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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브리핑] 내년 세입예산 원안보다 1조 8370억 증액

    국세·세외 수입을 포함한 내년도 기획재정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이 원안보다 1조 8370억원 순증한 196조 8820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기획재정부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 수정안을 의결해 예결위로 넘겼다. 또 기재부가 제출한 ‘세법수정에 따른 세수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세·법인세 최고세율의 2년간 유예,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등으로 인해 2010~2011년 세수는 정부 원안보다 3조 9570억원 증가했다. 반면 기업의 지방투자분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 허용, 고소득자 근로세액공제 축소 폐지 등으로 2조 2005억원의 세수감소 효과가 발생해 최종 세수순증 규모는 1조 7565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입예산 수정에 따른 내년도 국세수입은 163조 4923억원이고, 세외수입은 33조 3897억원이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내년 세금 1인당 19만원 는다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은 사상 최대인 453만원으로 올해 434만원에 비해 19만원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봉급생활자는 올해보다 9만원이 많은 176만원의 근로소득세를 내게 된다. 현 정부의 감세 정책에 따라 기업의 법인세 부담은 줄어드는 대신 근로소득세 등 개인 부담은 더욱 커지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23일 ‘2010년 국세 세입예산안’을 발표하고 내년 국세수입은 올해 전망치 164조 6382억원보다 6조 4156억원(3.9%) 늘어난 171조 537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내년부터 부가가치세 5%가 지방소비세로 전환되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국세 세입은 168조 6203억원이 된다. 윤영선 재정부 세제실장은 “올해의 마이너스 성장과 감세 효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에 따라 내년 세입은 170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총생산에 대한 국세와 지방세 등 조세 총액 비율인 조세부담률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세수 감소와 감세 정책의 영향으로 올해 20.5%에서 내년에는 20.1%로 소폭 낮아질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국민 1인당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내년 인구가 올해에 비해 0.3%밖에 늘지 않지만 총 조세액은 211조 7000억원에서 221조 2000억원으로 9조 5000억원(4.5%) 증가하고, 기업이 부담하는 법인세는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근로자 1인당 근로소득세는 올해 167만원에서 내년 176만원으로 늘어난다. 세목별로는 소득세의 경우 올해 전망치보다 3조 1000억원 증가한 37조원 정도가 걷힐 것으로 재정부는 내다봤다. 한편 재정부는 올해의 국세수입 전망치는 164조 6382억원으로 예산 164조 17억에 비해 6365억원의 초과세수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질 경제성장률 역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모두 5%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세수 170조 돌파… 종부세 2년연속↓

    세수 170조 돌파… 종부세 2년연속↓

    ■ 내년 세입예산안 들여다보니 정부는 23일 발표한 세입예산안을 통해 세금을 점차적으로 늘려 금융위기 후 재정건전성 정상화에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질 경제성장률은 4~5%로 현실화했고, 지난해 ‘부자감세’로 지적된 종합부동산세는 감세 기조를 이어갔다. 정부는 2013년 국세수입을 219조 5000억원으로 예상하고 늘어난 국세수입에는 재정건전성을 위한 적극적인 세원확충 노력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국세수입 전망치 164조 6382억원은 내년에 168조 6203억원으로 2.4% 늘지만 2011년부터 국세수입 상승률은 매년 8%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 결과 국세 수입은 2011년 182조 1000억원에서 2012년 199조 8000억원, 이후 2013년에는 2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조세부담률도 내년 20.1%에서 2013년에 2008년 수준인 20.8%까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실질 경제성장률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모두 5%로 발표했다. 지난해 정부는 감세정책과 예산절감을 병행한다면서 실질성장률을 2011년 6%, 2012년 6.8%로 발표했지만 경제위기의 여파를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를 현실화한 셈이다. 윤영선 재정부 세제실장은 “2011년 이후 국세수입 증가는 경상성장률 기여분과 세원확충 노력이 포함돼 있다.”면서 “내년 이후 세제개편안에도 비과세·감면 축소, 세원 투명성 확대 등 재정건전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목별로 눈길이 가는 대목은 소득세와 법인세 세입 변화. 재정부는 세부적으로 소득세 중 근로소득세의 경우 내년 고용이 15만명 증가한 데 따라 올해보다 6.2% 많은 14조 2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근소세는 작년 15조 6000억원에서 올해 13조 4000억원으로 줄었지만 내년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다.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는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로 올해보다 0.3% 줄어든 5조 90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도소득세는 경기 회복에 따른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올해보다 22.5% 늘어난 8조 9000억원으로 파악했다. 법인세는 35조 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7000억원(2%) 감소한다. 감세법안의 영향으로 2조 2000억원의 세수가 줄지만 내년에는 기업실적이 호전되면서 감소폭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흔히 ‘부자감세’로 일컬어지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2년 연속 줄어들 전망이다. 종부세는 지난해 2조 1299억원이 걷혔지만 올해는 1조 1836억원으로 44%가량 급감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11.6%가 줄어든 1조 461억원이 걷힐 것으로 보인다. 재정부 관계자는 “법인세의 경우 세금의 70%가량을 이듬해에 납부하는 경우가 많아 경기침체의 여파로 세수입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사설] 서민 울리는 마구잡이 증세 안된다

    대규모 감세와 공격적인 재정지출,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 등으로 재정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세원확보에 나선 정부가 지난 2001년 폐기했던 다주택자 전세임대 소득에 대한 과세를 부활하고, 담배나 주류에 이른바 ‘죄악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 에너지 다소비 품목에 일시적으로 개별소비세를 과세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를 해야 하는 원칙에는 동의한다. 국민건강 증진과 고유가 시대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소비억제 기능의 조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일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특히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완화, 법인세와 소득세 인하 등 고소득층을 위한 감세정책을 유지하면서 힘없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마구잡이식 증세는 조세저항과 민심이반을 부채질할 우려가 크다는 게 우리의 견해다. 정부의 세수확충에 초비상이 걸린 것은 인정한다. 구체적으로 한국개발연원(KDI)은 종부세 폐지, 소득세·법인세 인하, 다주택자 중과폐지 등으로 이명박 정부 5년 간 총 99조원의 국세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해 새로운 세금원을 발굴하는 것은 맞지만 세제개편 방향은 재고해야 한다. 정부의 감세정책은 당초 소비와 투자의 불씨를 살려 일자리 창출과 성장률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감세정책이 경제활성화에는 큰 보탬이 되지 않고 양극화를 더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감세정책은 유보하고 증세는 여론수렴을 거쳐 신중하게 할 것을 촉구한다.
  • 교부세 9%↓… 지자체 예산 비상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세수입이 줄어들면서 각 시·도에 배분되는 지방교부세가 많게는 3500억원까지 삭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행정안전부의 ‘2009년 내국세 감추경에 따른 지방교부세 변경 교부 결정 내역’에 따르면 당초 4조 1791억원의 지방교부세를 배분 받을 예정이었던 경북은 3477억원이 줄어든 3조 8314억원을 교부받게 됐다.전남은 3128억원이 감소한 3조 4531억원을 배분받게 됐고, 경남도 2371억원이 삭감됐다. 기초자치단체별로는 전남 순천과 경북 안동 등이 200억원이 넘게 줄어들었다.●내국세 세수 11조원 덜 걷힌 탓 이는 지방교부세 배분 기준(내국세의 19.24%)이 되는 내국세 세수입이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11조원이나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행안부는 일률적으로 각 지자체에 배정되는 지방교부세를 9%가량 삭감했다.이처럼 모든 지자체의 지방교부세가 같은 비율로 줄어들자 재정자립도가 낮아 교부세 의존도가 높았던 지자체들은 큰 타격이 예상된다.재정자립도가 높은 경기는 당초 배정된 지방교부세가 적어 감소액이 1300억원에 그쳤지만, 교부세 배분이 많았던 경북, 경남 등은 2300억~3500억원이나 줄어든 것이다. 더구나 이들 지자체는 정부가 최근 진행했던 재정 조기집행으로 인해 상당수 예산을 이미 집행한 상태라 올 하반기 예산운용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정부는 지자체가 교부세 감소액을 메우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면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매입하고 연 4.12%인 이자도 일부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지자체들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지방채 발행 재정부담 커 부정적정부가 지원하더라도 지방채 발행에 따른 이자 부담이 여전히 만만치 않은 데다, 발행한 지방채는 결국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재정부담만 커진다는 이유로 부정적이다.경북의 한 지자체 관계자는 “갑자기 100억원이 넘게 교부세가 줄어드는 바람에 재정 운용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며 “지방채를 발행하면 당장 급한 위기는 넘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재정이 더 나빠질 수 있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윤 재정 “법인세 인하 보류 검토”… 정책 변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법인세와 소득세 인하를 예고하는 듯한 발언을 해 혼선이 일고 있다. 재정부는 윤 장관의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며 즉각 부인했지만 재정 건전성을 위해 정부가 세수(稅收) 증대 계획을 짜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향후 정책기조의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윤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이 “법인세·소득세 감세의 내년 시행을 유보하는 것이 재정을 충실히 하는 데 중요하다.”면서 유보 여부를 질의하자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답변했다. 윤 장관은 이어 “내년 재정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번 여름이 끝날 무렵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 발언은 정부가 내년에 시행될 2단계 소득세·법인세 인하를 연기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재정부는 올해 소득세율을 기존 8~35%에서 6~35%로 내린 데 이어 내년에 2단계로 6~33%로 인하할 계획이다. 법인세율도 지난해 13~25%에서 올해 11~22%로 내렸고 내년에 다시 10~20%로 낮추기로 돼 있다.이에 대해 재정부는 자료를 내고 “정부의 입장은 지난해 세제 개편에 따른 감세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라면서 “(장관의 발언은)재정 건전성의 회복도 중요한 만큼 중장기적 측면의 다각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정부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내년으로 예정된 2단계 소득세·법인세 인하는 그대로 시행할 것임을 밝혀 왔다.”면서 “일부 알려진 것처럼 현재 재정 여건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확장적 재정 기조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소득세·법인세에 대한 감세 계획을 번복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정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평소 신중한 발언으로 유명한 윤 장관이 그렇게 말한 데에는 어떤 의도가 깔려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만일 내년도 두 세목의 인하를 유보할 경우 소득세 1조 5000억원, 법인세 3조 5000억원 등 정부로서는 5조원 정도의 세수를 더 얻게 된다. 이는 올해 국세수입 예상치 164조원의 3.0%에 이르는 것으로 정부가 추정하는 올해 세수 결손 11조 2000억원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액수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뉴스플러스] 경기 침체·감세로 내년 세수 5조이상 줄어

    경기 침체와 세법 개정 등으로 내년 정부 수입이 당초 예산안에 비해 5조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지난 10월2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서 총 국세 수입을 172조 8352억원으로 전망했다.그러나 9월 이후 금융 위기가 심화돼 11월3일 제출한 수정 예산안에서는 총 국세수입을 1.1%(1조 8690억원) 감소한 170조 9662억원으로 예측했다.이런 가운데 최근 국회 상임위에서 세제 개편안을 수정 의결하면서 세수 감소 규모는 더 커지게 됐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올 조세감면 30조 육박

    올 조세감면 30조 육박

    올해 개인과 기업이 감면받는 세금 규모가 유가환급금 지원 등으로 전체 국세의 15%가 넘는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이는 국가재정법에 명시된 감면 폭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로,정부가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감세를 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올해 총 국세감면(조세지출) 규모는 29조 6321억원으로,지난해(22조 9652억원)보다 7조원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조세지출은 세법 상 특례규정에 따른 비과세,저율과세,세액감면,세액공제,소득공제 등의 세금감면을 뜻한다. 이에 따라 국세 감면액을 국세수입총액과 국세감면액의 합계로 나눈 국세감면비율은 지난해 12.5%에서 올해 15.1%로 껑충 뛸 것으로 전망된다. 국세감면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은 경제규모 확대 등으로 기존 항목 감면액이 증가한데다 고유가 극복대책으로 시행된 유가환급금 지원,경화물차에 대한 유류세 환급 등의 요인이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재정부는 유가환급금과 경화물차 유류세 환급액 3조 7500억원을 제외하면 국세감면비율은 13.6%로 낮아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행 국가재정법은 무분별한 감세를 막기 위해 당해 연도 국세감면율이 직전 3년 평균 대비 0.5%포인트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2005∼2007년 평균 국세감면율은 13.2%로,올해 감세율과 1.9%포인트 차이가 난다.재정부 주용섭 조세정책관은 이에 대해 “국가재정법상 규정은 선언적 의미”라면서 “올해는 불가피하게 국세감면율이 높아졌지만 내년에는 13.9%로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4. 자료해석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4. 자료해석

    기여도란 전체의 증감에 영향을 미친 개별항목의 정도를 말한다. 으로 표현할 수 있고, 이 값은 전체의 증감에 A라는 항목이 미친 정도를 표현하는 것이다. ☞[PSAT 실전강좌]’기여도 이론’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이는 주로 소비자 물가지수표와 같은 자료에서 전체적인 소비자 물가지수의 상승에 개별물가의 상승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하고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아래의 표는 2002년도와 2003년도의 국세수입의 비교를 나타낸 것으로 계산상의 편의를 위해서 수치의 약간을 단순화시켜 사용하기로 한다. 표에서 나타난 바와 마찬가지로 국세수입은 2002년도에 비해 23.8% 정도가 상승을 했는데, 이와 같은 전체 세액의 상승에 개별세가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기여도가 되는 것이고 이를 위해 각각의 세의 증가율과 기여도를 표시한 표를 다시 한 번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상기의 표에서 기여도를 계산해 보면 등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이것은 당연히 전체의 증가율인 23.8%와 그 합을 같이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기여도의 기준이 전체 증가율의 기준인 전년의 전체가 되기 때문이며 이를 도식적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이 전체의 증가율이 되는데 이 식에서 개별 세액을 비교한 것이 기여도이므로 기여도의 총합은 당연히 전체의 증가율과 같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상기의 자료는 세액이 절대수치로 표현돼 그 수치의 크기가 매우 커서 일반적으로는 절대수치보다는 상대수치로 표현하기 때문에 총세액에 대한 구성비로 만들어진 자료를 가지고 기여도를 계산하는 것도 실전에서는 오히려 더욱 많이 사용되므로 이를 대비해 자료를 다시 고쳐 보도록 한다. 위 자료에서 소득세의 구성비는 소득세의 증가분은 2002년 소득세의 실적×증가율로 구할 수 있으므로 이것을 기여도를 구하는 공식인 기여도=소득세의 구성비×소득세의 증가율이 된다. 이승일 에듀PSAT 연구소 소장
  • 올해 정부가 깎아준 세금 액수 23조원

    올 한해 정부가 깎아준 세금이 23조원에 육박해 지난해보다 6.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30일 재정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2007년 조세지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세 감면(조세지출) 규모는 22조 7083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21조 3380억원보다 6.4% 늘어난 규모다. 국세감면은 세법상 특례규정에 따른 것으로 비과세, 저율과세, 세액감면, 세액공제, 소득공제 등을 의미한다. 국세감면 규모는 경제성장 등에 따라 국세수입총액이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2003년 17조 5080억원,2004년 18조 2862억원,2005년 20조 169억원,2006년 21조 3380억원 등이다. 국세수입 가운데 깎아준 세금의 비중을 뜻하는 국세감면율은 12.5%로, 지난해 13.4%에서 하락했다. 올해 총 국세수입 증가율이 14.7%로 감면액 증가율 6.4%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깎아준 세금을 기능별로 보면 근로자와 농어민 등 중산서민층 지원을 위한 것이 12조 182억원이다. 전체 감면액의 52.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어 중소기업 및 연구개발(R&D) 등 성장잠재력 확충 지원이 6조 6994억원(29.5%), 교육·문화·체육·환경 등 사회개발 지원이 3조 6218억원(15.9%) 순이었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가 10조 6376억원(46.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법인세 5조 6118억원(24.7%), 부가가치세 3조 8754억원(17.1%) 등이었다. 직접세가 16조 3161억원으로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간접세 6조 320억원, 관세 3602억원 등이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자영업자 종소세도 11%↑

    내년에도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세금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유리알 지갑’인 월급쟁이들이 내는 근로소득세가 만만치 않게 불어난 데다 종합부동산세는 폭증할 것이기 때문이다. 양도소득세는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14일 발표한 ‘2008년 국세세입안’을 보면 내년에 늘어나는 국세수입액 7조 3000억원 가운데 소득세는 2899억원, 부가가치세는 3조 9032억원, 종합부동산세는 7880억원이 각각 증가한다. 가계의 세부담과 밀접한 이들 세목의 세수 증가분이 전체 국세 증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8%(4조 9800억원)에 이른다. ●양도세는 20% 감소한 9조원 특히 소득세 가운데 근로자가 내야 하는 근로소득세는 14조 7724억으로 올해 예상치인 13조 5833억원보다 8.8% 늘어난다.2006년 12조 2446억원 이후 2년 새 20.6%가 증가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월급쟁이 한 명이 내야 하는 근로소득세 부담은 214만 2000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202만 6000원보다 11만 6000원(5.8%) 늘어난 규모다. 최근 6년간 근로소득 인원 평균 증가율(3.5%)과 납세자 비율(49.6%)을 적용해 계산한 수치다. 내년 세금을 내는 근로자 수는 689만 6000명으로 추정됐다. 자영업자들이 주로 부담하는 종합소득세는 6조 3046억원으로 1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재경부 관계자는 “소득세 부담 증가는 과표 양성화와 성장률 확대 등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양도소득세는 올해 전망치보다 20.2% 감소한 9조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단, 내년에 특별한 제도 개편이 없고, 부동산 시장 안정이 지속돼 거래량이 둔화될 것을 전제로 한 전망이다. 종부세 수입은 3조 827억원으로 올해보다 무려 7880억원이 더 걷혀 34.3%(징수기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신고기준으로는 19.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직접세 비중 사상 첫 50% 돌파 기업경영 실적에 좌우되는 법인세 수입은 36조 566억원으로 올해보다 6.3% 더 걷힐 것으로 전망됐다. 교통세는 12조 355억원을 징수해 올해보다 6.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유류소비량 증가(경유 4.5%)가 예상됐지만, 이월세수 등 올해 세수의 기저효과가 반영된 탓이다. 올해 직접세와 간접세 비중은 각각 51.2%와 48.8%를 기록해 직접세 비중이 사상 첫 5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8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8

    8. 역수 구조 문제문에 나타난 비율의 형식과 지문에 나타난 비율의 형식이 서로 반대의 구조를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단순한 함정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계산과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자료를 분석하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역수구조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분수구조가 나타나게 되면 분모와 분자에 표현될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기준수와 비교수의 관계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 역수구조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제 1.다음은 우리나라의 조세부담률과 지니계수를 나타낸 (표)와 간접세 대비 직접세 비중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이 (표)와 (그림)을 보고 아래 (보기)의 설명 중 옳게 진술된 것을 모두 고르면?(2005 입법고시) 주1:조세부담률=((국세수입+지방세수입)/명목 GDP)×100 주2: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값이 작을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함을 의미한다. 가. 조세수입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간은 1999∼2000년이다. 나.2000년 이후 조세부담률은 상승하는 추이를 보인다. 다. 소득분배가 가장 불평등한 해는 2002년이다. 라. 직접세에 비해 간접세의 비중이 클수록 소득분배는 평등한 것으로 나타난다. 마. 직접세 수입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간은 2000∼2001년이다. (1) 가, 나 (2) 가, 다 (3) 나, 다 (4) 나, 다, 라 (5) 다, 라, 마 가.GDP를 알 수 없으므로 조세수입률만 가지고는 조세수입을 구할 수 없다. 나.21.8→22.2→22.7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맞다. 다.2002년의 지니계수가 가장 크므로 소득분배는 가장 불평등하다고 할 수 있다. 라. 그림을 거꾸로 보아야 한다. 그림은 간접세에 대비한 직접세의 비중을, 보기에서는 직접세에 대한 간접세의 비중을 묻고 있고 간접세의 비중이 큰 연도는 1998년,2002년 등이고 이때의 지니계수는 높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소득분배가 평등하다고 할 수 없다. 마. 총세액과 GDP의 규모를 알 수 없으므로 간접세와의 비율만으로 직접세의 양의 변화를 파악할 수는 없다. 정답:(3) 이승일 에듀 PSAT연구소장
  • 정부 세수추계 ‘주먹구구’

    지난해 국세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2조 7000억원이나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금 폭탄’ 논란을 빚은 양도소득세는 무려 66.6%가 초과된 반면 부가가치세 국내분은 22.1%나 모자라는 등 정부의 세수추계 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재정경제부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2006년 세입세출결산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의 총 세입 실적은 138조 443억원으로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예산으로 잡은 135조 3336억원보다 2조 7107억원이 초과징수된 것이다. 세목별로 당초 예산액과의 오차율은 11.9%에 달했다. 세목들 가운데 양도소득세가 가장 큰 오차를 나타냈다. 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양도세는 7조 9205억원이다. 이는 당초 예산으로 잡았던 4조 7529억원보다 무려 66.6%,3조 1676억원이나 많은 액수다. 특히 전년도와 비교하면 77.9%나 늘어났다. 양도세 증가의 원인은 지난해 부동산 가격 폭등과 함께 실가 과세 대상이 확대되고 실거래가신고제가 시행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종합부동산세 당초 예산액은 1조 200억원이었지만 실제로는 1조 3275억원이 걷혀 오차율이 30.1%에 달했다. 금융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증시 관련 세금 가운데 증권거래세도 1조 8025억원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보다 40.1%,7232억원이 초과된 2조 5257억원이 징수됐다. 이 밖에 인지세 18.5%, 법인세 신고분 14.7%, 특별소비세 10.6%, 증여세 10.5%가 더 걷혔다. 반면 세목 중 가장 큰 규모인 부가가치세의 경우 예산액 41조 3152억원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38조 930억원을 징수하는 데 그쳤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작년 소득세 31조 26% 급증

    지난해 개인들이 낸 소득세가 26% 가까이 증가했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양도소득세 실거래가 과세 등에 따른 결과이다.종합소득세도 3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국세 증가분 10조여원 가운데 7조원 이상을 부동산 관련 세금이 주도했다. 정부가 올해 편성한 세입 가운데 다 쓰지 못한 예산이 5조 3000억원에 이른다. 재정경제부가 12일 발표한 ‘2006년 국세징수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138조 443억원으로 2005년 127조 4657억원보다 8.3% 증가했다.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세입 예산 135조 3336억원보다 2조 7107억원 더 걷혔다. 연도별 국세수입 증가율은 2002년 8.5%,2003년 10.3%,2004년 2.7%,2005년 8.2% 등으로 2004년을 빼고는 8%대 이상을 유지했다.근로자와 개인사업자들이 내는 소득세는 31조원으로 2005년보다 25.8%인 6조 4000억원 늘었다.재경부는 “전국의 부동산 가격이 주택은 11.6%, 토지는 4.56% 뛴데다 상용근로자 임금상승률이 5.8%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종합부동산세도 2005년 4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 3000억원으로 201% 급증했다.과세기준이 9억원에서 6억원으로 낮아지고 과표적용률은 50%에서 70%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상속·증여세도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27.6% 증가,2조 4000억원에 달했다. 반면 법인세는 29조 4000억원으로 1.5%(4000억원) 줄었다.2005년 귀속분부터 법인세율이 2% 포인트 인하됐고 12월 말 결산법인 실적이 2.1%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술소비 둔화와 맥주세율 인하로 주세가 7.4%(2000억원) ▲고유가에 따른 휘발유 소비 감소로 교통세가 6.7%(7000억원) 각각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정부의 총 세입액은 206조 2000억원, 총 세출액은 200조 9000억원으로 정부가 쓰지 않고 남긴 결산상 잉여금은 5조 3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2조 9000억원은 올해 예산으로 넘어갔고 나머지 2조 4000억원은 세계 잉여금으로 처리됐다.세계잉여금은 지방교부금 정산 등에 쓰인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경제플러스] 내년 조세감면 비율 동결

    내년부터는 조세감면 비율이 사실상 동결돼 국회의원이나 정부의 선심성 세금 깎아주기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기획예산처는 22일 이런 내용의 국가재정법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으며 다음달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새해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안은 국세감면율이 직전 3개연도의 평균보다 0.5%포인트를 넘지 않도록 했다. 기획처는 증가폭을 0.5%포인트 이내로 잡은 건 사실상 조세감면 총액을 더 이상 확대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국세감면 비율은 감면액을 ‘국세수입+감면액’으로 나눠 계산한다.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국세감면율은 2004년 14.2%,2005년 14.5%였으며 올해 수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국세감면율을 지난해와 같은 14.5%로 가정하면 3개연도 평균은 14.4%가 된다.따라서 국가재정법을 적용하게 되면 내년도 국세감면율은 14.9%를 넘을 수 없다.그러나 내년도 조세감면안이 이미 국회에 제출돼 있어 이 시행령안은 내년 중의 조세감면이나 2008년 세입예산을 편성할 때 적용된다.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2007년 예산안] 소득세 세입 10% 늘어난 33조

    [2007년 예산안] 소득세 세입 10% 늘어난 33조

    내년에는 소득세와 부가가치세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고,종합부동산세까지 급증해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세부담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내년에 소득세 수입이 33조 126억원으로 올해 전망치보다 10.1% 더 걷힐 것으로 예상했다.이 가운데 월급쟁이들이 내는 근로소득세는 13%,자영업자들이 주로 내는 종합소득세는 11.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종합부동산세는 올해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내년 기준시가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일각에선 조세저항마저 우려될 만큼 주목되는 세목이다.‘8.31 대책’에 따른 ‘후폭풍’의 위력이 그대로 드러날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종부세 수입이 1조 153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내년에는 1조 9091억원이 걷혀 올해보다 65.4%나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주택 가격이 5%,토지 가격이 10% 오를 것으로 예측한데다 과표 적용률이 올해 70%에서 내년에는 80%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양도소득세 강화 효과도 세입 예산에 반영됐다.정부는 부동산 실거래가 과세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 양도소득세 수입은 지난해보다 58.4% 급증,7조 52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내년에도 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가 50% 단일과세로 무겁게 부과됨에 따라 양도세 수입은 올해보다 5.1% 늘어난 7조 4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국세에서 가장 비중이 큰 부가가치세 수입은 내년에 41조 3254억원이 걷히면서 사상 처음 40조원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내년 민간소비가 4.2%,수입이 10.1% 각각 늘어나 올해보다 8.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 결과다.올해 부가세 수입은 경제성장과 민간소비 증가로 당초 예산안보다 2조원 정도 증가한 38조 1201억원으로 추정됐다. 기업경영 실적에 좌우되는 법인세 수입의 경우 올해는 지난해 보다 2.4% 줄어든 29조 83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법인세율을 2%포인트 낮췄기 때문이다.그러나 내년에는 실적 부진으로 신고분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금리 상승에 따른 소득 증가로 5.9% 늘어난 30조 795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교통세는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른 경유세 인상에 따라 올해 전망치 11조 656억원보다 소폭 증가한 11조 4240억원으로 예상됐다.경유세는 내년 7월 1일부터 ℓ당 351원에서 392원으로 오른다. 관세 수입은 환율(970원 안팎)·수입전망 등을 감안할때 올해보다 5.9% 늘어난 7조 965억원으로 추정됐다.올해는 지난해보다 6% 늘어난 6조 701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별회계 국세수입 가운데 주세는 주류소비 감소 추세와 맥주세율 인하로 올해 전망치 2조 3979억원 보다 194억원 준 2조 3785억원이 걷힐 것으로 보인다. 부가세(sur-tax)인 농어촌특별세 수입은 보유세 강화에 따른 종부세 증가로 올해보다 14.1% 늘어난 3조 261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내년 근로소득세 평균 18만원↑

    내년 근로소득세 평균 18만원↑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총지출 기준)가 올해보다 6.4% 늘어난 238조 5000억원으로 짜여졌다. 공무원 임금은 2.5% 인상된다. 내년에 근로소득자 한 사람이 내야 할 세금은 평균 206만원으로 올해보다 18만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업과 개인이 낼 법인세와 소득세 등의 국세, 지방세 수입을 합친 국민 1인당 조세부담액은 383만원으로 올해 전망치 363만원보다 20만원 많아질 전망이다. 일반회계 재정수입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8조 7000억원어치의 적자국채가 발행된다. 이에 따라 내년 국가채무는 올해보다 19조원 늘어난 302조 9000억원으로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하게 된다. 정부는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했다. 내년 총지출 규모는 일반회계·특별회계 164조 7000억원, 기금 73조 8000억원 등 모두 238조 5000억원이다. 일반회계에서 국세수입이 142조 5000억원, 세외수입이 6조 8000억원인데 비해 지출은 158조원으로 부족분 8조 7000억원을 국채를 발행해 조달키로 했다. 정부는 내년에 복지(10.4%)와 국방(9.7%), 연구개발(R&D,10.5%)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복지예산은 내년에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서며, 저출산·고령화대책이 본궤도에 오르는 2008년부터는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대북관련 예산은 경수로사업의 중단으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개성공단 개발 지원규모가 700억원 가까이 늘고, 대북송전사업 조사비 명목으로 150억원이 잡혔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 지원 예산 806억원을 포함해 모두 6549억원이 주한미군기지 이전 지원 예산으로 편성됐다.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는 “내년도 국민 1인당 조세부담액 383만원에는 법인세와 상속·증여세, 양도소득세 등까지 포함돼 과대평가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총생산(GDP)에서 조세 수입이 차지하는 조세부담률은 올해 20.7%에서 20.56%로 다소 낮아진다. 재경부가 이날 발표한 ‘2007년 국세 세입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세 수입은 올해 전망치보다 7.3% 늘어난 148조 1211억원으로 예상됐다. 세목별 수입은 부가가치세(41조 3254억원), 소득세(33조 126억원), 법인세(30조 7957억원) 등의 순이다. 종합부동산세는 올해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65.4%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다. 근로소득세는 13조 7764억원으로 올해보다 13%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368만명으로 예상되는 내년도 상시 근로자 가운데 면세자(면세비율 51%)를 제외하고 실제 세금을 내는 근로자 670만 3000명의 1인당 평균 근소세는 206만원으로 계산됐다. 김균미 백문일기자 kmkim@seoul.co.kr
  • 작년 못 거둔 국세 14조 2000억

    지난해 정부가 징수를 포기한 6조 9000억원을 포함,14조 2000억원의 국세를 걷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005년도 정부 결산 결과 재경부 소관 일반회계 징수결정액 143조 9800억원 가운데 9.9%인 14조 2036억원을 걷지 못했다. 재경부 소관 일반회계는 국세수입과 세외수입으로 이뤄지는데 걷지 못한 돈(미수납결손액)은 모두 국세수입이다. 지난해 미수납결손액은 2004년 13조 6559억원보다 5477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이 가운데 징수 가능성이 남아있는 미수납액은 7조 2566억원이었고 납세자가 세금을 내지 않아 결손처리한 불납결손액은 6조 9470억원이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작년 1인 稅부담 337만원

    지난해 1인당 국세·지방세 부담액은 337만원으로 전년보다 21만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재정경제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127조 4000억원, 지방세는 35조 5000억원으로 추계돼 전체 세수는 162조 9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행자부 관계자는 “지난해 지방세의 정확한 세수는 4월쯤 최종적으로 나오지만 연말까지 들어온 세수를 근거로 추계하면 지방세수는 전년의 34조 2000억원보다 3.8% 늘어난 35조 5000억원”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1일 기준 인구인 4829만 4000명으로 전체 세수를 나누면 1인당 세부담은 337만여원으로 나온다. 이는 전년의 316만원보다 6.6% 늘어난 것이다. 2004년 국세수입은 117조 8000억원, 지방세는 34조 2000억원으로 전체 세수는 152조원이다. 이를 같은 해 7월1일 인구 4808만 2000명으로 나누면 1인당 세부담은 316만여원이 된다. 하지만 전체 세수에는 국민 개인이 낸 세금과 기업 등 법인이 낸 세금이 섞여 있어 실제 국민의 체감 납세액과는 차이가 있다. 지난해 국세 세입 가운데 법인들만 내는 법인세가 29조 8000억원(전년 대비 20.6% 증가)이고, 관세·부가가치세·특별소비세 등에도 기업이 낸 세금이 포함돼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세수를 개인과 기업으로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기업 납세분이 적잖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행자부에 따르면 지방세수를 세목별로 집계한 결과 재산세는 종합부동산세(국세) 도입 등의 영향으로 2조 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000억원 줄었다. 담배소비세는 2조 7000억원에서 2조 4000억원으로, 자동차세는 1조 8000억원에서 1조 7000억원으로 각각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취득세는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5조 4000억원에서 6조 6000억원으로 22.2% 증가했다. 주행세도 1조 7000억원에서 2조 3000억원으로 35.3% 늘었다. 한편 올해 1인당 세부담은 8·31부동산 종합대책이 세수에 어떤 영향을 줄지 불투명해 정확한 추산이 어렵지만, 국세 예산인 135조 5000억원에다 지방세가 지난해보다 4% 정도 늘어난다고 가정할 경우(36조 9000억원) 355만원이 돼 올해보다 18만원 정도 오를 것으로 추산된다.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 정부 작년 회계 순잉여금 3조

    정부 작년 회계 순잉여금 3조

    지난해 정부 일반회계에서 ‘남은 돈’은 1조 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가 10일 발표한 ‘2005회계연도 총세입부·총세출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회계 세입은 136조 5000억원, 세출은 134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총잉여금은 2조 3000억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올해 지출해야 하는 이월액 1조원을 제외한 순잉여금은 1조 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 순잉여금 2000억원보다 1조원이나 늘어난 것이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친 전체 정부회계에서 총세입은 197조 8000억원, 총세출은 192조 4000억원이었으며 이월액 2조원을 제외하면 전체 순잉여금은 3조원으로 나타났다. 재경부 관계자는 “세입에서는 증권거래세가 예상보다 많이 걷혔고, 세출에서는 경상경비에서 6000억원을 절감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세입 가운데 국세수입은 127조 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조 6000억원(8.2%) 늘어났다. 지난해 추경예산 목표치였던 127조원보다 4000억원 더 걷혔다. 세목별 수입 실적은 법인세가 29조 8000억원으로 20.8% 증가했으며 예산 목표보다는 0.5% 많았다. 소득세는 24조 6000억원으로 5.2%, 부가가치세는 36조 1000억원으로 4.5%가 각각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처음 징수된 종합부동산세는 예산보다 3000억원 적은 4000억원이 걷혔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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