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국비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제자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회상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가름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60년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552
  • 인수위 면면-“386에서 475로”

    인수위 면면-“386에서 475로”

    ‘이명박 정부’의 ‘신(新)실세’들이 윤곽을 드러냈다. 참여정부의 국정핵심축이 운동권 출신의 소위 ‘386세대’라면 실용정부를 표방하고 있는 새 정부의 핵심축은 실무전문가형 성격이 짙은 ‘475세대’(50년대 출생·70년대 학번·40대 후반)가 주축이다. 26일 임명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7개 분과별로 간사 및 인수위원은 주로 40∼50대 젊은 의원들과 전문가들로 이명박 정부의 핵심실세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원으로 임명된 국회의원들도 ‘정무형’이라기보다 ‘실무형’에 가깝다. 인수위원으로 임명된 22명은 평균 연령 52.7세로 서울대 출신이 10명으로 가장 많다. 이 당선자의 동문인 고려대 출신 3명, 연세대 출신 3명 등이다. ●평균 52.7세… 서울대 출신 10명 최다 기획조정 분과 간사인 맹형규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산자위원장을 역임한 정책통이다. 경선 과정에서 ‘당 중심모임’을 이끌며, 끝까지 완충지대에 머물렀다. 분과 위원을 맡은 박형준 의원은 경선과 본선에서 대변인으로서 최전방 방어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동아대 교수 출신으로 당내 대표적인 기획통이다. 박 의원과 함께 공동 분과위원을 맡은 곽승준 고려대 교수는 이 당선자의 서울시장 시절부터 정책 자문역을 해왔다. 이 당선자의 싱크탱크인 국제정책연구원(GSI)의 정책기획단장과 선대위 정책기획팀장을 맡으며 정책을 총괄했다. 정무분과 간사인 초선의 진수희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이 당선자측 공동대변인을 맡아 ‘여성 공격수’로 불릴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았다. 분과 위원인 남주홍 경기대 교수는 이 당선자측의 외교·안보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북한문제 전문가로 안기부 안보통일보좌관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지냈다. 외교·통일·안보 분과 간사 박진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직업외교관 출신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공보·정무비서관을 지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분과위원인 현인택 고려대 교수는 이 당선자측의 외교·안보분야 학자 그룹의 좌장 역할을 해왔다. 새 정부의 외교부장관 후보로도 거론된다. 현 교수와 공동 분과위원인 홍두승 서울대 교수는 군대사회학을 전공한 국방전문가로 국방부 인수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행정 분과 간사로 발탁된 정동기 전 법무차관은 사시 18회 출신이다. 대구지검장으로 근무하던 2004년 기업경영 혁신 기법인 ‘6시그마’를 검찰에 최초로 도입하는 등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으로 검찰 조직 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분과위원인 이달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행정자치부와 경찰청 인수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1분과 간사를 맡은 강만수 전 재경부 차관은 유우익 서울대 교수,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이 당선자 정책의 ‘3 톱’으로 꼽힌다. 경제 1분과 위원을 맡은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는 이 당선자의 싱크탱크인 바른정책연구원(BPI)을 이끌었다. 백 교수와 함께 경제 1분과 위원을 맡은 이창용 서울대 교수는 거시경제 전문가이다. ●박근혜측 최경환 의원도 동참 경제 2분과 간사로 임명된 최경환 의원은 경제관료 출신으로 경제기획원과 청와대 경제수석실을 거쳤다. 경선 과정에서 이 당선자의 반대편인 박근혜 전 대표의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경제 2분과 위원으로 임명된 홍문표 의원은 지역구가 충남 홍성·예산으로 대선에서 충남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분과 위원을 맡은 최재덕 전 건설교통부 차관은 행정고시 18회 출신으로 건교부에서 잔뼈가 굵은 전형적인 관료타입이다. 사회·교육·문화 분과 간사를 맡은 이주호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교육통으로 꼽힌다. 경선 당시 이 당선자와 박근혜 후보 양측이 교육 공약에 대한 조언을 구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분과 위원을 맡은 김대식 동서대 교수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경선과정부터 교수 네트워크를 관리하며 이 당선자의 자문그룹을 담당했다. 김 교수와 함께 같은 분과 위원으로 임명된 이봉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이 당선자의 서울시장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왔다. 서울시 7급 공채 출신으로 서울시 인사과장과 재무국장을 역임했다. ●강대표 비서실장 박재완 의원 발탁 국가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산하 정부혁신·규제개혁 TF팀장을 맡은 박재완 의원은 비례대표 초선으로 현재 강재섭 당 대표의 비서실장이다. 기후변화·에너지대책 TF팀장을 맡은 허증수 경북대 교수는 금속·재료공학 전문가이다. 국비유학생 출신으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새만금 ‘동북아 두바이’로

    새만금 ‘동북아 두바이’로

    새만금지구가 동북아의 물류도시와 국제관광 도시를 주도하는 ‘동북아시아의 두바이’로 개발된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새만금특별법 제정에 이어 최근 새만금·군산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북도의 최대 숙원인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李 당선자 공약 따라 ‘농지 위주´ 계획 수정 불가피 정부는 지난해 초 정부 5개 기관의 공동 용역을 통해 새만금 간척을 통해 생성되는 토지 2만 8300㏊를 농지와 산업·관광·에너지·환경 등의 분야로 복합 개발하는 구상안을 마련했다. 특히 총부지면적 2만 8300㏊ 가운데 71.6%(2만 250㏊)를 농지로 개발하고 나머지 28.4%(8050㏊)는 산업과 관광, 도시, 에너지, 환경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북도는 새만금지구를 농지위주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중국의 푸둥지구와 같은 지식기반형 산업 용도로 개발계획을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도 현재 농지 위주로 된 정부의 구상을 크게 수정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새만금 토지이용안이 다음 정부에서 대폭 손질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 당선자는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만들기 위해 호반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공약내용은 ▲새만금 성토사업 조기 완공 ▲고군산군도 해양관광도시 건설 ▲물이용 에너지 생성시설·수소연료전지·태양열 이용 대체에너지 공급단지 조성 ▲시범조력발전소 건설 등이다. ●특별법 시행령·규칙 제정 곧 추진 우선 지난 11월 국회를 통과한 새만금특별법의 시행령과 규칙을 만드는 작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새만금법은 새만금종합개발 사업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제도적 장치를 갖추고 있는 만큼 새만금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법은 내부개발시 거쳐야 하는 30여개의 각종 인허가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데다 철도와 공항, 항만 등 기반시설의 지원과 경제자유구역 특례 조항 등이 삽입돼 있어 내부개발의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새만금법 안에는 총리실 산하에 ‘새만금위원회’를 두고 이 위원회가 내부개발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을 다루도록 하고 있어 정부가 향후 토지용도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정하는 데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자유구역 지정돼 양 날개 달아 새만금사업은 특별법 제정에 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개발에 필요한 양날개를 달게 됐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은 새만금 산업 및 관광지구와 군장 국가산업단지, 고군산도지구, 배후도시 지구 등 4개 지구 96.38㎢에 이른다. 전북도는 이곳을 ‘동아시아의 미래형 신산업과 관광레저 산업의 허브’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미래형 신산업 핵심기지와 동북아 최고의 관광레저로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는 2008년부터 2030년까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민자를 포함해 총 8조 400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에서는 32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외자 유치 작업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가 새만금내부 설계 국제공모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동과 유럽지역 컨설팅 및 개발 회사들의 새만금 방문이 잇따르고 있어 외자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인천 지하철2호선 완공 2018년 연기

    인천도시철도 2호선 완공 시기가 2014년에서 2018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다. 다만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 주경기장이 들어설 예정인 서구 공촌4거리까지는 당초 계획대로 완공된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사업을 내년 말 착공해 1단계 인천대공원∼서구 공촌4거리(19.4㎞)는 2014년까지,2단계 공촌사거리∼오류지구(9.8㎞)는 2018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당초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2014년까지 서구 오류지구에서 검단신도시, 가정오거리, 가좌동, 주안역, 인천시청 등을 거쳐 인천대공원까지 건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설교통부가 인천도시철도 2호선에 연평균 2476억원을 국고 지원하는 것은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지하화 구간을 고가화로 변경하고 사업기간도 연장하도록 시에 요구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는 2조 4769억원으로 국비 60%, 시비 40% 비율로 부담된다.2호선 개통시기를 늦추면 연간 투입 예산이 국비 2476억원, 시비 1651억원에서 국비 1765억원, 시비 1177억원으로 줄어든다. 시는 이 같은 재정부담 외에도 지하화 구간을 고가로 변경할 경우 집단민원이 예상되는 점 등을 감안해 전체 공사기간을 2018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변경안은 이달 중 건교부와의 협의를 마치고 중앙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 중증 장애인에 월3만원 지급

    인천시는 내년 1월부터 저소득 중증 장애인에게 월 3만원의 생계보조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대상자 가운데 장애 1·2급 및 정신지체 3급, 발달장애인 등 6700여명이다. 이들은 현재 지급되는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생계보조수당(월 12만원)은 시의 보조수당과는 별도로 계속 받게 된다. 내년에 인천시내 저소득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은 국비와 시비를 합쳐 모두 301억원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구로구 ‘우리농산물’ 급식비 지원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우리 농산물´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가 만들어졌다. 구로구는 10일 우리 농산물의 학교급식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학교 급식지원 조례’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례규칙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일 이내에 공포한다. 급식 지원의 경비 재원은 국비와 시비, 구비로 하며 서울시 조례 제정 등에 따라 부담 비율이 결정된다. 연간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우리 농산물 비용은 6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급식 경비를 지원받으려는 학교는 급식시설 위치와 규모, 급식 대상 학생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교육감 또는 교육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 학교 급식지원 조례’는 ▲저소득 및 차상위 지원대상에 대한 우선 지원 ▲지원대상 및 지원방법 등 학교급식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심의위원회 설치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때 구청장의 적극 지원 등을 담고 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산의료원에 장애인 치과센터 개설

    부산의료원에 중증 장애인의 치과질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장애인치과센터’가 내년에 문을 연다. 부산의료원은 10일 내년 2월말쯤 장애인치과센터 개설을 목표로 이달말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19㎡ 크기의 기존 치과진료실과 소수술실 등을 개·보수해 지어진다. 총 5억원(국비 2억 5000만원, 시비 2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중증 장애인들을 의료진이 직접 찾아 치료할 수 있도록 1억 5000만원을 들여 이동치과차량도 도입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Metro] 서울시, 산모도우미사업에 3억 투입

    서울시는 최근 국비 예산 부족으로 발생한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중단 문제와 관련해 산모 도우미의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자체 예산 3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사업은 월평균 소득 60% 이하의 저소득층 산모에게 출산 후 2주 동안 도우미를 제공하는 것으로 국비 50%, 시비 25%, 구비 25%를 들이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쌍춘년, 황금돼지해 등 다양한 요인으로 하반기 출산율이 급증했으나 이를 예상하지 못해 국비예산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0월에는 구로구가,11월에 영등포·은평·종로·성북·강북·동작구가 도우미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등 서비스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김제공항 공사 재개 불투명

    거액의 국비를 투입해 확보한 김제공항 건설 부지가 내년에도 농지로 임대될 전망이다.5년째 공사가 중단된 전북 김제공항 건설사업이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재개될 전망이 흐리기 때문이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제공항건설사업비로 내년 예산에 20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설교통부에 요구했으나 단 한 푼도 확보하지 못했다. 다만 전북도가 김제공항을 국내 공항에서 국제공항으로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자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로 2억 5000만원이 반영됐을 뿐이다. 전북도는 새만지구와 혁신도시가 건설되면 도내 항공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국제공항 건설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05년까지 480억원을 투입해 매입한 공항건설부지 150만 2376㎡가 농지로 임대될 예정이다. 이 부지를 관리하고 있는 서울지방항공청은 예산 확보가 안될 경우 김제시와 부지임대위탁관리계약을 맺고 임대분양할 방침이다. 1년 기간으로 임대 분양되는 공항부지는 전체 면적의 30.2%인 85만 3451㎡이다. 임대 수익은 연간 1억 7000여만원이다. 올해와 2006년 김제지역 농민 65명에게 임대된 이 부지는 해마다 임대료로 1억 7159만 8600원을 받았다. 농민들은 공항건설 예정부지를 빌려 주로 배추, 무, 고구마, 감자 등을 재배했다. 김제공항건설사업은 부지 매입을 마쳤지만 감사원으로부터 항공 수요와 경제적 타당성 조사가 잘못됐다는 지적을 받고 2003년 착공이 무기한 연기됐다. 김제공항 규모는 길이 1.8㎞ 너비 45짜리 활주로 1개와 여객터미널, 계류장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지만 국제공항으로 바뀔 경우 활주로 길이가 2.5㎞ 이상으로 확대돼야 한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양구, 산채클러스터 뜬다

    양구, 산채클러스터 뜬다

    강원 양구군의 역점 시책인 산채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지역의 새로운 얼굴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6일 양구군에 따르면 인구 2만 3000여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작은 지방자치단체 중의 하나인 양구는 청정 환경을 살린 산채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 제1의 산채주산단지로 뜨고 있다. 군은 지난 2005년부터 이 사업에 국비 등 138억원을 투입,335농가(255㏊)에서 곰취·산마늘·더덕 등 산채류를 재배해 농가의 주소득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른 경제적인 파급 효과는 2005년 210농가에서 33억원의 소득을,2006년에는 280여농가에서 50억원을 올렸다. 내년에는 500여농가에서 182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10년에는 700여농가에서 360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에도 31억 2000만원을 투자해 산채의 신규 판매망 확보와 산채가공업체 유치 및 선별·포장을 통한 산채 상품의 고급화에 나섰다. 군은 내년까지 100억원을 더 투자해 친환경 자재시설과 가축분뇨자원화센터, 산지유통시설,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를 조성한다. 민통선 이북인 펀치볼 지역에 통일농장시험장을 건립하는 등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공동으로 산채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탄련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 친환경 농산물의 판매를 위해 시래기, 된장, 두부, 콩나물 같은 다양한 가공 농산물을 개발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관리 강화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곰취축제 등을 자연자원으로 특성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전창범 양구군수는 “산 높고 골 깊은 첩첩산중 양구군이 친환경 농산물로 승부를 걸고 있다.”면서 “이 같은 친환경 농산자원을 활용해 생태식물원과 자연생태 탐방로 등의 식물원을 만들고 대암산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등 생태교육 학습장으로 발전시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양구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무주 태권도공원 탄력

    무주 태권도공원 탄력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공원(조감도)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6일 전북도에 다르면 무주 태권도공원 사업비로 6009억원이 확정돼 2009년 착공될 전망이다. 이는 당초 전북도와 문화관광부가 요구했던 사업비 7468억원보다 19.5%가 줄어든 것이지만 전체적인 사업 추진에는 큰 차질이 없는 액수다. 재원별로는 국비가 요구액 3144억원보다 1100억원 삭감된 2044억원, 지방비가 474억원에서 363억원 줄어든 141억원으로 조정됐다. 기부금 176억원과 민자 3648억원 등은 큰 변화가 없다. 이에 따라 국비가 투입되는 연수시설과 체험시설 가운데 기능이 겹치는 일부 시설이 축소될 예정이다. 전북도와 문광부는 2013년까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231만㎡ 부지에 태권도 명예의 전당, 종주국 도장, 종합수련원, 세계문화촌, 호텔, 전통 한방요양원 등이 들어서는 태권도공원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별법이 지난달 제정됐다. 무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내년 평택 미군기지 주변 소음 자동측정망 가동

    평택시는 6일 미군기지 주변지역에 대한 소음실태와 피해 파악을 위해 내년에 국비 7억∼9억원을 들여 기지주변에 소음 자동측정망을 설치해 하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음측정망이 설치되는 지역은 군 항공기 이·착륙 방향을 중심으로 소음분포 확인이 쉬운 서탄면 오산미공군기지(K-55) 주변 10곳과 팽성읍 캠프 험프리(K-6) 주변 6곳 등 16개 지점이다. 또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K-55와 K-6 정문주변에 소음측정 전광판도 설치된다. 연말까지 사업자 선정이 끝나면 내년 6∼9월까지 자동측정망 설치를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가 측정결과를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제공, 소음방지 대책 수립에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평택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 中企에 저공해 버너 지원 확대

    경기도는 5일 일반 중소기업에 설치된 버너를 공해물질이 덜 배출되고 연료 효율이 높은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내년부터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내년 예산에 국비 48억원을 확보했으며 도비와 시비를 20% 추가 지원,30%의 자부담만으로 버너를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교체대상은 도시지역인 대기관리권역 내 1∼10t 규모의 보일러 버너를 소유한 중소기업으로 모두 183곳을 선정, 중유나 경유 전용 버너를 LNG 버너 등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255억원을 추가 지원, 모두 661대의 저녹스 버너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저녹스 버너는 연료 및 공기의 혼합비 등을 조절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장치로, 일반 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은 24∼83%, 연료비는 연간 최대 2300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 中企에 저공해 버너 지원 확대

    경기도는 5일 일반 중소기업에 설치된 버너를 공해물질이 덜 배출되고 연료 효율이 높은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내년부터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내년 예산에 국비 48억원을 확보했으며 도비와 시비를 20% 추가 지원,30%의 자부담만으로 버너를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교체대상은 도시지역인 대기관리권역 내 1∼10t 규모의 보일러 버너를 소유한 중소기업으로 모두 183곳을 선정, 중유나 경유 전용 버너를 LNG 버너 등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255억원을 추가 지원, 모두 661대의 저녹스 버너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저녹스 버너는 연료 및 공기의 혼합비 등을 조절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장치로, 일반 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은 24∼83%, 연료비는 연간 최대 2300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대구 안경산업 위기

    섬유와 함께 대구의 대표적인 효자 품목인 안경산업이 위축되고 있다. 안경 제조업체의 영세성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데다, 저가 중국산 안경테 등이 수입되면서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안경 제조업체는 350여곳에 이르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종업원 4인 이하의 영세업체다. 이들 업체의 연간 수출액은 1999년 2억 1500만 달러에서 점차 줄어들어 2005년 1억 1900만 달러, 지난해는 1억 1257만 달러에 그쳤다. 또 올들어 수출액은 지난 9월 말 현재 8881만 6000 달러에 불과하지만 수입액은 이보다 64% 많은 1억 3858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 안경은 지역 생산품보다 60∼70% 싼 중국산이어서 안방시장마저 빼앗기고 있다. 더구나 중국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한국광학협업협동조합은 포상금을 내걸고 대대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안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지정된 대구 북구의 안경특구도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허울뿐이라는 지적이다.그동안 지원된 국비는 내년 예산에 반영된 안경거리 조성사업비 7억 8000만원이 전부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 내년에는 지역 안경업체의 30% 이상이 도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충남도의회 경상경비 이례적 삭감

    충남도의회가 내년도 예산 예비심사에서 전례 없는 항목까지 삭감하자 집행부측에서 의정비 인상과 관련한 보복성 조치라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도의회의 상임위별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도가 제출한 2조 9253억원 가운데 244억원을 삭감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충남도에서 의욕적으로 열고 있는 백제문화제 예산 40억원 가운데 무려 10억원을 깎았다. 백제문화제 홍보 및 활동지원비 1억 8000만원도 전격 삭감했다. 도는 올해부터 부여·공주를 통합, 이를 전국적인 축제로 키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농수산경제위는 의정비심사위원장을 지낸 권경득 교수가 재직 중인 선문대 디스플레이 R&D클러스터 구축 예산 2억원도 전액 삭감했다. 도가 이를 지원하지 않으면 20억원의 국비도 지원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어렵게 된다. 충남도 의정비심사위원회는 지난 10월26일 의정비를 1.5% 인상, 의원들의 불만을 샀다. 이에 따라 올해 4410만원에서 4475만원으로 오르는 데 그쳤다. 의원들은 당초 “서울 수준(6600만원)은 돼야 한다.”고 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비심사위원회는 의회와 집행부에서 각 5명씩 외부인사들을 추천해 구성되며 권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었다.의회는 업무추진비, 여비, 사무관리비, 전기료 등 경상경비 13억 7000만원도 깎았다. 집행부 관계자는 “경상경비는 행자부 훈령이 정한 것으로 깎은 전례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의회에서는 4·5일 예산결산위원회를 열어 이 예산안을 최종 결정한다. 차성남 충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월급을 안 올려준다는데 불만이 없을 수 있나.”라며 “하지만 그건 그 때 얘기고 보복성 예산 삭감은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입 수험생 진로선택 포인트

    대입 수험생 진로선택 포인트

    200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오는 7일 수능 성적 발표 이후 본격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텐데 문제는 진로 선택이다. 대학 이름만 보고 자신의 성적을 끼워맞춰 지원 학부나 학과를 정했다가는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후회하기 십상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다양한 제도가 도입되고 있다. 단지 학과 선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진로까지 고려한 신중한 진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연세대 김준성 직업평론가의 도움으로 올해 대입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진로 선택 포인트를 짚어봤다. 수험생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내신이나 수능 성적만을 고려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전공과 이와 연계된 향후 사회에서의 진로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먼저 정한 뒤 반대로 그 일을 하고 싶으면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따져봐야 한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 고려는 제일 마지막 단계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학부(과)를 정한 뒤 자신의 실력으로 가능한 대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세워야 한다. 복잡한 대입 제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이다. 올해 수험생들이 진로 결정을 포함해 지원 전략을 짤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대입과는 무관해 보이지만 대입 이후 인생 진로에 관한 중요한 사항이다. 우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2009년 문을 연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는 법대에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였다. 그러나 이제 로스쿨의 도입으로 이런 커리어(경력) 시스템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사법시험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대신 로스쿨을 졸업해 별도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 로스쿨의 취지는 다양한 학부 전공자들을 해당 분야의 법률 전문가로 키운다는 것이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뒤 로스쿨에 입학해 관련 분야 법률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두번째는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제도 시행이다. 현재 대부분의 의·치의대는 전문대학원 체제로 바꿔 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의사가 되려면 의·치의대에 진학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학부에서 다양한 전공을 마친 뒤 다시 전문대학원에 진학해야 한다. 전문대학원의 선수(先修) 과목을 많이 다루는 화학이나 생물, 생명공학 등의 이공계 학과가 최근 다시 주목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와는 별도로 의·생명공학과 바이오 공학 등 갈수록 늘어나는 미개척 분야의 전공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만하다. 최근에는 의료 소송이라는 틈새 시장을 노려 의·치의학전문대학원과 로스쿨을 접목한 공부를 하려는 이도 늘고 있다. 세번째는 지방 인재를 위한 다양한 제도의 도입이다. 대표적인 것이 중앙인사위원회의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다. 지역별로 우수한 인재를 권역별로 나눠 공직적격성검사(PSAT)와 면접만을 거쳐 매년 50명씩 중앙 6급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다. 행정고시와 외무고시 합격자 가운데 지방 출신이 일정 비율을 유지하도록 강제한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도 고려할 만하다. 공기업들의 ‘지방대 채용 할당제’도 있다. 지방분권화 시대 지방으로 이전한 공기업들이 해당 지역 지방대 학생들을 일정 비율 채용하도록 한 제도다. 이런 제도들은 지역균형 발전정책 등과 연계돼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만큼 학업 성적이 우수해야 하고 대학별 추천 인원이 극소수이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 한다. 네번째는 대학 내 전과(轉科)제도다. 대학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입학한 뒤 다른 학부(과)로 옮길 수 있는 길이 있다. 여기에 부전공과 복수전공까지 활용하면 진로 결정이 한결 쉬워지고,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장학금 제도다. 요즘에는 대학별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교외 장학금도 종류가 많다. 특히 이공계 학부(과)로 진학할 경우 이공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금이나 국제교육진흥원의 국비 유학생 제도, 민간 재단들이 운영하는 장학금 등을 활용하면 큰 돈 들이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Metro] 동두천 제2산업단지 차질 기준미달 국고지원 안돼

    접경지역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동두천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고보조비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차질이 예상된다. 동두천시는 30일 “지난 2000년 제정된 접경지역지원사업특별법에 따라 동두천 지방산업단지를 행정자치부로부터 국고보조사업으로 지정받아 추진 중이나 국비지원이 불가능해져 차질을 빚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동두천동 18만 7000㎡에 동두천 지방산업단지를 착공, 총 사업비 570억원 가운데 10%인 57억원의 국고지원을 행자부에 신청했다. 그러나 행자부는 관련 예산 지원은 건설교통부 소관이라는 입장인 반면, 건교부는 지방산업단지에는 원칙적으로 국고지원을 할 수 없는데 다가 산업단지 조성면적이 30만㎡에 미달한다며 국고지원을 불가를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차질을 빚게 된 국고보조비를 도비와 시비 비율(각각 15%)을 높여 충당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나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결국 단지 분양가 인상과 이로 인한 미분양이 우려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동두천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종교플러스] 비구니회장 명성스님 재추대

    전국비구니회는 최근 서울 일원동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에서 800여명의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총회를 개최,4년 임기의 회장에 명성 스님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명성 스님은 1952년 해인사에서 출가,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한뒤 제3,4,5,8,9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을 역임했다. 지난달 23일 비구니 최고의 법계인 ‘명사’에 품서됐다.
  • [Local] 부산추모공원 납골당 새달 완공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에 건립 중인 ‘부산추모공원’의 봉안당(납골당) 시설이 다음달 완공돼 내년 1월 중순부터 유골 안치가 시작된다.27일 부산시에 따르면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 산 79의6 일대에 건립 중인 부산추모공원(25만 7805㎡) 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640㎡ 규모의 봉안당이 12월 중순께 공사가 마무리돼 일반에 공개된다. 국비와 시비 등 모두 122억원이 투입된 봉안당은 10만위의 유골을 수용할 수 있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선택 2007 D-22] 군소후보들도 표심잡기

    [선택 2007 D-22] 군소후보들도 표심잡기

    여론조사 지지율 한자릿수 후보들도 26일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양극화의 원인 규명과 문국현의 해법’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본격적인 각 세우기에 돌입하려고 했으나 취소했다. 대신 이날 오늘 서울 청량리 다일공동체에서 ‘밥퍼’ 봉사활동으로 현장에서 표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높은 것과 관련,“국민들께서 이명박 후보의 허상을 아직 못 보시고 계시는 것 같다.”면서 “허상은 깨지기 마련”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비정규직 표심 잡기와 ‘삼성특검법 통과 효과’를 얻어내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전국비정규사업장 위원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싸워왔던 후보는 민노당 후보뿐”이라면서 “대선후보 모두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여기에 속으면 ‘바보 노동자’”라고 노심(勞心)을 자극했다. 앞서 그는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노당의 주도적인 활동으로 비자금을 털기 위한 특검이 도입됐는데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고 이 법을 ‘권영길 법’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이 군복무를 했던 경기 고양 제30사단을 찾았다. 이곳에서 그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동시에 공격했다. “자랑스러운 자이툰 부대를 향해 용병이라고 모독하는 사람이 있다.”고 정 후보를 겨냥했고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군대 가서 나라를 지킬 의무가 있는데 멀쩡한 사람이 군대를 안 가고도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나라당 이 후보가 군 면제 받은 것을 문제 삼았다.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종교계 인사 예방을 후보 등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잡았다. 이날 오전 당사에서 선대위회의를 연 뒤 조계종 총무원을 찾아 지관스님을 예방했다. 곧이어 충남 아산으로 내려가 현충사를 참배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