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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연안크루즈 시범 운항’ 추진

    전남도, ‘연안크루즈 시범 운항’ 추진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2026 세계섬박람회 붐업을 위한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을 추진한다. 연안 크루즈 운항을 통해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고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해양 관광 수요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는 3월까지 공모를 거쳐 선사와 항로를 지정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3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4월에서 10월까지 여수와 고흥, 완도 등의 전남 연안을 1박 2일 코스로 3회 이상 운항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안 크루즈는 선상에서 다도해의 화려한 풍광과 밤바다를 체험하고 모항과 기항지의 불꽃축제와 지역 축제, 도립 국악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다 위의 호텔 및 레스토랑 체험과 리조트 서비스 제공, 오션뷰 객실, 디너크루즈 뷔페, 조식, 선상에서 즐기는 와인페스타 등의 크루즈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의 성과를 평가해 사업성이 확보되면 ’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의 연안크루즈 운항과 크루즈 선박의 해상호텔 이용 등의 관광상품을 운영할 방침이다.
  • 창극으로 한 번, AI로 또 한 번… 두 번 태어나는 궁중음악

    창극으로 한 번, AI로 또 한 번… 두 번 태어나는 궁중음악

    국립창극단 새달 13~20일 초연수양대군·안평대군, 무대로 소환 계유정난 27년 후 이야기 풀어내국립국악원 새달 13~14일 정기공연AI가 효명세자의 한시 350편 학습 선율만 전해지는 ‘3장 창사’ 창작 한 번은 이야기를 담은 창극으로, 또 한 번은 인공지능(AI)의 힘을 빌려서. 조선왕조 궁중음악 ‘보허자’가 올해 두 번, 새로운 옷을 입고 되살아난다. 국립창극단은 다음달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창극 ‘보허자: 허공을 걷는 자’를 초연한다. 훗날 조선의 일곱 번째 왕 세조가 되는 수양대군과 그의 권력욕으로 희생된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을 무대 위에 소환한다. 창극은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벌였던 계유정난이 벌어진 지 27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안평대군을 모시던 화가 안견과 안평대군의 첩이었던 대어향 등 비극 이후 남겨진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동서양 고전을 넘나들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문학성을 인정받은 극작가 배삼식이 극본을, 감각적인 미장센 등으로 주목받는 젊은 연출가 김정이 연출을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안평 역에 ‘국악 아이돌’ 김준수, 안견 역에 유태평양 등 국악계에서 주목받는 ‘스타 소리꾼’이 다수 포진했다. 작창 등 음악은 소리꾼 한승석이 맡았다.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아쟁, 철현금, 생황 등 다양한 전통악기로 선율을 꾸렸다. 보허자는 가사가 있는 음악이다. 총 3장으로 구성되는데 현재는 1장과 2장에만 노랫말인 창사가 전해지고 있다. 조선왕조의 궁중음악으로 활발히 연주됐지만 사실 중국에서 건너온 음악이다.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수입돼 송사악으로도 불린다. 이후 조선시대로 이어지며 궁중음악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단국대 국악과 임미선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왕실에서 의례를 행할 때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시점은 세종 13년인 1431년 정도로 추정된다. 허공 속에 내딛는 걸음을 뜻하는 ‘보허’라는 말에서 짐작되듯 중국의 도교에서 의식을 치를 때 깔리던 음악이었다고 한다. 도교에서 신선들이 더 높은 경지에 있는 ‘상선’을 알현할 때 허공을 맴돌며 불렀던 노래로, 불로장생이나 태평성대를 그리는 내용이 담겼다. 자연스레 궁중음악으로 편성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한다. 국립국악원에서 제공하는 국악사전에 따르면 보허자는 용도에 따라 연주하는 악기의 편성이 달라졌다. 정재(궁중의 춤과 노래)의 반주 음악으로 쓸 때는 관현 합주 형태로 연주됐었는데 현재 이런 관행은 단절됐다고 한다. 국립창극단이 보허자의 이름을 가져와 아예 새로운 상상력을 펼쳤다면, 국립국악원은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보허자에 새 생명을 부여한다. 현재 선율만 전해지는 3장의 창사를 AI 기술을 활용해 창작했다. 조선 왕실에서 가장 많은 한시를 남긴 효명세자의 한시 350편을 학습시킨 뒤 정약용과 김정희의 한시 100편가량을 대조군으로 설정해 새로운 창사를 만들었다. “가는 바람은 단장을 스치고/온화한 봄기운이 드물지 않구나/연기를 머금은 해가 새롭게 떠오르고/아아, 천하가 모두 복 받으리”(行風輕拂丹杖頭/春氣溫潤充滿地/煙霞含日出新光/噫, 福臨天下普獲悅) AI가 지은 이 가사를 들을 수 있는 국립국악원의 정기공연은 다음달 13~14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열린다. 가사를 짓는 데 활용된 AI는 오픈AI의 챗GPT와 메타의 라마3(LLaMA3)다. 국립국악원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한 박진형 아트플랫폼 유연 대표는 25일 국악원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고서적에 붓으로 쓰여 있는 글자를 컴퓨터로 옮겼고, 한글 언해본도 함께 수집해 AI가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과정을 거쳤다”면서 “기존에 전해지는 1·2장 가사에 이어서 3장에 나올 수 있는 주제여야 한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 ‘2025 장성 방문의 해’ 기념 국악콘서트···트로트 신동 김태연 공연

    ‘2025 장성 방문의 해’ 기념 국악콘서트···트로트 신동 김태연 공연

    장성군이 ‘2025 장성 방문의 해’를 맞아 특별한 국악공연을 마련했다. 군은 오는 3월 11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웅장한 국악 선율과 함께,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함께해 대중성과 흥겨움을 더한다. 공연 예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6000원이다. 예매는 장성군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장성군 문화교육과로 전화(061-390-8578, 8599)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첫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명품 국악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와 선호도 등을 고려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 방문의 해’는 장성 최초로 개최되는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에 발맞춰 기획된 관광 프로젝트다. ‘고객 맞춤형 관광택시’, ‘스탬프 투어’, ‘4·5·10월 장성 방문의 달 집중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연중 펼쳐진다.
  • 군복무자는 최대 3년까지 혜택 확대… 서울청년문화패스 업그레이드

    군복무자는 최대 3년까지 혜택 확대… 서울청년문화패스 업그레이드

    “군 복무 기간만큼 문화패스 혜택을 늘려드립니다.” 서울시는 20∼23세 청년들의 문화 체험을 위해 20만원을 지원하는 ‘2025 서울청년문화패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입시와 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시작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연령 가산제를 실시해 의무복무 제대 청년들에겐 군복무 기간만큼 최대 3년까지 연령을 더해 지원한다. 2년을 의무 복무했다면 2000년생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정책 효과가 탁월한 사업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서울연구원이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3%가 ‘문화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사업 재신청 의사도 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은 2002∼2005년에 태어난 서울 거주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수혜자도 재신청할 수 있으나, 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로 기준이 강화되며 신규 신청자가 우선 선발된다. 조건이 동일한 경우 소득이 낮은 순으로 지원자를 선발한다. 신청은 2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고, 지원 대상은 약 2만 7000명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순 발표한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은 연 20만원의 문화관람비를 이용해 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youthcultureseoul.kr)에서 연극·뮤지컬·클래식·국악·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예매해서 관람하면 된다. 미사용 관람비는 올 연말 소멸한다.
  • 충북도 올해 연간 관광객 4000만명 돌파한다

    충북도 올해 연간 관광객 4000만명 돌파한다

    ‘충북도 관광객 4000만명 시대’가 곧 열릴 전망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이 3898만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도 관광객 3155만명의 23.5%인 743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도내 시군 가운데는 제천시가 1113만명으로 가장 많고 단양군 919만명, 충주시 424만명, 청주시 392만명 순이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관광지는 240만명을 기록한 단양 도담삼봉이다. 진천군 농다리는 2023년 105만명에서 지난해 277만명으로 164% 증가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충북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청남대는 전년보다 3만 7684명이 늘어난 75만 8033명이 다녀갔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올해 하반기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려 올해 4000만명 돌파를 확신하고 있다. 도는 4500만명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그동안 충북도 연간 관광객이 4000만명 이상을 기록한 적은 없다. 코로나 19 이전 최대 기록은 2019년 3034만명이다. 장인수 도 관광과장은 “오는 9월 대형 전시·회의 시설인 청주 오스코도 개관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광객 통계는 관광진흥 정책상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곳 가운데 입장권, 무인계측기 등으로 입장객 집계가 가능한 관광지점의 방문객 수를 모두 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충북지역 관광지점은 272곳이다. 충주 45곳, 제천 38곳, 단양 38곳, 청주 27곳, 음성 22곳, 괴산 22곳 등이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문해교육 졸업식 참석

    이종태 서울시의원, 문해교육 졸업식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12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4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에 참석해 학습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중학 과정을 이수한 570명의 만학도(초등 427명, 중학 143명)가 학력을 인정받고 졸업했다. 학습자들은 오랜 시간 배우고 익힌 성과를 나누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 행사장에는 1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올해 최고령 졸업생인 김옥순 학습자(93세)는 “나이는 장애물이 아니라 도전의 이유가 될 수 있다”며 학습자들에게 용기를 전했고,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이날 행사에서는 퓨전국악 공연,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의 시 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 계신 학습자 여러분이 서울의 진정한 희망”이라며 “만학도의 도전이 서울의 교육 기회를 넓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누구나 평생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문해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학력인정 문해교육 기관을 69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지난해 1조 4537억 팔렸다”…임영웅·아이유 등 인기에 대박 났다는데

    “지난해 1조 4537억 팔렸다”…임영웅·아이유 등 인기에 대박 났다는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1만석 이상 관객을 동원한 가수들의 초대형 공연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공연 관람권 총 판매액이 전년 대비 14.5% 오른 1조 453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2024년 총결산-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국내 공연시장의 관람권 총판매액은 1조 4537억원으로, 전년(1조 2697억원) 대비 14.5% 증가했다. 공연 건수는 2만 1634건으로 전년 대비 6%, 공연 회차는 12만 5224회로 7.4%, 총 관람권 예매 수는 2224만매로 6.1% 늘었다. 평균 관람권 판매가는 지난해보다 5000원가량 상승해 1매당 약 6만 5000원이다. 유명 가수 콘서트 등 대중예술을 제외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음악, 국악, 무용, 복합 등의 공연 건수는 전체 시장의 77.5%, 관람권 예매 수로는 68.5%를 차지했지만, 관람권 판매액 비중은 전체의 절반에 못 미치는 45.9%를 기록했다. 이는 순수예술 분야의 낮은 관람권 가격 및 유료 점유율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분야별로 보면 대중음악이 지난해 가장 큰 성장을 했다. 지난해 1만석 이상 초대형 공연, 세계적 가수의 내한 공연 등이 활발히 이뤄진 가운데 대중음악 관람권 판매액은 전년보다 31.3% 상승해 총 7569억원을 기록했다. 공연 건수는 9.8%, 관람권 예매수는 22.2% 증가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5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어 10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이유 또한 지난해 9월 여성 가수 최초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 10만명을 동원했다. 뮤지컬은 공연 건수가 전년 대비 5.6% 줄었지만, 공연 회차가 전년 대비 4.9% 증가하면서 전체 관람권 판매액도 1.3% 소폭 상승한 4651억원을 기록했다. 연극은 모든 지표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 공연 건수 7.5%, 공연 회차 7.3%, 관람권 예매 수 4.6%, 관람권 판매액 16.5%가 증가했다. 텔레비전 방송과 영화에서 활약해 온 배우들이 연극 무대로 복귀하면서 더욱 폭넓은 관객층의 주목을 끈 것이 연극 분야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공연시장을 살펴보면 수도권 집중화가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전국 관람권 예매 수의 75.3%, 관람권 판매액의 79.1%를 차지했다. 다만 수도권 내에서 서울 외 지역 공연 시장이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전국 관람권 판매액에서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3년 68%에서 2024년 65.1%로 감소한 반면, 경기의 비중은 6.4%에서 8.7%, 인천은 3%에서 5.2%로 늘었다. 이는 경기·인천 지역의 공연 기반 시설 확대와 대형 공연 유치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공연이 열린 지역은 부산(1311건), 대구(1279건) 순이다. 공연 건수에서는 부산이 전년 대비 3.3%, 대구가 7%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관람권 판매액은 부산 823억원, 대구 565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8.2%, 7.1%가 감소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그간 서울에 과도하게 집중됐던 공연들이 경기와 인천 지역으로 확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수도권이 공연의 공급과 수요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국 어디서나 국민이 다양하고 우수한 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시, 올해 ‘7대 문화정책’펼쳐 문화성장판 키운다

    광주시, 올해 ‘7대 문화정책’펼쳐 문화성장판 키운다

    광주시가 ‘7대 문화정책’을 펼쳐 광주의 문화성장판을 열어나간다. 광주시는 올해 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회도서관 등 국립문화시설 3종 유치, 문화·스포츠를 연계한 ‘광주 방문의 해’ 붐업, ‘책 읽는 인문도시’ 조성, 인공지능(AI) 융합 문화콘텐츠산업 전략 육성 등 광주의 문화지형을 확장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광주 방문의 해’ 붐업 광주시는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와 스포츠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로 체류형 관람객을 유도, 소비 촉진에 나선다. 프로축구 광주 FC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경기가 각각 2월과 3월 개막함에 따라 광주를 찾는 스포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마케팅을 선보인다. 임동 디지털창작소에서 핸드배너 등 응원도구를 직접 제작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작품 속 무대인 전일빌딩245를 중심으로 그 시절의 숨결을 되새기는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에는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연다. 9월에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5 광주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을 연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또 양림동·대인예술시장·예술의거리 등 지역 문화명소들을 즐길 수 있는 ‘아트패스’ 상품도 선보인다. ▲문화중심도시 위상 강화 광주시는 올해 지역 미술계 숙원사업인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회도서관 등 국립문화시설 3종 유치에 본격 나선다.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노벨문학상의 도시와 연계해 명실상부한 문화중심도시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찾아 광주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 요청을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2004년 제정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법이 2031년 만료됨에 따라 5대 문화권 조성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완성을 위해 국회와 정부부처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이와 함께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상무소각장 문화재생, 아시아캐릭터랜드, 아시아예술융복합창작센터, 아시아문화예술촌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일상 속 문화향유 공간도 속도감 있게 조성할 예정이다. ▲책 읽는 인문도시 조성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책 읽는 인문도시 광주’ 조성을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발족한 ‘인문도시 광주위원회’를 중심으로 소설 ‘소년이 온다’ 등 인문자산을 활용한 주제 길 개발, 지역서점과 연계한 활성화 프로그램 등 ‘책 읽는 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도심 속 북크닉 빛고을 책마당’을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새롭게 추진한다. 도서관 문화마당, 여름방학 독서캠프, 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 무등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6개소 개관시간 연장, 생활 밀착형 작은도서관 지원 등 책 읽는 도시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1자치구 1시립도서관 시대를 위한 하남도서관을 하반기에 개관하고, 연말 준공 예정인 광주 대표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기반시설 확충에도 힘쓴다. 특히 한강 작가 생가 인근에 조성 중인 ‘골목길 문화사랑방’을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이 되는 12월에 맞춰 개관하고 ‘노벨상 주간’을 운영하는 등 노벨상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해 인문도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콘텐츠산업 ‘밸류 업’ 광주시는 애니메이션·웹툰, 첨단영상, 게임산업 등 문화콘텐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예비창업, 초기창업, 도약기, 기업공개(IPO)까지 단계별로 전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지역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첨단기술과 융합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 대표 탑(TOP) 기업’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올해부터 3년간 총 131억7000만원(국비 65억7000만원, 시비 66억원)을 투자해 지식재산과 인공지능을 융합하는 첨단기술융합 확대, 지식재산을 토대로 관광 융합 콘텐츠를 개발하는 지역특화거점 강화, 지식재산의 상품화 및 유통을 지원하는 콘텐츠상품 확장에 나선다. 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 내 유망기업 투자 유치를 강화하고,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육성펀드를 운용하는 등 인공지능 융합 문화콘텐츠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창설 2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디자인 의제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최수신 미국 SCAD 교수를 위촉했다. 최 총감독은 디자인·예술·산업이 어우러져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광주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은 ‘디자인비엔날레 마스터플랜’을 3월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외 주요 디자인 전문가와 학계, 산업계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행사 개최로 광주가 디자인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오는 9월 열리는 광주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홍보·교통 등 38개 지원과제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한 도시에서 일반과 장애인 선수권 대회가 동시에 열리고,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총사업비 38억원을 들여 광주국제양궁장 시설 확충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선수의 경기장 이용 편리를 위해 화장실 확충과 바닥 평탄화 작업, 휴게 공간 확보 등 편의 시설도 구축 중이다. 경기장 관람석 보수 및 도색 작업을 병행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관람객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를 ‘노 플라스틱(No! Plastic), 예스(Yes)! 966’을 실천 목표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8795㎏의 이산화탄소를 줄여서 30년생 소나무 966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경기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 자제를 위해 참가 선수단에 개인 텀블러 지참을 안내하고, 점심식사 제공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대회 종이 홍보물을 정보무늬(QR) 코드로 대체할 계획이다.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광주시는 공연장을 찾아가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당신 곁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당신 곁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시립예술단과 민간예술단체에서 기획한 국악·발레·오페라·클래식·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상·하반기 월 2회씩 총 60회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축구 광주FC와 연계한 ‘스포츠 문화마실’을 운영,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누릴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대인예술시장·예술의거리·아트피크닉·아트광주 등 대표 문화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외공원에 추진 중인 생태·미디어아트 융합 ‘아시아 디지털가든’이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지난해 조성된 문화정원·생태예술놀이정원과 함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광주시는 올해 국립문화시설 3종 유치, 광주방문의 해 붐업 등 7대 문화정책에 집중해 지역문화 성장판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라며 “문화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와 민생이 상생하며, 문화를 체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2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4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학습자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에 박수를 보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이 설치·지정한 67개 문해교육 기관에서 초등·중학 과정을 이수하고 학력을 인정받은 만학도 570명(초등 427명, 중학 143명)이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가족과 지인 등 1200여명이 함께해 축하의 열기가 더해졌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 최고령 졸업생인 김옥순 학습자(93세)는 “나이는 장애물이 될 수 없다. 용기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큰 감동을 줬다. 졸업식에서는 퓨전국악그룹의 축하 공연, 2024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서울시교육감상 수상자의 자작시 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졸업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 의원은 “배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만학도의 도전과 성취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라며 “문해교육을 통해 새로운 출발과 꿈을 진정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더욱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69개로 확대해 더 많은 성인 학습자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K팝과 클래식의 낯선 만남… 현대 관현악곡 지휘하는 느낌”

    “K팝과 클래식의 낯선 만남… 현대 관현악곡 지휘하는 느낌”

    세계 첫 K팝 명곡 오케스트라 연주14·15일 ‘SM클래식스 라이브’ 공연“예술가로서 다양한 시도 계기 될 것” “원곡을 토대로 새로운 관현악곡이 만들어진 느낌이었다. K팝이 아니라 클래식 음악의 연장선인 21세기 현대 관현악곡을 지휘하는 것 같았다.” 지휘자 김유원(37)은 14일과 15일 세계 최초의 도전에 나선다. K팝 명곡을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연주하는 공연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를 지휘한다. 국내 최고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한국을 대표하는 K팝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협연이다. 공연 준비에 한창인 그를 12일 서면으로 만났다. “재밌는 부분도 많았다. 랩이나 아이돌 가수가 추임새를 넣는 것도 악보에는 관현악으로 녹아들었다. 정통 클래식과는 다른 어법의 음악이라 흥미로웠다. 클래식과 K팝이 다른 것 같지만 공통점도 있다. 두 장르 모두 예술가의 매우 높은 기량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꾸려진 무대는 관객에게 마찬가지로 큰 감동을 주지 않나.” 김유원은 클래식계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지휘자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 미국 커티스음악원에서 연주자 과정도 마쳤다. 2016년엔 거장 베르나르트 하이팅크를 사사하기도 했다. 2021년 작고한 하이팅크는 김유원에게 이런 말을 했다. ‘너는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휘자’라고. 젊은 지휘자로 사는 게 쉽지 않지만 항상 이 조언을 되새긴단다. 서울시향과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그는 “서울시향은 지휘를 시작한 이후로 늘 꿈꾸던 오케스트라였다”고 했다. “30여년간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면서 ‘외길’을 걸었다. 국악, 재즈, 게임 음악에도 발을 담글 수 있었지만 젊은 예술가로서 너무 닫혀 있었던 것 같다. 이번 공연은 제게도 커다란 도전이자, 앞으로 여러 새로운 시도를 꿈꿀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클래식 외에 자주 듣는 음악으로 ‘한국 발라드’를 콕 짚었다. 한국어를 한마디도 쓰지 못하고 외로웠던 유학 시절, 윤종신의 ‘지친 하루’처럼 가사가 100% 한국어인 노래들로 위안을 얻었다.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된 이상 그는 외로울 수 없다. 지휘는 결국 사람과 함께하는 일이라서다. 단기간에 큰 업적을 쌓을 생각은 없다. 그는 앞으로의 포부를 이렇게 전했다. “매일매일 꾸준히. 크든 작든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 인생에 항상 음악이 함께했으면 한다.”
  • 3대 악성 박연 출생지 영동… ‘국악의 향연’ 올가을 지구촌 유혹

    3대 악성 박연 출생지 영동… ‘국악의 향연’ 올가을 지구촌 유혹

    국내 첫 국악 주제 글로벌 엑스포30개국 해외전통공연단 거리공연취타대·풍물팀 퍼포먼스 등 볼거리외국인 10만명 등 100만명 유치 목표793억 생산·417명 고용 등 경제효과충북 영동군은 인구 4만 3000여명에 불과한 농촌 자치단체지만 국악에 대한 열정은 전국 최강이다. 난계 박연 선생의 출신지인 데다 다양한 국악 인프라가 있다. 영동군이 올해 세계를 향해 기지개를 켠다. 영동군에 가득한 국악의 향기가 올해 지구촌을 물들일 전망이다. 영동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 국악을 주제로 엑스포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국악 행사 가운데 산업과 전시가 강조되는 종합행사도 최초다. 총사업비로 국비, 지방비, 민자 등 162억 9000만원이 투입된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0개국 이상을 초청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외국인 10만명 등 총 100만명 유치가 목표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주제관, 세계 전통음악관, 미래국악관, 산업관 등 다양한 주제전시관 운영과 체험, 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국악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퓨전국악과 국악 로봇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세계 유명 전통악기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전통음악도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와 국악이 만난 뉴미디어 국악, 국악 분야 명장 등도 만날 수 있다. 조직위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콘텐츠로 국악을 풀어낸다는 구상이다. 30개국이 참여하는 해외전통공연단과 취타대, 풍물팀, 국악 퍼포먼스팀 등의 공연 및 거리 행진도 펼쳐진다. 해외 전통공연단은 10개국씩 나눠 입국해 10일씩 영동에 머물 예정이다. 국가당 공연단 규모는 25명 내외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구촌 여러 나라의 전통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이번 엑스포의 가장 큰 자랑거리”라며 “전통춤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생산 유발 793억원, 부가가치 유발 342억원, 소득 유발 152억원, 고용 유발 417명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한다. 사회문화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국악의 가치발굴 및 글로벌 인지도 제고가 기대된다. 한국의 문화적 강점을 활용해 K 소프트파워를 전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다. 국악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도 꾀한다. 충북과 영동이 국악의 고장, 국악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다. 국악 산업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 줄 수도 있다. 국악엑스포 준비는 4년 전부터 시작됐다. 영동군은 해마다 10월에 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는데, 2021년부터 세계민속축제도 함께 연다. 엑스포 개최 사전준비 차원이었다. 이런 노력에 국악엑스포는 2023년 11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조직위 사무국은 지난해 1월 구성됐다. 충북도와 영동군에서 파견된 공무원 47명이 근무 중이다. 조직위는 지난해 8월 로고와 캐릭터를 확정했다. 전통 오방색을 바탕으로 국악의 장단 기호를 활용한 로고는 영동에서 시작된 국악이 세계로 울려 퍼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너구리, 꿩, 거북이가 귀여운 사물놀이 음악대로 변신한 캐릭터는 귀여움을 선사한다. 해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도 개발됐다.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김영환 충북지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정영철 영동군수 등 3명이 공동으로 맡는다. 윤 회장은 남다른 국악 사랑으로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악 공연인 ‘창신제’를 2004년부터 매년 연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 민간국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했다. 그는 엑스포 지원을 위해 영동군의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빅파이 포도’도 출시했다. 민의식 한국종합예술학교 명예교수가 집행위원장을 맡아 실무업무를 총지휘한다. 조직위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손을 잡고 있다.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는 해외전통공연단 유치를 돕는다. CIOFF는 국악엑스포 행사프로그램 운영지원, 전시체험 공간 운영지원 등도 약속했다. 프랑스에 본부를 둔 CIOFF는 유네스코 공식 협력 기구로 110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전통음악과 민속예술 국제교류를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1970년 설립됐으며 한국은 1980년 가입했다. 조직위는 국립국악원과도 성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국악의 전통적 매력과 현대적 해석을 조화롭게 담아낸 개·폐막식 주제공연, 국악원 공연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국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개발과 전시도 진행한다. 1951년 개원한 국립국악원은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은 물론 국악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이끄는 국악 진흥의 핵심 기관이다. 주영국 한국문화원도 힘을 보탠다. 주영국 한국문화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악엑스포의 콘텐츠 해외 보급을 위한 체험·전시 행사 및 영국 전통음악 콘텐츠 공연단의 엑스포 초청 등을 지원한다.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도 엑스포 성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국악과 한돈의 결합을 위한 콘텐츠 및 이벤트 공동 기획, 명예 홍보대사 및 기념품 제작 등을 통한 공동 브랜딩, 한돈 농가 및 한돈협회 소속 회원의 엑스포 단체 관람 등을 추진한다. 김 지사는 “국악은 한국문화의 정수를 보여 줄 수 있는 콘텐츠”라며 “국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전국 최초 군립 난계국악단 창단… K국악 알리미 역할 ‘톡톡’

    전국 최초 군립 난계국악단 창단… K국악 알리미 역할 ‘톡톡’

    2015년 공연장 등 갖춘 체험촌 조성세계 최대 북 ‘천고’ 기네스북 등재가야금·대금 등 국악기 제작촌 건립 충북 영동군은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등 국악 인프라가 즐비하다. 오래전부터 국악의 고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국악체험촌은 212억원이 투입돼 2015년 개관했다. 304석의 공연장, 국악단연습실, 세미나실 등으로 꾸며진 우리소리관을 갖췄다. 21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객실과 2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식당 등으로 구성된 국악누리관도 있다. 국악기 체험연주실, 공부방, 전문가 전수실 등을 갖춘 소리창조관도 있다. 국악체험촌에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 ‘천고’도 만날 수 있다. 2011년 7월 기네스월드 레코드에 등재된 천고는 울림판 지름 5.54m, 울림통 지름 6.4m, 울림통 너비 5.96m, 무게 7t에 이른다. 제작에는 15t 트럭 4대 분량의 소나무 원목과 어미 소 40마리의 가죽이 쓰였다. 북 이름 천고는 ‘소망과 염원을 하늘에 전달하는 북’이라는 뜻이다. 제작비는 2억 3000만원이다. 난계국악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00년 9월 문을 열었다. 국악의 역사성,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 국내외 전통악기 등을 전시한다. 입장료는 어른 기준 2000원이다. 난계국악기 제작촌은 2001년 건립됐다. 가야금·거문고 등을 만드는 현악기 공방, 장구·북·징 등을 생산하는 타악기 공방, 대금·소금을 만드는 관악기 공방, 국악기 전시와 판매가 이뤄지는 제작 체험 공방 등으로 꾸며졌다. 심천면 고당리에는 박연 선생 생가가 있다. 2000년 5월 조성됐다. 박연 선생은 우륵, 왕산악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린다. 조선시대 예문관 대제학 등을 지낸 박연 선생은 대금 명연주가다. 제례악 주요 악기인 편경을 제작하고 우리나라 음계인 12율관을 만들었다. 1378년 태어난 그는 1456년 관직에서 물러나면서 이곳으로 돌아와 1458년 81세에 타계했다. 군은 박연 선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65년부터 난계국악축제를 해마다 열고 있다. 올해가 60주년이다. 영동군은 1991년 5월 전국 최초로 군립 난계국악단도 만들었다. 난계국악단은 일본과 호주 등 외국에서도 국악의 우수성을 전했다. 1999년 세계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정부가 주최한 세종대왕 즉위식 재현행사에서도 실력을 뽐냈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상업용 국악 CD를 제작 판매해 국악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단원은 상근 33명, 비상근 13명 등 총 46명이다. 난계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국악체험촌에서 상설 공연을 한다. 영동군 관계자는 “다양한 국악시설들을 활용해 국악 테마열차, 국악 체험행사 등도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한 해 17만 3800여명이 국악체험촌과 국악박물관을 다녀갔다”고 말했다.
  • 스키즈 ‘소리꾼’ 뮤비 4억뷰 돌파, 그룹 통산 두 번째

    스키즈 ‘소리꾼’ 뮤비 4억뷰 돌파, 그룹 통산 두 번째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의 ‘소리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4억뷰를 돌파했다. ‘신메뉴’(神메뉴)에 이어 그룹 통산 두 번째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1년 8월 공개한 스키즈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타이틀곡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9시경 4억뷰를 넘어섰다. ‘소리꾼’은 그룹 내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작곡했으며, 웅장한 브레스 사운드와 국악의 다양한 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잔소리에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며 줏대를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궁중음악, 풍물놀이, 북청 사자탈 등으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애니메이션 트랜지션, 시각 특수 효과를 입혔다. 스키즈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SKZHOP HIPTAPE)의 ‘합(合·HO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6연속 1위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일 발매 음반 출고량 3000만장 돌파,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통산 여덟 번째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 획득 등도 달성했다. 스키즈는 14~16일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식 팬미팅 ‘스키즈 파이브어클락’(SKZ 5’CLOCK)을 열고, 다음 달부터는 라틴 아메리카, 일본, 북미, 유럽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 송가인과 함께 부르는 ‘관악화창’…다음달 19일

    송가인과 함께 부르는 ‘관악화창’…다음달 19일

    서울 관악구가 오는 19일 관악아트홀에서 신년음악회 ‘관악화창(和唱)’을 개최하며 이른 봄맞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실력파 국악그룹 ‘우리소리바라지’가 함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1월 16일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5년 구정 과제 중 하나로 ‘교육과 문화로 빛나는 도시 조성’을 발표했다. 이에 구는 ‘관악화창’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고품격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예술도시 관악을 향한 구정 비전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추첨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현장과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은 관악구민에 한해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2월 4일부터 9일까지 구립도서관 8개소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2월 4일(화)부터 13일(목)까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실시된다. 1인이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관람을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하고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공연 티켓 양도, 재판매, 대리 수령은 금지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이해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며, 특히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경험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신년음악회 ‘관악화창’을 통해 지난 한해 힘든 시간을 보내온 구민분들이 큰 위로를 받고, 함께 희망찬 새해를 노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여수시, 오는 6월 10억원 규모 한류 축제 개최

    여수시, 오는 6월 10억원 규모 한류 축제 개최

    전남 여수시가 문체부 주관 ‘2025년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 총 10억 원 규모의 신규 한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한류 행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한류 축제와 연계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수, 부산, 경주, 천안 등 4개 지자체에서 특별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시가 공모한 ‘Beyond K Festa in 여수(비욘드 케이 페스타 인 여수)’는 ‘여수로! 세계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유의 관광자원을 한류 콘텐츠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조선시대 400년간 전라좌수영 본영이었던 여수의 역사적 유산을 기반으로 ‘전라좌수영 수군 출정식’과 국악 공연을 결합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볼거리와 ‘이순신 스토리텔링 낮달 산책 투어’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여수의 대표 로컬문화인 ‘낭만버스킹’을 확장한 ‘디지로그(Digilog, ’디지털‘과 ’아날로그‘ 합성) 페스티벌’, ‘K-어쿠스틱 콘서트’, ‘드론 라이트쇼’ 등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상욱 여수시 관광과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신규 메가 이벤트를 내실 있게 준비해 여수를 한류 트렌드에 발맞춘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미국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 사운드익스체인지와 상호관리계약 체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미국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 사운드익스체인지와 상호관리계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이하 음실련)는 미국을 대표하는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인 사운드익스체인지(SoundExchange, CEO Michael Huppe, 이하 SX)와 상호관리계약을 체결했다. 음실련은 2024년 이정현 회장과 김승민 전무이사 취임 이후 해외단체와의 계약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세계 음악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과의 계약은 필수적인 과제인 만큼, SX와의 계약을 최우선으로 추진하였으며, 2024년 말 마침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다자간 실연자 상호관리계약으로, 한국과 미국 음악실연자의 권리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계약 체결 단체로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미국의 SX, AFM, SAG-AFTRA, Fund 등 총 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방송, 공연, 디지털 음성 송신 등 음악실연자의 보상금 전반에 대한 권리를 상호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전 세계적으로 K팝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미국 내 K팝 사용 증가로 징수액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음실련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주요국의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들과 모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외 음악실연자에 대한 분배 활성화는 물론, 해외 미분배금 규모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SX의 정산금에는 유명 음악실연자들의 보상금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음실련 회원들의 해외 정산금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현 회장은 “K팝이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지금, 이번 계약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많은 음악실연자들의 권리를 더욱 확고히 보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민 전무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여타 글로벌 유통사의 수수료율(15~20%) 대비 음실련이 경쟁력 있는 관리수수료율(5%)을 제공할 수 있어, 미가입 음악실연자들의 음실련 회원 가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음실련은 1988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 저작권 집중 관리 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분야에서 활동하는 4만 7000여 명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 실연자 복지 향상, 활동 여건 개선 등이다. SX는 2003년 미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지정받은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로, 67만 명 이상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다. SX는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뿐만 아니라 음악 업계에서 쉽게 음악을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분배액은 약 10억 500만 달러(한화 약 1조 4600억 원)에 달한다.
  • ‘체험을 넘어 학습으로, 학습을 넘어 진로까지’···방학 중 경기공유학교 ‘호응’

    ‘체험을 넘어 학습으로, 학습을 넘어 진로까지’···방학 중 경기공유학교 ‘호응’

    경기공유학교가 ‘단순 체험을 넘어 학습으로, 학습을 넘어 진로까지’를 주제로 깊이 있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고등학생 2학년까지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약 1,486명이 92개 경기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겨울방학 동안 고양, 광명, 구리, 김포, 남양주, 동두천, 성남, 연천, 용인, 의왕, 의정부, 파주, 평택, 포천에서 ▲인성 ▲수리·융합과학 ▲문화예술 ▲인공지능(AI)·디지털 ▲체육 ▲인문·사회 프로그램이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포천에서는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에서 고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의생명과학 실험, 모바일 앱 프로그램밍 등 ‘대학 연계 캠퍼스 공유학교’를 운영 중이다. 김포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에듀테크 공유학교’에서는 교사연구회 선생들과 메이플스토리 게임 코딩,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스마트 자동차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방학 중에도 결석하는 학생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정부는 지난해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선비문화수련 인성 프로그램’, ‘국악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 도약 계절학기 수학 코칭’을 새롭게 개설해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용인 미르아이 공유학교에서는 용인대 교수 및 국가대표와 함께 ‘태권도 품새 심화반’, 특수교육 학생 대상 ‘꿈이든 공유학교’ 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팜 크리에이터, 미르아이 청소년 기자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송가인 오빠’ 일냈다…KBS국악대상에 조성재씨

    ‘송가인 오빠’ 일냈다…KBS국악대상에 조성재씨

    아쟁 연주자인 조성재 씨가 2024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6일 KBS에 따르면 조씨는 중앙대 국악관현악과를 졸업하고, 김일구·깅영길·서영호 명인에게 아쟁 연주를 사사했다. 한승석 중앙대 교수에게서 판소리와 장단을 배웠다. 이후 무속음악을 바탕으로 한 민속음악 그룹인 ‘우리소리 바라지’를 이끌며 활동했다. 대중에게는 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의 친오빠로도 알려져 있다. 특별공로상은 조명숙 여성국극협회 대표에게 돌아간다. 조 대표는 1940년대 여성국극 1세대 배우이다. 지난해 인기를 끈 드라마 ‘정년이’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태리는 “오늘날까지 여성국극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조영숙 선생님의 식지 않는 열정과 여성국극을 향한 애정 덕분”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 ▲가악상 조의선 ▲민요상 김세윤 ▲판소리상 유태평양 ▲관악상 최태영 ▲연희상 방지원 ▲작곡상 손다혜 ▲무용상 박기량 ▲단체상 연희공방 음마깽깽이 선정됐다. 2024 KBS국악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13일 진행돼 추후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주항공 참사로 편성 일정이 밀려 27일 낮 12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한다.
  • 전남 곳곳 설 연휴 전통 문화행사 다채

    전남 곳곳 설 연휴 전통 문화행사 다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전남도에 따르면 설 연휴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남지역 19개 시군에서는 총 214개의 세시풍속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방문객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새해 소망을 담은 연 만들기와 복주머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맞이 체험프로그램 한마당’이 진행된다. 국악 공연과 염색 체험, 대장간 체험, 서각, 가야금 연주, 짚풀 공예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설 당일인 29일은 고흥 녹동항 일대에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 버스킹 공연 등이 열려 귀성객과 도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정월대보름인 2월 12일에는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달집태우기와 드론 라이트쇼, 떡국 나눔 행사, 팝페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장흥에서는 전통 쥐불놀이와 마당밟기, 완도에서는 풍물놀이가 펼쳐지는 등 시군마다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와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준비돼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전남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고향의 따뜻한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긴 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각 테마파크 별 ‘축제 일정표’

    “긴 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각 테마파크 별 ‘축제 일정표’

    설 연휴가 시작됐다. 올해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덕에 31일 하루만 연차를 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게 됐다. 긴 연휴를 맞은 가족들을 위해 각 테마파크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딜 가도 인산인해겠지만, 아이들은 그마저도 좋다. ●신명이란 이런 것!…롯데월드 민속한마당 공연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내달 16일까지 매일 오후 5시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민속한마당’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의 다양한 전통 공연을 퍼레이드 형식으로 풀어낸다. 꽹과리, 장구, 북 등의 전통 타악기가 신명이란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화려한 부채춤 공연도 시선을 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28일~30일 매일 2회(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메인 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의 특별 웨이빙이 진행된다. 아쿠아리스트들이 국악 선율과 함께 손님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새해 메시지를 전한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하 1층 담수존에선 뱀과 생김새가 비슷한 ‘폴립테루스’를 만날 수 있다. 헤엄치는 모습이 뱀을 닮은 ‘인디언나이프피시’, 뱀의 비늘과 비슷한 비늘을 지닌 ‘트로피컬 가아’ 등 이색 생물도 전시된다. 설맞이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지난해와 올해 이용한 수서고속철(SRT) 탑승권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최대 43% 할인된다. 2월 16일까지. 또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와 동반 1인에게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38%(종일권) 등 할인이 적용된다. 2월 28일까지. ●‘설’레는 K놀이 대전…에버랜드, K놀이 대전경기 용인 에버랜드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레는 K놀이 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딱지치기, 비석 치기, 공기놀이, 팽이 돌리기, 제기차기 등 인기 TV드라마에 나왔던 5가지 전통놀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노르딕 포레스트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귀여운 무민 캐릭터와 함께하는 ‘무민 포토타임 & 행운낚시’ 스페셜 이벤트가 25일~30일까지 진행된다. 낚시게임을 통해 올 한해 운세를 점칠 수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판다월드 등을 3곳 이상 방문해 온라인 미션 스탬프를 모으면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솜포인트, 아이바오 머그잔, 호랑이 팝콘 등 경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무작위로 선물한다. ●‘지지고 복고(福Go)’…서울랜드, 골목놀이터경기 과천 서울랜드는 ‘지지고 복고(福Go) 골목놀이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향수를 자극하는 골목에서 추억의 의상과 함께 딱치치기,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골목놀이를 즐길 수 있다. 머털도사가 운영하는 점집에서는 새해 운세를 점칠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웃음폭발! 코믹 매직 콘서트’와 대형 불꽃놀이도 매일 펼쳐진다. ‘서울랜드 스노우 펀랜드’에선 눈썰매와 빙어낚시 체험도 진행 중이다. 뱀띠 방문객은 파크이용권이 어른 기준 60% 할인된다. ●손주들과 즐거운 댄스 파티…레고랜드, ‘설프라이즈’강원 춘천 레고랜드는 ‘복(福)주머니 만들기’ 콘테스트를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 매일 진행한다. 우승자는 당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레고 등 상품도 마련됐다. 26일부터 나흘 동안은 댄스 파티 ‘뉴이어 키즈 파티’가 진행된다. 4D 시네마 극장에서 전문 디제이와 함께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손주와 함께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패밀리 투게더 프로모션’은 2월 2일까지, 뱀띠 고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뱀띠 할인 프로모션’은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출생 연도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한복 입으면 50% 할인!…‘빛의 시어터’ 설 이벤트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빛의 시어터’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한복 입고 찬란한 빛 속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은 50% 할인된다. 어린이(2013~2018년생)와 미취학아동(2019~2022년생)은 무료다. 포토존에 준비된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빛의 시어터 아트 굿즈를 준다. 2월 28일까지.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는 25일~2월 2일까지 뱀띠 고객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반 3인까지 10% 할인된다. 제주도민은 2월 14일까지 40% 할인된다. 매표소에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현재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전과 ‘이응노: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 전을 진행 중이다. 빛의 벙커에서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과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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