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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시선]안상수 “쌀 생산비 2조원 아껴 일자리 창출”

    [대선, 시선]안상수 “쌀 생산비 2조원 아껴 일자리 창출”

    ‘일자리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대선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안 의원은 “쌀 과잉 생산으로 들어가는 국비 2조원을 일자리 창출에 써야 한다”면서 “이제 먹는 쌀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쌀로 전환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수확한 쌀의 변동직불금으로 발생하는 국비 총 1조 4900억원과 고정직불금으로 인해 2조원 이상의 돈이 들어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전국 논 면적인 104만 5991㏊ 가운데 약 3.4% 정도인 1억평을 일자리도시 건설에 활용하면 쌀 과잉생산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를 막아 농지 1000만평에 ‘일자리 도시’를 전국에 10개 정도 만들 수 있다”고 공언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청주 목련공원에 수목형 자연장지 조성

    45년 사용료 39만원으로 ‘저렴’ 충북 청주에도 수목형 자연장지가 조성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국비 9억원과 시비 4억원 등 13억원이 투입돼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 제3봉안당 인접부지에 수목형 자연장지가 들어선다. 총 1만 5972㎡ 부지에 유골 1만 5000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시는 올 상반기 실시설계를 시작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수목형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나 화초, 잔디의 밑에 묻는 선진국형 장례문화다. 기존의 매장과 봉안에 비해 자연 친화적이고 비용도 저렴하다. 현재 목련공원에 매장하면 15년에 102만원을 내야 하지만 수목형 자연장지 사용료는 45년에 39만원으로 결정됐다. 1년 사용료가 8600원 정도 되는 셈이다. 시는 나무 등을 심어 예정부지를 공원처럼 꾸민 뒤 나무 주위에 골분을 묻고 푯말을 세우는 방식으로 자연장지를 운영하기로 했다. 김영태 시 복지시설팀장은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화장 후 자연장 안치 선호율이 45.4%가 될 정도로 자연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청주시민들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대규모 자연장지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에 거주한 지 1년이 지난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가 운영 중인 목련공원은 현재 분묘, 봉안당, 화장로, 잔디형 자연장 등을 갖췄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이슈&이슈] 조기 대선 전망·과밀 수용 ‘위헌’… 힘 실리는 대전교도소 이전

    [이슈&이슈] 조기 대선 전망·과밀 수용 ‘위헌’… 힘 실리는 대전교도소 이전

    “아파트 고층에서는 교도소 재소자들이 다 보여요. 지금은 주변에 아파트들이 빼곡한데 하루빨리 옮겨야 하지 않나요.”대전 유성구 대정동 주민 신봉철(62)씨는 “재소자가 탈옥하려 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주민들이 불안에 떤다”면서 “교도소가 주택 밀집지역에 있어 미관도 그렇지만 주변에 학교도 여럿 있어서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으로 조기 대선이 예상되면서 후보들이 공약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직접 발벗고 나서면서 주민들의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권 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교도소는 건립된 지 30년이 넘었다. 도안신도시 한복판에 있어 도시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며 “정부와 이전을 협의하고, 이번 대선에서 공약화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충청권 상생발전 4개 시·도지사의 대선 공약 발굴 모임에서도 권 시장과 대전시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있었던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힘이 되고 있다. 헌재는 이날 ‘법무부는 5~7년 안에 구치소 등 교정시설의 수형자 1인당 면적을 2.58㎡(약 0.78평) 이상으로 넓혀야 한다”고 판결했다.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했다가 벌금 70만원을 내지 않아 10일간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강모씨가 “감방이 너무 비좁아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내자 위헌 결정을 내리고 이같이 명령한 것이다. 강씨는 당시 6.38㎡의 감방에서 재소자 5명과 함께 생활했다. 1인당 1.06㎡(약 0.3평)밖에 안 돼 ‘칼잠’을 자야 했다고 하소연했다. 헌재는 “과밀한 감방은 수형자의 싸움과 자살 등을 유발한다”고도 덧붙였다. 1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전교도소는 정원 2060명에 3000여명의 재소자가 수용돼 있다. 수용률이 150%로 매우 과밀한 교도소다. 지난해 6월 기준 전국 52개 교도소·구치소 평균 수용률 122.5%(정원 4만 6600명에 5만 7096명 수용)를 크게 웃돈다. 대전교도소는 1919년 대전 중구 중촌동에 처음 개설돼 1923년 대전형무소에 이어 1961년 대전교도소로 이름이 바뀌었고 1984년 3월 현 대정동으로 이전했다. 부지가 40만 7000㎡에 이른다. 형이 확정된 재소자를 수감하는 교도소에 미결수가 있는 구치소와 대전지방교정청까지 함께 있다. 이전 초기에 이곳은 대전의 변두리였지만 30여년간 몰라보게 변화했다. 주변에 도안신도시가 조성되면서 교도소 건물이 어느덧 도심 한복판을 차지하게 됐다. 교도소 주변이 왕성하게 개발되고 갈수록 도시화되면서 반경 1.5㎞ 안에 6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섰다. 직선거리로 200m밖에 안 되는 아파트도 있고, 교도소 내부가 보이는 아파트도 있다. 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끊이지 않고, 이를 마냥 무시할 수도 없는 지경이 된 것이다. 교도소와 직선거리로 800m쯤 떨어진 대정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교도소 주변을 오가지 않지만 교도소와 가까운 곳에 사는 일부 학부모는 자녀들을 승용차로 등하교시킨다. 거리 때문이겠지만 불안한 마음도 작용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아파트·학교보다 교도소와 좀더 가까운 마을 주민들은 더 불만이 크다. 주로 단독주택에 사는 토박이들이다. 윤병화(63) 대정1통장은 “개별 출소자는 교도소에서 나오는 시간이 들쭉날쭉해 주민들의 눈에 자주 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밥 사먹고 가는 출소자도 가끔 본다”면서 “면회객들이 쓰레기를 동네에 다 버리고 가는 것도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대전교도소를 찾은 면회객은 모두 14만 5613명이다. 게다가 교도소 바로 옆에 문 닫은 옛 충남방적 공장도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윤 통장은 “폐교된 공장 내 산업체 학교에서 ‘귀신체험’을 한다고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다”며 “귀신이 출몰한다고 말하는데 그건 모르겠고, 깊은 밤이나 새벽에 차를 몰고 갈 때 젊은 남녀들이 갑자기 도로로 뛰쳐나와 깜짝깜짝 놀란다”고 혀를 찼다. 그는 “가끔은 탈옥한 재소자로 착각해 기분이 섬뜩하다”며 “우범지대 같은 마을 이미지도 꺼림칙하지만, 건축 행위가 제한되는 등 주민들 불편이 많아 될 수 있으면 빨리 교도소를 옮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초 연쇄살인범 정두영(48)이 탈옥을 시도하다 검거돼 주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범행을 모방했다는 정두영은 9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다. 그는 교도소 내 작업장에서 몰래 만든 4m 길이의 사다리를 이용해 3중의 담장을 넘다 3차 담벼락에서 교도관들에게 붙잡혔다.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는 10년 전부터 제기됐지만 법무부는 미온적이었다. 지난해 4월 당시 김현웅 법무부 장관도 대전지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새 장소를 못 찾는 등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 지금은 이전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헌재 판결과 조기 대선 예정으로 상황이 달라졌다. 대전시는 이번 기회에 도안신도시 3단계 개발구역 중심에 있는 교도소 이전을 관철시키겠다는 생각이다. 권경영 대전시 도시계획계장은 “옛 충남방적 부지를 개발하려고 해도 교도소와 인접해서인지 사업자가 잘 나서지 않는다”면서 “2020년까지인 3단계 개발도 불가피하게 미뤄질 것 같다”고 걱정했다. 시는 면회객이나 검찰·법원 관계자들이 쉽게 오가도록 접근성이 좋으면서 주민 반발이 적은 곳을 교도소 이전 적지로 꼽고 있다. 권 계장은 “주민반발 등 민원을 고려할 때 현재 교도소와 같은 지역인 유성구로 옮기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돈이다. 땅값과 건축비 등을 모두 따지면 재소자 1인당 1억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교도소 이전에 적어도 3000억원이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는 전액 국비지원이 안 되면 ‘기부대양여’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자치단체 등 사업자들이 부지를 골라 관련 시설을 지은 뒤 법무부에 기부해 이전시키고 당초 부지를 개발해 돈을 충당하는 형태다. 이에 관련해 법무부 관계자는 “대전교도소는 시설물 관리 상태가 비교적 양호해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다만 대전시에서 주민 반발 등의 민원이 없고 교정시설에 적합한 후보지를 제시한다면 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이건희 회장 와병 중에 아들 이재용 부회장 구속까지…침통한 삼성

    이건희 회장 와병 중에 아들 이재용 부회장 구속까지…침통한 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결국 구속됐다. 삼성그룹의 총수가 구속된 것은 1938년 창업 이후 79년 만에 처음이다. 이병철 선대 회장은 1966년 한국비료의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위기에 몰린 적이 있지만, 검찰에 불려가지는 않았다. 이건희 회장의 경우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 발행 등을 통한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으로 조준웅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았지만,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17일 “새롭게 구성된 범죄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달 19일 첫 번째 영장을 기각할 때 “구속의 필요성이나 상당성(타당성) 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던 법원이 특검의 보강조사 결과를 받아들여 두 번째 청구된 영장을 발부한 것이다. 이건희 회장이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3년째 와병 중인 가운데, 장남 이재용 부회장마저 구속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등 삼성가는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외신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중심으로 리더십이 재편될 것이라고 관측하기도 했다. 하지만,삼성은 ‘내부 사정을 모르고 하는 소설 같은 얘기’라고 일축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구속됐다고 해서 삼성의 리더십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며 “이 부회장과 삼성은 향후 재판 과정에서 진실을 밝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유퉁 8번째 결혼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할 것” 신부는 27세 몽골인

    유퉁 8번째 결혼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할 것” 신부는 27세 몽골인

    배우 유퉁(59)이 8번째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퉁은 오는 3월 12일 몽골 여성 모이(27) 씨와 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그의 8번째 결혼식은 그의 고향인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치러진다. 모이 씨는 사실혼 관계의 아내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모이 씨와는 몽골에서 딸을 낳은 이후 지난 2013년과 2015년 결혼 일정을 잡았으나 입국비자 문제와 자신의 대마흡연 관련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불발됐다. 이 때문에 한때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딸의 다지증(육손) 수술을 계기로 갈등을 봉합하고 정식 결혼식을 갖게 됐다는 것. 이번이 8번째 결혼인 유퉁은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타고난 방랑벽 때문에 지금껏 한 곳에 정착할 수 없었다. 나이도 있고, 어린 딸도 잘 키워야 하는 만큼 이번 결혼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야외결혼식에 대해 “그동안 아내를 여러차례 맞이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주변에서 조용한 결혼, 스몰 결혼을 권유하기도 했지만 저는 거꾸로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퉁의 8번째 결혼식은 개그맨 서원섭이 사회를 맡고 코미디언 이정표가 품바타령으로 식전 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유퉁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8번째 결혼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퉁 8번째 결혼 “이미 7세 딸 있다” 신부는 32세 연하 몽골인

    유퉁 8번째 결혼 “이미 7세 딸 있다” 신부는 32세 연하 몽골인

    배우 유퉁(59)이 8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유퉁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8번째 결혼을 깜짝 발표한다. 대중에게 알려진 7번째 부인이 사실 8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유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올 3월 8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유퉁은 “사실 7번째 부인과 오래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며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유퉁은 중혼적 사실혼 관계라 볼 수 있다. 전 부인과 이혼부터 해야 한다. 몽골에 가 있는 부인과 이혼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오는 3월 12일 몽골 여성 모이(27·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결혼식은 그의 고향인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치러진다. 모이 씨는 사실혼 관계의 아내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모이 씨와는 몽골에서 딸을 낳은 이후 지난 2013년과 2015년 결혼 일정을 잡았으나 입국비자 문제와 자신의 대마흡연 관련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불발됐다. 이 때문에 한때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딸의 다지증(육손) 수술을 계기로 갈등을 봉합하고 정식 결혼식을 갖게 됐다는 것. 유퉁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도 있고, 어린 딸도 잘 키워야 하는 만큼 이번 결혼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서 의료관광특구, 병원 용적률 150% 완화

    강서 의료관광특구, 병원 용적률 150% 완화

    ‘중국·러시아·인도 등 해외환자 및 관광객 1만 8205명 유치, 의료관광수입 979억원, 생산유발 효과 1700억원, 소득증대 415억원, 일자리 창출 3427개.’서울 강서구가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시 최초로 의료관광특구인 ‘강서 미라클메디(Miracle-medi)특구’ 내 신축 의료기관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명실상부한 의료특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 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발산역 인근에 신축 예정인 서울스타병원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현행 기준보다 150% 완화한 규제 특례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병원 신축 예정지는 제3종 일반 주거 지역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건폐율 50%, 용적률 250%의 규제를 받는 곳이다. 규제 특례 적용으로 서울스타병원은 건폐율 54%, 용적률 375%로, 지하 3층·지상 9층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됐다. 병원 측은 늘어난 건축 공간에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병동 등을 만들고, 국제진료지원팀도 정비해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치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기존 의료기관 증·개축을 비롯해 의료관광 산업 투자와 관련 인프라 확충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서구는 2015년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받은 이후 ‘미라클메디 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규제 특례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 규제 특례 완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소기업청에 특구 계획 변경안을 제출해 승인을 받는 등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규제 특례 첫 적용은 미라클메디특구의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반 관광의 다섯 배가 넘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는 척추·관절·여성 분야 등 40여개 병원이 밀집한 강서로와 공항대로 일대 총 181만 35㎡에 국비·시비·구비·민간자본 719억원을 투입해 2018년까지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부산 ‘위기를 기회로’… 新성장산업 육성 경제살리기 올인

    부산 ‘위기를 기회로’… 新성장산업 육성 경제살리기 올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보호무역주의가 일고 있고, 대통령 탄핵과 맞물려 조기 대선 등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서민 가계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 발생 등의 여파로 실질 생활물가가 뜀박질해 주부들은 장보기가 겁난다. 시장 상인들은 한결같이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이다. 부산 지역경제에도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 부산시가 지역경제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시나리오를 마련했다.부산시는 지난해 지역 주력 업종인 조선, 해운 등 제조업 경기 둔화와 서민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역시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글로벌 저성장 기조로 경기회복세 악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부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올해 경제 전망에 빨간불이 켜지자 ‘위기관리, 민생안전, 경제도약’에 방점을 둔 ‘2017년 부산 경제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선제적으로 경제위기 리스크를 관리하고 위기대응력 강화를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 운영에 들어가겠다는 카드를 꺼낸 것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지역 경제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수출회복세 둔화 등으로 부산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2.4%로 전망된다”며 “이는 시민 가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물가 불안심리를 차단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경제사령탑인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조선, 해운 등 5개 위기대응반을 구성하고, 매주 경제·민생 상황을 점검한다. 김 부시장은 “위기 업종인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선 기자재 성능 고도화 등 3개 사업에 74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이 사라진 가운데 부산항을 떠받칠 1조원 규모의 한국선박회사와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사인 SM상선 본사를 부산에 유치할 예정이다. 환적화물 이탈 방지 및 신규선사 기항 유치에도 힘을 쏟는다. 유치 인센티브를 지난해 30억원에서 올해 40억원으로 대폭 올렸다. 국비 400억원을 확보, 조선기자재 수출 애프터서비스(AS) 국내 허브기지를 구축한다.침체에 빠진 수출 회복에도 힘을 쏟는다. 해외 마케팅, 수출 경쟁력 강화에 57억원을 투입하고, 수출 원스톱 지원 플랫품을 구축한다. 지역 중소기업 30곳에는 해외 마케팅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한다. 공공 분야에서는 재정 조기 집행을 시행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1분기까지 38%, 2분기까지 68% 조기 집행한다. 서민 안전을 위한 민생 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집중 탐방해 시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토록 했다.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조선·해운업 퇴직 인력 재취업 지원에 173억원, 공공근로 등 단기 일자리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한다.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품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청년일자리허브Y+센터’를 오는 7월 개소한다.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3년 근무하면 2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부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도 추진해 청년에게 취업과 목돈 마련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도록 했다. 또 지역 최초로 부산에 유치한 ‘케이무브(K-MOVE)센터’를 구심점으로 잠재력이 높은 청년들의 해외 취업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자금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도 4월 중으로 마련한다.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거나 인상 시기를 최대한 분산해 서민생활에 가장 민감한 생활물가를 관리할 방침이다. 부비론 등 서민금융 지원 요건을 완화해 돈이 필요한 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경제체질 강화 및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4차 산업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 드론,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 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신산업으로 파워반도체와 신재생에너지를 육성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도록 했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고부가 서비스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을 위해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 의료 등을 중심으로 자금, 입지, 연구개발(R&D)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시아 제1의 창업밸리 조성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창업에서 숙식까지 해결해 주는 신개념의 창업지원주택 100가구를 건립해 청년들의 창업 열기를 이어 나가도록 했다. 2258억원 규모의 창업펀드 조성과 전용판매장 ‘디아트’를 12월에 개업해 판로를 지원한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북항 재개발 지역에는 대기업 2개사 및 글로벌 외국 기업 5개사 유치를 추진한다. 민선 6기 대표 공약인 인재(Talent) 양성과 기술(Technology) 혁신을 통한 TNT2030플랜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재양성 계획인 부산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상반기에 완성해 경제 체질 개선의 기반으로 삼는다. 부산시는 올해를 경제 글로벌화를 위한 도시기반 구축 원년으로 삼고 세계수산대학 시범 개교와 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을 운영하는 등 국제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금융 중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3단계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전문 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금융전문대학원 설립도 추진한다. 중국은행, 영국로이즈재보험사 등 국제 금융기관과 금융 지사 유치에도 적극 나서 부산을 글로벌 금융 중심지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토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명지글로벌 캠퍼스를 2019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방침이다. 해운대구 좌동에 짓는 아세안 문화원을 오는 10월 개관하는 등 아세안 10개국 교류 및 동남아 이주민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부산이 처한 경제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지만 시민들에게 경제,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해 불안심리를 차단하고, 신성장산업 육성에 매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윤이상콩쿠르 국비 지원 확정… 11월 개최 이상無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불이익 논란이 제기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올해 행사에 국비 지원이 확정됐다. 이에 경남도는 “도비 지원의 긍정적 요인”이라고 밝혀 지원 가능성을 높였다. 13일 통영국제음악재단에 따르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 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6000만원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문체부는 2014년까지 국비 1억원을 지원하다 2015년 5000만원으로 줄인 뒤 지난해에는 지원을 하지 않았다. 때문에 윤이상평화재단이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해마다 2억원 안팎의 도비를 지원하던 경남도도 지난해 국비 지원 중단 등을 이유로 올해도 도비 지원을 반영하지 않았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현재 시비 1억원과 국비 1억 6000만원 등 2억 6000만원을 확보해 충분하지는 않지만 국비 지원 등으로 올해 콩쿠르를 예정대로 오는 11월 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남도 도비 확보에도 노력해 필요 경비 4억원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규훈 경남도 예산담당은 이날 “국비 지원 확정이 도비 지원을 결정하는 데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경남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의 음악 세계를 기리고자 통영에서 2003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권위 있는 국제 음악 행사다.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부문을 해마다 번갈아 개최하고 1~3위에게는 3000만~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재단 측은 바이올린 부문이 열리는 올해가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맞아 행사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통영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1931억 투입… 2019년 여의도 한강공원 ‘관광명소’로

    1931억 투입… 2019년 여의도 한강공원 ‘관광명소’로

    유람선·개인요트·선박 입출항 통합 관리하는 선착장 첫 건립 윤중로변 수변문화상업시설 조성 콘텐츠 중심 아리문화센터도 구축2019년 여의도 한강공원이 수상교통과 레저·쇼핑,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9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통합선착장, 복합문화시설 등 4개 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여의문화나루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총 1931억원을 투입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한강공원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2015년 1783만명)이자 자동차 전용도로로 단절되지 않은 유일한 공원이다. 시는 이 같은 잠재력을 살려 미래 한강의 관광 가치를 높이는 교두보로 활용할 방침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여의도 한강공원 내 건축면적 1만 3500㎡에는 서울시 최초의 통합선착장 ‘여의나루’와 수변문화집객시설인 ‘여의정’, 문화상업공간 ‘여의마루’, 복합문화시설 ‘아리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 중 여의나루와 여의정은 수상시설로, 여의마루, 아리문화센터는 육상시설로 꾸민다. 여의나루는 유람선과 수상택시, 개인 요트 등 공공·민간 선박의 입출항을 통합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시는 장기적으로 현재 한강에 있는 50여개의 선착장을 여의나루에 최대한 편입시킬 예정이다. 선착장 상부에는 한강의 조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생긴다. 한강변에 조성되는 여의정(여의테라스)은 연면적 7000㎡ 규모의 수변 문화집객시설로 식당, 카페, 상점 등 상업거리로 꾸민다. 벚꽃 축제로 유명한 윤중로변에 생기는 여의마루는 연면적 8500㎡ 규모로 식당, 카페, 관광, 문화, 판매, 레저스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신설되는 입체연결로를 따라 여의정과 여의나루 전망대로 바로 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의도 한강공원은 자전거와 보행자 사이의 안전사고 문제가 항상 있었던 곳”이라면서 “입체연결로는 여의나루역이나 여의마루에서 여의나루 전망대까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연면적 8000㎡ 규모 아리문화센터는 상설전시공간과 어린이 과학 체험관 등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시설로 한강의 관광, 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4대 핵심 사업별로 추진시기, 단계를 조정해 사업 위험성도 줄여 나갈 계획이다. 공공사업(국비·시비 투입)인 여의나루를 1단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위탁 개발사업인 여의정과 여의마루를 2단계 사업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3단계로 공공사업인 아리문화센터를 이어 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각 596억원과 민간 투자 739억원 등 총 1931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사업 첫해인 올해는 국비와 시비 각 128억원 등 총 256억원이 우선 투입된다. 사업의 첫 시작은 여의나루 국제설계공모다. 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해 6월 초 당선작을 발표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검찰, 새누리 김진태·염동열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

    검찰, 새누리 김진태·염동열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

    지난해 4·13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지만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진태·염동열 새누리당 의원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춘천지검 형사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의원을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총선 하루 전날인 지난해 4월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71.4%로 강원도 3위”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춘천시민연대는 김 의원이 한강수계법, 교육 관련 국비 확보, 공약 이행률, 법률소비자연맹 공약대상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서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고, 춘천시 선관위는 김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당시 검찰은 4·13 총선 공소시효 만료를 앞둔 지난해 10월 “김 의원이 (문자를 보낼 당시)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인식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에 춘천시 선관위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같은해 10월 서울고법에 재정신청을 제기했다. 재정신청은 검찰이 특정 사건을 불기소한 경우 그 결정이 타당한지를 법원에 묻는 제도로, 법원이 검사에게 공소 제기를 강제할 수 있다. 김 의원의 재정신청을 담당한 서울고법 형사25부는 지난 2일 “대법원 판례상의 법리와 증거에 비춰볼 때 (재정신청에) 이유가 있다”며 공소 제기 결정을 내렸고, 이로써 김 의원은 다음달 초 춘천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게 됐다.춘천지검 영월지청도 이날 염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염 의원은 4·13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 25일 후보자등록 신청 시 제출 서류인 ‘공직 선거 후보자 재산신고서’에 부동산 등 자신의 재산을 전년보다 13억원이 감소한 5억 8000만원으로 축소 게재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염 의원은 “담당 직원이 부동산의 공유 면적을 잘못 산출해 신고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해명했고, 검찰은 지난해 8월 증거 불충분 등으로 염 의원에게 무혐의 처분을 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지난해 9월 서울고검에 항고했고, 이마저도 기각되자 같은 해 10월 서울고법에 재정신청을 제기했다. 염 의원의 재정신청을 담당한 서울고법 형사27부는 지난 1일 염 의원에 대한 불기소 처분이 부당하면서 공소 제기 결정을 내렸다. 염 의원의 재판은 춘천지법 영월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공사업 자격미달 업체 선정 적발

    농식품부 국장 부정입찰 주도 등 위법 60건 적발 42명 징계요구 농림축산식품부가 360억원 규모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자격미달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들은 해당 사업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평가위원을 교체하는 등 부정 입찰을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주요장비 등 물품 구입 및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 60건의 위법·부당 사항 등을 적발하고, 4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고 8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4월부터 가축분뇨를 한곳에 모아 처리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총사업비 360억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 A국장 등은 자기자본금 부족으로 사업 참가 자격이 없는 업체를 서류평가 대상에 포함했다. 실제로 이 사업을 수행하려면 자본금이 자부담금(108억원) 이상이 돼야 하지만 이 업체의 자본금은 28억 5000만원에 불과했다. 아울러 해당 업체는 서류평가에서 46.38점을 받아 탈락 대상이었지만 A국장은 이 업체에 비판적인 평가위원 3명을 교체해 해당 업체를 예비사업자 3순위로 선정했다. A국장은 이 과정에서 외부에서 문제를 제기할 것을 염려하고 조용히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결국, 해당 업체는 지난해 4월 최종사업자로 선정돼 국비보조금 등 252억원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시설 공사를 위해 70% 정도의 예산을 집행했으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감사원은 중앙행정부처 국장급 공무원이 비위 행위에 직접 연루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A국장에 대해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부하 직원 2명에 대해 경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관련 업체는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A국장은 이 업체 관계자와 과거부터 일하면서 서로 친분관계를 유지해 왔다”면서 “다만 금품을 주고받은 사실은 감사 결과 확인하진 못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하동·충주 밤수출특화지역 육성…산림청, 임산물 수출활성화 추진

    하동·충주 밤수출특화지역 육성…산림청, 임산물 수출활성화 추진

    밤 주산지인 경남 하동과 충북 충주가 임산물(밤)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된다. 조경수, 분재, 산양삼 등 최근 중국과 대만, 홍콩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임산물에 대한 수출 활성화 정책도 추진한다.산림청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을 발표했다. 경기침체와 대외 경제여건 악화로 지난해 국내 총수출액이 감소했지만 임산물은 10.5% 증가한 4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밤, 감, 표고버섯 등 주요 수출 임산물은 수출특화지역을 중심으로 품질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기존 4곳인 수출특화지역에 하동과 충주 등 2곳을 추가한 데 이어 2020년까지 1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화지역은 물량의 안정적 확보와 품질 관리 등을 위한 거점으로 국비(10억원) 등을 투입해 공동시설장비 등을 설치한다. 또 해외식품인증 취득과 식품박람회 참가 등 생산에서 수출까지 패키지 지원 및 관리를 뒷받침한다. 지난해 특화지역을 통한 수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밤, 감, 표고, 목제품, 합판 보드 등 기존 5개 수출협의회에 수출 잠재력이 큰 조경수, 분재, 산양삼 등 3개 품목에 대한 수출협의회가 추가된다. 산림청은 협의회의 해외 공동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임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신규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과 정착 지원을 위해 농림부의 해외 안테나숍 등에 임산물을 입점시키는 등 농수축산물 수출과 연계키로 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올해 임산물 수출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수출 다변화에 어려움은 있지만 국가별 맞춤형 전략으로 틈새시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30년 돼 낡아… 참전용사 새 보금자리 보훈회관 짓는 마포구

    30년 돼 낡아… 참전용사 새 보금자리 보훈회관 짓는 마포구

    서울 마포구에 사는 참전용사 등 보훈대상자들이 오는 연말 새 보금자리를 얻는다.마포구는 7일 신수동 옛 보훈회관 자리(신수로 58)에 새 보훈회관을 짓는 기공식을 열었다. 구 관계자는 “옛 보훈회관이 지은 지 30년 돼 워낙 낡은 터라 입주했던 보훈단체 회원들이 불편해했다”면서 “또 건물이 좁아 일부 단체는 빌라를 임대해 따로 사무실을 운영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구는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약 38억원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지상5층·지하1층(연면적 1161㎡) 규모의 건물을 짓는다. 새 보훈회관은 지역에 사는 보훈대상자 450명과 상이군경회 등 보훈기관 9곳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쓰인다. 지상에는 교육실과 식당, 강당 등이 들어서며 지하1층은 체력단력실과 카페로 꾸며진다. 구 관계자는 “참전용사 등 보훈대상자들은 60대 이상 고령자가 많다”면서 “이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체력단련실을 규모나 시설면에서 괜찮게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육실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보훈교육을 벌이거나 보훈대상자들이 여러 취미활동 등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우리 구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청소년들에게 컴퓨터 코딩 교육을 시키는 등 미래지향적 사업을 많이 하지만 과거를 잊어서는 장밋빛 미래도 올 수 없다”면서 “보훈대상자를 예우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김진태,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 고발…무고·명예훼손 혐의

    김진태,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 고발…무고·명예훼손 혐의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유성철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을 춘천지방검찰청에 7일 고발했다. 김 의원 측은 “유 사무국장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김 의원이 4건의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했으나 검찰은 4건 모두 무혐의 처분했고, 이 중 3건은 재정신청 심리 법원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지난 2일 결론 났다”며 유 사무국장에게 무고죄와 명예훼손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 측은 “최소 3건에 대해서는 당초부터 허위사실을 고발한 것으로 명백히 무고죄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라며 “재정신청 인용으로 재판이 개시될 공약이행 관련 건도 충분히 소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승적 차원에서 법적 조치만은 지양하려 했으나, 어제도 기자회견을 빙자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임기가 보장된 선출직 국회의원 사퇴를 운운하며 중상모략하는 유 국장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며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어 잘못된 행태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 국장은 “확실한 타당한 근거와 증거가 있어서 고발했으며 허위사실을 신고한 적이 없다”며 “무고죄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춘천시민연대는 김 의원이 한강수계법, 교육 관련 국비 확보, 공약이행률, 법률소비자연맹 공약대상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춘천시 선관위에 고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학계는 지금]

    ●식품硏, 갱년기 증상 완화 물질 개발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특수목적식품연구단 김윤태 박사팀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YT1’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과 비만, 과민성 피부문제, 알레르기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도 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물질과 관련한 기술을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에 기술 이전해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빛 이용한 고성능 유연 투명전극 개발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팀은 머리카락 두께의 1000분의1 정도로 얇은 은나노와이어에 플래시 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고성능 유연 투명전극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2일자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 연구팀은 플래시 빛으로 기존 은나노와이어 투명전극의 단점이었던 전기가 잘 흐르지 않고 기판에서 쉽게 떨어진다는 문제를 해결했다. ●‘연구장비 엔지니어’ 교육생 모집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이광식)은 연구시설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제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연과학과 공학분야를 전공한 전문학사 이상 학위취득자 및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교육생 90명을 선발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전일제 수업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비 전액은 국비로 지원하고, 교육기간 교육연수비를 준다. 현장실습 기회도 갖게 된다. 응시원서 신청은 홈페이지(see.zeus.go.kr)에 오는 13일까지 하면 된다.
  • 청주 인쇄골목·서울 종로 등 4곳 ‘소공인지구’ 지정 인프라 등 지원

    충북 청주 인쇄골목과 서울 성수동 수제화단지, 종로 귀금속 골목, 문래 기계상가 등 4곳이 국내에서 처음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됐다. 중소기업청은 5일 지방자치단체의 신청 등을 거쳐 도시의 영세 제조업자인 소공인 지원 및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이들 4곳을 집적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3년간 공동장비, 공동작업장 등 인프라 구축과 정책금융 우대, 소공인특화센터 설치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중기청은 집적지구 4곳의 인프라 구축에 국비 65억원을 지원한다. 집적지구는 도시형 소공인의 숙련기술 활용과 집적지구 활성화 등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같은 업종의 소공인 숫자가 행정구역별 기준을 넘어선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하는데 특·광역시는 50개, 특별자치시·도 포함한 시 지역은 40개, 군은 20개 이상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유승민 “신림동 고시촌이 실리콘밸리로”…창업 정책공약 발표

    유승민 “신림동 고시촌이 실리콘밸리로”…창업 정책공약 발표

    대선주자인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5일 “신림동 고시촌과 노량진 고시학원이 실리콘밸리와 같은 창업의 요람이 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혁신성장’의 핵심인 창업 공약을 발표했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 번의 실패가 평생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혁신안전망’을 반드시 구축하겠다”며 기존의 융자 방식에서 전문 투자 방식으로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자에게 사실상 무한책임을 지워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도록 정책자금 대출에는 연대보증을 완전히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범죄나 비리가 아닌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실패하게 됐을 때에는 성실경영평가를 통해 신용 회복 조치를 강화해 주겠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특히 창업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포지티브 규제 방식을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바꾸고 중소기업청을 창업중소기업부로 승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벤처기업육성 특별조치법,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분산된 법안들을 ‘창업통합법’으로 정비해 규제를 대폭 철폐한다는 구상이다. 벤처기업도 우수한 인재를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스톡옵션 행사 시 비과세를 비롯한 세제 혜택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스톡옵션을 행사할 때 근로소득세 대신 양도소득세로 납부할 수 있게 하고 한도를 현재 3년간 5억원에서 5000만원까지는 비과세로 하고 3년간 6억원으로 확대하겠다는 설명이다. 중소기업이 특허 등 지식재산권으로 돈을 벌면 법인세 감면 혜택을 주는 특허박스 제도 도입도 제안했다. 특허박스는 기업이 지식재산권으로 수익을 창출할 때 해당 부분에 대해 비과세하거나 일반 법인세보다 낮은 별도의 법인세율을 적용시켜주는 제도다. 유 의원은 “학생들의 꿈이 건물주가 되는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느냐”면서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창업 교육을 의무화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을 확대하고 실리콘밸리 등에 국비 유학생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의 경제 토양을 제일 밑바닥에서부터 갈아엎을 때가 되었다”면서 “더 이상 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인 나라에 우리 아이들을 살게 할 수 없다.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나라, 창업으로 성공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성남시 국민체력1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

    성남시 국민체력1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

    경기 성남시는 ‘2017년도 국민체력1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4월부터 시민들에게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해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서비스다.성남시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오는 4월 개장 예정인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놨으며, 우수한 시설과 입지, 스포츠센터 내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연계운영 등 공모사업 선정기준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증센터는 국비 약 2억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며 체력측정, 운동처방, 현장지원 및 스포츠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요원을 배치해 생애주기별 건강체력 기준을 제시하고, 개개인의 체력상태에 따른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체력 우수자에게는 체력인증서도 발급해 준다.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만 13∼18세), 성인(만 19∼64세), 어르신(만 65세 이상) 등 연령대에 맞춰 운영한다. 임형곤 체육진흥과장은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진천에 전국 첫 태양광 부품 재활용 연구센터

    2021년 완공… 전문가 40명 근무 급증 폐모듈 재활용 기술 개발 충북 진천군에 전국 최초로 태양광 부품 재활용 연구센터가 들어선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5억원, 도비 29억 2000만원 , 군비 65억 8000만원 등 총 190억원이 투입되는 태양광모듈 연구지원센터가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군유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1만 5935㎡ 부지에 건축 연면적 3306㎡ 규모로 지어지는 이 센터는 올 하반기 착공해 2021년 완공 예정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충북테크노파크가 위탁을 맡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센터의 핵심업무는 수명이 다 됐거나 생산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대부분 매립처분되고 있는 모듈 등 태양광 관련 부품들의 재활용 방법 연구다. 이를 위해 태양광 전문인력 4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태양광 모듈의 경우 유리, 알루미늄, 실리콘, 구리, 은 등으로 구성돼 있어 90% 이상이 원재료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태양광 폐모듈의 환경문제까지 우려돼 재활용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016년 39t, 2022년 1612t, 2027년 5802t 등 국내 태양광 폐모듈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신철호 도 전략산업과장은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에 대한 상용화 기술개발과 실증으로 폐자원의 선순환구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충북이 태양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현재 충북에는 태양광기술지원센터와 태양광 셀 생산능력 글로벌 1위 기업인 한화큐셀코리아, 신성솔라에너지 등이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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