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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홍남순과 DJ의 화해(?)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홍남순과 DJ의 화해(?)

    얼마 전 타계한 고(故) 홍남순 변호사는 대표적 인권변호사로 민주화 운동의 거목이자 큰 별이었다. 이명박·박근혜·고건·손학규·정동영 등 대권주자들과 여야 정당 대표들까지 줄줄이 빈소를 찾았으니 그의 비중을 능히 알 만했다. 홍 변호사는 60∼70년대 반독재 투쟁과 시국사범의 변론을 도맡았고,80년 5·18 민주화운동 때에는 내란수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칠순 가까운 나이에 1년 7개월간이나 옥고까지 치렀다. 감옥에서도 온갖 고초와 고문, 협박을 당했지만 의연하고 남다른 기개를 보여줬다고 한다. 그의 민주화 운동 궤적에서 잘 나타나듯이 홍 변호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물이 김대중(DJ) 전 대통령이다. 같은 호남 출신인 DJ와 홍 변호사가 민주화 동지로서 수십년간 형제와도 같은 끈끈한 정을 나눠 온 것은 주지의 사실. 홍 변호사는 DJ가 군사정권 시절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등 숱한 고초를 겪을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이런 홍 변호사에 대한 DJ의 고마움은 88년 13대 총선 때 가시적으로 나타난다. 홍 변호사의 둘째 아들인 기훈을 전남 화순에 공천한 것이다. 당시 전남 지역에서 DJ의 공천은 100% 당선을 뜻하기에 기훈은 35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정계입문에 성공했다. 홍기훈 의원은 14대 총선에서도 재공천 받으면서 홍 변호사와 DJ의 관계는 바위 같은 신뢰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그러나 도저히 깨질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의 신뢰도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것 역시 결정적 계기는 국회의원 총선거다.96년 15대 총선 때 당연히 전남 화순에서 세번째 공천을 받으리라 생각했던 홍기훈 의원이 그만 공천에서 탈락한 것. 이와 관련해선 구전(口傳)으로 전해지는 야사(野史)가 있다. 깃발만 꽂으면 되는 곳인 만큼 DJ측에서 공천 대가를 요구했다는 얘기도 있고, 네번째 대권 도전의 목표를 확실히 한 DJ가 전열정비 차원에서 물갈이를 하다 보니 시원찮은 의원 평가 성적을 받은 홍기훈 의원이 대상자가 되었다는 설까지 나돈다. 공천 대가와 관련, 구체적 액수까지 전해지나 확인할 길은 없다. 또 당시 야당의 경우 전국구(지금의 비례대표)나 당선 확실지역의 공천을 받으면 당연히 일정액의 거금을 내는 게 상례였다. 어찌됐건 이 일로 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냉각된다. 홍 변호사는 지인들에게 “DJ가 공천 장사를 한다.”,“DJ가 호남을 망치고 있다.”며 원색적 비난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DJ측도 홍 변호사의 이같은 비난에 무척 섭섭해했다고 한다.DJ의 한 측근은 “아들에게 두 번이나 금배지를 달게 해줬으면 보답은 된 것 아니냐.”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하는 만남을 갖지 않았다.2년 후인 98년 DJ는 대통령에 당선됐고,2001년에는 홍 변호사가 그만 뇌졸중으로 쓰러져 5년간의 기나긴 투병생활에 들어가면서 두 사람의 물리적 화해는 불가능해졌다. DJ가 홍 변호사 빈소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었을까. 하지만 많은 이들은 민주화운동의 거목인 두 사람이 화해하지 못한 것을 무척 아쉬워한다. 허주(虛舟·고 김윤환 의원의 아호)도 생을 마감하기 전 철천지원수처럼 여겼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용서하지 않았던가. 찰나에 지나지 않는 인생을 살면서, 현실적 가치에 집착하다간 정말 소중한 것을 잃게 되는 우(愚)를 범하는 것은 아닌지…. jthan@seoul.co.kr
  • [EBS플러스2]

    09:00 중학 3학년 국사, 사회10:20 중학토탈 수학11:00 중학 1학년 영어, 사회12:20 중학 2학년 한문, 영어, 사회14:20 중학 3학년 한문15:20 주산강좌(재)16:20 방과후 반가운 시간-뻔뻔한 영어 1,217:00 중학 1학년 영어, 사회(재)18:20 중학 2학년 한문, 영어사회(재)23:00 영어 단기 정복
  • [EBS플러스1]

    07:00 고2특강 수학Ⅱ07:50 고1특강 도덕, 국사09:30 Final 실전모의고사 공업입문10:20 Final 실전모의고사 상업경제, 정치, 경제, 국사(재)13:40 Final 실전모의고사 한문(재)14:30 고2특강(재) 수학Ⅱ16:10 Final 실전모의고사 공업입문, 한문(재)19:00 고1특강(재) 도덕20:00 Final 실전모의고사 경제(재)
  • [Local] 연제문화원 ‘지구촌 한마음교실’

    부산 연제문화원(원장 최민일)은 30일부터 오는 11월24일까지 4주간 해외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구촌 한마음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전통무용인 부채춤과 전통음식 만드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문화원은 결혼이주여성인 외국인들이 한국무용 배우기와 전통음식만들기 등의 우리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사회와 가정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구촌 한마음 문화교실을 마련했다. 문의 (051)665-4458.
  • 홍기삼 총장·이병훈 PD등 문화훈장

    문화관광부는 문학평론가 홍기삼(66) 동국대 총장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서훈키로 하는 등 올해 문화예술발전유공자를 18일 선정, 발표했다. 문화훈장은 고(故) 이규태(1933-2006)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드라마 ‘대장금’ 연출자 이병훈(62) PD,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64) 등 28명이 받는다. 제38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수상자로는 홍지웅(52) 열린책들 대표 등 6명,‘200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화관광부 장관상)에는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27) 등 8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문화의 날’인 20일 오후 3시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훈장▲은관=홍기삼, 고 이규태, 임영방(전 국립현대미술관장), 한명희(전 국립국악원장)▲보관=정진규(시인), 윤석우(전 한국건축가협회장), 박정자(예명 박송희·국악인), 김우옥(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장), 이흥구(무용인), 변장호(영화감독), 고(故) 이만희(전 상주문화원장), 리재철(전 한국도서관협회장), 백도웅(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옥관=김준섭(서예가), 김태근(울산연극협회 고문), 임남곤(정읍문화원장), 백락구(포항문화원장), 이정일(도서출판 일진사 대표), 강상수, 이병훈 ▲화관=서진길(한국사진가협회 이사), 장주원(공예가), 임규홍(예명 임이조·무용인), 김인수(예명 김진진·국극배우), 김세윤(통영문화원장), 장 영(조치원문화원장), 이인숙(부산박물관장), 이춘화(신일기획문화 대표)◇문화예술상▲문화일반=홍지웅▲문학=고형렬(시인)▲미술=윤명로(서울대 미대 명예교수)▲음악=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연극=이강백(서울예대 극작과 교수)▲대중예술=정광석(영화촬영감독)◇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학=홍종현(필명 정이현·소설가)▲미술=최우람(전 중앙대 조소과 강사)▲음악=최우정(서울대 작곡과 교수)▲전통예술=강은일(해금연주가)▲연극=고선웅(극공작소 마방진 대표)▲무용=이원철(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영화=정윤철(영화감독)▲대중예술=안칠현
  • 中·高 국사과목 ‘독립’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중국, 일본의 교과서 왜곡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역사교육을 강화하기로 하고 역사과목 독립, 역사 교과서 및 보조교재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무원 시험에 국사과목 포함 확대, 현장체험 기회 확대 등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중·고교 사회 과목에 포함돼 있는 세계사와 국사를 분리해 별도의 역사 과목으로 독립시키는 방안을 담은 교육과정 개정안을 내년 2월에 고시하고 교과서 개편에 나선다. 중등 역사 과목 독립은 2009학년도부터 일선 학교에 적용될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현행처럼 사회과목에 포함시켜 역사를 가르치게 된다. 한편 교육부가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와 공동으로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90.3%가 역사교육 강화를 지지했다. 역사과목 분리(88.7%), 고시를 포함한 모든 공무원 시험에 국사 포함 확대(78.7%), 수능 국사 필수과목 지정(52.9%) 등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현행 학교 역사교육의 문제점으로는 암기식 교육(33.7%), 현장체험 없이 교실에서만 이뤄지는 교육(32%), 문장서술 중심의 무미건조한 교과서(10%), 지나치게 많은 학습분량(6.2%) 등을 꼽았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EBS플러스2]

    11:00 중학 1학년 도덕, 기술·가정12:20 중학 컴퓨터13:00 중학 2학년 도덕, 국사14:20 중학 3학년 마스터 영어15:20 초등 3,4,5,6학년 사회17:00 중학 1학년 도덕, 기술·가정(재)18:20 중학 컴퓨터(재)19:40 중학 2학년 도덕, 국사(재)23:00 영어단기정복
  • “백제를 세계로”

    “백제를 세계로”

    충남도는 17일 공주와 부여의 백제시대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등재 대상은 공주 송산리 고분군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라며 올해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보존가치 및 대상구역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문화재청을 통해 내년 12월까지 유네스코에 잠정등록 신청서를 제출하고 2009년 초 외교통상부를 통해 최종 등재신청서를 낼 계획이다. 송산리 고분군에는 무령왕릉이 있고, 능산리 고분군은 백제예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287호)가 출토돼 국내외 관심이 집중됐다. 국내에서는 종묘, 해인사 팔만대장경, 불국사·석굴암, 창덕궁, 수원 화성, 고창·강화·화순 고인돌유적, 경주 역사유적지구 등 7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백제시대 유적은 전혀 없는 상태다. 도는 기본계획수립 용역비를 추경에 반영한 데 이어 내년 본예산에 3억원을 책정, 유네스코 제출 영문판 보고서 작성 등에 사용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문화재청에서도 백제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면서 “공주시와 부여군이 매년 번갈아 여는 백제문화제를 두 지역에서 동시에 열고 2010년 완공되는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 등을 활성화, 백제유적지를 세계적인 유적지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우리나라 最古 추정 문헌 발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기 600년경 백제시대 문헌이 확인돼 고대사 연구에 획기적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통일신라 이전인 삼국시대를 기록한 것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16일 전남 목포대 최연식(41·역사문화학부) 교수에 따르면 삼국시대 주류 불교인 삼론학(三論學)의 개론서로 쓰였던 ‘대승사론현의기(大乘四論玄義記·총12권)’를 쓴 지은이가 중국인이 아닌 백제 승려 혜균(慧均)으로 나타났다. 최 교수는 “이 문헌으로 삼국시대 이전인 고대 한국인의 불교사상은 물론 의식구조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책은 원본이 아닌 필사본으로 현재 일본 교토대 도서관에 7권, 개인 소장 2권 등 9권만 전해진다. 그동안 고대시대 생활상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제한적인 시나 광개토대왕의 비문 등을 통해서만 알려지거나 짐작됐다. 지금껏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는 7세기 중·후반 통일신라시대의 원측과 원효가 쓴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로 알려졌다. 대승사론현의기는 이보다 60년가량 앞선 것으로 보인다. 최 교수는 “혜균이 백제 승려로 보이고 이 책에 나오는 절 이름 ‘寶憙寺(보희사)’가 2000년 4월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견된 목간(木簡·나무에 쓴 글)에 기록된 ‘寶憙寺’와 같다.”고 말했다. 이어 “책 내용 가운데 ‘현재 이곳에서 질문하는 문제는 중국에서는 해결됐다.’라는 대목에서 이곳이 보희사가 있는 백제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보희연사(寶憙淵師)는 보희사의 연사 스님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문헌의 내용과 정황상 혜균이 중국 진(陳)나라 유학시절 만난 승려 길장(549∼623)이 장안으로 간 599년 직후에 이 문헌이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책은 백제에서 펴낸 뒤 신라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갔고 백제가 멸망하면서 국내에서는 잊혀졌다. 이번 연구는 최 교수가 2004년 6월 한국불교 삼론학의 전문가인 독일 보훔대의 플라센 교수를 만나면서 시작됐다. 그동안 혜균은 일본에서 중국의 고대 불교학자로 추정됐다. 두 교수는 오는 20일 서울 대우재단 빌딩에서 그동안 연구실적과 과정을 밝히는 학술토론회를 연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사고] 만 레이 사진전 & 세계사진역사전

    서울신문은 오는 11월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만 레이 사진전 및 세계사진역사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초현실주의 예술의 특징과 경향을 총체적이면서도 집약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총 350점 전시될 예정입니다. 1관에서는 나다르에서 브레송까지 근대 사진을 중심으로 세계사진역사전이 열리고 2관에서는 추상주의 사진의 대가 만레이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대부분 빈티지 프린트로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 작품들을 통하여 다양하고 실험적인 현대사진의 진수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세계사진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세계사진역사전에 사진 애호가 및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바랍니다. ●전시기간 : 2006년 11월4일~12월16일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 ●입장권 : 성인 1만원, 중·고생 8천원, 어린이 6천원 (20인 이상 단체 20~10%할인/60세이상, 장애인 무료) ●공식사이트 : www.manray.co.kr ●문의 :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2000-9752~5) ●후원 : 서울특별시, 문화관광부, 프랑스대사관, 프랑스문화원, 한국사진학회, 월간 사진,PhotoSeven.net ●협찬 : posco,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달러 (주) 모터원 ●주최 : 서울신문사, MBC, 김영섭사진화랑
  • [EBS플러스1]

    07:00 고1특강 종합 영어독해의 원리,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09:30 고1특강 종합 수학10-나11:10 고1특강 종합 사회12:50 고2특강 종합 수학Ⅰ14:30 고2특강 종합 영어Ⅰ16:10 고2특강 종합 수학Ⅱ18:10 고2특강 종합 영어독해의 유형19:00 고2특강 종합 Vocabulary마법사
  • [EBS플러스1]

    07:00 고2특강 수학Ⅱ07:50 고1특강 도덕, 국사09:30 FINAL 실전모의고사 공업입문10:20 FINAL 실전모의고사(재) 상업경제, 정치,경제, 국사13:40 FINAL 실전모의고사(재) 한문14:30 고2특강(재) 수학Ⅱ16:10 FINAL 실전모의고사(재) 공업입문, 한문19:00 고1특강(재) 도덕
  • [EBS플러스2]

    09:00 중학 3학년 국사, 사회10:20 중학토탈 수학11:00 중학 1학년 영어, 사회12:20 중학 2학년 한문, 영어, 사회14:20 중학 3학년 한문15:20 주산수리셈강좌(재)16:20 방과후 반가운 시간뻔뻔한 영어 1,217:00 중학 1학년 영어, 사회(재)18:20 중학 2학년 한문, 영어사회(재)
  • [여행·레저 단신]

    ●영화보고 괌 가자 22개월의 대대적인 공사를 끝낸 힐튼 괌 리조트&스파가 리노베이션 기념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항공과 숙박권 등을 나누어준다.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www.naver.com)에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예매하면 괌 여행권을 비롯해 괌 힐튼 숙박권의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괌 힐튼 한국사무소 홈페이지(www.guamhilton.co.kr)를 통해 19일 시사회 티켓을 무료로 나누어준다,.●아쿠아리움에서 사랑 고백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오는 14일부터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물속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프러포즈 이벤트 ‘수중 커플 맞고’를 실시한다.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 그대로가 재현된 2000t급 초대형 수조 속 사랑의 메시지로 제작한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오직 두 사람을 위해 5분간 다이빙 쇼를 선보인다. 이벤트는 5만원이며 입장료는 별도다.(02)6002-6200,www,coexaqua.co.kr●스키도 타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강원랜드는 오는 20일까지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과 콘도에서 근무할 계절직 아르바이트 800여명을 모집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렌털과 리프트권을 나누어 주어 돈도 벌고 스키도 공짜로 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강원랜드 홈페이지(www.kangwonland.com)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각종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우편, 방문,E-mail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033)590-5276.●생일 잔치에 참가하세요 하나투어는 11월1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한달간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방콕과 타이베이의 왕복항공권 2장씩과 푸껫 힐튼아카디아 리조트 3박, 아스톤 발리 호텔 3박 등 특급호텔 숙박권을 5명, 에어캐나다 배낭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누어준다.www.hanatour.com
  • [김종면 기자의 시사 고사성어] 仰人鼻息 앙인비식

    중국이 동북공정에 이어 제주 서남쪽 이어도와 그 인근 해역까지 넘보는 ‘패권외교’를 노골화하고 있다.‘해양공정’인 셈이다. 그러나 중국의 이런 막무가내식 역사왜곡에 대해 우리 정부는 뜨뜻미지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역사왜곡을 주도해온 중국사회과학원 발행 논문에 대해 외교통상부 고위 관리라는 사람이 “(중국 정부의)입장이 아니라는 것도 아니고 입장이라는 것도 아니다.”라는 뜬구름 잡는 논평이나 내고 있으니 ‘고개 숙인’ 국가를 보는 국민의 마음이 어떻겠는가. 앙인비식이란 말이 있다. 남의 눈치만 살피며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는 행태를 가리키는 말이다.‘후한서’ 원소전(袁紹傳)에서 비롯됐다. 군웅할거로 사분오열된 후한 말, 발해태수 원소는 모사꾼 봉기의 계략에 따라 기주자사 한복의 영토를 빼앗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봉기는 한복에게 사람을 보내 원소에게 귀순하도록 꼬드겼다. 어리석은 한복은 사신의 말을 엇구수하게 듣고 일찌감치 항복을 결심했다. 그러나 한복의 부하들은 원소의 무능함을 알고 끝까지 항복하는 데 반대했다. 고객궁군 앙아비식(孤客窮軍 仰我鼻息), 즉 외로운 나그네 꼴인 데다 궁지에 빠진 군대로 우리의 콧숨이나 살피는 신세라는 것이다. 중국은 물론 원소가 아니다. 강대국 중의 강대국이다. 하지만 ‘보고도 못본 체 듣고도 못들은 체’하는 정부의 저자세는 문제다.‘주장하는 외교’가 필요할 때는 필요하다. jmkim@seoul.co.kr
  • [산이 좋아 산으로] 경기 가평 운악산

    [산이 좋아 산으로] 경기 가평 운악산

    경기도 가평 운악산(934.5m)엔 지금 가을이 한창이다. 웅장한 암봉마다 가을이 똬리를 틀었다. 노랗고 붉은 잎사귀엔 가을빛이 영롱하다. 그런 수채화 같은 산의 품에 자리한 현등사에도 여린 가을이 살포시 스며 들고 있다. 풍경소리 들으며 화사한 단풍으로 마음 물들이고 싶어 운악산을 찾았다. 가평군 하면과 포천시 화현면 경계를 이루는 운악산의 대표적인 들머리인 가평군 현리에는 천년고찰 현등사. 신라 22대 법흥왕(514∼539)때 인도 승려 마라가미를 위해 세운 뒤 수백 년간 버려져 있다가 고려때 보조국사 지눌이 중건했다는 절이다. 이 때문에 운악산은 현등산으로도 불린다. 등산객들은 포천 쪽보다는 가평 쪽 들머리를 더 많이 찾는다. 가평 쪽에서 오르는 코스는 크게 두 가지. 일명 ‘A코스’라 불리는 만경등산로는 눈썹바위능선∼철다리를 거쳐 정상에 이르고,‘B코스’인 현등로는 현등사∼절고개를 거쳐 정상에 오르게 된다. 조망이 좋은 만경등산로로 올라 현등로로 하산하는 원점회기 코스가 인기 있다. 매표소 위쪽 ‘운악산 현등사’라 적힌 일주문을 지난다. 맑은 계곡을 따라 이어진 길을 10여분 오르면 ‘현등분기점(375m)’이라 적힌 표지판을 만난다. 눈썹바위능선을 타기 위해서는 ‘만경등산로’라 적힌 오른편 산길을 따라야 한다. 숲길을 잠시 오르니 이내 능선에 올라선다. 뚜렷하게 이어진 능선길을 30분 정도 더 오르면 눈썹바위 아래다. 길은 눈썹바위를 왼쪽으로 우회하도록 나있다. 급경사 오르막을 10분정도 오르면 주능선 안부에 이른다. 왼편 길을 따라 10m 정도 급경사 바위를 오르고 숲길과 바위를 번갈아 오른다. 왼편 소나무숲 사이로 바위와 단풍이 어우러진 정상부 능선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한다.20분 정도 지나 도착한 ‘병풍바위 촬영소’.‘경기의 소금강’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병풍바위는 설악산, 금강산의 봉우리를 떼어놓은 것처럼 닮은꼴이다. 미륵바위와 무명봉을 차례로 지나고 현등사쪽 지능선과 이어지는 안부에 이른다. 정상 500m를 알리는 안내판이 서 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바윗길. 철계단을 오르기도 하고 철다리도 만난다. 이마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힐 즈음 드넓은 정상에 선다. 하산은 정상 남쪽으로 내려선다.15분 정도 내려서면 포천 쪽 대원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절고개에 닿는다. 동쪽 현등사 방면 계곡길로 발길을 옮겨 코끼리바위 아래로 이어지는 울퉁불퉁한 계곡길을 따라 30분가량 내려가면 현등사. 민영환바위와 백년폭포를 지나 40분이면 매표소에 이른다. 하판리 매표소∼눈썹바위능선∼정상까지 약 2시간 20분, 정상∼절고개∼현등사∼매표소까지 약 1시간40분 소요된다. 글 김도훈(월간 MOUNTAIN 기자) www.emountain.co.kr
  • 천주교 월간지 ‘경향잡지’ 창간100주년

    천주교 월간지 ‘경향잡지’ 창간100주년

    한국 천주교회에서 발행하는 종합 월간지 ‘경향잡지’(발행인 정명조 주교)가 창간 100돌을 맞았다. 1906년 천주교계의 순 종교잡지로 창간,1933년 주교회의에서 공식 기관지로 인정된 ‘경향잡지’는 거의 매호에 교회소식을 실어 해방 이전의 교회 실상뿐 아니라 시기별 신학 사조나 흐름 파악에 귀중한 자료이다. 창간 이래 대한제국과 일제식민지, 미군정, 대한민국을 관통하며 한국사회를 지켜봐온 천주교회의 증언록이기도 하다. 한국 기네스북 언론·출판 부분에 국내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잡지로 등재되어 있는 ‘경향잡지’는 비단 종교뿐만 아니라 잡지 출판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인정받는다. 일제 강압 속에서 우리글을 지키기 위해 처음부터 순 한글을 지켜왔으며 창간 당시 ‘법률문답’이란 고정란을 설정, 한국 최초로 지상 법률상담을 시작하기도 했다. 1972년도에 발행인을 맡았던 김수환 추기경은 100주년 기념호를 통해 “하느님의 구원 말씀의 전달자로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경향잡지’가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언제나 밝게 빛나기를 빈다.”고 축하했다. 한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경향잡지’ 창간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30명의 성지순례단을 구성해 교황청을 방문, 교황 베네딕토 16세에게 ‘경향잡지’를 봉정하고 돌아왔다.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간 100돌 기념식에는 1964년에 주필을 맡았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 60년 이상 구독하고 있는 장기 독자들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EBS플러스2]

    11:00 중학 1학년 도덕, 기술·가정12:20 중학 컴퓨터13:00 중학 2학년 도덕, 국사14:20 중학 3학년 마스터 영어15:20 초등 3,4,5,6학년 사회17:00 중학 1학년 도덕, 기술·가정(재)18:20 중학 컴퓨터(재)19:40 중학 2학년 도덕, 국사(재)23:00 영어단기정복24:50 공인노무사 시험대비 강좌(재)
  • [송두율칼럼] 멜랑콜리와 사회

    [송두율칼럼] 멜랑콜리와 사회

    금년 추석의 만월은 구름에 가려 볼 수 없었다. 이국에서 보는 한가위의 둥근 달은 오히려 이를 바라보는 이방인의 심사를 더 심란하게 만들기에 잘된 일인지도 모른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학이나 예술작품은 무겁고 우울한 감정을 인간존재의 본질로 승화시켜왔다. 작년 말 파리에 이어 금년 여름 베를린에서 열린 ‘멜랑콜리’라는 주제의 전시회는 바로 서양의 정신사를 관통하여왔던 특이한 개념의 깊이와 폭을 종합적으로 보여주었다. 사람의 우울한 감정을 유발시킨다고 믿어졌던 ‘검은 담즙(膽汁)’의 뜻을 담고 있는 그리스어로부터 유래하는 멜랑콜리의 분위기를 턱을 괴고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뒤러(1471-1528)의 ‘멜랑콜리아 I’(1514)이라는 제목의 동판화나, 같은 모티브를 소재로 한 뭉크(1863-1944)의 동일한 제목의 그림은 잘 표현하고 있다. 무한한 우주와 유한한 인간 사이의 불균형은 우리에게 깊은 절망감을 가져다 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세계를 비밀스러운, 그리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드는 감정도 선사한다. 멜랑콜리는 그러나 서양의 중세에 일반적으로 종교적인 신념을 좀먹는 병적인 현상으로서 죄악시되었다. 이와 반대로 르네상스 시기의 의사이자 철학자 피치노(M.Ficino 1433-1499)는 멜랑콜리 속에 담겨 있는 깊은 자기성찰이 천재적(天才的) 발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것으로까지 해석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보아 근대이성에 대한 확신 위에 선 계몽의 철학은 멜랑콜리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에 근대이성의 어두운 측면을 고발한 사상적 흐름은 이의 기능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위에 말한 전시회에는 백남준씨의 비디오 화면에 비친 ‘불상(佛像)’이라는 잘 알려진 설치미술 작품도 전시되었다. 우리에게는 마음을 비우게 만들고 편하게 만드는 불상이 전시기획자에게 우수(憂愁)의 감정을 전달하는 작품으로 보인 점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다. 우리는 오히려 ‘성불사’의 노래 가사처럼 인적 없는 산 속에 호젓이 있는, 쇠락(衰落)해 가는 조그마한 산사(山寺)에서 그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서양의 바로크나, 최근에는 탈현대적인 건축도 그리스나 로마 유적에서 볼 수 있는 앙상한 돌기둥이나 무너진 성벽을 살린 건축물의 조성을 통해서 그러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18세기 이후 서양에서 근대에 대한 하나의 반동으로 개인이 자연이나 인간내면의 세계로 도피하는 과정 중에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던 멜랑콜리와 완전히 등치(等値)될 수 있는 개념을 동양에서는 발견하기 힘들다. 물론 서양의 정신병리학이나 정신분석학이 동양사회에 수입되면서부터 같거나 비슷한 개념 또는 용어를 사용해보려 했으나 일본의 정신병리학자 기무라 빈은 동양에서 인간은 원자적(原子的) 개인이 아니라 인간(人間)개념이 이미 담고 있는 동적인 ‘사이(間)’를 전제하는 사회성(社會性) 그 자체라고 지적하고, 시인 김지하도 바로 ‘틈’을 여유·여백·관용·자비·공경·사랑의 요건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유례 없는 압축된 산업화를 동반했던 초(超)도시화 과정은 인간 사이의 그러한 틈을 만드는 것에 인색했고 한국사회는 지금 OECD국가 가운데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 이어지는 끝없는 행렬은 적어도 인간적인 소통의 길을 열어 보려는 오랜 관습이나 노력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우리 삶이 추석과 같은 명절의 연속일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사는 삶의 공간 속에서 착실하게 틈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닌가하고 생각한다. 멜랑콜리는 분명 불행한 감정이지만 우리를 깊은 자기반성의 사유로 인도하는 반면에 행복한 감정은 우리를 들뜨게 만들며 사고력도 흐리게 만든다는 프랑스의 시인 발레리(P.Valery)의 지적을 떠올리며 멜랑콜리의 역설적인 유용성을 음미해 본다. 독일 뮌스터대 사회학 교수
  • “전통·현대 아우를 서울공연 설레요”

    양방언(梁邦彦)의 음악은 편하다.“듣는 순간 머리나 가슴을 잡을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그의 세계가 오롯이 느껴진다.●`크로스오버´의 대표적 음악가 편함, 그건 마치 어머니의 뱃속에서 들었음직한 선천적 친근함, 그리고 어릴적 뛰놀던 골목길을 문득 떠올릴 때 다가오는 후천적 익숙함이 그의 음악에 녹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버지의 고향땅을 장중하게 그린 ‘Prince of Jeju’, 혹은 유럽의 고풍스러운 돌길을 걷는 듯한 애니메이션 ‘엠마 영국사랑이야기’의 삽입곡이건, 환상의 세계로 이끄는 온라인게임 ‘AION’의 테마곡이건 장르의 영역을 뛰어넘어 살갑게 눈과 귀에 다가온다.1960년 일본 도쿄에서 고향이 제주인 아버지, 신의주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재일 한국인 2세. 니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마취과 의사가 됐으나 의술을 버리고 음악을 선택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서양음악의 자양분을 섭취한 그는 중학생 때 레드 제플린을 듣고는 “운명이랄까, 음악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될 것이라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서른여덟이 되어 처음으로 밟았던 아버지가 태어난 제주를 접점으로 우리 음악의 유전자를 발견하고, 몽골의 평원을 누비며 아시아를 빨아들인 그의 음악은 그래서 스펙트럼이 넓은지 모른다. 동양적 명상이 있는가 하면, 서양적 현란함이 대조를 이루고,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아우르며 청중을 흡인하는 마력이 숨어있다.●프런티어·메두사의 비극 등 선사1999년부터 꾸준히 한국을 찾으며 고국의 음악팬들과 만나온 그가 오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선다. 서울신문사 주최의 ‘2006 가을밤 콘서트’무대에 뮤지컬 스타 박해미, 뉴욕 타임스에서 극찬한 기타리스트 임정현,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 크로스오버의 세계를 선사한다. “영화, 애니메이션의 음악 작업에만 매달려 있는 요즘 다시 연주가 하고 싶어진다.”고 일본 나가노 현 가루이자와의 집에서 전화로 근황을 전한 양방언은 “서울 공연이 무척 설렌다.”고 했다. 이번 공연에선 우리의 전통악기를 잘 버무린 그의 대표곡 ‘프런티어’를 비롯해 클래식에 가깝게 편곡한 ‘메두사의 비극’과 ‘스완야드’를 들려준다. 일본 대중음악계의 신화적 존재인 하마다 쇼고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양방언은 홍콩 최고의 록밴드 ‘비욘드’의 프로듀서, 성룡의 영화 ‘선더볼트’ 등의 음악을 맡으면서 뮤지션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한국에서도 MBC 드라마 ‘상도’의 메인테마곡,KBS 다큐멘터리 ‘도자기’의 음악을 맡아 그의 이름 석자보다는 그의 선율이 더 친숙하다.●임권택 감독의 `천년학´ 음악도 작곡오는 12월 개봉하는 이성강 감독의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의 음악감독을 했으며, 현재는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 ‘천년학’의 음악작업에 여념이 없다.‘서편제’의 속편이 될 이 영화는 “전통의 깊이를 담아야 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부담”이 됐으나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보러온 임 감독으로부터 직접 부탁을 받고는 작곡을 수락했다.지난 6월 ‘천년학’의 촬영지인 해남을 둘러보고 제주 로케에도 가볼 계획이라는 양방언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무대에 초청돼 오는 14일 부산에 올 예정이다.황성기기자 marry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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