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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부자들 접견 남용 ‘집사 변호사’ 차단… 수사 단계부터 변호 ‘형사공공변호인’ 도입

    檢, 부자들 접견 남용 ‘집사 변호사’ 차단… 수사 단계부터 변호 ‘형사공공변호인’ 도입

    소년범 강력범죄 엄벌 위해 미성년 연령 낮추고, 보호관찰관 수 대폭 증원법무부 ‘공정한 형집행·정의로운 국가송무’ 정책방향 발표 법무부가 ‘부자 의뢰인’ 수감자에게 접견권을 남발해 수용시설의 편의를 제공하는 ‘집사 변호사’를 제한하기로 했다. 수사 단계부터 경제력 여부에 상관 없이 누구나 국가의 변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도 본격화한다.법무부는 국가 송무와 형 집행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고 인권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법무행정 쇄신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법무부는 ‘집사 변호사’를 차단하기로 했다. 의뢰인이 수감시설보다 자유로운 접견실에서 편의를 누리게 할 목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접견을 하기 때문이다. 수사·재판과 무관한 편의를 제공하거나 외부 연락, 재산 관리 등을 목적으로 하는 반복 접견은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재판 단계부터 관여하는 현행 국선변호인 제도와 달리 수사 단계부터 국선변호를 전담하는 상근 변호사가 수사·재판 대응에 도움이 주도록 하는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도 도입한다. 이럴 경우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 침해와 불법 수사가 줄고 경제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수사부터 재판까지 충실한 변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법무부는 보고 있다. 어린이 납치 살해, 집단 폭행 등 잇단 소년범 강력 범죄에 엄벌을 촉구하는 여론을 반영해 소년법상 형사 미성년의 연령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한다. 보호관찰 소년범 등의 관리를 강화하도록 보호관찰관 인력의 대폭 증원을 추진한다. 그동안은 1명의 보호관찰관이 152명을 살펴왔지만 이제는 41명으로 줄여 업무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전자감독 대상자 수도 19.1명에서 10명 수준으로 줄여 보호관찰을 현실에 맞게 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권 보호를 위한 조치도 강화한다. 범죄피해자 보호법 등을 개정해 범죄피해구조금의 지급 대상과 범위를 넓히고, 심리적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모범 수형자나 생계형 범죄자 등의 가석방을 늘리고, 모범 무기 수형자의 가석방 심사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출국금지 제도가 오남용 되지 않도록 출국금지 실질심사 기능을 강화한다. 또 난민위원회 상설화, 이의신청 전담기구 설치 등 난민 신청자의 절차적 권리를 보장할 방안도 내놓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co.kr
  • [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 불출석… 법원 “국선변호인 선정할 것”

    [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 불출석… 법원 “국선변호인 선정할 것”

    법원이 사실상 ‘재판 보이콧’에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해 국선 변호인 선정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9일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속행 공판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재판부는 “박근혜 피고인이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도 없는 만큼 오늘 기일은 연기하겠다”며 “선정된 변호인이 사건 내용 파악에 적지 않은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준비가 되면 박근혜 피고인에 대한 새로운 기일을 지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원 “박근혜 국선변호인 선정…준비되면 기일 지정”

    법원 “박근혜 국선변호인 선정…준비되면 기일 지정”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한 국선변호인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임한 이후 별도의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이날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속행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이날 재판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박근혜 피고인의 종전 변호인단이 일괄 사임서를 제출했고, 피고인이 새로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어서 국선 변호인 선정을 더이상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피고인이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도 없는 만큼 오늘 기일은 연기하겠다”면서 “선정된 변호인이 사건 내용 파악에 적지 않은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준비가 되면 박근혜 피고인에 대한 새로운 기일을 지정하겠다”고 했다. 재판부는 “앞으로도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재판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유영하 변호사 등 변호인단이 전원 사임계를 제출하면서 사실상 박 전 대통령은 ‘재판 보이콧’에 들어간 상태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원 “박근혜 국선변호인 선정할 것…준비되면 기일 지정”

    법원 “박근혜 국선변호인 선정할 것…준비되면 기일 지정”

    박근혜 불출석으로 최순실·신동빈만 나온 채 안종범 증인신문 진행 법원이 사실상 ‘재판 보이콧’에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해 국선변호인 선정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9일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속행공판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재판부는 “박근혜 피고인의 종전 변호인단이 일괄 사임서를 제출했고, 피고인이 새로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어서 국선변호인 선정을 더이상 늦출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 진행에 대해선 “박근혜 피고인이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도 없는 만큼 오늘 기일은 연기하겠다”며 “선정된 변호인이 사건 내용 파악에 적지 않은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준비가 되면 박근혜 피고인에 대한 새로운 기일을 지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은 형사소송법에서 규정하는 ‘필요적(필수적) 변론 사건’으로 변호인 없이는 재판할 수 없다. 형소법에 따라 피고인이 사형, 무기 또는 단기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기소된 때에는 반드시 변호인이 있어야 한다. 박 전 대통령 사안은 18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단 시 중형이 예상되는 사건이다. 재판부는 관할구역 안에 사무소를 둔 변호사나 공익법무관, 사법연수생 중에서 국선변호인을 선정하게 된다.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복수의 변호사를 지정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국선변호인이 선임되더라도 박 전 대통령이 도움받기를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었던 한 변호사는 “재판부에 일임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재판부 마음대로 하라는 의미라 국선변호인의 접견도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향후 재판은 재판부 뜻에 따르겠다”며 사실상 재판 포기 의사를 밝혀 남은 재판에도 계속 불출석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경우 박 전 대통령이 빠진 상태로 궐석 재판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한편 재판부는 심리 지연을 막기 위해 이날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증인신문은 예정대로 진행했다. 연합뉴스
  • ‘재판 보이콧’ 선언한 박근혜, 오늘은 ‘건강상 이유’로 재판 불출석

    ‘재판 보이콧’ 선언한 박근혜, 오늘은 ‘건강상 이유’로 재판 불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6일 재판에서 자신의 구속 기간이 연장된 일이 “정치보복”이라고 비난한 데 이어 19일 열리는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 전 대통령은 전날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속행공판(81번째 공판)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친필 사유서를 서울구치소에 냈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의 불출석 사유서를 전날 오후 늦게 팩스로 서울중앙지법에 보냈다. 구치소 관계자는 “일단 19일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였고, 그 다음 재판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지난 16일 속행공판에서 작심하고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자신의 구속영장이 추가로 발부된 일을 비난한 데 이어 그의 변호인단 역시 전원 사임하면서 남은 재판에도 계속 불출석할 가능성이 높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국선 변호인을 선임할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이날 법정에 나오면 사선 변호인을 다시 선임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었지만 그가 불출석하면 이마저도 어렵다. 박 전 대통령이 앞으로 계속 법정에 나오지 않겠다고 고집하면 그가 빠진 상태로 궐석재판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궐석재판에선 피고인이 방어권을 행사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이 불리하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사임 의사를 번복하지 않으면 조만간 직권으로 박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인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은 형사소송법에서 규정하는 ‘필요적(필수적) 변론 사건’으로 변호인 없이는 재판할 수 없다. 형소법에 따라 피고인이 사형, 무기 또는 단기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기소된 때에는 반드시 변호인이 있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18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단 시 중형이 예상되는 사건이다. 법원은 관할구역 안에 사무소를 둔 변호사나 공익법무관, 사법연수생 중에서 국선변호인을 선정하게 된다. 국선변호인이 받는 기본 보수는 사건당 40만원으로, 사건의 규모 등에 따라 최대 5배인 200만원까지 재판부가 증액할 수 있다. 법원이 국선전담변호사를 활용하거나,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복수의 변호사를 지정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국선변호인이 사건을 맡더라도 당분간 심리 지연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재판 쟁점이 워낙 복잡하고 기록만 10만쪽이 넘어 국선변호인이 기록을 검토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박 전 대통령이 국선변호인 접견을 거부할 가능성도 크다. 재판부는 이날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재판을 열어 롯데·SK 뇌물 혐의와 관련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증인 신문할 예정이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김기춘, 1심 징역 3년 선고 확정이냐···항소이유서 논란

    김기춘, 1심 징역 3년 선고 확정이냐···항소이유서 논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1심에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고 낸 항소가 ‘시의성’ 논란이 되고 있다. 항소장은 법정 시한 이내에 냈지만 항소이유서 제출은 시한을 넘겼다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김 전 실장은 1심 선고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원심 선고 형량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중앙일보가 30일 보도했다. 형사소송법상 항소이유서는 항소심 재판부가 소송기록을 넘겨받았다는 사실을 피고인에게 알리는 통지(소송기록접수통지)가 도달한 날 이후 2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최순실 특검법’(10조 2항)은 재판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이 기간을 7일로 단축시켰다. 항소심 재판부의 소송기록접수통지는 김 전 실장에게는 지난 21일, 사선 변호사가 선임되기 전까지 잠시 선임됐던 국선변호인 정재완 변호사에게는 지난 22일에 도달됐다. 그리고 김 전 실장은 지난 23일 국선변호인 선임을 취소하고 사선 변호인을 선임했다. 이 매체의 확인 결과 김 전 실장의 사선 변호인 이모씨가 낸 항소이유서가 서울중앙지법 당직실에 접수된 것은 30일 오전 3시였다. 제출 기한을 넘긴 것이 된다. 이 변호사는 “특검법의 특별 규정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중간에 국선변호인에서 사선변호인으로 바뀐 경우 항소이유서 제출 기한을 새로 선임된 사선변호인에게 소송기록접수통지가 도달된 시점부터 계산해야 한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 성폭행 사건 A씨, 혐의는 벗었지만 문란한 사생활 논란

    아이돌 성폭행 사건 A씨, 혐의는 벗었지만 문란한 사생활 논란

    아이돌 성폭행 사건에 휘말린 아이돌그룹 멤버 A씨가 혐의를 벗었다. 그렇지만 이번 사건 조사에서 A씨의 사생활이 낱낱이 밝혀지면서 이미지타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신고자가 주장한 성폭행 혐의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신고자는 지난 6일 오전 8시 56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주택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 등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다. 그러나 신고자는 같은 날 국선변호사 입회 아래 작성한 진술서에 “A씨는 성폭행하지 않았고, 동석한 다른 남성 2명에게 성폭행당한 것 같다”고 적으며 애초 신고 내용을 번복했다. 경찰에 따르면 술자리 동석자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술을 마시며 벌칙으로 스킨십을 하는 게임을 하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콘돔을 사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자가 제출한 증거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하고, 인근 CCTV(폐쇄회로TV영상) 등을 면밀히 분석했지만, 성폭행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관계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강제성이 있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해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해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디스패치는 게임을 하던 중 술자리 분위기가 무르익어 A군과 신고자가 성관계를 맺었으나 강제성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관계 후 A군이 자리를 떠났고 이후 신고자는 A군의 선배 C와 잠자리를 가졌다. 신고자는 일어나보니 C가 옆자리에 있어 강간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돌 성폭행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럽게 논다는건 알겠다. 이미지 타격 크겠네 밝혀지면(luck****)”, ”근데 c는 강간아니냐? 아무리 문란하게 놀았다고 한들 그냥 아무나 막잡고 해도되?(inko****)”, ”요즘 게임은 성관계도 하는구나(8par****)”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 성폭행 사건 “술자리게임하다 성관계…피임기구 사용”

    아이돌 성폭행 사건 “술자리게임하다 성관계…피임기구 사용”

    인기 아이돌 멤버와 함께한 술자리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한 여성이 신고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신고자가 주장한 성폭행 혐의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신고자는 지난 6일 오전 8시 56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주택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 등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다. 그러나 신고자는 같은 날 국선변호사 입회 아래 작성한 진술서에 “A씨는 성폭행하지 않았고, 동석한 다른 남성 2명에게 성폭행당한 것 같다”고 적으며 애초 신고 내용을 번복했다. 경찰에 따르면 술자리 동석자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술을 마시며 벌칙으로 스킨십을 하는 게임을 하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콘돔을 사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자가 제출한 증거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하고, 인근 CCTV(폐쇄회로TV영상) 등을 면밀히 분석했지만, 성폭행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관계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강제성이 있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해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해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디스패치는 게임을 하던 중 술자리 분위기가 무르익어 A군과 신고자가 성관계를 맺었으나 강제성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관계 후 A군이 자리를 떠났고 이후 신고자는 A군의 선배 C와 잠자리를 가졌다. 신고자는 일어나보니 C가 옆자리에 있어 강간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 성폭행’ 피해자 진술 번복…“아이돌 가담 안했다”

    ‘아이돌 성폭행’ 피해자 진술 번복…“아이돌 가담 안했다”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진술을 번복했다.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한 여성이 이날 오전 8시 56분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이돌그룹 멤버 A씨 등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피해자는 국선변호사 입회하에 작성한 진술서에 “A씨는 성폭행하지 않았고 동석했던 다른 남성 2명에게 성폭행당한 것 같다”고 적었다. 당시 술자리에는 남녀 3명씩 총 6명이 있었으며, A씨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연예인이 아니라고 피해자는 진술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현장에 A씨는 없었으며 피해자와 제3자만 남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A씨의 혐의를 부인하므로 A씨를 별도로 출석시켜 조사할 예정은 없다”며 “다른 남성 2명의 혐의는 계속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미술●서정배 개인전(작품) 삶을 지속하면서 순간적으로 문득 떠오르는 기억과 감정들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하는 작가가 ‘월요일 오후 3시’라는 제목으로 근작을 선보인다. 우울함과 멜랑콜리를 추상화한 평면작업과 오브제 설치작업으로 ‘키키’라는 이름을 가진 상징적인 인물이 등장한다. 7월 2일까지,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 도올. (02)739-1407. ●조각의 미학적 변용 현대조각의 변용된 조형성을 미학적으로 모색하는 전시. 고유한 조형성 표상을 통해 예술적 감응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선보여 온 김정명, 신옥주, 이재효, 홍순모 등 4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28일까지,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미술관.(031)594-8001. 대중음악 ●변진섭 데뷔 30주년 콘서트 타임리스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새들처럼’, ‘희망사항’, ‘로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부르는 노래마다 히트시켰던 원조 발라드 황제 변진섭이 오는 7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두고 펼치는 공연이다. 변진섭은 내년 5월까지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7월 1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 7만 7000~11만원. (02)558-4588. ●토크 앤 발라드 콘서트 ‘사랑하기에’의 이정석,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 ‘떠나지마’의 전원석 등 1980년대 인기 가수들이 뭉쳐 추억을 소환하는 기부 콘서트. 30일에는 이정봉과 윤석환, 7월 1일에는 이범학, 고한우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30일 오후 7시 30분, 7월 1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월아트홀. 5만 5000~6만 6000원. (02)2204-6405. 뮤지컬·연극●뮤지컬 ‘신과 함께_저승편’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은 소시민 김자홍이 저승의 국선변호사 진기한을 만나 49일간 7개의 저승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 저승사자 강림이 억울하게 죽은 원귀를 찾아 나서는 사연 두 가지 이야기를 엮어 펼친다. 30일~7월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4만~8만원. 1544-1555.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주제를 두고 펼치는 토론을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한다. 27일~8월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 5만 5000원. 1577-3363. 클래식·국악●우리시대 작곡가 진은숙 음악계 노벨상인 그라베마이어상과 생존 작곡가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아르놀트 쇤베르크상 수상 등 세계적 반열에 오른 진은숙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무대다. 지휘자 일란 볼코프, 피아니스트 김선욱, 소프라노 레이첼 길모어, 메조소프라노 제니 뱅크, 바리톤 디트리히 헨셀, 서울시향이 진은숙 사운드를 구현한다. 7월 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콘서트홀. 3만~7만원. 1544-7744. ●제2회 바닥소리극 페스티벌 ‘방탄철가방, 배달의 신이 된 사나이’ 창작 판소리를 선보이는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철가방을 들고 광주를 종횡무진하던 ‘짜장면 배달의 신’ 최배달이 생생한 광주 항쟁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30일~7월 2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2만원. (02)2029-1725.
  • 돈없는 피의자 수사때부터 국선변호인 붙여준다

    문재인 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경제력이 없는 피의자에게 수사 단계부터 국가가 변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형사공공변호인 제도 도입을 통해 수사단계부터 고문, 자백 강요 등 인권 침해 행위와 불법 수사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인권 변호사로 활동해 온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선전담 변호인 제도를 확대 개편해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도입하고 독립적 공공변호기구를 설치해 인권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독립적인 공공변호기구를 설치, 사회적 약자가 제대로 된 변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현재 국선변호인 제도는 수사 단계가 아닌 재판이 시작된 후부터 변론을 시작한다. 이 때문에 수사 과정에서 고문이나 자백 강요 등의 불법 수사로 인한 인권 침해가 일어나더라도 피고인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등의 한계를 보였다는 게 국정기획위 측의 설명이다.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치사 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등도 자백 강요로 누명을 쓴 피해자들이 발생한 사건이다. 국정기획위는 올해 형사공공변호인 제도 도입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에 입법을 마무리해 2019년 시행에 들어가기로 계획했다. 다만 박범계 국정기획위 사회분과위원장은 “미국의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는 국선변호인제도와 10~20배 정도의 예산 차이가 난다”면서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 번에 도입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현행 국선변호인 제도에 투입되는 예산은 연간 450억원가량이라고 국정기획위 측은 전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국정기획위 “형사공공변호인 제도 2019년부터 단계적 도입”

    국정기획위 “형사공공변호인 제도 2019년부터 단계적 도입”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형사공공변호인 제도는 경제력이 없는 피의자에게 수사 단계부터 국가가 변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제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에도 현재의 국선변호인 제도를 확대·개편해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국정기획위의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수사 단계부터 고문, 자백 강요 등의 인권침해 행위나 불법 수사가 없도록 하겠다”면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해 온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선전담 변호인 제도를 확대 개편해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도입하고 독립적 공공변호기구를 설치해 인권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현행 국선변호인 제도는 수사 단계에는 관여하지 못하고 공소가 제기된 재판 단계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실체적 진실을 밝힌다는 목표로 이뤄지는 국가기관의 ‘수사’ 행위 자체가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일인 만큼, 수사 단계에서 침해될 수 있는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사건의 객관적 사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도입한다는 것이 국정기획위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박범계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 위원장은 내년에 입법을 마무리해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국정기획위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또 이 제도의 실행을 위한 독립적인 공공변호기구를 설치해 사회적 약자가 제대로 된 변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박 대변인은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미국의 공공변호인제도의 경우 (국선변호인제에 비해) 비용 면에서 10∼20배 차이가 난다”면서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 번에 도입하기는 어렵다”면서 “어느 정도를 ‘경제력이 없는 피의자’로 볼 것인지 등 범위를 정하는 문제에 따라 예산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배트맨 악당 ‘조커’ 닮은 남자 체포…얼굴 문신 가득

    배트맨 악당 ‘조커’ 닮은 남자 체포…얼굴 문신 가득

    최근 영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악당 조커를 닮은 남자가 체포돼 화제에 올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허가 받지 않은 무기를 은닉한 죄로 로렌스 설리반(29)을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하루에도 수많은 강력사건이 발생하는 미국에서 이번 사건에 전국 언론이 주목하는 이유는 그의 특별한 외모 때문이다. 머리카락을 녹색으로 물들인 그는 얼굴 전체를 마치 도화지인양 다양한 문신으로 아로새겼다. 특히 입 주위에 칼자국처럼 생긴 문신이 악당 조커를 연상시킨다는 것이 현지언론의 평가. 이 때문에 언론이 그에게 붙인 별칭도 '조커닮은 남자'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설리반은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총기를 겨눈 행동을 벌여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설리반은 검문시 주머니에 총이 있다는 사실을 순순히 털어놨다"면서 "허가받지 않은 총기를 소지한 이유에 대해 '너무 비싸서'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현재 5000달러(약 560만원)의 보석금이 책정된 가운데 구치소에 수감된 설리반은 재판을 도울 국선변호사 선임도 거부했다. 이에 대해 설리반은 "당장 서류에 사인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재명 성남시장 “형사사건 변호사 보수 상한제로 전관예우 뿌리 뽑겠다”

    이재명 성남시장 “형사사건 변호사 보수 상한제로 전관예우 뿌리 뽑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형사사건 변호사 보수 상한제’로 법조계 전관예우를 뿌리 뽑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형로펌은 재벌 총수를 위해 담당 판·검사와 인연이 있는 전관 변호사들을 총동원하고, 심지어 증거 조작까지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근절되지 않는 것은 전관 변호사들이 거액의 수임료를 받기 때문”이라며 “이들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변호사들이 형사사건을 수임하면 법조윤리협의회에 수임액을 신고하게 하고 상한을 넘어서는 보수를 받을 경우 엄하게 처벌하고 받은 돈을 반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조리와 타협하지 않고 ‘변호사 보수 상한제’를 도입, 전관예우를 척결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 시장은 “2015년 우리나라 사법부 신뢰도는 27%, OECD 42개국 중 최하위권인 39위로 부끄럽다”며 “재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변호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형사사건에 국선변호인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 ‘피고인’ 통해 여배우로 돌아온 권유리

    [오늘의 포토영상] ‘피고인’ 통해 여배우로 돌아온 권유리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을 통해 여배우로 돌아오는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매혹적인 분위기의 뷰티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권유리는 4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권유리는 ‘네이키드 터치(Naked Touch), 다채로운 컬러로 물든 유리’라는 콘셉트 아래 세련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풍성한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의 네이키드 팔레트와 바이스 립스틱으로 완성한 음영 메이크업은 한층 성숙해진 권유리의 매력을 느끼게끔 했다. 한편 배우 권유리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중 권유리는 정의를 위해 애쓰는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았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땡전 한 푼 없다”던 정유라, 수천만원 침대 버렸다

    “땡전 한 푼 없다”던 정유라, 수천만원 침대 버렸다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 올보르 시의 빈 자택 앞에 개당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가구들이 버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더팩트는 12일 덴마크 현지에서 정씨의 거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청소용역업체가 밖으로 빼낸 가구와 집기들 사이에 버려져 있는 침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침대 3개와 라텍스 매트리스 두 개가 발견됐는데, 이와 관련해 한 교민은 “이 침대는 노르웨이 고급 브랜드로 매우 비싼 제품이다,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 씨가 버린 침대는 ‘원더랜드 콘티넨탈’로 고급 라인이다. 이 침대의 최고가 라인은 한화로 1087만 원에 달한다. 최고가 침대 바로 아래인 ‘원더랜드 콘티넨탈’은 약 800만 원이다. 정 씨와 조력자들이 사용하다 버린 라텍스 매트리스 역시 100만원대의 고가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정씨는 1일(현지시각)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의 한 주택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정 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2015년생 아기와 60대 한국인 여성, 20대 한국인 남성 2명과 함께 체포됐다. 구금 연장 심리 과정에서 정씨는 취재진에게 “나는 한 푼도 없다“며 국선 변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초 정씨가 밝힌 대로 국선변호사가 아닌 대형 로펌(법률회사) 소속 ‘에이스급’ 변호사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정씨는 덴마크 북부 올보르 구치소에 구금 중이다. 덴마크 검찰은 이르면 12일 구금돼 있는 정씨를 상대로 국내 송환을 위한 대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유라, 한 푼 없다더니…뻑하면 거짓말” 이외수, ‘황제 변론’ 비판

    “정유라, 한 푼 없다더니…뻑하면 거짓말” 이외수, ‘황제 변론’ 비판

    이외수 작가가 ‘비선 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의 대형 소속 변호사들을 선임한 것과 관련해 비난했다. 이 작가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유라 한 푼도 없다더니 덴마크 특급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적었다. 이어 “도대체 저 인간들은 특검이나 국회나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기에 뻑하면 거짓말만 일삼는 것일까”라며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서민들 가슴에 대못 박지 않으려면 엄벌에 처하는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앞서 정씨는 1일(현지시각)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의 한 주택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정 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2015년생 아기와 60대 한국인 여성, 20대 한국인 남성 2명과 함께 체포됐다. 구금 연장 심리 과정에서 정씨는 취재진에게 “나는 한 푼도 없다“며 국선 변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초 정 씨가 밝힌 대로 국선변호사가 아닌 대형 로펌(법률회사) 소속 ‘에이스급’ 변호사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유라 변호사는 ‘대형로펌 에이스급’…돈 한푼 없다더니 ‘황제변론’ 논란

    정유라 변호사는 ‘대형로펌 에이스급’…돈 한푼 없다더니 ‘황제변론’ 논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의 변호를 맡은 덴마크 변호사가 대형로펌 소속의 ‘에이스급’ 변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지난 2일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열린 구금 연장 심리에서 자신의 변호를 맡은 얀 슈나이더 변호사를 국선변호사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슈나이더 변호사는 ‘법률적 약자’를 지원하는 국선변호사가 아니라 덴마크의 대형 법률회사인 tvc소속의 이른바 ‘잘 나가는’ 변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tvc는 코펜하겐을 비롯해 5곳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변호사 60명을 포함해 13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대형 법률회사다. 덴마크 전체 인구가 560만명인 것에 비춰보면 상당히 큰 법률회사인 것이다. 지난 1988년 설립된 tvc는 당초 세금 관련 전문 법률회사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개인과 기업을 상대로 모든 분야에 대한 법률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정씨 사건을 맡은 슈나이더 변호사는 형법 관련 전문가로 경제범죄와 형사절차와 관련해 덴마크에서 대표적인 변호사라고 tvc는 홍보하고 있다. tvc 홈페이지는 스나이더 변호사에 대해 “얀은 덴마크 법률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건 가운데 여러 건을 맡아서 활약했다”며 덴마크인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수임사건을 소개했다. 현재 파트너 직위인 그는 영어, 덴마크어, 독일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밝히고 있어 수임료도 상당할 것이라는 보여 ‘황제변호’ 논란을 낳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구금 연장 심리 과정에 기자들과 만나서 “나는 한 푼도 없다”고 밝혔던 정씨가 이런 대어급 변호사를 어떻게 선임했고, 수임료는 어떻게 마련하고 있는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법률 지원 배후설’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정씨는 지난 1일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직후 제일 먼저 자신의 체포 사실을 독일에서 선임한 변호사에게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정씨는 독일 검찰에서 진행하는 돈세탁 혐의 등에 대한 조사에 대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독일 변호사가 슈나이더 변호사 선임에 개입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다. 또 그동안 정씨가 한국에 있는 최순실 씨 변호를 맡은 변호인단과 연락을 주고 받아왔다는 얘기도 돌고 있어 국내에 있는 최순실씨 변호인단이 슈나이더 변호사 선임에 개입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유라 인터뷰 전문 “세월호 7시간 몰라도 주사 아줌마는 알 것 같다”

    정유라 인터뷰 전문 “세월호 7시간 몰라도 주사 아줌마는 알 것 같다”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뒤 현지 법정에서 휴정시간에 모여든 한국 취재진들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변을 이어갔다. 정씨는 2일(현지시간) 덴마크 올보르 법원에서 이화여대 특혜와 관련된 일에 대해선 “어머니가 했다”며 부인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서는 모른다면서도 갑자기 “‘주사 아줌마’ 백 실장은 누군지 안다”며 의문을 남겼다. 다음은 정유라씨와 취재진들 간의 일문일답 취재진: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그 당시 휴학을 하지 않고 독일로 오신 거잖아요. 그 때 휴학을 하고 정상적인 휴학 처리를 하고 오셔도 됐는데. 정유라: 저는 자퇴를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자퇴가 안 들어가더라고요. 취재진: 그걸 누구한테? 정유라: 어머니한테 말씀드렸어요. 취재진: 엄마한테? 정유라: 네. 취재진: 그러면 담당교수는 누구? 그때 자퇴서를? 정유라: 저는 아예 그때 학교를 간 적이 없어 가지고 담당교수님이고 뭐고 하나도 모르는 시점이었어요. 제가 아기를 낳은 지 얼마 안 되고 바로 독일로 왔거든요. 두달 만에 독일로 와서 바로 여기서 말을 탔어요. 그래서 교수님 누군지 사실상 이런 것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었어요. 취재진: 여기에 온 지는 얼마나 됐어요? 정유라: 덴마크에요? 취재진: 예 정유라: (지난해) 9월말에 왔어요. 취재진: 9월말부터 여기 쭉 계셨던 거예요? 정유라: 네 취재진: 아까 독일에 갔다고 그랬었잖아요. 비자 때문에. 정유라: 네, 비자가 독일 비자로 나와 있고, 저희 집이 독일… 취재진: 슈미텐이요? 정유라: 슈미텐에 있어가지고. 취재진: 그럼 언제쯤 가셨나요? 독일에 간 때가? 정유라: 2주 전에… 갔다 온 것 같아요. 취재진: 2주 전이었죠? 그때 15일날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정유라: 근데 저는 쇼핑은 안 갔습니다, 진짜. 돈도 땡전 한 푼… 취재진: 얘가 하는 말 맞는 것 같아요. 취재진: 근데 그날 계셨던 건 맞고요? 정유라: 아니, 저 데이비드 윤을 만난 지가 한달이 넘었어요. 데이빗을 만난 건 확실히… 취재진: 아이랑 같이 있을 수만 있다면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내일이라도 들어간다고? 정유라: 네, 네. 저 진짜 보육원에 있든지 사회단체에 있든지 병원에 입원해 있든지 상관없거든요. 취재진: 근데 한국에 변호사에게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정유라: 아니, 변호사님께서 바쁘셔서 그런지 저랑 연락이 아예 안 돼 가지고… 취재진: 이경재 변호사가 도와주기로 했는데 연락이 잘 안 되더라? 취재진: 삼성에서 구입해준 말은 지금 현재 어디 있어요? 정유라: 그건 모르겠어요. 삼성이 사실 차랑 말이랑 그런 것 다 가지고 가신다고 해서 ‘알았다’라고 말하고 저는 지금 제 말, 어린 말들이랑 한국에서 갖고 온 말 한 필 남았거든요. 그 말만 가지고… 취재진: 그럼 이곳 승마장이에요? 정유라: 네, 여기 승마장. 취재진: 현재 심경 한 말씀만 얘기해주세요. 정유라: 그냥 애기. 취재진: 애기가 계속 보고 싶었어요? 정유라: 사실 저는 말도 그만 탄다는 얘기를 드렸었거든요. 사실 독일 오게 된 것도 박원오 전무님께서 저한테 아기 낳고 심경 복잡하고 어머니랑 자꾸 싸우게 되니까. 아시다시피 저희 어머니랑 저랑 그것 사인까지, 재산포기각서까지 쓸 정도로 사이가 많이 틀어졌었는데, 계속 남편이, 남자친구가 맘에 안 들다 보니까 계속 문제가 이어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머니랑 아예 대화를 안 하는 상태까지 왔었고, 중간에 항상 박원오 전무님이랑 전무님을 끼고 얘기하는 상황까지 왔던 거예요. 취재진: 현재 변호사님은 선임이 되어 있나요? 정유라: 이경재 변호사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취재진: 이경재 변호사? 정유라: 아니, 여기서 말고요. 여기서는 취재진: 서울에 계시잖아 취재진: 아 지금 여기서는? 정유라: 독일 변호사님을 선임했었는데, 독일 돈 세탁 문제 때문에. 여기 덴마크 변호사님은 국선변호사예요. 취재진: 국선변호사요? 취재진: 국선변호사다? 취재진: 본인 앞으로 지금 해외재산도피 혐의도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정유라: 네, 근데 그거는 제가 확실하게 설명 드릴 수가 있는 게, 제가 아버지랑 어머니가 이혼하시면서 강원도 땅을 제가 인수를 받았어요. 아빠 명의로, 아빠 몫으로 있던 땅을. 그러고 그 땅으로 담보를 잡았어요, 외환은행에서. 그래서 총 두 차례에 걸쳐서 36만 유로를 대출을 받았어요. 그 땅을 담보로. 그래서 1원 한 장 저희 돈 안 쓰고, 그 대출만으로 이 집을 샀어요. 그래서 이 집을 샀는데… 한국에서 이 대출을 다 갚았어요. 그러고 일단 그 막 조세포탈 그런 것 있잖아요. 그런 것도 저희가 독일에서도 저희가 세무사를 쓰면서 세금을 다 냈어요. 그러고 저는 회사 일 같은 건 아예 모르는 게, 항상 저희 어머니가, 그런 것 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잖아요, 일하시는 분이. 포스트, 이렇게 종이가 있으면 포스트잇 딱딱딱 붙여놓고 사인할 것만, 사인만 하게 하셔가지고 저는 아예 내용, 안의 것은 모르고. 처음에 제가 여기 와서 “머리 식히려고 말 타지 않을래?” 라고 해서 여기에 왔는데… 여기에 왔는데 갑자기 박원오 전무님께서 ‘삼성이 선수 여섯명을 뽑아서 말을 지원을 해 준다더라. 타 보지 않겠냐’라고 해서. 그래서 ‘여섯명 지원을 하면은, 그냥 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말을 탔는데, 제가 중간에 이제 남편이 집에를 갔어요. 한국에 돌아갔어요. 그러고 이제 제가 막 엄청 예뻐하던 고양이가 죽어서, 팰리스 그런 것 때문에. 한참 방황을 할 때 제가 말을 안 탄다고 말씀을 계속 드렸었어요. 취재진: 하나만 마지막으로 더 여쭐게요. 지금 한국 국민들이 제일 관심 있는 게 세월호 7시간 있거든요. 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이모라고 호칭을 불렀다는 얘기까지 있었거든요? 정유라: 아니요. 저는… 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뵙긴 뵀는데요, 마지막으로 본 게 거의 아버지가 일하실 때 봤어요. 취재진: 그게 언제예요 ? 정유라: 제가 초등학교 때일 거예요. 취재진: 혹시 엄마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세월호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다라든가 이런 얘기를 전해 들은 건 없어요? 정유라: 제가 그 시대 전해 들을 수가 없는 게, 제가 그때 임신 중이어가지고 어머니랑 완전히 사이가 틀어져서 아예 연락을 안 할 때였어요. 저는 신림동에 살고, 어머니는 강남구에 살고 그 때라서 알 수가 없었어요. 취재진: 그 이후라도 전해 들은 것은 없구요? 정유라: 네, 없구요. 일단 주사 아줌마 백 실장님이 누군지 알 것 같고요. 취재진: 백 실장이요? 백 실장이 누구죠? 정유라: 주사 아줌마… 취재진: 주사 아줌마? 정유라: 주사 아줌마 (보도) 나오시는 분은 제가 알 수 있을 것 같고. 차은택씨도 저는 딱 한 번 봤어요. 테스타로싸라는 커피숍에서 차은택씨도 딱 한 번 봤어요. 취재진: 현재 독일에 비자는 어떤 비자를 갖고 있는거예요? 3년짜리 노동비자를 갖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은? 정유라: 아니요. 노동비자는 아니고 운동하는 사람 비자일 거예요. 취재진: 그럼 이것 덴마크는 그냥 관광비자로 들어와 있던 거고요? 정유라: 아니요, 그러니까 비자를 받으면 유럽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고 해서 그 비자로 다 다녔어요. 취재진: 계속 그 비자로? 정유라: 네. 취재진: 프랑크푸르트에 가셨을 때 얼마 정도 머물다가 오셨어요? 2주 전에? 정유라: 하루 머물다가 왔어요. 찍고 왔어요. 그러고 프랑크푸르트도 아니라, 취재진: 슈미텐에요? 정유라: 슈미텐은 거의 지나쳐서 온 거고, 이 위쪽에 제가 동네 이름은 모르는데, 거기 그것 매매계약서 때문에 갖다 온 적이 있어요. 취재진: 유럽 비자가 만료가 언제예요? 정유라: 2018년도요. 취재진: 2018년 몇월? 정유라: 12월이요 취재진: 지금 그럼 집에 같이 있는 분들이 누구예요? 남자… 정유라: 저희 일하, 일하시던 분들이고요. 취재진: 남자 두 명? 일하시던 거면 회사? 비덱 이쪽에서 일하셨던 분인가요? 정유라: 네, 일하셨던 분인데, 이제 비덱이 파산이 됐어요. 저희가 파산신청을 해서 이미 파산신청이 들어갔거든요. 네, 이미 비덱은 파산된 회사… 취재진: 그 회사 직원이고 승마랑 같이 연관될 수도 있는 거예요 두 명은? 정유라: 예, 그 일로로 오셨던 분. 마필관리사 쪽으로 오셨던 분인데, 여기 같이 있으면서 이것저것… 취재진: 유석준씨인가요? 정유라: 실명을 얘기하기는 좀. 취재진: 아 그럽니까? 취재진: 데이비드 윤은 지금 어딨습니까? 정유라: 데이비드 윤은 저랑 연락 안됩니다. 책임지기 싫어서. 취재진: 지금 데이비드 윤이 계속해서 보호했을 거라고. 정유라: 아니요,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데이비드 윤은 저랑 연락 자체를 안 하고 싶어하시는 분이시라서. 취재진: 유석준씨는? 정유라: 이수진씨 남편분 말씀이세요? 취재진: 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시라 유리, 고혹미 넘치는 동반 화보 ‘시대 초월한 쌍둥이 미모’

    채시라 유리, 고혹미 넘치는 동반 화보 ‘시대 초월한 쌍둥이 미모’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채시라가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2일 보그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4년부터 2017년을 관통하는 두 명의 절세미인. 미소마저 쌍둥이 자매처럼 닮은 채시라와 유리의 시공 초월 트위닝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예계 닮은꼴로 유명한 유리와 채시라가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녀지간 혹은 자매라고 해도 믿겨질 환상의 닮은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리는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의를 위해 애쓰는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채시라는 지난달 31일 ‘2016 K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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