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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기지 이전비용 90%이상 현물지원

    주한미군 용산기지 이전비용 30억∼40억달러 중 90% 이상은 한국물자와 한국인 용역 등 현물로 제공되고 10% 이내만 현금으로 제공된다. 국방부는 19일 용산기지 이전과 관련,“비용을 최소화하고 집행과정에서 철저한 검증장치를 마련하기로 한·미간 실무선에서 원칙적인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 평택 등지에 건설될 대체부지는 한국이 자재를 구입,해당 시설을 지은 뒤 미측에 인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 사업에 따른 과실을 한국측이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용산기지 이전비 30억~50억弗 韓國전담 논란/재원조달 ‘딜레마’

    120여년 만에 외국군의 용산 주둔시대를 마감키로 한·미 양국이 합의했지만 이전 비용의 규모와 부담 주체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이전비용이 크게 늘어날 수도 있는데다,한국측이 전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각계의 비판이 거세다. ●이전비용 한국 부담 옳은가 현재 정부가 추산하는 이전비용은 30억 달러(3조 6000억원)∼50억 달러(6조원)선으로,정확한 이전비용은 올해 상반기 안에 종합시설계획(MP)이 나와봐야 알 수 있다.지난 93년 미측이 이전비용으로 내놓았던 95억 달러(11조원)보다는 크게 줄었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만만찮은 부담인데다 조달방안도 간단치 않다.한국의 지난해 국방예산은 17조원이다. 현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서는 기지 이전을 먼저 요구한 국가가 그 비용을 대도록 규정되어 있다.용산기지 이전 추진은 우리측이 먼저 거론하기는 했지만,9·11테러 이후 주한미군의 기동화전략에 따른 측면도 강한 만큼 한국측이 모두 부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이번 협상에서 이전비용 부담 주체에 대해 말도꺼내지 않은 것은 회담의 최대 ‘실책’이란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방부 당국자는 “일본이나 독일의 미군기지 이전 선례 등을 볼 때도 해당국이 이전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옳다.“면서 “협의의 기본전제를 변경하는 것은 국가간의 신의 성실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말했다. ●美, 이전비용 집행내역 공개 거부 한·미 양국은 이번 6차협상에서 이전비용 집행과 관련,상당 부분 이견을 드러냈다.예컨대 우리측은 사안별 이전비용 집행내역을 모두 공개하자고 제의했으나,미국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미군 시설 등에 소요되는 각종 부품이나 물건들을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경우 현지에서 조달하자는 제의도 미국은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이전비용 추산과 집행의 투명성 확보도 새로운 문제로 등장한 셈이다.한국측이 기지이전 대체부지로 320만평을 제공키로 한 것도 논란거리다.용산기지와 2사단 등이 평택쪽으로 옮겨간다는데 한·미간 의견이 모아지고 있지만 현지 주민들의 반대가 드세다.주민들을 무마하면서 이전부지를 확보하려면 상당한 진통이 예상돼 당초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 가능성이 높다. ●“평당 1000만원 받아 7조~8조 조달” 국방부는 일단 용산기지 81만평 가운데 영내 호텔인 드래곤 힐과 연락단 부지 등 2만 5000평을 제외한 78만 5000평이 반환되면 이 부지를 지자체(서울시)에 매각,평택 이전비용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 당국자는 “용산 일대의 땅값을 감안할 때 미군기지의 경우 평당 1000만원은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7조∼8조원은 조달이 가능하므로 비용 충당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지자체의 자금여력이 없는데다,이같은 비용을 조달하려면 용도변경을 거쳐 일부 부지가 건설업자의 손으로 넘어가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서울시는 용산기지를 국립공원화하겠다는 입장까지 천명하고 나선 상황이어서 일각에서는 특단의 정부 예산 지원이 없이는 재원조달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관측도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한나라 “美기지 이전 저지”

    한미연합사령부(CFC)와 유엔군사령부(UNC)의 이전 결정과 관련,18일 한나라당을 중심으로한 야당측이 저지할 움직임을 보여 추진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특히 30억∼50억 달러로 추산되는 이전비용 예산안과 양국간 합의서의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현재 재적 국회의원 273명 가운데 과반수인 147명이 이전 반대 결의안에 서명한 상태다. 이전 반대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한나라당 김용갑 맹형규 전용원 이원창 의원 등 ‘주한미군 철수반대모임’ 소속 의원 133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전 협상안이 국회에 상정되면 결사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홍사덕 원내총무도 “휴전선에 집중배치된 북한의 장사정포 후방배치와 연계되지 않는 한 (이전안을) 국회에서 처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과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아·태 담당 부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한·미 대표단은 17일(현지시간 16일) 미국 하와이에서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6차 회의를 갖고 한미연합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를 포함한 용산기지 전체미군 부대를 이르면 2007년까지 평택 일대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그러나 내부 이견 때문에 용산기지 이전을 위한 법적 체계로 지난 90년 체결된 합의각서(MOA)와 양해각서(MOU)를 대체할 기본합의서(포괄협정) 및 이행합의서의 도출에는 실패했다. 양국은 용산기지 주둔 미군들이 북한 장사정포 사정권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따른 안보불안 심리를 불식시키기 위해 영내 호텔인 드래곤 힐과 한·미 업무협조단원 50명을 남기고,연합사령관 및 부사령관의 연락사무소는 국방부 인근에 새로 마련키로 했다.또 연합사의 전시지휘소인 서울 주변의 ‘탱고’도 현 위치에서 그대로 유지된다.롤리스 부차관보는 “많은 상황과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해 결정했기 때문에 (용산기지 이전은)한·미동맹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주한미군 전력증강 비용 110억 달러가 오는 2006년까지 투입될 것”이라며 안보공백 우려를 일축했다. 박대출 조승진기자 redtrain@
  • 용산 모든 美軍기지 2008년 평택이전 30억~50억弗 한국 전담

    한미연합사령부(CFC)와 유엔군사령부(UNC)를 비롯한 주한미군 용산기지 전체가 한강 이남인 평택으로 이전할 전망이다.이전 시기는 2008년쯤으로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30억∼50억 달러는 전액 우리가 부담한다. 한·미 양국은 16,17일(현지시간 15,16일) 하와이에서 미래 한·미동맹 6차 회의를 갖고 용산기지 이전에 따른 최종 협상을 벌였다.CFC·UNC의 용산기지 잔류를 바라는 한국측과 이전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미측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측은 미측이 지난해 11월 이후 잔류부지 면적으로 요구해 온 28만평안을 계속 고수하면 그를 받아들이지 않고 CFC·UNC의 한강 이남 완전이전 방안에 동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언론사 경제부장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일부 공무원을 포함해 유엔사를 용산에 붙들어 놓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지만,그것은 이미 낡은 생각”이라며 “평택에 가더라도 미군기지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노 대통령은 “미국에서는 (평택으로) 가고싶어하는데 정치권과 일부 공무원이 이를 (붙들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이 문제는 대통령이 옳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의 한국측 수석대표인 차영구(육군 중장) 국방부 정책실장은 “용산기지 이전 협의가 지연되는 것이 한·미관계에 부담이 되고 기지 이전 문제 자체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협상에서 최종 결론을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해도 용산기지내 미군 호텔인 ‘드래곤 힐 라지’는 그대로 남고 주한미군 업무협조단 등은 국방부 청사 인근에 신축될 예정”이라며 “부지 매입 등 행정절차 등을 감안하면 기지 이전은 당초 목표 연도인 2006년보다는 1∼2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합사와 유엔사의 한강 이남 이전이 결정될 경우 국회쪽에서 이전에 필요한 법적 체계인 포괄협정안 승인을 거부할 가능성도 있어 앞으로 정치·외교적 파장이 예상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해군함정 부품 빼내 재납품

    함정 수리용 부품 제조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모조품 납품을 묵인해 준 해군 간부 및 군무원 등 9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민간업체 대표 2명이 군과 민간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국방부 검찰단은 15일 해군 군수사령부 P모 대령 등 현역 해군장교 5명과 군무원 3명을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구속하고,군무원 1명을 불구속기소했다.또 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민간업체 대표 2명은 창원지검에서 구속 수사중이다. 군 검찰에 따르면 이들 납품 업자는 2002∼2003년 해군 초계함과 호위함의 사격통제 장치에 쓰일 40여종 500여개 품목(25억원 상당)의 부품을 ‘외자구매방식’으로 도입키로 해놓고도 외제 대신 검증되지 않은 국산 모조품을 납품한 혐의다. P 대령 등은 부품납품 과정에서 이들 업자의 비리를 눈감아 주는 대가로 수백만원에서 2억 7000만원의 뇌물을 받았다고 군 검찰은 밝혔다. 특히 일부 간부들은 군에 보관중인 부품을 몰래 빼내 납품업체에 넘겨준 뒤 이를 다시 해군에 납품토록 하려다 적발됐다. 해군 관계자는 “사격통제장치에사용된 문제의 국산 모조품들은 성능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현재 일선 부대를 상대로 정밀 조사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용산美기지터 ‘행정타운’ 가시화

    서울시가 행정타운 건설 등을 위해 용산구 한강로1가 미군합동서비스기관(USO·캠프킴) 부지 매입에 나섰으나 국방부와 이 땅에 대한 용도변경 문제를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서울시는 현재 용도인 ‘자연녹지’로,국방부는 ‘공원녹지’로 변경 후 매입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자연녹지에서 공원녹지로 용도가 변경되면 땅값이 더 비싸진다.서울시는 12일 “캠프킴 부지 1만 4000여평을 내년까지 매입할 계획”이라면서 “그러나 국방부가 현재 지정된 자연녹지지역 용도를 변경한 뒤 매입할 것을 요구해 의견을 절충 중”이라고 밝혔다. ●도심 인접한 요지 중 요지 ‘캠프킴’은 용산 미8군 메인 포스트(Main Post) 서쪽 한강로 건너편에 위치한 미군 부속기지다.한강로와 지하철 1호선 사이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삼각지 로터리를 끼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미군은 이곳을 미군 및 군속을 위한 여행·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USO(United Service Organizations)와 대형 창고,헌병관련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시는 이 부지를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매입해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거나,용산구가 추진 중인 행정타운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가 지난해 잠정 감정가 기준으로 산출한 총 매입비는 약 860억원이다.시는 올해 예산에 총 매입비의 50%인 430억원을 편성했다.내년에도 나머지 50%의 예산을 배정,매입절차를 마칠 계획이다.하지만 국방부의 요구대로 공원녹지로 용도를 변경할 경우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행정타운 조성 집착 시는 부지를 매입한 뒤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되 용산구가 구상 중인 부지내 행정타운 조성 등의 방안도 반영할 방침이다.용산구는 2002년 3월 한·미 양국이 합의한 연합토지관리계획에 캠프킴이 이전대상으로 포함됐을 당시,국방부 및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부지를 매입해 구 본청과 별관,구의회,경찰서,소방서,문화회관 등 관공서와 문화·체육시설을 묶는 행정타운 조성을 추진키로 한 상태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해 말 국방부가 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라 주한미군으로부터 처음 반환받은 이태원동 34의 87 미군 및 군속전용 아리랑택시 부지 3200여평에 대해서는 구 자체예산으로 매입,이태원관광특구와 연계한 주차장·컨벤션센터·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관광시설을 건설키로 했다. 박장규 용산구청장은 “그동안 관내에 미8군 부지와 철도청 등 국가 공공부지가 100여만평에 이르는 등 상대적으로 개발에 불이익을 받아왔다.”면서 “캠프킴 매입이 성사돼 행정타운을 조성하더라도 녹지와 주민편익 공간이 어우러진 녹지로 가꿀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국방 시설본부 창설 논란/“권한집중… 문제 소지” 지적일어

    국방부가 일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각종 시설사업을 통합 관리할 국방 시설본부를 창설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는 각 군 등에 분산,운영돼 있던 시설공사 관련기능을 통합·집행·관리할 국방시설본부를 이달 중순 창설할 계획이라고 7일 발표했다. 본부장은 소장급 장성으로 보임할 예정이다.천문학적 예산이 소요되는 대규모 시설사업의 효율적인 집행과 전문화,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우선 1단계로 조달본부 시설부,용산사업단을 통합하고, 2단계로는 2005년 초까지 1500여명 규모의 본부를 운용하면서 각 군의 공병 및 시설감실,각급 부대 공병 등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돼 온 시설업무들을 국방시설본부가 통합,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그동안 각 군의 반대 등으로 각 군 총장까지 참석하는 군무(軍務)회의를 세 차례 거치는 동안 결론을 내리지 못한 사안으로 일각에서는 국방부의 지나친 권한 강화를 우려하고 있다. 한 국방부 관계자는 “그동안 대형 시설관련 비리의 경우 대부분 각 군보다는 국방부쪽에서 발생했는데 현역 장성이 본부장인 국방부로 시설사업을 통합할 경우 권한이 비대해져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면서 “시설업무는 장기적으로 민간쪽에 이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의 지난해 시설관련 예산은 7700여건에 1조 5300억원,올해는 9226건에 2조 17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파병군의 평화임무 행동으로 보여줘야”첫 PKF 사령관 역임 황진하 중장

    “해외파병에 앞서 현지에 대한 사전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또 파병 장병 개개인은 물론 군 지휘부와 정부가 나서 파병군의 진정한 임무가 무엇인지 현지 주민들에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도 긴요한 일입니다.” 한국군 장성 중 최초로 키프로스 주둔 유엔 다국적평화유지군(PKF) 사령관을 2년간 역임하고 최근 귀국한 황진하(육사 25기) 육군 중장은 6일 이라크에 파병될 우리 장병들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지중해의 도서국가인 키프로스는 그리스 정교를 믿는 그리스계와 이슬람교를 믿는 터키계 주민들이 남북으로 갈려 첨예한 갈등을 빚는 바람에 1963년부터 1200∼1500여명의 유엔 평화유지군이 파견돼 왔다. 2002년 초 주미 국방무관으로 근무하다가 사령관에 전격 발탁된 그는 한국군은 한 명도 없고 전원 외국군으로 구성된 다국적군을 상대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원래 1년인 사령관 임기를 1년 더 연장받기도 했다. 황 중장은 “키프로스의 경우 40년간의 유엔 평화유지활동 중 군인 170여명이 숨졌는데 80% 이상이 교통사고였다.”면서 “해외파병병력의 경우 지형을 잘 모르는 만큼 교통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해병대도 이라크 파병

    ‘귀신 잡는 해병’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해병대와 육군의 정예 특공부대도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함께 이라크에 파병돼 자체 경계 및 치안유지 활동을 맡을 전망이다.국방부 관계자는 4일 “이라크 현지에서의 원활한 경계 및 치안유지 업무를 위해 해병대와 특공부대 병력의 파견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우선 해병대는 한국군 사단사령부의 직할부대로 편성돼 사령부 경비를 맡는 한편 관할지역에서 테러공격과 같은 돌발상황이 생길 경우 기동타격대로 투입돼 초동 진압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규모는 1개 중대(100명∼130명) 정도가 될 전망이다. 해병대(청룡부대)는 1965년 10월 전투부대로는 최초로 베트남에 파병돼 6년 5개월간 168회 작전에 참가,대대급 소규모 전투만 15만번을 치르면서 적군 9619명을 사살했고,687명을 포로로 생포하는 전과를 올렸다.특히 6·25 당시 경남 통영상륙작전을 통해 인민군 600여명을 사살한 것을 두고 미 뉴욕타임스 기자가 ‘귀신 잡는 해병’이란 제목의 기사를 쓰면서 더 유명해졌다. 이후 2002년2월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한국군 다산·동의부대에 장병 26명을 배속시켜 경계임무를 맡도록 했는데,이번 파병이 이뤄지면 베트남전 참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해병대 파병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육군 특공부대의 경우 군 사령부나 군단 특공연대 가운데 1개 대대급 규모(500여명)를 파병부대로 편성해 특전사와 함께 지역안전 확보와 자체경계 지원부대로 운용할 계획이다.1983년 북한군 특수부대의 후방 침투에 대비하기 위해 창설된 이 부대는 평소 소요진압 및 공수훈련,헬기 레펠,유격훈련 등을 통해 고도로 단련돼 지형과 기후에 관계없이 뛰어난 기동력을 갖고 전천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예부대다.창설 후 21년간 해외파병 경험은 없다. 육군 관계자는 “파병부대 구성에는 부대원의 동질성과 유사성이 중요한 만큼 특전사와 특공부대는 여단급의 경계지원부대에 함께 편성되고,해병대는 사령부 직할대에 배속돼 자체경계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특전사는 당초보다 줄어든 1000여명으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가 2월 임시국회에서 국군부대의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을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파병 일정이 자칫 4월 말을 넘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동의안이 통과돼도 병력선발과 부대편성 7주,교육훈련 5주,현지이동 4주 등 파병까지 4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국군포로 北식량난에 가장 큰 피해

    북한에 살고 있는 국군포로들이 1990년대 중반 이후 북한 전역을 휩쓴 식량난으로 가장 혹독한 피해를 입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일 국방부가 귀한 국군포로 등의 증언을 바탕으로 펴낸 ‘국군포로 문제,실상과 대책' 에 따르면 국군포로들은 주로 의료시설이 열악한 광산지역에 집단거주하면서 식량보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으며,사소한 질병에 걸려도 쉽게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또 6·25전쟁 당시 생포된 후 이미 알려졌듯이 북한 군부대에 편성돼 전후 복구사업을 위한 강제노역에 투입됐는데 그 기간이 1956년 6월까지였던 것으로 이번에 확인됐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이라크서 한국인 1명 피살설

    이라크 남부 바스라 인근에서 승합차를 타고 가던 한국인들이 현지 시간으로 31일 오후 무장세력의 총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바스라 인근에서 한국제 차량을 타고 가던 동양인들이 3∼4명의 무장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1명 이상이 부상했다는 첩보가 있어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는 피해자가 동양인으로 알려지고 있을 뿐 한국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바스라에는 한국인 비정부단체 요원 6명이 머물고 있으나 이들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방부 관계자는 “바스라의 경우 서희·제마부대가 주둔 중인 나시리야와는 100㎞ 가량 떨어져 있으며,파병 부대원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美, 아리랑택시 부지 반환/용산 3293평… 컨벤션센터등 개발 계획

    국방부는 2001년 11월 한ㆍ미 양국이 합의한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따라 첫 반환지로 주한 미군측이 사용해온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아리랑택시 부지 3293평을 30일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아리랑택시 부지는 1962년 주한미군에 공여된 뒤 미군 및 미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택시영업을 위해 주차장과 회사 사무실로 활용돼왔다. 국방부는 이 부지를 용산구에 매각할 예정이며,용산구측은 이 부지를 국제컨벤션센터 등 지역발전과 공익사업용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와 환경부·주한미군은 올해 1월28일부터 환경기초자료 검토,환경오염 조사,조사결과 협의 등 3단계 작업을 거친 뒤 이달까지 오염토양 정화작업을 완료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내년 초 최근 정화작업을 완료한 오산 공군기지 내 탄약 창고부지가 조만간 반환될 것”이라고 밝히고 “국회 동의 절차 등을 거쳐 용산기지 내 크고 작은 부지들이 잇따라 반환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01년 11월 한ㆍ미간에 합의된 LPP는 전국에 산재한 주한 미군의 군사시설을 통·폐합하고,불필요한 시설과 토지는 반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미군측이 28개 기지 및 시설 214만평과 훈련장 3개지역 등 4100여만평을 반환하는 대신 한국이 신규 토지 154만평을 공여키로 돼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네가 끝분이냐…”전용일씨 눈물의 가족상봉

    “네가 끝분이냐.오빠를 용서해라.오빠 구실을 못했다.” 2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용산구 국방회관 1층 연회실. 천신만고 끝에 사흘 전 귀환한 탈북 국군포로 전용일(72)씨와 가족들은 대면하는 순간 잠시 머뭇거렸으나 이내 서로를 알아본 듯 부둥켜안은 채 이름만 연신 불러댔다. 전씨는 1953년 인민군의 포로가 되는 바람에 지금까지 가족들을 돌보지 못해 자책감이 드는 듯 눈물만 흘리다 막내인 여동생 전분이(57·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씨와 눈이 마주치자 ‘끝분아'라고 외치며 오열했다. 전씨는 상봉한 동생 2명을 기억했다.하지만 군 입대 당시 시집간 누나 전영목(78·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씨는 얼굴을 보고도 잘 알아보지 못해 가족들을 안타깝게 했다.한참 뒤에서야 누나를 알아보고 얼굴을 감싸안은 채 “누나,이 동생을 용서해.”라며 울먹였고,영목씨는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 있었구나.”라는 말만 연신 했다. 가족들은 꿈 속에서도 그리던 전씨와의 만남이 현실로 나타나자 그를 의자에 앉힌 뒤 큰 절을 올렸다.가족들은 이날 처음 본 분이씨의남편과 동생 수일(65·경북 영천시)씨의 부인,조카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씨는 분이씨의 남편이 큰절을 하자 손위 처남으로서 아무런 역할을 한 게 없어 면목이 없다는 표정으로 ‘됐다.됐어.'라고 말했다.전씨는 특히 막내 분이씨에 대한 관심이 유달랐다.“이제 마음 푹 놓아라.오빠가 업어주고 안아줄게.이 오빠는 나약한 놈이 아니야.”라고 우렁차게 말하기도 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이라크 파병부대 활약상 인터넷통해 생생히 전달

    월남전 이후 최대 규모로 구성될 이라크파병 한국군의 활약상이 인터넷을 통해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된다. 25일 국방부 사이버홍보팀에 따르면 내년 4월 이라크 키르쿠크로 파병되는 한국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nd.mil.kr)에 해외 파병 장병들의 활약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속의 한국인’ 코너를 마련,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코너의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란을 클릭하면 이라크 파병 장병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보람과 어려움,날씨,주민 반응 등을 자세히 알 수 있고,‘러브 레터’란에서는 파병 장병들과 쌍방향 대화도 할 수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소비자만족 히트상품/본상

    ■ LG전자 디오스 나노항균시스템과 최신 디자인 감각을 채용한 디오스는 친환경, 친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이번 신제품은 도어쪽 용량을 늘려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편이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핸들을 둥근 원형으로 디자인했다. 더블쿨링시스템과 다단식앵글선반을 적용해 냉기가 고루 순환한다. 기존 대비 2.4배 커진 외부 LCD 디스플레이, 넓은 수납 공간 등 소비자 편리를 최우선했다. 디오스의 나노항균시스템은 식품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것으로 ISO(국제표준화기구), FDA(미국 식품의약청) 등의 기관으로부터 항균 관련 인증을 취득했다. ■ 삼성전자 하우젠 드럼세탁기 하우젠 드럼세탁기는 우리나라 세탁문화와 주거환경에 맞춘 10kg 드럼세탁기다.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대용량 건조일체형 선호, 디자인 중시 등 최근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쳤다. 국내 최초 은나노 시스템을 도입, 모든 옷에 살균·항균 효과를 부여했으며 ‘컬러 리모델링 시스템'을 통해 실내 인테리어및 자신만의 개성 연출이 가능하다. 또 맞춤 건조, 절약 삶음, 대기전력 ‘0'기능 등을 통해 경제세탁을 할 수 있다. 소음은 53dB로 10kg 드럼세탁기 중 가장 작다. 관계자는 “‘하우젠 브랜드 위원회'를 운영해 고객감동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센스 ‘센스'는 인텔 센트리노 칩을 탑재한 제품으로 RW-COMBO를 장착한 14.1인치 노트북 중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SPDIF, 메모리스틱, IEEE 등 멀티미디어에 강한 노트북 ‘센스'는 포트가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위치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노트만큼 얇고 가벼운 노트북'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얇고 가볍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마케팅에 있어 제품 장점의 표현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바일 생활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관계자는 “소비자 생활을 즐겁게 하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애니콜 애니콜은 최근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량 2위에 오른 데 이어 유럽 시장 조사 업체 ‘리서치앤드마켓'의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소비자만족도 부문 1위에 선정됐다. IMT2000의 출발을 알린 VOD·MOD폰(SCH-V300)을 시작으로 64화음폰, 슬라이드업폰, 인테나폰, 리모컨폰, 카메라폰 등을 선보였으며, PDA·TV·인터넷·카메라·MP3 기능이 내장된 MITs폰을 기출시했다. 지난 7월에 선보인 애니콜 SCH-E170, SPH-E1700 모델은 젊은층을 겨냥한 슬라이드 스타일로서 올리고 내리기 편리한 내장 스프링을 사용했다. 또 TFD-LCD창과 270도 회전형 카메라를 채택했다. ■ 우림건설 카이저팰리스 우림건설에서 새롭게 선보인 ‘카이저팰리스(KAISER PALACE)'는 고품격 거주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우림건설은 인천 계양구에 이 브랜드를 선보인 후 현재 분양중에 있다. 이 곳의 ‘카이저팰리스'는 아파트 개념을 도입한 고급 오피스텔로 29~69평형 5개동 총 686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인천 지하철 작전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가 인접해 있다. 대형 할인마트와 각종 생활편의시설, 여러 학교들과 가깝다. 독서실, 비즈니스센터 등 부대복리시설을 입주자에게 무상 제공한다. 단지내에는 그린 오아시스를 컨셉트로 해 총 8개 테마 공원으로 꾸며진다. ■ 서종E&C 드림프라자 강남구 수서동에 들어설 ‘드림프라자'는 지하 3~지상 5층 규모의 복합상가다. 내년 9월에 완공되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삼익, 주공, 신동아 등의 아파트와 사이룩스, 현대벤처빌, 로즈데일 등의 오피스텔에 둘러싸여 1만 5000명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인구대비 편의시설 부족 지역인 수서는 주민들이 잠실 등지의 상업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느껴왔던 곳으로, 드림프라자의 신축은 이런 점에 있어 큰 희소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또 “수서가 지난 7월 호남고속철도 출발지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향후 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롯데칠성 델몬트 망고 지난 1월 22일 출시된 ‘델몬트 망고'가 출시 9개월 만에 2억 1000만캔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3월 22억원, 5월 80억원, 7월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9월에는 135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렸다. 관계자는 “폭발적 인기의 원인은 해외여행 증가로 망고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상승과 20% 이상 퓨레 과즙을 사용해 풍부한 과즙감과 달콤한 맛을 살린 데 있다.”고 밝혔다. ‘델몬트 망고'의 디자인은 해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망고 관련 제품을 참고, 노란 배경에 초록 색상을 가미해 고급스럽게 처리했다.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을 배경으로 한 이효리의 ‘망고송' 광고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극대화시켰다. ■ 농협 아름찬김치 100% 한국 농산물을 원료로 한 ‘아름찬김치'는 장기간 자연 숙성된 젓갈(멸치젓, 새우젓 등)을 사용해 전통김치 제조 방식으로 만들었다. 가격에는 크게 민감하지 않은 20~40대 대도시 거주 여성을 타깃으로 항상 일정한 맛과 품질관리를 중요시한 결과, 해마다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가격은 포기김치 1kg 5800원, 총각김치 500g 3500원, 갓김치 500g 4500원, 고들빼기 500g 5500원, 파김치 500g 6300원, 깻잎김치 200g 4400원 등이다. 전통식품 품질인정, 미국방부 위생검사 합격등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시드니올림픽 공식김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 광동생활건강 광동에크포우콜라겐 먹는 콜라겐인 ‘광동에크포우콜라겐'은 두나리엘라분말, 대두추출물, 비타민 B1·E를 함유하고 있다. 체내 활력을 증진시키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의 재생을 돕는다고 업체측은 말했다.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막힌 몸의 흐름을 회복하기 위해선 새로운 양질의 콜라겐을 섭취해야 한다. 콜라겐은 오래되어도 보급만 해 주면 새것으로 자연스럽게 교체된다. 따라서 진피에 콜라겐을 공급하고 젊음을 되찾기 위해선 먹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업체측은 강조했다. ■ 로손 초록愛클로렐라 ‘최고의 자연영양식 클로렐라에 과학을 더했다.' ‘초록愛클로렐라'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된 고단백 건강보조식품이다. 아미노산, 포화 및 불포화지방산, 광물질, 고밀도 엽록소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특히 광합성 유기배양기술을 이용해 영양이 풍부하다.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한국클로렐라와 인제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등이 참여해 개발한 특허식품이다.”라고 말했다. 클로렐라는 유해 세균의 항균작용, 신장결석 생장억제, 통증완화, 세포의 조기 노화 및 동맥경화 방지, 암예방, 신체내 중금속 배출 등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게 로손측의 설명이다. ■ 대상 클로렐라 대상(주)의 클로렐라는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엽록소, 베타카로틴 등의 각종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특히 ‘CGF(Chlorella Growth Factor)'라는 성장촉진인자가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유아 및 청소년들의 성장발육과 임산부 건강 회복에 좋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또 특허 받은 옥내 배양 방식으로 생산돼 품질이 균일하고 안전하며 소화 흡수율이 높다고 덧붙였다. 대상(주)은 학계와 연계해 임상실험을 통한 클로렐라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다. 현재 인제대, 원광대, 건국대 등과 함께 클로렐라의 각종 건강기능성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 천호식품 클로렐라100 ‘품질경쟁력 50대 우수기업' 식품부문에 선정된 천호식품의 ‘클로렐라100'은 클로렐라 원말 100%로 제조됐다. 중간유통 과정 없이 공급자와 소비자 간에 직접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 천호식품은 “우주비행사의 식량으로 연구될 만큼 영양이 풍부한 클로렐라는 필수 5대 영양소는 물론, 생리활성물질을 갖고 있는 ‘클로렐라성장인자(CGF)'가 체질을 개선하는 데 탁월하다.”고 말한 뒤 “100% 천연식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체내 중금속이나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 종근당건강 선데아닌 바이오 벤처회사인 (주)한국에스비생명공학은 녹차추출 신물질 ‘엘데아닌'을 이용해 기능성 제품 ‘선데아닌'을 개발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엘데아닌'은 복용 20분 후부터 효능을 발휘해 뇌에서 알파파를 생성·발산하도록 만들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킨다고 업체측은 말했다. 가톨릭의대 김경수 박사팀은 “임상실험 결과 이 물질은 심리적 안정, 두뇌기능 활성화,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따라서 ‘엘데아닌'이 포함된 녹차 등을 섭취할 경우 학습능력이나 업무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 CH내추럴 에스트로슈퍼 ‘에스트로슈퍼'는 석류를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 당질, 칼륨, 무기질, 마그네슘, 비타민 B1·B2·C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여성호르몬과 화학적 구조와 성질, 기능까지 유사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돼 유럽 등에선 이미 많은 여성이 석류를 통해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석류는 우리나라 한방(韓方)에서도 자궁출혈, 대하증, 장(腸) 건강 등의 한약재로 써 왔다. 여성호르몬은 불면증, 요도염, 요실금, 기억력 감퇴, 우울증, 골다공증 등에 영향을 준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 피부 탄력과 모발의 풍성함이 줄어든다. ■ 하이트맥주 하이트맥주 하이트맥주는 1993년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100% 암반천연수로 비열처리를 했으며 ‘Dry Mill공법', ‘MF공법' 등을 통해 맥주의 쓴맛을 제거했다. 또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표 교체를 시작했다. 병과 캔 정면의 주 상표 색상을 은색으로 바꾸고 알루미늄 포일 재질의 상표를 부착했다. 상표의 제품 슬로건도 ‘대자연이 있다! 맥주가 있다!'에서 ‘깨끗한 물! 깨끗한 맥주'로 바꿨다. ‘180도 기분전환' 광고캠페인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진로 참眞이 참眞이슬露는 숙취가 적고 깨끗한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 욕구에 착안, 혁신적인 소주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1998년 10월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이다. 죽탄수를 사용, 대나무 숯 여과 공정을 세 차례로 늘렸으며 알코올도수를 22도로 낮췄다. 초기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으로 올 5월까지의 판매량은 50억병을 넘어섰다. ‘깨끗함'을 젊고 현대적으로 표현한 광고캠페인과 20대 중심의 타깃 세분화를 통한 마케팅의 결과다. 참眞이슬露는 고객에게 꾸준한 참이슬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 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 클래식 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은 1994년 4월 출시됐으며 1위 브랜드로서의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위스키 애호가의 입맛에 맞춘 블렌딩 기법의 적용 덕분이다.고객 지향적 마케팅과 지속적인 제품혁신으로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국내 최초로 위조 방지 장치를 도입했다. 이 장치는 가짜 양주를 만들어 유통시키는 불법 업소를 없애고, 싼 값의 저급 위스키를 다시 담아 파는 리필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 국군포로 전용일씨 50년만에 귀환

    위조여권으로 한국행을 시도하다 중국 공안에 체포됐던 탈북 국군포로 전용일(72)씨가 억류 41일 만인 24일 오후 중국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전씨는 공항에서 “50년 전 한국을 위해 복무하다가 잡혔었다.무산 광산에서 일했으며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았지만 한시도 고향산천을 잊은 바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국전쟁 중 북한군에 체포돼 전사·실종 처리된 뒤 50년4개월 만에 다시 고국의 품에 안기게 된 전씨 사례는 무뎌져 가고 있던 우리 정부와 사회의 국군포로에 대한 처우 및 의식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됐다.북한을 탈출,귀환한 국군포로는 모두 34명.북한에 있는 생존 국군포로는 500여명으로 추산된다.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귀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다.”고 밝혔다. ●성의 보인 중국 전씨가 위조여권 소지 및 밀출입국 혐의로 중국 항저우 공항에서 체포된 것은 지난 11월13일.국방부 등 정부의 실책으로 전씨가 체포돼 북송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우리 정부는 뒤늦게 총력외교에 매달렸다.처음,북한과의 관계를 고려,“범법자일 뿐이다.”는 식으로 냉담하게 반응했던 중국은 시간이 가면서 상당히 성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정부도 전방위 외교노력을 펼쳤다.노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을 국가는 마땅히 보호·지원할 책임 의무가 있다.”며 전 부처를 독려했다.중국도 전씨의 국내 실정법 위반 사실에도 불구,‘약식’사법처리했다.지난달 25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서 “전씨의 신변 안전을 보장한다.”며 한국행을 시사했다.지난 16일에는 최종 송환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조용하게 일을 처리하자고 요구했고,전씨가 인천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공개하지 말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정부는 탈북자를 도운 혐의로 중국에 수감중인 프리랜서 사진작가 석재현씨의 가석방을 요청하고 있다.정부 관계자는 “가석방 요건(형기의 반 이상 수감)이 되는 내년 1월 중순 이후 석씨도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 ●전씨 송환 전말 전씨는 다른 탈북자 최응희(67)씨와 함께 한국에 왔다.전씨는 지난53년 7월 강원도 제암산 고지에서 국군 6사단 19연대 3대대 2중대 사병으로 근무 중 포로가 돼 실종·전사 처리됐다.북한탈출 직후엔 탈북 브로커에 의존,6월 우리 정부와 접촉했지만 국방부가 무시했다.함께 탈북한 아들이 북송된 뒤인 9월15일 주중 한국대사관과 접촉했지만 그것도 정부의 직무유기와 주먹구구식 처리로 무산됐다.기다리다 못한 전씨는 탈북자 최씨와 위조여권을 갖고 독자 입국하려다 검거됐고,이 사실이 우리 시민단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외교당국이 나서게 됐다. 김수정기자 crystal@ ■동생 전수일씨 기쁨의 눈물 “가슴이 마구 떨려 말을 못하겠어요.꿈에 그리던 형님을 50년 만에 만난다니….” 24일 오후 국군포로 출신 탈북자 전용일(72)씨가 귀국한다는 소식을 접한 동생 수일(사진·64·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씨는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수일씨는 “방금 전 오전 10씨쯤 당국으로부터 형님이 돌아 온다는 연락을 받았다.이 기쁨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느냐.”며 “대구에 사는 누님(영록·77),동생(분희·58)과 함께 단숨에 서울로 달려가 형님을 뵙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가슴 아프다.”고 했다. 그는 “당국이 26일쯤 형님과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약속했으나 한시라도 빨리 상봉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형님의 귀국을 위해 애써 준 정부와 민간단체,언론 등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전씨는 “서울에서 형님을 상봉한 뒤 곧바로 신령면 선산의 부모님 산소를 찾아 인사를 드리겠다.”며 “당분간 우리 집에서 형님을 편히 모신 뒤 여생에 대한 계획을 세우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글·사진 영천 김상화기자 shkim@ ■전용일씨 어떤보상 받나 24일 귀국한 국군포로 전용일(72)씨는 정부로부터 어떤 보상을 받게 될까. 당국의 조사가 끝나야 보상금이 확정되겠지만 지원 근거인 국군포로 대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산하면 정착지원금을 포함,최소 4억 2000만원은 받을 수 있다. 이 법률에 따르면 병사의 경우 연금지급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군 입대일로부터 3년이 지날 경우 하사로 특례임용,하사 4호봉의 보수와 군인연금을 받게 된다. 물론특별한 공적이 있을 경우 특별 진급도 가능해 중사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지난 53년 7월 강원도 김화지구 전투에서 일병 신분으로 북한군에 포로로 잡힌 그는 최소한 하사로 특진,하사 4호봉 기준의 봉급지원분 2억 2000여만원을 받게 된다. 퇴직연금 명목으로 일시금 9000여만원 또는 매월 60만원도 수령한다.또 20평형 규모의 아파트를 구매가격으로 환산한 주택지원금 1억 100만원을 지원받게 되는데 이는 향후 정착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밖에도 전씨가 제공하는 특별정보나 지참장비가 있을 경우 그 가치에 따라 특별지원금조로 최대 2억 50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전씨가 군 복무를 끝낸다는 의미의 면역(免役)행사와 서훈추서도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공개 행사가 전씨의 재북 가족에 대한 신변위협 요인이 될 수 있어 전씨의 소속부대였던 6사단에서 간소하게 치를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착 지원금과 면역식 등은 국가를 위해 싸우다 포로가 된 군인에 대해 여생을 편안하게 마칠 수 있도록 국가가책임을 진다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군법무관 임용시험 2006년 폐지

    국방부는 23일 사법연수원 수료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1967년부터 시행된 군 법무관 임용시험의 선발인원을 올해부터 점차 축소,2006년부터는 전원을 사법연수원 수료자 가운데 선발키로 했다.이에 따라 군 법무관 임용시험은 오는 2006년 완전 폐지된다. 국방부는 또 사시 합격자의 원활한 군 법무관 유입을 위해 현재 중위로 돼 있는 법무관 초임 계급을 대위로 높이고 처우도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 내년에는 군 법무관 임용시험을 현행대로 실시하되 20여명으로 예상되는 선발인원 중 절반 정도를,2005년에는 3분의2 정도를 사법연수원 수료자로 충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05년에는 군법무관 임용을 위한 1차시험이 실시되지 않으며,2004년 1차시험 합격자와 사법연수원 수료자를 대상으로 2·3차 시험이 실시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파병 향후일정·부대구성/ 특전사 주축… 테러대비 중무장

    국방부는 이라크 추가 파병지가 키르쿠크시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 아타민주(州) 일대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파병절차를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국회 동의과정 등에 별 문제가 없을 경우 파병은 내년 4월 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이라크 추가파병을 위한 방미협의단이 귀국함으로써 국방부는 국회 동의 일정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파병부대 구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육군은 이르면 이번 주말쯤 군수지원 분야의 협조를 위해 7∼8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단을 이라크 현지로 보내 조사활동을 벌인다.바그다드에 있는 CJTF-7(동맹군사령부)와 키르쿠크지역의 미군 주둔지,쿠웨이트 등이 주요 방문지다. 특히 키르쿠크 현지에서 철수 예정인 미 173공정여단으로부터 각종 장비 등을 지원받기 위한 협상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된다.지원받는 장비는 물론 식수와 유류 등도 모두 우리가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파병부대 구성에 본격 착수해도 최종 편성까지는 7주가량 걸린다.이 기간 육군은 구체적인 파병계획을 확정,모체부대를 결정하고 장병모집에나선다.간부는 본인 의사만 있으면 되지만 병사는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하다.이후 교육훈련에 5주,현지 이동에 4주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병력은 항공기를 통한 공중수송,장비 등은 해상수송을 원칙으로 한다.본대 파병은 4월말쯤 이뤄진다.앞서 3월엔 선발대가 현지에 들어가게 된다. 부대 구성은 기본적으로 육군본부 주도로 이뤄질 계획이나 아직까지 확정되진 않은 상태이다.다만 부대의 임무 등을 고려할 때 사령부 아래에 통신 헌병,수송, 병참 등으로 구성된 직할대와 2개의 민사경비여단이 구성될 전망이다.민사경비여단은 특전사가 주축을 이루게 된다. 현재 이라크에 나가 있는 서희·제마부대는 직할대에 흡수하거나 아예 별도의 부대로 운용하는 방안이 검토중이다.부대원의 자체 안전확보가 중요한 만큼 개인화기는 물론 상당수 중화기도 동원된다. ●키르쿠크는 어떤 곳 미 173공정여단이 주둔중이며 이라크 국내 석유의 40%가 매장된 유전지대 아타민주의 주도(州都)이다.쿠르드족이 전체 인구의 40%로 동맹군에 대해서도 비교적 우호적인 편이다.주전체의 인구는 95만명이고,면적은 약 1만㎢로 우리 경기도와 비슷하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꼬리 문 ‘별 연루설’ 흉흉한 국방부

    국방부가 연일 확대일로를 걷고 있는 경찰의 군 무기도입 비리 수사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경찰의 수사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고강도로 진행되고 있는데다,전·현직 장성들의 인사청탁성 금품수수설이 계속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이다.사실 군내에서는 무기도입 비리도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만,이보다는 인사비리 의혹에 더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군 사기는 물론 자칫 군 조직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폭발력’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경찰의 수사과정에서 김대중 정권 당시 군내 실세로 알려진 이원형(구속) 전 국방품질관리소장에게 돈을 갖다 주거나 방산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전·현직 장성은 6∼7명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현역 군인이 이 전 소장에게 건넨 금품은 대부분 인사청탁성이었을 것이라는 말이 설득력 있게 나돌고 있다.물론 아직까지 경찰쪽에서는 이들에 대한 명단은 나오지 않고 있다.하지만 국방부 당국자들은 요즘 모이기만 하면 금품수수와 관련된 장성이 누구인지를 확인하느라 여념이 없다.기자들에게도 ‘혹시 명단을 아느냐.’는 게 새로운 인사가 돼 버렸다. 일각에서는 이 전 소장이나 금품 제공 방산업체 대표와의 친분관계나 병과(兵科),출신지 등을 들며 ‘아무개 등이 금품을 받았을 것’이란 밑도 끝도 없는 얘기가 그럴 듯하게 포장돼 나돌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러잖아도 연말이라 어수선한데 현역 장성 대거 연루설까지 나돌아 흉흉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파병 전사보상금 최소 3억4000만원

    국방부가 개정을 추진해 온 군인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라크 파병장병들에게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22일 군인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해외에 파병된 병사들이 적과 교전하다가 사망할 경우 유족들은 전사보상금과 해외근무수당,보훈연금을 합쳐 최소 3억 4000만원을 받는다. 부사관과 장교 유족들은 이보다 더 많은 액수를 수령한다.병사들의 이같은 전사보상금은 현행 대장급 전사보상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행 시행령은 일시금 형태로 지급되는 사망 보상금으로 병사는 중사 1호봉(89만원)의 36배,부사관 이상은 사망직전 계급 월 급여의 36배를 규정하고 있어 지난해 6월 서해교전 당시 숨진 하사 4명의 보상금은 각각 3000여만원에 불과했다. 개정안은 해외에서 적과 교전 중 숨지면 계급 구분 없이 전사보상금으로 1억 7000만원을 유족에게 일괄 지원하고,재외근무수당(계급별 봉급액의 36배,병사 기준 5200만원)을 추가로 지급토록 규정했다.또 유족들이 계급 구분없이 매월 받는 보훈연금 64만원은 은행예금 1억 2000만원의 이자분에 해당돼 병사에 대한 전사보상금은 총 3억 4000만원에 이른다. 조승진기자 red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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