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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자치분권위원회 총무행정 분과위원장 선임

    이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자치분권위원회 총무행정 분과위원장 선임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6월 10일(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된 자치분권위원회 제1차 총무행정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의회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기구로, 총무행정 분과위원회는 지방의회 운영체계 개선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담당한다. 이은주 의원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량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어야 진정한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023년 ‘지방자치법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의회의 견제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 경기도의회 총무행정 분과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지방의원 정책지원관 확대(1의원-1정책지원관), ▲지방의회 자체 조직권 확보 및 독립기준 인건비 제도 운영, ▲시·도의회 사무처장 직급상향 조정 및 국장 직위 확대를 주요 추진과제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김정은, 남한 어디든 때릴 수 있게 된다”…푸틴의 드론 얻은 듯 [포착]

    “김정은, 남한 어디든 때릴 수 있게 된다”…푸틴의 드론 얻은 듯 [포착]

    곧 북한산 자폭 드론(무인기)이 우크라이나 전장을 누비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9일(현지시간) 미국 군사매체 워존(TWZ)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지난 7일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가) 북한 영토에서 ‘가르피야’ 및 ‘게란’ 유형의 드론 생산 능력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부다노우 총국장은 그러면서 “이는 분명 남북한 간 역내 군사적 균형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르피야는 러시아가 중국산 엔진과 부품으로 생산하는 공격용 드론이며, 게란(또는 제라늄)은 이란제 샤헤드-136 드론의 러시아 버전이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이란에서 장거리 드론인 샤헤드-136을 대거 수입해 공습에 활용했고, 지금은 이 드론을 러시아 내에서 자체 생산 중이다. NHK “북·러 드론 공동개발…올해부터 북한서 양산”수출용 대량생산 전망…자율비행기술 등 이전 가능성 북한과 러시아는 이미 2년 전 드론 공동개발 및 양산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북한은 2023년 7월 정찰·공격 무인기 ‘샛별-4형’과 ‘샛별-9형’을 처음 공개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년 만인 지난해 8월 드론 타격시험을 현지지도했다. 또 김 위원장은 같은해 11월 드론 성능시험을 지도하며 신속한 생산체계 구축 및 대량생산 돌입을 지시했는데, 당시 공개된 드론이 러시아제 게란-2와 유사해 기술이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앞서 지난 2월 일본 NHK는 북한과 러시아의 드론 공동 개발이 거의 마무리됐으며, 올해부터 북한에서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일단 북한은 상용 부품을 활용한 저비용 대량생산에 주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활용할 드론을 위탁생산해 수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용 드론의 핵심은 자율비행 능력과 항법 시스템인 만큼, 관련 기술도 순차적으로 이전받을 가능성이 크다. TWZ은 북한이 샤헤드 드론을 보유할 경우 남한 내 어디든, 대규모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게 된다면서 “드론은 남한의 공중 방어를 무력화시켜 다른 무기의 공격 길을 열어줄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북한제 탄도미사일 KN-23 능력 크게 향상”젤렌스키 “러, 북한제 탄도미사일 2발 사용” 부다노우 총국장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KN-23의 능력도 러시아 덕분에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그는 “(KN-23 탄도미사일이) 러시아에 이전되기 시작했을 때는 몇 ㎞의 오차를 보이며 비행했지만, 이제는 정확히 목표물을 타격하고 있다”며 “이는 러시아와 북한 전문가들의 공동 연구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러시아의 기술 지원이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잠수함에 적용되는 특정 기술, 핵탄두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에도 적용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KN-23 탄도미사일도 사용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9~10일 밤사이 우크라이나 공습에 북한제 탄도미사일 2발을 사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러 쿠르스크에 북한군 1만1천명 주둔 중”“북러, 노동자 파견 합의…러군 활동 가능성도” 부다노우 총국장은 우크라이나군이 한때 점령했던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현재 북한군 1만 1000여명이 있다고도 밝혔다. 아울러 최근 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김 위원장과 ‘북한 노동자 러시아 파견’에 합의했다면서, 러시아로 이주한 노동자 중 일부는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해 러시아군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인사]

    ■경기도 △대변인 강민석△언론협력담당관 이은호△노동권익과장 조상기△소통협치관 김정훈 ■스트레이트뉴스 △부사장 겸 편집인 박홍환△편집국장 송영택
  • “北이탈주민 취업 성공률 높인다”… 일자리 매니저 자처한 서울시

    “北이탈주민 취업 성공률 높인다”… 일자리 매니저 자처한 서울시

    지자체 차원 전문적 노하우 더해마을버스 기사 등 양성, 구직 도와소프트웨어 테스터… 병동 간병인…생계는 물론 적성도 키울 수 있게관련 기관 협업 다양한 직종 연계 “한국에 온 지 벌써 10여년, 택시도 냉동차도 몰아 봤지만 구직하며 정부 기관의 지원을 제대로 받은 것은 서울시에서가 처음입니다.” 지난달 26일 서울시 금천구의 한 마을버스 운수업체 사무실 앞에서 만난 북한이탈주민 김모(62)씨는 다소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침 마을버스 운전사 취직 서류를 회사에 제출하는 길이었다. 그는 지난 3월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마을버스 운전사 양성 교육을 받고 경쟁률 3대1의 운수업체 시험을 통과했다. 김씨는 “안전하고 친절한 마을버스 운전사가 되기 위해서 꼼꼼히 배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0년대 초반 한국에 온 김씨는 90세 노모, 대학생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알게 된 것은 휴대전화로 읽은 뉴스 기사를 통해서였다. 1t 냉동 트럭 기사로 물건을 옮기느라 무리가 온 어깨 치료 때문에 일을 잠시 쉬고 있었을 때였다. “운전 경력도 있으니 마을버스 기사라면 돈을 계속 벌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5일간 서울시 교통연수원에서 운전 교육이 이뤄졌다. 최종 채용이 완료되면 멘토 역할을 맡은 선임 운전기사에게 서울시가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서다. 올해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지원 사업은 ‘매칭 성공률 높이기’에 집중했다. 북한이탈주민은 통상 통일부 산하 하나원을 거쳐 남북하나재단, 고용노동부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 여기에 시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전문적 일자리 매칭 노하우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기반조성기금 1억 9000만원도 투입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10일 “밥벌이를 위한 일자리는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단순히 생계를 위한 취업이 아니라 적성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일자리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집 직군은 최근 구인난을 겪는 마을버스 운전사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테스터, 병동 간병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이다. 지난 3월부터 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력해 대형 면허 취득부터 교육, 연수,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IT교육재단과의 협력으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터 과정에는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다. 출시를 앞둔 소프트웨어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검증하는 직업으로 최근 구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사무직을 선호할 경우 정보기술(IT) 관련 업무를 시작할 좋은 기회다. 5주간 무료 직무 교육 후 채용을 연계한다. 병동 간병인 양성 과정은 간병·시니어 돌봄 서비스 전문 기업 ‘케어닥’과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하루 동안 이론 교육을 받은 뒤 2박 3일간의 병동 실습이 강북삼성병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직무 교육을 받은 뒤 병동 간병인으로 일하는 최모(60)씨는 “가족을 집에서 정성껏 돌보는 문화에서 커 온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간병은 잘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라며 “일정을 조율하면 투잡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라 더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을 가진 북한이탈주민을 사회복지 기관에 연계할 예정이다.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은 직무 분야의 북한이탈주민 우대 선발 구인처를 발굴하고 있다. 희망누리평생교육원과 협업해 경리·회계사무 교육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영농 실습·무역 기초 등 취·창업을 위한 교육을 제공했지만 막상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경우는 83명 중 7명에 불과했다. 올해는 하나센터 상담사 등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매칭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집중했다. 남성의 경우 운전직, 여성의 경우 양육과 병행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조직 생활의 어려움으로 독립적 직무를 선호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협력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북한이탈주민 구직 수요를 찾고 있다. 한편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실업률은 11%로 일반 국민의 3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탈주민 전국 평균 실업률인 6.3%에 비해서도 2배 가까운 수치다. 서울시가 일자리를 통한 북한이탈주민의 실질적 자립 역량 높이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다. 남북하나재단 정착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북한이탈주민 3만 1422명 중 20.2%인 6365명이 서울에 거주한다. 성별로는 여성이 4391명으로 69%를 차지하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718명으로 가장 많다. 생계급여 수급자 수는 2360명에 이른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지난해 근속장려금을 시범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실제 안정적인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직종 연계에 힘썼다”며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지원 협력 체계에 다양한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실마리 풀릴까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실마리 풀릴까

    광주시 “입장 들어보는 자리 될 것”금호측 “이전 뜻 확실, 시 지원 절실” 대형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함평 이전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식 협상이 시작됐다. ‘공장부지 용도변경’ 권한을 쥔 광주시가 금호타이어와 첫 협상테이블을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10일 광주시와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양측은 11일 오후 3시 시청에서 ‘금호타이어 화재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협상에 나선다. 광주시에서는 행정부시장과 관련 실국장이, 금호타이어에서는 부사장 등경영진이 참석한다. 이번 협상에선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와 2500여명에 이르는 근로자 고용 대책, 시민 피해 보상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이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광주공장 함평이전’에 대한 양측의 입장 표명과 함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지역에서는 광주공장 함평 이전의 전제조건인 ‘광주공장부지 용도변경’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릴 것으로 내다본다. 금호타이어는 화재 이전부터 “공장부지를 매각해 이전 사업비 1조 2000억원을 조달하겠다”며 부지 용도를 상업용지로 바꿔줄 것을 광주시에 요청해 왔다. 하지만 광주시는 “현행법상 전체 공장 가동이 중단돼야만 용도변경이 가능하다”며 “공장부지를 매입할 사업자도 확보돼야 한다”고 밝히면서 양측이 갈등을 빚어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첫 협상인 만큼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광주공장 이전을 위해 함평 빛그린산업단지 내 50만㎡(약 15만평)를 취득한 만큼 의지는 확실하다”며 “광주시가 부지 용도변경 과정에서 전향적인 판단을 통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은 도심 팽창과 공장시설 노후화, 주민 민원 등에 따라 2019년부터 추진됐다. 회사는 2022년 공장 용도변경 등 이전 방안을 광주시에 제출한 뒤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빛그린산단 내 50만㎡를 1161억원에 매입하기로 계약했다. 거래대금은 2029년 10월 30일까지 분할 납부하기로 했다.
  • “해병대 파병 선 넘어” “너나 잘해”… LA 시위, 시카고 등으로 확산

    “해병대 파병 선 넘어” “너나 잘해”… LA 시위, 시카고 등으로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일(현지시간) 불법 이민자 단속·추방 작전 반대 시위가 격화한 로스앤젤레스(LA)에 해병대를 파견했다. 백악관은 2000명의 주방위군 추가 배치도 명령했으나 시위가 잠잠해지기는커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뉴욕, 댈러스 등 다른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미 북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제1해병사단 산하 제7해병연대 제2대대 해병대원 약 700명을 LA 시위 진압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을 지원하기 위해 LA 지역에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2000명을 추가 배치하라고 국방부에 명령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폭력적이고 선동적인 폭동에 대응하기 위해 주방위군을 파견한 건 훌륭한 결정이었다”며 “그렇게 안 했다면 LA는 완전히 사라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백악관 취재진에게 ‘시위 참가자들은 선동꾼이자 반역자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반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방위군 배치를 명령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독재적 대통령의 광기”라고 맞섰다. 그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서 해병대 배치를 ‘명백한 권력 남용’으로 규정하며 “미 해병대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귀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체포를 지지한 것을 두고선 “국가로서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은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JD 밴스 부통령은 X에 “너나 잘하라”고 쏘아붙였고, 뉴섬 주지사 역시 “너나 잘하라. 트럼프 개입 이전엔 아무 문제가 없었다. 명령을 철회하고 권한을 캘리포니아로 반환하라”고 맞받았다. 짐 맥도널 LA 경찰국장과 시장도 일방적인 군 투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이날 LA 시내의 아트 디스트릭트, 리틀 도쿄에선 시위대와 경찰이 긴박하게 대치했고 경찰이 최루탄과 고무탄 등을 발사하며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잠룡인 뉴섬 주지사를 궁지로 몰기 위해 시민들을 자극해 시위를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날 분석했다. 뉴섬 주지사 역시 대선 패배 후 지리멸렬한 민주당에서 트럼프 대항마로서의 위상을 높이려 한다는 관측도 나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1992년 LA 폭동 사태 당시 한인 자경단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두고 LA한인회는 “살얼음과 같은 시기에 엄청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시위대를 자극해 한인 사회가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 LA한인회는 성명에서 “한인들의 지난 트라우마를 어떤 목적으로든 절대로 이용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文정부 이어 통상본부장… 트럼프 1기 때 FTA 협상

    文정부 이어 통상본부장… 트럼프 1기 때 FTA 협상

    여한구(56)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통상교섭본부장을 이미 한 차례 역임한 통상 전문가다. 1993년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통상정책국장, 통상교섭실장 등 요직을 거쳤다. 주미대사관 상무관 시절 미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철강 관세 협상에 참여하며 성과를 냈다. ▲서울 ▲경동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정고시 36회 ▲산업부 통상정책국장, 주미대사관 상무관,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
  • 文·尹 정부서도 중용… 저출산·고령화 극복 통계 개발

    文·尹 정부서도 중용… 저출산·고령화 극복 통계 개발

    이형일(54)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은 거시경제 전문가다. 종합정책과장·경제정책국장·차관보 등 정책 라인 핵심 보직을 모두 거쳤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정책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정권을 넘나들며 인정받았다. 통계청장으로서 사회이동성 개선,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새로운 통계 개발에 힘썼다. 지난해 처음 공표된 ‘소득이동통계’가 그의 작품이다. ▲대구 ▲대구 경상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정고시 36회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 이코노미스트, 통계청장
  • “광주의 밝은 미래, 앞으로 100일에 달렸다”

    “광주의 밝은 미래, 앞으로 100일에 달렸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의 미래를 담보할 지역공약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뭉쳤다. 국정과제가 수립되기까지 남은 ‘100일의 시간’에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원팀’이 되어 지역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에 포함, 이재명 정부와 함께 날아오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및 지역 주요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정진욱·안도걸·조인철·정준호·전진숙·박균택·민형배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8명 전원이 참석했다. 광주시에서는 강기정 시장과 실국장들이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것으로, 광주지역 공약 반영 현황 및 주요 국비사업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반영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날 ▲AI 국가시범도시 조성 추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적극 추진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도시 조성 등 광주시의 7대 핵심 공약과 자치구별 5대 공약, 우리동네 32개 공약 등을 공유했다.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등 지역공약이 국정과제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2026년도 정부예산안 편성 및 제2차 정부 추경을 앞두고 광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주요 국비 사업 12건과 정부 추경 반영이 필요한 사업 5건에 대한 국회 지원도 요청했다. 주요 국비 사업은 ▲AX 실증밸리 조성 ▲자동차부품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 예타면제 신속 추진 등이다. 이와 함께 ▲호남고속도로(동광주~광산IC) 확장사업 전액 국비 지원 ▲국가 주도의 5‧18역사 클러스터 조성 등 광주시 핵심 현안 및 이번 대선공약에 반영된 과제 등도 포함됐다. 추경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광주도시철도2호선 건설 ▲지역사랑상품권(광주상생카드) 지원 ▲광주 공공배달앱 운영 등이다. 양부남 위원장은 “앞으로 광주공약들이 국정과제 선순위에 들어가야 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예산편성도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광주 공약을 실행할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부추경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지역 대표공약을 어떻게 국정과제로 관철시킬 것인지, 시와 국회가 어떻게 힘을 모을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라며 “광주가 이재명 정부에서 대한민국 미래 성장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영상) “이런 조종석 처음이야”…中 차세대 전투기 J-36 ‘정면샷’ 최초 공개 [포착]

    (영상) “이런 조종석 처음이야”…中 차세대 전투기 J-36 ‘정면샷’ 최초 공개 [포착]

    중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투기 J-36(가칭)의 정면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현지시간) “중국 군용기 제작사 청두항공기공업그룹의 쓰촨성 메인 공장 활주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J-36의 정면 사진이 SNS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세로가 아닌 가로 2열로 배치된 전투기 조종석이다. 항공우주 전문가인 빌 스위트먼은 “1950년대 이후 공중전을 위한 전투기 중 이런 형태의 조종석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전투기 조종사와 업계 모두에게 익숙한 조종석 세로 배열이 아닌 가로 2열 배치는 매우 드문 형태이며, 이는 장거리 타격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체의 등 부분에서는 제3 엔진 흡입구를 확인할 수 있다. 총 3개의 비슷한 엔진을 통해 쌍발 엔진으로는 부족한 초음속 순항용 추가 추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피터 레이턴 퇴역 호주 공군 장교 겸 그리피스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은 SCMP에 “사진은 J-36이 대형의 장거리 공격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훌륭한 스텔스 성능에 혁신적 디자인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미 공군의 중국항공우주연구소 브렌던 멀버니 국장도 외형이 공격기 또는 폭격기와 닮아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더워존은 “중국의 J-36은 무미익(tailless, 꼬리날개가 없는) 스텔스 전투기”라고 소개했었다. 꼬리날개가 없어 은행잎을 닮은 꼴이라고 알려진 J-36은 여전히 중국 국방부가 공식 인정하지 않은 비행체다. 다만 지난 3월부터 현지에서 시험비행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고 지난 4월에는 쓰촨성 청두의 한 도로 위를 비행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늘에서도 이어지는 미국-중국 경쟁중국 국방부가 연이어 J-36을 노출하는 배경에는 최근 미국이 공개한 차세대 전투기 제작 계획이 있다고 분석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1980년대에 개발돼 현재 운용 중인 세계 최강 F-22 등 5세대 전투기를 이을 6세대 전투기의 명칭을 ‘F-47’이며 사업자로는 보잉이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발전되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치명적인 전투기가 될 것”이라며 “최첨단 스텔스 기술, 기동성 등 지금까지 없었던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중국이 6세대 전투기인 J-36의 노출 빈도를 늘렸고, 중국 관영 CCTV도 예고편으로 해석되는 J-36의 영상을 공개했다. 송중핑 중국 군사 전문가는 “(CCTV 등을 통해 영상이 공개된 것은) 당국이 6세대 전투기의 존재를 인정한 셈”이라며 “이는 (기존 중국의 전투기인) J-10과 J-20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또 미국과 중국의 전투기 관련 소식이 이틀 간격으로 공개된 것과 관련해 “하늘 위 미·중 우위 경쟁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 5월 ‘전남 방문의 달’ 역대 최다 관광객 몰려

    5월 ‘전남 방문의 달’ 역대 최다 관광객 몰려

    전라남도가 여행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운영한 ‘5월! 전남 방문의 달’에 전남을 찾은 방문객은 총 788만 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5월 관광객 중 최다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방문의 달’ 시행 직전인 지난 4월의 601만 명보다 187만 명, 30%가 늘어난 규모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 포털’ 공식기록으로 집계된 지난 5월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도 520만 대로 전월의 110만 대보다 27%나 많았다. 또 5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 열린 19개 축제의 방문객은 2024년보다 20% 늘어난 159만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79만 명, 해남 우항리공룡박물관 15만 2천 명, 함평 엑스포공원 17만 명, 담양 죽녹원 12만 4천 명, 목포 해상케이블카 9만 6천 명 등 주요 관광지 상당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남도가 ‘방문의 달’을 맞아 준비한 숙박과 워케이션 반값 할인과 특화 여행상품 운영, 관광지·체험시설 시군 연계 할인 등 파격적 프로모션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의 5월 신규 가입자는 5503명이며 월매출은 2억 97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3배와 5.2배 수준으로 대폭 늘었다. 특화 여행상품을 운영한 39개 여행사도 지난해보다 2.6배 늘어난 2만 900명을 모집해 5월 한 달 동안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 방문의 달’을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남도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고 지역경제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관광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광객들이 전남 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가슴에 ‘불탄 태극기’가…“국기모독죄 고발”? 사실은 [포착]

    李대통령 가슴에 ‘불탄 태극기’가…“국기모독죄 고발”? 사실은 [포착]

    이재명 대통령이 모서리가 불탄 ‘진관사 태극기’를 본뜬 배지를 달았다는 이유로 ‘국기모독죄’로 고발당하자 배지를 직접 선물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그냥 웃습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 의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배지 사진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께 나라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일이 중요한 때라는 의미로 붙여드린 진관사 태극기. 손상된 태극기를 붙였다고 국기모독죄로 고발했다네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통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한 구주와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재명과 우원식을 형법 105조 국기모독죄로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구 변호사는 “대통령이 찢어진 국기를 본인의 가슴팍에 붙이고 다니는 해외사례를 혹시 보신 적이 있냐”며 “보통 유물을 복원할 때는 찢어진 부분, 훼손된 부분은 정상적인 형태로 다시 만드는 것이 상식이다. 더욱이 국기라면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관사 태극기가 발견됐을 때 만일 오물이나 먼지라도 묻어 있었다면 이재명이 가슴팍에 오물을 뒤집어쓰고 나왔겠냐. 아닐 것”이라며 “그런데 왜 찢어진 부분은 굳이 그대로 달고 나왔겠냐. 그건 태극기가 찢어진 게 너무나도 기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과 우원식은 엄벌에 처하여야 마땅하다”면서 고발장을 공개했다. 형법 제105조(국기, 국장의 모독)는 “대한민국을 모욕할 목적으로 국기 또는 국장을 손상, 제고 또는 오욕”하면 처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단 배지는 진관사 태극기를 본떠 만든 것이다. 2021년 국가 보물로 지정된 진관사 태극기는 2009년 5월 26일 서울시 은평구 진관사의 칠성각을 해체·복원하는 과정에서 불단 안쪽 벽체에서 발견됐다. 승려가 숨긴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태극기는 발견 당시 ‘조선독립신문’, ‘독립신문’ 등을 보자기처럼 감싸고 있었다. 진관사 태극기는 3·1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유산청은 진관사 태극기에 대해 “왼쪽 윗부분 끝자락이 불에 타 손상됐고 여러 곳에 구멍이 뚫린 흔적이 있어 만세 운동 혹은 그 이후 현장에서 사용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한다. 진관사 태극기의 가장 큰 특징은 일장기 위에 태극과 4괘의 형상을 먹으로 덧칠해 항일(抗日) 의지를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국가유산청은 “일장기 위에 태극의 청색부분과 4괘를 검은색 먹물로 덧칠해 항일 독립의지와 애국심을 강렬하게 표현했으며, 일장기 위에 태극기를 그린 유일하고 가장 오래된 사례라는 점에서 독립운동사에서 차지하는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한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4일 우 의장, 여야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는데,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이 이 대통령에게 진관사 태극기 배지를 가슴에 달아줬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튿날인 5일 이 배지를 달고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 이병숙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 참석

    이병숙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 참석

    - 과밀학급 문제해결 등을 위한 정책적 노력 당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6월 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교육분야 정책 정담회에 추진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방교육의 특수성과 교육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주요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담회 자리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소속 도의원 6명과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협력국장, 학교교육국장, 지역교육국장, 디지털인재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병숙 의원은 “과밀학급 대책으로 교육수요가 충족되지 못할 때 학군조정 등 실현 가능한 과밀학급 종합계획으로 교육과 안전의 통합적 관점에서 학생, 학부모의 신뢰성이 확보되도록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권보호를 위해 경력과 경험을 갖춘 교원의 합리적 배치를 주문했다. 이 의원은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교원이 침해행위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구조적 대비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병숙 의원은 “장학사 등 교육전문직원의 채용에 있어 절차적 공정성 확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병숙 의원은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 중인 고교학점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제도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과도한 학습부담, 전반적인 준비 부족, 대학 입시와의 연계라는 현실적 장벽 등의 문제점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그동안 가평, 안산, 동두천, 광명, 시흥 등 9개 시·군에서 정담회를 개최했으며, 올해까지 전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 참석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교육분야 정책 정담회에 추진위원으로 참석하여 경기교육 주요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담회 자리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소속 도의원 6명과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협력국장, 학교교육국장, 지역교육국장, 디지털인재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방교육의 특수성과 교육의 전문성을 반영한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의회가 발굴한 중점정책과 지역현안에 관한 사항 등 총 90건의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실·국 별로 논의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현재 일부 특성화고에서만 이루어지는 노동인권교육을 전체 학교에서 정규교과목에 준하도록 시행하여 청소년이 노동의 정당한 대가에 대해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교육을 제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광주시 신현·능평동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교육청에서 고교배정 지침을 개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통학권을 보장하고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선영 부위원장은 “광주·하남을 비롯해 2개 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6곳의 교육지원청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한 다음, “학교시설개방 표준 지침을 조속히 마련하여 학교가 지역사회 중심 공간으로 기능하고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관급 공사인 학교 공사 현장에서의 임금체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라고 지적한 후 “발주처인 교육청이 원도급사와 하도급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그동안 가평, 안산, 동두천, 광명, 시흥 등 9개 시·군에서 정담회를 개최했으며, 올해까지 전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치열하고 책임감 있게 시·교육청 올 첫 추경안 심의”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접수된 190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1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123건, 서울시장 제출 51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10건, 시민청원 6건 등 총 190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점에 정례회를 열게 됐다”라며 “민생 현안과 정책의 실효성을 꼼꼼히 살피는 정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지난주 치렀던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표출된 주권자의 민의를 헤아려야 한다”라며 “시민들을 즐겁게 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지 돌아보면서 시민 스스로 ‘서울에 살아서 행복하다’는 감탄사가 나올 수 있도록 매사에 정진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특히 이번 정례회에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안과 2025 제1회 추경안이 제출되어 있다”라며 “올해 0%대 성장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에서 세수는 빠듯하고, 도시 노후화와 고령화에 따른 재정 지출은 더 많아지는 만큼 사업 계획수립과 예산 편성, 예산심의와 결산 승인에 치열함과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1조 6000억원 추경예산 중 교육청과 자치구 전출금 등 법정의무경비를 빼고 나면 쓸 수 있는 자체 사업비는 4500억원 수준이다. 폭염, 장마가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최 의장은 “지난 5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23도를 기록하며 118년 만에 ‘가장 더운 5월 아침’을 기록했다”라며 “기후 위기는 전 세계적 현장이지만 피해는 평등하지 않다. 다른 재난처럼 사회적 약자부터 덮치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 의장은 “땅꺼짐과 관련해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서울시의회가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만들고 있다”라며, “비록 당장의 위험이 눈에 띄지 않더라도 제때 정비하지 않으면 그 부담은 미래세대에 전가된다. 지금이야말로 기본에 충실할 때”라며 서울시의 전향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지난 5월 대법원이 서울시의회 손을 들어준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관련해 최 의장은 “최고 법원이 법적 판단을 내렸음에도 서울시교육청은 ‘판결에 깊은 유감’이라는 보도자료를 냈다”라며 “집행기관이라면 응당 혼선 없이 잘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답하는 것이 삼권을 분립해 운영하는 우리 공동체의 상식이고 가장 기본적인 상호 존중의 자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 의장은 “서울시교육청의 무책임으로 인해 해마다 수만 명의 서울 학생들이 최소한의 학력도 갖추지 못한 채 학교 문을 나서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고 꼬집었다. 최 의장은 “다행히 이번 추경안에 기초학력과 관련된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 기초학력에 대한 교육감의 의지가 엿보여 반갑다”라며 “교육청은 학생들의 기본 인권인 기초학력이 보장될 수 있도록, 공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6월을 맞아 6·25전쟁과 산업화 현장을 지키고 이겨낸 우리 공동체의 큰 나무들인 앞선 세대를 기억한다”라며 “이제 다시 일상이다. 시민들의 보통의 하루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정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10일 개회식을 가진 데 이어, 의회 사무처의 3급 국장급 신설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의회 사무처 설치 조례’ 개정안 등을 가결했다. 이 조례 개정안은 지난달 20일 대통령령인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 정원 규정’이 바뀌어,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에 3급 의정국장을 둘 수 있도록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장과 교육감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13일부터 26일까지 총 10일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할 계획이다. 이후 27일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 제주공항 도착 즉시… 제주 단체관광객들에 1인당 3만원 준다

    제주공항 도착 즉시… 제주 단체관광객들에 1인당 3만원 준다

    앞으로 제주 단체관광객들이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그 즉시 항공권을 확인한 뒤 탐나는전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제주도가 늘어나는 단체관광 수요에 발맞춰 기존 인센티브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현장에서 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관광객들이 제주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하고, 지원금이 곧바로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도록 하려는 전략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 3월 단체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시행한 뒤 수요자들로부터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도 관계자는 “기존에는 사전 신청하고 사후정산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들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해 지역에서 바로 소비하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라며 “공항 도착장 제주관광 안내소(관광협회)를 통해 항공권을 제시하면 지류로 1인당 3만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제주에 와서 머물고, 제주를 쓰고 가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 이번 개편으로 단체관광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단체관광 인센티브에 대한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 5일 기준 단체 인센티브 지원 신청 현황을 보면, 총 509건에 3만 67명이 신청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대상의 대폭 확대다. 기존에는 일반단체(여행사 모객), 수학여행, 뱃길단체, 협약·자매결연단체, 동창·동문회 등으로 제한됐지만, 이제 동호회·스포츠 단체와 기타 단체까지 포함된다. 다만, 보조금을 받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 참가자나 동일 행사에 중복 지원(협회 및 유관기관 포함)을 받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에는 유료관광지 2개소 이상, 식당 2개소 이상, 호텔 숙박 등 여행을 마친 뒤 정산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도착과 동시에 현금성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김희찬 도 관광교류국장은 “관광은 단순히 숙박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가게에 들어가서 물건을 사는 순간 제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제주 방문 수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이 맞물리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건 술스라이팅이다” 이정도라고? 연예인들, 대놓고 취하더니…

    “이건 술스라이팅이다” 이정도라고? 연예인들, 대놓고 취하더니…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유명인들의 ‘술방’(술을 마시면서 진행하는 방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 ‘음주’라는 단어를 검색했을 때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비율이 최근 3년 새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사 결과 유튜브에서 음주 관련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조회수 상위 100위권 콘텐츠 중 유명 연예인이 등장한 비율은 2021년 10%에서 2024년 42%로 뛰었다. TV 인기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의 음주 장면 빈도도 마찬가지로 대폭 늘었다.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 시청률 상위 10위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한 편당 음주 장면 송출 빈도는 2021년 0.9회에서 지난해 1.4회로 56% 뛰었다. 복지부는 지난 2023년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음주 문화 가이드라인’을 내어 ‘불필요한 음주 장면 최소화’, ‘음주의 자기결정권이 무시되는 장면 자제’ 등을 권고한 바 있다. 다만 강제성이 없는 권고여서 정부 지침 발표 이후에도 연예인 음주 방송은 승승장구 중이다. 보건 당국은 매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음주 장면이 늘어남에 따라 술을 마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회 풍조를 ‘술스라이팅’이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는 광고를 6월 한 달간 티비엔(tvN)과 엠넷(Mnet) 등에 송출할 예정이다. ‘술스라이팅’은 술과 가스라이팅(타인의 판단과 선택을 교묘히 왜곡하는 행위)의 합성어다. 미디어가 음주 행위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연출을 비판한 용어다. 곽순헌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광고는 ‘삼겹살엔 소주’처럼 당연하게 여겨지는 음주 문화를 되짚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국민들이 스스로 ‘왜 꼭 마셔야 하는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해외 일경험 청년에 지역기업 연결..부산청년 글로벌 잡(JOB) 챌린지 프로젝트

    해외 일경험 청년에 지역기업 연결..부산청년 글로벌 잡(JOB) 챌린지 프로젝트

    부산시는 해외 취업 경험을 지닌 청년을 지역기업과 연결하는 ‘부산청년 글로벌잡(JOB)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지자체 최초로 ‘해외 일경험→국내 리턴(기업-청년매칭)→지역 정주’가 이어지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한 국내 복귀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해외 일경험 청년에게 경력 단절 없이 지역기업과의 매칭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안정적으로 연결해 인턴지원금을 지원한다. 구직 청년에게는 ‘부산청년 JOB 성장프로젝트’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신입직원 조직 적응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시교육청 등과 연계·협력해 정부, 지자체, 대학 등 해외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국내로 복귀한 해외 일경험 청년을 발굴한다. 이를 위해 10일부터 부산 본사 소재 세계적 기업 등 최대 50개 사를 모집해 인턴지원금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 1명당 월 100만 원, 최대 3개월 300만 원의 인턴지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인턴십을 마친 청년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뒤에도 안정적으로 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해외 일경험을 마친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돌아왔을 때 경력 공백 없이 바로 취업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러, 北에 샤헤드 자폭드론 생산 기술 제공” 우크라 정보총국

    “러, 北에 샤헤드 자폭드론 생산 기술 제공” 우크라 정보총국

    러시아가 북한에 ‘샤헤드’ 장거리 자폭 드론의 생산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은 9일(현지시간)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장이 단독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부터 여러 군사 작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부다노우 국장은 워존에 2022년 2월 전쟁이 발생한 이래로 자국에 가장 심각한 장거리 공중 위협으로 자리 잡아온 샤헤드 계열 드론의 생산 능력이 북한에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샤헤드 드론은 원래 이란산이지만 러시아는 이를 ‘게란’이란 이름으로 국산화시켜 현재 매달 2000기를 생산하고 이를 5000기까지 늘릴 계획이다. 러시아 당국은 또 이 드론의 사거리와 폭발물 적재량, 무선 신호 연결성, 공격 패턴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러시아는 8~9일 밤사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20발 외에도 샤헤드를 포함한 드론 479대로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은 밝힌 바 있다. 워존은 “북한이 샤헤드를 보유하면 남한 어느 곳이든, 그리고 잠재적으로 엄청난 규모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남한의 방공망을 무력화시켜 다른 무기의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는 또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러시아로 다시 수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부다노우 국장은 러시아가 북한에 이런 드론뿐 아니라 자국의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본뜬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의 정확도 향상에 도움 되는 기술과 지식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지도 설명했다. 북한은 러시아에 화성-11호로도 알려진 KN-23 미사일을 배치하고 있으나 첫 번째 공급분은 그중 약 절반이 궤도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공중에서 폭발했었다고 우크라이나 검찰은 보고서에 밝혔다. 그러나 이 미사일은 그 후 러시아의 기술 지원 덕에 극적으로 개선됐으며 이제는 치명적인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부다노우 국장은 지적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그간 절실히 필요로 하던 단거리 탄도미사일 공급원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워존은 “부다노우 국장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이 KN-23 미사일에 적용됐는지 밝히지 않았다”고 전하면서도 만일 이런 기술이 다른 여러 탄도미사일에 적용돼 성능 향상으로 이어진다면 한반도 너머로 위협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확대…매출·인원·참여 이력 등 폐지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확대…매출·인원·참여 이력 등 폐지

    대전에서 영업 중인 모든 소상인공인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으로 판단한 지자체가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5년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의 신청 기준에 연 매출, 지원 인원, 수혜 이력 등 주요 제한을 폐지해 사실상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연 매출 3억원 이하’였던 지원 대상을 확대해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소상공인이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업체당 최대 2명까지만 지원하던 인원 제한도 없애 실제 고용 규모에 따라 탄력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최근 2년간 본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도 재신청이 가능해 반복 수혜를 막았던 기존 제도도 손질했다. 양영란 대전시 소상공인지원팀장은 “지난해 기준을 적용한 1차 사업 공고 후 지원자가 적었고 경기 상황을 고려해 재공고하게 됐다”면서 “소상공인 지원과 고용 유지를 위해 소급 지원을 추가하는 등 실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인건비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9월 10일 사이 18세 이상(2007년 1월 1일 이전 출생) 근로자를 새로 채용한 소상공인이다.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하고 4대 사회보험 가입을 유지하면 채용 인원당 최대 1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600곳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11월 28일까지 접수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선착순 지원 원칙이나 수요가 많으면 다른 사업비를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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