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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청사 24시]특허청·산림청·조달청 1급 기술직 출신 임명 ‘눈길’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해 있는 9개 외청중 특허청,산림청,조달청 등 3개 청의 1급 자리에 기술직 출신이 임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8년 대전청사 조성 이후 최대 규모이다. 이들 모두 내부 승진이란 점에서 그동안 행정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당했던 기술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로 인식되고 있다.대전청사에서는 지난 99년 5월 이보식 산림청장이 물러나면서 1급 이상 공직에 기술직 출신이 전무했다.그러다 3년이 지난 지난해 11월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에 정양섭(56·기술고시 7회) 심사2국장이 승진 임명돼 기술진 승진의 물꼬를 텄다. 이어 지난달 산림청 차장에 조연환(55·기시 16회) 국유림관리국장,조달청 차장에 김형률(53·기시 7회) 구매국장이 잇따라 승진 임명됐다.특허청은 25년,조달청은 54년만에 기술직 1급 승진을 기록했다. 한 기술직 과장은 “행정 각 분야에도 기술이 요구되지만 그동안 정부 직제가 행정직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인식의 변화와 함께 제대로 방향이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기술직들,특히 과장급 이하에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모청의 경우 기술직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국·과장급 비율은 행정직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더욱이 행정직과 달리 본청의 기술직 출신 과장 8명중 4자리가 복수직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지자체 휴양림 조성 러시

    산림청이 조성한 자연휴양림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지난해 산림청의 30개 국유림 휴양지가 올린 수입은 43억원.1곳당 평균 1억 4000만원의 수입은 정부가 벌인 사업치고는 꽤 괜찮은 편이다.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가족단위 여행이 증가하고 레저 중심으로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휴양림의 사업 전망은 더욱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런 탓에 지자체와 개인들도 휴양림 사업에 가세하고 있다. ●이용객 400만명 시대 30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92년 21곳에 불과하던 휴양림은 지난해 모두 92곳(국유림 30곳,시·도 46곳,개인 16곳)으로 크게 늘었다.92년 100만명을 돌파한 지 3년 만인 95년 20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400만명이 휴양림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경기도 가평 유명산휴양림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17만명이 이용하면서 수도권의 대표적인 휴양시설로 자리잡았다. 산림청 산림문화과 김경목씨는 “휴양림에 난방과 샤워 시설 등을 갖춰 고급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숙박시설을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뤄 한옥·황토방 등으로 다양하게 꾸몄다.”고 성공 비결을 소개했다.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활발하다.산악자전거와 산악마라톤,패러글라이딩,뗏목축제,산악스키 등을 접목시키고 있다.겨울 레포츠와 산악 승마 등 각종 레포츠가 가능한 전문 휴양림의 등장도 머지않았다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예약전쟁이 치열하다.산림청은 국유 휴양림에는 이용 전월 1일(경기·강원 이외 지역)과 3일 인터넷(huyang.go.kr)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성수기인 7∼8월은 예약 추첨체가 도입된다. ●너도 나도 휴양림 사업신청 올들어 신청된 휴양림 지정 신청건수는 9건.국유림 4곳과 지자체 4곳,개인 1곳 등으로 4곳이 환경부와 이미 협의를 마쳤고 5곳은 협의절차를 앞두고 있다.특히 경기도 양평지역에 71㏊ 규모로 개인이 조성하는 우석자연휴양림은 서울 인근이어서 눈길을 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생태寶庫 백두대간 훼손 위험수위 /국무회의 정식 토론안건 상정

    ‘백두대간 훼손문제’가 오는 29일 국무회의 토론 안건으로 상정된다. 한반도 자연생태의 보고(寶庫),백두대간의 훼손이 그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방증이다. ‘2002 감사연보' 의‘백두대간 보전 및 관리실태’에 따르면 백두대간(백두산∼설악산∼태백산∼소백산∼덕유산∼지리산)이 정부와 자치단체의 부실한 관리·보존으로 크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감사원은 지난해 5월부터 두달간 환경부와 산림청을 비롯,강원도 등 8개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국가 기관의 위법·부당관리 사례 55건을 적발했다. ●주먹구구식 관리구역 지정 환경부는 지난 1999년 7월부터 백두대간 마루금(주능선) 좌·우 양측 700m까지 생태축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으나 생태계 보전가치가 높은 설악산 일부지역은 제외한 반면 대규모 석회석 광산개발로 보전 실익이 없는 자병산 지역은 관리해 온 것으로 지적됐다. 또 지리산국립공원의 경우 전체 공원면적의 87%가 ‘생태자연도’ 1급지역인 데도 34%만이 자연보전지구로 지정,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과 5개 지방산림관리청도 마루금으로부터 50m∼2㎞내의 국유림을 산림형질변경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했으나 자연생태가 우수한 설악산 1.8㎞ 구간과 태백산 9.5㎞구간 등 일부 구간을 제외했다.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개발사업으로 훼손되는 자연자원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기획예산처의 예산회계법에 따라 5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가 포함된 사업에 대해 환경성 영향 평가 등이 포함된 예비타당성조사를 하도록 했다.그러나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실시한 68건의 예비타당성조사 중 38건의 조사에서 환경성 평가의 평균 가중치가 전체의 3%수준에 불과해 환경성 평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원주지방환경관리청은 지난 2001년 8월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하는 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해 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잘못 회신했다. ●허술한 관리감독 체계 농림부는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대관령 일원의 축산업체 등이 목축용으로 백두대간 대관령 지역의 2474㎡를 대여해 사용하면서 절반가량을 초지로 활용하지않는 데도 이를 초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충북 영동군은 1992년 연수원 신축을 위해 초지전용허가를 받은 업체가 허가기간(1년)을 넘은 지 9년이 지난 지난해 6월까지 건축공사를 중단하고 있는 데도 원상복구명령을 내리지 않아 산림복원에 지장을 초래했다.태백시는 폐광지역 개발지원 특별법에 따라 1997년 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하면서 태백시 황지동 일원의 서학레저단지 조성사업 등 8개 사업으로 백두대간 자연생태계의 단절이 예상됨에도 보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 조현석기자 hyun68@
  • 산림청 차장 조연환씨

    정부는 17일 산림청 차장에 조연환(55) 국유림관리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 [대전청사 24시]차장 후속인사 앞두고 술렁

    7개 청이 모여 있는 정부 대전청사에도 청장 교체에 따른 세대교체 돌풍이 불어닥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청사 공무원들은 1급 차장 등의 후속인사에서 중앙부처 간부가 내려와서는 안된다며 미리 쐐기를 박고 있다. ●7개 외청중 산림청만 내부승진 새 청장들이 행시 11∼24회까지 포진함에 따라 후속 인사가 세대교체로 이어질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행정고시 10회로 대전청사의 최고참인 추욱호 조달청 차장의 거취가 최대 관심사다.김경섭(14회) 청장보다 행시가 4회 윗 기수이긴 하나 유임될 가능성도 점쳐진다.지난해 5월 부임,정부기업간 거래(G2B) 구축을 지휘하며 내부의 신망이 높아서다. 대전청사에서 유일하게 내부 승진한 산림청 차장에는 손찬준(53) 기획관리관,조연환(54) 국유림관리국장이 내부승진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김세호(50·24회) 청장 체제를 맞은 철도청에서는 이근국(58) 차장 직대 체제 유지가 관심거리다.직원들은 고속철 개통과 철도개혁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라는 점을 들어 내부승진을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다.유창무(13회) 청장이 임명된 중소기업청은 중기청 탄생의 산파역을 했던 장지종(14회) 차장의 유임과 함께 정규창(15회) 중소기업정책국장,허범도(17회) 경기지방청장,이보원 중기특위 사무국장이 후보군으로 떠오른다. 특허청의 정태신 차장은 산업자원부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급 두 자리 가운데 특허심판원장을 기술직이 맡고 있어 차장 자리는 행정직이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하동만(13회) 청장과 호흡을 맞출 차장 후보에는 동기인 임육기 6심판장,박갑록(14회) 3심판장,김익만(17회) 7심판장,전상우(18회) 5심판장과 함께 비고시 출신인 김진 기획관리관,송주현 심사1국장이 거론된다. 관세청은 김용덕(15회) 청장을 맞아 박상태(13회) 차장이 유임될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최대욱(16회) 서울세관장,나경렬(16회) 인천세관장,박재홍(17회) 정보협력국장,성윤갑(17회) 부산세관장,이흥로(17회) 심사정책국장,박진헌(19회) 기획관리관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상급기관 일방인사” 공직협 성명 관세·조달·중기청 등 대전청사 7개 직장협의회는 6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차장급 등은 반드시 내부 승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성명서에서 “3·3 차관급 인사 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하는 푸대접에 실망과 푸념이 역력하다.”면서 “그동안 정부내 낙하산 인사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건의했으나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고 밝혔다.1급 차장과 국장 심지어 과장까지 또다시 내려오기식 인사가 이어진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박승기기자 skpark@
  • 독자의 소리/봄철 산불예방에 힘써야

    27년째 산림청 산하 국유림관리소에서 산을 지키며 나무 가꾸는 일을 하고 있다.농사짓듯 한평생을 숲 짓는 일에 매달린 셈이다. 1967년 산림청이 “산산산 나무나무나무”를 외친 지 36년.그 험난한 보릿고개 시절엔 조금만 비가 내려도 산에서 쏟아져 내리는 흙탕물이 논밭을 쓸어버려 주린 배를 더 주려야 했다.그런 시절에 우리 선배들은 피와 땀으로 나무를 심어 오늘의 산을 있게 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산은 난개발 앞에 무너져 제모습을 잃고 숲은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로 오염돼가고 있다.그뿐인가.매년 봄이 되면 되풀이되는 산불로 녹색허파는 숭숭 구멍이 뚫려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한다.이렇게 훼손되어 가는 산과 숲을 지켜내기 위해서 제도를 고쳐보기도 하고 단속도 강화하지만 개선되는 것 같지 않다.그것은 아마도 산에 대한 예(禮)가 부족한 탓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봄이 오고 있다.산불 철,봄이 두렵다. 박승수
  • ‘제1호 임업기능인왕’ 이창재 영림단장

    기계화 영림단을 창설하는 등 국내 임업발전에 힘써온 산림청 북부지방산림관리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이창재(사진·42) 임업기계화 영림단장이 올해 처음신설된 임업 기능인 왕 선발대회에서 ‘제1호 임업 기능인 왕’에 선발됐다.이 단장은 1977년 16살 나이로 중부영림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신남보호구 사환으로 입사,주경야독으로 영림 기능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임업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홍천국유림관리소 기계화 영림단을 창설,공공근로인력과 숲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내년 국유림 매각 대폭 축소

    내년에 국유림 매각이 올해의 4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다.산림보존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서다. 또 도시지역의 자투리 국유림에 ‘도시숲’이 들어서며,자연생태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학교숲’이 크게 늘어난다.산림청은 18일 내년부터 그동안 국유림 매각 등으로 확충했던 인건비나 사업비에 대한 국가지원을 크게 늘려 매각에 따른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7673억원 규모의 산림청 예산 가운데 국유림 매각 및 임대수입인 국유림재산관리특별회계(국특회계)가 차지하는 비율이 4.5%(344억원)으로 지난해 17.2%(1278억원)의 4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특히 국유림 매각수입도 올해 498억원(1143㏊)에서 내년도 116억원(381㏊)으로 4분의1 정도로 줄었다.이는 환경보전 및 재해예방 등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이 제고되면서 국유림 매각을 도로와 공공용지 등으로 최소화해 난개발을 막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현재 남한의 전체 산림(641만 5000㏊)중 개발제한이 가능한 국유림은 18%(115만㏊)에 불과하다.대신 그동안 국특회계에서 부담했던 산림청 인건비를 비롯해 조림·육림·임도건설,병해충 예방,휴양림 조성 등의 사업비가 정부지원으로 바뀌며,국유림 매각수입은 사유림 및 사유임목 매수,청사관리 등에만 사용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충청·호남 주민 식수원 금강·영산강 주변산림 ‘水源보호 숲’으로 지정

    충청과 호남지역 700만 주민의 식수원인 금강과 영산강 수질보호를 위해 ‘수원(水源) 함양보안림’이 지정된다. 산림청은 지난 11일 대청호와 용담호 등 금강 및 영산강 수계 양쪽 10㎞(각 5㎞) 이내의 국·공유림을 제3종(상수원보호목적) 수원함양보안림으로 지정,고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01년 1월 통과된 산림법 개정안에따라 이번에 지정,고시된 수원 함양보안림 예정지에는 금강 수계는 1만 9748㏊,영산강 수계는 3560㏊의 산림이 포함돼 있다. 수원함양보안림으로 지정되면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의 허가없이 입목,벌채,임산물 채취와 가축 방목,기타 토지의 형질변경 등을 할 수 없게 된다. 산림청은 보안림으로 지정된 지역에는 참나무류의 산림사업과 사방댐 건설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2000년 한강 수계에 수원함양보안림을 처음 지정했으며,금강·영산강에 이어 앞으로 낙동강 수계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연환 산림청 국유림관리국장은 “수원함양보안림 지정은 녹색댐의 기능을 살리고 수질을개선하기 위해 산림 개발을 제한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그러나 사유림은 지정대상에서 제외돼 환경보전 직불제 등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지정 고시후 한달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다음달 11일부터 확정,시행할 예정이다.보안림 지정은 확정 고시일로부터 20년간 시행된다. 한편 환경부와 농림부는 4대강 특별법과 친환경 직접지불제를 통해 수질보호를 위해 사유림(지)에 대한 재산권 행사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조직·인원 확대 대전청사 활기

    최근 정부의 직제 조정으로 조직과 인원이 확대된 산림청과 특허청,중소기업청 등 정부대전청사 일부 기관들이 의욕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 3개과 신설을 비롯해 30명 증원,직급 상향(41개)조정 등의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 산림청은 대형산불 예측 모델 개발 등 산불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위해 임업연구원에 산불연구과(정원 6명)를 신설한다. 또 동·식물 보존 관리를 위해 국립수목원에 식물표본과(정원 15명)를,산림자원의 활용 및 도시조경 등을 개발하기 위해 본청에 산림문화과(7명)를 각각 설치한다.울릉도 국유림 관리를 위해서도 2명을 파견한다.헬기 36대와 인력 225명을 지휘하는 항공관리소장이 4급에서 국장급(3급)으로 직급이 올랐고,25개 국유림 경영팀의 직급이 6급등으로 상향조정돼 연쇄 승진인사가 예상된다. ◆특허청- 올해 충원 예정인 인력은 심사관(사무관) 79명과 팀장(서기관) 10명 등 모두 89명.직렬별로는 행정직 18명,기술직 71명(복수직 4명)으로 특허청은 이번 증원에 따라 급증하는 출원 등에 따른 심사 부담을 크게 줄일 수있게 됐다. 그러나 ‘행정직 충원’을 놓고 이견이 일고 있다.특허청에는 행정직 5급승진 대기자 8명과 사무관급 6명이 보직을 받지 못하고 대기발령 상태다.이에 따라 직원들은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보직을 줘야한다는 입장이다.그러나 특허청은 취약분야인 의장분야 전문가(2명),소송·변리사시험 관련 소송을맡을 변호사(1명),통상전문가(1명)의 특채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모두를 충족시킬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 등 기타- 중소기업청은 4년동안 요구했던 대전·충남 조직을 다시 설치할 수 있게 됐다.인력 증원이 7명(5급 1명,6∼9급 6명)에 그쳐 대전·충남지방사무소장 등 필요 인력을 본청과 지방청에서 빼내 충원해야 하는 점이 부담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공무원 ‘재해구호 휴가’ 실시

    정부는 4일 태풍 ‘루사’에 의한 피해복구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재해구호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가족이 태풍 피해를 입은 공무원은 물론 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원하는 중앙부처,자치단체 공무원과 군인 등에 대해 5일 이내의 재해구호 휴가를 적극 허가하도록 이날 각급기관에 시달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재해복구작업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각 기관들도 수해를 당한 직원들에게 2∼5일간의 특별휴가를 주는 한편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나섰다. 철도청은 태풍 피해를 본 직원 40명에 대해 지난 1∼3일 재해휴가를 허락했다.철도청 L과장의 경우 지난달 31일 본가가 수몰돼 인명피해까지 났으나 여객업무 책임자로 비상근무하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동료와 상사의 권유로 귀가하기도 했다.신광순 철도청 기획본부장은 “피해 직원들에 대해 할 수 있는 최대한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허청도 재해를 당한 직원 22명에 대해 지난 2일부터 4일간의 특별휴가를 보냈으며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벌여 격려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정선국유림관리소의 직원 가족이 사망·실종됐으나 아직도 생사확인이 안돼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 장세훈기자 skpark@
  • 부시 이번엔 “나무 잘라라”, 기후협약 탈퇴·지구정상회의 불참 이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진정 환경에 재앙을 부르는 사람인가? 교토의정서 탈퇴와 지구정상회의 불참 결정으로 원성을 사고 있는 부시 대통령이 22일 빈발하는 산불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국유림에서의 벌목 제한을 해제할 것을 제안,환경보호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0년 대선 때 목재회사들의 기부에 대한 보은(報恩)을 위해 산불을 이용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날 전용기로 남서부 지역의 약 19만㏊에 이르는 산불화재 현장을 시찰한뒤 오리건주에 도착,행한 연설을 통해 부시 대통령은 산불에 취약한 국유림에서 목재회사들이 더 쉽게 벌목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시는 현 삼림정책을 비판한 뒤 더이상의 재난을 막고 지역 경제를 촉진시키기 위해 개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역설했다.그는 벌목이 서부 지역에서 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미리 감안,그동안 환경단체들이 소송과 탄원을 동원해 벌목을 막아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비난했다.부시 행정부는 지난 10여년간 삼림의 밀도가 높아져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벌목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 수백명의 환경운동가들은 부시가 가는 곳마다 집결,항의 시위를 벌였다.이날 오후 고든 스미스 상원의원 기금모금 행사장 밖에서는 삼림정책뿐 아니라 이라크 공격 등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으며,출동한 진압경찰들과 시위대간에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자연보존협회(Wilderness Society)의 린다 랜스 부회장은 부시의 방안이 국유림 보호 역할을 해온 주요 환경법안들을 차례로 개정하려는 신호탄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올 여름에만 화재로 미 전역에서 예년의 두배 규모인 240만㏊의 삼림이 손실돼 국유림 보호문제는 주요 논란거리다.미국에서는 올해 산불 화재 방지와 진화를 위해 15억달러의 연방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
  • 상반기 산림내 불법행위 893건

    산림의 불법 형질변경과 무허가 벌채 등의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은 올 상반기 산림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893건을 적발,887건을 입건하고 6건은 내사 처리했다고 5일 밝혔다. 불법 행위별로는 묘지조성과 농경지,택지조성 등 불법산림 형질변경이 전체 72%인 646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허가 벌채(149건),도벌(27건)등의 순이었다. 불법 산림형질변경 행위는 묘지조성이 156건,농로 및 도로개설 111건,농경지 조성 99건,택지 조성 94건 등이었다. 특히 국유림(72건)보다는 공·사유림(821건)에서의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과거에는 도·남벌 등 무허가 벌채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형질변경 등 산림훼손 행위가 극심하다.”면서 “해당 지자체 등과의 합동현장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사설] 동강 골프장 환경평가 문제있다

    동강 상류에 18홀 골프장과 함께 스키장,콘도 등 350만평의 위락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동강 상류에서 15㎞ 지점의 골프장과 대규모 위락시설은 동강의 생태계를 분명 위협하게 될 것이다.수입 잔디를 살리기 위해 살포하는 농약과 비료,그리고 호텔·콘도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가 동강으로 흘러들기 때문이다.정화시설을 갖춘다 해도 그 물이 청정수는 아닐 터이니 동강의 생명력은 그만큼 떨어진다.그 뿐인가.위락시설이 들어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해발 950∼1125m의 일대는 백두대간의 주능선으로 일찍이 정부가 보전 목적으로 지정한 국유림이 대부분이다. 울창한 산림,그것도 백두대간 능선을 파헤쳐 위락시설을 만드는 것이 옳은지,초등학생에게 물어봐도 그 답은 분명할 것이다.그런데 이렇듯 몰상식한 개발이 “법적으로 아무 하자가 없다.”는 것이 개발주체인 강원랜드측 주장이다.폐광으로 인한 광산 종사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만든 ‘폐광지역개발특별법’이 지자체 단독으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수 있도록 하고있으며 강원랜드의 주인이 바로 강원도이니, “하자가 없다.”는 강원랜드측의 주장이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개발을 선호하는 지자체가 평가서를 작성할 수 있는 현행 환경영향평가제에 있다.그나마 제주도와 폐광지역은 최종적으로 환경부의 수정·보완 지시절차마저 삭제해 버렸다.환경영향평가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산 관통도로,새만금사업 등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보면 현행 영향평가제가 안고 있는 한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2년 전부터 시행하는 ‘사전 환경성검토’가 있지만 구체적인 청사진 없이 하는 사전 검토 역시 통과의례에 그치기 쉽다.환경 차원의 제동장치 역할을 못하는 지금의 환경영향평가제는 바꿔야 한다.
  • 자연휴양림 지역별 예약

    국유 자연휴양림에 대한 인터넷 예약이 다음달부터 지역별로 실시된다. 산림청은 29일 경기·강원 이외 지역의 자연휴양림에 대한 9월중 이용예약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경기·강원지역의 휴양림은 다음달 3일 오전 9시부터 각각 받는다고 밝혔다. 1일 예약한 사람은 3일에는 중복 예약할 수 없다. 문의 산림청 국유림경영과(042-481-4217).
  •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

    산림청은 다음달 1∼6일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청소년들에게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체험토록 하는 ‘제1회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을 실시한다. 신청은 16일까지 산림청(www.foa.go.kr)과 한국산악회(www.cac.or.kr),한국숲해설가협회(www.foresto.org)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서약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참가자를 선정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문의 산림청 국유림경영과(042-481-4217∼9)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日스즈키의원 구속

    (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는 19일 일본과 러시아간에 영토분쟁이 일고 있는 ‘북방 4개섬’ 지원 사업 등의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아온 스즈키 무네오(鈴木宗男·사진·54)의원을 구속했다. 검찰은 이날 중의원에서 스즈키 의원에 대한 체포허락청구 동의서가 만장일치로가결됨에 따라 이같은 사법절차를 밟았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검찰은 스즈키 의원이 국유림 벌채를 둘러싸고 제재회사 ‘야마린'으로부터 현금 500만엔(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17일 알선수재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 자민당내 최대파벌인 하시모토(橋本)파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이었던 스즈키 의원은 외무성 인사 등에 대한 막강한 영향력 행사와 각종 이권 개입 사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정치적 궁지에 몰리자 지난 3월 자민당을 탈당했었다. marry01@
  • 자투리땅 전자입찰 매각

    산림청이 자투리땅을 전자 입찰로 매각한다. 산림청은 다음달 10일 북부지방산림관리청 서울국유림관리소의 37필지 49ha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자입찰을 통한 공개 매각은 이번이 처음으로 산림청은6월말까지 전국 5개 지방청별로 모두 294필지 177ha의 국유지를 매각할 계획이다. 국유지 매각 공고 및 내용은 각 국유림사무소나 산림청홈페이지(www.foa.go.kr) ‘국유재산매각정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전자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거래은행에서 ‘개인용 인증서’를 발급받아 조달청 전자입찰 홈페이지(www.ebid.go.kr)에서 이용자 등록을 하면 된다.문의 산림청 국유림관리과 (042)481-4106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자연휴양림 인터넷예약 전면실시

    산림청은 8일 국유 자연휴양림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음 달부터 인터넷 예약제도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8개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사용일로부터 한달전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www.huyang.go.kr’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한 사람이 하루 1회로 제한되며 산막은 3채,휴양관은 3실까지 가능하다.다만 인터넷 예약자가 없는 빈방이 있을 경우 종전과 같이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 문의 산림청 국유림경영과(042 481-4217) 박승기기자 skpark@
  • 산림청은 ‘시인마을’

    산림청은 관가에서 ‘시인의 마을’로 불린다.청내 동호인모임인 산림문학회에 5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최근 3번째 작품집을 내놓았다. 회장인 조연환 국유림관리국장이 2000년,김청광 임업연구원 임업연수부장이 2001년,성기주 산림자원과 임업사무관이 2002년에 각각 등단하는 등 모두 11명이 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지난해 등단한 임업연구원 권순성 서무과장은 지난 18일 두번째 시집 ‘산은 제자리에 있고 구름만 흘러간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산림문학회는 2000년 첫 작품집 ‘아까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지난해 ‘나무에 마음,숲에 노래’,올해는 ‘그래도 아까시 꽃은 핀다’를 발간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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