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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수해 방지용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신속 추진해야”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수해 방지용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신속 추진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은 지난 21일 제319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물순환안전국 업무보고에서 장마 전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남 부의장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사업의 국비지원 협의 진행에 대해 질의했고 물순환안전국장은 국비가 25% 지원되는 사업으로 환경부와 기재부 협의가 진행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 부의장은 빗물배수터널 3개의 저류량이 99만t으로 석촌호수 전체 담수량의 15% 정도이고 지하 50m에 안전하게 저류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설계와 시공 기술력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공사의 난이도에 대해 말했다. 물순환안전국장은 신월 빗물배수터널 공사 경험이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비법은 충분하고 공사비도 업계 전문가들과 합리적인 과정을 통해 검증하여 사업 추진에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남 부의장은 반복적으로 수해 피해를 보는 시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른 시일 내 안전하게 빗물배수터널이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순환안전국이 제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서울시는 1단계인 강남역(총사업비 5364억원), 광화문(3498억원), 도림천(5009억원) 빗물배수터널을 6월 턴키공사로 조달청에 입찰공고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해남 기업도시에 ‘국제학교’ 들어설까

    해남 기업도시에 ‘국제학교’ 들어설까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 교육기관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해남군에 따르면 명 군수는 21일 국회를 방문해 해남 구성지구에 조성 중인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초중등 교육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건의했다. 현재 기업도시 내에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대학 이상 외국 교육기관 설립은 가능하나 초중등 학교 설립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산이면 구성리 일원 2,089만㎡(632만평) 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1조 4,400억을 투입해 인구 3만6,600명의 자족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국정과제인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및 발전단지 조성을 비롯해 탄소중립 클러스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은 물론 산이정원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에듀센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등 투자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개발과 함께 기업 고용인력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주거지역과 복합문화공간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십수년간 묵혀있던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최근 잇따라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활성화의 중대한 계기를 맞고 있다”며 “초중등 교육기관 설립이 가능해지면 젊은층을 비롯해 유입 인구의 안정적인 정주가 가능해 지는 만큼 법 개정에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명 군수는 이날 강대식(국민의힘 최고의원)·박광온(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서삼석(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장)·이철규(국민의힘 사무총장)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법 개정 취지를 설명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도 건의했다. 또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들어서게 되는 녹색융합(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의 국비 지원과 함께 지역내 주요 현안사업인 교통망 개선사업도 건의했다. 해남군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개설과 해남화원~신안 압해간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통에 따라 교통수요가 늘고 있는 땅끝마을 인근의 송지~북평 도로 개선과 화원영호~월호간 4차선 확장 사업 등에 대한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 민원안내 AI로봇 9월 도입…성동 ‘스마트 행정’ 펼친다

    민원안내 AI로봇 9월 도입…성동 ‘스마트 행정’ 펼친다

    서울 성동구가 민원인의 업무 편의와 고도화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민원안내 로봇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6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성동의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스마트쉼터와 스마트횡단보도는 물론 스마트 민원서식 작성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민원안내 로봇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사업 중 하나로, 성동구청 1층에서 구청 방문객에게 청사 안내뿐 아니라 민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포용도시를 추구하는 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행정 분야에서 앞장서 왔다. 구는 행정용 로봇 도입을 위해 로봇공급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 업체와 협력한다. 앞으로 도입될 로봇은 민원인과의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해 구청사 및 민원 처리 절차 안내 등 기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8월까지 로봇 개발을 마치고 9월 중 시범 도입해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스텍·연세대 뽑혀 형평성 논란 vs ‘한 단계 더 도약 모델’ 내세워 선발 [생각나눔]

    비수도권 대학 한 곳당 5년간 국고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결과가 공개되자, 재정이 튼튼한 지방대학이 선정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본 파격 후보는 없었고 거점 국립대와 포스텍(포항공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등 유명 사립대가 대거 뽑혔기 때문이다. ●거점국립대 6곳·의대 보유 대학 통과 21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에 따르면 지방거점 국립대 9곳 중 6곳이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에 포함됐다. 통폐합을 내건 지방대 중에서 사립대 간 통합은 모두 떨어졌지만, 국립대 간 통폐합에선 4건 중 3건이 선정됐다. 예비 지정 사립대의 면면을 보면 순천향대, 한림대, 인제대, 울산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등 학교법인의 재정 여력이 안정적이거나 의과대학이 있는 곳들이 대거 관문을 통과했다. 송주명 한신대 교수는 “울산대, 포스텍, 한동대 등은 재정 자립도가 강한 대학이고 의대를 낀 대학이 많다”고 평가했다. ●“사립대 통합, 유기적 연계 안돼 탈락” 카이스트와 유니스트 등 과학기술원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또 다른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인 포스텍이 뽑힌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포스텍은 포스코 지분과 계열사 주식 등 1조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종복 사단법인 대학정책연구소 이사장은 “포스텍처럼 재정 지원이 안정적인 특수목적 대학은 별도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국가산단이나 특화 산업이 없는 지역의 대학은 산학협력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기에 이번 결과는 씁쓸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지방대가 위기인 가운데 연세대 미래캠퍼스처럼 본교 학교법인이 명문대인 곳이 선정된 것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구상안의 혁신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포스텍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은 사립대 간 통합 신청이 떨어진 데 대해 “유기적 연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못 받았기에 선정되지 않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쓸 만한 지방대 쏠림, 그 외 악화 우려” 대학 지원 사업이 기존 선두주자에 쏠리는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8곳에 총 540억원을 지원하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에는 서울대와 성균관대 등이 선정된 바 있다. 박중렬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은 “소수 대학을 지원하기로 한 이상 재정 자립도가 높은 대학이 선정될 수밖에 없다”면서 “지방대를 살린다는 명분이지만 결국 쓸 만한 지방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더 몰리고 그 외 중소 사립대는 재정이 더욱 악화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 글로컬대 어떻게 보십니까…“재정 안정적 명문대” vs “도약 모델 제시”[생각나눔]

    글로컬대 어떻게 보십니까…“재정 안정적 명문대” vs “도약 모델 제시”[생각나눔]

    비수도권 대학 한 곳당 5년간 국고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결과가 공개되자, 재정이 튼튼한 지방대학이 선정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본 파격 후보는 없었고, 거점 국립대와 포스텍과 연세대 미래캠퍼스 등 유명 사립대가 대거 뽑혔기 때문이다. 21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에 따르면 지방거점 국립대 9곳 중 6곳이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에 포함됐다. 통폐합을 내건 지방대 중에서 사립대 간 통합은 모두 떨어졌지만, 국립대 간 통폐합에선 4건 중 3건이 선정됐다. 예비 지정 사립대의 면면을 보면 순천향대, 한림대, 인제대, 울산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등 학교법인의 재정 여력이 안정적이거나 의과대학이 있는 곳들이 대거 관문을 통과했다. 송주명 한신대 교수는 “울산대, 포스텍, 한동대 등은 재정 자립도가 강한 대학이고 의대를 낀 대학이 많다”고 평가했다. 카이스트와 유니스트 등 과학기술원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또 다른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인 포스텍이 뽑힌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나온다. 포스텍은 포스코 지분과 계열사 주식 등 1조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종복 사단법인 대학정책연구소 이사장은 “포스텍처럼 재정 지원이 안정적인 특수목적 대학은 별도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국가산단이나 특화 산업이 없는 지역의 대학은 산학협력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기에 이번 결과는 씁쓸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지방대가 위기인 가운데 연세대 미래캠퍼스처럼 본교 학교법인이 명문대인 곳이 선정된 것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구상안의 혁신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포스텍은 한단계 더 도약하는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은 사립대 간 통합 신청이 떨어진 데 대해 “유기적 연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못 받았기에 선정되지 않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대학 지원 사업이 기존 선두주자에 쏠리는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8곳에 총 540억원을 지원하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에는 서울대와 성균관대 등이 선정된 바 있다. 박중렬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은 “소수 대학을 지원하기로 한 이상 재정 자립도가 높은 대학이 선정될 수밖에 없다”면서 “지방대를 살린다는 명분이지만, 결국 쓸만한 지방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더 몰리고 그 외 중소 사립대는 재정이 더욱 악화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 상주)는 제340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2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소관부서별 2022년도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에 대한 사후적 재정감독에 중점을 두고 심사 후 원안의결했다. 노성환 위원(고령)은 스마트팜 신축에 따른 농가 신청수요가 많으나 자부담 비율이 높으며 감리비가 과다하게 설정되어 농가 부담으로 사업을 포기하는 요인이 된다며 적정한 설계·감리비율이 산정되도록 중앙부처 건의 및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박창욱 위원(봉화)은 과원 폐원사업을 농번기에 시행하는 것과 농기계 보조사업의 농기계 선정방식이 농업 현장과 농가의 수요에 맞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농식품부 등 사업지침이 탄력적으로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홍열 위원(영양)은 농작물피해복구지원에 대해 농작물의 2차 피해가 없도록 빠른 기술지도를 추진해야 하며, 농가 경제회복에 실효성 있는 예비비 지원방안을 마련해줄 것과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품목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서석영 위원(포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도내 동해연안 어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도민들에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수산물 홍보에 중점을 둘 것과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작목의 연구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효광 위원(청송)은 축분고체연료에너지전환실증사업에 대해 현실적으로 지역에 축분만 쌓여 있어 축분 활용방안을 사전에 계획하고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4~6월 이상기온에 따른 냉해 및 우박피해에 대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강조했다. 최덕규 위원(경주)은 수산물 측정검사에 액체섬광계수기를 통한 과학적 자료 제공의 필요성과 수산물 소비의 감소에 대비한 잉여수산물에 대한 매입과 비축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피해보상금 대책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이 되도록 역설했다. 황재철 위원(영덕)은 국비사업이 국가예산 감소에 따른 지방비 보조비율 감소 등으로 인해 국가공모사업이 재조정되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국비확보방안을 마련해 줄 것과 올해에도 가뭄 대비에 선제적으로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철식 부위원장(경산)은 농촌인력지원센터 및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인력 수급문제와 농가간의 갈등에 대해 지적하며 농가의 인력 수요 요구에 적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및 관리·감독에 철저히 해줄 것을 촉구했다. 남 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안전성 검증과 방사능 검출에 따른 경북도의 대처방안도 함께 홍보하는 등 소비자 입장에서 불안감이 해소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더불어 대구시 도축장 폐쇄 문제와 관련해 “도내 양돈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부산대에 165억 지원 ‘ICT연구센터’ 유치…지역 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

    부산대에 165억 지원 ‘ICT연구센터’ 유치…지역 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

    부산시와 부산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학ICT연구센터’ 공모에 부산대가 제출한 지능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보안 과제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학ICT연구센터는 정보통신 분야 유망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지역의 혁신 성장을 이끌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12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부산대는 ‘디지털-X AIOT 연구센터’,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보안 신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2030년까지 국비 150억원, 시비 7억원 등 총 165억원을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한다. 디지털-X AIOT 연구센터는 사물인터넷에 인공지능을 융합한 지능사물인터넷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총 4개 세부 연구과제를 수행해 기술이전, 산업체 기술지도 등을 통해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보안 신기술 연구센터는 새롭게 떠오르는 ‘제로트러스트’라는 보안 기술을 개발한다. 제로트러스트는 모든 접근 시도를 신뢰하지 않고, 최소한의 권한만 부여해 보안을 유지하는 최신 보안기법이다. 센터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지역 기업의 보안 강화, 지역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2개 센터는 분야별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학생 연구원이 공동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 주도 프로젝트 설계·수행, 기업가정신 교육 등을 통해 관련 분야 혁신성장을 이끌 석·박사급 인력을 매년 20명 이상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센터가 성공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ICT연구센터 유치는 지역 제조산업이 디지털 전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술 개발과 연계해 지역을 선도할 고급 연구인력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카이스트와 ‘첨단형 공동훈련센터’ 구축한다

    화성시, 카이스트와 ‘첨단형 공동훈련센터’ 구축한다

    경기 화성시가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함께 국비 지원을 받아 동탄 2신도시에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를 구축한다. 21일 화성시에 따르면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기 위해 도입된 것을 말한다. 공동훈련센터가 보유한 시설을 활용하여 협약기업의 근로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정부는 훈련 인프라와 훈련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카이스트와 화성산업진흥원은 동탄2신도시 롯데백화점 내에 5년 간 최대 30억의 인프라지원금을 투입하여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하고, 반도체설계 및 협동로봇, AI 분야에 대하여 관내 중소기업 등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의 핵심 정책이자 공약사항인 이공계 특성화 대학 유치의 일환으로 카이스트와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첨단형 공동훈련센터 공모 선정은 내년 삼성전자의 법인지방소득세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비 100% 유치사업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로봇, 미래차 등 첨단산업의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기업유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100만 특례시를 눈앞에 둔 화성시는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앵커기업 유치 및 인재육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0조 투자유치 비전 발표 후, 최근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 회사인 네덜란드 ASM의 제2 R&D센터 기공식을 가졌으며, 지속가능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에 카이스트 화성시 사이언스 허브 및 IDEC동탄 개소, 금번에는 첨단형 공동훈련센터 유치로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도 뷰티산업 경쟁력 충분…해외시장 진출 확대 지원 강화해야”

    “경기도 뷰티산업 경쟁력 충분…해외시장 진출 확대 지원 강화해야”

    경기도가 국내 화장품 생산거점 역할을 하고 뷰티산업의 역량과 경쟁력도 우위에 있으며,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 지원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20일 도청에서 제2기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에 따른 뷰티 트렌드 변화와 경기도 뷰티산업 대응 전략’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연구원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화장품 제조업체 4428개 중 37.3%인 1651개가 경기도에 등록 ▲화장품제조업 등록 공장 1302개 소 중 41%에 달하는 933개소가 경기도 위치 ▲2020년 기준 경기도 화장품제조업 매출액은 5조 7,640억원(전국비중 35.6%)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경기도가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경기도에는 전국 식약처 지정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의 절반이 입지하고 있고, 기업부설 연구소 및 연구개발 전담 부서 3분의 1이 분포해 우수한 연구개발환경을 갖춘 한편, 뷰티산업 육성 조례를 2012년 전국 최초로 제정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산업 육성 의지와 역량 측면에서도 여타 시도에 비해 월등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도내 뷰티산업 기업체의 정책 수요를 분석한 결과 국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수출·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관련된 정책지원 필요성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신기동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뷰티산업은 성장 속도가 빠른 산업으로서 신규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고 수출 증가에 비례해 일자리가 증가해와 수출 확대를 최상위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라며 “경기도는 여러 면에서 뷰티산업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우선순위와 장단기 시행 기간을 설정해 뷰티산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는 고은정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총 12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기본방향을 논의했다. 제2기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는 위원장(염태영 경제부지사)을 포함해 관련 부서 국장 1명, 위촉직 위원 1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계획의 수립·시행과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는 이번에 새로 구성된 제2기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 위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해나가며 올해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 뷰티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립될 기본계획에 꼭 필요한 정책이 담길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자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서석영 경북도의원 “도민 안전 위한 선제적 자연재해예방대책 촉구”

    서석영 경북도의원 “도민 안전 위한 선제적 자연재해예방대책 촉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의원(포항)은 20일 제340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구적인 자연재해 피해방지대책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서 의원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도내 홍수·산불·가뭄·우박·연안침식 등 자연재해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재난상황별 체계적 대응방안이 미흡한 현 상황을 지적했으며 도 차원의 상시 대응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올여름 지구온난화와 엘니뇨로 슈퍼태풍과 역대급 폭우가 예보되는 가운데,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지연에 따른 피해확대 우려를 지적하며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홍수피해가 발생한 경우 다음 해 3월 이전에 복구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예산을 포함한 재해복구시스템 전면 개선과 소하천 하상준설 지연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한 관리기준 강화 등 관련제도 정비를 촉구했으며, 주민들의 피해를 원상회복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재난지원금을 언급, 풍수해보험을 활용한 피해보상 확대와 상습피해지역 주민 부담금 일부를 예산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동해안지역의 선제적 홍수대응을 위한 형산강 홍수통제소 설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지난 2018년 이후 형산강 범람 위험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록적인 호우가 발생한 힌남노 태풍 내습 때 수위관측시설 등이 없어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하며, 형산강 유역 100만 인구와 국가기간산업, 신라 천 년 국가문화재 등을 보호하기 위한 독립적인 형산강 홍수통제소 설치를 위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포항 냉천과 신광천 유역의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항사댐 조기착공을 요구했다. 현재 냉천 상류엔 수위조절시설이 없어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없는 실정으로 홍수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선 항사댐 건설이 유일하고 확실한 예방책임을 주장하며 경북도 차원의 대정부 설득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포항지진피해구제법’에 근거한 ‘국가지진방재교육관’의 포항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난 2017년 이후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가운데 절반이 경북에서 발생했음을 지적하고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을 언급하며 국가지진방재교육관의 조속 건립을 위한 국비확보를 경북도에 주문했다. 서 의원은 도정질문을 마치며 “자연재해는 발생하기 전에 사전예방을 철저히 해야 도민들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면서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구적인 자연재해 피해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현장의 위험지역 등을 늘 확인하겠다”라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강한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 창원중앙역 만성 교통혼잡 해소...환승시설 개선사업 준공

    창원중앙역 만성 교통혼잡 해소...환승시설 개선사업 준공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상남로 381) 창원중앙역 일대 만성적인 교통혼잡이 해소된다. 경남도는 창원중앙역 일대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철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진한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사업’이 준공됐다고 20일 밝혔다.‘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경남도는 총 사업비 26억 7000만원(국비 6억 3000만원, 도비 7억 3500만원, 시비 13억 500만원)을 들여 주변 도로 확장, 비·햇빛가림 시설과 회전교차로 설치 등 교통·환경 개선공사를 했다. 역 광장 앞 도로를 6차로에서 8차로로 넓혀 택시 대기공간을 9면에서 53면으로 확충했다. 그동안 역 앞 택시 정차 공간이 좁아 KTX 도착 시간에 맞춰 역 앞에 정차해 있는 택시 대기줄이 수백m까지 이어져 일반차량 통행이 불편했다.역에서 버스·택시정류장을 오가는 보행 구간에 비와 햇빛을 가리는 시설(캐노피·150m)도 설치해 이용객들이 비가 내리는 때에도 우산 없이 편리하게 기차역을 이용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때나 KTX 도착시간을 전후로 역 주변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환경도 개선했다. 창원중앙역 코레일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진출입로 위치를 넓은 곳으로 옮겼다. 코레일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사이에 있는 교차로(국도 25호선 진출입 교차로)를 신호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로 바꾸어 차량통행이 원할하게 이어지도록 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창원중앙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4300여명에 이르고 주말에는 1만명이 넘는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사업 준공으로 중앙역과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객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부산 공영 수소버스 충전소 개소…국내 세번째 ‘온사이트’ 방식

    동부산 공영 수소버스 충전소 개소…국내 세번째 ‘온사이트’ 방식

    부산시는 기장군 청강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 ‘동부산 공영 수소버스 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충전소는 석유화학·제철산업 공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한 부생수소를 운송 받아 차량에 공급하는 기존 충전소와는 달리, 충전소에서 도시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직접 생산한다. 이런 ‘온사이트’(on-site) 수소 충전소는 부산에 처음 생겼으며, 전국에서는 3번째로 문을 연다. 이번 시설은 2017년 7월 착공해 1년 8개월 만인 지난 2월 준공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를 지난 5월에 완료해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총 사업비 162억원이 투입됐으며, 시는 환경부·산업부 보조사업을 통해 국비 90억 8000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65억원과 민자 5억원을 보태 구축을 완료햇다. 충전소에서는 하루 1.2t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동시에 수소버스 3대를 충전할 수 있다. 10시간 운영 기준으로 수소버스 60대를 충전할 수 있다. 시는 안정적인 수소버스 보급을 위해 버스 차고지 위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 강서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개소할 예정이고, 영도구와 금정구, 연제구, 사하구 등에도 수소버스, 수소트럭 등 상용차용 충전소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 수용성과 입지, 사업성 부족 등 문제로 수소충전소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안전한 수소충전소 운영과 수소차 확대, 보급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박환희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장 “지방의회 예·결산 심사 능력 강화로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박환희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장 “지방의회 예·결산 심사 능력 강화로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지난 19일 국회 도서관에서 ‘혁신적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예·결산 분석시스템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지난해 8월 협의회장에 당선된 직후부터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상대로 꾸준히 시스템 도입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꾸준히 설득하고 여러 차례 관계기관 면담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박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 예·결산 심사기능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요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예·결산분석시스템의 도입은 지방의회의 예·결산 심사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이바지할것으로 기대된다”며 세미나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다.이번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관한 이철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천명하고 있는 정부의 바람과 같이 전국의 지방의회가 통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예·결산분석시스템이 구축되고 지방의회의 재정통제 기능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서울시의회의 김현기 의장은 “세미나가 지방행정과 교육행정을 선도하는 싱크탱크 지방의회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방재정에 대한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가 시민의 복리 증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으며,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민을 향한 전국의 모든 지방의회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는 말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개회식에 이어 발제에 나선 한국지방재정학회 임동완(단국대학교)·허형조 교수(단국대학교)는 지방의회 예산과 정책 분석 자료 축적·관리·활용을 위한 업무지원시스템 도입방안을 제시하고, 기존 각종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예산·정책 업무의 고도화와 이용자들에 대한 의견수렴, 이용자 활용성 강화를 위한 통일된 매뉴얼 배포 등을 제안했다. 이어 박선춘 CG INSIDE 대표, 전라북도의회 김정수 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서울시립대학교 금재덕 교수, 서울연구원 박형수 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정유훈 수석전문위원이 시스템 구축 필요성과 기대효과, 시스템 효용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 등을 자유롭게 제시했다.이날 세미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박환희 협의회장, 이철규 국회의원,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한국정책개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아울러 지방의회 예·결산 분석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정치락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심영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신종철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전국 지방의회 예·결산 업무 담당자들과 국회예산정책처를 비롯해 관계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스템 도입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박 위원장은 세미나를 마치며 “모든 지방의회가 통일된 예·결산 분석시스템을 갖추고 활용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의 협조와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비 지원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 광주 야구의 역사 무등경기장 8년 만 재개장

    광주 야구의 역사 무등경기장 8년 만 재개장

    광주·전남지역민을 울고 웃게 했던 지역야구의 산실 무등경기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8년만에 재개장했다. 광주시는 19일 오후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재개장 기념식을 열었다. 리모델링 사업 경과를 보고하고 광주 7개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를 초청해 이벤트 경기를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대표 선수들의 동시 시구로 시작된 경기는 대성·서림·서석·화정초교로 구성된 A팀과 송정동·수창·학강초교로 구성된 B팀의 5이닝 경기로 치러졌다. 광주시는 기능 축소와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무등경기장을 지난 2016년부터 총사업비 489억원(시비352억원, 국비137억원)을 투입, 야구장과 공원이 어우러진 스포츠 테마공간으로 조성했다. 무등경기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본부석을 새롭게 교체하고,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하주차장(지하2층) 1037면을 조성했다. 또 아마추어 야구장과 클라이밍장, 산책로, 조깅트랙,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췄다. 무등경기장은 1965년 세워져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해태 타이거즈와 KIA 타이거즈까지 줄곧 ‘호랑이’들의 홈구장으로 쓰였지만, 낡은 시설과 잦은 부상 발생으로 선수들에게 기피 대상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 부산, 인파 위험도 경보 AI 개발 추진

    부산시가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중밀집 인파사고를 막기 위해 인공지능(AI)이 밀집 위험도를 실시간 평가하고 경보하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시는 ‘첨단기술 기반 인파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등 6개 기관·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행정안전부의 ‘사회복합재난 대응 기술개발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것으로 내년까지 국비 14억원을 투입한다. 이 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용 중인 폐쇄회로(CC)TV 영상,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 등을 AI가 분석해 특정 지역에서의 ‘군중난류’ 현상을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파사고 위험도를 실시간 분석·평가, 예측·경보하는 것이다. 군중난류는 한 지역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혼란스러운 움직임을 말한다. 시는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 CCTV 관제센터 영상관리시스템과 호환되는 AI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인파 밀집이 잦은 해운대구 구남로, 부산진구 서면 일원에서 실증한다. 올해 시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내년에는 기술 고도화와 현장 실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CCTV 관제요원이 맨눈으로 위험 상황을 인지해야 하지만,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AI가 자동으로 상황을 감지해 현장에서 스피커로 방송하거나 경찰 등에 알릴 수 있다. 이 덕분에 예고된 행사뿐만 아니라 주최가 불분명한 행사의 통제 공백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과거에 사람이 얼마나 모였는지를 보고 밀집 위험도를 예상하는 게 아니라 지리 정보, 유동 인구 등을 활용한 시뮬레이션으로 과학적인 사전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봐 드려요

    발달장애인의 보호자가 입원하거나 경조사 등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 발달장애인을 돌봐 주는 ‘서울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19일 문을 열었다고 서울시는 이날 밝혔다. 은평구에 자리잡은 이 센터에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공간이 한 곳씩 마련돼 있으며, 정원은 남녀 각 4명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일반 가정과 비슷하게 공간을 꾸몄다. 센터는 24시간 운영하며 입소자의 세면이나 목욕 등을 비롯해 식사, 산책, 취미 활동, 야간 돌봄 등을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 발달장애인이다. 1회 입소 시 7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연 최대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하루 이용료는 1만 5000원, 식비는 3만원(본인 부담 1만 5000원·국비 지원 1만 5000원)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본인 부담 식비만 내면 된다. 보호자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기 7일 전까지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미처 예약하지 못한 경우 당일 신청도 할 수 있다. 이용 문의는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나 서울시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로 하면 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에 문을 연 긴급돌봄센터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4시간 긴급 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월세 지원받기 ‘바늘구멍’… 수도권 지자체 예산 30%도 못 써

    청년월세 지원받기 ‘바늘구멍’… 수도권 지자체 예산 30%도 못 써

    국토교통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정작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관련 예산을 30%도 채 못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의 관심이 폭발적인 것과 달리 정부가 선정한 지급 대상 기준이 까다로운 탓에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는 이들이 적은 실정이다. 19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8월부터 지자체와 함께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저소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을 최장 12개월 동안 지원하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발맞춰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고안한 주거복지 정책인 이 사업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월세 60만원 및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주택에 사는 19~34세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정부의 기대와 달리 일선 현장에선 지원금을 받는 청년이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서울시의 경우 올해 예산 339억 5400여만원(국비 30%·시비 70%) 중 101억 7900여만원(29%)을 집행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역시 383억 2900여만원 중 43억 7400여만원(11%)으로 저조했으며, 서울시에 있는 자치구 25곳 중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받은 청년월세 관련 예산을 모두 사용한 곳은 관악구가 유일했다. 수원·고양·용인·화성시 등 경기도 내 인구수 상위 4개 시군의 예산 집행 현황 역시 비슷하다. 화성시 3억 2600여만원(7%), 고양시 5억 9000여만원(16%), 용인시 6억 1200여만원(31%) 등에 그쳤으며 도내 인구수가 가장 많은 수원시도 14억 5000여만원(55%)으로 신청 마감을 약 2개월 남긴 현재 겨우 절반을 넘겼다. 경기도의 사업 예산 비율은 국비 50%, 도비 15%, 시군비 35%다. 이처럼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는 자격 기준 부적합 등으로 탈락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수원시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들어온 2600여건 중 부적합 판정이 1000건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화성시도 1419건 중 적합 판정은 380여건에 불과했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청년 소득이 중위소득 60%(124만 6735원) 이하여야 하고 부모가 사는 원가구 소득도 중위소득 100%(2인가구 기준 207만 3693원, 3인가구 266만 890원 등) 이하에 해당돼야 한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한다고 했을 때 최저시급 기준 월급이 201만 580원인 것을 고려하면 가족 중 1명이라도 경제활동을 하면 사실상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셈이다. ‘그림의 떡’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국토부는 기준의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의 집행률은 낮은 편이지만 다른 지역(비수도권)은 사업비가 부족한 곳도 있다”며 “(기준 완화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집행률이 낮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사업 기간 연장 및 기준 완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추억의 야구 성지’ 광주 무등경기장 8년만에 다시 열렸다

    ‘추억의 야구 성지’ 광주 무등경기장 8년만에 다시 열렸다

    광주·전남지역민과 애환을 함께 했던 ‘호남 야구의 산실’ 무등경기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8년만에 재개장했다. 광주시는 19일 오후 3시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광주시의원, 초등부 야구선수와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경기장 재개장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재개장 기념식은 무등경기장 리모델링 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광주지역 7개 초등학교 야구부선수를 초청한 가운데 이벤트 경기로 마련됐다. 강 시장과 대표선수, 교육감 등의 동시 시구로 시작된 이벤트 경기는 A팀(대성초, 서림초, 서석초, 화정초)과 B팀(송정동초, 수창초, 학강초)으로 나뉘어 5이닝으로 치러졌다. 광주시는 기능 축소와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무등경기장을 지난 2016년부터 총사업비 489억원(시비352억원, 국비137억원)을 투입, 야구장과 공원이 어우러진 스포츠 테마공간으로 조성했다. 무등경기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본부석을 새로 교체하고,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하주차장(지하2층) 1037면을 마련했다. 또 아마추어 야구장과 클라이밍장, 산책로, 조깅트랙,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췄다. 강 시장은 “광주시민을 울고 웃게 했던 지역야구의 역사적 장소가 시민과 아마추어야구인, 미래꿈나무인 유소년 야구선수까지 아울러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체육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 조사료 생산 기반 조성 나서

    전남도, 조사료 생산 기반 조성 나서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사룟값 인상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조사료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 전남도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과 공급 사업에 국비 357억 원 등 총 107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양질의 조사료 생산과 공급을 위해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와 운송비 660억 원을 지원하고 기계와 장비 구입비 142억 원과 조사료 종자구입비 84억 원, 퇴비와 액비 구입비 32억 원 등을 지원한다. 또 가공유통시설 39억 원과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90억 원, 입모중 파종 12억 원, 품질관리 7억 5천만 원 등 조사료 생산 기반 조성에 필요한 13개 사업에 모두 107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에 따라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면 전략작물직불금 1ha당 430만 원을 지원하고, 수확에 필요한 사일리지 제조비 등으로 1ha당 221만 원 지원한다. 국내산 조사료 이용 확대를 위해 조사료 가공과 유통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담양 축협과 고흥 명품화사업단의 가공시설에 30억 원, 유통센터 시설에 9억 원을 각각 지원하고 전국 최초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함평축협에는 국비 54억 원을 포함, 180억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조사료 재배 규모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조사료 전문단지 3개소 448ha를 추가 지정받아 총 1만 6400ha의 전문단지에 사일리지 제조와 운송비, 장비, 종자 등의 국비 보조금을 일반지역보다 10∼20% 상향해 일괄 지원한다. 전남지역 조사료 재배 면적은 6만ha로 전국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올해 겨울과 봄 가뭄이 심한데다 수확기 잦은 비로 동계 사료작물 수확이 저조해 조사료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해남군 ‘수산양식기자재 산업단지’ 들어선다

    해남군 ‘수산양식기자재 산업단지’ 들어선다

    전남 해남군이 해양수산부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9일 해남군에 따르면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수산양식 기자재산업 육성과 양식업의 기계화, 현대화를 위해 양식업과 관련된 기자재의 생산·유통·수출, 연구개발, 실증 기능이 집적된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2027년까지 5년동안 총 사업비 425억원(국비 212억5000만원)을 투입해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부지 3만3058㎡에 연구지원센터, 물류·유통·홍보센터, 생산·실증단지 등을 건립한다. 전국에서 처음 조성되는 수산양식 기자재 전문 산업단지는 전국 최대 수산업 지역인 전남의 수산양식에도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산물은 어획에서 양식 중심으로 전환되고, 양식수산물의 대량생산과 기술 발전으로 수산양식 기자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추세다. 전남은 타 시도에 비해 어업세력, 어선현황, 어업면허, 수산물 생산량이 월등하며, 전국 대비 해면양식업 75%, 연근해어업 18%, 내수면어업은 3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클러스터가 조성될 솔라시도는 서남해안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인근 연안시군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첨단 스마트화 연구개발의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국내 첨단 미래기술을 융합한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첨단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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