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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1792명 모집…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대학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1792명 모집…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정시에서 총 1792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죽전캠퍼스가 782명, 천안캠퍼스가 1010명이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일괄합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외)은 학생부교과 100%로 뽑는다.죽전캠퍼스는 학생 선발 시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건축학과·체육교육과는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하지만 한문/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건축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과탐(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응용통계학과,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화학공학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는 수학 가형 성적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천안캠퍼스에서는 의학계열을 제외한 모집단위의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은 1개 과목(외국어대학은 한문/제2외국어를 포함)을 반영한다. 의학계열(의·치의예과)은 국어·수학 가형은 표준점수를, 과탐은 2개 과목 백분위 평균을 활용한다. 다만 과탐 II 과목은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의학계열과 예체능을 제외한 전 계열은 수학 가·나형을 선택 반영하지만 수학 가형 성적에 15% 가산점을 부여한다. 유정석 입학처장은 “학생 중 수능성적이 우수한 160명(캠퍼스별 80명)을 단국인재장학생으로 선정해 입학금과 한 학기 수업료 전액을 면제한다”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ankoo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죽전캠퍼스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041)550-1234~8.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가·나군 모두 수능 100% 또는 실기 중심 선발

    [대학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가·나군 모두 수능 100% 또는 실기 중심 선발

    서울캠퍼스 학과는 가군, 국제캠퍼스 학과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 696명, 나군 702명이다. 가·나군 모두 수능 100% 또는 실기 중심으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2과목),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사회·과학 1과목 이상) 영역 점수를 따진다.수능 반영 영역 가운데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을 땐 지원할 수 없다.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사회·과학탐구 영역 세부과목이 2개 미만일 때 지원할 수 없다. 예체능 계열은 1개 미만이면 지원할 수 없지만, 탐구영역에 가산점 또는 별도 지정 과목은 없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적용한다. 탐구는 대학 자체 백분위변환표준점수, 영어와 한국사는 대학 자체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인문·사회계열 학과 지원자가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했다면 대학 자체 탐구영역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해 수험생에게 유리한 과목의 성적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나형 25%, 영어 15%, 한국사 5%, 사회탐구 20%로 선발한다. 사회계열은 국어 25%, 수학 나형 35%, 영어 15%, 한국사 5%, 사회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15%, 한국사 5%, 과학탐구 25%로 뽑는다. 김현 입학처장은 “인문계열 학생들은 국어 성적, 사회·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좋으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kh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961-0049.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일반전형으로만 뽑고 全모집단위 학생부 제외

    [대학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일반전형으로만 뽑고 全모집단위 학생부 제외

    일반전형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10%를 반영하던 지난해와 달리 모든 모집단위에서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다.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학생)은 올해부터 정시에서 뽑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일반전형은 612명 내외를 모집한다. 실기가 포함된 일부 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의과대학은 올해부터 적성·인성 면접을 추가로 시행하며 결격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만 활용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 실기 30%를 합산해 반영한다.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 면접 및 체력 검정 등을 20% 적용한다. 양찬우 인재발굴처장은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만으로 점수를 산출하므로 학생부 교과 성적과 관계없이 수능 성적이 유리하다면 지원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인문계 모든 모집단위와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는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2과목), 한국사를 반영한다. 자연계 모든 모집단위(가정교육과, 간호대학, 컴퓨터학과 제외)는 국어, 영어, 수학 가형, 과학탐구(2과목), 한국사를 본다. 영어 점수는 1등급은 0점 감점, 2등급은 1점 감점, 3등급은 3점 감점하는 방식으로 총점에 적용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준다. 탐구 및 수학 가·나형 변환점수는 대학 자체 산출한 변환점수로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다.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모집단위별 세부내용 및 전형 일정은 정시모집 요강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인재발굴처(oku.kore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3290-5161~3.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가·나·다군 일반 수능 90%·학생부 10%로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가·나·다군 일반 수능 90%·학생부 10%로

    올해 전체 모집인원의 43%인 1304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가군 577명, 나군 563명, 다군에서 164명을 뽑는다. 가·나·다군 일반 모집단위 대부분이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한다.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교과성적의 계열별 차등 적용 등이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고 세분화됐다. 문과대 모든 학과, 의상디자인, 일어교육 등의 학과가 포함된 ‘인문Ⅰ’은 국어 30%, 수학 나형 25%, 사회·과학탐구 25%, 영어 15%, 한국사 5%를 적용한다. 경영대 모든 학과로 구성된 ‘인문Ⅱ’는 국어 25%, 수학 나형 30%, 사탐·과탐 25%, 영어 15%,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이과대 모든 학과, 공과대 신산업융합을 제외한 전 학과 등이 속한 ‘자연Ⅰ’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과탐 25%, 영어 15%, 한국사 5%로 선발한다. 건축, 화장품공학, 상허생명과학대 모든 학과, 수의예과 등이 있는 ‘자연Ⅱ’는 국어 20%, 수학 가형 30%, 과탐 30%, 영어 15%,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올해 단과대학들을 통합해 기존 13개였던 단과대학이 11개로 줄었다. 대신 개별 단과대학이 대형화했다. 지난해 교육부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으로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KIT) 8개 모집단위 131명을 올해도 다군에서 선발한다. 최재헌 입학처장은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자연계열 학과는 그대로 가군과 나군에서 선발한다. 프라임 사업에 따라 자연계열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enter.konk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450-0007.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가산점 따져 가장 유리한 곳 지원하라

    가천·강남대 등 국어 50% 반영 서울대 인문계 수학 비중 40% 정시모집 전략을 세울 때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수학을 비롯한 영역별 가산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탐구과목 대체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고려할 변수가 늘었다. 비슷한 점수대 대학 가운데 자신의 성적이 가장 효과를 보는 곳을 선택하는 게 정시 지원 전략의 포인트다. 서울시교육청이 발간한 ‘2018 대입 정시 진학가이드’에 따르면 대학은 수능 점수를 따질 때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 등 천차만별의 잣대를 사용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른 점도 살피자. 인문계열에서는 국어 비율이 높은 대학들이 많다. 성균관대, 중앙대 등이 국어를 40%씩 필수 반영하고 가천대, 강남대, 우송대는 국어를 영역들 가운데 선택해 50%, 삼육대, 대진대, 평택대 등은 영역들 가운데 선택해 40%를 적용한다. 인문계열이지만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는 수학 비율이 40%나 된다. 고려대, 숭실대, 광운대도 35% 이상으로 비중 있게 본다. 인문계열이지만 수학 성적이 좋다면 과감히 상향지원해 볼 수 있다. 절대평가로 영어 비중이 많이 축소됐지만 경기대 국제산업정보학과는 영어 반영 비율이 70%나 된다. 가천대, 차의과학대도 영역들 가운데 선택해 5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은 대체로 수학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다. 서강대는 46.9%나 된다.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세종대, 숙명여대는 4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이지만 전략적으로 인문계열이 주로 치르는 수학 나형을 택한 수험생이라면 서울대 간호, 세종대 국방시스템과 항공시스템, 숙명여대, 덕성여대에 지원하는 게 유리하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대학별로 감점과 가산점, 수능비율 포함, 최저학력기준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성적에 반영한다. 고려대, 서울대, 충남대는 감점 방식을 택했다.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가톨릭대, 인천대, 한국산업기술대 등은 가점 형식이다. 서울교대는 점수 대신 최저학력기준(3등급 이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한국사는 주로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적용하는 대학이 많다. 건국대, 경희대, 강릉원주대, 한서대 등은 등급별 환산점수를 5~10% 반영한다. 경기대, 국민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아주대, 경인교대, 강원대는 등급별 감점 방식이다. 교대는 주로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 대학마다 등급별 가산점은 다르지만 3~4등급 이내의 성적은 불이익이 거의 없어 한국사 정시 변별력은 사실상 매우 낮은 편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가톨릭대학교, 수능 영역별 반영률 학과·계열별로 다소 차이

    [대학 정시 특집] 가톨릭대학교, 수능 영역별 반영률 학과·계열별로 다소 차이

    가·나·다군에서 총 618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 인문·사회계열 265명, 예체능계열 45명 등 310명을 정원내로 선발한다. 나군 선발인원은 의예과와 간호학과가 57명, 다군은 자연·공학계열이 251명이다.인문·사회계열과 의예과, 간호학과, 자연·공학계열 학과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으로 모두 573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은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계열과 학과에서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의예과는 수능 3개 영역을 본다. 음악과는 실기고사 70%, 수능 30% 비율로 45명을 선발한다. 수능 탐구 영역 반영은 대학 자체 산출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한다. 나머지 과목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1과목을 반영하는 신학과를 제외하고 모두 2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학과·계열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수능 영어 영역은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영어(의예과만 해당)와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반영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졸업자전형도 수능을 100% 반영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미등록·등록포기 등에 따른 최종 모집인원은 1월 5일 입학처 홈페이지(ipsi.catholic.ac.kr)에 공고한다. 원서 접수는 1월 6~9일, 합격자 발표는 1월 26일이다. 김형권 입학처장은 “자연과학부, 생명·환경학부,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가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특히 생활과학부, 컴퓨터정보공학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등 다군에서 교차지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정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와 전화(02-2164-4000)로 확인 가능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승객들 있는 버스 안에서 성관계한 20대 커플 논란

    승객들 있는 버스 안에서 성관계한 20대 커플 논란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지난 21일(현지시간) 밤 20대 중반의 한 커플이 시내버스 안에서 '사랑'을 나눠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영국 메트로 등 현지언론은 영국의 명물인 2층 버스 뒷좌석에서 성관계를 한 남녀의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사진으로도 공개된 이 사건은 성인영화에서나 볼 법할 정도로 황당하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21일 밤 새벽 2시로 당시 버스는 몇명의 승객을 싣고 런던을 달리고 있었다. 피곤에 지쳐 잠이 든 승객들은 얼마 후 한 여성의 괴성에 번쩍 눈을 떴다. 옷을 모두 벗어버린 20대 여성이 한 남성과 뒷좌석에서 성관계를 하고 있었기 때문. 특히나 승객들이 이 장면을 황당한 표정으로 지켜보자 오히려 커플은 이를 개의치 않고 즐겼다. 한 목격자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어 촬영하자 커플이 V자를 그렸다"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며 놀라워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일탈을 막고 나선 것은 버스기사다. 화가 난 버스기사가 참다못해 이들에게 내릴 것을 주문한 것. 현지언론은 "두 사람은 억양으로 보아 분명히 영국사람"이라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한 커플의 철없는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불로초 구해와라” 진시황 명령 입증하는 사료 공개돼

    “불로초 구해와라” 진시황 명령 입증하는 사료 공개돼

    진시황(BC.259년~ BC.210년)이 불로장생을 위한 신비의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어느 시점부터 진시황이 이런 꿈을 꾸기 시작했는지는 확실치 않았다. 이와 관련해 최근 중국 현지에서는 진시황의 불로장생의 꿈과 관련한 새로운 기록이 공개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00여년 전 목독(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에 죽간과 함께 문자 기록을 위해 사용한 목편)에서는 불로장생과 관련한 내용이 언급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시황은 중국 최초의 황제로서 마오쩌둥과 함께 중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꼽힌다. 진시황은 49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전까지 불로장생을 꿈꾸며 불로초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었는데, 기원전 2세기의 역사가 사마천의 ‘사기’ 등에 일부 언급돼 있을 뿐 이와 관련한 자료는 많지 않은 편이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2002년 후난성의 한 성벽 아래에서 발견된 목독을 분석한 것으로, 연구진은 총 3만 6000개에 달하는 목독을 분석한 결과, 진시황이 얼마나 불로장생을 염원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뿐만 아니라, 각 지방 관리들의 불로초를 구해오라는 진시황의 '법령'을 받고 매우 당황스러워 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 지방에서는 진시황에게 올린 상소문에서 ‘묘약’을 찾는 일을 실패했지만 계속해서 찾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또 다른 지방에서는 “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 한 산에서 약초를 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는 모두 불로초를 찾으라는 명령에 대한 답신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번 기록은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으라며 신하들을 파견한 것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방 영토를 개척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는 일각의 추측을 뒤엎는 것이며, 그동안 주로 설화로 전해져 내려오던 진시황의 불로장생 염원을 입증하는 사료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진시황은 8000명의 실물 크기 병사들로 이뤄진 병마용이 지키는 자신의 무덤 진시황릉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중국 최초의 황제가 지녔던 절대적인 권력과 거대한 야망을 입증하는 역사적 자료로 꼽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빵집 간 프랑스 친구들 “마늘바게트 충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빵집 간 프랑스 친구들 “마늘바게트 충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파리’가 들어간 상호의 빵집을 찾았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인 로빈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랑스 3인방은 “커피와 빵을 먹고 싶다”며 한국 빵집을 찾았다. 친구들은 마늘바게트를 보고 “바게트에 마늘이 있다”며 신기해했다. 영상을 보던 로빈은 “프랑스는 바게트 자체만 먹는 것을 즐긴다”며 “한국사람들은 바게트 안에 무언가 넣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 친구 마르빈은 커피를 주문했지만 발음 때문에 주문하는데 고생을 했다. ‘핫’을 ‘오트’로 발음한 것. 우여곡절 끝에 친구들은 카페라떼와 빵을 구입해 먹었고 애플파이 맛에 “프랑스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어”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재명 성남시장 “헝클어진 국제관계 제자리 찾게 해야”

    이재명 성남시장 “헝클어진 국제관계 제자리 찾게 해야”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21일 “헝클어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를 제자리 찾게 하고 도움이 되는 관계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을 위한 한중국제학술대회’ 개회식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을 둘러싼 남북관계 외교 안보관계들이 매우 헝클어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국의 관계들이 매우 헝클어져서 합리적인 관계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평화롭고 안전한,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사회 각국이 존중하고 도움 되는 관계로 공존공영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길로 접어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경제적 관계에 있어서 단절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되어야 할 것이고, 안보적 측면에 있어서도 전쟁의 위협을 감수해야 되는 상태를 벗어나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로, 제도적으로 보장되는 다자안보협력체를 넘어서서 평화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반도 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을 위한 한중국제학술대회‘는 이날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제언, 남북중 경제협력과 평화의 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과제라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한중국제학술대회는 한국측에서 성남시, 세종연구소,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가 중국측에서는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 북경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외교부, 통일부,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본지 박지환 기자 ‘돌아온 태안’ 17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본지 박지환 기자 ‘돌아온 태안’ 17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20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주관하는 제17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뉴스 부문에서 서울신문 사진부 박지환 기자의 ‘다시 돌아온 태안’이 선정됐다.<서울신문 11월 27일 1면>수상작은 2007년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일어난 기름 유출 사고 당시의 참혹한 모습과 현재 맑아진 만리포 해변의 모습을 항공촬영 후 반전시켜 비교한 작품이다.
  • 에쓰오일 희귀 질환 환아 치료비 기부

    에쓰오일 희귀 질환 환아 치료비 기부

    2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에서 이창재(오른쪽) 에쓰오일 부사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신일 부회장에게 희귀 질환인 담도폐쇄증 환아를 돕기 위한 치료비 1억 7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 급여를 모아 조성했다. 에쓰오일 제공
  • 금융노동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에 노동이사제·소비자이사제 도입해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에 노동이사제를 먼저 도입하고, 금융감독기관 등에 소비자·시민 대표인 ‘소비자이사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연 ‘IMF 20년, 한국 금융산업의 변화와 새 정부 금융정책 제언’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이런 주장들이 나왔다. 정승일 사무금융노조정책연구소장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의 이사회에 노동자가 추천한 사외이사(노동이사)를 참여시키는 노동이사제가 최우선으로 도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 규모 이상인 은행, 보험사, 금융지주회사에는 사외이사 수를 최소 5명 이상, 전체 이사의 3분의2 이상이 되도록 하고 1명 이상의 노동이사를 두자”고 제안했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정 소장은 민간 금융회사에 소비자이사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정 소장은 “불완전판매의 반복으로 인한 금융소비자 약탈과 금융위기 발생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증권선물거래위원회, 예금보험공사 등에도 소비자이사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금융행정혁신위원회(혁신위)는 이날 공공금융기관의 노동이사제 도입을 권고하는 내용을 최종구 금융위원장에 전달했다. 다만 민간 금융회사의 경우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헌수 혁신위원은 “금융회사는 다양한 주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시각이 있다”며 “근로자들이 추천하는 분이 (이사회에) 참석하는 방안이 어떨지 논의했지만, 상법 체계와 관련돼 금융회사 내부에서 논의가 좀 더 진전된 후 도입하는 게 어떻겠냐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한반도 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 한·중국제학술대회 20일부터 성남서 열려

    ‘한반도 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 한·중국제학술대회 20일부터 성남서 열려

    경기 성남시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을 위한 한·중국제학술대회’를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성남시, 세종연구소,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와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북경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하는 학술대회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 등 13명의 국내 전문가와 장윈링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주임, 왕위앤저우 북경대학 역사학과 교수 등 7명의 중국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사드 배치 문제로 양국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을 무렵인 지난 6월 성남시 대표단이 경제협력단을 이끌고 북경을 방문했을 당시 중국사회과학원 학자들의 적극적인 의사가 있었다”며 “경색된 한중관계를 민간, 지자체 교류를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은 중국정부의 국무원 산하 최대 규모 국책연구기관으로서 국내 지자체, 민간단체, 연구소와 공동으로 대규모 한중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중국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일 환영만찬에는 중국대사관 참사관이 참석하며 21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본대회에는 중국 출장이 예정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축사를 보낼 예정이다. 21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본대회에서는 이해찬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제언, △남·북·중 경제협력과 평화의 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과제라는 3가지 주제로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3세션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기조발제를 통해 ‘북핵문제 해법’과 ‘평화공동체’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 22일에는 중국학자들의 판교테크노벨리를 견학하고 한·중간 IT산업 교류와 성남 산업체의 중국 진출에 대한 모색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AI 공습에 제야행사 줄줄이 취소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전북도내 제야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이 연말, 연시에 개최할 예정이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이는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익산시의 경우 웅포면 곰개나루터에서 이달 31일 오후에 개최할 예정이던 해넘이 행사를 취소했다. 군산시도 비응항에서 가질 예정이던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임실도 새해 아침에 국사봉에서 산신제와 풍선날리기를 계획했다가 전격 취소했다. 완주, 고창, 부안 등 타 시·군도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각종 행사를 모두 백지화 했다. 전북도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 AI 확산이 우려돼 예년 보다 훨씬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AI 확산을 우려하는 시·군에서 많은 인파가 이동하고 모이는 제야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풍남문 제야행사 취소 여부를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비즈+] ‘전주비빔빵’ 사회적기업상 받아

    [비즈+] ‘전주비빔빵’ 사회적기업상 받아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지원 중인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이하 전주비빔빵)가 ‘2017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에서 ‘한국 사회적기업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작된 행사다. 사단법인 신나는조합이 주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씨티은행이 후원한다. 전주비빔빵은 2013년 4월 SK이노베이션의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직원 30명에 매출액 월 8000만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 이윤희 서울시의원 “제조업체 92% 도시형소공인... 종합지원계획 없어”

    이윤희 서울시의원 “제조업체 92% 도시형소공인... 종합지원계획 없어”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1)은 도시제조업에 대한 서울시의 정책과 지원 사업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시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서울시의 도시제조업 환경에 맞는 지원 체계와 종합계획의 수립 및 도시제조업 지원을 전담하는 소공인과의 신설 등을 정책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윤희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서울시의 제조업 종사자 수는 약 28만명으로 제조업 사업체는 6만1,218개이며 이 중 고용인원이 1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기업인 도시형 소공인의 경우 종사자가 약 16만명, 사업체가 5만6,477개로 서울시 제조업 중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서울시 제조업 전체 대비 종사자는 55.8%, 사업체는 92.4%,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보고서-2014년 기준). 특히 서울시의 제조업은 의복 및 모피, 가죽 및 신발, 인쇄 및 기록매체 등 노동집약적 생활관련형 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사업 규모의 영세성, 열악한 작업 환경, 종사자의 고령화 등으로 신기술의 도입과 신규인력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제조업 지원사업들은 패션봉제의 경우 경제진흥본부의 문화융합과와 서울디자인재단의 패션문화본부로 담당부서가 나누어져 있고 도시제조업 지원을 총괄하는 경제진흥본부의 경제정책과는 대부분의 사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정부의 사업에 대하여 보조금을 분담하고 있는 것에 불과한 실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도시형 제조업의 지원을 위하여 「서울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15년 10월에 제정하였고 조례에서 시장의 의무사항으로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도 종합계획이 수립되지 않고 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 도시제조업 지원은 정책적 측면에서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등이 부존재하여 체계성과 조직성이 미흡하고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동일 분야에 대하여 사업기관이 중복되며 지원사업의 내용 역시 침체되고 있는 서울시의 도시제조업을 활성화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라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문제점을 지적한 바가 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도시 제조업은 고용유발 효과가 크고 기술의 융·복합이 강조되는 제4차 산업혁명에서 혁신기업을 만들어내는 기반이 되어 서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도시형 제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한 중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디자인, 판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공공 인프라 조성 등 종합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스마트팩토리의 도입 등 도시제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를 전담하는 소공인과를 신설하여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도시제조업 사업을 비롯하여 서울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현실적인 대안 제시를 통하여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 2017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방정치 모니터단)’의 모니터링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017년 12월 2일에 ‘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미경 서울시의원 ‘다문화 시대, 그들의 이야기‘ 토론회 개최

    우미경 서울시의원 ‘다문화 시대, 그들의 이야기‘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우미경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주관한 다양한 다문화 가정시대에 융합과 이해라는 주제로 『다문화시대,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토론회가 지난 15일 서울서소문청사 2동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강감창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과, 김정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이명희 행정자치부위원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주체가 참석하여 다문화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숭실사이버대학교 박인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라 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 이사가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레이레이몬 미얀마어강사, 최은진 용인대학교 한국어학당 강사, 호티롱안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고경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제발표에 나선 다모글로벌협동조합 이라 이사는 「이주민의 지역사회 참여와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이주민의 사회활동이 ‘모국인’ 중심으로 매우 제한적이고 위축된 사회참여임을 지적하며, 이주민들의 사회적 관계를 확대하고 사회통합에 긍정적 효과를 낳을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에서 토론자들은 한국사회에서 오랫동안 살아가기 위해 탄력적인 비자유형의 필요성에 대한 토로와 결혼 이주민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이주노동자가 계층별로 다양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갈등, 그리고 강제성 있는 한국어 교육 등의 여러 문제들을 공감했다. 고경희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서울시의 자립지원 패키지 교육과 문화교류 등의 시스템과 다문화의 범위확대에 대한 법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설명하며, 다양한 대상별 다문화 가족의 사회융합과 사회참여를 위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와 과제가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우미경 의원은 다문화 정책의 현실을 되짚어 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토론을 해주시고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다양한 다문화 정책이 더욱 성숙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서울시와 함께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이주민의 복지와 인권에 대한 개선 마련을 위한 정책을 보다 더 구체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시 정보] 사법고시 뺨치는 입법고시… “조금 틀려도 완성된 답안지 내라”

    [공시 정보] 사법고시 뺨치는 입법고시… “조금 틀려도 완성된 답안지 내라”

    국회사무처에서 실시하는 입법고시는 최근 5개년 선발인원이 15~25인에 불과해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올해는 선발예정인원이 19명에 불과했지만 4624명이 지원해 2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때문에 시험 과목이 같은 일반행정직과 재경직 수험생은 입법고시와 행정고시를 병행하는 일이 많다. 과거에는 사법고시와 입법고시 법제직을 함께 준비하기도 했다. 서울에 근무지가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합리적 업무 강도로 소위 ‘꿀보직’이라 불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입법고시. 서울신문은 입법고시 정보를 전함과 동시에 지난해 입법고시 재경직에 합격해 올해부터 국회사무처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홍준(24) 법제관에게 합격 비결을 들어 봤다.평소 습관부터 잘 들여라 2014년 하반기부터 입법고시를 준비한 김 법제관은 2016년도에 합격했다. 준비 기간이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건 꾸준함 덕분이다. 일주일에 6일을 아침 9시(출석 체크 스터디)부터 밤 10시까지 공부했으며, 시험이 임박했을 땐 밤 11시 30분까지 스터디를 했다. 오전엔 복습, 오후엔 강의, 밤엔 답안 작성(2시간 30분~3시간)과 행정법 암기 스터디(30분)에 시간을 할애했다. 합격 이후 여의도 국회에서 ‘웰빙’ 생활이 이어질 거라 기대했으나 빈번한 야근과 주말 출근을 하고 있는 김 법제관이 수험생들에게 주는 합격 전략은 크게 네 가지다.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과 강사를 쉽게 바꾸지 않는 것, 실전에 대비해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곳에서 공부하는 것, 그리고 실제 시험장에서 틀린 것을 발견하더라도 치명적이지 않다면 답안지 교체 없이 진행하라는 것이다. “미완성한 답안보다는 틀린 부분이 있지만 완성한 답안이 낫다”는 것이 김 법제관의 조언이다. 1차 필기 ‘시간관리자’가 돼라 입법고시는 일반행정과 법제, 재경, 사서직으로 구분돼 있다. 1차 시험에서 공직적격성검사(PSAT)와 헌법 과목을 치러야 한다. 영어는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할 수 있는데 토익은 700점 이상, 토플 IBT는 71점 이상 등을 받으면 된다.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올해부터 1차 시험에 추가된 헌법은 6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할 수 있다. 60점 이상받으면 다른 과목 성적순으로 1차 합격이 결정된다. 문항 수는 25문항에 25분으로 1문항당 1분이 주어지며, 오지선다형이다. 출제 범위는 헌법이론 및 헌법판례 모두 포함되며 1교시에 치러진다. 헌법 과목 후엔 각 90분씩 PSAT 세 영역인 언어논리와 자료해석, 상황판단 순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김 법제관은 PSA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관리’라고 봤다. 한 문제를 2분 내외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법학적성시험과 비교했을 때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5분을 투자해 한 문제를 푸는 건 1차 시험에서 손해가 될 뿐”이라면서 “쉬운 문제는 1분, 중간 난도 문제는 2분, 어려운 문제는 3분 내에 푸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다”고 김 법제관은 말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1차 시험은 ‘무조건 합격해야 한다’는 게 김 법제관의 주장이다. 2차 시험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1차에 붙어 봤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1차에서 떨어지면 1년을 더 공부해야 해 꾸준함을 갖기 어려울뿐더러 심리적 부담까지 더해진다.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은 확실하게 1차 시험에 붙고서 2차 시험에 집중하는 것이다. 2차 필기 ‘과목별 맞춤 공부법’ 찾아라 2차 시험은 필수과목(4과목)과 선택과목(1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일반행정은 행정학·행정법·경제학·정치학이 필수며, 정책학·지방행정론(도시행정 포함)·정보체계론·조사방법론(통계분석 제외)·민법(친족상속법 제외) 중 1과목을 고르면 된다. 법제는 헌법·민법·형법·행정법이 필수, 상법·형사소송법·민사소송법·세법이 선택과목이다. 재경은 일반행정 필수과목 중 정치학 대신 재정학이 필수며, 회계학·통계학·국제경제학·상법·세법 중 1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경제학부에 재학 중이던 김 법제관은 경제학의 경우 ‘문제풀이’에 집중했다. 기본 논리를 숙지하고 난 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빈틈을 메웠다. 틀리지 않을 거란 확신이 드는 문제는 버리는 과정을 반복하며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비했다. 행정법은 개념을 이해한 뒤엔 기본적인 내용을 암기했다. 암기 스터디를 하며 외우기를 끝낸 뒤엔 교수들 사례집을 보며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내용을 조합하는 연습을 했다. 행정학은 쉬워 보이지만 오히려 준비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문제 자체의 난도가 높지 않아 오히려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쓰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때문에 ‘문제의 요구 사항을 충실히 서술하는 것’이 필수다. 재정학도 이와 유사한데, 같은 답을 쓰더라도 보다 충실하고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고득점을 받는 데 유리하다. 통계학을 고른 김 법제관은 해당 과목 응시생 수가 적은 탓에 제대로 된 강의가 없어 난처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한번 제대로 공부하면 다음해 들어가는 시간이 적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3차 토론·면접 ‘평정심’ 유지하라 3차 시험은 그룹토론, 직무역량 및 개인발표(PT), 공직가치 면접으로 이뤄진다. 그룹토론은 그룹 내 토론을 통해 언변을 평가하는데, 구성원들 사이의 호흡이 관건이다. PT는 한 정책과제에서 구체적 정책을 도출해 발표하는 것으로 평소 신문을 보며 시사 이슈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도움이 된다. 직무역량 면접은 실제 직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사항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직가치 면접은 1인당 30분간 자기소개서나 직무기술서 등에 기반한 다양한 질문이 던져지므로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018년 입법고시 1차 시험은 3월 3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구체적 시험 일정은 이달 내로 국회채용시스템(gosi.assembly.go.kr)에 게재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5급 기술 공채 73명 최종합격…내년 지역인재 7급 시험 3월 10일

    # 5급 기술 공채 73명 최종합격 지난 13일 2017년도 5급(기술)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73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올해 5급(기술) 공채는 면접에 93명이 응시해 73명(전국 64명, 지역 9명)이 최종합격했다. 최종합격자 평균 연령은 26.2세로 지난해 26.3세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4.5%(40명)로 가장 많았으며, 20~24세는 34.2%(25명), 30~34세와 35세 이상은 각각 5.5%(4명)였다. 여성 합격자는 21명이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토목 직류에서 2명이 추가합격했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합격자는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 내년 지역인재 7급 시험 3월 10일 2018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시험이 내년 3월 10일 치러진다. 올해보다 2주가량 늦춰졌다. 선발예정인원은 행정 분야 80명과 기술분야 50명 등 모두 130명이다. 내년부터는 필기 과목에 헌법이 추가돼 60점 이상을 맞아야 1차 시험에 통과할 수 있다. 동일인 재추천이 금지된다. 지역인재 7급 시험 응시 대상자는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토익 700점 이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을 갖춘 뒤 학교 추천을 받아야 한다. 학교 측은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학교 담당자 정보 및 추천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하며, 2월 8~12일 사이버고시센터에 접속해 학교추천대상자 전원의 응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필기 합격자는 4월 6일 발표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6월 1일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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