걱정을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경제가 주저앉고 말지 않겠느냐고 우려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다.걱정하는 행렬에는 경영자와 사원,소비자가 따로 없다. 그러나 따로 노는게 하나 있다면 생각과 실천간의 편차다.누구나 경제걱정을 하지만 얼굴에는 심각한 표정이 없다.물론 내놓고 심각하지 않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경제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심각한 진단은 심각한 행동에 의해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고,실천은 나를 제외한 남의 일로 치부되고 있다. 국제수지는 1월 36억달러,2월 21억달러,3월 19억달러 등 연속 내리 3개월째 적자를 기록,올해 목표치 140억달러 적자의 반을 채웠다. 그럼에도 시민들의 얼굴에서는 진지한 고민을 읽기가 어렵다.시민들의 얼굴은 『나는 여가생활을 누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휴일이면 고속도로가 만원이고 항공기 티켓 예매는 불가능하다.출장을 가려고 해도 자리가 없어 못간다.여행수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지만 여행객의 숫자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불황은 불황이고 나의 여가는 챙겨야 하겠다는 이중적인 생각이 우리네 시민들의 뇌리에 또아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우리는 과연 누구일까.회사원이고 공무원들이며 바로 나 자신이다.관공서는 관공서대로 토요일에 일하는 사람이 없고 수출창구인 종합상사도 토요일에 일할 생각이 없다.간편복 차림으로 출근한 상사원들의 머리속엔 여행일정이 꽉 들어차 있을 뿐이다.상사원들을 포함한 직장인들에게는 대단히 편리한 일이다.그러나 뒤집어 정장을 하고 찾아가는 바이어나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결코 고와보이지 않는 현상이다.정부기관 역시 예외는 아니다. 회사의 생존을 책임진 기업가와 실적을 쌓아 승진해야 하는 간부만이 마음이 급하다.나머지는 내가 속한 회사의 수출이 되건 안되건 판매가 되건 안되건 그것은 「남」의 일로 치부한다.여가는 즐겨야 하고 고속도로가 만원이되도 차는 몰고가야만 직성이 풀리는게 한국인들이다.『과연 이런 부하들을 데리고 싸움에서 이길 장수가 있을까』한 기업체 회장의 말이 실감난다.
  • 김 대통령 “기업활동 부축 모든 지원”/경제5단체장과 간담

    ◎소비절약 국민 적극 동참을 김영삼 대통령은 4일 『기업이 요구하고 있는 금리인하나 금융시장의 조기개방 등에 대해서는 금융개혁위원회의 안이 나오는대로 이를 합리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기업들의 자금수요를 충당시키기 위해 대기업의 해외자금 조달기회를 늘려 나가 중소기업이 제도금융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김상하 대한상의회장,최종현 전경련회장,구평회 무역협회회장,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회장,김창성 경총회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물가안정과 국제수지 적자 축소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전제,『수출확대 노력과 함께 에너지절약등 합리적 소비를 위한 일반국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정부는 기업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제및 금융상의 지원조치와 함께 규제혁파를 과감히 추진해 나갈 것이며 기업인들이 과거와 같은 정치적 영향에서 벗어나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또 『새로운 노동관계법이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뿌리 내리도록 하는 것이 노·사·정 모두의 과제』라고 지적한뒤 『정부는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별도의 대책을 마련중에 있으나 불법분규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산업평화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무역협회회장 등 경제5단체장 들은 금융개혁을 통한 금융의 활성화와 금리인하,민간분야의 사회간접자본(SOC)투자분위기 조성,외국자본 유입 자유화,노임인상 자제 등을 김대통령에게 건의했다. 박중소기협중앙회장은 한보사건이후 떨어진 은행장들의 사기를 올려달라고 건의했고 김대통령은 『정치·사회적으로 안정되면 은행도 경색되지 않을 것이므로 조금만 참고 견디라』고 말했다.
  • 한국,위스키 수입증가율 세계1위

    ◎불경기 불구 작년 44% 늘어 2억불 우리나라 상류층은 최악의 불경기에서도 값비싼 외제양주만 마시는 「철」없는 사람들이다.우리나라는 지난해 위스키 수입증가율 세계 1위,수입액에서 일본과 같은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한해 우리의 국제수지 적자가 2백37억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의 과소비가 어느정도인가를 알 수 있다. 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입수한 세계 주류전문 잡지 「세계 주류회보」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2억6백만달러어치의 스카치 위스키를 수입해 전년의 1억4천3백만달러에 비해 44% 증가,수입증가율 면에서는 세계 1위,수입시장 규모면에서 세계 4위를 기록했다.지난해 세계 스카치 위스키 수출액은 전년에 비해 6% 증가한 35억4천5백만달러에 달했다. 이중 미국은 지난해 전년대비 6% 증가한 4억3천7백만달러어치를 수입했으며 일본은 전년대비 8% 증가한 2억6백만달러어치를 수입했다.한국은 국민총생산에서 10배가까이 차이가 나는 일본과 수입액이 같다.
  • 외국 경제전문가의 진단과 처방/국민경제교육연

    ◎“한국 경제기적 끝나지 않았다”/“무역적자 확대 순환적 요인/양질의 인적자원 등 고려할땐 성장잠재력 여전히 견실”/“정부규제 완화·금융자율화로 비효율 제거해야 영광 회복/근로자도 적정임금 받아들여야” 외국 경제전문가의 눈에 비친 한국경제는 아직 끝나지 않은 기적이다.경제성장률의 하락,국제수지 적자의 확대,실업률 증가 등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나라안에서는 온통 위기론이 팽배하지만 외국 경제전문가들은 대체로 아직은 괜찮다는 것이다.현재 한국이 처한 경제난은 경기순환적 요인 때문이며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견실하다는 진단이을 그바탕에 깔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한국경제가 지나친 정부규제와 낙후된 금융,경직적인 기업활동 등의 비효율성을 해결해야만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역수지 적자폭이 계속 확대된다면 자칫 멕시코 사태와 같은 금융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경고도 있다. 한국개발연구원 부설 국민경제교육연구소가 4일 내놓은 「밖에서 본 한국경제」라는 자료를 통해 지난 1년간 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및 경제전문지가 진단한 한국경제를 알아본다. ▲폴 사무엘슨(미 MIT대 교수)=한국국민의 높은 교육열과 저축률에서 비롯된 양질의 인적자원,무역 활성화 등을 고려할 때 한국의 경제기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그러나 부정부패로 대외 신뢰가 흔들리고 있고 외국투자가들은 부실기업체에 대출한 은행들의 무모하고 무능함을 우려하고 있다.고임금으로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면서 공장의 해외이전과 부품의 아웃소싱은 산업공동화를 초래했다.일부 근로자만이 높은 보수를 보장받기 보다는 적정한 임금을 받아들여 많은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보장받는 것이 필요하다. ▲돈 부시(미 MIT대 교수)=한국경제의 비효율성은 정부규제에서 비롯됐고 재벌 또한 관료화돼 창조적 기업가 정신이 악화됐으며 기술개발도 침체됐다.경제회복을 위해 시장의 활력을 되찾는 것이 가장 시급하며 정부와 재벌간의 밀접한 관계에 기반을 둔 개발방식이 수정돼야 한다.무역수지 적자의 확대는 구조적이기 보다는 엔저로 경쟁력이 약화된 순환적 요인이 강하다.원화의 평가절하로 경상수지 적자폭을 축소해야 한다.금융시장 개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제프리 삭스(미 하버드대 교수)=한국경제는 근간이 견실하고 역동적이므로 현재 상태는 위기가 아니며 다시 회복될 것이다.한국의 무역적자는 국제시장의 반도체 가격 하락에서 비롯된 것이며 조정이 가능한 일시적 현상이다.한국과 멕시코는 경제구조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멕시코사태의 재연은 없을 것이다.한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작은 정부가 필요하다.균형재정의 유지와 노동시장의 유연화도 꾀해야 한다.한국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노동시장이 보다 신축적이어야 한다.한국기업은 전통적으로 감원을 하지 않았으나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는 정리해고가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고용문제는 정부가 간섭하기 보다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맡겨야 할 것이다. ▲로렌스 클라인(미 펜실바니아대 교수)=경제성장의 둔화는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역이 겪고 있는 현상이다.한국정부의 경제정책은 수요보다 공급측면에서 접근돼야 한다.규제완화.금융자율화.경쟁정책의 확립 등을 통해 혁신적 기업활동을 촉진시켜야 한다.사회간접자본 및 연구개발 투자,중소기업 육성도 중요한 공급측면의 정책이다.대외부채 증가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한국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외환보유고의 동태를 주시한다면 외환위기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로버트 포겔(미 시카고대 교수)=한국경제는 총요소 생산성이 증가하고 노동생산성이 증가하는 한 계속 성장할것이다.한국경제가 장기적 성장을 유지하려면 고급두뇌 중심의 인적자본 양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폴 크루그만(미 스탠포드대 교수)=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신흥공업국의 경제적 성공은 일회적 자원동원 능력과 미래를 위한 현재의 희생에 지나지 않는다. ▲오마에 겐이치(미 스탠포드대 교수)=장기적으로 한국경제는 상당히 유망하지만 선진국 진입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한국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인재육성이고 그 다음은 지식산업이다. ▲이그레시아스(미주개발은행 총재)=한국의 무역적자가 국내 GNP(국민총생산)의 5% 수준인 2백25억달러를 넘어선다면 멕시코와 같은 금융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금융개방과 함께 행정규제는 완화해야 하지만 감독기능은 대폭 강화해야 한다. ▲앤 크루거(미국경제학회장)=미국의 개방압력이 궁극적으로 한국의 자유화 정도를 넘어서면 오히려 경제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다.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사안별로 협상하기 보다는 WTO(세계무역기구) 규칙의 준수로 대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또 미국이 포착한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미국이 문제를 제기하기 전에 그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존 테일러(미 스탠포드대 교수)=한국은 국내 이자율이 높아 자본시장 개방시 막대한 자본유입이 예상되므로 변동환율 및 공개시장조작 정책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자본자유화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급격한 자본자유화보다는 점진적인 자유화가 더 바람직하다.
  • 외국대학분교 내년 허용/정부 국제수지 개선대책

    ◎관광호텔 각종부담금 대폭 감면 내년부터 외국대학의 국내 분교설립이 허용되며 콘도미니엄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여신규제가 올 상반기 중에 풀린다.관광호텔에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 및 개발부담금이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02년까지 한시적으로 50% 감면되며 관광관련업의 중소기업 범위가 현재 상시근로자 20인에서 50인까지로 확대돼 중소기업이 받는 각종 세제혜택 등이 주어진다. 정부는 3일 강만수 재정경제원 차관 주재로 국제수지 대책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행관련산업의 경쟁력 제고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외국대학 분교의 경우 내년에 각 광역시 및 도 별로 1개교씩 설립을 허용한 뒤 99년 이후 허용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또 콘도미니엄 골프장 도박장 대형 식당업 등 관광관련 4개 여신금지 업종 가운데 콘도미니엄업에 대한 여신규제를 올 상반기중에 푼 뒤 나머지 3개 업종도 하반기이후 단계적으로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관광호텔에 부과되는 부담금 가운데 환경개선부담금은 2002년까지 25%가 감면된다.정부는 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외화를 많이 벌이들이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그린 여행사」제도를 도입,관광진흥개발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행정점검도 면제키로 했다.그린여행사의 지정기간은 1년이며 「문화체육부 지정 우수 여행업체」 문구 및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멕시코식 외환위기 없다”/재경원 경제상황 비교

    ◎GDP비 국제수지 적자·외채율 훨씬 건실/채권 등 점진개방… 핫머니 유입가능성도 적어 경기침체에 따른 국제수지 적자 확대와 외채누증으로 우리나라도 멕시코와 같은 외환위기가 닥치지 않을까 우려감이 높아가고 있다.그러나 정부는 국제수지 적자와 외채가 느는게 사실이지만 여러가지 경제상황으로 미루어 멕시코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한다. 재정경제원이 3일 내놓은 「멕시코와 한국의 경제상황 비교」에 따르면 멕시코의 경우 외환위기를 빚었던 94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제수지 적자비율은 7.8%였던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4.9%였다.GDP 대비 총외채 비율도 멕시코는 94년 35.9%였으나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21.6%였다. 재경원은 『멕시코의 경우 국제수지 적자가 누적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단기성 핫 머니(Hot money)에 의존한 것이 외환사태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한다.94년 11월말 멕시코의 총국채 잔액 중 외화표시 국채비율은 59.7%,총국채 잔액 중 만기 1년 미만이 85%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외환보유고도 멕시코는 94년 1.2개월분의 수입액에 해당됐으나 우리나라는 지난해 2.8개월분이었다.멕시코는 특히 정부가 시장에 적극 개입,고페소정책을 유지하다가 94년 말에는 페소화 가치를 38.7%나 평가절하함으로써 해외지급을 중단하는 사태를 빚었다. 재경원 원봉희 금융총괄심의관은 『국제통화기금(IMF) 사절단이 지난해 11월 방한했을때 한국의 국제수지 적자가 장기화될 것으로는 보지 않으며 GDP 대비 국제수지 적자비율이 2∼4%선이면 괜찮다는 입장을 밝혔었다』며 『우리나라는 실물위주로 자본시장을 개방하고 채권 등의 핫머니 성격은 점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어서 멕시코와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재경원은 또 IMF의 골드 스타인 박사가 멕시코 사태를 교훈삼아 96년 1월에 제시했던 「외환위기가 빚어질 수 있는 7가지 요소」를 제시하며 외환 위기설을 일축하고 있다. 외환보유고에 비해 총통화비율이 높으면 위험하지만 우리나라는 내국인들이 마음대로 해외로 유출할 수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러나 정부의 이런 진단은 국제수지 적자가 몇 년간 계속해서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등의 전제 아래서 나온 것이다.따라서 올해 국제수지가 지난해보다 얼마나 개선될 지가 관건이다.
  • 신한국 「경제회생 대책」 정책간담회(정가 초점)

    ◎“국제수지 방어·규제개혁 급선무”/정부조직 축소·성장목표 햐향 조정을/사교육비 줄이고 투기요인 차단 필요 신한국당은 3일 하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김중위 정책위의장과 15개 공공 및 민간경제연구소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제의 회생대책」을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경제연구소가 제시하는 「처방전」 등을 수렴,경제 회생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편으로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국제수지방어와 규제개혁이 최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차동세 한국개발연구원장=시장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정부조직의 축소 및 생산성제고,공기업민영화 등 공공부문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모든 규제의 존치여부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규제를 신설할 때 규제실명제와 일정한 시점이 지나면 자동폐기되는 일몰조항 도입도 필요하다.중앙은행은 통화가치 안정에 전념하고 감독기능은 정부에서 관장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최우석 삼성경제연구소장=올해 성장목표를 5%선으로 낮추고 국제수지 방어와 물가안정을 꾀해야 한다.대선을 의식한 과도한 경기부양책은 물가상승을 초래한다.기업의 의욕을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 법인세를 절반수준으로 인하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최첨단업종 중심의 외국인 전용공단을 조성,금융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 ◇김중웅 현대경제사회연구원장=정부는 환율인하를 용인하는 한편 재정긴축을 통해 국내경제의 안정기조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외환위기가 멕시코사태처럼 되지 않도로고 해외자본의 유입을 장려하되 실물부문의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장기자본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저축증대를 위해 사교육비 부담경감,투기유발요인 차단 등이 필요하다. ◇이윤호 LG경제연구소장=건전한 기업조차 시중의 루머로 부도위기에 휩싸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모든 것을 시장기능에 맡기겠다는 식으로 방관하는 것은 잘못이다.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금융개혁을 단행하면 더욱 불안정해질수 있으므로 단행시기를 신중히 재검토해야 한다.재정지출 축소를 위해 자본축적 개념인 SOC투자까지 축소해서는 안된다. ◇이한구 대우경제연구소장=가격자유화,시장진입자유화,낙후기업의 조기정리는 필수적이다.성장위주 정책을 극력 피해야 산업의 국내외 경쟁이 촉진된다.공산품만의 무역이 아니라 정보 금융 엔지니어링 같은 「생산적 서비스」도 발전시켜야 한다.노동시장에서의 유연성 확보,장기안정적 자금공급이 가능하도록 금융산업개편,행정기구개혁,독립적인 기계장비 부품공급산업의 육성이 시급하다.
  • 「경제대책회의」 구성과 활동 전망

    ◎“무역적자·사교육비 대책 우선 마련”/정당·재계·노동계 대표 등 13명 구성/토론거쳐 합의안 마련… 정부에 건의/여야 정치논리 개입땐 실효없이 표류할수도 정치권과 재계,노동계를 비롯,소비자대표,학계,언론계 등 각계 각층을 망라한 경제 비상기구가 내주초 본격 가동된다. 신한국당 김중위·국민회의 이해찬·자민련 허남훈의원 등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은 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여야총재회담의 정신을 살린 경제 비상기구의 명칭을 「경제난 극복을 위한 공동대책회의」(약칭 경제대책회의)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고정 참석자로는 3당 정책위의장과 경제5단체장,한국노총과 민노총 등 2개 노동단체장,소비자단체·학계·언론계 대표 각 1인씩 모두 13명을 두기로 했다.대책회의 사무실은 국회내에 두되 필요하면 전문가 중심의 자문위원회도 둘 수 있도록 했다. 당초 야당측이 비상기구에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던 경제부총리와 통산·노동장관 등 정부측 인사는 외국상품불매 운동이나 과소비자제논의 등이 외국과의 통상마찰을빚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고정 멤버」에서는 제외시키되 현안별로 임시 출석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대책회의의 일정에 대해서는 『올 연말까지 우선 운영키로 하고 내주초 1차회의에 이어 회의를 정례화한다』는데 합의했다.학계와 언론계 등의 대표를 누구로 할지에 대해서는 3일 다시 만나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3당 정책위의장들은 우선 ▲국제수지 개선 방안 ▲자금경색 완화 방안 ▲사교육비 경감 문제 ▲외환위기 극복 방안 ▲실명제 보완 대책 마련 등이 시급한 경제현안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차분하게 매듭을 풀어나가기로 했다. 회의 운영방식은 참석자들이 사안별로 의견을 개진하고 난상토론을 거쳐 합의안을 만든뒤 이를 정부에 촉구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책회의의 성격이 의사결정기구가 아닌데다 회의체의 법적인 근거도 불확실해 구체적인 성과나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없지 않다.특히 사안의 성격에 따라서는 여야의 정치논리가 개입,자칫 본말이 뒤바뀔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 올 금리수준 11∼12.1% 적절/KDI

    ◎1%P 하락 기대… 국제수지 적자 등 변수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여건을 감안한 균형금리 수준은 연 11∼12.1%로 추정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일 내놓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비교를 통한 우리나라 균형금리수준 모색」이라는 보고서에서 OECD 국가의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및 국제수지 적자비율 등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추정됐다고 밝혔다. KDI는 이에 따라 97년 3월 현재 회사채 유통수익률(12.5%)에 비해 1%포인트 가량의 금리하락이 기대되나 국제수지적자의 지속적인 확대 등의 충격요인이 관건이라고 내다봤다.또 OECD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금리는 자본시장개방이 더욱 진전되더라도 급격히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금리의 하향 안정화는 물가안정과 국제수지 개선노력 등 거시경제의 안정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 총재회담 후속조치 3당의 움직임

    ◎신한국­국제수지 등 정책대안 새달 제시/국민회의­특위 곧 설치… 범국민운동도 계획/자민련­“의혹규명 먼저”… 내각제 순회홍보 여야는 4·1 청와대 총재회담 합의를 기본으로 금융실명제 보완책을 비롯,물가안정과 실업난 극복방안,중소기업 지원책 등 후속조치 마련에 착수했다. ○…신한국당은 이날 상오 이회창 대표 주재로 당직자회의와 김중위 정책위의장과 강경식 경제부총리가 참석한 경제 당정회의를 잇따라 갖고 경제회생을 위한 후속 보완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윤성 대변인은 당직자회의가 끝난뒤 『오늘 회의에서는 영수회담 합의내용이 빠른 시일내에 실제 국정운영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집권여당에 대한 국민불신을 해소하고 신뢰회복의 계기로 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하오의 당정회의에서는 국제수지 개선과 중소기업활성화 지원,산업공동화 대책 등 구체적인 현안을 논의했다.김정책위의장은 『에너지 가격구조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저축증대를 위해 「저축추진 중앙위원회를 계속 존치토록 하는 등의 건의를 했다』며『다음달 중 경제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주도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민회의는 초당적 경제회생 노력의 주도권을,자민련은 내각제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회의는 곧 구성될 경제대책협의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첫 단계로 당내 경제 전문가들로 「경제살리기 특별대책위」를 구성한다. 구체적인 실천요강도 마련해 놓고 있다.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경제살리기 국민대토론회」는 물론 국민운동본부를 구성,김대중 총재가 제안한 50억달러 수입 억제 및 월수입 5% 절약운동 등을 펴나갈 방침이다. 자민련은 경제회생의 전제조건이 한보·김현철씨 의혹규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그 토대아래 정치적 안정과 민심 수습을 이뤄야 한다는 입장이다. 내각제 홍보를 위한 전국 순회활동은 물론 경제관련 입법계획 등을 의욕있게 준비하고 있다.
  • 미 최첨단 실리콘 제조업체 다우코닝사/국내 투자유치 묘안 찾기

    ◎임대료 감면요청에 차별시비 우려 “곤혹”/정부,국고로 매입후 임대 등 다각적 모색 정부가 미국의 세계적인 최첨단 실리콘 제조회사인 다우코닝사의 국내투자 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한 묘책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다우코닝사는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어서 성사될 경우 외국인 국내투자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된다. 정부는 다우코닝사의 국내투자를 유치할 경우 오는 2005년부터 연간 수출액 26억달러,연간 수입대체액 3억달러,고용 1천500명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따라서 국제수지개선,첨단기술확보,고용창출,재벌중심 기업구조의 변화유도 등을 꾀하는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공장부지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찾는 것. 다우코닝사 조사단은 지난달 27일 방한,전북 군장공단에 60만평의 부지를 싸게 임대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현재 말레이시아 및 중국 등은 무상임대해 주겠다는 입장을 제시하며 우리와 경합을 벌이고 있으나 다우코닝사는 아시아지역 거점으로서의 지역적인 위치와 사회간접자본(SOC)시설 등의 투자조건,교육 및 거주환경 등을 들어 우리나라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 정부가 검토 중인 대안 가운데 하나는 군장공단의 소요부지를 국고로 사들여 싸게 임대해 주는 것이다.군장공단은 토지개발공사 소유의 민간공단이다.현행 관련법에 따르면 외국인기업 전용단지나 국가공단만 임대료 감면혜택이 주어진다.따라서 해당부지를 국가가 사들여 싸게 빌려주는 방안이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을 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재정경제원 고위 관계자는 『긴축재정 기조에 맞지 않는데다 그럴 경우 국내기업에 대한 역차별 시비가 일 수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공단을 사들여 외국인 투자유치를 하는 방안도 바람직하지만 이 역시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따라서 최근 다우코닝사 이외에도 미국 3M사 등 외국기업들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중요 외국인 투자사업의 공장부지 지원에 대한 일반 지침을 제정해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이 지침에는 지원대상 사업과 지원규모 및 지원방법 등을 담게 된다.
  • 공단 기반시설비 국고지원/당정 검토

    ◎외국인전용단지 임대료 대폭 감면 신한국당은 2일 공단 분양가의 추가인하를 위해 공단내부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국고로 지원하고 준농림지역에 공장을 지을 때 허가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입지규제를 완화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신한국당은 이날 하오 여의도 당사에서 강경식 경제부총리와 김중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경제회생을 위한 당정회의에서 이같이 촉구하고 국제수지개선과 중소기업활성화,산업공동화 대책 등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국당은 최근 수년동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전용 공업단지의 임대표를 대폭 감면하고 국내 기업환경을 적극 홍보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또 저축증대 운동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올해말 폐지되는 「저축추진중앙위원회」를 계속 운영하고 에너지 소비억제를 위해 에너지가격구조도 단계적으로 개선토록 요청했다.이밖에 금융기관의 비과세 금융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비과세 요건도 완화하는 한편 정부의 벤처기업 창업지원방침과 관련,중소기업 전용 「제3부시장」개설은 장외시장 위축을 가져와 벤처기업이 불리해질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추진할 것도 당부했다.
  • 김 대통령/정책대책협 진지한 논의 기대/여야 총재회담­대화록

    ◎김대중 총재­기업 해고사태 막게 세혜택을/김종필 총재­내각제노력 끝까지 포기안해/이회창 대표­4·19이후 내각제 실패 상기를 김영삼 대통령과 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 총재,신한국당 이회창 대표가 1일 청와대 오찬회담에서 나눈 대화록을 윤여준 청와대대변인과 여야 대표들이 전한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실명제 골격은 유지 ▷경제살리기◁ ◇경제진단 ▲김종필 총재=경제가 극심하게 안좋다.분위기가 문제다.기업풍토가 활기를 띠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금융실명제 ▲김대중 총재=금융실명제 3년을 긴급명령으로 했다.앞으로 10년이고 백년이고 계속될 것인데 언제까지 긴급명령으로 할 것인가.이제 입법을 해야 하고 보완을 해야 한다.과거 만들 당시 국민여건은 과거지향적이었다.사정에 중점을 둔 경향이 있었다.지금은 부작용도 많고 하니 미래지향적,경제발전 위주로 보완해야 한다. ▲김영삼 대통령=금융실명제 입법문제는 경제대책기구가 생기니 거기에 맡기자. ▲이회창 대표=금융실명제 보완방안을 준비중이다.골격을 유지하되 보완작업을 한다.같이 논의하자. ○사교육비 부패 원인 ◇금융개혁 ▲김대중총재=은행은 경제의 혈맥인데 막히거나 부실화문제가 심각하다.책임은 은행으로 하여금 부실대출토록 해 잘못되게 운영하게 한 정부권력에 있다.은행이 1차적 피해를 져 처벌받는 일 없어야 한다.압력을 받고 피동적으로 움직인 사람을 사법처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금융개혁위는 청와대나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로 해야 한다. ▲김종필 총재=은행 주인찾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이대표=은행이 합리적으로 운영되도록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금융개혁위에서 한국은행 독립문제를 포함해 모든 개혁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 ○은행인사 간여 안해 ▲김대통령=은행인사에 일체 간여하지 않는다. ◇사교육비 ▲김대중 총재=사교육비가 20조원이 넘는다는 계산도 있다.모든 봉급자들이 사교육비에 시달린다.이 문제를 시급하게 해결하지 않고서는 공무원의 부정부패 척결을 기대할 수 없다.입시제도를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입시지옥을 해소해 실력위주 사회를만들어야 과외가 줄고 사교육비가 준다.유아교육 탁아소 유치원 교육비가 많다. ◇실업 및 국제수지 ▲김대중 총재=실업인구가 1년전보다 18만3천명이 늘어 66만2천명이 됐다.실업보험은 실행하는데 2년 걸린다.기업들에 대해 해고가 없고 고용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세제상 혜택을 주어야 한다.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고 직업훈련 교육으로 다른 직장을 구하도록 해야 한다. ○농산물 수입 억제를 ▲김종필 총재=농수산물도 수입이 많은데 문제가 안되도록 소비절약과 함께 수입억제가 이뤄져야 한다. ▲이대표=실업 종합대책을 세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기업지원 ▲김대중 총재=벤처기업인 동양일레콤을 다녀왔는데 벤처기업 지원이 실효를 거둬야 한다.미국은 1년에 30만∼40만개의 벤처기업이 나오고 그중 반이 실패하며 300∼400개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남아 미국 경제의 수출을 끌고 간다.기업인의 사기를 앙양해야 한다.사기가 떨어져 있다.필요하다면 여야가 공동으로 기업인을 격려하는 모임도 갖고 노동자도 격려해야 한다.노사가 의욕을 갖고 일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종필 총재=기업 도산방지 어음보험제도를 입법화할 것을 제안한다. ▲김대통령=오늘 경제살리기에 대한 논의와 그결과는 대단히 유익했다. ▲김종필 총재=합의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기업도산방지법과 어음보험기금법을 제정하는게 좋겠다. ▲김대통령=3당 정책위의장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경제대책협의체에서 논의토록 하자. ○“내 입장 여러번 얘기” ▷내각제◁ (김종필 총재가 내각제의 필요성을 강력히 거론하자) ▲김대통령=그와 관련해서는 이미 확고한 내 입장을 여러차례 얘기한바 있으니 오늘은 내가 되풀이할 필요없이 이회창 대표가 얘기하는게 좋겠다. ▲이대표=내각제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현실적으로 필요하느냐가 중요한데 지금은 필요하지 않다.당과 나의 의견이다.대통령선거에 돈이 많이 들지만 법률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현행 헌법은 내각책임제 요소가 있다. ▲김종필 총재=(두가지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하며)내각제 지지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대표=4·19때 내각책임제가 압도적 지지를 차지했다.그러나 실시해보니 문제가 있었다. ▲김종필 총재=우리는 내각제를 위해 끝까지 노력을 포기하지 않겠다. ○정치자금 야 배분을 ▷정치자금◁ ▲김대중 총재=경제를 살리려면 정경유착을 끊어야 한다.경제가 정치논리로 움직이면 안된다.기업에 정치자금 의존하지 않도록 정치자금을 투명화하고 공평하게 배분해야 한다.4년간 1천100억원을 여당에 기명 기탁했다.야당에는 한푼도 오지 않았다.기업이 여야 눈치보지 않도록 얘기해주어야 한다. ○잘못된 일 적극 시정 ▲김대통령=당에 얼마나 왔는지 모르고 있다. ▲이대표=정치자금은 각자가 자율적으로 내는 것이다.가타부타 말할수 없다.자유를 속박할 수 없다.그런 문제는 대통령이 지시할 성격이 아니다. ▲김종필 총재=그런 말 하지 말라.기업들이 정부 눈치보고 정치자금을 내고 있다.이대표가 그런 말을 할지 몰랐다.그렇게 세상을 모르느냐. ▲이대표=잘못된 일이 있으면 고쳐야 한다.특히 정부가 적극 대처해야 한다.서민이 즐겨 찾던 한일관이 문닫고 명동의 유명한 금은방이 문닫는 등경제가 꽁꽁 얼어붙었다. ○모든의혹 파헤쳐야 ▷한보 및 김현철씨 의혹◁ ▲김종필 총재=국회가 벌이고 있는 국정조사와 검찰이 재수사하고 있는 의혹을 빨리 풀어야 한다.국민들이 『이제는…』이라고 할 마음이 생기도록 의혹을 남기지 않고 파헤쳐야 한다.특위에 나온 증인들이 『잘모르겠다』『기억이 안난다』고 하는데 그러면 국민의혹만 증폭된다.여당이나 정부가 좀 잘해야 한다.
  • 자금난 덜게 자본시장 조속개방/김 대통령 지시내용

    ◎각종 경제·행정규제 과감히 혁파/중기 자생력갖게 구조조정 지원 최근의 한보·삼미사태 등으로 경색된 국내 금융시장이 조속히 정상화 되도록 해야 합니다.부총리와 한국은행총재는 견실한 기업이 일시적인 자금부족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기 바랍니다. 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그리고 중소기업청장은 한보와 삼미 관련 중소기업들이 연쇄적인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바랍니다.그리고 이런 조치들이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도 반드시 확인토록 해야 합니다.중소기업들의 구조조정을 적극 지원하여 자생력 있는 기업으로 커나갈수 있도록 관계제도를 과감하게 정비하기 바랍니다. 능력있는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해외금융시장에서 원활하게 조달할수 있도록 자본시장의 개방일정을 앞당기는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바랍니다.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사교육비와 개인서비스요금등의 경감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건설교통부장관은 부동산 가격의 안정세가 금년 하반기에도이어지도록 대책을 미리 준비하기 바랍니다. 시급히 경제구조를 개선하고 체질을 강화해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여나가야 하겠습니다.시장기능이 활성화될수 있도록 각종 경제규제,행정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기 바랍니다.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제의 도입은 원칙적으로 금지토록 하고 기존의 경쟁제한적 규제도 빠른 시일내에 대폭 정비해야 합니다. 금융분야에서도 시장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어야 합니다.부총리는 「금융개혁위원회」가 앞으로 제시할 금융개혁안을 바탕으로 이를 구체화 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기 바랍니다.국제수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를 보다 효율성있게 개편하고 에너지 소비절약 구조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신기술을 개발한 「벤처기업」의 육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젊고 기술있는 유능한 젊은이들이 손쉽게 창업할수 있고 우수기술인력을 원활히 확보할수 있도록 병역특례 전문요원제도 등 관련제도를 정비하기 바랍니다. ◇김대통령의 경제장관회의 지시내용 전문은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대책 어디서 찾을까(숨막히는 자금시장:4)

    ◎업계 “직접금융 기회 더 넓혀야”/정부 대기업 해외도입·중기 국내조달 확대 유도/차입의존 관행 탈피 자금수요 원천축소 급선무 지표상으로 시중 자금사정은 괜찮은 편이다.그런데도 막상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자금을 끌어쓰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한다.한보·삼미부도사태 이후 금융기관들이 대기업,중소기업 가릴 것없이 대출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등 경직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들이 많다. 강경식 부총리가 최근 제1.2금융권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나 금융기관들의 경직적인 자금운용으로 흑자도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 것도 이같은 우려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한 수단으로 중소기업에 비해 대외 신인도가 상대적으로 좋은 대기업은 해외자금을,중소기업은 국내자금을 많이 활용토록 한다는 방침아래 각종 정책을 추진 중이다. 대기업들은 해외에서 저리의 자금을 빌려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외화자금의 유입으로 환율안정 등 외환수급의 안정을 기함으로써 국제수지 개선효과도 함께 얻자는 복안이다.대기업들이 해외에서 자금을 많이 빌리게 되면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국내 금융기관의 자금공급 여력은 높아지게 된다. 이런 맥락에서 나온 대표적 조치가 대기업 무보증 전환사채에 대한 외국인 투자허용 시기를 당초 98년 말에서 올 상반기로 대폭 앞당긴 것이다.재경원 관계자는 『이미 허용돼 있는 중소기업 무보증 전환사채의 경우 대외 신인도가 떨어져 외국인 투자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대기업은 외국손님이 꽤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97년 중 20억달러로 예정돼 있는 해외주식 비(비)연계 증권의 발행요건을 완화,신용평가 등급(BBB)자체를 아예 폐지키로 한 점이나 해운사들이 선박건조를 위한 국제금융리스 규모를 올해에 32억달러로 늘리고 이를 조기에 도입토록 한는 방안도 같은 맥락에 있다. 재경원은 또 국산기계구입용 상업차관의 연간 도입한도를 탄력적으로 운용,대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겠다고 밝히고 있다.당초 계획에는 97년 상·하반기에 10억달러씩 20억달러를 도입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하반기의 경우 신청 규모가 10억달러를 넘더라도 허용해 주겠다는 입장이다. 중소기업의 해외자금 차입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강구되고 있다.현재 차입용도(수출 또는 수입)와 차입지역 등에 따라 90∼180일로 차등화돼 있는 중소기업의 외상수입기간을 180일로 단일화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문제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국내에서의 자금조달 숨통을 트이게 해 주는 것이다. 기업 자금담당 관계자들은 회사채 발행을 통한 직접금융 조달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한다.당국이 회사채 발행물량 등에 손을 대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눈에 보이지 않게 간여함으로써 부득이 기업어음(CP) 등 금리가 높은 단기자금쪽을 택할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차입에 의존하는 기업의 관행을 고쳐 자금수요를 원천적으로 줄이는 것이 선결과제다.자연스럽게 금리인하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 산업정책 궤도수정 신호탄/경제활성화 대책­벤처기업 육성 배경

    ◎“대기업중심으론 경기회복 한계” 판단/「벤처중기 창업」 고용창출 기폭제 기대 정부가 마련한 경제현안 관련 후속대책은 벤처기업 창업촉진을 통한 구조정 쪽에 무게중심이 실려있다.그러면서 금리 및 환율 등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채권·주식시장 등의 자본자유화 일정을 대폭 앞당기는 등 거시경제안정과 관련한 획기적인 조치도 가미됐다. 정부가 경제난 타개를 위한 핵심 정책수단으로 벤처기업 창업에 발벗고 나서기로 한 것은 기존 산업정책 방향에 일대 궤도수정이 가해지는 신호탄으로 여겨진다.경쟁력이 떨어지는 낡은 산업은 과감히 도태시키되 기술·지식집약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점 육성,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를 갖춘 벤처기업 창업을 통한 구조조정을 통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조치다. 재경원 관계자는 『미국은 과거 불황기때 경쟁력 없는 대기업(고목)에 집착하지 않고 중소 벤처기업(새싹)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했다』며 『우리경제의 양적성장을 뒷받침해 온 대기업 중심의 대규모 사업 추진방식으로는 경제활력 회복 및 고용증가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특정산업이나 업체를 지정하는 구조조정방식에서 탈피,그동안 소홀히 해왔던 새로운 유망업종에의 유인책을 강화함으로써 벤처기업이 경제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새싹론」이라 할 수 있다. 벤처기업 육성책은 고용창출을 위한 기폭제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재경원의 다른 관계자는 『기존산업을 통한 고용확대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경기하강국면에서 생겨나는 실업자를 벤처기업의 창업을 통해 흡수하겠다는 발상』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88∼92년에 벤처기업의 경우 연평균 19%의 고용증가율을 보인 반면 500개 기존 대기업은 0.8%가 감소했다.일본도 93∼94년 225개 주요 대기업 고용은 3.5%(7만6천명) 줄었으나 133개 벤처기업은 2.2%(2천8백명)가 증가하는 등 세계적으로 벤처기업은 산업공동화에 따른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탈출구로 활용되고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첨단산업 연평균 생산증가율은 96∼2000년 15.8%에서 2001∼2005년에는 16.3%로 높아지는 반면 제조업은9.3%에서 8.3%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기술혁신 및 정보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산업구조의 변화로 신산업 비중이 확대추세에 있음을 반증한다. 채권 및 주식시장 개방시기를 앞당기거나 개방폭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자본자유화 일정을 앞당긴 조치는 외환시장 안정과 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이 내용이 발표된 31일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달러당 899원80전에서 884원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그동안의 급상승세와 대조를 이뤘다. 이같은 조치는 국제수지 적자 확대에 따른 외환보유고 부족을 해소,환투기 차단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나 향후 핫머니의 급격한 유출입 등을 막을 추가적인 보완책 마련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 2월실업률 3.2% 원인과 대책

    ◎고실업률 시대 도래… 「평생직장」 신화 마감/직업훈련 강화 등 고용안정책 서둘러야 실업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지난 2월 현재 3.2%를 기록함으로써 고실업 시대가 예고되는 등 실업문제가 경제 및 사회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용안정정책을 서둘러 추진하지 않을 경우 대량실업 사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업률이 이처럼 높은 것은 경기불황에 따른 구조적 요인 때문이다.명예퇴직 및 신규채용 축소에 따른 여성 및 고학력자 실업률이 급증하는 것이 단적인 예이다. 명예퇴직 등으로 「고개 숙인 남자」가 늘면서 산업전선으로 뛰어드는 전업 주부가 늘고 있으나 쉽게 일터를 찾지 못해 여성실업률을 끌어 올리고 있다.특히 2월중 30대 여성실업률은 0.8%에서 1.9%로,40∼50대는 0.6%에서 1.6%로 각각 2배 이상 증가했으며 20대 여성의 경우 4.4%에서 5.9%로 높아지는 등 전체 실업률(3.2%)을 훨씬 웃돌고 있다. 통계청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이 1% 상승하면 17만7천명이 노동시장에 뛰어든다고 말한다.2월중 남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은 0.4%포인트가감소한 반면 여성은 1.7%포인트가 증가,여성실업자를 양산했다. 정부는 2월 중 실업률이 졸업시즌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다소 높아질 것으로 봤지만 3%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지는 못했다.재정경제원은 올 초 경제운영계획을 수립하면서 우리경제가 중(중)성장시대로 진입하면서 97년도 실업률이 2% 중간선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는 등 2월중에 실업률이 3%대로 훌쩍 뛰어넘으리라고는 예견하지 못했다. 2월 실업률은 매년 높은 수준을 보이기는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93∼96년의 경우 대학졸업자 등이 구직활동에 일시에 뛰어드는 등의 계절적 요인(마찰적 실업)을 감안한 실업률과 그렇지 않고 겉으로 드러나는 실업률간에는 평균 0.6%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지난 2월의 경우도 계절조정실업률은 2.6%로 같은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3월 이후 실업률도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다. 올 상반기중 30대 그룹의 채용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2%가 줄어든 7천600여명에 그칠 전망이다.정부도 국제수지 적자해소를 위해 올 성장률을 5%대에서유지하는 등 경기부양책을 배제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한데다 실업률은 경기부진 이후 7∼8개월 뒤에 반영되는 경기후행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다. 2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생산과 소비 및 투자활동의 위축세가 지난 1월에 이어 지속되는 등 경기가 불황국면에서 좀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통계청은 이로 인해 우리경제가 어느 시점에서 회복국면으로 반전될지 여부 자체를 가늠할 수 없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더욱이 업계에서는 경기불황 극복을 위해 명예퇴직 등을 통해 정규 인력을 감축하는 대신 인건비 절감을 위해 일용직 또는 임시직으로 대체하는 등 고용패턴을 급속도로 바꾸고 있다.일용직은 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임시직은 1개월∼1년 미만이다. 정부는 이처럼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으나 경기순환 및 구조조정 측면에서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설명한다.따라서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기능 강화,종업원의 전직 및 창업촉진책 확충 등과 같은 고용안정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 1∼2월 경상수지 적자 55억9천만불/한은 발표

    ◎작년 동기비 51% 증가… 수입증가세는 둔화 올들어 2개월간의 경상수지 적자만 55억달러를 넘어섰다.수입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경상수지 적자폭은 줄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올해의 경상수지 적자는 2백억달러선으로 예상된다.정부의 당초 전망치는 1백40억∼1백60억달러였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의 경상수지 적자는 24억5천만달러다.이에 따라 1∼2월의 경상수지 적자는 55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1.1% 늘어났다.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는 17억7천만달러,무역외수지 적자는 5억9천만달러,이전수지 적자는 9천만달러였다. 국제수지 기준으로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 줄었다.전달의 수출감소율인 4.7%보다 다소 나아졌다.수입증가율은 0.6%로 전달의 6.5%보다 둔화폭이 컸다.수입증가율이 낮아지면서 무역수지 적자는 1월보다 5억6천만달러 줄었다. 소비재의 수입은 1.5% 줄었다.소비재 수입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93년 10월 이후 처음이다.여행수지 적자는 2억5천만달러로 전달보다1억1천만달러 줄었다.
  • 김 대통령 수석회의 주재

    김영삼 대통령은 28일 상오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수석실별 보고를 듣고 국정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호 경제수석은 회의에서 경제동향에 대해 『물가 및 국제수지는 전망한대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은 불안정상태여서 정부가 이에 대한 대응조치를 강구중』이라고 보고했다고 윤여준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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