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국장급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26도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10조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304명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영업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80
  • [인사]

    서울신문 ◇부국장급 승진 △편집국 사진부장 이종원◇전보△국제부장 서동철 △국제전문기자 이석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이철△치과병원장 백형선△원주기획처장 이해종△원주교무〃 윤방섭△원주총무〃 윤영로△원주학생복지〃 김종두△학술정보〃 박영철△의료기술연구단장 박창일(의무부총장 겸임) 고려대 세종캠퍼스 △기획처장 이병락△교학〃 안인경△사무〃 박대희△입학홍보〃 김형엽 경희대 △한의과대학장 최승훈△한의과대학 부속 한방병원장 류봉하(경희의료원) 배형섭(동서신의학병원)△의생명과학원 설립준비단장 이혜정 인하대 △대외협력처장 김대호△정보통신〃 양경수△정석학술정보관장 김범수△법과대학장 김민배△IT공과대학장 겸 정보통신대학원장 박세근△사회과학대학장 겸 행정대학원장 김영민△평생교육원장 홍영복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강남역지점부장 김난식△관리〃 신중하△개발금융1〃 김대암△IB사업〃 김대암△알프스사업〃 황상만 하나은행 △한남동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이무성△중부기업금융본부 〃(〃) 차응호
  • 총리실 독도TF팀 아직 못꾸려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독도 영유권 문제가 긴박한 상황으로 치닫는 가운데 정작 정부는 최근 핵심 대책으로 발표한 ‘독도TF’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다. 한승수 총리는 지난 24일 제1차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총리실 산하에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독도 태스크포스(독도영토관리대책반)를 구성, 독도문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상시 대응체제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발표 닷새째인 28일까지도 총리실은 규모와 구성원 직급, 운영계획 수립 등 TF와 관련한 아무런 결정도 못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지난주 TF 구성이 결정된 후 일부 논의는 있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TF 팀장을 차관급으로 할지 아니면 실·국장급으로 할지도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TF 구성에 대한 몇 가지 안을 마련해 조만간 총리에게 보고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교통상부는 세계 각국의 독도 오기(誤記)에 대해 비난이 빗발치자 뒤늦게 외교부내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인 28일 차관을 대책반장으로 한 TF를 구성, 첫 회의를 열였다. 중앙부처의 한 고위간부는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상황과 이에 대한 관계자들의 인식에 온도차가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감안하면 지난주 말 TF 구성을 완료하고 이번주 가동에 들어갔어야 했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팬텀 ‘PD로비’ 관련 강원랜드 압수수색

    팬텀 엔터테인먼트의 방송사 PD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문무일)가 강원랜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이모씨 등 팬텀 전 경영진이 강원랜드 출입권과 각종 칩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는 첩보에 따라 최근 강원랜드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방송사 PD들이 차명계좌를 통해 팬텀 전 경영진에게 주식을 건네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추적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이씨 등이 지인과 친인척 등 명의로 차명주식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PD 가운데 일부는 공중파 방송사 국장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기초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대상자들을 소환할 방침이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기획재정부 차관보 노대래 내정

    기획재정부 신임 차관보에 노대래 기획조정실장(23회)이 내정됐다. 후임 기획조정실장에는 임종룡 경제정책국장(24회)의 승진 기용이 유력하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김동수 차관보의 1차관 승진에 따라 비어있는 차관보 자리에 노 실장을 이동 발령할 것으로 알려졌다.충남 출신인 노 실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옛 재정경제부 기술정보과장, 정책조정과장, 정책조정국장 등을 지냈다. 공석이 되는 기획조정실장에는 최근 정부의 물가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임종룡 경제정책국장의 승진이 유력하다. 후임 경제정책국장에는 육동한 정책조정국장(24회)이 유력시된다. 재정부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국장급 인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외교통상부 ◇국장급 △북미국장 張虎鎭△아프리카중동〃 金辰洙△국제기구정책관 辛東益△조약〃 黃勝炫△지역통상국장 安總基◇심의관급△북미국 심의관 李伯純△유럽국 〃 楊昌洙△아프리카중동국 〃 金鍾根△재외동포영사국 〃 李基哲△지역통상국 〃 金勝鎬△인사과장 張元三◇과장급△북미1과장 文勝鉉△러시아ㆍCIS〃 任洙奭△의전총괄담당관 崔升鉉△개발정책과장 林訓民△개발협력〃 金亨泰△정책홍보담당관 琴昌祿△재외공관〃 崔馨燦△운영지원과장 李鍾哲△외교사료〃 黃明姬△에너지자원협력〃 劉然哲△통상정책총괄〃 白範欽△유럽연합통상〃 張蹄壑△FTA(자유무역협정)상품양허교섭〃 金希相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 △사무국 심사지원단장 이진흥△심사1과장 황범순△심사2과장 신민식△심사3과장 장동수△심사4과장 권봉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생부학장 박수진 한국은행 △기획국장 유종열△강원본부장 김시환 한국토지공사 ◇부서장급 전보 △인사처장 한용태△재무처장 배판덕△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호경◇팀장급 전보△인사팀장 최종영△부동산교육센터장 김연광△양주사업단장 송태호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진료부장 梁誠鉉△〃 교육수련부장 崔晳喆 한국주택협회 △정책실장 김동수△진흥실장 김의열△기획실장 이철용△행정실장 김진철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영근(공과대학 교수) 외환은행 ◇본부장 이동 △외국고객본부 김승권△강남영업〃 박용덕◇본부장 승진△강동영업〃 강태종△강동기업〃 권오경△강서〃 양희철△동부〃 김전년△서남〃 김학성△서부〃 박정규△중앙〃 박규환
  • 관세청, 본부세관장 전원 교체

    관세청은 14일 본청 국장 50%(3개)와 일선 본부세관장 7명을 전원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본청의 경우 행정고시 25회 이후 기수를 배치해 관세행정 중장기발전전략의 차질없는 추진과 조직 활력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방침을 확인시켰다. 본부세관장은 풍부한 경험 활용을 위해 행시 22∼23회를 전면 배치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과장급 4명이 국장으로 승진했다. 정재열(행시 26회) 서울세관심사국장이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양병두 서울세관 조사국장이 대구세관장에 임명됐다. 이재흥 구미세관장은 광주세관장으로 승진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국장급)△기획조정관 安雄麟△관세심사국장 金基榮△정보협력〃 徐允源△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鄭在烈△서울세관장 禹鍾顔△인천공항〃 太應烈△부산〃 金鍾湖△인천〃 金斗基△대구〃 梁炳斗△광주〃 李在興 (과장급)△대변인 李國行△운영지원과장 朴喆九△심사정책〃 李燦基△감시〃 金鍾雄△기획재정담당관 鄭日碩△규제개혁법무담당관 李宗祐△서울 심사국장 車斗三△서울 조사〃 呂永壽△구미세관장 李鍾崙△포항〃 徐正日△군산〃 姜大執
  • [인사]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비상대비기획관 高潤煥△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 劉昌鍾△대전청사관리소 林采虎△자치경찰제실무추진단 파견 金榮善 소방방재청 ◇과장급 승진 △소방정책국 소방제도과장 소방준감 孫恩洙△〃 방호조사〃 〃 李泰根 해양경찰청 ◇총경급 △해경청 국제협력담당관 이춘재△〃 수색구조과장 최재평△〃 해상안전〃 심병조△〃 정비〃 강평길△인천해양경찰서장 정갑수△울산해양〃 민재식△목포해양〃 반임수△제주해양〃 이병일△서해청 정보수사과장 최창삼△남해청 경비구난〃 이성범(승진후보)△해경청 운영지원과 김기수 오안수(〃)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부장 박필호△광학적외선천문연구〃 박병곤△우주천문연구〃 박장현△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정책〃 김경호 KBS △라디오제작본부 1라디오팀장 소상윤△〃 2FM〃 이인숙 동아일보 ◇승진·승격 (편집국) △부국장 최영묵△부국장 겸 통합뉴스센터장 김차수△동아닷컴 미디어센터장 파견(부국장급) 박태서△편집2부장 조창래△오피니언팀장 송상근△통합뉴스센터 영상뉴스〃 박제균△〃 인터넷뉴스〃 신연수△동아닷컴 미디어센터 온라인취재팀장 파견 이원홍◇전보 (편집국)△편집1부장 유종헌△정치 〃 한기흥△국제 〃 윤양섭 환경보전협회 ◇승진 △기획사업처장(1급) 오바오로 우리투자증권 ◇전보 (상무보) △영업전략담당 咸鍾旭 (센터장)△HR센터 尹汝恒△테헤란로WMC 尹熙春△인천〃 金東伯△부산〃 尹渭根△압구정〃 金萬東△신사〃 盧性一 (지점장)△안산지점 金振植△인동〃 全文基△부평〃 李星周△울산〃 黃源敦△두류〃 禹永根△자양동〃 金得一△방배동〃 高鍾宇 (팀장)△혁신추진팀 張鉉成△업무지원팀 柳承夏△사업개발팀 金政浩△영업기획팀 朴大英 ◇신규 (지점장)△반포지점 李鍾國△천호〃 李哲源△김포〃 韓榮斗△부천중동〃 高純植△교대역〃 李完根△당진〃 金鍾錫△성서〃 朴栽春 신세계 첼시 △대표이사 사장 최우열
  • 서울시 ‘식품안전추진단’ 운영

    서울시는 원산지 관리와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7월 가칭 ‘식품안전추진단’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장급을 단장으로 신설되는 ‘식품안전추진단’은 식품안전과 관련된 부서인 식품안전과와 위생과에 최근 신설한 원산지관리추진반을 한데 모은 조직이다.3개과 12개 팀 총 66명으로 구성되며, 식품안전관리 종합대책 수립 추진, 원산지표시 단속(교육·홍보)계획 수립·시행, 자치구 및 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합동단속 등의 업무를 보게 된다.시는 25개 자치구에도 원산지 관리 전담팀을 설치하도록 권고키로 했다. 또 현재 약 2100명인 명예감시원을 3000명 수준으로 늘려 원산지 및 식품 안전 감시에 투입할 계획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中 시진핑 부주석 17일 방북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이 이례적으로 중국의 고위 경제관료들을 대거 대동하고 17∼19일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시 부주석의 이번 방중에는 중국 상무부 부부장을 비롯해 발전개혁위원회 차관급·국장급 고위 인사들이 동행, 중국과 북한의 새로운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16일 베이징의 한 관계 전문가는 전했다. 이 전문가는 “과거 중국 지도자급의 방북 수행원은 당 대외연락부나 외교부 직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경제 고위 관료들이 대거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양국간 경제 협력을 본격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지도자 방북 때 뒤따르는 식량, 비료 등의 일반적 지원 외에도 이번에는 양국간 경제 관련 조약이 체결될 것”이라면서 “무역상들의 출입국 문제 등 그간 사실상 북한의 경제 활동을 제약했던 각종 제재들이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중국으로서는 북한과 미국·일본과의 관계가 급진전됨에 따라 북한에 대한 선점 경쟁에서 밀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고 해석했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양국이 북핵문제 등 공동 관심사를 심도있게 논의해 이번 방문이 북·중관계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부주석은 북한 방문 이후 19일부터 25일까지 몽골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예멘 등 4개국을 잇따라 방문한 뒤 귀국한다. jj@seoul.co.kr
  • “총리실 위상 재정립 돼야”

    한승수 총리와 국무위원 전원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총리실 직원들은 이번 사태가 총리실 역할 회복의 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총리실의 정책조정 기능이 사라지는 등 기능 약화가 국정혼란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데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 총리실의 한 간부는 “총리 교체 여부를 떠나 이번 사태를 기회로 총리실이 예전의 국정조정자 역할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단순한 인물 교체를 넘어 조직 등 시스템도 쇄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총리실로선 더 이상 추락할 곳도 없을 만큼 위상이 약화됐기 때문에 사실 누가 총리를 하든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이 든다.”면서 “반드시 정책조정 기능을 부활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 교체 여부에 대해선 직원들의 출신과 위치에 따라 반응이 엇갈린다. 국장급 이하 간부와 직원 상당수는 이번에 총리가 교체되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다. 이들은 좀 더 영향력 있는 총리가 발탁돼 총리실이 힘을 되찾길 바라고 있다. 총리실의 한 중간 간부는 “총리가 헌법에 보장돼 있는 내각통할권을 사실상 행사하지 못하는 데 자괴감이 크다.”면서 “새 총리가 누가 오든 이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새 정부 출범 후 임명된 정무직 공무원이나 1급 이상 공무원들은 속이 타들어 간다. 국장급 공무원 중 총리와 진퇴를 같이해야 하는 일부 측근들도 마찬가지. 초대 총리이니 만큼 최소한 1년은 보장된 것으로 여겼지만 불과 3개월 만에 교체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부 측근은 벌써 “나는 총리 몫이 아니다.”며 총리와 거리 두기에 나섰다. 또 일부는 “누가 총리로 오든 2급 이하는 직업 공무원으로서 신분보장이 돼야 한다.”며 방어 태세에 들어갔다. 총리실의 한 국장급 간부는 “조직내 어수선한 분위기나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인적쇄신 작업이 최대한 당겨져야 한다.”고 지적했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인사]

    소방방재청 ◇국장급 승진 △방재관리국장 직무대리 徐鍾振◇과장급 직위승진△예방안전국 특수재난대비과장 朴鍾允△기획조정관실 통합망사업팀장 鄭安植◇과장급 전보△예방안전국 시설안전과장 姜蒼△방재관리국 복구지원〃 姜秉和△〃 재해경감〃 池珉秀△〃 기후변화대응〃 徐尙德△국립방재교육연구원 기획협력과장 宋鎬烈△〃 교육운영〃 朴德洙◇서기관급 전보△특수재난대비과 소방정 李康日△기후변화대응과 기술서기관 金鍾洙 불교방송(BBS) △방송제작국장 전승환△경영기획실 기획심의팀장 류재호△방송제작국 편성전략〃 박상필△〃 기획제작〃 김형만△〃 포교제작〃 문태준△보도국 신문〃 배재수△기술영상국 라디오기술〃 박성일△〃 영상촬영〃 허선명 동국대 (서울캠퍼스) △사업개발본부장 김채환△대외협력단장 이선인
  • “낙하산 인사 이제 그만”

    특허청·중기청 등 대전청사 7개 공무원 단체가 참여하는 ‘대공연(정부대전청사공무원연합회)’은 5일 상급부서의 낙하산인사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공연은 성명서에서 “외청은 예산과 인사가 독립된 기관임에도 전문성과 업무 능력이 결여된 상급부서의 낙하산식 인사로 행정이 퇴보되고 있다.”면서 “‘지 버릇 개 못 주는 부(部)단위 청(廳) 낙하산 인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대공연에 따르면 특허청은 청장에 이어 차장까지 특허 업무와 무관한 지식경제부 국장이 내정됐다. 문화재청과 중소기업청 등은 상급부서의 과장급 인사가 국장급으로 내려온다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외청 구성원들의 사기 저하가 심각하다는 것. 대공연 관계자는 “낙하산인사 병폐로 갓 임용된 고시사무관뿐 아니라 젊은 공무원들조차 ‘청’에서는 희망이 없다며 탈출을 시도하려 한다.”면서 “대전청사에서만 20여명의 고시사무관이 타 부처 전출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금융감독원 ◇국·실장 △기획조정국장 정민주△거시분석〃 박동순△국제협력〃 장정자△소비자보호센터〃 김준현△분쟁조정〃 문종진△감독서비스총괄〃 심의영△금융지주서비스〃 김영대△리스크검사지원〃 김종건△일반은행서비스〃 김광연△특수은행서비스〃 한백현△저축은행서비스〃 김원△상호금융서비스〃 이용찬△생명보험서비스〃 조병진△손해보험서비스〃 오수상△금융투자서비스〃 박원호△자산운용서비스〃 김동철△기업공시〃 이은태△자본시장조사1〃 박찬수△자본시장조사2〃 최태문△회계서비스1〃 최진영△회계서비스2〃 고중식△감사실〃 장상용△뉴욕사무소장 전광수△동경〃 윤승한△북경〃 정창모△정보화전략실장 정철용△인력개발〃 김형남△대전지원장 이홍기△신용서비스실장 신응호△여신전문서비스〃 조욱현△기업공시제도〃 김건섭△자본시장서비스국장 박영준△보험계리연금실장 김용우△법무〃 허창언△조사연구〃 김영린△비서〃 김장호△부산지원장 변대석△대구〃 오재극△광주〃 조기인△금융리스크제도실장 장현기△외환업무〃 조영제△서민금융지원〃 이정하△회계제도〃 윤석남△변화추진기획단 부단장 권인원◇파견△신용회복위원회 이의성△한국은행 정이영△국제금융센터 성인석△예금보험공사 박세춘△한국증권업협회 천진성△한국금융연구원 이석우△한국증권연구원 홍성화△보험연수원 김수봉△대통령실 김윤창△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정의△보험개발원 김수일△전라남도청 이기연△한국금융연수원 김진수 조달청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민형종△구매사업국장 천룡△인천지방청장(직대) 김희문 서울시교육청 △공보담당장학관 이준순△중등교육정책과 장학담당장학관 이기성△수유중 교장 조용 한국일보 △경영지원부장 최성범△독자마케팅본부 마케팅2〃 김찬백△마케팅2부 부산지사장 박해상△마케팅1부 부장직대 신복현 한국채권평가 △펀드평가사업부문 대표 유진△〃 상무이사 윤용준 교보증권 ◇전보 (부서장) △법인1팀장 이상현△채권금융〃 김오△이노비즈IB센터장 성창수 (지점장)△대전지점장 라인수 코리아RB증권 ◇승진 △법인영업본부 부사장 張永博△〃 전무 金炳大△영업부 부사장 曺康善△〃 전무 權純煥△〃 상무 孫鍾振.池源龍△〃 과장 具聖美 가천의대 길병원 △제2진료부원장 이근
  • [이대통령 취임 100일] 분야별 주요정책 문제점·대안

    [이대통령 취임 100일] 분야별 주요정책 문제점·대안

    ‘실용정부’를 표방하며 지난 2월27일 출범한 이명박 정부가 3일로 100일을 맞았다. 서울신문은 한·미 관계 복원 추진 및 미국산 쇠고기 개방 후폭풍 등으로 출범 초기부터 파열음을 내고 있는 외교정책을 비롯,‘비핵·개방·3000’으로 요약되지만 남북 관계 경색을 불러온 통일정책,‘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앞세운 경제정책, 시민들의 ‘촛불집회’를 통해 비춰진 사회·교육정책 등에 대한 현 상황을 점검해 보았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현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할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모색해 봤다. ■ 외교·통일 - 對美·對北관계 실용 앞세우다 ‘비틀’ ‘실용주의’의 덫에 빠진 외교·통일정책. 이명박 정부의 지난 100일간 외교·통일정책은 원칙을 세우기보다는 실용주의에 치우쳐 결국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많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노무현과는 반대(Anything But Roh)’ 기조가 뚜렷이 나타나면서 한·미 관계는 오히려 손해를 보고 남북 관계는 경색돼 치러야 할 비용이 더 커지는 등 정책적 조율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미 복원 외치다 입지 약화 참여정부 때보다 한달이나 먼저 한·미 정상회담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관계 복원’이라는 원칙에 얽매여 오히려 쇠고기 전면 개방이라는 엄청난 ‘선물’을 안기면서 후폭풍을 맞고 있다. 한·미 관계가 손상됐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다 보니 필요 이상의 양보와 눈치보기가 이뤄졌고, 오히려 미국의 실용주의에 한국의 포장된 실용주의가 말려들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게다가 한·미간 ‘21세기 전략동맹’이 군사동맹 강화로 인식되면서 중·일·러 등 주변국의 오해를 사는 상황에 처했다. 급기야 한·중 정상회담 직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미 군사동맹은 지나간 역사의 산물”이라며 경계심을 내비쳐 갈등을 야기했다. 유명환 외교장관은 2일 총영사회의 개막사에서 “이쪽으로 눕자니 저쪽이 걸리고 저쪽으로 눕자니 이쪽이 걸린다.”며 4강외교의 한계를 토로했다. 한·미 관계에 치우치다 보니 남북 관계는 뒷전으로 밀려 향후 한반도 문제를 풀어가는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선거공약으로 출발한 대북정책인 ‘비핵·개방·3000’도 정치적 구호에 그쳐 실질적 내용뿐 아니라 전달방법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교안보정책 조정기능 회복해야 김기정 연세대 정외과 교수는 “대통령 자신이 남북관계, 한·미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고, 청와대는 정책 조정에 실패했다.”며 “특히 각료들이 서로 경쟁하듯 대북 강경론을 표명하는 등 치밀한 정책 조율이 결여돼 있음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외교안보정책의 세밀한 조정이 이뤄져야 할 것이며 청와대가 더 나서거나 필요하다면 인적 쇄신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원칙이 있다면 주변국과 북한을 상대로 현실적으로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는데 원칙 없는 실용은 편의주의적, 기회주의적으로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대통령이 수석 및 각료들에게 재량권을 주든가 따를 수 있는 명확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사회·교육 - 사교육비·노동 대책 조속 수립해야 촛불집회의 촛불 수만큼 사회·교육분야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쇠고기 수입뿐 아니라 대운하·영어공교육·공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불만에 총체적으로 집약된 것이 촛불집회이기 때문이다. 경유값 폭등으로 화물업계의 불만은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고, 경기침체로 폐업을 하는 자영업자도 갈수록 늘고 있다. 노동계는 뜨거운 하투를 예고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정책연대를 했던 한국노총까지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정부에 등을 돌렸다. 서울광장에 이어 전국적으로 촛불집회와 촛불행진이 확산되는 것은 정부에 대한 불만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책연대하던 한국노총도 등 돌려 교육정책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의 수요·공급자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만족 두 배, 사교육비 절반’이라는 모토가 무색할 지경이다. 사교육비는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들썩이고 있다.1·4분기 사교육비는 전년 대비 15.7%나 급증했다. 이대로 가다가는 사교육비가 절반으로 주는 게 아니라, 거꾸로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한다. 한국교총은 “총론에는 찬성하지만, 각론은 잘못됐다.”고 평가한다.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은 ‘밀어붙이기’ 정책이라는 반발이다. 실제로 이명박 정부는 대통령직 인수위 시절부터 혁명적인 교육정책을 숨가쁘게 쏟아냈다. 영어몰입교육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영어공교육 강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자율형 사립고로 대표되는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 대입자율화 3단계 조치,4·15 학교자율화, 교육정보 공시제 등이 모두 초반에 발표됐다. ●교과부에서 교육정책 주도를 이처럼 다양한 대책이 나왔지만, 결국 자율과 경쟁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부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한국교총 김동석 대변인은 “청와대가 아니라 교과부가 중심이 돼서 교육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지금처럼 제대로 주워담지도 못하면서 내던지듯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일선 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교조 한만중 정책실장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은 절대 다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하는 대운하사업과 비슷하다.”면서 “정책 입안단계부터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야 100일간 겪은 혼란을 그나마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국정 조정 - 초기대응 못하는 관계장관회의 ‘뒷북’ 새 정부 출범 전까지 세종로 중앙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7시 조찬을 겸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가 열렸다. 총리가 주재하는 이 자리엔 주요 장관들이 참석, 각종 현안과 경제·사회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가벼운 토론은 물론 부처 의견도 조율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현안에 대해 초기 단계부터 부처간 손발을 맞추기 쉬웠고, 대응책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었다. ●축소된 총리실 정책조정 기능 상실 그러나 새 정부 출범 뒤 총리실이 정책조정 기능을 상실하면서 이 회의는 자취를 감추었다. 각종 현안 관련 관계장관회의는 대부분 사태가 무르익을 시점에 열렸고,‘뒷북치기’와 미봉책만 양산했다. 총리실의 한 국장급 간부는 “광우병 파동이나 유가 폭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같은 핵심 현안들은 초기 대응이 필수적인데 현재의 회의시스템은 대부분 사후약방문식”이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유가 폭등과 관련, 정부는 지난달 28일 연 긴급 관계부처장관회의에서 ‘맹탕대책’만 쏟아내 국민들을 실망시켰고, 이내 청와대의 질책이 쏟아졌다. 회의를 주재한 한승수 총리로서도 전날 국무회의에서 “유가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 각 부처에선 실효성 있는 모든 대책을 마련해 오라.”고 지시한 터라 체면만 구긴 꼴이 됐다. 이와 관련, 사회부처의 한 간부는 “만약 매주 현안회의를 열어 총리 책임하에 부처 장관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하나씩 찾았으면 지금처럼 여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수시로 소집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대한 부처간 이견을 사전에 조율해 나가겠다.”며 이같은 우려를 부인했다. 하지만 이는 총리의 생각일 뿐이다.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 부활 시급 총리실의 한 핵심 간부는 “현재 수시 관계장관회의 시스템 하에선 부처간 사전조율 및 초기대응이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한다. 긴급회의의 성격상 초기단계의 사소한 현안을 올리기 어렵다는 것. 반면 “정례회의 시스템 하에선 장관들이 보고 또는 토론할 거리를 마련해 오고, 그 과정에서 사소한 현안까지 자연스럽게 초기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정 혼란을 줄이기 위해선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 부활이 시급하다.”면서 “회의가 정례화되면 현안에 대한 총리의 조정력과 부처 장악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경제 - 성장·고용·물가 낙제점… MB노믹스 ‘구멍 숭숭’ ‘MB노믹스(이명박 경제철학)’가 깊은 수렁 속을 헤매고 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명박호’의 경제성적표는 낙제점 투성이다. 경제지표만 암울한 게 아니라 서민 체감경기는 더욱 냉골이다. 고유가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사태 등 대외 악재가 일차적 원인이지만, 정부의 잘못된 예측과 민생을 외면한 경제정책 등이 결정적 단초가 됐다. ●‘MB물가지수´ 52개품목 관리 실패 주요 경제지표 가운데 성장, 물가, 고용, 경상수지 어느 것 하나 나아진 게 없다. 올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해 4·4분기에 견줘 0.7% 오르는 데 그쳤다.2004년 4·4분기 이후 가장 낮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0%에서 4.8%로 수정했다. 금융연구원과 LG경제연구원도 각각 4.8→4.5%,4.9→4.6%로 전망치를 내렸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 하반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0.8%포인트나 낮은 3.8%까지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물가도 악화일로다.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보다 4.9% 급등했다.6년 11개월 이래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생활물가지수는 5.9%나 폭등했다. 정부가 52개 품목에 대한 ‘MB물가지수’를 만들고 집중 관리해 왔지만, 약발이 먹히지 않았다. 고용마저 뒷걸음질치고 있다. 전년동월 대비 신규 일자리 수 증가 규모는 3월 18만 4000명,4월 19만 1000명으로 두 달 연속 20만명을 밑돌았다. 정부가 제시한 연간 60만개 새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올해 정부의 수정 목표치인 28만개에도 한참 모자라는 규모다. 정부는 올해 경상수지 적자도 4월까지의 누적 적자폭과 비슷한 70억달러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경유쓰는 서민층 지원대책 필요 ‘비즈니스 프렌들리(친 기업적)’를 표방하며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 금산분리 완화 등 대기업에 우호적인 정책을 폈지만 논란의 불씨를 남겨주고 있다.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는 MB의 공언과는 지향점이 다른 정책이기 때문이다. 경제상황이 악화된 것은 외생변수가 나빠진 데서 원인의 대부분을 찾을 수 있겠지만 대응이 미흡했다. 경유값이 휘발유값을 추월해 큰 타격을 입은 화물업자 등 서민층의 반발을 달랠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 사업 역시 여론을 무시한 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반발을 사고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제언 - “경제총괄기능 일원화로 성장·물가 균형잡아야” 이명박(MB)대통령의 경제 100일에 대한 경제전문가들의 평가는 ‘평점 이하’다. 국제 유가 상승 등 세계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성장 위주의 정책을 고집하다가 고(高)물가의 부작용만 키웠다는 것이다. 컨트롤 타워 부재와 시장주의 철학의 빈곤 역시 시장의 혼선을 부추겼다는 평가다. 따라서 앞으로는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보다 성장과 물가 사이의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잠재성장력을 확충하고, 경제 조정 역할을 재정립해 일관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부 경제라인 교체 등 인적쇄신도 주문했다. ●고유가 시기, 성장보다 안정 우선 LG경제연구원 송태정 연구위원은 “‘747 공약’ 등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목표를 설정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침체돼 있던 경제성장률을 공격적으로 높이겠다는 자세는 높게 살 만하다는 것이다. 다만 “장기적으로 성장 중심으로 가는 것은 옳지만 대내외 상황을 감안했을 때 단기적으로는 안정에 무게 중심을 뒀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잠재성장력 확충이라는 장기 전략은 맞지만 유가 상승 등 대외적 악재에 안정이 아닌 성장으로 대처하는 단기 전술은 맞지 않다는 것이다. ●인위적 관치는 불확실성만 양산 홍익대 전성인 교수는 “자원배분을 시장에 맡기는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를 운운하면서 실제로는 관치에 의한 구태를 재연하고 있다.”면서 “이 둘은 양립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시장에 불확실성만 양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위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이른바 ‘MB지수’까지 만들었지만 이는 수요 공급에 따라 물가가 결정되는 시장경제 원리에 맞지 않으면서 시장이 우왕좌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한다. 메가뱅크 논쟁 등 조정 정책의 부재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삼성경제연구소 황인성 수석연구원은 “환율과 금리 문제에서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여과 없이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등 컨트롤 타워의 조정 역할 부재로 시장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시장원리에 맞는 인적쇄신 필요 그렇다면 앞으로의 대안은 성장과 안정의 균형을 되찾는 것이다. 황 수석연구원은 “3분기까지 환율과 금리 정책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고 시장에 맡기면 하반기 들어 환율과 물가 등이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면서 “이후 잠재성장력 확충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와 기업 투자활성화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도 늦지 않다.”고 조언했다. 한성대 김상조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도 “당장의 7% 경제성장 목표를 포기하는 등 경제 정책의 방향이 성장보다 안정 쪽으로 선회해야 한다.”면서 “이같은 시그널을 국민들과 시장에 보내야 고환율 정책에 따른 물가 상승 등의 난맥상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조정정책의 확립 역시 중요한 과제다. 전성인 교수는 “경제정책 총괄 기능을 재정부 장관이나 청와대 경제수석 등 한 쪽으로 일원화해야 한다.”면서 “경제 관료들 역시 시장주의 원리에 맞춰 스스로 변화해야 하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인적 쇄신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이영표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다시 불붙은 ‘종교 침해’ 논란

    다시 불붙은 ‘종교 침해’ 논란

    불교계의 ‘10·27법난’과 개신교계의 ‘강의석군 소송’과 관련해 진정 국면에 들었던 ‘종교 침해’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불교계는 1980년 신군부에 의해 자행된 ‘10·27’법난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에 별 진전이 없자 국방부를 항의방문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그런가 하면 학내 종교수업에 반대하다 퇴학당한 강의석(22·서울대 법대 휴학)씨가 2심에서 패소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학내 종교자유를 촉구하며 연대운동에 돌입했다. ●‘10·27법난 특별법 시행령에 불교계 입장을´ 불교계는 1980년 신군부의 불교탄압 사건인 ‘10·27’법난을 ‘한국불교 최대의 굴욕’으로 여기고 있다. 피해가 가장 컸던 조계종을 중심으로 법난에 대한 정부차원의 명예회복과 보상을 요구해온 끝에 ‘10·27법난 피해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끌어 냈다. 불교계가 이 법난과 관련해 최근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은 현재 제정 중인 이 법률의 시행령에 불교계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 다른 과거사위원회와는 달리 10·27법난 관련 위원회의 위원장이 실무국장급에 머물고 있고 피해 당사자인 종단 추천 인사를 위원회에 포함시키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조계종 ‘10·27법난에 대한 특별법 제정추진위원회’(추진위 공동위원장 법타·원학 스님)는 지난 22일 국방부를 전격 항의방문했다. 추진위는 이날 방문 자리에서 정부에 대해 위원회 구성에 있어 시행령에 ‘피해종교단체 추천자의 위원 위촉’을 명시할 것과 아직도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의문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학술연구활동과 기념행사, 역사관 건립, 추모단체 지원 등을 시행령에 명문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피해 스님들에 대한 명예회복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심사분과위원회와는 독립된 명예회복추진분과위원회를 신설할 것도 주문했다. 국방부는 일단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좋은 시행령을 만들어 보겠다.”고 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추진위와,22개 불교 종단이 가입한 불교종단협의회는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불교 신자들이 동참하는 전 불교계 항의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결과가 주목된다. ●‘강의석 사건은 인권존중의 바로미터’ 2004년 서울 대광고측의 종교수업 강요에 반대하다, 퇴학 처분당한 강의석씨가 진행해 온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국민의 기본권과 종교자유 측면에서 관심을 끌어온 사건. 서울 고등법원이 “학교와 교육청이 강씨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지난 8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리자 시민사회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강의석씨와 함께 공익소송을 대리해온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27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시켰다. 강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된 재판에서 예배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을 손바닥으로 때리면 종교강요가 아니고 몽둥이로 때리면 종교강요로 보는 것과 같은 법 논리를 지켜보면서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면서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학교내 종교강요가 사라지기 위해서는 100명, 만명의 원고가 나와 법에 호소해 종교계 사립학교의 관행이 개선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인권실천시민연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학교종교자유를위한시민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YMCA전국연맹 등 11개 시민사회단체도 강씨의 입장을 옹호한 채 연대운동에 돌입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27일 강씨의 대법원 상고에 앞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강의석 사건은 소송의 승패를 넘어 한국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인권존중적인 사회로 갈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면서 “대법원의 논쟁을 통해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법원이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라.”고 주문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중앙부처 인사횡포 너무해”

    정부 조직개편의 소용돌이가 계속 몰아치는 가운데 외청에 대한 상급부서의 떠넘기기식 인사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직사회의 고통 분담이라는 미명 하에 인사 횡포가 자행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대전청사에서 쏟아지고 있는 것. 조달청은 기획재정부의 황당 인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획조정관 직무대리로 내정된 재정부 A부이사관 때문이다. 조달청은 재정부 요청에 따라 국장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서울지방청장에 내부 인사를 배치하고, 기획조정관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 뒀다. 그러나 A씨는 건강 문제를 들어 조달청 근무를 기피했다. 지난 13일 업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개혁법무담당관으로 발령을 냈지만,A씨는 일주일이 지난 19일에야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청에는 지난달 28일 지식경제부에서 B부이사관이 전출됐다. 이달 말로 예정된 경기지방청장의 명예퇴직에 대비한 국장급 요원이다. 그러나 지방청장으로 직접 임명되기에는 따가운 시선이 있어 본청 국장 자리를 만들어 줘야 하는 부담을 떠안았다. B씨의 태도도 도마에 올랐다. 출근을 하지 않은 데다 핵심 국장직을 줄곧 요구해 반발을 산 것. 초과인력에 대한 관리 부담까지 외청에 전가한 지경부의 자리챙기기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대전청사 관계자는 “고참 과장을 내려보내 승진시키라는 것은 고통 분담 차원이 아니다.”면서 “(외청은)자체 조직개편은 물론 상급부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해소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고 하소연했다. 기획재정부 산하로 현재 국장 자리가 빈 관세청과 통계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고시 출신인 C부이사관 등의 내정설이 파다하다. 관세청은 정보협력국장 외에 5∼6월 중 2개 본부세관장 명퇴설이 나오면서 재정부가 줄곧 인사를 늦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일 수장이 교체된 특허청도 조만간 국장급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외청들은 현재 진행 중인 초과인력 교육을 주시하고 있다. 교육이 마무리되면 외청의 국장 직무대리는 상급부서에서 독차지할 것으로 우려한다. 대전청사공무원연합회 관계자는 “우려했던 상급기관 정원 해소 차원의 일방적 인사가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2차 조직개편과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비를 앞둔 외청 공무원들의 고통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몰염치한 행태”라며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국방부 ◇국장급(계약직고위공무원) 신규채용 △정보화기획관 金在民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홍보지원국 정부발표지원과장 朴成基△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운영협력〃 文始永△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金孝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李東根△지식산업표준국장 庾成受△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金坰源△전기위원회 사무국장 廉明天△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 宋裕鍾 국민권익위원회 ◇위촉 △비상임위원(2008.5.26∼2011.5.25) 朴正勳 黃玄周◇전보△고충처리부 민원조사기획과장 李衍興△운영지원과장 金源麟 스포츠서울21 △비상임감사 鄭廷弼 (사)산학연전국협의회 △상근부회장 양평식 신용보증기금 ◇승진 △충청영업본부 본부장 車元鎬 ◇전보△인사부 본부장 辛寬鎬△강남지점장(부점장) 安東俊
  • 총리실 ‘정책조정 기능’ 되찾나

    광우병과 조류인플루엔자(AI)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부처간 소통부재와 혼선이 빚어지면서 총리실에 ‘정책조정’ 기능을 돌려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쇠고기 수입 문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광우병을 아는 부서는 농림수산식품부밖에 없다.”며 소통 부재 현상을 질타했다. 부처간 정보 공유가 안 되면서 국민에 대한 공무원들의 정책·정보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AI와 관련해서도 부처간 협력 부재와 초기 대응 미숙이 AI 확산과 국민 불안을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19일 정부의 한 국장급 공무원은 “발병 초기 책임있는 조정자를 중심으로 관련부처와 지자체 등이 머리를 맞대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면 현 사태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의 ‘정책조정’ 기능은 사실상 ‘실종상태’라는 게 공무원들의 시각이다. 새 정부 출범 후 대부분의 정책조정 기능이 대통령실로 몰렸지만, 대통령실의 인적 구조상 조정이 불가능하다는 것. 총리실의 한 간부는 “청와대 비서관 상당수와 모든 행정관은 각 부처의 파견 공무원들”이라면서 “1∼2년 후 복귀해야 하는 이들로서는 각종 현안에 대해 친정 부처의 주장을 대변할 뿐 조정은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 한나라당도 최근 이같은 점을 인식, 총리실 강화에 무게를 실어 주고 있다. 총리에게 다시 국정 ‘컨트롤 타워’의 한 축을 맡기자는 것. 청와대 기류는 아직 ‘불가’이지만 가능성도 점쳐져 주목된다. 한 총리도 최근 기후변화대응 정책과 관련,“대통령실 미래기획단은 아이디어만 제시하고, 모든 정책은 총리실 기후변화대책기획단이 총괄한다.”며 일부 정책의 경우 총리실이 컨트롤타워 기능을 회복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총리실의 완전한 ‘조정’기능 회복을 위해선 자원외교와 사회위험·갈등관리 등 새로운 역할에 집중돼 있는 조직 손질이 필요해 당분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당장 조직개편은 어려우므로, 차선책으로 총리 주재의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 등을 부활시켜 주요 현안과 관련 부처 의견을 발빠르게 조율하고 대응하는 능력부터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 △뉴미디어국장 이호준(부국장급)△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구본영△경영전략실 총무부장 최준구△편집국 부국장 황성기△〃 편집부 전문기자 장상규△〃 문화부〃 김성호△〃 미래생활부 〃 김문△독자서비스국 부국장 양상현△〃 서울부 부장 정원태(부장급)△경영전략실 윤리경영팀장 양승현△시설관리국 시설관리부 환경개선팀장 이태용△출판국 외간사업부장 이석철△제작국 윤전1부장 나용호△편집국 공공정책부 차장 임창용△〃 지방자치부 윤상돈 한찬규 김병철△〃 국제부 박홍기(도쿄특파원) 김균미(워싱턴특파원)△〃 경제부 차장 주병철△광고마케팅국 마케팅지원부 차장 김정남△〃 마케팅지원부 송명천△뉴미디어국 온라인뉴스부 부장 최홍재△〃 뉴미디어사업부 임천택△제작국 윤전 1부 차장 인순기(차장급)△시설관리국 시설관리부 설비팀장 이경주△〃 〃 방재팀장 여중규△경영전략실 HR운영부 이장훈△투자개발실 전략투자사업부 신승주△편집국 편집부 신동원△〃 편집제작부 김수경△〃 국제부 이순녀△〃 산업부 김태균△〃 사회부 김성수△광고마케팅국 마케팅1부 임진욱△독자서비스국 서울부 이민규△제작국 윤전1부 이우용 함훈섭 김헌국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보 △수원보훈요양원 준비단장 徐載弼△광주〃 〃 徐東奇◇겸무△유통사업단장 겸 봉제사업단장 趙用浩 삼성그룹 (삼성전자) ◇경영임원 △부사장 김원정 오석하 이원식 정활△전무 강영기 구자현 김양규 김영식 김헌성 문강호 박두의 박상범 신정수 심수옥 안재근 이건종 차영수 최시돈 최신형 허흔△상무 강봉용 권윤호 김강준 김낙순 김도형 김성현 김수봉 김언수 김영희 김정호 김진환 명성완 박인수 박정준 박찬훈 상재호 손율락 송 원 안길업 안정태 양수형 유정식 윤기흥 이봉주 이상국 이상수 이상헌 이용 이윤 이재일 이철희 이춘재 장성학 전용성 정경진 정광영 정부석 정석진 정영덕 정찬범 조홍식 진영주 채창훈 채홍관 최한영 홍석현◇연구임원△전무급 김동환 김봉균 문주태 변현근 오경석 이배원 이윤태 정세웅 최민호△상무급 강승구 고정완 공향식 곽진오 김길연 김은진 김재욱 김진석 김학도 노형문 박윤상 박재선 백상훈 양원석 용석균 이재승 이준희 이태희 장창원 정진수 조원모 조현우 채주락 최돈철 최진호◇전문임원△부사장대우 정국현△전무대우 안승호 엄대현 여남구△상무대우 이기학 장호식 황창환(삼성SDI) ◇경영임원△부사장 전병복△전무 이상경△상무 조한철◇연구임원△상무급 김헌수◇전문임원△전무대우 지재완(삼성전기) ◇경영임원△상무 노승환 서정호 유진영 차동진 한창혁(삼성테크윈) ◇경영임원△전무 윤정구 조욱상△상무 강상규 김한성 문병연 신 건 한재욱 호경근◇연구임원△상무급 유명호◇전문임원△상무대우 진병욱(삼성코닝정밀유리) ◇경영임원△전무 김동환△상무 김수현 이범신 임명철◇연구임원△상무급 윤한호(삼성SDS) ◇경영임원△전무 박승안(정보기술연구소장)△상무 김호(PDEM 사업총괄) 한인철(아키텍처 센터장)◇전문임원△상무대우 조항기(공공부문 개발 PM)(삼성네트웍스) ◇경영임원△전무 유상섭△상무 신동경(삼성중공업(조선)) ◇경영임원△전무 윤봉주△상무 곽종렬 김부경 선철현 손태욱 신영철 여정운(삼성중공업(중건설)) ◇경영임원△전무 김춘학△상무 이웅걸 허환(삼성토탈) ◇경영임원△상무 김경진(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상무 조은제(삼성정밀화학) ◇연구임원△상무급 연경열(삼성생명) ◇경영임원△상무 김학영 서성룡 이동열 이창식◇연구임원△상무급 김승진◇전문임원△상무대우 박준국(삼성화재) ◇경영임원△상무 박춘원 송성호 이범(삼성카드) ◇경영임원△상무 김학수 이계근 황재동(삼성증권) ◇경영임원△전무 방영민 안종업△상무 고덕주 김기태 이상대(삼성투신운용) ◇전문임원△상무대우 배재규(인덱스운용 2본부장) 이동식(LT주식운용본부장)(삼성물산) ◇경영임원△전무 상영조△상무 정주성(삼성물산(상사)) ◇경영임원△전무 김정수△상무 고정석 이태고 표주영(삼성물산(건설)) ◇경영임원△전무 김철호 정원조△상무 강응수 변영수 오세철 이광섭 이형진 최남철(삼성엔지니어링) ◇경영임원△전무 강창열 김동운△상무 김헌수 박희석 서광진 이상원 이정구 최경배(제일모직) ◇경영임원△상무 김완수 박철규 신문철 이상선 이종범(삼성에버랜드) ◇경영임원△부사장 조창행△전무 김종운△상무 이신기 이영춘(제일기획) ◇경영임원△부사장 정선종△상무 강진기 이종표 정건수(에스원) ◇경영임원△상무 김한진◇연구임원△상무급 정용택(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전무 강신장△상무 유석진 이도형◇연구임원△상무급 김재윤(삼성종합기술원) ◇경영임원△전무 박상탁◇연구임원△전무급 김창용 예광해△상무급 김지연 박영수 이상윤(일본본사) ◇경영임원△상무 문대철 이병하(중국본사) ◇경영임원△전무 고양진 이승구△상무 박태규 최영호 한국닛산 ◇승진△상무 김대규△이사 엄진환 심묘순
  • 어수선한 행안부

    정부의 2차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직원들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상당수 관리자들은 보직 ‘강등’이 불가피하고, 실무직원들도 상당수가 자리를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행안부는 2차 조직개편에 따른 내부직제를 이르면 14일 확정하고, 주중 후속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라면서 “과장급 이상 간부들의 강등과 연쇄 이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지난 2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속 국·과 가운데 3개국·40개과를 줄이는 대과 체제로의 전환을 발표한 바 있다.(서울신문 5월3일자 8면 보도) 이에 따라 우선 고위공무원단 소속 실·국장급 인사에 따른 연쇄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김남석 기획조정실장(가급)이 국회 전문위원으로 내정된 데다, 안전기획관 등 국장급 자리 3개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과장들은 근무 연수에 상관없이 전략적 차원에서 근무지를 옮겨야 한다. 조직개편에 따라 과장급 자리는 전체의 25%에 해당하는 40개(본부 28, 산하·소속기관 12)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번에 보직을 받지 못하면 사실상 강등돼 과장 지휘를 받는 팀장 보직을 수행해야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3·4급 과장 가운데는 3급이,4급 중에는 경력·실적·주위평가 우수자가 우선적으로 보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객관적인 평가항목들이 분명하지 않은 데다 평가점수도 일절 공개되지 않아 강등된 과장들의 불만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실무자급에선 옛 중앙인사위와 내무부, 국가비상기획위원회 출신간 ‘섞기’ 인사가 대대적으로 단행될 예정이다. 안부는 한 부서에서 3년 이상 근무자는 무조건 다른 부서로 전출시킬 계획이다. 또 2년 이상 근무자의 30%는 과에서 뽑아 서로 교환한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