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국장급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 기반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도시개발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에너지산업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천연가스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79
  • 한일 정상 공동선언 없이 회견… 尹, 미래지향적 메시지 집중할 듯

    한일 정상 공동선언 없이 회견… 尹, 미래지향적 메시지 집중할 듯

    16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 간 새로운 공동선언은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방일 기간 한일우호의 상징인 ‘의인’ 이수현씨 관련 추모 메시지를 내는 등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내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시간이 촉박할 뿐만 아니라 10여년 동안 한일 관계가 계속 경색되고 불편한 관계를 이어 왔는데, 특히 2018년 이후에는 그 불편한 관계가 더욱 증폭됐다”면서 “그 이후 양국 정상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입장을 총정리하고 정제된 문구를 다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며 한일 간 새 공동선언 발표는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한일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공동선언 관련 작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한일 간 새로운 미래를 여는 구상이나 합의사항을 협의하고 준비하는 준비위원회를 이번에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게 함으로써 한일 공동선언을 좀더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해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상회담이 촉박하게 준비되며 공동선언 발표는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윤 대통령은 한일 우호 및 미래지향적 메시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001년 일본 유학 중에 도쿄 지하철 신오쿠보역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26세로 숨진 이수현씨 관련 추모 메시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생전에 “양국 우호의 일인자가 되고 싶다”고 했던 이씨를 추모하며 한일 관계 복원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 이후 만찬을 겸해 부부 동반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진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일본 매체에서 보도한 한일 정상 간 ‘2차 만찬’ 여부에 대해 “만찬을 두 번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본 측은) 가능하다면 양 정상 간 좀더 시간을 갖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기회와 공간을 생각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만찬 일정은 당일 밤늦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관계자는 “일본 측에서 최대한 예우를 갖춰서 상대가 일본에 대해 갖고 있는 경험, 추억 등을 최대한 예우하고 되살리면서 우리 식에 맞춰 회담 일정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외교 등 각 분야의 양국 간 대화채널 복원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도통신 등은 이날 한일 외교·국방의 국장급 인사가 대표를 맡는 ‘2+2’ 형식의 외교안보 대화체인 안보정책협의회를 비롯해 한일 차관 전략대화 등이 재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홍구 전 총리,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라종일·유흥수 전 주일대사,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 한일 관계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 대통령실, “한일 정상, 공동선언 없다...시간 촉박”

    16일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간 새로운 공동선언은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중단됐던 한일간 각종 대화채널 복원 등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5일 취재진들과 만나 “시간이 촉박할 뿐만 아니라 10여년 동안 한일관계가 계속 경색되고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는데, 특히 2018년 이후에는 그 불편한 관계가 더욱 증폭됐다. 그 이후 양국 정상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입장을 총정리하고 정제된 문구를 다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며 한일간 새 공동선언 발표는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한일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공동선언 관련 작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한일간 새로운 미래를 여는 구상이나 합의사항을 협의하고 준비하는 준비위원회를 이번에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게 함으로써 한일 공동선언을 좀 더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해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나란히 회담 결과를 발표한다. 이 관계자는 “양국 정상이 자기 나라 입장에서 좀 더 강조하고 (자국) 국민에게 알리고 싶은 입장이 있을 것”이라며 “한국 정상이 양국 정상의 협의 내용과 앞으로의 방향을 설명할 것이고, 일본 정상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 이후 만찬을 겸해 부부 동반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진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일본 매체에서 보도한 한일 정상간 ‘2차 만찬’ 여부에 대해 “만찬을 두 번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본 측은) 가능하다면 양 정상 간 좀 더 시간을 갖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기회와 공간을 생각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만찬 일정은 당일 밤늦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관계자는 “일본 측에서 최대한 예우를 갖춰서 상대가 일본에 대해 갖고 있는 경험, 추억 등을 최대한 예우하고 되살리면서 우리 식에 맞춰 회담 일정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외교 등 각 분야의 양국간 대화채널 복원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도통신 등은 이날 한일 외교·국방의 국장급 인사가 대표를 맡는 ‘2+2’ 형식의 외교안보 대화체인 안보정책협의회를 비롯해 한일 차관 전략대화 등이 재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1998년 서울에서 시작한 안보정책협의회는 한일관계 악화로 2018년 3월 이후 열리지 않았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홍구 전 총리,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라종일·유흥수 전 주일대사,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 한일관계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 ‘밀당 부부’ 당정

    ‘밀당 부부’ 당정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취임 후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밀착하고 있다. 대통령과 당대표의 주례회동이 사실상 부활했고,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논의하는 고위당정협의회는 오는 19일 개최된다. 14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 대표는 월 2회로 격주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과거 노태우·김영삼 전 대통령 당시 대통령이 당 총재로서 여당 대표로부터 매주 한 차례 당무 보고를 받는 주례회동이 부활한 것이다. 고위당정협의회도 재개한다. 가장 최근에 열린 회의는 지난 1월 8일에 열린 교육개혁 관련 고위당정협의회였다. 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19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한일 정상회담 성과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일 정상회담 향후 계획, 남부지방 가뭄대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방안 등이 안건이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고위당정협의회에는 김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외교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국정기획·정무·홍보·경제·시민사회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자리한다. 부처 차관이나 실·국장급이 참여하는 당정 간 정책 회의체인 정책조정협의회도 활성화한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김기현 대표께서 (당정 관계를) 밀당하는 부부라고 표현을 했다”며 “상임위 중심으로 각 정부의 실차관이나 실국장과 정책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당의 의견 또 민심을 적극 반영해서 정책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국민적인 평가를 받는 이런 시스템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날 윤 대통령의 신임 지도부 초청 대통령실 만찬에서는 민주노총의 북한 지령 관련 대화가 비중 있게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법과 원칙에 따른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고, 참석자들도 해당 사건의 엄중함을 공유했다고 한다. 김 대표, 주 원내대표도 이날 일제히 이를 거론했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 “우리 당의 모든 당력을 모아 종북 간첩단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김기현 취임 후 밀착하는 당정…19일 고위당정협의회

    김기현 취임 후 밀착하는 당정…19일 고위당정협의회

    대통령·당대표 월 2회 회동 부활, 정책조정협의회 활성화전날 만찬에서 민주노총 북한 지령 대화 비중있게 오가尹 “법과 원칙에 따른 단호한 대응” 金 “종북 간첩단과의 전쟁 선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취임 후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밀착하고 있다. 대통령과 당대표의 주례회동이 사실상 부활했고,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논의하는 고위당정협의회는 19일 개최된다. 14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 대표는 월 2회로 격주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과거 노태우·김영삼 전 대통령 당시 대통령이 당 총재로서 여당 대표로 매주 한 차례 당무 보고 받는 주례회동이 부활한 것이다. 고위당정협의회도 재개한다. 가장 최근에 열린 회의는 지난 1월 8일에 열린 교육개혁 관련 고위당정이었다. 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은 19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한일 정상회담 성과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일 정상회담 향후 계획, 남부지방 가뭄대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방안 등이 안건이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고위당정에는 김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외교부·농림부·산업부·환경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국정기획·정무·홍보·경제·시민사회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자리한다. 부처 차관이나 실·국장급이 참여하는 당정 간 정책 회의체인 정책조정협의회도 활성화한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에서 “김기현 대표께서 (당정 관계를) 밀당하는 부부라고 표현을 했다”며 “상임위 중심으로 각 정부의 실차관이나 실국장과 정책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당의 의견 또 민심을 적극 반영해서 정책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국민적인 평가를 받는 이런 시스템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날 윤 대통령의 신임 지도부 초청 대통령실 만찬에서는 민주노총의 북한 지령 관련 대화가 비중있게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법과 원칙에 따른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고, 참석자들도 해당 사건의 엄중함을 공유했다고 한다.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날 일제히 이를 거론했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 “우리 당의 모든 당력을 모아 종북 간첩단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정책간담회’ 가져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정책간담회’ 가져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지난 10일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장실에서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교육위원회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보미 부위원장, 김선임 위원, 박은미 위원, 성해련 위원, 박명순 위원, 김윤환 위원이 참석해 성남시정의 전반적인 현안사항 및 문제점을 이 부시장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집행부의 잦은 인사발령 및 소수직렬의 승진적체, 장기간 국장급 공석으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공백을 우려했으며 성일학원 이전 예정부지와 대원공원 테마파크 조성부지가 일부 중복되는 사항 등을 지적했다.행정교육위원회 박 위원장은 “오늘은 이 부시장에게 시정 전반의 정책공유를 받고 시정추진의 우려 사항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시민들의 민생문제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 하남시 ‘똑똑하게 일하기 프로젝트’ 생산성↑ 효율성↑

    하남시 ‘똑똑하게 일하기 프로젝트’ 생산성↑ 효율성↑

    경기 하남시가 ‘워크스마트(Work smart, 똑똑하게 일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어 화제다. 민간 전문가와의 시정 소통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과전 조찬회의를 하는가 하면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과 회의시간을 줄이기 위해 국장급 이상 간부직원들이 참석하는 현안회의를 자료 없는 ‘스탠딩회의’로 진행하면서 스스로 학습하듯 일하는 ‘능동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 3일과 지난달 22일 이현재 시장과 투자유치단,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책모니터링단, 기업인협의회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제2차 보고회’, ‘하남시 기업홍보(IR)자료 검토’ 회의를 각각 조찬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각 분야 최고 민간 전문가들과 시정 현안에 대해 토의하려면 일과시간 중 일정을 편성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오전 7시 30분 조찬회의 방식으로 진행한 것이다. 이른 아침, 계획된 시간 내에 회의가 효율적으로 진행되자 간결하고 핵심적인 시정 혁신 방안이 도출됐다. 3일 진행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제2차 보고회’에서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중점추진전략으로 하남형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취약계층 지원정책 강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토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현재 운영 중인 ‘하남기업지원포털’ 사이트의 구성을 청년들이 선호하는 채용 플랫폼 형태의 맞춤형 구인·구직 지원 기능 등을 다양하게 추가해 관내 기업과 청년 간의 매칭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개최된 하남시 IR 자료 검토 회의에선 청년 맞춤형 취업교육 및 구직단념청년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사업 가점부여 등 기업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와 청년 일자리 관련된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소개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회의자료가 없는 ‘노페이퍼 티타임’ 형식의 자율적인 회의 분위기가 마련되면서 꼭 필요한 의제만 신속하게 논의하는 결과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시는 시민을 위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른 아침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정 운영에 변화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대해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해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소방청

    ■ 산업통상자원부 ◇ 실장급 승진 △ 무역투자실장 김완기 ◇ 실장급 전보 △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문동민 ◇ 국장급 전보 △ 대변인 김대자 ■ 행정안전부 ◇ 국장급 채용 △ 비상대비정책국장 김정학 △ 국제행정협력관 최진원 ◇ 국장급 전보△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장 명창환 ◇ 과장급 전보 △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 소통협력지원과장 정종훈 △ 안전문화교육과장 안길주 △ 수습지원과장 박범수 ■ 해양수산부 ◇ 국장급 승진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공두표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김용태 △ 해양정책과장 김영신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김현동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검역검사과장 강문표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임영훈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최문건 △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성재(이상 6일자) ■ 소방청 ◇ 소방감 승진 △ 소방청 장비기술국장 김승룡 ◇ 소방감 전보 △ 소방청 기획조정관 배덕곤
  •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축소 검토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축소 검토

    남북 경색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통일부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조직을 대폭 축소해 남북회담본부로 옮기고 북한인권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인도협력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축소해 연락 기능만 남기고 남북회담본부에 통합시키는 방안 등을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개성공단에 설치됐는데, 북측이 2년 뒤인 2020년 6월 대북 전단을 문제 삼아 폭파했다. 이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서울로 조직을 옮겨 남북 직통 통화 기능을 유지했다. 개성 연락사무소 건물의 복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무처 조직을 없애고 연락 기능만 남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일부는 인도협력국을 실장급으로 확대해 북한인권 담당 조직을 강화하고, 2020년 확대했던 교류협력실을 다시 국장급으로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도협력국 산하에는 북한 주민 인권 증진 관련 업무를 맡는 북한인권과,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정착지원과 등이 있다. 교류협력실은 지난해 사회문화교류운영과와 사회문화교류정책과를 통합한 데 이어 이번에 교류지원과 등을 추가로 줄이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번 조직 개편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유연하게 과제 중심으로 재조직화해 달라”고 지시한 결과다. 통일부는 행안부 협의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쯤에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다만 조율 과정에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통일부는 지난해에도 교류협력실을 교류협력국으로 축소하고 인도협력국은 인도협력실로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했지만 행안부 논의 과정에서 추진하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남북 관계 등 업무 환경 변화에 대해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방향에서 조직 개편을 검토 중”이라며 “일부 부서의 폐지나 신설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축소·인도협력국 확대 등 조직 개편 검토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축소·인도협력국 확대 등 조직 개편 검토

    남북 경색 국면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통일부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조직을 대폭 축소해 남북회담 본부로 옮기고 북한인권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인도협력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일 서울신문과 전화통화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축소해 연락 기능만 남겨 남북회담본부에 통합시키는 방안 등을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27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로 개성공단에 설치했지만 북측은 2년 뒤인 2020년 6월 대북 전단을 문제삼아 폭파시켰다. 이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서울로 조직을 옮겨 남북 직통 통화 기능을 유지했다. 개성 연락사무소 건물 복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무처 조직을 없애고 연락 기능만 남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통일부는 인도협력국을 실장급으로 확대해 북한인권 담당 조직을 강화하고, 지난 2020년 확대했던 교류협력실을 다시 국장급으로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도협력국에는 산하에 북한 주민 인권 증진 관련 북한인권과,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정착지원과 등이 있다. 교류협력실은 지난해 사회문화교류운영과와 사회문화교류정책과를 통합한 데 이어 이번에 교류지원과 등을 추가로 줄이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번 조직 개편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유연하게 과제 중심으로 재조직화해달라”고 지시한 결과다. 통일부는 행안부 협의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이번달 말쯤에 개편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조율 과정에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통일부는 지난해에도 교류협력실을 교류협력국으로 축소하고 인도협력국은 인도협력실로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했지만 행안부 논의과정에서 추진하지 않기로 결론내렸다.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남북관계 등 업무 환경 변화에 대해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방향에서 조직 개편을 검토 중”이라며 “일부 부서의 폐지, 신설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 상설기구로 출범…염종현 의장, 위원장 맡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 상설기구로 출범…염종현 의장, 위원장 맡아

    지방자치·분권 발전과 제도개선 방안 모색하는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14일 상설기구로 새롭게 출범했다. 조례에 근거해 염종현 의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고 양당 대표의원이 공동부위원장과 공동총괄추진단장을 겸임한다. 전체 위원은 도의원 25명과 민간위원 9명 등 모두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치분권·자치행정·재정분권 등 3개 분과위원회에 8명씩 24명이 배정됐다. 지난 10대 의회 당시 한시기구로 운영됐던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확대 구성키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도의원과 민간위원이 공동 참여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추진 과제는 ‘국회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안의 조속한 의결 추진’, ‘공공감사법 개정 통한 지방의회 자체 감사기구 설치’, ‘지방의회 자체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의회사무처 3급 국장급 직제 신설’, ‘국세·지방세 구조혁신’ 등이다. 염 의장은 “지방자치와 분권강화는 시대정신이고 블루오션”이라며 “자치분권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10대에 비해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조직을 확대했고,전문성과 계속성 강화를 위해 한시기구를 상시기구로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 [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공항정책관 이상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원전전략기획관 김규성△신통상전략지원관 김진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승진>△선임기자(부국장) 고광본△정치부장 민병권△편집부장 최덕현 <부서 이동>△사회부장 한영일△디지털뉴스룸 디지털전략·콘텐츠부장 정민정△바이오부장 김정곤△산업부장 이철균△금융부장 노희영△IT부장 성행경△시그널부장 겸 증권부장 손철△국제부장 서정명△ 여론독자부장 홍병문△성장기업부장 김민형△ 건설부동산부장 이혜진 <선임기자>△여론독자부 이종배 이정법 한기석 이재용△정치부 국방부문 권구찬◇논설위원실△신경립 김상용 김능현◇전략기획실 <승진>전략기획부 부국장 신한수◇총무국 <승진>△독자지원팀장 신수균△전산팀장 이우진
  • 외교부 “‘후쿠시마 평가 핵종 축소’는 IAEA 요청 따른 것”

    외교부 “‘후쿠시마 평가 핵종 축소’는 IAEA 요청 따른 것”

    정부는 일본이 향후 배출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측정·평가 대상 핵종을 기존 64개에서 대폭 줄일 예정이라는 것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요청에 따라 재선정과정이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계획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는 IAEA 모니터링 TF는 지난해 2월 1차 방일시 도쿄전력이 선정한 64개 측정·평가 대상 핵종을 예측이 아닌 실측 기반으로 조정하도록 요청했고 이에 따라 도쿄전력은 평가 대상 핵종을 31개로 재선정하는 수정안을 마련했다. 도쿄전력과 IAEA는 지난해 11월 3차 방일에서 수정안을 협의했고 IAEA는 다음 달 안으로 발표될 ‘3차 방일 결과보고서’에서 검토 의견을 포함할 예정이다.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는 도쿄전력의 핵종 재선정 수정안에 대한 승인 여부를 심사 중이고 아직 최종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일본 측은 지난해 말 열린 한일 국장급 화상회의에서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염수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안전하며 국제법 및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찰국 반대 좌천인사 논란...경찰관 1인시위, 경남경찰직협 ‘비상식적 인사’ 입장문

    경찰국 반대 좌천인사 논란...경찰관 1인시위, 경남경찰직협 ‘비상식적 인사’ 입장문

    경찰청의 최근 총경급 정기 전보인사가 지난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참석한 경찰관들에 대한 ‘보복성 좌천 인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남경찰 직장협의회 회장단이 8일 이번 인사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은 이날 1인 시위도 했다.경남경찰 24개 경찰서 직협 회장단은 ‘2023년 상반기 총경인사 관련 경남경찰 직협 입장문’을 통해 “이번 총경인사를 지켜본 경남경찰 직협은 경찰국 설치와 관련해 현장에 참석했던 총경들에 대한 보직 발령이 상식적이지 않음에 심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경남경찰 직협은 “지난 2일 실시한 총경 457명 전보인사를 보면 경찰국 신설 반대 총경 회의에 참석한 총경 50여명이 좌천되거나 복수직급제란 제도를 이용해 경정 보직에 해당하는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자리에 23명을 발령했다”고 지적했다. 또 “검·경수사권 조정역할을 해 온 수사구조개혁팀을 국장급 조직에서 본청 내 계장급단위 조직으로 격하했다”고 덧붙였다. 경남경찰 24개 경찰서 직협 회장단은 “이번 인사를 보면 조직 내부의 위계질서를 깨트리고 경찰 내부에서 갈등을 조장해 경찰 최일선 지휘부를 길들이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이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경찰의 최일선 지휘부인 총경 인사는 정권이나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경찰 행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경남경찰 직협은 “지난해 정치권과 언론, 국민들 사이에 뜨거운 논쟁거리였던 경찰국 설치와 관련해 현장 경찰관들의 격렬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현 정부는 경찰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인 류근창 경감(54)은 이날 경남경찰청 현관앞에서 이번 총경인사에 경남경찰청 112상황실 팀장으로 발령된 2명의 총경을 응원하는 1인 손팻말 시위를 했다. 경남경찰청 총경 2명은 총경회의에 참석했다가 이번 인사에서 경남경찰청 112상황팀장으로 발령이 났다. 류 경감은 “이번 인사는 지난해 경찰청 신설반대 전국 총경회의에 참석한 총경에 대한 보복성 인사”라며 “불이익을 감수하고 현실보다 역사를 선택112 상황실 팀장으로 발령난 두분 총경을 위로·응원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두 총경 가운데 한 명은 경찰서장을 6개월 밖에 하지 않았고, 다른 한 명은 정년이 2년밖에 남지 않은 고참급 총경이다”며 “납득하기 힘든 인사로 두 총경에게 아픔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 “박근혜, 더 좋은 고리1호 폐쇄했다”는 ‘문재인, 월성1호’ 피고

    “박근혜, 더 좋은 고리1호 폐쇄했다”는 ‘문재인, 월성1호’ 피고

    “한국 원전 영구정지 첫 사례인 ‘고리 원전 1호기’는 2015년 6월 당시 국회 다수당인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이 산업부 장관 간담회를 열어 영구정지를 압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및 경제성 조작 혐의와 관련해 기소된 채희봉(55) 전 청와대 산업비서관 측 A 변호인은 7일 대전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박헌행)의 심리로 열린 16차 공판에서 “고리 1호기는 계속 가동하면 수천억원의 이득이 예상되고 안전성 평가에서도 모든 기준을 만족했으나 영구정지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A 변호인은 “반면 월성 1호는 가동시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고, 안전하지 않은 발전소라는 판결을 받았다”면서 “검찰의 공소내용처럼 배임 문제를 묻는다면 월성 1호기가 아닌 고리 1호기가 맞지 않느냐”고 했다. 이를 월성 1호 관련 자료 삭제를 지시해 감사원법 위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B씨에게 묻자 B씨는 “일리가 있다”고 맞장구쳤다. B씨는 이날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A 변호인의 주장은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발표를 앞둔 2015년 6월 9일 새누리당 부산지역 국회의원이 당시 장관 등과 간담회를 통해 고리 1호기 영구정지를 압박했고, 이후 경제성과 안전성 등을 이유로 한수원에 권고한 뒤 영구정지가 결정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당시 고리 1호기의 경제성은 1700억~2800억원으로 예상됐다고 했다. 이날 공판에는 기소된 채 전 비서관, 백운규(57) 전 산업부 장관, 정재훈(61)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모두 출석했다. 앞서 월성 1호 관련 자료를 삭제한 B씨 등 산업부 공무원 3명은 지난달 9일 1심에서 모두 징역 및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이 재판부가 채 전 비서관 등 재판도 진행하고 있다.월성1호 조기 폐쇄는 2018년 4월 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월성1호기 영구 가동 중단은 언제 결정 하느냐”고 청와대 참모들에게 물은 뒤 당시 채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백 전 장관, 산업부 간부 공무원과 한수원 등으로 이어지며 전격 진행됐고, 조기폐쇄 관철을 위해 경제성 조작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B씨 등 산업부 공무원들은 2019년 12월 밤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사무실에 들어가 관련 자료 530건을 삭제했다 기소됐다. 검찰은 백 전 장관 등을 기소할 때 회계법인 회계사(재판 중)를 동원해 월성 1호 경제성을 1700억원에서 한 달 만에 200억원대로 대폭 낮춰 조작, 2018년 6월 한수원 이사회 의결로 즉시 가동중단하면서 한수원에 1481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혔다고 발표했었다.
  • [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종합교통정책관 구헌상△물류정책관 강주엽△국토정보정책관 박건수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국민소통실장 박용철 ■한국수력원자력 ◇상임이사 임명△발전본부장(기술부사장 겸직) 이상민△수출사업본부장 박인식◇전보△발전사업본부장 장희승△건설사업본부장 최일경△품질보증처장 이경수△원전건설처장 홍승오 ■한국전력기술 ◇선임△상임감사 윤상일
  • [단독] 정황근 장관 “반려동물 진료 표준화로 부담 줄일 것… 펫푸드 시장 한국이 선점해야”

    [단독] 정황근 장관 “반려동물 진료 표준화로 부담 줄일 것… 펫푸드 시장 한국이 선점해야”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 동물복지 관련 정책을 전담하는 국장급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이 신설됐다. 동물학대 방지 차원의 동물 보호를 강조하던 수준인 ‘동물보호법’을 생애 주기 관점에서 복지 요소를 강화하는 ‘동물복지법’으로 개편하는 정책도 추진된다. 이런 구상은 7~8년 전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농촌진흥청장을 지낼 때 착안됐다. 동물복지 강화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임을 고려해도 당초 예상보다 농식품부의 동물복지 관련 정책들이 빠르게 속도를 낼 수 있었던 이유다. 정 장관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서울신문 인터뷰를 통해 “2016년 농진청장으로 부임하니 연구과제 4000개 중 반려동물 건은 단 하나도 없었다”면서 “예산 15억원을 들여 반려동물 연구단을 만들고 반려동물산업을 5대 과제로 정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포함된 가루쌀, 스마트팜, 밭농업 기계화, 곤충산업 정책들이 현재 농식품부 ‘농업의 미래’ 관련 정책의 근간을 이룬다. 정 장관의 오랜 구상은 산업화와 밀접하다. 특히 반려동물과 관련해선 펫푸드, 펫보험 등 한국의 산업 경쟁력이 접목될 여지가 크다고 한다. 정 장관은 “소비자들이 보험료 부담과 낮은 보장성 때문에 펫보험 가입 유인이 낮다고 지적해 상품 다양화 등 펫보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반려동물 진료와 진료 수가를 표준화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펫보험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펫푸드도 한국이 잘할 수 있는 핵심 산업으로 꼽았다. 정 장관은 “먹는 것, 입는 것, 질병, 장난감, 먹고 자는 공간 등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빨리 키우고 수출 지원을 하겠다”면서 “자격증을 만들고 숫자도 늘리면서 산업을 키우고 체계화해 가치를 키우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어마어마한 시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펫푸드의 70%를 수입 사료로 쓰는데 한국의 사료 만드는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우리가 만들어 수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곤충 산업 활성화와 관련해서도 정 장관은 새로운 산업 기회를 제시했다.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 주는 환경 정화 곤충인 동애등에를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정 장관은 “동애등에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 환경은 살리면서 배설물까지 단백질 덩어리로 만들어 내 그마저 사료 원료로 첨가해 쓸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어 현재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면서 “그린바이오 산업 가운데 곤충은 탈피 과정에서 자연항생제를 분비해 고가의 의약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항생물질이 무궁무진하고 유용한 단백질”이라고 강조했다. 외래종인 동애등에는 지난해 8월 규제 혁신 논의 때 위해성을 우려한 환경부의 반대로 ‘가축’으로 인정받는 데 실패했지만 오는 14일 환경부가 충북 청주 등 3개 농가 현장 점검에 나서는 만큼 규제 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도의회 동의 없는 농민사관학교 이전 결정 질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도의회 동의 없는 농민사관학교 이전 결정 질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계묘년 새해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축산유통국과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과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농축산유통국장(김주령)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 전면 인사이동 이후 처음 이뤄진 이번 업무보고에서 박창욱 의원(봉화)은 “도의회와 한마디 상의 없이 결정된 농민사관학교 문경 이전 결정을 동의할 수 없다”라면서 관련 절차 없이 이루어진 집행부의 정무적 결정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이에 대해 서석영(포항)을 비롯한 다수 의원의 동의와 지적이 잇따랐다. 이튿날 이어진 업무보고에서 박홍열 의원(영양) 최근 한우가격 폭락에 따른 도의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황재철 의원(영덕)은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을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변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신효광 의원(청송)은 농산물 수출이 주력사업인 경북통상의 소관 상임위를 농수산위원회로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이에 대해 남 위원장은 집행부에서도 관련 부서와 즉각 협의에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국비 보조사업에 대해서도 지자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비 보조비율을 원칙과 규정에 따라 늘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튿날 회의에서는 농어민 수당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충원(의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북도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후계·청년 농어업인 관련 단체와 시설에대한 지원규정 마련을 위해 이철식 부위원장(경산)이 대표발의 한 ‘경북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 “한국은 일본에 순종해야… 사과는 없다” 日네티즌, 강제동원 배상에 ‘부글부글’

    “한국은 일본에 순종해야… 사과는 없다” 日네티즌, 강제동원 배상에 ‘부글부글’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한‧일 외교부처 국장급 협의가 열린 가운데, 일본 내에서는 벌써부터 부정적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31일(이하 현지시간) 요미우리 신문은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근거해 (강제동원)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는 입장이 확고하다”면서 “한국 정부도 피고 일본 기업에게 (보상과 관련) 직접 관여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기울었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 외교부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이 일본 기업 대신에 국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판결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제3자 변제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일본 기업이 재단에 판결금을 기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에 대해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는 (일본 기업의) 기부가 ‘사실상의 배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사죄 표명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일본 측은 식민지 지배에 의한 반성과 사죄를 표명한 과거 총리 담화를 다시 표명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즉 일본 정부가 한국 측이 원하는 대로 일본 기업의 ‘사실상의 배상’을 용인할 수는 없지만, 일정 부분 배려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과거 총리 담화를 계승하겠다고 밝힐 의향이 있다는 것. 과거 총리 담화는 “통절한 반성”, “진심으로 사죄”를 명기한 1995년 무라야마 도이미치 전 총리 담화와 2015년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후(2차 세계대전 후) 70년 담화를 의미한다. 일본 정부는 해당 담화를 계승한다는 뜻을 표명함으로서 한국을 ‘배려’하겠다는 계획인 셈이다. 그러나 집권 자민당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 사이에서도 한국에 대한 반성과 사죄의 언급 자체에 대한 반대가 예상된다.실제로 현지 매체인 ‘석간 후지’의 ‘한국에 반성 표명하는 기시다 정권에 우려, 존재하지 않는 책임에 사과하는 것은 일본의 나쁜 버릇’ 이라는 제명의 기사에 현지 네티즌들은 10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한 네티즌(cfo*****)은 “존재하지 않는 책임에 사죄하는 것이 일본의 악버릇이라는 지적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사과하더라도 일본 국민에게 먼저 사과야 할 것”이라고 적었고, 또 다른 네티즌(cus*****)은 “(강제동원 배상) 문제와 관련해 일본은 단 1㎜도 움직여서는 안 된다. 만일 학국 내에 문제가 남아있다면, 그것은 문제를 방치해 온 한국 정부 탓이며, 문제 해결의 당사자는 한국 정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앞으로는 한국과 대등한 입장이 아니라 ‘아래의 입장을 따르고 순종하는’ 관계로 가야 좋지 않을까. 일본의 힘을 과소평가 할 필요가 없다”(tad*****), “여기서 일본 정부가 당기거나 양보한다면, 다음에는 위안부 문제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할 것”(yam*****)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강제동원 피해자 모임 측도 과거 총리 담화 표명 등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광주·전남 지역 징용 피해자 소송 등을 지원하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측은 국내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일본은 이미 밝힌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 담화 계승 입장을 확인하겠다는 수준에 머물 것이다. 큰 의미는 없다“며 ”과거 사죄 담화 역시 한일 강제병합 등에 대한 불법 행위는 시인하지 않았을 뿐더러 사과하는 내용 자체도 ‘식민 지배’라고 뭉뚱그렸을 뿐이다. 강제징용 피해에 대한 명시적인 사죄는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이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사죄한다면 우리 대법원의 배상 판결을 이행하면 될 일이다. 가해 사실을 인정하는 진정한 사죄라면 배상 책임 역시 받아들여야 한다. 일본의 태도는 이율배반적이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해법은 어처구니가 없다”고 덧붙였다.
  • 한일 징용해법 고위급·실무협상 병행… 유족 만나 직접 설득도

    한일 징용해법 고위급·실무협상 병행… 유족 만나 직접 설득도

    한일 외교당국이 30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놓고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실무 국장급은 물론 고위급 협의를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피해자 유족들을 직접 만나 설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어 막바지 작업이 ‘투트랙’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3시간여에 걸쳐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만남은 당초 예정 시간인 2시간을 훌쩍 넘겼다. 외교부 당국자는 협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강제징용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앞으로도 고위급을 포함한 다양한 레벨에서 당국 간 긴밀히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하게 폭넓은 이슈에 대해 얘기해서 좁혀진 측면도 있지만 관심 가지시는 (사죄·배상) 부분은 좁혀지지 않은 측면도 있다”며 아직 양국 간 쟁점에 인식 차가 있음을 드러냈다. 당국자는 일본의 입장 변화에 대해서는 “상당히 폭넓게 대화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당국에 따르면 일본의 사과 방식으로 원고 측이 주장하는 ‘기업의 직접 사죄’,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 사죄’가 포함된 기존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하는 두 가지 방식을 놓고 어떤 것이 좋은지 긴밀히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외교부는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에 있어 핵심 사안인 피고 기업의 자발적 배상 참여를 계속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실무 관계자는 앞으로 피해자 지원단체·소송 대리인단보다 피해자와 유족들을 직접 만나 설명하고 설득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부가 우리 대법원의 강제동원 피해배상 판결에 따른 보복 조치로 시행 중인 수출 규제에 대해서는 징용 해결 방안이 도출되면 자연스럽게 정상화 수순을 밟는 것으로 양국은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일 관계 개선에 속도를 내는 대통령실의 움직임 등을 감안할 때 이날 논의가 강제징용 해법 타결의 중요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달 일본 방문 계획이 잡혀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양국 간 추가 협의, 피해자 설득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3월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왔다. 한편 한미 국방장관은 31일 서울에서, 한미 외교장관은 다음달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잇달아 만난다. 한미동맹 70주년인 올해 초부터 ‘한미 외교·안보 슈퍼 위크’가 마련된 가운데 북핵 위협 고도화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서울포토] 국장급 협의 위해 외교부 청사 들어서는 다케히로 일 외무성 국장

    [서울포토] 국장급 협의 위해 외교부 청사 들어서는 다케히로 일 외무성 국장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밀도 있게 논의 중인 한일 외교당국이 30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연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오후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비롯한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