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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업 육성 본격화

    전남도,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업 육성 본격화

    전라남도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특화 레전드 50+’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화 레전드 50+’ 사업은 전략산업 분야에 2026년까지 3년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역특화 레전드 50+’ 추진협약을 했다. 전남도는 국비 30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3년간 정책자금 융자와 함께 컨설팅, 사업화, 제조혁신, 수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전남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2월 5일까지 전남도 혁신성장 플랫폼(data.jn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전남 소재 중소기업으로, 이차전지 원료와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기업과 해당 분야로의 사업 확장 예정 기업이다. 전남도는 사업 목적성과 참여 필요성, 목표 적절성 등 선정평가를 통해 6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 예정된 중소벤처기업부 합동 공고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신청할 자격이 부여된다. 사업 신청서 양식, 신청 기간, 방법 등은 전남도 누리집(jeonnam.go.kr)과 혁신성장 플랫폼(data.jntp.or.kr)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기반산업과(286-3822)와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270-50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순 전남도 기반산업과장은 “이차전지 산업이 전남의 미래 산업으로 뿌리내리도록 산업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처럼 애 낳으면 1억 준다는 이곳… 허경영 공약도 재조명

    인천처럼 애 낳으면 1억 준다는 이곳… 허경영 공약도 재조명

    인천시가 아이를 낳는 가정에 최대 1억원을 지원하기로 해 화제가 된 가운데 또 다른 1억원 지원 지방자치단체가 나타났다. 충북 영동군은 15일 민선 8기 공약인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비·도비로 지원되는 각종 장려금에 군비 사업을 합쳐 군에서 결혼해 아이를 낳아 키우면 최대 1억 2400만원을 지원받는다. 결혼 후 관내에 정착하는 45세 이하 청년 부부에게는 5년간 10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받는다. 여기에 신혼부부가 주택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으면 3년간 최대 600만원의 이자를 지급하고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도 각종 축하금과 의료비 등 13개 항목에서 최대 4700만원을 지원한다. 자녀가 태어나 8세가 될 때까지 아동·양육·부모 수당을 합쳐 3380만원이 지급되고, 입학하면 축하금·장학금·통학비 등과 해외 연수비 등을 합쳐 27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저출산으로 인구 절벽이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내놓은 강도 높은 지원 정책이다. 영동군은 지난달 기준 인구가 4만 4195명으로 10년 전인 2013년 12월 기준 5만 539명보다 10% 이상 줄었다. 이 기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 3504명에서 1만 6161명으로 늘었다.인구 6만명대가 무너진 경남 거창군도 출생아 1인당 1억 1000만원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지난 4일 기준 거창군 인구가 5만 9989명으로 집계됐는데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인구 6만명대가 무너지자 군에서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거창군은 출산축하금 2000만원, 양육지원금 30만원씩 60개월 지원,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제공, 대학생 등록금 및 결혼축하금 지급 등의 계획을 짜둔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는 곧 지역의 경쟁력이기 때문에 6만명이라는 숫자는 상징적 차원을 넘어 꼭 유지해야 할 숫자다. 1억 1000만원 지원 등 파격적 지원 대책을 추진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라며 “새 인구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지자체들이 앞다퉈 각종 지원금 제도를 도입하면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공약도 재조명받고 있다. 허 대표는 2007년 대선에 출마해 결혼 수당 1억원, 출산 지원금 3000만원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2021년 대선에서는 결혼하면 1억원+주택자금 2억원 지금, 출산 시 5000만원 출산수당 지급 등을 약속했다. 허 대표의 특이한 캐릭터와 맞물려 허무맹랑한 소리로 치부됐지만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지금은 필수 복지로 자리 잡고 있다. 허 대표가 약속한 금액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양한 지자체에서 지원금 제도를 도입하며 청년들의 결혼 및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 가평군, 조종면 생활 거점 ‘청춘센터’ 3월 착공

    가평군, 조종면 생활 거점 ‘청춘센터’ 3월 착공

    경기 가평군은 3월 조종면에 기초생활거점인 ‘청춘센터’를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돼 조종 지역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춘센터는 오는 3월 착공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현 조종면 복지회관 위치에 들어서게 되는 청춘센터는 국비 20억4000만원, 군비 14억9000만원 등 사업비 35억여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431㎡, 건축 연 면적 854.2㎡의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물 내에는 신체·소리·요리·작업활동실, 소리마당, 프로그램실, 시청각실, 사무실이 들어서는 등 주민을 하나로 묶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성 확보 및 복지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조종 지역 기초생활거점기능 강화를 위해 일상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설을 집약․재편하여 원스톱 서비스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가평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독도영유권 강화 숨은 주역 제주해녀 기리며… 울릉도에 연내 제주해녀관 개관

    독도영유권 강화 숨은 주역 제주해녀 기리며… 울릉도에 연내 제주해녀관 개관

    울릉도에 제주해녀관이 연내 설치될 예정이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경상북도 울릉도 소재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 제주해녀관이 연내에 설치한다. 제주해녀들은 1953~1956년 독도 인근에서 원정 물질을 하면서 의용수비대원들과 합심해 독도 수호에 이바지한 공적이 크지만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홍보가 이뤄지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도는 제주해녀들의 독도 출향물질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검증을 거쳐 국가보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제주해녀관 설치를 관철시켰다. 국가보훈부는 기존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상설전시장 내에 제주해녀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국비 1억 3400만원을 확보했으며 제주해녀들의 독도 물질 자료와 사진, 영상, 구술채록집과 해녀거주시설(모형), 물질도구 등을 전시관에 설치하고 영상물 제작, 전시품 수집 후 연내 개관할 계획이다. 도는 제주해녀들의 첫 독도행은 1935년으로 기록됐다.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지켰던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대략 35명 내외의 제주해녀들이 함께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녀들은 1954년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에 막사를 지을 건축용 통나무를 운반하고 수비대가 먹을 부식을 전달하는 등 독도의용수비대 및 독도경비대의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제주해녀들은 서도의 물골 안 자갈밭에 가마니를 깔고 얇은 군인 담요를 덮고 쪽잠을 자고 인원이 많아지면 나무판자를 2층으로 올린 임시막사를 만들어 이용하기도 했다. 기상악화로 보급이 끊어져 식량이 떨어지면 괭이갈매기 알을 주워다 삶아 먹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녀들이 대한민국 영토 독도 영유권 강화에 기여한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는 대목이기도 하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국가보훈부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 제주해녀관을 설치하기로 한 것은 정부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에 제주 해녀들이 기여한 역할을 인정한 것으로 역사적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위대한 제주해녀들의 역사적 가치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선양하겠다”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서울시민 절반(47.2%) 모른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서울시민 절반(47.2%) 모른다

    소방공무원이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전환된 지 3년이 흘렀지만 이를 알고 있는 서울 시민은 전체 시민 가운데 절반 정도에 불과하고, 인건비 가운데 국비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은 이러한 조사결과를 담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및 서울 소방 정책 여론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의뢰로 시민들의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의 인지도와 효과, 서울 소방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길리서치를 통한 모바일 조사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에서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시민의 비율은 52.8%로, 나머지 47.2%는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 1000명 가운데 91.2%는 소방공무원 인건비 가운데 국비의 비율을 모른다고 응답했으며, 비율을 안다고 답한 88명 가운데에서도 실제 국비 비율(1.4%)이 속한 1~10%를 선택한 사람은 31.8%에 불과했으며,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68.3%로 실제 국비 비율을 제대로 알고 있는 시민은 사실상 1000명 중 28명에 불과했다. 또한 소방공무원 인건비 가운데 실제 국비 비율을 알려준 결과 국가가 지금보다 더 많이 부담해야 한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73.3%였으며, 그 가운데 국비 50%를 선택한 응답자는 42.0%, 국비 75%를 선택한 응답자는 25.9%, 국비 100%를 선택한 응답자도 17.0%로 나타나 이에 대한 시민의 개선 생각이 높았다. 한편 시민들은 서울 소방 정책의 중요 과제로 화재 진압 등 소방 대응(42%), 화재 예방(25.2%), 인명 구조활동(23.1%) 순을 선택했지만, 1+2순위 합산 결과는 소방 대응 69.3%, 구조활동 67%로 나타나 다양한 재난 안전 현장에서의 인명 구조에 대한 시민의 인식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응답한 시민 중 대체로 서울 소방 정책이 전반적으로 잘되고 있다고 응답한 시민은 82.2%로, 그 가운데에서는 화재 진압 등 소방 대응 94.2%, 인명 구조 등 구조활동 90.9%, 생활 안전 대응(동물 구조, 벌집 제거 등) 89.4% 등의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소방의 빠른 대처(20.4%), 소방관에 대한 신뢰(9.5%) 등이 꼽혔지만, 시스템·관리 부족(11.9%), 재난·재해 대응 부족(10.4%), 소방공무원 처우 미흡(10.1%), 인력·장비 부족(9.8%) 등을 이유로 부정적으로 평가한 시민들도 있었다.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향후 서울 소방 정책에서 우선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야로는 특수차량, 드론 등 첨단 소방장비의 확충 또는 신기술 도입(27.1%), 소방공무원 인력 확충을 통한 근무여건 개선(25.9%), 구급차 확충 등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방지 등 구급 활동 강화(23.6%), 현장 신종 재난 대응역량 강화(19.1%) 등을 꼽았으나, 1+2순위를 종합한 결과는 근무여건 개선(55.5%), 구급 활동 강화(49.3%), 장비 확충 또는 신기술 도입(42.4%), 신종 재난 대응역량 강화(35.3%) 순으로 나타났다. 우선해 보완이 필요한 분야로는 인력, 장비 보강을 통한 구급 활동 강화가 38.3%,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 예방 및 소방 대응력 강화가 33.5%, 주거취약시설의 화재 예방 및 소방 대응력 강화 19.7% 순으로 응답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소방공무원 국가직화가 소방 형평성 강화라는 목표에서 나온 만큼 재원을 국가가 부담해야 하고, 그 우선적 변화로 소방안전교부세율을 현행 45%에서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여론조사를 의뢰한 박 의원은 “시민들도 국가직화에도 불구하고 소방공무원 인건비를 지방이 부담하는 것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점에서 이번 여론조사 결과의 의의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시민들이 직접 꼽아주신 분야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튼튼한 소방재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이번 조사 결과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 ‘하천 오염 피해’ 평택시…정부 및 경기도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하천 오염 피해’ 평택시…정부 및 경기도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경기 평택시는 인근 화성시 소재 한 위험물 보관 창고 화재로 인한 하천 오염과 관련해 피해지역인 청북읍과 오성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14일 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했다. 평택시는 피해지역 농민들이 수질 및 토양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고, 수습과 복구에 드는 비용이 자체 재원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인 점을 고려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비의 일부(최대 8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피해지역 주민은 재난지원금과 국세 및 지방세 감면,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직간접 혜택을 받는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방제 작업 현장을 둘러본 후 “평택시는 환경오염 사고를 일으킨 원인자에게 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에 대한 구상권과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밤샘 방제 작업을 통해 오염수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10시쯤 화성시 양감면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간여 만인 10일 오전 6시께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에 있던 제4류 위험물(인화성 액체)이 인근 소하천으로 흘러들어 화재 발생지점 인근 하천에서 국가하천인 진위천 합류부 직전까지 7.4㎞ 구간이 파랗게 오염된 상태다.
  • 성동구, 전통시장 특색 살린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성동구, 전통시장 특색 살린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서울 성동구의 전통시장이 각각의 매력을 살려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12일 구에 따르면 전통시장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전통시장은 용답상가시장, 뚝섬역 상점가,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 총 3곳이다.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국비 3억 9250만원을 확보했다. 용답상가시장과 뚝섬역 상점가는 2년간 각각 2억 1000만원과 8250만 원,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는 1년간 총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용답상가시장은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됐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시장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한다. 용답상가시장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인근 직장인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온 전통시장이었으나, 최근 들어 재개발에 따른 인구 유출, 코로나19가 매출 감소로 이어져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용답상가시장은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접한 청계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청계천 주변에 자전거 라이더들이 많음에 착안해 자전거 특화 공간 및 벤치를 설치하고, 자전거 헬멧을 가져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전거 라이더들이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음료 및 먹거리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인 대상 맞춤형 교육, 위생 강화, 화재 예방 등 유지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뚝섬역 상점가는 디지털 전통시장 분야에 선정됐다. 디지털 전통시장은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온라인 진출 역량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온라인 상품 발굴, 컨설팅, 인프라 지원 등을 종합 지원한다.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 위치한 만큼 기존 전통시장의 주 고객인 40~60대는 물론, 젊은 층과 인근 직장인 고객을 모두 사로잡을 계획이다. 뚝섬역 상점가 상가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상당수 입점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는 독자적인 밀키트 상품 개발을 비롯해 젊은 층을 겨냥한 SNS 마케팅, 상인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 확장을 꾀할 예정이다.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는 첫걸음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문화관광형, 디지털전통시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성수역 골목형상점가 시장은 성동구 내 신생 시장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제 편의를 위해 제로페이 및 카드 결제를 확대하고 가격 및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하는 한편, 쇼케이스를 설치하는 등 고객들이 찾고 싶은 편리하고 깨끗한 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주말 특화 장터 플리마켓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진다.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은 전통시장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토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동구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춘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 만들 것”

    “춘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 만들 것”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목표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도 도전장호수·산림 연계한 호수정원 계획시민 의견 반영해 대중교통 개선 “춘천이 담대하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피어나는 꽃봉오리처럼 희망의 에너지를 가득 품고, 비상하는 춘천으로 거듭날 시간입니다.”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은 지난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춘천의 미래를 위해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육 시장은 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 사업과 서면대교 및 소양8교 건설사업 가시화,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등을 그동안 거둔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 바이오특화단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서면대교와 소양8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포함해 뚜렷한 해법 없이 허송세월만 하던 옛 캠프페이지 부지의 쓰임새도 비로소 분명해졌다”며 “특히 도시재생혁신지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춘천의 더 큰 100년을 설계하게 됐다”고 했다. 다음은 육 시장과의 일문일답.-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정 목표 중 맨 첫 번째인 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 지정 특례를 포함시켰다. 지난해 말에는 기본구상 용역비 3억원이 국비로 반영돼 첨단지식산업도시를 향한 출발점에 섰다. 최종 결과 발표만 앞둔 기업혁신파크 공모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업혁신파크로 지정돼 수도권 판교를 뛰어넘는,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를 만들겠다.” -교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은. “예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던 시절 유독 교육 업무를 많이 맡았었다. 기획재정부에서 교육 전문가로 통할 정도였다. 세종시가 만들어질 때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 고향인 춘천은 오죽하겠냐. 더더욱 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다. 춘천형 교육돌봄 사업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대학도시정책협의회를 통해 대학 총장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춘천이 반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것으로 확신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도 도전장을 냈다. “춘천은 20여년간 바이오산업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 왔다. 2021년부터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6개 상장사를 배출했다. 이제는 앞으로의 20년, 더 나은 100년을 위해 또 다른 씨앗을 뿌릴 때다.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이웃도시 홍천과 함께한다. 춘천의 예방·진단 분야와 홍천의 항체 분야 역량을 합쳐 국가첨단 바이오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호수정원 청사진은.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상중도 일대를 거점공원으로 조성하고, 붕어섬과 위도까지 단계별로 ‘그린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중도는 도심 내 북한강, 의암호, 소양강이 연결되는 호수 안의 섬이라는 특수성을 가졌다. 섬 속에 습지가 형성돼 매우 독특한 생태계를 구성한다. 생태습지로서의 보전 가치도 매우 높다. 수면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아름다워 생태와 경관의 기능을 생태학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정원도시는 요즘 확산하는 워케이션의 최적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호수 자원과 산림 자원을 연계해 춘천만의 정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도 뛰어들었다. “춘천은 1972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지어지기 전까지 대한민국 빙상의 원류였다. 1929년 일제강점기에 소양강 스케이트대회를 시작으로 조선빙상대회를 열었고, 1969년부터 3년 연속 동계체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춘천은 역사성에 더해 최고의 접근성도 자랑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경춘선 전철, 청춘 ITX가 운행되는 사통팔달의 교통허브다. 2026년 동서고속화철도, 2028년 제2경춘국도가 개통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까지 연장되면 완전한 수도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게다가 춘천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갖춰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설 최고의 조건을 가졌다.” -강원도청 이전 뒤 구도심 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도청사가 이전하는 동내면은 동남권 신도시로 조성해 다원지구, 학곡지구와 함께 삼각벨트 개발을 추진하고, 근화동과 소양동은 옛 캠프페이지 개발을 통해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 신사우동은 북부공공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가 어우러진 교육·문화·예술복합지구로 변모할 것이다.” -대중교통이 개선됐다는 말들이 있다.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다. 어르신과 교통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버스 전 노선이 시내까지 운행되도록 했고, 통학급행 노선을 도입해 학생들의 이동권을 보장했다. 올해도 주기적으로 버스를 타고, 차고지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개선할 점을 직접 살피겠다.”
  • 주민 숙원 ‘서면대교·소양8교 건설’ 속도

    주민 숙원 ‘서면대교·소양8교 건설’ 속도

    강원 춘천시민들의 숙원인 서면대교와 소양8교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춘천시는 강원도와 함께 올해 서면대교 설계와 시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와 도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하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완공은 2028년이다. 상중도와 서면 금산리를 잇는 서면대교는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 1.25㎞다. 서면대교가 놓이면 도심지와 서면을 오가는 이동 시간이 20분대에서 5~10분대로 줄어든다. 총사업비는 1200억원이며 이 가운데 600억원은 국비, 600억원은 도·시비다. 시는 지난해 말 국비 23억원과 도·시비 23억원을 확보했다. 국비는 행정안전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받는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들어 서면대교 사업을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대상에서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 대상으로 바꾼 뒤 중앙부처를 설득해 국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소양8교 건설사업은 올해 초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시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 바로 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소양8교는 길이 1.32㎞(접속도로 0.7㎞)로 우두동 강원명진학교 앞에서 동면 장학지구를 연결한다. 사업비는 국비 760억원, 시비 325억원 등 모두 1085억원이다. 이 가운데 설계비로 쓰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내년에 착공해 2028년에 완공하는 게 목표다. 소양8교가 만들어지면 통행량 분산으로 출퇴근 시간대 소양2교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희 춘천시 도로시설팀장은 “소양8교 사업을 행안부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에 반영시켜 반드시 내년에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숙원사업 해결”… 총선 앞두고 지자체들 공약 발굴 경쟁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숙원사업 공약화에 나서고 있다. 각 정당에 현안 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압박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거나 국비를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전북도는 11일 총선 공약사업 133개를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 제안된 125개 사업보다 소폭 늘어난 것이다. 전북의 총선 공약사업은 신산업, 경제, 농생명, 문화·체육·관광, 새만금·균형발전, 지역개발·SOC, 안전, 환경·녹지, 복지, 교육·소통 등 10개 분야다. 사업별로는 지역개발·SOC 35개, 신산업 19개, 문화·체육·관광 17개, 농생명 14개, 새만금·균형발전 13개, 경제 9개 등의 순이다. 주요 사업은 상용차 자율주행 특화단지 구축, 기후 에너지 투자공사 설립, 종자 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전주 후백제 고도 지정 및 복원, 군산항 3단계 항로준설, 새만금∼정읍∼지리산 고속도로 건설, 전주∼김천 철도망 구축 등이다. 충북도도 공약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도 실·국은 지난달부터 총선 공약에 반영할 사업을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각 정당에 건의할 현안과 지역구 공약, 도내 11개 시·군 공약으로 나눠 정리해 이달 중에 전달한다. 울산, 전남 등은 의대 설립이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총력전을 펴고 있다. 그러나 지자체가 요구하는 공약을 모두 이행하려면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해 채택 여부는 미지수다. 전북만 하더라도 공약 이행에 필요한 사업비가 69조 5581억원에 이른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들이 내년 총선 공약에 현안 사업들이 대거 채택될 수 있도록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총선은 지자체가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 10년간 ‘무상 사용’ 의결… 알뜨르비행장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시동

    10년간 ‘무상 사용’ 의결… 알뜨르비행장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시동

    제주 서쪽의 유명 관광지인 송악산 북쪽 앞 알뜨르 비행장 일대는 드넓은 평야가 펼쳐지는 곳이다. ‘아래에 있는 들판’을 뜻하는 제주어인 알뜨르는 1937년 완공당시 약 20만여평에 달하는 넓은 비행장이었던 곳이다. 지금은 양배추, 마늘 등을 재배하는 장소로 바뀌었지만, 일제강점기 중일전쟁, 남경 폭격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행장으로 10년간 모슬포 지역의 주민들을 강제 징용해 만들어져 무고한 제주도민들의 희생된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지금은 황량하기까지 한 넓은 들판 곳곳에 20개의 격납고가 을씨년스럽게 들판위에 박혀있다. 19개가 원형의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다. 또한 격납고가 있는 이 섯알오름은 제주 4·3사건의 학살 터이기도 한 가슴 아픈 장소이다. 이같은 상흔이 남아있는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에 조성하는 ‘제주평화대공원’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국방부 소유의 국유재산(알뜨르비행장)의 무상사용 등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앞서 알뜨르비행장 일대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관련 개정 법안이 지난해 6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향후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공포 후 6개월이 경과된 올 1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것. 부지 사용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도 관계자는 “당초 제주는 무상 양여를 원했지만, 국방부는 대체재산 제공 조건을 달아 양측간 이견 있었다”면서 “접점을 찾지 못하다가 69만㎡ 부지를 무상 양여에서 10년간 무상 사용, 10년마다 계약갱신 조건으로 합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사작전에 영향이 없는 경우 평화대공원에 영구시설물(건축물+배수시설)을 축조할 수 있으며, 국유재산 허가기간이 끝나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10년의 범위에서 계속 무상사용이 가능하다. 도는 공원조성 부지에 공공시설로 평화전시관·광장, 관람로 등을 건립하는 사업에 국비 285억원, 지방비 286억원 등 총 57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달 19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예산확보가 전혀 안된 상태여서 국비 확보가 되는 내년부터 본격 조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알뜨르비행장 주차장 부지 5300㎡에 3층 규모로 세워질 평화 전시관에는 전시·회의·사무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장도 들어선다. 야외공연 중심의 ‘평화의 광장’과 저지대를 이용한 물의 광장인 ‘생명의 광장’도 만들어지며 녹색공간인 관람로도 조성된다. 김용석 도 평화국제교류과장은 “일제강점기 지역주민의 아픔을 힐링하기 위한 장소로 조성하는 것이고 제주도민의 숙원사업”이라며 “2005년 제주 평화의 섬으로 지정하면서 추진하는 평화실천사업 중의 하나이고 문재인 전대통령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업이자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했다.
  • 전남도, 섬 주민 이동권 보장 지원 확대

    전남도, 섬 주민 이동권 보장 지원 확대

    전남지역 섬 주민들의 해상교통 이동권 보장과 물류비 부담 경감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여객과 물류비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전남도는 올해 섬 주민 해상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126억과 섬 지역 택배운임 지원 28억, 소외도서 항로운영 5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 천원여객선 운임 36억 원과 생활 연료 해상운송비 지원 7억 2천만 원, 생필품 물류비 지원 2억 6천만 원 등 6개 사업에 20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정부의 건정재정 기조와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15억 원을 증액했다. 전남도는 섬 주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광역단체 중 전국 최초로 ‘섬 주민 천원여객선 지원사업’을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고 생필품 등을 포함한 유류와 LPG가스 등 생활필수품 물류비 지원으로 육지와의 가격 차이를 줄이는 등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해수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선도적 시책인 택배 운임비 지원사업과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 등 2건의 신규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현미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섬은 주민 삶의 터전일 뿐 아니라 해양 영토 문제와 해양주권 등 공익적 기능을 하고 있다”며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민 불편 사항을 찾아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등 재원 확보와 살기 좋은 섬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는 전국 섬의 64%인 2165개의 섬이 있으며 그 가운데 272개 섬에 약 16만 5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 삼척에 축구장 5배 규모 ‘온실’ 짓는다

    삼척에 축구장 5배 규모 ‘온실’ 짓는다

    강원 삼척시가 축구장 5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온실단지를 지어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한다. 시는 온실단지 인근에 주거단지도 조성해 청년 유입을 촉진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통해 원덕읍 산양리에 4ha 규모의 온실단지를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실단지 조성에는 국비 140억원, 도비 16억원, 시비 42억원 등 총 200억원이 투입된다. 앞선 지난 2022년 12월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온실단지는 오는 3월 공사에 들어가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온실은 불소필름을 피복재로 해 광 투과율이 높고, 반영구적이다. 온실 내부에는 물, 비료 공급과 온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 설치된다. 시는 내년 1월 공모를 통해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에게 온실단지를 임대한다. 1인당 임대 면적은 1300㎡이고, 임대료는 추후 결정된다. 임대 기간은 최초 3년이고, 1년씩 최장 3년을 연장할 수 있다. 재배 작물은 청년 농업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시는 국비 40억원, 시비 40억원 등 80억원을 들여 온실단지에서 1㎞가량 떨어진 곳에 청년 농업인이 거주할 주거단지도 만든다.
  • 정부 정책·예산 반영된 경남도 주요 현안은?

    정부 정책·예산 반영된 경남도 주요 현안은?

    경남도는 민선8기 출범 후 도에서 건의했던 도정 주요 현안이나 제안 사항이 정부 정책·예산과 관련 법령 개정·제도 개선 등에 대거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우주항공청 설치 가시화와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이 대표적이다.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통과하면서 우주항공청 신설이 본궤도에 올랐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분야 정책 연구개발·육성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이고, 청장은 차관급이다. 제정된 법에는 전문적이고 유연한 조직 운영에 필요한 원칙과 기능, 특례 등이 담겼다. 이를 바탕으로 경남도는‘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구성 등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도는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민선 8기 출범 후 조직개편을 단행해 우주항공산업과와 우주항공청 설립 전담팀을 신설했다.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법안 통과 촉구하는 동시에 포럼·토론회 등 홍보활동을 이어갔다.우리나라 첫 자유무역지역인 창원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다. 경남도 등 노력으로 ‘옛 수출자유지역 설치법에 따라 지정된 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본다’는 내용의 자유무역지역법(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덕분이다. 이번 개정으로 국가산단 지정 길이 열린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앞으로 건폐율 상향(기존 70% → 80%)과 국토부, 산업부 등 중앙정부 산업단지 활력 제고, 구조고도화 사업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경남지역 지방하천인 창원천, 단장천, 동창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관리권한이 지방에서 국가로 이전관되는 이들 하천은 지방재점 절감과 재해예방능력 강화 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 지난달 환경부는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지방하천 20곳을 국가하천으로 승격(16곳 승격·4곳 국가하천 구간 연장)시켰다. 경남은 3개 하천이 포함했다. 창원천은 2024년, 단장천, 동창천은 2025년 국가하천이 된다. 경남도는 “경남 하천 정비율은 42.47%로, 전국 평균 47.33%보다 저조한 실정이었다”며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도내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낸 결과, 결실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이밖에 방위사업법 개정 등 방위산업 활성화 제도 개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1조 1000억원 반영, 거제~통영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사업 선정 등도 경남도 건의가 성과를 낸 지점이다. 오는 5월 개정된 방위사업법이 시행하면 지체상금 감면 가능성 등에 따라 방산업체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도전적 연구개발 환경 개선과 기술 발전, 성능·품질 위주 안정적인 국방조달, K-방산 수출 확대 등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 3조원 규모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계획에서 경남 사업은 1조 1000억원 반영됐다. 남부권을 세계적인 K-관광지로 육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이 사업에서 도는 올해 신규 사업 실시설계에 필요한 국비 80억원도 확보했다. 도민 편의성 증대 위한 도로 건설은 지속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이달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심의위원회 심사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거제~통영 고속도로는 거제시 문동동에서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까지 총 길이 24.6㎞ 4차로를 신설하는 게 골자다. 총 사업비 1조 7282억원을 들여 203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지자체 권한 확대를 꾸준히 정부해 제기한 결과, 지난해 시행령과 지침이 개정된 점도 돋보이는 성과”라며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 확대(30만㎡→100만㎡), 국가전략산업 추진 때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 제외 등 규제 개선은 전국 지자체에 파급 효과를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전선 수서행 SRT 운행과 경전선 KTX 증편, 조선산업 외국인 인력도입을 위한 비자발급제도 개선 등도 경남도의 꾸준한 건의로 이끌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불편사항 개선을 과감히 정부에 건의하며 희망 경남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어촌 활성화 기대

    전남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어촌 활성화 기대

    기반시설이 낙후된 전남지역 어촌 어항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2024년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10개소가 선정돼 국비 527억 원 등 총사업비 838억 원을 확보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 후속으로 어촌과 어항에 대한 경제와 생활 거점을 조성하고 어업 기반시설 정비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어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전남도는 진도와 여수, 신안이 각 2개, 고흥과 보성, 무안, 함평이 각 1개씩 10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지역 특성에 따라 경제플랫폼과 생활플랫폼, 안전 기반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경제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진도군 서망항에는 30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쾌속카페리 등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물류창고와 청년주거단지 등이 조성된다. 수산물유통과 판매시설, 관광복합센터, 산책로 및 공원 등 경관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해 수산업 중심의 여객과 관광, 산업이 융복합된 어촌 경제거점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플랫폼 사업에는 고흥 죽도·지죽도항과 함평 주포항 2개소가 선정돼 지역문제를 분석하고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앵커조직이 구성, 운영된다. 어촌의 생활 여건과 일자리를 개선하기 위해 각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자, 돌봄과 의료, 문화 등 생활서비스 복합시설과 어항시설 보수보강 등을 추진한다. 안전기반 개선 사업에는 여수시 임포항 등 7개소에 어촌과 어항의 최소 안전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각 50억 원을 투자, 방파제와 물양장 등 어업 필수시설과 생활안전시설 등을 개선한다. 전남도는 이번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전남이 많이 선정된 것은 전남 어촌의 항포구시설과 어촌 정주 여건이 낙후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개 어촌마을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431억 원을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남 어촌과 어항의 혁신적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촌 재생사업을 통해 어촌 활력과 어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 100억 들여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

    동해시, 100억 들여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

    강원 동해시는 노인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백세건강스포츠센터를 짓는다고 10일 밝혔다.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에는 국비 30억원을 포함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백세건강스포츠센터는 천곡동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 지상 3층 연면적 2737㎡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건강측정·운동처방실, 게이트볼장, 2층은 배드민턴장과 GX(Group Exercise)실, 사무실, 3층은 다목적실내체육관으로 구성된다. 시는 강원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한 뒤 올해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용빈 시 체육교육과장은 “지난해 해오름스포츠센터에 이어 백세건강스포츠센터까지 건립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체육,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자동차산업 메카’ 전북의 꿈, 수백억 국비만 날렸다

    “중견·중소기업의 수평 계열화를 통한 군산형 일자리로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해 2024년까지 171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국내 최초 공공재원을 투입해 중고차 매매와 수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자동차 물류 허브 기능을 갖춘 중고차 복합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전북을 자동차 생산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잇따라 고배를 마시면서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라는 원대한 목표가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있다. 9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도는 친환경·미래차 전환 대응과 상용차산업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자동차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위기 대응 지역 활력 프로젝트로 시작된 ‘새만금자동차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은 5년 만에 사실상 무산됐다. 이 사업은 새만금산업단지 19만여㎡ 부지에 중고차 매집부터 통관 출고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사업 초기부터 시와 업체 간 입장 차이와 자금력 문제 등으로 착공이 미뤄지더니 결국 중단됐다. 지난해 말 새로운 사업자를 찾기 위해 공모했지만 적격업체가 없었다. 산업부는 지급한 국비 200여억원의 반납을 요구한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미래상용차 SDV 전환 지원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사업’, ‘전기상용차 대용량 에너지저장 시스템 평가기반 구축사업’ 등 대체 사업을 발굴해 산업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하지만 새로운 사업으로 국비를 받아내기란 쉽지 않다는 게 내부 분석이다. 자동차 산업이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됐던 전북군산형일자리 역시 실적이 저조하다. 전기차 생산 물량은 목표치 32만여대의 1%를 조금 넘는 수준이고 고용 인원도 목표치의 30% 수준에 그쳤다. 전북도는 지난 2021년 군산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에디슨모터스에 100억원대 무담보 대출을 지원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앞세워 빚보증을 섰다가 50억원대 손해를 입기도 했다. 여기에 군산형일자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명신이 최근 비정규직 정리 해고에 들어가 원성을 샀다. 지난해 아산공장 정규직 직원들이 군산공장으로 배치되면서 구조조정을 한 것이다. 또 명신은 지난해 10월 투자 계획에 일부 차질이 생기면서 투자와 고용 확대를 조건으로 받았던 정부 보조금 등 87억원을 반납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형일자리 실적이 계획에는 못 미치지만 GM군산공장이 문을 닫은 후 위기에 처한 지역 산업의 버팀목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며 “정부에서도 지역주도형 상생형 일자리 개선책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긍정적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으로 재도약 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으로 재도약 한다

    우리나라 첫 자유무역지역인 경남 창원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다. 경남도는 ‘옛 수출자유지역 설치법에 따라 지정된 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본다’는 내용의 자유무역지역법(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는 1개월 뒤 법이 시행될 것으로 본다.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제정된 수출자유지역설치법에 근거해 설치됐다. 2000년 수출자유지역설치법이 자유무역지역법으로 전부 개정되고 ‘산업단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한다’는 조항도 마련됐지만, 마산자유무역지역은 바뀐 법을 적용받지 못했다. 산업단지 개념이 생기기 전인 1970년에 공업지역인 상태로 지정됐다는 게 주요 이유였다. 이 때문에 지역에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개정으로 국가산단 지정 길이 열린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앞으로 건폐율 상향(기존 70% → 80%)과 국토부, 산업부 등 중앙정부 산업단지 활력 제고, 구조고도화 사업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 기업과 지역사회 기대는 크다. 우선 건폐율이 상향되면 생산 설비 증설과 공장 증축이 가능해지는데, 이를 통해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투자 활성화도 전망된다.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대·중견기업 등과 공급망을 구축하거나, 마산항·부산신항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앞세워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다. 국토부·산업부 등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산업단지 관련 국비 사업과 청년 노동자 산단 유입을 이끄는 복합문화센터 건립, 창업보육, 인증·특허출원·경영컨설팅 등 지원 사업도 추진할 수 있다. 자유무역지역 내 도로 확·포장, 교량·주차장 설치와 보수, 공원 조성 등 기반 시설 강화 등으로 입주 여건 향상도 기대된다. 테스트베드, 제품 양산 등을 지원하는 혁신지원센터 건립 등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도 바라볼 수 있다. 경남도는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산업단지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창업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제조업과 비제조업 창업 기반 조성, 선도기업과 협력기업 공동 연구개발 활성화 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산업단지 위상에 맞는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과 노동자를 위한 문화, 복지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정부 재정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

    전남도,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

    전국 최대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인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1604억 원을 들여 지속 가능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한다. 먼저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에 350억 원과 친환경 벼 집적화 인센티브 16억 원,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75억 원 등을 지원한다. 또 녹비작물 종자 등 유기농업자재 지원 172억 원과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22억 원 등 모두 13개 사업에 737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 148억 원과 유기·무농약 지속지불금 75억 원,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인증비 지원 97억 원, 노동력 절감을 위한 왕우렁이 공급 40억 원,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조성 30억 원, 친환경 과수농가 비가림 하우스 시설 11억 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기반 구축 10억 원 등 11개 사업에도 772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신뢰 확보 및 판로 확보를 위한 사업도 진행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등 농업인 의식교육 강화와 함께 국비 지원이 중단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13억 원과 수도권 향우 대상 친환경농산물 지원 5억 원, 친환경농산물 판촉활동 지원 7억 원,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한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18억 원 등 11개 사업에 52억 원을 투입한다.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볏짚 환원사업 26억 원을 비롯해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12억 원, 전략 품목 육성 지원 3억 2천만 원을 지원,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체 신규사업도 펼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유기농업이 미래 생명산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확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지역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전국의 51%인 3만 5417ha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유기농 인증면적은 2만 2856ha로 전국 인증면적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 부산 동백전 월 충전 30만원·기본 캐시백 5% 유지

    부산 동백전 월 충전 30만원·기본 캐시백 5% 유지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의 월 충전 한도, 기본 캐시백 비율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캐시백 비율은 지난해보다 확대된다. 부산시는 올해 동백전 정책을 월 충전 한도 30만원, 캐시백 비율 5%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캐시백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 매출이 30억원 이하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만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사용하면 기본 캐시백에 2% 추가 캐시백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이 경우도 당분간 캐시백 5%만 지급한다. 지역화폐와 관련한 국비가 교부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국비가 교부되면 상황에 맞춰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신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캐시백 요율은 기존 2%에서 3%로 상향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은 동백전QR로 결제할 때 가맹점이 3~10% 자체 할인하고, 시는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제도다. 보다 편리한 동백전 사용을 위해 휴대전화로 전송받은 QR코드를 읽어 원격 결제할 수 있는 수단도 도입한다. 예를 들어 자녀의 학원비를 동백전으로 내기 위해 부모가 직접 학원에 갈 필요 없이, QR코드 불러오기나 재결제 방식으로 집에서 원격 결제 할 수 있는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백전 정책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올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했다. 혜택이 늘어난 동백플러스 가맹점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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