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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정산 오늘 종료…2021년까지 경정청구 가능

    연말정산 오늘 종료…2021년까지 경정청구 가능

    연말정산 시즌이 10일로 끝나는 가운데 올해는 ‘연말정산 대란’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국세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종료와 함께 근로소득자 1600만명의 2015년 귀속 연말정산 절차가 공식 종료된다. 지난해 연말정산 때에는 각종 소득공제 항목이 대거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연말정산 대란’이 벌어졌지만, 이번에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에 적용된 세법이 지난해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던 점 등에 비춰 환급액 규모가 2013∼2014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이번 2015년 귀속 연말정산 결과에 대한 경정청구 기간은 2021년 3월 10일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오늘 종료, ‘대란’은 없었다… “환급액 작년과 비슷”

    연말정산 오늘 종료, ‘대란’은 없었다… “환급액 작년과 비슷”

    연말정산 시즌이 10일로 끝나는 가운데 올해는 ‘연말정산 대란’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국세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종료와 함께 근로소득자 1600만명의 2015년 귀속 연말정산 절차가 공식 종료된다. 지난해 연말정산 때에는 각종 소득공제 항목이 대거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연말정산 대란’이 벌어졌지만, 이번에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에 적용된 세법이 지난해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던 점 등에 비춰 환급액 규모가 2013∼2014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 2013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총 환급자와 환급세액은 각각 938만 4000명, 4조 53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48만 3000원 수준이었다.지난해 이뤄진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환급자 1088만 1000명, 환급세액 4조 9133억원으로 한 사람당 45만 1000원 정도를 돌려받았다.반면 265만 7000명은 총 2조 924억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해 1인당 78만 7000원꼴로 토해냈다.국세청 관계자는 “정확한 환급세액 규모가 연말쯤 돼야 확정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어렵다”면서도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특별한 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2015년 귀속 연말정산 결과에 대한 경정청구 기간은 2021년 3월 10일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오늘 종료, ‘대란’은 없었다… “환급액 작년과 비슷”

    연말정산 오늘 종료, ‘대란’은 없었다… “환급액 작년과 비슷”

    연말정산 시즌이 10일로 끝나는 가운데 올해는 ‘연말정산 대란’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국세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종료와 함께 근로소득자 1600만명의 2015년 귀속 연말정산 절차가 공식 종료된다. 지난해 연말정산 때에는 각종 소득공제 항목이 대거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연말정산 대란’이 벌어졌지만, 이번에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에 적용된 세법이 지난해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던 점 등에 비춰 환급액 규모가 2013∼2014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 2013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총 환급자와 환급세액은 각각 938만 4000명, 4조 53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48만 3000원 수준이었다.지난해 이뤄진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환급자 1088만 1000명, 환급세액 4조 9133억원으로 한 사람당 45만 1000원 정도를 돌려받았다.반면 265만 7000명은 총 2조 924억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해 1인당 78만 7000원꼴로 토해냈다.국세청 관계자는 “정확한 환급세액 규모가 연말쯤 돼야 확정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어렵다”면서도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특별한 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2015년 귀속 연말정산 결과에 대한 경정청구 기간은 2021년 3월 10일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대란 없었다...“지난해 환급액 1인당 45만원대와 비슷할 듯”

    연말정산 대란 없었다...“지난해 환급액 1인당 45만원대와 비슷할 듯”

      지난 1월부터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제공되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10일 공식 종료된다.  ‘연말정산 대란’으로 이어졌던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 연말정산은 간소화 서비스 초반에 의료비 등 일부 자료 확정이 하루 이틀 지연된 것을 빼면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연말정산에 적용된 세법이 전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과 국세청도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로 도입하는 등 사전 대비가 철저했던 것이 주효했다.  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 환급액 규모가 2013∼2014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3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총 환급자와 환급세액은 각각 938만 4000명, 4조 53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48만 3000원을 돌려받았다.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환급자 1088만 1000명, 환급세액 4조 9133억원으로 1인당 45만 1000원을 돌려받았다. 반면 265만 7000명은 총 2조 924억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해 1인당 78만 7000원꼴로 토해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정확한 환급세액 규모는 연말쯤 확정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가늠하기 어렵다”면서도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특별한 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 부도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말정산을 못 했거나 잘못 정산한 근로소득자들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이를 정정할 수 있다. 특히 연말정산 때 잘못 신고해 과다 환급을 받은 근로소득자들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내에 정정신고를 끝내야 가산세를 부과받지 않는다. 반면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빠트렸을 때는 향후 5년간 국세청의 경정청구 절차를 거쳐 환급을 요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신고 결과를 토대로 이달말∼다음달초 환급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2015년 연말정산 국세청 상황실’을 마지막까지 운영하면서 문제가 없도록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개인사업자 10명 중 4명이 여성

    개인사업자 10명 중 4명이 여성

    2014년 222만명… 39.6% 차지 50년간 법인 94배 늘어 62만개 개인 사업자 10명 중 4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세청이 문을 연 1966년 이후 지난 50년간 법인세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이 7일 내놓은 ‘통계로 보는 국세청 50년’ 자료에 따르면 여성 개인사업자는 2006년 164만명에서 2014년 222만 4000명으로 35.6% 증가했다. 전체 개인사업자 중 여성 비중도 36.7%에서 39.6%로 높아졌다. 1966년 109억원을 거둬들였던 법인세수는 지난해 45조원으로 4131배 뛰었다. 소득세는 203억원에서 지난해 60조 7000억원으로 2991배 증가했다. 부가가치세도 시행 첫해인 1977년 2416억원에서 지난해 54조 2000억원으로 224배가 늘었다. 주요 세목의 납세자 수도 급증했다. 법인사업자 수는 1966년 6600개에서 2014년 62만 3400개로 94.5배 증가했다. 종합소득세 신고자 수는 1976년 40만 2000명에서 2014년 505만 3000명으로, 부가세 사업자 수는 1977년 82만 4000명에서 2014년 571만 4000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1966년 국내 38개에 불과했던 외국법인(국내지점)은 2014년 46.6배인 1770개로 늘어났다. 미국과 일본 법인이 각각 404개로 가장 많았고 중국은 107개였다. 2005년 처음 시행된 현금영수증은 첫해 18조 6000억원(4억 5000만건)이 발급됐는데, 지난해는 이보다 5.2배 늘어난 96조 6000억원(50억 4000만건)으로 집계됐다. 건별 평균 금액은 41만 3000원에서 19만 2000원으로 줄며 소액 거래까지 세원 양성화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주류 출고량은 1966년 73만 7000㎘에서 2014년 370만 1000㎘로 5배가량 증가했다. 50년 전에는 탁주(막걸리)가 전체 출고량의 73.7%(54만 3000㎘)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였지만 1988년 맥주가 처음 역전한 뒤 줄곧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4년 출고량에서 맥주 비중은 58.7%(217만 3000㎘)로 ‘국민 술’로 자리매김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룰라 부패 스캔들 유탄 맞은 호세프

    룰라 부패 스캔들 유탄 맞은 호세프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왼쪽·71)이 4일(현지시간) 부패 혐의로 연방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3시간 만에 풀려났다고 브라질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룰라, 조사 3시간 만에 풀려나 연방경찰은 이날 오전 룰라 전 대통령을 강제구인해 부패 의혹을 조사했고, 그의 자택과 연구소도 압수수색했다.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등에서 연방경찰 200명과 국세청 직원 30명이 동원돼 룰라와 그의 주변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룰라는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관련 비리 연루설과 함께 부동산 편법 취득, 2006년 대선 불법자금 사용, 대형 건설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영향력 행사 등 여러 부패 의혹에 휩싸였다. 연방검찰은 “룰라 전 대통령과 룰라 연구소가 뇌물수수 등 불법적 이익을 얻은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룰라는 연방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둘러싼 부패 의혹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룰라는 연방경찰 조사를 마치고 상파울루 시내에 있는 집권 노동자당(PT)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방경찰이 나를 강제구인한 것은 ‘미디어 쇼’이며 경찰은 나를 죄인 취급했다”면서 “나는 불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으므로 두려울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브라질 정국 혼돈…대규모 시위 예고 한편 룰라 강제 구인을 계기로 룰라의 정치적 후계자인 지우마 호세프(오른쪽) 대통령에 대한 탄핵 움직임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야권과 반정부 사회단체들은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당하기 전에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는 13일에는 상파울루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친·반정부 시위가 동시에 벌어질 예정이어서 정국 혼란이 예상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부고]

    ●서상기(새누리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3일 경북 안동성소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54)850-8506 ●정호진(사업)현목(중앙일보 문화부 기자)씨 부친상 김신회(사업)씨 장인상 3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3779-2190 ●김승권(경남신문 사진부 부장)씨 장인상 4일 거제 맑은샘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55)636-4800 ●지성호(연합뉴스 경남취재본부 부국장대우)씨 모친상 4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55)750-8448 ●성권영(전 한국세무사협회 상임이사)원영(전 법무부 사무관)완영(리다디자인 대표)장영(금융감독원 광주지원 부국장)창영(산다 대표이사)씨 모친상 곽재순(건옥 대표이사)이민재(사업)씨 장모상 4일 대구의료원 국화원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10시 (053)560-9570 ●설영기(대한방직 사장)씨 모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권성탁(연세의료원 사무국장)씨 모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27-7500
  • 운동선수·연예인·택시 소득세 부담 늘어난다

    프로 운동선수와 가수·배우 등 연예인들의 소득세 부담이 늘게 됐다. 국세청은 기준경비율심의회의를 거쳐 2015년 귀속 경비율 고시안을 확정하고 이를 행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고시는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때 장부를 작성하는 사업자의 소득금액에 대해 적용되는 기준·단순경비율을 담고 있다. 경비율은 연간 매출액에서 세금을 매기지 않는 사업경비로 인정하는 비율이다. 경비율이 오르면 세금 부담이 줄고, 경비율이 떨어지면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올해 기준경비율을 보면 205개 업종에서 내렸고, 74개 업종이 올랐다. 직업운동가는 올해 3.6% 포인트 인하된 32.1%가 적용된다. 배우·모델·가수 등 연예인 직군은 모두 2.5% 포인트씩 내렸다. 성악가(-2.7%p)나 바둑기사(-2.6%p) 유흥접객원·댄서(-1.6%p) 등 업종도 인하율 폭이 컸다. 모범택시(-1.6%p)나 직영택시(-1.5%p)를 포함한 각종 운송업종도 기준경비율이 낮아졌다. 반면 최근 졸업식 꽃다발(화환) 등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채소·화훼작물재배업에 대해서는 기준경비율을 아예 인정하지 않던 것을 13.2%까지 적용해 주기로 했다. 전화기 소매(1.9%p), 양돈(1.4%p), 분식점 등 간이음식업(0.4%p)도 상승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국세청 개청 50돌 기념 행사

    개청 50돌을 맞은 국세청이 3일 기념 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국세청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이자 개청 50주년인 이날 세종청사에서 국민과 전·현직 국세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세청이 명실상부한 국가 중추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성실 납세에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세청은 50년간의 세정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 가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1966년 개청해 1977년 부가가치세 시행, 1997년 국세통합정보시스템(TIS) 구축 등 큰 발자취를 남긴 ‘국세청 발전 10선’을 선정하고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또 기획재정부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배우 최지우·조인성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한국언론인연합회장에 최재영씨

    한국언론인연합회장에 최재영씨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최재영(72) 시사월간 정경뉴스 발행인을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송대수 전 한국일보 북경특파원, 상임고문에는 박대석 전 KBS 대기자, 감사에는 조규진 전 경향신문 수석논설위원과 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각각 임명됐다.
  • “시험 없을 때 선행학습”… 학원가 자유학기제 마케팅 단속

    이달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과도한 마케팅과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학원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집중 점검에 나선다.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등 학원 밀집지대가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마케팅과 선행학습 유발광고, 진학 성과 홍보, 교습비 초과 징수, 오후 10시 이후 심야교습 등에 대해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지필고사 형태의 중간·기말고사를 치르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다. 하지만 학원 등 일부 사교육업체들이 ‘1학년 때 시험을 보지 않는 만큼 2∼3학년 때 성적이 더 중요해진다’, ‘시험이 없을 때 공부를 더 해둬야 앞서갈 수 있다’ 등 광고를 하면서 당초의 취지와 달리 선행학습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무력화하려는 학원가의 과도한 마케팅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분기에 한 차례 이상 편법 운영이 없는지 점검하고, 적발된 학원은 2개월 이내에 다시 조사할 방침이다. 2차례 조사에서 적발된 이후에도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는 학원에 대해서는 등록 말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강남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강남구와 서초구의 학원은 매월 1차례 다른 교육지원청과 함께 집중 단속해 단속의 효과성을 높이기로 했다. 앞서 교육부도 지난달 16일 제7차 국무회의에서 자유학기제를 빌미로 무등록 특강을 하는 학원 등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엄정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300여명의 예비 중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교대에서 ‘2016 자유학기제 학부모 콘서트’를 갖고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 결과 아이들의 집중도와 학업 성취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창의와 협업을 가르치는 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공화 “‘공공의 적’ 트럼프 독주 막아라”

    미국 공화당 주류 세력이 플로리다주(州) 등이 경선을 치르는 3월 15일(현지시간) ‘미니 수퍼 화요일’을 마지노선으로 ‘트럼프 대세론’을 깨기 위해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대의원의 절반가량이 배분되는 이때까지 트럼프의 독주를 막지 못하면 당과 정체성이 맞지 않는 그를 당 후보로 지명해야 한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트럼프는 납세 및 마피아와의 거래, 부친의 인종차별주의 문제 등으로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트럼프를 뒤쫓는 테드 크루즈는 28일 미 NBC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트럼프가 갱단이나 마피아와 거래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많이 나왔다”면서 “트럼프의 납세신고서에는 아마도 보도된 것보다 훨씬 광범위한 거래 내역이 담겨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코 루비오 역시 최근 5년간 납세 실적을 공개하며 트럼프를 압박했다. 루비오 캠프 대변인 앨릭스 코넌트는 “트럼프와 다른 후보들에게 압박을 가하려고 이 자료를 공개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납세 내역을 공개하고 싶지만 국세청의 정기 감사가 진행 중이라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백인 우월주의 단체 큐클럭스클랜(KKK)의 전 지도자 데이비드 듀크가 트럼프를 공개 지지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루비오는 “어떻게 KKK에 대한 비판을 거부하는 사람(트럼프)을 우리 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고, 크루즈도 트위터에 “정말 슬프다. 인종차별은 잘못된 것이고 KKK는 혐오스러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일자 트럼프는 그의 지지를 거부했다. 그럼에도 공화당에서 ‘반(反)트럼프 공동 전선’이 구축되지 않아 향후 내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실제로 공화당 주류가 트럼프 대항마로 꼽는 루비오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되레 크리스티 주지사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등 역효과를 내고 있다. 공화당 주지사 모임에서 트럼프 저지를 위한 행동을 촉구하던 폴 르페이지 메인 주지사도 태도를 180도 바꿔 “트럼프가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 부모가 없는 미성년자(19세 이하)도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나요. A. 부모가 없는 미성년 지역가입자는 소득이 없을 경우 재산의 유무에 상관없이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직장가입자라면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며, 지역가입자도 국세청에 신고된 소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역시 건보료를 내야 합니다.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으려면 본인 기준으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새달 3일 50주년 맞는 국세청

    새달 3일 50주년 맞는 국세청

    #1. 국세청 세무조사는 정치적 논란이 항상 뒤따랐지만 세상을 깜짝 놀라게도 했다. 1982년 장영자씨가 중앙정보부 차장 출신인 남편 이철희씨와 함께 사채시장을 통해 7000억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였다. 국세청은 조세 포탈 조사 이후 이씨 부부를 포함한 사건 관계자 19명에게 소득세 탈루액 142억원, 장씨 부부와 거래한 법인에 탈루액 82억원을 추징했다. 이듬해에는 콘도미니엄과 골프장 등을 경영하며 신흥 종합레저그룹으로 떠오르던 명성그룹이 국세청의 전격 세무조사로 순식간에 공중 분해됐다. #2. 지난해 국회와 학계에서 부가가치세율(현행 최고세율 10%) 인상이 제기됐지만 정부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부가세 도입에 따른 후폭풍을 호되게 경험해서다. 1977년 처음 부과된 부가세는 유신 체제를 무너뜨린 ‘부마항쟁’을 촉발한 원인 중 하나였다. 전두환 정권이 들어선 뒤에는 부가세를 없애려는 시도가 있었을 정도였다, ●정권 입맛 맞춘 세무조사 문제 굵직한 정치적, 경제적 사건이 터질 때마다 빠지지 않았던 국세청이 다음달 3일로 개청 50주년을 맞는다. 국세청의 출발은 미약했다. 경제고문단으로 우리나라에 2개월간 머물렀던 미국의 경제학자인 리처드 머스그레이브 하버드대 교수의 제안으로 1966년 급하게 조직이 신설됐다. 본청을 구할 시간도 없어 훗날 결혼식장으로 쓰인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한 건물에 임시 청사를 열었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개청 첫해 세수 700억원을 달성하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군인 출신인 이낙선 초대 청장은 자신의 관용차 번호판을 ‘관 1-700’으로 달고 다닐 정도로 굳은 의지를 보였고 결국 목표를 달성했다.1975년에는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 시행과 법인세 신고납부제를 도입해 합리적인 세정 토대를 마련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졌다. 2001년에는 홈택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2005년 현금영수증제도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세무서비스 기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세수 관리 방식이 강압적인 세무조사나 사후 검증에서 벗어나 세금을 더 편하게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대로 내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국세청이 신고서를 미리 알아서 채워 주는 ‘미리 채워주기’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과거에는 납세자가 일일이 자료를 갖춘 후 신고서를 작성했다면 지금은 국세청이 보유한 자료로 신고서를 최대한 채워 주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클릭 몇 번만 하면 신고할 수 있을 정도다. 그 결과 지난해 국세 수입은 사상 처음으로 208조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휴대전화로 세금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각종 증명 발급 신청이나 사업자 등록 정정, 휴업·폐업 신고도 휴대전화로 할 수 있다. ●청장 구속 악순환 흑역사도 조세 서비스는 발전을 거듭한 반면 세무조사가 정권의 입맛에 따라 ‘전가의 보도’처럼 쓰인다는 지적은 끊이지 않았다. 한때 재계의 총아로 떠올랐던 율산그룹과 국제그룹이 정치 권력의 미움을 받아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게 대표적이다. 이들의 몰락은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시작이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세청 수장이 구속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도 부끄러운 역사다. 국세청 관계자는 28일 “앞으로의 50년은 국민 곁으로 친근하게 다가서는 국세청이 될 것”이라면서 “여기에 국가 경제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국세 행정으로 철저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日인구 감소 시대로

    일본 인구가 5년마다 실시되는 정부 조사에서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인구조사 속보치에 의하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 일본 인구는 1억 2711만 47명(외국인 포함)으로 집계돼 5년 전 조사 때에 비해 0.7%(94만 730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NHK가 27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1920년부터 5년 단위로 국세조사를 실시한 이후 인구 감소세를 보인 것은 처음이다. 유엔이 추계한 작년 기준 각국 인구와 비교하면 일본은 10위다. 또 인구 기준 상위 20개국 중 2010∼15년 인구가 감소한 나라는 일본뿐이었다고 교도통신은 소개했다. 총무성은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웃도는 자연 감소가 외국인 증가 등 사회적 인구 증가보다 큰 것이 주된 원인”이라며 “일본은 인구 감소 국면에 확실히 들어섰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수도권인 도쿄권(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현 및 도쿄도) 인구는 약 3613만명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5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방의 공동화가 극명하게 대비됐다. 아울러 가구당 인구는 2.38명으로 1970년 이후 최소치를 경신해 세대의 소규모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강남 3구 연간 증여세 1조 넘었다

    강남·서초·송파 등 서울 ‘강남 3구’에서 연간 거둬들이는 증여세(국세)가 1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증여세수에서 강남 3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31.4%나 됐다.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28일 공개한 ‘시·도별 증여세 결정 현황’에 따르면 2014년 걷힌 증여세는 총 3조 488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증여세 결정액이 2조 968억원으로 전체의 60.1%를 차지했다. 특히 강남구 5935억원, 서초구 3850억원, 송파구 1169억원으로 강남 3구에 편중됐다. 강남 3구의 증여세 수입은 모두 1조 954억원으로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거둔 증여세액의 52.2%나 됐다. 강남구는 서울과 경기도(6331억원)를 뺀 다른 시·도보다 많은 증여세가 매겨졌다.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부산이 1366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인천은 1076억원, 대구는 990억원으로 각각 4, 5위를 지켰다. 전남(134억원), 제주(160억원), 대전(190억원)은 증여세수가 적은 편이었다. 박 의원은 “부의 집중과 대물림 현상이 지역별로 뚜렷함이 확인됐다”며 “부(富)의 무상 이전에 대한 과세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억대 연봉 근로자 울산 100명중 8명

    억대 연봉 근로자 울산 100명중 8명

    울산 근로자 100명 중 8명은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SK이노베이션 등 울산 지역 대기업에 다니는 근로자 상당수가 억대 연봉자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아 25일 공개한 ‘2014년 연말정산 결과 억대 연봉자 현황’에 따르면 연간 총급여가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52만 668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근로자(1668만 7079명)의 3.2% 수준이다. 억대 연봉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이었다. 울산은 근로자 38만 7142명 중 3만 2728명(8.5%)이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 2위는 서울이었다. 근로자 578만 3610명 중 3.9%인 22만 7600명이 억대 연봉자였다. 3위는 경기(3.5%), 4위 광주(2.5%), 5위는 대전(2.5%)으로 조사됐다. 대구(1.7%)와 충북(1.6%), 전북(1.6%), 강원(1.4%), 제주(1.4%)는 억대 연봉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총급여가 1억원 이상인 사람이 제일 많은 업종은 금융·보험업으로 나타났다. 금융·보험업계 근로자 49만 7569명 중 18.3%(9만 936명)가 억대 연봉자였다. 이어 전기·가스·수도업(13.3%), 제조업(4.6%), 광업(4.6%), 보건업(3.2%) 순이었다. 억대 연봉자 비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음식·숙박업으로 0.3%에 불과해 농업·임업·어업(1%)보다 낮았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억대 연봉자 52만명…울산은 근로자 8.5%

    억대 연봉자 52만명…울산은 근로자 8.5%

    전국 근로자 100명 중 3명은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울산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노원갑) 의원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4년 연말정산 결과 억대 연봉자 현황’ 자료를 통해 총급여가 연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52만여명인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총 급여가 연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전체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다.  광역시·도별 전체 근로자 중 억대 연봉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울산이었다. 울산은 근로자 38만 7천142명 중 3만 2천728명(8.5%)이 1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2013년 연말정산 결과에서도 억대 연봉자 비율이 6.9%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2014년에는 그보다도 1.6%포인트 증가했다.  2위 서울은 근로자 578만 3천610명 중 3.9%인 22만 7천600명이 억대 연봉자다다.서울의 억대 연봉자 비율은 2013년과 같았다.  3위는 경기(3.5%),4위는 광주(2.5%),5위는 대전(2.5%)으로 파악됐다.  10억원이 넘는 연봉을 신고한 외국인 근로자도 138명이나 됐다.  이 의원은 “서울 등 일부 지자체의 억대 연봉자 수는 답보 상태로 경제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 ‘2016 경향하우징페어’ 킨텍스서 개최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 ‘2016 경향하우징페어’ 킨텍스서 개최

    2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건설, 주택, 인테리어 전문전시회 ‘2016 경향하우징페어’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국내 최초의 건축 전시회로, 지난 1986년 출범했다. 이번 전시회 역시 국내외 주요 건축자재 기업 약 800개 사가 참가하며 건축 관련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품목은 내장재, 외장재, 창호재, 전원주택,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목재, 가구, 냉난방기기 시스템, 건축공구, 도장재, 방수재, 단열재,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등 집에 관한 모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업계에서 주목하고 관심이 높은 부문에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먼저 ▲전원주택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실물 전원주택’을 전시장 내에 대거 전시하며, 관람객들이 한 자리에서 직접 둘러보며 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차양산업 특별전에서는 우수한 차양 제품과 차양을 통한 인테리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소개한다. 약 20개 사의 우수한 일본 목재기업들이 참가하는 ▲일본 목재 특별전도 마련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대표적인 일본 목재인 삼나무와 편백나무를 활용한 제품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특별전 외에도, 전시 기간에는 총 4개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기계설비 관련 장비, 자재, 공법을 총 망라하는 전시회인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간과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인 ▲리빙앤라이프스타일, 디지털 프린팅 기술과 우수한 사인, 인쇄 기자재를 집중 소개하는 ▲사인앤디지털디자인 특별전, 1인 가구용 가전을 비롯한 스마트융합 가전, 디자인 가전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가전제품을 만날 수 있는 ▲코리아가전쇼가 열린다. 25일(목)~26일(금)에는 국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무역상담회’가 치러진다. 전 세계 85개국 125개 KOTRA 해외 무역관을 통해 초청한 각지의 유력 바이어를 수출 역량이 뛰어난 참가업체와 1:1 비즈니스 상담 매칭 해준다. 업계의 최신 소식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도 이어진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직접 듣는 2016년 주택시장 이슈(국토교통부, 이상네트웍스)’, ‘제1회 도시재생 심포지엄, 집수리로 주거재생을 말하다(서울특별시)’, ‘내화건축자재 세미나(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일본목조주택 건설 세미나(일본 기후현,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KICET 기업기술투자교류회(한국세라믹기술원)’ 등이 열린다. 또한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관련 세미나인 ‘CARLIN INT’L의 2017년 SS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및 디자인 트렌드(CARLIN INTERNATIONAL)’, ‘2016 대한민국 트렌드 사람들이 집에 더 오래 머무는 이유(마크로밀엠브레인)’, ‘예비신혼을 위한 인테리어 tip(인테리어 앱 하우스)’, ‘이야기를 짓기(제이에스픽쳐스&쾅스클럽)’, ’변화하는 2016 주거인테리어 트렌드를 잡아라(한성아이디)‘, ’마음이 쉬는 집(바오미다)‘, ’SPACE IN BALANCE(카민디자인)‘ 등도 개최된다. 이 밖에, ’제6회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정부포상‘ 시상식과 ’2016 제7회 흙건축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된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이후 코엑스(8월), 제주(4월, 11월)와 부산(9월), 대구(9월)에서도 전시회가 이어진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주)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3개 지자체 올해 예산 184조 5825억원

    243개 지자체 올해 예산 184조 5825억원

    올해 243개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184조 5825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초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별 규모는 경기도(36조 2495억원), 서울시(27조 5345억원), 경북도(15조 2256억원), 경남도(14조 268억원) 순으로 컸다. 제주도(3조 8905억원), 울산시(3조 7240억원), 세종시(1조 488억원)가 각각 15~17위를 기록했다. 24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자체 예산은 순계(총예산 중 내부 왕래 부분을 뺀 액수) 기준으로 지난해 173조 2590억원 대비 6.5%인 11조 3235억원 늘었다. 2014년엔 163조 5793억원이었다. 올해 국가 당초 예산 규모(295조 7000억원)가 지난해 286조 3000억원 대비 3.3% 증가한 데 견줘 큰 폭이다. 특히 세입 재원별로 보면 지방세가 64조 8000억원으로 지난해 59조 5000억원에 비해 9.1%(5조 3000억원), 세외수입이 20조 3000억원에서 21조 8000억원으로 7.8%(1조 5000억원) 증가한 반면 지방채는 4조 8000억원에서 3조 8000억원으로 줄었다. 지방재정 건전성이 나아진 셈이다. 국가 전체 조세수입 287조 8000억원 중 지방세 비중은 지난해보다 1.3% 높아져 22.5%를 차지했다. 올해 국세는 지난해 국가 당초 예산 대비 2.6%인 7조 2000억원 증가한 222조 8000억원이다. 사회복지비는 지난해 44조 1000억원에서 올해 46조 7000억원으로 늘었다. 증가율은 5.8%로 최근 5년간 평균 10.7%에 견줘 꺾이는 양상을 나타냈다. 행자부 관계자는 “복지사업 매칭에 따른 지자체 지출 경직성이 다소 완화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체 예산 중 비율은 25.3%로, 지난해 당초 예산 때 25.4%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해 대비 세출 증가율을 보면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가 13.3%로 가장 높고 일반행정 8.3%, 수송교통·지역개발 6.6%, 교육 5.9% 순이었다. 주요 재정지표 중 지자체 평균 재정자립도는 지난해 50.6%에서 올해 52.5%로 1.9% 포인트, 재정자주도는 73.4%에서 74.2%로 0.8% 포인트 상승한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재정자립도는 스스로 충당한 몫으로, 예산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더한 자체수입 비율을 말한다. 재정자주도는 지원받은 것을 포함한 것으로, 자체수입에 정부 교부세와 재정 균형을 위한 조정교부금을 감안한 개념이다. 올해 지자체를 통틀어 기금 운용 규모는 13조원으로 지난해 당초 계획인 10조 7000억원보다 2조 3000억원 늘었다. 분야별로는 예치·예탁 8조 9000억원, 비융자사업 1조 6000억원, 차입금 상환 등 1조 1000억원 등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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