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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개편 전략

    ‘우리 부처는 없어지나요?’‘이 자리는 어떻게 되나요?’ 연초부터 관가와 100만 공직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정부가 추진 중인 정부조직 개편방향에 따라 하루 아침에 관청과 공직자들의 운명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무슨 새로운 뉴스가 있는지 귀동냥을 하기 위해 저마다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정부는 민관전문가로 짜인 경영진단조정위원회에서 9개 분야 경영진단팀이만든 정부조직개편 중간보고서를 토대로 개선방안 마련에 한창이다.이번에는 부처 통폐합을 포함한 하드웨어 손질과 함께 운영시스템·조직문화 개선의소프트웨어 혁신까지 해낸다. 陳稔 기획예산위원장은 “작고 효율적인 정부의 지향이 목적”이라며 정부조직도 핵심역량체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특히 민간인 영입과 인센티브제도입을 통한 경쟁시스템을 강조했다.이른바 정부조직 개편의 ‘윈-윈(win-win)’전략이다. 그는 개편방향과 관련,“지난 해 조직개편 때 무산된 분야가 우선 대상”이라고 꼽았다.중앙인사위원회와 기획예산위원회·예산청을 합친 기획예산처(가칭)의 신설,해양수산부의 존폐를 말한다.기획예산처의 통합은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그러나 경제조정 기능의 부활,즉 부총리제의 도입 여부에 따라 내용은 크게 달라진다.경제정책과 금융정책 기능이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금융감독위원회 3자 간에 어떻게 정립되느냐가 관건이다.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과 기능도 이에 연계된다. 신설될 것으로 보이는 중앙인사위원회는 어디에 두느냐가 문제다.정부의 ‘중앙조정 기능’의 핵심은 예산과 인사임이 물론이다.하지만 조직·평가·정보·국정홍보 기능까지 통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결국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간의 역할분담이 열쇠다. 지난 해 정치협상 때 폐지가 무산된 해양수산부의 존폐문제는 올해도 논란거리다.각종 인허가권의 지자체 이양과 해양경찰청의 독립여부가 변수다.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수산행정을 건설교통부나 농림부에 넘겨야 한다는주장도 있다. 다른 부처라고 안심할 수는 없다.金泰謙 기획예산위 행정개혁단장은 “조직개편의 밑그림은 없다”고 단언한다.그러나 산업기술 정책의 일원화를 겨냥한과학기술부·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 간의 조직 및 기능재편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보건복지부·노동부는 복지사회와 실업대책을 위해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토지 수질 대기 해양의 환경오염에 효율적인 대처를 위한 환경부의 기능강화도 눈여겨봐야 한다.자치제는 병무청·조달청 등 특별 행정기관의 통합과초중고교의 교육자치,경찰조직의 2원화 진행속도에 달려있다.朴先和 psh@
  • 국정홍보 무크지 ‘내가 살고싶은 나라’ 창간/공보실 1만부 배포

    정부 공보실은 19일 국정 홍보용 무크지 ‘내가 살고싶은 나라’ 창간호 1만부를 발행했다. 창간호에는 ‘제2건국론’을 특집으로 엮어 고려대 崔章集·서울대 韓相震 교수,시사해설가 鄭範九씨 등의 개혁을 주제로 한 글을 실었다. 또 ‘새로운 2000년대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우경제연구소 李漢久 소장,동국대 黃台淵 교수 등의 의견을 담았으며,申庚林 시인의 시,尹胃榮 전 문화공보부장관의 사진집,吳效鎭 공보실장의 콩트,李重漢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의 문화비평 등도 게재됐다. 공보실은 잡지를 시,군,구청의 민원실,시중은행 객장,국적 항공사의 국내선 기내 등에 각각 비치하고,서점을 통해서도 권당 2,5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 ‘공보실 확대 개편’ JP가 나선 까닭은

    ◎국가 홍보기능 정상화 시급/정원 35명에 지원인력 46명/언론 모니터요원 직제조차 없어/충실한 정부자료 제공 어려워 金鍾泌 국무총리가 공보실의 국가 홍보기능 ‘정상화’ 의지를 천명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축소되고 기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보실 기능의 정상화가 골자다. 金총리는 25일 한나라당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갖는 자리에서 “공보실 문제는 이미 金大中 대통령으로부터 내락을 받았다”고 밝혔다.金총리는 이에 앞서 24일 청와대에서 주례보고를 하는 자리에서는 “공보실을 형해화해서는 정부 홍보가 제대로 안되는 만큼 정기국회 때 이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金대통령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총리가 ‘정기국회’를 거론한 것은 법 개정까지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단 대통령령인 공보실 직제를 바꿔 비현실적인 공보실의 인력구조의 숨통을 튼 뒤 정부조직법을 고쳐 문화관광부에 있는 신문·방송정책 기능과 해외문화홍보원 등을 공보실에 통합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金총리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은 현재의 기형적인 공보실 구조를 더이상 끌고가기는 무리라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직제상의 공보실 정원은 35명.그러나 현재 실제로 공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원은 81명이다.46명이 보직도 받지 못한 채 지원근무 형태로 일을 하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국정홍보에 필수적인 공보지원단.12명이 신문·방송을 모니터하고,분석하는 작업을 하지만 직제에는 없는 조직이다.국민일보 사회부장 출신인 韓錫東 팀장(별정직)은 별도의 조치가 없는 한 이달 말이면 공직을 떠나야 한다. 사진팀도 공보처 시절에는 19명이었으나 이제 직제상으로 3명뿐.그러나 청와대와 총리실을 전담하는 두사람을 빼면 한사람이 다른 모든 업무를 맡는다.정부의 역사를 스틸 사진으로 기록하는 역할이 맡겨져 있지만 막상 기록할 인원은 없는 셈이다.현재 무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8명은 내년 3월31일이면 옷을 벗어야 한다. 공보실은 생각 끝에 언론모니터와 사진촬영 등의 지원 업무를 외부 용역팀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현재보다 인건비가 3배나 더 든다는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을 공보실 산하에 두려는 것은 외국언론의 국내특파원에 대한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실제로 최근 한 특파원이 우리나라의 노동문제 특집을 하겠다며 자료를 요청했으나,문화부 산하라는 한계 때문에 노동부 관련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했다.결국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자료를 토대로 취재된 내용이 보도돼 정부의 시각은 소홀했다는 후문이다.
  • 공보실 국정홍보기능 강화/金 총리 청와대 보고

    ◎문화관광부의 방송·신문·해외홍보업무 흡수 정부가 공보실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金鍾泌 국무총리는 24일 金大中 대통령과의 정례 보고에서 공보실의 국정 홍보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현재 검토되는 방안은 문화관광부가 가진 방송행정,신문잡지,해외홍보 등을 공보처가 흡수하고 직원을 100명선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새 정부는 이전까지 ‘언론통제’의 도구로 인식해온 공보처를 폐지하고 대신 국무총리실 산하에 공보실을 신설했다.정부 대변인인 공보실장은 1급이며,공보실은 현재 35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정부가 공보실에 요구하는 업무는 공보처 시절보다 크게 줄지 않아 인력난을 겪어왔다.신문과 방송 모니터를 위해 옛 공보처에서 일했던 전문위원 등 12명을 임시직으로 고용하기도 했다. 특히 경제난 속의 실업증가 등으로 정부의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설명하고,여론을 수렴할 필요가 커지면서 공보실의 기능 확대가 본격 논의되기 시작했다.이미 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과 朴智元 청와대대변인,吳效鎭 공보실장 등관계 당국자간에 의견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보실은 일단 대통령령을 개정,정원을 늘린 뒤 2차 정부조직개편 때 정부조직법 개정에 확대개편안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새 정부에서 몸집 불리기를 시도한다는 비판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공보실의 우선적인 과제인 것 같다.
  • 반론권 ‘시동’/청와대·정부,언론 상대로

    ◎잘못된 기사·칼럼 반론문 게재 요구 청와대와 정부 각 부처는 9일 언론에 사실이 아닌 기사나 기명 칼럼이 보도됐을 때 적극 반론권을 행사키로 했다.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은 이와 관련,“사실이 아닌 보도에 국한하겠다.자유로운 정책비판까지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하고 있다.‘언론자유는 민주주의 철칙’으로 법의 테두리 내에서 반론권을 요구하겠다는 의지다. 정부의 적극적인 반론권 행사 이유는 자명하다.먼저 정부의 의사결정 시스템과 무관하지 않다.예컨대,경제장관 간담회­경제대책조정회의­국무회의 식의 여러 단계를 거치고 있다.이러한 과정은 언론에 곧잘 혼선으로 비쳐졌고, 金大中 대통령도 이를 감안,“의사결정 과정을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알리라”고 장관들을 독려한 바 있다. 두번째는 金大中 대통령의 대(對)언론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정부와 언론과의 관계에서 기인한 측면이 강하다.‘부채(負債)가 없는 만큼’ 요구할 것은 당당하게 맞서 요구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볼 수 있다.朴대변인도 “반론문은 같은 요일,같은 면에 같은 강도와 크기로 싣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론권 행사는 朴대변인 주재로 매주 한차례씩 열리는 ‘국정홍보실무회의’ 결정사항으로,이미 작동을 시작했다.최근 朴대변인의 반론문이 모 일간지에 실렸고,모 방송 및 월간지와는 반론문 게재가 합의된 상태다.
  • 부처 공보관人事 총리에 비토권

    ◎“유능하고 경험많은 국장 인선협의” 곧 훈령 국무총리실은 각 부처가 공보관을 임명하기에 앞서 총리실 산하 공보실과 의무적으로 협의토록 하는 내용의 총리훈령을 곧 내릴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총리실의 이같은 방침은 “각 부처가 가장 유능하고 경험많은 고참국장을 공보관으로 임명하라”는 金大中 대통령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공보관은 해당부처의 국장급중 행정경험이 많은 고참으로 정책방향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대(對)언론관계에서도 무리가 없는 인물이어야 한다”면서 “각 부처가 이같은 조건에 맞지 않는 인물을 제시하면 총리의 이름으로 비토(거부권 행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각 부처의 인사권은 장관에게 있지만 이같은 총리훈령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기관평가에서 감점을 하는 방법으로 제재를 가할 것”이라면서 “국정홍보는 현재 기관평가의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법률적 평가를 떠나 총리실에서 제동을 걸면 장관들의 인사권은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 청와대 비서실 인사/정무1비서관 徐形來/정무2비서관 李相煥

    청와대는 9일 대통령 비서실의 정무비서관을 정무 1·2비서관으로 나눠,정무1비서관(1급 상당)에 徐形來 전문화일보 정치부장을 임명하고,정무2비서관에 李相煥 정무비서관을 전보 발령했다.또 금융비서관(3급)에 柳志昌 재정경제부 부이사관을 임명하고 6명의 비서관을 전보했다. 신임 徐비서관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합동통신 연합통신 세계일보 기자·차장을 지냈다. 전보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전 직책) ▲정책1비서관 李根京(재정금융비서관) ▲〃3〃 申鳳浩(건설교통〃) ▲재정경제〃 李允宰(정책1〃) ▲건설교통〃 吳鍾男(〃3〃) ▲상황실장 張誠珉(국정홍보담당〃) ▲국정홍보조사 비서관 田炳憲(국내언론담당 행정관)
  • 청와대 정무수석실 개편/정무비서관­정무기획비서관 분리

    ◎국정홍보·정책조사는 통합하기로 李康來 청와대정무수석이 부임하면서 정무 정책조사 국정홍보 행정 치안등 5개 분야로 나눠져 있던 정무수석실의 직제가 다음주 초 일부 통합되거나 분리된다.비서관 수는 변동이 없다.기존 정무비서관이 정무 1(기획)과 정무 2(행사)비서관으로 분리되고 정책조사와 국정홍보가 정책조사홍보비서관으로 통합되기 때문이다.이미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은 정무수석실의 정무기획 기능이 그동안 ‘죽어 있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李수석은 “정부 출범때 정무장관실이 폐지되면서 대통령의 정치관련 일정이나 의전업무가 상당부분 정무수석실로 넘어왔다”면서 “정무비서관이 주로 이 일에 매달려 정세분석과 기획,구체적인 행동 등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정무 1비서관은 정세판단을 기초로 향후 정치판의 그림을 그리고,세부적인 실천작업까지 하게 된다.즉 여야를 포함한 정치권과의 관계를 조율하는 것으로 정무수석실의 정치적 역할 및 기능 강화를 의미한다. 새 정책조사홍보비서관은 기존의 여론조사 기능에다 대통령의 통치이념 및 철학에 대한 홍보와 논리자료를 만든다.그러나 이를 언론에 발표하고 접촉하는 것은 공보수석실이 맡는 이른바 이원체제다.여기에는 국정홍보를 둘러싸고 초기에 있었던 비서실내 잡음을 없애자는 취지도 담겨있는 듯하다.
  • 부처 공보관회의 매월 개최

    정부는 공보처가 폐지된 뒤 각 부처간 홍보조정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일부 지적에 따라 吳效鎭 정부 공보실장 주재로 매달 각 부·청 공보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각 부·청 공보관 회의는 朴智元 청와대대변인과 吳실장,辛基南 국민회의·邊雄田 자민련 대변인 등이 매주 금요일 개최하는 국정홍보 실무회의를 정부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첫 회의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吳공보실장은 “과거처럼 체제홍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실업 대책 등 정부 정책을 보다 효과적이고 설득력있게 국민에 전달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 “정계개편 지역갈등 해소차원서”/李康來 정무수석 간담

    ◎선거후 상황변화 따라 프로그램 달라질것 李康來 신임청와대정무수석은 19일 “정계개편을 위한 프로그램은 선거후의 상황변화에 따라야 할 것”이라며 ‘상황의 불확실성’을 유난히 강조했다. ­소감은.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두렵다.전임 文喜相 수석이 구축한 인적 토대를 살리면서 업무를 추친할 생각이다. ­현실에 대한 인식은. ▲위기상황에서 여소야대라는 구조적 한계로 개혁조치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따라서 정치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정치안정을 위한 역할은. ▲지방선거와 그 이후 전개될 상황을 늘 염두에 두고 여러가지 각도에서 분석,치밀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정계개편 구상은. ▲큰시각에서 멀리 보면서 사회적 갈등구조를 담아내는 구조가 되어야 할 것이다.TK(대구 경북)나 PK(부산 경남) 어느 한쪽과 연합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 ­연대나 연합의 방향은. ▲과거 민주화세력과 근대화·산업화세력의 이분법적 구분이 지금 가능한가.특정지역이나 이념을 염두에 두고 정계개편에 접근하는 것은 무리다. ­국정홍보 기능은. ▲국정홍보는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그중에서 ‘무엇을’이 결정되면 누가 할 것인가도 결정될 것이다.
  • 청와대 홈페이지에 어린이 코너

    ◎문제풀이 맞힌 학생 20명 어린이 날 초청/녹지원 등 일부 시설 일반인 관람도 확대 청와대가 ‘국민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작은 조치들을 공보수석실을 통해 하나씩 둘씩 내놓고 있다. ○…청와대는 5월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통령과 사진을’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金大中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싶은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것이다.이곳에 입력된 金대통령 사진자료 15장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자신의 사진과 합성하면 기념사진을 얻을 수 있다.또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어린이 문제풀기 대회’에 들어가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자연환경 등에 관한 문제가 제시돼 있으며,문제를 푼 학생중 20여명은 어린이날 청와대로 초청돼 金대통령을 직접 만날 기회도 얻는다.청와대는 또 金대통령이 일산에서 데리고 간 진도개 ‘똘똘이’를 마스코트로 개발키로 결정,지난 1일부터 캐릭터를 공모중이다.선정된 캐릭터는 어린이날 발표된다.청와대 홈페이지 주소는 www.cwd.go.kr. ○…청와대는 또 ‘효자동 사랑방’ 전시관내 국정홍보실을 새로 단장,26일 일반에 공개했다.홍보실에는 金대통령의 국정활동과 청와대 모습,한국인의 의지를 담은 사진 등 50여점이 전시돼 있다. ○…청와대는 하루 1백명 정도로 제한된 관람객을 다음달 1일부터 1천명 정도로 확대할 방침이다.관람객은 녹지원과 영빈관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관람요일과 시간은 경호사정에 따라 제한된다.
  • 윤곽 드러난 부처별 직제 개편안

    ◎공보처 공중분해… 20%만 자리 확보/총리실­심의관 5곳 신설 등 기능 일부 강화/외무부­감축인원 150명… 국제연합국 폐지/내무부­1실1본부 10국으로… 2백여명 감축 중앙정부 조직개편에 이어 부처별 직제개편안 윤곽이 드러나 부처간 기능과 조직의 대이동이 불가피해졌다.부처와 국·실이 통폐합 또는 폐지되기도 했으며 어떤 곳은 오히려 증가되기도 했다.정부는 부처간 의견을 모아 이번 주말쯤 직제개편안을 확정지을 방침이다.인력재배치와 잉여인력 처리는 새 정부의 각료가 임명돼야 가능할 전망이다.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에는 규제개혁조정관(1급)이 신설됐으나 행정쇄신위원회가 옮겨오는 방식이어서 정원에는 변동이 없는 편.규제개혁조정관 산하에는 규제1·2심의관,경제행정조정관에는 농수산건설심의관,사회문화조정관에는 환경심의관,심사평가조정관에는 조사심의관이 각각 새로 생겨 기능이 일부 강화.공보처 종합홍보실·여론국과 총리 공보비서실을 통합하는 공보실(1급)의 국정홍보·조정기능은 대폭 축소.공보기획관(2급)을 신설하는 대신 현재 총리실의 3급 2명은 1명으로 축소돼 조정이 불가피한 상태.산하에 공보지원·공보기획·자료지원 담당 3개 과가 신설됨에 따라 공보처가 맡던 여론수집 및 국민홍보업무는 대폭 축소. ▷재정경제원◁ 금융감독위원회의 신설로 금융정책실의 국은 축소됐지만 금융분야의 국장급은 3명에서 금융정책국장 국제금융국장 금융심의관 국제금융심의관으로 1명 증원.기획원 출신이 주축인 경제정책국은 7과에서 6과로,국민생활국은 5과에서 4과로,경제협력국(현 대외경제국과 국제협력관 산하)은 6과에서 4과로 축소.경제정책국의 국장급인 정책심의관은 폐지. ▷통일원◁ 1급(관리관) 1명,2·3급 5명,4급 4명,기능직을 포함한 5급이하 33명 등 모두 45명(민주평통 제외)이 감축되는 것으로 결정.정보분석실이 기존 3개의 분석관 체제에서 2개 분석관,6개과체제로 부분 축소됐으나,민주평통사무처가 소속기관으로 흡수.남북회담사무국은 상근위원(1급) 1명,협력관(2급) 2명 등 2급 이상이 모두 3명이 감축. ▷외무부◁ 감축되는 인원은 특1,2급 12명,1급 2명,2·3급 21명,주재관 40명 등 모두 150명.또 98명 정원으로 신설된 통상교섭본부산하 3개국에는 과를 두지 않고 팀제로 운영할 예정.부대표격인 통상교섭조정관은 외무직이 아닌 행정직 1급으로 하고 3개국장 중 2개국장을 행정직으로 하기로 결정.당초 폐지대상이었던 중남미국은 존치되는 대신 국제연합국이 폐지돼 외교정책실로 흡수. ▷내무부◁ 총무처와 합쳐 탄생하는 행정자치부는 1차관보 1실 1본부 10국 등으로 중앙조직과 지방조직을 다루는 거대부처로 변신.통합되는 내무부와 총무처의 종전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다만 통합에 따르는 인력 2백여명을 감축할 예정. ▷법무부◁ 교정국장을 검사장에서 일반직 교정이사관으로 대체.법무부 기획관리실 건설관리담당관과 시설기획담당관이 하나로 통합.법무실 국제법무심의관은 과장급으로 하향 조정.기획관리실에 여성정책담당관을 신설.대검 과학수사지도과와 과학수사운영과를 과학수사과로 통합.공안4과를 폐지,기능은 공안기획관으로 이관. ▷국방부◁ 정책차관보직이 폐지되고 대신 국방정책실로 명칭과 기능을 전환.군비통제관실내 3개과를 2개과로 줄이고 인사관련 1개과도 폐지. ▷교육부◁ 초중등교육실을 폐지하고 기능을 지방으로 대폭 이관.학교정책실은 신설.고등교육실은 학술연구지원국으로,교육정책기획국은 교육정책심의관으로 축소.지방교육행정국을 폐지하고 교육환경개선국을 신설. ▷농림부◁ 1급인 농업정책실장이 없어지고 농산물검사소장(1급)이 2급으로 격하.또 농산정책심의관 식량정책심의관 농정기획심의관이 농업정책국과 식량농업국으로 개편되고 농업통계정보관실 산하의 핵심 통계부문(410명)이 통계청으로 이관. ▷보건복지부◁ 보건국 의정국 약정국 식품정책국 등 4개국이 보건정책국 보건증진국 보건자원관리국 등 3개 국으로 개편.여성정책담당관실과 국립공주정신병원이 신설되는 대신 의료장비과와 공주결핵병원은 폐지.목포결핵병원은 내년에 운영이 민간에 위탁될 예정.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격상되고 1급인 본부장 대신 차관급 청장과 1급 차장직을 신설.청장직속에 공보담당관실을 신설. ▷환경부◁ 2개 담당관이 줄었으나 과단위는 29개로 변동이 없음.국립공원관리공단이 산하기관으로 되는 등 내무부의 국립공원관리업무가 옮겨오면서 내무부 자연공원과가 자연보전국에 편입.비상계획관(2급)과 환경안전심의관(3급)이 폐지되면서 비상계획업무는 기획관리실로,유해물질 관리업무는 폐기물자연국으로 각각 이전.자연보전 국내 평가제도과와 평가분석과는 환경평가·분석과로 통합. ▷노동부◁ 노사협력관(2급)이 과단위로 축소돼 노정국 소속으로 바뀌고 비상계획관(2급)은 3급으로 직급이 하향 조정.또 국제노동협력관 소속 대외노동정책담당과 해외협력담당이 국제노동협력담당으로,기획관리실의 전산담당관과 통계담당관이 정보화담당관으로,산업안전국의 산업보건과와 작업환경과가 산업보건환경과로 각각 통합. ▷해양수산부◁ 차관보 2명중 1명과 해양정책실장 등 1급 자리를 폐지.항만정책국과 항만건설국이 합쳐지고 어촌개발국이 유사기능을 가진 국으로 흡수돼 국장(2·3급)자리도 2개가 축소.과단위로는 항만장비과가 없어지고 노정과와 선원과가 통합되는 등 모두 8개가 폐지. ▷공보처◁ 직원 259명 가운데 일부만이 총리실 공보실(20명)과 문화관광부(31명)로 흡수돼고 나머지는 모두 잉여인력으로 남을 처지여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부처.기구뿐 아니라 기능도 거의 사라졌으며 해외공보관실도 정원 120명에서 63명으로 축소. □신설·조정 부처별 직제 개편 내용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조정관(1급)·공보실장(1급)·공보기획관(2급)신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실(1급) 폐지 △제1·2보좌관­1개로 축소 △국제협력관·대외경제국­경제협력국으로 재편 △예산청 신설 ◆외교통상부 △제2차관보·국제연합국 폐지 △통상교섭본부신설­통상교섭조정관(1급)·통상지원국·지역통상국·다자통상국 ◆행정자치부 △고시훈련국 신설 △재난관리국 폐지 ◆교육부 △초중등교육실→학교정책실로 개편 △지방교육행정국 폐지 △교육환경개선국 신설 ◆문화자원부 △청소년 정책실→청소년 정책국 축소 ◆농림부 △농업정책실장(1급)·농촌개발국 개발기획관(3급)폐지 ◆산업자원부 △통상협력 심의관(2·3급) 폐지 △중소기업정책관→중소기업청 이관 ◆보건복지부 △공주결핵병원 폐지 △여성정책담당관 신설 △식품의약품 안전청 신설­기획관리관,신품안전국,의약품 안전국,안전평가관 ◆환경부 △비상계획관·환경안전심의관 폐지 ◆노동부 △노사협력관·비상계획관·노동연구원 교수부 폐지 ◆건설교통부 △주택 심의관(3급)·교통안전국(2·3급) 폐지 △국립건설시험소 폐지(99년) ◆해양수산부 △제1·2차관보(1인)·해양정책실·해양심의관(2급)·안전심의관(3급) 폐지 △해양정책국·안전관리국 신설
  • 재경원 재경부로 축소/정부조직개편 2차 시안

    ◎내무부·총무처 행정자치부로 통합 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회(위원장 박권상)는 23일 하오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예산과 공무원 인사권을 대통령 직속으로 하는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안 2차시안을 잠정확정했다. 개편안은 재경원의 예산실을 차관급의 예산처로 바꿔 청와대에 두기로 했다.재경원은 재경부로 축소된다. 이와 함께 비정무직 공무원의 인사를 총괄하게 중앙인사위원회도 대통령직속기구로 설치하도록 했다. 대외통상업무는 별도의 기구를 두는 대신 외무부를 외교통상부로 개편해 단일화하기로 했다.반면 통산산업부는 산업부로 축소하되 당초 통합하려던 중소기업청은 존치하도록 했다. 내무부와 총무처는 행정관리부로 통합하고,공보처는 폐지해 국정홍보기능은 총리실로,방송관련 업무는 정보통신부로 해외홍보기능은 문화부로 각각 이관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농림부와 함께 농림수산부로 통합되고 과학기술처는 과학기술부로 승격된다. 정무1·2장관실은 각각 폐지되고 대신 대통령 직속의 여성특별위원회가 신설돼 정무2장관실의 여성정책을 담당한다.보훈처와 법제처는 총리실 소속 차관급 기구로 두기로 했다. 정부조직개편위는 이날 마련한 2차 시안을 24일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한 뒤 26일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 예산처·인사위 대통령 직속으로/대외통상기능은 외교통상부에 통합

    정부조직개편심의위(위원장 박권상)는 22일 하오 실행위를 열어 재경원을 재경부로 축소하고 예산실을 차관급을 책임자로 한 ‘예산처’로 바꿔 대통령 직속으로 두며,비정무직 공무원 인사를 총괄하는 중앙인사위원회도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는 내용의 2차시안을 확정했다. 2차시안은 논란이 됐던 대외통상기능 재편의 경우 현행 통상산업부와 재경원의 대외통상기능을 외무부로 이관,‘외교통상부’로 통합하는 것으로 최종결론을 내렸다. 또 내무부와 총무처를 통합해 ‘행정관리부’를 신설키로 했으며,공보처는 폐지해 국정홍보기능은 총리실로,방송관련 업무는 정통부로,해외홍보기능은 문화부로 각각 넘기기로 했다. 이어 대외통상기능이 분리된 통산부는 산업부로 축소 개편하되 중소기업청은 현행대로 존치시키기로 했으며,해양수산부도 폐지,농림부와 합쳐 농림수산부로 개편하고 과학기술처는 과학기술부로 승격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무 1장관실과 정무2장관실을 폐지하고,대통령 직속으로 여성특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으며 보훈처와 법제처는 총리실 소속 차관급 기구로 두기로 했다.
  • 오 공보처 국회서 ‘공보처 존재 당위성’ 역설

    ◎“공보기능 강화 시대적 요청” 오인환 장관이 29일 문민정부 최장수 장관으로서 공보처의 기능이 계속 존재해야할 당위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국회의 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자민련 구천서 의원으로 부터 “문민정부 최장수장관으로서 특별한 비결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것을 ‘기회’로 삼았다. 오장관은 먼저 “우리는 전형적인 여론정치의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국민과 언론,정부 사이에 여론과 국정의지의 원활한 교류·교감이 필요한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공보처처럼 전문성있는 정부조직의 상당한 대화소통기능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었다. 오장관은 특히 “언론의 영향력이 더욱 증대되는 다음 정권에서는 보다 심각한 양상이 전개될 것”이라며 ‘공보처 폐지론’을 주장하는 야당에 간접화법으로 강화론을 펴 눈길을 끌었다. 그가 든 두번째 존재이유는 ‘각 부처의 국정홍보를 직·간접으로 돕는 광고홍보회사의 기능’이다.자신의 경험에 의하면 그동안 큰 현안이 있을때 마다 국민홍보가 부족하다는 여론이 나왔고,그것은 각 부처가 국민이 원하는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겼던 현상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계를 향해 통상홍보·문화홍보를 펼칠 고도로 훈련된 홍보전문가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같은 이유로 공보처는 기능 축소나 폐지보다는 발전적으로 강화되는 방향으로 가야 하고,그 경우 관계부처와 통폐합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는 것이 오장관의 주장이었다. 한편 오장관은 구의원이 질문한 ‘본론’에 대해서는 “특별한 비결이 있다고 생각지는 않는다”면서도 “다만 수미일관하는 정책의 균형있는 추진집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 총리실 정부 각 부처 작년 중점과제 평가 내용

    ◎재경원/부동산실명제 큰 성과 규제완화 효과는 미흡/각종 규제 불구 수질오염행위 증가­환경부/유엔안보리 진출… 외교 세계화 기여­외무부/마약사범·조직폭력 대책 필요­법무부/땅값 실수요자 중심 거래 정착­건교부/식품감시 소비자참여 확대를­보건부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실장 강봉균)이 8일 차관회의에서 보고한 「95년 중점관리대상과제 심사평가결과」는 각 부처가 지난해 추진한 중점과제에 대한 성적표라 할만 하다.총리 행조실은 이 보고서에서 각 부처가 지난해 추진한 모두 50개의 중점과제에 대해 사업개요와 추진실적을 제시한뒤 이 실적을 평가하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부여했다.행조실은 각 부처에 시정하도록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이행상황을 점검해간다는 방침이다.지난해 중점 과제 가운데 각 부처가 추진한 핵심과제에 대한 평가를 간추린다. ▷재정경제원◁ ▲부동산실명제 추진=시의성 있는 정책추진으로 경제제도 합리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그러나 과거 투기시대에 만들어진 토지의 취득 및 이용에 대한 과도한규제와 과다하게 높은 세율은 개선해야 한다.또 미등기부동산의 등기유예 기간중 전매를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및 소득세법상 양도소득세 중과 등 관련제도를 활용해야 한다. ▲경제행정 규제완화 추진=규제완화 대상과제를 선정하는 방식 및 작업추진방식을 실효성있게 전환했고,기존 규제의 정비와 함께 새로운 규제의 억제를 위해 노력했다.그러나 규제완화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을 감안,토지이용개발 및 금융 등과 같은 핵심적 정책사항에 대한 규제완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또 규제완화를 담당하는 일선창구에서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과학기술처◁ ▲정부출연 연구기관 관리체계 효율화=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해외및 국내 대학이나 기업연구소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현재 상황에서 관리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한 연구사업실명제 도입과 자율개혁작업은 바람직하다.앞으로 우수 연구사업종사자에게는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연구생산성이 높아질 수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 ▷농림수산부◁ ▲농수산 경영인력 육성=영농전문인력 육성을 위해서는 적격대상자를 선발하여 본인들의 사업계획에 따라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그러나 일부 시·군은 대상자를 읍·면별로 할당하거나 지원금을 일률적으로 책정하는 등 문제점이 있다.농업관련 법인 육성사업은 초기단계로서 조직운영경험이 부족하므로 지원목적에 적합하게 추진되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통상산업부◁ ▲중소기업의 구조개선과 경영안정 지원=중소기업의 자동화·정보화 사업이 업계의 호응도가 높고,중소기업 전용백화점 건립계획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그러나 다양한 중소기업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지난해 11월말 현재 부도업체수가 1만7백24개로 94년말에 비해 13.1% 늘어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보다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중소기업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정보통신부◁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이 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의 장기사업으로 지금은 초기단계이나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그러나 초고속 국가정보망구축사업은 수용된 행정전산망간 정보의 공동활용,일반국민의 정보이용의 원활화를 위한 공공정보 공동활용 등의 지원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선도시험망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주요도시에 추가적인 공동이용센터의 설립과 이용자의 증가에 따른 교환시설의 첨단화 추진이 필요하다.또 이용자별 이용계획의 자율 조정 및 이용자 상호협조를 위한 이용자협의회의 구성도 필요하다. ▷노동부◁ ▲고용안정종합대책 추진=지난해 3월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의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지침이 시행되면서 외국인연수생에 대한 부당처우 등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되고,대외적으로 우리 외국인력정책의 신뢰도도 높아졌다.그러나 지난해 11월말 현재 연수생의 30.1%가 지정사업장을 이탈하는 등 불법취업이 많다.또 농축산업·연근해 어업 등 비제조업 분야의 외국인력 도입요구가 늘어나고 있다.현행 연수제도로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건설교통부◁ ▲부동산가격의 안정=땅값이 수도권 준농림지역과 광역권개발 및 시·군 통합지역에서 부분적으로 상승했으나 투기성 거래보다는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올해는 금융소득종합과세,총선에 따른 공약사업 이행 등 지역개발 활성화로 개발예정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가격상승이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대책추진이 필요하다. ▷총무처◁ ▲공직자 해외훈련 확충 및 개선=훈련인원이 대폭 늘어나 개인적 자질 향상은 물론 세계화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그러나 인사적체 해소와 조직통폐합에 따른 잉여인력의 인사관리차원에서 보내는 해외훈련은 지양해야 한다.통상·환경·과학기술 등 전문분야의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훈련지역을 다변화해 신흥개발도상국·후진국 등에도 확대하고 법률회사·공공법인·민간기업의 첨단분야 등으로 파견대상기관을 확대해야 한다. ▷공보처◁ ▲국정홍보 강화=국정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을 인정한다.앞으로는 국정홍보사업이 국가시책 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 뿐 아니라,국민의식개혁을유도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내무부◁ ▲지방의 세계화 시책 추진=지방의 국제통상능력 향상과 관련,해외시장 정보자료집 발간·지방공무원에 대한 통상전문교육실시 등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과 함께 지방 스스로 민선단체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개척 활동,중소기업자금 지원,지역특산품 개발·수출 등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했다.앞으로 지방이 독자적 위치에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중앙차원의 지원과 법적·제도적 권한의 위임이 필요하다. ▷법무부◁ ▲공직 및 사회비리 척결=「부패하면 반드시 처벌된다」는 의식이 공직자는 물론 국민 각계에 점차 확산되고 있다.또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수사 전문성 확보와 지속적인 척결의지 구현으로 전반적인 치안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다.그러나 마약류 사범·학원 및 조직폭력 등 특정분야가 늘어나고 있는데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교육부◁ ▲외국어 교육 강화=외국어 교육의 확대·강화방안을 마련·추진한 것은 시의적절했으나 추진체계 및 준비는 다소 미흡했다.초등학교 영어교육은 당초 내년부터 3∼6학년을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키로 했으나 교재개발·교사확보가 문제가 되어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키로 하는 등 정책수립과정에서 상당한 혼선을 초래했다.그러나 3학년부터 실시하는 것도 담당교사의 확보·배치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문화체육부◁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관광종합대책 추진=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세계화 과제로 이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세부실천계획이 대부분 이미 추진중인 단기과제 위주여서 관광을 산업으로 육성키 위한 근원적인 접근이나 장기 추진전략은 다소 미흡하다.건전해외여행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홍보·교육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나 아직 불건전 해외여행 행태가 크게 개선되고 있지 않다. ▷환경부◁ ▲하천 및 상수원 수질개선=상수원 주변지역에 대한 각종규제에도 불구하고 공장·음식·숙박시설 등과 각종 수질오염행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은 투자재원 부족및 주민반대 등으로 시설확충이 부진할 뿐 아니라,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기존시설의 운영관리가 미진하다.또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오염배출원에 대한 행정기관의 지도·단속도 미흡하다. ▷보건복지부◁ ▲식품위생관리=식품유통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현재의 열악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각종 식품수거검사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검사기관의 검사기능보강이 필요하다.정부의 부족한 감시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소비자단체의 참여확대와 전국민적 위생감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강화 및 명예식품위생감시원제도의 효율적 운용이 필요하다. ▷제2정무장관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기반이 구축됐으나 많은 법제정관련 시행령 개정 등과 연계되는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성과가 미흡할 우려가 있다.이에 대한 철저한 추진이 요망된다. ▷통일원◁ ▲대북경수로지원=경수로 공급협정을 통해 사업자간 효율적 접촉,통신·통행,신변보장 문제 등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남북간의 화해·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됐다.앞으로 경수로 사업의 후속조치에 따른 한반도에너지기구및 관련국과의 협조를 강화,재정분담의 합리적 조정과 대북 인적·물적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또 경수로 공급협정 후속조치의 이행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남북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북경협 추진=남북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비·보완하여 실질적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는데 기여했다.앞으로 실현 가능한 남북경협의 단계적 확대방안이 필요하다.아울러 남북간 투자보장·분쟁해결을 위한 남북 공동기구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하고,국내업계의 경협사업과 관련,과당경쟁을 막기 위한 정부의 사전조정 방안 등도 검토가 필요하다. ▷외무부◁ ▲국제기구에서의 활동강화=활발한 정상외교로 우리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고 외교지평을 크게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APEC참여,OECD가입추진,WTO사무차장 진출 등을 통해 외교의 세계화촉진에 기여했다.다만 OECD가입추진에 따른 국민적 합의를 도출할수 있는 적극적 홍보가 지연된 것은 문제다.
  • 대통령의 국정홍보 선거법 위반 아니다/선관위 결론

    ◎특정당 지지 아닌 직무행위 중앙선관위는 28일 김영삼대통령이 각계 인사들에게 보낸 서신등에 대해 야당측이 제기한 선거법위반 여부와 관련,『대통령과 정무직공무원의 국정수행을 위한 직무상 행위는 선거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내부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의 고위관계자는 『대통령으로서 개혁과 역사바로세우기등 국정의 방향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각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특정당과 특정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로 볼 수 없는 직무행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같은 맥락에서 대통령이 청와대등 장소를 불문하고 정치인·기업인등 국민을 만나 여론을 청취하고 국정수행에 협조를 요청했다면 이는 대통령으로서 한 행위라고 본다』고 말한 뒤 『다만 특정 야당인사를 만나 여당 입당등을 권유했는지는 사실여부가 확인돼야 판단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나 관계장관 등이 관공서나 정부기관 청사를 방문,정부시책이나 지역사업등의 취지를 설명하는 등의 행위 역시일반인을 상대로 특정당과 후보의 지지등을 호소하는 형식에까지 나아가지 않는한 위법으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이에따라 야당측이 현재까지 제시한 사례만으로는 선거법위반 여부의 판단을 위한 전체회의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담당 국·실장 전결로 직권해석을 내려 해당 정당들에 회부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측은 지난 27일 『김영삼대통령이 당총재를 겸직하고 있는 상태에서 불특정다수에게 편지를 보내고 통치권 또는 국가기관 청사등을 이용,정당활동이나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선거법 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등의 저촉여부에 대해 각각 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한편 선관위는 이와는 별도로 여야 정당대표들이 정당 내부행사 차원을 넘어 일반 유권자들을 상대로 특정당 및 후보의 지지·낙선을 겨냥한 선거운동성 발언과 활동을 벌이면서 과열선거를 조기에 부추기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구체적 사례를 적시,조만간 주의 및 자제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 공보처/정부 3개부처 올 업무계획 주요 내용

    ◎개혁방향 제시 「논리집」 10종 발간/PC 통신 등 활용 대국민 국정홍보 강화/신한국 이미지 심을 영화·오락게임 개발 공보처는 올해 업무계획을 국내적으로는 「역사 바로세우기」를 기반으로 국정홍보에 내실을 기하고 대외적으로는 「신한국」의 국가이미지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국민과 호흡하는 국정홍보 ▲정부부처 홍보의 중요성 인식 확산=공무원에 대한 주요시책 교육을 강화하여 전공무원을 홍보요원화하고 부처별 홍보활동평가제를 도입한다. ▲6대 국정운영과제 홍보=김영삼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밝힌 국정운영과제를 각 부처의 96 국정과제와 민생·생활개혁 법령 제·개정내용에 포함시켜 시행한다.통일원과 외무부·국방부가 주관하는 브리핑을 활성화,국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통일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시행한다. ▲국정홍보의 현장화·전문화·세련화=국민과의 대화를 조직적으로 시행,대국민 직접홍보를 강화한다.PC통신의 「열린 정부 알림마당」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첨단 홍보기법을 적극 개발·활용한다. ◇역사 바로세우기를 기반으로 내실화한 개혁홍보 ▲「역사 바로세우기」철학 홍보=여론주도층을 대상으로 「역사 바로세우기」실천철학을 확산시키고 안전한 나라,편안한 나라,문화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가치관정립에 역점을 둔다. ▲「삶의 질」향상을 위한 개혁확산홍보=개혁과제와 방향에 관한 10종의 논리집 시리즈를 발간,개혁의 비전을 제시한다.「문민정부 개혁백서」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제작한다. ○생활·의식개혁 모색 ▲민간주도의 공동체의식개혁 실천사업 지속 지원=30개이상의 민간단체와 학원폭력 추방,교통질서,환경보존 등 민주공동체실천사업 중심으로 생활개혁·의식개혁사업을 개발한다. ◇깨끗한 정치를 위한 유권자 의식혁명 ▲15대 총선을 계기로 의식혁명캠페인 전개=「유권자 의식혁명」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신문과 방송·스티커 등을 통해 확산시킨다.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한 2회의 여론조사를 벌인다. ▲유권자 의식혁명 지방확산 홍보=자발적인 실천캠페인을 벌이는 의식혁명개혁 시민운동단체를 육성·지원한다. ◇신한국 국가 이미지 적극 홍보 ▲해외이미지 관리 대책=범정부적 해외홍보 총괄기구인 대외홍보위원회를 본격화시킨다.재외공관과 현지에 진출한 상사대표 등으로 민·관홍보협의체를 운영,국가·기업·상품의 이미지를 높인다.한국을 주제로 한 소설과 영화·만화·컴퓨터게임을 개발한다. ▲외신서비스 강화=정부차원의 외신지원반을 구성,서울과 도쿄·현지본사를 연결한 3각 서비스체제를 구축하고 주요부처의 브리핑을 확대한다. ○언론인 교육 기관 추진 ◇언론의 질을 높이는 여건조성 ▲신문발행부수공사(ABC)제도 정착=첫번째 보고서를 5월에 발간하고 참여사를 점진적으로 늘린다.선진국의 언론인 연수전문기관과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언론인 대상 전문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한다. ▲오보로 인한 국민피해구제 강화=언론중재위에 중재결정권을 부여하고 지방중재부에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등 언론중재제도를 활성화시킨다.부처별로 사안별·부처별 발표창구를 일원화하는 등 오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수립·시행한다. ◇세계화에 부응한 선진방송체제 구축 ▲21세기에 대비한 방송체제=케이블TV의 시청가구수를 올해말까지 1백50만가구로 늘리고,종합유선방송국의 복수소유를 허용하는 등 케이블TV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영상소프트웨어 진흥=범정부차원의 영상산업발전지원협의회를 운영,금융·세제혜택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는 한편 방송영상종합보관소를 설립하고 방송프로그램제작단지를 조성한다.
  • 청와대 소식/오늘부터 인터넷 서비스

    ◎「문민대통령…」·「새소식」 등 6가지 메뉴 제공 청와대는 전 세계에 연결되는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망인 월드 와이드 웹(WWW) 서버 「청와대」를 신설,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청와대는 이를 통해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역정과 주요 정책,그리고 연설문 및 청와대소식등 모든 자료를 서비스할 예정이다.정보화·세계화시대를 맞아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이미 국정홍보에 인터넷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 국문과 영문으로 함께 서비스될 웹 서버 「청와대」의 메뉴는 「환영합니다」 「새소식」 「문민대통령 김영삼」 「청와대소식」 「청와대 둘러보기」 「대통령께 편지를」등 6가지다.22일 현재까지 7백49쪽 분량의 문서와 56분 분량의 오디오 자료,42분 분량의 동화상자료,그리고 2백89점의 이미지 자료등이 수록돼 있다. 「환영합니다」에서는 인터넷 이용자들에 대한 김대통령의 환영인사가 담겨 있다.「새소식」에서는 청와대 웹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공지사항등이 들어있다.또 「문민대통령 김영삼」에는 김대통령의 민주화를위한 정치역정과 주요정책,2000년대 세계 일류국가를 만들기 위한 비전등이 정리돼 있다.「청와대 소식」에는 대통령 연설문과 청와대 관련 주요뉴스가 수록돼 있다. 「청와대 둘러보기」에는 청와대의 역사적 지리적 배경과 현황이,「대통령께 편지를」에는 국내외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청와대에 건의하고 싶은 의견을 각자 전자 사서함을 통해 전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웹 서버 「청와대」의 접속 주소는 한글 이용자의 경우 http://www·bluehouse·go·kr이며 영문이용자는 http://www·kois·go·kr이다.
  • “부처 정책발표전 총리실과 협의”/이 총리(국무회의:19일)

    ◎신도시 관련 파주·문산 말한적 없다/오 건설 19일 국무회의는 국정감사에 임하는 정부의 자세를 가다듬는 자리.준비에 철저를 기하라는 이홍구 총리의 당부가 있었다.정부는 국무회의에 이어 안전관리와 지방화를 주제로 국무위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국무회의가 예상보다 다소 길어져 연기됐다. ○…이총리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자주 열리고 있는 당정협의에 관해 언급, 『정부가 당정협의를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가에 대해 반성할 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당에 주문하기 앞서 당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총리는 와전된 것으로 판명되기는 했지만 건설교통부의 신도시 개발이 민자당의 반발을 사는 등 파문을 일으킨 사실을 감안한 듯 『각 부처는 중요 정책을 발표하기에 앞서 총리실과 사전에 의견을 교환하라』고 지시했다. 이총리는 『총리실은 정부 안의 정보센터의 기능도 할 수 있으므로 각 부처의 사전 협조는 물론 범정부적인 국정홍보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명 건설교통부장관은 신도시 개발과 관련,『나는 신도시나 파주 문산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다만 전경련 간담회에서 앞으로 서울이 한계에 다다라 현재의 단핵구조를 분산해 다핵화해야 한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오장관은 『이 말은 허허벌판에 신도시를 새로 건설한다는 것이 아니라 서울 주변의 도시로 서울의 첨단 기능을 이전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전당포영업법(개) ▲경찰공무원 급여품및 대여품 규정(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 규정(개) ▲외자도입 보고안 ▲95년도 일반회계 재해대책 예비비 지출안(95년 7월23일∼24일 기간중 태풍 「페이」 재해복구비) ▲96년도 군인연금기금 운용계획안 ▲영예수여안(관광산업발전유공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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