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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반려마루, 경북 산불 피해 구조견 60마리 위탁보호

    경기도 반려마루, 경북 산불 피해 구조견 60마리 위탁보호

    넉 달간 화상 후 처치,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등 지원 경기도가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서 긴급 구조돼 수도권 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인 구조견 60여 마리를 반려마루(여주)로 옮겨 임시 보호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국가적 비상사태’로 보고, ‘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 및 관리 규정’을 준용해 재난·재해 동물 임시 위탁보호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동물보호단체연합 ‘루시의 친구들’, 협력 동물병원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임시 보호 4개월 기간 중 화상 후 치료, 건강관리 등도 지원한다. 반려마루로 이송되는 동물들은 구조 후 수도권 내 동물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고 있거나 화상 치료가 완료된 동물들이며, 구조 후 출산한 어미와 새끼들도 포함돼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산불재난에 대해 생명 구조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일조하겠다”며, “반려마루의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면서 대한민국 동물복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외국어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골까지 찾아갑니다

    외국어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골까지 찾아갑니다

    제주도는 읍면지역 주민들과 외국인의 언어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찾아가는 기관 맞춤형 외국어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함께 교육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교육과정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시간은 총 20시간(1일 2시간, 10회차)이다. 2024년에는 공공기관과 호텔 등 2개 기관의 외국인 응대업무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교육 규모를 4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을 신설해 정책의 포용성을 강화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4일부터 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교육인원(10명 이상)과 희망 교육언어를 명시해야 하며, 기관입증서류(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를 첨부해야 한다. 한국어 교육과정은 교육생 전원이 외국인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관은 교육 종료 후 7일 이내에 교육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교육 수료율이 70% 미만일 경우 다음해에는 교육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진흥원은 예산 소진때까지 월별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하며, 교육 취약지역 소재 기관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김양보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정책은 도민의 외국어 역량 강화와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정책”이라며 “특히 교육 취약지역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교육 형평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 청소년, 8월부터 모든 버스 ‘무료’

    광역 지자체 최초로 오는 8월부터 제주지역 청소년(13~18세)들이 시내·급행버스 등 모든 버스를 무료로 타게 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현재 도교육청과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를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도는 현재 6~12세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대중교통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재원은 제주도가 청소년의 통학 외 버스이용과 학교 밖 청소년의 버스 무료 승차를 위한 재정(17억원)을 부담하고, 도 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통학교통비 예산(80억원)을 제주도로 이전해 마련한다. 4만 2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기존 통학에 한정됐던 지원을 학원 이용 등 일상 이동까지 확대하고, 대상도 중고생에서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 급행버스와 공항리무진버스는 연간 400회 이용으로 한도를 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시민이 제안·실행… 대전 ‘참여형 정책’

    시민의 제안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시민들이 직접 구체화하는 대전의 ‘참여형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9일 시민 제안으로 채택된 3개 주제를 실현할 시민 워킹그룹(퍼블릭이즈)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대전시소’(forms.gle/dcZxroWhunvL852b8)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 참여 정책 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대전시민의 소리) 구축에 따라 시민 참여 프로젝트인 퍼블릭이즈를 올해 도입했다. 퍼블릭이즈는 시민·대학생·공공기관·기업 등이 참여해 공공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앞서 대전시는 공공분야 개선 과제 공모를 거쳐 자원 순환 서비스, 노인 무단횡단 방지 서비스, 치매를 함께 준비하는 서비스 등 3건을 추진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공모하는 3개 실무단에는 지역 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팀당 시민 1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실행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아이디어 개발과 시제품(프로토타입) 제작, 실행 및 확산 전략 수립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등 프로젝트를 주도한다. 시는 실행팀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재정 및 행정 편의를 지원한다. 퍼블릭이즈의 제안은 전문가와 내부 검토를 거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퍼블릭이즈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현하는 새로운 정책 거버넌스 모델”이라며 “생활 속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창출해 국가 전체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축구협, 3부팀 기적 이끈 김승희 전무 발탁… 소통위·국제위 신설… 이정효 이사진 합류

    축구협, 3부팀 기적 이끈 김승희 전무 발탁… 소통위·국제위 신설… 이정효 이사진 합류

    부회장에 박항서·신태용 선임전력강화위원장에는 현영민 35년 동안 K3리그(3부리그) 클럽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한 우물을 판 축구인이 한국 축구 행정을 총괄하는 자리에 파격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를 중심으로 한 제55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경험에서 변화와 혁신을 구하기 위해 김승희 대전 코레일 감독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면서 “새 집행부는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해 27명으로 구성됐다”고 알렸다. 축구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된 김 전무이사는 1990년 실업축구팀이었던 철도청(현 코레일)에 선수로 입단한 뒤 35년 동안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2019년에는 3부리그 소속인 대전 코레일을 이끌고 대한축구협회컵(현 코리아컵) 준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 김 전무이사는 “현장 목소리가 협회 행정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5명으로 구성되는 부회장단에는 박항서 전 베트남 대표팀 감독,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이용수 세종대 명예교수,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축구인 출신 젊은 행정가를 육성한다는 정몽규 회장의 의지에 따라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현영민 해설위원이 각급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신설된 소통위원회와 국제위원회는 각각 위원석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과 전한진 동아시아축구연맹 부회장이 이끈다. 이밖에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이사진으로 합류했다.
  • 韓국채, WGBI 선진그룹 편입 내년 4월로 연기

    韓국채, WGBI 선진그룹 편입 내년 4월로 연기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윅비) 편입이 최종 확정됐지만 편입이 시작되는 시기가 올해 11월에서 내년 4월로 미뤄졌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한국 국채의 윅비 편입 시작 시점을 내년 4월로 변경했다. 완료 시점은 내년 11월 그대로다. 한국처럼 채권 시장 규모가 큰 국가의 국채지수 편입은 자금 유출입 변동에 따른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긴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기로 편입에 걸리는 기간은 기존 1년에서 7개월로 짧아지게 됐다. 김재환 기재부 국제금융국장은 “일본 투자자들이 투자 환경 개선을 요구해 미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계엄과 탄핵, 조기 대선 등 정치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은 0%”라고 일축했다. 윅비 편입이 완료되면 한국의 채권 시장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가 높아져 한국 채권 수요가 늘어난다. 국내로 유입될 국채 투자 자금은 약 560억 달러(약 80조원)로 예측된다. 그러면 원화 가치가 올라 금리와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다만 편입 시작 시점이 연기되면서 이런 금융시장 안정 효과는 내년이 돼야 누릴 수 있게 됐다.
  • 김동연 “정직·당당한 대통령” 대선 출마… 김부겸은 민주 경선 불참

    김동연 “정직·당당한 대통령” 대선 출마… 김부겸은 민주 경선 불참

    김동연 경기지사가 9일 “정직하고 당당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21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로서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지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교체만으로는 안 된다. 정권 교체, 그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출마 선언 직후 미국 보호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방미길에 오르며 경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이어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총선과 선거 주기를 맞추기 위한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기획재정부·검찰의 해체 수준 개편과 전관 카르텔 혁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야권의 대선 주자로 꼽혔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이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도 정권 교체를 위해, 국민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의 전진을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정치·사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 도입 등을 주장해 왔던 김 전 총리가 성사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사실상 불출마를 선언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경선 불출마 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유일한 현역 의원인 ‘친노(친노무현)계’ 전재수 의원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주말쯤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높은 기탁금이 잠룡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민주당에선 경선에 나서려면 4억원의 기탁금을 내야 한다. 유력 주자인 이재명 대표와의 지지율 차이가 크고 경선 일정도 짧다 보니 ‘투자 가치’에 대해 계산기를 두드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서울시민 “70.2세부터 노인”… 88%는 “정년연장 동의”

    서울시민 “70.2세부터 노인”… 88%는 “정년연장 동의”

    65세 이상서 노인 기준은 “72.3세”적정 은퇴 시기엔 40%가 “65~69세” 서울시민들은 노인 기준 연령을 현행 65세보다 다섯 살 정도 많은 70.2세로 여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2024 서울서베이’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서울시민의 전반적인 사회상을 파악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항목에 따라 가구(2만 가구·가구원 3만 6280명), 시민(5000명), 서울 거주 외국인(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이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는 ‘70.2세’로 나타났고, 특히 65세 이상 응답자는 ‘72.3세라고 답했다. 반면 65세 미만 응답자는 노인 연령 기준을 ‘69.8세’라고 답해 65세 이상 응답자와 차이를 보였다.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해당 문항은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됐다. 아울러 고령화에 따른 정년연장 여부 질문에도 ‘동의’ 응답이 87.8%로 나타났다. 적정 은퇴 시기는 ‘65~69세’(40.5%)가 가장 많았고, 은퇴 후 적정 월 생활비를 묻는 질문에는 53.3%가 ‘250만원 이상’이라고 답했다. 가구원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39.3%로, 1인 가구 지속기간은 평균 8.01년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연령대는 60세 이상이 40.6%로 가장 많았고 ▲20~30대 34.9% ▲40~50대 24.5% 등의 순이었다. 강옥현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서베이 결과를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여성단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 토론회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여성단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 토론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시·군 여성단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 여성단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 관내 여성단체 간 연대 및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그동안 산발적으로 운영돼 온 시·군 단위 여성단체의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청 여성가족국 윤영미 국장을 비롯한 경기도 및 시·군 여성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안을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게 보완하여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여러 차례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여성단체의 상호 협력 체계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역 단위의 여성 활동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 사회복지지출 GDP의 15.2%…OECD ‘최하위’

    한국, 사회복지지출 GDP의 15.2%…OECD ‘최하위’

    우리나라의 공공사회복지 지출 규모가 2021년 기준 약 337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15%를 넘었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고령 인구 증가 영향으로 보건과 노령 관련 지출이 컸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OECD는 이런 내용을 담은 ‘OECD 사회 지출(Social Expenditure) 업데이트 2025’를 전날 공개했다. OECD 사회 지출은 각국 정부가 국민의 복지를 위해 사용하는 공공 재정 수준을 비교하고, 향후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로 쓰인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 한국의 공공사회복지 지출 규모는 337조 4000억원으로 GDP 대비 15.2% 수준이다. 2020년(304조 7000억원) 대비 10.7%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대응 한시 재난지원금, 공적연금과 의료비 지출 증가 등에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GDP 대비 공공사회복지 지출 비중은 OECD 38개국 중 34위를 차지했다. OECD 평균(22.1%)의 약 69% 수준으로 우리나라(15.2%)보다 낮은 순위에 있는 국가는 아일랜드(13.6%), 코스타리카(12.7%), 튀르키예(11.0%), 멕시코(9.5%)다. 세부 내용별로는 보건(113조원), 노령(74조 6000억원), 가족(34조 3000억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이들 세 영역이 전체 지출의 약 65.8%를 차지했다. 실업, 주거,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분야는 OECD 평균을 웃돌았으나 노령, 가족, 유족 영역은 여전히 OECD 평균에 못 미쳤다. 다만 지출 증가 속도는 빠르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공공사회복지 지출 증가율은 연평균 12.2%로 OECD 평균(5.7%)의 약 2배에 이른다. 임혜성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공공사회복지 지출이 여전히 낮지만 최근 10년간 증가 속도가 빠른 점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학생 통학권은 교육의 기본

    이인규 경기도의원, 학생 통학권은 교육의 기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9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학생 통학 순환버스 운영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을 언급하며, “이제 경기도교육청이 통학버스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특히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파주, 의정부, 광주 등 일부 지역에서 순환 통학버스 사업을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안성, 이천, 포천 지역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특히 중학교 통학버스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동안 시내버스 운송사업자들과의 이해관계로 인해 중학교에서는 통학버스 운영이 어려웠다”며, “하지만 경기도가 최근 시내버스 공영제를 도입하면서 수익성과 무관한 통학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교육청은 이러한 제도적 전환을 기반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중복 협력국장은 “현재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로 발굴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더욱 확대된 통학버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은 교육의 기본이자,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통학 순환버스가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교육의 질 향상과 형평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이택수 경기도의원, 교복 현물 대신 현금 지급해야

    이택수 경기도의원, 교복 현물 대신 현금 지급해야

    경기도내 중.고 신입생에게 1인당 40만원씩 교복과 체육복, 생활복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물 대신 현금이나 바우처로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조례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9일 상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도중 “1년에 졸업식과 입학식때만 교복을 입는 경우에도 현물 지급 원칙에 의해 새로운 교복을 일괄 구매하고 있다”며, “학부모 교복 구입비 부담 경감과 물자 절약 차원에서 현물 대신 바우처나 현금지급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택수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이 졸업생 교복을 물려 받거나 당근마켓 등에서 싸게 구입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다”며 “교복 대신 학교 마크만 달거나 생활복이나 체육복, 운동화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중고생들에게 교복 착용학교에는 교복을, 교복 미착용학교에는 일상복 구입을 지원하고 있으나 학교주관구매로 현물만 고집하고 있어서 학부모의 부담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민원을 들어왔다. 경기도교육청 협력국 조중복 국장은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교복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좀더 파악한 뒤 조례 개정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상임위에서 이택수 의원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 대해 강당과 사랑방, 회의실, 강의실 등에 대해 교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를 경기북부지역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또 기획조정실에 대해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로 인해 교실이동이 빈번한 만큼 출석 체크만이라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디지털 인프라를 고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 김일중 경기도의원, 현장체험학습 인솔교사 책임경감 방안 촉구

    김일중 경기도의원, 현장체험학습 인솔교사 책임경감 방안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9일(수)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학교현장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며, 인솔교사 책임경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 경기도 초중고 현장체험학습 현황을 보면, 도내 2538개 초중고의 13%인 345개교가 올해 체험학습 일정을 취소 또는 변경하기로 했다. 특히 초등학교는 20%가 취소·변경했다.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인솔교사의 부담감이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김일중 의원은 “현장체험학습의 잇따른 취소는 춘천지방법원이 현장체험학습 인솔교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판결과 무관하지 않다”며, “주의 의무를 다한 인솔교사에게 과도한 책임을 지우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일중 의원은 “국회에서 학교안전사고법을 개정해 교직원이 ‘안전조치의무’를 다한 경우 책임을 면한다는 규정이 신설됐으나 그 의미가 너무 포괄적이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그 규정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안전조치의무를 다한 경우의 의미가 모호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교육부와 협의하여 그 의미를 명확히 설정하겠다”고 답했다. 김일중 의원은 끝으로 “현장체험학습의 안전과 관련된 규정이 명확히 정립되지 않으면, 교사들이 과도한 부담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 기회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와의 협의를 통해 보다 명확한 규정을 마련하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감사원 “대통령 관저 이전 국회 요구 감사 중 문제점 포착”

    감사원 “대통령 관저 이전 국회 요구 감사 중 문제점 포착”

    감사원은 9일 “대통령 관저 이전 재감사를 위한 자료 수집 진행 과정에서 일부 문제점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렇게 밝히며 “감사원은 관저 이전과 관련해 국회의 감사 요구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국회가 요구한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를 위해 국민제안감사1국 제1과를 중심으로 감사단을 구성했고 지난 2월 1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자료 수집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곧 착수할 실지 감사에서 해당 문제점의 위법·부당 여부를 확인해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또 “관저 이전에 대한 국회 감사요구와 관련해 담당 국장 인사발령 등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했다. 감사원은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이전 관련 감사를 맡았던 국민제안감사1국장을 감사교육원 교수로 전보 조치했는데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보복성 인사 논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관저 이전에 대한 국회의 감사 요구 전에 발생한 부적정한 업무 처리 정황과 업무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했다”며 “오히려 관저 이전 감사 등의 국회 감사 요구를 충실히 수행하고자 오랜 기간 감사 청구 업무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가장 적합한 인사를 신임 국장으로 발령한 정당한 인사권 행사의 일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신임 국민제안1국장은 2019년 8월부터 2021년 5월까지 국민제안1국 전신인 감사청구조사국 제1과장으로 근무했으며, 2021년 5월 3일부터 2022년 1월 23일까지 민원조사단장으로 근무했다”고 덧붙였다.
  • 이자형 경기도의원, 실효성 있는 늘봄학교 운영 위해 인력 과부하 공간 부족 문제부터 해소해야

    이자형 경기도의원, 실효성 있는 늘봄학교 운영 위해 인력 과부하 공간 부족 문제부터 해소해야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늘봄학교 행정실무자 인력 과부하 문제와 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자형 의원은 “늘봄학교는 공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정책이지만, 현재 실무자 1명이 수백 명의 학생을 감당하는 구조는 지속 가능한 운영이 어렵다”며, “학교 규모와 수요에 맞는 인력 배치 기준의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최근 정부에서 도입한 대면 인계 지침과 관련해, “일부 학교에서는 실무사 1명이 전체 학생을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하고 있어, 하교 시간 혼란과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학생 보호 및 안전을 위해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과밀학급이 많은 경기도에서는 늘봄전담실이나 아동친화교실, 교사 연구실 등의 구축 자체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학교가 많다”며, “특히 광주시 등 교내 유휴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과밀학교의 경우 늘봄 거점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이 의원은 “지역 간 교육 인프라 편차가 큰 만큼, 실효성 있는 거점센터의 구축과 함께 학생들의 거점지 이동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늘봄학교가 교육 현장에 안착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인력과 공간이라는 핵심 기반이 우선적으로 조성돼야 하며, 이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감액 지속되는 지역협력사업에 도교육청 대응체계 마련 촉구

    황진희 경기도의원, 감액 지속되는 지역협력사업에 도교육청 대응체계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9일(수)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83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역교육국을 대상으로 기초지자체와의 교육협력사업 예산이 해마다 큰 폭으로 감액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도교육청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업무보고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사업 예산은 최근 수년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감액 폭 또한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각 지자체의 재정자립도, 사업 실적, 지역별 수요가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일률적으로 예산이 감액되고 있다는 점은 형평성과 효율성 모두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특히 “예산 감액이 불가피하다면, 도교육청이 선제적으로 보완대책을 마련해 추경이나 시군별 대응 방안을 통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와의 매칭 비율도 지역별 편차가 존재하는 만큼, 도교육청이 지역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정밀한 대응전략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31개 시군과의 간담회 및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 중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협력사업 체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마지막으로 “지자체 협력사업은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지역과 함께 교육 여건을 책임지는 동반자적 정책”이라며 “도교육청이 이러한 협력의 본질을 인식하고, 예산 감액이라는 외형적 변화 뒤에 숨어 있는 교육격차의 심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질의는 단순한 예산의 증감을 넘어, 정책의 철학과 실행력, 지역 간 교육 형평성 확보라는 보다 근본적인 방향을 되짚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 문승호 경기도의원, 사립학교 행정력 취약...교육청의 체계적 지원 필요

    문승호 경기도의원, 사립학교 행정력 취약...교육청의 체계적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9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에서 사립학교 행정체계가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문승호 의원은 “공립학교에 비해 사립학교는 행정 시스템이 미비하고, 업무 인수인계나 분장이 명확하지 않아 외부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립학교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려면 행정 체계의 기반부터 정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원은 사립학교 대상 직무연수가 단발성에 그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연차별·직무별 현장 담당자들의 고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정례적이고 지속적인 연수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근수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사립학교는 공립과 달리 정기적인 연수 체계가 부족하며, 특히 사무직원과 공무직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의원님의 지적에 공감하며 보다 세밀한 계획을 수립해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사립학교도 공교육의 한 축인 만큼, 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 매뉴얼을 포함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이는 사립학교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도내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하루 수소버스 26대 운행 가능한… 구좌읍에 RE100 기반 수소시범단지 연내 착공

    하루 수소버스 26대 운행 가능한… 구좌읍에 RE100 기반 수소시범단지 연내 착공

    제주도 구좌읍 행원리 5000㎡(약 1500평)에 RE100 기반 수소시범단지를 연내 착공한다. 제주도는 9일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과 함께 행원풍력발전단지를 비롯한 RE100 기반 수소시범단지 실증사업 부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이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작됐다. 실증사업은 행원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그린수소를 만들고, 이를 다시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인근 단지와 CFI에너지미래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가능한 RE100 모델을 실증하게 된다. 2026년까지 총 370억원(국토부 269억원, 민간 61억원, 도비 40억원)이 투입되는 이 국책사업으로 1㎿ 수전해설비, 800㎏ 수소저장시설, 0.7㎿ 연료전지, 8㎿h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된다. 이는 일일 최대 400㎏의 그린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일일 수소버스 26대 운행이 가능한 규모다. 특히 인근 CFI에너지미래관 3.3㎿ 생산시설(1000kg)과 연계하면 일 최대 1400kg로 수소버스 약 90대분 운행이 가능하게 된다. 도는 지난해 8월 우선협상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이후, 10월 업무협약 체결과 10여 차례의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현장점검 이후 이달 중 세부업무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설계 및 인허가 과정을 거쳐 11월부터 시설 설치에 착수할 계획이다. 내년 6월부터는 수소생산을 시작으로 2026년 12월까지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6개월 실증기간 동안 생산된 수소는 함덕 수소충전소로 보내져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양제윤 도 혁산산업국장은 “이번 수소시범단지 실증사업은 재생에너지 변동성 극복과 안정적 RE100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수소경제의 초기 생태계를 넘어 RE100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에너지 신산업 실증의 최적지로서 대한민국의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자매도시 안동에 산불 피해 기부금·물품 지원

    종로구, 자매도시 안동에 산불 피해 기부금·물품 지원

    서울 종로구가 지난 7일 자매도시 안동시를 방문해 산불 피해 기부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권기 종로 부구청장과 차승철 행정국장은 이날 구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전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구호 물품은 쌀과 즉석밥, 생수, 생활용품 등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구성했다. 구는 지난달 27일에도 안동시에 방진마스크 2000개, 등짐펌프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안동시의 복구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 러닝, 내맘 같지 않죠?… ‘런알못’도 코치와 서울 곳곳 달려요

    러닝, 내맘 같지 않죠?… ‘런알못’도 코치와 서울 곳곳 달려요

    ‘내 달리기 자세 괜찮을까.’, ‘페이스는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 러닝 열풍인데 막상 뛰려니 막막한 서울시민을 위해 시가 나섰다.시는 10일 시민들의 높아진 러닝 수요를 반영해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오는 10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7979 서울 러닝크루는 러닝을 처음 경험하거나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시민을 위해 시내 야간 명소를 함께 달리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30주 동안 시민 4711명이 도심 코스를 달렸다. 입문자들이 자신의 체력과 수준을 사전에 파악하고 부상 없이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전문 육상선수 출신 코치들의 수준별 지도가 이뤄진다. 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러닝 코스를 사전 점검하는 동시에 페이서(달리기 도우미)로 참여해 안전한 야간 러닝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수준별로 러닝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계광장(초보자), 반포한강공원(중급자), 여의도공원(상급자) 3개 권역에서 차별화된 트레이닝 코스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면 동마클럽 홈페이지(dongma.club)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권역별 최대 6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7979 서울 러닝크루 공식 SNS(www.instagram.com/7979_src)에서 매주 월요일 해당 주차 운영코스 등 정보를 공개한다. 시는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매월 색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 러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워터멜런’, 아이와 함께 가을소풍처럼 즐기는 ‘7979 소풍런’, 산악코스 트레일 러닝을 경험해 보는 ‘SRC 트레일런’ 등을 준비 중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모든 서울 시민이 달리기를 즐기며 건강과 활력이 가득한 하루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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