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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캐닌코리아, 수의사 대상 ‘2023 더마 심포지엄’ 진행

    로얄캐닌코리아, 수의사 대상 ‘2023 더마 심포지엄’ 진행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피부 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2023 로얄캐닌 더마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5년만에 개최된 로얄캐닌 심포지엄에는 양일간 약 300명의 수의사가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알러지성 피부 질환의 진단부터 관리까지’를 주제로 식이 알러지와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최신 트렌드부터 임상경험, 진단법, 영양학적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학술 교류가 진행됐다. 강연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미국수의피부전문의이자 미국수의피부학회 회장을 역임한 플로리다 대학교 수의과대학 로잔나 마르셀라 교수(Rosanna Marsella)의 ‘개와 고양이 알러지성 피부 질환의 최신 트렌드’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김하정 교수의 ‘아토피 피부염: 사람과 함께하는 환경, 식이관리와 치료전략 업데이트’ ▲피부 특화 진료로 대표적인 스킨앤이어 동물병원 류경문 원장의 ‘식이알러지 진단부터 치료까지’로 구성됐다. 행사를 주최한 로얄캐닌은 반려묘와 반려견을 위한 피부질환 처방식 사료로는 국내 최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로얄캐닌은 식이 역반응 및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부터 각종 피부염 치료 시 보조적인 역할까지 피부질환 진단 프로토콜에 따라 단백질 가수분해 여부 및 정도, 단백질 원료에 따른 16개 피부질환 처방식 사료제품을 갖추고 있다. 행사장에는 피부질환의 진단부터 관리까지 가능한 로얄캐닌의 16개 피부질환 처방식 사료를 한 눈에 선보이는 영상도 공개됐다. 로얄캐닌코리아 원은주 상무는 “로얄캐닌은 반세기 이상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영양을 위해 달려오면서 특히 아픈 반려동물을 위한 처방식 사료의 연구 및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며 “로얄캐닌의 중요한 파트너인 수의사들을 모시고 피부질환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분야 최초 국제연수 유네스코 인증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분야 최초 국제연수 유네스코 인증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림분야 최초로 국제연수 교육 인증을 받았다. 10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에 따르면 백두대간수목원이 운영하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과학기술교환파트너십(STEP) 프로그램’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2023년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을 획득됐다. AFoCO STEP 프로그램은 회원국에서 선발된 산림전문가를 대상으로 산림식물 종자연구 및 산림복원, 기술사업화 등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국가 간 산림분야 과학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시드볼트에 해외 식물종자 기탁 유치 및 산림생물자원의 보전·활용을 통해 글로벌 산림협력 강화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목표로 한다. 유네스코는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 산림 종자 연구 인프라 기반 이론과 연구·실험·현장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 SDGs에 부합한 프로그램 운영, 연수의 파급효과 등을 높이 평가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한국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ESD 사례를 발굴해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협력 연수과정 중 산림분야 인증은 처음이다.
  • [속보] ‘유령 영아’ 11명 살해 가능성… 782명 생사 확인 아직

    [속보] ‘유령 영아’ 11명 살해 가능성… 782명 생사 확인 아직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가운데 경찰이 행방을 찾는 아이가 939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7일 오후 5시까지 전국 시·도청에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 1069건이 접수돼 939건(사망 11건, 소재 불명 782건, 소재 확인 146건)을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6일 오후 2시 기준 780건이었던 출생 미신고 사건은 영아 수사가 하루 만에 159건(20.4%) 늘었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출생 미신고 영아는 6일보다 7명 늘어난 34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1명은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어 경기남부경찰청 등이 수사 중이다. 19명은 혐의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됐다. 경찰은 여전히 생사 파악이 되지 않는 782명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수사 중인 사건은 서울청이 205건으로 가장 많고 경기남부청 183건, 경기북부청 85건, 인천청 71건, 경남청 51건, 부산청 47건, 충남청 44건씩, 충북청이 41건이다. 대전청 37건, 경북청 31건, 대구청·광주청 30건씩, 전남청 26건, 강원청 18건, 전북청 17건, 울산청 11건, 제주청 7건, 세종청이 5건을 수사 중이다.
  • 시흥시, 오이도 해상에 광어 114만 마리 방류

    시흥시, 오이도 해상에 광어 114만 마리 방류

    오이도 해상에 ‘국민생선’ 넙치(광어) 약 114만 마리가 방류됐다. 시흥시는 오이도어촌계·월곶어촌계와 함께 지난 7일 오이도 해상에 넙치 종자 약 11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9일 밝혔다. 방류한 넙치 종자의 크기는 6~10cm 미만이다. 지난 4월 한국수산자원공단으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경기도에 소재한 종자생산업체에서 부화 후 3개월가량 키워낸 것이다. 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넙치 종자 방류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흔히 광어로 불리는 넙치는 회, 탕으로 주로 활용되는 식재료로 국민생선이라 불릴 만큼 인기가 많다. 수심 200m를 넘지 않는 모래나 펄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1년에 60~80cm까지 성장해 약 40~50만 개의 알을 낳는다. 지난 6월 시는 동죽 종자 17t 이상을 오이도 갯벌에 살포하기도 했다. 또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주꾸미 생산량 증대를 위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주꾸미 종자 2만 마리를 보급받아 오이도 연안 해상에 방류한 바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넙치 종자 방류는 지난해보다 1.9% 증대됐다”며 “이 사업으로 연안 수산 자원이 감소하는 것을 예방함으로써 어업인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복날 삼계탕 2만원 육박…편의점 ‘가성비’ 보양식 먹어볼까[알고먹기]

    복날 삼계탕 2만원 육박…편의점 ‘가성비’ 보양식 먹어볼까[알고먹기]

    초복이 오는 11일로 다가온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잇따라 ‘가성비’를 잡은 간편 보양식을 내놓고 있다. 고물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가성비 높은 간편식 삼계탕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CU에 따르면 연도별 여름 시즌 보양식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 보면 2020년 14.0%, 2021년 21.1%, 2022년 30.8%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지난해 삼복기간(7월 16일~8월15일) 보양식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일 시즌 대비 35%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편의점 간편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모습이다. 아울러 지난해 초중말 복날 3일의 보양식 매출 구성비를 보면 초복 56.1%, 중복 23.9%, 말복 20.0%로 초복이 전체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보양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는 자이언트 인삼 닭백숙(1만1900원), 팔도한끼 보양 삼계죽(6500원), 통고기 보양 닭칼국수(6900원) 프리미엄 상품 3종 등을 내놨다. 자이언트 인삼 닭백숙은 지름 30㎝ 용기에 통닭다리 2개가 통째로 들어간 1.2㎏짜리 대용량 상품이다. 멥쌀과 인삼, 마늘 등이 들어가 삼계탕 전문점 못지 않은 구성을 자랑한다. 별도 조리 없이 10분을 데우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팔도한끼 보양 삼계죽은 CU의 대표 HMR 브랜드 팔도한끼 시리즈 중 하나로 인삼 닭죽에 통닭다리가 어우러진 가평식 프리미엄 닭죽이다. 자이언트 인삼 닭백숙과 함께 7월 한 달간 NH농협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통고기 보양 닭칼국수는 10분 내외로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상품으로 생칼국수면에 닭가슴살이 통째로 들어가 있다. CU는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해 ‘으랏차차 보양 간편식’도 내놨다. 여름 인기 보양식 재료인 훈제오리를 활용한 도시락, 덮밥, 김밥, 삼각김밥부터 훈제오리 냉채와 샐러드, 초계국수까지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구색을 갖췄다. CU는 총 50여개 상품 대상 복날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비비고 삼계탕 2+1,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 오뚜기 영양닭죽, 하림 더미식 닭개장 1+1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부터는 햇반 녹두닭죽, 전복삼계죽, 1+1, 비비고 추어탕, 감자탕, 순댓국 2+1 행사 등을 시작한다. 매출 비중이 높은 초복과 중복을 겨냥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리얼 크리스피 치킨 1+1 행사와 하이포크 삼겹살 및 목살, 후라이드 치킨, 고당도 수박 등 총 7개 품목에 대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세븐일레븐은 ‘민물장어&훈제오리도시락’(9900원), ‘양념민물장어구이’(8900원)를 출시했다. 민물장어&훈제오리도시락은 스팀 오븐 공정으로 촉촉하게 조리해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장어구이와 오븐으로 담백하게 구워낸 오리고기로 구성됐다. 양념민물장어구이는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구워낸 200g짜리 장어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바로 먹거나 장어계란말이, 장어초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시락의 경우 KT 우주패스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삼성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약 42% 가량 할인된 57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는 펩시콜라 1캔도 증정된다. GS25는 11일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페리카나’와 협업한 양념치킨김밥 등 상품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페리카나양념&마늘치킨김밥’(3000원), ‘페리카나마늘치킨&치밥’(2200원) 등이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의 삼계탕 외식 가격은 1인분 평균 1만 6423원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오른 수준이다. 식당 중에서는 2만원짜리 삼계탕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올해 삼계탕 가격이 오르는 것은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으로 전체 계육 공급량이 감소한 탓이다. 또한,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 여파로 사료 가격 상승, 즉 계육 생산비용 상승 역시 영향을 미쳤다. 장기적인 요인으로 가격이 오른 탓에 계육 가격 상승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엔 고부가가치 사업 ‘중동 신화’ 도전

    이번엔 고부가가치 사업 ‘중동 신화’ 도전

    추경호, UAE 경제장관과 회담300억 달러 투자 약속 이행 논의중기부도 스타트업 진출 협력 정부가 ‘제2의 중동 붐’을 바탕으로 국익 창출에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1970년 우리 기업이 중동의 사막 위에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뛰어든 게 제1의 중동 붐이었다면 이번에는 수소·재생에너지·친환경 스마트시티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 확대에 나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8차 한국·아랍에미리트(UAE)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압둘라 빈 투크 알마리 UAE 경제부 장관과 300억 달러 투자 이행 계획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UAE는 지난 1월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30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한·UAE 경제공동위원회는 양국 최고위급 경제협력 협의체로, 2020년 9월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서울에서 열린 건 2018년 3월 이후 5년 만이다. 양국은 먼저 벤처 기업과 바이오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UAE 두바이 투자청 간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재생에너지, 스마트시티, 친환경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공동 사업도 추진한다. 수소 생산·교통 기술 관련 UAE 현지 인허가 지원, 한국 의료인 UAE 진출 자격 완화, ‘K콘텐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강화 등도 이날 논의됐다. 추 부총리는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가속하자”고 제안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이날 UAE 경제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한국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UAE의 글로벌 투자 행사인 인베스토피아 간 교류를 기반으로 한국의 스타트업이 UAE 진출하고, 다시 중동 전역으로 뻗어 나가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 장관은 “한국과 UAE 경제 협력의 중심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 교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2의 중동 붐은 실적으로도 입증되기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2023년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동 지역 플랜트 수주 실적은 70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억 8000만 달러에서 552.3% 급증했다. 규모로는 6.5배 늘어났다. 이는 최근 8년간 중동지역 상반기 수주 실적 중 최대액이다. 산업부는 “올해 1월 UAE와의 정상 경제외교로 본격화된 ‘신중동 붐’이 플랜트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작은 아기인형 들고 ‘생후 1일 딸’ 암매장 상황 재현”

    “작은 아기인형 들고 ‘생후 1일 딸’ 암매장 상황 재현”

    태어난 지 하루 된 딸을 암매장한 40대 친모 A씨가 현장 검증에 참여하기 위해 6일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공업지대 텃밭에 모습을 드러냈다. A씨는 2016년 8월 7일 인천 모 병원에서 딸 B양을 출산했지만, 다음날 숨지자 장례절차 없이 이곳에 딸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갑을 찬 두 손을 헝겊으로 가리고 현장에 나타났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취재진을 향해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텃밭으로 들어갔다. 이날 현장 검증은 A씨의 친딸인 B양의 시신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인천경찰청은 여청수사대를 비롯 과학수사대, 기동대 경력 40여명을 투입했다. 해당 텃밭은 A씨의 부모 소유로 수풀이 무성했다. 인근 지역은 공장단지로 사람들의 왕래가 매우 적었다. 현장에서는 장갑을 낀 기동대원들이 삽을 챙겨 차례로 텃밭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A씨는 한손에 잡히는 조그마한 아기 인형을 들고 시신 매장 당시 상황을 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딸을 낳았을 때 남편과 별거 중인 상태였으며 이후 이혼했다. 경찰 관계자는 “텃밭에 큰 나무가 있어 제거 후 수색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사유지다 보니 A씨 부모와 협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A씨는 공소시효 만료를 약 한 달 앞두고 체포됐다. 사체유기죄 공소시효는 7년으로, A씨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일은 2023년 8월 7일이었다. 앞서 경찰은 인천시 미추홀구로부터 출산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 관련 자료를 전달받아 조사한 끝에 지난 5일 오후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숨져 그냥 (장례 없이) 땅에 묻으려고 생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친모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오늘 오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의 출생미신고 영아 전소조사가 본격화되면서 경찰의 수사도 확대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기준 경찰의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가 664건 수사의뢰 가운데 59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3일 집계 당시 193건에서 세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경찰은 접수·수사 건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접수된 출생 미신고 아동 가운데 23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천재교육, 여름방학 맞이 ‘우등생 시리즈’ 구매 이벤트

    천재교육, 여름방학 맞이 ‘우등생 시리즈’ 구매 이벤트

    교과서 및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천재교육이 ‘우등생 시리즈’의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등생 시리즈는 천재교육의 40년 교육 노하우가 담긴 초등 문제집으로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초등 학부모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등생 시리즈는 모든 검정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 홈스쿨링 시스템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학생들은 우등생 시리즈가 제공하는 홈스쿨링 시스템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우등생 홈스쿨링 시스템은 교재 내 QR코드 인식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손쉽게 접근 가능하며 과목별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우등생 홈스쿨링 시스템에서는 과목별 학습 스케줄표와 개념 강의, 단원평가, 듣기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요일별로 제시되는 학습 스케줄과 서술형, 수행평가 자료 및 유사 문제 생성기로 빈틈없는 학습이 가능하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우등생 시리즈는 체계적인 홈스쿨링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초등 문제집”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우등생 시리즈를 찾는 학부모의 성원에 힘입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구매 이벤트는 천재교육 공식 쇼핑몰을 통해 우등생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등생 국수·국사과 세트 구매 시 파우치를, 우등생 전과목 세트 구매 시 비치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우등생 국수·국사과 세트는 국어, 사회, 과학의 과목별 집중 학습을 돕는 학년별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연산력 문제집, 창의노트 등의 특별부록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우등생 전과목 세트는 주요 과목과 특별부록은 물론 가을·겨울편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등생 시리즈 및 구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육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경춘선숲길, 보도폭 넓히고, 자전거도로는 분리”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경춘선숲길, 보도폭 넓히고, 자전거도로는 분리”

    서울 동북부 대표공원인 경춘선숲길의 주민편의시설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5일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2023년도 서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춘선숲길 환경개선 사업’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춘선숲길(공릉동 272-2)은 광운대역에서 서울시계에 이르는 폐선부지(연장 6km, 면적 약 17만 8천㎡)에 주민 여가시설과 녹지공간 등이 조성되면서 동북권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경춘선숲길 조성(2013년~2018년) 이후 이용자 급증과 시설 노후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와 시설개선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위원장은 경춘선숲길의 환경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수변공간 조성과 주차시설 확보 등의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춘선숲길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시설개선 등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의를 지속해왔으며, 협의 결과로 확보된 경춘선숲길 환경개선 사업은 ▲자전거도로 분리 및 보도 정비(4억 6000만원) ▲화장실, 쉼터 각 2개소 설치(3억 8800만원) ▲근무자센터 이전·설치(1억 2000만원) ▲수목식재(1억 5000만원) 등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5억원이 투입된다. 본 공사는 경춘선숲길 환경개선 용역이 준공되는 9월 이후 본격 시행돼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박위원장은 “경춘선숲길의 과거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상징물(신공덕역)과 방문자센터 활용 방안, 바닥분수 설치, 자전거도로 우회도로 조성 등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세계문화유산인 태‧강릉과 대학이 밀집해 있는 경춘선숲길의 특성을 살려 제2의 대학로·젊음의 거리 조성을 위한 ‘경춘선숲길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최근 발주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경춘선숲길이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 대표공원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로컬브랜드와 국수거리 상권 활성화 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경찰 “‘유령 영아’ 400건 수사 중…15명 사망 확인”

    [속보]경찰 “‘유령 영아’ 400건 수사 중…15명 사망 확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을 420건 접수해 이 중 400건을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420건 접수 건수도 전날 오후 2시 기준 집계로 경찰은 “지금도 전국에서 접수·수사 건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나머지 20건에 대해서는 소재가 확인되거나 혐의가 없어 사건을 종결했다. 전날 193건이었던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가 하루 만에 400건으로 배 이상 늘면서 경찰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와 각 지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 대상이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 전날까지 접수된 출생 미신고 아동 가운데 15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8명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를 발견해 경기남부경찰청 등이 수사 중이고 5명은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수원에서 숨진 채 냉장고에서 발견된 2명은 친모에 의해 살해된 정황이 확인돼 검찰에 송치했다. 국수본은 지금까지 소재 파악이 안 된 353명에 대해 수사를 통해 생사를 확인하고 있다. 전국 시도 별로는 경기남부경찰청이 94건으로 가장 많고 서울청·대전청 각각 38건, 경남청 33건, 인천청·충남청 29건, 경북청 23건, 전남청 21건, 부산청이 19건을 수사하고 있다. 이어 경기북부청·광주청·충북청이 14건씩, 대구청 10건, 전북청 9건, 강원청 8건, 울산청이 7건을 수사 중이다. 부산에서는 친부모가 생후 8일 된 딸이 집에서 숨지자 집 인근 야산에 유기한 사실이 확인돼 부산경찰청이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도 갓 태어난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하는 과정에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24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정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2000여명의 소재와 안전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 ‘日오염수 교사 반대서명 독려’…경찰, 전교조 수사 착수

    ‘日오염수 교사 반대서명 독려’…경찰, 전교조 수사 착수

    서울 지역 교사들에게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독려하는 단체 메일을 보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교육부가 수사 의뢰한 전교조 서울지부의 개인정보 보호법·국가공무원법 위반 사건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배당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지난달 14일 서울시교육청 전체 교사 7만명에게 단체 메일을 보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한 서명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교육부는 이 과정에서 전교조가 K-에듀파인 업무관리시스템에 저장된 서울 지역 교사들의 메일 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설명 자료를 통해 “전교조 서울지부 관계자는 K-에듀파인 시스템에 있는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목적 외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투기 저지 공동행동’이 주최하는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한 서명 참여 요청 문건 발송에 사용했다”며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8일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부는 “전교조 서울지부 관계자는 특정 정치세력인 공동행동과 연계해 정부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서명운동 동참을 촉구했고, 해당 서명은 추후 국회와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었다”면서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해당 행위는 국가공무원법 제66조 제1항, 제84조의 2에 따른 공무원 집단행위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교육부에서 넘겨받은 관련 자료를 검토해 서명운동을 누가 어떤 의도로 조직했는지, 교사들 메일 주소를 확보하고 단체 메일을 보내는 데 위법 행위는 없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 ‘우리 집 앞 원전’ 소형모듈원자로 민관 ‘의기 투합’

    ‘우리 집 앞 원전’ 소형모듈원자로 민관 ‘의기 투합’

    세계 에너지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이 의기투합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SK㈜ 장동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운영 방향 발표와 함께 참여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에는 산업부와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등 공공기관 11곳, SK㈜·GS에너지·삼성물산·대우건설·GS건설·두산에너빌리티 등 31개 기업 등 총 42곳이 참여한다. SK㈜가 회장사를 맡았다.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민관은 앞으로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SMR 활용 사업 전략, 제도 기반 조성 방안 등을 수립한다.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는 SMR 협회를 출범시켜 SMR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SMR은 도심 한가운데 설치할 수 있는 설비용량 300㎿ 이하의 미니 원전으로 원자로·가압기·증기발생기 등이 분리되지 않고 일체형으로 돼 있다. 공장에서 모듈을 제작해 발전소 부지로 운송, 현지에 설치하면 된다. 공기가 짧고 비용도 저렴해 입지나 경제성에서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후 화력 대체와 수소 생산 등 비발전 수요 확대에 따라 2035년까지 최대 85GW의 수요(5000억 달러·651조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집 옆 원전’ 소형모듈원전에 민관 의기투합…SMR 얼라이언스 출범

    ‘우리집 옆 원전’ 소형모듈원전에 민관 의기투합…SMR 얼라이언스 출범

    산업부·한수원 등 정부·공공기관 11곳SK·GS에너지·삼성물산 등 31개 참여SMR 사업 전략, 제도 기반 조성 수립산업장관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회장사 SK “SMR 안전성 널리 알릴 것”정부 SMR 기술개발에 4000억 투입 세계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이 의기투합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SK㈜ 장동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열고 운영 방향 발표와 함께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에는 산업부와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등 공공기관 11곳, SK㈜·GS에너지·삼성물산·대우건설·GS건설·두산에너빌리티 등 31개 기업 등 총 42곳이 참여했다. SK㈜가 회장사를 맡았다.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민관은 앞으로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SMR 활용 사업 전략, 제도 기반 조성 방안 등을 수립한다.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는 SMR 협회를 출범시켜 SMR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게획이다.이창양 장관은 “SMR이 가져올 변화에 민관이 함께 총력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면서 “기업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는 SMR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동현 SK㈜ 부회장은 “민간과 정부, 공공기관이 한데 모여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뗐다”면서 “앞으로 SMR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공급망, 제도, 금융 등 여러 방면에서 힘을 모아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R은 도심 한가운데 설치할 수 있는 설비용량 300㎿ 이하의 미니 원전으로 원자로·가압기·증기 발생기 등이 분리되지 않고 일체형으로 돼 있는 분산형 전원이다. 공장에서 모듈을 제작해 발전소 부지로 운송, 현지에 설치하면 돼 공기가 짧고 비용도 저렴해 입지나 경제성에서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후 화력 대체와 수소 생산 등 비발전 수요 확대에 따라 2035년까지 최대 85GW의 수요(5000억 달러·651조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6년간 4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SMR 기술개발사업에 나선다.
  • [속보] ‘유령 영아’ 178명 찾는다…11명은 사망 확인

    [속보] ‘유령 영아’ 178명 찾는다…11명은 사망 확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을 209건 접수해 193건을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20명의 소재를 확인했고 178명은 여전히 소재 파악 중이다. 11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11명 중 4명에 대해서는 경기남부경찰청 등이 범죄 혐의를 발견해 수사 중이고 7명은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친모가 2명을 출산한 뒤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살해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은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됐다. 또 소재가 확인된 20명 중 9명에 대해서도 범죄 혐의가 없어 그대로 수사를 종결했다.
  • 벤틀리·페라리·람보르기니까지…앞다퉈 한국 찾는 까닭

    벤틀리·페라리·람보르기니까지…앞다퉈 한국 찾는 까닭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형식의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뒤 지난달 23일 직접 한국을 찾았다. 기본 차량 가격만 7억원대로 웬만한 수도권 중형 아파트값에 육박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람보르기니는 143대가 팔려 전년 동기에 비해 30대(27%) 늘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은 “2025년까지 한국에 배정된 레부엘토 물량이 판매 완료됐다”면서 “한국에서 럭셔리차 세그먼트는 경기 침체를 못 느낀다. 앞으로도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국 럭셔리카 브랜드 벤틀리에서는 지난 3월 애드리안 홀마크 회장 등 본사 최고경영진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신흥 시장으로서 한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벤틀리의 한국 내 판매량은 775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 1위로, 전체 아태지역 판매량 38%를 한국이 차지한 셈이다. 롤스로이스 역시 지난해 234대를 한국에서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3월 방한한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최고경영자(CEO)도 “한국은 롤스로이스가 추구하는 정신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성장도 빨라 우리에겐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처럼 최고급 차량을 제작하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한국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는 가운데 대당 3억원이 넘는 초고가 승용차가 국내에서 6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승용차 등록 현황을 보면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취득가액이 3억원을 넘는 승용차 누적 등록 대수는 모두 6299대였다. 취득가액 3억~5억원 승용차는 개인(1213대)과 법인(3793대)차량을 합쳐 5006대, 5억원 초과 차량은 모두 1293대(개인 361대·법인 920대·단체 12대)였다. 눈에 띄는 점은 개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법인 등록 건수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3억원 이상 승용차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페라리,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슈퍼카·럭셔리카 모델이며 국산차 중에는 아직 3억원을 넘는 승용차가 없다. 연도별 신규등록 현황을 봐도 고가 승용차의 성장세는 뚜렷하다. 2016년 취득가액 3억~5억원 승용차 신규등록 건수는 199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115건으로 5.6배로 뛰어올랐고, 5억원 초과 승용차는 같은 기간 25건에서 267건으로 약 10배로 늘었다. 심지어 올해도 3억~5억원 차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37건(4월 기준)에서 323건으로, 5억원 초과는 71건에서 77건으로 각각 늘었다. 이에 정부는 슈퍼카 등을 회사 명의로 사들여 개인 용도로 쓴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기존과 다른 색상의 법인차 전용 번호판 도입을 추진 중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공약 중 하나로 법인차의 사적 사용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올초 정부의 입법예고에 이어 조만간 관련법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기존 번호판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 1억 이상 고급 수입차의 법인 등록 건수가 지난해보다 더 가파르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 윤석대 수자원공 사장, 홍수 대응 비상체계 점검

    윤석대 수자원공 사장, 홍수 대응 비상체계 점검

    윤석대(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3일 물관리 컨트롤타워인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홍수 대응 비상체계를 점검했다. 상황실은 24시간 상시 가동되며 CCTV와 위성 데이터 등을 반영한 실시간 홍수 대응 시스템을 통해 댐·보·하굿둑 등 전국의 56개 수자원 시설을 총괄 모니터링하고 있다. 윤 사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속보]‘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

    [속보]‘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캠프 자금 관리 총책으로 지목된 전직 보좌관 박용수(53)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3일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공모해 ‘스폰서’ 김모씨로부터 경선캠프 사용 자금 명목으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컨설팅업체 ‘얌전한고양이’에 의뢰한 경선 관련 여론조사 비용 9240만원을 송 전 대표의 외곽 후원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가 대납하게 하고, 증거 인멸을 위해 먹사연 사무실 하드디스크를 모두 교체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 모집…9개국 16명 선발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 모집…9개국 16명 선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9개국 해외건설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 16명을 모집한다. 3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은 청년들이 해외건설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 18세~34세 이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그간 총 16개국에서 5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국토부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5개 공기업을 포함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7개 공기업과 공동으로 시행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다음 달 초 합격자 통보가 이뤄지면, 청년 인턴은 2주간 합동교육과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받은 후 해외건설 현장 또는 지사에 6개월간 파견돼 자료조사, 번역, 기술지원 등 직무를 체험하게 된다. 청년 인턴은 파견비로 200만원을 받고 훈련비로 월 150만원을 6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수료 후에는 공기업 지원 시에 서류전형 가점 등 혜택을 받는다. 최신형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장은 “청년들이 해외인프라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사설] 세수 41조 펑크, 재정 새는 구멍 전부 막아야

    [사설] 세수 41조 펑크, 재정 새는 구멍 전부 막아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올 들어 5월까지의 국세 수입이 160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조 4000억원 감소했다. 올해는 국세 수입을 지난해보다 4조 6000억원 늘어난 400조 5000억원으로 잡았으니 연말까지 작년과 같은 규모의 세금을 걷어도 41조원의 세수 펑크가 예상된다. 나라 곳간에 비상등이 켜진 것이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기업 활동이 3년여 동안 크게 위축된 데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소비 감소 등이 겹치면서 법인세 17조원, 소득세 10조원, 부가세 4조여원 등이 감소한 것이 세수 펑크의 주원인이다. 특히 상반기까지 반도체, 화학 등 우리 수출 주력 산업과 대중 수출 감소 등으로 기업의 영업 이익이 줄어든 탓이 크다. 경제 전반이 호전되지 않으면 세수 펑크는 더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정부 예상대로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11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16개월이나 지속됐던 적자 흐름을 끝냈다.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루마니아에서 2600억원 규모의 원전 설비 사업을 수주했다. 방위산업의 해외 수출도 활발해지는 등 하반기 경제 전망을 밝히고 있지만 방심할 수 없다. 세수 부족분은 국채 발행 등으로 메울 수는 있겠지만 펑크 상태가 지속된다면 안정적인 나라 살림이 불가능하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에 지더라도 건전재정을 이루겠다고 다짐한 것도 이 때문이다. 기업과 국민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지자체가 먼저 낭비성ㆍ선심성 예산의 지출을 막아야 한다. 이번 주 내놓을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에는 마른 수건도 다시 짜는 각오가 담겨야 한다.
  •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미당’ 이정혁 대표,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미당’ 이정혁 대표,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미당 이정혁 대표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정혁 대표는 “소아암 아이들이 꿈을 먹고 자랄 어린나이에 안타까운 질병으로 생명을 잃는 모습에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을 뻗고자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꿈을 먹고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표는 ”불필요한 경쟁을 위한 소비가 아닌,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적소비’를 이어갈 것”이라며 “바른 먹거리를 만들어 불우한 이웃에 큰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포코퍼레이션의 베트남 쌀국수 브랜드 월미당은 일반적인 쌀국수 뿐만이 아니라, 한국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창업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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