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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크라운/맥주 맛 대결 40년(경제화제)

    ◎52년 민간업체로 출범… 대중주 발돋움/57년이후 주도권… 세계16위 성장/동양 OB/“옛 영화 찾자” 신제품개발에 박차/조선 크라운/진로도 진출채비… 3색전경쟁 뜨거울듯 국내 맥주업계의 양대 산맥인 동양(OB)과 조선(크라운)이 민간업체로서 본격 출범한지 올해로 40년째를 맞는다.출범 당시인 지난 52년5월 이들 두 회사의 맥주 생산은 질량면에서 세계 수준보다 엄청나게 뒤져 있었다.그러나 40년이 지나면 양대사는 맥주의 주산지인 유럽이나 미국등지의 제품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급성장했고 특히 지난 57년 이후 국내 맥주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동양은 세계 16위의 업체로 자랐다.52년 이전에도 동양과 조선은 소규모의 생산시설을 갖고 있었다.그러나 당시는 일본 맥주회사의 자회사였거나 일본 회사의 시설을 그대로 이어 받은 것에 불과했다. 맥주가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것은 19세기말 서울과 부산·인천 등지의 일본인 거주지역에 일본의 「삿보로」맥주가 들어오면서 부터다. 그후 1900년대를 전후해 일본의 「에비쓰」「아사히」「기린」맥주등이 뒤따라 들어왔고 1908년에는 기린맥주가 경성(서울)에 출장소격인 「메이지야」(명치옥)를 개설,본격적인 국내 생산및 판매를 시작했다.조선맥주는 1933년 8월 독자적으로 회사를 설립,「삿보로」맥주를 생산하기도 했다. 해방직후 동양은 일본의 소화기린맥주를 인수했으나 6·25까지 동양·조선 양사는 원료와 빈병부족으로 20%밖에 가동하지 못하다가 전쟁통에 그나마 생산시설이 거의 파괴돼 버렸다. 50년대초 맥주시장이 외국산 맥주로 범람하자 정부는 동양과 조선을 민간기업체로 정식 출범시켜 맥주의 국산화를 시도한 것이 국산맥주의 시작이다. 이들 두 맥주회사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것은 55년부터이지만 초창기에는 생산량이나 시장점유율에서 조선이 다소 앞섰다. 54년의 연간 맥주생산량은 조선이 7천7백9㎘(5백㎖ 1천5백만병)로 시장점유율 66.5%였고 동양은 3천8백83㎘(5백㎖ 7백80만병)로 33.5%였다. 당시 두 회사의 맥주생산량은 현재 국내 생산량의 0.6%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동양은 57년 조선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50.4%를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동양에 선두를 뺏긴 조선은 이 당시 국세체납으로 회사가 서울지방사세청(현서울지방국세청)의 관리로 넘어가는등 경영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60년대로 넘어오면서 국세청의 주선으로 두 회사가 공동출자한 한국맥주판매주식회사가 설립돼 제품을 공동판매하는 「평화공존시대」를 맞기도 했다. 70년대 중반에는 대통령경호실장을 역임한 박종규씨(사망)가 제3의 맥주회사인 「이젠백」을 설립했으나 2년만에 부도가 나 회사가 고스란히 조선맥주로 넘어갔다. 이때부터 공동판매제는 무너지고 다시 경쟁시대로 접어들게 된다.현재 동양맥주는 연산 1백2만5천㎘(5백㎖ 20억5천만병)에 65.3%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조선은 54만3천㎘(5백㎖ 10억8천만병)에 34.6%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맥주는 70년대까지만 해도 여유있는 사람이 아니면 마실 수 없는 「고급주」였으나 지금은 농촌에서도 마시는 「대중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밀주 제조가 사라진 70년대초 대중주였던 탁·약주는 주류소비량의 79.1%를차지했고 맥주는 5.7%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맥주가 55.5%,탁·약주는 17%로 처졌다. 두 맥주회사는 소비자의 기호를 끌기 위해 그동안 신제품 경쟁도 계속 벌여왔다. 동양은 출범 이듬해 「OB레이저베어」를 생산한 것을 비롯,「OB몰트비아」(1956),「OB필제너베어」(1956),흑맥주 「OB버크베어」(1958)등에 이어 최근 5년 사이에 알코올농도 3%짜리 「OB라이트」,5%짜리 「버드와이저」「OB드라이」를 계속 개발했다.또 21일부터는 제조공정을 한단계 늘린 「OB스카이」를 시판,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판매작전에 들어갔다. 조선도 초기의 「크라운 레이저베어」에서 80년대의 흑맥주 「크라운」,비알코올맥주 「크라운NAB」(1984),「칼스버그」(1986),「크라운 수퍼드라이」(1989),「크라운 드라이 마일드」에 이르기까지 신제품 개발을 거듭했다. 조선은 특히 지난 65년에 간편한 캔맥주를 국내에서 처음 생산했고 알코올농도가 전혀 없는 비알코올맥주는 중동에 수출,각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두 회사의 국내 맥주시장 과점은 소주업체인 진로가 미국제3의 맥주회사인 쿠어스사와 합작,맥주시장에 뛰어 듦으로써 곧 깨어지게 됐다.진로는 「한국맥주」회사를 설립,내년 3월쯤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진로는 기존 주류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맥주출시 5년이내에 20%의 시장을 점유하겠다는 의욕으로 만만찮은 도전을 하고 있다.
  • 기계국산화에 반평생/금탑훈장 받은 제일중기 강종대대표

    ◎톱니절삭기·프레스등 미에 역수출 『산업에 기여하는 기계작품을 만드는 것이 소망입니다』 14일 전국중소기업자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강종대 제일중기공업대표(64)는 『상을 받게되니 책임감이 더 무거워진다』고 겸손해 했다. 강사장은 낙후된 기계공업분야에 전념해온 외곬 중소기업인이다. 대학에서의 전공(동아대기계공학과)을 살려 우리나라 기계공업의 불모시절인 지난 58년 제일기계를 설립한후 34년간을 한눈을 팔지 않고 기계공업기술개발을 위해 뛰어다녔다. 그 결과 지난 78년에는 수입에 전량 의존하던 기어를 만드는 기계인 치차절삭기를 일본기계제작소와 기술제휴,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을 비롯,판금물을 가공하는 프레스의 국산화에도 기여해 수입대체효과를 높였다. 기계공업분야에서 국산화 실적이 가장좋다는 평을 받고있는 제일중기공업은 국산화를 이룬제품·부품등을 미국·중남미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지난해에는 1백50만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기도 했다. 강사장은 여느기업처럼 중소기업을 경영하는데 자금문제와 노사문제가 어려웠다고 밝힌다. 『노조는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대신 회사를 이해하는,서로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철학을 가져야 합니다.노조의 이해가 있어야 회사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요』 강사장은 대기업에도 노조가 별로 없던 시절인 지난 76년 노조를 인정했다.퇴직금의 범위내에서 내집마련 자금도 지원하고 장학회를 통해 학비도 보조해주는등 종업원들의 복지면에 남다른 신경도 쓰고있다. 제일중기공업은 기술인력양성이 중요하다는 강사장의 경영방침으로 근로자들을 매년 일본등에 연수시키고 외국의 전문가를 초빙,기술강연을 듣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노사분규가 없는 노사화합,강사장의 장인정신과 경영철학으로 기계1대 직원20명으로 출발한 제일중기공업은 지난해 2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급성장을 했다.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기계공업분야에 전념해 우리나라에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알찬 기업을 만들도록 하는것이 꿈입니다.또한 종업원들의 근무·복지수준도 업계 최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계공업의 국산화와 수출에기여한 노중소기업인의 다짐이었다.
  • 자동화 설비자금/1조6백억 지원

    상공부는 7일 제조업의 인력난 심화와 임금상승에 따른 경쟁력 약화를 해소하기 위해 공장자동화기기 산업을 적극 육성키로 하고 국산화된 자동화기기의 수요창출을 위해 국산 자동화기기 구입자금으로 올해 1조6백8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올해안에 4백8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투입,1백93개의 핵심기기와부품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상공부는 자동화기기간의 상호연계를 위한 규격표준화사업을 위해 60건의 공업표준규격을 새로 제정하기로 했으며 자동화부품업체의 입지난 해소를 위해 올 연말까지 창원공단 부근의 차룡단지에 아파트형 임대공장도 건설키로 했다.
  • 불소계 섬유표면처리제 개발/화학연 궁리환박사팀,국내최초로

    ◎수분·기름·먼지성분 의한 섬유손상 막아/일서 연140억원상당 수입… 대체효과 기대 수분과 기름,먼지성분에 의한 섬유의 손상을 막아주는 불소계 섬유표면처리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한국화학연구소 계면활성연구실 궁리환,화학공학연구실 이정민 이수복박사팀은 한국정밀화학(주)와 4년간의 공동연구를 수행한끝에 불소계 발수발유제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화학연구소에 따르면 발수 발유 방오가공제의 개발은 파라핀 왁스 에멀션으로부터 시작해 실리콘 오일을 사용한 발수제등이 개발돼 왔으나 내구성 혹은 방오성 발유성등이 약한 취약점을 갖고 있었다.반면 50년대부터 불소계화합물이 표면이 매우 낮은 표면에너지를 갖고 그에따라 물및 유기용매와 접촉시 매우 큰 접촉각을 갖기때문에 우수한 발수 발유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이 실험적으로 밝혀지면서 불소계발수발유제가 세계 발수제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혀왔다. 그러나 불소계발수발유제는 제조방법의 난이성과 일본 미국등 기술선진국의 기술공개기피로 국내기술개발이 안이뤄져 91년 현재 연간 약2천5백톤(1백50억원)이 전량 수입,사용돼 왔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개발로 현재 80∼90%를 일본에 수입의존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연간 2천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할수 있게 된것은 물론 미국 일본 독일등 선진4개국이 독점하고 있는 세계시장 진출도 내다볼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유명백화점들 외제수입 앞장(소비자)

    ◎이·불의 고가의류등 마구 들여와 독점판매/자제기미도 한때… 전용매장 신설·확장 경쟁까지 건전한 소비문화를 이끌어야 할 주요 대형백화점들이 앞장서 해외 최고급브랜드 의류등 고가품을 수입,과소비를 부추긴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또한 과소비 조장등 사회적 비난을 받자 철거·축소했던 수입품매장을 신설 또는 확장하고 있어 내년도 유통시장 개방을 앞두고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롯데의 경우 올봄부터 본점 3층 숙녀복 매장에서 세계 유행을 주도한다는 「지아니 베르사체」를 비롯,「마리엘라 브라니」 「이스탄테」등 고급 이탈리아 브랜드 의류를 독점판매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 아르마니사의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엠포리오진」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신세계는 현존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라고 일컫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도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벌에 1백만∼2백만원에 이르는 아르마니의 여성복은 내년 봄부터 「에스카다」 「소니아리키엘」 「라우렐」 「버버리」등 세계 유명브랜드를 취급하는 본점 3층 수입의류코너에서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는 지난 81년 프랑스의 피에르카르댕 핸드백과 지갑등 피혁잡화를 라이선스 계약으로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83년에는 프랑스의 「입생롤랑」,89년에는 미국의 「애로」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각각 들여와 독점판매해 왔다. 직수입의류외에도 외국에서 수입된 식품,화장품,가전제품 등의 판매에도 대형백화점들이 앞장서고 있는 실정. 최근 일본화장품인 「코세」 매장을 「가장 목이 좋은」 1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신설한 한양유통의 갤러리아 동관은 화장품 액세서리 피혁잡화 가구 생활용품등 거의가 수입품으로 채워져 있다. 현대는 1층 잡화매장에 프랑스산 시슬리 랭카스터 파코라반등 외제 고급 화장품 매장을 신설하는 한편 국산화장품 매장에서 함께 판매하던 「크리스천 디오르」를 분리독립시켰다. 신세계도 지난해 12월 「에스테 로더」 「아라미스」등 외제 화장품 매장을 신설한데 이어 28일에는 세계 최고급 화장품의 자존심을 고수하는 프랑스의 「샤넬」 뷰티코너 국내점1호를 오픈한다. 각 백화점 가전제품코너와 식품매장에도 외제물건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6층에는 수입 주방용품 코너를,지하에는 수입식품코너를 마련한 롯데는 양주는 물론 사탕 껌 음료수까지 수입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수입품 판매에 나서고 있는 백화점측은 『수입상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일본의 40%에 훨씬 못미치는 5% 내외에 그치고 있다』는 식으로 변명했다. 그러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을 다양하게 갖추어 놓음으로써 제품선호도를 만족시키고 경쟁력 강화로 국산품과 자체개발상품(PB상품)에 대한 품질향상을 꾀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주장을 폈다.
  • 이동통신/“2조원시장” 6개기업 치열한 쟁탈전

    ◎「제2사업자」선정 8월로 임박… 시장현황 알아본다/휴대용전화 가입 26만명… 매년 2배 신장/외국사와 제휴,부품국산화 점진적 유도/정부,수출산업 육성방침… 6월까지 허가신청 접수 재계와 국민의 관심이 온통 이동통신으로 쏠려 뜨겁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니,「차세대 사업」 「6공 최대의 이권사업」이니 하는 속에 재계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를 제2이동통신 사업자 면허를 따기위한 각축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추진」과 「연기」의 논란을 벌여온 제2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8월까지 끝내기로 하고 사업허가신청서(RFP)를 발표했다. 이에따라 지난17일 체신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동통신사업 허가 신청요령에 관한 설명회」에는 예상을 넘는 1백60개업체 5백여명이 참가,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21일까지 허가신청서를 배부한 결과 약1백90개 기업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계가 이처럼 이동통신사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제2이동통신 사업자가 최초의 민간통신 사업자가 되기 때문이다.또 이동통신의 수익률이 높고,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보사업에 참여할 절호의 기회로 보기 때문이다. 허가신청서를 구입한 기업은 50대 대기업은 물론,건설·섬유·강관·타이어 등의 중견기업도 상당수 차지,재계의 관심이 이동 통신에 쏠리고 있음을 증명한다. ○재계판도 바뀔수도 한국이동통신이 독점해온 이동통신 서비스사업의 국내시장 규모는 91년 1천3백56억원에 이르렀고 20 00년에는 무려 2조2천8백50억원으로 예측된다. 정부는 이동통신 사업을 카폰,휴대전화등 「이동전화」와 삐삐등 「무선호출」2부문으로 나눠 한 업체가 한 분야만 신청케 할 방침이다. 이동전화는 전국을 대상으로 1개업체,무선호출은 수도권 2개 및 부산경남,대구 경북,광주 전남,전북,충북,강원,제주권역등 9개로 나눠 10개 사업자를 선정한다. 지금까지 한국이동통신이 독점 서비스해온 이동통신은 이동전화가입자가 3월현재 26만명(매출액 6백45억원)이며 무선호출은 1백40만명이 가입(매출액 7백11억원)해 있으나 93년이면 회선이 한계에 달해 수도권에서는 이동통신 가입이 불가능하다. 84년 4월 처음 국내에 보급된 이동전화는 매년 1백% 이상의 급속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회선 내년 포화상태 현재의 추세로 보면 20 00년에는 인구 10명당 1대,20 05년에는 1인 1대의 전화기를 갖게될 것으로 보인다. ▷제2이동통신업자 선정의 뜻◁ 이동통신의 수요가 이렇게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남북대치를 이유로 규제위주의 전파 행정을 해와 이동통신 기술은 1백% 외국에 종속돼 있다. 휴대 전화기는 5백여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지만 박막 스피커,전원공급 부품,안테나,주파수 합성기,송수신분리장치,단말기용 주문형 반도체등 핵심부품의 국산 개발이 안 돼 전량 수입해야하는 실정이다.이런 탓에 수입해온 비싼 단말기를 쓰고 이동통신 대중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절차◁ 체신부는 이동전화 허가신청 서류를 6월 26일 접수한 뒤 2단계로 심사를 구분,1차에서 평균점 이상을 획득한 2사이상을 심사 대상에 놓고 또 한 차례 심사,최종 확정한다. 6월 30일 허가신청 서류를 접수하는 무선호출 사업은 1차심사만으로 선정한다.정부는 운영기술·기기기술개발등을 빨리 실현시키기 위해 참여 희망업체들에게 국내외 컨소시엄을 구성,참여토록하고 있다. 이동전화사업에는 동부,동양,선경,쌍룡,코오롱,포철등 국내 6개기업이 현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단계로 심사거쳐 동부 그룹은 미 어틀랜틱사와 손잡고 동부제강 동부산업등이 함께 참여한다.동양은 동양시멘트를 주기업으로,미 US웨스트가 협력업체로 참여하며 1억달러 이상을 출자,70개사를 5월2일까지 공개모집한다.미 사우스 웨스턴 벨사와 스웨덴의 스웨텔과 손잡은 쌍룡은 쌍용양회를 주기업으로 국내 협력업체를 구성한다.「30년 앞을 보며 10년간 준비해 왔다」는 선경은 영국의 보다폰,미국의 GTE,홍콩의 허치슨 텔레콤과 협력하며 유공을 주기업으로,금성정보통신등 20개사를 협력업체로 선정한다. 「포철은 철강회사인가,정보통신업체인가?」많은 이들이 의아해 하는 속에 포철은 미 펙텔사와 손잡고 포스데이터를 주기업으로 세웠다.또한 포항공대,산업과학기술연구소와 공동연구 개발에 박차를가하고 있다.삼성전자등과도 협력할 방침이다.미 나이넥스 및 영국의 영국통신과 파트너를 삼은 코오롱은 주식회사 코오롱을 주기업으로,부산 파이프등 중견 기업을 국내협력업체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한편 삐삐분야에서는 제일 인기있는 수도권 허가권을 놓고 데이콤,삼보,동원산업,금호,대유통상등 5∼6개 기업이 수주전에 뛰어 들었다.부산 경남 지역은 한일합섬등 2∼3개 기업등이 신청할 것으로 보이나 강원,제주등은 희망기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한국이동통신의 총수입 1천5백22억원중 무선호출의 매출액이 전체의 반 이상을,순익 4백27어원의 거의 전부가 무선호출에서 나왔다. ▷기기 국산화◁ 이동통신의 현 국내 기술 수준은 교환기 및 기지국 장비의 경우 미국 AT&T및 모터롤라의 제품을 수입해 쓰고 있다.무선호출용 분야는 교환기 및 기지국 장비가 올부터 국내 생산되고 있으며 이동전화용 장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가 89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카폰 단말기는 수출까지 되고 있으며 휴대용 전화기도 국내 개발품이 5월중 시판될 예정이다.국산화 비율은 자동차 용이 35∼60%,휴대용 전화는 17∼57%이다.무선 전화기는 부품가격기준으로 22∼35%이다. ○96년까지 722억 투자 체신부는 2000년경 무선 관련 세계통신 시장 규모가 54조억 달러로 될 것으로 예상,기술개발력에 따라 장차는 수출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도 보고 96년까지 7백2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정부는 또 아날로그방식의 이동전화 가입자의 수용한계가 93년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초 96년으로 계획했던 디지털방식의 서비스를 가능한 한 앞당길 방침이다.디지털 방식에 채택할 방식은 코드분할 다중접속방식(CDMA)이 유력하다.기존방식과 비교할 때 수용능력이 10∼20배나 되지만 아직은 기술 개발이 끝나지 않았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올 하반기 기술개발 완료를 주장하는 미 콸콤사에 89억원을 지불,기술이전을 전제로 한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 전자핵심부품업체 전문화/세라믹등 18개부문

    ◎품목당 1∼3개사 자금 집중지원/LCD등 4개는 국내외 합작사설립개발 정부는 전자세라믹부품 등 수입의존도가 높은 전자부문의 18개 핵심기술 및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개발과 생산을 품목당 1∼3개 업체로 전문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자본 및 기술집약도가 높은 액정소자(LCD),대구경 실리콘웨이퍼,주문형 반도체,소형 고성능 전지 등은 국내업체간 또는 국내외 기업간의 합작회사를 설립,개발과 생산을 전담시키기로 했다. 상공부가 17일 확정,발표한 「전자핵심기술 및 부품개발 5개년 계획(92∼96년)」에 따르면 개발은 되어있으나 사업화가 지연되고 있거나 품질에 문제가 있는 중소형 애로기술 5백개와 시제품 1천개의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상공부는 또 이미 생산은 되고 있으나 규격이 달라 계열기업간의 상호구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2백개 부품및 소재에 대한 표준화를 실시키로 했다. 상공부는 개발 및 생산 전담업체의 선정을 위해 오는 5월10일까지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를 통해 국내업체의 신청을 받아 5월말까지 최종 확정하고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자금 8천69억원 가운데 정부지원금 3천9백56억원을 96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중기/기술정보 수집·분석 쉬워진다

    ◎산업기술정보원,전산관리시스템 개발… 보급에 나서/국내외 신기술자료 수억건 이용 가능/사내보유정보 체계적 관리법도 안내/해외데이터베이스 새달부터 서비스 시작 불황에 빠져있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활동을 돕기 위해 산업기술정보원이 사내외기술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일목요연하게 관리·이용하게 해주는 기술정보관리시스템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중소기업형 사내 기술정보관리시스템(TIM)이라고 불리는 이 전산관리 시스템은 개인용컴퓨터 1대만 있으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사내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관리는 물론 기술개발에 필요한 각종 외부정보의 수집·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산업기술정보원의 온라인 정보망인 KINITI-IR과 연결되어 산업기술정보원이 보유하고 있는 2천만건의 국내관련 기술자료와 수억건의 해외데이터베이스 기술정보를 방안에 앉아서도 받아볼 수 있게 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국내외 산업기술 및 특허정보의 주제와 소재등 각종 기술정보를 힘들이지 않고 찾아볼 수 있다. 산업기술정보원은 이 시스템의실용화를 위해 50만건까지(초록까지 수록하면 30만건정보)의 기술정보가 담길수 있는 개인용컴퓨터에 적합한 기술정보 이용관리 소프트웨어를 국산화하고 해외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전담하는 전담반을 오는 5월1일부터 발족,운영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정기술분야를 컴퓨터에 입력시켜 필요한 때 아무때나 이용이 가능하고 컴퓨터 한대에만 입력시켜도 「멀티유저」형식으로 사내의 다른 모든 단말기를 통해서도 뽑아볼 수 있다. 또 기술보고서,기술문헌자료에서부터 견적서,개발계획서,설계도면에 이르기까지 각종 회사내의 보유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요약문과 함께 정리할 수 있고 관련 전문정보를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별 어려움없이 검색·활용할 수 있다. 이에따라 그간 자금과 기술부족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운영관리에 곤란을 겪어온 국내 중소기업들이 회사사정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구해 제품개선등 기술개발활동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산업기술정보원은 이연제약(주)과 계약을 체결,올10월까지 신약개발에 필요한 정보관리시스템의 구축을 마칠 예정이다.또 혈전용해제,소염제등 이연제약의 주요 개발약품에 관련한 국내외 전문정보를 개인용컴퓨터에 구축시켜 사내에서 아무런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산업기술정보원의 박철균연구원은 『이 시스템은 그간 컴퓨터등 전산장비를 갖고도 기술관련 각종 데이터부족과 각 회사실정에 맞는 정보관리 소프트웨어의 부족으로 지지부진하던 중소기업의 정보관리활동과 기술개발활동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기술정보원은 연구기획반원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상담을 받고 있으며 연구원들이 직접 현장으로 출장,해당 기업의 정보관리운영상황과 향후 생산계획을 점검한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태양전지 국산화 성공/실트론사,3년 연구 끝에 개가

    태양전지(사진)의 국산화가 이루어졌다. (주)실트론(구 럭키소재)이 지난 89년 이후 3년간의 연구끝에 최근 상용화에 성공했다.개발에 투입된 31억4천만원 중 20억9천만원을 동자부가 대체에너지 연구개발 자금에서 지원했다. 실트론은 경북 구미에 연간 70㎾ 규모의 생산공장을 갖췄으며 오는 연말까지 생산능력을 3백㎾로 확장,연말이면 국내의 연간 수요 4백70㎾의 70%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태양전지가 활용되는 곳은 하화도 마라도등 낙도의 전력공급 및 통신용 전원,유무인 등대·가로등·광고판등의 전원등 전선을 연결해서 전력을 공급하기가 어려운 지역이나 시설등 약 3천개소이다.
  • 연구소 기업체/슈퍼컴퓨터 도입 “바람”

    ◎삼성·국방과학연 잇따라 설치… 국내에 모두 4대/초당 5억번이상 연산능력을 자랑/자동차·항공기 설계·실험에 필수적/미·일 보유대수 전세계의 72%… 국가기술력 척도 과학기술 시대를 맞아 국력의 또다른 척도가 되고 있는 슈퍼컴퓨터가 국내 기업 및 정부연구소에 잇따라 설치되고 있다. 삼성종합기술원은 최신 기종의 미국산 슈퍼컴퓨터 크레이 Y­MP4E시스템을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에 있는 기술원내에 설치,8일 가동식을 가졌다.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도 역시 크레이 Y­MP E계열의 슈퍼컴퓨터를 연구소내에 설치완료,이달중 가동을 목표로 운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종합기술원의 슈퍼컴퓨터 도입은 지난 90년 11월 기아자동차가 크레이 Y­MP4D를 들여온 이래 민간기업연구소로서는 두번째이며 국내를 통틀어서는 88년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부설 시스템공학연구소가 설치한 크레이 2S를 포함,세번째가 된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국방과학연구소 것을 포함,모두 4대의 슈퍼컴퓨터 보유국가가 돼 그동안 슈퍼컴퓨터 부족으로 빚어왔던연구개발의 애로를 다소나마 덜게 됐다. 슈퍼컴퓨터는 초당 5억번(5억플롭스)이상의 부동소수점을 연산할 수 있는 과학기술 계산전용의 초고속 컴퓨터.슈퍼컴퓨터는 특히 이같은 엄청난 계산능력으로 자동차 항공기 반도체 원자력 분야등의 설계및 각종 모의실험,신약개발,의학연구,기상예측등에 뛰어난 위력을 발휘,기술개발을 놓고 피나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선진 각국 첨단기업체들의 필수장비가 되고있다. 90년 현재 각국의 슈퍼컴퓨터 보유현황을 보면 전체 4백4대중 미국이 1백78대(44%)일본이 1백13대(28%)유럽이 93대(23%)를 갖고 있고 나머지 20대(5%)를 개발도상국들이 갖고 있어 「슈퍼컴퓨터 보유대수=국가기술력」이라는 등식을 실감케 한다. 그러나 슈퍼컴퓨터는 시스템당 1백억원이 넘는 고가 제품으로 웬만한 기업규모로는 도입할 엄두를 내기 힘든 형편이다. 이에따라 국내기업및 연구소,대학들은 필요한 계산처리등을 해외에 의뢰하거나 개방시설인 시스템공학연구소의 크레이 2S에 의존,크레이 2S는 가동률 95% 이상의 과부하 직전 상태까지치달은 상황이었다. 삼성종합기술원 그룹슈퍼컴센터 정석기과장은 『4개의 중앙처리장치,초당 13억2천번의 부동소수점 연산능력,5백12메가 바이트의 주기억장치,2기가바이트의 보조 메모리등을 갖춘 최고성능의 슈퍼컴퓨터를 가동함으로써 2백56메가디램급 이상의 고집적 반도체설계,고선명TV의 전자총 해석,첨단신소재 개발등에 필요한 과학계산도 자체처리할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이를 통해 제품설계기간의 단축,제품의 고기능화등 국제경쟁력 향상효과를 볼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다.이밖에도 올해중 1∼2개기업이 슈퍼컴퓨터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슈퍼컴퓨터 도입은 첨단기술개발 지원측면서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국내 수요가 느는 만큼 1백% 미국에 공급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슈퍼컴퓨터의 국산화기술 개발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 형편이다.
  • 전기·전자제품/수출 2백억불 돌파

    ◎세계 5위로 부상… 1백32명 포상/7개단체 기념식 지난해 전자·전기제품 수출이 처음으로 2백억달러를 돌파, 우리나라가 세계 5위의 전자·전기제품 수출국으로 부상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7일 5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종합전시관에서 열린다. 한국전자공업진흥회 등 전자·전기관련 7개 단체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맥슨전자(주)대표이사 윤원영씨를 비롯,기업체 대표,근로자,기술자 등 모두 1백32명이 산업훈장,산업포장,대통령표창 등을 받는다. 참석자들은 이날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 ▲기술혁신을 통한 차세대 첨단제품의 자체개발과 핵심부품의 국산화 ▲과당경쟁과 중복투자의 자제및 부품의 공동구매와 표준화를 통한 원가절감 ▲대기업과 중소기업,부품업체와 조립업체간의 보완적 협력관계 발전과 품목별 전문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탑산업훈장 ▲맥슨전자 대표 윤원영 ◇은탑산업훈장 ▲동성반도체 대표 김동회 ◇동탑산업훈장 ▲삼성전자 전무 구본국 ▲금성사 노조위원장 유재섭 ◇철탑산업훈장 ▲성문전자 회장 신동일 ▲현대전자 상무 주숭일 ◇산업포장 ▲신아전기 대표 조준영 ▲남북전기 대표 강영식 ▲대우전자 이사 김성흠▲효성중공업 과장 김영민 ▲점보실업 대표 오성호 ▲태일정밀 차장 박순하 ◇대통령표창 ▲아남산업 조장 김순희 ▲보성화림 대표 임홍규 ▲삼섬전자 부장 한진수 ▲경인전자 사원 한금자.
  • 첨단산업 외화대출 확대/제조업 경쟁력강화대책/설비투자등 촉진하게

    ◎전환사채등 해외증권 발행요건 완화/공대­전문대 1만3천명 증원 정부는 첨단산업의 설비투자촉진을 위해 올 외화 대출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확대하고 해외전환사채 등 해외증권의 발행요건을 완화해줄 방침이다. 또 산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93학년도에도 공업계 전문대 9천명,이공계 대학 4천명등 정원을 1만3천명가량 늘리며 기계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현행 건설업체만 수주하도록 돼있는 정부발주의 대형공사에 설비제조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규정을 개정키로 했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한봉수상공부장관은 1일 상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주재로 열린 제조업경쟁력강화 점검회의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조업경쟁력 강화대책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최부총리는 『지난해부터 제조업경쟁력강화시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수출증가등 시책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주력 수출산업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등 경쟁력 강화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관련,자동차와 반도체등 첨단분야에 대한 투자재원조달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난해 55억달러에서 올 30억달러로 줄였던 외화대출의 규모를 늘리고 까다롭게 돼 있는 해외증권의 발행요건을 완화,해외증권발행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그러나 민간기업의 상업차관은 당분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또 첨단및 자동화설비에 대한 감가상각내용연수를 단축하고 신기술기업화를 위한 기계장치투자때 적용되는 일시감가상각률을 50%에서 90%로 올리며 첨단기술산업의 관세감면대상과 기술도입대가의 조세감면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올해 국산기계구입자금,자동화설비자금,기술개발자금 등 주요정책자금 7조3천억원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의 창업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는 한편 법정의무고용인원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조립대기업의 중소부품기업에 대한 10%미만의 지분참여를 허용하고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및 인력개발지도비용의 세액공제확대(현행10%) ▲도급제활성화를 위한 동일공장의 복수사업자등록허용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밖에 올해 9백83만평의 공장부지를 신규분양하고 4조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경인(신월∼부평),경부(양재∼수원)고속도로 확장사업과 아산항등 항만개발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 제조업경쟁력강화대책 내용 ◎국산기계구입자금 7조 공급/신기술 8백개과제 중점개발 제조업및 수출부문에 대한 자금지원확대에 힘입어 수출증가율이 90년 4.2%에서 91년 10.5%,올1∼2월엔 11.2%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건축경기억제,소비절약등 내수진정시책으로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산업현장에서도 노사분규감소등 근로의욕이 되살아나고 있다.1∼2월중 신용장 내도액이 13.7%나 증가해 수출이 점차 호전될 전망이다. 올해 신규과제 2백67개를 포함,총8백개과제를 중점 개발한다.기계류국산화를 위해 올해 7백개품목에 9백60억원을 지원하고 96년까지 1조원규모의 과학기술진흥기금조성을 위해 시행령을 개정,기술개발복권의 발행근거 등을 마련한다.기술개발 전담금융기관인 한국종합기술금융을 한국기술개발(주)로 확대개편,7월부터 업무를 개시토록 한다.정부출연기관의 보유기술 70∼80개와 한소공동개발 47개과제의 개발에 착수한다. 설비자금과 기술개발자금으로 18조원을 공급하고 국산기계구입자금등 정책자금공급을 7조3천억원으로 늘린다.첨단기술산업의 설비투자에 대해 10%세액공제제도를 신설하고 첨단·자동화설비에 대한 감가상각내용연수를 단축한다.기술개발과 첨단기술산업의 관세감면대상품목(현행 1천6개)및 기술도입대가에 대한 조세감면대상(〃71개)을 확대한다. 93학년도 각급학교의 정원을 금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증원하고 산업기술교육제도 도입을 위한 교육법개정을 추진한다.올해부터 기업체위탁 단기직업훈련과정을 도입해 4천명을 훈련시키고 여성인력활용을 위해 공단지역 민간보육시설의 설치기준을 완화해 나간다. 무역어음발행을 활성화하기위해 은행할인분에 대해 여신한도관리를 신축운용하고 할인금리인하를 위해 할인실적의 20%를 한은이지원한다.수출검사절차를 간소화하기위해 올 하반기중 검사품목을 현행 2백43개에서 1백개이하로 줄이고 93년중에는 꼭 필요한 품목을 제외하고 모두 폐지한다.종합상사가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일정지분(10%)이하로 투자할 경우 여신관리상 자구의무를 완화한다.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인력개발지도비용의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조립대기업이 부품중소기업에 10%미만의 지분참여를 허용할 수 있도록 여신관리규정을 상반기에 개정한다.중소기업의 무역금융에 한해 제3자담보를 허용하고 중소기업창업절차의 간소화 계획을 마련한다.
  • 올 국산화 품목 6백23개 고시

    상공부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2차 기계류·부품·소재 국산화 5개년계획 사업을 위해 기어펌프 등 개발대상품목 5백22개,신발 성형프레스 등 양산대상품목 1백10개 등 모두 6백32개 대상품목을 선정해 31일 확정·고시했다. 상공부가 고시한 국산화 대상품목은 진공증착기 등 기계류 및 부품이 3백13개 품목으로 가장 많고 초박형 브페시레스 직류모터 등 전자·전기류 및 부품이 2백82개 품목,엔진밸브용 내열강 등 소재가 35개 품목이다.
  • 산재예방시설 세감면 대상 확대/원심분리기등 21종 추가

    ◎노동부/국산화가능 9종은 제외키로/작년 기업 예방시설 투자 5배 급증 노동부는 30일 산업재해와 직업병 예방에 대한 사업주의 시설투자를 늘려나가도록 하기위해 21종의 산재예방시설을 조세감면규제법상의 감면대상품목으로 추가했다. 노동부는 그러나 지금까지 관세감면 혜택을 받아왔던 가스발생기·초저온냉동고등 9종은 앞으로 국산화가 가능한 점을 고려,세제감면 대상품목에서 제외시켰다. 이에 따라 조세감면규제법상 세제감면 혜택을 받는 산재예방시설 품목수는 종전 94종에서 1백6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추가된 21종의 품목은 ▲자동윈치 ▲압력방출·누출방지장치 ▲역화방지기 ▲원심분리기등 조세감면대상 4종과 자동희석기기·영상분석기기·전자현미경·내시경등 관세감면대상 17종이다. 현행 조세감면규제법은 사업주가 산재예방시설로 국산기자재를 도입할 경우 투자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득세나 법인세로,외국기자재에 대해서는 관세의 80%를 감면해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노동부가 이날 지난 한햇동안 세제감면혜택 대상이되는 산재예방시설에 대한 사업주의 투자액을 조사한 결과 모두 36개 사업장에서 86억여원을 투자,90년의 15억원보다 5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의료기기 수출 활기/서울 국제전시회 경쟁력제고 기대

    ◎“수입의존” 옛말… 의료선진국에도 진출/올 3천5백만불 목표… 첨단기종 늘어 거의 외국제품의 수입에만 의존하던 의료기기업체들이 국산화를 추진하면서 최근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를 통해 수출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의료기기의 수출은 지난 80년대 초반 흉부촬영용 X­선촬영기등 단순조립제품으로 시작,85∼87년 전자전기식 단순기능기기인 보청기·수술방을 비춰주는 무영등(Operating Light)·저주파치료기 등의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개발로 진전돼 왔다. 28일 한국종합전시장(KOEX)대서양관에서 폐막된 제8회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비롯,미국·일본·독일등 20개국에서 의료장비를 전시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실태와 국제경쟁력 제고,수출활로를 모색하는 장이 됐다. 현재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의료기기업체는 중외기계·원메디칼교역·세인전자·한신메디칼·메디슨·동아X선기계·로얄메디칼·현대방사선기계·고려흥진 등이 있다. 한국의료용구협동조합 장건오부장은 『아직까지 의료기기의 수출은 시작하는 단계』라면서 『부가가치가 큰 부문이므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면 수출전망은 밝다』고 설명한다. (주)메디슨은 초음파영상진단기를 생산·수출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의 수출액은 1천1백50만달러,올해는 2천2백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또 독립국연합 모스크바에 합작기업을 설립했으며 미국·독일 등지에 현지판매법인을 두고 활동중이다. X­선진단기를 수출하고 있는 (주)동아X선기계도 작년에 1백35만달러를 수출했으며 금년엔 멕시코에서 1백만달러를 수주,수출목표를 4백만달러로 상향조정하고 있다. (주)로얄메디칼의 경우는 각종 마취기를 생산,중국·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녹아없어지는 「수술용 실」국산화

    ◎KIST 김영하교수팀 개발… 연내 시판/상처 나을 때까지 강도유지하다 분해돼/제거수술 불필요…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 수술뒤에 인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수술용 실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재료연구단 김영하·안광덕 박사팀은 외과적인 수술뒤 실을 뽑기 위한 재수술이 필요치 않는 「체내분해 흡수성 봉합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술용 봉합사는 외과적인 수술이후 몸안에서 상처가 치유될때까지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다가 체내에서 수분과 열에 의해 분해흡수된 뒤 배설된다. 이에따라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체내 분해·흡수되는 수술용 봉합사의 국내생산이 가능해져 연간 50억원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오게 됐다.또 미국의 사이아니미드사,에치콘사,일본의 메디칼서플라이사 등 3개사가 독점하고 있는 연간 8억달러규모의 세계시장에도 수출이 기대된다. 김박사는 『지난 84년부터 연구를 시작,(주)삼양사 (주)동방의료양행 등과 함께 시제품제작에 성공했다』며 『90·91년 2년에 걸쳐 서울의대 연구팀(김진복·민병구교수)의 동물실험이 끝나 올해중 임상실험을 거쳐 곧 생산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박사팀은 이번에 개발된 봉합사는 직선인장강도(1.56㎏)와 매듭인장강도(1.11㎏)에서 기존의 외국제품에 비해 손색이 없고 동물실험결과 7일이 지나면 원래강도의 81%,2주일이 지나면 원래강도의 46%를 유지하다가 4주후부터 강도를 잃어버리며 분해가 진전된다고 설명한다. 김박사팀은 또 체내흡수성 봉합사의 원료인 분해성 폴리글리콜산과 폴리락트산은 장기이식,골접합재,인공힘줄,인공혈관재료로서 응용성이 매우 다양,실용화를 위한 후속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기지원대책 주요내용

    ◎영세업체 보증강화,기본재산확충 도모/올해 기술교육과정 이수자들 우선 알선/기술집약형 기업 연5천개씩 창업 지원 정부가 19일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서 심의·확정한 중소기업 지원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금지원확대◁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경쟁력이 있는 유망중소기업으로서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겪고 있는 제조업체에 대해 상반기중 2천5백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본재산 확충=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보증지원을 통해 재정지원등을 통한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본재산을 늘린다 ▲중소기업 구조조정기금확충=94년까지 한시법으로 되어 있는 중소기업 구조조정법의 시한을 연장하고 구조조정기금의 조성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인력난 완화대책◁ ▲여성인력 취업활성화=현재 맞벌이 부부의 경우 세제혜택이 없으나 맞벌이 부부에 대한 소득세 공제제도등 세제상의 구체적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유휴고졸인력의 산업기술 인력화 촉진=전문대 특별과정,공공 및 인정직업훈련기관등 기능인력 훈련기관에 단기 기능인력 양성프로그램을 확대하고 6개월∼1년의 단기 과정을 통해 기술자격증을 취득토록 한다. 또 전국 직업안정 전산망을 현재 51개 기관에서 올 상반기중 1백개 기관으로 확대해 훈련과정 이수자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알선한다. ▷창업절차 간소화◁ ▲현재 17개 법률과 26개 인·허가 사항에 대해서만 간단한 요식절차를 거쳐 승인해 주던 것을 31개 법률,44개 인·허가 사항으로 늘린다 ▲각 시·군·구 창업민원실 운영개선=창업민원실에 창업사업계획 승인 및 사후관리를 전담할 「창업지원계」를 신설키로 하고 우선 충남·충북·경남에 설치한다. ▷중기 장기육성 방안◁ ▲매출액 대비 기술개발투자를 90년 0·25% 수준에서 96년에는 1% 수준으로 높인다 ▲생산기술개발과제,기계류,부품,소재 국산화계획등 중점기술개발과제에 대한 지원으로 기술의 파급효과를 확산시켜 나간다 ▲산업구조변화 및 업종별 경쟁력 등을 비교 분석해 제시함으로써 경쟁력 약화 업종의 사업전환을 유도한다▲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5%이상 투자하는 기술선진화 중소기업을 매년 2백개씩 선정,집중적인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기술 집약형 중소기업의 창업을 매년 5천개 이상 추진한다 ▲올해안에 「지방중소기업 육성특별조치법」을 제정해 지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등 지방중소기업 지원시책을 강화하고 소기업에 특정화된 시책을 개발·추진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육성 재원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중소기업 육성 기금」을 설치한다.
  • 부품 국산화에 4백억 저이융자/중소기업은행

    ◎30개 기술개발 품목 선정 중소기업은행은 오는 8월부터 부품및 소재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및 사업화자금으로 중소제조업체에 4백억원을 지원한다. 기은은 17일 「기술개발시범기업 지원방안」을 마련,30개 기술개발지원과제를 선정하여 희망 중소업체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선정된 기술개발지원과제는 국산화되지 않은 기술로 부품관련 20개,소재 8개,제품 2개이며 업종별로는 조립금속및 기계·장비 21개 ▲1차금속 5개 ▲화합물및 고무 3개 ▲비금속광물 관련기술 1개등이다. 대상과제에는 프레온가스(CFC)대체물질을 사용한 소형냉난방기,트랙터용 카타박스,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계측기등의 개발기술이 포함돼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 10%보다 낮은 연5∼9%가 적용되며 운전자금은 3년이내,시설자금은 8∼10년 상환조건이다.
  • 컴퓨터 산업 부진에 대한 변명(해시계)

    ◎부품개발 보단 노트북 PC 조립이 살길 수년전 컴퓨터수출 몇십만대 등의 기사를 신문 또는 TV에서 접할 때가 있었다.그러나 오늘의 현실을 보면 컴퓨터산업에서 한국이 수출할 만한 상품은 모니터와 램정도에 불과하다.이유는 기술개발력이 외국보다 뒤떨어지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각광 받기 시작한 노트북컴퓨터를 보면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다.우리는 왜 대만보다 컴퓨터의 기술력이 떨어질까? 수많은 원인이 있다. 첫째는 불리한 국내상황을 한탄만 하고 극복하려는 투지가 부족했으며 주위환경에 책임을 돌려버렸기 때문이다. 둘째는 경영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산업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예를들면 노트북컴퓨터는 최첨단 부품의 복합체이다.액정디스플레이(LCD),2·5인치 하드디스크(HDD),15㎜두께의 플로피디스크(FDD),충전배터리,초고집적반도체(VLSI 또는 ASIC)등을 나열할 수 있다.이런 부품들은 가장 첨단부품들로서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한가지도 없고 1백% 일본·미국 등지에서 수입해야 한다.여기서 주의깊게 살펴볼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핵심부품의 국산개발을 시급히 해야 한다고만 생각하고 「노트북컴퓨터의 개발」에는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까운 대만을 보면 한국과 똑같이 핵심부품을 1백% 수입에 의존하지만 현재 세계 노트북시장의 70%이상의 기종을 생산하고 있다.즉 노트북컴퓨터는 첨단부품을 한자리에 모으는 디자인기술산업이다.이 사업의 이익은 변화속도가 급속도로 세계시장에서 매달 5가지 이상의 신모델이 소개되고 있다. 국내의 전형적인 대기업의 운영형태를 보면 1년에서 1년6개월의 개발기간이 소요된다.즉 국내에서 양산도 하기 전에 이미 덤핑모델로 전락하기 때문에 생산에 연결할 필요가 없어진다.이러한 상황은 앞으로 10여년간 지속될 것이다. 디자인 기술을 키우기 위해서는 회사를 작게 만들거나 작은 회사와 협력해야 할 것이다.과거에는 어떻게 수출할 수 있었을까? 이해가 안될 수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데스크탑컴퓨터라는 전통적인 컴퓨터모델로서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이 오로지 가격경쟁상품으로서 일본이 참여하지않았으며 한국은 노동력을 이용해서 단순한 인건비를 빼내는 수출산업이었다.그러나 최근의 노트북컴퓨터는 급속도로 변화가 빠른 첨단산업이다.이러한 실상을 전자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은 이해를 해야 한다. 셋째는 정부에서 관리하는 법인회사 설립규정에 많은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우선 주식회사 설립자본금의 제한이 최하 5천만원 이상으로서 소규모의 기술회사 설립을 방해하고 있다.「기술개발은 아이디어전쟁이지」돈만 있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즉 컴퓨터산업의 기술은 대부분 자본의 규모와는 관계없이 개발회사의 수에 비혜한다.만약 문제가 있다면 컴퓨터·전자산업분야에 국한해서라도 이 규정을 재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수많은 회사가 설립시에만 자본금을 넣고 실제관리는 엉터리로 하게 되는 이유가 이 자본금의 제한 때문이며,또한 관리가 엉터리면 아무리 기술이 있어도 투자를 해 줄수가 없다.결국 기술과 자본의 만남의 기회를 잃게되는 것이다. 넷째는 부품을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대만·일본과 비교할 때 10배이상 불리하다.이것은 정부에서 국내산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실행한 보호무역,즉 수입규제조치의 부작용에 해당되나 대부분의 행정당국에서 이 사실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수입제한이라는 보호무역이 자동차와 같은 사업에서는 대단히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지만 컴퓨터산업분야에서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상실케한 극약으로 작용하였다.예를 들면 수출용 샘풀을 소량제작할 경우에 대만에서는 한달내에 가능한 작업이 한국에서는 3∼4개월이 걸려도 만들 수 없다.수출용원자재와 보세공장 및 수입추천,국산화정책 등의 모든 행정조치가 대기업 또는 튼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립되어 있기 때문에 기술개발을 진정으로 잘할 수 있는 작은 기업에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물론 최근에 상공부·세관 등의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기업체를 도와주고 협조해 주지만 이것만으로는 큰 효력을 거둘 수 없다.정부차원에서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이 높은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검토해야만 한다.돈을 지원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지원하는 것이 몇억원의 자금지원보다 큰 효과를 낼 수가 있다.전문가가 아닌 행정공무원에게 무조건 지원만 하라고 위에서 지시해서는 안될 것이다.현장의 실태를 파악해서 보다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 클래드강재 국산화 성공/KIST 김재수박사팀

    ◎마모·충격에 잘 견디는 첨단복합재료/수명 기존제품 20배… 연1백억 수입대체 ◆DB편집자주:본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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